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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가 하락세, 알파벳 상승세 기록

    [서울데이터랩]빅테크 주가 하락세, 알파벳 상승세 기록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7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일부 종목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전일 대비 1.22% 하락한 452.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NVDA)는 1.92% 하락하여 131.80달러에 마감했다. 애플(AAPL)은 2.31% 하락하며 202.09달러를 기록했다. 아마존닷컴(AMZN)은 1.45% 하락한 201.1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메타(META)는 보합세를 보이며 0.25% 하락한 635.50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TSLA)는 2.68% 하락하여 334.62달러를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2.79% 상승하여 168.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로, 거래량은 101,125,949주, 거래대금은 34,481,464 달러로, 약 47조 4,465억원을 기록했다. 알파벳 Class A와 애플이 뒤를 이었으며, 각각 12,155,857달러와 11,988,991달러로, 약 16조 7,265억원과 16조 4,969억원을 기록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3.2%에 달했다.
  • LG전자, 북미 1위 세탁 솔루션 기업 손잡고 B2B 사업 박차

    LG전자, 북미 1위 세탁 솔루션 기업 손잡고 B2B 사업 박차

    LG전자가 북미 1위 세탁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기업간거래(B2B) 생활가전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CSC 서비스웍스’(CSC)와 상업용 세탁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SC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북미 최대 규모의 세탁 솔루션 기업으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약 150만대의 상업용 세탁기·건조기를 운영·관리하고 있다. 아파트, 단지형 주택, 대학 기숙사, 호텔 등에 설치된 공용 세탁실과 코인 세탁소를 중심으로 세탁장비 판매와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전자는 방대한 인프라를 갖춘 CSC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북미 상업용 세탁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는 물론 B2B 사업 경쟁력 강화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LG전자는 약 60만대 규모의 세탁기·건조기를 운영 중인 ‘워시’(WASH)와도 협력 관계를 맺고 북미 B2B 시장 공략에 성과를 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상업용 세탁기 시장은 약 14억 3000만 달러(2조 440억원) 규모였으며 2029년까지 연평균 5.6% 성장이 예상된다. 미국은 다세대 주거시설에서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공용 세탁 공간을 널리 활용한다. 이 시장에서 세탁 시간 단축, 높은 제품 품질, 유지 보수 편의성이 핵심 경쟁 요소인 이유다. LG전자의 상업용 세탁기는 세탁통의 진동과 회전을 정밀하게 감지해 세탁 시간을 줄이고, 탈부착 가능한 전면 케이스와 벨트 없는 인버터 DD 모터로 유지 보수도 간편하다. 또 LG전자의 전용 애플리케이션 ‘런드리 크루’(Laundry Crew)를 통해 제품 관리자는 기기 원격 제어, 오류 알림, 스마트 진단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상용 LG전자 미국법인 HS담당 전무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검증된 브랜드 신뢰도를 앞세워 글로벌 상업용 세탁기·건조기 시장의 확고한 강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방사선도 거뜬…중국 우주정거장서 신종 박테리아 발견

    방사선도 거뜬…중국 우주정거장서 신종 박테리아 발견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해외언론은 중국 과학자들이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이전에 알려진 적 없는 신종 박테리아 균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이름을 따 ‘니알리아 티안공젠시스’(Niallia tiangongensis)로 명명된 신종 박테리아는 지구에는 없지만 토양과 하수에서 흔히 발견되는 ‘니알리아 서큘란스’(Niallia circulans)의 사촌뻘이다. 이 샘플은 2023년 중국 선저우 15호 승무원들이 톈궁에 도착해 객실에서 면봉으로 채취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새로운 특징들을 발견했다. 선저우 우주 생명공학그룹 등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N. 티안공젠시스는 젤라틴을 분해해 질소와 탄소를 생성해 이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는 독특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극한 환경인 무중력과 방사선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비결이 신속한 DNA 복구 능력과 독성을 느낄만한 물질에 대한 저항력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만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우주인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는 지구의 유사한 박테리아보다 200배 더 강한 방사선 저항성을 보였다”면서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번식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했으며 극저온 심지어 진공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박테리아에 관한 연구는 장기 임무에 나서는 우주인의 건강과 우주선의 기능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미생분류학회지’ 최신 호에 발표됐다.
  • ‘극강의 생존력’…中 우주정거장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 발견 [핵잼 사이언스]

