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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통신장애 보상금 조회시스템 6시 오픈…얼마나 나왔을까

    SKT 통신장애 보상금 조회시스템 6시 오픈…얼마나 나왔을까

    ’SKT 통신장애 보상금 조회시스템’ SK텔레콤은 25일 오후 6시 통신장애 보상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조회시스템(cs.sktelecom.com)을 오픈한다. 이 조회시스템은 지난 20일 발생한 통신장애로 SKT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은 데 대한 보상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다. 이 조회시스템을 이용하면 통신장애 보상금액과 함께 보상 대상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다음 달 통신요금 청구서에서 일괄적으로 보상금이 감액 처리된다. SKT는 고객센터(1599-0011, 114)나 지점, 대리점에서도 보상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T는 “서비스 장애 보상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및 악성 문자가 우려된다”면서 “각별한 유의를 바란다”고 했다. SKT 통신장애 보상금 조회시스템 오픈에 네티즌들은 “SKT 통신장애 보상금 조회시스템, 난 얼마나 나왔을까”, “SKT 통신장애 보상금 조회시스템,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와 얼마나 차이날까”, “SKT 통신장애 보상금 조회시스템, 사이트 접속자 몰려서 마비되면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농구] LG, 파죽의 2연승… 챔프전까지 1승만 더

    [프로농구] LG, 파죽의 2연승… 챔프전까지 1승만 더

    LG가 13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 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4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김종규(16득점 9리바운드)와 데이본 제퍼슨(15득점 9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71-61로 이겼다. 홈 2연전을 싹쓸이한 LG는 남은 세 경기에서 1승만 따내면 2000~01시즌에 이어 무려 13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오른다. 역대 4강 PO에서 1, 2차전을 모두 이긴 16차례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다. LG는 1쿼터 아이라 클라크의 골밑 공격에 고전했다. 그러나 김시래와 문태종이 연거푸 3점슛을 꽂아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2쿼터에서도 클라크의 골밑 돌파를 막지 못했지만 외곽포로 만회했다. 기승호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자유투까지 얻어 4점 플레이로 엮었고 박래훈도 3점슛 두 방을 터뜨렸다. 3쿼터 초반 LG는 잠시 공격이 주춤했다가 김종규의 앨리우프 덩크로 기세를 되찾았다. 4쿼터에는 문태종과 제퍼슨, 김종규가 꾸준히 득점하며 KT의 추격을 뿌리쳤다. 김진 LG 감독은 “경기 초반 선수들이 흥분해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승호가 조성민에 대한 수비를 잘했다. 조성민을 막다가 오용준에게 오픈 찬스를 줬지만 전체적으로 수비는 좋았다”고 칭찬했다. 김종규는 “오늘 승리로 방심할 수 있어 걱정된다. 3차전에서 끝내야 (챔프전에서) 유리하다.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겠다”고 입술을 깨물었다. KT는 전창진 감독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벤치를 비운 상태에서도 분전했으나 막판에 힘이 모자랐다. 클라크와 오용준이 각각 23득점과 16득점을 올렸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 감독은 경기 전 라커룸에서 잠시 선수들을 만난 뒤 구단 버스에서 TV 중계로 경기를 봤고 하프타임 때 다시 라커룸을 찾아 작전을 지시했다. 전 감독 대신 지휘한 김승기 코치는 “체력 부담으로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두 팀은 26일 KT의 홈인 부산 사직체육관으로 옮겨 3차전을 치른다. 창원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갤럭시S5 예약 돌입? 예약 방법과 예상 출고 가격은?

    갤럭시S5 예약 돌입? 예약 방법과 예상 출고 가격은?

