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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재수사, 이러니 정치검찰 소리 듣는 것”

    문재인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재수사, 이러니 정치검찰 소리 듣는 것”

    문재인 박원순 재수사 문재인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재수사, 이러니 정치검찰 소리 듣는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4일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 시민단체의 고발에 따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최근 MBC 보도에 대해 “박원순 죽이기”, “야당 탄압”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법원 판결로 이미 끝난 박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을 MBC가 다시 꺼내 왜곡·편파보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표는 “새누리당이 서울의 내년 총선은 박원순 시장과의 싸움이라고 선언한지 단 하루만의 일이자, 저를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했던 극단적 인물이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된지 10일만의 일”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어 “방송통신위는 KBS와 MBC 이사진을 공정성, 독립성과 거리 먼 인사들로 채웠다”며 “야당 죽이기를 위한 정권 차원의 기획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놓고 무슨 수사를 다시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러니 정치검찰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점점 노골화하고 있는 박원순 죽이기와 야당 탄압에 대해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최고위원도 해당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받는 피고인들의 왜곡된 주장을 일방적으로 여과없이 편파왜곡보도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방송의 공정성·객관성을 상실한 채 정권 입장을 대변하는 나팔수 역할을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해놓고 보수단체의 고발을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도 권력차원의 기획수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오 최고위원은 “우리 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검찰과 MBC의 박원순 시장 죽이기의 불순한 의도를 철저하게 밝혀내고 책임을 따질 것”이라며 “정부여당의 가이드라인 제시, 보수시민단체의 고발, 검찰 수사, 종편의 받아치기로 반복되는 악의적 방송보도 행태에 대해 더욱더 강력히 전면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MBC의 이번 보도가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신임 이사진 선임과 맞물려 내년 총선을 겨냥한 정권 차원의 야당 죽이기 의도에서 시작됐다는 의구심에 따라 박 시장 엄호와 함께 강력 대응을 선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대법원 판결 확정을 비롯, 당내 일부 인사에 대한 수사 및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는 관측도 나온다. 문재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법원 판결로 이미 끝난 박 시장 아들의 병역의혹을 MBC가 다시 꺼내 왜곡·편파보도했다”며 “새누리당이 서울의 내년 총선은 박원순 시장과의 싸움이라고 선언한지 단 하루만의 일이자, 저를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했던 극단적 인물이 방문진 이사장으로 선임된지 10일만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통신위는 KBS와 MBC 이사진을 공정성, 독립성과 거리 먼 인사들로 채웠다”며 “야당 죽이기를 위한 정권 차원의 기획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에 대해서도 “자신들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놓고 무슨 수사를 다시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러니 정치검찰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점점 노골화하고 있는 박원순 죽이기와 야당 탄압에 대해 단호히 맞서겠다”고 밝혔다. 오영식 최고위원도 해당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재판받는 피고인들의 왜곡된 주장을 일방적으로 여과없이 편파왜곡보도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방송의 공정성·객관성을 상실한 채 정권 입장을 대변하는 나팔수 역할을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해놓고 보수단체의 고발을 받아 수사에 착수한 것도 권력차원의 기획수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오 최고위원은 “우리 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검찰과 MBC의 박원순 시장 죽이기의 불순한 의도를 철저하게 밝혀내고 책임을 따질 것”이라며 “정부여당의 가이드라인 제시, 보수시민단체의 고발, 검찰 수사, 종편의 받아치기로 반복되는 악의적 방송보도 행태에 대해 더욱더 강력히 전면적 대응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BS방송국 본관 바로 앞 여의도 소형오피스텔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투자자 몰려

    KBS방송국 본관 바로 앞 여의도 소형오피스텔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투자자 몰려

