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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들 ‘비리 연출’ 기가 막혀

    연예기획사들이 소속 연예인 출연을 위해 방송사 PD들에게 도박 자금, 주식, 향응을 제공하는 등 전방위 로비를 벌인 사실이 드러났다. 그동안 입소문으로 떠돌던 PD와 연예기획사 간 ‘검은 커넥션’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밝혀졌다. 지난 28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된 MBC 예능국 책임프로듀서(CP) 고재형(46)씨가 연예기획사에서 헐값에 주식을 제공받고, 매주 룸살롱 등지에서 기획사 관계자들과 판돈 수백만∼수천만원의 도박판을 벌인 사실이 구속영장을 통해 29일 확인됐다.1986년 MBC에 입사해 ‘음악캠프’,‘놀러와’,‘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간판 프로그램을 연출해온 스타급 PD 고씨는 연예기획사의 돈을 그야말로 제 돈인 것처럼 긁어모았다. 고씨가 소속연예인 출연 등의 명목으로 연예기획사 4곳에서 받은 금품은 6000만원이 넘는다. 고씨는 해외여행 경비로 한번에 1만달러를 받기도 했고, 승용차 열쇠를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건네주고 현금 다발이 든 쇼핑백을 승용차 안에 넣어 가져오게 하는 고전적인 수법도 썼다. 고씨는 또 팬텀엔터테인먼트 대표 이도형씨에게 ‘조만간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해 우회 상장한다. 주가가 급등할 것이니 주식을 사두라.’는 정보를 얻어 시세보다 30%나 싸게 장외에서 주식을 매입했다. 고씨는 이씨의 조언으로 투자 원금 3000만원으로 2억원대 시세차익을 얻었다. 투자금 3000만원마저도 유명 가수의 아들이자 J기획사 대표인 조모(도주 중)씨에게 받은 것이고, 주식계좌도 조씨 명의로 관리해 왔다고 검찰은 밝혔다. 고씨는 다른 연예기획사 대표 박모씨에게서도 우회상장 정보를 얻어 20% 할인가에 주식을 넘겨받아 수익을 얻었다. 고씨는 2004년 6월부터 3년 동안 매주 1∼2차례씩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을 서울 강남의 호텔 사우나, 룸살롱 등지로 불러 한 사람당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2000여만원씩의 판돈으로 접대 도박판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해 9월부터는 기획사 대표들과 함께 중국 마카오호텔 카지노에서 6차례에 걸쳐 원정도박을 벌인 사실도 파악됐다. 도박빚 때문에 기획사에 손을 뻗은 PD도 있다. KBS의 간판 PD로 ‘비타민’,‘대한민국 1교시’,‘일요일은 101%’,‘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을 담당했던 이용우(46)씨는 강원랜드에 수백회 출입하면서 17억원을 잃어 자금압박을 받게 되자 기획사들에 손을 벌렸다가 이날 구속기소됐다. 이씨는 2004년 3월 ㈜스타제국 소속 신인가수 VOS를 ‘일요일은 101%’에 출연시켜 주는 대가로 1550만원을 받았고, 같은 해 9월에는 ㈜에이스미디어 소속 연예인 지석진씨를 ‘여걸파이브’ 등에 고정 출연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1000만원을 받았다가 KBS를 퇴사한 뒤 갚아 배임수재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윤도현의 러브레터’ 제작을 맡은 2004년 10월부터 가수 KCM의 소속사 해피엔터테인먼트로부터 출연대가로 2000만원,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수 비와 god의 신규앨범 홍보용 출연 명목으로 1000만원, 팬텀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수 이수영, 리즈 등의 출연대가로 3000만원을 잇달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씨는 이와 함께 이효리·옥주현의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로부터도 ‘비타민’,‘윤도현의 러브레터’ 등의 출연대가 명목으로 3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비·박진영도 돈받고 출연시켜

