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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콘진, 광명동굴 100년 역사 담은 ‘고향무정’ 미디어 파사드 전시

    경콘진, 광명동굴 100년 역사 담은 ‘고향무정’ 미디어 파사드 전시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제작 지원한 ‘고향무정’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가 광명동굴 내 예술의 전당에서 상시 전시된다. ‘고향무정’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광명동굴 광산의 이야기를 담은 6분 분량의 전시 콘텐츠다. 동굴 벽면을 화면으로 삼아 여러 대의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투사하는 방식의 ‘미디어 파사드’ 전시다. 전시 소재는 동굴 벽에 새겨져 있던 광부의 낙서 ‘고향무정’이라는 글귀에서 착안했다. 1912년부터 금광으로 개발된 가학광산(광명동굴의 옛 이름)이 1972년 폐광 이후 누적 800만 명이 방문한 관광지가 되기까지의 발자취를 담았다. 콘텐츠는 10분 간격으로 반복 상영되며, 광명동굴 입장객은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또 동굴 외부에 있는 22m 높이의 LED 미디어 타워에서는 ‘광명동굴, 빛의 기억’ 영상을 상영한다. 광명동굴의 주요 역사적 순간들이 시계탑 아래서 입체감 있게 표출된다. 이번 전시 콘텐츠는 경콘진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경콘진은 올해 경기도의 특색을 담은 콘텐츠 4건의 제작을 지원했다. 광명 지역에 특화된 콘텐츠인 ‘고향무정’은 경콘진과 광명도시공사가 협력, 릭스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고향무정’은 역사 속 광부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광명동굴의 현대사적 가치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곳곳의 이야기가 특색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야생동물 ‘로드킬’ 저감…관리 지역 100개 구간 추가 선정

    야생동물 ‘로드킬’ 저감…관리 지역 100개 구간 추가 선정

    정부가 야생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을 위한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6일 도로교통 안전 및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제3차 동물 찻길 사고 저감 대책(2025~2027)’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드킬 저감 대책은 지난 2020년 첫 수립해 당시 사고 다발 상위 50개 구간이 선정됐다. 추진 전인 2019년 1197건이던 사고 발생 건수는 이후 3년(2021~23년)간 연평균 346건이 발생해 사고 발생 건수가 71% 줄었다. 정부는 제3차 대책에 앞서 국립생태원 조사를 통해 사고 다발 상위 100개 구간을 새로 선정하고 구간별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했다. 경기 양평과 강원 횡성, 전북 남원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시스템을 설치한다. 도로에 출현한 야생동물과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AI 기술로 분석해 200m 전방에 설치한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국립공원공단 등이 민간기업과 지난해 10월 한려해상 국립공원 도로(남해)에 시범 설치한 결과 585건의 동물이 출현했으나 단 한 건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울타리가 없어 야생동물 진입이 가능한 59개 구간에는 1.5m 이상 높이의 유도 울타리를 설치하고 울타리 연속 설치가 어려운 4개 구간은 고라니 등 발굽 동물이 싫어하는 ‘노면 진입 방지시설’을 바닥에 설치해 도로 접근을 막기로 했다. 마을 인근 등 51개 구간은 사고 다발 구간 시작점 직전에는 야간에도 인식이 가능한 발광다이오드(LED) 주의 표지판을 설치하고, 13개 구간은 차량 속도 감속을 유도하기 위한 구간단속 카메라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사고 다발 구간 위치 정보를 내비게이션 업체에 제공해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추진한다. 한편 환경부는 동물 찻길 사고 조사 대상을 고라니 등 기존 포유류·조류에서 양서·파충류까지 확대하고 두꺼비 찻길 사고가 많은 3개 구간에는 이동 통로와 울타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 AI 기능 대폭 강화한 ‘Neo QLED 8K’… “화질·음향 놀랍네”

    AI 기능 대폭 강화한 ‘Neo QLED 8K’… “화질·음향 놀랍네”

