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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등 43개 차종 1만 9217대 리콜

    푸조 등 43개 차종 1만 9217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0일 한불모터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씨에이(FCA)코리아, 비엠더블유(BMW)코리아,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 에이비케이,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1만 921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2008 1.6 e-HDi 등 8개 차종 8612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좌석과 좌석 등받이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을 진행하도록 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고려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 푸조 3008 1.5 BlueHDi 등 10개 차종 3783대는 냉각수 호스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고, DS3 크로스백 1.5 BlueHDi 46대는 냉각수가 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1.5 BlueHDi 등 7개 차종 257대는 터보차저가 작동하지 않거나 냉각수 누수 가능성이 있다. 푸조 뉴 2008 1.5 BlueHDi 등 3개 차종 41대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MKX 등 2개 차종 3530대는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간다. FCA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짚 체로키(KL) 1366대는 주행 중 동력을 잃거나 주차시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짚 랭글러(JL) 376대는 브레이크 부스터 진공호스가 에어컨 부품과의 접촉으로 손상될 경우 제동거리가 늘어나 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G310R 등 2개 이륜 차종 935대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 대상이 됐다. 허스크바나모터싸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스바르트필렌 701 등 3개 이륜 차종 150대는 장기간 사용 시 연료가 새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된다. 에이비케이에서 수입·판매한 RSV4 1000 등 2개 이륜 차종 83대,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타이거 1200 XCa 등 3개 이륜 차종 38대는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에 리콜에 들어가는 차량은 제작·판매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 리콜 센터(www.ca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진重, 3100억대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 4척 수주

    한진重, 3100억대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 4척 수주

    한진중공업이 3100억원 규모로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 4척을 만든다. 한진중공업은 10일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LSF-Ⅱ) 4척을 3160억원에 건조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두 달 만에 해군 차기 고속정(PKX-B)과 해양환경공단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 올해 수주 목표를 150%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방사청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에서 만든 고속상륙정들은 대형수송함 등에 탑재된다. 해병대 사단급 상륙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90t 규모의 고속상륙정은 최대 속력 40노트(70㎞)로 항해가 가능하다. 고속상륙정 1대로 해병대 상륙군 150명 또는 전차 1대가 해안에 상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 관계자는 “고속상륙정 후속함 사업이 완료되면 대형수송함 등에 탑재돼 저수심 해역 경비와 상륙작전에 운용된다”면서 “해상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탐색과 구조 전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한진중공업 3100억원 규모 해군 고속상륙정 수주…목표 150% 초과 달성

    한진중공업 3100억원 규모 해군 고속상륙정 수주…목표 150% 초과 달성

    한진중공업이 3100억원 규모의 해군 차기 고속상륙정 4척을 만든다. 한진중공업은 10일 방위사업청과 고속상륙정(LSF-Ⅱ) 4척을 3160억원에 건조하기로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최근 두 달 만에 해군 차기고속정(PKX-B)과 해양환경공단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을 잇달아 수주했다. 올해 수주 목표를 150% 초과 달성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한진중공업에서 만들었거나 만들고 있는 고속상륙정은 모두 8척이나 된다. 2007년에는 독도함에 탑재하는 차기 고속상륙정 2척을 건조해서 인도했다. 2016년에도 후속함 2척을 수주했고 현재 영도조선소에서 만들고 있다. 이번 수주로 한진중공업은 자체 기술로 건조한 해군 고속상륙정(LSF-Ⅰ)에 이어 차기 고속상륙정(LSF-Ⅱ) 건조 기술까지 보유하게 됐다. 방사청에 따르면 고속상륙정들은 대형수송함 등에 탑재돼 해병대 사단급 상륙작전을 수행한다. 90t 규모의 고속상륙정은 최대 속력 40노트(70㎞)로 항해가 가능하며 5명의 승조원이 운용한다. 고속상륙정 1대로 해병대 상륙군 150명 또는 전차 1대가 해안에 상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SF는 고압의 공기를 내뿜어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 공기부양선이다. 수심에 상관없이 움직일 수 있으며 갯벌이나 하천, 해안가 등 일반 상륙정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고속상륙정 후속함 사업이 완료되면 대형수송함 등에 탑재돼 저수심 해역 경비와 상륙 작전에 운용된다”면서 “해상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탐색과 구조 전력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공정위 “CJ 손자회사 합병 과정에 두차례 법 위반”

    공정위 “CJ 손자회사 합병 과정에 두차례 법 위반”

    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이 계열사간 합병을 추진하면서 두 차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과거 약 두달간 위법 상태이긴 했지만 현재로선 문제가 없어 과징금은 부과하지 않고 앞으로 같은 위법 행위를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공정위는 지난 2017~2018년 CJ그룹의 지주회사 CJ의 손자회사인 영우냉동식품이 CJ제일제당, KX홀딩스와 ‘삼각합병’하는 과정에서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외 국내계열사 주식 소유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런 행위에 대해 공정위는 향후 금지명령을 내렸다. 2018년 당시 길게는 56일간 법 위반 상태가 이어지다가 이후 해소돼 현재 시정할 사항은 없지만, 앞으로 다시 같은 위법 행위를 저지르지 말라는 경고라 볼 수 있다. CJ는 CJ제일제당과 KX홀딩스의 공동 자회사 CJ대한통운을 CJ제일제당 단독 자회사로 개편하기 위해 삼각합병을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의 자회사 영우냉동식품(만두 등 냉동식품 제조)이 KX홀딩스를 흡수합병하고, KX홀딩스의 대주주인 CJ(그룹 지주회사)에 합병 대가로 합병법인 주식 대신 모회사 CJ제일제당 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삼각합병과 후속합병 과정에서 영우냉동식품은 2018년 2월 15일부터 3월 1일까지 모회사 CJ제일제당 주식 187만 2138주(11.4%)를 소유했다. 이는 공정거래법 위반이다. 아울러 영우냉동식품은 2018년 3월 2일부터 4월 26일까지 56일간 증손회사 외 7개 계열사(CJ대한통운·CJ대한통운에스비·동석물류·마산항제4부두운영·CJ대한통운비엔디·울산항만운영·인천남항부두운영)의 주식도 보유했다. 역시 손자회사 행위 제한 규정을 어긴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다른 법(상법)에서 인정하는 행위라도 공정거래법 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을 어긴 경우 이를 예외로 인정하지 않고 시정조치를 요구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소유·지배 구조를 위해 도입된 지주회사 제도의 취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위반 행위에 적절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혁신·문화 체험 ‘삼성 KX’ 英 런던 새 랜드마크 됐다

