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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규제완화 내용 살펴보니

    금융규제완화 내용 살펴보니

    금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금융규제 개혁 방안은 규제를 완화, 금융사의 자유로운 진입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 경우 금융시장내 경쟁이 촉진돼 금융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들의 금융지식, 금융업 종사자들의 전문지식이나 신의성실 등에 비춰볼 때 앞선 규제완화라는 지적도 있다. 규제완화에 맞춰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 ●소비자보호는 2010년부터 금융상품 전문판매업자는 고객에게 대출, 펀드, 보험 등을 다 권유할 수 있다. 현재 한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다양한 보험상품을 파는 독립대리점(GA)의 확대판이다. 소비자들이 여러 금융상품을 비교해 살 수 있고 판매회사간 경쟁이 치열해져 수수료가 싸질 수 있다고 전망된다. 어떤 금융상품을 어떤 판매방식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회사 규모에 따라 상품 취급범위를 다르게 규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반면 금융업계는 우려의 시각이 크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융사 영업점 창구에서 불완전판매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소비자 보호를 어떻게 할지 걱정”이라고 평가했다. 금융위는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종합자산 설계사에게만 동시판매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각 관련 법에 흩어져 있는 소비자 보호도 통합된다. 김주현 금융정책국장은 “은행·증권·보험 등 업종에 상관없이 (소비자 보호가) 하나의 법이 되면 보다 더 선진화된 소비자 보호체계를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은행의 보험판매 도입과정에서 나타났듯이 기존 판매채널과의 이해 조정의 문제가 발생할 전망이다. 또 현재 펀드취득 권유, 변액보험 판매자격 등 다양한 자격증도 정비돼야 한다. 영국의 경우 독립재무설계사(IFA)가 5만∼7만명 정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한 금융상품 구매가 활발한 편이다. ●대부업은 앞으로 소비자금융업 내년 상반기에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개정되면 대부업은 소비자금융업으로 등록할 수 있다. 소비자금융업체에 한해 대출업무 비중이 전체 업무의 50%를 넘을 수 있도록 완화해 대형 대부업체의 등록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에 따라 서민에 대한 금융공급이 늘어나고, 대형 대부업체가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편입돼 고금리나 불법 채권추심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대부업체들이 조달비용이 낮아질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제도권으로 들어올지는 미지수다. 금융위는 제도권으로 들어오면 공신력이 높아지고 보이지 않던 여러 업무사항 제약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인책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전문 금융사 출현 우량한 기업의 회사채 등 채권보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신규진출이 검토된다.2001년 77조 6000억원에 이르렀던 회사채가 지난해 31조 20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계속 줄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보증 전문회사가 생기면 기업은 발행비용이 내려가고 단기대출보다는 보증을 통해 장기적 자금조달이 가능해진다. 금융위는 또 인허가·유권해석 등 관련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접수부터 결과통보까지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통지하는 홈페이지(www.fcsc.kr)를 다음달 개통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이 카드매출액을 근거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론이 하반기 기업은행에서 시범 실시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법조계 동호회 열기 식을 줄 모른다

    법조계 동호회 열기 식을 줄 모른다

    “팔을 높이 올려서 머리 뒤로 넘기세요. 하나, 둘, 셋.” 13일 오후 12시10분 서울중앙지법. 삼삼오오 점심을 먹으러 잰걸음을 옮기는 법원 직원들 사이로 간편복 차림의 사람들이 서초동 법조단지의 가장 끝 쪽에 위치한 옛 사법연수원 건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이들이 들어간 곳은 4층 한 쪽에 마련된 요가동호회실. 문 안쪽 탈의실을 지나자 낭랑한 요가 선생님의 목소리에 맞춰 20여명의 사람들이 몸을 움직이고 있다. 법원의 요가동호회는 요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았던 20년 전에 만들어졌다. 인지도가 낮다 보니 지난해까지만 해도 회원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법원은 ‘요가열풍’이다. 건강관리에다 아름다운 몸매도 만들 수 있다는 요가에 매료된 법원가족들이 늘면서부터다. 현재 회원은 50여명. 입회를 기다리는 사람만도 20여명이다. 김의환·한숙희·박종택 부장판사와 전옥화 서울중앙지법 주임 등이 ‘맹렬 회원’이다. 인도에서 요가를 배우고 온 한정미씨를 올초 요가 강사로 초빙한 것도 요가열풍에 한 몫했다. 주 5일 근무로 여가시간이 많아지면서 서초동 법조타운에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다. 법원과 검찰 내에 대표적인 동호회는 등산모임이다. 각 지역마다 산악회가 구성되어 있을 정도다. 법원은 양승태 대법관이 회장으로 있는 법원산악회와 백두대간팀을 중심으로 산악회 활동이 활발하다. 백두대간팀은 2006년 600㎞가 넘는 남쪽 백두대간 구간종주를 마쳐 법조계에 화제가 됐었다. 검찰은 홍만표 부장검사를 중심으로 한 법조산악회 M3가 있다. 매달 셋째주에 서울 인근과 지방의 명산을 중심으로 등산해 M3로 이름지었다. 6000명의 변호사를 회원으로 둔 서울지방변호사회에는 19개의 다양한 동호회가 있다. 대표적인 동호회인 서울변호사축구단(FC SEOLAW). 정범성 변호사 등 110여명의 변호사들이 가입해 있다. 외국 변호사회와의 친선경기와 국내 축구동호회와의 경기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20년 전 만들어진 사진동호회는 회장인 정상용 변호사와 사진작가로도 알려진 강해룡 변호사를 비롯한 12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하창우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여가시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각종 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하는 변호사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글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주말탐방] 스포츠 서포터스의 세계

