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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올해 ‘시즌 아웃’ 유력…구단 공식입장은?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올해 ‘시즌 아웃’ 유력…구단 공식입장은?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어깨 부상으로 이번 시즌 한 번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류현진(28·LA다저스)이 어깨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의 보도에 따르면 LA다저스의 류현진은 어깨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LA 타임즈 역시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으며,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어깨 수술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LA 다저스는 아직 공식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3월 18일 시범경기 샌디에이고전 이후 처음으로 왼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염증 치료 주사를 맞고 몇 차례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았지만, 회복 속도가 더뎌 지난 5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받을 듯 하다는 가능성이 나왔지만, 수술을 받을 경우 매우 긴 재활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팔꿈치에 비해 어깨는 완전한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2년간 56경기에 선발 등판해 344이닝을 던지며 28승 1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시즌 아웃’ 우려…구단 공식입장은?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시즌 아웃’ 우려…구단 공식입장은?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어깨 부상으로 이번 시즌 한 번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류현진(28·LA다저스)이 어깨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의 보도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어깨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LA 타임즈 역시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으며,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어깨 수술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LA 다저스는 아직 공식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3월 18일 시범경기 샌디에이고전 이후 처음으로 왼쪽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염증 치료 주사를 맞고 몇 차례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았지만, 회복 속도가 더뎌 지난 5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받을 듯 하다는 가능성이 나왔지만, 수술을 받을 경우 매우 긴 재활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또한 팔꿈치에 비해 어깨는 완전한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2년간 56경기에 선발 등판해 344이닝을 던지며 28승 15패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결국 시즌 아웃되나 ‘LA다저스 구단 입장은?’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결국 시즌 아웃되나 ‘LA다저스 구단 입장은?’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결국 시즌 아웃되나 ‘LA다저스 구단 입장은?’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투수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이 제기됐다. 20일(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는 “최근 왼손 투수 류현진은 어깨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최근 진행한 자기공명촬영(MRI) 검사에서 어깨 관절순 파열을 비롯한 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밝혀내고 어깨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쪽으로 방향을 맞춰 수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류현진은 올 시즌 시범경기 기간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류현진은 모든 훈련을 중단하고 지난 5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처럼 미국 다수의 언론이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을 제기한 만큼 류현진이 수술대에 오른다면 시즌 아웃이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단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고 있어 류현진의 수술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뉴스팀 seoulen@seoul.co.kr
  • [MLB] 명품투수 3차 대전

    [MLB] 명품투수 3차 대전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 클레이튼 커쇼(오른쪽·LA 다저스)와 매디슨 범가너(왼쪽·샌프란시스코)가 ‘3차 대전’을 치른다. 앞선 대결에서 패한 커쇼가 설욕에 성공할지 관심이다. 19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에 따르면 오는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다저스-샌프란시스코전 선발로 각각 커쇼와 범가너가 예고됐다. 지난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커쇼와 월드시리즈 MVP 범가너는 지난달 23일과 29일 각각 맞대결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는데,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또 한번 매치업이 성사됐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가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라 경기가 많고, 두 팀의 선발 로테이션이 비슷하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지난달 23일 첫 대결에서는 범가너가 6과3분의1이닝 6피안타 2실점, 커쇼가 6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둘 다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29일 두 번째 대결에서는 범가너가 8이닝 5피안타 1실점의 역투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고, 커쇼는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지난해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한 커쇼는 올 시즌 잘 풀리지 않고 있다. 8경기에 나왔으나 2승2패 평균자책점 4.24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지난 15일 콜로라도전에서 통산 100승에 성공하며 지긋지긋한 ‘아홉수’에서 탈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18승10패 평균자책점 2.98로 활약한 범가너도 올 시즌 초반 부진했으나 이달 들어 2승을 따내는 등 회복된 모습이다. 현재 4승2패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 중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LA다저스 사장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LA다저스 사장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이 류현진의 부상과 관련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아직 마운드에 서지 못한 류현진의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이날 다저스 팀 닥터 닐 엘라트라체와 류현진의 재활 과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AP통신은 “류현진의 수술도 논의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프리드먼 사장은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류현진의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며 “아직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21일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현재 미국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다. ESPN LA는 “자기공명영상(MRI)으로는 류현진 어깨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지 못했다”며 “원인을 찾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LA 타임스와 CBS스포츠도 “아직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확실한 건 없다”면서도 “많은 정황들이 류현진의 수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어깨 수술 여부 내일 발표, 프리드먼 “기대 만큼 재활이 빠르지 않아”

