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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KIA-LG(잠실)●롯데-SK(문학)●넥센-한화(대전)●두산-삼성(대구 이상 오후 5시)■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권(구의·목동구장)●경상권(마산구장)●전라·중부권(광주무등구장)●경기·강원·인천권(춘천의암구장 이상 오전 10시) ■프로축구 ●성남-인천(오후 5시 탄천종합경기장)●울산-전북(울산문수경기장)●전남-수원(광양전용구장 이상 오후 7시) ■농구 MBC배 대학대회(오전 11시 김천체)
  • [프로야구] 雨두두… KIA 651일만에 1위 포효

    [프로야구] 雨두두… KIA 651일만에 1위 포효

    ‘고맙다, 비야!’ 프로야구 KIA가 비 덕을 톡톡히 봤다. 8일 잠실 LG전에서 7회 강우콜드로 1-0 승리를 가져오며 1위 자리를 당당히 꿰찼다. 삼성과 반 경기 차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2009년 정규시즌 1위 이후 651일 만이다. 선발로 나선 윤석민도 올 시즌 첫 완봉승 겸 10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조범현 감독도 이날 승리로 통산 500승(22무466패)을 거두는 대기록을 썼다. 비가 도와줬다지만 승리의 일등공신은 역시 부동의 에이스 윤석민이었다. 윤석민은 6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를 2개만 내주고 삼진을 7개나 잡았다. 윤석민이 마운드에 버티고 있는 바람에 LG는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날 LG의 선발 심수창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1승을 하겠다는 염원을 불살랐다. 두 선발투수의 힘겨루기 덕분에 경기는 계속 0의 행진이었다. 균형이 깨진 것은 6회. 맏형 이종범(KIA)의 적시타 덕분이었다. 이종범은 1사 1, 2루 상황에서 나지완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초구 볼을 골라낸 뒤 2구 커브, 3구 스플리터에는 맥을 추지 못했다. 4구에 또 들어온 스플리터. 이종범은 이를 가볍게 맞춰 유격수 옆을 지나는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석민이가 너무 잘 던져줘서 돕겠다고 생각했다. 심수창의 포크볼이 너무 좋아서 의식적으로 노렸는데 실투가 들어온 것 같다.”고 이종범은 경기 후 말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두산에 1점차로 패하며 12일 만에 2위로 주저앉았다. 두산 선발로 나온 니퍼트의 공이 워낙 좋았던 데다 6회 오재원의 장외홈런으로 기선을 제압당했다. 니퍼트는 이날 완투승을 노렸지만 9회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놓고 이혜천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강판되기 전까지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1점으로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롯데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문학에선 SK가 롯데를 10-2로 크게 꺾고 지난달 23일 KIA전 이후 계속되던 7연패 사슬을 끊었다.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넥센전은 비로 취소됐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LG(잠실)●롯데-SK(문학)●넥센-한화(대전)●두산-삼성(대구 이상 오후 5시) ■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권(구의·목동구장)●경상권(마산구장)●전라·중부권(광주무등구장)●경기·강원·인천권(춘천의암구장 이상 오전 10시) ■프로축구 ●광주-강원(광주월드컵)●제주-경남(제주월드컵)●대구-부산(대구시민운)●포항-대전(포항스틸야드 이상 오후 7시)●서울-상주(오후 8시 서울월드컵)
  • [프로야구] LG 선발 주키치 ‘깜짝 마무리’

    [프로야구] LG 선발 주키치 ‘깜짝 마무리’

