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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밈코어 지캐시 XDC 네트워크 24시간 하락률 상위

    [서울데이터랩]밈코어 지캐시 XDC 네트워크 24시간 하락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밈코어(M)는 24시간 동안 10.56% 하락하며 하락률 상위에 올랐다. 현재 밈코어의 가격은 2974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3조 918억 원에 이른다. 밈코어는 주로 밈 기반의 가상자산으로, 유머와 밈을 활용한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캐시(ZEC)는 9.42%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가격은 37만 6675원이며, 시가총액은 6조 1245억 원에 달한다. 지캐시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는 가상자산으로, 거래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zk-SNARKs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XDC 네트워크(XDC)는 2.32% 하락했다. XDC 네트워크의 현재 가격은 89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 5897억 원이다. 이 네트워크는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금융 기관과 기업 간의 효율적인 거래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유에스디코인(USDC)은 0.06% 하락하며, 가격은 1429원으로 시가총액은 108조 1231억 원이다. 유에스디코인은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플 USD(RLUSD)는 0.01% 하락했으며, 가격은 1429원이고 시가총액은 1조 2003억 원이다. 리플 USD는 리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으로, 국제 송금과 결제에 주로 사용된다. 같은 시각, USD1은 1429원으로 0.00% 변동을 나타냈다. 시가총액은 3조 8743억 원이다. 페이팔 USD(PYUSD)는 가격이 1429원이며 0.00%의 등락률을 보였다. 시가총액은 3조 6116억 원에 이른다. USDe는 0.01% 상승하여 1430원의 가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8조 223억 원이다. 다이(DAI) 역시 1429원으로, 0.01%의 상승률을 보이며 시가총액은 7조 6718억 원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첫서재… 서툰 첫 마음들이 모여들어와 그날의 떨림이 내려앉은 공간[박상준의 여행 서간(書簡)]

    첫서재… 서툰 첫 마음들이 모여들어와 그날의 떨림이 내려앉은 공간[박상준의 여행 서간(書簡)]

