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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의 경기]

    22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경남-부산(양산종합운) ●전남-상주(광양전용 이상 오후 2시) ●수원-전북(오후 4시 수원월드컵) ●울산-제주(오후 5시 울산종합운) K리그 챌린지 준플레이오프 ●강원-광주(오후 2시 원주종합운) 23일(일) ■축구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 ●서울-성남(오후 2시 15분 서울월드컵) ■프로농구 ●KT-KCC(부산사직체) ●전자랜드-KGC인삼공사(인천삼산월드체 이상 오후 2시) ●SK-동부(오후 4시 잠실학생체) ■여자농구 ●하나외환-KDB생명(오후 7시 부천체)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모비스(잠실학생체)●오리온스-전자랜드(고양체·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도로공사(오후 5시) ●남자부 삼성화재-OK저축은행(오후 7시·이상 대전 충무체) ■여자농구 ●KDB생명-우리은행(오후 7시·구리시체) ■역도 ●전국중등부역도선수권대회(오전 10시·양구 용하체) ■체조 ●에어로빅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오전 10시·횡성국민체육센터) ■컬링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오전 8시·의성컬링센터) ■볼링 ●잇츠 대전 국제오픈대회(오전 9시·대전월드컵볼링경기장)
  • [주말의 경기]

    15일(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상주(인천축구전용) ●부산-전남(부산아시아드 이상 오후 2시) ●전북-포항(오후 2시 30분 전주월드컵) ■프로농구 ●KCC-동부(오후 2시 전주체) ●오리온스-모비스(오후 4시 고양체) ■여자농구 ●삼성-KB스타즈(오후 7시 용인체)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LIG손해보험(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16일(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서울-울산(서울월드컵) ●성남-경남(탄천종합운 이상 오후 2시) ●제주-수원(오후 4시 제주월드컵) K리그 챌린지 ●고양-광주(고양종합운) ●수원-강원(수원월드컵) ●안양-대구(안양종합운) ●충주-부천(충주종합운) ●안산-대전(안산와스타디움 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KT(안양체) ●LG-SK(창원체 이상 오후 2시) ●전자랜드-삼성(오후 4시 인천삼산체) ■여자농구 ●우리은행-KDB생명(오후 7시 춘천호반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여자부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4시 화성종합체)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도로공사-흥국생명(오후 5시 성남체) ●OK저축은행-대한항공(오후 7시 안산 상록수체) ■프로농구 ●모비스-LG(울산 동천체) ●KGC인삼공사-오리온스(안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DB생명-신한은행(오후 7시 구리체)
  • 163㎝ 안혜지, 1순위로 KDB행

    163㎝ 안혜지, 1순위로 KDB행

    ‘66점 소녀’ 대신 ‘땅꼬마’ 안혜지(17·동주여고)가 전체 1순위 영예를 차지했다. 안혜지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5년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KDB생명의 부름을 받았다. 키가 163㎝인 안혜지는 예리한 패스, 안정된 드리블, 탁월한 공간 감각을 지닌 여고부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손꼽히고 있다. 안세환 KDB생명 감독은 올해 17세 이하 세계선수권과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안혜지에 대해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한다”며 “키는 작지만 돌파력과 담력이 일품”이라고 평가했다. 다음달 5일 시작하는 3라운드부터 기용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날 선발회의 최대 관심은 지난 3월 마산여고와의 경기에서 혼자 66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한 김진영(18·숭의여고·177㎝)에게 쏠렸지만 그는 2순위 지명권을 쥔 KB스타즈에 안겼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동부(잠실체) ●LG-전자랜드(창원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남자부 ●LIG손해보험-삼성화재(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골프 신한동해오픈(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 [여자프로농구] 심상찮은 ‘물건’ 심스