    ‘극강의 생존력’…中 우주정거장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 발견 [핵잼 사이언스]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지구에 없는 신종 박테리아가 발견됐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해외언론은 중국 과학자들이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이전에 알려진 적 없는 신종 박테리아 균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우주정거장 톈궁에서 이름을 따 ‘니알리아 티안공젠시스’(Niallia tiangongensis)로 명명된 신종 박테리아는 지구에는 없지만 토양과 하수에서 흔히 발견되는 ‘니알리아 서큘란스’(Niallia circulans)의 사촌뻘이다. 이 샘플은 2023년 중국 선저우 15호 승무원들이 톈궁에 도착해 객실에서 면봉으로 채취했으며 후속 연구를 통해 새로운 특징들을 발견했다. 선저우 우주 생명공학그룹 등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N. 티안공젠시스는 젤라틴을 분해해 질소와 탄소를 생성해 이를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는 독특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극한 환경인 무중력과 방사선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비결이 신속한 DNA 복구 능력과 독성을 느낄만한 물질에 대한 저항력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다만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가 우주인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지는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N. 티안공젠시스는 지구의 유사한 박테리아보다 200배 더 강한 방사선 저항성을 보였다”면서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번식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했으며 극저온 심지어 진공 상태에서도 오랫동안 생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박테리아에 관한 연구는 장기 임무에 나서는 우주인의 건강과 우주선의 기능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미생분류학회지’ 최신 호에 발표됐다.
  • ‘국내 최대’ 122만명 투약 코카인 제조 총책에 징역 25년

    ‘국내 최대’ 122만명 투약 코카인 제조 총책에 징역 25년

    국내 코카인 범죄 사상 최대의 양을 유통하려던 일당이 2년 6월~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일부 피고인의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김정헌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등 혐의로 기소된 국내 제조 총책 A(34)씨와 국내 판매 총책 B(56·캐나다 국적)씨에게 각각 징역 25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범행 방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액상 마약 보관책 C(41)씨에게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6~7월 강원도 공장에서 콜롬비아 국적 기술자 2명과 함께 콜롬비아에서 들여온 액상 코카인을 고체로 만들어 유통하려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이들이 만든 고체 코카인 양은 약 61㎏으로 소매가 300억원, 122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검찰은 이 고체 코카인 양은 국내 코카인 범죄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들은 2020~2021년 콜롬비아에서 건축용 페인트를 수입하는 것처럼 꾸며 부산항으로 액상 코카인을 들여와 고체로 만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에서 코카인 제조를 지휘한 A씨는 어릴 때 미국 LA에 살면서 한인 갱단으로 활동했고 필리핀계 캐나다인 B씨는 캐나다 갱단 출신으로 파악됐다. 해외로 도주한 콜롬비아 국적 기술자 2명은 국제 마약 밀수 조직이 한국에 파견 보낸 인물들로 밝혀졌다. 검찰은 앞서 A씨에게 징역 40년을, B씨에겐 징역 20년을, C씨에겐 징역 10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법원 선고 이후 검찰은 “사건의 중대성, 마약류 범죄의 사회적·국가적 폐해, 피고인들의 성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씨와 C씨에게 더 중한 형이 선고돼야 한다”며 항소했다.
  • “전화 걸었더니 아이유가” 깜짝…10만통 몰린 ‘이 번호’ 난리 났다

    “전화 걸었더니 아이유가” 깜짝…10만통 몰린 ‘이 번호’ 난리 났다

    가수 아이유의 앨범 홍보로 진행하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 이벤트가 화제다. 21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하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수록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앨범에서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포함해 신중현과엽전들의 ‘미인’, 가수 서태지의 ‘10월 4일’ 등 6곡을 리메이크했다. 가수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 밴드 롤러코스터의 ‘라스트 신’(Last Scene), 밴드 화이트의 ‘네모의 꿈’도 다시 불러 실었다. 아이유가 앨범 홍보로 27일까지 진행하는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 이벤트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에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아이유의 목소리와 수록곡 일부를 감상할 수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이벤트를 시작한 직후 한 시간 동안 1만 5000통의 전화가 연결됐다. 이후 12시간 동안 10만통의 전화가 몰렸다. 동시 통화자 수 초과로 통화 연결이 어려운 상황도 발생했다.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을 내놓는 것은 약 8년 만이다. 아이유는 앞서 2014년 ‘꽃갈피’, 2017년 ‘꽃갈피 둘’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된다”, “역시 아이유”, “음악도, 연기도 다 잘하는데 다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노래 리스트 다 너무 좋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 법무법인 대륜, 美 김앤코 공인회계법인과 MOU…국경 초월 자문력 강화