    프로야구 LG 박종훈 감독의 또 다른 ‘깜짝 카드’는 주키치였다. 주키치는 7일 대전 한화전 8회 말 마무리로 등판해 24개의 공을 던지며 삼진 2개를 잡아 팀의 4-1 승리를 도왔다. 불과 이틀 전 한화전에 선발로 나와 8이닝까지 올 시즌 자신의 최다 투구 수인 123개의 공을 던진 상태였다. 박 감독은 전날에도 선발 박현준을 불펜으로 경기에 내보내는 1차 깜짝 카드를 선보였다. 4연패 늪에 빠졌던 터라 앞뒤 가릴 형편이 아니었다지만 이틀 연속 선발 로테이션의 흐름을 뒤흔드는 용병술을 쓴 것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기는 게 능사는 아니기 때문이다. 주키치도 훌륭했지만 이날 선발로 나섰던 또 다른 외국인 에이스 리즈도 나무랄 데 없는 플레이를 보여 줬다. 지난 1일 두산전에서 극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와3분의2이닝만 던지고 강판됐던 위태로움은 찾아볼 수 없었다. 리즈는 주키치에게 바통을 넘겨주기 전까지 안타는 4개만 내주고 삼진은 8개나 잡으며 호투했다. 비록 7회 말 대타 박노민(한화)에게 115m짜리 솔로홈런을 내주면서 1실점했지만 150㎞ 중반을 넘나드는 특유의 빠른 직구가 살아난 게 고무적이었다. 반면 한화는 4번타자 최진행이 허리 부상으로 빠진 데다 그 자리를 메운 가르시아마저 피로 누적을 호소하며 6회 경기에서 빠지는 이중고를 겪었다. 가르시아는 한화로 오자마자 홈런 6개를 몰아치며 6월 최우수선수(MVP)로까지 선정됐지만 이달 들어서는 홈런 없이 안타만 4개 기록하며 숨을 고르고 있다. 군산에서는 KIA가 넥센을 7-5로 누르고 1위 삼성을 반 경기차로 바짝 쫓았다. 두산-롯데(잠실), SK-삼성(문학)전은 비 때문에 취소됐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IA-LG(잠실)●롯데-SK(문학)●넥센-한화(대전)●두산-삼성(대구 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 MBC배 대학대회(오전 11시 김천체) ■테니스 ●데이비스컵 한국-파키스탄(오전 11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여름철대학연맹전(양구초롱이코트)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삼성-SK(문학)●LG-한화(대전)●넥센-KIA(군산 이상 오후 6시 30분) ■야구 회장기 대학 여름철리그전 결승토너먼트(오후 2시 목동구장) ■농구 MBC배 대학대회(오전 11시 김천체) ■핸드볼 SK코리아리그 플레이오프 ●용인시청-삼척시청(오후 2시 10분)●충남체육회-웰컴론코로사(오후 4시 이상 광명체) ■테니스 여름철대학연맹전(양구초롱이코트) ■스쿼시 금곡배 중고선수권대회(오전 10시 대덕특구복지센터) ■승마 광복66주년기념 대회(오전 8시 전북 장수승마장) ■골프 하이원리조트 오픈(하이원 골프장) ■씨름 학산 김성률배장사대회(오전 10시 마산체)
  • [프로야구] 이병규 만루포… 쌍둥이 뜨거운 포옹

