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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SK(전주체)●KT-인삼공사(부산사직체 이상 오후 3시)●삼성-동부(오후 5시 잠실체)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5시 구리체)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오지 이글스(낮 12시 30분 고양어울림누리빙상장) ■프로배구 ●남자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여자 인삼공사-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대전충무체) ■유도 KRA 코리아 월드컵(오전 9시 수원체)
  • 갤럭시탭·아이패드 분실보험 왜 없나

    스마트폰의 출시와 함께 분실보험을 경쟁적으로 내놓았던 보험업계가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의 판매 열풍에도 이 보험을 판매하지 않고 있다. 가격도 90만원대인 스마트폰보다 비싼 100만원 초반대여서 분실했을 경우 손실이 커 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큰데, 보험업계는 개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 삼성화재, 현대해상화재, 동부화재는 KT와, 한화손해보험는 SKT와 손을 잡고 스마트폰에 대한 분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한달에 2000~4000원을 납부하면 고장이나 분실 땐 30만~90만원 수준으로 보장해 준다. 지난달 초 아이폰 가입자 120만명 중 70만명이 분실보험에 들 정도로 큰 인기다. 보험업계는 갤럭시탭과 아이패드의 경우 우선 고객사인 이통사가 상품 개발을 의뢰하는 경우에만 개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휴대전화 분실보험은 박리다매 상품으로 이통사에서 개발을 의뢰하지 않으면 독자적으로 팔기 힘든 상품인데 이통사의 의뢰가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이통사 관계자는 “보험사가 이익이 된다면 관련 상품을 만들지 않겠느냐.”면서 “아직 우리가 스마트폰과 같은 분실보험 개발을 의뢰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소비자의 도덕적 해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적 방법이 없는 것도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용 분실보험을 출시하기 힘든 이유다. 스마트폰 분실보험의 경우 분실을 하지 않고 잃어버렸다고 신고한 후 보험금을 타는 경우를 막기 위해 기존의 스마트폰 작동을 원격으로 중지시킨다. 하지만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는 이런 기능이 없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분실보험도 이미 도덕적 해이 문제 등으로 2009년 9월 판매를 중단했다가 올해 2월 보장 범위 등을 조정해 다시 출시한 바 있다.”면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스마트폰만큼 팔릴지 수요 예측도 아직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정 보험회사와 이통사가 손을 잡고 보험상품을 판매하다 보니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도 부담이다. 해외에서 분실할 경우 KT를 제외한 SK텔레콤과 LGU+는 보험 보상이 되지 않는다. 보험보장기간도 SK텔레콤은 18개월인 반면 KT와 LGU+는 24개월로 차이가 난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CJ문화재단 ‘2010 한국메세나’ 대상

    CJ문화재단이 2010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CJ문화재단은 한국메세나협의회 주최로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1회 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젊은 예술인을 꾸준히 지원해온 공로로 대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비주류 문화예술의 창작과 소통을 지원해온 KT&G에,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클래식 대중화에 이바지하고 신인 음악인을 발굴해온 한국전력공사에 돌아갔다.
  • [부고]

    ●이현우(서울신문·스포츠서울 양수지국장)씨 모친상 10일 경기 양평 양수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31)775-0086 ●김치우(한솔LCD 대표이사)관우(엔자인텍 〃)씨 모친상 10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3)655-4501 ●송병우(자영업)계신(아주경제 부국장 겸 정치경제부장)상용(운수업)씨 모친상 박용희(중앙산업)김희종 김송렬(두산중공업)씨 장모상 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0분 (02)2650-2741 ●김충용(에쓰오일 탁구단 총감독)씨 부인상 10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779-2193 ●채갑석(전 익산군청 문화재관리소장)씨 별세 수광(낭띠 이사)수훈(한국섬유수출입조합 이사)수길(우리은행 잠실진주지점 팀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32 ●윤기영(KT 무선데이터본부 기획담당)씨 부친상 조시행(전 중앙일보 정보사업단 대표이사)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강영태(강정형외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심원흠(세브란스 심혈관센터 교수)씨 장인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후 2시 (02)2227-7580 ●박영일(말레이지아 GPAM사 회장)두하(전 현대산업)준하(전 SK건설)인하(말레이지아 GPAM사 임원)상하(정상제이엘에스 대표이사)씨 모친상 조성호(전 대전시 중구청 총무국장)황일웅(전 두산건설 부사장)씨 장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박준병(전 서울대의대 산부인과 외래교수)씨 부인상 용덕(아메리카나 대표)용의(미국 IML사 〃)씨 모친상 홍성목(세보 회장)장종순(미국 거주·사업)고백영(전 LG패션 상무)씨 장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5 ●호진영(자영업)진우(〃)씨 부친상 박기홍(한국방송광고공사 재무예산팀장)씨 장인상 10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30분 (032)583-4444
  • [부고]

