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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숙 “친구한테 선물 받고 기분 확 상해”… 왜?

    김숙 “친구한테 선물 받고 기분 확 상해”… 왜?

    개그우먼 김숙이 친구한테 선물 받고 기분이 확 상했던 옛일을 회상했다. 28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눈치 없는 선물을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사연자는 기념일에 돌돌이와 섬유 유연제 등을 선물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었다. 서장훈은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의도적이다. 고민녀 입장에서 뭐라고 하기도 뭐하다. 오히려 머리가 좋은 걸 수도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곽정은은 “지능도 여러 가지가 있다. 진짜 중요한 건 사회 지능이다”고 했다. 김숙은 가장 기분 나빴던 선물을 묻는 말에 “친구한테 기초 화장품을 선물 받았다. 고맙다고 하고 놔뒀다. 그런데 알고 보니 화장품 유통기한이 1년이나 지났더라. 전화하기도 뭐하고 선물 하나로 기분이 확 상했다”고 고백했다.
  • 軍 “우리도 GP 복원” 맞대응… 北, JSA 비무장도 깨고 권총 착용

    軍 “우리도 GP 복원” 맞대응… 北, JSA 비무장도 깨고 권총 착용

    정부가 9·19 군사합의에 따라 시범 철수한 비무장지대(DMZ) 내 최전방 군사초소(GP)를 복원하기로 했다. 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북한 측 경비요원들이 권총을 찬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리 역시 재무장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북한이 군사합의 파기 선언을 한 바로 다음날인 지난 24일 이후 군사 조치를 하나씩 복원하자 ‘비례성 원칙’에 따라 우리 군도 맞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방부 장관이 28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한 것 역시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비해 군의 대비태세를 확립하려는 취지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의 ‘GP 복원’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용 그대로 참조를 해 주면 될 것 같다”며 “북한이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를 공식 선언하고 노골적인 복원 조치를 실행하고 있는 만큼 우리는 국민 보호를 위한 대비태세 완비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차장은 KBS에 출연해 ‘우리도 GP를 곧바로 복원할 계획이 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경계초소에서, 가까이에서 우리를 보고 무장하며 위협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 “북한이 전방 감시초소를 다시 만들고 무장하는 것이니 조금 지켜보겠지만 우리도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당초 GP 복원 조치는 지나치게 긴장감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군사적 대응 조치 중 후순위 카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북한이 먼저 행동에 나서면서 군은 당위성이 충분해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 GP에 K3, K6 기관총 같은 중화기를 반입하고 조립식 건물 형태의 감시소와 철조망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의 GP 복원은 5년여 만이다. 2018년 11월 10일 국방부는 남북 GP 22곳에서 모든 기관총을 비롯한 화기와 철조망 같은 각종 장비, 병력 철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남북은 각각 GP 10곳을 폭파했다. 최근 들어 북한은 GP에 감시소를 설치하는 등 복원에 나선 상황이다. 또 북한이 GP 복원에 이어 JSA 비무장화 조항(군사합의 2조 2항)을 폐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우리 측의 재무장 가능성도 그만큼 커졌다. 복수의 한미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주 후반부터 JSA 북측 경비요원들은 권총을 차고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측 JSA 경비요원들은 아직 비무장을 유지하고 있다. JSA를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는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응 조치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관련 질의에 “북한의 활동을 예의 주시하면서 상응하는 대응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우리 군의 첫 번째 독자 정찰위성 발사가 기상 사정으로 이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우리 군은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한반도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전천후 영상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할 계획이었다. 새롭게 설정된 발사 시점은 다음달 2일이지만 현지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 이정민 “17년 억누른 욕망, 퇴사 후 수영복 공개”

    이정민 “17년 억누른 욕망, 퇴사 후 수영복 공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퇴사 후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이정민이 출연했다.이정민은 얼굴이 좋아졌다는 칭찬을 받고 “1년 전에 프리랜서가 됐다. 퇴사해서 그런지 얼굴이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붐은 “목에 걸친 것 봐라. KBS 때는 저런 것 없었다”며 이정민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꼬집었다. 이정민은 “이런 것 하면 혼난 적도 있다”며 “어깨가 과하다고”라고 어깨가 노출된 패션도 언급했다. 어깨를 처음 봤다는 반응에 이정민은 “마음껏 보시길 바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대현이 “해외 진출도?”라고 묻자 이정민은 “해외 진출, 수영복 공개 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붐이 “수영복 공개는 하지 마라”고 만류하자 이정민은 “과해도 봐 달라. 17년 억눌렸다”고 이해를 구했다.
  • 노란봉투법·방송법 결론 못 내는 용산…민주당 “거부권 오남용 말라”

