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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인구만 따라가도 절반은 성공…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 눈길

    유동인구만 따라가도 절반은 성공…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 눈길

    아파트 청약자격과 전매제한 강화로 갈 곳 잃은 뭉칫돈이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이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결정짓는 대표적인 두가지 요소인 유동인구와 배수후요 모두를 갖추고 있는 완성형 수익형 부동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거 편의성과 쾌적성이 중요시되는 주택시장에 비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풍부한 유동인구는 상가시설에 대한 집객력과 미래가치로 연결되며 배후수요는 오피스텔과 같이 1·2인가구를 겨냥한 주거시설의 공실률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동일지역 동일한 상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라 하더라도 유동인구의 흐름에 따른 입지에 따라 임대료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특히 최근 주택시장의 가파른 매매가 상승세로 인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는 수익형 부동산들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모두를 갖추고 떠오르는 지역으로는 수원시 호매실지구를 예로들 수 있다. 호매실 지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호매실동 일대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광교신도시와 더불어 수원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꼽힌다. 이 지역은 삼성전자 수원캠퍼스와도 거리가 가까우며, 잘 조성된 상업단지, 공원, 수변공원과 산책로 등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곳이다. 풍부한 배후수요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호매실지구 내에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위치에 위치한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53~71㎡ 총 159실로 지어지는 2~3룸 구조의 아파텔로 오는 25일부터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서수원 최초의 종합병원 ‘화홍종합병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메디컬 프리미엄을 누림과 동시에 병원종사자 및 관련 업계 유동인구가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서수원권의 최대 규모의 병원 ’덕산의료재단 종합병원’이 2024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오는 5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덕산의료재단 종합병원’은 사업면적만 약 9만 평에 달하며, 지하 4층 지상 10층, 636병상으로 수원에서 세번째 큰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대규모 병원인 만큼 수천명의 병원 종사자와 몇 만명의 일일 유동인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근에 삼성비즈니스벨트가 위치해 후광효과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 인근 협력업체들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가치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메가박스(예정)와 권선행정타운 등이 근접해 있고, 칠보산과 물다미공원, 수변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몰, 이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이 위치해 있고, 화서역 스타필드가 2024년 개관 예정으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여기에 공립유치원과 능실초, 능실중, 호매실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도보로 통학권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오목천역과 고색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 향후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연결된다. 또 GTX-C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해당 노선을 이용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단 22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인선 복선전철도 근거리에 개통이 예정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및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KTX수원역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해 출퇴근하기 좋다.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은 일반 아파트처럼 넓게 쓸 수 있는 특화설계와 전용면적 53~71㎡(16~22평형) 주거공간으로 희소가치 높은 2룸~3룸으로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3인 가구 등의 거주가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주거 프리미엄을 높이는 기본 무상옵션도 제공한다. 각 방마다 설치되는 천장형에어컨과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기가 무상 제공된다. 이 밖에도 유명 인기브랜드 양문형냉장고(BESPOKE), 드레스룸, 일체형비데, 드럼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3구 인덕션 등 생활필수품목을 전실 무상 제공한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호매실 에이스 에비뉴 더퍼스트’는 25일부터 정당계약이 가능하고 관심고객등록 및 계약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KT그룹 미디어컨텐츠 사업전략 발표

    [서울포토]KT그룹 미디어컨텐츠 사업전략 발표

    구현모 KT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KT그룹 미디어컨텐츠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1. 3. 2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포항 新주거벨트” 포항 북부권 1만8000여세대 주거타운 형성

    “포항 新주거벨트” 포항 북부권 1만8000여세대 주거타운 형성

    포항 북부권서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된다. 포항시 택지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이인지구, 펜타시티, 성곡지구, KTX신도시지구로 이어지는 북부권 일대가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된다. 특히 KTX 포항역 역세권 입지에 이 주거타운이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포항 흥해읍 이인리, 성곡리, 대련리 일대는 포항시민 숙원사업인 이인지구(약95만㎡)와 펜타시티(약148만㎡), 성곡지구(약20만㎡), 포항KTX신도시지구(약87만㎡) 등 대규모 도시개발 및 택지개발이 예정돼 있다. 개발 완료시 약 1만8000여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KTX포항역과 가장 가까운 이인지구는 포항 내 단일 도시개발사업지구로는 최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조성되며, 인접한 펜타시티에는 ㈜바이오앱과 한성재단, (주)HMT 등 다수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으로 직주근접의 요건도 갖출 예정이다.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되는 이인지구에서 대형 브랜드인 ‘포레나’가 입성한다. 포항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일대 단일 단지 최대규모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 경북 포항시 흥해읍 이인지구 도시개발지구에서 ‘한화 포레나 포항’이 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2,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용지 2개소(예정), 중학교 용지 1개소(예정), 고등학교 용지 1개소(예정)가 계획되어 있다. 학천초와 달전초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에스포항병원, 경상북도포항의료원 등도 접근성이 좋아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움산이 단지와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만도 가깝다. KTX포항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KTX 이용시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전국 일일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영일만대로와 28번 국도, 7번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성곡IC를 통한 익산 포항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 단지 인근에 우현사거리-이인지구간 도로신설공사가 예정돼, 시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조망권을 확보한 최상층(29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입주자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위해 지하층 공간에 다목적 파티룸과 쿠킹랩, 세미나실, 스터디룸, 독서실, 키즈카페, 맘스카페 등이 마련된다. 또 날씨와 관계없이 4계절 운동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아시아계 시위대 향해 차량 돌진까지…증오범죄 여전(영상)