    지난 11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된 KBS 전 책임프로듀서(CP) 이모(46)씨가 소속 연예인을 출연시켜 주는 대가로 금품을 뜯어낸 연예기획사와 수법, 경위 등이 구속영장을 통해 12일 확인됐다. 이씨는 지난 2003년부터 강원랜드에 드나들며 도박에 빠져 지내다 무려 17억원을 잃고 자금 압박에 시달리게 됐다. 당시 KBS에 재직하면서 ‘윤도현의 러브레터’,‘비타민’ 등 인기프로그램의 연출을 담당하고 있던 이씨는 지인들 명의로 차명계좌를 만들고 연예인을 출연시켜 준다는 명목으로 기획사에서 돈을 뜯어내기 시작했다. 2004년 9월 이씨는 김제동, 지석진 등이 소속된 ㈜에이스미디어를 운영하는 홍모씨로부터 소속 연예인이 ‘윤도현의 러브레터’,‘여걸파이브’ 등의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게 해달라는 등의 부탁을 받고 3차례에 걸쳐 1억 1000만원을 받아냈다. 같은 해 11월에는 당시 신인이었던 가수 KCM의 소속사 ㈜해피엔터테인먼트 운영자 유모씨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마침 도박자금이 모자랐던 이씨는 KCM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신곡 2곡을 부르고, 출연시간도 앞쪽으로 해주는 조건으로 2차례에 걸쳐 2000만원을 챙겼다. 월드스타 비, 박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실세 PD’ 앞에서는 뾰족한 수가 없었다.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홍모씨는 같은 해 11월 박진영, 비,god, 박지윤 등 소속 연예인들의 새 음반이 나오면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소개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고, 이씨는 그 대가로 1000만원을 차명계좌로 송금받았다.2006년 6월에는 쥬얼리,VOS 등이 소속된 ㈜스타제국을 운영하는 신모씨에게 “연예인들의 인지도를 높이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1550만원을 받았다. 이씨는 이 밖에도 팬텀엔터테인먼트 전 회장 이모씨에게 소속 연예인의 뮤직비디오를 방영해 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2차례에 걸쳐 3000만원을 받았고, 이씨는 이런 방법으로 연예기획사 6곳에서 무려 13차례에 걸쳐 2억 2050만원을 뜯어냈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이씨의 차명계좌로 40여명이 입금한 금액만 6억여원에 이르고, 이씨의 실명 계좌에도 현금과 수표로 40억여원이 흘러들어간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인사동·관철동 깔끔해진다

    종로구가 ‘맑고 깨끗한 종로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15일 구에 따르면 음식점과 유흥업소가 밀집한 관철동, 인사동 주변 거리는 지저분한 음식물 쓰레기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주민 및 업소들의 쓰레기 분류·정시배출에 대한 인식과 홍보부족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등 18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오전 6∼9시를 제외한 21시간 동안 매일 상습 투기지역에서 단속활동을 벌인다.주민 200여명으로 구성된 ‘클린&클린 주민감시단’이 뒷골목청소와 무단투기, 정해진 날짜, 정해진 시간에 쓰레기 배출 감시를 시작한다. 오는 19일 오후 7시 사직공원 운동장에서 ‘일몰 후 愛…콘서트’를 연다.‘일몰 후 愛…’라는 제목도 쓰레기 배출 시간(일몰 이후)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노래, 춤, 공연, 연극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연예인 김학도와 한영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다.행사장 좌·우측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종로구 환경미화원의 고단한 하루 일상과 종로 거리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의 실태를 보여주고 그 심각성을 알린다. 주민과 공무원이 쓰레기 무단투기를 둘러싸고 벌이는 숨바꼭질과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표현한 연극도 마련된다.중간중간에 가수 송대관과 KCM, 스윗소로우, 추가열, 리아 등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도 이어진다. 김충용 구청장은 “그동안 리플릿이나 플래카드 등을 이용한 일방적인 홍보나 수동적이고 정형화된 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가 어려웠다.”면서 “이번 행사는 주민 스스로 깨끗한 종로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포스코 창립 40주년행사 다채

