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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두산(잠실) ●LG-넥센(목동) ●한화-SK(문학) ●KIA-롯데(사직) ●kt-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코로사-신협상무(오후 5시) ●인천시청-부산시설공단(오후 6시 30분 이상 삼척체육관) ■테니스 △서울오픈(서울 올림픽공원테니스장) △대구국제남자퓨쳐스(대구유니버시아드코트) ■골프 △SK텔레콤오픈(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춘천 라데나골프장)
  • [프로야구] 실책이 망친 인천상륙작전

    [프로야구] 실책이 망친 인천상륙작전

    ‘야신’ 김성근 감독이 금의환향에 실패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KBO리그 한화가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SK에 5-7로 무릎꿇었다. 김 감독은 2007년부터 2011년 8월까지 SK를 이끌며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준우승 1회의 대업을 이뤄 야구의 신, ‘야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2011년 8월 17일을 마지막으로 SK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 1371일 만에 문학을 찾았다. 그러나 김 감독은 승리의 축배 대신 패배의 쓴잔을 들어야 했다. 한화는 선발 싸움에서 밀렸고 집중력에서도 뒤졌다. 한화 선발 유먼은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3자책)하고 5이닝 만에 강판당했다. 반면 SK선발 밴와트는 6과 3분의1이닝 동안 볼넷 없이 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1실점(1자책) 호투를 선보였다. 한화는 또 5개의 실책을 범해 자멸했다. 이날 SK의 실책은 없었다. 특히 1-4로 뒤진 6회 두 개의 실책이 치명적이었다. 공교롭게도 김 감독이 6회 1루수에서 유격수로 이동시킨 권용관이 연달아 실수를 저질렀다. 권용관은 SK 이명기의 타구를 놓쳐 2사 주자 2, 3루의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다음 타자 박재상의 평범한 타구를 또 놓치고 말았다. 공이 뒤로 빠진 틈을 타 주자 둘이 모두 홈을 밟았다. 한화는 순식간에 1-6으로 뒤졌다. 한화는 3-7로 뒤졌던 9회 초 대타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로 또 한 번 역전 기운을 높이는 듯했으나 다음 타석의 김회성과 허도환이 연달아 삼진으로 물러나 고개를 떨궜다. 롯데는 아두치의 천금 같은 3점 결승 홈런으로 안방 부산 사직에서 KIA를 6-3으로 무너뜨리고 4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7회 공격에 돌입하기 전까지 0-3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7회 정훈의 1타점 1루타, 황재균의 2타점 2루타를 엮어 단숨에 승부를 3-3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8회 아두치가 주자 1, 2루 상황에서 최영필의 3구를 통타, 우중간을 가르는 아치를 그려 승부를 끝냈다. 넥센은 서울 목동에서 장단 17개의 안타를 폭발시키며 LG에 12-10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홈런왕을 차지했던 넥센 박병호는 시즌 10호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여섯 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kt는 경남 마산에서 NC에 4-2 역전승을 거두며 7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올 시즌 8승(33패)째를 수확했다. 서울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두산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두산(잠실) ●LG-넥센(목동) ●한화-SK(문학) ●KIA-롯데(사직) ●kt-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성남-광저우 에버그란데(탄천종합운동장) ●서울-감바 오사카(서울월드컵경기장 이상 오후 7시 30분)
  • [프로야구] ‘야구 정글’ 곰 VS 사자 혈전

