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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 주최 ‘제1회 음악영재콩쿠르’ 성료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 주최 ‘제1회 음악영재콩쿠르’ 성료

    KBS예술과학원 음악영재원이 주최하는 ‘제1회 음악영재콩쿠르’가 지난 23일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개최됐다. 피아노를 치는 중학교 2학년 조수민군이 전체 대상을 받았다. 음악영재원은 “짧은 접수 기간과 첫 회임에도 국내외 쟁쟁한 80여명의 영재들이 모여 열띤 경연을 치뤘다”고 설명했다. 김연정 원장은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그는 “그간 쌓아 온 안목과 노하우로 국내 영재들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시키는 데에 단단히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입상자는 아래와 같다. *전체 대상 조수민 (중2, 피아노) *전체 금상 김시윤 (초6, 바이올린) *전체 은상 이 봄 (중3, 성악) *초등부 전체 수상자 1위: 박승찬 (초4, 피아노) 2위: 박시현 (초4, 피아노) 3위: 곽초희 (초4, 피아노) *중등부 전체 수상자 1위: 정서진 (중1, 첼로), 김동휘 (중3, 트롬본) 공동수상 2위: 신예환 (중1, 바이올린) 3위: 김단우 (중2, 트롬본) *고등부 전체 수상자 1위: 이은설 (고3, 피아노) 2위: 권유주 (고3, 바이올린) 3위: 송이진 (고1, 피아노)
  •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하차…후임 진행자 OOO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하차…후임 진행자 OOO

    ‘국민 아버지’ 최불암이 KBS1 장수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고, 최수종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26일 KBS1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 상징과도 같은 MC 최불암이 14년 3개월 동안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그 자리를 최수종이 이어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최불암 선생님은 지난 14년간 매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우리 음식 속에 담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전달해주셨다. 그분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것”이라며 “새로운 맛의 길라잡이 최수종 씨와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14년간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 자리를 맡아온 최불암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의 이야기를 이제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라며 “깊고도 진한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빛내주길 진심을 담아 바란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불암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휴식기를 가졌다. 그는 올해 1월 프로그램으로 복귀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가자”라고 말했다. 최불암의 하차와 관련해서 KBS 관계자는 “(최불암의) 건강상 문제는 아니다. 박수 칠 때 떠나고 싶다는 배우 측의 제안이 있어 후임자를 고심한 끝에 찾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인의 밥상’은 KBS1에서 2011년부터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역 대표 음식들을 소개하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 역사, 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취재를 통해 전달해왔다. 최수종이 새로운 진행자로 출연하는 ‘한국인의 밥상’ 700회는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영된다.
  • ‘국민 아버지’ 최불암, 14년 지킨 ‘한국인의 밥상’ 물려준다… 후임은 최수종

    ‘국민 아버지’ 최불암, 14년 지킨 ‘한국인의 밥상’ 물려준다… 후임은 최수종

    한 끼 밥상을 통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풀어낸 KBS1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MC가 14년 만에 바뀐다. ‘한국인의 밥상’ 측은 26일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은 최불암이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그 바통을 최수종이 이어받는다”고 밝혔다. 최수종은 ‘한국인의 밥상’이 700회를 맞는 다음달 10일부터 새롭게 MC를 맡는다. 약 14년간 ‘한국인의 밥상’을 이끌어 온 최불암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밥상 이야기를 이제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자 한다”며 “깊고도 진한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빛내주길 진심을 담아 바란다”고 전했다.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이 첫 방송된 2011년 1월부터 MC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잠시 자리를 비우기도 했지만, 지난 1월 프로그램에 다시 돌아왔다. 최불암은 복귀하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가자”고 말했지만, 2개월여 만에 ‘한국인의 밥상’을 후배에게 물려주게 됐다. KBS 관계자는 “(최불암의) 건강상 문제는 아니다”라며 “박수칠 때 떠나고 싶다는 배우 측의 제안이 있어 후임자를 고심한 끝에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불암이 ‘국민 아버지’였다면, 새롭게 ‘한국인의 밥상’의 길라잡이가 될 최수종은 ‘국민 남편’으로 시청자와 함께 밥상을 차리는 정겨운 친구이자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새로운 맛의 길라잡이 최수종 씨와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불암 선생님은 지난 14년간 매주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우리 음식 속에 담긴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전달해주셨다”며 “그분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작두 해설’ 이대형, 지갑 두둑해졌다…“야구 해설 중 TOP급”

    ‘작두 해설’ 이대형, 지갑 두둑해졌다…“야구 해설 중 TOP급”