    노란봉투법·방송법 결론 못 내는 용산…민주당 “거부권 오남용 말라”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일단 보류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거부권을 오남용하지 말라”며 압박을 이어갔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은데 거부권을 오남용하지 않길 바란다”며 “노조법과 방송법은 민생 관련 법안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오만과 독선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 두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국무회의 안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민주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었으나 취소됐다. 특히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경제단체들은 “불법 파업을 조장하고 확산시킬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있지만, 노동계는 “법안을 조속히 공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맞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윤 대통령에게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홍 원내대표는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파업을 조장하는 법안이라든지 폄훼하는 것은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노동 현장을 왜곡하는 각종 법률적 제한으로 실질적 교섭이 이뤄지지 않아서 훨씬 더 파업이 빈번하게 이뤄지고 장기화했다”고 말했다. 방송3법과 관련해서 그는 “언론의 공정성·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취임 이후에 일부 보도채널을 민영화하는 것을 속전속결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란봉투법은 사용자 범주를 원청업체 등까지 확대해 하청업체의 간접고용 노동자도 원청 사용자와 단체교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다. 또 법원이 조합원 모두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을 하지 못하도록 배상 의무자별로 귀책 사유와 기여도에 따라 책임 범위를 정하도록 한다. 방송3법은 KBS, MBC, EBS의 지배 구조를 바꾸는 법안이다.
  • 참모 5명 교체, 10명 안팎 개각… 내주부터 尹정부 3년차 ‘인적 쇄신’

    참모 5명 교체, 10명 안팎 개각… 내주부터 尹정부 3년차 ‘인적 쇄신’

    대통령실, 신임 국정원장 인선 신중천영우·김관진·김성한·김용현 검토다음주 ‘대통령실 2기 수석’ 체제로한동훈 후임엔 박성재·길태기 거론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프랑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 국가정보원 수뇌부를 전격 교체한 것을 시작으로 연말 ‘인사의 계절’이 본격화됐다. 다음주부터 대통령실 참모진 교체와 중폭 이상의 개각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 3년차를 앞두고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이뤄지는 셈이다. 김규현 원장과 1·2차장이 동시에 경질된 국정원은 당분간 홍장원 신임 1차장의 직무대행 체제를 유지하며 신임 국정원장에 대한 인선이 진행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여러 가지를 감안해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혀 관련 인선이 곧바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수뇌부 간 ‘인사 내홍’이 외부에 노출된 만큼 조직 재정비에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김 원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국정원을 바로 세우고 본연의 임무를 잘 수행하도록 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기대에 충분히 부응했는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국정원장 후임으로 국가방첩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정보기관의 본령에 충실하도록 국정원을 쇄신할 수 있는 인물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주요 후보군으로는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수석을 지낸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과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등이 거론된다. 국정원장 인선에는 신중한 모습이지만 대통령실 개편과 개각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현재 6명의 수석 가운데 국정기획수석을 제외한 5명이 이르면 다음주 교체되는 등 ‘대통령실 2기 체제’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새 정무수석에는 한오섭 현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홍보수석에는 이도운 대변인이, 시민사회수석에는 황상무 전 KBS 앵커가, 경제수석에는 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사회수석에는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나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각각 거론된다. 경제수석실과 사회수석실의 경우 과학기술수석이나 복지수석을 신설해 업무를 분담하는 방안이 검토된 것으로도 전해진다. 의전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기정 전 홍보기획비서관의 후임으로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임명돼 이날부터 대통령실로 출근하는 등 현재 공석인 비서관급 자리도 연말연초에 순차적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국회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되는 다음달 초부터는 10명 안팎의 장관급 인선이 이뤄지는 중폭 이상의 개각도 예상된다. 당장 정치인 출신 장관들은 대부분 총선 출마를 타진하며 현재 후임자 검증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번 예산안 심사를 부총리로서의 마지막 임무로 마치고 정치로 복귀하며 후임에는 최상목 경제수석이 유력하다. 마찬가지로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후임에는 심교언 국토연구원장과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거론된다. 비례대표 출신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교체될 경우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후임으로 꼽힌다. 총선에서의 역할론에 관심이 쏠리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임에는 박성재·길태기 전 서울고검장 등이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도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다.
  • “남편, 내가 성병 걸리자 살충제 뿌리라고…”

