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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 심경 밝혀..

    ‘관심 받고 싶어하는 아나운서?’ 임현주 아나, 심경 밝혀..

    임현주 아나운서 “악플에 위축되지 않을 것” 노브라 차림으로 생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계속되는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임 아나운서는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너는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추측한다. 특정 단어로 이슈를 끌고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관심 없다면서 관심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또 “순서가 틀렸다. 나는 어느 쪽에 서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갖는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다”며 “무엇이 옳다 그르다 강요한 적이 없다. 받아들이고 말고는 그것 역시 각자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아나운서는 “괜찮느냐 걱정하는 연락들을 많이 받았다. 무 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댓글에는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고맙다는 응원도 함께. 스스로 놀랄 만큼 괜찮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언제 이렇게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된 걸까?’ 익명성에 기댄 비아냥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해 줄 수 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 대의적인 차원에서”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 차림으로 생방송을 진행한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은 ‘인간에게 브래지어가 꼭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진행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0년 KNN(부산경남방송) 아나운서로 첫 아나운서 생활을 했다. 이어 2011년 KBS 광주방송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에 합격해 재직 중이다. MBC 입사 당시에는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임현주 아나운서 입장 전문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 그렇다면 너는 이것도, 저것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추측한다. 특정 단어로 이슈를 끌고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관심 없다면서 관심을 만들어낸다. 순서가 틀렸다. 나는 어느 쪽에 서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갖는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다. 생활하고, 일하고, 살아가는 환경에서, 여성으로서, 직장인으로서, 방송사에서 일하면서 갖게 되는 질문이 먼저였다. ‘정말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었나?’ 당연하게 해 오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판단될 때 그냥 지나치지 않고 선택해 왔다. 이후 글을 통해 경험하며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다양한 선택이 우리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공유하며 지향점이 비슷한 누군가에겐 용기가 되기도 하고, 각자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이니까. 그러나 무엇이 옳다 그르다 강요한 적이 없다. 받아들이고 말고는 그것 역시 각자의 선택이므로.괜찮느냐 걱정하는 연락들을 많이 받았다. 무 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댓글에는 상처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고맙다는 응원도 함께. 스스로 놀랄 만큼 괜찮다. ‘내가 언제 이렇게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된 걸까?’ 익명성에 기댄 비아냥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혹은 이런 댓글과 영상은 조치를 취해 달라는 메시지도 받는다. 덕분에 몇몇 댓글과 영상들을 보았다. 선글라스를 끼거나 선정적인 옷을 입고 노골적으로 편을 가르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언급하지 않는다. 이것이 ‘MBC에서 <시리즈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노브라 챌린지’라는 것 말이다. 공식적인 프로그램 촬영이었음을 수차례 밝혔음에도, 그 전제를 빼야 ‘혼자서 생방에서 노브라를 한 것을 굳이 밝히며 성별갈등을 조장하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아나운서’라는 어그로가 가능한 것이었다. 세상의 다양한 의견을 무척 존중하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이슈를 만들고 반응을 얻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다. 그러나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대의적인 차원에서. 아나운서인데 이런 이야기를 하고 반응들을 감당해 내는 게 힘들지않느냐 조심스레 묻는다. 반대로 아나운서기에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훨씬 더 많은 경우 혼자서 감당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니까. 이번에도 과분할 만큼 많은 응원들을 받았다. 위축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선택과 변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 할 것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부고] 나승호씨 모친상, 이형삼씨 장모상, 엄형섭씨 모친상, 문승용씨 장인상

    ●오영자씨 별세, 나윤호(경동도시가스 사장)·나수연(헤니앤머코이 이사)·나승호(한국은행 조직관리팀장)씨 모친상, 19일 오전 6시 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010-9845-3134 ●조순덕씨 별세, 이상흥(대건종합건설 전무)·이상훈(전 ㈜루셈 대표)·이귀련·이선숙·이승희씨 모친상, 도영숙·박민주씨 시모상, 배경식·류근하(비즈니스코리아 대표)·이형삼(전 신동아 편집장)씨 장모상, 18일 오후 9시,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1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053-258-4451 ●지숙영씨 별세, 엄형섭(전 포스코 이사보)·명섭(전 우정사업본부 국장)·경섭(전 SBS골프 이사)씨 모친상, 엄주현(미래에셋대우 부장)·해림(MBN 경제부 기자)씨 조모상, 19일,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33-741-1996 ●김선기씨 별세, 김유정(KBS미디어 방송아카데미 차장)·김유화·김유진·김유나(우리은행 신도림동지점)씨 부친상, 문승용(이데일리 디자인팀 부장)·전유승(우리은행 까치산역 지점장)·신희준(아시아나항공 인천운항정비팀 대리)씨 장인상, 19일 오후 4시 45분, 이대서울병원(마곡)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21일 오후 3시. 02-6986-4456
  • 한국프로농구를 위한 목소리...KBL 올시즌 두번째 팬 좌담회 개최