    KBO리그 중계 중 감독의 작전을 간파하는 해설로 ‘작두 해설’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대형 SPOTV 야구 해설위원이 수억원의 연봉을 받는다고 밝혔다. 25일 MBC 스포츠플러스가 제작하는 웹 토크쇼 ‘스톡킹’의 유튜브 채널에는 ‘역대 최초 4사 야구 해설위원 합방 with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대형과 장성호 KBSN 스포츠 해설위원, 나지완 TVING 해설위원이 초대 손님으로 나와 해설위원 연봉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진행자 김구라가 최고 연봉 해설위원은 누구냐고 묻자, 장성호는 “예전에 허구연 (현 KBO 총재) 선배님이 총액 2억5000만원에서 3억원 정도 받았다고 들었다”며 항간의 소문을 전했다. 허구연 총재는 KBO리그 원년인 1982년부터 2021년까지 약 40년간 활동한 베테랑 해설위원 출신이다. 장성호는 이어 “(현역 중에서는) 아마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가장 많이 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나지완은 이대형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이대형) 이 형이 (연봉을) 제일 많이 받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대형은 나지완의 말에 잠시 미소를 짓더니 “해마다 말도 안 되게 (연봉이) 올랐다”고 했다. 군말 없이 연봉을 말하라는 출연자들의 성화에 이대형은 “선수 은퇴할 때만큼은 받는다”며 “많이 받는다.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이대형은 현역 선수 생활 마지막 해였던 2019년에 당시 소속 팀 KT 위즈로부터 연봉 총액 2억원을 받았다. 2023년 SPOTV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이대형은 지난해까지 회당 출연료를 받다가 올해 전속 계약을 맺으며 SPOTV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톡킹은 3월 전면 개편을 단행한 후 방송인 김구라와 김선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진행하고 있다.
  • “방통위 2인 체제 감사 적절하지 않아”… 감사원, 野 주도 요구안 사실상 각하

    “방통위 2인 체제 감사 적절하지 않아”… 감사원, 野 주도 요구안 사실상 각하

    방송통신위원회의 ‘2인 체제’ 운영은 불법이라며 야당 주도로 국회에서 요구한 감사에 대해 감사원이 사실상 각하 결정을 내렸다. 감사원은 25일 공개한 ‘방통위의 불법적 2인 구조 및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 등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통해 야당이 감사를 요구한 4가지 사안에 대해 “적법 여부에 대해 감사원이 결론을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거나 “위법·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2인 체제의 방통위가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 선임 등의 불법적인 의사결정을 했다며 지난해 9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감사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감사원은 4개월간 감사관 5명을 투입해 방통위 실지감사 등 감사 작업을 이어 왔다. 그러나 지난 1월 헌법재판소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탄핵심판이 기각됐고, 현재 법원에서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적법성·위법성 여부를 감사원이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2인 체제 의결의 위법성에 대해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국민감사청구 등의 경우 수사·재판 사항을 청구대상에서 제외(각하)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인 체제 의사결정의 적법 여부에 대해 감사원이 결론을 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방통위의 방문진·KBS 이사 선임 과정에 대해서도 “본안 소송이 진행 중”이라며 결론을 내지 않았다. 방통위의 불성실한 자료 제출과 김태규 부위원장의 증언 거부 등에 대해서는 “위법·부당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 “증언 거부 행위에 대해선 국회가 이미 전속고발권 조치를 했다”는 등 이유로 감사원이 판단할 사안이 아니라고 봤다. 국회법상 감사원은 국회가 요구한 사안에 대해 무조건 감사에 착수해 5개월(연장 포함) 안에 감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감사원에 접수된 국회의 감사 요구는 45건에 이른다.
  • 與 “尹 기각 가능성 커졌다”… 野 일각 ‘총사퇴’ 거론하며 헌재 압박 움직임

    與 “尹 기각 가능성 커졌다”… 野 일각 ‘총사퇴’ 거론하며 헌재 압박 움직임

    與, 재판관 3~4명 ‘우리편’ 기대감野 “‘보이지 않는 손’ 작동에 우려” 與 “추경에 재난대응 예비비 포함”野도 ‘산불 추경’ 필요성엔 공감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에 대해 헌법재판관 8명 의견이 5(기각) 대 1(인용) 대 2(각하)로 나뉘면서 여당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기각·각하 주장에 한층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반면 야당에선 헌재 결정의 의미를 평가절하하는 가운데 ‘국회의원 총사퇴’로 헌재를 압박하자는 주장과 선고 지연 배경에 ‘보이지 않는 손’을 거론하는 음모론까지 이어지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과거 탄핵소추위원으로서의 제 경험, 현재 여론, 헌법재판의 구조가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 판단으로는 기각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강성 의원들 사이에선 기각·각하 전망이 계속 나왔지만 지도부에서 공개적으로 이런 전망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당내에선 전날 한 대행 선고를 근거로 8명 헌법재판관 가운데 3~4명은 ‘우리 편’이란 인식이 퍼지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도 5대3, 4대4 기각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도 라디오에서 “재판관 의견이 (한 대행 때처럼) 각하나 기각으로 엇갈리면 (윤 대통령 사건) 주문은 기각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대행과 윤 대통령 탄핵 사건이 별개라며 의미를 축소하려는 분위기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에 나와 “언론 등에서 ‘진영 논리에 의해 재판관들이 판단하지 않겠나’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것 같다. 기준은 위헌·위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은) 만장일치가 나온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일각에서는 의원 총사퇴로 헌재를 압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연일 총사퇴를 주장했고 김용민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도 국민들에게 재신임받을 필요는 있다. 조기 대선이 이어진다면 총선과 대선을 동시에 치르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야당에선 음모론도 제기됐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헌재가 원칙을 깨고 선고 일자를 미뤄 온 과정에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했다. 한편 한 대행의 복귀로 정국 주도권에 자신감을 얻은 국민의힘은 이번 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산불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지난해) 삭감한 재난 대응 예비비 2조원을 추경에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산불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사후 대처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 정부도 건전재정을 운운하지 말고 협조하라”며 맞섰다.
  • 이재명 ‘일극체제’ 굳히기?… 의원직 상실 땐 ‘플랜B’ 없어 혼란