    [프로야구] ‘야구 정글’ 곰 VS 사자 혈전

    치열한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산과 삼성이 19일부터 3연전을 통해 정면충돌한다. 올 시즌 KBO리그 경기를 26% 소화한 18일 현재 꼴찌 kt를 제외한 9개 구단이 자고 나면 순위가 뒤바뀌는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당초 초반 판세는 개막 두 달 즈음해 다소 승차가 날 것으로 점쳐졌지만 경기마다 순위가 바뀌고 있다. 줄곧 선두를 달리던 최강 삼성이 일격을 맞은데다 하위권으로 분류된 한화, 롯데, KIA 등이 분전을 거듭하면서 극심한 혼전으로 치달았다. 현재 선두 두산과 9위 LG와의 승차는 불과 6.5경기. 게다가 포스트시즌 티켓이 걸린 5위 NC와의 승차는 고작 2.5경기여서 숨 돌릴 틈조차 없다. 자칫 두산이 연패하고 LG가 연승이라도 하면 순위는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친다. 이런 살얼음판 상황에서 1위 두산과 2위 삼성이 배수진을 치고 격돌한다. 두산이 삼성을 안방 잠실로 불러들여 주중 3연전(19~21일)을 치른다. 선두 두산(승률 .611)은 승차 없이 승률에서 1푼 1리 앞섰다. 3연전에서 앞선 팀은 선두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겠지만 뒤진 팀은 2위마저 보장할 수 없어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두산은 앞선 2차례 맞대결에서 2패를 당해 설욕을 벼른다. 두산은 넥센(.287)에 이어 팀 타율 2위(.281)로 막강 화력을 자랑한다. 삼성은 4위(.275)다. 이에 견줘 삼성은 마운드가 높다. 팀 평균자책점 1위(3.88)로 최강 마운드를 뽐낸다. 두산은 4.74로 6위다. 특히 두산은 불펜이 어수선해 고민이 크다. 그나마 노경은의 가세가 위안거리다. 두산과 삼성은 3연전 첫머리의 중요성을 감안해 19일 선발로 에이스 피가로(5승2패)와 니퍼트(3승)를 예고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행보도 주목된다.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에 3.5경기차 6위인 한화는 문학에서 SK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김성근 감독이 ‘적장’으로 SK 홈구장을 밟아 관심을 더한다. 한화는 지난달 24∼26일 대전 SK전에서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기세를 이어갈 태세다. SK는 홈에서 필승 의지를 불태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1789일… 노장은 죽지 않았다

    [프로야구] 1789일… 노장은 죽지 않았다

    ‘풍운아’ 박명환(38·NC)이 1789일 만에 승리투수의 감격을 만끽했다. 박명환은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낚으며 2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2-0 영봉승을 이끌었다. 2010년 6월 23일 문학 SK전 이후 무려 4년 11개월 만에 승리를 낚았다. 개인 통산 103승으로 고(故) 최동원(역대 19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완벽에 가까운 피칭이었다. 1회 2사부터 4회 2사까지 9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는 등 한 차례도 2루 베이스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78개의 공을 던져 51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았으며 최고 142㎞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브를 자유자재로 섞어 던졌다. NC 타선은 3회 테임즈의 희생타와 4회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박명환을 지원사격했다. 임정호-이민호-임창민으로 이어진 불펜은 3이닝 동안 안타 하나만을 내주며 박명환의 승리를 지켰다. 1996년 OB(현 두산)에서 데뷔한 박명환은 2000년대 초반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였다. 2006년까지 88승을 거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4년 4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LG로 옮겼다. 이적 첫해에는 10승6패 평균자책점 3.19로 제몫을 했으나 이듬해부터 어깨 부상으로 급속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2008~2011년 4승을 올리는 데 그쳐 ‘역대 최고의 먹튀’ 오명을 썼다. 2012년 방출돼 선수생활의 위기를 맞았지만 2013년 공개 테스트를 통해 NC에 입단했다. 잠실에서는 LG가 5회에만 6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이며 SK에 6-4로 이겼다. 메이저리그 통산 614경기를 뛴 거물 외국인 한나한이 마수걸이 투런 홈런을 신고했고, 류제국은 7이닝 4실점(4자책)으로 시즌 첫 승을 땄다. 롯데는 수원에서 강민호의 투런 홈런 등에 힘입어 kt를 6-2로 제압했다. 전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그랜드슬램을 터뜨린 강민호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아치를 그려 개인 통산 5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KIA가 3-3으로 맞선 9회 2사 1·2루에서 터진 필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4-3으로 이겼다. 대전에서는 0-6으로 뒤지던 한화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연장 10회 강경학의 끝내기 밀어내기로 넥센에 7-6 역전승을 거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LG(잠실) ●넥센-한화(대전) ●NC-삼성(대구) ●두산-KIA(광주) ●롯데-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실업축구 ●목포-용인(목포축구센터) ●부산-대전(부산구덕운동장) ●강릉-김해(정선종합경기장 이상 오후 7시) ■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남서울골프장)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수원골프장)
  • [프로야구] 4시간48분 ‘헛심 엔딩’