    2024년형 ‘Neo QLED 8K’는 역대 삼성 TV 중 가장 강력한 프로세서인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지난해 모델보다 8배 많은 512개의 뉴럴 네트워크와 2배 더 빨라진 ‘NPU’(Neural Processing Unit)의 강력한 성능으로 AI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8K AI 업스케일링 Pro’는 저해상도 영상도 8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 더욱 선명한 화질을 구현해 낸다. 특히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영상에 기능을 발휘한다. 화면 속 이미지 요소들을 분석해 선명도를 향상하는 ‘AI 모션 강화 Pro’는 스포츠 종목을 자동 인식해 공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부드럽게 보정해준다. 또한 AI 프로세서가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을 학습하고,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를 플레이하는 선수의 명암비를 강화하는 ‘명암비 강화 Pro’로 스포츠 경기를 직관하는 것처럼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사운드 기술도 AI 업스케일링으로 진화했다. ‘액티브 보이스 Pro’는 콘텐츠의 배경음과 주변 소음을 감지하고 분석해 화면 속 목소리가 배경음에 묻히지 않도록 대사 사운드를 향상한다. 또한 다양한 시청 공간, 콘텐츠, 볼륨에 맞춰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사운드 최적화 Pro’, 영상의 움직임과 방향성 그대로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무빙 사운드 Pro’로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듯한 몰입감을 준다. 아울러 사용자 보안성 향상을 위해 더욱 정교한 통합적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를 적용했다. 삼성 녹스는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전 세계 31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국제 공통 평가 기준’(Common Criteria) 인증을 10년 연속 획득해 강력한 보안 기능을 검증받았다.
  • 태양광 LED 표지 설치… 양천 안양천 밝아졌다

    태양광 LED 표지 설치… 양천 안양천 밝아졌다

    서울 양천구 안양천이 밝아졌다. 양천구는 노후된 목재 데크, 안전표지, 주차장 노면 등을 대폭 정비해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불편 사항을 함께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안양천 전 구간 내 50곳에 ‘태양광 LED 안전표지’를 설치한 것이다. 안전표지는 ▲자전거·보행자 전용 도로 ▲자전거 속도 제한 ▲차량 진입 금지 ▲호우 시 통행 금지 ▲추락 주의 ▲하천 내 금지 사항 ▲하천 내 주의 사항 ▲안양천 종합 안내도 등 8개 종류다. 노후 시설도 새단장했다. 먼저 손상된 목재 데크 상판 총 2387㎡를 천연 목재로 교체하고 목재 난간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높이를 낮췄다. 실개천 주변 데크 쉼터 2곳에는 관목과 초화류 약 6600본을 심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꼼꼼하게 발굴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테리어 옷 입은 ‘틔운’… AI 탑재한 홈 히트펌프

    인테리어 옷 입은 ‘틔운’… AI 탑재한 홈 히트펌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다음달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각각 새로운 콘셉트의 가전을 선보인다. 우선 LG전자는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생활가전 ‘틔운’에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신규 콘셉트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식물 재배기 관련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주목받고 있다. 틔운의 새 콘셉트는 스탠드 조명 디자인과 협탁 디자인으로, 식물을 키우는 것은 물론 무드등이나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제품이다. 스탠드 조명 타입은 낮에는 식물 생장을 위한 LED 조명으로, 밤에는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협탁 타입은 테이블 램프를 모티브로 삼았다. 침대 옆에 두고 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해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신제품은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스마트폰 LG 씽큐 앱과 연동하면 조명 시간과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물 보충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홈’이 탑재된 가정용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 제품을 공개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EHS는 주거·상업 시설의 바닥 난방과 급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도 적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히트펌프 EHS 제품을 유럽 40개국 이상에서 판매하는데, 내년엔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 수출 EHS 제품은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클라이밋 허브 모노’,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 등 실내기 2종, ‘모노 R32 HT 콰이어트’ 실외기 1종이다. 실내기 2종은 터치스크린 기반 ‘AI 홈’이 탑재됐다. 집안에 연결된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에 태양광발전(PV) 모듈을 연동하면 태양에너지 사용 현황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올해 ‘제야의 종’엔 1만 5000시민이 함께 퍼포먼스