    법무법인 대륜, 美 김앤코 공인회계법인과 MOU…국경 초월 자문력 강화

    법무법인 대륜은 최근 미국 LA에 본사가 있는 김앤코 공익회계법인(KIM & CO., CPA PC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크로스보더 자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법률 시장 진출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서다. 대륜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미국 내 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무·회계·법률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경을 넘어 종합 대응이 가능한 복합자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법무법인 대륜 서울본부 분사무소에서 열렸으며, 박동일 대륜 대표변호사, 김미아 미국변호사, 김성구 김앤코 공인회계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앤코 공인회계법인은 미국과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연방·주 세법 자문 ▲회계 기준에 따른 재무제표 작성 지원 ▲미국 현지 사업 인큐베이팅 ▲E-2 비자 등 비이민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화상 상담 등 온라인 기반 전산 시스템을 보유해 시공간 제약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국 내 법인 설립 및 인허가 ▲국제 조세 및 회계 자문 ▲투자 및 비자 컨설팅 ▲한·미 양국 간 크로스보더 법률 이슈 공동 대응 ▲고객 맞춤형 통합 솔루션 개발 ▲온라인 공동 상담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한다. 김성구 김앤코 대표이사는 “대륜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 내 고객에게 더욱 폭넓고 정밀한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별로 다른 미국 세법 체계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을 마련해 고객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일 대륜 대표변호사는 “글로벌 자문 시대에는 단독 대응보다 유기적 협업이 더욱 중요한데,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의 법률·세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륜은 이르면 오는 6월 중 뉴욕 맨해튼 원월드트레이드센터(1WTC)에 미국 사무소를 개소하고, 글로벌 현지 거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 성동구 스마트쉼터,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A 프라임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성동구 스마트쉼터,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A 프라임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서울 성동구의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제 디자인 공모전 ‘A 디자인 어워드 2025(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5)’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수상했다고 구가 21일 전했다. 2009년 시작된 ‘A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 OMC Design Studios S.R.L.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창의성, 실용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 최대이자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다. 2024~2025 어워드에는 115개국이 참여해 총 157개 디자인 분야에서 수만 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성동구는 도시의 공공공간이나 거리에서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미관 등을 위해 설치되는 다양한 구조물과 설비를 의미하는 ‘도시 가구(Street and City Furniture)’ 부문에 ‘성동형 스마트쉼터’를 출품해 상위 1%에게만 수여되는 플래티넘 등급을 차지했다. 국내 기업이나 디자이너가 아닌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수상한 것은 성동구가 처음이다. 도시 공공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가치 실현과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구민의 의견에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시설로 LG전자가 디자인을 맡아 함께 구현했다. 미세먼지 차단, 냉난방 제공, 스마트 정보 안내, 공공 와이파이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주민 생활 편의를 이끄는 도시 공공시설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공식 시상식은 오는 7월 17일 전 세계 디자이너, 기업 관계자, 미디어, 정부와 문화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탈리아 코모(Teatro Sociale Como)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2025 A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전시회(2025 A Design Award Winner Exhibition)’ 및 공식 연감에서도 소개된다. 한편,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2024 그린애플 어워즈(Green Apple Awards)’ 은상 수상에 이어 지난 5월 뉴질랜드에서 열린 국제 권위 환경상인 ‘그린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에서 ‘에너지관리 - 탄소 감축’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탄소 감축 효과와 친환경성, 선제적인 도시정책과 공공시설 혁신성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혁신적인 스마트 포용정책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정책 추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 환영”… 긴 머리 흔드는 UAE 소녀들

    “트럼프 환영”… 긴 머리 흔드는 UAE 소녀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3개국(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가운데 마지막 국가인 UAE에서 받은 환영식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 15일 UAE 수도 아부다비의 카스르 알와탄 대통령궁에 도착한 트럼프(가운데) 대통령을 향해 현지 여성들이 북소리에 맞춰 머리를 흔드는 ‘알 아얄라’(Al-Ayyala)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는 UAE에서 행해지던 전통예술로, 소녀들이 긴 머리칼을 몸의 한쪽에서 다른 한쪽으로 넘기며 흔드는 춤이다. 귀한 손님이나 결혼식, 축제 등에서 행해지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MIRROR NOW 유튜브 캡처
  • 한국 가수, 미국서 “사랑해 트럼프, 사랑해 머스크!”

    한국 가수, 미국서 “사랑해 트럼프, 사랑해 머스크!”

    한국 가수가 미국 현지 공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언급한 것을 두고 팬들 의견이 엇갈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SMTOWN LIVE 2025’ 공연을 개최했다. 레드벨벳, 에스파, 하츠투하츠, 라이즈 등 SM 대표 13개 그룹, 68명의 가수가 총출동한 이번 공연은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 성격이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의 이특, 예성, 은혁, 동해, 려욱도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이특은 관객 중 한 명을 “엄마”(mom)라고 부르며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 이특은 “사랑해 미국”(I love USA), “사랑해 일론 머스크”(I love Elon Musk), “사랑해 ‘인앤아웃’”(I love In-N-Out, 미국 유명 햄버거 체인), “사랑해 트럼프”(I love Trump)를 연달아 외치며 관객 환호를 끌어냈다. 다만 그가 트럼프와 머스크를 언급한 것을 놓고 공연 후 팬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미국 팬덤 일부에서는 “트럼프가 소수자 차별과 증오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 “농담의 재료로 쓰기에는 부적절했다”, “실망스럽다”라는 비판이 나왔다. 어떤 한국 팬은 “미국 가수가 내한 공연에서 ‘윤석열 사랑해’, ‘이재명 사랑해’를 외친 것과 무엇이 다르냐. 신중하지 못한 발언이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관세와 이민, 기후변화 정책 등을 놓고 미국 내에도 반(反)트럼프, 반머스크 정서가 일부 확산한 터라 자칫 트럼프 정부를 비롯한 미국 우익세력에 동조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였다. 반면 일부는 “테슬라, 인앤아웃 등 미국을 대표하는 전형적 상징들을 언급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던 것뿐”이라며 그를 옹호했다.
  • 태국 유명 DJ 실종사건, 애인 뺏긴 조직 보스의 복수극이었나 [여기는 동남아]