    “남편, 내가 성병 걸리자 살충제 뿌리라고…”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한 사연자가 성병에 걸린 후 남편에게 살충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27일 ‘물어보살’ 243회에는 한 여성이 출연해 전 남편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등장한 여성 사연자는 “4년에 걸쳐서 재판 이혼 3심 확정이 됐다. 재심하고 이혼이 됐는데 이혼이 확정된 후 폭언이 심해지고 저를 협박하고 있다. 전화, 문자 등 가리지 않는다.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라는 고민을 공개했다.사연자는 결혼한 지 17년 됐다고 전했다. 재혼이었던 남편이 전처 사이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고, 사연자는 남편과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과 관계가 틀어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큰 딸 2명이 대학을 들어가면서 독립했는데 그 이후로 저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 남편이 부부 동반 모임에 매년 가는데 모임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화장이 그게 뭐냐’, ‘왜 술을 많이 마시냐’ 등 저를 비하했다”고 말했다. 또 사연자는 “아들 초등학교 2학년 때 거실에서 엎드려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아빠가 다가갔다. 아들이 어리니 ‘저리 가’ 했더니 큰 손바닥으로 아이 머리를 몇십대 때리더라. 그걸 말렸더니 그때부터 나를 때리더라”고 고백했다. 사연자는 남편으로 인해 성병도 걸렸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낳은 아이가 3살 정도 됐을 때쯤 몸이 이상해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제가 성병이라더라. 그랬더니 남편이 나한테 살충제를 주더라. 자기 친구 약사가 이걸 뿌리면 된다 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은 본인이 찜질방을 갔다고 하더라. 그런데 정확히 물어봤는데 답을 못하더라”며 “남편은 항상 ‘너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 “옛날 얘기”... 김준수, 한정판 슈퍼카 모두 처분했다

    “옛날 얘기”... 김준수, 한정판 슈퍼카 모두 처분했다

    가수 김준수가 동방신기 출신 김재중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김재중과의 연락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 앞서 김재중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준수가 노력도 엄청 많이 하지만 타고난 게 있다”며 “음색과 타고난 재능은 못 따라가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 바 있다. 이에 김준수는 “이 얘기를 해준 것에 대해서 정말 고맙더라. 노력도 많이 했다”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김준수는 “(김재중 유튜브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너무 재미있다고 말한 적이 많다. 거의 다 봤다”라며 “재중이형 모니터 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라고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 김준수는 과거에 비해 물욕도 사라졌다고 했다. 그는 “그냥 밥 맛있게 먹고 그런 것에 관해 걱정만 없는 정도라면 가치 있는 것을 더 쫓게 되는 거 같다. 전 안정감과 안도감이 더 중요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1대밖에 없는 차가 있었다는데”라며 한정판 슈퍼카의 근황을 묻자 김준수는 “옛날이야기다. 다 처분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준수는 억 소리 나는 슈퍼카를 여러 대 보유했었던 것으로 유명했다. 평상시 타고 다니는 차도 7억 50000만원의 정도였고, 국내에 단 하나뿐인 스포츠카와 초고급 세단 등 총 41억원가량의 차량을 소유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짱구 엄마네!” 목소리 들으면 아는 ‘이 성우’, 대장암 투병

    “짱구 엄마네!” 목소리 들으면 아는 ‘이 성우’, 대장암 투병

    ‘짱구’ 엄마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강희선씨가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간 보는 남자’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엄마 봉미선 역할을 맡은 강희선씨가 출연했다. 강씨는 “계속 짱구 녹음을 하고 있다”며 “수술하고 나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를 했는데 14시간 반 녹음하고 나흘을 못 일어났다”고 밝혔다. 강씨는 2021년 처음 대장암 간 전이를 확인하고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첫 진단에서는 간에 17개의 병변이 있었다. 처음에 저보고 2년 살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 항암치료를 40여 차례나 받았다고도 했다. 지난해 8월 17일 수술을 받은 강씨는 “아직도 항암의 후폭풍이 있는 게 몸이 굉장히 많이 붓는다. 조금만 눌러도 아프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씨는 1960년생으로 지난 1979년 KBS 15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외에도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 이혜성, 반전 입체감 몸매에 ‘깜짝’