    올해 ‘제야의 종’엔 1만 5000시민이 함께 퍼포먼스

    올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시민 1만 5000명이 퍼포먼스에 직접 참가한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2024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도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진다. 제야의 종 타종 순간 1만 5000명의 시민이 착용한 발광다이오드(LED) 팔찌에서 빛이 퍼진다. LED 팔찌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동시에 보신각 뒤로 지름 30m짜리 ‘자정의 태양’이 뜬다. 보신각 사거리 중앙에서는 하늘 높이 빛을 쏘아 올려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기원하는 ‘빛의 타워’, 타종 소리의 잔향을 담은 사운드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사운드 스케이프’가 펼쳐진다. 33번의 타종에는 올 한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한 시민 영웅들이 참여한다. 39년째 쌀 나누기 봉사를 이어온 신경순씨, 45년간 700회가 넘는 헌혈을 실천한 이승기씨, 추락 직전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 등 시민대표 11명과 서울시 명예시장 배우 고두심씨, 김성근 전 야구감독 등이 함께한다. 타종 전 오후 11시 15분부터 35분간 보신각 앞 사거리 각 방향에 설치된 무대에서 한국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세계에 알리는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타종 후에는 K팝 유명 밴드들이 새해 축하공연을 한다. 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시와 종로구는 직원과 교통관리요원, 안전관리요원 등 800여명의 안전인력을 투입한다. 경찰과 소방 등 관련 기관에서도 별도 인력을 지원한다. 응급 의료 인력이 상주하는 의료부스 4동과 한파쉼터 4동을 설치한다.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교통대책도 시행한다. 보신각 주변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31일 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임시 우회하고 행사장에 가장 근접한 종각역은 31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종각역, 광화문역 등 인근 8개 역사에 평소의 4배 이상인 119명의 직원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1회권 발급기 등 편의시설 이용 안내 업무를 한다. 지하철 1~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과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45개 시내버스 노선은 모두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는 원활한 도로 소통을 위해 행사장 인근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집중 단속하고 현장 계도에 응하지 않으면 즉시 견인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행자 안전을 위해 31일 낮 12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종각 인근 공공자전거 대여소 15개소를 임시 폐쇄한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공유 개인형이동장치·전기자전거도 31일 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보신각 일대에서 반납·대여가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유튜브 ‘서울시’와 ‘라이브 서울’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행사 관련 모든 정보는 ‘스토리인서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 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모든 분이 안전하고 즐겁게 새해를 맞을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안양천이 ‘반짝반짝’ 해진다

    양천구 안양천이 ‘반짝반짝’ 해진다

    서울 양천구 안양천이 밝아졌다. 양천구는 노후된 목재데크, 안전표지, 주차장 노면 등을 대폭 정비해 이달 말부터 새롭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불편 사항을 함께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안양천 전 구간 내 50곳에 ‘태양광 LED 안전표지’를 설치한 것이다. 안전표지는 ▲자전거·보행자 전용도로 ▲자전거 속도제한 ▲차량 진입 금지 ▲호우 시 통행 금지 ▲추락 주의 ▲하천 내 금지사항 ▲하천 내 주의사항 ▲안양천 종합 안내도 등 8개 종류다. 특히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태양광을 활용해 충전하고 야간에 자동으로 점등되는 친환경 방식으로 작동된다. 노후시설도 새단장했다. 먼저 손상된 목재데크 상판 총 2387㎡을 천연목재로 교체하고, 목재 난간은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높이를 낮췄다. 실개천 주변 데크 쉼터 2곳에는 관목과 초화류 약 6600본을 심었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꼼꼼하게 발굴해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간절곶·땅끝마을… 드론·불꽃으로 ‘푸른 뱀의 해’ 첫 아침 연다