    태국 유명 DJ 실종사건, 애인 뺏긴 조직 보스의 복수극이었나 [여기는 동남아]

    태국의 유명 DJ가 마약 밀매 조직 보스의 애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납치돼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방콕포스트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깐짜나부리주 북부 라야(Lat Ya) 지역의 외진 숲속에서 33세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18일(현지시간) 전했다. 경찰은 당시 시신이 손을 뒤로 결박당한 채 머리 두 곳에 총상을 입었고 상당히 부패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시신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태국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시신은 ‘DJ 태태’(DJ Taetae)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유명인으로, 본명은 와라퐁 쿤스리자투롱이었다. 지난 14일 한 주점에서 공연한 뒤 그의 행적이 확인되지 않자 여자친구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그의 여자친구는 경찰 조사에서 “남(Nam)이라는 여성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다”고 진술했는데, 여성은 마약 밀매 조직의 보스로 알려진 인물의 연인이었다. 와라퐁은 이미 그녀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종 당일 그는 여성의 집으로 향하던 중 납치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와라퐁은 남과 통화하면서 “차 한 대가 뒤따라오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그의 차량은 남의 집 인근 도로변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CCTV 영상에는 그가 새벽 3시 50분쯤 흰색 픽업트럭에 끌려가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 차량은 인근 지역에서 발견됐다. 차량은 내부까지 철저히 세척돼 있었지만 블랙박스 기록을 통해 범행 장소를 확인했다. 경찰과 구조대는 현지 주민의 제보를 받고 사건 현장에서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 유기 장소는 사륜구동 차량으로 20분간 진입한 뒤 다시 도보로 5분가량 이동해야 하는 험지였다. 유명 DJ 시신 유기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2명의 용의자가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또 다른 1명은 여전히 도주 중이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납치 및 살해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범죄조직과 얽힌 치정 살인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련 인물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소복 차림 아랍 소녀들, 트럼프 앞에서 긴 머리 풀어헤치고… (영상) [포착]

    소복 차림 아랍 소녀들, 트럼프 앞에서 긴 머리 풀어헤치고… (영상) [포착]

    소복 차림의 아랍 소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앞에서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단체 ‘헤드뱅잉’을 선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를 방문해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카타르를 거쳐 도착한 중동 3개국 순방 마지막 방문지였다. 아랍에미리트는 2008년 조지 W. 부시 이후 17년 만에 자국을 방문한 미국 대통령을 극진히 환대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맞이한 뒤 카사르 알 와탄 대통령궁으로 안내했다. 환영 행사에는 수십명의 소녀도 동원했다. 16일 더힌두에 따르면 소복을 입은 아랍 소녀 20여명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치고 머리를 흔들며 트럼프 대통령을 격렬히 환영했다. 얼핏 동양권의 여자귀신처럼 보이나 이는 UAE와 오만 북서부 등지에서 연행되는 전통 무용 ‘알 아이알라‘(Al-Ayyala)의 일부다. 사막의 ‘기사도’ 문화에 기반한 알 아이알라는 시 낭송, 북 연주, 전투 장면을 재연한 춤 등이 포함된 공연 예술이다. 두 줄로 늘어선 약 20명의 남성은 창 또는 검을 상징하는 대나무 막대를 쥐고 돌다가 북소리에 맞춰 시를 암송한다. 막대를 허공에 던졌다가 받아내기도 한다. 특히 UAE 토후국 전역의 공동체에서는 ‘알 나아샤트’라 불리는 전통 의상을 입은 여러 명의 소녀가 남성들 앞에 서서 길게 늘어뜨린 머리카락을 몸의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넘기면서 흔드는 춤을 반복하는데, 이는 의로운 남성이 자신들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상징한다. 세대와 성별, 계급의 경계를 허물고 포용하는 의식으로서 민족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연으로 자리 잡으면서, 알 아이알라는 국경일 등 행사나 결혼식 등 잔치에서 널리 행해지게 됐다.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소녀들의 격한 환영에 트럼프 대통령은 손을 들어 주먹을 쥐어 보인 뒤 회담장으로 걸음을 옮겼다. 한편 이날 회담에서 무함마드 대통령은 미국에 거액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UAE는 향후 10년간 미국에 1조 4000억 달러(약 1956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며 기술,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부문에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UAE와 투자 유치 등 2000억 달러(약 280조원) 규모의 상업 거래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 “이건 괜찮죠?” 누드 드레스 사라지더니 이런 의상이… [포착]

    “이건 괜찮죠?” 누드 드레스 사라지더니 이런 의상이… [포착]