    이재명 ‘일극체제’ 굳히기?… 의원직 상실 땐 ‘플랜B’ 없어 혼란

    무죄 나오면 李 차기 대권가도 탄력파기환송돼도 대법원서 최종 결론당내 “李 말고 대안 없다는 게 문제” 후보 교체론 등 계파 갈등은 가속화 與 “항소심도 피선거권 박탈형 예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 공판이 26일 오후 2시 서울고법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는 가운데 이날 선고에 따라 향후 야권의 권력 지형은 물론 조기 대선이 현실화될 경우 대선 판도까지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1심과 달리 2심에서 무죄로 뒤집히면 ‘이재명 일극체제’가 공고해지는 계기로 삼을 수 있지만, 피선거권 박탈형이 유지되는 최악의 경우엔 당내 극심한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는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은 ‘이재명 죽이기’이자 정치 보복”이라며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을 요청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에서 “정적 죽이기로 일관된 수사가 재판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무죄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이끌어 내면 사법 리스크의 족쇄를 벗어나면서 대선 가도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 대법원에서 다시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파기환송되더라도 최종 결론이 나려면 ‘고법→대법원’ 단계를 다시 밟아야 하기 때문에 조기 대선 국면에선 변수가 될 수 없다. 문제는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형 100만원 이상이 선고됐을 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까지 극대화되기 때문에 당내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전까지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자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더라도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물밑에선 ‘후보 교체론’ 등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대법원에서도 형량이 그대로 확정되면 민주당은 400억원대 선거 비용 보전금을 반환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 문제를 놓고도 진통이 예상된다. 다만 이 대표를 대체할 마땅한 주자가 보이지 않아 현실적인 ‘플랜B’ 카드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이 대표 외에) 대안이 없다는 게 문제”라며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하며 견제를 강화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항소심에서도 피선거권 박탈형이 예상된다”며 “(이 대표가) 판결에 승복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 한덕수 탄핵 기각 ‘5:2:1’ 두고 엇갈린 여야 해석…與 “각하 2명 의미심장”, 野는 기각 의미 축소

    한덕수 탄핵 기각 ‘5:2:1’ 두고 엇갈린 여야 해석…與 “각하 2명 의미심장”, 野는 기각 의미 축소

    여야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 관련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의견이 5(기각) 대 1(인용) 대 2(각하)로 나뉜 점을 두고, 25일에도 상반된 해석을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25일 한 대행 선고에서 각하 의견이 2명인 점에 집중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도 기각·각하에 무게를 실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YTN 라디오에서 “헌재가 대통령 권한대행(탄핵)을 판단하면서 각하 의견이 2명인 점은 의미심장한 일”이라면서 “본안 심의가 힘들 정도로 절차적 하자가 심하다고 두 분(조한창·정형식 재판관)은 생각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통화에서 “각하 2명은 보수적인 입장을 정확히 드러낸 것이다. 정계선 재판관은 한 총리 탄핵에도 인용 의견이니, 대통령 탄핵은 무조건 인용 의견이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재판관 의견이 (한 대행 때처럼) 각하나 기각으로 엇갈리면 주문은 기각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선고를 두고 율사 출신의 한 국민의힘 의원은 “조한창·정형식·김복형 세 재판관의 목소리가 그만큼 커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8대0’ 만장일치로 파면이 결정된 것과 달리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정계선 재판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법사위 소속의 한 의원은 “(정 재판관은) 혼자만 독자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 정도로 정치적 판결을 할 수 있는 곳이 헌재라고 보여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김복형 재판관과 정 재판관의 대립 구도가 부각된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인용을 기대했던 민주당은 각하 의견 재판관 2인을 비판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SBS 라디오에서 “내란을 신속하게 종식하고 헌법질서를 회복해야 되는 헌재가 이런 중요한 사안을 외면하고 회피했다”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한 총리 탄핵 기각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는 별개라며 기각의 의미를 애써 축소하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KBS라디오에서 “재판관 개인적인 판결에 대해 하나하나 들어가기보다는 전체 흐름에 대한 얘기”라면서 “언론 등에서 ‘진영의 논리에 의해 헌법재판관들이 판단하지 않겠나’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것 같다. 기준은 위헌·위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은) 만장일치가 나온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당 일각에서는 ‘국회의원 총사퇴’로 헌법재판소를 압박하자는 의견이 연달아 나왔다. 이언주 민주당 의원의 전날 주장에 김 수석은 SBS라디오에서 “지금 쓸 수 카드는 아니다”라면서도 “국회도 국민들에 재신임을 받을 필요는 있다. 만약 조기 대선이 이어진다면 총선과 대선을 동시에 치르는 것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 李 ‘일극체제’ 굳히나…의원직 상실 땐 “대안 없다” 혼란 가중

