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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소멸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어디쓸 수 있나

    내년부터 소멸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어디쓸 수 있나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여행상품, 호텔, 렌터카 등에 마일리지 사용 가능”“2008년 6월까지 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없음…이후 적립건은 유효기간 10년” 내년부터 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가 순차적으로 소멸된다. 마일리지는 항공권, 여행상품, 호텔 등에 쓸 수 있다.대한한공은 21일 “내년부터는 마일리지 소멸 사례가 발생하니 고객들은 마일리지 확인과 소멸 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항공의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당초 무제한이었지만 2008년 7월 이후 5년으로 소멸시효가 정해졌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짧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되면서 2010년 10년으로 연장됐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이면 200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립한 마일리지가 모두 소멸된다. 마일리지 사용시에는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부터 자동으로 적용된다. 대한항공은 홈페이지(kr.koreanair.com)를 통해 항공 마일리지를 연도별로 안내하고 마일리지 사용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등 제휴 항공사 보너스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공항 라운지, 수하물, 여행상품, 호텔, 렌터카 등 요금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소멸 예정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들에게 이메일 등을 통해 이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08년 6월까지 쌓인 마일리지는 계속 무제한이며 2008년 7월부터적립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 10년이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적립 10년째 되는 해 연말까지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10년 5월 15일 마일리지를 적립했다면 2020년 5월 15일이 아닌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항공사별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아시아나 항공이 회원 등급별로 10∼12년이다.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에어캐나다, 콴타스항공 등은 12∼18개월간 항공기를 탑승하지 않으면 잔여 마일리지를 모두 소멸된다. 루프트한자, 에미레이트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은 3년 정도의 유효기간을 준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PARK Ji-sung이 PARK Ji-Sung으로 평창 조직위 등 많은 단체 영문 표기 오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80일도 남지 않았는데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체육회, 강원도청, 강원도청 산하 18개 시청과 군청의 영문 홈페이지에 적지 않은 표기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용웅(75) 부산시 명예통역관이 21일 이들 기관이나 단체의 영문 홈페이지가 국어의 로마자 표기 원칙, 문화재청의 문화재 영문 표기 기준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는지 점검한 결과 26개 기간 및 단체의 영문 표기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오씨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소속 기관, 관련 기관의 영문 홈페이지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 썼다는 취지로 2013년 9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대회를 앞두고 많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성화 봉송 기사에 행정 구역 제주도(Jeju-do)를 Jeju Island로 잘못 표기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보도자료에 대한항공(Korean Air)을 Korean Airlines로 표기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김연아(KIM Yuna) 홍보대사를 KIM Yu-na로 표기하고 있다. 또 박지성(PARK Ji-sung) 홍보대사를 PARK Ji-Sung으로 잘못 표기했다. 국내 성화 봉송의 첫 주자였던 피겨 스케이팅의 유영(YOU Young)을 영(Young)으로 소개하는가 하면, 한국방송(Korean Broadcasting System)을 Korea Broadcasting System으로 잘못 쓰기도 했다.관중 가이드(Spectator Guide) 란에서는 강원도(Gangwon-do)를 Gangwon-do Province(강원도도)로 표기하는 잘못을 저질렀다. 또 신사임당(Shin Saimdang)을 Shin Siimang으로 표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도 했다. 강원도청 홈페이지의 한글 판은 57개 부서를 소개했는데 영문 판은 52개 부서 밖에 표기되지 않았다. 오씨는 또 영문 조직도의 부(Department)는 모두 과(Division)로 수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무장지대를 소개하며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기도 했다. 리승만(Rhee Syng-man) 전 대통령의 이름을 Lee Seung Man으로 둔갑시키는 잘못도 눈에 띈다.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도 예외가 아니다. 한글 판의 임원은 48명으로 소개했는데 영문 임원은 47명으로 소개되고 사무총장(Secretary-General)을 Secretary Gemeral로 표기했으며, 이기흥(Lee Ki-heung) 회장의 이름을 Lee Ki-Heung으로 잘못 적었다. 정선군청은 경덕왕(King Gyeongdeok)을 King Gyeongeok으로, 신라 왕국(Silla Kingdom)을 Silla Dynasty로 격하시키는 잘못을 강원도청을 따라 했다. 철원군청은 군수(Mayor)를 치안판사(Magistrate)로 표기하는 오류를 범했다. 26개 기관 영문 홈페이지 표기 오류 내역이 궁금하신 분이 이메일로 요청하면 오씨가 제공한 자료를 보낼 것이다. 또 문제를 지적받은 기관이나 단체가 잘못을 지적하는 이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마찬가지로 오씨가 작성한 판단 근거를 이메일로 제공할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혼밥男, 혼밥女보다 비만 가능성 높아 (연구)