    복장 규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칸 국제영화제가 누드 드레스나 과도한 의상을 금지해 스타들의 의상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 가운데, ‘버드 맨’(Bird man)이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로버트 패틴슨과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린 램지 감독의 ‘다이, 마이 러브’(Die, My Love) 시사회 레드카펫에 부리와 깃털까지 갖춘 ‘인간 새’ 차림의 한 남성이 나타났다. 이 남성은 칸 클래식 부문에서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아이 러브 페루’(I Love Peru)를 홍보하기 위해 이런 의상을 차려 입은 것이었다. 이 의상은 페루에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존재로 여겨지는 대형 독수리과 새인 ‘콘도르’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영화제 측은 “‘버드맨’은 라파엘 크나르 감독의 다큐멘터리 ‘아이 러브 페루’에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칸 운영위원회 측은 개막을 앞두고 ‘레드카펫 및 공식 행사에서 노출 의상 금지’를 선언했다. 위원회 측은 “품위 유지 차원에서 레드카펫, 영화제 내 모든 장소에서 노출은 금지된다”며 “영화제 안내팀은 이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레드카펫 출입을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지나치게 풍성하고 옷자락이 긴 드레스도 타인의 이동을 방해한다는 이유 등으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이번에 콘도르 복장을 한 남성은 현장에서 제지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P는 “칸 영화제는 최근 누드와 지나치게 부피감 있는 드레스를 금지했지만, 콘도르에 대한 금지 규정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칸 영화제가 이번에 드레스코드를 추가한 것은 올해 초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발생한 논란과 무관하지 않다고 현지 언론들은 평가했다. 지난 2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 당시 힙합 스타 칸예 웨스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가 사실상 ‘전라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 지지부진한 윤이나, 톱랭커 대거 빠진 대회서 자신감 회복 노려…박성현, 부활샷 이어갈지 관심

    지지부진한 윤이나, 톱랭커 대거 빠진 대회서 자신감 회복 노려…박성현, 부활샷 이어갈지 관심

    올 시즌 미국무대에 진출한 뒤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윤이나가 메이저대회 개최를 앞두고 톱 랭커가 대거 불참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진입해 자신감 회복을 노리고 있다. 윤이나는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이달 30일부터 열리는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을 앞두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비롯해 2위 지노 티띠꾼(태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세계랭킹 ‘톱10’이 모두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 선수 중에서도 랭킹이 높은 유해란(5위)과 김효주(7위), 고진영(9위) 등은 모두 휴식을 택했다. 현재까지 출전 의사를 밝힌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는 찰리 헐(잉글랜드)과 다케다 리오(17위) 등이 있다. 윤이나는 미국 진출 후 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오른 적이 한 번도 없다. 최고 성적은 LA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16위다. 특히 이달 들어 출전한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선 연거푸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대상, 상금, 평균타수상 등 주요 부문 타이틀을 휩쓸며 화려하게 LPGA 투어에 진출했지만 부담감 때문인지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1, 2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가도 3, 4라운드로 접어들면 급격하게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 점을 반복한다는 점이 아쉽다. 국내의 많은 기대에 부응하려다 자칫 심리적으로 무너진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국내와는 다른 경기 환경 등을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LPGA투어는 국내 무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긴 이동 거리가 있어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같은 미국 땅이지만 시차 적응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얘기다. 여기에 3라운드 54홀로 승부가 가려지는 대회가 제법 있는 KLPGA와 달리 LPGA는 거의 모든 대회가 4라운드 72홀 대회로 치러진다는 점에서 체력적인 부담도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다. 당장 23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도 3라운드 경기로 치러진다. 윤이나로서는 메이저대회인 US 여자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라도 이번 대회에 샷 감을 최대한 끌어올려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다만 이번 대회에 톱랭커가 출전하지 않지만 찰리 헐이나 다케다 리오 등 만만치 않은 선수들이 있어 쉽게 볼 수는 없다. 특히 다케다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만 8승을 쓸어 담고 올해 LPGA투어에 입성한 ‘슈퍼 루키’로 3월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윤이나 외에도 김세영과 최혜진,신지은, 이소미, 지은희, 박성현 등 15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1년 7개월 만에 컷을 통과한 박성현도 이번 대회와 다음 주 US 여자오픈에서 ‘부활 샷’을 이어갈 것인지에도 관심이다.
  • 초음파 사진 찍은 듯…‘동글동글’ 귀여운 아기 행성 포착 [우주를 보다]