    李 ‘일극체제’ 굳히나…의원직 상실 땐 “대안 없다” 혼란 가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 선고를 하루 앞둔 25일 민주당 내에선 긴장감이 흘렀다. 1심과 달리 2심에서 무죄로 뒤집히면 ‘이재명 일극체제’가 공고화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지만 피선거권 박탈형이 유지되는 최악의 경우엔 당내 극심한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선 이 대표의 1심 판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항소심 재판부의 공정한 판결을 요청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민주당 사법정의실현 및 검찰독재대책위원회(사검독위)가 주관한 회견으로 전현희·한준호 최고위원을 포함해 위원 8명이 총출동했다. 이 대표가 무죄라고 주장하는 건 사검독위 뿐만이 아니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에서 “정적 죽이기로 일관된 수사가 재판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무죄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들 의원들의 주장대로 이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이끌어내면 사법리스크의 족쇄에서 벗어나면서 대선 가도에 속도가 날 수 있다. 대법원에서 다시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으나 파기환송되더라도 최종 결론이 나려면 ‘고법→대법원’ 단계를 다시 밟아야 하기 때문에 조기 대선 국면에선 변수가 될 수 없다. 항소심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하더라도 벌금 100만원 미만으로 감형하고, 대법원이 이를 확정하면 이 대표의 의원직이 유지되기 때문에 무죄 판결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법적으로는 유죄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사법리스크 해소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형 100만원 이상이 선고됐을 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까지 극대화되기 때문에 당내 혼란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전까지는 공개적인 자리에선 자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더라도 비명(비이재명)계를 중심으로 물밑에선 ‘후보 교체론’ 등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대법원에서도 형량이 그대로 확정되면 민주당이 400억원대 선거비용 보전금을 반환해야 한다는 점에서 비용 문제를 놓고도 진통이 예상된다. 다만 이 대표를 대체할 마땅한 주자가 보이지 않아 현실적인 ‘플랜B’ 카드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만만찮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이 대표 외에) 대안이 없다는 게 문제”라며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박경림 “박수홍, 의도 깔끔하지 않아”…20년 전 연프 뒷이야기 공개

    박경림 “박수홍, 의도 깔끔하지 않아”…20년 전 연프 뒷이야기 공개

    방송인 박수홍과 박경림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연예 프로그램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식탁’에는 방송인 박경림, 박수홍, 배우 장나라,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경림을 가리키며 “정말로 결혼을 잘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사람이 성장하는 데는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정말 중요하다”며 “나도 어려울 때 의리 있게 나를 지켜주는 여자를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박경림은 “나는 배우자를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그 프로그램으로 짝을 만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나랑 프로그램 작가가 ‘우리 여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자’고 기획해서 만든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전했다. ‘좋은 사람 시켜줘’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남녀 출연자들이 만나는 내용으로 방영됐던 2005년 KBS 연예 오락 프로그램이다. 박수홍과 박경림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었다. 박경림은 “그런데 처음에 의도가 그렇게 깔끔하지 못했던 이 두 명만 짝을 못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당시 프로그램의 출연자였던 박정훈과 만나 1년의 교제 이후 결혼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의 남편이 동남아 왕자처럼 생기지 않았냐”라며 “이분이 박경림을 좋아한다고 대기실까지 찾아오고, 차 문도 열어주고 그랬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건 뭔가 목적이 있다고 생각했다. 대기업 다니고 성실한 사람인데”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윤성호가 밝힌 ‘뉴진스님’ 일대기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윤성호가 밝힌 ‘뉴진스님’ 일대기

