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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두산(잠실) ●LG-넥센(목동) ●KIA-한화(청주) ●삼성-NC(마산) ●kt-롯데(울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안성국제남자퓨처스대회(안성실내코트) △영월국제여자서키트대회(영월스포츠파크) ■롤러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대회(오전 10시 거제롤러경기장)
  • [프로야구] ‘1:9 → 15:9’ 8점차 뒤집은 이승엽과 거포들

    [프로야구] ‘1:9 → 15:9’ 8점차 뒤집은 이승엽과 거포들

    삼성이 1-9로 몰리던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다. 삼성은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4회에만 무려 11점을 뽑는 집중력을 보이며 15-9 역전승을 거뒀다. 2위 NC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삼성은 1회 서상우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는 등 4점을 빼앗겼고, 3회 초에도 히메네스와 오지환에게 각각 2점포와 3점포를 내줘 1-9까지 뒤졌다. 그러나 3회 말 이승엽의 3점 홈런 등으로 한꺼번에 6점을 따라붙더니 4회에는 나바로의 솔로포와 박한이·이지영의 연속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5회 2사 2루에서는 최형우가 우전안타로 한 점을 더 올렸다. 최형우는 7회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역대 22번째로 개인 통산 200홈런 고지를 밟았다. 5회 중전안타를 뽑아낸 뒤 2루를 훔친 나바로는 지난해(31홈런-25도루)에 이어 2년 연속 20-20클럽(36홈런-20도루)에 가입했다. 역대 2루수 중 최초의 기록이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선두 삼성을 위협하고 있는 NC는 사직구장에서 나성범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6-4로 제압했다. 그러나 KBO리그 사상 첫 ‘불혹 10승 투수’를 노리는 NC 선발 손민한(40)은 3과3분의1이닝 동안 4실점(4자책)하며 승수 쌓기에 실패, 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지난 12일 넥센전에서 시즌 9승에 성공한 손민한은 초유의 기록에 딱 한 걸음 남겨두고 있다. 광주에서는 넥센이 7-2 완승을 거두고 5위 싸움으로 갈 길 바쁜 KIA를 5연패 수렁에 빠뜨렸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연장 10회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이동걸의 끝내기 폭투로 한화에 5-4로 이겼다. 한편 이날 5개 구장에는 6만 4118명이 입장해 누적 관객 601만 6876명을 기록, 5년 연속 6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기아차 대졸 신입사원 9월11일부터 입사지원서 받는다

    기아자동차가 201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기아차는 오는 9월11일 오후 5시까지 채용포털(http://recruit.kia.com)에서 입사 지원서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2016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합숙면접,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내세운 슬로건 ‘비상(飛上),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은 기아차의 인재상(창의의 인재, 소통의 인재, 도전의 인재)을 아우르는 의미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내 도전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신입사원을 선발하겠다는 인재상이 담겨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지원 직무에 따른 요구 역량을 평가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K형, I형, A형 인재군으로 구분해 맞춤 전형을 한다. ’K(Kreative) 형’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분석적 사고와 뛰어난 통찰력을 갖춘 창의의 인재로 마케팅, 상품, 해외영업, 국내영업 부문 등이 포함된다. ’I(Interactive) 형’은 책임감과 배려를 통해 다른 사람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인재로 생산기술, 생산공장, 품질, 구매 부분이다. ’A(Adventurous) 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감한 추진력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도전의 인재로 경영기획, 경영지원, 재경, 홍보, 정보기술 부문 등이 포함된다. 기아차는 서류전형을 통과해 인적성검사를 앞둔 지원자들이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면접과 관련된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K-놀.이.터’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배사원 직무상담, 비전특강, 모의 면접 시연, 선배사원 면접 팁 제공, K5 신차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기아차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박 2일 합숙면접을 시행할 예정이며 직무면접, 영어면접, 그룹 프로젝트 등에서 지원자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열정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LG(잠실) ●두산-삼성(대구) ●넥센-롯데(사직) ●한화-NC(마산) ●KIA-kt(수원 이상 오후 6시30분) ■실업축구 ●목포-용인(목포국제축구센터) ●울산-경주(울산종합운동장) ●부산-대전(부산 구덕공설운동장) ●창원-천안(창원축구센터) ●강릉-김해(정선종합경기장 이상 오후 7시)
  • [프로야구] 강타자보다 무섭네… 판정에 무너진 로저스