    포스코 창립 40주년행사 다채

    포스코가 창립 40주년(4월1일)을 기념해 경북 포항시민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창사 4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12일 포항시 일원에서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창사 40주년 축하 한마당’ 행사를 연다. 창사 이후 40년간 포항시민들이 포스코 발전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과 협력에 보답하는 차원이라고 포스코측은 설명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포스코 임직원과 시민, 자매마을 주민 등 3000여명이 참가하는 포항시민 걷기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포항종합운동장을 출발, 형산대교∼환경타워∼포스코정문∼1문∼형산대교∼종합운동장 6.4㎞ 구간에서 펼쳐진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후 2시30분까지 시민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후 7시부터 포항종합운동장에서는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운도, 최진희,SS501, 팀,KCM, 화요비 등 인기 가수 축하공연이 열린다. 또 포스코 40년 역사 등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상영되며 참자가들에게는 기념품도 나눠 준다. 이와 함께 포스코의 지원으로 4월 한 달간 축구, 볼링, 테니스, 탁구, 족구 등 9개 종목별 친선 동호인 행사도 열린다. 포항시도 화답했다. 시는 형산로터리∼오광장∼양학터널∼제철고 간의 ‘오도로’는 ‘포스코로(路)’로,‘신형산교’는 ‘포스코 브리지’로,‘오광장’은 ‘청암광장’ 등 포스코 관련 명칭으로 변경하고 이날 명명식을 가진다. 포스코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창립 행사를 총선 기간을 피해 열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항시가 추진 중인 남구 해도동∼연일읍 유강리 형산강변 일대를 공원화하는 해도수변공원 조성사업에 300억원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슈퍼주니어 이특 “난 여동생 킬러!”

    슈퍼주니어 이특 “난 여동생 킬러!”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자신을 가르켜 “여동생 킬러다”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이특은 “자국 친구들이 한국에 대해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나는 아는 동생만 150명이다”라고 발언했다. 이는 뉴질랜드 출신 미녀 폴리나가 뉴질랜드 친구들이 “한국남자와 사귀어 봤냐?”고 묻는다며 “나는 아는 오빠만 해도 300명이 넘는다”고 발언한 것을 이특이 받아 치면서 드러났다. 이특은 “그 중에서 실제로 사귀어 본 동생이 있나?”라는 MC의 질문에 “그 중에 실제로 사귀어 본 동생들이 4명 정도 된다”고 발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이특은 “KCM은 노래만 했으면 좋겠다”고 폭탄발언해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 권리 우리손으로” 대중가수 똘똘 뭉쳤다

    대중음악 관련 단체들이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회장 윤통웅·이하 예단연)에서 집단 탈퇴하고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대한가수협회(회장 남진)와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위원회(위원장 박일서), 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박경춘),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안정대), 한국음원제작자협회(회장 이덕요) 등이 참여했다. 대한가수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가수권리찾기 공청회 및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빼앗겼던 가수의 권리와 앞으로 발생할 권리를 스스로 확보하기 위한 첫 단계로 비실연자 출신 회장이 운영하는 예단연에서 집단 탈퇴하는 동시에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예단연은 가수와 연주자 등 13개 단체 구성원의 권리인 저작인접권 가운데 방송보상금을 징수, 분배하고 개인 실연자의 전송, 복제권을 신탁·관리하는 단체이다. 대한가수협회는 “비실연자 출신 회장이 19년째 장기집권한 예단연은 방송사로부터 받은 보상금을 주먹구구식으로 관리해 실연자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쳤을 뿐 아니라 2000년부터 징수한 복제 전송 사용료 대부분을 분배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진 회장은 “그동안 우리 가수들을 가리켜 ‘가수 나부랭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조롱하면서도 뒤로는 권리를 유린하고 그 권리를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운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분하고 인간적으로 섭섭했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오랜 세월 동안 찾지 못했던 우리의 권리를 찾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열 가수협회 이사는 “작사나 작곡가는 권리를 인정받고 있지만 가수들은 예단연이 방송사로부터 수령하는 방송사용 보상금, 온라인상의 복제·전송권 사용료를 포함해 약 60억원을 분배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원찬 가수협회 사무총장은 “가수와 레코딩뮤지션협회 회원인 연주자의 방송 기여도가 97∼98%에 이르는데도 방송보상금 분배 비율이 적절치 않다.”면서 “가수가 주최가 된 새로운 단체가 신탁관리 업체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단연의 한 관계자는 “가수협회 등 음악 단체들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60억원의 미분배금이 어떻게 산출된 수치인지 정확한 근거 없이 언급하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 단체 차원에서 논의한 후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남진 회장과 정훈희 부회장을 비롯해 송대관·김도향·태진아·김흥국·김창열·김종민·박상민·하리수·손호영·KCM 등 가수들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정병국(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07일 TV 하이라이트]