    뉴진스님 콘셉트로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윤성호가 뉴진스님의 일대기와 함께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25일 KBS1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윤성호가 출연해 자신이 뉴진스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배경을 밝혔다. 윤성호는 “과거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할 당시 고정 코너에서 스님 역할로 출연했다. 당시 개그적인 요소를 위해 매주 법명을 바꿨다”라며 “그러다가 매일매일 나아가자는 뜻에서 일진(日進) 스님이라는 법명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드라마였던 ‘더 글로리’가 유행하던 시기라 오해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일진 스님에서 ‘진(進)’은 유지하고 ‘일(日)’만 새롭다는 뜻의 뉴(NEW)로 바꿔 뉴진(New進)스님이 됐다”고 밝혔다. “불교계에서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윤성호는 “처음에는 약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답했다. 윤성호는 “그런데 불교계에서 불자들이 감소하고 있어서 젊은 불교로 가야 한다는 분위기가 나타났다”라며 “불교계가 젊은 불교로 나아갈 준비를 하면서 뉴진스님이 필요하다고 해 나를 잘 받아줬다. 실제 젊은 불자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불편해했던 어른 스님들도 나를 포용해줬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뉴진스님으로 인기를 얻기 전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전했다. 윤성호는 “중국에서 공부하다가 한국으로 들어왔다. 중국에서 일을 하지 않고 지내다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코로나가 터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때 개인 방송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면서 그간 모아둔 돈을 모두 투자했다”라며 “편집자, PD를 구했다. 그때 도와준 친구들이 개그맨 조세호, 김경욱 등이었다. 처음엔 콘텐츠 반응이 좋았고, 광고 문의도 왔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어느 날 새벽에 눈을 떠서 유튜브 채널을 봤는데 해킹당했다”라며 “하루아침에 온 재산과 열정을 투자했던 채널이 사라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성호는 “다른 친구들 유튜브는 다 잘되는데 나만 이런 일이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새벽 5시까지 잠을 못 잤다. 아침에 못 일어났다. 눈뜨기가 싫었다. 그때 안 좋은 생각까지도 했었다”고 전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한편 최근 윤성호는 뉴진스님이라는 활동명으로 승려 복장을 한 채 여러 행사,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며 MZ 세대의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오랜 불교 신자였던 윤성호는 조계종에서 뉴진스님, 일진스님 등의 법명을 받았다.
  • 이찬원, 박서진 미담 공개 “비가 많이 왔는데…○○○까지 챙겨줬다”

    이찬원, 박서진 미담 공개 “비가 많이 왔는데…○○○까지 챙겨줬다”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은 이찬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이찬원은 “나 지금 스케줄 이동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박서진이 “통화는 안 해봤나 우리?”라고 하자 이찬원은 “우리 통화도 하고 카톡도 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찬원은 박서진에게 “정신이 없어서 연락 못 했는데 너무 축하해요”라고 말했다. MBN 음악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서진에게 축하를 전한 것이다. 이찬원은 “살림남 시청률 7.5%, 토요일 시청률 1위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살림남 다 챙겨 봐. 한 번 불러줘”라고 덧붙였다. 박서진이 “(시청률) 8% 넘으면 와”라고 하자 이찬원은 흔쾌히 “진짜 불러줘”라고 답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 기대를 모았다. 이찬원은 “형한테 되게 고마웠던 일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나?”라고 물었다. “내 외가가 경상북도 상주”라고 밝힌 이찬원은 “형이랑 내가 상주에서 행사가 겹쳤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우리 외할머님이 형 되게 좋아한다고 옛날에 얘기했는데, 형이 건강 기능 식품을 할머니 갖다 드리라고 나한테 줬었다”라고 박서진의 미담을 전했다. 박서진은 “기억난다”며 “그날 비가 많이 왔는데 할머니 건강하셨으면 해서 뭐 챙겨 드렸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서진은 “찬원 씨 할머님께서 비 오는 날에 저를 보러 와주신 거예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감기 걸리실 수 있으니까 홍삼을 챙겨드렸다”라고 부연했다.
  • 前 두산 김재호, 최강야구 장시원 PD에 합류?…김성근과 훈련 영상 공개

    前 두산 김재호, 최강야구 장시원 PD에 합류?…김성근과 훈련 영상 공개

    두산 베어스 선수였던 김재호 SPOTV 야구 해설위원이 김성근 감독과 타격 훈련을 했다. 23일 ‘최강야구’ 제작사 스튜디오C1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테스트 중인 선수가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숏 김재호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김재호의 훈련 영상이 올라왔다. ‘숏’은 유격수(Shortstop)를 뜻한다. 영상 속 김재호는 한 학교 운동장에서 그물망을 설치한 후 김 감독이 토스하는 공을 받아 치며 훈련했다. 김 감독은 김재호에게 스윙 시 배트 끝 위치에 주의하라고 하는 등 세세하게 지도했다. ‘최강야구’ 기존 선수이자 김재호의 두산 팀 동료였던 유희관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도 모습을 드러냈다. 유희관은 훈련 중인 김재호에게 다가와 “감독님이 치기 좋게 (공을 던져) 주는데 왜 이렇게 못 치냐”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김재호는 고된 훈련 탓에 연신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를 본 김 감독이 자신에게 공을 건네주던 야구부 학생에게 아직 힘이 남았냐고 묻자, 학생은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쪼그려 앉아 거친 숨을 쉬던 김재호는 학생에게 “너 몇 살이야”라고 물어 주변 사람의 폭소를 일으켰다. 학생이 “15살입니다”라고 하자 김재호는 “사회를 잘 모르는구나”라면서도 다시 훈련에 돌입했다. 이 학생은 훈련을 마친 후 김재호를 향해 “김재호 선수 닮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호가 “(김재호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학생은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2004년 데뷔한 김재호는 21년간 두산에서 유격수로 뛰다 2024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앞서 스튜디오C1은 ‘최강야구’ 시즌4 제작을 두고 지난 2월부터 프로그램의 방송사 JTBC와 갈등을 빚고 있다. 8일부터는 유튜브 채널에 선수들의 실시간 훈련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 ‘개그맨→사장님’ 한민관, ‘억’ 소리 나는 月매출 비결

