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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기대, ‘2023 코어 스타트업 어워즈’ 공로상 수상

    서울과기대, ‘2023 코어 스타트업 어워즈’ 공로상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 상암 KBIZ 중소기업중앙회 DMC홀에서 열린 ‘2023 코어 스타트업 어워즈(Core Startup Awards)’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핵심 아이템과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 발굴에 동참해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게 서울과기대 측의 설명이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창업지원 인프라를 확충해 약 1440평에 이르는 창업타운을 조성했다. 또한 ▲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창업지원체계 모델을 구축했다.
  • ‘미스트롯’ 정미애 “혀 3분의 1 잘라냈다”

    ‘미스트롯’ 정미애 “혀 3분의 1 잘라냈다”

    가수 정미애가 설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정미애는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그동안의 이야기를 했다. ‘미스트롯’ 준우승으로 얼굴을 알렸던 정미애는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최근 설암 투병 소식을 알렸다. 정미애는 “의사가 다시는 말을 못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노래하는 가수인데 노래를 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의사 선생님이 대답을 못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다. 혀의 안쪽 3분의 1를 잘라냈다. 발명 부위가 혀 끝이었으면 이 자리에서 노래를 못 했을 수도 있었다”며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내보였다. 정미애는 “수술 전 말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단 걱정을 했다.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눈을 떴는데, 나 토할 것 같아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 와중에 말을 할 수 있네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정미애는 “운이 좋았던 게 방사선, 항암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위험한 시기는 지났다고 하더라”고 밝게 웃었다.
  • 25경기로 증명한 ‘어우우’

    25경기로 증명한 ‘어우우’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2년 만에 정규리그 패권을 탈환하며 역대 정규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14회로 늘렸다. 우리은행은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원정 경기에서 76-52로 이겨 정규리그 21승 4패를 기록, 5경기를 남기고 2위 용인 삼성생명(15승10패)과의 승차를 6경기로 벌리며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020~21시즌 이후 2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고, 2017~18시즌 이후 5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정상에도 도전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청주 KB가 세운 역대 단일 시즌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 확정 기록(24경기)보다 불과 1경기 많은 25경기 만에 1위를 굳혔다. 5년 전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10회 우승을 했던 우리은행은 이후 2018~19시즌엔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에 패했다. 2019~20시즌엔 정규리그 1위를 달리던 중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조기 종료해 플레이오프가 열리지 않았다. 2020~21시즌엔 정규리그 1위를 지켰으나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삼성생명에 덜미를 잡혔고, 지난 시즌엔 챔피언결정전에서 박지수를 앞세운 KB를 넘지 못한 채 돌아섰다. 이날 우리은행은 전반을 42-38로 마쳤고, 후반에는 체력 부담으로 눈에 띄게 집중력이 떨어진 BNK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는 시즌 전부터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2012년부터 우리은행을 이끄는 위성우 감독이 지난 시즌 이후 4년 재계약을 맺어 굳건한 리더십을 유지했고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등 기존 멤버도 건재했다. 여기에 인천 신한은행의 에이스였던 김단비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또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인 KB가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 없이 시즌을 맞이하며 우리은행에 더욱 힘이 실렸다. 정규리그 우승 상금 5000만원을 받은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4위 팀과 다음달 11일부터 플레이오프(3전2승제)를 치른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SK-kt(오후 7시·잠실학생체육관) ●프로배구=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수원체육관) 대한항공-KB손해보험(인천계양체육관·이상 오후 7시)
  • 김기현 “대통령과 손발 맞아야”… 안철수 “탄핵언급, 총선 패배”