    서너 해 전 ‘첫서재’ 이야기를 처음 들었습니다. 20개월 프로젝트로 운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서재 이용료는 편지로 받고 ‘다락’(스테이) 숙박비는 5년 후 돈이 아닌 무언가로 대신할 수 있는 곳이라니요. 남형석씨는 북카페 같고 책방 같기도 한 첫서재를 “저마다 책을 보고 사색하며 각자의 서투름을 쌓고 설렘을 챙겨 가는 공간”이라 했습니다. 20개월만 운영하기로 했던 프로젝트는 어느새 5년을 넘겼습니다. 운영 방식은 공유 서재로 바뀌었지만 이제 5년 전의 서툰 첫 마음들이 하나둘 답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나의 처음이었던 날들 당신에게 강원 춘천 ‘첫서재’의 벽면 가득한 편지를 꼭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 손가락 끝으로 한 자 한 자 짚어 읽어 가며, 낯선 서재에서 책장을 넘기다가 서로의 고요를 곁눈질하는 다정한 얼굴들을 같이 그려 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잊고 있었던 것 내가 함부로 대했던 그 수많은 시간을 비로소 바라보게 하는 정적, 낯선 고요.’ 그 가운데 첫 번째로 눈에 들어온 편지입니다. 편지를 쓴 이는 43년 된 고등학교 친구와 첫서재에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했습니다. 잊었거나 함부로 대했던 지난 시간을 비로소 바라보게 되는 순간들이 있겠지요. 43년 된 고등학교 친구라면 예순을 맞은 의미 있는 여행이겠습니다. 지금껏 이어졌다면 둘은 사소한 오해와 무수한 화해의 시간을 거쳐 오늘에 다다랐겠고요. 첫서재는 공유 서재이지만 그보다는 마음과 마음으로 써나간 편지 같습니다. 미리 다녀간 누군가 건넨 소품과 메모와 그림과 책 속 여러 개의 마음이 곱게 포개어져 있습니다. 글책지기 남형석씨는 MBC 기자입니다. 아내인 그림책지기 문정윤씨와 첫서재를 열었지요. 기자로 시작해 피디가 되었고 몇 편의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하면 “그러면 그렇지” 합니다. 기자니까, 피디니까. 하지만 세상에 당연한 일은 없습니다. 그가 쓴 ‘돈이 아닌 것들을 버는 가게’(난다)는 첫서재의 봄이 누군가의 계절에 가닿은 이야기입니다. 책은 기자 생활이 점점 무감해져 서서히 무너지는 어느 날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는 휴직한 후 딱 20개월만 다르게 살아 보기로 결심하지요. 예를 들면 ‘죽을 때 후회할 것 같은’ 오래 묵은 소망 하나를 꺼내는 겁니다. 소설가까지는 너무 거창하고 읽고 쓰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꿈 같은 것이겠습니다. 그렇게 문을 연 첫서재에 사람들의 서툰 처음이 하나둘 모여들었습니다. ●라일락이 보이는 서재 육림고개 남쪽, 야트막한 고개를 오릅니다. 약사동 주민들이 권진규 조각가의 기법을 배워 빚은 테라코타 작품이 보입니다. 오르막의 힘듦이 금세 잊히는 건 ‘흙으로 빚은 세상’이 반기는 까닭이겠지요. 저는 담장 위의 모자(母子)상을 보자 미소 짓고 맙니다. 담 너머에는 인형을 닮은 엄마와 아기가 살고 있을 테지요. 이렇듯 누군가의 꿈에 이르는 길은 그의 꿈길을 닮았습니다. 고갯마루 가까이에 이르자 1963년에 지은 집과 동갑내기 라일락 고목이 보입니다. 전 주인이 1977년부터 사십 년 동안 살았다는 이 집이 바로 첫서재입니다. 남형석씨와 문정윤씨는 마당까지 모두 합쳐 서른 평이 될까 하는 집을 공유 서재로 고쳤다지요. 옛집의 흔적을 남긴 타일 벽이 인상적이네요. 집안 역시 옛 방을 글책방과 그림책방, 라운지, 아직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다락으로 꾸몄습니다. 마당의 라일락 나무 곁에는 새로 꾸민 독립서재가 오붓하고요. 글책방은 라운지 왼쪽에 있습니다. 남형석씨가 좋아하는 책들을 서가 가득 채웠습니다. 저는 마쓰이에 마시시의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비채)와 기형도의 시집 ‘입 속의 검은 잎’(문학과지성사)이 유독 반갑습니다. 또 한쪽에는 ‘처음노트’의 책들이 쌓여 갑니다. 누군가 첫 기억의 책들을 추천하면 남형석씨가 구매해 책장을 채웁니다. 그림책방은 라운지 오른쪽입니다. 모두 문정윤씨가 좋아하는 그림책들입니다. 화사한 그림들 곁에는 ‘그림책 세 줄 상담소’가 있습니다. 세 줄 상담 쪽지를 건네면 그림책테라피스트 문정윤씨가 그림책을 추천하는 방식이지요. 이용하는 이들은 창가에 앉아 책을 읽고 일기나 편지를 씁니다. 서향의 집이라 늦은 오후에는 햇살이 길게 스며 맑은 음영을 연출하겠지요. 그때쯤에는 하루 끝에서 멍하니 뉘엿한 볕을 쬐어도 좋겠네요. ●비밀의 문을 열면 첫서재는 현재 공유 서재로 운영 중입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하루 단위로 비용을 받고 공유합니다. 예약한 한 팀이 건물 전체를 사용하지요. 이틀을 대여하면 퇴실하지 않고 다음 날까지 이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박업소가 아니니 침구류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사랑스러운 서재와 다락에서 낮과 밤 그리고 다음 날의 이른 아침을 맞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 같은 운영 방식을 기획했던 건 아닙니다. 그리고 2021년 봄만 해도 스무 달이 되는 2022년 가을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세 가지 프로젝트가 중심이었습니다. 서재의 이름과 같은 ‘첫서재 프로젝트’는 2시간 이용료를 편지로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수신인은 명확하되 부칠 수 없는 편지여야 했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똬리를 튼 그리움 하나는 있잖아요. 두 번째는 ‘첫, 다락’이었습니다. 삶의 전환이나 영감이 필요한 1인에게 최대 4박 5일 동안 첫서재의 다락을 무료로 내어주었지요. 세 번째는 12칸짜리 진열대를 활용한 ‘첫, 작품’입니다. 창작자 12명의 작품을 수수료 없이 전시 판매했습니다. 숙박비와 수수료는 5년 뒤에 돈이 아닌 ‘무언가’로 돌려주면 되었습니다. 그림이든, 시나 소설 또는 손 편지 한 장이어도 충분했습니다. 저는 편지를 쓰러 가야지 생각하다가 며칠을, ‘첫, 다락’ 신청 메일을 써봐야지 하며 제 안의 꿈을 뒤적이다 몇 달을 흘려보냈지요. 그렇게 계절이 바뀌고 해를 넘겨 20개월이 훌쩍 지나 첫서재가 종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후회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며칠 전 우연히 첫서재가 잠깐의 틈을 가진 후 공유 서재로 계속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세 가지 프로젝트는 끝이 났지만 그럼에도 얼마나 반갑던지요. 남형석씨와 문정윤씨는 20개월 후, 고민 끝에 춘천에 정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남형석씨는 예정대로 복직해 통근하고 서재는 문정윤씨가 주로 돌봅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덧 5년째입니다. 돈이 아닌 답장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돌아오기는 했을까요? 오는 14일 서울 대학로 업스테이지에서는 뮤지컬 ‘카페 론리’가 초연합니다. 스물네 살의 유아교육학과 대학생은 ‘첫, 다락’에서 며칠을 보내고 뮤지컬 작가의 꿈에 도전했습니다. 첫서재를 떠올려 쓴 ‘카페 론리’는 5년 지나서 보낸 ‘숙박비’가 되었고요. 남형석씨는 2020년 12월 6일 브런치스토리에 첫서재를 준비하며 ‘당신이 뮤지컬이나 연극배우 지망생이라면 쉼과 영감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5년 지나 그의 말은 기적 같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도서관 사서였던 어떤 이는 다락에 머무는 내내 그림을 그렸습니다. 결국 자신의 꿈을 찾아 프랑스로 떠났고 종종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처절하게 힘든’ 유학 생활이지만 ‘이 도시에 살고 있다는 감각만으로 모든 것이 상쇄된다’고 했다네요. 첫서재에서 잠을 깬 첫 마음들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문득 낯선 정적을 맞닥뜨릴 때, 그들은 아마 첫서재의 기억을 떠올릴 겁니다. 어딘가에 내 인생의 서툰 처음이 있지 하며 말이지요. 문정윤씨는 가끔 처절함보다 강렬한 그 마음들을 떠올립니다. “서울에 살 때의 서투름은 들킬까 봐 무서운 것이었어요. 왜 이것밖에 못 할까 하는. 춘천에서의 서투름은 그럴 수 있지 하는 너그러운 감각이에요. 좀 서투르면 어때요?” 첫서재의 다락은 우리 마음속 꼬깃꼬깃한 편지처럼 꼭꼭 숨어 있었습니다. 화장실 가는 문을 열면 또 하나의 문과 계단이 나옵니다. 옛 아궁이가 있던 윗자리입니다. 꿈의 군불을 지피는 곳이라는 의미일까요. 한 평 남짓한 자그마한 다락에서 오늘과 다른 내일을 떠올렸을 그들을 상상합니다. 돌아 나오는 길에 다락문 안쪽에 붙은, 꼬마 손님의 시 같고 편지 같은 ‘비밀의 문’을 읽고서 저는 한 번 더 당신에게 꼭 이 편지를 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밀의 문을 열면 작지만 아름다운 다락방이 나온다.” ●나와 점순과 김유정 김유정의 고향은 춘천입니다. 그는 수필 ‘오월의 산골짜기’에서 고향 동네를 산에 묻힌 형상인데 ‘마치 옴푹한 떡시루 같다고 하여 동명을 실레’라 부른다고 했지요. 옛 김유정역은 김유정문학촌이 위치한 실레마을에서 가깝습니다. 초록 지붕의 아담한 역 건물이 향수를 자극하고요. 이름은 김유정역이지만 그가 세상을 떠난 2년 후(1939) 신남역으로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김유정역 역장 캐릭터 이름이 ‘나신남’입니다. 맞이방에는 옛 경춘선의 시간표를, 역무실에는 기차역의 소품을 전시해 살아 있는 박물관 같습니다. 철길을 따라서는 영화의 주인공처럼 걸어 볼 수도 있습니다. 기차의 ‘멈춤’ 위치를 표시하는 표지판 아래 적힌 ‘너무 멀리 와버렸다’ 등의 위트 있는 글들은, 김유정 소설에 나오는 나와 점순이 같은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사랑받기도 합니다. ‘동백꽃’이 피기에는 이른 계절이지만 시월의 김유정문학촌은 가을이 조금씩 물들어 갑니다. 저는 김유정역을 나와 김유정생가와 김유정이야기집을 거닐며 그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김유정기념전시관에는 신대엽 작가가 그린 ‘유정고도’가 그의 생애를 8폭으로 표현했네요. ‘김유정의 사람들’에는 1930년대 같이 활동한 김기림, 정지용, 이태준 등 구인회 작가와 판소리 명창 박녹주 등이 담겼고요. 그 시절의 김유정은 풋풋한 사랑을 해학적으로 써나갔지만 현실에서는 지나칠 만큼 ‘서툰’ 사람이었습니다. 팔도 명창대회에서 박녹주에게 반해 연애편지를 보내 고백하지만, 그녀가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자 협박에 가까운 편지나 혈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폐결핵으로 투병하던 생의 끝에서는 친구 안희남에게 “나는 지금 막다른 골목에 맞닥뜨렸다.··· 요즘 나는 가끔 울면서 누워 있다”라는 편지를 쓰기도 했고요. 김유정 소설 ‘동백꽃’의 마지막 장면은 나와 점순 위로 노란 동백꽃의 아찔한 향기가 퍼지며 끝이 납니다. 이때 ‘동백꽃’은 생강나무꽃을 부르는 사투리라 합니다. 잘못 적힌 이름은 그의 생을 닮아서, ‘봄봄’의 한 장면을 본뜬 조각상을 지날 때는 봄날의 생강나무 꽃향기가 가을 하늘 속으로 아득하게 퍼지는 듯하였습니다. 김유정문학촌에서 금병산 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책과인쇄박물관이 나옵니다. 여러 권의 책을 포개 놓은 듯한 4층 건물입니다. 하늘에서 보면 고이 접은 쪽지 편지 모양이지요. 충무로에서 30년 일한 전용태 관장이 만든 박물관입니다. 그는 신문사 윤전기 앞에서, 또 인쇄소 납 활자를 조판하며 평생을 보냈지요. 1층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쇄소 광인사인쇄공소를 구현했습니다. 2층과 3층에는 김소월의 ‘진달래꽃’(1925)과 한용운의 ‘님의 침묵’(1926) 초간본 등을 전시하고 있고요. 올해는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이 나온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활판으로 꼭꼭 눌러 새로 찍은 김소월의 시집이 눈길을 끕니다. 활자 인쇄를 체험하고 싶을 때는 스무 자 정도의 글을 지은 후 활자를 조판해 나만의 엽서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하얀 종이 위에 까치 발자국처럼 새겨진 글자는 오돌토돌하여 입체감이 도드라집니다. 저는 활판 엽서 한 장을 사서는 야외 정원으로 나옵니다. 한참 늦게나마 제 안에 숨이 붙어 있는 서툰 꿈을 떠올려 적어 보아야겠습니다. ●첫서재 -오전 11시~오후 7시(예약 필수), 연중무휴, https://www.instagram.com/first_booksalon
  • (영상) 타이라 뱅크스가 출시한 ‘뜨거운 아이스크림’ 논란