    [프로야구] 4시간48분 ‘헛심 엔딩’

    4시간 48분의 공방 끝에 NC와 LG가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KBO리그 NC와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12회 연장 접전 끝에 0-0으로 비겼다. NC는 선발 이재학을 포함해 6명, LG는 우규민을 포함해 7명의 투수를 등판시키는 등 총력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NC는 12개, LG는 11개의 잔루를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두 팀 선발의 어깨가 빛났다. 이재학은 6이닝을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시즌 처음 1군 무대에 복귀한 우규민은 5와 3분의1이닝을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으로 나란히 무실점 호투했다. 몇 차례 찾아온 위기에서도 실점하지 않았다. 우규민은 3회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김종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기세를 몰아 4회와 5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6회 1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신재웅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재학도 3회 주자 2, 3루 상황에서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5회와 6회는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NC는 12회 초 공격에서 박민우의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으나 나성범의 뜬공으로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LG는 오지환의 뜬공, 정성훈의 땅볼, 윤진호의 뜬공으로 고개를 숙였다. SK는 문학구장에서 두산에 9-8 역전승을 거뒀다. 브라운이 9회 말 2점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는 등 홈런 두 방 등 4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SK는 좌완 에이스 김광현의 부진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었다. 김광현은 1개의 홈런을 포함해 6피안타 7실점(6자책)하고 3이닝 만에 강판당했다. 단 한 개의 탈삼진도 기록하지 못했고 볼넷을 5개나 내줬다. 중반까지 1-7로 끌려간 SK는 6회 5점을 쓸어 담으면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8회 말 박정권의 1점 홈런으로 어렵게 동점을 만든 SK는 9회 초 두산 오재원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다시 뒤졌다. 9회 말 2사 상황에서 주자를 1루에 두고 브라운이 타석에 들어섰다. 브라운은 두산 마무리 윤명준의 3구 시속 120㎞짜리 직구를 노려 방망이를 크게 휘둘렀다. 공은 120m를 날아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한화는 대구구장에서 삼성에 9-7로 이겼다. 김성근 한화 감독의 대타 작전이 들어맞았다. 김 감독은 4-3으로 간신히 앞선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김태균을 대타로 기용했고, 김태균이 만루 홈런을 터뜨려 8-3으로 도망갔다. 삼성은 5회 말 최형우와 6회 진갑용의 솔로포로 격차를 좁혔지만, 역전에는 힘이 못 미쳤다. 넥센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에 10-5로 대승했다. 넥센 주장 이택근이 4회와 8회 솔로포 두 개를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이택근은 2개의 홈런을 포함해 5타수 5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8회 이택근 다음 타석의 스나이더가 연속 타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KIA는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kt를 10-2로 대파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3루수가 타자 목에 바람 불어 교란?” MLB, KIA 황당 수비 조롱