    이혜성, 반전 입체감 몸매에 ‘깜짝’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의 반전 몸매가 포착됐다. 이혜성은 지난 26일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혜성은 몸매가 드러나는 피부색 폴라티를 입고 반전 입체감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머리띠를 쓰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성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 올해 과학자상에 김하일·선양국·한상욱…대한민국과학기자상에 정혜윤 YTN 기자

    올해 과학자상에 김하일·선양국·한상욱…대한민국과학기자상에 정혜윤 YTN 기자

    김하일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 한상욱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정보단장이 올해 과학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유용하)는 이들을 포함해 ‘2023 과학언론상’ 수상자 10명과 4분기 과학취재상, 머크의학기사상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하일 교수는 에너지 대사, 비만, 당뇨 등 질병 원인 규명과 치료를 위한 연구를 하는 의사 과학자로 한국형 의사 공학자 양성, 의생명과학 정책 수립 등에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양국 교수는 안정성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터리 연구개발로 한국이 이차전지 선도국 반열에 오르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한상욱 단장은 국내 양자 연구 선도와 양자 산업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양자 기술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과학 소통에도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은 YTN 정혜윤 기자에게 돌아갔다. 20년 이상 기상 분야를 담당한 정 기자는 과학적 원리와 예측 정보를 담아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보도와 함께 전국 9000여개의 CCTV를 확보해 실시간으로 정확한 재난 상황을 송출할 수 있는 재난 보도 시스템 구축에도 이바지하는 등 기상 재난 보도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학언론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이 기여한 공로가 큰 사람들에게 시상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상’은 고생물학의 학술연구와 대중화에 앞장선 허민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와 천문학자로 대중과 활발한 과학적 소통을 펼쳐온 강성주 모어사이언스 이사에게 돌아갔다. 김회철 기상청 대변인, 김나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홍보문화실장, 이종성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외협력실장, 이채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커뮤니케이션팀장도 과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4분기 과학취재상’ ‘과학환경기사상’에는 김민경 KBS 기상전문기자의 ‘밥상으로 보는 기후위기보고서’ 시리즈, 한국일보 미래기술탐사부의 ‘출구 없는 사회적 공해, 악취’ 시리즈, 조선일보 테크부 황규락·유지한 기자의 ‘기초과학 R&D 예산 다시 늘린다’, 이준기 디지털타임스 기자의 ‘항우연 핵심인력 대거 한화 이직 논란’이 선정됐고 ‘머크의학기사상’은 이데일리 바이오플렛폼센터의 ‘천연물, K바이오 도약 선봉’ 연속보도에 돌아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과학언론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영완 조선비즈 과학 에디터(전 과학기자협회장)에게 공로패가 주어진다. 과학 언론상 심사위원장인 이재신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과학기술의 역할이 날로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된 다양한 위험 역시 늘고 있어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지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과학과 대중 사이를 이어주는 중개자로서 과학 기자의 지속적 역할과 노력을 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과학 언론상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후원한다. ‘2023 과학 언론상’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소공동점에서 열리는 ‘과학 기자의 밤’ 행사에서 시상된다.
  • 김수미 “여태 뭐하고 살았니” 전현무 타박한 이유

    김수미 “여태 뭐하고 살았니” 전현무 타박한 이유

    배우 김수미가 방송인 전현무를 타박했다. 26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MC 전현무 관련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숙 설명에 따르면 전현무는 최근 ‘30억 자산이 있는 전현무 VS 30억 빚이 있는 이동욱’ 중에 누굴 선택하겠냐는 내용의 설문에서 압도적 몰표를 받았다. 관련 내용에 대해 전현무는 “뭐 그런 얘기를 또 하느냐”며 으스대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김수미는 “재산이 30억원밖에 없어? 여태까지 뭐하고 살았니 현무야”라고 그를 타박했다. 이에 전현무는 “더 있어야 하는구나”라고 웃으며, “방송에서 비교를 한 것”뿐이고 실제 재산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소’ 추정에 따르면 전현무의 수입은 연 30억~40억원 수준으로 보인다.
  • [데스크 시각] 언론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김미경 문화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언론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김미경 문화체육부장