    간절곶·땅끝마을… 드론·불꽃으로 ‘푸른 뱀의 해’ 첫 아침 연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전국 일출 명소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지자체들은 푸른 뱀을 형상화한 야간 조명을 밝히고, 다양한 행사 준비로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울산 울주군은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까지 송년 행사, 해맞이 퍼포먼스, 체험 이벤트, 해돋이 축하공연, 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새해 떡국 나눔 행사 등 ‘2025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간절곶에 10만명 이상의 해맞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울주군은 내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되는 해맞이 행사에 드론 1500대를 동원해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를 펼친다. 이어 일출에 맞춰 해맞이 공연과 신년인사, 해맞이 카운트다운 등이 진행된다. 군은 간월재 억새 등 빛 조형물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미디어아트 등으로 구성된 ‘간절곶 비밀의 정원’ 야간경관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북 동해안 대표 일출 명소인 포항에서는 ‘제27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열린다.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열리며 3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넘이 프로그램을 재개해 버스킹 페스티벌, 랜덤플레이댄스, 대동한마당 ‘월월이청청 with EDM’ 등을 선보인다. 제주도에서는 성산일출제가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는 달집 액태움을 시작으로 새해소망 빌기, 신년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일출기원제, 금줄커팅식 등으로 이어진다. 이날 오전 4시 사전예약자 900명은 성산일출봉 새벽 등반을 할 수 있다. 한반도 남쪽 끝인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올해 해넘이·해맞이 축제는 허각, 딕펑스 등이 출연하는 땅끝 음악회 등 공연을 비롯해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대규모 불꽃쇼가 땅끝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전남 순천·여수·진도에서도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 여수 향일암, 순천 와온해변, 보성 율포해수욕장에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즐기고 있다. 음악회, 불꽃쇼, 드론쇼, 떡국 나눔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국민들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2주 앞으로 다가온 CES, ‘AI 전환’ 나선 SKT도 AI 역량 선보인다

    2주 앞으로 다가온 CES, ‘AI 전환’ 나선 SKT도 AI 역량 선보인다

    SK텔레콤이 다음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해 SK그룹의 선도적인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AI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CES가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23일 SKT는 다음달 7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나흘간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SK하이닉스와 SKC, SK엔무브 등 SK 멤버사들과 함께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란 주제로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ES 2025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 마련된 약 1950㎡(590평) 규모 전시 공간에는 SK의 AI DC(데이터센터)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SK그룹 전시관의 핵심 소재는 AI 데이터센터다. SKT는 이번 전시관 AI DC 부스 중앙에 SK AI 데이터센터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6m 높이 대형 LED 기둥을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SK그룹이 보유한 네 가지 AI DC솔루션(에너지·AI·운영·보안) 등 총 21개 아이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SKT는 SK그룹 전시관에서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내년 출시를 준비 중인 SKT의 글로벌향 AI 에이전트 ‘에스터(Aster)’는 현장 시연을 통해 구체적 서비스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각종 보안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AI 기반 모바일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인 SKT의 ‘스캠뱅가드(ScamVanguard)’는 올해 출시 이후 매달 130만 건 이상의 금융사기 의심 메시지와 통화를 차단했으며, 지난달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에서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규현 SK텔레콤 디지털 Comm 실장(부사장)은 “이번 CES를 통해 SK그룹 차원의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는 물론 ‘AI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지향’이라는 메시지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글로벌 AI 컴퍼니’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SKT의 AI 역량이 이번 전시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100년 역사’ 광주수창초, 그린스마트스쿨로 탈바꿈

    ‘100년 역사’ 광주수창초, 그린스마트스쿨로 탈바꿈

    100년의 역사를 지닌 광주수창초등학교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해싿.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9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됐다.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 시설을 개축해 미래형 교육과정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광주수창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8천160㎡ 규모의 건물로 새롭게 변화했다. 학생들을 위한 공간구성, BIPV, LED 조명, 전자칠판 도입 등으로 에너지 절약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했다. 또 기존의 문화재 건물인 본관동은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연결통로를 만들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실내야구연습장과 야구장도 새롭게 조성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야구부의 명맥을 이어가도록 했다. 정성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광주수창초 그린스마트스쿨사업의 준공은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하는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노후화된 학교의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타리뷰’ 크리스마스 이벤트…1800만원 선물은 누구에게?

    ‘산타리뷰’ 크리스마스 이벤트…1800만원 선물은 누구에게?