    ’갤럭시S5 예약’ 삼성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 국내 공급을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당초 예고한 글로벌 출시일인 다음달 11일에서 일정을 보름 앞당긴 셈이다. 당초 출시 일정이 SK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과 겹치면서 SK텔레콤 고객을 잡기 위해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삼성전자는 24일부터 ‘갤럭시S5’ 현장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삼성 판매점은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색상 등 간단한 고객 정보를 받은 뒤 오는 27일부터 ‘갤럭시S5’를 수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복수의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들 판매점 사전 예약자에 한해 27일부터 ‘갤럭시S5’를 공급키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24일 내려보냈다. 초기 입고 물량은 대부분 SK텔레콤용으로, 빠르면 27일 당일 개통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업정지 중인 KT나 LG유플러스 가입자라도 가입 2년 이상이면 기기 변경도 가능하다고 홍보했다. 이들 통신사 신규 가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말기만 먼저 구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삼성 딜라이트 관계자는 “내달 11일 출시에서 이달 27일 출시로 정책이 변경됐다는 연락을 24일 받았다”며 “다만 최초 입고 물량 규모나 색상, 이통사별 현황 등은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4월 11일이 글로벌 출시일이지만 지역 법인 정책에 따라 국가별 출시일은 변동 가능하다”며 “국내 출시일은 국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만 확인했다. 한편 ‘갤럭시S5’ 국내 출고가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1일 국내 출시될 ‘갤럭시S5’ 출고 가격은 80만원대에서 정해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미국, 대만 등 해외 국가별 가격이 공개되면서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정해질 것이란 예상이다. 미국 이동통신사 AT&T는 이달 21일(현지시간)부터 24개월 약정가 199.99달러(21만원)에 갤럭시S5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약정 없이는 649.99달러(70만원)다. 개별 상품마다 부과하는 판매세(한국의 부가가치세)를 감안한 가격은 80만원가량으로 예상된다. 버라이즌 등 미국의 다른 이통사들도 AT&T와 비슷한 수준의 프로모션으로 갤럭시S5를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 19일 대만에서는 이미 삼성전자가 갤럭시S5의 출고가를 16GB(기가바이트) 모델 기준 2만 2800대만달러(약 80만원), 32GB 모델은 2만 3800대만달러(약 84만원)로 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시절 멤버, 아줌마 소녀시절 데뷔 화제 ‘걸그룹 외모+평균 170cm’

    소녀시절 멤버, 아줌마 소녀시절 데뷔 화제 ‘걸그룹 외모+평균 170cm’

    ‘소녀시절 데뷔’, ‘소녀시절 멤버’ 소녀시절 멤버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그룹급 외모의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은 3월 25일 정오 디지털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 음원을 발표하고 공식 데뷔한다. 소녀시절 결성과 함께 그룹을 구성하고 있는 소녀시절 멤버의 독특한 이력도 공개됐다. 소녀시절 멤버는 박수아, 현예은, 김유정, 왕희로 구성된 4인조 미시그룹이다.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김유정(만 35세)은 키 171cm에 49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모델출신인 김유정은 결혼 3년차 주부로 세종대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팀의 안무를 직접 구상할 정도로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대표이기도 한 김유정은 세 살짜리 딸 1명을 두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키 170cm에 49kg의 몸매를 자랑하는 왕희(만 35세)는 결혼 4년차로 이국적인 외모와 일본어 실력이 뛰어나다. 현재 부산에서 KTX로 출퇴근 할 정도로 가수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팀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박수아(만 28세)는 결혼 6년차 베테랑 주부지만 키 171cm에 48kg으로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등에서 작은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 실력을 키워와 앞으로 연기자로서도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서울 잠실 종갓집 며느리로 딸 2명을 키우고 있다.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현예은(만 30세)은 키167cm에 47kg로 일찍 결혼해 현재 결혼 8년차. 성악전공자로써 팀의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한예은은 김포에 거주하고 있으며 딸 1명이 있다. 소녀시대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의 효린이 부른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안영민씨가 작곡하고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성채씨가 작사한 곡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SC엔터테인먼트는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첨밀밀’을 모티브로 한 노래로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소녀시절을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사진 = SC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 집 헬스 트레이너 SKT ‘스마트 짐보드’