    혼밥男, 혼밥女보다 비만 가능성 높아 (연구)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밥 먹는 문화가 널리 확산하고 있다. ‘혼밥족’의 출현이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국제학술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혼밥’은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크다. 동국대 일산병원과 인제대 일산백병원 등 국내 연구진은 한국에 사는 성인남녀 약 7000명이 하루에 혼밥하는 횟수와 건강 상태를 비교 분석해 위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국제 학술지 ‘비만연구·임상시험 저널’(journal Obesit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온라인판 20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남녀 7725명의 조사자료에서 외로움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고 남성이 여성보다 외로움 때문에 건강 문제를 앓을 위험이 더 크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남성의 경우, 하루 2회 이상 혼밥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복부 비만이 될 위험은 45%,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64% 더 컸다. 이런 결과는 연구진이 흡연과 음주, 나이, 주간 운동량과 같은 생활방식 요인을 고려한 것이다. 반면 여성은 혼밥족이든 그렇지 않든 비만이 될 위험은 비교적 비슷했다. 물론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혼밥족이 29% 더 높았지만, 생활방식 요인을 고려하면 이 비율은 줄어들었다. 기존 여러 연구에서도 외로우면 건강에 더 나쁜 음식을 더 많이 먹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군가가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다고 느끼면 채소나 과일 대신 정크푸드를 먹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건강에 영향을 주며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또는 당뇨병 전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대해 논문 책임저자인 윤영숙 인제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1인 가구가 점차 늘면서 외로움과 대사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려고 했다”면서 “이번 결과는 혼자 밥 먹기가 대사증후군의 잠재적 위험 요인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사진=ⓒ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혼밥 먹는 男, 비만 위험 커” (연구)

    “혼밥 먹는 男, 비만 위험 커” (연구)

    1인 가구가 늘면서 혼자 밥 먹는 문화가 널리 확산하고 있다. ‘혼밥족’의 출현이다. 하지만 국내 연구진이 국제학술저널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혼밥’은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과 같은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이 크다. 동국대 일산병원과 인제대 일산백병원 등 국내 연구진은 한국에 사는 성인남녀 약 7000명이 하루에 혼밥하는 횟수와 건강 상태를 비교 분석해 위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국제 학술지 ‘비만연구·임상시험 저널’(journal Obesit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온라인판 20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남녀 7725명의 조사자료에서 외로움과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고 남성이 여성보다 외로움 때문에 건강 문제를 앓을 위험이 더 크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남성의 경우, 하루 2회 이상 혼밥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복부 비만이 될 위험은 45%,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64% 더 컸다. 이런 결과는 연구진이 흡연과 음주, 나이, 주간 운동량과 같은 생활방식 요인을 고려한 것이다. 반면 여성은 혼밥족이든 그렇지 않든 비만이 될 위험은 비교적 비슷했다. 물론 대사증후군이 생길 위험은 혼밥족이 29% 더 높았지만, 생활방식 요인을 고려하면 이 비율은 줄어들었다. 기존 여러 연구에서도 외로우면 건강에 더 나쁜 음식을 더 많이 먹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군가가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다고 느끼면 채소나 과일 대신 정크푸드를 먹을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건강에 영향을 주며 고혈압이나 고콜레스테롤, 또는 당뇨병 전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대해 논문 책임저자인 윤영숙 인제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1인 가구가 점차 늘면서 외로움과 대사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려고 했다”면서 “이번 결과는 혼자 밥 먹기가 대사증후군의 잠재적 위험 요인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사진=ⓒ Nattakorn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국제교류재단상에 이경희 편집장

    국제교류재단상에 이경희 편집장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이경희(70) Koreana 편집장을 ‘제6회 한국국제교류재단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재단이 발행하는 Koreana는 1978년 영문판 가을호를 시작으로 30년간 계간지로 발행돼 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소연회장에서 열린다.
  •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물 사시오! 수돗물 사시오!…수도박물관