    [주말탐방] 스포츠 서포터스의 세계

    박찬호(35·LA다저스)가 지난달 26일 거의 2년 만에 승수를 쌓았다. 승리 뒤 박찬호는 “팬들이 보내준 메일을 읽다가 ‘시범경기 잘 던질 때 투구폼보다 팔이 옆으로 처진다. 팔을 높여보라.’는 지적을 받고 팔을 높이 든다는 생각으로 던지니 좋은 투구가 됐다.”고 말했다. 한 팬의 날카로운 지적이 쇠락하는 듯한 메이저리거에게 통산 113번째, 부활을 예고하는 승리를 안겨준 셈이다. 프로축구 전북 조재진(27)은 5일 동점골을 터뜨린 뒤 상대팀인 수원 서포터스 600여명 앞에 가서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다. 조재진은 “수원 서동현(23)이 선제골을 넣은 뒤 전북 서포터스 앞에서 춤을 추며 서포터스를 모독한 점을 되갚아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인터넷상 뜨거운 논란을 기꺼이 떠안으면서까지 뜨거운 팬 사랑을 과시했다. 바야흐로 ‘팬들의 시대’다. 개방과 소통, 공유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특정인 특정세력만이 아닌,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스포츠에도 예외가 없다. 비단 박찬호뿐 아니다. 스타가 팬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기도 하지만, 팬들이 감독을 갈아치우기도 하고 선수의 스타일을 바꾸기도 한다. 축구장 한 쪽에 집단으로 자리를 잡고 경기 내내 한 번도 엉덩이를 붙이지 않은 채 목청껏 응원하는 축구마니아들이 있다. 또 야구장의 수많은 ‘재야 감독’들은 통계와 기록표를 꼼꼼히 들여다보고 있다. 농구코트에는 십 수년째 선수들을 쫓아다닌 덕분에 그들의 신상과 개인사, 컨디션을 훤히 꿰뚫는 열성팬들이 존재한다. 이런 이들이 축구, 농구, 야구 동네에 바글바글하다. 생업 탓에 미처 경기장으로 달려가지 못한 이들은 TV중계를 보며 탄성과 환희를 나눈다. 서포터스다. 이들을 따라가본다. 부산·창원 박록삼 임일영기자 youngtan@seoul.co.kr ■ ‘롯데 서포터스 연합회’-“야구장은 거대한 놀이터이자 삶의 활력소” 프로야구 롯데 팬들에게 야구장은 ‘거대한 어른 놀이터´다. LG와의 롯데 홈경기가 열린 지난달 29일도 마찬가지. 직전 27일 삼성에 3-17의 기록적인 대패를 당한 직후이고 평일이었지만 오후 5시 남짓부터 사람들은 약속이나 한 듯 모두가 두 손에 치킨, 피자, 족발 등 먹거리를 잔뜩 싸들고 부산 사직구장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경기 내내 ‘신문지 갈기´를 흔들었고 경기 막판 즈음에는 주황색 ‘롯데의 봉∼다리´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목청껏 소리지르고 맥주를 곁들이며 유쾌하게 흥청거렸다. 직장인들은 아예 부서회식 장소를 사직구장으로 잡는다. 보험영업을 하는 오경석(40)씨는 팀 동료 8명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다. 오씨는 “단합과 스트레스 해소라는 부서 회식 취지에 가장 부합되는 장소라고 생각한다.”면서 “다들 야구를 미치듯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술 먹고 노래 부르고, 춤도 추며 응원할 수 있는 야구장이 딱 좋다.”고 말했다. 일찍이 정수근은 제리 로이스터 롯데 감독에게 “사직구장은 빅 비어룸”이라고 익살스레 말한 바 있다. 김정환(38)씨는 ‘롯데 서포터스연합회´ 간사다. 자동차 딜러가 본업이지만 홈경기 때는 11개 모임의 300여명에 이르는 회원들과 ‘정모 준비´에 여념이 없다. 김씨는 “사직구장에는 꾸며진 것이 아닌 자발적인 응원 문화가 있고 이는 삶의 활력소다.”면서 “가끔 지나친 음주와 흡연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마니아부터 그냥 즐기는 팬까지 편안하게 공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롯데 광팬 손정빈(45)씨는 지난 1월 아예 사직구장 바로 앞에 호프집을 차렸다. 가게 안은 온통 롯데와 선수들 관련 사진 등으로 장식했다. 이곳이 롯데 팬들의 아지트가 됐음은 물론이다. 시내 중심가에서 사직구장 앞으로 옮겨 비시즌 때 손해가 있음에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단다. 팬들이 이 정도니 구단이 이들과 교류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992년부터 꼬박 만 17년 동안 롯데 연간회원이었던 지임용씨는 지난달 22일 76세 나이에 지병으로 숨졌다. 롯데는 2000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를 맡기기도 했다. 시즌중이었지만 구단 관계자들이 지씨의 빈소를 대거 찾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손씨와 김씨, 오씨, 지씨 할아버지는 부산에서 그리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날 롯데는 LG를 8-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롯데팬들은 손씨의 호프집으로, 야구장 광장 주변에 모여 잔치의 마지막을 만끽했다. 이날 밤 사직구장 앞 광장과 술집 골목길 사이에서는 자정이 넘어가도록 ‘부산 갈매기´와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가 끊이지 않았다. 이들은 롯데가 있어서, 프로야구가 있어서 행복하다. 롯데는 이들이 있어서 행복하다. ■ ‘그랑블루’-“우리는 팀의 승리를 위해 모인 지지자들” 프로축구 수원의 홈경기가 열리면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의 별칭)´는 온통 푸른색 물결이다. 서포터스의 자리인 N석은 통로, 복도까지 빼곡하게 들어찬다. 얼추 4000∼5000명이다. 몽땅 ‘그랑블루´다. 프로축구판 최고 극성, 최대 인원을 자랑하는 수원 서포터스다. 사정이 이러하니 N석은 아무에게나 돌아오지 않는다. 이 자리를 차지하려면 경기 시작 최소 한 시간 반 전에는 와야 한다. 늦으면 어쩔 수 없이 W석 등 다른 자리에 앉아야 한다. 