    (영상) 타이라 뱅크스가 출시한 ‘뜨거운 아이스크림’ 논란

    미국 모델 타이라 뱅크스(Tyra Banks·51)가 선보인 ‘뜨거운 아이스크림’이 SNS에서 연일 화제입니다. 전직 슈퍼모델이자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 진행자였던 타이라 뱅크스가 뜨거운 아이스크림이라고 불리는 신상 디저트 ’Hot Mama‘를 발표했는데요. 뱅크스는 이 뜨거운 아이스크림을 1년 동안 개발했으며,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SMiZE & DREAM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뜨거운 아이스크림은 라테나 핫초코와는 다르다”면서 “따뜻하고 맛있고 부드러운 액체“라고 설명했죠. 팬들과 네티즌 반응은 미묘한데요. 한 네티즌은 ‘뜨거운 아이스크림’이라는 개념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뱅크스가 왜 이걸 특별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진짜인지 장난인지 혼란스럽다“고 말했죠. 뱅크스가 내놓은 신상 디저트 ‘뜨거운 아이스크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영상) “당장 집에서 쫓아내”…AI로 만든 ‘노숙자 사진’ 깜짝카메라

    (영상) “당장 집에서 쫓아내”…AI로 만든 ‘노숙자 사진’ 깜짝카메라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AI 생성 사진을 이용한 장난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바로 AI를 활용해 만든 ‘노숙자 사진’으로 부모님이나 친구를 속이는 장난인데요. 주로 ‘어떤 노숙자가 집에 들어와 방이나 부엌에 앉아 있다’는 설정으로 사람들에게 사진을 첨부해 문자를 보낸 후, 반응을 살펴보는데요. 사진이 너무 감쪽같아서 진심으로 화를 내는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이미지 생성 방법] 0. 집 안이나 주변으로 노숙자가 들어올 수 있을 법한 장소를 사진으로 찍으세요. 1. 구글 Gemini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세요. 2. 하단 프롬프트 입력 3. 메시지 전송 → 이미지 생성 4. 생성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추가 요청을 보내 수정해보세요. [프롬프트] Insert a lifelike homeless Korean man into this scene. He has greasy, medium-length black hair, a scruffy beard, and a tired, weathered face and looking like he hasn’t showered in weeks. He wears faded, torn sweatpants, scuffed leather boots, a wrinkled plaid shirt, and a worn-out dark jacket. He has just stepped into the living room, holding a small, crumpled backpack with miscellaneous personal items. His expression is weary but alert, and he slightly leans forward as if examining the surroundings.
  • 믿을맨 어느새 불안맨

    믿을맨 어느새 불안맨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가 LG 트윈스, 2위가 한화 이글스로 확정된 가운데 두 팀 모두 불펜 불안을 안고 가을야구로 향하게 됐다. LG는 4년 52억원에 영입한 장현식이 부진한 투구를 거듭했고 한화는 마무리 김서현의 경험 부족이 약점으로 드러났다. LG는 우천 취소 등 변수가 없으면 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한 2023시즌엔 11월 7일 한국시리즈가 시작돼 초겨울 추위와도 싸워야 했는데 올해는 기온, 가을비 등을 고려해 리그 일정이 당겨지면서 비교적 따뜻한 환경에서 뛸 전망이다. 문제는 불펜이다. LG는 1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정규 최종전에서 3-7로 패했다. 선발 요니 치리노스가 4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물러난 뒤 구원진마저 무너졌다. 특히 8회 등판한 장현식이 아웃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2루타 1개,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 했다. 장현식은 8월 14경기에서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91로 부진했고 지난달 10일 2군행을 통보받았다. 2주 만에 1군 복귀했으나 여전히 헤매는 모양새다. LG는 지난달 마무리 유영찬이 6경기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6.00, 필승조 이정용이 10경기 1승 자책점 4.15로 흔들리면서 불펜 전체가 요동치고 있다. 베테랑 김진성, 신인 김영우도 있지만 확실한 카드가 부족하다. 김서현은 인천 원정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3분의2이닝 4실점 하며 시즌 4패(2승 33세이브)째를 떠안았다. 9회 상대 대타 현원회, 신인 이율예에게 각 2점 홈런을 맞았다. 그는 직구 구속이 시즌 평균치인 시속 151㎞를 밑돌았고 정준재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는 등 1위 경쟁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했다. 한화는 5-6 끝내기 역전패했다. 올 시즌 처음 마무리를 맡은 김서현은 7월까지 72경기 평균자책점 1.55 맹활약하다가 8월에 13경기 자책점 8.44로 부침을 겪었다. 지난달 8경기에선 단 1점만 내주며 반등하는 듯했으나 정규 우승의 희망이 걸렸던 결전에서 무너져 큰 부담을 안고 플레이오프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엔시트론’, 거래대금 200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엔시트론’, 거래대금 200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시트론(101400)이 4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491원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5.98%에 달한다. PER -7.44, ROE -4.64로, 재무 상태는 다소 부정적이지만 큰 거래량과 가격 상승이 주목받고 있다. 시그네틱스(033170)는 현재 941원으로 거래되며, 거래량 20,740,545주로 2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2.31%이며, PER -1.49, ROE -54.42로 재무 지표는 부정적이나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윈팩(097800)은 현재가 649원, 상승률 14.46%로 19,845,086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KS인더스트리(101000)는 현재 1,198원으로 하락률 -5.97%를 보이며 19,268,302주가 거래되었다. LK삼양(225190)은 1,872원으로 10.51% 상승하며 14,968,395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코데즈컴바인(047770)은 2,420원, 12.30% 상승률로 13,553,599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덕산하이메탈(077360)과 우정바이오(215380)는 각각 현재가 7,390원, 2,150원이며, 17.49%, 24.28%의 상승률로 순위권에 있다. 네오셈(253590)과 제주반도체(080220)는 각각 11,950원, 20,750원으로 12.10%, 14.20%의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제이티(089790) ▲8.71%, 싸이닉솔루션(234030) ▲8.04%, 코퍼스코리아(322780) ▲12.40%, KX하이텍(052900) ▲6.47%, 나노캠텍(091970) ▲29.89%, 탑런토탈솔루션(336680) ▲7.69%, 소니드(060230) ▲7.29%, 오성첨단소재(052420) 0.00%, 한국피아이엠(448900) ▲2.31%, 좋은사람들(033340) ▼0.47%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우정바이오와 나노캠텍이 각각 24.28%와 29.89%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7.35%로 높으며, 나노캠텍은 역시 14.71%로 높은 수준이다. 반면 KS인더스트리는 -5.97%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거래대금 비율이 6.46%로 나타나, 매도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좋은사람들은 -0.47%의 하락률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여러 종목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큰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요즘 유행하는 AI 고스트페이스 만드는 법 [SNS 트렌드]

    요즘 유행하는 AI 고스트페이스 만드는 법 [SNS 트렌드]