    [윤기자의 콕 찍어주는 그곳] 물 사시오! 수돗물 사시오!…수도박물관

    “똥구멍이 원수로다!” 1908년 10월 23일,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의 옛 제호)의 시사평론은 이렇듯 한탄했다. 지금 보기에는 황당하기만한 글이지만, 당시 조선의 사정에서는 결기마저 느껴질 정도의 과단한 사설이었다. 이유인즉슨 절실하기만 하다. 그때 일본인들이 길거리 널린 조선인의 인분을 모아 거름으로 돈을 벌었기에 똥을 함부로 길바닥에 누는 것도 친일행위라는 것이다. 똥조차도 항일(抗日)을 해야 하던 시기였다. 우리나라에 공중화장실이 들어선 것은 1904년 6월에 제정된 ‘위생청결법’ 이후였다. 이전에 서민들은 주로 큰 길이든, 장터 한 가운데든, 골목 뒤안길이든 상관하지 않고 일(?)을 처리하였다. 자연히 봄 여름 한양 도성은 말 그대로 인분과 가축 분뇨 냄새로 숨을 못 쉴 지경이었고, 도성의 길바닥 청소는 개가 담당하고 있다는 우스갯소리에도 웃지 못하던 시절이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당시 서울 시민들의 주요 상수원 공급처인 중랑천과 청계천은 사시사철 분뇨와 두엄찌꺼기, 생활하수들로 인해 이미 어지간한 오염 단계를 훌쩍 넘어섰다. 더구나 홍수라도 한 번 나게 되면 수인성(水因性) 질병인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은 늘 창궐하였으며 호열자니, 염병이니 하는 명칭으로 귀신처럼 우리의 역사에 달라붙어 왔다. 1927년 경성의대 자료에 의하면, 당시 조선인 평균수명은 33.7세였으며 유아 사망률을 포함하면 생존수명이 24세에 불과했다. 2017년 현재 한국인 평균수명이 80세를 넘어가는 것에 비하면 그때 조상님들의 삶을 말해 무엇하겠는가? 깨끗한 물이 필요했다. 서울 수도박물관이다. 1900년대 초 한양의 수도(水道)사업 문제는 단순한 식수 해결의 차원이 아니라, 백성의 안위가 달린 문제였다. 이에 고종황제는 1903년 12월 9일 미국의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에게 상수도 부설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준다. 1906년 8월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준공하여 1908년 9월에 처음으로 4대문 안과 용산 일대 주민들에게 하루 1만 2500㎥의 수돗물을 공급하였다. 당시의 정수방식은 화학식 정수가 아니라 완속여과방식으로 모래와 자갈틈으로 물을 천천히 통과시켜 정수하는 물리적 정수방식이었다. 이로써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 단추가 꿰어진다. 이후 서울시내 공용수도 220전(栓)이 만들어졌고 이 곳에서 물장수들의 연합체인 수상조합원들이 집집마다 요사이 생수 배달하듯이 깨끗한 물을 배달했고 이런 형태는 상수도가 본격화되던 1960년대 말까지 이어졌다. 당시의 뚝도정수장은 현재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탈바꿈하여 현재 35만㎥의 시설용량을 갖추고 102만 5000여 서울시민들에게 하루 평균 25만㎥의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하여 체험학습의 장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1900년대 초에 이루어진 한양의 상수도 기반의 건설은 아시아권에서는 굉장히 빠른 사회 기반 시설이었고, 이에 점차 4대문 도성 안 백성들의 수인성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급격히 낮아졌다. 서울의 수도박물관은 단순히 물을 정수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벗어나 국가에 의한 사회 기반 시설 인프라가 어떻게 국민 복지에 기여하는가를 알 수 있게 하는 우리 역사의 산 증거물이다. 초가을, 선선한 바람을 아리수 가득한 한강변에서 맞아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서울 수도박물관에 대한 여행 10문답> 1. 꼭 가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여행지야? -서울숲에 가 볼일이 있다면 2. 누구와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의 견학 장소. 3. 가는 방법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2번 출구→초록버스 2224번, 2413번 환승 (3번째 정거장 이동 ‘뚝도아리수정수센터/수도박물관’ 하차) 4. 감탄하는 점은? -서울 상수도 역사의 오래됨. 완속여과장치. 5. 명성과 내실 관계는? -조용하다. 서울 시내 조용한 휴식장소로서는 최고 수준. 6. 꼭 봐야할 장소는? -완속여과지 7. 주의할 점은? -막연히 가지 말고 서울 상수도 역사에 대해 좀 더 배우는 시간이 되길. 8. 홈페이지 주소는? -http://arisumuseum.seoul.go.kr/content/c1/sub1.jsp 9. 관람 정보는? -휴관일: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무료 10. 총평 및 당부사항 -음식물을 준비해와서 박물관 야외 휴식공간이나, 한강사업본부 옥상정원 혹은 서울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가수 김도향, 임다미 너무 신인 아닌가 질문에..‘반전’

    가수 김도향, 임다미 너무 신인 아닌가 질문에..‘반전’

    가수 김도향이 임다미의 해외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2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도향과 임다미가 출연했다. 김도향과 임다미는 광복절을 기념해 발표된 노래 ‘코리안 드림(Korean Dream)‘ 프로젝트로 만난 사이다. 김도향은 “금년에 코리안 드림이라는 전 세계 평화를 위한 음반을 만들었다”며 “세계적인 가수들이 많이 참여하면서 한국에서는 남자로 정동하 군을 모셨고 여자는 임다미 양을 추천했다. 한 방에 오케이가 됐다”고 말했다. 임다미는 “정동하, 보이스퍼, 필리핀 가수, 미국 가수 등 여러 가수가 함께했다”라며 “세계 평화, 특히 한국의 분단 상황에 세계의 관심이 많지 않나. 세계가 관심을 가질 때 노래를 부르면 통일을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패널들이 “임다미가 다른 가수들에 비해 너무 신인이지 않은가 생각했다”고 말하자 김도향은 “임다미는 이미 유럽이나 오스트레일리아 쪽에서 스타다”며 “‘이런 스타를 한국 사람들이 밀어줘야 힘을 더 받을텐데’라는 생각으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다미는 2013년 방송된 호주의 오디션 프로그램 ‘더 엑스 펙터(The X Factor)-그랜드 파이널’의 동양인 최초 우승자다. 또한 2016년에는 셀린 디온과 아바 등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유로비전(Eurovision)’에 호주 대표로 참가해 준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비밀문서 “전두환, 광주 시민 베트콩 취급하며 잔혹 진압”