    우리 집 헬스 트레이너 SKT ‘스마트 짐보드’

    황사와 미세먼지로 외출이 꺼려지는 요즘 실내에서 층간 소음 걱정 없이 즐겁게 체력 단련을 할 수 있는 신개념 운동기구가 나왔다. SK텔레콤은 24일 허브앤스포크와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신개념 운동기구 ‘스마트짐보드’를 출시했다. 스마트짐보드는 스마트기기 기반 각종 게임,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로 조작해 즐길 수 있도록 한 실내 운동 솔루션으로 누구나 손쉽게 운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PC용 게임 등을 센서가 내장된 운동보드와 연결해 게임이나 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동보드 위에서 발로 밟으며 운동하도록 설계됐다. 게임이 끝나면 운동량과 소모 열량 등을 계산해 줘 체계화된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전용 콘텐츠로만 이용 가능한 기존 제품과 달리 이미 출시된 콘텐츠와 연동돼 비용 부담이나 콘텐츠 부족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운동보드에 탄력적인 우레탄 소재를 활용하고 에어 기능을 도입해 모래밭에서 운동하는 것처럼 운동 효과를 높이면서 층간 소음 걱정도 없앴다. 스마트짐보드는 SK텔레콤이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동행’의 결과물이다. 제작사인 허브앤스포크는 SK텔레콤의 베이비붐세대 ICT 기반 창업 지원 프로젝트인 ‘브라보 T’ 1기 창업사로, SK텔레콤이 제공한 다양한 창업 지원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데 성공했다. 스마트짐보드를 통한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이다. 상반기 중국 시장을 포함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갤럭시S5 27일 출시? 삼성-SKT 협의중…갤럭시노트4·아이폰6는?

    갤럭시S5 27일 출시? 삼성-SKT 협의중…갤럭시노트4·아이폰6는?

    ‘갤럭시S5’ 갤럭시S5 조기 출시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5가 27일 정도 개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S5 조기 출시 소식이 알려지면서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출시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SK텔레콤의 영업정지 기간을 피하고 글로벌 출시 이전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먼저 선보인다는 전략를 고민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갤럭시S5의 조기 출시를 놓고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가 이르면 오는 27일부터 개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5는 당초 다음달 11일 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SK텔레콤이 다음달 5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가면서 당초 일정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SK텔레콤으로서는 갤럭시S5가 원래 예정대로 출시될 경우 오는 5월 19일까지 갤럭시S5를 판매할 수 없다. 이에 따라 갤럭시S5 출시일은 이르면 이달 27일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로 출고할 갤럭시S5는 아직 초도 물량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기 출시되더라도 실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5 조기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S5 조기 출시, 갤럭시노트4보다 빨리 나오게 됐네. 아이폰6보다 먼저 치고 나가는 건가”, “갤럭시S5 조기 출시, 갤럭시노트4까지 나오면 아이폰6에 시간차 공격?”, “갤럭시S5 조기 출시하네.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는 어떻게 되는 거지?”, “갤럭시S5 조기 출시하면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때문에 고민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LG-KT(오후 7시·창원체) ■여자축구 ●전북KSPO-현대제철(오후 7시·충북 보은종합운) ●수원FMC-서울시청(오후 4시·화천종합운) ●대교-부산상무(오후 7시·고양종합운) ■핸드볼 SK 코리아리그 ●SK-대구시청(오후 5시) ●상무-두산(오후 6시 30분·이상 마산체)
  • [사설] 이통사 보조금 경쟁 말고 시설 투자부터