    초음파 사진 찍은 듯…‘동글동글’ 귀여운 아기 행성 포착 [우주를 보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태반과 양수에 의해 보호받는 것처럼 갓 태어난 별도가스와 먼지에 둘러싸여 있다. 물론 별은 가스 덩어리가 뭉쳐서 탄생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만 안쪽 깊숙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사가 태아 상태를 확인하려 초음파를 사용하는 것처럼 천문학자들도 아기별의 상태를 보려면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다. 칠레 고산 지대에 있는 거대 전파 망원경인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가 바로 그런 장비로, 이름처럼 일반 광학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긴 파장의 빛을 사용한다. 파장이 길면 먼지나 가스를 통과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이렇게 가스 속에 들어 있는 아기별을 볼 때 안성맞춤이다. 과학지들은 ALMA를 이용해 여러 개의 아기별과 그 주변의 먼지 고리인 원시 행성계 원반을 관찰해왔다. 원시 행성계 원반은 지구 같은 행성이 태어나는 장소라, 과학자들 주요 관측 목표다. 하지만 원시 행성계 원반에서 막 태어난 행성을 바라보는 일은 ALMA 같은 대형 전파 망원경으로도 쉽지 않다. 애당초 행성이 먼 거리에서 관측하기에는 너무 작고 어둡기도 하지만, 아직도 먼지와 가스로 가려 있어 보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호주 모나시대학의 크리스토프 핀트 교수 연구팀은 7년 전부터 아기 행성을 관측하는 ‘exoALMA’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최근 연구팀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아기별을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태아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도 반사된 초음파로 얼굴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것처럼 주변 가스의 형태와 움직임을 통해 아기 행성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최근 연구팀은 아기 행성들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마치 아기를 감싸는 포대기 같은 소용돌이 같은 먼지와 가스 구름 한복판에서 생성된 원시 행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관측 결과를 토대로 원시 행성이 천문학적 기준으로 매우 짧은 시간인 수백만 년 이내로 생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태양계 행성 역시 비교적 짧은 시간에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현재 지구와 달의 생성을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가설인 충돌설은, 원시 지구가 화성 정도의 다른 원시 행성과 충돌한 후 지구와 달이 생겼다는 이론이다. 원시 행성 자체는 비교적 빠르게 형성되지만, 이들 가운데 일부는 다른 행성과 충돌하거나 혹은 다른 행성의 중력 간섭으로 궤도가 변해 위치를 이동하는 등 수천만년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난 후 행성계가 안정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ALMA나 다른 고성능 망원경을 통해 다양한 단계에 있는 행성계와 별을 관측하고 이를 토대로 하나씩 퍼즐을 맞춰가며 행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밝혀냈다. 언젠가 ALMA보다 더 강력한 망원경이 나오면 아기 행성 그 자체를 포착하는 날도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지뉴소프트의 초분광 이미지 분류 기술 모델, SOTA 세계 최고 성능 달성

    지뉴소프트의 초분광 이미지 분류 기술 모델, SOTA 세계 최고 성능 달성

    이중마스킹전략과 푸리에 기반 스펙트럼 위치 인코딩 기술 전략 적용 초분광, AI 전문 기업 (주)지뉴소프트(대표이사 김동일)가 SOTA(State-of-the-Art)에서 Indian Pines 데이터셋 대상 초분광 이미지 분류(Hyperspectral Image Classification) 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SOTA는 전 세계 분야별 인공지능 모델의 연구 성과를 제시하고 평가하는 플랫폼이다. 대표적으로 자연어 처리(NLP) 부문에서는 OpenAI의 GPT-4가 1위에 올랐다. 지뉴소프트가 1위를 한 분야는 Indian Pines 데이터셋을 대상으로 한 초분광 이미지 분류 부문이다. Indian Pines는 16개 클래스로 구성된 농업 및 토지 관련 초분광 이미지로, 현존하는 머신러닝과 딥러닝 모델의 성능 검증에 활용하는 난이도 높은 벤치마크 데이터셋이다. 지뉴소프트가 개발한 초분광 이미지 분석 모델인 HyperspectralMAE 모델은 소량의 초분광 이미지만으로 92.37%의 정확도를 보여 1위에 오르게 되었다. 이는 2023년 발표한 RPNet_RF 모델의 정확도인 90.23%를 넘어선 수치다. HyperspectralMAE 모델은 이중마스킹전략(Dual-Masking Strategy)을 통해 공간 패치와 스펙트럼 밴드 일부를 가리고 복원하는 과정에서 공간과 스펙트럼 차원의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푸리에 기반 스펙트럼 위치 인코딩(Fourier-Encoded Dual-Branch Masked Autoencoder) 기술로 스펙트럼의 순서와 간격 인식도를 높여 보다 정밀한 초분광 이미지 분석을 돕는다. 따라서 기존의 초분광 이미지 분석 모델에 비해 높은 분석 정확도와 연산 효율성을 보여준다. 특히 사전·전이 학습을 수행하는 구조를 통한 실시간 처리와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초분광 이미지 분석을 위한 파운데이션모델 개발의 총괄 리딩을 담당하는 임태훈 연구소장은 “SOTA의 특정 분야에서 1위를 한 것은 업계의 표준이 될 정도의 혁신적인 접근법과 기술성을 갖췄다는 의미다”라며 “HyperspectralMAE 모델이 환경 모니터링이나 재난 대응, 농업, 식품 등 각종 산업의 변화를 이끌 기술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난제 해결 전문 AI 솔루션 전문 기업인 지뉴소프트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핵심원천기술개발 R&D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첨단유망원천기술개발사업의 ‘AI기반산업난제 해결과제’와 ‘SW딥테크 기술 글로벌 경쟁력 강화사업’을 진행하며 초분광 이미지 분석 기술을 개발 중이다. 자체 구축한 데이터셋과 도메인 특화 학습을 통해 모델 성능을 강화하고, 초분광 데이터 분석 시 요구되던 인력과 분석 시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실시간 분석이 가능한 수준으로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데이터셋에 대한 기술 성능 검증을 진행하여 올 하반기 수요기관 대상 기술 검증(PoC)과 본격적인 산업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 빈폴, SS 시즌 대표 상품 ‘솔솔니트’ 출시… 이준혁·차주영 새 얼굴로