    [프로야구] 이병규 만루포… 쌍둥이 뜨거운 포옹

    LG엔 극약 처방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최근 4연패. 문제는 뒷심이었다. 불펜이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34패 가운데 19번이 역전패였다. 세이브 상황에서 경기를 내준 건 12차례였다. 리그 8개팀 가운데 가장 많은 기록이다. 특히 지난 5일 한화전은 뼈아팠다. 선발 주키치가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 시작 시점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구원진은 아웃카운트 3개를 못 잡아냈다. 9회 동점, 12회 역전 끝내기를 허용했다. 문제가 커 보였다. 박종훈 감독은 6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연패 탈출을 위한 카드가 있다.”고 했다. 1~3선발의 구원 활용이었다. “선발 투수들이 불펜 피칭하는 날, 상황이 되면 실전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다. 불펜 피칭과 실전 마운드는 엄연히 느끼는 피로도가 다르다. 결과가 안 좋을 수 있고, 그러면 선발 등판하는 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말 그대로 모험이다. LG는 그만큼 절박했다. 박 감독이 말을 꺼낸 첫날 당장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불펜에 대기한 선발 투수는 박현준이었다. 박현준은 지난 2일 잠실 두산전에 등판했었다. 3일 휴식했고 이날 불펜 피칭 차례였다. 4-4로 맞선 6회 2사 1루 상황에 한화 최진행을 상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일단 극약처방은 성공했다. 박현준은 최진행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7회에도 삼자범퇴. 8회에도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두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았다.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 한화 강동우에게 높은 직구를 던지다 솔로홈런을 맞았다. 스코어는 4-5. 1점 뒤진 상황. 박 감독 표정이 굳었다. 그러나 9회초 공격에서 LG 이병규가 만루홈런을 때렸다. 박현준도 웃고 박 감독도 웃었다. 더그아웃으로 들어서던 이병규는 박현준과 포옹했다. 결국 LG가 10-7로 한화를 눌렀다. 이날 무너지면 후유증이 크다는 건 LG 선수들 모두가 알고 있었다. 위기를 넘겼고 선발 조기 투입 작전도 성공작이 됐다. 문학에선 삼성이 SK에 9-5로 이겼다. 삼성 안지만은 6회말 등판해 2와 3분의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승째. SK는 7연패다. 2009년 7월 4일 부산 롯데전부터 15일 잠실 LG전까지 7연패한 뒤 2년 만이다. 잠실에선 롯데가 두산에 4-1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사도스키가 7과 3분의2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고 문규현은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3연승한 롯데는 5위로 올라섰다. 군산에선 KIA가 넥센을 2-1로 꺾었다. KIA도 3연승.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야구] KIA 로페즈, 완벽 싱커… 밸런스 굿

    [프로야구] KIA 로페즈, 완벽 싱커… 밸런스 굿

    KIA 아퀼리노 로페즈가 최고 용병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 많이 부진했었다. 시즌 뒤엔 퇴출설도 돌았다. 그러나 재계약에 성공했고 준비를 많이 했다. KIA의 선택이 옳았다. 올 시즌엔 다시 2009년 같은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최고 이닝이터에 승리의 보증수표다. 지난 5일 군산 넥센전에서 9승째를 올렸다. 다승 공동선두. 지난 시즌과는 수치상으로나 내용상으로나 완전히 달라졌다. 어떻게 얼마나 달라졌을까. ●숫자가 증명한다 가장 단순한 것부터 비교해 보자. 지난해 딱 이 시점(7월 5일)까지 로페즈는 15경기에 나서 1승에 그쳤다. 극단적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엔 역시 15번 경기에 나서 9승을 거두고 있다. 페이스가 완전히 다르다. 수치를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자. 두드러지는 점이 있다. 홈런이 줄었다. 지난해 같은 시점까지, 로페즈는 홈런 19개를 맞았었다. 당시 피홈런 1위였다. 올 시즌엔 현재, 9개 홈런만 맞고 있다. 좋은 징조다. 로페즈의 트레이드마크는 싱커를 이용한 땅볼 유도다. 지난 시즌엔 이 싱커가 제대로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땅볼보다 뜬공이 많아졌다. 지난 시즌 땅볼/뜬공 비율은 1.20이었다. 올 시즌엔 1.40이다. 땅볼이 많이 나오고 있다. 구위가 정상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다. 땅볼이 많아지니 홈런 수도 줄고 장타도 적게 허용한다. 지난 시즌 로페즈의 피장타율은 .466이었다. 올 시즌엔 .361로 줄었다. 이닝이터로서의 능력도 좋아졌다. 지난 시즌 평균 6이닝을 책임졌다. 올 시즌엔 7이닝으로 늘어났다. 15번 선발 등판 가운데 5회를 책임지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온 적이 한 번도 없다. 완투도 3번 기록했다. ●무엇이 달라졌나 2009시즌 맹위를 떨쳤던 주무기를 찾았다. 오른손 타자 몸쪽으로 떨어지면서 휘는 싱커가 부활했다. 지난 시즌엔 이 공이 밋밋했다. 싱커가 밋밋하면 장타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치기 좋은 몸쪽 공에 불과하다. 이러면서 악순환이 시작됐다. 싱커가 통하지 않자 승부를 바깥쪽으로 옮겼다. 바깥쪽 직구와 슬라이더로 승부했다. 그러나 직구의 위력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직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슬라이더는 힘을 쓰지 못한다. 수싸움은 단순해졌고 위력은 떨어졌다. 장타를 많이 맞을 수밖에 없었다. 올 시즌엔 싱커가 완벽해졌다. 빠르고 예리하다. 알고도 못 치는 수준이다. 전담 포수 차일목은 “안타를 많이 맞아도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싱커가 제구되면 다음 타자를 병살로 잡으면 그만”이라고 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 시즌 전 훈련을 많이 하면서 투구 밸런스가 좋아졌다. 상체와 하체 중심이동이 자연스러워졌다. 체력과 근력도 완벽한 상태다. 조범현 감독은 “로페즈의 근육은 공을 던지기에 최적화된 상태다. 투구 수 100개를 넘어가도 구위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자기조절을 못해 스스로 무너지던 모습도 사라졌다. 지금 로페즈는, 리그 역사상 최고 용병 자리를 향해 달리고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삼성-SK(문학)●LG-한화(대전)●넥센-KIA(군산 이상 오후 6시 30분) ■ 프로축구 러시앤캐시컵 ●울산-경남(오후 7시 울산문수)●부산-수원(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 ■ 농구 MBC배 대학대회(오전 11시 김천체) ■ 테니스 여름철대학연맹전(양구초롱이코트)
  • ‘KIA구장’ 명칭권 엇박자