    미 아시아계 시위대 향해 차량 돌진까지…증오범죄 여전(영상)

    LA 시위대에 중국 욕설하며 차량 돌진뉴욕 대낮 길거리서 시위中 여성 폭행도 아시아계 6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사망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위대를 노린 차량 돌격 증오범죄까지 등장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서는 한 남성이 증오범죄 항의 시위대를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22일(현지시간) 지역방송 KTLA가 보도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21일 캘리포니아주 다이아몬드바 시에서 열린 증오범죄 규탄 집회에서 시위대가 행진하며 도로 교차로를 건너려 하자 한 남성이 차량을 몰고 유턴하며 시위대를 향해 두 차례 돌진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운전자가 시위대를 향해 돌진 뒤 차에서 내려 욕설을 하고 중국을 비방하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면서 증오범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뉴욕에서도 증오범죄 항의 시위대를 겨냥한 폭행 사건이 발생해 증오범죄 전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NBC 방송이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37세의 피해 여성은 21일 오전 11시 37분쯤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길을 걷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의 팻말을 빼앗아 쓰레기통에 쑤셔 넣으려다 여의치 않자 팻말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친 뒤 발로 밟았다. 여성이 항의하자 남성은 오히려 주먹으로 여성의 얼굴을 두 차례 때린 뒤 인근 지하철역으로 도망쳤다. 피해 여성은 얼굴에 상처가 나고 입술에 멍이 들었으며, 가해 남성을 뒤쫓다가 발목을 삐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뉴욕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 등을 공개하며 증오범죄 전담 태스크포스(TF)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계명대, 학생 창업 위해 창업동아리 적극 지원 나서

    계명대, 학생 창업 위해 창업동아리 적극 지원 나서

    계명대가 학생 창업을 위해 창업동아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계명대 산학인재원 창업교육센터는 26일까지 창업동아리 신청 접수를 받고있다. 매년 20개 팀을 선정해 시제품제작비 지원, 각종 교육 등 창업현실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운영하고 있다. 계명대 창업동아리는 활동자금지원, 다양한 창업교육활동 등을 거쳐 매년 10~15개의 신규창업기업으로 배출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기업인 ㈜제이샤(대표: 심영민)는 계명대학교 창업동아리를 시작으로 디자인콘텐츠 아이템인 미스터두낫띵 브랜드를 만들어 삼성전자, KT, CJ, 코오롱, 맥도날드 등과 협업하여 현재 10억원(2020년 기준)의 매출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창업 3년차인 ㈜비네스트(대표 오민택)는 탄산발포음료 아이템으로 5억원을 달성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업동아리 중에서는 ‘구이김’팀은 KC인증 진행 및 사업자등록을 완료 하였고, ‘호롱잡화점’은 한국의 전통을 살린 복주머니로 크라우드 펀딩 406%를 달설하기도 했다. TIPPI팀은 사육곰 구출 프로젝트 굿즈 제작으로 크라우드 펀딩 202%달성과 동물자유연대 협약 및 기부를 완료했으며, ‘프로메모리아’는 1025 독도 강치 기억 굿즈 제작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153%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창업동아리에 참가한 학생들은 “창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큰 도움이 되고, 특히 창업초기자본의 도움이 제일 컸다”며, “창업에 성공하기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체크해주며 학교의 지원금뿐만 아니라 펀딩까지 이끌어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창업동아리에 선정되면 팀 당 퇴대 2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돼 시제품 제작을 지원받게 되고, 내부심사를 통해 지식재산권의 출원가치가 있는 경우네는 출원비 전액을 지원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기간 중 시제품 제작이 완성된 경우 크라우드 펀딩에 필요한 프로세스 전 과정을 지원받게 되고, 계명실전창업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글로벌 E-Commerce교육, 크라우드 펀딩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팀별 책임 멘토링을 통해 시장성 및 다양한 시작으로 시제품을 평가 받을 수 있고, 모의 투자설명회 및 데모 데이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김정민 계명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취업난 속에서 창업을 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창업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창업 이후에도 안전괘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삼진, 삼진, 뜬공… 쓱~ 미끄러진 ‘추추 트레인’

    삼진, 삼진, 뜬공… 쓱~ 미끄러진 ‘추추 트레인’