    빈폴, SS 시즌 대표 상품 ‘솔솔니트’ 출시… 이준혁·차주영 새 얼굴로

    고급 소재 적용… ‘대표 아이템’ 전략 강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봄·여름(SS) 시즌을 대표하는 상품 ‘솔솔(SolSol)니트’를 출시하고 배우 이준혁·차주영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솔솔니트는 여름이 길어지는 기후 변화를 고려해 착용 시 시원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솔솔’ 느껴질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빈폴은 고급 소재와 최신의 봉제기법을 적용한 솔솔니트를 시작으로 ‘서울 클래식’이라는 빈폴의 테마에 부합하는 빈폴만의 아이코닉한 상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솔솔니트는 깃이 있는 칼라(collar)형과 라운드형이 있다.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상품 라인으로 구성됐다. 경량 원사를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면과 실크를 조합하거나 수피마 코튼 원단 100%를 사용하는 등 청량감과 고급스러움을을 강화하면서 뒤틀림이나 수축이 적은 방식으로 만들어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배우 이준혁과 차주영은 올해 빈폴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화보와 홍보영상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브랜드의 매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SS 시즌 화보와 영상을 통해 두 배우는 빈폴의 새로운 전략상품 솔솔니트와 다양한 신상품을 착장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빈폴은 두 배우와 함께 ‘낭만’을 주제로 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간다. 원은경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빈폴은 1989년 론칭 이후 국내 패션시장에서 캐주얼웨어를 상징하는 수많은 대표 아이템을 선보이며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왔다”면서 “앞으로도 진일보한 클래식 캐주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패션 디자이너 김주연,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

    패션 디자이너 김주연,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

    패션 디자이너 김주연(June Juyeon Kim)은 그녀의 창의적인 디자인 컬렉션으로 ‘프렌치 디자인 어워드(French Design Awards)’ 국제 대회에서 니트웨어, 텍스타일 디자인, 핸드메이드 부문 은메달 3관왕에 올랐다. 2015년 국제 시상식 협회(IAA, 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에 의해 설립된 ‘프렌치 디자인 어워드(French Design Awards)’는 전 세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건축, 인테리어, 제품, 패키징, 패션, 조경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독창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며,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흐름을 이끄는 차세대 디자이너들을 조명하는 역할을 한다. 김주연(June Juyeon Kim)은 뉴욕 패션기술대학교(FIT)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한 니트웨어 전문 디자이너로, 현재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R13, 오스카 드 라렌타 (Oscar de la Renta, 몬세 (Monse) 등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Galvan London의 시즌 컬렉션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오스카 드 라 렌타에서 그녀는 크리에이티브 팀과 긴밀히 협업하며, 단순한 스와치 개발을 넘어 니트웨어 디자인의 다양한 측면을 주도했다. 컨셉 단계에서 실루엣을 구상하는 것부터,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는 원사와 텍스처를 선정하고, 컬러웨이를 구성·조정하는 작업, 손뜨개, 니들 펀칭, 자카드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샘플 제작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그녀의 디자인은 Oscar de la Renta 고유의 섬세한 미학에 현대적인 감각과 공예적 깊이를 더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구조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니트 텍스처 개발에 있어의 주목을 받았다. 한 스타일은 최종 런웨이 룩으로 채택되어, 브랜드의 시즌 캠페인 이미지와 프레스 룩북에도 포함되며 그 영향력을 입증했다. 김주연은 전통적인 니트 기술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소재 조합과 감성 중심의 접근을 통해 텍스타일 그 자체로 감정을 전달하는 디자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디자인은 실용성과 감성, 그리고 장인정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결과물로, 단순한 의복을 넘어 감정과 기억을 담는 매개체로 기능한다. 입을 수 있는 기억(Wearable Memory) 이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한 그녀의 디자인 접근 방식은, 옷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시각화하는 방향으로 이어지며, 이러한 철학은 그녀의 모든 작품 속에 일관되게 반영되고 있다. 은상 3관왕을 차지한 디자이너 김주연의 컬렉션 ‘dreaMEing!’은 그녀만의 독창적인 감성과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다. 김 디자이너는 우리 모두에게는 꿈을 지켜주는 ‘꿈의 수호자’가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악몽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자유롭고 생생하게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였다. 시간이 흐르며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잊었지만, 그녀는 이 컬렉션을 통해 그들이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으며 우리가 꿈을 계속 추구하도록 돕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실 한 올, 매듭 하나까지 그녀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이 컬렉션은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짜여진 이야기이자, 시간과 감정이 차곡차곡 쌓인 창작의 기록이다. 김주연 디자이너는 이번 수상에 대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진심이 얼마나 큰 울림을 줄 수 있고, 오래도록 영향을 남길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옷을 통해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전해나갈 것입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패션이 단지 입는 옷을 넘어선, 감정과 기억,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담는 매체임을 다시금 일깨운다. 김주연 디자이너는 패션을 통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정과 서사를 직조하며, 진정성 있는 창작이 사람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고 믿는다. 디자이너 김주연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창작을 이어가며, 국제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로서 입지를 더욱 굳혀갈 계획이다.
  • [서울데이터랩]뉴욕 증시의 빅테크 TOP7 종목, 안정적인 흐름 유지