    혁신·문화 체험 ‘삼성 KX’ 英 런던 새 랜드마크 됐다

    나비 모양 858㎡… 구글보다 앞서 자리 갤럭시폰·8K TV 등 편리한 일상 경험 스마트키친·디지털 콕핏 등 즐길 수 있어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역 주변에 삼성전자의 쇼케이스 공간 ‘삼성 킹스크로스’(KX)가 생겼다. 지난 3일 정식 개관 전 7월 31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사전 개관 기간에는 2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곳은 삼성 제품이 어떻게 일상을 바꾸고, 지역 커뮤니티를 모이게 하고, 도시를 가꾸는지 모색하는 공간이다. 19세기 산업혁명 당시부터 교통 중심지이지만 낙후됐었던 런던 북부 킹스크로스 지역은 대대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거쳐 런던의 새 명소가 됐다. 각종 공공기관뿐 아니라 구글이 사무실로 쓸 신축 건물을 올리는 중이다. 구글 신축에 앞서 삼성 KX는 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건축 디자이너 토머스 헤드윅이 과거 석탄 창고를 쇼핑몰로 재탄생시킨 ‘콜 드롭스 야드’의 파도 모양 지붕 바로 아래 공간이 삼성 KX다. 858㎡ 규모의 KX는 나비 모양처럼 좌우로 공간을 나눴다. 두 공간이 교차하는 지점에 KX를 상징하는 ‘X’자 문양을 새겼는데,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런던의 문화가 만나는 장소란 뜻을 담았다고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김민재 프로는 9일(현지시간) 밝혔다. 입구 바로 오른쪽에 조성된 ‘플레이그라운드’ 공간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8K QLED TV, 비스포크 냉장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제품 간 연결이 일상을 얼마나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지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담은 삼성 프레임TV 여러 개로 꾸민 ‘아티스트의 거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어 명화와 합성하면 그 장면이 실시간으로 프레임TV로 전송돼 관람객이 전시 작품 속 주인공이 됐다. ‘스마트 키친’은 다양한 쿠킹쇼를 할 수 있고 동시에 사전예약을 통해 주방용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 역할도 한다. 하만과 협업해 ‘디지털 콕핏’은 자동차 안에서 가전 전등을 제어하거나 집에서 자동차 시동을 켜는 경험을 맛보도록 설치됐다.더 안쪽에 있는 ‘파운드리’는 체험 공간이다. 대형 LED ‘스크린맥스’에선 ‘갤럭시 그래피티’ 상설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스프레이 캔처럼 사용해 스크린맥스에 낙서할 수 있는데, 마치 진짜 캔처럼 계속 뿌리면 잉크가 나오지 않고 흔들면 캔 속 구슬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 실감을 더한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방명록 ‘AR 메시지 트리’, 스마트폰 앱과 갤럭시노트 S펜으로 만든 캐릭터를 3D프린터(애그봇)으로 제작해 기념품을 만드는 ‘3D Me’, 쉽게 전문가 같은 비트를 제작하는 ‘디제이 갤럭시’, 스마트폰 케이스를 즉석 제작하는 ‘맞춤 공간’ 등이 배치됐다. 런던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50년 뒤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전문가들 예측한 미래 모습 보니

    50년 뒤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전문가들 예측한 미래 모습 보니

    50년 뒤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해저 터널로 이웃 나라에 쉽게 가고 호버보드를 이용해 새로운 스포츠를 하며 주택은 스스로 청소해 집안일을 줄어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일상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측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매체는 28일(현지시간) 최근 삼성전자가 발표한 한 미래 기술에 관한 보고서에 담긴 이런 내용을 소개했다.삼성전자가 의뢰해 영국 기술산업협회 ‘테크UK’의 회장 겸 영국 코딩연구소(IoC)의 공동소장인 재클린 데 로하스와 영국왕립공학회의 기술·교육이사 리스 모건 박사 그리고 식품 미래학자인 모르게인 게이 박사 등이 작성한 이번 보고서는 오는 2069년까지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를 예상한다.보고서는 50년 안에 영국과 유럽 본토 또는 다른 국가들 사이에 해저터널이 구축돼 빠르게 오가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 영국의 경우 유럽 본토까지 차를 타고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또 보고서는 도심 지역에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하늘을 나는 택시와 버스가 보편화하고 해외여행 등 장거리 비행 시에는 재사용 가능 로켓을 통해 대기 상층부를 통과하는 우주선을 타고 런던과 뉴욕 사이를 30분 안에 이동하게 되리라 예측했다.건강 분야에서는 가상의 동반자와 요양보호사가 일상화되고 사람들은 체내 이식용 센서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언제 어디서나 살필 수 있게 될 것이다. 3D 프린터를 사용한 인공장기의 대량 생산으로, 장기 이식이 필요한 환자가 갑자기 생겨도 즉각 대응할 수 있고 곤충이 주요 단백질 공급원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방은 확장 가능한 조리대나 자급자족 가능한 곤충 재배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다.이에 대해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재클린 데 로하스는 “앞으로 50년은 우리가 일과 여가에 있어 지금껏 본 것 중 가장 큰 기술적 변화와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디지털 혁명은 250년 전 산업 혁명이 그랬던 것처럼 미래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에 관한 모든 예측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보고서는 영국인들이 어떤 미래가 현실이 되기를 가장 원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 조사 대상의 63%는 로봇 기술로 작동하는 스스로 청소하는 주택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건강 상태를 모니터하는 체내 센서, 하늘을 하는 택시 및 버스 순이었다.‘삼성 KX50: 더 퓨처 인 포커스’(Samsung KX50: The Future in Focus)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이번 보고서는 삼성전자가 런던 킹스크로스(KX) 콜 드롭스 야드에 조성한 초대형 체험 매장 ‘삼성 KX’의 개점을 기념하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의뢰해 작성된 것이다. 오는 9월 3일 문을 여는 이 매장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뉴욕 837’처럼 제품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과 문화 전시를 볼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구성된다. 사진=삼성전자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현직 보좌관들이 직접 드라마 ‘보좌관’을 본다면?