    김기현 “대통령과 손발 맞아야”… 안철수 “탄핵언급, 총선 패배”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들이 13일 제주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대권 주자가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 탄핵이 우려된다’는 발언을 두고 격돌했다. 친윤(친윤석열)계가 당정 분리 논란을 들고나오면서 논쟁은 확산했다. 이날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김 후보는 “대통령과 손발이 맞아야 한다. 자꾸 어긋난 길로 가고, 당정 분리라며 당 지도부가 대통령을 견제해야 한다면 우리가 왜 여당을 하나 야당을 해야지”라며 “당정협의하며 포용하고 긴밀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과의 신뢰를 강조하며 “(당대표는) 대통령과 협력하는 부부 관계이지, 따로 떼어 놓고 사는 별거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김 후보의 탄핵 발언을 다시 끄집어내며 공격했다. 안 후보는 “당대표 후보가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는 정신 상태라면, 이런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면 이런 당대표로는 결코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 이렇게 부끄러운 당대표를 원하느냐”고 직격했다. 이어 “당이 원한다면 제주에서 출마하겠다”며 “제주에서 20년 만에 총선 승리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후보는 각 후보를 거론하며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고, 천하람 후보는 네거티브 공세를 자제하고 난방비 문제를 거론했다. 합동연설회장 밖에서도 김 후보의 ‘탄핵’ 발언 후폭풍은 계속됐다. 김 후보는 이날 BBS 라디오에서 탄핵 발언은 현직 대통령이 아닌 과거의 사례를 말한 것이라며 안 후보가 곡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재 권력, 미래 권력 그거는 과거의 우리 경험이다. 현재 권력과 새로 나타난 미래 권력이 당내에서 충돌했을 때 불협화음이 생겼고, 그것 때문에 결국 당내 분란이 생겨서 쪼개지고 정말 생각하기도 싫었던 아픈 탄핵이라는 과거가 있었다”며 “그런 과거를 우리가 반복해선 안 된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후보는 KBS 라디오에서 “안 후보의 가치관이 분명하지 않다는 뜻”이라고 두둔했다. 반면 안 후보는 “대통령 탄핵 발언을 하면서 당을 분열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김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천 후보는 “결국은 나를 안 찍으면 당과 대통령이 굉장히 어지러워진다고 하는, 어떤 얕은수의 협박을 당원들에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의 장제원 의원은 김 후보를 옹호했다. 장 의원은 “당정이 하나가 되고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당정이 분리돼서 계속 충돌할 때 정권에 얼마나 큰 부담이 됐고 정권이 얼마나 힘들어졌는지를 강조한 발언 같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장 의원의 발언에 대해 “한마디로 궤변이라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국정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난 뒤 열리는 첫 전당대회에서는 지지자들의 응원과 신경전도 눈길을 끌었다. 김기현·안철수 캠프는 각각 500명, 350명의 지지자가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의 연설 때 김 후보 지지자들이 ‘김기현’을 연호하자, 김 후보의 연설 때 안 후보 지지자가 항의하면서 양측 간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안 후보 지지자가 퇴장 조치를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날 연설회에선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 최고위원 후보,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도 연단에 서서 지지를 호소했다.
  • 금융CEO 선출·경영 좌우하는데… 사외이사는 추천도 평가도 ‘셀프’

    금융CEO 선출·경영 좌우하는데… 사외이사는 추천도 평가도 ‘셀프’