    10여년 전 미국 대학에서 같이 연수를 했던 동남아 한 나라의 최대 방송사 앵커 출신 친구가 한국을 찾았다. 오랜만의 반가운 만남은 지나간 세월을 나누며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친구가 가져온 깜짝뉴스는 10년 넘게 맡았던 앵커 자리를 내려놓고 회사를 떠나 미디어 관련 스타트업을 차렸다는 소식이었다. 잘나가던 방송사를 왜 떠났냐는 질문에 그는 “대통령과 정치권의 압력이 너무 심해 숨 쉬기 힘들었다. 앵커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회사 수익은 쪼그라들고 인재들도 많이 떠났다”고 답했다. 남의 얘기 같지 않았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언론 현실이 떠올라 씁쓸했다.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은 보수 신문사 출신 박민 신임 KBS 사장은 최근 취임하자마자 이례적으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공영방송으로서 공정성을 훼손해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상황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사장은 KBS의 ‘불공정 편파 보도’ 사례를 열거한 뒤 “일부 진행자가 일방적으로 한쪽 진영 편을 들거나 패널 선정이 편향된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했다. 박 사장 취임과 동시에 정부를 비판하는 논조의 시사 프로그램들이 폐지되고 9시 뉴스 등 앵커들이 전격 교체됐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후 KBS 뉴스에서 비판적 시각을 담은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고 ‘보도자료’ 수준으로 대부분 바뀌었다는 점이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예산을 둘러싼 정부와 여야 간 공방도 언론 장악 논란을 가열시키고 있다. 정부가 내년 연합뉴스 예산을 올해보다 82% 삭감한 50억원으로 책정하자 “언론 탄압 신호탄”이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50억원으로 다시 올리는 등 정쟁 소재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가 최대주주인 연합뉴스TV의 전격 민영화 추진도 논란이다. 네이버 등 포털뿐 아니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양한 뉴스를 접하는 요즘 KBS와 연합뉴스의 위상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신뢰도 높은 공영언론이라는 점에서 영향력은 여전하다. 그렇기에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정치권이 이들 매체에 압력을 가하며 ‘언론 길들이기’를 하겠다면 오산이다. 유권자이기도 한 시청자와 독자가 5공 시절 ‘땡전뉴스’쯤은 구별하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KBS와 연합뉴스의 앞날이 주목되는 가운데 일부 언론사와 언론인에 대한 고소·고발과 검찰의 압수수색·소환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도 우려스럽다. 이들 대다수는 정권과 정권 핵심 관계자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쓴 언론사와 언론인으로, 이례적인 법적 조치가 빈번해지자 ‘언론 재갈 물리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언론 장악 논란의 중심에 선 방송통신위원회 이동관 위원장이 ‘가짜뉴스’를 때려잡겠다며 추진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는 이런 의구심을 더 키운다. 여야 간 첨예한 충돌 속 민주당은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새달 1일 국회 본회의에서 다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언론 장악 시도는 끊이지 않았다. 보수 정권뿐 아니라 진보 정권도 기자실에 대못을 박았고, 징벌적 손해배상을 골자로 한 언론중재법을 강행하며 언론 길들이기에 열을 올렸다. 진보·보수 정부를 막론하고 비판을 수용하기는커녕 언제까지 정권 입맛에 맞는 언론만 찾을 것인가. 언론의 사명은 권력에 대한 감시와 비판이다. 권력이 부패하지 않도록 견제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기능을 상실한다면 그것은 ‘죽은’ 언론이다. 언론이 바로 서지 못하고 위기에 처하면 이는 곧 민주주의의 위기다. 대한민국이 ‘공산전체주의’ 국가가 아니라 ‘민주주의’ 국가라면 언론의 역할은 자명하다. 이제는 인공지능(AI)발 가짜뉴스까지 판치는 세상에서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국가 기능도 마비된다. 프랑스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명언을 빌려 본다. ‘나(언론)는 비판한다. 고로 존재한다.’
  • 음악으로 하나 된 한·중·일… 아시안 클래식의 밤