    광주시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곧 신축에 들어가는 광주야구장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와 KIA 구단은 지난해 12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1000억원 대의 야구장 건립 비용은 KIA의 모그룹인 현대기아자동차가 300억원, 스포츠토토 지원금 300억원과 정부 지원금, 광주시의 예산 등으로 충당된다. 기업이 전용구장 건립에 직접 참여하면서 대구 등 다른 도시도 ‘광주의 사례’를 면밀히 살피는 등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최근 공청회에서 한 패널이 구장 명칭권 판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광주시가 이 의견에 동조하는 듯한 태도를 취하면서 시와 구단 사이에 냉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KIA의 투자 조건에는 구장 장기 임대와 명칭권 사용이 포함돼 있다는 ‘암묵적 합의’가 있었다는 판단 때문이다. KIA의 한 관계자는 “광주시·한국야구위원회(KBO) 등과 함께 야구장 신축 문제를 논의했던 당시 시가 먼저 장기 임대와 구장 명칭권 사용을 우리에게 줄 것처럼 하며 투자를 유도했다.”면서 “모기업인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300억원 지원을 약속하면서 명칭권 사용 등을 전제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주시 관계자는 “지금껏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며 “설계안의 윤곽이 나오는 9월쯤 이런 논의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KIA 측은 향후 구장 명칭권과 장기 임대 조건에 대한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할 경우 300억원의 투자를 철회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새 광주야구장을 둘러싼 논란은 깊어질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프로야구] 김진우 6년만에 “반갑다 세이브”

    [프로야구] 김진우 6년만에 “반갑다 세이브”

    5일 프로야구판은 다소 어수선했다. 선수 2명이 한꺼번에 그라운드에서 쓰러졌다. 선수단과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삼성 내야수 채태인과 KIA 내야수 김선빈이 사건의 당사자였다. 둘 다 갑자기 그라운드에서 부상을 입었고 현재 상태도 그리 좋지 않아 보인다. 채태인은 이날 문학 SK전에 앞서 수비훈련을 하다 2루 옆에서 주저앉았다. 멀쩡히 훈련하다 갑자기 문제가 생겼다. 동료들이 몰려들어 채태인을 일으켰다. 잠깐 일어서려 했지만 다시 그대로 드러누웠다. 채태인은 결국 들것에 실려 나왔다. 지난해 8월 뇌진탕 경험이 있어 더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어지럼증이 재발한 건 아니었다. 김현욱 트레이닝 코치는 “원래 허리가 안 좋은데 갑자기 통증이 왔다.”고 했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촬영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KIA 김선빈은 군산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았다. 2회초 선두타자 알드리지의 직선타구가 오른쪽 눈 아래를 강타했다. 눈높이로 날아들던 타구가 아래쪽으로 급격히 꺾였다. 속도 자체가 빨랐고 1루쪽 뒤쪽으로 지는 햇빛이 시야를 방해했다. CT 촬영 결과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됐다. 현재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최소 한달은 출전이 힘들어 보인다. 어수선한 가운데도 야구는 계속됐다. KIA는 속개된 경기에서 넥센을 3-1로 눌렀다. KIA 김진우가 6년 만에 세이브를 따냈다. 김진우는 2-1로 앞선 9회 2사 뒤 등판했다. 볼넷 1개를 내준 뒤 삼진 하나를 잡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2005년 4월 19일 사직 롯데전 뒤 2268일 만에 맛본 세이브다. 잠실에선 롯데가 두산에 6-2로 이겼다. 롯데 선발 송승준이 6이닝 7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다. 시즌 6승째. 불안하던 롯데 불펜도 이날은 좋았다. 임경완(1과3분의1이닝)-강영식(1과3분의2이닝)이 나머지 이닝을 틀어막았다. 대전에선 한화가 12회말 연장 끝에 LG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0-1로 뒤지다 9회말 동점을 만들고 12회말 이희근이 끝내기 안타를 쳤다. 문학에서도 삼성이 11회 연장 끝에 SK에 6-5로 역전승했다. SK는 6연패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야구] 조심해라, 방망이 돌렸다 하면 95.7% 친다