    현대사회에서 통신 중단은 철도 운행 정지나 비행기 운항 중단과 같은 중대한 문제다. 전쟁 중의 무선 통신 장애는 곧 패배와 직결된다. 지난 주말 발생한 SK텔레콤의 통신 장애는 그런 의미에서 결코 가벼이 봐선 안 된다. 6시간 동안의 통신 두절 때문에 회사 측은 560만명이 피해를 봤다며 피해를 최대한 보상해 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피해 보상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원인을 찾아 분명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같은 사고는 또 일어날 수 있다. KT나 LG 유플러스 등 다른 이동통신사에서도 SKT의 사례를 거울 삼아 장애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 이동통신사들은 통신망 투자를 내세워 계기만 있으면 요금을 올렸다. 가입자들이 적지 않은 요금을 꼬박꼬박 지불하는 것은 최고의 통화 품질과 서비스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1위 통신사업자라는 SKT의 대응은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크고 작은 통신 장애는 끊이지 않았고 이번에도 늑장 대응으로 일관해 고객들의 분노를 샀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가입자를 연결해 주는 모듈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몇 시간의 통신 두절이라도 그에 따르는 피해는 작지 않다. 낮이라면 급한 연락이나 사이버 금융을 하지 못해 사업상의 피해를 보는 사례도 있을 것이다. 밤에 일어난 이번 사고로 전화기에 의존해 영업하는 대리기사나 택배 종사자, 콜택시 기사 등 영세 사업자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스마트폰으로 여가를 보내는 일반 가입자들의 짜증도 무시할 수 없다. 불법적인 보조금을 비롯해 통신사들이 고객 유치 경쟁에 쓰는 마케팅 비용은 매년 8조원에 이른다. 시설 투자보다는 점유율 경쟁에 더 큰돈을 쏟아부으며 불공정 경쟁에 혈안이 된 사실은 새삼 지적할 필요도 없는 주지의 사실이다. 지난해 1800억원이나 되는 과징금을 내고서도 여전히 서비스는 뒷전이고 고객 붙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SK는 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수감 중이다. 그럴수록 경영진이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어야 한다. 오너 부재가 느슨한 기업 운영의 원인이 되었다면 뼈아픈 결과일 것이다. 하성민 SKT 대표는 규정 이상으로 피해를 보상해주겠다고 밝혔다. 피해 보상은 당연한 책임의 이행이다. 그것으로 사고의 여파를 덮을 수는 없다. 거듭 강조하지만, 통화 품질은 통신사의 최고 가치이며 통신 두절은 심하게 말하면 통신사가 문을 닫아야 할 사안이다. 시설 확충과 빈틈없는 장비 점검으로 재발을 막기 바란다.
  • [프로농구] ‘SK의 자랑’ 지역방어, 양동근에 뚫렸다

    [프로농구] ‘SK의 자랑’ 지역방어, 양동근에 뚫렸다

    ‘코트의 사령관’ 양동근(모비스)이 진가를 발휘했다.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모비스는 SK와의 경기에서 양동근(11득점)과 문태영(14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71-62 승리를 거뒀다. 5전3선승제 시리즈에서 첫 단추를 기분 좋게 끼운 모비스는 챔피언결정전 2연패를 향한 시동을 힘차게 걸었다. 지난 시즌까지 역대 4강 PO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이 챔프전에 오른 것은 73.5%(34회 중 25회)였다. 모비스는 초반 SK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으나 1쿼터 막판 흐름을 가져왔다. SK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타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함지훈이 잇따라 골밑을 공략해 18-12로 앞섰다. 2쿼터 들어서는 양동근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2쿼터 3분가량 지난 시점에서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한 양동근은 SK의 지역방어를 지능적으로 공략해 공격의 물꼬를 텄다. 반면 SK는 전반 야투 성공률이 33%에 그치는 등 슛 난조를 보였다. 43-26으로 17점이나 앞서며 후반에 돌입한 모비스는 천대현과 박구영 두 식스맨이 3점슛을 터뜨려 기세를 이어 갔다. 4쿼터에서는 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조직적인 수비로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지난 시즌 챔프전 4전 전패의 수모를 설욕하기 위해 각오를 다졌던 SK는 모비스의 높은 벽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주포 애런 헤인즈는 26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턴오버를 4개나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SK는 설상가상으로 최부경이 3쿼터에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된 뒤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두 팀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한편 24일에는 LG와 KT가 2차전을 펼치며 전창진 감독이 출전할 수 없는 KT가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주목된다. 전 감독은 지난 22일 1차전에서 심판에게 몸을 부딪치며 거세게 항의하다 4강 PO 사상 최초로 퇴장당했고 프로농구연맹(KBL)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받았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보험사 30곳 해킹 개인 정보도 털렸다