    美 비밀문서 “전두환, 광주 시민 베트콩 취급하며 잔혹 진압”

    미국 국방정보국이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1980년 6월 11일 본국으로 타전한 2급 비밀문서 일부를 CBS노컷뉴스가 입수해 21일 공개했다.미 정보국은 이 보고서에 신군부 수뇌부들(전두환, 노태우, 정호용)이 베트남전에서 경험을 쌓았고, 그곳에서 공산당으로 보이는 베트콩(베트남인)을 죽인 것처럼 광주 시민을 국민이 아닌, 베트콩처럼 취급하며 잔혹하게 진압했다고 적었다. 한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베트남에서 미군이 양민을 학살한 마을인 ‘미라이(MY LAI)’에 빗대 광주를 ‘한국의 미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실제로 당시 총리는 광주 시민들에게 담화를 통해 “한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했다. 정보원은 “이 담화는 당시 전라남도를 별개의 집단으로 간주하던 계엄사령부의 태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군 내부정보원들조차 “광주 폭동에 대한 한국군의 동떨어지고 잔인한 처리”라며 “잘못된 과잉대응”이라고 말했다. 탐사보도기자 팀 셔록은 노컷뉴스에 “한국군 내에도 광주 진압작전의 내용을 잘 알고 전두환의 처사에 반감을 갖고 있는 세력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미 정보국은 “전라남도 대중들이 길거리로 나온 것은 군대의 초기 진압이 잔인했기 때문”이라고 본국에 타전했다. 군인들은 초기 학생들과 시민들을 뒤쫓아가 대검으로 찌르고, 총을 쏘고, 불을 질렀다. 한 식당 주인은 학생들을 숨겨주다가 총에 맞았고 식당은 불에 탔다. 이에 반발한 광주 시민들이 집에서 나와 거리로 나온 것이다. 올해 첫 천만영화가 된 영화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광주를 다뤘다. 광주 시민들은 과도하고 잔혹한 진압에 대해 “군인들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계속 묻는다. ‘한국인에게 공개 금지(NOT RELEASEBLE TO KOREAN NATIONAL)’라고 적힌 이 보고서는 그 이유를 알고 있었던 셈이다. 이 문서는 미 합동참모본부와 태평양사령관 등 미 군 당국과 국무부 장관과 CIA에게 전달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임다미, 정동하 ‘통일염원송’ 어떤 노래들 부르나?

    임다미, 정동하 ‘통일염원송’ 어떤 노래들 부르나?

    정동하부터 임다미까지,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통일 염원의 노래로 입맞춤을 나눈다. 7일 원케이미디어그룹에 따르면 통일 염원의 노래 ‘코리언 드림(Korean Dream)’ 음원 발매 기념 기자회견 및 미디어 쇼케이스가 오는 8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원에는 록밴드 부활 보컬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가수 정동하, 2013년 호주의 ‘엑스팩터(The X Factor)’ 경연 프로그램의 동양인 최초 우승자이자 2016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가수 임다미(Dami Im) 그리고 ‘슈퍼스타K’ 시즌6에서 북인천나인틴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아 지난 2016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신예그룹 보이스퍼(VOISPER)가 참여한다. 여기에 디즈니 만화영화 <알라딘>의 주제곡 ‘A Whole New World’, 셀린디온과 함께 부른 <미녀와 야수> 주제곡 ‘Beauty And The Beast’ 등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R&B계의 파바로티’ 피보 브라이슨, 플래티넘 셀링 송라이터 로렌에반스, 필리핀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에드레이와 국내에도 많은 팬 층을 거느리고 있는 사브리나, 필리핀 유튜브 스타 젠디로즈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리언 드림’은 지난 2015년에 발표된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송이다. 이 곡은 지난 3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One K 글로벌피스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됐다. 노래 제작에는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케리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앨범을 제작하고 그래미어워드를 6회 수상한 지미 잼 &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원케이글로벌캠페인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한반도 통일의 염원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콘서트 및 음원을 통한 수익은 원케이글로벌캠페인 조직위원회를 통해 한반도 통일 캠페인 등 비영리적 목적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놀면서 배워 볼까… 여름방학엔 여기!

    놀면서 배워 볼까… 여름방학엔 여기!