    “3루수가 타자 목에 바람 불어 교란?” MLB, KIA 황당 수비 조롱

    3루수를 포수 뒤에 배치하려던 KIA타이거스의 ‘희대의 수비 시프트’(변칙 수비)가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황당한 뉴스’로 소개됐다. 야구 룰조차 숙지하지 못한 김기태 KIA 감독의 무모한 수비 시프트가 세계적으로 조롱을 당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4일 KBO리그 KIA와 kt의 13일 경기 도중 상식에서 벗어난 김 감독의 수비 시프트를 소개하면서 “우리는 이미 LA다저스의 정신 나간(crazy) ‘만리장성’ 시프트를 경험한 바 있다. 그러나 KIA와 kt의 경기에서 정말 ‘혁신적인’ 무언가를 보았다”고 비꼬았다. 김 감독은 5-5로 팽팽했던 9회 초 2사 2, 3루 kt 김상현의 타석에서 3루수 이범호를 포수 뒤에 서게 했다. 김 감독은 투수 심동섭에게 고의사구를 지시했는데, 행여 폭투가 나와 실점하는 것을 막기 위한 카드였다. 그러나 김 감독은 심판의 저지로 이 작전을 실행할 수 없었다. 경기 중 볼 인플레이 상황에서는 포수를 제외한 모든 야수가 페어지역에 위치해야 한다는 야구 규칙 4.03에 어긋났기 때문이다. MLB.com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이라면서 “3루수가 타자 목에 바람을 불어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려거나, 타자가 크리켓을 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하려 했던 것 같다”며 비웃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내가 헷갈렸다. 고의사구에서 폭투가 나오면 인플레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수비를 뒤에 놓아도 된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LB.com이 김 감독의 수비 시프트와 함께 소개한 만리장성 시프트는 지난해 8월 다저스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보여준 수비 방식이다. 당시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2-2로 맞선 연장 12회 1사 만루 위기에서 외야수 2명을 내야로 불러들여 1~2루 사이에만 무려 4명의 선수가 포진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는 성공적이었다. 다저스는 내야 땅볼을 유도해 3루 주자를 홈에서 아웃시켰다. 매팅리 감독은 그러나 다음 타자를 상대로 만리장성 시프트를 풀었고, 다저스는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았다. 마지막 타구가 공교롭게도 1루와 2루 사이를 갈랐다. 매팅리 감독이 시프트를 풀지 않았다면 경기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와 잉그리드 버그만 탄생 100주년...”한층 더한 의미”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와 잉그리드 버그만 탄생 100주년...”한층 더한 의미”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에는 잉그리드 버그만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명배우 잉그리드 버그만(1915~1982)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함이다. 잉그리드 버그만은 영화 ‘카사블랑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가스등’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버그만의 딸인 배우 겸 감독인 이사벨라 로셀리니(62)는 이번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포스터 앞에는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인 미국 감독 에단 코엔과 조엘 코엔과 에단 코엘,, 소피마르소, 로키아 트라오레 등이 기자회견을 위해 자리하려는 참이다. US directors and Presidents of the Feature Film jury Ethan Coen (2ndL) and Joel Coen (R) arrive with jury members Malian singer/songwriter Rokia Traore (L) and French actress Sophie Marceau to hold a press conference ahead of the opening of the 68th Cannes Film Festival in Cannes, southeastern France, on May 13,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와 잉그리드 버그만 탄생 100주년...”한층 더한 의미”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와 잉그리드 버그만 탄생 100주년...”한층 더한 의미”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에는 잉그리드 버그만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이탈리아 출신의 명배우 잉그리드 버그만(1915~1982)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함이다. 잉그리드 버그만은 영화 ‘카사블랑카’,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가스등’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버그만의 딸인 배우 겸 감독인 이사벨라 로셀리니(62)는 이번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포스터 앞에는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인 미국 감독 에단 코엔과 조엘 코엔과 에단 코엘,, 소피마르소, 로키아 트라오레 등이 기자회견을 위해 자리하려는 참이다. US directors and Presidents of the Feature Film jury Ethan Coen (2ndL) and Joel Coen (R) arrive with jury members Malian singer/songwriter Rokia Traore (L) and French actress Sophie Marceau to hold a press conference ahead of the opening of the 68th Cannes Film Festival in Cannes, southeastern France, on May 13,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NC-LG(잠실) ●두산-SK(문학) ●한화-삼성(대구) ●kt-KIA(광주) ●넥센-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남서울 골프장) ■테니스 ●서울오픈(서울 올림픽공원테니스장)
  •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이들 심사위원에게 달렸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이들 심사위원에게 달렸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이 13일(현지시간) 레드카펫에 섰다. 심사위원장인 조엘 코엔 감독을 비롯, 심사위원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 영국 배우 시에나 밀러, 캐나다 감독 자비에 돌란, 싱어송 라이터 로키아 트라오레, 멕시코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오른쪽부터) 등이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팬들에 인사했다. 코엔 감독은 ‘바톤 핑크’로 1991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1996년 ’파고’로 감독상을, 2013년엔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드’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From R) US director and President of the Feature Film jury Joel Coen poses with jury members French actress Sophie Marceau, US actor Jake Gyllenhaal, British actress Sienna Miller, Canadian director Xavier Dolan, Malian singer songwriter Rokia Traore and Mexican director Guillermo del Toro as they arrive for the opening ceremony of the 68th Cannes Film Festival in Cannes, southeastern France, on May 13,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끝내준 두 남자