    신용카드사와 이동통신회사 KT의 가입자 정보 유출에 이어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등 국내 보험회사 30곳 정도의 고객 정보가 모두 유출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국민·롯데·농협 등 카드 3사의 고객 정보 1억여건이 유출된 데 이어 시중 대부분의 보험회사 고객 정보가 대규모 유출된 것은 처음이다. 보험회사의 정보는 고객의 단순 개인정보를 넘어 질병정보까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가 보유한 고객 정보에는 보험계약자, 피보험자, 주민등록번호, 주소, 보험료 등과 같은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질병명, 장해부위, 장해비율, 수술명, 입원 여부와 같은 민감한 사생활 정보도 대거 포함돼 있다. 이러한 민감 정보까지 유출됐다면 정보꾼들이 보험 가입자들의 질병과 수술 내용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인천 남동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은 국내 보험회사 30곳 이상의 고객 정보를 빼내 불법 유통한 일당 10여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보험사 홈페이지를 해킹해 고객 정보를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근 해당 보험회사 직원들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담당 직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사실관계를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회사들로부터 유출된 정보가 자사 고객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면서 “보험회사 30곳 이상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고 관련 사건에 대해 현재 마무리 확인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푸르덴셜생명은 외부인에게 사내 전산망 조회가 가능한 권한을 줘 개인신용정보를 열람하게 했다가 적발되는 등 부분적인 정보 노출은 있었지만 보험사 30개사 가량의 고객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은 처음이다. 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현대라이프 등 24개사다.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LIG손보, 흥국화재, 동부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등 17개사다. 한편 보험사 고객 정보를 빼낸 이들 일당은 인터넷 및 유선 고객 가입자의 고객 정보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이 이통사 고객 정보를 소유하게 된 경위 등도 수사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SKT, 알뜰폰 가입자도 통신장애 보상

    SK텔레콤(SKT)이 자사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에게도 최근 발생한 통신 장애를 보상한다. 보상 내용은 SKT 가입자와 같으며 알뜰폰 업체가 먼저 보상하면 SKT가 이를 나중에 보전해 준다. SKT 망을 쓰는 알뜰폰 업체는 SK텔링크, KCT, 이마트 알뜰폰 등 8개 업체로 가입자는 120만명 정도다. 이들 가입자 일부는 SKT 가입자와 마찬가지로 지난 20일 오후 통신 장애를 겪었다. SKT 관계자는 23일 “알뜰폰 가입자도 별도 청구 없이 약관에서 정하는 금액인 6배보다 더 많은 10배를 보상받게 된다”면서 “피해가 없는 고객에게도 월정요금 가운데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위기의 금감원] 시스템 대수술해야