    2024년 12월 24일, 인기 테크 리뷰 채널 ‘산타리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박한 테크 제품들을 선정해 리뷰하고, 이를 직접 선물로 제공하는 ‘산타리뷰’는 테크 매니아들 사이에서 ‘나만 알고 싶은 유튜브 채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는 퀴즈쇼에는 1800만원 상당의 다양한 테크 제품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어, 이벤트 공개와 동시에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등 수상자에게는 최신 모델인 MacBook Pro 14가, 2등에게는 Galaxy Book5 Pro 360, 3등에게는 HONDA ZOOMER e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LG 스탠바이미 Go, Steam Deck™ OLED, PlayStation5 Pro, DJI 오즈모 포켓 3 크리에이터 콤보, Apple 2024 AirPods MAX, 에어휠 스마트 캐리어, 수중 스쿠터 싱글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본 퀴즈쇼는 사전 신청제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산타리뷰’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된 참가 신청 URL을 클릭한 후 본인 계정의 유튜브 채널 @핸들명과 비밀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첫번째 문제 힌트는 참가 신청 완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공개되는 힌트는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퀴즈쇼는 2024년 12월 24일 오후 12시 30분에 유튜브 채널 ‘산타리뷰’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되는 모바일 전용 플랫폼 URL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운영진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기쁨을 나누고자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에서 최초 공개…신흥 시장 공략 강화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에서 최초 공개…신흥 시장 공략 강화

    기아가 길이(전장) 4m 이하인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 ‘시로스’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내년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프리카·중동 등의 신흥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에 있는 섬 이름으로 전통과 서구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처럼 경쟁 모델과 차별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직 시로스의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시로스는 전장 3995㎜, 전폭 1805㎜, 전고 1625㎜로 과거 기아의 베스트셀러 ‘쏘울’(전장 4196㎜, 전폭 1801㎜, 전고 1600㎜)과 비슷한 크기다. 외관은 전면엔 기아의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과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적용됐으며, 사이드미러에서 바닥으로 기아 로고를 비추는 퍼들 램프도 채택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HD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어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전방 출동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1.0 가솔린 터보와 2.5 디젤로 출시된다. 이광구 기아 인도권역본부장은 “기아는 고객 중심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첨단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등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우주항공수도 도약’ 사천시 도시경관 개선사업 본격화

    ‘우주항공수도 도약’ 사천시 도시경관 개선사업 본격화

    경남 사천시가 ‘우주항공수도’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우주항공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계획에 따라 시는 낡고 색이 바랜 사천읍 수석리 제3훈련비행단 외벽 개선사업을 최근 마쳤다. 제3훈련비행단 외벽은 사천시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관문이나, 회색의 단색 외벽이 단조로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다. 외벽 개선에 나선 시는 부대 측 협조로 공군 외벽 블록 벽 99m 구간에 사천을 대표하는 삼천포대교, 사천아이와 함께 우주로 비행하는 로켓, 우주항공복합도시 미래 모습 등을 새로 담았다. 첨단 산업 도시를 상징하는 LED 조명디자인도 설치했다. 사업에는 총 3억원을 들였다. 이처럼 사천시는 관문 개선 등을 통해 우주항공수도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있다. 올해 9월 완공한 공군부대 맞은편 대로변 옹벽은 역동적인 우주항공수도 모습을 연출하고 있고, 11월 준공된 유천육교는 사천시 상징성과 우주항공수도 이미지에 맞는 벽화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2035년 목표 사천시 경관기본계획 수립 재정비·공공디자인 진흥계획·도시디자인 개발사업 계획’ 용역도 최근 마쳤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천IC~우주항공청~시청 구간 우주항공 특화거리 조성, 동지역 일대 자연경관 강화·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공군도시경관 개선사업이 우주항공수도 사천을 향한 한 걸음이 되길 기원한다”며 “잔여 방음벽 구간에도 우주항공수도 사천 이미지를 입히는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항공 복합도시로서 랜드마크 조성 등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경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호수를 담은 미술관… 절로 흥 돋는 한마당… 낭만 흐르는 음악홀[서울펀! 동네힙!]