    소형아파트 부족에 돈 몰리는 오피스텔! 서울 오피스텔 매매 39% 급증…전세난 속 월세 노린 투자자 가세 오피스텔로 돈이 몰리고 있다. 1억-2억원 내외의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오피스텔 청약에 뛰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1달안에 완판(완전판매) 되는 사례도 속출한다. 용산 R 오피스텔은 고가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한 달동안 200여 건이나 계약이 성사됐다. 5월 들어서도 50건 이상 계약이 이뤄졌고, 주말마다 100여 명 고객이 분양 홍보관을 찾고 있다. 분양대행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월세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투자 목적으로 지방에서 원정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난데다 전세난 때문에 실제 거주 목적으로 구입하는 수요도 많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열린 경기 고양시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사전설명회에는 예상인원의 2배에 달하는 200여 명이 몰려 북적였다. 분양 홍보관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피스텔 사전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사람만 4000명을 넘어섰다. 분양물량 780실보다 5배가 넘는 숫자다. 분양 전 오피스텔에 이처럼 많은 예비 수요자가 몰린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00% 판매를 끝내는 것은 물론 미분양으로 남아있던 오피스텔도 계약률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도권 아파트 전세대란으로 인해 주택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은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서울 돈의문뉴타운에서 분양했던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은 계약 시작 하루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왕십리뉴타운의 ‘센트라스’ 오피스텔도 이틀 만에 완판됐고, ‘마포 한강2차 푸르지오’ ‘은평 미켈란’(24일) 등도 일주일~한 달 안에 완판을 달성했다. 수도권도 상황이 비슷해 ‘힐스테이트 광교’ ‘기흥역세권 지웰 푸르지오’ ‘광명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퍼스트’ 등 인기 지역에서 분양했던 오피스텔들이 짧게는 하루, 길어도 한 달 안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기존 오피스텔 매매시장도 뜨겁다. 1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서울 지역 오피스텔 매매건수는 5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급증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서울, 수도권의 소형 아파트가 부족해 전세난이 극심하고 청약경쟁마저 심해지자 오피스텔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에코세대’ 중심으로 오피스텔을 구입하고 있다”며 “인기가 검증된 지역에서는 투자수요까지 가세하면서 한동안 서울·수도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특히 올해 들어 생활기반시설과 교통이 편리한 서울 도심 내 분양 오피스텔이 쏟아지고 있다”며 “재개발 지역·도심·역세권이면서도 분양가가 저렴한 물량이 많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정치, 경제의 중심지 여의도에 신세계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10년만에 소형오피스텔을 공급 투자자들의 관심 이 높다. 전용 24㎡를 상암동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24㎡ 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에 잔여세대 일부를 분양하기 때문이다. KBS방송국 관계자, 증권사, 국회의사당, 공기업이 몰려있는 최대 80만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풍부한 수요층이 최대 장점이며, 최상의 주거시설 및 업무시설을 동시에 이용할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교통여건은 더블역세권으로 9호선 초역세권에, 5호선은 5-6분거리에 있다. 여의도 공원이 도보로 1-2분거리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여의도 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총 326실 중 174세대를 분양하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빌트인 가구와 가전제품이 무료옵션으로 제공되고, 중도금60% 무이자의 혜택이 있다. 신세계건설 관계자에 의하면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적용으로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아 상대적으로 주변 10년 이상된 오피스텔과 비교해 관리비까지 절감이 가능한 스마트한 오피스텔 이라고 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공실제로와 5-8 %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담은 대표콜 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수 있다. 문의 : 02-718-3004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인호 교수, KBS 이사장 연임

    이인호 교수, KBS 이사장 연임

    이인호(79) 서울대 명예교수가 KBS 이사장에 연임됐다. 제10기 KBS이사회는 2일 신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시이사회에서 9기 이사회 이사장을 맡았던 이 명예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명예교수는 작년 9월 9기 이사회에서 중도 사퇴한 이길영 전 이사장의 후임으로 KBS 이사와 이사장을 맡아 왔다. 이날 야당 추천 이사 4명은 표결하지 않고 퇴장했으며 남은 여권 추천 이사 7명이 만장일치로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KBS 이인호 이사 재추천… 이사장 유임 유력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상임위원 5명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KBS 이사 후보 11명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후보 9명을 확정했다. KBS 이사에는 강규형, 김경민, 변석찬, 이원일, 이인호, 조우석, 차기환, 권태선, 김서중, 장주영, 전영일 등 총 11명이 추천됐다. 방문진 이사로는 고영주, 권혁철, 김원배, 김광동, 유의선, 이인철, 유기철, 이완기, 최강욱 등 총 9명이 임명됐다. 3연임이 문제가 됐던 차기환·김광동 이사 등 논란의 대상자들이 포함돼 추후 진통이 예상된다. KBS 이사는 방통위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KBS 이사회가 호선하는 이사장에는 이인호 현 이사장의 유임이 유력하다. 방문진 이사장에는 김원배·고영주 이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방통위는 그동안 KBS 이사 후보 추천과 방문진 이사 선임을 위한 전체회의를 3차례 열었으나 야당 측 김재홍·고삼석 위원이 ▲특정 후보자의 공영방송 이사 3연임 반대 ▲정파적 인선 나눠 먹기 반대 ▲물의를 일으킨 인사 선임 반대 등을 요구하며 진통을 겪어 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개그맨 김대희, 남양주경찰서 명예경찰관에 “학교폭력 예방 힘쓰겠다”