    [위기의 금감원] 시스템 대수술해야

    ‘동양 사태’와 카드 3사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 KT ENS 사기 대출 연루 등이 잇따르면서 금융감독원의 권한 분산과 투명성 확보 등을 포함한 시스템 대수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금감원은 사기 대출 연루를 개인 일탈행위로 보고 내부감찰 강화 대책만 내놓기로 했다. 쇄신 카드로 비판 여론을 잠재우겠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일회성 땜질 처방으로는 비대해진 금감원의 체질을 바꾸지 못했다는 점을 각종 비리 사건들이 방증하고 있다. 자체 정화가 불가능하면 외부로부터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금융권의 감독·조사권을 독점하고 내부 통제가 느슨한 금감원에 대해 권한 분산과 견제 장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사사건건 관리 지침을 만들어 금융사들을 통제하려는 금감원의 본능적인 행보에 제동을 걸고, 시장에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23일 “ 금융사가 알아서 할 일을 금감원이 개입하면서 복잡해지고 세세한 규정들이 만들어진다”면서 “금융사들은 귀찮으니까 마지못해 금감원 지시에 따르고, 이로 인해 금감원에 과도한 권력이 쏠리고 비리의 출발점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금감원이 모두 움켜쥔 권한의 일부를 시장에 넘기되, 사후 관리와 제재를 통해 감독하면 된다”면서 “금감원도 비밀주의에 벗어나 정보 접근과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치권도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설립을 계기로 금감원의 권한 분산에 힘을 싣고 있다. 기존 금감원은 금융권에 대한 감독 권한을 갖고, 금소원에는 조사 권한을 부여해 힘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내부통제 시스템도 강화하기로 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금감원 감사 조직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정부 인사가 아닌 진짜 외부 인사가 영입돼야 한다”면서 “직원 징계도 솜방망이 처벌이 아니라 공무원보다 더 엄격한 수준으로 강화해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장을 아는 금감원에 견제 장치가 없다 보니 툭하면 비리자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현재 금감원의 감사 조직은 한심한 수준이다. 금감원 서열 2인자인 감사는 8개월째 공석으로 하마평도 끊긴 지 오래다. 또 감찰실 국장을 포함해 14명의 감찰 인력이 직원 1680여명을 감찰해야 한다. 말로는 상시 감찰을 한다고 하지만, 직원들이 감찰에 대한 부담을 아예 느끼지 않는다. 그나마 각종 게이트와 비리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강화된 감찰 조직이 이 정도 수준이다. 감찰에 대한 금감원의 이중적인 태도도 버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에는 암행 감찰과 진돗개식 끝장 검사를 도입해 금융 비리를 뿌리뽑겠다고 하면서도 이를 내부로 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부 조직에는 한없이 관대하고, 외부엔 서슬퍼런 칼날을 휘두른다는 얘기다. 금감원은 KT ENS 사기 대출 사건을 계기로 또 내부 감찰 강화에 나선다. 하지만 주요 내용은 2011년 5월 ‘저축은행 사태’ 이후 내놓은 쇄신책과 별반 다르지 않다. 시스템 개편보다 감찰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비리가 터질 때마다 개정된 직원 윤리강령은 또 한번 개정된다. 해외 여행과 골프 접대 금지 등이 새롭게 추가되고, 금융 시장에 혼란을 준 비리 행위자에 대해서는 퇴직금 몰수 등의 조치도 취해진다. 이어 ‘약방의 감초’처럼 감찰실 인력 확충과 쇄신을 위한 조직 개편, 인사 조치 등도 곁들여진다. 문제는 내부 감찰을 실천하지 않으면 선언적 성격에 그친다는 점이다. 2011년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쇄신 방안’에도 직무 관련자와 유착 의혹을 유발할 수 있는 접촉을 금지하고 불가피하게 접촉하면 신고를 의무화한다고 했지만, 금감원 직원들은 이런 규정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KT ENS 사건에 연루된 김모 팀장은 직무 관련자와 수시로 만나고 도피까지 도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는 25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금감원이 내부 감찰을 강화한 자체 쇄신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KT 올레스퀘어 ‘갤럭시 S5’ 등 전시

    KT 올레스퀘어 ‘갤럭시 S5’ 등 전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KT 올레스퀘어를 찾은 고객들이 23일 새달 11일 출시되는 ‘갤럭시 S5’를 사용해 보고 있다. KT는 전국 10개 매장에서 ‘갤럭시S5’를 비롯해 ‘기어2’, ‘기어 핏’ 등을 정식 출시 전까지 전시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SKT 장애 보상 “알뜰폰 사용자도 피해 10배 보상” 방식은?