    한국프로농구를 위한 목소리...KBL 올시즌 두번째 팬 좌담회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 센터에서 올 시즌 두번째 ‘VOICE FOR KBL’를 열어 프로농구 팬들에게 리그 발전 방향에 대해 듣는다. KBL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 시즌 프로농구 운영 및 심판 판정, 올스타전에 대해 팬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중 KBL 발전을 위해 건실한 의견을 남겨준 팬들 가운데 10명을 초청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KBL은 지난해 11월 11일 KBL 통합티켓 시스템 개선, 페이크 파울 선정 기준 및 공개 절차 등을 주제로 첫번째 ‘VOICE FOR KBL’ 모임을 했다. KBL은 “‘VOICE FOR KBL’을 통해 지속적으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팬 좌담회 운영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한상헌 아나운서 “모든 프로그램 자진하차…추후 입장 밝혀”

    한상헌 아나운서 “모든 프로그램 자진하차…추후 입장 밝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유흥업소 종사자 여성으로부터 협박을 당한 아나운서라고 지목한 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20일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이날 KBS를 통해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 하차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한 방송사의 현직 아나운서가 유흥업소 종업원 A씨로부터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당하는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에 따르면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는 지난 6일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사 아나운서에게 술집 여성과의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가로세로연구소’는 이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하차 의사를 밝힌 한상헌 아나운서는 다만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 이라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메인 MC를 맡은 적 있으며,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등을 진행했다. 최근까지는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더 라이브’를 진행해 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고] 나승호씨 모친상, 이형삼씨 장모상, 엄형섭씨 모친상, 문승용씨 장인상

    ●오영자씨 별세, 나윤호(경동도시가스 사장)·나수연(헤니앤머코이 이사)·나승호(한국은행 조직관리팀장)씨 모친상, 19일 오전 6시 5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010-9845-3134 ●조순덕씨 별세, 이상흥(대건종합건설 전무)·이상훈(전 ㈜루셈 대표)·이귀련·이선숙·이승희씨 모친상, 도영숙·박민주씨 시모상, 배경식·류근하(비즈니스코리아 대표)·이형삼(전 신동아 편집장)씨 장모상, 18일 오후 9시,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1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053-258-4451 ●지숙영씨 별세, 엄형섭(전 포스코 이사보)·명섭(전 우정사업본부 국장)·경섭(전 SBS골프 이사)씨 모친상, 엄주현(미래에셋대우 부장)·해림(MBN 경제부 기자)씨 조모상, 19일, 강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33-741-1996 ●김선기씨 별세, 김유정(KBS미디어 방송아카데미 차장)·김유화·김유진·김유나(우리은행 신도림동지점)씨 부친상, 문승용(이데일리 디자인팀 부장)·전유승(우리은행 까치산역 지점장)·신희준(아시아나항공 인천운항정비팀 대리)씨 장인상, 19일 오후 4시 45분, 이대서울병원(마곡) 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21일 오후 3시. 02-6986-4456
  •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실명 공개에 “자진 하차”[공식입장 전문]

    한상헌 아나운서, 가세연 실명 공개에 “자진 하차”[공식입장 전문]