    매년 핼러윈 시즌마다 새로운 바이럴 트렌드가 등장하는데, 올해는 ‘AI 고스트페이스’가 화제입니다. AI를 활용해 공포 영화 속 고스트페이스가 방문 앞에 서 있는 장면을 연출하는 건데요. 이때, 여러분은 침대에 엎드려 누워 아무것도 모른 채 팝콘을 먹고 있죠. 그뿐만 아니라, 침대에 엎드려 있다가 고스트페이스에게 끌려가는 짧은 AI 영상도 SNS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케찹이 이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진·영상 프롬프트를 준비했으니, 지금 바로 생성해 보세요! ✅ 이미지 생성 방법1. 구글 Gemini를 열고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하세요.2. 아래 프롬프트를 정확히 입력하세요.Create a photo of me in a dreamy y2k style portrait of me laying on a shiny pink satin bedding as i hold a large 90s style corded phone and in a thoughtful daydreaming pose her long black hair falls freely in loose curls with pink clips on each side.She wears delicate jewellery including dainty gold necklaces and accessories and gold chunky rings.The room behind her is girly and daydreamy with 90s posters. her makeup is simple yet glamorous with brown lipgloss and brown lip liner. The photo should have a grainy 90s style to it with a light source like a lamp in a dimly lit room at night.The Ghostface killer from Scream should be behind her staring at her, his body should be dimly lit, and he should be standing in the doorway of a dimly hallway. The background behind he should be 150 slightly dark and ominous.3. 메시지 전송 → 이미지 생성4. 생성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추가 요청을 보내 수정해보세요! ✅️ 영상 생성 방법1. 구글 Veo3, OpenAI Sora 등 AI 영상 생성 툴에서 앞서 생성한 이미지를 업로드하세요.2. 아래 프롬프트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Video Prompt:A cinematic 4K horror short filmed in a warm retro bedroom with soft amber lamp light and pink satin bedding.A gorgeous Latina woman with long wavy black hair, bronzed skin, glossy nude lips, and dark glam makeup (winged eyeliner, full lashes, contoured cheeks) lies comfortably on her stomach on a pink bed.She‘s talking on a beige vintage landline phone, twirling the cord, calm and unaware.There‘s a big bowl of popcorn and colorful magazines beside her.▷ Action Sequence:From the dark hallway behind her, Ghostface slowly steps forward - emerging fully into view.He pauses for a second, tilting his head creepily, then continues walking directly up to the edge of the bed.She‘s still on the phone, unaware.He suddenly grabs both of her ankles and violently drags her off the bed, pulling her across the silky sheets toward the doorway.The phone drops, the popcorn bowl flips, magazines scatter.She screams and tries to grab the sheets as she‘s pulled backward toward the hallway in one continuous, fluid motion.The camera tracks the drag - smooth cinematic movement, warm light in foreground fading into cold shadow near the doorway.Final moment: the empty bed and swinging phone cord.▷ Camera & Style Notes:* 4K RAW, cinematic lighting contrast (warm vs. cold), shallow depth of field* 85mm lens for close-up depth and realism* Smooth tracking camera movement following Ghostface‘s motion* Maintain perfect realism: natural skin tones, detailed fabric textures, realistic lighting flicker▷ Negative Prompts:no distorted limbs, no extra fingers, no missing fingers, no warped proportions, no blood, no gore, no blur, no floating objects, no unnatural lighting artifacts.3. 메시지 전송 → 영상 생성4. 생성한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추가 요청을 보내 수정해보세요! +tip. 캡컷 템플릿을 사용해 더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서울데이터랩]‘KS인더스트리’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KS인더스트리’ 30.00% 상한가…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일 오후 15시 40분 KS인더스트리(101000)(종목코드)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KS인더스트리는 장 중 28,496,98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294원 오른 1,274원에 마감했다. 한편 KS인더스트리의 PER은 -12.37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19.57%로 수익성이 낮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한국피아이엠(448900)은 주가가 29.94% 폭등하며 종가 25,95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엔시트론(101400)의 주가는 406원으로 29.71% 폭등하며 부진했다. 상승률 4위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는 23.69% 급등하며 63,70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심텍홀딩스(036710)는 18.55%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3,260원에 마감했다. 6위 오로라(039830)는 종가 24,800원으로 16.98% 상승 마감했다. 7위 켐트로닉스(089010)는 종가 35,800원으로 15.30% 상승 마감했다. 8위 코데즈컴바인(047770)은 종가 2,155원으로 14.57% 상승 마감했다. 9위 티엘비(356860)는 종가 58,700원으로 13.98% 상승 마감했다. 10위 티이엠씨(425040)는 종가 10,500원으로 13.3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코세스(089890) ▲13.10%, 기가비스(420770) ▲13.02%, 한스바이오메드(042520) ▲12.82%, 제이엔케이글로벌(126880) ▲12.20%, 엑세스바이오(950130) ▲11.65%, 비나텍(126340) ▲11.29%, 광무(029480) ▲10.71%, 나이벡(138610) ▲10.28%, 심텍(222800) ▲10.26%, 네오티스(085910) ▲10.06%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엔시트론 27.1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엔시트론 27.16%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1일 오전 9시 15분 엔시트론(101400)이 등락률 +27.16%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엔시트론은 개장 직후 4,477,32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원 오른 398원이다. 한편 엔시트론의 PER은 -6.03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ROE는 -4.64%로 수익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애머릿지(900100)는 현재가 1,160원으로 주가가 23.67%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KS인더스트리(101000)는 현재 1,191원으로 21.53%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티엘비(356860)는 16.12% 급등하며 5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탑런토탈솔루션(336680)은 14.10%의 상승세를 타고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코세스(089890)는 현재가 17,360원으로 12.00% 급등 중이다. 7위 비나텍(126340)은 현재가 53,300원으로 9.45% 상승 중이다. 8위 퀄리타스반도체(432720)는 현재가 15,360원으로 7.79% 상승 중이다. 9위 기가비스(420770)는 현재가 38,750원으로 7.34% 상승 중이다. 10위 아모센스(357580)는 현재가 8,940원으로 7.32%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오로라(039830) ▲7.08%, 바이젠셀(308080) ▲6.84%, 심텍(222800) ▲6.53%, 파인테크닉스(106240) ▲6.39%, 한싹(430690) ▲6.31%, 심텍홀딩스(036710) ▲6.00%, 로킷헬스케어(376900) ▲5.95%, 싸이닉솔루션(234030) ▲5.88%, 코데즈컴바인(047770) ▲5.74%, 유니슨(018000) ▲5.65%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추석연휴 기간 서울시민 의료·복지 공백 없는 철저한 대비 당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추석연휴 기간 서울시민 의료·복지 공백 없는 철저한 대비 당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10.2~10.10) 기간 중 시민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한 서울시 ‘2025 추석 종합대책’의 보건복지 분야와 관련하여, 의료 대응체계와 취약계층 돌봄 지원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추석은 열흘간의 장기 연휴로 인해 의료 및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면서 “서울시는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독거 어르신·중증장애인·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지원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49개소)과 응급실 운영병원(21개소) 등 총 70개 기관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8개소)과 ‘전문응급센터’(3개소), 경증환자를 위한 긴급치료센터(2개소) 및 질환별 전담병원(4개소)도 휴일 없이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 여는 병의원·약국’은 총 1만 7000여 개소가 지정됐으며, 관련 정보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다산콜센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story/thanksgiving)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기초생활수급가구 25만여 가구와 노인·장애인 시설 입소자에게 명절 지원금이 지급되며, 연휴 기간 중 어르신·아동·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도 중단 없이 제공된다. 연휴 기간(10.3~10.9)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경로식당·단체급식소 운영,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통해 중단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한다.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고독사 위험가구 등에 대해서는 전화·방문 확인과 IoT 기반 모니터링을 병행하여 안전을 관리하고, 복지관 및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보건·복지 현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이라며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 및 돌봄 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시민 건강을 보호해야 하며, 특히 취약계층이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각별히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추석 연휴에는 어르신들께서 기름지거나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과하게 드시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또 추석 전후 성묘나 벌초하실 때 벌 쏘임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벌 쏘임으로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오성첨단소재 거래대금 1,616억원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오성첨단소재 거래대금 1,616억원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052420)가 8,300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2,015원으로, 거래대금은 161,646백만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의 약 8.80%에 해당하는 활발한 자금 흐름을 보이고 있다. PER 9.55, ROE 5.24로 긍정적인 재무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화일약품(061250)은 18,543,596주 거래량으로 2위를 차지하며, 1,318원의 주가와 23,497백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2.06%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바이오(082850)는 현재 2,4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7,989,469주의 거래량을 기록 중이다. 상승률은 +8.37%에 달한다. 우리로(046970)는 1,324원으로 3.76% 상승하며 15,886,721주가 거래되고 있다. 라닉스(317120)는 3,350원에 거래되며 14.53% 상승한 가운데 15,710,251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싸이버원(356890) ▲0.90%, 대진첨단소재(393970) ▲2.43%, KS인더스트리(101000) ▲9.42%, 소프트캠프(258790) ▼3.33%, 애머릿지(900100) ▲29.92%, 뉴로핏(380550) ▲2.49%, LB세미콘(061970) ▲10.72%, 다날(064260) ▼0.49%, 로킷헬스케어(376900) ▲11.30%, 한라캐스트(125490) ▼8.25%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포톤(208710)과 대호특수강(021040)이 있다. 포톤은 3,455원으로 19.76% 급등하며, 거래량 8,401,585주와 거래대금 27,445백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호특수강은 16.53% 상승하며 거래량 8,209,765주와 거래대금 14,269백만원을 기록,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이 3.74%에 이른다. 반면, 한라캐스트는 8.25% 하락하며 거래량 4,883,538주와 거래대금 40,602백만원을 기록 중이다.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성첨단소재와 화일약품은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2%를 넘어서며 투자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애머릿지 20.08%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애머릿지 20.08% 급등…실시간 상승률 1위