    SKT 장애 보상 “알뜰폰 사용자도 피해 10배 보상” 방식은?

    SKT 장애 보상 “알뜰폰 사용자도 피해 10배 보상” 방식은? SK텔레콤이 자사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에게도 최근 발생한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를 보상키로 했다. 보상 내용은 SK텔레콤 사용자와 같으며 알뜰폰 업체가 먼저 보상하면 이를 SK텔레콤이 나중에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업체 이용자들도 지난 20일 오후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를 겪었다. SK텔레콤의 망을 쓰는 알뜰폰 업체는 SK텔링크, KCT, 이마트 알뜰폰 등 8개 업체로 가입자는 120만명 정도다. 이들 가입자 가운데 일부는 SK텔레콤 가입자와 마찬가지로 통화가 되지 않고 데이터 연결이 지연되는 등의 문제를 경험했다. 알뜰폰 업체도 이동통신사와 마찬가지로 피해가 발생한 가입자에게만 피해규모의 6배를 보상하는 기준을 갖고 있다. 그러나 SK텔레콤이 지난 21일 자사 가입자 가운데 피해를 본 고객은 피해 규모의 10배, 나머지 가입자는 월정액의 하루치를 각각 보상키로 하면서 같은 망을 사용하는 SK텔레콤 가입자와 알뜰폰 가입자간 차별 문제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알뜰폰 업체들로부터 이런 우려가 제기되자 SK텔레콤은 자사 보상 기준을 알뜰폰 업체에도 적용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네트워크상의 장애가 발생하면 알뜰폰 가입자는 이통사 가입자와 동일한 방식을 준용한다”면서 “알뜰폰 가입자도 별도 청구 없이 약관에서 정하는 금액보다 많은 10배를 보상받게 되며 피해가 없는 고객도 월정요금 중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피해 보상은 우선 알뜰폰 업자가 해주고 사업자가 피해금액을 청구하면 이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T 통신장애 보상 피해자는 한달 요금 8%…일반 가입자는?

    SKT 통신장애 보상 피해자는 한달 요금 8%…일반 가입자는?

    ‘SKT 통신장애 보상’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밤늦게까지 발생한 통신 장애에 대해 SK텔레콤(SKT) 측이 피해 가입자들은 물론 모든 가입자들에게도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성민 SKT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직접 사과한 뒤 이러한 내용의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급히 시스템 복구에 나섰지만 정상화에 6시간이 걸렸고 이 과정에서 많은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면서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SKT는 그러나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가입자라면 54요금제 기준으로 4355원, 이달 통신 요금의 8%가량을 감면받게 된다. 회사 쪽은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한달 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하루치 요금을 감액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반환 및 배상 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감액된다. 이동전화망을 영업에 이용하는 배달사업자 등의 개별적인 피해를 배상하기 위한 전담 고객상담센터도 운영된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업계에서 추정한 60만~70만명보다 8배 이상 많은 숫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텔레콤, 서비스 장애 보상 금액 방안 발표

    SK텔레콤, 서비스 장애 보상 금액 방안 발표

    SKT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날 SKT 통신장애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한 뒤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는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 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54요금제 기준으로 4천355원이 차감되는 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보상금액 계산해보니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보상금액 계산해보니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가 등장했다. 21일 온라인상에는 전날 발생한 SKT 통신장애와 관련,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http://clien.hosting.bizfree.kr/fskt.php)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은 이날 발표한 SK텔레콤의 보상 방침을 적용해 계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해당 주소에 접속해 자신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보상금액, 부가세 포함 실제 감면금액, 보상 후 익월 청구 요금 등이 자동으로 계산돼 나온다. 계산기는 SKT에서 판매 중인 모든 요금제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SKT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날 직접 불편을 겪은 고객은 월 요금제의 10배를, 직접 불편을 겪지 않았더라도 SKT 고객이면 월 요금제의 하루분 금액을 다음 달 요금에서 감면할 예정이다. 한편 SKT는 지난 20일 통신장애로 직접 피해를 입은 이용자가 560만명이라고 밝혔다. SKT 전체 가입자는 2700만 명이다. SKT 통신장애 보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SKT 통신장애 보상, 이제라도 해서 다행”, “SKT 통신장애 보상, 통화품질 위상 떨어져서 어떡하냐”, “SKT 통신장애 보상, 다음번엔 통신사 바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 통신장애 보상 “피해요금 10배, SKT 가입자 다 준다” 계산해보니