    유튜브 채널 ‘가세연’이 성관계 논란이 불거진 아나운서가 KBS 한상헌이라고 실명을 폭로한 가운데, 그가 맡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생생정보’ ‘더라이브’에서 모두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KBS 측 관계자는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매체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는 사실무근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20일 KBS는 한상헌 아나운서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 하지만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프로그램 하차를 공식화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당장 오늘(20일) 방송부터 ‘생생정보’, ‘더라이브’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 협박당한 남자 아나운서’의 정체는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최근 한 방송사 현직 아나운서가 유흥주점 여성 종업원에게 “3억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법원에 따르면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는 지난 6일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방송사 아나운서인 C씨에게 술집 여성과 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판결문에 따르면 유흥주점 접객원으로 일하던 A씨는 지난해 8월 손님으로 온 C씨와 알게 됐고 이후 2~3주에 한 번씩 만나 잠자리를 가졌다. A씨에게 이 이야기를 들은 또 다른 손님 B씨는 인터넷에 관련 내용을 올렸고, C씨에게 직접 “언론에 아는 사람이 많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세연은 이 사건에 등장하는 C씨가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지목한 것. 가세연은 “이분이 워낙 안 유명해서 이름 듣고는 몰랐다. 검색해서 얼굴 보니 알겠더라”며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진 여러 장을 화면에 띄웠다. 이어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첫 방송이 지난해 9월 23일인데 그 직전에 유흥주점을 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상헌 아나운서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도 강조했다. 가세연 방송 이후 한상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생정보’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당시 ‘유부남 신입사원’ 이라는 사실로 관심을 모았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 메인 MC를 맡은 적 있으며, ‘누가 누가 잘하나’ ‘2TV 아침’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 등을 진행했다. 다음은 KBS 입장 전문. [최근 논란에 대한 한상헌 아나운서 입장]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합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조원순씨 별세 박재우(피앤케이 대표)·현우(KBS한국어진흥원장)·문순·순우씨 모친상 엄동환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오영자씨 별세 나윤호(경동도시가스 사장)·나수연(헤니앤머코이 이사)·나승호(한국은행 조직관리팀장)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052)289-5300) ●이종기씨 별세 이상수·이상훈(금융감독원 핀테크현장자문단 부국장)·이현주·이현란(새소리유치원장)씨 부친상 최영균·김영광씨 장인상 19일 중앙대병원, 발인 21일 (02)860-3500 ●조순덕씨 별세 이상흥(대건종합건설 전무)·이상훈(전 ㈜루셈 대표)·이귀련·이선숙·이승희씨 모친상 도영숙·박민주씨 시모상 배경식·류근하(비즈니스코리아 대표)·이형삼(전 신동아 편집장)씨 장모상 18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53)258-4451
  • [부고]

    ●조원순씨 별세 박재우(피앤케이 대표)·현우(KBS한국어진흥원장)·문순·순우씨 모친상 엄동환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오영자씨 별세 나윤호(경동도시가스 사장)·나수연(헤니앤머코이 이사)·나승호(한국은행 조직관리팀장)씨 모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30분 (052)289-5300) ●이종기씨 별세 이상수·이상훈(금융감독원 핀테크현장자문단 부국장)·이현주·이현란(새소리유치원장)씨 부친상 최영균·김영광씨 장인상 19일 중앙대병원, 발인 21일 (02)860-3500 ●조순덕씨 별세 이상흥(대건종합건설 전무)·이상훈(전 ㈜루셈 대표)·이귀련·이선숙·이승희씨 모친상 도영숙·박민주씨 시모상 배경식·류근하(비즈니스코리아 대표)·이형삼(전 신동아 편집장)씨 장모상 18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53)258-4451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국민카드 ‘이지픽 티타늄’ 출시 KB국민카드가 기존 생활밀착형 ‘이지픽(Easy pick) 카드’보다 혜택을 늘린 ‘이지픽 티타늄 카드’를 선보였다. 쇼핑이나 주유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긁으면 5%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학원이나 독서실·서점, 학습지·문구, 골프 등 12개 업종 중 1개를 선택해 추가로 5%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선호 업종은 매월 1회 바꿀 수 있다.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5000점, 15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2000점까지 적립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다. ●신한금융 통합 플랫폼 ‘스마트연금마당’ 출시 신한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 통합 연금자산 관리서비스인 ‘스마트연금마당’ 플랫폼을 내놨다.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주요 그룹사의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온라인으로 한 번에 조회 관리할 수 있다. 플랫폼 안에서 퇴직연금 계좌 신규 개설과 그룹사 간 교차 입금, 계좌별 수익률 알림 설정, 납입 한도 변경 등 연금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다. 신한은행 SOL과 신한금융투자 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신한카드 payFAN어플리케이션의 신한플러스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NH농협카드, 체크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 NH농협카드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체크카드와 아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합산 이용액에 따라 5000~1만원을 돌려받는다. 아이행복카드 고객 가운데 합산 이용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은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아이행복카드는 만 5세까지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주식 매매 시스템 ‘뱅키스’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말까지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융상품 계좌를 처음 만든 뱅키스 고객은 연 5% 수익률의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이다. 선착순 1000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발행어음 한도 50억원을 넘으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만기 1년 이내의 약정 수익률 상품이다.
  • 재테크 첫걸음은 적금… 종잣돈 만드는 ‘펀세이빙’

    재테크 첫걸음은 적금… 종잣돈 만드는 ‘펀세이빙’