    [여자프로농구] 심상찮은 ‘물건’ 심스

    여자프로농구(WKBL)에 ‘물건’이 들어왔다. 주인공은 2일 경기 부천체육관으로 신한은행을 불러들여 2014~15 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시즌 첫 경기를 치른 하나외환의 오디세이 심스(22·173㎝). 12년 만에 여자 코트에 돌아온 박종천 하나외환 감독과 2007년부터 5년 동안 하나외환의 전신 신세계를 지휘했다가 2년 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은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의 대결로 주목받았지만 정작 관중의 눈을 사로잡은 건 심스였다. 하나외환은 60-75로 졌지만 이번 시즌 외국인 중 유일한 미국 대표인 심스는 국내 데뷔 무대에서 19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로 도드라졌다. 키는 상대 카리마 크리스마스(25·183㎝)보다 10㎝나 적었지만 가드로서 공수를 조율하는 것은 물론 더블클러치 드라이브나 리바운드, 자유투, 2점과 3점슛 등 화려한 개인기를 뽐냈다. 1쿼터를 10-15로 뒤진 하나외환은 김정은의 3점슛 3방 등 12득점과 심스의 8득점 4리바운드 활약을 엮어 32-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심스는 2쿼터에만 수비리바운드를 3개나 걷어 내고 어시스트 1개에 가로채기를 2개나 성공시켰다. 3쿼터 종료 2분 50초 전 39-40으로 뒤졌을 때 심스는 3점슛에 이어 드라이브인 2점슛 등으로 팀이 46-42로 달아나게 했다. 하지만 심스가 4쿼터 과욕을 부린 데다 김단비와 김연주에게 3점슛을 연거푸 허용하며 하나외환은 승리를 내줬다. 김단비는 경기 뒤 “심스가 정말 괴물 같았다. ‘네가 다 해 먹어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고 돌아봤다. 한편 전날 KB스타즈는 공식 개막전에서 KDB생명을 70-61로 제쳤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AG 금메달 기운, 리그에서도 쭉~”…여자프로농구 새달 1일 개막

    “AG 금메달 기운, 리그에서도 쭉~”…여자프로농구 새달 1일 개막

    여느 해보다 좋은 분위기에서 새 얼굴 가득한 시즌이 시작된다. 다음달 1일 KB스타즈와 KDB생명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4~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가 내년 3월 10일까지 정규리그를 이어 간다.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이 2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한 미디어데이에선 6개 팀 감독과 선수 모두 새 시즌에 대한 기대에 부풀었다. 한목소리로 20년 만에 따낸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운을 프로 코트에 옮겨 놓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의 주축이었던 이미선(35·삼성)과 변연하(KB스타즈), 신정자(KDB생명), 임영희(이상 34·우리은행) 등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고 박혜진(24·우리은행), 홍아란(22·KB스타즈), 김규희(22·신한은행), 신지현(19·하나외환) 등이 힘을 모은다. 우리은행이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그 뒤를 신한은행, KB스타즈가 추격할 것으로 점쳐진다. 하나외환은 박종천, 신한은행은 정인교 전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아 새 바람을 기대한다. 안산에서 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긴 신한은행은 홈코트도 인천 도원체육관으로 변경했다. 운영 주체가 제일기획으로 바뀐 삼성생명은 삼성으로 개명했다. 외국인 선수의 재계약을 허용하지 않는 여자농구의 특성상 상당수가 새 얼굴로 바뀌었다. 하나외환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앨리사 토마스와 오디세이 심스의 기량이 수준급이란 평가다. 모니크 커리는 지난 시즌 KB스타즈에서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었고, 삼성생명에서 뛰었던 샤데 휴스턴은 우리은행, 신한은행에 몸담았던 쉐키나 스트릭렌은 KB스타즈로 둥지를 옮겼는데 이들이 얼마나 새 팀에 녹아들지 관심거리다. 한편 미디어데이에서 이호근 삼성 감독은 “팀 이름을 바꾼 뒤 맞은 첫 시즌이어서 긴장되고 기대된다”면서 “모든 팀이 우승 후보”라고 했다. 정인교 신한은행 감독은 “목표는 우승이다. 차분하고 성실하게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선수들에게 큰 짐을 지우고 싶지 않다. 그저 시즌이 끝났을 때 좋은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고, 박종천 하나외환 감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시즌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서동철 KB스타즈 감독은 “지난 1년간 우승 꿈을 꾸지 않은 날이 없다. 꼭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세환 KDB생명 감독은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대단하다”며 이번 시즌은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KB, 시범경기서 KDB생명 완파