    ●이병한(서울시 예산담당관)씨 부친상 이훈복(서울여대 교수)김정곤(한국일보 법조팀장)씨 장인상 28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31)961-9407 ●전창기(전 동성고 교장)씨 별세 종우(서울대 통계학과 교수)종민(의사)계영(프랑스 거주)씨 부친상 허운나(전 한국정보통신대 총장)씨 시부상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787-7510 ●김충군(크로바교재 대표)국중(금호문구프라자 〃)기중(전남일보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28일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27-4381 ●한상식(베뢰아국제대학원대학교 총장)상희(건설경영연수원 시설팀장)씨 부친상 박원춘(벽산엔지니어링 건축팀)씨 장인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4시 (02)2227-7597 ●신재봉(한국예탁결제원 펀드결제팀장)씨 장인상 28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2)2225-1444 ●홍승관(고려대 교수)승재(더블에이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박정미(부천순천향병원 교수)유은해(삼성화재 책임)씨 시부상 2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227-7594 ●이경휴(한국전자통신연구원)진휴(전북대 교수)명숙(예인문화 대표이사)명길(건강심사평가원 과장)명희(한화증권 서초지파이브지점 상무)씨 부친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58-5979 ●박성만(경북도의회 의원)권오성(준영메디칼 부장)씨 장인상 27일 경북 영주 성누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10-3194-8245 ●장해균(전 중앙일보 기자)대경(전 KT)선경(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강봉석(KT 부장)이특재(캐나다 거주)씨 장모상 2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2650-2753 ●김인태(레이 대표)씨 모친상 정영진(영진이노베이션 회장)김병관(NH투자증권 경영기획팀 이사)씨 장모상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30분 (031)810-5478 ●양형곤(전 코리아헤럴드·내외경제신문 뉴미디어국장)형은(전 아시아나항공 오사카지사장)씨 모친상 이태훈(말레이시아 선교사)씨 장모상 28일 건국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030-7903 ●고준환(경기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27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30분 (031)219-4113 ●김도식(전 경기경찰청장)씨 모친상 27일 고양 일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31)932-9166 ●유호민(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씨 별세 신형(천재교육 홍보기획부 실장)씨 부친상 한창호(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김종민(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최정민(HB피부과 원장)구본웅(하버퍼시픽캐피탈 대표)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 1일 오전 (02)3410-6917 ●최영표(TCK컴 대표)씨 별세 준표(JP솔루션 대표)씨인석(JP솔루션 본부장)씨 형제상 28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31)810-5477
  • 울산 연구용역 쇄신 앞장

    울산시가 그동안 외부 용역에 의존했던 각종 연구과제를 대폭 줄이고, 과제연구도 공무원이 직접 맡는 등 ‘연구용역 쇄신’에 나섰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시 산하 실·국과 사업소에서 수행·계획 중인 연구과제 186건 가운데 44건을 관련 공무원에게 맡겨 42억원의 예산을 줄이는 ‘연구용역사업 관리 및 수행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5년까지 수립해야 하는 25건의 공원조성계획(사업비 32억원) 가운데 환경영향평가나 문화재지표조사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연구과제를 공무원이 직접 수립해 예산 16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관광부문에서는 강동관광단지의 토지이용계획과 시설물설치계획 등을 직접 수행해 8억원을, 교통부문에서는 KTX울산역 개통 효과 분석과 연계교통 확충방안,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방안 등을 자체수행해 9억원을 각각 아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용역 의뢰하던 각종 연구과제를 직접 수행하면서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울산광역시 용역관리규정’을 연말까지 신설하기로 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KT, 쿡TV’보험TV 서비스’