    30일 오전 9시 15분 애머릿지(900100)가 등락률 +20.08%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애머릿지는 개장 직후 1,609,98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원 오른 867원이다. 한편 애머릿지의 PER은 -2.43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ROE는 -37.86%로 수익성이 낮은 편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지투지바이오(456160)는 현재가 246,000원으로 주가가 18.27% 급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뉴로메카(348340)는 현재 29,750원으로 14.86%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LK삼양(225190)은 13.05% 상승하며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KS인더스트리(101000)는 11.01%의 상승세를 타고 837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파두(440110)는 현재가 23,200원으로 9.69% 상승 중이다. 7위 아이씨티케이(456010)는 현재가 16,600원으로 9.50% 상승 중이다. 8위 바이오비쥬(489460)는 현재가 17,350원으로 9.46% 상승 중이다. 9위 파이오링크(170790)는 현재가 12,210원으로 9.21% 상승 중이다. 10위 AP시스템(265520)은 현재가 20,300원으로 8.67%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브이씨(365900) ▲7.79%, 대호특수강우(021045) ▲7.69%, LB세미콘(061970) ▲7.55%, 이브이첨단소재(131400) ▲7.13%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가을이니까… 대한민국은 공연 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다음달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5 대한민국은 공연 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달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한민국은 공연 중’은 공연 성수기 계절인 가을에 문체부가 추천하는 우리의 대표 공연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문체부는 ‘서울아트마켓’(PAMS),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리: 바운드 축제’,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210편의 공연과 축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통합·홍보한다. 서울아트마켓은 10월 14일~11월 9일 국립중앙극장,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대학로극장 쿼드 등에서 진행된다. 국내 우수 공연을 해외 구매자에게 소개하는 ‘팸스초이스’와 공연 유통을 위한 일대일 사업 매칭 프로그램 ‘팸스스피드데이팅’을 통해 국내 작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10월 16일~11월 9일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세종문화회관, 대학로극장 쿼드 등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선 해외 우수 작품과 국내외 협력 기획 작품을 소개한다. 올해는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 10개의 해외 초청작과 국내외 기관 등이 함께 기획한 12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연극·무용 등 210편 전국 곳곳 무대에 10월 16일~11월 16일 지역의 우수 공연 작품을 서울에서 선보이는 리: 바운드 축제에서는 15개 작품이 상경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과 서울 자치구 문화재단의 주요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지난 26일 막을 올린 외국인 대상 공연 관광 축제 웰컴대학로 페스티벌은 11월 2일까지 대학로 일원과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전국 공연들과 주요 축제·마켓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은 공연 중’ 공식 누리집(www.kstagefesta.kr)에서 확인.
  •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마하 3의 고고도 정찰기 SR-71 블랙버드와 최초의 실전 배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트호크 등 전설적인 항공기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Skunk Works)가 무인 협동 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인 벡티스(Vectis)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실제 기체가 아닌 이미지와 개발 사실만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 공군은 미래 공중전에서 F-35나 F-22 같은 스텔스 유인 전투기를 보조할 드론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고성능 유인 스텔스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전투 드론인 협동 전투기(CCA)를 계획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주로 사용되는 소형 상업용 드론과는 다릅니다. 이는 무인 표적기를 개량한 형태의 대형 드론으로, 아음속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합니다. 표적기를 기반으로 한 이유는 훈련용으로 개발되어 이미 전투기와 유사한 속도와 긴 항속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협동 전투기는 표적기보다 동체를 키워 공대공 미사일 같은 무장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정보·감시·정찰(ISR), 표적 지정,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개량되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F-22나 F-35보다 크기가 작아 레이더나 열추적 센서에 탐지될 위험이 적습니다. 따라서 유인 전투기보다 앞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정찰이나 전자 교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격추되더라도 인명 손실이 없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아군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래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 공군의 CCA 사업을 따내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현재 최종적으로 두 회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바로 제너럴 아토믹스가 개발한 YFQ-42A와 엔두릴이 개발한 YFQ-44A입니다. 참고로, ‘Y’는 프로토타입, ‘F’는 전투기(Fighter), ‘Q’는 무인기를 뜻하는 약자입니다. 정식 양산 시에는 ‘Y’가 빠지고 ‘FQ’라는 명칭을 받게 됩니다. 이 사업에서 승리하는 회사는 1000대 규모로 예상되는 미 공군의 CCA 사업을 수주하게 됩니다. 두 기종 중 제너럴 아토믹스 YFQ-42A는 이미 첫 비행을 마쳤습니다. 약 1300㎞의 작전 행동 반경과 아음속 비행 속도를 지니며, 내부 무장창에는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 2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항공 방산 업계의 주요 기업인 보잉은 미 공군 대신 호주 공군을 고객으로 삼아 무인 전투기 MQ-28 고스트 배트(MQ-28 Ghost Bat)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제기를 포함해 8대가 시험 생산되었을 정도로 무인 협동 전투기 중 가장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잠재적 고객으로 영국과 캐나다, 폴란드, 그리고 미국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록히드 마틴은 방산 업계에서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협동 전투기 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론 전투기가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는 다소 답답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해 잠재적 고객의 관심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벡티스는 아직 시제기도 없고 구체적인 목표 성능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공개했다는 점은 이 분야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줍니다. AI와 드론이 미래 전장에서 지금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벡티스의 성패와 관계없이, 드론 전투기 개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고든 정의 TECH+]