    계획적 소비·저축습관 길러야 자산형성 짠테크에 재미 더한 ‘펀세이빙’ 대세로 20대 절반 이상 예적금으로 재테크 시작졸업 시즌이다. 이제 곧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은 어느 정도 소비하고 얼마를 저축해야 하는지 따지기가 쉽지 않다. 사회초년생들은 재테크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소비와 저축 습관이 결정되고 앞으로 쌓이게 될 자산도 달라지게 된다. 20대가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 ‘플렉스 소비’에 빠져 있다는 선입견과는 달리 적은 돈이라도 굴리고 모으려는 ‘짠테크’나 재미와 재테크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세이빙’이 최근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핀테크 기업인 리치플래닛이 20대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3.2%가 수입의 30% 이상을 저축한다고 답했다. 수입의 절반 이상을 저축한다는 20대도 18.0%나 됐다.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테크 수단은 예적금(54.1%), 저축성 보험(23.3%), 주식(15.3%) 순이었다. 재테크에 대한 20대의 관심은 주택청약 가입 비중에서도 드러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20대의 청약상품 가입자는 20대 전체 인구의 67.2%를 차지했다. 30대(62.5%)나 40대(52.0%)의 가입률을 앞지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사회초년생들이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적금으로 종잣돈을 만드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목돈을 만드는 적금, 내 집 마련의 기초를 닦는 청약저축, 세액공제 혜택 등을 감안한 연금저축 등을 기본적인 틀로 가져가라는 의미다. 최은숙 신한PWM 한남동센터 부지점장은 19일 “처음에는 저축액의 60% 이상을 정기적금으로 두고, 시장이 변하는 것을 살피면서 적립식 펀드 20%, 청약예금 10% 그리고 나머지 10%는 연금 같은 세액공제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적금을 기본으로 하면서 펀드, 예금, 연금저축 등의 비중을 일정 기간마다 조정해 가는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물론 사회초년생 재테크의 기본인 적금은 최근 시중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인하하면서 당장의 이자가 적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금 상품보다는 때를 놓치면 가입 자체가 어려운 청년 대상의 상품들을 우선적으로 찾아봐야 한다. 만 18세 이상부터 만 30세 이하까지 가입할 수 있는 우리은행의 ‘스무살 우리 정기적금’은 최고 연 3.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상품이다. 적립금액은 한 달 최대 20만원이며 현재 40만명이 넘게 가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아무래도 금리가 높다 보니 20대 젊은층에서 많이 찾는다”며 “금융 취약계층인 20대 고객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한도를 늘렸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첫거래 세배드림 적금’은 예금,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신용카드 중 한 가지를 첫 거래 고객으로 가입하면 기본금리의 두 배인 연 2.2%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두 가지를 첫 거래로 가입하면 금리가 연 3.3%가 된다. 모바일뱅킹이 편한 20대 젊은층은 신한은행의 ‘인싸 자유적금’도 눈여겨볼 만하다. 오픈뱅킹을 이용하면 일년에 3.0%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월납입 한도가 100만원으로 타 은행에 비해 수령액이 커 금방 목돈을 만들 수 있다. 만 35세 이하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은행의 ‘Young 하나 적금’, KB국민은행의 ‘KB내맘대로 적금’도 사회초년생이 가입해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상품으로 꼽힌다. 문성미 우리은행 잠실센터 부지점장도 “대학생들이 돈을 모으기 위해 처음에 적금으로 시작을 했다면 추후 취업을 준비하거나 사회초년생이 됐을 땐 적금 비중을 점차 줄이고 주식형 펀드를 모색하는 것도 재테크를 현명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수원 초등생 확진’...이재정 경기교육감 “개학연기 검토 단계 아냐”

    ‘수원 초등생 확진’...이재정 경기교육감 “개학연기 검토 단계 아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9일 수원 초등학생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현재는 개학 연기 등을 검토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가장 나이 어린 학생이 처음 발병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사안으로 보고 있지만, 방역망 속에서 발생한 확진 사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학생은 그동안 자가격리했고 학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학생으로 인해 다른 데로 퍼져나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국내 첫 미성년인 수원 초등학생 확진 환자는 15번째 확진 환자(43세 남성, 한국인)의 조카이자 20번째 확진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딸(11)로,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인 이날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 환자는 15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됐다가 엄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격리 기간이 20일까지로 연장됐었다. 확진 환자가 다니던 학교는 지난달 3일 종업식을 한 뒤 현재까지 방학 중이며, 학생이 자가격리된 시점부터 방학 중 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모두 중단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 및 지속으로 개학에도 영향을 미친다면 각 학교가 재량휴업일을 최소화하거나 방학일수를 조정해 수업일수를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부 특별교부금 63억원과 자체 예비비 20억원으로 일반 교실에 상설 손 소독제를 설치하고 필요한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조하며 “교육과정 속에서 코로나19 프로젝트 학습 등을 진행해 학생 스스로 감염병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건강 생활규칙을 만들어 실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세요”...경기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 확대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세요”...경기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 확대