    KB스타즈가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15시즌 여자프로농구 시범경기 첫날 KDB생명을 85-65로 제쳤다. 빅토리아 바흐가 17득점 5리바운드로 앞장섰고 홍아란이 3점슛 3개 등 14득점 6어시스트 3스틸로, 심성영이 13득점 4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NC(오후 6시 30분 마산구장)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오후 7시 잠실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한국전력(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여자농구 시범경기 ●국민은행-KDB생명(오후 3시 청주체)
  • [함께 넘었다, 만리장성] 女농구, 중국 70-61로 꺾고 20년 만에 … 광저우대회 패배 설욕

    [함께 넘었다, 만리장성] 女농구, 중국 70-61로 꺾고 20년 만에 … 광저우대회 패배 설욕

    여자농구 대표팀이 2진급으로 꾸려진 만리장성을 넘어 20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결승에서 중국을 70-61로 제압하고 1994년 히로시마대회 이후 20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4쿼터 종료 0.7초를 남긴 상태에서 벤치에 앉아 있던 하은주 등이 태극기를 들고 코트에 들어올 정도로 중국을 꺾은 기쁨은 남달랐고 짜릿했다. 특히 4년 전 광저우대회 결승에서 64-66으로 뒤진 채 경기 종료 9초를 남기고 이미선이 완벽한 가로채기를 성공해 속공 기회를 잡았으나 심판이 파울을 부르는 바람에 자유투 둘을 내줘 분패했던 설움도 되갚았다. 다른 대회보다 일찍 소집돼 혹독한 훈련을 견뎌온 대표팀 선수들은 위 감독의 소속팀인 우리은행 선수들이 해왔던 대로 위 감독을 헹가래친 뒤 발길질을 가하는 것으로 우승의 기쁨을 즐겼다. 중국은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선수권대회에 1진들을 대거 내보내고 이번 대회에 2진급 대표팀을 꾸렸다. 30세 장판(187㎝)과 31세 쑨샤오위(190㎝)를 제외하면 모두 20대 이하이며 양헝위(193㎝)는 불과 19세, 평균 연령은 24.1세로 한국보다 여섯 살가량 어리다. 두 팀은 3쿼터를 마칠 때까지 동점만 다섯 차례, 역전은 12차례를 기록할 정도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중국 선수들의 경험 미숙이 4쿼터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한국은 압박수비로 중국을 6분 가까이 무득점에 묶어놓고 김단비(신한은행)와 양지희(우리은행)의 연속 골밑 돌파, 신정자(KDB생명)의 2득점, 다시 양지희와 신정자의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10점을 보태 경기 종료 4분34초 전 64-52로 달아났다. 베테랑 변연하(국민은행)가 16득점으로 앞장섰고 신정자가 14득점, 리바운드 5개로 힘을 보탰다. 그러나 우승의 감격 뒤에는 평균 연령 30.1세인 대표팀의 세대교체라는 숙제도 남겼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권혜정(서울신문 나우뉴스 부장)혜애(천내중 교사)인숙(간호사)태훈(신안건설기계 대표)도훈(신안건설기계 과장)씨 모친상 17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53)961-4444 ●유명석(한국체육언론인회 부회장)씨 모친상 16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31)940-9370 ●남영주(법제처 사무관)옥현(부산 백병원 치과의사)순영(구미 차병원 의사)씨 부친상 고호진(한국경제신문 편집부 차장)풍무걸(부산성분도치과병원 의사)윤우성(영남대병원 교수)씨 장인상 17일 경북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53)200-6148 ●노태희(KDB생명 팀장)수연(YMB시사닷컴 대리)씨 모친상 김은미(MBN 국제부 기자)씨 시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1 ●신원진(농협은행 오창벤처플라자출장소장)씨 장인상 17일 원주 하늘원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33)763-4444 ●양성진(전주 완산경찰서장)씨 부친상 17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062)250-4455 ●신재훈(전 대통령실 경호처 통신과장)씨 별세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84 ●강철구(울릉군 부군수)씨 모친상 17일 경산 옥산장례예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53)801-4444 ●서태곤(티아이씨 대표이사)안종업(삼성증권 부사장)씨 장인상 17일 김해삼성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40분 (055)310-7895 ●박구현(전 한국언론재단 광고국장)씨 별세 순욱(자영업)정주(대우증권 대리)씨 부친상 신영준(LG디스플레이 선임연구원)씨 장인상 17일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5시 (031)856-9902 ●김광식(평창경찰서장)씨 부친상 17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431-4400 ●김관춘(우석대 홍보실장)씨 장인상 17일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63)274-0815
  • 여자 농구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 토마스, 하나외환으로