    SK 통신장애 보상 “피해요금 10배, SKT 가입자 다 준다” 계산해보니

    ‘SKT 통신장애 보상’ SK텔레콤이 20일 저녁 발생한 SKT 통신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 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피해 발생 금액의 10배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신장애 피해를 보지 않은 SKT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요금을 차감해주기로 했다. SKT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KT 통신장애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한 뒤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고객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급히 시스템 복구에 나섰지만 정상화에 6시간이 걸렸고 이 과정에서 많은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면서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SKT 통신장애 보상 방안을 밝혔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는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 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54요금제 기준으로 4천355원이 차감되는 셈이다. 약관상으로는 이용자가 직접 피해 신청을 해야 통신장애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SKT는 고객 편의를 위해 통신장애 피해 신청 절차 없이도 보상키로 했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 사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장비에 대한 보강 작업을 진행하겠다. 장애감지시스템 확대 개편과 시스템 오류에 대비한 안전장치 강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향후 이 같은 장애 재발 방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서비스 장애 보상 요금 계산기까지 등장

    SK텔레콤, 서비스 장애 보상 요금 계산기까지 등장

    SKT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날 SKT 통신장애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한 뒤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하 사장은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SKT는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 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54요금제 기준으로 4천355원이 차감되는 셈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K텔레콤 전화불통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계산기 정확한 건 아니다”

    SK텔레콤 전화불통보상 계산기 등장…SKT “통신장애 계산기 정확한 건 아니다”

    ‘SK텔레콤 전화 불통 보상 계산기’ ‘SKT 장애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온라인상에는 전날 발생한 SKT 통신장애와 관련,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http://clien.hosting.bizfree.kr/fskt.php)이 소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KT 통신장애 보상 확인 프로그램은 이날 발표한 SK텔레콤의 보상 방침을 적용해 계산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해당 주소에 접속해 자신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보상금액, 부가세 포함 실제 감면금액, 보상 후 익월 청구 요금 등이 자동으로 계산돼 나온다. 계산기는 SKT에서 판매 중인 모든 요금제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SK텔레콤(@SKtelecom) 공식 트위터 측은 SK텔레콤 보상 금액 계산기에 대해 “SK텔레콤에서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에 정확성 여부에 대해 확답을 드리긴 어려우며, 별도로 보상방안에 데이터 등으로 대체 방법은 없는 점 양해말씀 드린다”고 공지했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SKT는 그러나 이보다 많은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장애를 겪지 않았더라도 전체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빼주기로 했다. 배상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가입자라면 54요금제 기준으로 4355원, 이달 통신 요금의 8%가량을 감면받게 된다. 회사 쪽은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한달 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하루치 요금을 감액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반환 및 배상 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감액된다. 이동전화망을 영업에 이용하는 배달사업자 등의 개별적인 피해를 배상하기 위한 전담 고객상담센터도 운영된다. 택배기사와 콜택시 운전자 등 기업 형태로 영업하는 가입자를 위해서는 별도로 보상 기준을 세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명으로 추산했다. 이는 업계에서 추정한 60만~70만명보다 8배 이상 많은 숫자다. SKT 통신장애 보상을 접한 네티즌은 “SKT 통신장애 보상, 이제 SKT는 브랜드 이미지를 어떻게 되살리나” “SKT 통신장애 보상,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신뢰가 떨어졌어” “SKT 통신장애 보상, 이젠 이동통신사들 믿을 수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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