    류현진 어깨 수술 여부 내일 발표, 프리드먼 “기대 만큼 재활이 빠르지 않아”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이 류현진의 부상과 관련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아직 마운드에 서지 못한 류현진의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이날 다저스 팀 닥터 닐 엘라트라체와 류현진의 재활 과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AP통신은 “류현진의 수술도 논의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프리드먼 사장은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류현진의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며 “아직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21일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현재 미국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다. ESPN LA는 “자기공명영상(MRI)으로는 류현진 어깨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지 못했다”며 “원인을 찾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LA 타임스와 CBS스포츠도 “아직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확실한 건 없다”면서도 “많은 정황들이 류현진의 수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어깨 수술 여부 내일 발표, 프리드먼 “원하는 만큼 재활이 빠르지 않아”

    류현진 어깨 수술 여부 내일 발표, 프리드먼 “원하는 만큼 재활이 빠르지 않아” 류현진 어깨 수술 받을 듯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앤드루 프리드먼 사장이 류현진의 부상과 관련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다저스는 어깨 부상으로 올 시즌 아직 마운드에 서지 못한 류현진의 수술 여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이날 다저스 팀 닥터 닐 엘라트라체와 류현진의 재활 과정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AP통신은 “류현진의 수술도 논의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다만 프리드먼 사장은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류현진의 재활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며 “아직 어떤 과정을 밟아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 더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21일 류현진의 몸 상태에 대해 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현재 미국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의 어깨 수술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다. ESPN LA는 “자기공명영상(MRI)으로는 류현진 어깨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지 못했다”며 “원인을 찾고 이를 제거하는 수술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LA 타임스와 CBS스포츠도 “아직 구단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확실한 건 없다”면서도 “많은 정황들이 류현진의 수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톱’타자 추신수

    추신수(33·텍사스)가 이틀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며 팀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추신수는 1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1회 첫 타석부터 우측 펜스를 넘기는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회 선두타자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1961년 창단한 텍사스에서 네 번째 나온 기록으로, 1977년 마이크 하그로브와 1985년 오디베 맥도웰, 2011년 이언 킨슬러에 이어 추신수가 달성했다. 상대 선발 요다노 벤추라는 100마일(약 162㎞)의 강속구로 유명한 영건. 이날도 벤추라는 추신수에게 155㎞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잇달아 던졌다. 그러나 추신수는 투스트라이크 투볼로 카운트를 끌고 갔고, 6구 158㎞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그대로 우측 펜스 뒤에 꽂아넣었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는 타구였으며, 비거리는 125m로 기록됐다. 시즌 5번째 대포이자 개인 통산 16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지난 1일 오클랜드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3’으로 늘린 추신수는 2회에도 안타를 쳐 나흘 연속 멀트 히티를 기록했다.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벤추라의 초구 154㎞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끌어당겨 1·2루 간을 꿰뚫었다. 4회 1사 3루에서 다시 등장한 추신수는 2루 땅볼로 타점 하나를 추가했다.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24까지 끌어올렸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타와 투런 홈런을 터뜨린 프린스 필더의 활약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한편 텍사스와 함께 ‘한국인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댈러스한인회는 새달 16일 텍사스 홈에서 열리는 LA다저스전에서 가수 양파가 애국가를 열창한다고 밝혔다. 또 25명으로 구성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경기 시작 10분 전 그라운드에서 시범을 펼치며, 전통 무용단 ‘숨’의 안무와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3루수가 타자 목에 바람 불어 교란?” MLB, KIA 황당 수비 조롱