    개그맨 김대희, 남양주경찰서 명예경찰관에 “학교폭력 예방 힘쓰겠다”

    개그맨 김대희(41)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나선다. 소속사 제이디브로스는 김대희가 7일 남양주경찰서 명예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위촉됐으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세 딸을 둔 김대희는 “청소년들이 우리 미래인 만큼 책임감 있는 자세로 학교폭력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희는 1999년 데뷔한 KBS 공채개그맨 출신으로,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사를 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강대원(해녀연구가)씨 별세 윤형(정신과 전문의)씨 부친상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 지사)씨 장인상 8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64)744-4444 ●이상수(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상민(태미식품 대표)상근(축산물품질평가원 감사실장)씨 모친상 김진태(사업)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19 ●사진실(전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씨 별세 주형철(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씨 부인상 8일 대전을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42)471-1651 ●이갑수(FP에셋 대표)진수(자영업)인수(KBS 광주방송총국 기자)씨 모친상 고금호(자영업)오순택(광주대 명예교수)정영옥(금호아시아나항공 차장)씨 장모상 9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62)250-4413 ●김현성(컴인투모바일 대표)병수(한국증권금융 자산운용부문 대체투자팀장)씨 모친상 오현숙(CBS 제작부장)씨 시모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2258-5940 ●신종수(전 중앙일보 이사)영수(전 서울우유 소장)익수(뉴질랜드 거주)명수(전 초등학교 교사)정수(학원 원장)씨 모친상 윤성원(이천아로니아 대표)씨 장모상 신희복(삼일회계 부장)씨 조모상 9일 한양대 구리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031)560-2430 ●이귀전(세계일보 경제부 기자)씨 부친상 최은진(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 아나운서)씨 시부상 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2)2001-1096 ●최원준(KBOP 팀장)씨 모친상 최두영(경영컨설턴트)최석영(캐스트정보 대표이사)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12 ●최재호(사업)창욱(TBC 대구방송 부장)재왕(전 대구신문 사장)성욱(사업)씨 모친상 신동우(현대자동차 부장)씨 장모상 9일 대구 수성요양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53)766-4444 ●이효원(충북대 명예교수)효인(약사)효윤(옥천산업 대표이사)씨 모친상 유명식(시너지성형외과 마취과 원장)씨 장모상 이지은(연합뉴스 사진부 기자)씨 조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2
  • KBS·방문진 이사 선임 ‘진통’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공사(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추천·선임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 방통위는 7일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KBS 이사 후보자를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진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위원 간 이견으로 회의 자체를 취소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통위원 간 협의가 더 필요하다”며 “다음 회의 날짜는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6일 두 차례나 같은 이유로 회의를 연기하거나 안건 상정을 무산시킨 바 있다. 야당 측 김재홍·고삼석 위원은 공영방송 이사 선임의 ‘3대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회의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두 위원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에서 ▲특정 후보자의 공영방송 이사 3연임 반대 ▲정파적 인선 나눠 먹기 반대 ▲물의를 일으킨 인사 선임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방통위 안팎에서는 현 방문진 이사인 차기환, 김광동 이사의 3연임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특히 차 이사는 방문진에 이어 KBS 이사로 옮겨 3연임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이에 대해 언론노조 KBS본부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전무후무한 ‘3연임’ 차기환은 KBS 이사로 절대 안 된다. 차 이사의 KBS 입성은 총선과 대선을 앞둔 청와대의 정치적인 의도”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KBS 이사회는 11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가 분야별 대표성을 고려해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9명으로 구성되는 방문진 이사회는 방통위가 방송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 대표성 등을 고려해 선임한다. KBS 이사회와 방문진은 KBS와 MBC 사장을 선임하는 기관이다. 현 이사진의 임기는 KBS는 8월 31일, 방문진은 8월 8일까지다. 다만 방송법·방문진법에 따라 임기가 만료되더라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현 임원이 직무를 수행하게 돼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고]