물론, 어린 아들, 딸과 함께라 불가피하게 W석을 찾는 열혈 서포터도 있다. 이렇게 모인 이들은 아무도 강요하지 않지만 꼬박 두 시간 동안 한목소리로 고함 지르고, 노래 부른다. 이런 사람들이 매번 1만 5000명 이상 모인다. 무서운 곳이다. 수원의 성적이 좋지 않을 수가 없다. 수원은 8일 현재 컵대회 포함, 12경기 연속무패(10승2무)다. 지난달 30일. 평일 오후임에도 경남 창원까지 버스를 타고 원정응원을 온 수원 서포터스 ‘그랑블루´ 44명은 마치 페르시아 수만 대군에 맞서는 최정예 전사들 같았다. 이들은 놀랍게도 거의 대부분 휴가를 내고 온 직장인들이다. 보통 주말 원정경기에는 400명 정도가 함께 움직이지만 평일이라 적은 수준이라고. 아니나 다를까. 지난 5일 전북과의 원정경기에는 13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600여명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어느 원정경기든 일단 규모면에서 어지간한 홈팀 서포터스를 압도하는 것은 기본이다. 실제 골대 맞은편 스탠드에 자리잡은 경남FC의 서포터스 ‘단디´,‘뉴클리어´ 등은 홈경기임에도 안타깝게 20여명으로 더욱 미미했다. 물론 20대 전후로 구성된 이들의 열정만큼은 ‘×100´을 해도 모자랄 정도로 대단했다. 열정적이고 배타적으로 수원을 응원하는 ‘그랑블루´지만 궁극적으로는 K-리그의 발전과 서포터스 문화의 확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50여개 서포터스모임의 연합체인 그랑블루를 이끌고 있는 박정혁(33) 회장은 “우리는 모두가 철저히 자발적으로 수원의 승리를 위해 모인 지지자들”이라면서 “다른 구단에도 우리같은 서포터스 문화가 많이 만들어져 프로축구가 질적으로 발전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공격수 김대의(34)를 좋아한다는 한재준(43)씨는 일본계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한씨는 “원정 응원을 오려면 최소 3만∼4만원은 들어가는데 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 박하성(35)씨 역시 조퇴하고 원정응원을 왔다. 박씨는 “연간 회원권이 매진된 구장이 수원 한 곳 뿐일 정도로 프로축구 서포터스 문화가 아직 열악하다.”며 미약한 축구팬 저변을 안타까워했다. 밤 10시30분쯤 버스에 올라탄 뒤 자정을 훌쩍 넘겨 수원에 도착한 이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고스란히 새벽 술자리까지 이어졌다. ■ ‘이상민을 응원하는 사람들’-“십시일반 정성 모아 응원광고 선물했죠” ‘그곳이 어디든… 이상민! 당신이 가는 길이 정답입니다.´ 지난해 7월14일 한 스포츠신문에 실린 전면광고는 스포츠팬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10년 동안 몸 담았던 프로농구 KCC를 본의 아니게 떠나 삼성으로 옮긴 ‘영원한 오빠´ 이상민(36)을 격려하기 위해 팬클럽인 ‘이상민을 응원하는 사람들(이응사)´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거둬 광고를 낸 것. 특정 스타를 응원하는 팬들이 신문에 광고를 낸 것은 이때가 처음은 아니었다. 지난 2004년 ‘농구대통령´ 허재(43·현 KCC 감독)의 ‘하야(下野)´에 즈음해 그를 아끼던 팬들이 ‘안녕, 나의 영웅´이란 카피의 전면광고를 실은 것. 이 광고에 감동을 받은 허재는 한 농구잡지에 ‘답 광고´를 싣기도 했다. 한국스포츠 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토리로 남을 이 두 사건은 농구의 팬 문화가 다른 종목과는 다르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선수보단 팀에 대한 서포팅이 주를 이루는 야구나 축구와는 달리 농구는 개별 스타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것. 현역 선수 가운데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주인공은 단연 이상민이다.1999년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이응사´는 1만 9000여명의 회원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 한 사람의 팬클럽으로는 국내 최다. 회원 연령대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이 가장 많지만 초등생이나 60대 할머니도 찾아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하다. 남자 회원비율도 예상을 뛰어넘는 30% 안팎. 가입하려면 클럽장에게 거주지역과 신상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이상민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야 한다. 합격률이 70%에 그칠 만큼,‘아무나´ 가입할 수 없는 곳인 셈. 비시즌에 따로 정모(정기모임)는 없지만 시즌 중에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뭉친다. 6년 전 이응사에 가입한 뒤 현재 클럽 운영을 맡고 있는 이선영(32·여·회사원)씨는 07∼08시즌 정규리그 54경기 가운데 무려 40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잠실에서 열린 27경기는 기본이고,‘반차´를 내고 부산이나 전주 등 지방원정에 나서는 일도 허다했다. 이씨는 “다른 종목과 달리 농구의 팬 문화가 팀보다 선수에 집중되는 현상은 프로농구팀들이 프랜차이즈 스타를 키우고 지키는 데 인색하기 때문”이라면서 “10년 넘게 농구를 지켜본 나같은 사람들,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어차피 오빠가 은퇴하면 자연스럽게 KCC팬으로 남게 된다. 구단 운영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이 부족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구단의 마케팅 전략 부재를 꼬집었다.
  • ‘석양’ 베컴 ‘태양’ 파투