    ‘셀프 추천’·‘셀프 평가’·‘셀프 가결’. 5대(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금융지주 사외이사는 회장 후보를 추천하고 자회사 대표 이사 후보도 결정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지만 선임 단계부터 제대로 된 감시와 평가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회장 비결은 ‘내 편 사외이사’ 서울신문이 13일 5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는 지주사별로 이사회 내 5~11개 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외이사들은 이사회뿐만 아니라 각종 소위원회도 나눠 맡아 회사 주요 사항들을 결정한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회장 후보를 추천·선임하는 회장(임원)후보추천위원회다. 대표 이사 후보군을 선정한 뒤 최종 후보를 선임하고, 향후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승계 계획까지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지주 회장들이 그동안 연임을 반복하며 10년 가까이 재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추위의 의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은 “회장들이 사외이사들을 자기 편으로 채워 왔다”면서 “회장과 사외이사들이 일종의 운명공동체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신한금융),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KB금융) 등에서는 은행장 등 자회사 대표 이사 후보들도 선정하고 최종 후보자도 결정한다.보수도 상당하다. 이들 사외이사들은 2021년 기준 5000만~1억원 정도의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 사외이사의 경우 1인당 보수 총액은 8500만~9900만원에 달했다. 사외이사들이 이사회에 참석하는 횟수는 한 달에 1~3번 정도인데, 회당 참석 수당은 100만원이다. 겸직을 하고 있는 사외이사들도 많아 적지 않은 보수다. 대개 연임해 6년 동안 재임하고 계열사 위원회 활동까지 포함하면 9년을 근무하기도 한다. 반면 이 같은 막강한 권한을 가진 사외이사에 대한 평가와 선임 과정은 모두 셀프다. 사외이사 평가 방식은 5대 금융지주 모두 본인 평가, 동료 평가, 직원 평가로 대동소이했다. 서로가 평가자이면서 평가 대상이다.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41명 모두 ‘최고 수준’, ‘매우 우수’ 등의 평가를 받았다. 5대 금융지주 중 사외이사에 대한 외부 평가가 이뤄진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금융지주 관계자는 “경영 비밀 사항 유출 우려 때문”이라며 “사외이사를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평가할 공신력 있는 외부 평가 기관도 없다”고 해명했다. 최종 주주총회 결정 단계가 남아 있지만 사외이사 선임도 이사회 내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개 결정된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 위원장과 위원들도 대개 사외이사들이 맡아 셀프 추천해 가결하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사외이사들을 감시, 감독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창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사외이사가 재직하는 동안 내부 통제가 잘돼 있었는지 등 전반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면서 “이사로 감독 의무를 충실하게 못했다면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강화해 이사회 의사록을 공개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민환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는 “전직 관료 등 사외이사 급여가 총소득의 전부인 ‘생계형’의 경우 CEO 입김에 휘둘릴 수밖에 없다. 사외이사 급여가 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공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이 교수는 CEO가 아닌 주주 등 스테이크홀더(이해당사자)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이들을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제시했다. 금융당국은 지배구조 관련 사외이사 선임과 평가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은행 이사회 구성의 적정성, 이사회의 경영진 감시기능 작동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한 실태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시 은행권과 협의해 이사회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해외 금융사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체계 등을 살펴보고자 싱가포르와 영국 런던 등을 방문한다. ●尹캠프 출신 차기 후보군 거론돼 논란 반면 정부의 관치 강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의 75%는 다음달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현 정부 관련자가 대거 선임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연금이나 예금보험공사 등이 대부분 금융지주의 대주주인 만큼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벌써부터 업계에서는 차기 금융지주 사외이사 후보군으로 윤석열 캠프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 박익수 김앤장 변호사,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등이 거론된다. 그간 사외이사들은 관행적으로 6년(KB금융 5년)의 임기를 꽉 채워 왔다. 금융지주들은 “사외이사에까지 손을 대는 것은 민간 자율성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 금융지주 부결 ‘0’… 손만 든 사외이사

    금융지주 부결 ‘0’… 손만 든 사외이사

    지난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온 주요 경영 안건 100건 중 100건 모두 가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진을 감시, 견제해야 하는 사외이사들이 최고경영자(CEO)의 ‘거수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방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소위 ‘주인 없는 회사’로 불리는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75%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대거 ‘물갈이 인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서울신문이 13일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의 지난해 상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6월 5대 금융지주 이사회 주요 경영안건은 KB금융 17건, 신한금융 18건, 하나금융 26건(2건 수정 의결), 우리금융 25건, NH농협금융 14건으로 이 중 한 건도 부결 없이 모두 찬성으로 의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총 41명 중 소수 의견이라도 반대 의견을 낸 경우는 1건에 불과했다. 신한금융의 변양호 전 사외이사가 지난해 3월 신한금융의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건에서 적극적인 이사회의 논의가 필요하다며 반대 의견을 낸 게 유일했다. 변 전 사외이사는 지난달 독립적인 사외이사 역할의 한계를 지적하며 스스로 사퇴했다.금융지주 사외이사가 이사회에서 의결한 안건을 살펴보면 이사회를 선임하고 보수를 책정하는 것까지 사외이사들이 ‘셀프 의결’하는 방식이었다. 사외이사들은 지주사별로 회장(임원)후보추천위원회 등 이사회 내 각종 소위원회 위원까지 맡으며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다만 금융지주 관계자는 “이사회 안건은 사전에 사외이사들에게 미리 충분한 설명을 하고 의견 조정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찬성률이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달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40명 중 75%인 30명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사외이사 제도를 대폭 혁신할 적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반면 정부의 ‘낙하산 인사’, ‘코드 인사’ 등 관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성형 의혹 받는 성형외과 의사 “나한테 수술 받기 싫다고”

    성형 의혹 받는 성형외과 의사 “나한테 수술 받기 싫다고”