    SSG, 지난해 우승팀 NC에 3-11로 대패추, 2번 지명타자로 출전… 3타수 무안타파슨스에 연타석 삼진·5회초 뜬공 기록“몸 상태 좋아… 감 빨리 찾을 수 있을 것”마침내 한국 무대에 첫선을 보인 추신수(SSG 랜더스가)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SSG는 NC 다이노스에 3-11로 대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1일 격리 해제 후 SSG에 합류한 추신수는 연습경기를 건너뛰고 이날 첫 실전에 나섰다. 지난해 9월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첫 출전이다. 추신수는 SSG의 임시 흰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국민의례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눈을 감고 손에 헬멧을 얹고 경례했다. 1회초 SSG의 1번 타자 고종욱이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해 무사 1루의 찬스가 만들어졌다. 경기 전 “공을 많이 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2스트라이크 이후 원하는 코스에 공이 오면 쳐 볼 생각은 있다”고 한 추신수는 NC 선발 웨스 파슨스의 공 2개를 먼저 지켜봤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배트를 휘두른 추신수는 헛스윙을 했고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파슨스의 공을 지켜보며 삼진 아웃을 당했다. 아직 한국의 스트라이크존이 적응되지 않은 듯 추신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0-7로 SSG가 밀린 3회초 추신수는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섰다. 추신수는 파슨스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후 2구를 쳤지만 자신의 다리에 맞고 파울이 됐다. 3구째 볼을 골라낸 추신수는 4구 바깥쪽 높은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9로 뒤진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가 세 번째 타석에 섰다. 파슨스에 이어 등판한 송명기는 추신수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졌다. 추신수는 송명기의 2구째에 방망이를 크게 휘둘렀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1루로 향하던 추신수는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NC는 김원형 감독과 추신수, SSG의 첫 공식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지난해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마운드에서 파슨스가 3이닝 무실점, 송명기가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석에선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전날 추신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저녁을 대접하며 야구와 미국 진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나성범은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시범경기가 전면 취소됐고 전날 우천으로 경기가 모두 취소되면서 이날 5개 구장에선 2년 만에 공식 시범경기가 열렸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2-2로 맞선 9회말 박정현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LG 트윈스에 3-2 승리를 거뒀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10-7로 제압했고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4-2로 잡았다. 사직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6-1로 승리하며 신인왕 후보 김진욱이 공식전 첫 승리를 따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부동산 특집] 청약통장·거주지 제한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

    [부동산 특집] 청약통장·거주지 제한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

    현대건설은 22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총 1089가구, 전용면적 84㎡ 228실 규모로 지어진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프라이빗 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 거리에 있다. 신천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교육 여건으로는 남도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된다. 청약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25일에 발표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 마침내 공식전 상륙한 추신수 첫 경기는 삼진·삼진·뜬공

    마침내 공식전 상륙한 추신수 첫 경기는 삼진·삼진·뜬공

    마침내 한국 무대에 첫선을 보인 추신수(SSG 랜더스가) 시범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SSG는 NC 다이노스에 3-11로 대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추신수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11일 격리 해제 후 SSG에 합류한 추신수는 연습경기를 건너뛰고 이날 첫 실전에 나섰다. 지난해 9월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첫 출전이다. 추신수는 SSG의 임시 흰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국민의례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눈을 감고 손에 헬멧을 얹고 경례했다. 1회초 SSG의 1번 타자 고종욱이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해 무사 1루의 찬스가 만들어졌다. 경기 전 “공을 많이 보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2스트라이크 이후 원하는 코스에 공이 오면 쳐 볼 생각은 있다”고 한 추신수는 NC 선발 웨스 파슨스의 공 2개를 먼저 지켜봤다.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배트를 휘두른 추신수는 헛스윙을 했고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파슨스의 공을 지켜보며 삼진 아웃을 당했다. 아직 한국의 스트라이크존이 적응되지 않은 듯 추신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0-7로 SSG가 밀린 3회초 추신수는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섰다. 추신수는 파슨스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후 2구를 쳤지만 자신의 다리에 맞고 파울이 됐다. 3구째 볼을 골라낸 추신수는 4구 바깥쪽 높은 공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9로 뒤진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신수가 세 번째 타석에 섰다. 파슨스에 이어 등판한 송명기는 추신수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던졌다. 추신수는 송명기의 2구째에 방망이를 크게 휘둘렀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1루로 향하던 추신수는 웃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NC는 김원형 감독과 추신수, SSG의 첫 공식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지난해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마운드에서 파슨스가 3이닝 무실점, 송명기가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석에선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전날 추신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저녁을 대접하며 야구와 미국 진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나성범은 2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시범경기가 전면 취소됐고 전날 우천으로 경기가 모두 취소되면서 이날 5개 구장에선 2년 만에 공식 시범경기가 열렸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2-2로 맞선 9회말 박정현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끝내기 홈런으로 LG 트윈스에 3-2 승리를 거뒀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10-7로 제압했고 잠실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4-2로 잡았다. 사직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6-1로 승리하며 신인왕 후보 김진욱이 첫 공식전 승리를 따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방탄소년단(BTS) 정국 ‘틱톡 임금님’…#jungkook 등 톱5 통산 647억뷰