    ●생방송 60분-부모(EBS 오전 10시) ‘십대들의 쪽지’에서는 청소년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대한민국 10대들의 대표적인 고민’을 살펴보고, 자녀들이 이런 고민을 할 때 부모는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가져야 좋을지 알아본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애로점, 곤혹스러움도 풀어보고,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인지도 알아본다.   ●생방송 TV연예(SBS 오후 8시55분) 2005년, 스타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김태욱, 채시라 부부가 털어놓은 ‘황당 파경설’의 진실을 들어본다. 탤런트 신애라는 치명적인 실수로 아들의 운동회를 망쳐버렸다고 한다. 스타들이 말하는 올 한해 잊을 수 없는 황당사건부터, 스타들이 직접 뽑은 ‘2005 이색 베스트상’까지 모두를 공개한다.   ●클로즈업(YTN 오후 1시25분) 윤리문제에 이어 논문의 진위공방으로 비화됐던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문제가 MBC측의 대국민 사과 이후 진정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해 10월 도입한 과학부총리제는 시행 1년을 넘기면서 연착륙했다는 평가다. 오명 과학기술 부총리와 함께 올 한해 과학기술계를 결산해본다.   ●김동률의 포유(MBC 밤 12시55분) 첫 무대의 주인공은 프라하의 연인 OST로 알려진 가수 유해준이 ‘단하나의 사랑’을 들려주고, 이어 김시진과 듀엣으로 ‘프라하의 연인’을 부른다. 또 KCM이 출연하여 ‘Dance with my father’,‘은영이에게 Part2’와 ‘알아요’를 들려주며 2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무대를 갖는다.   ●낭독의 발견(KBS1 오후 11시40분) 스물 여섯살 연상의 가톨릭 사제와 사랑에 빠졌던 세계적인 비즈니스 우먼 조안 리씨. 폭풍처럼 운명적인 사랑을 했고, 그 후 성공한 여성으로 지금은 ‘고마운 새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조안 리씨가 낭독무대에 올랐다. 그의 저서 ‘고마운 아침’ 중 딸의 결혼 시기 즈음에 쓴 글을 읽어준다.   ●추적60분(KBS2 오후 11시5분) 최근 발표된 한 다국적기업의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여성 53%가 성형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신드롬만큼 성형수술은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가? 충격적이게도 취재진이 확인한 성형수술 관련 사망자가 올해만 4명이나 되었다. 성형 열풍의 진상과 성형외과 의원들의 의식 실태를 추적한다.
  • 김종국 파워 짱 1위 ‘사랑스러워’등 20위안 4곡

    김종국이 이번주 1위를 차지한 ‘사랑스러워’를 비롯해 20위권에 무려 4곡을 올려놓으며 근육만큼 강력한 파워를 과시했다.‘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은 3위,‘제자리걸음’은 6위,‘그녀의 남자에게’는 10위를 차지했다. 란의 ‘어쩌다가’,MC몽의 ‘I Love U Oh Thank U’,KCM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은 각각 2,4,5위에 랭크됐다. 그밖에 견우의 ‘내 눈물이 하는 말’(17위), 바나나걸의 ‘부비부비-Club Mix’(19위)가 이번주에 새롭게 진입했다.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438’과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컬러링 인기순위] 김종국 “한걸음 더”

    김종국이 두번째 곡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으로 금주 1위로 올랐다. 3주째 1위를 했던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은 2위, 란의 ‘어쩌다가’는 3위,MC몽의 ‘I Love U Oh Thank U’는 4위를 차지했다. 쿨의 ‘이 여름 Summer’(8위),KCM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9위)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렉시(Lexy)의 ‘눈물씻고 화장하고’가 15위,MC The Max의 ‘추억속의 재회’가 17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김종국의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443’과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시선집중 김종국

    김종국의 3집 타이틀곡 ‘제자리 걸음’이 3주 연속 1위로 올랐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는 2위,MC몽의 ‘I Love U Oh Thank U’가 3위를 차지하면서 상위권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CM의 ‘Smile Again’과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은 각각 8위와 9위, 버즈(Buzz)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13위에 랭크됐다. 김현정의 ‘아파요’와 클론의 ‘내 사랑 송이’는 15위와 16위로 이번주에 새롭게 차트에 진입했다.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폰으로 ‘##90’, 코드번호 5자리 ‘00434’, 통화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된다.
  • [컬러링 인기순위] 김종국 ‘제자리 걸음’ 2주째 1위

    김종국의 3집 타이틀 곡 ‘제자리 걸음’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국내 정상급의 음악가들이 참여한 이번 앨범은 발매 한달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종국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애절하게 느껴지는 ‘제자리 걸음´은 올 여름 최고의 기대곡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CM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과 ‘Smile Again´이 각각 8위와 9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빅마마의 ‘여자´가 14위, 보아의 새앨범 중 ‘Girls On Top´도 20위에 랭크되었다.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434’와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컬러링 인기순위] 1위서 ‘제자리 걸음’?