    현직 보좌관들이 직접 드라마 ‘보좌관’을 본다면?

    현직 보좌관들이 드라마 ‘보좌관’을 직접 들여다본다. 오늘(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의 첫 방송에 앞서, 오후 5시30분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고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극단적 리뷰: 보좌관’ 편이 JTBC Drama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현직 보좌관들이 직접 출연, 드라마 ‘보좌관’을 직접 들여다보며, 어디에서 들을 수 없었던 생생하고 치열한 보좌관들의 세계와 속사정을 공개할 예정. 본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https://youtu.be/E8wkxfCPs_8)에는 ‘보좌관’을 향한 가감 없는 견해가 담겨있어 흥미를 자극했다. “저희 회사가 여기에 사활을 걸었기 때문에”라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강력한 오프닝. 그러나 현직 보좌관들의 의견은 “보좌관이 뭐가 재미있어요”와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로 갈렸다. 이처럼 보좌관들이 보는 ‘보좌관’의 극단적인 예상 성적표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국회의원 갑질의 실체 등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놔 강지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제작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 이는 ‘극단적 리뷰’가 우리가 몰랐던 보좌관들에 대해 얼마나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할지, 더불어 이러한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얼마나 ‘보좌관’에 반영됐는지, 비교해서 보는 재미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극단적 리뷰’는 단일 채널 구독자 수 200만명 돌파를 앞둔 킬러 콘텐트 ‘와썹맨’을 비롯해, ‘워크맨’, ‘상사세끼, ‘시작은 키스’ 등의 히트작을 제작 및 유통하고 있는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한 콘텐츠다. ‘보좌관’ 편은 오늘(14일) 오후 5시30분 JTBC Drama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보자관’. ‘미스 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현대·기아차 “올해 760만대 팔겠다”…‘역대 최다’ 신차 13종 출격 예정

    현대·기아차가 올해 세계 시장에서 76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20만대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일 공시에서 올해 각각 468만대, 292만대 등 총 76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내수 71만 2000대와 해외 판매 396만 8000대를 사업 계획으로 정했고, 기아차는 내수 53만대, 해외 판매 239만대를 목표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판매 목표(755만대)와 비교하면 5만대 증가한 것이며, 지난해 판매 실적보다 목표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실적을 730만~740만대로 예측해 실적 대비 약 20만대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수요가 정체된 상황에서 과도한 목표를 잡기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판매 내실을 강화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세계 자동차 산업은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에 따라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는 올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 3대 시장의 부진으로 세계 자동차 시장은 0.1% 증가한 9249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공격적 신차 출시를 통한 주력 시장 판매 경쟁력 회복,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팰리세이드와 텔룰라이드 등 대형 SUV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주력 차종인 쏘나타와 쏘울 신차로 판매 회복을 시도하고, 중국에서는 ix25와 싼타페, K3, KX3 등 전략 차종을 대거 출시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모두 13종의 신차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 또한 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기로 했다. 기아차가 하반기 인도공장 가동을 시작하는 것을 비롯해 반제품조립(CKD,Complete Knock Down) 방식을 활용해 미개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현대기아차 “내년 V자 회복 원년” … 전세계에 권역본부 세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내년을 ‘V자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한다. 전세계에 권역본부를 세우고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미국과 중국 등 주력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1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했다. 각 권역을 책임지고 있는 권역본부장과 판매 및 생산 법인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양사 회의를 각각 주재했다.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들은 내년 해외시장을 ‘V자 회복’의 원년으로 삼고 미국과 중국 등 핵심시장을 중심으로 판매 및 수익성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또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략과 전략 실행력 강화를 위해 조직 기능을 효율화하고 의사결정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장 중심주의’가 강조됐다. 시장과 고객을 중심에 두고 사업 전략을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전 세계에 권역본부를 설립해 권역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권역별로 신속하고 자율적인 의사결정과 생산·판매·상품 및 마케팅의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통해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한다는 것이다. 정 부회장은 “권역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문과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권역본부의 리더들은 직원들의 자발적 도전을 적극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가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외법인장들은 13일에도 경영현안 점검 간담회와 경영환경 전망 세미나 등에 참석해 자율토론 방식으로 거점별 시장 동향 및 판매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글로벌 통상 환경 악화, 미국·유럽·중국 등 3대 시장 수요 정체, 선진국 기준금리 인상 및 신흥국 금융 불안,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등 내년 대외환경이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는 내년 글로벌 자동차 수요를 올해보다 0.1% 증가한 9249만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미국과 중국 등 주력 시장 경쟁력 회복에 집중한다. 미국에서는 SUV 라인업을 확대한다. 팰리세이드와 텔룰라이드를 출시하대형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현대차는 신규 소형 SUV를 추가해 총 다섯개의 차종으로 SUV 시장을 공략한다. 제네시스도 플래그십 모델 G90을 출시하고 미국 유력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G70 판매를 본격화한다. 중국에서는 사양과 가격을 시장에 최적화하고 바이두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신기술을 대폭 적용한 신차들로 실적 회복 기반을 마련한다. 내년 현대차는 ix25, 싼타페, 쏘나타, 기아차는 K3, KX3 등 중국 전략 차종들을 대거 출시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상품라인업 효율화, 히트 차종 집중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기회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기아차는 내년 하반기 인도공장 가동을 통해 360만대에 달하는 인도시장에 진출한다. 공장 건설은 물론 소형SUV 양산 품질 강화, 인도 전역 판매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다는 구상이다. 또 성장시장인 아세안 지역에서의 판매를 강화하고 반제품(CKD)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프리카 등 미진출 시장에 신규 진출을 모색한다. 다양한 친환경차 신규 출시를 통해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대차는 코나 HEV, 신형 쏘나타 HEV, 아이오닉 HEV·PHEV·EV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하고, 기아차도 신형 쏘울 EV를 선보여 친환경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아반떼 PHEV, 코나 EV, 라페스타 EV, K3 PHEV 등 신에너지차를 본격적으로 판매해 중국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미래 모빌리티 변화에도 발빠르게 대응한다. 올해부터 유럽에서는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대 통신사인 보다폰과 손잡고 내년 초부터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미고, 그랩, 레브 등 지분투자한 모빌리티 기업과의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중국 x86 CPU 굴기 - 내년까지 7nm 프로세서 내놓는다?