    KT, 쿡TV’보험TV 서비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KT는 현대해상화재보험, 페더럴인슈런스 등과 제휴를 맺고 쿡TV에서 보험전문 TV포털 ‘보험TV(가칭)’를 서비스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보험관련 정보 제공은 손해보험사에서 하며 서비스 구축 및 운영은 보험마케팅사인 니즈넷닷컴에서 담당한다. 또 쿡TV 이용객들은 보험 상품 안내, 보험료 계산, 보험 생활정보 및 보험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보험가입은 물론 직접 결제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KT 측은 전했다. 쿡TV는 이미 은행과 증권업무의 양방향 금융서비스를 제공, 가정에서 IPTV를 이용한 계좌이체 및 주식매매 등이 가능해 이번 제휴를 포함하면 대부분의 금융관련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IPTV를 통한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본격 보험전문 TV포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쿡TV 가입자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엎친데 덮친 ‘기상3재’ 농심을 할퀴다

    엎친데 덮친 ‘기상3재’ 농심을 할퀴다

    올해 대표적인 기상이변으로 꼽히는 ‘저온현상’ ‘호우’ ‘폭염’ 등 기상3재(三災)가 농심을 할퀴고 있다. 과일과 채소의 생산량이 평년에 비해 대폭 줄었을 뿐만 아니라 맛도 떨어져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서민들은 값이 턱없이 올라 추석 차례상 차리기조차 겁이 난다는 말까지 나온다. 30일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확하는 배와 복숭아 등의 크기가 지난해의 75~85%로 조사돼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배 출하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13% 감소했고 추석이 있는 다음달에는 16%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농민들의 수익과 직결되는 상품(上品)이 차지하는 비율도 10%나 감소했다. 복숭아도 지난달 출하량이 33% 줄어든 데 이어 이달에도 9% 감소했다. ●참외 등 폭염으로 당도 떨어져 농촌진흥청 김점국 농촌현장지원단 민원담당은 “개화기인 3월 중순 하루 최고온도가 6도 이상인 날이 적어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5~10일 늦어졌다.”면서 “더구나 봄철 냉해(冷害)와 일조량 부족현상으로 열매가 잘 맺히지 않고 크기 등 생육상태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비로 면역력이 낮아져 각종 병충해가 생기면서 출하량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채소도 마찬가지다. 시설하우스에서 키우는 수박·참외·딸기 등과 오이·풋고추·상추 등도 10~30%씩 출하량이 감소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수박과 참외는 봄철 일조량 부족으로 전체적인 발육상태가 부실한 데다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격과 밀접한 당도(糖度)마저 떨어져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강원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고랭지 배추와 무는 여름철 가뭄과 폭염에 영향을 받아 출하량이 9~25% 감소했다. 강원농업경영인연합회 관계자는 “뜨거운 햇볕을 쬔 배추가 속까지 녹아 버렸다. 여름철 내내 비는 오지 않고 위쪽은 뜨거우니까 작물 상태가 엉망”이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잎담배는 사상 최악의 생산량 감소로 자살하는 농민까지 나왔다. 과일과 마찬가지로 냉해와 일조량 감소, 면역력 저하로 인한 병충해 등의 원인으로 올해 잎담배 출하량은 전국적으로 20~30% 감소했다. 잎담배는 담배회사와 재배하기 전에 미리 가격 계약을 하기 때문에 올해 농민들은 약 290억원의 피해가 생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 관계자는 “잎담배는 KT&G와 미리 가격계약을 하기 때문에 기상이변 등으로 감소하는 소득에 대해 보상받을 길이 없다. 선급금 감면, 피해액 보전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KT&G 측은 “비상사태를 감안해 연초생산안정화재단을 설립한 만큼 재단에서 피해보상을 논의하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잎담배 생산감소로 농민자살 흉작으로 주부들의 어깨도 무거운 것이 사실이다. 지난 27일 기준으로 상품 참외 10개 가격은 전국 평균 1만 7227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4% 상승했다. 수박 1개는 2만 6427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19.2% 비싸게 팔리고 있다. 복숭아는 백도 품종 10개 기준으로 2만 579원으로 가격이 27.9% 올랐다. 유례없는 가뭄으로 타격을 입은 고랭지 배추 1포기는 4371원으로 가격이 47.7% 상승했다. 상추 100g은 1503원으로 103.1%, 가시계통 오이는 10개 기준으로 1만 2675원으로 141.1% 급등했다. 주부 김소영(32)씨는 “1만원짜리 수박을 보기가 어렵게 됐다.”면서 “참외나 복숭아도 비싸서 사 먹을 엄두를 못 낸다.”고 호소했다. 이희진(45·여)씨는 “지난해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20~30만원을 썼다면 올해는 10만원 정도 더 써야 될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다. 정현용·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프로배구] “새식구 박철우 너무 믿었나”