    [프로야구] 조심해라, 방망이 돌렸다 하면 95.7% 친다

    바야흐로 이용규 시대다. 거침이 없다. 4일 현재 타율 .384로 타격 1위다. 2위 LG 이병규(.367)와는 2푼 가까이 차이 난다. 지난달 15일 한화전부터 11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2일 한화전에서 하루 잠잠했지만 이튿날 다시 5타수 3안타를 때렸다. 페이스가 워낙 좋다. 4할 타율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온다. 올 시즌 KIA 이용규는 특별하다. 다른 선수들과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 ●어떤 궤적의 공 오든 선구안 발휘 지난달 28일 롯데전이었다. 7회 초 롯데 코리는 원바운드성 떨어지는 유인구를 던졌다. 그 공이 땅에 닿기 직전 이용규가 걷어 냈다. 타구는 툭 탄력을 받아 외야까지 나갔다. 안타. 마운드의 코리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럴 만했다. 정상적으로는 안타가 안 나올 공이었다. 속거나 그냥 보냈어야 했다. 그러나 이용규는 그런 공도 안타를 만들어 낸다. 이게 현재 이용규의 모습이다. 방망이 컨트롤이 신의 경지에 다다랐다. 볼은 커트하고 치기 좋은 공은 안타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다. 어떤 궤적의 공이 어디로 들어오든 다 때려 낸다. 선구안이 좋은 데다 나쁜 공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다. 수비 시프트를 읽고 빈 공간으로 의도적으로 타구를 보낸다. 밀고 당기고 자유자재다. 이쯤 되면 투수가 던질 공이 없어진다. ●헛스윙, 100번에 5번 할까 말까 수치를 보면 이용규의 장점은 더 명확해진다. 이용규의 콘택트율(방망이를 휘둘렀을 때 공을 맞힐 확률)은 95.7%다. 일단 스윙하면 무조건 공을 맞힌다는 얘기다. 만약 이용규가 헛스윙하는 장면을 봤다면 대단한 행운이다. 100번에 5번 일어날까 말까 한 장면을 목격한 셈이다. 이용규에겐 볼카운트의 유불리도 별 의미가 없다. 투스트라이크 뒤 커트율이 93.1%다. 가만히 서서 삼진당하는 법이 거의 없다. 사실 투스트라이크가 되면 타자는 절대 불리해진다. 히팅존을 넓혀야 하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비해야 한다. 수싸움에서 투수에게 한 수 접고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이용규는 반대다. 압도적인 커트율을 바탕으로 오히려 투수를 압박한다. 던질 공이 없어진 투수는 결국 볼넷을 내주거나 실투를 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 이용규의 투스트라이크 이후 타율은 .382까지 올라갔다. 이례적인 현상이다. 타격 2위 이병규의 투스트라이크 뒤 타율은 .271에 불과하다. ●페이스 상승세… 부상이 변수 결코 불가능한 건 아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용규의 페이스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5월 타율 .338이던 게 6월엔 .404를 기록했다. 7월 치른 3경기에선 .462를 쳐냈다. 방망이 컨트롤도 점점 원숙해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계산상으로는 4할도 불가능하진 않다. 그러나 4할이란 게 실력 말고도 운과 환경이 함께 따라야 한다. 특히 허슬플레이를 즐기는 이용규는 항상 부상의 위험이 잠복해 있다. 심리적인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삼성-SK(문학)●LG -한화(대전)●넥센-KIA(군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여름철대학연맹전(양구초롱이코트)
  • [프로야구] KIA의 뒷심