    [고든 정의 TECH+] 중국 x86 CPU 굴기 - 내년까지 7nm 프로세서 내놓는다?

    상하이 지방 정부와 대만의 팹리스 반도체 제조사인 비아 테크놀로지스(Via Technologies)는 2013년 상하이 자오신 반도체(Shanghai Zhaoxin Semiconductor Co., Ltd. 이하 자오신)이라는 조인트 벤처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목적은 인텔 CPU와 호환되는 x86 CPU를 자체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비아 테크놀로지스는 과거 인텔과의 경쟁에서 밀려 사라진 x86 호환칩 업체인 미국의 사이릭스(Cyrix)를 1999년 인수해 비아 C3/C7/Nano 같은 저전력 CPU를 생산해왔습니다. 하지만 인텔 CPU에 비해 턱없이 낮은 성능으로 시장에서 존재는 미미했고 점점 사람들이 기억에서도 멀어진 CPU 제조사가 됐습니다. CPU 사업 자체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루머까지 돌았지만, 결국 바이 테크놀로지스는 중국 정부와 손을 잡고 명맥을 이어나간 것입니다. 당장에 돈이 될 수 없어도 중국 정부에서 돈을 댄 이유는 매우 명백한데, 결국 CPU 부분에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장기적인 투자입니다. 그런 자오신에서 최신 CPU인 KaiXian KX-6000을 공개했습니다. 대만의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16nm 공정으로 제조한 x86 호환 CPU로 최대 8코어에 3GHz의 작동 클럭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전에 개발한 KX-5000과 마찬가지로 상세한 성능 및 벤치마크 결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자오신은 이 CPU가 7세대 인텔 코어 i5와 유사한 성능을 지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적어도 현재까지는 이를 입증할 어떤 데이터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오신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내년에는 7nm 공정 (아마도 TSMC의 7nm 공정으로 추정)의 ZX-F / KX-7000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역시 구체적인 스펙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DDR5 메모리 및 PCIe 4.0 지원 등 최신 스펙을 지녔으며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와 일부 근접한 성능을 지니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자오신의 이런 포부가 실제로 성공할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들이 당장에 성공 여부나 혹은 상업적 판매가 여의치 않더라도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인텔이라는 거대 IT 공룡이 장악한 x86 CPU 시장에서 그나마 도전하는 기업은 AMD 정도인데, AMD도 그렇게 작은 중소기업은 아닙니다. 이들이 치열하게 대립하는 x86 CPU 시장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서 이제는 어떤 글로벌 IT 기업들도 도전하지 않는 그들만의 리그가 된 지 오래입니다. 막대한 돈을 들여 x86 호환 CPU를 개발해도 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데다 인텔과 라이선스 문제까지 걸려 어떻게 도전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라이선스를 무시하거나 (러시아의 엘브루스) 아니면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과 합작을 통해 우회하는 (중국) 방법으로 x86 CPU를 개발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개발한 CPU는 성능이 낮아 수출은 물론이고 내수 판매도 쉽지 않지만, 그들 나름의 속사정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서방의 제재를 이겨내기 위해, 중국의 경우 미국의 영향력 아래서 벗어나고 독자적인 힘을 키우기 위해 당장 돈이 되지 않아도 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내년에 예정대로 7nm 공정 KX-7000을 내놓는다면 자오신은 AMD와 나란히 최신 미세 공정 x86 CPU를 제조하는 반도체 제조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연히 미국과 다른 국가에서는 중국의 CPU 굴기를 좋게만 볼 수 없습니다. 기술이 필요하면 독자 개발하거나 정당하게 라이선스를 받아 사용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이죠. 중국의 많은 반도체 기술이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 기술을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혹은 조인트 벤처, 인수 합병 등을 통해서 얻어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x86 CPU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당장에 영향은 없겠지만, 중국의 반도체 굴기 자체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미국의 프로세서나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수입을 대체하고 더 나아가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는 것이 궁극적 목적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미 반도체 업계 선두인 우리 기업들이 방심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와 과감한 투자를 계속하는 이유가 여기 있을 것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현대·기아車, ‘사드 악몽’ 딛고 中 시장 부활 시동