    방탄소년단(BTS) 정국 ‘틱톡 임금님’…#jungkook 등 톱5 통산 647억뷰

    'SNS의 제왕'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틱톡'(TikTok)에서 개인 해시태그 조회수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정국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jungkook’으로 390억 뷰를 돌파하며 '틱톡킹' 파워를 재증명했다. 지난 13일 380억뷰를 기록한 '#jungkook' 조회수는 19일 390억뷰를 달성하며 6일 만에 10억 뷰가 껑충 뛰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틱톡 내 개인 해시태그 조회수 1위에 빛나는 기록이다.‘#jungkook’ 다음으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상위 4개 해시태그 역시 정국 관련 태그다. ‘#jungkook’ 조회수를 포함해 ‘#JK’, ‘#jeonjungkook’, '#btsjungkook', '#jungkookie' 등 틱톡 내 Top5 해시태그 총 합산 조회수는 647억뷰에 달한다. 틱톡 내 정국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틱톡 공식 계정에 게재된 '순간이동! 'Dynamite with Jung Kook, #Dance_Dynamite' 등의 해시태그는 물론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맞춰 춤을 추는 정국의 영상 역시 700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고난의 행군’ 중국 드론업체들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고난의 행군’ 중국 드론업체들

    중국의 드론 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 세계 1위 드론업체 다장촹신(大疆創新·DJI Technology)은 미국의 제재로 핵심 인력들이 ‘탈출’하고 있고 미 뉴욕 나스닥에 상장된 이항(億航·EHang)은 공매도 투자업체의 “공장·계약·주가 모두 가짜” 보고서 파문 탓에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등 중국 드론업체들이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장촹신의 미국내 주요 인력이 수개월째 빠져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있는 연구·개발(R&D)센터는 센터장이 퇴사한데 이어 나머지 직원 10여명은 해고됐다. 지난해 말에도 DJI 핵심 관리자들이 경쟁사로 이직하거나 회사를 떠났고 팔로알토와 버뱅크, 뉴욕 등에 있던 200여개 팀 중 3분의 1은 해고되거나 퇴사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내세워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수위를 점점 높이면서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틱톡(TikTok)의 모회사 즈제탸오둥(字節跳動·ByteDance) 등과 마찬가지로 DJI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이터는 “DJI의 시장 지배력이 점점 잠식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인비행기 드론(Drone)은 민간·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덕분에 주목받는 차세대 산업 중 하나로 꼽힌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DJI 등을 보유한 중국은 이미 전 세계 드론 생산의 90% 이상을 선점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 우위를 과시하고 있다. 중국이 드론 시장을 장악하게 된 배경엔 DJI의 역할이 지대하다. DJI는 현재 전세계 드론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글로벌 드론 산업을 독점하고 있다. 현재 DJI의 기업가치는 무려 1600억 위안(약 27조 7616억 원)에 이른다. DJI의 창업자 왕타오(汪滔) 회장은 ‘드론업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며 드론의 대중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0년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난 왕 회장은 초등학교 때 헬리콥터 만화책에서 읽은 모형 헬기와 비행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모형 헬기는 당시 중국 직장인 평균 월급의 7배에 이를 정도로 비쌌다. “열심히 공부하면 모형 헬기를 사주겠다”는 부모의 ‘달콤한’ 제안에 성적을 올려 모형 헬기를 손에 쥐었다. 하지만 모형 헬기는 어린 그가 조종하기에는 너무 어려워 생각 만큼 매력이 없었다. 이때 간단히 조종할 수 있어야 헬기의 매력을 느낄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친 왕 회장은 누구든 쉽게 조종할 수 있는 헬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03년 홍콩과학기술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비행제어시스템이나 로봇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연구를 시작하면서 창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이후 홍콩 로봇 경진대회에서 1등 수상 상금으로 대학 동기 두 명과 함께 2006년 DJI를 창업했다. 당시 드론 시장은 부품을 직접 조립해야 하는 DIY제품 시장이 대세였다. 왕 회장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해 조립이 필요없는 완제품을 출시하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업실 책상 옆에 간이침대를 놓고 잠자며 매주 80시간씩 강행군하며 드론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덕분에 DJI는 2013년 카메라가 달린 일체형 드론 ‘팬텀’을 출시했고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부품 조립 없이 상자에서 꺼내 그대로 날릴 수 있는 본체를 가진 팬텀은 일부 마니아층에서만 사용하던 드론산업의 판도를 송두리째 흔들었다. 2011년 420만 달러에 불과하던 DJI의 매출은 2013년 1억 9000만 달러(약 2146억원)로 30배 이상 급증했다. DJI는 이후 전작의 기술을 보완해 ‘팬텀2’ ‘팬텀3’ ‘팬텀4’ 등을 잇따라 내놓으며 드론시장의 저변을 넓히는데 성공했다. 20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DJI는 현재 1만 40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대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그러나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드론 기술을 활용해 중국 내 광범위한 인권 탄압을 부추기고 있다는 이유로 DJI를 거래금지 대상인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미국 국가안보를 침해할 우려가 있는 기술이나 상품 수출에 제한을 둔 것이다. 