    KIA의 깜짝 선발은 박경태였다. 지난 2008년 입단했다. 이후 선발로 나선 경험은 단 한 차례. 2009년 5월 17일 인천 SK와 더블헤더 1차전이었다. 그런 뒤 2년하고도 2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3일 광주 한화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KIA 조범현 감독은 박경태가 어느 정도까지만 버텨주면 불펜을 총동원한다는 계산이 섰다. 기대와 모험이 약간씩 섞인 선택이었다. 계산은 들어맞았다. 박경태는 딱 감독이 원하는 그만큼 역할을 해냈다. 4이닝 동안 4안타 3볼넷으로 1실점만 했다. 나머지는 필승 계투진이 맡았다. 0-1이던 4회 말 2사 1·3루부터 불펜이 동원됐다. 이 순간이 최대 위기였다. 한화는 딜레이드 더블스틸을 시도했지만 KIA 안치홍과 포수 차일목이 정확한 홈송구와 블로킹으로 실점을 막아냈다. 이후 분위기가 KIA로 넘어왔다. 손영민은 7회 1사까지 퍼펙트 투구했다. 이어 나온 좌완 심동섭은 2타자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마무리 유동훈도 2이닝 동안 단 1개 안타만 맞으면서 무실점했다. 마운드가 단단한 모습을 보이자 KIA 타선도 뒷심을 발휘했다. 0-1로 뒤지던 6회 말 1사 뒤 상대 실책과 적시타로 1득점. 7회 말에는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더 냈다. 8회 말엔 차일목의 적시 2루타와 이용규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5-1을 만들었다. KIA는 1위 삼성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한편 LG-두산(잠실), 넥센-SK(목동), 삼성-롯데(대구)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야구] 두산 4강 정조준! 지각변동 시작됐다

    순위표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2달 가까이 두 동강 나 있던 팀 순위였다. 4위와 하위권 팀의 경계선이 분명했다. 1위부터 4위까진 4게임 차 안에서 엎치락뒤치락했다. 그러나 4위와 5위 사이 게임 차가 컸다. 4강 4약 판도가 뚜렷했다. 그런데 사정이 달라졌다. 3일 5위 두산이 4위 LG에 3.5게임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제 사정권에 들어섰다. “두산이 얼마나 올라오느냐가 관건”이라던 SK 김성근 감독의 지난달 예측은 맞아떨어졌다. 4강 다툼은 이제 본격 시작이다.‘ 지난 한 달, 상위 4개 팀은 물고 물렸다. 오르락내리락이 심했다. KIA-삼성은 15승 7패로 괜찮았다. SK는 10승 11패. LG는 8승 11패했다. 4강 안에서 혼전이 벌어졌다. 1·2위 SK와 LG는 각각 3·4위로 떨어졌다. 삼성은 선두로 올라섰다. 상위 4팀이 접전을 벌일수록 두산엔 유리하다. 4위가 어느 팀이건 승률 5할에서 멀리 도망가진 못한다. 5위 팀의 4강 진입 기회가 커지게 된다. 4위 LG가 혼전을 거치는 사이 힘을 많이 뺐다는 것도 두산엔 긍정적 요소다. LG는 살얼음판 순위 싸움 속에서 매 경기 총력 체제였다. 불펜 과부하가 심해졌고 부상 선수도 속출했다. 앞으로가 더 문제다. 스포츠란 게 쫓아가는 팀보단 쫓기는 팀의 피로도가 높게 되어 있다. 승차 차이가 클 땐 이걸 잘 못 느낀다. 목덜미가 잡힌다고 생각하면 부담은 곱절이 된다. LG는 안 그래도 기복이 심한 팀이다. 육체적인 피로와 함께 정신적인 압박도 이겨내야 하는 상황이다. 두산은 상대적으로 느긋하다. 두산은 김현수가 살아났다. 지난달 중순부터 타율 .383에 16타점을 올리고 있다. 김현수는 두산 타선의 핵이다. 김현수가 살아야 두산 타선 전체 분위기가 뜬다. 실제 최준석(.348 12타점)-양의지(.429 6타점)-이종욱(.348 7타점) 등의 페이스도 동시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번 터지면 막기 힘든 게 두산 타선이다. 한동안은 더 뜨거워질 가능성이 크다. 반면 LG는 둘쭉날쭉하다.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응집력이 떨어진다. 두 팀 다 투수진 사정은 좋지 않다. LG는 잘 던지던 임찬규가 지난달 17일 SK전에서 밀어내기 3점을 준 게 컸다. 마무리가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구원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타선이 경기 후반 점수를 못 뽑아주면서 구원진이 느끼는 압박도 커졌다. 조급한 승부 끝에 역전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악순환이다. 두산은 상대적으로 선발진이 선전하면서 투타 균형을 맞추고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위기의 갈매기 장마 후 다시 날까