    여름방학 시즌이다. 학생 자녀를 둔 가정마다 ‘에듀테인먼트’형 관광지를 찾을 때다. 올해는 산업관광 명소들을 돌아보는 게 어떨까. 배움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낚을 수 있는 곳이다. 산업관광은 산업 현장, 과거 산업유산 등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다. 관광객들은 배움과 체험, 재미를 얻고, 지역이나 기업에서는 홍보 효과를 톡톡히 얻을 수 있다. 산업관광지 전체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사진 서울신문 DB, 한국관광공사 제공① 1930년대 개항기로 돌아간 듯… 인천 아트 플랫폼 옛일본우선주식회사(등록문화재 제248호) 등의 근대 개항기 건물과 1930~40년대 건축물들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창작스튜디오와 공방, 전시장, 공연장 등이 빼곡하다. 인천아트플랫폼이 있는 인천 중구 해안동 일대는 1883년 개항 이후 세워진 근대 건축물들이 잘 보존된 구역이다. 한쪽은 차이나타운, 다른 한쪽은 옛 일본풍 집들이다. 개항 당시 청나라와 일본의 조계지가 맞붙어 있던 지역이라 옛 일본과 중국의 풍경이 자연스레 겹쳐진다. 주변에 옛 일본제1은행(인천 개항박물관), 일본18은행(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등 볼거리가 많다.② 만화 마니아들의 성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 마니아들의 성지이자 만화의 ‘보고’다. 희귀 만화 자료들을 수집, 보존하고 만화책도 열람할 수 있는 곳이다. 부천영상문화단지 안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만화박물관과 만화도서관, 만화영화상영관, 만화자료실,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핵심은 3층의 만화역사관이다. 1909년 시작됐다는 한국만화의 역사가 시대별, 흐름별로 전시돼 있다. 옛날 만화방을 떠올리는 1960년대 만화방을 비롯해 1970~80년대의 성인만화도 만날 수 있다. 해외 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23일까지 국제만화축제도 열린다.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을 연다. 월요일 휴관.③ 오늘은 내가 태후 송송 커플… 정선 삼탄 아트마인 삼탄아트마인은 2001년 폐광된 삼척탄좌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1964년 문을 열어 ‘석탄산업의 메카’로 번성하다 문을 닫은 아픈 역사를 딛고 예술의 씨앗을 싹 틔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곳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내방객이 부쩍 늘었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 송중기가 송혜교의 신발끈을 묶어 주는 장면, 송혜교가 테러범에게 납치돼 고문을 당하는 장면 등이 촬영됐다. 송중기가 입었던 군복과 막사 침대 등이 그대로 전시돼 있다. 폐광 구조물과 예술 작품 전시 공간 등 볼거리도 많다.④ 3대째 만드는 전통 막걸리… 진천 덕산양조장 세왕주조는 국내 오래된 양조회사 중 하나다. 1929년 ‘덕산양조장’으로 설립돼 3대째 양조 명가의 전통을 이어 가고 있다. 옛 덕산양조장 건물은 2003년 근대문화유산(58호)으로 지정됐다. 백두산에서 공수한 삼나무로 지었다고 한다. 건물 앞엔 측백나무가 서 있다. 외부의 열기를 막아 한여름에도 건물을 식혀 준다. 지금도 전통 막걸리와 와인 등을 생산하고 있다. 덕산양조장 옆은 세왕전통주 홍보교육관이다. 건물 외형부터 독특하다. 오크통에 술독을 이어 붙인 형태를 하고 있다. 예약을 하면 시음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오전 10시~오후 6시 문을 연다.⑤ 일제시대 은행은 어땠을까… 군산 근대건축관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건물이다. 일제가 식민 지배를 위해 운영한 대표적인 금융시설이었다. 1980년대 나이트클럽으로 전락했다가 지금은 군산근대건축관으로 쓰이고 있다. 군산의 근대건축물과 일본강점기 화폐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연중무휴다. 주변에 일제강점기 때 건물들이 많다. 서울역사, 한국은행 본점과 함께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는 옛 군산세관, 군산근대미술관으로 변신한 옛 제18은행 군산지점 건물 등이 대표적이다.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일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⑥ 전통 옹기들이 옹기종기… 울주 외고산옹기마을 1950년대 경북 영덕에서 옹기공장을 운영하던 고 허덕만 장인이 울주로 옮겨 오면서 시작된 마을이다. 부산에 피란민이 몰려들면서 옹기 수요가 급증했고, 이후 한국 옹기시장의 50%를 책임지는 최대 공급처로 발돋움했다. 요즘도 외고산 옹기장인들은 전통 방식으로 옹기를 만든다. 어른 키를 훌쩍 넘기는 옹기부터 작은 장식용 옹기까지 그야말로 옹기의 모든 것과 마주할 수 있다. 마을 뒤 옹기박물관에선 전국의 재래식 옹기와 세계 각국의 옹기를 만날 수 있다.⑦ 직접 체험하는 과학… 고흥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청소년들이 손쉽게 만지고 즐기면서 우주과학의 원리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곳이다. 우주과학에 관한 기본 원리와 로켓, 인공위성, 우주 탐사 등을 주제로 32종의 작동 체험 전시물과 90여종의 전시품을 마련해 뒀다. 4차원(4D) 돔영상관과 야외 로켓 전시장, 별자리 관측 체험존 등 다양한 시설도 들어섰다. 오전 10시~오후 5시 40분 문을 연다. 월요일은 쉰다. 29일~8월 2일 우주항공축제도 열린다. 축제 기간 중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우주발사체를 쏘아올린 발사 현장을 공개한다. 평소에는 공개되지 않는 장소다.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⑧ 내가 만든 어묵 맛보자… 부산 삼진어묵 역사관 어묵은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 가운데 하나다. 여러 어묵업체 가운데 삼진어묵은 ‘원조’처럼 인식되고 있는 곳이다.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처음 어묵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까지 3대째 이어 오고 있다. 삼진어묵 역사관은 이 회사가 영도본점 2층에 마련한 체험관 겸 전시관이다. 성형어묵, 피자어묵, 구이어묵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어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전부 예약제로 진행된다. 베이커리 형태의 1층 매장에서는 다양한 어묵을 구입하고 맛볼 수 있다.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연다. 연중무휴다.⑨ 고려제강 공장이 문화공간으로… 부산 f1963 고려제강이 1963년에 건립해 2008년까지 운영하던 공장 건물이다. 지난해 부산비엔날레가 열리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각종 공연·전시회가 수시로 열리고, 서점과 카페 등도 들어섰다. 인접한 고려제강 기념관(키스와이어센터)에선 철강 산업의 역사를 엿볼 수 있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f1963 입구 쪽엔 대숲이 조성돼 있다. 대숲에 들어 명상에 잠겨도 좋겠다. 주변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폐수처리장을 꾸며 수생식물을 심은 공간이다. 키스와이어센터는 예약이 필수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 한국전 참전 미군에 ‘한국전 영웅 셔츠’