    [프로야구] 끝내준 두 남자

    최준석(롯데)과 김민우(KIA)가 나란히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폭발시켰다. 최준석은 13일 부산 사직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KBO리그에서 8-8로 맞선 9회 무사에서 짜릿한 끝내기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볼카운트 1볼에서 상대 조상우의 148㎞짜리 직구를 그대로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는 대형 아치를 그렸다. 최준석의 끝내기포는 개인 2호. 이 한 방으로 롯데는 9-8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고 넥센은 3연패에 빠졌다. 롯데는 1회 손아섭의 2점포 등으로 3점을 낚아 순조롭게 출발했다. 5-1로 앞선 3회 박병호에게 3점포를 얻어맞아 1점 차로 쫓기더니 결국 8회 2점을 허용해 8-8 동점을 내줬다. 승부의 추가 넥센 쪽으로 기우는 듯했지만 주포 최준석이 벼락같은 대포로 사직 팬들을 열광시켰다. 8회 구원 등판한 롯데 심수창은 블론 세이브로 고개를 떨궜다가 최준석의 끝내기포로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심수창은 2011년 8월 27일 목동 롯데전 이후 무려 1355일 만에 승리를 맛봤다. KIA는 광주에서 연장 10회 김민우의 끝내기 3점포로 kt를 9-8로 꺾었다. KIA는 모처럼 3연승을 달렸고 다 잡은 승리를 날린 kt는 3연패로 망연자실했다. KIA는 5-5로 맞선 연장 10회 믿었던 윤석민이 부진했다. 2사 1, 3루에서 이대형에게 1타점 내야 안타를 내주더니 하준호에게 2타점 3루타를 얻어맞아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KIA는 믿기지 않는 뒷심을 발휘했다. 강한울이 3루타로 포문을 열자 침묵하던 필이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이범호의 볼넷으로 계속된 1, 2루에서 김민우가 장시환의 3구째 직구를 기적 같은 끝내기포로 연결했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김민우가 끝내기 홈런을 친 것은 처음이다. 삼성은 대구에서 피가로의 역투와 구자욱의 2점포를 앞세워 한화를 3-0으로 일축했다. 삼성은 2위 두산에 0.5경기 차로 앞서 선두를 유지했고 한화는 집중력 부재로 맥없이 주저앉았다. 피가로는 6과 3분의2이닝을 8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김광현(SK), 유희관(두산)과 다승 공동 선두(5승)에 올랐다. 마무리 임창용은 10세이브째로 윤길현(SK)을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에 나섰다. 두산은 인천 문학에서 김현수와 오재원의 홈런 2방으로 5점을 뽑아 SK를 5-2로 제쳤다. 2위 두산은 3연승으로 삼성 추격의 고삐를 조였고 3위 SK는 두산에 2경기 차로 벌어졌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해 3연승을 달렸다. LG는 서울 잠실에서 소사의 호투(7이닝 1실점)에 힘입어 NC를 6-2로 눌렀다. LG는 2연승했고 NC는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도 멋있다. 이들 손에 달렸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도 멋있다. 이들 손에 달렸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들이 13일(현지시간) 레드카펫에 섰다. 심사위원장인 조엘 코엔 감독을 비롯, 심사위원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 영국 배우 시에나 밀러, 캐나다 감독 자비에 돌란, 싱어송 라이터 로키아 트라오레, 멕시코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오른쪽부터) 등이 화려한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으로 팬들에 인사했다. 코엔 감독은 ‘바톤 핑크’로 1991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1996년 ’파고’로 감독상을, 2013년엔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드’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From R) US director and President of the Feature Film jury Joel Coen poses with jury members French actress Sophie Marceau, US actor Jake Gyllenhaal, British actress Sienna Miller, Canadian director Xavier Dolan, Malian singer songwriter Rokia Traore and Mexican director Guillermo del Toro as they arrive for the opening ceremony of the 68th Cannes Film Festival in Cannes, southeastern France, on May 13,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NC-LG(잠실) ●두산-SK(문학) ●한화-삼성(대구) ●kt-KIA(광주) ●넥센-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FA컵 32강 울산현대미포조선-김포시민축구단(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 ●수원삼성-전남드래곤즈(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 ■테니스 ●서울오픈(서울 올림픽공원테니스장) ■사이클 ●2015 음성청결고추 청주 MBC배 전국사이클대회(오전 9시 음성벨로드롬)
  • 박근영 심판 오심 논란, 대체 몇번째? 팬 목 조른 적도..