    롯데가 위기다. 스스로도 인정하고 밖에서 봐도 그렇다. 양승호 감독은 5월에 이어 다시 7월 ‘비상 상황’을 선언했다. 일단 지난달 마지막 경기 사직 KIA전을 이겨 반전 기회는 마련했다. ●시작부터 심리적으로 쫓겼다 그러나 1일 경기 전까지 시즌 성적 29승 3무 37패. 6위다. 4위 LG와는 6게임 차. 너무 멀다. 7위 한화에는 0.5게임 차로 겨우 앞선다.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시즌 전 우승 도전을 얘기했던 롯데다.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만큼 기본은 되는 전력이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팬들은 술렁이고 선수단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과연 위기 돌파는 가능할까. 사실 시즌 전부터 문제가 내재돼 있었다. 프런트도, 코칭스태프도, 선수들도 벼랑 끝에 몰린 채 시즌을 맞았다. 목표는 우승이었다. 그 이하는 실패라고 못박았다. 사령탑 교체 과정에선 잡음이 일었다. 팬들은 우승과 초보 감독 영입 사이의 상관관계에 의구심을 가졌다. 선수단은 시즌 초반부터 이런 부분을 불식해야 했다. 그러면 당장 눈앞의 성적이 중요해진다.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야구란 게 희한하다. 조급하면 더 안 풀린다. 될 것도 안 된다. 시즌 초반 성적이 좋지 않자 구단 안팎에선 훈수가 넘쳤다. 분위기가 이완됐다. 마음먹은 대로 경기가 안 풀리면서 무리수가 나오기 시작했다. 불펜 투입은 빨라지고 포지션과 타순이 자주 바뀌었다. 롯데가 임기응변에 강하거나 조직력이 탄탄한 팀이라면 이런 변화도 나쁘진 않다. 그러나 롯데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지난 3년 동안도 리그에서 가장 기복이 심한 팀으로 여겨졌었다. 전임 로이스터 감독이 주전 선수 위주의 안정적인 기용을 고집했던 건 이유가 있었다. ●투수진 ‘촌놈 마라톤’에 시달리다 문제의 시발점은 투수 운용이었다. 지난해 롯데 선발진은 8개 구단 최다인 평균 5.79이닝을 던졌다. 올 시즌엔 5.28이닝이다.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비율은 크게 떨어졌다. 전임 로이스터 감독은 다소 답답하다 싶을 정도로 선발 이닝을 길게 가져갔다. 웬만해선 6회 이전에 안 내렸다.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이동 거리가 긴 롯데로선 최대한 선수단 체력을 아낄 필요가 있다. 불펜이 약한 현실적인 조건도 감안해야 한다. 구원진을 일찍 가동할수록 손해다. 길게 보고 힘을 모으는 편이 낫다. 올 시즌엔 반대로 갔다. 적극적으로 구원 투수를 투입했다. 결과는 안 좋았다. 그러는 사이 고원준과 코리는 선발-불펜-마무리를 어지럽게 오갔다. 불펜진은 일찍부터 많이 던진 만큼 피로가 축적됐다. 그러면 선발진은 그런 만큼 쉴 수 있었을까. 그것도 아니다. 지난 시즌 롯데 선발진은 5인 로테이션에 5일 휴식 체제였다. 5일 또는 6일 쉰 게 전체 등판의 89.1%였다. 올 시즌엔 송승준-장원준-사도스키-고원준, 4인 로테이션이다. 자연히 휴식일은 4일이다. 선발진은 선발진대로, 불펜은 불펜대로 피로가 가중되고 있다. ●앞으로가 더 문제다 지난 3년 동안 롯데는 6월 이후에 강했다. 지난해 6월 뒤 46승 3무 33패였다. 롯데가 희망을 거는 대목이다. 그러나 로이스터 이전, 롯데는 전통적으로 여름에 약한 팀이었다. 기본적으로 이동 거리가 길고 체력 관리가 어렵다. 양 감독이 7월 비상 상황을 얘기했지만 사실 시즌 초부터 매 경기 총력전이었다. 더 쥐어짤 여력이 많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원칙으로 돌아가는 게 해답일 수 있다. 마침 장마 때문에 최소한 시간은 벌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야구] 니퍼트 한국 첫 완봉승