    “3루수가 타자 목에 바람 불어 교란?” MLB, KIA 황당 수비 조롱

    3루수를 포수 뒤에 배치하려던 KIA타이거스의 ‘희대의 수비 시프트’(변칙 수비)가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황당한 뉴스’로 소개됐다. 야구 룰조차 숙지하지 못한 김기태 KIA 감독의 무모한 수비 시프트가 세계적으로 조롱을 당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4일 KBO리그 KIA와 kt의 13일 경기 도중 상식에서 벗어난 김 감독의 수비 시프트를 소개하면서 “우리는 이미 LA다저스의 정신 나간(crazy) ‘만리장성’ 시프트를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KIA와 kt의 경기에서 정말 ‘혁신적인’ 무언가를 보았다”고 비꼬았다. 김 감독은 5-5로 팽팽했던 9회 초 2사 2, 3루 kt 김상현의 타석에서 3루수 이범호를 포수 뒤에 서게 했다. 김 감독은 투수 심동섭에게 고의사구를 지시했는데, 행여 폭투가 나와 실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카드였다. 그러나 김 감독은 심판의 저지로 이 작전을 실행할 수 없었다. 경기 중 볼 인플레이 상황에서는 포수를 제외한 모든 야수가 페어지역에 위치해야 한다는 야구 규칙 4.03에 어긋났기 때문이다. MLB.com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이라면서 “3루수가 타자 목에 바람을 불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려거나, 타자가 크리켓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하려 했던 것 같다”며 비웃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내가 헷갈렸다. 고의사구에서 폭투가 나오면 인플레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수비를 뒤에 놓아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LB.com이 김 감독의 수비 시프트와 함께 소개한 만리장성 시프트는 지난해 8월 다저스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보여준 수비 방식이다. 당시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2로 맞선 연장 12회 1사 만루 위기에서 외야수 2명을 내야로 불러들여 1~2루 사이에만 무려 4명의 선수가 포진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성공적이었다. 다저스는 내야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를 홈에서 아웃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그러나 다음 타자를 상대로 만리장성 시프트를 풀었고, 다저스는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았다. 마지막 타구가 공교롭게도 1루와 2루 사이를 갈랐다. 매팅리 감독이 시프트를 풀지 않았다면 경기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류현진, 데드암 증상 맞다? “공 던질때마다 통증” 관절마모 가능성..MRI 결과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맞다? “공 던질때마다 통증” 관절마모 가능성..MRI 결과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맞다? “공 던질 때마다 통증” 관절마모 가능성..MRI 촬영결과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메이저리거 류현진 데드암 증상이 연일 거론되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28)이 데드암 현상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미국 현지 매체에서 제기되면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 “류현진의 복귀가 가깝지 않다.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류현진의 ‘데드암’을 의심했다. 그는 “류현진은 공을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믿을 이유는 없지만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날 “달라진 것은 없다”고 데드암 의혹을 일축하며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다”고 밝혔다. 데드암(Dead arm) 현상은 말 그대로 죽은 팔이란 뜻이다. 투수가 그 전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공을 던졌을 때 팔이 피곤하고 힘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낀다. 또한 자신은 강속 투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구속은 이전보다 현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데드암을 치료하기 하기 위해서는 손상된 인대를 다른 근육의 힘줄로 바꿔줘야 한다. 보통 1년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자칫 무리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데드암 증상, 제발 아니길”, “류현진 데드암 증상, 안타깝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재활 성공하고 마운드에서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류현진 데드암 증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충격’ 구속 10km 이상 떨어져..매팅리 감독 “재활중단” 이유 보니 ‘류현진 데드암 증상’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데드암 증상 의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의 데드암 증상이 심각한 상황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데드암은 ‘죽은 팔’을 뜻하는 야구용어로 어깨와 팔의 근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며 구속 저하 뿐 아니라 제구력 난조가 이어진다.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이 제기된 것은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약 145~146㎞)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약 132~134㎞)에 불과했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것보다 구속이 1~2마일 정도 낮게 나오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일정을 중단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LA 타임스 역시 “애초 5월 중순이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름으로써 5월 말까지 미뤄졌다. 지금은 언제 돌아올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돈 매팅리 감독은 “달라진 것은 없다. 여전히 기다리는 중”이라며 “5~6일 정도를 쉰 뒤 다시 보충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여전히 ‘무엇을 기다리는가’에 대해서는 석연치 않은 답변을 내놨다. 사진=서울신문DB(류현진 데드암 증상)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어깨 관절 마모됐을 가능성”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어깨 마모됐을 가능성” 류현진 데드암 증상 의심 류현진(28·LA 다저스)의 어깨 부상이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소식통인 존 헤이먼 CBS스포츠 기자는 9일 “류현진의 복귀가 가깝지 않다. 몇 차례에 걸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어깨 관절이 마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류현진은 공을 던질 때마다 통증을 느꼈다. 부상이 심각하다고 믿을 이유는 없지만, 관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의 어깨 이상설이 제기된 것은 가장 최근 불펜 피칭에서 류현진의 구속이 예상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직구의 평균 시속이 90~91마일(약 145~146㎞)을 기록했지만 지난 2일 불펜 피칭에서는 구속이 82~83마일(약 132~134㎞)에 불과했다.  다저스 재활 파트가 원하던 것보다 구속이 1~2마일 정도 낮게 나오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재활 일정을 중단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재활 속도를 늦췄다”며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LA 타임스 역시 “류현진은 원인이 불분명한 어깨 부상과 1년 이상 싸우고 있다”며 “애초 5월 중순이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름으로써 5월 말까지 미뤄졌다. 지금은 언제 돌아올지 짐작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의 재활 행보는 다시 멈췄다. 만약 수술이 불가피하다면 어디에 손을 대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하지만 다저스에 따르면 두 차례의 MRI 촬영에서 통증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문제를 찾는 데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LA 타임스는 “MRI 촬영으로도 잡히지 않는 아주 작은 손상이 있다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선발투수의 어깨에 예방적 수술을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다저스가 류현진의 근육이 진짜로 찢어질 때까지 계속 공을 던지게 할 수도 없지 않은가”라고 되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붙은 추신수 시즌 3호포 쾅!