    현대·기아車, ‘사드 악몽’ 딛고 中 시장 부활 시동

    링둥·K2·K3가 실적 상승 견인 14개월 마이너스 성장 ‘마침표’현대·기아차가 ‘사드 악몽’을 딛고 중국 시장에서 부활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판매량만 1년 전보다 곱절로 늘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량도 4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세계 시장에서 총 63만 122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해 10.4% 증가했다. 현대·기아차의 월별 판매량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것은 2014년 12월(18.0%) 이후 40개월 만이다. 중국 시장에서의 만회가 글로벌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달 중국 판매량은 10만 3109대로 지난해 4월보다 101.9% 늘었다. 현대차가 7만 7대(100.0%), 기아차가 3만 3102대(106.2%) 각각 팔았다. 사드 사태로 인한 기저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지난 3월 35.4% 증가에 이은 것이어서 현대·기아차는 잔뜩 고무된 표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 판매량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국 시장에서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맛봤다. 올 1~4월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하면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4월 실적을 차종별로 살펴보면 현대차 링둥이 올해 들어 월별 실적으로는 가장 많은 1만 9300대 팔려나갔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엔시노(국내명 코나) 역시 중국 출시 첫 달부터 4385대 팔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아차는 전략형 소형차 K2(9818대)와 준중형 세단 K3(7983대)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달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된 준중형 SUV 즈파오(국내명 스포티지)도 4836대로 선전했다. 소형 SUV는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차종이다. 현대·기아차가 가장 공들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승용차(세단) 대비 대당 판매 단가도 높다. 2013년만 해도 5개 차종 21만 1000여대 규모였던 중국 내 소형 SUV 판매량은 지난해 16개 차종 67만 6000여대로 4년 만에 3배 이상 커졌다. 현대차는 엔시노와 지난해 말 선보인 신형 ix35를, 기아차는 즈파오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이파오를 각각 앞세워 중국 SUV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중국의 연비 규제 강화 및 신에너지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올 하반기에는 쏘나타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KX3 전기차 모델을 각각 출시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케이헤르쯔, 데뷔 싱글 ‘온 앤 오프’ 발표 “EDM계 신선 아이콘”

    케이헤르쯔, 데뷔 싱글 ‘온 앤 오프’ 발표 “EDM계 신선 아이콘”

    2018년을 흔들 신예 ‘케이헤르쯔(KxxHz)’가 강렬한 비트에 기계적 사운드의 테크노 하우스 곡 ‘온 앤 오프’를 발표했다.여성 싱어송라이터이자 라이브 디제잉 퍼포머(Live DJing Performer)를 추구하는 케이헤르쯔는 오늘(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첫 싱글 ‘온 앤 오프(ON N OFF)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케이헤르쯔는 첫 싱글 ’온 앤 오프‘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녹음, 다양한 디자인과 영상 작업까지 모든것을 도맡아 자신의 능력을 한것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영국의 닉키 하워드(NICKY HOWARD)가 맡아 사운드에 힘을 더했다. 케이헤르쯔는 소리의 가장 단위인 진동의 수, 주파수를 나타내는 KHz 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든 이름으로 어떤 설명의 수식어와 장황한 가사 없이 소리의 결합으로 청자의 감각과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추구한다. 소속사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김일겸 이사는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그 폭을 넓혀가는 EDM과 DJing 시장에 신선한 아이콘이 될 케이헤르쯔는 다양한 영상 컨텐츠와 음원 리믹스 컨텐츠 등을 통해 모바일 미디어 환경에 맞는 대중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여러 페스티벌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며 “음악적 실력과 눈을 사로잡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CJ제일제당, 단독 자회사 구조로 전환

    CJ제일제당이 CJ대한통운 지분 20.1%를 추가 확보해 단독 자회사 구조로 전환한다. 또 CJ대한통운은 플랜트·물류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J건설과 합병한다.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J건설의 선순환 체제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KX홀딩스가 보유한 CJ대한통운 지분 20.1%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CJ제일제당의 자회사인 영우냉동식품이 KX홀딩스를 인수하고, CJ제일제당이 다시 영우냉동식품과 합병하는 삼각합병 방식으로 이뤄졌다. 앞서 2011년 대한통운이 CJ그룹에 인수될 때 CJ제일제당과 KX홀딩스(구 CJ GLS)가 대한통운의 지분 40.2%를 각각 20.1%씩 나눠 가진 바 있다. CJ제일제당이 해외에 진출할 때 CJ대한통운의 해외 네트워크 거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CJ대한통운과 연계된 물류시스템 구축으로 물류비를 절감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CJ대한통운 입장에서도 제품의 유통·판매 과정에서 물류를 담당하는 등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냉동식품공장을 신설 중인 중국에서 CJ대한통운이 인수한 ‘룽칭물류’의 냉장물류망을 활용해 시장 공략에 나서는 등 시너지 효과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설인아 “쇄골과 왼쪽 눈 자신 있어…비대칭 얼굴 만족해”

    설인아 “쇄골과 왼쪽 눈 자신 있어…비대칭 얼굴 만족해”