    ●윤상연(한국경제신문 경인본부 부장)상용(우리은행 모기지㈜ 과장)씨 부친상 최용진(일진석재 부장)모순열(대산가구 총무이사)정강일(㈜대륙으로가는길 중앙이사)전세진(법무법인 원 과장)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 3010-2261 ●윤동률(KBS 프로듀서)씨 부친상 성시환(한국일보 편집부)씨 장인상 7일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62) 352-2012 ●최창진(현대건설 부장)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 3010-2293 ●김재승(김포 청원치과 원장)씨 모친상 김윤경(이투데이 편집국 부장 겸 기획취재팀장)준호(SK주식회사 차장)씨 조모상 6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 2227-7597 ●유태현(소비자가 만드는 신문·CEO스코어 회장)대현(제비표페인트 거창 대리점 대표)귀남(유나미용실 대표)씨 모친상 황보수걸(경남 밀양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이승석(제주 덕용한의원 원장)씨 장모상 7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3) 657-4600 ●이성일(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은숙(대구시청 인사과)씨 부친상 배금성(가수)문순창(태림산업 대표이사)류성무(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차장)씨 장인상 7일 대구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53) 560-9581 ●전대근(코스콤 전무이사)씨 부친상 7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 3779-1918 ●이주엽(JNH뮤직대표)창엽(프리랜서)씨 부친상 김희원(한국일보 문화부장)김연희(SBS 콘텐츠허브 방송서비스팀 차장)씨 시부상 정정진(자영업)김옹규(삼성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7일 일산 백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31)902-4444
  • [부고] 윤동률(KBS PD)씨 부친상 외

    ●윤홍석씨 별세, 윤동률(KBS PD)·여옥·소라·소영·영랑씨 부친상, 성시환(한국일보 편집부)씨 장인상 = 7일 오전 3시10분, 광주 신세계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62-352-2006 ●윤형수씨 별세, 윤상연(한국경제신문 경인본부부장)·상용(우리은행)씨 부친상 , 최용진(일진석재 부장)·모순열(대산가구 총무이사)·정강일(㈜대륙으로가는길 중앙이사)·전세진(법무법인 원 과장)씨 장인상 = 7일 별세,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9일 오전 010-5255-2985 ●이덕장씨 별세, 이성일(현대자동차 책임연구원)·은숙(대구시청 인사과)·은주·은화씨 부친상, 배금성(가수)·문순창(태림산업 대표이사)·류성무(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차장)씨 장인상 = 7일 오전,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053-560-9551~6
  • 방통위, 6일 KBS·방문진 이사 추천·임명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국방송공사(KBS)와 MBC 방송문화진흥회 후임 이사를 추천 및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방통위는 당초 지난달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KBS 이사를 추천하고 방문진 이사를 임명할 계획이었으나, 방통위원 간 견해차로 회의 일정을 미뤘다. KBS 이사회는 11명으로 구성되며, 방통위가 분야별 대표성을 고려해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방문진 이사회는 9명으로, 방통위가 방송 전문성과 사회 각 분야 대표성 등을 고려해 모두 선임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주 “동생, 다 가지려고 해… 끝까지 싸운다고 하더라”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당사자인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이달 초 열리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자신이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신 전 부회장은 2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롯데홀딩스 최대 주주는 광윤사, 그 다음이 우리사주로 두 회사의 지분을 합하면 절반이 넘는다”면서 “우리사주의 찬성이 있으면 지금의 이사진을 모두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 전 부회장은 롯데홀딩스 지분을 2% 미만만 보유하고 있지만 신격호 총괄회장이 대표인 자산관리 회사가 33%를, 종업원 지주회(우리사주)가 32%를 넘는 지분을 가지고 있어 모두 합하면 3분의2가 된다고 주장했었다. 그는 또 “주주총회에서 승리할 경우 나를 따르다 해임된 이사진을 복귀시키고 신 총괄회장을 다시 대표이사직으로 돌려놓겠다”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이 7월 초 (중국 사업 적자를 숨겼다는 이유로) 신 회장에게 심하게 화를 내고 때렸으며 이후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신 전 부회장은 같은 날 KBS와의 인터뷰에서 동생 신 회장이 철저히 싸우겠다고 선언한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7월 6일 동생을 만난 자리에서 동생은 완전히 이기거나 지거나 결정될 때까지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분쟁은 아버지와 동생의 경영 방침이 180도 달라서 생긴 문제여서 해결이 어렵다며, 동생이 경영권을 빼앗아 아버지가 매우 화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동생이 모든 것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하려던 것이 (분쟁의) 원인”이라면서 “친척들과 일본 롯데의 이사들, 자신과 아버지까지 쫓아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친척들은 기본적으로는 중립이지만, 신 회장이 친척들을 모두 쫓아내고 독점하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 전 부회장은 그러나 “동생을 언제든 용서할 마음이 있다”며 화해의 여지를 남겼다. 그는 한국어를 못한다는 질책과 관련해서는 “일본에서 태어나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했지만 일이 바빠 잊었다”고 해명한 뒤 부인 조은주씨와 함께 “국민께 죄송하다”고 한국어로 사과했다. 신 전 부회장은 3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우호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광윤사 등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신동빈 회장 측 “법리적으로 우리가 유리”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신동빈 회장 측 “법리적으로 우리가 유리”