    록히드 마틴 무인 전투기 ‘벡티스’ 공개, 치열해지는 무인 전투기 경쟁 [고든 정의 TECH+]

    마하 3의 고고도 정찰기 SR-71 블랙버드와 최초의 실전 배치 스텔스 전투기 F-117 나이트호크 등 전설적인 항공기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Skunk Works)가 무인 협동 전투기(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인 벡티스(Vectis)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실제 기체가 아닌 이미지와 개발 사실만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 공군은 미래 공중전에서 F-35나 F-22 같은 스텔스 유인 전투기를 보조할 드론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판단하고, 고성능 유인 스텔스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전투 드론인 협동 전투기(CCA)를 계획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주로 사용되는 소형 상업용 드론과는 다릅니다. 이는 무인 표적기를 개량한 형태의 대형 드론으로, 아음속으로 장거리 비행이 가능합니다. 표적기를 기반으로 한 이유는 훈련용으로 개발되어 이미 전투기와 유사한 속도와 긴 항속거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협동 전투기는 표적기보다 동체를 키워 공대공 미사일 같은 무장을 장착할 수 있으며, 정보·감시·정찰(ISR), 표적 지정, 전자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개량되었습니다. 협동 전투기는 F-22나 F-35보다 크기가 작아 레이더나 열추적 센서에 탐지될 위험이 적습니다. 따라서 유인 전투기보다 앞서 적진 깊숙이 침투해 정찰이나 전자 교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격추되더라도 인명 손실이 없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아군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래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 공군의 CCA 사업을 따내기 위한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현재 최종적으로 두 회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바로 제너럴 아토믹스가 개발한 YFQ-42A와 엔두릴이 개발한 YFQ-44A입니다. 참고로, ‘Y’는 프로토타입, ‘F’는 전투기(Fighter), ‘Q’는 무인기를 뜻하는 약자입니다. 정식 양산 시에는 ‘Y’가 빠지고 ‘FQ’라는 명칭을 받게 됩니다. 이 사업에서 승리하는 회사는 1000대 규모로 예상되는 미 공군의 CCA 사업을 수주하게 됩니다. 두 기종 중 제너럴 아토믹스 YFQ-42A는 이미 첫 비행을 마쳤습니다. 약 1300㎞의 작전 행동 반경과 아음속 비행 속도를 지니며, 내부 무장창에는 AIM-120 암람 공대공 미사일 2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상세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항공 방산 업계의 주요 기업인 보잉은 미 공군 대신 호주 공군을 고객으로 삼아 무인 전투기 MQ-28 고스트 배트(MQ-28 Ghost Bat)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제기를 포함해 8대가 시험 생산되었을 정도로 무인 협동 전투기 중 가장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잠재적 고객으로 영국과 캐나다, 폴란드, 그리고 미국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면, 록히드 마틴은 방산 업계에서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협동 전투기 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드론 전투기가 공중전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는 다소 답답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해 잠재적 고객의 관심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벡티스는 아직 시제기도 없고 구체적인 목표 성능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리 공개했다는 점은 이 분야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보여줍니다. AI와 드론이 미래 전장에서 지금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벡티스의 성패와 관계없이, 드론 전투기 개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가속노화, 알고 보니 아빠 탓”…청소년기 ‘이것’ 위험성 드러났다

    “가속노화, 알고 보니 아빠 탓”…청소년기 ‘이것’ 위험성 드러났다

    청소년기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흡연자들의 자녀가 더 빠르게 늙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베르겐대 후안 파블로 로페스-세르반테스 박사팀이 890여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의 청소년기 흡연과 자녀 노화 간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기부터 흡연을 시작한 아버지를 둔 사람들은 실제 나이보다 생물학적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됐다. 연구진은 “사춘기 흡연이 정자 발달에 손상을 일으키고, 이 손상이 자녀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흡연자 자신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 청소년 흡연 예방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29일 유럽호흡기학회(ERS)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7~50세 892명(평균 나이 28세)을 대상으로 본인과 부모의 흡연 여부, 흡연 시작 나이 등을 조사하고 혈액 표본을 이용해 후성유전적 변화를 분석했다. 후성유전적 변화는 노화 징후일 뿐 아니라 암·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과도 관련이 있다. 노화 측정은 ‘후성유전 시계’(epigenetic clocks)라는 생물학적 노화 측정법을 사용했다. 분석 결과 15세 전에 흡연을 시작한 아버지를 둔 사람들은 실제 나이보다 9개월에서 1년가량 생물학적으로 더 늙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가 사춘기에 흡연을 시작했고 참여자 본인이 담배를 피우는 경우에는 생물학적 나이와 실제 나이의 차이가 14~15개월로 늘어났다. 아버지가 성인이 된 뒤 담배를 피운 경우에는 생물학적 나이가 소폭 증가했고, 어머니의 임신 전 흡연과 자녀 노화 사이에서는 유의미한 연관성이 드러나지 않았다. 연구를 이끈 로페스-세르반테스 박사는 “가속화된 생물학적 노화는 암, 관절염, 치매 같은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사춘기 흡연은 자신도 모르게 미래 자녀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사춘기 흡연이 자녀의 빠른 노화와 관련 있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사춘기에 흡연을 시작한 경우 정자의 후성유전학적 물질이 변형되고 이러한 변화가 다음 세대로 전달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 한화 류현진·문동주·폰세… ‘미리 보는 KS’ LG전 출격

    한화 류현진·문동주·폰세… ‘미리 보는 KS’ LG전 출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인 LG 트윈스와 3연전 선발 마운드에 류현진-문동주-코디 폰세를 차례로 올린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한국시리즈에 직행할 팀이 결정될 수 있어 한화와 LG 모두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 랜더스전이 많은 비로 취소된 직후 취재진과 만나 “내일(2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경기 선발은 (라이언) 와이스”라고 밝혔다. 와이스는 애초 이날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우천 취소로 하루 더 쉰 다음 장소를 인천에서 서울로 옮겨 경기에 나서게 됐다. 날씨 변수는 1위 LG에 극적인 막판 역전극을 노리는 한화에 숨통을 틔워줬다. 한화는 이번 주 대체 선발 1명이 필요한 일정이었으나 SSG전이 취소되면서 코디 폰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까지 4명 만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김 감독은 취재진이 계속해서 LG전 선발 순서를 묻자 “와이스가 (두산전에) 던지고 나면 (류)현진이가 던지고, (문)동주가 나간다. 폰세를 하루라도 더 쉬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팀 사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은 와이스가 두산전에 나가는 것까지만 확정”이라고 덧붙였다. 정규시즌 2위를 확보해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한 2위 한화는 LG를 세 경기 차이로 뒤쫓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LG와 홈 3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정규시즌 1위 탈환도 노려볼 수 있다. LG는 우천 취소 등 변수가 없다면 한화와 3연전에 앤더스 톨허스트-요니 치리노스-임찬규로 이어지는 1~3선발을 올려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짓겠다는 각오다. 김 감독은 30일로 예정된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과 관련해서는 “(대체 선발인) 정우주가 당장 선발로 나가기는 힘들다”면서도 “만약 우리가 안 좋은 결과(2위)가 확정된다면 선발 투수들 체력을 아껴야 한다. 그렇다면 정우주가 선발로 나갈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약 3974억원 기록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약 3974억원 기록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기술(032820)이 84,498,030주가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4,520원이며 거래대금은 397,426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5.31%에 해당한다. PER은 47.08, ROE는 -3.33으로 재무 상태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거래량 2위는 엑사이엔씨(054940)로, 33,936,084주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904원이다. 거래대금은 30,136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10.05%를 기록하며, PER 9.52, ROE 10.39로 양호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한라캐스트(125490)는 거래량 3위를 기록하며 23,686,971주가 거래되고 있다. 현재가는 8,840원이며 등락률은 2.08%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디와이디(219550)는 283원을 기록하며 10.55% 상승, 뉴로핏(380550)은 23,300원으로 17.8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KS인더스트리(101000)는 급락하며 27.06% 하락한 1,0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너토크(019990)는 9,110원 11.92% 상승, 다날(064260)은 10,140원으로 0.5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프트캠프(258790)는 1,771원으로 2.25% 상승, 한국첨단소재(062970)는 4,800원으로 9.09% 상승하고 있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아이윈플러스(123010) ▲17.82%, 빌리언스(044480) ▲1.35%, 유니슨(018000) ▲2.12%, 에스투더블유(488280) ▲21.89%, 클로봇(466100) ▲5.40%, DGP(060900) ▲4.25%, 샤페론(378800) ▲29.88%, 엑스게이트(356680) ▲4.27%, 씨피시스템(413630) ▲0.85%, 휴림로봇(090710) ▼3.66%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눈에 띄는 종목으로는 엑사이엔씨가 26.26%의 폭등세를 기록하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0.05%를 차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KS인더스트리는 27.06%의 급락세를 보이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4.32%에 달해 매도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고 있으며, 특히 상승세가 두드러진 종목들의 경우 거래대금이 시가총액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시장 참여자들의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대상의 도약 이끈 임창욱… 두 딸 세령·상민 사실상 ‘3세 체제’[2025 재계 인맥 대탐구]