    후반 초반까지 골이 터지지 않자 브라질 응원단에서 함성이 터져 나왔다.“파투!파투!”19세 소년의 이름이 경기장에 울려 퍼진 건 흔히 보는 장면이 아니다. 후반 교체투입된 그가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는 데는 12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브라질의 축구천재 알렉산드레 파투(AC밀란)가 27일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 축포를 쏘아 올리며 영웅의 탄생을 신고했다. 그의 골 장면 자체가 놀라웠다. 동료 안데르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미드필드 근처에서 길게 차준 패스를 스웨덴 골키퍼 라미 샤반이 왼쪽 옆줄 근처까지 쫓아나와 걷어낸답시고 차낸 공이 자신의 발에 맞고 퉁기자 파투는 그대로 몸을 돌리면서 왼발로 공을 높이 차올려 텅빈 골망을 흔들었다. 골대가 어디쯤 있는지 알고 감각적으로 날린 슈팅이었다. 그가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딘 건 지난해 여름. 세리에A의 나이 제한이 풀리자마자 파투는 나폴리와의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렸고 지금까지 리그에서 7득점을 쌓아 올렸다. 무릎 부상 중인 삼바축구의 상징 호나우두의 빈자리를 햇병아리 파투가 완벽히 메우고 있는 셈이다. 이날도 카카(AC밀란), 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의 공백을 거뜬히 메웠다. 스타디움의 주인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끊임없이 인재를 배출해 내는 브라질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는데 파투를 지목한 것에 다름없다. 이에 견줘 파리 생드니구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장)에 가입한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의 활약은 미미하기만 했다. 베컴은 두 나라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후반 18분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지만 씁쓸한 퇴장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32분 니콜라 아넬카(첼시)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모두 58경기가 열린 이번 A매치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이집트를 2-0으로 눌렀고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루마니아에 0-3으로 완패했다. 독일은 스위스를 4-0으로 꺾었고, 유로 2004 우승팀 그리스는 포르투갈을 2-1로 제압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K리그 2008 전력점검](7·끝) 서울·전북

    ■박주영·데얀 투톱 돌풍 예고 FC서울은 우승후보로 매년 거론됐는데 올해는 더욱 무게가 실린다. 데얀을 데려와 박주영과 함께 투톱을 형성하고 정조국, 김은중까지 더하면 그 위력은 다른 구단의 시샘을 살 정도. 박주영은 지난달 동아시아대회 중국전 두 골로 부활했고 데얀은 올시즌 15∼20골을 장담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큰 틀의 변화가 없는 점도 돋보인다. 지난 1일 LA갤럭시전 후반 선보였던 이상협, 이승렬의 후보 공격진도 합격점을 받아 들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민성을 비롯해 이을용과 기성용, 이청용 등의 미드필더진도 빼어나다. 아디, 김진규, 김치곤, 최원권 등 수비도 믿음직하다. 다만 매일 K-리그 기록을 새로 써나갈 수문장 김병지의 허리디스크 판정이 걱정거리. 퇴출된 히칼도 대신 중원을 책임질 외국인 선수가 절실한데 터키 전훈에서도 세뇰 귀네슈 감독의 마음을 움직인 선수가 없던 점도 이제 시간을 갖고 해결해야 할 문제. 젊은 유망주들이 많은 팀이다 보니 월드컵 예선과 올림픽 본선에 차출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우승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다니는 귀네슈 감독은 지난해 ‘서울의 봄’을 구가하다 정규리그 7위로 내려앉으며 플레이오프에도 못 나갔다. 부상을 조심하도록 선수들에게 신신당부한 그가 2년차 시즌을 앞두고 다친 것은 액땜일까. ■조재진 등 가세… 첫 우승 노려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다크호스로 부상한 데 대해 “부담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조재진을 불러와 스테보, 제칼로와 함께 창끝을 벼렸고 최태욱, 강민수, 이요한, 김성근 등 즉시전력감을 다수 확보했다. 최 감독은 홈경기엔 스테보와 제칼로를 투톱으로 내세우는 4-4-2를, 원정경기에는 김형범, 정경호, 최태욱, 토니 등 풍부한 미드필드 요원을 활용해 4-2-3-1로 운용하기로 했다. 태국과 일본 전훈에서 이를 가다듬었다. 월드컵 4강 주역 최진철의 은퇴는 위기이면서 기회. 오히려 수비진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 3일 K-리그 회견에서 최 감독은 “알짜 선수들이 있다고 반드시 우승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되묻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원한 만큼 빨리 적응하지 못해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전북은 또 유달리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많다. 권순태, 최철순, 강민수, 이요한 등 수비진이 올림픽 기간 잦은 차출로 빠질 것이 걸린다. 최 감독은 “부상자가 없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은근한 야심을 드러냈지만 수비진의 부상이 K-리그 첫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베컴 미소에 ‘꺅~’