    롯데그룹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신동빈 회장 측 “법리적으로 우리가 유리”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이 2일 법률적인 승리를 장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빈 회장의 핵심 측근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리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며 “우리가 완승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나 임명장에 대해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결국 소송으로 갈 것”이라며 “현대, 두산도 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느냐”고 전망했다. 그는 신 총괄회장의 지시서에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승인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데 대해서도 “그럼 이때까지 신 회장을 후계자로 인정했다는 것 아니냐”면서 “지금까지 인정해놓고 왜 굳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사인을 받은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또 그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5촌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중립이 아니라 신동주 전 부회장의 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신동주 전 부회장은 KBS 인터뷰를 통해 누나 신영자 이사장이 중립이라고 밝혔고, 신동인 직무대행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번 일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신동빈 회장 핵심측근은 “중립이면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뭐하러 그 이야기를 했겠냐”이라면서 “이 건의 주모자는 신영자 이사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다 조종하고 있고 신 이사장이 롯데호텔 34층을 점령해 온갖 소리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롯데그룹이 위기상황이 되면 덕 볼 사람이 누구겠느냐. 결국 그 사람들의 목표는 롯데그룹에서 한 몫 떼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 편에 선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에 대해서도 “그분은 신 총괄회장에게 한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롯데가 망가져도 제일 기분 좋은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날의 롯데를 이렇게 만든 것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침도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실제로 실행하고 몸바쳐 한 것은 신동주 전 회장, 신영자 이사장도 아닌 신동빈 회장”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그룹 신동빈 신동주 난타전 “승리 확신” vs “아버지가 동생 때렸다”

    롯데그룹 신동빈 신동주 난타전 “승리 확신” vs “아버지가 동생 때렸다”

    롯데그룹 신동빈 신동주 롯데그룹 신동빈 신동주 난타전 “승리 확신” vs “아버지가 동생 때렸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은 2일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지난 7월 초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심하게 화를 내고 때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날 SB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후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은 또 “7월 6일 동생(신동빈 회장)과 한국에서 만나 잘 해결해보자고 말했지만 신동빈 회장이 이를 거절했다”면서 “동생은 자신이 한국과 일본 롯데 전체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벌어진다면 동생 신동빈 회장보다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신동빈 회장의 핵심 측근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리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며 “우리가 완승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나 임명장에 대해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결국 소송으로 갈 것”이라며 “현대, 두산도 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느냐”고 전망했다. 그는 신 총괄회장의 지시서에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승인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데 대해서도 “그럼 이때까지 신 회장을 후계자로 인정했다는 것 아니냐”면서 “지금까지 인정해놓고 왜 굳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사인을 받은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또 그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5촌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중립이 아니라 신동주 전 부회장의 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신동주 전 부회장은 KBS 인터뷰를 통해 누나 신영자 이사장이 중립이라고 밝혔고, 신동인 직무대행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번 일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신동빈 회장 핵심측근은 “중립이면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뭐하러 그 이야기를 했겠냐”이라면서 “이 건의 주모자는 신영자 이사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다 조종하고 있고 신 이사장이 롯데호텔 34층을 점령해 온갖 소리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롯데그룹이 위기상황이 되면 덕 볼 사람이 누구겠느냐. 결국 그 사람들의 목표는 롯데그룹에서 한 몫 떼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 편에 선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에 대해서도 “그분은 신 총괄회장에게 한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롯데가 망가져도 제일 기분 좋은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날의 롯데를 이렇게 만든 것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침도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실제로 실행하고 몸바쳐 한 것은 신동주 전 회장, 신영자 이사장도 아닌 신동빈 회장”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그룹 신동빈 측 “완승 확신” 신동주 “아버지가 동생 때렸다”