    성형 의혹을 받는 성형외과 의사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0대 성형외과 의사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저한테 성형했냐고 물어본다. 너무 티난다고, 미국에서 했냐고 한다”라며 유독 진한 쌍커풀과 높은 콧대로 성형 의혹을 받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성형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의뢰인의 말에 서장훈은 “한 것 같긴 하다”고 인정했다. 의뢰인은 “‘원장님처럼은 안되죠?’ ‘담당 의사 바꿔주세요’ 라고 말하는 환자분도 계신다. 심지어 브이로그 같은데 제 아이가 나오면, 아이들은 쌍커풀이 없어서 더 오해를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쌍커풀이 진했다. 친구들은 다 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 국힘 전대 주자들, 제주 첫 합동연설회…탄핵 발언 후폭풍

    국힘 전대 주자들, 제주 첫 합동연설회…탄핵 발언 후폭풍

    金 “대통령과 당대표는 부부관계”...현직 대통령 아닌, 과거 사례 말한 것安 “탄핵 언급하는 정신상태로 총선 못 이겨” 千 “얕은 수의 협박” 비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들이 13일 제주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대통령 탄핵 발언 논란’을 두고 격돌했다. 안철수·천하람 당대표 후보는 김기현 후보의 ‘대권 주자가 당 대표가 되면 대통령 탄핵이 우려된다’는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날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김기현 후보는 “대통령과 자꾸 어긋나기 원하고 당 지도부가 대통령을 견제해야 한다면 왜 여당을 하나 야당을 하지”라며 “당정협의하며 포용하고 긴밀하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과 신뢰를 강조하며 “(당대표는) 대통령과 협력하는 부부관계이지, 따로 떼어놓고 사는 별거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는 김 후보의 탄핵 발언을 다시 끄집어내며 공격했다. 안 후보는 “당대표 후보가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는 정신상태라면, 이런 실수를 계속 반복한다면 이런 당대표로는 결코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 이렇게 부끄러운 당대표를 원하느냐”며 김 후보를 직격했다. 안 후보는 또 “당이 원한다면 제주에서 출마하겠다”며 “제주에서 20년 만에 총선 승리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밝혔다. 천하람 후보는 제주의 전국 도시가스 보급률 인상을 약속했고, 황교안 후보는 정통보수 정당 건설을 강조했다. 합동연설회장 밖에서도 김 후보의 ‘탄핵’ 발언 후폭풍은 계속됐다. 김 후보는 이날 BBS라디오에서 탄핵 발언은 현직 대통령이 아닌, 과거의 사례를 말한 것이라며 안 후보가 곡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현재 권력, 미래 권력 그거는 과거의 우리 경험이다. 현재 권력과 새로 나타난 미래 권력이 당내에서 충돌했을 때 불협화음이 생겼고, 그것 때문에 결국 당내 분란이 생겨서 쪼개지고 정말 생각하기도 싫었던 아픈 탄핵이라는 과거가 있었다”며 “그런 과거를 우리가 반복해선 안 된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안 후보는 “대통령 탄핵 발언을 하면서 당을 분열의 늪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김 후보의 사과를 촉구했다. 천 후보는 “결국은 나를 안 찍으면 당과 대통령이 굉장히 어지러워진다고 하는, 어떤 얕은수의 협박을 당원들에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황 후보는 KBS라디오에서 “안철수 후보의 가치관이 분명치 않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김장(김기현·장제원)연대’의 장제원 의원은 김 후보를 두둔했다. 장 의원은 “당정이 하나가 되고 같은 목소리를 내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당정이 분리돼서 계속 충돌할 때 정권에 얼마나 큰 부담이 됐고 정권이 얼마나 힘들어졌는지를 강조한 발언 같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장 의원의 발언에 대해 “한마디로 궤변이라고 생각한다”고 일갈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국정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끝난 뒤 열리는 첫 전당대회에서는 지지자들의 응원과 신경전도 눈길을 끌었다. 김기현·안철수 캠프는 각각 500명, 350명의 지지자가 방문했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의 연설 때 김 후보 지지자들이 ‘김기현’을 연호하자, 김 후보의 연설 때 안 후보 지지자가 항의하면서 양측이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안 후보 지지자가 퇴장 조치를 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이날 연설회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등 최고위원 후보,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도 연단에 서서 지지를 호소했다.
  • 서장훈, 성형 의혹 “수술해 준 의사 있으면 나와라”