    쌀쌀한 날씨에 황사 바람까지 불어닥친 29일, 서울 광화문 청계천광장을 가득 메운 2000여명의 시민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두 시간 이상 몸을 떨었다.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33·LA 갤럭시)을 두 눈으로 보기 위한 것. ‘위 아 스트롱 위드 베컴’이란 제목으로 열린 팬서비스 행사장에 베컴이 모습을 드러낸 것은 당초 예정보다 30분 정도 늦은 낮12시57분쯤. 추운 날씨 탓에 불평이 나올 법도 했지만, 베컴이 무대 위로 등장하자 청계광장은 가득 메운 팬들은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소리를 질렀다. “안녕하세요.”라며 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뽐낸 베컴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에 다소 놀란 듯 감탄사를 연발했다. 베컴은 “아시아에 올 때마다 팬들의 열정에 놀라곤 한다. 한국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켜봐달라.”며 백만불짜리 미소를 날렸다. 주최측에 미리 신청한 팬들과 단체사진을 찍은 베컴은 4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과 축구 클리닉 시간을 가졌다. 베컴은 “어렸을 때는 축구를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프리킥은 꾸준히 연습하면 나아진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두 시간 이상 유니폼만 입은 채 오들오들 떨던 어린 선수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베컴과의 짧은 만남을 즐거워했다. 베컴은 이날 새벽 늦게까지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마시며 즐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곤한 기색없이 팬들의 환호에 답례했다. 베컴이 속한 LA 갤럭시는 1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친선경기를 갖는다.‘프리킥의 마술사’ 베컴이 마술 프리킥으로 한국팬들에게 마술을 걸지 주목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베컴이 떴다!” 광장 팬미팅 ‘난리’

    내한중인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2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국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베컴은 자신의 사진 2008개로 만들어진 대형 모자이크를 배경으로 팬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50여명의 유소년 축구단 어린이들을 만나 조언을 전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간을 보냈다. 또 직접 선보인 3번의 프리킥 시범을 멋지게 성공시키며 주위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컴과 팬들의 기념촬영 도중 안전사고를 우려한 메니지먼트사의 요청으로 촬영이 중단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베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베컴의 소속팀 LA갤럭시는 3월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베컴과 LA갤럭시는 3월2일 출국한다. ▶ [관련동영상]베컴 “프리킥 마술은 노력의 산물” ▶ [관련동영상]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입국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컴 “프리킥 마술은 노력의 산물”

    “연습한 걸 기억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자신의 프리킥 비법을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베컴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모토로라컵 LA갤럭시 코리아투어’(3월1일)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프리킥에 특별한 비법이란 없다.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연습을 한 결과”라며 “항상 연습과정을 기억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베컴은 “어제 공항에서 보여준 한국 축구팬들의 열정적인 환대에 감사한다. 미국 축구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한국에 온 게 자랑스럽다.”며 “열정적인 경기로 한국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프리킥 비법’을 묻는 첫 질문에 “비밀”이라고 웃음을 지은 뒤 “노력의 산물로 봐달라.”면서 “그러나 아직도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겸손해했다. 베컴은 또 “개인이 아닌 LA갤럭시의 일원으로 온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인 뒤 “FC서울과의 경기를 한국의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지켜보게 될 것인데, 그들에게 경기를 즐기면서 팀의 일원으로서 팀 플레이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근 잉글랜드대표팀에 들지 못해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가입을 뒤로 미룬 베컴은 “모두가 알겠지만 현재 A매치 99경기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반드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그 때를 위해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베컴 “프리킥 마술은 노력의 산물”

    “연습한 걸 기억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자신의 프리킥 비법을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베컴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모토로라컵 LA갤럭시 코리아투어’(3월1일)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프리킥에 특별한 비법이란 없다. 어렸을 때부터 끊임없이 연습을 한 결과”라며 “항상 연습과정을 기억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베컴은 “어제 공항에서 보여준 한국 축구팬들의 열정적인 환대에 감사한다. 미국 축구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한국에 온 게 자랑스럽다.”며 “열정적인 경기로 한국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프리킥 비법’을 묻는 첫 질문에 “비밀”이라고 웃음을 지은 뒤 “노력의 산물로 봐달라.”면서 “그러나 아직도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겸손해했다. 베컴은 또 “개인이 아닌 LA갤럭시의 일원으로 온 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덧붙인 뒤 “FC서울과의 경기를 한국의 많은 축구 꿈나무들이 지켜보게 될 것인데, 그들에게 경기를 즐기면서 팀의 일원으로서 팀 플레이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근 잉글랜드대표팀에 들지 못해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가입을 뒤로 미룬 베컴은 “모두가 알겠지만 현재 A매치 99경기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반드시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그 때를 위해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트레이닝에 열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동영상]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입국 글 / 서울신문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입국

    26일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오는 3월 1일 K리그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소속팀과 함께 입국했다. 간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입국장을 나선 베컴은 한국에 온 소감을 물어보는 질문에 “너무 행복하다.”는 짧은 답변을 남기고 팬들과 취재진에게 환한 웃음과 손을 흔들며 공항을 빠져 나갔다. 27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5박 6일 동안 유소년축구클리닉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에 참석 할 예정이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컴, 26일 방한

    베컴, 26일 방한

    ‘프리킥의 마술사’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26일 서울에 온다. 3월1일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소속팀과 함께 내한하는 베컴은 26일 오후 4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 팬들의 환영을 받게 된다. 베컴이 한국을 찾는 것은 한·일월드컵 직전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서귀포를 찾은 지 6년 만이지만 당시는 부상으로 뛰지 않아 국내 그라운드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투어 계약에 따라 그는 최소 50분 이상은 뛸 예정이다. 베컴은 2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28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의 훈련 모습도 공개할 예정이다.29일에는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위 아 스트롱 위드 베컴’ 이벤트에 참석하고 스폰서인 아디다스 홍보의 일환으로 명동에 출현할 예정이다. 한편 세뇰 귀네슈(56) FC서울 감독은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팀과 아디다스 코리아의 파트너십 조인식에서 “최고의 선수를 뽑아 베컴이 있는 특별한 팀을 상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지훈련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쳐 목발을 짚고 나타난 귀네슈 감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장 이을용과 공격수 정조국, 수비수 김진규, 미드필더 이청용, 기성용, 외국인 스트라이커 데얀 등을 비롯해 베스트 11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데이비드 베컴 키스에 한 여성팬 실신