    [프로야구] 강타자보다 무섭네… 판정에 무너진 로저스

    석연치 않은 판정이 명품 투수전을 망쳤다. 27일 경남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 NC의 경기는 리그 최고 수준의 외국인 에이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다. 한화는 난공불락의 투수 로저스, NC는 다승왕 후보 해커를 선발로 기용했다. 6회 말 NC 김준완이 타석에 서기 전까지 둘의 승부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로저스는 한화가 1-0으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준완을 상대했다. 풀카운트 접전 끝에 로저스가 7구를 뿌렸다. 김준완이 방망이를 휘두르다가 다급하게 멈춰 세웠지만 늦었다. 방망이가 돌아갔다. 그러나 권영철 3루심은 스윙이 아니라고 판정했다. 김준완은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로저스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로저스는 이성을 잃고 무너졌다. 조영훈에게 2타점, 나성범에게 1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호준을 겨우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7회 박정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화가 1-4로 졌다. 6이닝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3실점(3자책)을 기록한 로저스는 한국 데뷔 후 첫 패배를 맛봤다. 반면 해커는 8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 역투로 시즌 16승을 쌓아 유희관(두산·15승)을 제치고 다승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KIA는 수원에서 kt에 3-5로 졌다. 반면 SK는 서울 잠실에서 LG를 6-3으로 꺾었고, 롯데는 부산 사직에서 넥센에 8-3으로 이겼다. 이로써 5위 KIA와 7위 SK의 격차는 2.5경기, 8위 롯데와의 격차는 3경기로 좁아졌다. 삼성은 대구에서 두산을 7-6으로 꺾고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70승 고지에 올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야구] 스리런 박병호, 홈런 신기록 싹쓸이 예고

    [프로야구] 스리런 박병호, 홈런 신기록 싹쓸이 예고

    홈런 다섯 개만 더 치면 박병호(넥센)는 전설이 된다. 박병호가 2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kt 선발 정대현을 제물로 시즌 45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다섯 차례 더 아치를 그리면 박병호는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밟는다. 박병호는 지난 시즌에도 홈런 52개를 쳤다. 이승엽(삼성)이 두 차례 50개 이상의 홈런을 퍼 올렸지만 2년 연속은 아니었다. 이승엽은 1999년 54개, 2003년 5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또 홈런 2위 테임즈(NC)와의 격차를 8개로 늘려 사실상 4년 연속 홈런왕까지 예약했다. 역시 한국 야구 사상 첫 기록이다. 박병호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홈런왕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울 확률도 높다. 현재 기록은 이승엽의 56개다. 올 시즌 넥센에는 30경기가 남아 있어 기록 경신을 노려볼 만하다. 이날 박병호는 4-1로 앞선 4회 2사 주자 1, 3루 상황에 타석에 섰다. 정대현의 초구 볼을 거른 박병호는 2구 시속 120㎞ 체인지업을 노려 방망이를 힘차게 휘둘렀다. 공이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한 kt 외야수들은 포구를 포기하고 날아가는 공을 바라봤다. 공은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비거리 135m의 묵직한 3점 홈런이었다. 장단 13안타를 폭격한 넥센이 안타 6개에 그친 kt를 9-1로 완파했다. 인천 문학에서는 SK 정상호가 끝내기 3점 홈런으로 KIA를 격침했다. SK가 5-4로 역전승해 KIA의 3연승을 막았다. 두산은 서울 잠실에서 롯데를 5-3으로 따돌렸다. 김현수가 0-1로 뒤진 4회 주자 2, 3루 상황에 롯데 선발 박세웅의 2구를 통타해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려 승기를 잡았다. 경남 마산에서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LG가 6-1로 승리했다. NC의 연승 행진은 ‘5’에서 멈췄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SK-LG(잠실) ●두산-삼성(대구) ●넥센-롯데(사직) ●한화-NC(마산) ●KIA-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정선 하이원리조트) △KPGA선수권대회(인천 스카이72) ■체조 제28회 회장배 리듬체조대회(오전 9시 30분 양구문화체육회관) ■씨름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대회(오전 9시 30분 춘천 봄내체) ■스쿼시 제8회 하계 전국중·고선수권대회(오전 10시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 ■사이클 제1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인천국제벨로드롬)
  • [프로야구] 특명, 호랑이를 때려라