    음악으로 하나 된 한·중·일… 아시안 클래식의 밤

    국적은 서로 달랐어도 음악 앞에서는 하나가 됐다. 한국에서 중국과 일본의 천재 연주자가 같은 날 공연을 선보이며 황홀한 아시안 클래식의 밤을 만들었다. 2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중국의 피아니스트 유자 왕(36)의 리사이틀이 열렸다. 21세기 건반의 여제 유자 왕이 지난해 첫 내한 리사이틀 이후 1년 만에 다시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유자 왕은 원래 프로그램명을 공개하지 않는 피아니스트다. 그날 공연장의 분위기와 느낌에 따라 즉흥적으로 곡을 선정해 연주한다. 20세부터 세계를 누비며 독보적인 행보를 통해 클래식계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실력이 뒷받침되기에 관객들은 오로지 그의 이름만 보고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유자 왕은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은 여전했지만 이날은 준비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1부는 메시앙의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스무 개의 시선’ 중 15번 ‘아기 예수의 입맞춤’과 10번 ‘성령의 기쁨의 시선’,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 7번 하얀 미사’, 드뷔시의 ‘기쁨의 섬’을 연주했다. 20㎝가량 되는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그는 힘 있는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1부가 생소한 곡으로 채워 유자 왕의 연주 그 자체에 집중하게 했다면 2부는 관객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쇼팽의 ‘발라드 4번 바단조’,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2번 다단조’를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1부에선 아슬아슬한 짧은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연주를 선보였던 그는 2부에 길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옷처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음악과 패션 두 방면에서 강한 개성을 드러내는 그가 곡의 분위기에 맞춰 의상을 고른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낸 유자 왕은 앙코르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리스트의 ‘물레질하는 그레첸’, 글룩의 ‘멜로디’를 선보였다. 피아노곡으로 편곡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굉장히 복잡한 기교를 요구했는데 어려운 연주를 이어가면서도 전자 악보를 손으로 터치하는 유자 왕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화려한 퍼포먼스가 됐다. 클래식 공연을 단순히 듣는 것 이상으로 만드는 유자 왕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매력이었다. 지난해처럼 끝을 알 수 없는 무한 앙코르는 없었지만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유자 왕의 공연이 끝난 1시간 후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일본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 고토(52)가 KBS교향악단의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미도리는 11세에 주빈 메타(87)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공연에 화려하게 데뷔해 우아한 음색과 흔들림 없는 연주력으로 동양인 최초 천재 타이틀을 달고 다닌 연주자다.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5대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등 세계가 주목하는 음악가로서 살아왔다. 슈베르트 ‘피에라브라스 서곡’으로 문을 연 이날 공연에서 미도리는 KBS교향악단과 버르토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을 연주했다. 깊은 악상 속에 버르토크 특유의 민족적인 정서가 더해져 윤기를 내는 걸작이다. 오늘날에도 국제 콩쿠르 결선에서 많은 바이올리니스트의 선택을 받을 정도로 바이올리니스트의 역량을 최대치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미도리는 어려운 곡을 차분히 연주해나가며 관객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화려한 기교를 요구하는 곡이었지만 그의 연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곡이 끝나자 관객들은 엄청난 박수와 함성을 보냈고 미도리는 바흐의 ‘바이올린 파르티타 제3번’을 앙코르곡으로 화답했다. KBS교향악단은 2부에서 슈만의 ‘교향곡 제2번’과 앙코르곡으로 슈트라우스의 ‘천둥과 번개 폴카’를 선보였다. 이날 포디움에 오른 마리오 벤자고의 지휘를 따라 KBS교향악단은 멋진 음색으로 객석을 매료시켰다. 올가을 여러 클래식 공연이 쏟아지던 와중에도 이날 연달아 열린 공연은 한·중·일 우정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뜻깊은 가을밤을 선물했다. 지리적으로 붙어 있으면서도 역사적으로 복잡하게 얽힌 세 나라는 가깝고도 먼 이웃이지만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 무대였다.
  • ‘자산 30억 전현무 vs 빚 30억 이동욱’…승자는 전현무

    ‘자산 30억 전현무 vs 빚 30억 이동욱’…승자는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동욱을 가상 밸런스 게임에서 이겼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됐던 설문조사가 언급됐다. 김숙은 “포털 사이트 메인에 ‘30억원 자산 있는 전현무 vs 30억원 빚 있는 이동욱’ 중 누굴 선택할 거냐는 질문이 올라왔는데 압도적으로 전현무가 몰표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가상으로 설정한 밸런스 게임이라는 사실을 미처 이해하지 못한 배우 김수미가 전현무를 향해 “재산이 30억원밖에 없어”라고 진지하게 묻자 전현무는 “저희 방송에서 전현무인데 30억원 자산이 있는 경우와 이동욱인데 30억원 빚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누구를 선택할지 고르는 투표”라고 설명한 뒤 “혹시 (스스로) 상처받을까봐 댓글을 안 보려고 했다. 그런데 다들 댓글이 ‘연애는 이동욱, 결혼은 전현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그러자 김희철이 ‘살아보니 돈이 전부더라’라는 또 다른 댓글을 소개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댓글이 기분이 좋긴 한데 가만히 보면 다 악성 댓글이다. 내가 못생겼다는 얘기 아니냐”며 반발했다. 김수미도 빚 있는 이동욱보다 자산 많은 전현무를 택했다. 김수미는 “돈 있는 게 좋다. 살아보니 남편이 잘생겨도 돈에 찌들리면 잘생긴 얼굴이 못생겨진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얼굴 오래 안 간다”며 맞장구를 치자 김숙은 “얼굴 포기한 거냐”라고 놀렸고, 전현무는 “난 평생 포기했다”라고 포기한 듯 농담을 던져 웃음을 이어갔다.
  • 아들이 ‘상위 0.5% 영재’ 판정받은 연예인 근황