    데이비드 베컴 키스에 한 여성팬 실신

    데이비드 베컴이 팬을 쓰러뜨렸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LA갤럭시)이 그래미시상식 전야 파티에서 한 여성팬을 실신시켰다고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People.com)이 보도했다. 베컴의 키스를 받은 한 여성팬이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던 것. 이 황당한 사건은 베컴이 가수 저메인 두프리(Jermaine Dupri)와 그의 연인인 자넷 잭슨(Janet Jackson) 등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들과 담소를 나누며 파티를 즐기던 중 일어났다. 파티에 참석했던 한 목격자는 “파티장에 베컴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며 “파티가 무르익었을 때 베컴이 자신에게 다가온 여성팬의 뺨에 가벼운 키스를 해줬는데 그녀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쓰러져 이내 정신을 잃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베컴은 침착하게 ‘괜찮을 것 같으니 물을 갖다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그에게는 매우 일상적인 일 같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전한 피플지는 “뉴욕 패션위크에 정신을 쏟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은 그의 남편에게도 신경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충고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베컴은 오는 3월 FC서울과 LA갤럭시의 경기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사진=peopl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프타임] 베컴 친선경기 상대는 FC서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3)이 뛰는 미국프로축구(MLS) LA 갤럭시와 ‘3·1절 빅매치’를 벌일 국내 클럽팀이 FC서울로 정해졌다.FC서울은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LA 갤럭시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경기 시간은 중계 방송 등을 고려해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 갤럭시 선수단에는 베컴을 비롯, 미국대표팀 공격수 랜던 도노번과 포르투갈 대표 출신의 아벨 사비에르 등 1진 전원이 포함될 것이라고 구단은 전했다.
  • 베컴, 얼굴 ‘부비부비’ 인사에 네티즌 환호

    베컴, 얼굴 ‘부비부비’ 인사에 네티즌 환호

    마오리족 인사는 이렇게… 얼마전 자신을 보러온 소아암 어린이들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입방아에 오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LA갤럭시)이 최근 팬들과 나눈 특별한 인사가 네티즌들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베컴은 지난 29일(현지시간) LA갤럭시 대 뉴질랜드 웰링턴 피닉스(Wellington Phoenix)FC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웰링턴 공항(Wellington)에 도착, 팬들과 마오리족의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대부분 10대 소녀들로 이루어진 팬들은 베컴의 행차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마오리족은 그들의 전통인사법인 ‘홍이’(hongi·코를 맞대고 하는 인사)로 베컴에게 인사를 청했다. 베컴은 마오리족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의껏 코를 비비며 인사에 응했고 이날 베컴과 코를 맞댄 수많은 마오리족 여성들은 베컴의 친밀한 인사에 환호했다. 베컴은 “평소에 마오리족을 만나 이런 인사를 나눠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컴과 마오리족이 나눈 인사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베컴 만큼 영국을 위한 환상적인 외교사절단은 없을 것”(아이디 Michelle), “사랑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인사장면”(Jasmine)이라고 말하는 등 마오리족의 환대에 친절히 응한 베컴을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그의 아내 빅토리아는 현재 ‘스파이스 걸스’ 재결합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이 날 베컴과 함께 하지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사진=REX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배우-NBA스타 닮은꼴을 찾으면?

    영화배우-NBA스타 닮은꼴을 찾으면?

    혹시 친형제일까? 최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미국 NBA 농구스타와 인기 영화배우의 닮은꼴을 찾아 모은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인기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에 출연한 배우들의 사진들이 많다. 국내에서도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스타들과 프리즌 브레이크 출연 배우들의 닮은 꼴을 비교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얻은바 있다. 먼저 첫번째 사진(사진 맨 위부터)은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 농구팀 감독 팻 라일리 (Pat Riley)와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에 출연한 피터 스토메어(Peter Stormare)와의 비교 사진이다. 살짝 벗겨진 이마와 깊게 패인 눈가의 주름이 매우 닮았다. 두 번째 사진은 LA 클리퍼스(LA clippers) 감독 마이크 던리비(Michael Joseph Dunleavy)와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악덕 교도관으로 출연한 웨이드 윌리암스(Wade Williams)다. 넓게 벗겨진 이마와 얼굴형 뿐 아니라 몸매 까지도 매우 닮아있어 마치 친형제를 연상케 한다. 세 번째 사진은 클리블랜드(Cleveland Cavaliers)농구팀 선수 알렉산더 파블로비츠 (Aleksandar Sasha Pavlovic)와 프리즌브레이크에서 극중 마이클 스코필드의 형으로 출연한 도미닉 퍼셀(Dominic Purcell)이다. 깊은 눈매와 굵직한 얼굴라인, 짧은 머리 스타일이 매우 비슷하다. 이밖에 중국 네티즌들이 언급한 닮은꼴 스타들은 다음과 같다. ▲미국 덴버 너기츠(Denver Nuggets) 농구팀 감독 조지 칼(George Karl)과 영화 ‘클리프 행어’(Cliffhanger·1993)에서 인상깊은 악역을 연기한 배우 존 리스고(John Arthur Lithgow). ▲세르비아의 前농구선수 블라디 디박 (Vlade Divac)과 영화배우 장 르노(Jean Reno). ▲미국 前 LA 레이커스(LA lakers) 농구팀 감독 필 잭슨 (Philip D. Jackson) 과 ‘KFC 할아버지’로 유명한 커넬 할랜드 샌더스(Colonel Harland Sanders). 사진=163.com(사진 맨위 부터 순서대로 팻 라일리·피터 스토메어, 마이크 던리비·웨이드 윌리암스, 알렉산더 파블로비츠·도미닉 퍼셀, 조지 칼·존 리스고, 블라디 디박·장 르노, 커넬 할랜드 샌더스 ·필 잭슨)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급이 가장 많은 축구스타는 누구?