    [컬러링 인기순위] 1위서 ‘제자리 걸음’?

    김종국의 3집 타이틀곡 ‘제자리 걸음’이 1위로 오르면서 후반기 가요계 핵폭풍으로 떠올랐다. 김종국의 3집 수록곡들이 그냥 흘려버릴 수 없이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고, 들을수록 마음을 사로잡는 중독성, 여기에 몇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성까지 겸비하고 있다 그밖에 윤도현의 ‘사랑했나봐’가 2위,KCM의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이 3위,‘Smile Again’이 4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정의 ‘한숨만’이 6위, 온리유 OST(feat. 한채영)의 ‘사랑할게’가 15위 신규진입.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과 코드번호 다섯자리 ‘00434’와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컬러링 윤도현 ‘사랑했나봐’ 7주째 정상

    2005년 상반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꼽히는 윤도현의 타이틀곡 ‘사랑했나봐’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윤도현은 각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 가요계 데뷔 이후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KCM의 ‘Smile Again’이 4위,‘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이 10위로 금주에 신규진입함으로써 향후 KCM의 바람몰이가 기대된다. 그밖에 MC몽의 ‘I Love U Oh Thank U’가 2위, 장윤정의 ‘짠짜라’가 3위로 상위권에서 꾸준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407’과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Sing Sing 콘서트

    ●이승철,‘진성’콘서트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39)이 18∼1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성’(眞聲)을 테마로 8000여석 규모의 대형 콘서트를 연다. 가수 인생 20년을 정리하는 의미의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지난 5월 중순 발매된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 ‘A Walk to Remember’에 담긴 신곡은 물론,‘희야’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검은 고양이’ ‘오직 너뿐인 나를’ 등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이승철은 이번 공연에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 이명박 서울시장,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재룡-유호정 부부, 장진영, 전도연, 염정아 등 배우, 박찬욱 감독 등 평소 친분이 있는 인사들을 초청했다.1544-1555. ●김범수, 앙코르 콘서트 ‘보고싶다’의 김범수(26)가 19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2005 김범수 앙코르 콘서트-The End Of Memory’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콘서트때 팬들이 보여준 성원에 보답하는 취지로 마련한 것.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벤트를 줄이는 대신 ‘김범수와 팬들과 대화의 시간’ 등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데 의미를 둘 예정. 김범수는 이번 공연에서 리메이크 음반 ‘Again’의 수록곡과 드라마 ‘해신’의 장보고 테마곡 ‘니가 날 떠나’ 등 노래를 준비했다. 윤도현, 박화요비, 여자솔로 BMK, 남자솔로 KCM 등이 게스트로 나선다.(02)780-0603.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주말엔 뭘 보러갈까]