    박근영 심판 오심 논란, 대체 몇번째? 팬 목 조른 적도..

    박근영 심판 오심 논란, 대체 몇번째? 팬 목 조른 적도.. 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이 또 오심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된 상황은 9회 초에 일어났다. 김회성의 3루 땅볼에 홈으로 파고들던 주자 강경학이 아웃판정을 받은 것. 강경학의 홈 쇄도는 타이밍 상 세이프로 보였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심판 합의판정까지 요청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도 판정이 어려워 주심의 아웃 판정을 존중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이날 구심이 박근영 심판이었던 탓에 야구팬들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근영 심판은 오심으로 인한 논란이 잦았던 심판이기 때문. 박근영 심판은 오심으로 징계를 받은 적도 있으며 2014년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와의 경에서는 불만을 품은 관중이 구장에 난입해 박근영 1루심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진 적도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프로야구] 다승왕 ‘춘추전국시대’

    [프로야구] 다승왕 ‘춘추전국시대’

    ‘토종’과 ‘용병’의 다승왕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2015시즌 KBO리그가 전체 경기의 4분의1을 소화한 12일 현재 4승 이상 수확한 투수는 모두 15명에 이른다. 유희관(29·두산)과 김광현(27·SK)이 벌써 5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섰다. 뒤를 이어 무려 13명이 공동 3위 그룹(4승)을 형성하며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 중 토종이 9명, 외국인선수가 6명으로 일단 토종이 강세다. 또 불펜 이동현(LG)을 제외하고 모두 선발 투수다. 3위 SK가 김광현·채병용·윤희상, 4위로 부상한 NC가 손민한·찰리·해커, 선두 삼성이 피가로·클로이드·윤성환 등 4승 이상 투수를 3명씩 보유했다. 결국 이들 3개 팀은 튼실한 선발진을 앞세워 상위권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 반면 4승 이상 선발 투수가 한 명도 없는 7위 KIA, 9위 LG, 꼴찌 kt 등 3개 팀은 선발진 부진으로 초반 고전하고 있다는 얘기다. 가장 느린 공으로 승부해 ‘느림의 미학’으로 불리는 유희관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그는 지난 10일 잠실 한화전에서 혼자 9이닝을 책임지며 완봉승을 일궜다. 안타는 7개만 내줬고 볼넷은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투였다. 7경기 만에 5승을 일군 데다 자신감까지 치솟아 다승왕 욕심을 부풀리고 있다. 김광현도 마찬가지다. 개막 초반 제구력에서 아쉬움을 줬던 그는 지난 1일 광주 KIA전에서 7과3분의2이닝 1실점(비자책)에 이어 8일 문학 삼성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5월 2경기에서 전승하며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2010년(17승) 이후 5년 만에 다승왕의 영광을 꿈꾼다. 하지만 외인 투수의 반격도 녹록지 않다. 지난해 7년 만에 20승 시대를 다시 연 밴헤켄이 탈삼진 1위(53개) 등 여전히 매섭게 공을 뿌린다. 또 최강 용병으로 꼽히는 피가로도 턱밑에서 토종을 위협하고 있다. 한편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롯데가 넥센을 5-4로 제압하고 6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0-2로 끌려가던 롯데는 4회 최준석의 2루타와 강민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고 임재철의 2루타로 계속된 2사 2, 3루에서 문규현이 2타점 우전안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롯데는 5회 2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 1, 3루에서 대타 아두치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8회 1사 3루에서는 임재철이 스퀴즈 번트를 성공,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9회 등판한 심수창은 문우람과 스나이더, 박병호를 차례로 삼진 처리하며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광주에서는 KIA가 선발 양현종의 6이닝 2실점(1자책) 호투와 박준표-심동섭-윤석민으로 이어진 계투진의 활약에 힘입어 kt에 3-2로 이겼다. 김원섭은 2-2로 맞선 7회 2사 2루에서 좌측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kt는 단 1안타의 빈공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한화는 대구에서 9회 터진 강경학의 결승 3루타에 힘입어 삼성을 5-4로 꺾었다. 8회 마운드에 올라와 2이닝 1실점한 권혁이 13년간 몸담았던 친정을 상대로 승리투수가 됐다. LG-NC(잠실)전과 SK-두산(문학)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NC-LG(잠실) ●두산-SK(문학) ●한화-삼성(대구) ●kt-KIA(광주) ●넥센-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FA컵 32강 대구FC-포항스틸러스(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 ■태권도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념 전국대회(오전 9시 30분 광주빛고을체육관)
  • [광주U대회 D-50] 광주·전남북·충주 37개 경기장서 열려