    롯데그룹 신동빈 측 “완승 확신” 신동주 “아버지가 동생 때렸다”

    롯데그룹 신동빈 신동주 롯데그룹 신동빈 측 “완승 확신” 신동주 “아버지가 동생 때렸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은 2일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이 지난 7월 초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심하게 화를 내고 때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이날 SB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후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을 찾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은 또 “7월 6일 동생(신동빈 회장)과 한국에서 만나 잘 해결해보자고 말했지만 신동빈 회장이 이를 거절했다”면서 “동생은 자신이 한국과 일본 롯데 전체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벌어진다면 동생 신동빈 회장보다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신동빈 회장의 핵심 측근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리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며 “우리가 완승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시서나 임명장에 대해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결국 소송으로 갈 것”이라며 “현대, 두산도 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느냐”고 전망했다. 그는 신 총괄회장의 지시서에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승인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데 대해서도 “그럼 이때까지 신 회장을 후계자로 인정했다는 것 아니냐”면서 “지금까지 인정해놓고 왜 굳이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써서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사인을 받은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또 그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5촌 조카인 신동인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중립이 아니라 신동주 전 부회장의 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신동주 전 부회장은 KBS 인터뷰를 통해 누나 신영자 이사장이 중립이라고 밝혔고, 신동인 직무대행도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이번 일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신동빈 회장 핵심측근은 “중립이면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뭐하러 그 이야기를 했겠냐”이라면서 “이 건의 주모자는 신영자 이사장”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다 조종하고 있고 신 이사장이 롯데호텔 34층을 점령해 온갖 소리를 양산하고 있다”면서 “롯데그룹이 위기상황이 되면 덕 볼 사람이 누구겠느냐. 결국 그 사람들의 목표는 롯데그룹에서 한 몫 떼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 편에 선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에 대해서도 “그분은 신 총괄회장에게 한이 있는 사람”이라면서 “롯데가 망가져도 제일 기분 좋은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날의 롯데를 이렇게 만든 것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침도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실제로 실행하고 몸바쳐 한 것은 신동주 전 회장, 신영자 이사장도 아닌 신동빈 회장”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쓰쿠다도 그만두게 했잖아” “동빈이가 못 하게 했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측은 31일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의 신격호 총괄회장의 육성 녹음파일을 KBS를 통해 공개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30일 오후 2시쯤 신 총괄회장이 기거하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4층 집무실을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신 총괄회장과 신 전 부회장의 대화 내용. 신격호(이하 호) 쓰쿠다(자신이 직위를 해제한 일본 롯데홀딩스 사장)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 신동주(이하 주) 일본 롯데 회사의 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호 그만두게 했잖아. 주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신동빈이 못 그만두게 하고 있습니다. 호 그만둬야 하니까 강제로 그만두게 해야지…내가 말한 것은 다른 데 가서도, 거기서도 제대로 잘 하라는 의미로 말한 거다…신동빈도 그만두게 했잖아. 주 안 그만뒀습니다…신동빈이 아버지를 대표이사에서 내려오게 했습니다. 호 신동빈이? 그래도 가만히 있을 거냐?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신동빈 그만두게 했다” 신격호 육성 전격 공개