    2010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남자 A조 삼성화재와 우리캐피탈의 경기가 벌어진 29일 수원체육관. 승부보다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팀을 옮긴 박철우(25)에게 관심이 쏠렸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가 지난 시즌 5위에 그쳤던 우리캐피탈에 질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 기대했던 대로 국내 최고의 라이트 박철우는 혼자 27득점을 올리는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졌다. 우리캐피탈은 김현수(20득점), 최귀엽(18득점), 신영석(17득점) 등 주전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18, 29-27, 28-26)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삼성화재 라이트 박철우-레프트 김정훈을 막아내지 못해 첫 세트를 내 준 우리캐피탈의 반격은 매서웠다. 삼성화재의 공격이 박철우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한 우리캐피탈은 박철우에 대한 집중 마크에 들어갔고, 이는 적중했다. 박철우가 뛰어 오를 때마다 우리캐피탈은 블로킹으로 막아섰고, 그 결과 박철우의 공격성공률은 41.7%에 불과했다. 2세트를 25-18로 손쉽게 이긴 우리캐피탈은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각각 29-27과 28-26으로 내리 3,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로써 우리캐피탈은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고, 일격을 당한 삼성화재는 31일 대한항공과 벌일 예선리그 2차전을 이겨야 토너먼트에 올라갈 수 있는 처지가 됐다. 이어진 여자부 A조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2(16-25, 25-21, 25-23, 14-25, 15-10)로 눌렀다. 도로공사는 전날 현대건설을 꺾은 GS칼텍스와 함께 준결승리그에 올랐고, 현대건설은 2패로 탈락했다. 여자부 B조 KT&G와 흥국생명의 경기는 일본에서 돌아온 월드스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이 3-0(25-21, 25-15, 25-18)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도 2승으로 준결승리그에 진출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수원·IBK 프로배구 개최

    한국배구연맹은 18일 오후 1시30분 경기 수원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10 수원·IBK 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대회’ 유치 및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한다. 조인식에는 이동호 배구연맹 총재와 염태영 수원시장, 윤용로 IBK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원·IBK 기업은행컵은 28일 수원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남자부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LIG손해보험, 우리캐피탈, KEPCO45, 여자부는 GS칼텍스, 현대건설, 도로공사, KT&G, 흥국생명, 초청팀 수원시청이 참가해 조별리그를 거쳐 4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남녀탁구 나란히 3연승

    │모스크바 문소영특파원│한국 남녀탁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단체전에서 각각 3연승을 하며 조 1위로 순항하고 있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회 B조 3차전에서 주세혁(삼성화재)을 시작으로 오상은(KT&G)과 유승민(삼성생명) 등의 활약으로 타이완에 3-0으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체코를 3-1로, 이튿날 루마니아를 3-1로 제압한 한국은 3연승을 챙기며 8강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김 감독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이기는 등 다소 불안한 출발인 듯하지만 사실 예선전에서는 힘을 비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C조에 속한 현정화 감독의 여자대표팀도 체코와 우크라이나를 각각 3-0으로 제압한데 이어, 이날 헝가리와의 경기에서도 3-0으로 이기며 3연승을 거뒀다. 현 감독은 “김경아와 박미영, 당예서가 모두 자신감에 충만해있다.”면서 “26일 홍콩전을 이기면 4강까지 편안하게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symun@seoul.co.kr
  • [부고]