    여자 농구 외국인 드래프트 1순위 토마스, 하나외환으로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이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4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박종천 감독은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 사옥에서 진행된 2014~15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빠르고 공격적인 토털 농구’로 팀 컬러를 바꾸겠다며 두 젊은 루키를 선택했다. 8승27패로 지난 시즌 유일하게 10승 달성에 실패하며 최하위 수모를 겪었던 하나외환은 이날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6개의 구슬을 집어 넣어 1순위 지명권을 따냈다. 박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엘리사 토마스(188㎝)를, 1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12순위로 오디세이 심스(이상 22·173㎝)를 선택했다. 공교롭게도 둘 모두 이번 시즌 미여자프로농구(WNBA) 루키들이다. 젊고, 빠르고, 공격 성향이 강하다. 대신 경험이 적고, 무엇보다 국내 코트를 경험해보지 않았다. 더욱이 하나외환이 다른 어느 팀보다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점 때문에라도 박 감독의 선택은 모험으로 평가됐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베테랑 김정은이 팀의 중심인데, 가드진과 센터진의 경험은 적다. 또 베테랑 허윤자가 삼성생명으로 떠나면서 새로 들어온 정선화는 몸상태가 아직 좋지 못하다. 높이도 낮아졌다. 그래서 하나외환은 외국인선수를 센터로 뽑을 것이란 예상이 대체적이었다. 그러나 박 감독은 정통 센터보다 포지션 변형이 가능하고, 몸놀림이 빠르며 득점력이 높은 선수를 원했는데 그 결과가 토마스와 심스였다. 박 감독은 “우리 팀은 정통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정적인 플레이보다 1번부터 4번까지 전 포지션이 함께 이끌어가는 농구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포워드와 센터를 오갈 수 있는 활동적인 선수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토마스는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심스의 키가 작다는 지적에 대해선 “더 활발하고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 가드인 그를 택했다. 두 선수 모두 경험이 적다고 하지만, 대학리그와 WNBA를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당초 103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18명이 다른 리그로 옮겨가 이날 드래프트에는 85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구단별로 2명씩 12명을 지명했다. WKBL을 경험한 선수는 7명이 뽑혔고, 국내 코트에 첫 선을 보일 선수는 다섯이나 된다. KB스타즈는 2순위로 쉐키나 스트릭렌(24·188㎝)을 지명했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힘을 보탠 스트릭렌은 35경기에 나와 20.03점, 7.57리바운드를 남겼다. 11순위로는 빅토리아 바흐(25·193㎝)를 지명했다. 서동철 감독은 “애초 뽑고 싶었던 선수를 모두 뽑아 만족스럽다”고 운을 뗀 뒤 “지난해보다 둘다 큰 선수를 뽑았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여유를 부렸다. 삼성생명은 3순위로 모니크 커리(31·182㎝)를 선택했다. 그녀 역시 지난 시즌 KB에서 뛰었다. 경기당 21점에 7.83리바운드를 남겨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10순위로는 지난 시즌 KDB에서 뛰었던 켈리 케인(25·198㎝)를 지명했다. KB나 삼성생명, 우리은행 모두 검증된 선수들을 재기용하는, 안정을 택했다. 우리은행은 4순위로 지난 시즌 삼성생명 교체선수로 뛴 샤데 휴스턴(28·183㎝)을, 9순위로 지난 시즌 함께 호흡을 맞춘 사샤 굿렛(24·194㎝)를 지목했다. 위성우 감독은 “지명 순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때 그때 맞춰 지명해야 한다”며 “문제는 누구를 뽑느냐가 아니라 팀에 가장 맞는 선수를 고르느냐”라고 말했다. KDB생명은 5순위로 린제이 테일러(33·203㎝)를, 8순위로 데브루 피터스(25·188㎝)를 골랐다. 안세환 감독은 “테일러는 2순위부터 원래 선발하려고 했던 선수”라며 “수준이 높은 중국리그에서도 지난 시즌 리바운드 상위에 올랐다. 우리와 얘기가 잘 되던 선수”라며 기대해 마지 않는 눈치였다. 신한은행은 6순위로 제시카 브릴렌드(26·193㎝)를 지명한 뒤 곧바로 7순위로 카리마 크리스마스(25·183㎝)를 택했다. 정인교 감독은 “지난 시즌 하은주가 무너져 높이가 약해 고전했다”며 “당초 빅맨을 뽑으려다 테크니션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여기에 인성도 따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각 구단의 선택을 받은 선수들은 입단 테이블을 마련해 계약하게 된다. 월 급여 상한은 모두 2만 5000달러. 만약 한국행을 거부하면 향후 5년 동안 국내 코트에서 뛰지 못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여자프로농구]하나외환 승부수 적중할까