    ‘개그맨→사장님’ 한민관, ‘억’ 소리 나는 月매출 비결

    개그맨 한민관이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며 월 매출 1억원을 올린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방송인 박명수와 야구선수 출신 김병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김병현은 박명수와 함께 요식업 조언을 얻기 위해 한민관을 찾아갔다. 한민관이 운영하는 햄버거 가게를 방문한 박명수가 “하루 매출이 얼마냐”고 묻자 한민관은 “현재 월 매출은 1억원 가까이 된다. 하루 최소 주문량이 150~250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한민관은 “대한민국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하려면 이미 자리 잡은 햄버거 가게들이 있기 때문에 차별점을 가져야 했다”라며 “가격 경쟁에서 밀리지 말자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안 좋으니 손님들이 마음 놓고 먹게 하자’고 생각했다”라며 “1년 365일 햄버거 하나를 사면 하나 더 준다”고 전했다 김병현이 “남는 게 있냐”고 묻자 한민관은 “매장 열기 전에 햄버거 패티를 만드는 설비를 완비했다. 자재비를 많이 줄여야 했다”고 답했다. 한민관은 사업에 실패했던 사연도 전했다. 한민관은 “막창으로 사업을 한 번 실패했다. 잘 모르고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가게 월세가 1천 2백만원이었다”라며 “1인분에 1만 2천원이었는데 이 금액이 비쌌던 것이다. 대학가라는 것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민관이 “사업 실패로 1억 4천만원을 잃었다”고 말하자 김병현은 “와 선방했네. 나는 3년 안 돼서 2억을 잃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한민관은 “나는 2년에 1억 4천을 잃었다. 비슷비슷한 것이다”라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한 한민관은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 ‘남자의 자격’, ‘1박 2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 대형 산불에 ‘전국노래자랑’도 결방…MC 남희석 “비 내리길 간절히 바라”

    대형 산불에 ‘전국노래자랑’도 결방…MC 남희석 “비 내리길 간절히 바라”

    경남 산청 등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울산 울주군에서 촬영한 ‘전국노래자랑’ 방영이 취소됐다. KBS 관계자는 23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영 예정이던 ‘전국노래자랑-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이 결방됐다고 밝혔다. 이 시간에는 KBS 뉴스특보와 전날 저녁 방영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동행’이 대체 편성됐다. 이는 이날 방송될 ‘전국노래자랑’의 배경인 울주군에서 전날부터 24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지면서 4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울주군 내 170헥타르(ha)가 산불로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고 특수진화대, 공무원, 경찰, 소방 등 2331명과 헬기 12대가 동원돼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산불 대응 최고 단계인 3단계를 발령했다. ‘전국노래자랑-울산광역시 울주군’ 편은 다음 주 방송될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MC인 개그맨 남희석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으신 분들도 계신다”며 “비가 내리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방송인 김종민이 방송인 덱스의 활약에 하차 위기감을 느꼈다. 23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과 단짝들이 함께 펼치는 ‘KBS 표류기’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절정으로 향하는 잠자리 복불복! “내 자리 있는 거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유튜브 채널 ‘KBS Entertain’에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음악 퀴즈’를 진행했다. 음악을 듣고 노래 제목과 가수를 맞혀야 하는 게임에서 덱스는 첫 번째 노래를 듣자마자 환호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라고 정답을 외친 덱스는 노래가 나오기도 전부터 격렬하게 춤을 췄다. 이에 주위에서는 “덱스 너무 웃기네”라며 폭소했다. 김종민이 “군인이었으니까 알지”라고 하자 덱스는 경례하면서 “필승”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가 활약하자 개그맨 조세호와 문세윤은 김종민을 가리키며 장난을 쳤다. 조세호는 “덱스가 재미있게 하니까 종민 형이 긴장을 많이 하는데”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종민 형 신혼여행 안 가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은 “신혼여행 다녀와도 내 자리 있는 거지?”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1박 2일 멤버인 가수 딘딘의 친구로 등장한 덱스는 “대타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라며 야망을 드러냈다. 조세호가 “종민이 형이 곧 신혼여행을 가시니까”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여기(덱스)는 무섭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김종민은 오는 4월 11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2007년 ‘1박 2일 시즌1’부터 고정멤버로 활약한 김종민은 ‘1박 2일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 이수근 “강호동, 방송에서 혼전임신 사실 강제로 밝히게 해” 폭로