이 리스트에 오른 기업이나 기관과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미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미국의 제재 발표 이후 로미오 더셔 DJI 미국지사 공공안전 담당 총괄도 회사를 떠났다. 그는 미 정부 기관에 DJI의 비(非)군사적 드론 기술을 제공하는 등 핵심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더셔 전 총괄은 퇴사 이유에 대해 “내부 파벌 경쟁으로 회사가 본래 목표를 잃어갔고, 2020년에는 더 심해졌다”며 “회사가 유능한 인재를 여럿 잃었다”고 털어놨다. DJI의 내부 문제는 중국 직원과 미국 직원 간의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직원은 DJI 내부 싸움이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버금갈 정도라고 전하기도 했다.미 정부의 제재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DJI의 미국 사업도 곤경에 빠졌다. 지난해 미국의 비군사용 드론 시장은 42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 이 중 DJI는 미국 소비자 시장에서 90%, 기업 시장에서 70%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미 정부가 화웨이, DJI 등에 미 기업이 부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미 내무부가 국방부가 승인한 드론만 구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국 드론 업체 4곳과 프랑스 업체 1곳만 포함됐고 DJI는 빠지는 바람에 험로를 예고했다. 도심항공모빌리티(UAE) 기술기업, 즉 유인드론 업체인 이항은 공매도 투자업체 울프팩 리서치의 보고서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2014년 4월 후화즈(胡華智)가 창업한 이항은 2016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에서 세계 최초로 유인 드론 ‘이항184’를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가짜계약·기술조작 등의 이유로 미 공매도 투자업체의 표적이 된 것이다. 울프팩 리서치는 지난달 16일 보고서를 통해 “이항이 생산과 제조, 매출, 사업 협력 등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다”며 이항의 주요 계약이 가짜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미 나스닥의 이항의 주가는 지난 한달 사이 63% 이상 폭락했다. 공매도 보고서 발표 직전 124달러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18일 현재 45달러로 수직 하락했다.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항은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대표 모델인 ‘이항216’의 첫 베이징 시범비행을 성공시킨 데 이어 비행 가능거리를 대폭 늘린 새로운 드론도 곧 내놓을 예정이다. 이항이 선보일 신형 드론은 1회 충전시 비행거리가 400㎞에 이른다. 기존 모델인 이항216보다 스펙이 크게 향상됐다. 이항216은 무게 450㎏과 높이 1.77m, 적재중량 220㎏짜리 2인용 ‘드론택시’다. 지난해 1월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서울에서도 시범 비행을 성공시켜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항216의 항속거리는 50~70㎞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는 모델은 비행 가능거리가 이항216보다 10배가량 늘어난 셈이다. 400㎞ 비행이 가능한 이 드론이 출시된다면 중국의 ‘드론택시’의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아직 기술 초기 단계인 이항216은 주로 관광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드론은 택시 활용에 더 유용한 까닭이다. 이항은 지난달 23일에는 베이징에서 첫 시범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항216 두 대는 당시 영하 14도의 매서운 날씨 속, 얼음으로 뒤덮인 옌치(雁栖)호 위로 5회의 시범 비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이항216은 저온과 사막 고온, 짙은 안개, 태풍 등 기상 악조건 속에서의 모든 테스트를 마쳤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양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민방위 사이버교육 진행

    양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민방위 사이버교육 진행

    서울 양천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도 민방위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한다.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사이버 교육은 pc나 스마트폰으로 양천구청 홈페이지에 ‘민방위 사이버교육’ 배너에 접속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 교육(www.cdec.kr)검색→ 지역선정 → 본인인증 후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연차에 관계없이 민방위대원 모두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하고 평가점수 70점 이상 받게 되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되지만, 미이수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니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는 교육통지서 전달방식도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고 부재로 인한 교육통지서 전달의 어려움을 없애고자 했다. 구 민방위대원은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네이버, 카카오페이, KT)를 통해 모바일로 민방위교육 통지서를 받게 되고, 알림문자에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서 바로 사이버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으로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응능력을 키우고, 생활안전 역량을 강화해 민방위 대원들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TV로라도 보자… 추신수 드디어 출격