    “신동빈 그만두게 했다” 신격호 육성 전격 공개

    “아키오(신동빈) 그만두게 했잖아.”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해임을 직접 지시했다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육성이 31일 공개됐다. 신 총괄회장이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한국 롯데그룹 회장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지시서도 함께 나왔다. 신 총괄회장의 날인이 찍힌 이 문건에는 차남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승인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적혀 있다. 신 총괄회장의 마음이 차남을 떠나 장남에게 기울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신동빈 회장이 궁지에 몰리는 모양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31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신 총괄회장의 육성 녹음을 공개했다. 일본어로 큰아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신 총괄회장의 목소리는 93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분명하고 또렷했다. 고령으로 심신이 약해져 판단력이 흐려질 때가 있다는 롯데그룹 측의 주장과 배치된다. 신 총괄회장은 신동빈 회장이 자신의 뜻을 거슬러 한·일 양국 롯데그룹의 핵심 지주사 역할을 하는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은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신 총괄회장이 일본으로 건너가 롯데홀딩스 이사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해임한 일은 큰아들에게 조종당해 그런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결정한 것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차남인 신동빈 회장이 아버지인 자신을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다는 장남 신동주 전 부회장의 말에 신 총괄회장은 화를 내며 “신동빈이? 그래도 가만히 있을 거냐?”라며 차남을 제지하라고 요구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지난 17일에 작성한 신 총괄회장의 의중이 담긴 지시서도 공개했다. 신동빈 회장을 후계자로 인정한 바 없으며 장남인 신동주 전 부회장에게 한국 롯데그룹의 회장직을 맡긴다는 내용이다. 20년 넘게 신동빈 회장이 맡았던 한국 롯데를 장남에게 준다는 얘기다. 신 전 부회장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의 신임을 완전히 잃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 롯데그룹은 즉각 반박 자료를 내고 “경영권과 전혀 관련 없는 분들에 의해 차단된 가운데 만들어진 녹음이라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면서 “신 총괄회장의 의중이 경영 전반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상법상 원칙을 벗어난 의사결정까지 인정될 수 없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지시서와 관련해서는 법적 효력도 없고 진위 여부도 가려지지 않아 논할 가치조차 없다는 게 신동빈 회장 측 롯데그룹의 입장이다. 신동빈 회장은 오는 10일쯤 열리는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 대비해 일본에서 주요 주주들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롯데 왕자의 난] “회장님은 일관되게 이 인간 쫓아내려 해…말 듣지 않았기 때문에 日까지 건너갔다”

    ‘왕자의 난’을 일으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30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7일 일본 롯데홀딩스에서 이뤄진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사직 해임 시도가 정당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내 KBS와의 인터뷰에서 부친 신 총괄회장 명의의 지시서를 공개하며 이런 주장을 뒷받침했다. 다음은 닛케이에 실린 ‘롯데 창업자의 장남 토박이 임원 배제, 일본에서의 개발 정체’라는 제목의 신 전 부회장 인터뷰 기사를 요약한 내용. →지난 1월 말에 롯데홀딩스의 임원(보직)에서 해임됐는데. -내가 진행하고 있던 투자 안건이 예산을 초과해 회사에 손해를 입혔다는 이유다. 손해는 수억엔 정도였지만 아키오(신 회장)와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곡해된 정보를 아버지(신 총괄회장)에게 전달해 영구 추방에 가까운 상태가 돼 버렸다. →해임을 통보받았을 때 어떤 상황이었나. -회장님(신 총괄회장)은 한번 그렇게 마음먹으면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성격이어서, 쓰쿠다 사장 등이 한 말이 옳지 않다고 설명하느라 힘들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나서 설명했다. 전혀 말을 들어주지 않는 상태였지만, 5월 연휴 이후부터 ‘사실은 그런 거였구나’라고 내 말을 들어주는 상황이 됐다. →27일 도쿄 롯데 본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신 총괄회장을 제외한) 이사 6명의 해임과 집행임원 4명을 선임하는 인사를 냈다. 아버지가 퇴사 후 취소됐지만…. 회장님은 일관되게 이 인간(신 회장)을 쫓아내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신 회장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까지 와서 말하려고 했던 것이다. 내가 억지로 아버지를 모셔온 게 아니다. 누구도 그렇게 못한다. →신 회장은 그때 아버지인 신격호 총괄회장을 만나지 않았나. -27일에도 서울에 있는 롯데그룹 사내에 있었던 것 같은데 아버지가 불러도 오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있었다. 아버지가 지팡이를 짚고 아키오가 있는 방 앞에 갔는데, 아키오는 방문을 잠그고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다. →히로유키(신 전 부회장)가 불문율을 깨고 한국 롯데제과의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이지만 오해가 있다. 그것은 총괄회장님의 지시였다. 2013년이었는데 아버지로부터 회사의 주식을 사라는 말씀을 들었다. 아키오에게 대항하려고 주식 보유율을 높인 것은 아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롯데 신동주 전 부회장 “아버지가 롯데홀딩스 사장에 임명” 서명지시서 공개