    이수근 “강호동, 방송에서 혼전임신 사실 강제로 밝히게 해” 폭로

    코미디언 이수근이 과거 KBS 예능 ‘1박2일’ 출연 당시 방송인 강호동에 의해 결혼과 임신 사실을 강제로 밝히게 됐다고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출연진이 ‘둘만 아는 퀴즈’를 즐겼다. 짝을 지은 두 사람만이 정답을 아는 문제를 출제하면 다른 사람들이 푸는 것이다. 강호동과 짝을 이룬 이수근은 “강호동이 방송에서 내 치명적인 비밀을 폭로한 적 있다”며 그 비밀을 맞히는 문제를 냈다. 출연진은 모두 ‘이수근이 바지에 똥 싼 것’이라고 답하며 폭소했다. 이수근은 해당 비밀이 ‘속도위반 결혼’에 관한 것이라며 ‘1박2일’ 출연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수근은 “촬영하러 서울 요금소로 향하는데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다. 임신한 것 같다더라”라며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그는 “강호동에게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전까지) 방송에서 결혼은 언급한 적 없었다”고 했다. 두 사람은 당시 상황을 재현한 상황극을 펼쳤다. ‘1박2일’ 촬영 직전 강호동을 찾아간 이수근은 “결혼할 사람이 임신했다고 해서 결혼식을 당겨서 할 것 같다”며 “아직 소속사에도 얘기를 안 했다. (강호동) 선배님에게 제일 먼저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촬영을 시작하자마자 ‘축하합니다’를 부르며 이수근이 결혼·임신 사실을 밝히게 했다. 상황극을 마친 이수근은 “(‘1박2일’ 촬영) 그날 아이의 태명도 ‘일박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출생한 ‘일박이’(본명 이태준)는 현재 서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그때의 강호동은 지금의 강호동이 아니다”라며 “그때는 ‘시청률의 노예’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그렇다고 ‘개그콘서트’에서 공개하기도 좀 그렇지 않냐”며 당시 결혼·임신 발표가 적절했다고 주장했다.
  • ‘갑질 무혐의’ 강형욱 “지난해 탈모 오고, 몸무게 13kg 빠졌다”

    ‘갑질 무혐의’ 강형욱 “지난해 탈모 오고, 몸무게 13kg 빠졌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지난해 갑질 논란을 겪으면서 탈모가 생기고 몸무게 13kg이 빠졌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탈모 치료 6개월 차 강형욱 경과보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강형욱은 탈모 치료를 위해 차를 타고 병원을 향했다. 강형욱은 “제가 작년 5월, 6월, 7월 그럴 때 살이 보름 만에 13kg인가 빠졌다”라며 “그때 신경을 좀 많이 써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가 심각하게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강형욱은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청소기 가져와서 청소해야 할 정도로 많이 빠졌다. 그때 진짜 심각했다”고 전했다. 강형욱은 병원에 도착해 의사를 찾았다. 상담 중엔 탈모가 심각하게 진행됐던 지난해 당시 강형욱의 머리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강형욱의 머리는 듬성듬성 나 있어 두피가 많이 드러나 있는 상태였다. 의사는 강형욱의 모발을 진찰하면서 “다시 많이 났다. 모발 자체가 두껍게 많이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영상 후반부에서 강형욱은 최근 책을 발간하게 된 이유도 말했다. 제작진이 “10년 만에 책을 다시 쓴 이유가 있나”라고 묻자 강형욱은 “뜻하지 않게 시간이 생겼다. 글을 써야겠다 싶어서 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흘도 안 돼서 대부분의 글을 다 썼다”면서 “내 안에 있던 여러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그때는 밤낮 가리지 않고 계속 썼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5월 강형욱이 운영하던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형욱 부부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하는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강형욱은 당시 출연하던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지난달 경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강씨 부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 악착같이 살아낸 엄마, 폭싹 울었수다