    TV로라도 보자… 추신수 드디어 출격

    메이저리거 생활을 접고 SSG 랜더스에 입단한 추신수(39)가 마침내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SSG는 20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에서 지난해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챔피언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를 갖는다. 추신수는 이날 KBO리그 비공식 데뷔전을 치르고 고향 부산으로 이동해 22∼23일 롯데와 맞붙는다. 부산고 졸업 후 미국으로 떠난 추신수는 21년 만에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kt 위즈-두산 베어스(서울 잠실구장),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기아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LG 트윈스-한화 이글스(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이 전국 5개 구장에서 그동안 훈련한 기량을 선보인다. 팀당 10경기씩 하는 시범경기는 30일 끝나며 정규리그는 4월 3일 열린다. 시범경기는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프로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지 않았다가 이번에 다시 개최된다. 정규리그 직전 10개 구단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답을 찾아가는 마지막 실전 무대다. 시범경기는 대부분 오후 1시에 시작하며 정규리그를 대비한 야간 경기 적응을 위해 일부는 오후 6시에 열린다. KBO 사무국은 안전한 정규리그를 위해 시범경기는 무관중으로 운영한다. 추신수와 동갑내기인 삼성의 오승환(39)은 “추신수는 직구를 매우 잘 공략하는 선수”라며 “몸쪽 직구를 던지면 (추)신수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조로운 볼 배합보다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으로 유인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기아의 외국인 투수 에런 브룩스(31)도 “추신수는 빅리그에서 오래 뛴 대단한 타자이며 타격할 줄 아는 선수”라며 “한국에서의 대결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통신사 ‘탈통신’ 주총… “신사업 비전 보여라”

    통신사 ‘탈통신’ 주총… “신사업 비전 보여라”

    이동통신 3사의 올해 주주총회 주요 키워드는 ‘신사업·탈통신’으로 요약된다. 기존 통신업의 계속된 정체 속에 이동통신사들은 주주들 앞에서 새로운 성장의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 숙제를 안은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19일 주주총회를 여는 데 이어 SK텔레콤은 25일, KT는 29일 각각 정기 주총이 예정돼 있다. SK텔레콤은 지배구조 개편과 중간 지주사 전환이 화두다.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 보유 비율을 20%에서 30%로 높이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내년 시행됨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모회사(지분율 20%)인 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통한 중간지주회사로의 전환이 예고돼 있다. 주총 안건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박정호 대표의 발언이나 질의응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주총에서 정관을 바꿔 분기배당을 신설할 예정인데, 중간 지주사 전환을 둘러싸고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더불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이베이코리아 예비 입찰에 참여하기로 한 배경에 대한 설명이 나올 수도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성공할 경우 자회사 ‘11번가’가 거래액 기준 1위 이커머스사로 단숨에 뛰어오르게 되는 대형 승부수이지만, 인수전 참여에 대한 SK텔레콤 측의 구체적인 언급은 아직까지 없었다.KT 주총은 구현모 대표의 취임 1주년과 맞물려 열린다. 11년만에 탄생한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인 구 대표가 지난 1년간 강조했던 주가 부양과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으로의 전환 등 신사업 도전에 대한 주주들의 평가를 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KT는 이번 주총에서 디지털 물류 사업과 의료기기 제작·판매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탈통신’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LG유플러스 역시 이번 주총에서 내부 출신 CEO의 선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내부 출신으로는 처음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현식 사장은 19일 주총을 거쳐 3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콘텐츠 신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예고한 상태로, 황현식 대표 체제에서 신사업 발굴과 탈통신 행보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막오른 통신3사 주총, 관전 포인트는 ‘脫통신’

    막오른 통신3사 주총, 관전 포인트는 ‘脫통신’

    이동통신 3사의 올해 주주총회 주요 키워드는 ‘신사업·탈통신’으로 요약된다. 기존 통신업의 계속된 정체 속에 이동통신사들은 주주들 앞에서 새로운 성장의 비전 보여줘야 하는 숙제를 안은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19일 주주총회를 여는 데 이어 SK텔레콤은 25일, KT는 29일 각각 정기 주총이 예정돼 있다. SK텔레콤은 지배구조 개편과 중간 지주사 전환이 화두다.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 보유 비율을 20%에서 30%로 높이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내년 시행됨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모회사(지분율 20%)인 SK텔레콤은 인적분할을 통한 중간지주회사로의 전환이 예고돼 있다. 주총 안건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박정호 대표의 발언이나 질의응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언급될 가능성이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주총에서 정관을 바꿔 분기배당을 신설할 예정인데, 중간 지주사 전환을 둘러싸고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더불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이베이코리아 예비 입찰에 참여하기로 한 배경에 대한 설명이 나올 수도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성공할 경우 자회사 ‘11번가’가 거래액 기준 1위 이커머스사로 단숨에 뛰어오르게 되는 대형 승부수이지만, 인수전 참여에 대한 SK텔레콤 측의 구체적인 언급은 아직까지 없었다.KT 주총은 구현모 대표의 취임 1주년과 맞물려 열린다. 11년만에 탄생한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인 구 대표가 지난 1년간 강조했던 주가 부양과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으로의 전환 등 신사업 도전에 대한 주주들의 평가를 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KT는 이번 주총에서 디지털 물류 사업과 의료기기 제작·판매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탈통신’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LG유플러스 역시 이번 주총에서 내부 출신 CEO의 선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내부 출신으로는 처음 대표이사로 선임된 황현식 사장은 19일 주총을 거쳐 3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콘텐츠 신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예고한 상태로, 황현식 대표 체제에서 신사업 발굴과 탈통신 행보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자족환경 갖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주목