    대상의 도약 이끈 임창욱… 두 딸 세령·상민 사실상 ‘3세 체제’[2025 재계 인맥 대탐구]

    한양대·日와세다대 화학공학 전공연구파 부친과 달리 해외 사업 확장1990년대 초 아시아 신흥 시장 진출성과보다 직원과 조직의 화합 중시전문경영인 체제로 경영 분쟁 없어임세령, 브랜드 전략·마케팅 성과임상민, 글로벌·신사업 발굴 주도 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는 전북 정읍 출신이다. 임 창업주는 이리농림학교를 졸업한 뒤 고창군청 공무원으로 일했으나 해방 이후 공직을 떠나 피혁공장을 세웠다. 6·25 전쟁 직후 복구사업이 시작되면서 무역업에 뛰어들었고, 일본을 오가며 국내 식탁을 장악한 조미료 ‘아지노모토’를 보고 국산 조미료 개발을 결심했다. 1955년 일본으로 건너가 MSG 제조 기술을 익힌 그는 이듬해 부산에 ‘동아화성공업’을 세웠다. 이때 국내 최초의 국산 조미료인 ‘미원’이 탄생했다.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생산된 미원은 1960~70년대 국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했고, 1967년 발효식품 최초로 KS인증을 받았다. 1970년 세계 식품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갔다. 임 창업주는 경영자보다 실험자로 불렸다. 직접 설비를 제작하고, 부족한 자재를 옹기와 돌로 대신했다. 공장 바닥에 염산이 새어 나오면 전국을 다니며 내구성이 강한 돌을 찾아내 석부(돌솥)를 만들기도 했다. 생활은 검소했다. 지방 출장 땐 1박에 5만원 이상 숙소를 피했고 전철을 애용했다. 평생 양복 세 벌과 구두 두 켤레 이상을 소유하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임 창업주는 부인 고 박하경 여사와의 사이에서 2남 1녀를 뒀다. 장남 임창욱(76) 회장이 1987년부터 그룹을 맡았다. 한양대와 일본 와세다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그는 40대에 회장직에 올라 그룹을 이끌었다. 임 회장은 부친과 달리 대외 활동을 늘리고 진취성을 강조했다. 창업주가 연구와 실험에 몰두했다면 그는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기업의 현대화를 추진했다. 1990년대 초반 인도네시아·베트남·중국 등 아시아 신흥 시장에 진출했고, 가공식품·건강기능식품·외식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청정원’ 브랜드 출범도 그의 재임기에 방향이 잡혔다. 다만 외부 홍보에는 소극적이었다. 그의 경영 철학은 성과보다 직원과 조직의 화합을 중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1997년 퇴임 후 전문경영인 체제가 도입됐지만 현재도 그룹 내 상징적 인물로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임 회장은 금호그룹 창업주 고 박인천 회장의 셋째 딸 박현주(72)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결혼했다. 박 부회장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장녀 임세령(48) 부회장과 차녀 임상민(45) 부사장이 태어났다. 임 회장의 남동생 임성욱(58) 세원그룹 회장은 한국산업은행 전 부총재보를 지낸 손필영씨의 딸 손성희(59)씨와 혼인했다. 두 사람은 일본 유학 시절 교회에서 만나 가정을 꾸렸다. 임 창업주의 장녀 임경화(82)씨는 ‘트래펑’으로 알려진 김종의 백광산업 회장과 결혼했다. 임 부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98년 이재용(57) 삼성전자 회장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은 양가 어머니인 홍라희(80)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박 부회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회장은 결혼 직후 학교를 중퇴하고 이 회장의 미국 하버드대 유학길에 함께 올랐고, 이 시기 뉴욕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결혼 11년 만인 2009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지호(25)씨와 딸 원주(21)씨가 태어났다. 이혼 후 임 부회장은 2012년 대상 식품BU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해 경영 일선에 뛰어들었다.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에서 성과를 냈다고 평가받는다. 2014년 청정원 브랜드 리뉴얼을 주도해 기존 전통 이미지를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이미지로 바꿨다. 2016년에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안주야’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했다. 국내 안주 HMR 시장이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2021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뒤 식품BU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내부에서는 글로벌 트렌드에 밝고, 소비자 친화적 감각을 갖춘 리더로 알려졌다. 임 부회장은 공식 석상 노출이 많지 않지만 사내에서는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거나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등 ‘열린 경영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이정재씨와 10년째 열애 중이다. 아들 지호씨는 해군 학사사관 후보생으로 입대하며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특권 대신 병역의무를 택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딸 원주씨는 미국 시카고대 데이터과학 전공 2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현지 NGO 시몬스센터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매디슨 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 회장의 차녀 임 부사장은 이화여대 사학과,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런던비즈니스스쿨(MBA)을 거쳤다. 2009년 대상 PI(프로세스 이노베이션) 본부에 입사해 경영혁신 관련 업무를 맡았다. 2016년 전무로 승진한 뒤 그룹 내 합병과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 2023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사업 발굴을 주도하고 있다. 대상 아메리카 법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해외 시장과 네트워크에 강점이 있다. 내부에서는 ‘경청형 리더’라는 평가가 나온다. 회의에서 실무자와 동등하게 의견을 나누지만 필요할 땐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직원들을 긴장하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2015년 다섯 살 연하인 국유진(40) 블랙스톤 한국 프라이빗에퀴티(PE) 부문 대표와 결혼했다. 국 대표는 국균(73) 전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대표의 장남으로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과와 하버드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지분은 임 부사장 36.71%, 임 부회장 20.41%, 임 회장 4.09%, 박 부회장 3.87% 순으로, 지분 구조만 보면 이미 두 자매 중심의 3세 경영 체제가 확립됐다. 임 부회장은 브랜드와 소비자 전략, 임 부사장은 경영 효율화와 글로벌 확장을 맡고 있어 상호보완적인 성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자매간 우애가 좋고 대상그룹이 1997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된 만큼 경영권 분쟁 없이 전문경영인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민 조미료 미원, 김치 대명사 종가… 이젠 바이오 키우는 대상[2025 재계 인맥 대탐구]