    서장훈, 성형 의혹 “수술해 준 의사 있으면 나와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쌍꺼풀 성형 수술 의혹을 해명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성형외과 의사라는 의뢰인이 “환자들이 자신에게 성형을 했냐고 물어봐 당황스럽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서장훈과 코미디언 이수근은 의뢰인의 짙은 쌍꺼풀과 오똑한 코를 보며 “그렇게 말을 들으니 성형한 느낌이 든다”고 밝힌다. 이어 “성형외과 의사가 아름다움을 다루는 직업이니 의사도 성형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환자들의 의견에 공감한다. 이수근은 “서장훈도 성형 의심을 많이 받는다”며 서장훈의 성형 의혹을 언급한다. 그는 “쌍꺼풀이 자연이라고 하기엔 무조건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눈으로 보이긴 한다”고 말한다. 서장훈은 “늘 말하지만 내 쌍꺼풀 수술 한 사람 있으면 나오라”며 성형 수술 의혹을 부인한다. 이어 의뢰인에게 자신의 쌍꺼풀 수술 의혹을 풀어달라고 요구한다. 의뢰인은 만져보면 알 수 있다며 성형 여부를 가리는 방법을 소개했다는 후문이다.
  •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교수의 사주명리학’ 봄학기 강좌 3월 개강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 ‘김동완 교수의 사주명리학’ 봄학기 강좌 3월 개강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이 ‘김동완 교수의 사주명리학’ 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김동완 교수는 사주명리학의 대가로 동국대 상담심리 석사와 동국대 동양철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길림대 세계경제학 박사를 수료했다. 한학, 주역, 사주명리학, 성명학, 관상학, 하락이수, 육효학 등 다양한 운명학에 관련해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사주명리학 초보탈출’ ‘사주명리인문학’ ‘운명을 바꾸는 관상리더십’ ‘오십의 주역공부’ 등 25권 이상의 책을 집필했다. 최근에는 KBS ‘이슈 Pick, 샘과 함께’, MBC ‘생방송 오늘아침’. SBS ‘톡톡정보 브런치’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 서울신문에서 ‘오늘의 운세’를 연재하고 있으며 이병헌, 최수종, 유재석, 신동엽, 이승엽, 정조국 등의 아기 이름을 작명하였으며 가수 ‘청하’가 무명일 때 ‘청하’ 예명을 지어주었다. 이처럼 사주명리학의 권위자로 인정받은 김동완 교수가 담당하는 강의는 사주명리학 분야의 상담가, 전문가 강사 양성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에는 사주명리학 초급 중급, 수요일에는 고급 및 전문가 과정으로 진행된다. 총 15주 과정으로 3월 7~8일 개강하며 화요일 오전 10시 초급과정 첫 시간은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한다. 사주명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 및 직업 학력 등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강의 수강 후 시험에 응시하면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인정하고 한국사주명리학회 및 한국사주명리상담학회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야간에는 김동완 교수의 제자들인 전혜숙 교수와 조영신 교수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을 화요일과 수요일에 강의한다. 김동완 교수의 사주명리학 봄학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명 아이돌 “나이순으로 비즈니스석…혼자 이코노미석 앉았다”

    유명 아이돌 “나이순으로 비즈니스석…혼자 이코노미석 앉았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35)이 막내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6명 고모들의 태국 여행기가 담겼다. 고모들은 각자 원하는 태국 의상을 고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보던 규현은 “첫째 고모와 막내 고모의 나이 차이가 얼마냐”고 물었고, 18세 차이가 난다는 답변에 “엄마랑 딸뻘”이라고 놀라워했다. 나태주는 “큰고모의 큰딸이 막내 고모와 4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슈퍼주니어가 13명으로 시작했다. 저는 막내인데 가끔 속상할 때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규현은 “비즈니스석을 타고 스케줄을 가는데, 8명만 탈 수 있는 기종이 있다. 그러면 (나이순으로) 위에서부터 탄다. 저는 이코노미석에 혼자 앉아있다. 막내의 고충”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막내 고모는 “저는 워낙 막내라서 그런 부분들을 다 이해한다. 그래서 그렇게 크게 불만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막내의 서러움을 토로했다가 본전도 못 찾은 규현은 “분명히 고충이 있지 않냐. 이렇게 말하면 제가 뭐가 되냐”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 고금리에 인뱅·카드사 대출 연체율 치솟자… 대출문 잠그는 2금융권