    자족환경 갖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주목

    천안시가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천안시는 오는 2024년 까지 대규모 투자를 통해 10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미래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일자리를 확보하고, 기업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경제침체 극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주거단지 공급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제6일반산업단지와 풍세 제2일반산업단지 인근 풍세지구에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공급 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대지면적 174,807.80㎡, 지하2층~지상29층 규모 30개동으로 건축되며, 전용면적 59~84㎡형 총 3,200세대로 구성된다.‘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주변에 일자리가 많아 자족환경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을 갖추고 있어 직주근접성과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단지는 KTX와 SRT, 그리고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평택고속도로(2023년 예정), 43번 국도(세종로)는 물론 평택항 및 청주공항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주변에 풍세초등학교와 용정초등학교, 광풍중학교 및 단국대와 호서대 아산캠퍼스가 인접해 원스톱 교육 인프라까지 갖추고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거리.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태화산, 발장골산, 청룡산 등이 배후에 위치한 대표적인 숲세권 단지로,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과도 인접해 배산임수의 입지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X 요지’ 광주송정역, 서남권 성장 허브 도약

    ‘KTX 요지’ 광주송정역, 서남권 성장 허브 도약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주변이 전국 처음으로 고속철도 역사와 연계한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이곳 일대가 국토 서남권 광역교통 중심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송정역 일대 56만 427㎡(약 17만평)가 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로 국토교통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가 발전 잠재력이 있는 곳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유치 지원·세제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 개발사업이다. 광주시는 이곳 일대를 상업·업무·주거 등 융복합지구로 조성해 지역 발전을 이끌기로 했다. 송정동·장록동 등이 포함된 사업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943억원을 들여 역세권 방식으로 개발한다. 역사를 중심으로 한 ‘구역1’은 이용자의 편익 증진에 역점을 둔다. 종합 교통계획과 환승체계 등 기반시설 개선, 입체적 보행 통로 연결, 택시 완화차로 설치 등이 포함됐다. 인근 ‘1913송정시장’ 일대는 상생발전을 위한 청년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설, 공공안심상가 등이 조성된다. 광주송정역 뒤편 ‘구역2‘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와 연결하는 자동차산업 연구·지원시설과 주거·상업 융복합 단지 등으로 변신한다. 지역 전략산업인 자동차산업의 연구, 창업지원, 기술교류 플랫폼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광주송정역 일대 개발은 맞춤형 컨설팅과 국비(50억원 한도) 지원, 세제 부담금 감면과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모두 73종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기본 및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송정역 주변 투자선도지구는 KTX 고속철도역을 중심으로 지정된 국내 첫 사례라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곳 일대를 국토 서남권의 발전을 선도하는 산업·연구·상업·업무·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4강 PO 직행 티켓 포기 못해’ 오리온, kt 잡고 2연패 탈출

    ‘4강 PO 직행 티켓 포기 못해’ 오리온, kt 잡고 2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접전 끝에 부산 kt를 잡고 2연패에서 탈출하며 2위 추격전을 이어갔다. 오리온은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디드릭 로슨(22점 13리바운드)과 이대성(21점 5어시스트), 허일영(20점 8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89-83으로 제압했다. 12일 전주 KCC, 14일 인천 전자랜드에 대패했던 오리온은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27승20패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18패)와 승차는 1.5경기로 줄였다. kt는 2연패를 당하며 6위(24승 23패)로 내려섰다. 먼저 경기 주도권을 잡은 오리온은 전반 한 때 10점 차 안팎으로 앞서가다 kt가 맹추격하며 4쿼터 초반 62-64로 역전당했다. 시소 게임이 이어진 끝에 오리온이 경기 종료 38초 전 승기를 잡았다. 82-80으로 앞선 상황에서 로슨의 3점 슛이 림을 가른 것. kt는 곧바로 허훈(22점 5어시스트)의 3점포가 터졌지만 오리온은 이대성이 레이업과 자유투로 4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지켜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대구 죽전역 ‘빌리브 더 플레이스’ 상업시설, 풍부한 개발로 미래가치 기대