    아들이 ‘상위 0.5% 영재’ 판정받은 연예인 근황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고지용은 인스타그램에 ‘sleeplis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아들 승재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승재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훌쩍 자라 10살이 된 승재군은 키와 체격이 꽤 성장한 모습이다. 앞서 고지용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재군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상위 0.5%’ 수준의 영재 판정을 받은 승재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이미 6학년 수준의 학업 성취도를 보여줘 놀라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어렸을 때는 사실 애가 말이 빨랐다. 제가 인정하는 것은 공감 능력이 좋다는 것”이라며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가면서는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다. 영재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엄마를 더 많이 닮았다. 외모도 그렇고. 놀기 좋아하는 건 저 닮은 거 같은데 집중하는 데 있어서는 엄마 쪽이 더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승재군의 장래희망은 곤충학자라면서 ‘아이돌을 시킬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소질이 있다면 당연히 시킬 거다. (소질이 없으면) 말릴 것”이라고 고지용은 답했다.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의사 허양임씨와 2013년 결혼해 2014년 10월 아들 승재군을 낳았다. 2017년 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승재군과 함께 출연했다.
  • “냉장고만 17대”… 김수미, 휘황찬란 식사 초대에 감동

    “냉장고만 17대”… 김수미, 휘황찬란 식사 초대에 감동

    배우 김수미가 냉장고만 17대인 남다른 집 클래스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의 아트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된다. 신인상에서 MBC 연기대상까지 김수미가 지금까지 받은 트로피와 함께 김수미가 1년을 기다린 닥종이 인형과 집안 곳곳에 걸린 그림 등 남다른 실내장식 감각이 묻어나는 공간이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지인들에게 따뜻한 밥 한 공기를 대접하기 위해 특별한 밥 파티를 연다. 김수미의 밥 파티에는 김수미의 14년 지기이자 뮤지컬 배우 김혜민과 추성훈, 정지선 요리사, SS501 출신 김형준이 초대된 가운데 MC 전현무가 자신이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표한다. “선생님 저는요?”라고 묻는 전현무에게 김수미는 “현무는 집으로 많이 보내 줄게”라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수미는 이날 식사를 위해 전매특허 간장게장과 1kg에 65만 원 상당의 자연산 송이버섯, 보리굴비, 4색 나물은 물론 전복 조림, 새우장, 김수미가 직접 담은 6종 김치 등이 차려진 휘황찬란한 식탁을 준비한다.그는 “김치냉장고, 업소용 냉장고 등 냉장고만 17대”라고 밝히며 연예계 요리 대모의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추성훈의 밥 리필 다섯 번에 어느 때보다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김수미는 “정준하도 세 그릇까지만 먹었다”라면서 “밥 다섯 그릇 먹는 사람은 처음으로, 그 희열감은 말도 못 해”라며 급기야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는 등 겉옷까지 벗은 채 진공청소기처럼 흡입하는 추성훈의 차원이 다른 식성에 감탄한다. 김수미의 14년 지기 김혜민 또한 “추성훈은 김수미에게 사랑받을 조건을 다 갖췄다”라고 극찬하며 밥 위에 반찬 올려달라 하기, 밥 맛있게 잘 먹기 등 김수미에게 사랑받는 팁을 전한다.
  • 혜은이 내년 3월 장모 된다… “딸, 5살 연하와 결혼”

    혜은이 내년 3월 장모 된다… “딸, 5살 연하와 결혼”