    [서울데이터랩]뉴욕 증시의 빅테크 TOP7 종목, 안정적인 흐름 유지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대부분의 종목이 소폭 상승하거나 보합세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1.01% 상승하며 458.87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NVDA)는 0.13% 상승한 135.57 달러를 기록하며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애플(AAPL)은 1.17% 하락한 208.78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아마존닷컴(AMZN)은 0.28% 상승하며 206.1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메타(META)는 0.01% 상승한 640.43 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TSLA)는 2.25% 하락하여 342.09 달러로 마감했다. 알파벳 Class A(GOOGL)는 0.21% 상승한 166.5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테슬라로, 거래량은 88,052,904주, 거래대금은 29,890,146 달러로 약 41조 5,473억원이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3.9%에 해당한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거래대금은 각각 9,742,512 달러와 9,394,908 달러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각각 0.2%와 0.3%를 기록했다.
  • 지난해 국내 김치 수출액 역대 최대… 대상 “종가 김치가 견인”

    지난해 국내 김치 수출액 역대 최대… 대상 “종가 김치가 견인”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1억 6360만 달러, 한화 약 24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김치의 세계적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이런 국내 포장김치의 수출세는 대한민국 대표 포장김치 브랜드인 대상㈜ ‘종가’가 견인하고 있다. 대상 종가 김치의 수출액은 2016년 2900만 달러에서 2024년 9390만 달러로 3배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종가 김치는 현재 미주와 유럽, 대만과 홍콩 등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일본 수출 물량의 90%, 홍콩·대만·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에 수출되는 물량의 80% 이상을 현지인이 소비하는 등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미주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도 김치를 소비하는 현지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대상은 최근 원거리 지역까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코트디부아르·케냐 등 아프리카를 비롯해 UAE·쿠웨이트 등 중동, 칠레·페루 등 중남미 국가까지 진출하고 있다. 특히, 가장 먼저 진출한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종가는 김치연구소를 중심으로 김치 유산균 연구 등 제품 개발과 포장 및 유통 보관 기술을 발전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일본인의 입맛에 맞는 아삭하고 달콤한 현지식 김치를 만들어 일본 시장에 안착했다. 최근에는 북미와 유럽 시장의 수출 증가가 눈에 띈다. 미국에서는 주요 대형 유통채널에 새롭게 판매하는 김치가 증가하며 매출액이 크게 늘고 있다. 앞서 대상은 2022년 초 국내 식품업계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City of Industry, CA)에 있는 대상 LA공장은 총 대지 면적 1만㎡(3000평) 규모다. 현재까지 약 200억원을 투입해 연간 2000t의 김치 생산이 가능한 제조라인과 원료창고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대상 LA공장에서 생산되는 김치는 전통 김치의 맛을 살린 종가 오리지널 김치를 비롯해 글루텐프리(Gluten Free), 비건(Vegan) 등 미국 현지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비건 김치, 백김치, 비트김치, 피클무, 맛김치, 양배추김치 등 총 10종이다. 기존 국내 공장에서 수출하던 제품에 현지 생산 제품을 추가해 현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LA공장에 이어 미국 현지 식품업체 ‘럭키푸즈’(Lucky Foods)를 인수하며 추가 생산기지 확보에도 나섰다. 럭키푸즈가 확보한 현지 유통채널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또 대상은 유럽 국가들이 포장김치 주요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2023년 5월 폴란드 신선 발효 채소 전문업체 ChPN(Charsznickie Pola Natury)과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현재 ChPN의 생산시설과 유통망을 활용해 종가 김치를 유럽 시장에 우선 공급 중이다. 폴란드 크라쿠프(Krakow)에 설립될 대상 김치 공장은 총 대지 면적 6613㎡(2000평)에 이른다. 대상은 폴란드 공장 완공까지 150억여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연간 3000t 이상의 김치를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K푸드의 대표 음식인 김치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가 김치가 김치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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