    호수를 담은 미술관… 절로 흥 돋는 한마당… 낭만 흐르는 음악홀[서울펀! 동네힙!]

    지난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인근 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 2층 옥상정원에 올라가자 석촌호수의 확 트인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현재는 야외 테이블과 의자 몇 개가 놓여 있는 게 전부지만 조금만 입소문을 타면 호수 전경을 즐기며 커피 한잔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질 듯싶다. 지난달 22일 문을 열어 이제 개관한 지 한 달 된 ‘더 갤러리 호수’는 석촌호수에 문화의 매력을 더하며 시민 생활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석촌호수는 단연 송파구의 ‘심장’이자 대표 명소라고 할 수 있다. 둘레 약 2.5㎞에 송파대로를 사이에 두고 동호와 서호로 나뉘어 있는 석촌호수는 도심에서 흔치 않은 호반의 매력을 지닌 곳이다. 벚꽃축제 기간 등을 포함해 올봄에만 석촌호수를 방문한 시민은 505만명으로, 여의도와 함께 서울의 양대 벚꽃 명소로 꼽힌다. 더불어 롯데월드와 송리단길 등이 있어 시민들은 휴식뿐만 아니라 쇼핑과 위락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석촌호수의 또 다른 매력은 호수를 둘러싸고 다양한 문화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곳곳에 있다는 점이다. ‘더 갤러리 호수’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는 전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는 소규모 공연, ‘서울놀이마당’에서는 전통예술, 롯데콘서트홀에서는 클래식,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뮤지컬을 볼 수 있으니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대부분 문화생활이 석촌호수에 모두 담겨 있는 셈이 된다. 사계절 풍경이 작품인 갤러리 GO석촌호수 동호에 있는 ‘더 갤러리 호수’는 ‘호수를 전시한 미술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구립 최초 단독건물 미술관으로, 2개의 전시실이 각각 지하 1층과 1층에 마련됐다. 특히 지하 1층은 호수 산책로에서 곧바로 들어갈 수 있게 설계됐다. 층마다 전시뿐만 아니라 석촌호수의 다양한 정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개관한 지 한 달 된 새 건물의 외벽은 알루미늄 패널 속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세련된 위용을 뽐낸다. 현재 개관 특별전으로 1전시관에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미술은행 소장품이, 2전시관에는 제이미 리·하태임·이경 작가의 작품이 각각 전시되고 있다. 송파구에 따르면 개관 초에는 평균 5000여명이 갤러리를 찾았고, 최근 평일 평균 관람객은 1500여명 수준이다. 보통은 전시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갤러리를 찾지만 ‘더 갤러리 호수’의 경우 석촌호수를 산책하다 자연스럽게 갤러리 내부로 들어와 관람까지 하는 시민이 적지 않다고 한다. 문화실험 공간 벚꽃뷰 인증샷 GO석촌호수 서호에는 ‘문화실험공간 호수’라는 또 다른 전시 공간이 있다. 민간위탁으로 레스토랑이 운영되던 곳인데 계약 만료 후 2020년부터 전시와 교육이 함께 이뤄지는 복합문화시설로 활용 중이다. 동호의 ‘더 갤러리 호수’가 중량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면 ‘문화실험공간 호수’는 신진·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차별화했다. 특히 이곳은 봄이 되면 2층 테라스에서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2~3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벚꽃 포토존 명소’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검색하면 테라스에서 벚꽃에 파묻힌 듯 찍은 인플루언서들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 유일의 연희극장 신명나 GO‘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걸어서 4분 거리에는 전통문화 전문 공연장인 ‘서울놀이마당’이 있다. 건립된 지 40년이 된 서울 유일의 연희시설로, 노천 무대와 1700개 관람석을 갖췄다. 특히 민선 8기에서는 천장에 잔향 흡수 효과가 뛰어난 현수흡음체를 도입하고 공연장 양 측면에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을 거쳐 재탄생했다. 바로 인근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의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기도 해 석촌호수가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지녔는지를 새삼 느끼게 한다. ‘석촌호수 아뜰리에’는 소규모 음악회나 연극 등의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옛 고고스카페를 리모델링해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공연을 하는 장소로 활용되며 석촌호수 전경을 볼 수 있는 옥상 전망대가 유명하다. 예술의 맛 보고 송리단길 맛집 GO롯데그룹이 1500억원을 투자해 2016년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은 서울에서 예술의전당 이후 28년 만에 생긴 클래식 전용홀이다. 롯데콘서트홀은 우리나라 최초의 비니어드(포도밭) 형태의 음악홀이다. 전 세계 유수의 공연장 상당수가 비니어드로 지어진 것을 생각하면 뒤늦은 감도 있지만 예술의전당과 함께 ‘빅2’를 형성하며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다행이다. 내년에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너인 요나스 카우프만,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는 신성 지휘자 클라우스 마켈라 등의 내한공연이 롯데콘서트홀 기획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석촌호수를 얘기하면서 송리단길을 빠트릴 수 없겠다. 동호 주변에 있는 T자형의 식당길로, 개성 넘치는 음식점과 카페들이 생겨나며 형성됐다. 한남동 경리단길 이후 생겨난 ‘○리단길’ 시리즈의 ‘잠실 버전’으로,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사용돼 현재는 이 지역의 공식 명칭이 됐다. 인접한 지하철역이 3개나 돼 접근성도 좋다.
  • 대세 라이브 방송 플랫폼 ‘달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대규모 브랜드 광고 진행