    [프로야구] 특명, 호랑이를 때려라

    지난 18일 5위 자리를 재탈환한 KIA가 1주일째 자리를 지키면서 ‘가을 야구’ 진출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러나 아직 30경기 이상 남아 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처지다. 한화와 SK에 롯데까지 엉겨 붙어 4파전 양상으로 확대된 5위 다툼 최종 승자는 이들 팀 간 맞대결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56승55패로 승률 .505를 기록 중인 KIA와 2경기 차로 쫓고 있는 6위 한화는 아직 네 차례 대결이 더 남아 있다. 다음달 1~2일 대전에서 2연전이 펼쳐지고 나머지 2경기는 다음달 15일 이후 편성된다. 한화가 이들 4경기에서 3승1패를 거둔다면 승차 2경기를 줄일 수 있다. 반면 2승2패에 그치면 승차를 줄일 수 없어 5위 탈환이 쉽지 않다. 한화가 KIA전에서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7위 롯데도 다음달 3~4일 광주에서 KIA와 2연전을 치르는 등 4경기가 남아 있다. KIA와의 승차가 4경기로 다소 많지만 맞대결에서 이기면 순식간에 따라붙을 수 있다. 특히 올 시즌 롯데는 KIA와의 상대 전적에서 7승5패로 앞서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로 상승세를 탄 롯데로서는 지금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 가야 한다. 롯데는 다음달 10~13일 SK, 한화와 잇달아 경기를 치러 이들을 따라잡거나 밀어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8위로 주저앉은 SK는 KIA와 5경기나 남아 있어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다. 다만 올 시즌 KIA에 3승8패로 크게 열세인 게 걱정이다.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로 가라앉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게 우선이다. 지난 22~23일 한화와의 2연전에서 1승1패 장군멍군을 부르며 5위 수성에 성공한 KIA는 5위 경쟁 팀과의 맞대결에서 싹쓸이 패배만은 피해야 한다. 다음달 1~4일 한화, 롯데와 치르는 4경기가 올 시즌 농사를 좌우할 중요한 일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KIA는 문학구장에서 SK를 맞아 연장 10회 나온 고영우의 결승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후반기 SK와 치른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10회 초 1사에서 3루타를 친 이홍구의 대주자로 들어간 고영우는 백용환의 중견수 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했다. 처음에는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심판 합의판정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0회 말 등판한 윤석민은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고 25세이브째를 올렸다. 두산-롯데(잠실), kt-넥센(목동), LG-NC(마산), 삼성-한화(대전) 경기는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t-넥센(목동) ●KIA-SK(문학) ●삼성-한화(대전) ●LG-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감바 오사카(오후 7시 전주월드컵)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경남-상주(창원축구센터) ●강원-안산(속초종합운) ●충주-안양(충주종합운 이상 오후 7시) ●부천-대구(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 ●고양-서울이랜드(오후 8시 고양종합운) ■테니스 제3차 김천국제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체조 제28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오전 9시 30분 양구문화체육회관)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kt-넥센(목동) ●KIA-SK(문학) ●삼성-한화(대전) ●LG-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테니스 제3차 김천국제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체조 제28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오전 9시 30분 양구문화체육회관) ■씨름 춘천소양강배 전국장사대회(오전 11시 춘천 봄내체육관) ■요트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대회(오전 9시 55분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태권도 제2회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오전 9시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 ■사이클 제1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인천국제벨로드롬) ■사격 제35회 실업단 대회(오전 9시 임실 전북종합사격장)
  • [프로야구] ‘대포’ 범호