    경기도는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를 통해 추진중인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를 도내 4개 시군 직영 동물보호센터로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의 복지, 사회성 증진, 질병예방 등을 위해 일반가정에서 일정기간 임시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유기동물 발생과 불필요한 안락사 등을 줄이면서 입양률을 높이고 해당 동물들이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없이 보다 위생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화성시 마도면 소재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임시보호제를 시범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확대 조치로 임시보호제가 시행되는 곳은 기존 도우미견나눔센터를 포함, 수원·용인·고양·양평 4개 시군 직영 동물보호센터까지 총 5곳이다. 임시보호 대상 동물은 각 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보호 중인 반려견 가운데 어리거나 치료 후 회복이 필요한 개체들이다. 임시보호제에 참여하는 가정에게는 동물을 돌보는데 필요한 사료와 관련용품 등을 지원하고 센터 수의사를 통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시보호 기간은 최대 2개월이며 희망 시 입양도 가능하다.도는 이번 임시보호제 확대시행으로, 더 많은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가정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향후 각 동물보호센터는 임시보호 봉사인원을 확대하고 관련 교육 실시 등 역량강화를 추진, ‘임시보호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평소 유기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었으나 입양을 통한 무기한 돌봄이 부담되던 분들도 부담 없이 동물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임시보호제를 통해 봉사와 생명 보호의 기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이상훈씨 부친상, 나윤호씨 모친상, 박현우씨 모친상

    ●이종기씨 별세, 이상수·이상훈(금융감독원 핀테크현장자문단 부국장)·이현주·이현란(새소리유치원장)씨 부친상, 최영균·김영광씨 장인상, 19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1일. 02-860-3500 ●오영자씨 별세, 나윤호(경동도시가스 사장)씨 모친상, 19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1일 오전. 052-289-5300 ●조원순 씨 별세, 박재우(피앤케이 대표)·현우(KBS한국어진흥원장)·문순·순우 씨 모친상, 엄동환 씨 장모상, 19일 오전 7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장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02-2258-5940
  • “장애인 이용해 특별공급 당첨시킨뒤 분양권 전매”...부동산 불법행위 102명 적발

    “장애인 이용해 특별공급 당첨시킨뒤 분양권 전매”...부동산 불법행위 102명 적발

    청약제도를 잘 모르는 중증장애인을 속여 특별공급에 당첨시킨 뒤 분양권을 전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취하고 부동산 시장을 교란한 브로커와 불법청약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장애인 특별공급 부정 청약, 분양권 불법 전매, 중개보수 초과 수수, 무자격·무등록 중개 행위 등에 대한 수사를 벌여 청약 브로커, 공인중개사, 불법전매자 등 불법 행위자 102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적발된 이들 중 48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54명은 형사 입건했다. 유형별로는 장애인 특별공급을 이용한 아파트 부정 청약 23명,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알선 15명, 중개보수 초과 수수 및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자 64명이다. 부동산 브로커 A 씨는 부천시 B 장애인협회 대표에게 단체회원을 알선해달라고 요청해 중증장애인 6명을 소개받았다. 이후 A 씨는 이들이 의정부시 아파트에 장애인 특별공급을 청약해 당첨되자 ‘떴다방’을 통해 분양권 1건당 1200만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매도하고 장애인 6명에게 그 대가로 1000만원씩을 각각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B 장애인단체 대표는 알선 대가로 장애인들에게서 600만원을 받아 챙겼다고 특사경은 설명했다. 성남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C 씨는 계약 체결 당일 분양사무실 인근 ‘떴다방’에서 프리미엄 2000만원을 받고 분양권을 전매했다. 이 분양권을 매수한 D 씨는 전매제한 기간인데도 중개업자에게 의뢰해 프리미엄 9000만원을 받고 분양권을 다시 전매했다. 이런 전매과정에서 중개업자들은 각각 400만원과 1200만원의 중개보수를 챙겼다. 법정 중개 보수를 초과해서 받거나 무자격·무등록 상태로 영업을 한 중개업자들도 대거 적발됐다. 공인중개사 E 씨는 수원시 재개발지구 조합원이 의뢰한 분양권을 전매하면서 법정 중개보수 148만원 이외에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152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다른 지역에서 남양주시로 전입해 개업한 공인중개사 F 씨는 중개보조원으로 신고하지 않고 G 씨에게 사무실 공간과 집기를 제공했다. G 씨는 지역 인맥을 동원해 중개물건을 확보하고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중개·알선을 하면서 F 씨와 중개보수를 50%씩 나눠 가졌다. 관련 법령상 무등록 중개, 부정 청약, 불법전매를 한 브로커, 불법 전매자, 알선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해당 분양권도 당첨 취소될 수 있다. 법정 중개보수를 초과해 받은 공인중개사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올해는 위장 전입을 통한 아파트 부정 청약,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 부정, 집값 담합 행위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수원 거주 추가 확진자는 20번째 환자의 초등생 딸