    대세 라이브 방송 플랫폼 ‘달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대규모 브랜드 광고 진행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 ‘달라’(DALLA)가 12월 20일부터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브랜드 에비뉴 광고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나섰다. 이번 코엑스 광고는 서비스 내에서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인기 BJ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선정된 BJ들까지 총 11명이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고, 9개의 기둥 4개의 면에 설치된 LED 광고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각 광고 영상은 BJ 개개인의 매력을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달라’만의 스타일을 더해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서비스 대표 BJ들의 개성과 ‘달라’만의 톡톡 튀는 감성을 한눈에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달라’ 마케팅 관계자는 “삼성역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은 MZ 세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로 ‘달라’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표현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달라’가 대중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달라’만의 서비스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라’는 이번 광고 진행과 동시에 SNS를 통해 ‘코엑스 광고 리그램 &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좋아요 트리 만들기 대작전’과 올 한 해 ‘달라’를 결산하는 ‘2024 달라 리포트 & 어워즈’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서비스 내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대세 라이브 방송 플랫폼 ‘달라’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LGD, OLED 제조 공정에 AI 도입… 연 2000억 절감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생산 체계’를 OLED 제조 공정에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AI 생산 체계는 AI가 OLED 공정 제조 데이터 전수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OLED 제조 공정에서 발생 가능한 수많은 이상 원인의 경우의 수를 자동 분석하고 솔루션까지 도출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OLED는 140개 이상의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만 가지의 설비 데이터가 더해져 더욱 정교한 관리가 필요하다. AI 생산 체계 도입으로 원인 분석 후 개선까지 걸리던 시간은 평균 3주에서 2일로 대폭 단축됐다. LG디스플레이는 AI 생산 체계 도입으로 연 200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5,4,3,2,1’…오는 31일 서울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열린다