    한국전 참전 미군에 ‘한국전 영웅 셔츠’

    이기철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가 7일(현지시간) 한국전 발발 67년을 맞아 한국전에서 부상을 당한 미군 참전 용사들을 만나 감사를 표하고 한·미 양국 국기와 ‘한국전 영웅’(Korean War HERO)이라고 새겨진 와이셔츠를 전달했다. 이 와이셔츠는 LA총영사관이 직접 제작했다. 로스앤젤레스 연합뉴스
  • 휘닉스 스노 파크,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스키장 부문 1위

    휘닉스 스노 파크,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스키장 부문 1위

    휘닉스 평창의 스노 파크가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한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평가’에서 스키장 부문 1위에 선정됐다. 5년 만에 1위 자리에 복귀한 것으로 전년도 4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휘닉스 스노 파크의 총점은 66.2점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경기장인 휘닉스 스노 파크는 모두 9개 종목에서 18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탄생하는 올림픽의 주무대다. 에어리얼, 모글, 크로스, 슬로프스타일, 하프파이프, 평행대회전 등 스노보드/프리스타일 등의 경기가 치러진다. 휘닉스 스노 파크는 앞서 2016년과 2017년에 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국제대회인 FIS 프리스타일스키/스노보드 월드컵 테스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울러 콘도 약 400객실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호텔 객실 및 부대시설을 전면 리노베이션하는 등 올림픽 기간 동안 방문하게 될 선수단, 취재진, 운영인력과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나선 것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민병관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스키 리조트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SQI(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종합 지표다.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 지원성, 접근 용이성, 물리적 환경 등 전체적인 서비스품질을 판단해 선정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트럼프·멜라니아 트위터에 “문 대통령과 정상 회동 만족”

    트럼프·멜라니아 트위터에 “문 대통령과 정상 회동 만족”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회동이 2시간 5분 만에 끝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9일(현지시간) 한미 정상 간의 회동이 끝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방금 한국의 대통령과 매우 훌륭한 미팅을 마쳤다. 북한 문제 및 한미 무역 문제 등 많은 부분을 놓고 토론했다'고 적었다.(Just finished a very good meeting with the President of South Korea. Many subjects discussed including North Korea and new trade deal!) 행사 중 드러난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큼 좋은 성과가 있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공개한 것. 이에 앞서 모델 출신으로 화려한 외모를 뽐내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과 영부인, 대표단들과 멋진 저녁을 가졌다"(I had lovely evening hosting President Moon, his wife & delegation for working dinner)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미국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 공식 환영 만찬 행사는 오후 8시 5분께 종료됐다. 당초 예정된 1시간 30분 보다 35분 늘어난 것.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이 열리기 전 “나는 문 대통령이 북한, 무역, 그리고 다른 것들의 복잡함에 대해 우리 국민과 토론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고, 시간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국 의원들 “문 대통령에 합동연설 기회 주자”…외국 정상 최고 예우