    [여자프로농구]하나외환 승부수 적중할까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이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4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박종천 감독은 2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WKBL 사옥에서 진행된 2014~15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빠르고 공격적인 토털 농구’로 팀 컬러를 바꾸겠다며 두 젊은 루키를 선택했다. 8승27패로 지난 시즌 유일하게 10승 달성에 실패하며 최하위 수모를 겪었던 하나외환은 이날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6개의 구슬을 집어 넣어 1순위 지명권을 따냈다. 박 감독은 주저하지 않고 엘리사 토마스(188㎝)를, 1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12순위로 오디세이 심스(이상 22·173㎝)를 선택했다. 공교롭게도 둘 모두 이번 시즌 미여자프로농구(WNBA) 루키들이다. 젊고, 빠르고, 공격 성향이 강하다. 대신 경험이 적고, 무엇보다 국내 코트를 경험해보지 않았다. 더욱이 하나외환이 다른 어느 팀보다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점 때문에라도 박 감독의 선택은 모험으로 평가됐다. 프랜차이즈 스타인 베테랑 김정은이 팀의 중심인데, 가드진과 센터진의 경험은 적다. 또 베테랑 허윤자가 삼성생명으로 떠나면서 새로 들어온 정선화는 몸상태가 아직 좋지 못하다. 높이도 낮아졌다. 그래서 하나외환은 외국인선수를 센터로 뽑을 것이란 예상이 대체적이었다. 그러나 박 감독은 정통 센터보다 포지션 변형이 가능하고, 몸놀림이 빠르며 득점력이 높은 선수를 원했는데 그 결과가 토마스와 심스였다. 박 감독은 “우리 팀은 정통 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정적인 플레이보다 1번부터 4번까지 전 포지션이 함께 이끌어가는 농구를 해야 한다”면서 “그러려면 포워드와 센터를 오갈 수 있는 활동적인 선수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토마스는 가장 적합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심스의 키가 작다는 지적에 대해선 “더 활발하고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 가드인 그를 택했다. 두 선수 모두 경험이 적다고 하지만, 대학리그와 WNBA를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당초 103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18명이 다른 리그로 옮겨가 이날 드래프트에는 85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구단별로 2명씩 12명을 지명했다. WKBL을 경험한 선수는 7명이 뽑혔고, 국내 코트에 첫 선을 보일 선수는 다섯이나 된다. KB스타즈는 2순위로 쉐키나 스트릭렌(24·188㎝)을 지명했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힘을 보탠 스트릭렌은 35경기에 나와 20.03점, 7.57리바운드를 남겼다. 11순위로는 빅토리아 바흐(25·193㎝)를 지명했다. 서동철 감독은 “애초 뽑고 싶었던 선수를 모두 뽑아 만족스럽다”고 운을 뗀 뒤 “지난해보다 둘다 큰 선수를 뽑았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고 여유를 부렸다. 삼성생명은 3순위로 모니크 커리(31·182㎝)를 선택했다. 그녀 역시 지난 시즌 KB에서 뛰었다. 경기당 21점에 7.83리바운드를 남겨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10순위로는 지난 시즌 KDB에서 뛰었던 켈리 케인(25·198㎝)를 지명했다. KB나 삼성생명, 우리은행 모두 검증된 선수들을 재기용하는, 안정을 택했다. 우리은행은 4순위로 지난 시즌 삼성생명 교체선수로 뛴 샤데 휴스턴(28·183㎝)을, 9순위로 지난 시즌 함께 호흡을 맞춘 사샤 굿렛(24·194㎝)를 지목했다. 위성우 감독은 “지명 순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때 그때 맞춰 지명해야 한다”며 “문제는 누구를 뽑느냐가 아니라 팀에 가장 맞는 선수를 고르느냐”라고 말했다. KDB생명은 5순위로 린제이 테일러(33·203㎝)를, 8순위로 데브루 피터스(25·188㎝)를 골랐다. 안세환 감독은 “테일러는 2순위부터 원래 선발하려고 했던 선수”라며 “수준이 높은 중국리그에서도 지난 시즌 리바운드 상위에 올랐다. 우리와 얘기가 잘 되던 선수”라며 기대해 마지 않는 눈치였다. 신한은행은 6순위로 제시카 브릴렌드(26·193㎝)를 지명한 뒤 곧바로 7순위로 카리마 크리스마스(25·183㎝)를 택했다. 정인교 감독은 “지난 시즌 하은주가 무너져 높이가 약해 고전했다”며 “당초 빅맨을 뽑으려다 테크니션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여기에 인성도 따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각 구단의 선택을 받은 선수들은 입단 테이블을 마련해 계약하게 된다. 월 급여 상한은 모두 2만 5000달러. 만약 한국행을 거부하면 향후 5년 동안 국내 코트에서 뛰지 못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KB사태 지방금융지주 불똥… 금감원 내부통제 점검키로