    [광주U대회 D-50] 광주·전남북·충주 37개 경기장서 열려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는 올림픽 다음으로 규모가 큰 스포츠 이벤트다. 광주 U대회에서는 총 37개의 경기장과 32개의 훈련장이 운영되며, 광주·전남은 물론 전북과 충북에서도 일부 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이 열리는 주경기장은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경기장이다. 2001년 4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공됐으며, 1월부터 대회 조직위원회가 개보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개회식 때는 8000여명, 폐회식에는 6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를 위해 새로 지은 경기장은 체조가 열리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남부대 국제수영장, 광주국제양궁장 등 3곳이다. 최근 완공된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는 9일부터 테스트 이벤트인 제7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열고 시설을 점검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관중 8327명을 수용할 수 있다. 남부대 국제수영장은 수심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다기능수심조절장치’ 등 첨단 시설이 탑재됐으며,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 장소로도 활용된다. 광주 남구 주월동에 위치한 국제양궁장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1085석 규모로 이달 중 완공될 예정이다. 나머지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증축하거나 개보수했다. 광주 남구 진월동의 테니스장은 대대적인 증축 작업을 거쳐 10개면 코트(메인 1면, 쇼트 1면, 서브 8면)로 탈바꿈했다. 야구는 지난해 지어진 프로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와 KIA의 옛 홈 무등경기장 등에서 치러진다. 조정 경기는 당초 장성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최근 충주 탄금호로 변경됐다. 2013년 세계조정대회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조정 경기를 치른 충주가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 성공했다. 선수촌은 주경기장에서 1.3㎞ 떨어진 광주 서구 화정동에 마련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야구] 유희관 생애 첫 완봉승… 독수리 잡은 곰

    [프로야구] 유희관 생애 첫 완봉승… 독수리 잡은 곰

    유희관(두산)이 생애 첫 완봉승으로 독수리를 사냥했다. 좌완 에이스 유희관을 선발로 기용한 두산은 10일 잠실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한화에 6-0으로 승리했다. 유희관이 9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7안타를 허용했고 삼진 5개를 빼앗았다. 특히 제구가 좋았다. 볼넷이 하나도 없었다. 유희관은 5승을 쌓아 김광현(SK)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위기관리 능력도 보여줬다. 6회 2사 2, 3루에서 김경언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8회 1사 만루에서는 정근우를 병살로 처리했다. 한화는 선발 탈보트의 퇴장으로 고전했다. 탈보트는 0-2던 3회 심판이 보크를 선언하자 글러브를 하늘로 던져 항의했고 구심이 즉각 퇴장을 명령했다. 갑자기 마운드에 오른 김기현은 첫 상대 민병헌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았다. 두산은 양의지의 땅볼과 정수빈의 희생플라이로 6-0으로 격차를 벌렸다. KIA는 목동에서 11-6으로 승리, 넥센전 11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KIA가 넥센을 상대로 승리를 맛본 것은 지난해 7월 5일 이후 처음이다. KIA 이범호는 천금 같은 결승 만루포로 승리를 안겼다. 이범호는 통산 12번째 만루포로 심정수(은퇴)와 역대 최다 통산 만루 홈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수원에서 1-2로 뒤진 8회 2사 만루에서 터진 박지규의 싹쓸이 결승 3루타와 9회 이병규(7번)의 쐐기 2점포로 4연승의 kt에 6-2로 역전승했다. NC는 마산구장에서 롯데를 6-2로 꺾었다. 롯데는 6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문학에서 선두 삼성을 7-5로 잡았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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