    ●신동휘(신동휘신경외과의원 원장)동호(DHS트레이딩 대표이사)미영(아주대병원 수간호사)씨 부친상 임연빈(한국씨티은행 부행장)김흥욱(쌍용양회 부장이사)김현태(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30 ●조동식(윈웨이시스템 사장)중식(조선일보 산업부 차장대우)진호(만호제강 직원)씨 부친상 송용성(사업)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6 ●구충모(전 공항중 교장)씨 별세 교형(동부하이텍 부사장·전 삼성물산 상무)교환(은천교회 담임목사)씨 부친상 이호균(진재국제무역 대표이사)박명욱(휴성형외과 원장)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2)3410-6902 ●이계영(강원지방경찰청 경무과 경위)씨 장인상 16일 강원 화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33)442-0452 ●장진성(전 SC제일은행 지점장)진영(현대건설 부장)씨 모친상 김병두(한국토지주택공사 팀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4시30분 (02)3010-2232 ●이남용(예비역 육군 대령)장룡(도궁초 교감)춘용(사업)상우(승리자동차공업사 대표)달용(수지초 교사)씨 모친상 최상철(사업)양용승(옥천단위농협 조합장)씨 장모상 이병철(한림의대 교수)병찬(변호사)병훈(메디코 이사)씨 조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4시 (02)3410-6919 ●이해문(전 성균관 유도회 회장)씨 별세 한주 승주씨 부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66 ●김성진(사업)의진(제일산업 부장)씨 모친상 안윤옥(서울대 의과대 교수)주종훈(로닉 부장)씨 장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36 ●송두한(기술보증기금 지점장)씨 모친상 방인권(서울 수유리성결교회 담임목사)최병창(백합의원 원장)남기원(대한항공 과장)임애훈(세계외국어학원 부원장)씨 장모상 1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1)610-9672 ●장동삼(미국 거주)동선(〃)동욱(SBS문화재단 사무처장)동오(인왕동물병원 원장)씨 모친상 16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8일 낮 12시 (02)3779-2195 ●김기환(KT 전곡지사 차장)씨 부친상 정장현(지식경제부 공업연구관)씨 장인상 16일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2시 (02)2072-2018 ●장만우(남도일보 고흥담당 부국장)씨 모친상 한순희(고흥군 보건소 근무)씨 시모상 오주열(예랑대표) 백영섭(전 경기 태안초 교장)씨 빙모상 16일 고흥종합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61) 830-3300
  • 울주 역세권 개발 현장서 구석기유물 발굴

    울주 역세권 개발 현장서 구석기유물 발굴

    울산 울주군 삼남면 KTX역세권 개발 현장에서 구석기시대 석기류가 다량으로 발굴됐다. 이 일대는 구석기시대 석기 제작 장소로 추정되고 있다. 6일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에 따르면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KTX역세권 개발구역에 대해 문화재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구석기시대의 새부리 모양 석기, 외날찍개, 옆날 긁개, 수정 및 석영재 석기 등을 다량 발굴했다. 이와 함께 당시 석기 제작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망치돌과 모루돌 등도 발굴됐다. 연구원은 이날 현장에서 지도위원회를 개최해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약 2만년 전의 구석기시대 생활유적으로 평가된다.”면서 “청동기시대 지층 아래에 형성된 구석기시대 지층과 다량의 석기, 석재는 울산 뿐 아니라 한국의 구석기시대 문화상을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박철우·황연주 잡아라…프로배구 FA선수 쟁탈전