    KB국민은행 내분 사태의 불똥이 지방금융지주사로 튀었다. 금융당국은 대형 금융지주보다 기반이 취약한 지방 금융지주들의 내부 통제 부실 가능성을 점검하기로 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대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와 함께 DGB금융지주의 지배 구조, 내부통제를 점검하고 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당기 순이익(571억 8800만원)이 1년 전에 비해 25.3%나 줄어든 상황에서 KDB생명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 제안서를 제출하는 등 과도한 외형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금감원은 또 지난해 6월 내부통제 부실로 물러난 이장호 전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한 사실이 최근 드러난 BS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도덕적 해이 및 내부통제 부실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장애인 전용 연금보험 이달 말 출시

    장애인 전용 연금보험이 이달 말 출시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이달 내 장애인 연금보험을 출시하겠다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최근 보고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달 말쯤 ‘더불어 사는 KDB 연금보험’ 상품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생명도 이달 중 장애인 연금보험을 내놓기로 했다. 다른 생명보험사도 상품 개발에 들어갔다. 장애인 연금보험은 당초 지난달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과 세월호 참사 등 각종 사고가 이어진 데다 보험사들이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해 출시가 지연됐다. 장애인 연금보험은 보험사별 차이가 있지만 평균 보험금 수령액은 일반 연금보다 10~25% 높고, 보험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이옥자 前 KDB생명 농구 감독 日여자 프로팀 아이신 사령탑에