    국민 조미료 미원, 김치 대명사 종가… 이젠 바이오 키우는 대상[2025 재계 인맥 대탐구]

    임대홍 창업주, 日 조미료 배워와자체 공법으로 ‘미원’ 출시해 대박2대 임창욱 회장, 사업 다각화 리드‘종가’ 김치로 미국 수출 75% 압도3년 연속 ‘매출 4조원 클럽’ 수성 사내이사 4명 중 3명이 오너 일가 조미료 ‘미원’으로 출발한 대상그룹이 올해로 창립 69주년을 맞았다. 200평 규모의 작은 공장에서 출발한 기업은 이제 매출 4조원을 웃도는 중견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김치 브랜드 ‘종가’를 앞세운 글로벌 전략, 간편식과 소스류 확장, 바이오·소재 투자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 결과다. 최근 3년 연속 ‘매출 4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대상은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대상의 뿌리는 1956년 부산 동대신동의 200평 남짓한 작은 조미료 공장 ‘동아화성공업’이다. 당시 일본산 아지노모토가 시장을 장악했지만, 고 임대홍 대상그룹 창업주가 일본으로 건너가 제조법을 익혔다. 당시 조미료의 핵심 성분인 글루탐산은 국가 기밀 수준이었지만, 임 창업주는 매일 어깨 너머로 공정을 배웠다고 한다. 귀국한 임 창업주는 자체 공법으로 ‘미원’을 탄생시켰고, 미원은 곧 ‘국민 조미료’로 자리잡았다. ●국내 발효식품 최초로 KS 인증 초기 한 달 생산량은 5t 수준이었으나 옹기와 돌솥을 활용한 대량생산 설비를 개발해 월 150t으로 생산량을 늘렸다. 1960년대 후반 배우 김지미, 황정순 등 당대 최고 여배우들이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1가구 1미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널리 보급됐다. 1970년대에는 국내 발효식품 최초로 KS 인증을 받았고 1973년 인도네시아에 해외 플랜트를 수출해 해외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인도네시아에 먼저 진출한 일본과 중국 조미료를 누르고 인도네시아 조미료 시장의 40% 이상을 미원이 차지하기도 했다. 미원은 현재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대상은 조미료에 머물지 않았다. 상호통상, 백광약품 등을 인수하며 사료, 화학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CPC인터내셔널과 합작해 인스턴트 식품을 생산했다. 1980년대에는 중앙연구소를 세우고 연구개발(R&D)을 강화했다. 또 냉동식품, 햄, 인공 감미료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임 창업주가 1987년 회장직을 장남 임창욱 회장에게 넘기면서 2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임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뒤 그룹에 들어와 식품 사업 확대와 다각화를 이끌었다. 1996년 브랜드 ‘청정원’을 출범시킨 것도 임 회장이다. 대상은 순창고추장, 햇살담은 간장, 홍초 같은 신제품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종합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듬해 사명도 ‘대상’으로 바꿨다. 이후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며 임 회장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김치는 대상 실적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이다. 2006년에는 국내 최대 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인수, 이후 브랜드를 ‘종가’로 단일화했다. ‘종가’ 김치는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김치 수출액의 57.3%, 미국 수출의 75%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김치 수출액 1억 6400만 달러 가운데 9400만 달러(57.3%)가 종가 브랜드에서 나왔다. ‘김치를 전 세계인이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식품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대상은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덜 매운 마일드 김치, 샐러드형 김치, DIY 김치 페이스트 등 현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 생산 거점도 넓히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장은 2022년부터 가동 중이고 유럽 시장을 겨냥한 폴란드 김치 공장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식품기업 인수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했다. 호주에도 지난해 법인을 세우며 시장 개척에 나섰다. 동남아 거점도 강화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공장과 법인을 운영하며 김치와 장류, 간편식을 동시에 생산·유통한다. ●호밍스·안주야 등 간편식 급성장 김치와 함께 간편식(HMR)과 소스류는 대상 식품 사업의 또 다른 축이다. ‘안주야’는 가정용 안주 시장을 개척했고 ‘호밍스’는 국·탕·찌개와 냉동 밥으로 시장을 넓혔다. 2016년 출시된 안주야는 ‘안주 전용 가정간편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했다. 회식 문화 축소와 ‘홈술’ 확산을 간파한 안주야는 출시 2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임 회장의 장녀 임세령 부회장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국·탕·찌개, 냉동 밥, 메인요리를 갖춘 호밍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급성장했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 건강 지향 브랜드 ‘라이틀리’ 등은 전자상거래 시장을 겨냥했다. 소스류도 글로벌 수요가 늘고 있다. 햇살담은 간장은 2000년대 초반 HACCP 인증을 획득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전통 장류뿐 아니라 파스타 소스, 드레싱류를 현지 입맛에 맞게 변형했다. 일본에서는 ‘홍초’가 음용식초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상은 축산물 유통과 플랫폼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계열사 혜성프로비젼과 대상네트웍스를 통해 외형을 키웠지만 수익성은 여전히 숙제다. 대상네트웍스는 설립 이후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했고 혜성프로비젼도 2023년을 제외하면 적자가 이어졌다. 원자재 가격 변동이 심한 축산업 특성과 도매 중심의 저수익 구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대상은 지난해 말 대상네트웍스의 실수요 영업 부문을 직접 넘겨받아 재정비에 나섰다. 올해 초에는 포장육 업체 참푸드를 250억원에 인수했다. 그룹 차원의 직접 개입으로 축산 유통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상은 전분당과 아미노산 등 소재 사업을 바이오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전분당 사업은 국내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 제품, 맞춤형 당류 개발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레드바이오 분야에서는 2021년 자회사 대상셀진을 설립했다. 중국 국영 제약사 시노팜 계열사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했고 항생제 내성균 치료제를 개발하는 벤처기업 앰틱스바이오에 투자했다. 화이트바이오 분야에서는 친환경 소재 개발이 핵심이다.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발효 기반 카다베린과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가 대표적이다. 군산 공장에는 2023년 알룰로스 생산라인이 구축돼 제품을 생산 중이다. 국내외에서 ‘당류 저감’이 화두가 된 만큼 시장 확장 가능성이 크다. 아미노산은 연간 20만t 이상을 생산해 글로벌 사료 시장에 공급 중이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라이신 수출액 중 60% 이상을 대상이 차지한다. 대상은 연결기준 매출이 2022년 4조 841억원, 2023년 4조 1075억원, 지난해 4조 2551억원으로 최근 3년 연속 ‘매출 4조원 클럽’을 지키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0억원에서 1769억원으로 늘었다. CJ제일제당, 동원F&B에 이어 국내 식품업계 3위다. ●지분은 차녀가, 직급은 장녀가 높아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은 차녀 임상민 부사장이 36.71%로 가장 많고 장녀 임세령 부회장이 20.41%를 보유하고 있다. 임 회장과 부인 박현주 부회장은 각각 4.09%, 3.87%를 들고 있다. 지분만 놓고 보면 임 부사장이 우위지만, 직급은 임 부회장이 높다. 식품·마케팅은 임 부회장이, 전략·해외는 임 부사장이 맡는 구조로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총액 4조 3728억원으로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5조원)에 근접했다. 지정될 경우 내부거래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 또 두 자매 중 누가 ‘공정위 총수’로 지정될지도 관심사다. 대상홀딩스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중 3명이 오너 일가(임 회장, 박 부회장, 임 부회장)다. 나머지 1명도 내부 출신이다. 지난해 대상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의사결정 구조를 위해 내부거래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했다. 다만 감사위원회는 없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이사회 구성원의 4분의1 이상을 사외이사로 두고 있으며 독립적 위치에서 경영진을 감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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