    가수 혜은이가 내년 3월 장모가 된다. 26일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명성황후 생가에 방문한 자매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은이는 딸이 내년 3월 결혼한다며 “마음이 묘하다. 섭섭하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다”고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혜은이는 “뒷얘기가 복잡하다”며 이혼과 함께 첫돌 된 딸을 보내야 했다고 털어놨다. 혜은이는 “유치원, 초등학교 때 챙겨주지 못한 게 마음이 짠하다. (딸이 어릴 때부터) 어른 같았다. 어린 딸을 집으로 돌려보낼 때면 ‘빨리 가, 잘 들어갈 수 있어’ 이런 말을 했다”며 딸과 떨어져 지냈던 날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혜은이는 예비 사위에 대해 “10년 동안 같이 스쿠버 다이빙 강사였다. 그 친구를 보면서 저런 애 같으면 편안하게 살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친구와 결혼한다더라”며 “5살 연하다”고 했다.
  • 드레스 흘러내린 안은진 속옷 노출…MC들 재치 빛났다

    드레스 흘러내린 안은진 속옷 노출…MC들 재치 빛났다

    배우 안은진이 레드카펫에서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돌발 상황을 겪었지만, MC들의 재치 있는 배려로 위기를 넘겼다. 안은진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했다. 안은진은 은색 빛깔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그런데 포토월에서 드레스가 흘러내렸고, 누디 속옷이 살짝 노출됐다. 포토월 이후 진행된 인터뷰 과정에서 이를 알아챈 레드카펫 MC들은 큐시트로 안은진을 가려줬고, 안은진은 무사히 드레스를 수습할 수 있었다. 이후 안은진은 “이렇게 청룡영화상에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작년 개봉한 영화로 노미네이트까지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고 의연하게 참석 소회를 밝혔다. 한편 안은진은 이날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올빼미’로 배우 고민시(밀수), 김시은(다음 소희), 안소요(비닐하우스), 김형서(화란)과 함께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서는 고민시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 “나이스 ○○!”…‘이민정♥’ 이병헌, 공중파서 ‘둘째 태명’ 외쳤다

    “나이스 ○○!”…‘이민정♥’ 이병헌, 공중파서 ‘둘째 태명’ 외쳤다

    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가족에게 돌렸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남우주연상의 주인공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이었다. 수상소감을 이어가던 이병헌은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며 둘째 출산 소식을 언급했다. 이병헌은 이어 “태명은 왠지 모르게 ‘버디’라고 지었다”며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씨, 이준호, 그리고 버디. 모두와 함께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나이스 버디!”라고 외쳤다. 이날 이민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의 수상 장면을 올리며 “Birdie와 기쁨을”이라고 적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얻었다. 이후 지난 8월, 8년 만에 둘째인 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포토]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포토]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다 부문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밀수’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조연상(조인성), 신인여우상(고민시), 음악상(장기하) 등 4관왕에 올랐다. ‘밀수’ 제작사인 외유내강의 조성민 부사장은 “한 곳만 바라보고 20∼30년간 영화를 만들어온 우리가 이 상을 받은 건 한국 영화가 위기인 상황에서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우리가 만든 소중한 영화를 계속 지켜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남우주연상(이병헌)과 감독상을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잠’의 정유미가, 여우조연상은 ‘거미집’의 전여빈이 각각 가져갔다. 안태진 감독의 ‘올빼미’는 신인감독상, 편집상, 촬영조명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시상식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는 공로상 격의 트로피를 받았다. 최우수작품상 시상이 끝난 뒤 깜짝 등장한 정우성은 “김혜수를 청룡영화상에서 떠나보내는 건 오랜 연인을 떠나보내는 심정과 같다. 지난 30년은 청룡영화상이 김혜수고 김혜수가 곧 쳥룡영화상인 시간이었다”며 트로피를 건넸다. 김혜수는 “언제나 그런 순간이 있는데, 바로 지금이 그 순간인 거 같다”며 “일이건 관계건 떠나보낼 땐 미련을 두지 않으려고 한다. 지난 시간 후회 없이 충실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룡과 함께하면서 우리 영화가 얼마나 독자적이고 소중한지, 진정한 영화인의 연대가 무언지 알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에 대한 경외심과 존경심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김혜수가 사회를 맡은 서른번째 시상식이다. 그는 1993년 열린 제14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제19회를 제외하고는 한 해도 빠짐없이 청룡영화상의 MC 자리를 지켜왔다. 역대 최다 여우주연상(3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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