    이옥자 前 KDB생명 농구 감독 日여자 프로팀 아이신 사령탑에

    국내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여성 사령탑에 올랐던 이옥자(62) 전 KDB생명 감독이 9년 만에 일본여자프로농구(WJBL) 감독으로 복귀한다. 2001년부터 3년 동안 WJBL 후지쓰, 2004년부터 2년 동안 샹송화장품을 이끌고 태릉선수촌 지도위원을 거쳐 2012년 4월 KDB생명 지휘봉을 잡았던 이 감독은 2013~14시즌 9승 24패로 12개 팀 가운데 9위에 머문 아이신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한국과 일본 성인농구에서 모두 여성 감독 1호로 기록된 이 전 감독은 현역 시절 숭의여고와 상업은행에서 선수로 뛰었고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1970년대 한국 여자농구의 스타다. 2005년까지 샹송화장품의 기술고문으로 함께 팀을 지휘했던 남편 정주현(79)씨도 아이신의 기술고문을 맡아 사실상 부부가 함께 팀을 이끈다. 2012~13시즌 KDB생명에서 13승 22패의 성적으로 기대에 못 미쳤던 이 전 감독은 “현장을 오래 떠나 있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뒤 “이번에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에블린이 보강되는 등 팀 전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일본에서 지도자로서 반드시 명예 회복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김해동(LIG투자자문 대표)철동(대구텍 부장)씨 부친상 3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30분 (053)620-4241 ●신동호(성안기계 회장)동성(성안기계 사장)씨 부친상 김보환(C&T 사장)박사명(한국동남아연구소 이사장)한국일(장로신학대 교수)김태호(차케어스 사장)씨 장인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9 ●차정인(KBS 디지털뉴스부 기자)씨 동생상 4일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9시 30분 (051)323-0044 ●정병덕(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마케팅추진단장)씨 부친상 4일 충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43)269-7215 ●이옥자(전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감독)광은(전 연세대 야구부 감독)씨 부친상 정주현(일본여자농구 아이신 고문)씨 장인상 4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8시 (02)2019-4000
  •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우리은행 3인방, 열손가락 반짝반짝

    열 손가락 모두에 반지를 끼게 됐다. 지난 2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홈 코트 고별전에 나선 신한은행과의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67-66으로 이겨 3승1패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 강영숙 얘기다. 통합 우승 2연패에다 통산 여섯 번째 우승으로 신한은행의 최다 우승(7회) 기록에 바짝 따라붙었다. 위 감독은 2001~02 남자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스)에서 첫 우승 반지를 낀 뒤 신한은행 코치로 임달식 현 감독을 보좌하며 통합 6연패를 비롯해 모두 7차례 우승을 경험했다. 또 사령탑으로 우리은행의 2연패를 이끌어 남녀 프로농구를 통틀어 선수, 코치, 감독으로 우승을 맛본 유일한 인물이다. 전 코치는 신한은행에서 선수로 7차례, 코치로 1차례 우승했고 위 감독과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부터 우리은행으로 옮긴 뒤 2연패를 이끌어 역시 10개째 반지를 채웠다. 강영숙은 과거 우리은행에 몸담았을 때 2차례, 신한은행에서 7차례 우승한 뒤 올 시즌 막바지 KDB생명에서 이적해 10번째 영광을 차지했다. 셋 모두 2007 겨울 리그부터 2011~12시즌까지 6년 연속 통합 우승한 신한은행 소속이었는데 공교롭게도 10번째 우승을 신한은행을 상대로 일궈낸 것까지 일치한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2년 연속 우리은행 주장 겸 베테랑 가드 임영희가 차지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한화생명·동부화재 등 14곳 고객정보 유출

    한화생명과 동부화재 등 국내 대형 보험사의 고객 정보가 시중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24일 보험사를 비롯한 제2금융권의 개인 정보를 빼돌려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안모(37)씨 등을 구속했다. 안씨 등이 받은 1105만건의 개인 정보 가운데 14개 보험사의 고객정보 1만 3200건이 들어 있었다. 고객 정보가 유출된 손해보험사는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현대해상 등 5개사였다. 생명보험사에서는 한화생명, 교보생명, 알리안츠생명, PCA생명, AIA생명, 동부생명, KDB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등 9개사였다. 이 보험사들과 위탁 관계에 있는 보험대리점에서 고객 정보를 불법 유통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유출된 정보는 고객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으로 질병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보험사의 고객 정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음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에 대한 개인 정보 관리 실태를 긴급 재점검하기로 했다. 이번에 고객 정보가 유출된 보험사들에 대해 현장 검사나 자체 점검을 통해 보고하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업계에 과도하게 보유한 고객 정보를 지난달 말까지 모두 없애라고 지시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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