    ●뮤지컬 ■ 틱틱붐 22일부터 5월29일까지 신시뮤지컬극장(구 폴리미디어씨어터)(02)741-9120.조나단 라스 작·심재찬 연출,이석준 배혜선 문혜영 성기윤 출연.신시뮤지컬컴퍼니가 기획한 ‘뮤지컬 즐겨찾기’의 첫 주자.뉴욕에 사는 젊은 예술가의 사랑과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다.3명의 배우가 10가지 배역을 맡아 보여주는 능청스러운 연기도 감상 포인트.(02)577-1987. ■ 달고나 22일부터 5월31일까지.PMC자유극장(02)739-8288.오은희 작·이현규 연출,정의욱 임진아 이장훈 출연.추억의 가요로 엮은 엣이야기,그러나 낡지 않았다.(02)739-8288. ■ 더플레이 엑스 6월26일까지 발렌타인극장2관(02)741-9120.박재민 작·연출,김영민 이동수 조은별 출연.세상을 향한 개들의 유쾌한 풍자. ■ 아이 러브 유 6월19일까지 연강홀(02)501-7888.한진섭 연출,남경주 이정화 정성화 오나라 출연.이 땅의 모든 커플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 넌센스 아멘 5월2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556-8556.고선웅 연출,김성기 서영주 김수용 출연.여장 남자 수녀들의 신나는 버라이어티쇼. ■ 빨래 5월1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2-9190.추민주 작·연출,김영옥 김현정 오미영 민준호 출연.고달픈 서울살이 빨래처럼 깨끗이 털어버리자. ●연극 ■ 농업소녀/5월8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 노다 히데키 작·이병훈 번역·연출, 조영진 정동숙 김경익 박유밀 출연. 표면적 내용은 농촌소녀 백미의 도시 가출기. 그러나 이 것이 다가 아니다. 백미의 주변인을 통해 교양인이라고 자처하는 도시인들의 천박함이 낱낱이 드러난다. 일본 작가의 고국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지만 현재 한국 사회도 칼날을 피할 수 없다.(02)763-1268. ■ 안녕, 모스크바5월 8일까지 아롱구지극장.(02)762-0810. 김태훈 번역·연출, 이원희 신서진 백향수 김선영 신지훈 출연. 모스크바 올림픽이 열린 1980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암울한 인권 상황을 그린 작품. ■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5월22일까지 소극장 축제(02)741-3934. 위성신 작·연출, 오주석 김재환 민충석 전형숙 출연. 은밀한 공간인 여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 ■ 관객모독 6월19일까지 창조콘서트홀(02)764-3076. 페터 한트케 작·기국서 연출, 전수환 윤상화 서은경 양동근 출연. 힙합과 욕, 환상의 결합. 양동근도 관객도 그래서 더 신난다. ■ 부부 쿨하게 살기 5월22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02)762-9190. 손기호 작·연출, 임학순 우미화 출연. 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한 지침서. ●미술 ■ 세계 거장 판화대전/5월7일까지 서울갤러리 1,2전시실. 호안 미로·파블로 피카소·마르크 샤갈·안토니 타피에스 등 31명의 대표작 60여점. (02)2000-9752 호안 미로 ‘고추를 든 광녀’. 석판화. 232x122cm. 1975. ■ 김점선 개인전 5월31일까지 갤러리 Lee&Park(031)957-7521. 선명한 색상과 간결한 선, 동화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가의 대표적 판화작품. ■ ’2005 아트 서울’ 전28일까지 한가람 미술관(02)514-9292. 강영길, 공선아, 문미란 둥 신진·중진작가들의 군집개인전. ■ 루이즈 부르주아 작품전 5월13일까지 국제갤러리(02)735-8449. 프랑스 출신 페미니스트 여성작가의 드로잉과 조각 작품등. ■ 바이런 킴 작품전 5월8일까지 로댕갤러리 (02)2259-7781, ‘피부그림’, ‘고려청자유약’ 시리즈, 풍경화 ‘일요일 그림’ 연작 등 모더니즘 계열의 추상회화. ●클래식 ■ 국립오페라단 카르멘 대전 공연/28∼29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정은숙(예술감독),김덕기(지휘),유희문(연출) 등 내로라는 제작스탭과 추희명(카르멘),박현재,하석배(돈호세) 등의 출연진에서 보듯 연륜과 전통이 배어나는 무대가 될 듯.(042)610-2222.1544-1555. ■ 김금희 챔발로 독주회 24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02)545-2078. ■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성주공연 23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054)933-6912. ■ 남수지 바이올린독주회 24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 (02)780-5054. ■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26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 (02)415-2599. ■ 도니젯티오페라 루치아 22∼23일 오후 7시30분 부산 문화회관 대강당(051)809-8445. ■ 독일 프랑크푸르트 실내 오케스트라 연주회 29일 오후 7시30분 덕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1544-1559. ■ 부암아트홀의 두번째 유아음악회 25∼27일 오후 3시 부암아트홀 1544-1555. ●어린이 ■ 우당탕탕,할머니의 방 15일부터 5월15일까지 정동극장(02)751-1500.박정자 주연의 첫 아동극. ■ 넌 특별하단다 5월8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5-0308.맥스 루카도의 세계적인 그림동화가 뮤지컬로. ■ 헤라클래스 24일부터 5월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68-1515.제우스신을 구하기 위해 생명수를 찾아 떠나는 영웅 헤라클래스의 모험을 그린 뮤지컬. ■ 개구리 왕자 5월1일까지 하늘땅 소극장(02)3672-8276.그림형제의 동화 ‘개구리 왕자’를 아이들 상상력에 맞게 풀어낸 뮤지컬. ■ 노노 이야기 6월19일까지 상상나눔 씨어터(02)741-2323.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뮤지컬. ■ 하륵이야기 26일부터 5월8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525-6929.폐품을 재활용해 만든 소품,악기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콘서트 ■ 엠씨 더 맥스 콘서트 23일 오후 4·7시3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02)702-0810. ■ 풍경 콘서트 24일 오후 7시30분,24일 오후 3·6시30분.롤링홀(02)325-6071. ■ 박화요비·바이브·KCM 대구 콘서트 24일 오후 4·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053)628-5007. ●국악/무용 ■ 등불패와 함께하는 빅3국악콘서트-대구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053)256-2228. ■ 명가 강선영 불멸의 춤 22일 오후4시·7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02)2263-4680.춤 인생 70년을 기리는 제자들의 헌정무대. ■ 춤을 추며 산을 오르다 21·22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02)2263-4680.안무가 김효진의 신작.
  • “한국 투자매력 亞 최고”