    추신수(텍사스)의 장거리포가 연일 불을 뿜고 있다. 추신수는 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휴스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나서 2-0으로 앞선 2회 2점포를 쏘아올렸다. 2사 1루에서 우완 선발 사무엘 데두노의 87마일(140㎞)짜리 4구째 높은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의 홈런(시즌 3호)은 지난 3일 오클랜드전 이후 4경기 만이다. 팀내 홈런 공동 1위, 2일 오클랜드전부터 6경기 연속 장타 행진도 계속했다. 잔인한 4월을 보낸 추신수는 5월 6경기에서 홈런 2개와 2루타 5개 등 모든 안타를 장타로 장식했다. 5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의 타율은 .151에서 .154로 조금 올랐다. 추신수의 부활에 힘입은 텍사스는 11-3으로 이겨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이날 강정호(피츠버그)도 신시내티와 홈경기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타율은 .265에서 .289로 솟구쳤다. 하지만 팀은 0-3으로 져 5연패에 허덕였다. 강정호가 최강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2루타를 뽑은 것이 압권이었다. 전날 첫 대결에서 볼넷을 골랐던 강정호는 이날 9회 1사에서 채프먼의 6구째 100마일(161㎞)짜리 광속구를 좌전 2루타로 만들었다. 타구가 유격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자 2루까지 내달렸다. 그동안 염원했던 채프먼과의 맞대결에서 2타석 1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판정승했다. 한편 류현진(LA 다저스)의 재활이 순탄치 않아 보인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날 “류현진의 재활 속도를 늦췄다. 지난 불펜 투구에서 80마일 초반 구속에 그쳐 며칠 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걱정할 상황은 아니다”고 강조했지만 주위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포토] LA다저스 그레인키, “잘 던지고 잘 때렸다”… 시즌 5승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잭 그레인키(32)가 잘 던지고 잘 때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저스는 5일(현지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다저스 2선발 그레인키는 7⅔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은 7개를 뽑았다. 그레인키는 올 시즌 5승째를 거머쥐었다. 다저스는 2회 중견수 실책으로 1점을 먼저 내줬지만 6, 7회에서 홈런 3방을 잇달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저스틴 터너는 0-1로 끌려가던 6회에 밀워키 선발 맷 가르자를 상대로 3점 홈런포를 쏘아 올려 전세를 뒤집었다. 그레인키는 7회에 중전 2루타를 때리며 타격감을 과시했고, 후속타자 지미 롤린스가 좌월 홈런을 때려 홈까지 밟는 데 성공했다. 다저스는 5-1로 앞선 상황에서 애드리안 곤살레스가 2점짜리 중월 아치를 그려 더 달아났다. 9회에는 터너가 밀워키의 5번째 투수인 마이클 블라젝을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밀워키는 8-1로 뒤지던 9회 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17승9패(승률 0.654)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다저스는 전날 경기에서는 밀워키에 3-4로 패해 4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이날 깨끗하게 설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추신수 시즌 첫 4게임 연속 안타 추신수(33·텍사스)가 5일 미국프로야구 휴스턴전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리드 오프’ 중책을 맡아 1회 첫 타석 2루타를 터뜨리며 최근 네 경기째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47로 약간 높아졌다. 한편 류현진(28·LA 다저스)은 이날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등재됐다. 이에 따라 3월 28일로 소급 적용돼 DL에 올라 있는 류현진은 이달 26일까지는 복귀할 수 없게 됐다. 김종규 등 U대회 대표팀 발탁 대한농구협회는 오는 7월 3~14일 광주에서 펼쳐지는 제28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엔트리에 신인왕 김종규(LG)와 이승현(오리온스)을 비롯해 허웅(동부), 김준일(오리온스), 이재도(kt), 정효근(전자랜드) 등 6명의 프로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이미 대학을 마쳤으나 졸업 2년 이내 선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선발됐다.
  • [MLB] 추가 돌아왔다