    [프로야구] ‘대포’ 범호

    KIA가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KBO리그 5위를 지켜냈다. 이범호가 결승 솔로 홈런을 쳤다. KIA는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4로 이겼다. KIA는 반 경기 차까지 따라붙었던 한화를 1.5경기 차이로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범호는 4-4로 팽팽했던 7회 한화 배영수를 상대로 1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7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범호는 배영수의 2구를 노려 힘차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공은 120m를 날아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경기 초반에는 KIA 하위타선이 힘을 냈다. 2회 8번 타자 이홍구와 9번 타자 박찬호가 각각 1타점 적시타를 한 개씩 터뜨렸다. 3-1로 리드하던 KIA는 6회 초 한화에 3점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김태균에게 솔로포를, 조인성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곧바로 6회 말 동점을 만들었다. 3루 주자 이홍구가 한화 신성현의 야수 선택을 틈타 홈을 밟았다. 그리고 7회 말 경기를 뒤집어버렸다. 이범호가 홈런을 날렸고, 대타 황대인이 1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2타점 쐐기 적시타를 쳤다. 신종길이 희생타로 1점을 더했다. KIA가 단숨에 8-4로 앞섰다. 8회 외국인 타자 필이 홈런으로 1점을 더했다. 롯데는 대구에서 선두 삼성에 15-0으로 완승, 8위에서 7위로 뛰어올랐다. 롯데가 7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6월 10일 이후 74일 만이다. 롯데 외국인 타자 아두치가 1회 초 3점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최준석이 5회 1점 홈런으로 거들었다. 아두치는 9회 솔로포를 추가했다. 안타 수에서 19-7로 롯데가 삼성을 압도했다. NC는 문학에서 SK를 5-1로 무너뜨리고 5연승을 질주했다. SK는 7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잠실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LG가 넥센에 5-4로 승리했다. 오지환이 10회 말 끝내기 홈런을 쳤다. 두산은 수원에서 kt에 9-7로 역전승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야구] 7연패 화나 고개 숙인 한화 가을 야구 하나

    [프로야구] 7연패 화나 고개 숙인 한화 가을 야구 하나

    한화가 7연패 수렁에 빠지며 8년 만의 ‘가을 야구’에 비상이 걸렸다. 한화는 20일 대전에서 열린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3-8로 맥없이 졌다. 지난 13일 목동 넥센전부터 7경기를 내리 패하며 시즌 57패(53승)째를 기록했다. 5할 승률에서 ‘-4’까지 떨어졌다. 5위 KIA와의 승차도 2.5경기로 벌어졌다. 한화는 2회 초 박기혁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오정복과 마르테에게 2루타를 허용해 석 점을 먼저 내줬다. 2회 말과 3회 김경언과 폭스의 솔로 홈런으로 두 점을 따라붙었지만 5회 마르테에게 다시 적시타를 맞아 한 점을 더 빼앗겼다. 한화는 7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선발 송창식을 구원한 배영수가 투 아웃까지 잡았으나 박경수와 장성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사 1, 3루에 몰렸다. 김성근 감독은 ‘필승조’ 박정진을 투입해 막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모상기에게 볼넷을 내준 데 이어 심우준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고 말았다. 박정진은 다음 김영환에게도 1타점 중전 안타를 맞고 씁쓸하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화는 8회 마르테에게 추가점을 허용하며 완전히 주저앉았다. 4연승을 달린 kt는 지난 11~12일 홈에서 한화에 당한 연패를 톡톡히 되갚았다. 선발 옥스프링은 너클볼을 앞세워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8승(9패)째를 올렸다. 6회 구원 나온 조무근은 2이닝 동안 삼진을 5개나 빼앗는 위력투를 선보였고 장시환이 8회 1사부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울 목동에서는 넥센이 연장 12회 터진 스나이더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SK에 4-3으로 역전승해 4연패에서 벗어났다. 0-2로 뒤진 9회 넥센은 대타 윤석민과 서건창이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잇따라 적시타를 날려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10회 초 한 점을 허용했으나 10회 말 박병호가 시즌 44호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2회 초 1사 만루 위기를 극복한 뒤 이어진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타자 스나이더가 전유수의 초구를 걷어올려 경기를 끝냈다. 잠실에서 열린 ‘한지붕 라이벌’ 대결에서는 LG가 두산을 4-2로 제압했다. 1회 2사 2, 3루에서 상대 3루수 허경민의 실책으로 두 점을 얻은 LG는 3회 1사 만루에서 이진영의 2루 땅볼 때 추가점을 올렸다. 6~7회 한점씩을 주고받은 LG는 8회 1사부터 마무리 봉중근을 투입해 두산의 추격을 뿌리쳤다. 롯데-KIA(사직), 삼성-NC(대구)전은 비로 취소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LG(잠실) ●SK-넥센(목동) ●kt-한화(대전) ●NC-삼성(대구) ●KIA-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 보그너-MBN 여자오픈(양평 더스타휴 골프장) ■농구 프로-아마최강전 준결승 ●모비스-고려대(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실업축구 ●경주-부산(오후 6시 경주시민운) ●김해-창원(김해종합운) ●대전-목포(대전한밭운) ●천안-용인(천안축구센터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제2차 김천국제 남자 퓨처스·여자 서키트(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제4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 ■육상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 대항대회(오전 9시 강릉 종합운동장)
  • [부고]