    미국 의원들 “문 대통령에 합동연설 기회 주자”…외국 정상 최고 예우

    다음주 미국 방문을 앞두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기회를 주자는 미 의원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미국 의회 의원들은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자 초청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하원의장에게 공식 서신을 보내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요청했다.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미 의회가 외국 정상에게 주는 최고 수준의 예우로 알려져 있다. 시카고 한인 유권자 단체인 KA보이스(Korean American Voice)는 브래드 슈나이더 연방 하원의원(민주·일리노이)이 23일(현지시간)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문 대통령이 연방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하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의원은 서한에서 “다음 주 미국 워싱턴DC를 첫 공식 방문하는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전달하고자 글을 쓴다”며 “문 대통령이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의회 상하원 지도부, 미국 정부 고위관리들과 회담 시간을 갖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 방문의 중요성, 최근 한국에서 치러진 역사적 선거, 강한 한미 동맹관계 등을 감안해 라이언 의장이 문 대통령을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하도록 초청해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슈나이더 의원은 “북한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실험을 포함해 미사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증강해 우리의 동맹국이자 북한 주변국인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까지 위협이 되고 있다”며 “미국 의회와 정부가 한반도 상황에 최선의 존중과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라는 문 대통령에게 의미 있고 상징적인 포럼에서 한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 동북아에서 한미 양국이 어떻게 안보를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수 있을지 등을 펼쳐 보일 기회를 주어야 한다”며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를 부탁했다. KA보이스 손식 부회장은 “문 대통령이 미 의회 의원들에게 동북아 내 한국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알리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일 뿐 아니라, 미주 한인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민주·뉴욕)도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감안,문 대통령이 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국방부, ‘사드 배치 빨라졌다’는 문 대통령에 반박

    美 국방부, ‘사드 배치 빨라졌다’는 문 대통령에 반박

    미국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로 전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빨라졌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정면 반박했다.중앙일보에 따르면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언론담당 게리 로스 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자 “미국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입장(스탠스)이 ‘동맹의 결정’이었으며 또한 앞으로 번복되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사드 발사대 6기의 배치는 한국 정부와 합의해 이뤄진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보다 하루 앞선 22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면서 사드 배치 절차가 서둘러졌다고 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원래 한국과 미국 간 합의는 금년 하반기까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미사일(발사대) 1기를 야전 배치하고, 나머지 5기는 내년도에 배치하기로 스케줄이 합의됐었다”며 “어떤 연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지난번 탄핵 국면에 들어서고 난 이후에 이런 절차들이 서둘러졌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답변에서 “사드는 더욱 커지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을 보호하는 결정적 방어능력을 제공한다”며 “사드 포대 전체를 배치하는 게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을 방어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중앙일보가 공개한 미 국방부의 답변 원문이다. We would refer you to the ROK Government. The U.S. trusts the ROK official stance that the THAAD deployment was an Alliance decision and it will not be reversed. We have worked closely and have been fully transparent with the ROK government throughout this process. The ROK and the U.S. made an alliance decision to deploy THAAD to the Republic of Korea. THAAD provides a critical defensive capability that protects ROK citizens and U.S. forces deployed to the ROK against the growing North Korean nuclear and missile threat. Deploying a full THAAD battery is absolutely critical to defend the ROK people and U.S forces deployed to the ROK.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MZ에서 첫 발견된 ‘선비먼지버섯’ 신종 인정

    DMZ에서 첫 발견된 ‘선비먼지버섯’ 신종 인정

    1999년 비무장지대(DMZ)에서 첫 발견된 ‘선비먼지버섯’이 국제적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선비먼지버섯은 1995~2000년 비무장지대와 근접지역 산림생태계 조사에서 첫 발견됐다. 나무의 뿌리와 공생관계를 형성하는 외생균근균류인 선비먼지버섯은 1999년 한국균학회 학술대회에서 ‘Astraeus koreana’라는 학명으로 발표됐다. 산림과학원은 지리적 환경이 비슷한 일본·북한 지역에서 발견된 비슷한 이름과 특징을 가진 종과의 차이점을 밝혀 새로운 학명을 등록한 후 세계적인 버섯분류 학술지 ‘Mycotaxon’의 132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새 학명은 최초 발견자이자 기록자로 버섯을 ‘숲 속의 숨은 보석’이라고 강조했던 고(故) 류천인 박사의 뜻을 기린다는 취지로 ‘Astraeus ryoocheoninii’로 변경했다. 발견 당시 선비먼지버섯은 5개 개체가 확인됐는데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 특성상 현재 개체수 등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이창재 산림과학원장은 “나고야 의정서 발효로 새로운 산림생명자원 발굴은 생물주권 강화를 의미한다”면서 “한반도의 ‘생태계 보고’인 DMZ에 대한 연구는 향후 북한 산림생태계 연구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무성 노룩패스’ 美 인기 예능에도 소개돼(영상)

    ‘김무성 노룩패스’ 美 인기 예능에도 소개돼(영상)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일명 ‘노 룩 패스’가 미국 유명 방송에도 등장했다.24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NBC 방송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은 주목할 만한 시사 이슈로 김 의원의 ‘노 룩 패스’ 영상을 소개했다. 지미 팰런은 “한국의 한 정치인이 공항에서 입국하는 장면이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며 김 의원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본 지미 팰런은 “공항에서 가장 멋진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저 한국 정치인의 공항 입국 모습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지미 팰런은 또 무심하게 캐리어를 쳐내는 손짓과 표정을 여러 번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7일 나홀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서 김 의원은 수행원을 보지도 않은 채 연두색 캐리어를 밀어 전달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노 룩 패스’(No look pass, 농구 등 경기에서 자기편을 보지 않고 다른 방향을 보며 패스하는 동작)이라고 풍자했다. 김 의원의 ‘노 룩 패스’ 영상은 지난 24일 미국 최대 유머사이트 레딧(reddit)에서 ‘한국 정치인의 멋’(Korean politician swag)이라는 제목으로 인기글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 캐리어 ‘노룩패스’로 강제 정치 한류? “한국 정치인 스웨그”