    고금리에 인뱅·카드사 대출 연체율 치솟자… 대출문 잠그는 2금융권

    차주들의 금리 부담이 높아지면서 인터넷전문은행과 카드사의 대출 연체율이 동반 상승하자 제2금융권이 건전성을 관리하겠다며 신규 대출을 걸어 잠그고 있다. 돈을 구하지 못해 연체율이 치솟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의 연체율은 0.49%로 1년 전보다 0.27% 포인트 상승했다. 케이뱅크의 경우 아직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미 지난해 3분기까지 연체율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해 한국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가계의 이자 부담이 늘자 인터넷전문은행의 연체율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특히 ‘포용금융’을 늘리라는 당국의 주문에 따라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가계신용대출 중 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차주에 대한 대출의 비중)을 늘린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신한·삼성·KB국민·하나·우리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의 연체율도 직전 분기와 비교해 모두 올랐다. 특히 이들 중 우리카드의 연체율은 지난 4분기 1.21%로 가장 높았다. 그다음으로 신한카드(1.04%), 하나카드(0.98%), KB국민카드(0.92%), 삼성카드(0.86%) 순으로 집계됐다. 카드사들은 장기 카드 대출 카드론을 틀어막았다. 이날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개인 신용평점 700점(KCB 기준) 이하 저신용자 대상 카드론 신규취급액은 2021년 1분기 3조 4814억원에서 2년여 만인 지난해 4분기 1조 9749억원으로 43.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평균 이자율은 카드사별로 13.9~17.9% 수준에서 14.5~19%로 상하단이 모두 올라 법정최고금리에 바짝 다가섰다.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금리는 더 올리고 신규 취급은 줄여 카드론 빗장을 걸어 잠근 것으로 풀이된다. 최 의원은 “사실상 최후 보루인 카드론마저 막히면 저신용자들은 최악의 경우 불법 사금융으로 빠질 수밖에 없다”면서 “카드론 금리의 조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명퇴 손든 은행원에 10억… “조직 효율화, 목돈 만들 기회로 변질”

    명퇴 손든 은행원에 10억… “조직 효율화, 목돈 만들 기회로 변질”

    근무연한 따른 법정퇴직금은 기본1인당 3억원대 특별퇴직금 얹어줘보통 6억~7억대, 근속 길면 10억도“과점 특권, 사회와 나눠야” 비판 한 시중은행에서 20여년 이상 근무한 관리자급 직원 A씨는 지난해 10억원이 넘는 돈을 들고 희망퇴직했다. A씨는 근속기간에 따라 받는 수억원대의 ‘일반퇴직금’을 받고 연령 등에 따라 받는 수억원대의 ‘특별퇴직금’까지 추가로 챙겼다. 거기에 자녀 학자금, 의료비, 재취업·전직 지원금도 받았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후 자발적으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떠난 희망퇴직자 2200여명은 1인당 6억~7억원의 퇴직금을 받았다. 근속연수가 긴 일부 직원의 퇴직금은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KB에서 가장 많은 713명이 희망퇴직했고 NH농협(493명), 신한(388명), 우리(349명), 하나(279명)가 뒤를 이었다. KB, 신한, 우리 등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특별퇴직금 명목으로 KB는 1인당 평균 3억 8200만원, 우리는 4억 4300만원, 신한은 평균 3억 44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우리의 경우 정년을 앞둔 고연차 신청자가 많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엔 특별퇴직금만 반영된 것인데 법정퇴직금까지 더하면 전체 퇴직금은 크게 뛴다. 법정퇴직금은 은행원의 월평균 임금과 희망퇴직 신청자의 근속연수를 감안해 산정한다. 2021년 사업보고서 기준 주요 시중은행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KB 1억 1200만원, 신한 1억 700만원, 하나 1억 600만원, 우리 9700만원 등이었다. 평균 근속연수는 16년 안팎이었다. 즉 16년 정도 근무한 은행원의 월평균 임금이 808만∼933만원 수준인 셈이다. 올해 희망퇴직 대상자 중 가장 고연령인 1967년생의 경우 은행에 입행한 지 최소 25년이 지나 월평균 급여가 훨씬 많다. 이들의 법정퇴직금은 3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근속연수가 긴 부장급 이상 직원의 전체 퇴직금은 10억원이 넘을 수도 있다. 각각 3억~4억원대의 일반퇴직금, 특별퇴직금에 수천만원대의 자녀 학자금, 재취업 지원금, 건강검진 지원금 등이 포함돼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하나은행은 퇴직금 수령액 상위 5명이 모두 10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았다. KB와 신한, 우리은행의 지난해 퇴직금 수령액 상위 5명은 1인당 8억~9억원이었다. 지난해와 희망퇴직 조건이 비슷한 만큼 올해 퇴직자 중에서도 수령액 상위권은 이처럼 10억원 안팎을 챙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은행이 이렇게 큰돈을 쓰고도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디지털화에 따른 비대면 전환에 적응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희망퇴직자에게 지급하는 퇴직금이 너무 많다는 비판이 나온다.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조직 효율화라는 본래의 의미는 퇴색되고, 일종의 목돈 마련 기회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앞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은행의 이익 창출에 대해 “과점 체제가 보장되는 특권적 지위 영향이 있다”면서 “과실을 사회와 나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고려대 출신 천하람이 ‘사랑한다 연세’ 응원가 맞춰 춤춘 이유 [영상]