    ●성낙송(수원지방법원장)씨 장인상 2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2258-5940 ●최준무(금융감독원 IT검사실 선임검사역)씨 모친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27-7594 ●김주현(수원시 자치행정과장)씨 부친상 19일 경북 울진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4)785-7850 ●조천희(충북 음성군의원)씨 모친상 20일 음성 금왕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43)883-9445 ●윤기두(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운영실장)씨 장모상 20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70-4481-9114 ●한은정(인천길병원 간호사)혜정(김앤장법률사무소 대리)씨 부친상 김현기(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씨 장인상 20일 서울 한전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901-3440 ●최명규(전 광천로터리클럽 회장)씨 부친상 정복(한국일보 대전취재본부장)씨 숙부상 20일 충남 홍성 광천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41)641-4443, 6014
  • [프로야구] 손승락 무너뜨린 kt, 9회말 6득점 역전쇼

    [프로야구] 손승락 무너뜨린 kt, 9회말 6득점 역전쇼

    ‘막내’ kt가 9회 다섯 점이나 뒤지던 경기를 역전시키는 드라마를 연출했다. kt는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10-9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5-5 대승에 이어 이틀 연속 넥센을 울리며 3연승을 질주했다. 3회 서건창에게 투런 홈런을 얻어맞는 등 7점이나 내준 kt는 4회와 7회에도 한 점씩을 허용해 2-9까지 몰렸다. 8회 상대 실책을 틈 타 4-9로 따라붙었지만 패색이 짙은 경기였다. 그러나 9회 선두타자 장성호가 안타로 출루하고 오정복이 볼넷을 고르면서 드라마가 시작됐다. 1사 1, 3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한 점을 더 추격했고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상현이 좌측 담장을 넘는 3점포를 터뜨려 순식간에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모상기와 김영환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 2루에서는 심우준이 2루타를 날려 마침내 동점에 성공했다. 타자일순해 다시 타석에 들어선 장성호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만루가 만들어졌고 오정복이 7구 접전 끝에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9회 5점 차 역전승은 역대 타이 기록으로 1990년 6월 3일 해태(롯데전)와 2006년 8월 16일 LG(롯데전)에 이어 kt가 세 번째다. 장성호는 양준혁(은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2100안타에 도달, 기쁨을 두 배로 누렸다. 광주에서는 KIA가 SK에 2-0 영봉승을 거두고 6위 한화, 7위 SK와의 승차를 각각 2경기와 3경기로 벌렸다. KIA는 1회 선두타자 신종길의 좌전안타와 김민우의 2루타, 필의 적시타로 두 점을 먼저 얻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에는 타선이 침묵했으나 선발 임준혁에 이어 김광수와 심동섭, 에반, 윤석민이 차례로 등판하며 SK 타선을 꽁꽁 묶었다. 마산에서는 NC가 6-0 영봉승을 거두고 이틀 연속 한화를 울렸다. 3회 나성범의 3루타로 선취점을 낸 NC는 5회 이종욱의 2루타와 나성범의 희생플라이로 두 점을 추가했고, 7회에는 조영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얹었다. 9회에는 나성범이 2타점 2루타로 쐐기를 박았다. 반면 한화는 올 시즌 최다인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삼성은 잠실에서 두산에 6-4 역전승을 거뒀고 사직에서는 롯데가 LG를 7-2로 물리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MLB] 10호포… 신인 거포의 진격