    프로배구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선수들을 잡기 위한 치열한 눈치작전이 시작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3월28일 여자부 12명을, 지난달 22일에는 남자부 22명을 FA로 공시했다. 여자부는 10일까지, 남자부는 20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협상을 하게 된다. 올 시즌 FA 최대어로 남자부는 현대캐피탈 박철우를, 여자부는 흥국생명 황연주를 꼽는다. 박철우는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한 경기 최다득점인 50점도 박철우가 가장 먼저 세웠다.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 LIG손보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 때 박철우는 현대캐피탈에 잔류할 것이라고 분석됐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김 감독과 재계약했고, 박철우도 잡으려 한다. 박철우가 이적한다면 삼성화재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친구 신혜인의 아버지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기 때문이다. 박철우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고 말한다. 황연주의 거취는 신생배구팀의 창단과 관련이 있다. 황연주는 국가대표 라이트로서 올 시즌 부진한 팀의 공격을 홀로 책임졌다. 마땅한 여자 공격수가 적은 상황에서 나머지 4개 구단은 황연주를 잡기 위한 눈치싸움 중이다. 황연주 외 KT&G 김사니 등 나머지 FA 11명은 기존 구단에 잔류할 것으로 예측된다. 황연주도 6일 “소속 팀에 남고 싶다.”고 했다. 결국 창단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는 기업은행이 팀을 만들지 않으면 황연주는 소속 팀에 남을 확률이 높다. 다른 팀들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인 박정아(남성여고), 김희진(중앙여고), 표승주(한일전산여고) 등을 데려오는 게 전력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도시와 길] 비즈니스·명품쇼핑·문화시설 한자리에…대전역은 변신중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1959년 대전역 앞에서 목포행 0시50분 열차를 기다리던 연인이 두 손을 꼭 잡은 채 눈물을 글썽이며 헤어지는 모습을 본 신세기레코드사 직원 최치수가 쓴 시를 노래로 옮겨 대중가요의 고전이 된 ‘대전블루스’. 이 노래를 탄생하게 했고, 중앙로가 시작되는 대전역이 새로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재정비촉진지구 88만 7000㎡ 뉴타운식 개발 대전시는 2020년까지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벌인다. 대전역 주변인 동구 삼성·소제·신안·정동 일대 88만 7000㎡를 뉴타운식으로 재개발하는 것이다. 지난해 5월 이 일대는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이곳에는 비즈니스와 명품쇼핑, 문화시설이 집중된다. 수변공간, 명품거리, 컨벤션센터, 호텔, KTX·지하철·고속 및 시외버스 광역교통망 환승센터, 철도 전문교육시설, 문화관람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해 9월 대전역 뒤 트윈타워 빌딩에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입주했다. 시에서 이곳을 재개발할 때 건축물 최고 높이를 300m까지 허용하기로 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참이다. ●목척교 36년 만에 시민 품으로… 첨단모형으로 단장 대전역 400m 전방의 목척교는 복원을 코앞에 두고 있다. 이 다리는 1912년 4월 당시 4600원을 들여 나무로 만들었으나 1974년 대전천이 복개되고, 그 위에 중앙데파트 등이 건립되면서 사라졌다. 3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목척교는 나무줄기 세포를 모티브로 한 첨단 모형을 하고 있다. 폭도 원래 12자(3.6m)에서 왕복 6차선으로 넓어졌다. 목척교의 복원은 대전역을 빠져나오는 외지인에게 대전에 대한 아름다운 첫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 다리 아래 선화교~대흥교 간 대전천 1.08㎞ 구간은 분수와 징검다리 등 친수공간으로 변신했다. 중앙로 끝 충남도청은 2012년 말 충남 홍성·예산으로 이전한다.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도청이 옮겨오면서 건립된 본관 2층까지는 등록문화재 18호이다. 6·25전쟁이 한창인 1950년 6월27일~7월16일 임시 정부청사로 쓰였고, 1960년에 3층을 증축했다. 도청 부지는 2만 5456㎡이다. 손성도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청의 일부 건물을 헐고, 본관과 나머지 부지엔 프랑스 퐁피두센터처럼 시민들이 미술과 음악 등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문화를 즐기고 쉴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부고]