    수원 거주 추가 확진자는 20번째 환자의 초등생 딸

    국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5명 중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1명은 20번째 확진자의 11살 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환자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첫 초등생 사례이자 가장 어린 확진 환자로 집계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안구 천천동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1세 여자 초등학생이 감염증 확진 환자로 판정됐다”며 “20번째 확진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딸이자 15번째 확진 환자(43세 남성, 한국인)의 조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 환자는 15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가 지난 5일 2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재분류돼 격리 기간이 연장됐던 상태”라며 “전날 미열 증상이 발생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초등생 환자의 경우 방학 기간인 데다 자가 격리 중이어서 이동 동선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수원시는 전했다. 앞서 이 환자는 격리 기간 중인 보름여 동안 세 차례 진행한 검체 검사 결과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초 정해진 격리 해제 시점은 오는 20일로, 이 환자는 해제를 만 하루 남짓 앞두고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확진 판정 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20번 환자도 이날 딸이 입원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 가족은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15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이 시작됐다. 15번 환자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자가격리 상태였던 지난 1일 격리 수칙을 어기고 처제인 20번 환자와 식사를 했고, 이후 20번 환자도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염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긴급대책 회의에서 ”확진 환자는 우리 시의 감염병 통제 체계 안에 있었지만, 다른 지역에서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은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과잉대응’이라는 우리 시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 감염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진중권, ‘임미리 비난’ 유시민에 “저질 개그 그만하고 떠나”

    진중권, ‘임미리 비난’ 유시민에 “저질 개그 그만하고 떠나”

    진중권, 유시민 ‘알릴레오’ 발언 맹비난“마음에 안 들면 보도 탄압할 땐 언제고”“논리력 잃더니 이제 기억력도 잃었나”유시민, 임미리에 “진보 코스프레 칼럼”“논증 없고 인상비평…질 낮아” 비난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의 ‘민주당(더불어민주당)만 빼고’ 칼럼을 비난한 유시민 노무현 재단이사장을 향해 “저질 개그 그만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낚시나 다니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전날 유 이사장이 그의 유튜브 채널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한 발언을 언급한 뒤 “무슨 미련이 남아서 이런 지저분한 뒷끝을 남기는지 보면 볼수록 신비한 캐릭터”라면서 “한 번 사과 했으면 깔끔하게 끝내라”며 이렇게 밝혔다. 유 이사장은 전날 유튜브에서 “임 교수의 칼럼은 논증이 거의 없고 인상비평으로 퀄리티(질)가 낮다”고 지적했다. 이어 “칼럼에서 빈부격차와 노동 문제를 거론했는데 ‘진보 코스프레’ 칼럼이라고 본다”고 평가절하했다. 또 임 교수를 겨냥해 “민주당과 진보진영 사이 정당 말고, 나머지 정당을 왔다갔다 했더라”며 행적을 비난한 뒤 “안철수당이나 ‘원플러스원(1+1) 황교안당’(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에서 빨리 영입해야 한다”고 비꼬았다.유 이사장은 임 교수를 고발한 민주당에 대해서는 “어쩌다 무단횡단을 한 번 했는데 그렇다고 상습 무질서·폭력 행위자로 모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민주당이 다툼의 소지가 있는 것을 고발했다. 쓸데 없고 미련한 짓을 했고 사과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역사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당에서 어쩌다 실수한 거겠죠, 평소에 그런 일은 직접 안 하고, 애들 시키거든요”라고 유 이사장을 꼬집었다. 이어 “마음에 안 드는 기자들 리스트 만들어 ‘조리돌림’ 한 게 누굽니까? 다 알릴레오 시청자들이잖아요”라며 반문했다. 진 전 교수는 “문빠들 거느리고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기자들을 ‘기레기’로 몰아가며 보도의 자유를 탄압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수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무슨 만담을 이렇게도 차지게 하는가”고 비판했다.진 전 교수는 “유시민씨 말 한 마디에 방송사(KBS) 법조팀이 통째로 날아간 일을 벌써 잊었는지, 논리력을 잃으시더니 이제는 기억력마저 잃었나 보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유 이사장이 조국 전 법무무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표창장 위조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학교에서 자신의 컴퓨터를 몰래 반출했던 것을 겨냥해 “‘증거인멸이 증거보전’이라며 ‘저질’ 개그 하시던 분이 남의 글을 ‘저질’이라 비난할 주제가 된다고 생각하는가”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유시민씨, 그 자리에 계속 있어봤자 민주당에 도움 안 되니다 내려놓으시고 낚시 다니라, 저도 이 일 마치고 곧 따라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임 교수가 경향신문에 ‘민주당만 빼고’란 제목의 칼럼을 쓰자 임 교수의 이력을 거론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며 여론이 악화되자 고발을 취하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지난 12일 임 교수의 칼럼과 이를 보도한 경향신문에 대해 공직선거법 8조의 ‘언론기관의 공정보도 의무’를 위반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임 교수는 지난달 28일 실린 칼럼에서 “촛불 정권을 자임하면서도 국민의 열망보다 정권의 이해에 골몰하고 있다”면서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고 썼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울 연고팀 없는 여자프로농구 ‘꿈나무 육성’