    드라마, 예능, MC까지 한 발자국씩 대중들에게 다가오고 있는 배우 설인아가 bnt와 즐거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일난다, KKXX, 맘누리, 피스비사라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각 콘셉트의 느낌대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분한 느낌의 재킷, 셔츠와 롱 스커트를 입고 진행한 첫 콘셉트에서 살짝 긴장하고 있던 그는 두 번째 룩인 스포티한 느낌의 화이트 트레이닝복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큼함을 뽐냈다. 물 만난 고기처럼 완벽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준 두 번째 콘셉트에 이어 따뜻한 느낌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정적인 모습을 연기해 시선을 모았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스포티하게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 만족감을 표현하며 “평소 성격과 비슷한 느낌의 콘셉트였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며 본래는 털털하고 유쾌한 성격임을 어필했다. 예쁜 이름은 어떻게 정하게 된 거냐는 질문에는 “사촌 오빠가 지어줬다. 영어 이름인 Serena(세리나)를 빨리 발음하면 설인아로 들린다”라며 웃어 보였다. 중학교 3학년 무렵 시작한 걸그룹 연습생 시절은 그에게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아닌 것 같았다. “도희, 허영지 등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그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학교 입시 준비도 스스로 해낼 수 있었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첫 작품인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배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는 “많은 선배가 조언을 주셨지만 박보영 선배님께서 ‘긴장’에 대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긴장하지 말고 마음껏 연기하라는 조언에 감사했다”고 진심을 다해 말하기도. 이어 참여한 ‘학교2017’은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힌 그는 “모두 모이기는 어렵지만 단체 채팅방은 아직 살아있다. 구구단 세정이가 너무 바빠 연락이 뜸하다”라고 전했다. 이상형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로 모두 조진웅을 꼽기도 한 그는 “조진웅 선배님과 꼭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또 조진웅 선배님처럼 듬직한 판다곰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기도 하다”고 전하는 한편 롤모델로는 김혜수를 꼽으며 그를 닮아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닮은 연예인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는 오히려 특정인 누군가를 닮았다는 이야기 보다는 좋다고 웃어 보이며 “박세영, 산다라 박, 윤승아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도 자주 듣지만 에프엑스 엠버, 루나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탐이 났던 작품과 역할은 없냐고 묻자 “’또 오해영’의 서현진 선배님의 연기를 인상깊게 봤다. 그런 역할, 연기가 하고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친한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는 청하와 구구단 세정을 언급하며 동갑내기들의 우정을 뽐내 엄마미소를 자아내게 한 것도 잠시, 악플에 대한 질문에는 다소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줬다. 튀는 목소리에 대한 악플이 많다고 밝히며 “아직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도 느낀다. 활발하게 활동해 내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목소리를 바꿀 수는 없지 않은가”라며 강한 멘탈을 보여주기도 했다. 날씬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 비결에 대해 묻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산책을 꼽는 한편 “엄청 많이 먹는 것에 비해 살이 잘 안 찌는 편이다”라며 부러울 수 밖에 없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쇄골과 왼쪽 눈이 특히 자신있다고 밝힌 그는 “얼굴이 비대칭이라 양쪽 눈 모양이 좀 다른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며 귀엽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정재선(주택금융공사 이사)두선(현대자산운용 본부장)씨 부친상 방석호(홍익대 교수)씨 장인상 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2258-5940 ●이상민(ADHQ 사장)씨 모친상 3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31)219-4571 ●임종헌(전 울산 현대 축구단 코치)씨 모친상 3일 인천 계양청기와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32)546-4444 ●황의연(한서어패럴 이사)씨 모친상 현수 (휴컬렉션 대표)현준(코리아센터닷컴 주임)씨 조모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77 ●고성균(기술사)씨 부인상 원석(킹사우드왕립대학 교수)오연(사회복지사)씨 모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2227-7560 ●김대호(인하대 교수)상호(학원 강사)명호(가담종합건설 상무)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410-3151 ●강정환(포커스 부장)태환(롯데마트 대리)씨 모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410-6920 ●이진하(전 벽산엔지니어링 대표이사·전 정우개발 대표)씨 별세 은규(KX테크 부장)은준(MPI 대표)씨 부친상 이승수(엔세수이비인후과 원장)씨 장인상 3일 연세대 강남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10시 (02)2019-4000 ●김치민(엠투미디어 대표)씨 장인상 3일 전남 영광 법성장례식장, 발인 5일 (061)356-4444
  • ‘쇼미6’ 매니악·블랙나인·자메즈·영비 탈락…불금 뜨겁게 달군 무대들

    ‘쇼미6’ 매니악·블랙나인·자메즈·영비 탈락…불금 뜨겁게 달군 무대들

    Mnet ‘쇼미더머니6’가 역대급 무대와 반전 결과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불금을 뜨겁게 달궜다. 18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 8화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선 1차 경연이 진행됐다. 먼저 타이거JKX비지 팀 매니악과 박재범X도끼 팀 주노플로가 래퍼 단독 공연으로 맞붙었다. 매니악은 ‘Killin It’이란 곡을 선보이며 특유의 묵직한 톤과 파워풀한 랩으로 금세 모두를 집중시켰다. 여기에 가수 쿤타의 야수 같은 샤우팅이 어우러지며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마치 외국 래퍼의 특별 공연을 본 것 같았다”며 그 에너지와 완성도를 호평했다. 주노플로는 ‘Eyes On Me’ 무대를 준비해 자신의 타고난 그루브, 노련한 무대 매너를 유감없이 뽐냈다. 유력한 우승 후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드럽고도 강렬한 랩으로 곡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프로듀서들이 “완벽했다”, “뭘 해도 멋있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매니악과 주노플로의 대결은 주노플로의 승리로 돌아갔고, 매니악은 “긴 시간 음악을 그만 뒀는데 덕분에 음악을 다시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다”며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다음 이어진 무대는 프로듀서 합동 무대였다. 박재범X도끼 팀은 ‘마이크 선택’을 통해 자메즈를 지목, 우디고차일드와는 아쉬운 작별을 나눴다. 자메즈는 ‘Birthday’를 통해 감각적인 랩 스타일을 선보이며, 시원하고 상큼한 곡 콘셉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여기에 박재범은 스윗한 보컬로, 도끼는 빈틈없는 완벽한 랩으로 호응을 더욱 이끌어내며, 마치 여름 밤 파티와도 같은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 타이거JKX비지 팀은 ‘마이크 선택’을 통해 우원재를 선택했고 블랙나인은 탈락의 쓴 맛을 봐야 했다. 우원재는 ‘또’ 무대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철학적인 가사로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그는 특유의 색깔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했고 관중들은 이에 몰입했다. 타이거JK와 비지의 든든한 피처링은, 무대 위 우원재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프로듀서들은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인 무대였다”, “가사가 마치 시집을 보는 것 같았다”, “너의 잠재력을 다들 무서워하고 있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결국 우원재VS자메즈의 대결에서는 우원재가 승리를 거머쥐었고 자메즈는 “’쇼미더머니’ 밖에서의 자메즈의 모습을 더 기억해달라”며 촬영장을 떠났다. 마지막 대결은 2인 합동 공연으로 이뤄졌다. 다이나믹 듀오 팀의 넉살-조우찬, 지코X딘 팀의 행주-영비가 각각 2인으로 무대 준비에 나섰다. 행주와 영비는 ‘Search’라는 곡으로 빠른 속도로 흥겨운 랩을 뱉어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행주와 영비의 탄탄한 랩 실력, 남다른 무대 매너,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어우러져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도끼가 “노래가 정말 충격적이었다. 너무 신나고 마음에 든다”고 감탄했을 정도. 넉살과 조우찬은 ‘부르는게 값이야’를 통해 신선함, 잠재력을 터뜨리며 기대 이상의 무대를 펼쳐 탄성을 자아냈다. 조우찬은 초등학생이라고 믿을 수 없는 당찬 모습과 무대매너, 랩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넉살은 명불허전 우승 후보로서의 능력을 완벽히 발휘해 보이며 재치 넘치는 가사로 관객들을 흥분시켰다. “두 사람이 모든 걸 즐기면서 해서 관객들도 그걸 느낀 것 같다”는 프로듀서의 말처럼 남다른 팀워크로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 두 사람이었다. 넉살-조우찬VS행주-영비의 대결은 넉살-조우찬의 승리였다. 패배한 지코X딘 팀에서는 아쉽게도 둘 중 한 명을 떨어뜨려야 하는 상황이 왔고, 프로듀서들은 고민 끝에 영비를 탈락자로 지목했다. 영비는 “’쇼미더머니’에서 많이 배우고 간다. 미련은 없다. 아티스트로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는 각오를 다지며 발걸음을 돌렸다. 한편 지난 주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던 한해와 킬라그램의 대결은 한해의 승리로 밝혀졌다. 킬라그램은 “이번 시즌에는 음원 미션도 통과하고 본선 무대도 밟아보고 저한테 좋은 해인 것 같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어제 방송을 통해 소개된 본선 1차 공연의 곡들은 오늘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총 6곡이 공개될 예정이며, 발매마다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쇼미더머니 음원이 이번에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가 모아진다. 역대급 무대들을 탄생시키며 힙합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민 “다시 태어나도 티아라… 멤버와는 가족 같은 사이”