    [MLB] 10호포… 신인 거포의 진격

    강정호(28·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정호는 19일 PNC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7-3으로 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조시 콜맨터의 2구 124㎞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5월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한 지 3개월여 만에 시즌 10호에 도달했다. 이로써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세 번째 한국인이 됐다. 최희섭(KIA)이 플로리다(현 마이애미)와 LA 다저스에서 활동하던 2004~2005년에 각각 15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추신수(텍사스)는 2008년부터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아치를 그렸다. 팀 내에서는 페드로 알바레즈(19개)와 앤드루 매커천(18개), 스타를링 마르테(14개), 닐 워커(12개)에 이어 다섯 번째다. 강정호는 4-3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도 우전안타를 기록하는 등 7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시즌 타율은 .285를 유지했다. 강정호는 8-8로 맞선 9회 말 1사 2루에서 상대 네 번째 투수 데이비드 에르난데스의 6구를 밀어쳐 1루 쪽으로 가는 강한 타구를 만들기도 했다. 빠졌다면 끝내기 타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나 1루수 폴 골드슈밋의 그림 같은 수비에 직선타로 잡혔고 스타트를 끊었던 2루 주자 매커천마저 아웃되면서 병살타가 되는 불운을 겪었다. 강정호는 더그아웃에서 헬멧을 집어던지며 안타까움을 강한 분노로 표출했다. 강정호는 수비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8-6으로 앞선 9회 초 3루로 수비 위치를 옮겼는데 선두 타자 엔더 인시아테의 평범한 땅볼을 뒤로 빠뜨렸다. 뒤이어 1루수 숀 로드리게스마저 비슷한 실책을 범해 피츠버그는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페드로 플로리몬의 끝내기 3루타가 터져 피츠버그가 9-8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추신수(텍사스)는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일본인 상대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냈으나 이후 침묵했다. 텍사스는 2-3으로 패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LG(잠실) ●SK-넥센(목동) ●kt-한화(대전) ●NC-삼성(대구) ●KIA-롯데(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 프로-아마최강전 ●모비스-연세대(오후 2시) 준결승 ●KCC-오리온스(오후 4시 이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두산(잠실) ●NC-한화(대전) ●SK-KIA(광주) ●LG-롯데(사직) ●넥센-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부산-서울(부산아시아드) ●광주-대전(광주월드컵) ●전북-전남(전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인천-제주(인천전용) ●울산-포항(울산문수월드컵) ●수원-성남(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 30분)
  • [프로야구] 독수리 5연패… 가을야구 불안해

    [프로야구] 독수리 5연패… 가을야구 불안해

    갈 길 바쁜 한화가 5연패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NC는 18일 대전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한화를 2-1로 따돌렸다. 2위 NC는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4.5경기로 유지했고 한화는 올 시즌 팀 세 번째 5연패의 수모를 당하며 5위 자리를 KIA에 내줬다. NC 선발 이태양은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6안타 4볼넷 1실점으로 막아 7승째를 따냈다. 한화 선발 탈보트도 7과3분의1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NC는 1-1로 맞선 8회 초 1사 1, 2루에서 이호준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9회 등판한 마무리 임창민은 25세이브째로 구원 단독 선두를 달렸다.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는 KIA-SK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광주 경기에서는 KIA가 스틴슨의 역투를 앞세워 4-2로 이겼다. SK는 3연패에 빠졌다. 스틴슨은 7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10승 고지에 올랐다. SK 선발 세든은 5와3분의2이닝을 2실점으로 버텼으나 불펜이 무너졌다. kt는 수원에서 1회 오정복의 2점포 등 장단 8안타로 9점을 뽑는 괴력으로 넥센을 15-5로 대파했다. 한 이닝 9득점은 kt 창단 이후 처음이다. kt 좌완 루키 정성곤은 7이닝 2안타 1실점으로 눈부시게 호투했다. 정성곤은 선발 9경기 등 통산 13경기 만에 데뷔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삼성은 잠실에서 4-2로 앞선 7회 장단 7안타로 대거 8점을 빼내며 두산을 12-2로 꺾고 3연승했다. 두산 에이스 니퍼트는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4이닝(5안타 1실점)만 소화했다. 롯데는 사직에서 0-4로 뒤진 8회 황재균의 통렬한 만루포에 이은 아두치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7점을 뽑아 LG에 7-4로 역전승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삼성-두산(잠실) ●NC-한화(대전) ●SK-KIA(광주) ●LG-롯데(사직) ●넥센-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 프로-아마최강전 ●경희대-KCC(오후 2시) ●SK-연세대(오후 4시 이상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테니스 △제2차 김천국제 남자 퓨처스·여자 서키트(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제4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대회(양구) ■배드민턴 2015 화순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오전 10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및 이용대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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