    주급이 가장 많은 축구스타는 누구?

    주(週)당 수입이 가장 많은 축구스타는? 최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163.com’이 주당 벌어들이는 수입이 가장 많은 축구스타 10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트는 각 선수들의 출전료와 팀의 이익배당금, 기타 부수입 등에 근거해 조사했으며 데이비드 베컴(32·LA 갤럭시)이 33만 파운드(한화 약 6억1천6백만원)로 1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그의 높은 수입이 축구 불모지나 다름없는 미국시장에 몸담게 된 보상도 있다고 분석하며 5년 동안 약 2억 5천만 파운드(약 4천 6백억원)의 천문학적 수입을 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위로는 주당 13만 1천 파운드(약 2억 4천 4백만원)를 버는 프리미어리그의 존 테리(27·첼시)가 차지해 현재 유럽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축구선수로 뽑혔다. 다음은 주당 수입이 많은 축구스타 3위부터 10위까지의 명단. ▲공동 3위(13만 파운드·약 2억 4천만원): 미하엘 발라크(31·첼시)· 안드리 세브첸코(30·첼시)·호나우지뉴(26·바르셀로나) ▲공동 6위(12만 파운드·약 2억 2천 4백만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티븐 제라드(26·리버풀) ▲8위(10만 파운드·약 1억 8천 6백만원): 티에리 앙리(30·FC바르셀로나) ▲9위(8만 1천파운드·약 1억 5천만원): 릴리앙 튀랑(35·FC 바르셀로나) ▲10위(8만 파운드·약 1억 4천 9백만원): 애슐리 콜(28·첼시)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 교양/교육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과학, 사회 11:10 수능특강 선택 종합 고3 물리Ⅰ, 화학Ⅰ 12:50 수능특강 선택 종합 고3 생물Ⅰ, 지구과학Ⅰ 14:30 수능특강 종합 고3 수리영역-수학Ⅰ(1)(2) 16:10 수능특강 종합 고3 언어영역(1)(2) 18:10 수능특강 종합 외국어영역(1)(2) 20:00 수능특강 종합 수리영역 수학Ⅱ(1)(2) 22:00 EBS사고와 논술(1)(2) ●EBS플러스2 09:30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 10:50 일일드라마 깡순이(종합) 13:30 중학 1학년 난제공략 7-가(2) 14:00 초등학교 4·6학년 영어(1)(2)(재) 15:00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과학(재) 1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20:20 천사랑 22:00 TV중학 3학년 종합 영어(1)(2) 23:20 TV중학 3학년 종합 사회, 과학 ■ 경제/스포츠 ●생활경제TV 13:00 시선이 머무는 공간 15:00 꽃으로 여는 세상 16:00 양식 조리사 강좌 18:00 재미있는 자격증세상 22:00 비지니스 앤 머니 ●XPORTS 08:00 200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신시내티 11:00 2007 메이저리그 플로리다:LA다저스 14:00 WWE 스맥다운 19:10 2007AFC아시안컵 축구 오만:호주 ■ 뉴스/다큐 ●WOW 한국경제TV 13:00 생방송 창업정보센터 14:00 실전매매 주식 서바이버 15:00 증시카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특강 17:00 성공 유망 프랜차이즈 ●히스토리 채널 09:00 시간여행 역사속으로 10:00 고대사 13:00 역사의 진실을 깨워라 17:00 황하 18:00 HD역사스페셜 20:00 역사 미스터리 탐사 24:30 세기의 살인마 ■ 드라마/여성 ●KBS DRAMA 11:20 미녀들의 수다 12:40 풀하우스 13:50 스펀지 15:10 해피 선데이 19:00 포도밭 그 사나이 21:40 스타 골든벨 ●온스타일 10:00 프렌즈10 11:00 클로저2 12:00 스타일 매거진 14:00 아메리칸 아이돌 17:30 디자이너투스타 19:00 내니 911-2 20:00 하우스 오브 카터스 ■ 영화 ●채널CGV 09:00 귀신이 산다 11:00 6번째 날 13:50 007어나더데이 16:20 라디오 스타 19:00 블랙호크다운 22:00 튜더스:천년의 스캔들
  • 베컴 “Adios”