    은퇴한 프로선수, 서울 초교에 강사 파견 4대 스포츠 중 서울 연고팀 없는 건 유일 “대한민국 수도에 전용 체육관 하나 없어”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WKBL)과 서울시교육청이 18일 은퇴한 프로 농구 선수를 서울 시내 학교에 농구 강사로 보내는 ‘여학생 스포츠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서울시교육청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1학기부터 WKBL 선수 경력자가 초등학교 정규 교과과정 내 체육수업 및 학교스포츠클럽에 강사로 파견되며 이런 정책은 중·고등학교로 확대될 계획이다. WKBL의 이런 움직임은 초중고 여자 농구 선수가 200여명에 불과한 한국 여자 농구의 한계를 서울을 시발점으로 타개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여자 농구 꿈나무들이 적은 이유 중 하나로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여자 프로농구 팀이 없다는 점이 꼽히기 때문이다. 4대 프로스포츠 중에서 서울 연고팀이 없는 건 여자 농구가 유일하다. 대한민국 최대 도시인 서울 연고팀이 없는 주된 이유로는 전용 체육관이 없다는 점이 꼽힌다. 서울에는 수천명의 관객을 수용하면서도 평상시에는 훈련장으로 쓸 수 있는 전용 체육관이 없다. WKBL 사무국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몇 년 전에 연맹 근처에 있는 KBS88올림픽체육관을 개조해 여자농구팀 연고지 이전을 추진한 적이 있었지만 케이팝 공연장이 지어지며 무산됐다”며 “전용구장 문제가 해결되면 여자농구팀이 서울에 오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 체육관을 신설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의 협조와 스폰서 기업의 후원을 이끌어 내야 하지만 여자농구의 미약한 티켓파워가 걸림돌이다. 여자농구 관중 수는 4대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적다. 2018년 기준 프로야구가 1만 1668명, 프로축구가 6502명, 남자 농구가 3188명, 남녀 프로배구는 2425명인 것에 비하면 여자 프로농구는 경기당 평균 1097명을 동원했다. 여자 프로농구의 지난해 좌석점유율은 37.9%에 불과했다. 각 구단도 현재로서는 서울로의 연고지 이전에 부정적이다. 삼성생명 여자농구단 관계자는 “남자농구단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내부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있으나 삼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용인이 주는 상징성 때문에 본격적으로 연고지 이전을 추진한 적은 없다”고 했다. 우리은행 여자농구단 관계자는 “돈을 더 낼 여력이 되는 팀들도 전용 경기장이 없는 문제와 함께 연고 지역 팬들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기 때문에 제7구단이 창단되지 않는 한 현실적으로 연고지 이전은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예적금의 배신…돈 맡기고 보관료 내는 날 오나

    예적금의 배신…돈 맡기고 보관료 내는 날 오나

    금리 2% 넘는 상품은 전체의 1.4%뿐 2000만원 1년간 맡겨도 이자 15만원 물가상승·세금 떼면 사실상 마이너스초저금리가 굳어지면서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가 0%대로 떨어지고 있다. 물가상승률과 이자소득의 15.4%를 세금으로 떼어가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다. 은행에 돈을 맡기고 보관료를 내는 게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 것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주부터 일부 예금 상품의 금리를 낮췄다. 우리은행은 가입 기간에 따라 0.5~0.9%였던 ‘WON 예금’의 금리를 0.5~0.87%로 내렸다. 12개월 만기 기준 기본금리는 연 0.84%다. 위비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도 연 1.4%에서 연 1.1%로 0.3% 포인트 내렸다. 국민은행도 ‘국민수퍼정기예금 단위기간금리연동형’ 상품의 연동단위기간(1~6개월) 금리를 0.7~1.1%에서 0.6~1.0%로 인하했다. 한국은행이 2015년 3월 기준금리를 1.75%로 내리면서 처음으로 기준금리 1%대 시대를 열었고, 이후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연 1%대가 됐다. 2014년 평균 연 2.53%였던 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015년 1.81%로 낮아졌다. 지난해부터는 0%대 예적금 상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은의 지난해 1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정기예금(신규취급액 기준) 중 금리가 연 2%를 넘는 경우는 전체의 1.4%에 그쳤다. 반면 금리가 연 1%가 안 되는 경우는 2.5%였다. 실제 신한은행은 지난해 기본금리가 연 0.9%인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을 내놨고 Sh수협은행도 적금상품인 1년 만기 ‘스마트one적금’의 기본금리를 연 0.9%로 내렸다. 연 0.9%의 예금 금리라면 1년간 2000만원을 맡겨도 세금(2만 7720원)을 빼고 이자 15만 2280원을 받는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1.0%)를 고려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가 되는 셈이다. 게다가 지난해 10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신예대율 규제와 오픈뱅킹 시행 등으로 예적금 금리를 내리지 않던 시중은행들이 최근 금리를 조정하면서 0%대 금리의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한은이 이달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해 기준금리를 현재 1.25%에서 1.0%로 내린다면 0%대 금리 상품 출시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현재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기본금리는 연 0.84~1.65%다. 자유적립식 12개월 기준의 적금도 기본금리는 연 0.85~2.30% 수준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0%대 예적금 금리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은행에 돈을 맡기고 사실상 보관료를 내야 하는 날이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文 “비상 경제시국” 추경 가시화… 소비쿠폰·환급제 띄운다