    효민 “다시 태어나도 티아라… 멤버와는 가족 같은 사이”

    최근 신곡 ‘내 이름은’으로 5년만에 1위에 오른 티아라 효민과 bnt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일난다, KKXX, 악세사리홀릭, 도나앤디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효민은 특유의 감각적인 센스로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화보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유난히 말 사이에 공백이 길게 두었다. 수많은 아이돌 사이에서 탑의 위치를 누리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그녀에게 지난 몇 년은 꽤나 마음 쓰린 시간이었으리라. 그러나 효민은 말한다. 자신이 누리는 이 작은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된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오랜만에 1위를 차지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데뷔 9년차, 외동딸인 그녀에게 티아라 멤버들은 이제 자매로 여겨질 터. 이에 그녀는 “이제는 멤버들 눈빛만 봐도 다 안다”면서 “처음엔 비즈니스로 만나게 됐지만 이제는 가족 같은 사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각 멤버마다 잘 맞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지연이와는 게으름 피우는 게 잘 맞다”면서 맏언니인 큐리에 대해서는 “신비로워 보이는 모습과 달리 실제 성격은 동네 아저씨”라고 밝혔다.. “공주 같은 모습도 있지만 알뜰살뜰하고 생활력이 강하다”고. 이어 자신은 팀 내에서 때로는 언니로, 때로는 동생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눈 여겨 보는 후배로는 레드벨벳을 꼽으며 “노래도 좋고 너무 상큼하다”고 전하기도. 티아라 멤버 외에 친한 연예인으로는 소녀시대를 꼽으며 그 중에서도 유리와 써니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디라는 말이 있다. 인생의 꽃이라는 20대 전부를 티아라의 멤버로서 살면서 행복하고 기쁜 순간도 많았겠지만 그만큼 감내해야 했을 힘든 시간도 많았으리라. 선택할 수 있다면 다시 태어나도 똑 같은 삶을 살겠냐는 질문에 그녀는 “물론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그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 이상으로 커다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당연히 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며 티아라 멤버로서 누려온 삶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 곧 있으면 30대를 맞이하는 그녀는 “기대된다”는 말로 설렘을 드러냈는데 평소 취미로 요리와 드라이브를 꼽으며 특히 제일 자신 있는 메뉴로는 닭볶음탕을 말해 의외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각선미로 유명한 그녀에게 다리 외에 자신 있는 신체부위를 묻자 엉덩이를 꼽으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상형으로는 “수수하고 대화 잘 통하는 사람”을 언급하기도. 끝으로 그녀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돌려주고 싶다”는 말로 팬들에 대한 짙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bnt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FL 선수의 호소 “훔쳐간 반려견 몸값 낼테니 제발”

    NFL 선수의 호소 “훔쳐간 반려견 몸값 낼테니 제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반려견을 누군가 훔쳐갔다며 1만달러(약 1100만원)의 몸값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3년차 와이드 리시버인 럭키 화이트헤드(25). 쿼터백의 패스를 달리며 잡아내야 해 175㎝, 81㎏로 날렵한 그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블리츠의 사진과 함께 긴 사연을 올렸다. 그는 댈러스의 KXAS-TV 인터뷰를 통해 “고향인 플로리다에 블리츠를 두고 왔는데 신발 여러 켤레, 가방 몇 개와 함께 블리츠를 도둑 맞았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도둑으로부터 1만달러의 몸값을 요구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번호가 뜨지 않는 전화로 통화했는데 그 남자는 “그 개가 당신에게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느냐”고 물었으며 개를 되찾고 싶으면 “수표부터 발행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화이트헤드는 처음에 그 전화가 장난인줄 알았다고 전했다. 그가 1만달러를 거절한 뒤 둘은 먼저 개가 무사하다는 점을 확인한 뒤 액수를 밝힐 수 없는 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지만 왠일인지 그 뒤 더 이상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화이트헤드는 사립탐정과 접촉했지만 도둑이 ‘대포폰(burner phone)’을 사용해 문자는 추적되지 않는다는 답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배로 부쳐와 9주 동안 함께 지냈다. 어디든 함께 했고 늘 붙어다녔다”며 “죽을 것 같다. 그(블리츠)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몰라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내부자의 소행이다. 모든 게 계획됐다. 누군지를 몰라 모든 이를 체크해봤다. 바라건대 곧 진실이 드러났으면 좋겠다”며 “개만 무사하다면 내게 돌아왔으면 좋겠다. 도둑들이 가져간 모든 것들은 그들에게 의미가 있겠지만 내게 그 개는 무지한 가치를 지닌다”고 하소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쇼미더머니6’ 타이거JK “힙합은 욕하고 헐뜯는 것이라는 인식에 고민”