    [MLB] 추가 돌아왔다

    추신수(33·텍사스)가 지긋지긋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3일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7로 뒤진 7회 통렬한 동점 3점포를 뿜어냈다. 이어 7-7로 맞선 연장 10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결승 득점까지 올려 8-7 승리에 앞장섰다. 추신수의 홈런은 지난달 10일 오클랜드전 이후 15경기, 23일 만이다. ‘멀티 히트’도 그날 이후 처음이다. 시즌 2호 대포와 3호 2루타로 5타수 2안타 3타점을 수확한 추신수는 타율을 .107에서 .131로 끌어올렸다. 전날 2루타로 22타수 무안타의 오랜 침묵을 깬 추신수는 코칭스태프의 믿음에 보답하며 검게 탄 가슴속 응어리도 말끔히 씻어 냈다. 추신수는 껄끄러운 좌완을 상대로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으나 초반 운이 따르지 않았다. 1-1이던 1회 말 2사 2, 3루에서 좌완 선발 드루 포머랜츠의 4구째 직구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정면으로 향했다. 2-1이던 3회 2사 1, 2루에서는 중앙 펜스 쪽 큰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호수비에 걸렸다. 6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7로 역전당한 7회 1점을 따라붙은 뒤 바뀐 좌완 페르난도 아바드와 맞섰다.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빠른 공을 벼락같이 걷어 올려 우월 동점 아치를 그렸다. 추신수는 7-7이던 연장 10회에도 빛났다. 선두타자 추신수는 우완 라이언 쿡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까지 굴러가는 빨랫줄 2루타를 쳐 끝내기 찬스를 만들었다. 계속된 만루에서 루그네드 오도르의 중전 끝내기 안타로 추신수가 결승점을 올렸다. 이날 강정호(28·피츠버그)는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1이던 연장 10회 무사 2루에서 대타로 나섰으나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날 경기에 결장했던 강정호의 타율은 .259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연장 11회 1-2로 졌다. 한편 류현진(28·LA 다저스)은 다음주 본격 피칭에 나선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이날 “류현진이 다음주 구단 원정에 동행하며 이 기간 라이브 피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피칭은 실전 등판을 위한 바로 전 단계로, 피칭 결과에 따라 복귀 일정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지구 최고 투수들 두 번째 맞대결

    [MLB] 지구 최고 투수들 두 번째 맞대결

    29일 메이저리그 ‘전통의 라이벌’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5차전 경기가 열린 다저스타디움. 사이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4회 초 선두 타자 버스터 포지에게 초구 148㎞짜리 직구를 힘차게 던졌다. 그러나 포지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고, 커쇼는 깜짝 놀라며 높이 떠오른 공을 쳐다봤다. 담장 뒤로 넘어간 걸 확인한 커쇼는 낙담한 표정을 지었지만 샌프란시스코 더그아웃에서 휴식을 취하던 선발투수 매디슨 범가너는 ‘환상의 짝꿍’ 포지와 손뼉을 부딪치며 기쁨을 나눴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범가너가 정규리그 MVP 커쇼와의 재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틀 전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샌프란시스코가 범가너의 등판을 하루 미룬 덕에 성사된 이 대결은 ‘하늘이 만든 매치업’으로 불렸고,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범가너는 8이닝 5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2-1로 승리 투수가 됐고, 커쇼는 7이닝 7안타 8탈삼진 2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MVP 간 사상 초유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지난 23일에는 둘 다 7이닝을 채우지 못했으나, 이날은 숨 막히는 투수전을 전개했다. 거인 군단의 ‘안방 마님’이자 2012년 정규리그 MVP 포지가 화려한 조연 역할을 했다. 포지는 1회 2사 2루에서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데 이어 4회 초 솔로포를 터뜨리는 등 팀의 두 점을 모두 올렸다. 그간 포지는 커쇼에게 통산 타율 .177(62타수 11안타), 삼진 14개로 약했으나 이날은 달랐다. 다저스는 0-2로 뒤진 4회 말 지미 롤린스와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연속 안타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4번 타자 하위 켄드릭이 유격수 땅볼로 한 점을 냈다. 그러나 5회 2사 1·2루, 6회 무사 1루, 7회 1사 1루에서는 모두 득점에 실패해 커쇼를 돕지 못했다. 개인 통산 100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넘긴 커쇼는 “범가너가 낮게 제구를 잘한 반면, 나는 그렇지 못했다”며 아쉬운 패배를 인정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MLB] ‘MVP 더비’ 이번엔 승부낸다