    “한국은 금융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규제 환경이 중국 등 개발도상국보다 예측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또 기업금융뿐 아니라 소매금융으로 확대하는 데 있어 한국만큼 투자가 적격인 곳은 아시아시장에서 찾기 힘듭니다.”(마이클 징크 한국 씨티은행 수석부행장) “한국은 인력 숙련도와 생산시스템 측면에서 최적의 생산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출이 유리한 지리적 이점도 고려 대상이었습니다.”(앨런 페리톤 GM 아시아태평양 파트너십 개발 최고 책임자) “역동적인 경제와 앞선 IT(정보기술) 인프라, 인적 자원, 정부의 강력한 정책 등은 미래 전략 기지로 그만입니다.”(하석구 한국 HP 마케팅 이사) 씨티그룹과 GM대우,HP 등 다국적기업들은 15일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공동 주최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한 다국적기업의 제안’ 세미나에서 올해 한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국내 기업들이 규제 환경을 이유로 중국 등으로 해외 생산 기지를 옮기는 것과는 반대로 국내 투자 환경의 유리한 점을 지적해 이채롭다. 징크 수석 부행장은 “비용 절감을 추구할 것이나 감원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한미은행과 씨티은행의 인수·통합 과정에서 조화정책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내 투자 환경에 대한 적지 않은 문제점도 쏟아냈다. 또 정부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 대한 어설픈 대응도 지적했다. 페리톤 GM 파트너십 최고 책임자는 “노사관계의 불안정과 원자재 및 인력비용 상승 등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빌 라일런스 버슨마스텔러 아시아태평양 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은 한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줄일 수 있는 계기였지만 이벤트에 치중한 나머지 기회를 저버렸다.”면서 “‘월드컵 가수’ 미나가 월드컵을 자신의 홍보 도구로 활용한 점을 거울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 대사는 축사에서 “외국기업들의 한국 투자 증가는 한국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며 “그러나 모든 기회의 이면에는 위험이 따르므로 한국 정부는 기업환경 조성과 경영투명성 강화, 규제완화 등 한국의 투자매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외국인 투자는 지난 3·4분기 84억달러를 돌파해 연내까지 1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씨티그룹은 올 상반기에 북미지역을 제외한 최대 규모의 투자액인 27억달러를 투자했으며,GM대우는 14억 5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김건모 ‘컬러링 출연’

    김건모 ‘컬러링 출연’

    가수의 공중파 방송 출연횟수가 앨범의 홍보나 판매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던 시대는 갔다. 최근 컬러링 신청곡을 받는 게시판에는 앨범 발매일보다 앞서 신청곡을 주문하는 글들이 빼곡하게 올라오고 있다.특히 방송출연과 상관없이 인기를 얻고 있는 곡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9집 앨범을 발매하며 방송출연 중단을 선언한 김건모의 ‘잔소리’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컬러링 인기순위 상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고,6집 앨범을 발매하고 아직 공식적인 방송활동을 안하고 있는 이수영의 ‘휠릴리’와 서영은의 ‘가을이 오면’,‘너에게로 또다시’ 역시 몇주째 인기컬러링순위 상위를 지키고 있다.이런 가운데 아직 방송에 얼굴도 공개되지 않은 신인가수 KCM은 데뷔음반이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는 정도라고 한다. 김건모의 ‘잔소리’를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휴대전화에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205’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눈도귀도 즐거워]신인☆이 좋아