    “이보다 더 좋은 꿈을 꾼 적이 없다.” ‘지구 방위대’의 마지막 멤버 데이비드 베컴(32·잉글랜드)이 레알 마드리드(이하 마드리드)에 이별 선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통산 30번째 우승컵을 안겼다. 초호화 멤버를 거느리고도 02∼03시즌 이후 정규리그 우승컵을 품지 못한 마드리드가 18일 마침내 정상에 우뚝 선 것. 마드리드는 이날 산티아고 베르나보 경기장에서 열린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레알 마요르카에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76(23승7무8패)으로 시즌을 끝낸 마드리드는 같은 시각 힘나스틱 타라고나를 5-1로 완파한 FC바르셀로나(22승10무6패)와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1무로 앞서 통산 30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하게 됐다. 마드리드는 비기면 바르셀로나에 왕관을 뺏길 가능성이 높았다. 더욱이 바르셀로나가 전반을 3-0으로 앞선 것에 견줘 마드리드는 0-1로 뒤졌었다. 그러나 후반 베컴 대신 투입된 호세 레예스(2골)와 마마두 디아라의 득점을 묶어 역전극을 펼쳤다. 감격에 겨워하는 선수들 가운데 베컴이 단연 눈에 띄었다. 베컴은 2000년 루이스 피구(포르투갈),2001년 지네딘 지단(프랑스) 등에 이어 2003년 마드리드에 합류하며 지구 방위대의 완성을 선언했지만 공교롭게도 베컴이 온 이후 마드리드는 우승컵을 품지 못했다. 05∼06시즌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 베컴은 벤치를 전전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지난 1월 미프로축구(MLS) LA 갤럭시와 5년 계약을 맺으며 올 여름 이적키로 하자 카펠로 감독은 “베컴이 더 이상 마드리드를 위해 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으나 우승에 목말랐던 팀은 그를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 베컴은 최근 정규리그 10경기에서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솜씨를 뽐냈다. 비록 마요르카와의 최종전에서 공격포인트를 낚지 못했지만 전매특허인 면도날 프리킥으로 골대를 맞히는 등 아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날 때도 우승컵을 안겼던 베컴으로서는 이번 우승으로 또 다시 ‘유종의 미’를 거둔 셈. 부인 빅토리아와 세 아들, 친구인 미국 영화배우 톰 크루즈-케이티 홈스 커플이 현장을 찾아 응원을 했고, 베컴이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날 때 7만6000여 홈 관중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베컴은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보다 더 좋은 꿈을 꾼 적이 없다.”면서 “지난 6개월 동안 우승을 꿈꿨고, 결국 오늘 밤 우리는 해냈다. 믿기지 않는 경험”이라고 기뻐했다. 또 “가족이 이 순간을 함께 했다는 것도 놀랄 만한 일이다. 내 가족은 나와 스페인에서 4년을 지내며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었다. 우리 가족도 오늘 밤은 행복감에 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캐나다 쇠고기 수입 연내 재개될듯

    정부가 캐나다의 요청을 받아들여 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 허용을 검토 중이다.2003년 광우병 파동으로 수입이 끊긴지 4년여만이다. 이르면 올해 안에 수입될 전망이다. 두 나라는 이번 주 수입위생조건 제정을 위한 기술협의를 갖는다. 그러나 캐나다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전제로 미국산 ‘LA갈비’ 수입과 동시에 자국산 쇠고기 수입을 요구하고 있어 통상마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2일 농림부와 주한 캐나다대사관에 따르면 캐나다 농업식품부(AAFC)와 식품검사청(CFIA) 대표단 5명이 한국을 방문해 13일 농림부에서 검역 실무자들과 함께 쇠고기 검역 기술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두 나라는 2003년 5월 이후 수입이 금지된 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를 위한 수입위생조건 마련 여부 등을 의제로 삼을 예정이다.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는 “지난달 국제수역기구(OIE)에서 캐나다가 미국과 함께 ‘광우병 위험 통제국’ 판정을 받은 직후 한국측에 수입 재개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농림부 관계자도 “현지 도축장 점검 등 수입위생조건 제정을 위한 8단계 수입위험분석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광우병 우려로 캐나다와 수입위생조건을 맺지 않았다. 때문에 미국의 경우과 달리 축적된 자료가 많지 않아 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측는 자국산 쇠고기가 미국산에 견줘 불합리한 차별을 받고 있다며 우리 정부에 ‘성의 표시’를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육우수출협회(CBEF)는 “미국산은 이미 수입이 재개된데다 부총리까지 나서서 ‘9월 갈비 수입’까지 약속했다.”면서 “형평성 차원에서 미국산 갈비 수입 시점에 캐나다산 쇠고기도 전면 개방하지 않으면 연내 타결 목표인 한·캐나다 FTA의 비준을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캐나다산 쇠고기는 수입 중단 이전인 2002년 1만 7000t,6000만 캐나다 달러어치(637억원)가 한국에 수입됐다. 규모로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네번째였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풀햄팬 갑론을박 “LG로고 유니폼 어때?”

    풀햄팬 갑론을박 “LG로고 유니폼 어때?”

    “‘풀햄’ 새 유니폼 어떻게 생각해?” LG전자가 스폰서를 맡아 화제가 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햄(Fulham)FC의 새 유니폼이 30일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유니폼은 하얀색 바탕에 LG전자의 로고가 두드러진 모양. 풀햄 팬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새 유니폼에 대한 감상을 올리며 옹호와 실망을 드러내는 의견들로 분분했다. 아이디 ‘Andrew/Hammy-ender’는 “LG로고가 붙여진 흰티는 너무 평범해서 실망스럽다. 예전의 유니폼이 낫다.” 라고 적었으며 ‘fulhamfc+usa’는 “지난해 유니폼이 최고였던 것 같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또 “축구 유니폼이 아닌 것 같다. 누군가 저가의 흰티에 스티커를 붙여놓은 듯한 느낌이다.”(‘Mcbridefan1’)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TheWanderer’는 “심플하고 복고풍의 느낌이 나서 좋다.” 고 적었으며 ‘odbod1’은 “’스타일리쉬’하고 깨끗해보여 사고 싶다.”고 새 유니폼을 지지했다. ‘Crispus Attcks’도 “이번 유니폼은 지금까지 본 풀햄 유니폼 중에서 최고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외에도 “계속보니 왠지 LG전자의 상품을 구입해야 할 것 같다.”(PaulA)는 재미있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LG전자는 2007년 7월부터 3년간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유니폼은 물론 풀햄의 홈구장에 LG전자의 플랫 패널 TV를 설치하고 그라운드 주변에는 LED 광고판을 세워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풀햄 공식 홈페이지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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