    [MLB] ‘MVP 더비’ 이번엔 승부낸다

    세기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클레이턴 커쇼(LA 다저스)와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의 선발 매치업이 다시 한번 펼쳐질 전망이다. 27일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콜로라도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선발 로테이션을 하나씩 뒤로 미뤘다. 이날 등판할 예정이었던 팀 린스컴이 28일부터 시작되는 LA 다저스와의 원정 3연전 첫 선발로 예고됐으며, 29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28일 등판이 예정됐던 범가너가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이미 29일 선발로 에이스 커쇼를 예고한 상황. 따라서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의 홈인 AT&T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커쇼와 범가너가 다시 한번 격돌할 전망이다. 커쇼는 지난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범가너는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한 선수로 당시 둘의 대결 때 미국 전역이 들썩였다. 그러나 커쇼는 6이닝 2실점, 범가너는 6과3분의1이닝 2실점으로 각각 승패 없이 물러나 싱겁게 끝났다. 커쇼와 범가너는 둘 다 올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커쇼는 4경기에 나왔으나 1승1패 평균자책점 4.07, 범가너도 1승1패 4.63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워낙 좋은 투수들인 만큼 조만간 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비비큐 치킨 美 슈퍼볼 경기장서 먹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간식 ‘치킨’이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시장에 진출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BBQ)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외식사업 업체인 컴퍼스그룹 레비사와 제휴를 맺고 레비가 운영권을 가진 미국 내 대형 운동경기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BBQ는 오는 6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돔을 시작으로 NFL 경기장 32곳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스타디움 등 미국프로야구리그(MLB) 경기장 30곳,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장 30곳 등 모두 92곳에 매장을 연다. BBQ는 이들 매장의 운영과 제품 판매를 담당하고 레비사에 매출의 20~30%를 수수료로 낸다. 또 BBQ는 세계 10억 인구가 시청하는 NFL과 3년간의 후원계약도 체결했다. BBQ가 이들 경기장에서 거둘 연간 매출은 2조 40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두점 3000개를 운영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는 게 BBQ 측의 설명이다. 윤홍근 BBQ 회장은 “2006년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해 안착한 BBQ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종합 외식사업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안원경 인턴기자 cocang43@seoul.co.kr
  • [MLB] 류현진 불펜 피칭… “제구력 완벽·6월 복귀할 듯”

    류현진(28·LA 다저스)이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했다. 류현진은 27일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불펜에서 20개의 공을 던졌다. 아직 변화구는 시험하지 않았고 직구만 던지며 어깨 상태를 점검했다. 지난달 18일 어깨 통증을 호소한 뒤 약 5주 만에 캐치볼 단계를 건너뛰고 포수를 앉혀 놓은 채 공을 던졌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졌다. 리듬을 잃지 않은 것 같았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통증도 느끼지 않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팔 힘을 키우는 일만 남았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29일 다시 한번 불펜 피칭을 하고 피칭 강도와 투구 수를 늘릴 예정이다. 여기서도 문제가 없다면 변화구 구사 등 다음 단계로 넘어갈 전망이다. 선발투수인 만큼 100개를 던질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지에서는 6월은 돼야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저스는 현재 마이크 볼싱어, 스콧 베이커 등 마이너리그 투수들을 임시 선발로 쓰고 있으며,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지기 전 류현진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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