    ●국윤재(미 아날로그디바이스사 수석연구원)혜원(숙명여고 교사)씨 부친상 윤성(홈플러스그룹 인사총괄 이사)씨 숙부상 29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일 9시 (02) 2258-5946 ●김현기(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행정팀장)성기(효성도요타 지점장)씨 모친상 신종수(SK해운 선장)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11시 (02)3010-2233 ●이진성(신일문화사 대표)진구(동작구청)진욱(휠라코리아 부장)씨 모친상 권혁동(현대자동차 이사)씨 장모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3010-2236 ●방효춘(덕성여대 화학과 교수)효은(GS칼텍스 팀장)효식(삼성전자 수석연구원)씨 부친상 류재원(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401-6903 ●김혜진(멜로우컴퍼니 팀장)향희(삼성전자 차장)씨 부친상 소동국(대한생명 지점장)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00 ●배대환(LG전자 MC사업부 주임연구원)씨 부친상 박동진(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보좌관)씨 장인상 30일 일산병원, 발인 2일 오전 12시 10분 (031)-900-9444 ●류근종(MBC 감사실 국장)씨 모친상 29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2019-4001 ●허일만(서울시교육청 마포평생학습관 관리팀장)태원(삼성화재)성만(금호건설)씨 모친상 29일 천안 순천향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 30분 (041)570-2444 ●정순천(소디프신소재 부회장)순두(경기건설 이사)순일(자영업)순홍(신호섬유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87 ●유현철(서울 관악경찰서장)씨 모친상 30일 당진중앙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41)358-3000 ●하채수(선문대 인적자원개발팀장)필수(GMT상사)양수(삼성화재)씨 부친상 30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7시 (041)621-8011 ●조인국(선문대 교무계장)인범(GPYC-KOREA)진원(자영업)씨 모친상 30일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6시 (041)621-8017 ●정운용(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업무지원팀장)씨 장모상 30일 서울동부시립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2)929-5655 ●권사일(KT 스포츠단 단장)씨 장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2
  • [한·일 V리그 톱매치] 삼성화재 “가빈 없어도 이긴다”

    삼성화재가 ‘캐나다산 폭격기’ 가빈이 빠졌지만, 특유의 조직력과 속공을 앞세워 일본 챔피언 파나소닉을 제압했다. 일본이 한국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 속에서 주 공격수가 빠진 삼성화재가 1세트라도 이기면 다행이라는 예상을 뒤엎었다. 삼성화재는 25일 서울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V리그 톱매치 단판 승부에서 고희진(16점)과 석진욱, 이형두(이상 11점)를 앞세워 3-1(25-22 19-25 25-22 25-18)로 이겼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한·일 프로배구 리그 남녀 챔피언이 출전하는 이벤트 경기다. 삼성화재는 대회 원년인 2006년 우승 이후 두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석진욱이 선정됐다. 난부 마사시 파나소닉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2, 3세트 때 삼성 속공에 우리팀의 디펜스가 무너진 것이 패인이다.”라면서 “외국인 선수도 없고,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삼성화재의 경기에 놀랐다.”고 말했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가빈이 없으니까 안 되겠지.’하고 방심할까 봐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따끔하게 말한 것이 효과가 있었다.”면서 “3, 4세트에 속공이 살아났고 고희진이 블로킹할 수 있도록 최태웅의 토스가 좋았다. 부상 중에도 석진욱도 잘해줬다.”고 말했다. 파나소닉이 미카사 제품이 아닌 공인구에 잘 적응하지 못한 덕도 봤다. 1세트에서 삼성화재는 조승목과 고희진을 활용한 속공으로 점수를 뽑아냈다. 가빈 대신 주포로 나선 이형두도 제 몫을 했다. 2세트는 파나소닉이 세터 우사미의 속공 플레이를 앞세워 가져갔다. 반격에 나선 삼성화재는 3세트 10-10 동점에서 수비를 잘해내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4세트에서는 점수 차를 6~7점으로 벌려가면서 손쉽게 승부를 갈랐다. 여자부는 도레이가 기무라 사오리(26점)와 사코다 사오리(24점)를 앞세워 풀세트 접전 끝에 KT&G를 3-2(25-18 19-25 29-27 19-25 15-10)로 이겼다. 여자부 MVP는 기무라가 선정됐다. 한편 삼성화재와 KT&G는 각각 우승 상금 1만달러와 준우승 상금 5000달러를 천안함 희생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경기 일정]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한화(잠실)●넥센-KIA(목동)●SK-롯데(문학)●삼성-두산(대구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전북-울산(전주월드컵)●포항-대전(포항스틸야드)●인천-대구(인천월드컵 이상 오후 3시)●광주-성남(오후 3시10분 광주월드컵)●수원-강원(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 ■실업축구 ●용인-목포(용인축구센터)●충주-예산(충주종합 이상 오후 3시)●천안-인천(천안종합)●안산-대전(안산보조)●수원-부산(수원종합)●창원-강릉(창원축구센터)●고양-김해(고양종합 이상 오후 7시)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두산(오후 2시 대구)●LG-한화(잠실)●넥센-KIA(목동) ●SK-롯데(문학 이상 오후 5시) ■프로배구 한·일프로배구 톱매치 ●남자부 삼성화재-파나소닉(오후 2시) ●여자부 KT&G-도레이(오후 4시 이상 한양대 올림픽체) ■프로축구 ●경남-서울(오후 2시50분 창원축구센터)●제주-전남(오후 3시 제주월드컵) ■골프 발렌타인 챔피언십(제주 핀크스골프장)
  • 정주연, ‘소시’ 윤아+이요원 닮은 외모 ‘화제’