    김무성 캐리어 ‘노룩패스’로 강제 정치 한류? “한국 정치인 스웨그”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캐리어를 보지도 않고 수행원에 미는 장면이 포착돼 ‘노 룩 패스(No look pass)’로 화제다. 이 장면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커뮤니티까지 퍼져나갔다.23일 오후 4시(현지시간) 미국 소셜뉴스 웹사이트인 ‘레딧(Reddit)’에는 ‘한국 정치인의 스웨그(Korean politician swag)’라는 제목으로 김무성 의원의 입국 장면 ‘움짤(움직이는 짤방)’이 게재됐다. 약 8시간 만에 1600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해외 네티즌들은 “가방이나 받아라. 미천한 것아”, “굉장히 자연스러워보인다”, “심지어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자신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은 무시하는 태도로 보인다” “늘 저렇게 해온 모양”, “저건 스웨그(swag·허세를 부리고 거만하다는 의미의 힙합 용어)가 아니다. 굉장히 무례한 행동”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무성 의원의 해당 영상은 지난 17일 일본길에 올랐다 23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포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희정·박원순이 대선 앞두고 ‘막춤’ 춘 사연

    안희정·박원순이 대선 앞두고 ‘막춤’ 춘 사연

    지난 4~5일 진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누적 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26%대를 기록했다. 그만큼 이번 대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997년 15대 대선 이후 20년 만에 ‘투표율 80%대’ 고지에 다시 올라설지 주목받는 상황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투표 독려에 나섰다. 그런데 방식이 독특하다. ‘말’로서가 아니라 ‘막춤’으로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막춤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6일 유튜브에 올라온 ‘투표가 몸에 미치는 영향-안희정’편(아래)을 보면,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안 지사가 파란색 우산을 흔들며 춤을 추는 모습이 등장한다. (출처 : 유튜브 ‘안희정’) 이 동영상은 ‘지금 여러분은 투표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황홀한 영향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문구로 안 지사의 막춤을 소개하고 있다. 안 지사는 동영상 말미에 “아버님, 어머님. 투표하러 가유”라는 충청도 사투리로 오는 9일 투표를 독려했다. 박 시장도 ‘투표가 몸에 미치는 영향-박원순’편(아래)을 통해 자신의 막춤 실력을 뽐냈다. 안 지사의 춤보다 역동적이었다. 팔과 다리를 흔들고 몸을 회전하기까지 했다. 비보이(B-Boy)의 춤을 어설프게 따라하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출처 : 유튜브 ‘LowRes Korean’) 이 동영상은 ‘지금 여러분은 내 한표 제대로 행사하고 스스로 ‘우쭐’ 대견해 하는 춤을 보고 계십니다’라는 글로 박 시장의 춤을 알렸다. 참고로 두 동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배경 음악은 가수 임창정씨의 ‘늑대와 함께 춤을’이라는 노래의 도입 부분이다. 박 시장과 안 지사가 지지 연설이나 현장 유세가 아니라 이렇게 막춤으로 투표를 독려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법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만큼 특정 대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대신 투표 독려 활동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이라던 타임지, 문재인엔 ‘협상가’

    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이라던 타임지, 문재인엔 ‘협상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한국 대선을 코앞에 두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표지 모델과 함께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타임이 한국 대선을 앞두고 유력 후보를 주목한 것은 2012년 대선에도 있었지만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후보를 ‘독재자의 딸’로 소개했던 것에 비해 문 후보에 대한 소개는 제목부터 긍정적적이다.4일 문 후보 측이 공개한 타임 아시아판 표지에는 하늘색 셔츠 차림에 세월호 리본 배지를 단 문 후보의 사진이 실렸다. 사진 아래로는 “THE NEGOTIATOR, Moon Jae-in aims to be the South Korean leader who can deal with Kim Jong Un(협상가 문재인,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남한의 지도자가 되려고 한다)”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문 후보가 지난달 15일 타임지와 인터뷰한 내용은 온라인판 기사로 공개됐지만, 이번에 책자에 게재될 기사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협상가’라는 제목에 따라 문 후보의 대북정책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타임 아시아판은 2012년 대선을 앞둔 12월 발행본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독재자의 딸’(The Dictator’s Daughter)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한 바 있다. 타임은 애초 커버 사진에는 영문으로 The Strongman’s Daughter라고 썼으나 한국에서 ‘스트롱맨’을 두고 실력자와 독재자 해석 논란이 일자 인터넷판 제목을 명확한 독재자라는 의미인 ‘더 딕테이터’로 바꿨다. 한편 타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표지 모델로 보도한 적이 없으며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등은 당선 직후와 재임 중 표지 모델로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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