    대구 죽전역 ‘빌리브 더 플레이스’ 상업시설, 풍부한 개발로 미래가치 기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구 상업시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로 조성되는 빌리브 스카이의 단지 내 상가로, 1층부터 4층까지 들어선다. 현재 빌리브 더 플레이스 주변으로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예정되어 있어, 높은 미래가치로 이목을 끌고 있다. 사업지 인근 개발 호재들을 살펴보면, 먼저 서대구역 KTX가 올해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후, 시험운전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개통될 예정이며, 동일한 시기인 6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 노선이 가시화된다. 현재 서대구와 원활한 연계성을 가진 죽전역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죽전역에 트램 노선이 들어서면 교통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오는 2025년 대구광역시청 신청사가 달서구로 이전을 예정하고 있다. 이는 행정의 중심지로 거듭남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교통 및 주거환경 등 전반적인 인프라도 확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 고급 주상복합 개발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해당 지역의 상권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빌리브 더 플레이스가 위치한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은, 이른바 초역세권으로 약 1만여 명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약 2만 7천여 명과 빌리브 스카이 552세대의 고정 수요까지 더해져,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곳으로 365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내 프리미엄 라인이라 불리는 달구벌대로가 지나고 있으며, 차량 3분 거리에 성서 IC,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편리한 접근성으로 광역 수요까지 예상되고 있다. 한편, 죽전역 빌리브 더 플레이스 상업시설의 시공사는 신세계건설로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동선 설계와 매장과 바로 연결되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춘천 소양강댐 인근·광주송정역 주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

    강원 춘천 소양강댐 인근과 광주 송정역 주변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강원도와 광주광역시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청한 ‘춘천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와 ‘광주 송정역KTX 지역경제거점형 지구’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 사업은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거나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이다.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주거·업무·상업시설을 지을 수 있고, 국비지원, 건폐율·용적률 완화, 각종 세제혜택 등 통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투자선도지구는 2015년 이후 현재 9개 지구가 지정돼 사업이 추진 중이다. 춘천 수열에너지융복합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는 소양강댐 심층수의 수열에너지를 활용해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스마트팜 등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춘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78만 4912㎡에 3040억원을 투자해 물에너지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에 냉방 수열에너지를 공급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사업을 벌인다. 또 소양정수장 급수지역 급탕비를 연감 70억원 줄일 수 있다. 광주 송정역KTX 지역경제거점형 투자선도지구는 56만 427㎡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역세권개발과 송정역 배후지역에 대한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5943억원을 투자한다. 광주송정역을 입체 보행도로를 연결하고, 구도심 역세권의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상업·주거·업무 기능이 복합된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한다. 평동일반산업단지와 빛그린국가산단과 연계해 지역특화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연구, 창업지원, 기술교류 등을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춘천과 광주 투자선도지구 지정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를 창출하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SK·카카오 상장…업계 판 뒤흔든다

    SK·카카오 상장…업계 판 뒤흔든다

    카카오뱅크·페이 등 5곳 시총 45조 전망그룹 90조원 육박… 네이버 62조 넘어서 SK, 바이오 이어 원스토어·ADT 등 시동SKT, 하이닉스 지분 매수 자금 마련 속도SK와 카카오가 올해 공모주 시장을 뒤흔들 조짐이다. 국내 대기업중 계열사 수 1·2위를 차지하고 두 기업의 주력 자회사들이 줄줄이 상장을 앞두고 있어서 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벌써 관심이 쏠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계열사 중에서 상장이 거론되고 있는 곳은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모빌리티, 야나두 5곳이다. 그 중에서 카카오모빌리티를 제외한 나머지 4곳은 이미 상장 절차를 주관하는 증권사까지 선정했다. 카카오페이가 올해 상반기 중에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카카오뱅크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에 상장한다는 전망이 많다. 야나두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에 상장에 돌입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장을 앞둔 카카오 계열사 5곳의 시총이 약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 카카오페이는 10조원, 카카오뱅크 20조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는 각각 7조원, 야나두 1조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업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현재 예상대로 상장이 된다면 이미 주식시장에 안착한 카카오 본사(42조원)와 카카오게임즈(3조 7000억원)까지 합쳐 ‘카카오 그룹’의 시총은 약 9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 나온다. 카카오가 네이버 시총을 뛰어 넘을지도 관심이다. 카카오와 함께 국내 인터넷기업 ‘양대 강자’ 중 하나인 네이버는 현재 국내주식 시가총액이 62조원이다. ‘업계 대장주’라 불리는 네이버지만 앞으로는 90조원에 달할 전망인 카카오 공동체에 뒤처질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는 48개의 계열사중 본사만 상장했지만 카카오는 계열사(105개) 숫자가 두 배 이상이고 IPO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이같은 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계열사 144개를 보유한 SK그룹에서는 역대 청약 증거금 중 최고액인 63조 6198억원을 모았던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의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오는 18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 SK텔레콤 산하의 원스토어가 하반기쯤 상장에 돌입한 뒤 ADT캡스, 11번가, 웨이브, SK브로드밴드 등도 시동을 걸 전망이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되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SK텔레콤은 산하 회사들의 상장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 비율이 기존 20%에서 30%로 높아진다. SK하이닉스 지분을 20.1% 보유한 SK텔레콤은 현재 주가 기준으로 9조~1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해야 30%까지 지분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만약 연내 중간지주사로 전환을 마무리하면 법이 소급되지 않아 SK하이닉스 지분율을 20.1%로 유지해도 된다”면서 “다만 SK텔레콤이 ‘탈 통신’을 부르짖는 입장인 만큼 상장을 통해 계열사들의 기업가치를 끌어 올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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