    ‘5,4,3,2,1’…오는 31일 서울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열린다

    서울 중구는 오는 31일 밤 11시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케이팝 축하 공연을 비롯해 카운트다운 영상 시청,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박진영, 별, 2AM, 잔나비, 나우어데이즈, 배드빌런, 세이마이네임 등의 아티스트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중구는 앞서 옥외광고물 표시구역에 선정된 명동 일대를 ‘명동스퀘어’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키며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능가할 빛의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신세계 본점에 설치된 명동스퀘어의 첫 번째 전광판은 이번 카운트다운 쇼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동 전역의 18개 전광판에서는 세계 최초로 구현된 통합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새해 카운트다운 영상이 동시에 송출돼 명동 어디에서든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무대는 서울중앙우체국 광장과 신세계 옆 분수광장 등 두 곳에 설치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의 명동스퀘어 1호 대형 전광판을 통해 영상을 송출해 몰입감도 높인다. 방청객 1500명은 사전 무료 예매를 통해 선발되며, 중구민에게는 전체 좌석의 10%가 배정된다. 오는 13일부터 KBS 누리집을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중구민이라면 ‘AI내편중구’ 누리집을 통해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방청객에게는 LED 너클과 대형 핫팩 2매 등이 제공된다. 중구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33개로 지정해 관리하며, 교통 및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행사는 오는 31일 밤 11시부터 KBS 2TV와 KBS KPOP, KBS엔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7국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카운트다운 쇼는 명동스퀘어를 세계적인 카운트다운 명소로 자리 잡게 할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명동에서 시작되는 빛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BYC에서 화천까지… 겨울축제, 추위 녹이고 지역 경제 살린다

    BYC에서 화천까지… 겨울축제, 추위 녹이고 지역 경제 살린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불러 모을 겨울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잇달아 열린다. 탄핵 정국 속에서 실종된 연말연시 특수를 다시 살려 민생경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화천군은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읍 일원에서 산천어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메인 축제장인 화천천에서는 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눈썰매, 얼음썰매, 얼음축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중앙로에는 산천어등 수만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수십만개가 불을 밝히는 선등거리가 조성되고, 서화산 다목적광장에는 얼음조각광장이 만들어져 싱가포르의 술탄 모스크, 요르단의 페트라 등 세계 유명 건축물을 얼음조각으로 재현한 3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축제는 예년처럼 정상 개최되고, 얼음낚시터 결빙 등 축제 준비에도 이상이 없다”며 “축제 개막과 함께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경북 BYC(봉화·영양·청송의 영문 머리글자)에서도 겨울축제가 펼쳐진다. 봉화군은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 축제를 연다. ‘분천산타마을에 불빛을 더하다’를 주제로 한 축제는 가상현실(VR)체험관, 사계절 썰매장, 미니기차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가 축제장을 찾는다. 영양군은 내년 1월 3~19일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꽁꽁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눈썰매와 얼음열차,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송군은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5년 1월 4일)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페스티벌(5일), 국제산악연맹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10~12일)을 관광명소 사진전, 스포츠클라이밍, 13.5초를 잡아라 등의 이벤트와 함께 연다.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규모를 조정한 일부 축제들도 탄핵소추안 가결 뒤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문을 연 서울윈터페스타는 개막식이 취소됐으나 미디어아트, 빛전시, 광화문마켓 등의 프로그램은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윈터페스타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게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알려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상권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회장에 윤의준 서울대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회장에 윤의준 서울대 교수

    한국공학한림원은 17일 오후 제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으로 윤의준 서울대 재료공학부 특임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회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화합물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윤 신임 회장은 한국LED광전자학회 회장, 서울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원장, 융합대학원 부원장을 지냈고, 한국에너지공과대 초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공학한림원은 홍순국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박수경 카이스트 교수, 백은옥 한양대 교수, 한승헌 연세대 교수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윤 신임 회장과 부회장단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 LED 간판·QR코드… 광진 ‘안심 공중화장실’

    LED 간판·QR코드… 광진 ‘안심 공중화장실’

    서울 광진구가 공중화장실 37곳에 도로명주소를 부착한 발광다이오드(LED) 간판을 달아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LED 간판은 보안등 기능을 갖춰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낸다. 광진구는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을 목표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화장실마다 도로명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넣은 점이 특징이다. 눈에 띄는 색깔로 시인성을 살렸으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위생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긴급구조 요청이 가능한 QR코드도 삽입했다. 공중화장실 간판이나 칸막이에 부착된 QR로 접속하면 상세 주소를 제공받는다. 동시에 현재 위치가 적힌 신고 문자가 자동으로 작성돼 119와 112로 응급상황을 신속히 전할 수 있다. 광진구는 또 모든 공중화장실 출입구에 폐쇄회로(CC)TV를 가동 중이다. 비상벨도 마련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은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철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촘촘한 보호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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