    경기가 끝났다. 프로야구 두산 니퍼트의 덥수룩한 수염 사이로 하얀 이가 반짝 빛났다. “해냈다.”는 미소였다. 그는 1일 잠실에서 LG를 제물로 삼아 우리나라에서 첫 완봉승을 거뒀다. 더 기쁜 건 리즈(LG)와의 선발 싸움에서 완벽히 이겼다는 점이었다. 니퍼트는 7승을 거뒀고, 리즈는 7패를 했다. 두산이 LG를 6-0으로 눌렀다. 사실 프로에게 승리의 공식은 간단하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감추면 된다. 문제는 언제나 실행이다. 그 문제를 니퍼트는 풀었지만 리즈는 풀지 못했다. 칼날 같은 제구력이 강점인 니퍼트는 13일 만의 등판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9이닝 동안 공을 104개 던지면서 삼진을 7개 잡아냈다. 안타는 5개, 사사구는 1개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반면 리즈는 2와 3분의2이닝 동안 무려 8개의 안타를 두들겨 맞았다. 사사구도 4개나 됐다. 비 때문에 컨디션 조절이 어려웠다지만, 그건 리즈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목동에서는 SK가 꼴찌 넥센에 5-6으로 발목을 잡히며 올 시즌 처음으로 4연패 늪에 빠졌다. 팀 순위도 3위로 내려앉았다. SK가 3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14일 이후 443일 만이다. 이날 최정은 3경기 연속 홈런을, 김성근 감독은 역대 두 번째로 23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광주에서 KIA는 윤석민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12-4로 눌렀다. 대구에선 삼성이 11회 말 연장 승부 끝에 롯데를 5-4로 눌렀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LG(잠실)●SK-넥센(목동)●롯데-삼성(대구)●한화-KIA(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전북-서울(전주월드컵)●울산-경남(울산문수 이상 오후 7시) ■고교야구 주말리그●서울권(구의)●경상권(마산)●전라·중부권(청주·군산)●경기·강원·인천권(수원 이상 오전 10시)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LG(잠실)●SK-넥센(목동)●롯데-삼성(대구)●한화-KIA(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상주-대구(상주시민운)●인천-광주(인천월드컵)●대전-전남(대전월드컵)●강원-제주(춘천종합운)●부산-성남(부산아시아드 이상 오후 7시)●수원-포항(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 ■고교야구 주말리그●서울권(구의)●경상권(마산)●전라·중부권(세광고·군산)●경기·강원·인천권(수원 이상 오전 10시)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LG(잠실)●SK-넥센(목동)●롯데-삼성(대구)●한화-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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