    롯데 신동주 전 부회장 “아버지가 롯데홀딩스 사장에 임명” 서명지시서 공개

    롯데 신동주 롯데 신동주 전 부회장 “아버지가 롯데홀딩스 사장에 임명” 서명지시서 공개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자신을 다시 롯데홀딩스 사장에 임명한다는 신격호 총괄회장의 서명 지시서를 30일 공개했다. 그는 동생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진에 대한 해임 지시서도 함께 내놓았다. 신 전 부회장은 이날 KBS와의 인터뷰에서 해임 지시서를 내보이며 “쿠데타라는 표현을 이해할 수 없다. 아버지가 자신의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총괄회장이 일본으로 떠나기 전날(26일) 작성한 것이라면서 신 전 부회장이 이날 공개한 지시서는 모두 2장이다. 한 장에는 신 전 부회장 등 4명을 사장과 임원으로 임명하라는 내용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서명과 함께 들어 있다. 다른 한 장에는 신 회장을 포함한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직위해제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신 총괄회장이 이 지시서로 이사들을 해임시키려 했으나 이사들이 불복하자 직접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게 신 전 부회장의 주장이다. 신 전 부회장은 이달 15일 신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 역시 “아버지 의사에 반한 것”이라며 “무리하게 (신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가 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국 롯데그룹이 제기하고 있는 신 총괄회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 그의 판단 능력이 충분한 상황이며 신 총괄회장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시킨 신 회장의 행위도 무효라고 덧붙였다. 신 전 부회장이 해임 지시서를 전격 공개한 것은 27일 신 회장 등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 6명을 해임하려던 조치가 신 총괄회장의 뜻이었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을 포함한 이사들이 나서 절차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 총괄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물러나도록 결의했기 때문에 지시서 자체가 갖는 효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신 총괄회장의 서명이 담긴 서류를 내보임으로서 신 전 부회장은 심신이 쇠약한 아버지를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신 회장 측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주의 반격… ‘신격호 서명’ 지시서 공개

    신동주의 반격… ‘신격호 서명’ 지시서 공개

    롯데그룹 일가의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신의 경영 복귀를 지시하는 부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문건을 공개했다. 신 전 부회장은 30일 KBS와 일본어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신 총괄회장 이름으로 작성된 지시서 2장을 내놓았다. 첫 장은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현 롯데홀딩스의 이사 6명을 직위 해제한다는 내용이다. 둘째 장에는 장남 신 전 부회장을 롯데홀딩스 사장으로 임명하고 경영권을 맡긴다고 써 있다. 지난 26일 작성된 문서 2장 아래에는 신격호 회장의 일본 이름인 시게미쓰 다케오의 서명이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27일 신 총괄회장이 롯데홀딩스 이사들을 해임했던 것이 자신의 쿠데타가 아니라 부친 스스로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전달된 지시서가 실행되지 않자 화가 난 아버지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갔다는 얘기다. 신 전 부회장은 앞서 15일 동생 신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도 “아버지 의사에 반(反)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그룹 측은 공개된 지시서가 법적 효력이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임원을 해임하려면 이사회를 소집해 의결하는 상법상 절차가 필요한데 이를 거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그룹 관계자는 “40년 넘게 그룹을 경영한 신 총괄회장이 이사 해임과 같은 중요한 일을 지시서를 통해 결정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면서 “신 전 부회장이 고령의 부친을 무리하게 설득해 자신의 뜻을 이루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신 전 부회장은 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한 빨리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를 열어 동생 신 회장을 포함한 이사 교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롯데그룹은 롯데홀딩스의 지분 구도상 신동빈 회장의 우호지분이 최대 72%이므로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벌어지더라도 신 회장이 무난히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오후 신동주·동빈 형제의 친어머니이자 신 총괄회장의 둘째 부인인 시게미쓰 하쓰코 씨가 다음날 치러질 시아버지 신진수씨의 제사에 참석하고자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신동빈 회장을 제외한 롯데 일가가 제사를 전후해 가족회의를 열어 ‘왕자의 난’을 수습할 대책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출발드림팀’ 양정원, 필라테스협회 이사에 교수까지…미모 실제로 보니? ‘깜짝’

    ‘출발드림팀’ 양정원, 필라테스협회 이사에 교수까지…미모 실제로 보니? ‘깜짝’

    ‘출발드림팀’ 양정원, 필라테스협회 이사에 교수까지…미모 실제로 보니? ‘깜짝’ ‘출발드림팀 양정원’ 배우 양정원이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KBS2 ‘출발 드림팀2’는 ‘머슬퀸 리턴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드림걸 팀과 머슬녀 팀으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배우 양정원은 머슬녀 팀의 일원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이사로 활동한 이력과 체코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경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창명은 “(양정원이) 손에 프랑스어 인사말을 써왔는데 좀전에 물벼락을 맞아 다 지워졌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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