    정주연, ‘소시’ 윤아+이요원 닮은 외모 ‘화제’

    신예 스타 정주연이 소녀시대의 윤아와 배우 이요원을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에서 구단의 미녀 매니저로 활약하고 있는 정주연은 최근 삼성화재 ‘마이애니카’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청초한 외모와 상큼한 미소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 정주연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광고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의 정주연은 촬영대기 중 핸드폰으로 장난을 치고, 모니터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팬들은 “윤아와 이요원을 정말 닮았다.”며 정주연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정주연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KTF ‘쇼 데이터 완전자유요금’ CF에서 ‘때문에 걸’로 관심을 받은 이후, 광고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의 문의 전화까지 쇄도해 정주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연예계 관계자들이 정주연에 대해 ‘전지현급 신인의 등장’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 CF와 더불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정주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한 정주연은 이후 에픽하이의 ‘트로트’, MC스나이퍼의 ‘마법의 성’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한·일V리그] 한·일 프로배구 최강 가리자

    프로배구팬이라면 시즌이 끝나 섭섭한 마음을 ‘2010 한·일 V리그 톱매치’로 달래볼 수 있겠다. 올 시즌 통합챔피언인 남자부 삼성화재와 여자부 KT&G는 25일 오후 2시 서울 행당동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일본프로배구 우승팀 남자부 파나소닉과 여자부 도레이와 각각 한·일 프로배구의 자존심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를 겨룬다. 올해로 4회째인 톱매치는 지난해까지는 한·일 1, 2위팀이 두 경기를 치러 성적순으로 순위를 가렸지만, 올해부터는 한·일 우승팀끼리 단판 승부로 최강자를 가린다. 남녀부 1위 1만달러, 2위 5000달러, 최우수선수(MVP) 1000달러가 걸려 있다. 삼성화재는 3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겠다는 목표다. 그러나 삼성화재는 올 시즌 공격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던 ‘캐나다산 폭격기’ 가빈 슈미트(24)가 22일 고향으로 돌아가 전력이 크게 약화한 상태다. 반면 파나소닉은 브라질 출신의 타바레스(27)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의 2연패를 꿈꾸는 KT&G는 챔프전 최우수선수(MVP) 마델라이네 몬타뇨(27·콜롬비아)가 출전할 계획이라 사정이 조금 낫다. 도레이는 이번 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며 MVP로 뽑힌 사오리 기무라(24)를 주포로 내세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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