    [눈도귀도 즐거워]신인☆이 좋아

    올 초,동방신기와 SG워너비로부터 시작된 신인가수들의 돌풍이 2004년 가을,애절한 멜로디와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앞세워 컬러링시장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 동방신기와 SG워너비의 등장 이후 Wanted(원티드),이승기,The Nuts(더 넛츠),Simply Sunday(심플리 선데이),KCM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신인들의 데뷔곡들은 기존 가수들의 활발한 활동 사이에서도 컬러링 인기순위 상위 랭크를 독차지 하고 있다. 여기에 그룹활동을 하다가 솔로로 전향한 MC몽과 드라마 애정의 조건의 삽입곡을 불러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선보인 탤런트 지성의 성공까지 보탠다면,2004년 컬러링시장은 실로 신인가수들의 전성시대라 할 수 있다. KCM의 ‘흑백사진’,The Nuts의 ‘사랑의 바보’,이승기의 ‘내여자라니까’ 등이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주 컬러링인기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KCM의 ‘흑백사진’을 컬러링으로 다운받으려면 휴대전화로 ‘##90’과 코드번호 5자리 ‘00208’과 통화버튼을 누르면 된다.
  • 민씨 기자들에 해명서 배포

    4일 민경찬씨는 경찰청에 연행된 직후 이메일을 통해 기자들에게 ‘작금의 세태에 대한 해명서’를 배포,심경을 밝히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발신인은 ‘kcmin940@naver.com’이라는 아이디로 돼 있었으며 미리 해명서를 작성해 측근에게 맡겨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업자수는 명백히 47명” 민씨는 ‘뚜렷한 목적없이 돈을 모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업을 정하기 위해서는 사업자금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순서”라며 “사업은 천천히 구상하는 단계였다.”고 해명했다.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계약서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계약서란 법인으로 돈이 건네져야 작성되는 것인데 아직 계약이 성립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근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역삼동에 주식회사 시드먼이라는 투자회사를 세웠고 법적으로 계약서를 썼다.”고 말한 것과는 상반된다.이어 동업자 수에 대해 “명백히 47명”이라고 밝힌뒤 “(신원 공개는) 법적으로 도저히 할 수 없게 돼 있는데 이런 사실을 뻔히 알고 ‘현직 차관이 개입했다.’는 등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특히 민씨는 ‘현직차관 개입설’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현직차관의 신원을 즉시 언론에 공개해달라.”고 정치권에 요구한 뒤 “이를 밝히기 위해 계좌를 추적하는 것에 동의하는데,돈 거래가 없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따졌다. ●“현직차관 관여했으면 신분공개하라” 유사수신행위규제법과 직접 관련이 있는 원금보장 여부와 관련,“보장하지도 않았고 동업개념의 사업이므로 보장되지도 않는다.”면서 “자금은 동업자들이 보관하고 있으므로 1원도 유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민씨는 대통령의 친인척으로 불이익을 많이 받았다고 하소연했다.푸른솔병원을 운영하던 중 경찰이 의료장비 리스 관련 서류를 집요하게 요구했던 일화를 소개한 뒤 “죄가 없는 것을 증명하라고 괴롭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능력한 사람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매도하는데 대통령의 친인척이 된 불이익을 톡톡히 경험했다.”고 적었다. 유영규기자 whoami@˝
  • 건설사업관리 전문가 ‘상한가’ CM업체들 인력확보 팔걷어

    오는 11월 시행될 ‘건설사업관리능력 평가공시제’와 ‘건설사업관리 시범사업’을 앞두고 CM(Construction Management·건설사업관리)업체들이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지난달 CM팀 규모를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한데 이어연내까지 설계,감리 CM분야의 전문인력을 30명에서 50명으로 충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달 중 공개채용을 통해 설계,감리(토목,건축,기계,전기,소방,통신,조경 등 7개 부문)분야 전문인력과 CM 전문가를 영입할 예정이다. 한미파슨스도 건축분야 경력 15년 이상의 단장급 인원을 충원한다.또 건축,토목,기계,전기 분야의 CM 및 감리요원 확보를 위해 전문인력을 수시로 뽑을 계획이다.한국건설관리공사 유재희 처장은 “CM분야의 국내외 석사학위 취득자를 별도로 충원할 계획”이라며 “지원자의 경력에 따라 파격적인 대우로 영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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