    文 “비상 경제시국” 추경 가시화… 소비쿠폰·환급제 띄운다

    DB금투 “10조~15조 추경 편성 가능성” 가전 등 환급 품목 확대·재래시장 지원 부가세 10% 환급 시기·기간 늘릴수도 이번 주 수출 기업 자금 지원 대책 발표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비상 경제 시국’으로 보고 특단의 대책을 주문하면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또 일부 물품에 제한적으로 적용되던 환급 제도가 확대되는 등 강화된 소비진작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추경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코로나19 긴급방역을 위한 목적예비비(1041억원) 지출을 의결하는 자리에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사실상 추경이 필요하단 의중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의결하는 1차 예비비는 시작일 뿐이고, 이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전례가 있다, 없다를 따지지 말고 생각할 수 있는 대책들을 모두 꺼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예비비 외에도 코로나 방역과 경제적 피해에 대한 대책 수립을 위해 항목별로 어느 정도 규모의 재원이 필요한지 산정해 국회에 제출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사실상 추경 편성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추경 편성에 부정적이었던 기획재정부도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그간 기재부는 새해 예산도 아직 제대로 집행되지 않은 데다 3조 4000억원 규모의 예비비가 확보돼 있어 기존 예산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수출과 소비, 내수 등 경제 전반에 코로나19 피해가 확산되면서 기존 예산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도 많다. 기재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에서도 많은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며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충격 지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정확한 피해 규모 파악이 불가능해 신중하게 대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DB금융투자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정부가 10조~15조원의 추경을 편성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정부는 추경에 반대 입장을 보였으나, 결국 11조 6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 침체된 소비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선 일부 품목에만 적용되는 환급 제도를 확대하는 방안 등이 꼽힌다. 예를 들어 정부는 지난해부터 1등급 가전제품을 사면 가구당 20만원 한도로 구매액의 10%를 돌려주는 제도를 운영 중인데, 대상을 확대하거나 한도를 늘리는 것이다. 또 코로나19 피해 업종 등에 쓸 수 있는 소비쿠폰 발행도 검토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문 대통령도 이날 “위축된 국내소비를 진작시킬 필요가 있다”며 “소비쿠폰이나 구매금액 환급과 같은 소비진작책과 함께 재래시장, 골목상권,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파격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중 하루는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10%를 환급해 준다고 밝혔는데, 시기를 앞당기거나 기간을 늘릴 가능성도 있다. 사안이 시급한 수출 대책은 이번 주 발표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7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수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해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물류 통관과 현지공장 가동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재명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반드시 저지해야”

    이재명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반드시 저지해야”

    이재명 경기지사는 18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한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일본 정부가 120만t에 달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며 “국제법을 존중하고 상식적인 판단이 가능한 국가에서 내린 결론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방류하겠다는 오염수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세슘-137, 스트론튬 등 일부 방사성 물질이 남아 있다고 한다”며 “인접국인 우리나라, 해류 영향을 받는 태평양 연안 국가들, 그 바다에서 잡힌 수산물을 섭취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지금껏 겪지 못한 대재앙이 펼쳐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인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짓게 될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동안 이 지사는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일본 석탄재 수입, 후쿠시마산 원산지 세탁 수산물 유통 등 ‘일본발 환경오염’ 현안에 대해 날을 세워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일본산 석탄재의 안정성이 입증될 때까지 경기도 발주 공사에서 일본산 석탄재를 혼합한 시멘트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이보다 앞선 7월에는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장소를 이동해 다른 지역에서 잡히면서 원산지가 바뀌는 ‘원산지 세탁’ 수산물 유통 우려를 해소하고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일본 근해를 따라 이동하는 회유성 어종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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