    ‘쇼미더머니6’ 타이거JK “힙합은 욕하고 헐뜯는 것이라는 인식에 고민”

    래퍼 타이거JK가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aA 디자인뮤지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 제작발표회에는 고익조CP와 지코,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 등이 참석했다. 타이거JK는 ‘쇼미더머니6’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힙합 문화에서 랩을 통해 서로를 디스하는 것이 유명해지니까 힙합하면 욕하고 헐뜯는 것으로 인식하는 시점에서 고민을 했다”며 “그래서 착각에 빠졌다. 드렁큰타이거는 힙합의 뿌리니까 ‘내가 뭘 보여주면 다 알아서 따라오겠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타이거JK는 “그렇다고 해서 사이드에서 ‘이건 별로야, 저건 별로야’라고 말만 하는 것은 문화에도 도움이 안 되고 나한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작진과 만났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진짜 힙합 음악과 랩을 사랑하는 사람들이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쇼미더머니6’ 참여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이유로 래퍼 도끼를 꼽았다. 도끼의 조언과 설득도 큰 영향을 끼쳤지만 도끼가 이번 시즌에 프로듀서가 아닌 참가자로 출연하려고 했기 때문. 그는 ‘쇼미더머니’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던 프로그램이었다”고 고백하면서 “도끼가 참가자로 출연하려는 생각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잃을 게 많을 텐데 어떤 이유로 이 프로그램 참가하려고 하는 걸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저도 참가해볼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다. 그러다가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타이거JK는 “‘쇼미더머니6’에는 유명한 래퍼들과 일반인들이 많이 나온다”며 “하다가 울기도 했다”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쇼미더머니6’에는 전설의 귀환 타이거JK&Bizzy는 물론, 히트 메이커 지코&딘 넘버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힙합 레이블 수장 박재범&도끼가 프로듀서 군단으로 나선다. 1차 예선에는 역대 시즌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2000여 명 지원자가 몰렸고 그 가운데 1세대 힙합 뮤지션, 현재 힙합씬에서 주목 받는 신예들이 출전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프로그램은 오늘(3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샤벳 수빈 “당장 결혼해 아이 4명 낳고 싶다”

    달샤벳 수빈 “당장 결혼해 아이 4명 낳고 싶다”

    2011년 달샤벳 막내로 데뷔해 걸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드러내고 있는 수빈과 bnt가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스타일난다, 율이에, 악세사리홀릭, KKXX, FRJ Jeans 등으로 구성된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비율과 다채로운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선 데님 오버롤 팬츠에 크롭을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소화했다. 두 번째 촬영에선 군살 하나 없는 S라인을 과시하며 시크 무드를 펼쳐 보였다. 마지막 콘셉트에선 스포티한 의상과 피시네트 스타킹을 함께 매치해 걸크러시 매력을 어필했다.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카메라에 담아냈던 강렬한 눈빛과는 사뭇 다른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나갔다. 얼마 전 새 프로젝트 싱글 ‘동그라미의 꿈’을 발매한 그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대한 소감으로 하고 싶은 음악을 이어나갈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전했다. 가족들도 법조계에 종사하고 있다는 그는 어릴 적 모범적이고 공부를 열심히 하던 아이였다고 한다. 아이돌계 엄친딸로 불리는 그는 학찰시절 전교 3등의 경험과 고등학교 땐 과 수석에 오른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집안의 장녀였기 때문일까. 그는 가족들에게 늘 모범된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작은 일탈의 경험을 털어놨는데,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혼자 몰래 동전 노래방을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고 전하며 웃어 보였다. 달샤벳 데뷔 전 에스팀 소속 모델로 활동을 해왔던 그는 어느 날 런웨이를 하다가 문득 무대에서 워킹이 아닌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뒤 적극적으로 가수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달샤벳으로 데뷔한지 어느덧 7년 차. 그에게 고비라 불리는 ‘마의 7년 차’를 맞이한 심정을 묻자 “해체는 절대 없을 것이다. 멤버가 모두 시집을 간다고 해도 함께 활동할 것이다”라며 굳건한 의지를 드러냈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겪는 고충을 묻자 “아이돌 시장은 무서울 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달샤벳이라는 그룹이 혹시나 대중들에게 잊히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곤 한다”는 말을 꺼내놓기도. 그에게 언니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묻자 그는 “성숙해 보이는 건 멤버들 중에서 최고다. 언니들이 다 동안인 편이라 옆에 있으면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것 같다”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엔 “당장 하고 싶다. 결혼하면 아이 4명을 낳고 싶다”며 확고한 의사를 밝혔다. 이어 속궁합에 대한 의견으로는 “처음부터 딱 맞는 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며 맞춰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해선 “내 이상형은 딱 나 같이 헌신적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이다. 외모는 전혀 보지 않고 눈이 엄청 낮은 편이다”라고 언급하기도. 최근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는 주저 없이 걸그룹 라붐 솔빈이라고 전하며 최근 급격히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솔빈과 함께 자매 콘셉트로 여성 듀오를 결성해 앨범을 내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키썸과 닮은꼴로 유명한 그에게 소감을 묻자 “나는 키썸 씨 같은 얼굴을 너무 좋아한다. 감사한 일이고 기분이 너무 좋지만, 사실 나는 실제로 닮은 것을 잘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또한 설리, 강지영에 이어 걸그룹 내 ‘자이언트 베이비 3인’으로 등극한 수빈은 그들과 같은 수식어로 묶일 수 있어 영광스럽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174cm라는 장신의 소유자임에도 그는 학창시절 180cm까지 크고 싶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키가 크고 싶어서 몸매 교정을 받으러 다녔고, 다리를 묶고 자기도 했다는 일화를 꺼내놓았다. 달샤벳의 주량을 묻는 질문엔 “멤버 중에서 주량이 가장 센 건 아영 언니이다. 그런데 술을 가장 사랑하는 건 우희 언니이다”라고 언급하며 웃어 보였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자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보고 싶다. 내가 또 어르신들에게 애교를 잘 부리는 편이라 한 번에 밥을 얻어먹을 자신 있다”며 수줍게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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