    악착같이 살아낸 엄마, 폭싹 울었수다

    제주도 배경으로 파고 견뎌낸 3代 삶의 희로애락 4계절 빗대 풀어내서정적 스토리로 문학책 보듯 여운‘동백꽃’ 작가와 ‘나의 아저씨’ 감독아이유·박보검 등 배우들 호연에한국적인 정서로도 전 세계서 인기 엄마의 청춘은 충분히 푸르고 아름다웠다. 하지만 수줍은 문학소녀였던 엄마는 딸을 위해 소중한 꿈을 바다에 묻었다. 자신의 엄마가 꼭 그랬던 것처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잔잔한 감동을 주며 국내외 시청자의 눈물을 쏙 빼는 힐링 드라마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7일 처음 공개된 이 작품은 196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오애순의 인생 궤적을 좇으며 삶의 희로애락을 4계절에 빗대 풀어낸다. 서정적이면서도 통찰력 있는 대사는 한 편의 문학작품을 읽는 것처럼 긴 여운을 남긴다. ‘폭싹 속았수다’는 ‘매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드라마는 주인공 애순과 관식을 비롯한 도동리 사람들을 통해 순수하고 인간적이었던 그 시절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킨다. 이 작품에는 시대의 파고를 온몸으로 버텨 낸 3대가 등장한다. 애순의 엄마 광례는 해방 전후 가난과 힘겹게 싸웠던 조부모님 세대에 해당한다. 제주 해녀인 광례는 남편과 사별한 뒤 아이 셋을 키우기 위해 악착같이 삶을 살아 낸다. 귀신보다 배곯는 자식들이 더 무섭다는 광례는 전복 한 마리라도 더 따기 위해 가장 늦게 바다에서 나온다. 애순은 그런 엄마가 늘 못마땅하다. 광례가 원하는 것은 딱 하나. 똑소리 나는 딸이 자신과 같은 운명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1960년대를 살아가는 애순에게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 여자라는 이유로 늘 부급장에 머물러야 하고 대학은 꿈도 못 꾸고 동생들 뒷바라지를 해야 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세상천지에 자신의 편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에 애순은 서럽기만 하다. 어릴 때부터 그림자같이 따라다니던 관식만이 오직 애순의 결을 지킨다. “노스탤지어도 모르는 섬놈에게 시집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던 애순은 무쇠처럼 한결같은 관식의 마음을 결국 받아들인다. 대본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는 남녀 주인공의 쌍방 구원 서사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왔다. 전작인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사회적인 편견으로 소외당하던 미혼모 동백이 경찰 용식의 해바라기 같은 사랑으로 인해 활짝 피어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 큰 사랑을 받았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폭싹 속았수다’는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의 통찰력이 더욱 깊어지고 짙어진 작품”이라면서 “평범해 보이는 삶도 임 작가의 필력을 통해 드라마틱하게 다시 그려진다”고 말했다.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애순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첫째 딸 금명을 낳은 애순은 “세상이 다 내 품에 들어왔다”며 행복해한다. 고된 시집살이와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 시댁 식구의 눈칫밥 속에서도 바람막이가 돼 주는 남편 관식 덕에 버티며 살아간다. 거친 비바람이 몰아쳐도 두 사람은 손을 놓지 않고 삶이라는 거센 파도를 함께 넘어간다. 이 작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뚜렷한 악인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선장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는 성격파탄자 부상길이 ‘최대 빌런’으로 등장하지만 그의 모습은 상당히 희화화돼 묘사된다. 대신 작가는 도동리 사람들의 연대에 주목한다. 광례와 함께 물질을 했던 해녀들은 엄마처럼 애순의 곁을 묵묵히 지켜 주고 주인집 노부부는 텅 빈 애순이 집 쌀독에 몰래 쌀을 채워 놓는다. 얄밉게 굴던 새엄마도, 어렵기만 하던 시댁 식구들도 마음만은 따뜻하다. 작가는 ‘착한 끝은 있다더라’는 대사를 빌려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전한다.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모성애뿐만 아니라 부성애도 애틋하게 그려진다. 애순에게 ‘소 죽은 귀신이 씌었냐’고 핀잔을 들을 정도로 말이 없는 관식은 묵묵하게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다. 대학생이 됐지만 영원히 크지 않는 딸 금명을 하루 종일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아버지의 모습은 세상 모든 딸의 코끝을 시큰하게 만든다. 배우들의 호연은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 주된 요인 중 하나다. 아이유는 젊은 애순과 금명 1인 2역을 맡아 극을 영리하게 이끌어 가고 박보검은 한결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관식을 탄생시켰다. 성인이 된 애순과 관식 역은 문소리와 박해준이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광례 역의 염혜란은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온 이 시대 어머니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살면 살아진다’, ‘쫄아 붙지 마 너는 푸지게 살아’라는 광례의 대사는 인생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드라마 ‘미생’,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원석 감독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로 공감을 선사한다. 6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지극히 한국적인 소재지만 넷플릭스가 자체 집계하는 글로벌 톱10에서 비영어 드라마 부문 2위까지 등극했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칠레, 멕시코, 튀르키예, 필리핀, 베트남 등 41개 국가에서 톱10에 올랐다. 총 16부작인 이 작품은 매주 4회씩 공개되고 있는데 지난 14일 선보인 2막부터는 캐나다를 비롯한 영어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를 공동 제작한 바람픽쳐스의 박호식 대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지만 한국적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승부수를 띄워 보고 싶었다”며 “사회적인 갈등을 봉합하고 시대를 보듬는 메시지가 세대와 국가를 넘어 인기를 끈 것 같다”고 말했다.
  • 정준하, “무한도전 이제 안 찍어요?” 질문에…“○○○ 때문에 끝났지”

    정준하, “무한도전 이제 안 찍어요?” 질문에…“○○○ 때문에 끝났지”

    개그맨 정준하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 이유에 대해 장난 섞인 답변을 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북한 출신 외식 사업가 이순실과 개그맨 박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실은 강남에서 식당 3개를 운영하는 정준하를 만났다. 정준하가 등장하자 발을 동동 구르며 반가워한 이순실은 “정준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순실은 정준하에게 “무한도전 팬이야”라며 “정준하 레전드만 본다”고 말했다. “뭐가 제일 재밌냐”는 질문에 이순실은 “논두렁 달리기”라고 답했다. 이를 본 MC 전현무는 “옆에 있는 박명수도 무한도전 출연자인데”라고 말했다. 이순실은 “북한에서는 박명수 같은 스타일 안 좋아해”라고 전했다. 이순실이 “무한도전 이제 안 찍어요? 망했어요?”라고 묻자 정준하는 “박명수 때문에 끝났지”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그러자 이순실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도 박명수 때문에 망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순실이 “박명수는 잡아야 될 필요성이 많다”고 하자 정준하는 “입 좀 잡아 주세요”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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