    고려대 출신 천하람이 ‘사랑한다 연세’ 응원가 맞춰 춤춘 이유 [영상]

    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등 이준석계 4인방이 3·8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홍보 동영상 촬영을 마쳤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12일 페이스북에 “연습은 이 정도면 됐다”라는 글과 함께, 3·8 전대에 출마한 천하람 당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4명이 응원가에 맞춰 춤을 추는 동영상을 공개했다.이준석계 4인방은 ‘연세여 사랑한다’라는 연세대학교 대표 응원가를 홍보송으로 택했다. 이 응원가는 연세대와 고려대 스포츠 정기전인 연고전(고연전)에서 주로 쓰인다. 후보들은 대신 응원가에서 ‘사랑한다 연세’ 가사를 ‘사랑한다 국민’, ‘사랑한다 당원’으로 바꾸어 사용했다. 연세대 응원단장 출신인 이기인 후보가 앞장서 ‘나는 당원을 사랑한다’와 같은 추임새를 넣었고, 다른 후보가 그에 맞춰 함께 춤을 췄다. 천하람 후보는 비록 고려대 법과대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지만 연대 응원가에 맞춰 열심히 춤추며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참석 온라인 설문을 올리면서 “합동연설회장에서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함께 해주실 분들은 여기에 사인업 해달라”며 “보수정당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응원문화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 전 대표가 밝힌 ‘새로운 응원 문화’ 가운데 하나가 이날 공개한 홍보 동영상인 셈이다. 네 후보가 촬영을 마친 동영상은 3·8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쓰일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 측은 13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 7곳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에서 네 명의 개혁 후보를 지지하는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홍보송을 불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당대회가 박수 부대를 동원하는 자리가 아니라 연고전(고연전)처럼 자발적인 응원으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입성을 노리는 후보들은 오는 13일부터 전국을 돌며 권역별 합동 연설회를 진행한다. 합동 연설회 일정은 ▲13일 제주도 ▲14일 부산·울산·경남 ▲16일 광주·전북·전남 ▲21일 대전·세종·충북·충남 ▲23일 강원 ▲29일 대구·경북 ▲3월2일 서울·인천·경기 등 7차례에 걸쳐 열린다. 당대표 후보들은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4차례 방송 토론회에 참석한다. 당 대표 토론회 일정은 ▲15일 TV조선 ▲20일 MBN ▲22일 KBS ▲3월 3일 채널A로 잡혀있다. 최고위원과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은 27일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 중계로 진행되는 공개 토론회를 한차례 진행한다. 전당대회 본경선 투표는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모바일 및 ARS 투표로 진행된다. 모바일 투표는 3월 4~5일, ARS 투표는 모바일 투표 미참여자에 한해 3월 6~7일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국민의힘은 오는 3월 8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본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당대표 선거는 최다득표자 득표율이 과반을 넘지 않을 경우 1·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결선투표는 모바일 3월 10일 오전 9시~오후 5시, ARS 3월 11일 오전 9시~오후 6시 진행된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비경선(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후보별 지지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대표 본선 진출자는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 4명, 최고위원은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이다. 청년최고위원은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등 4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 박명수, “월급만 그대로” 작심 발언

    박명수, “월급만 그대로” 작심 발언

    방송인 박명수가 난방비 부담에 시달리는 청취자의 고민에 공감했다. 1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가 “가스비, 전기료가 너무 올라 입장료를 올렸다”고 털어놓자, 박명수는 “진짜 걱정이다. 단지 가스비만 문제가 아니라 전기세 등 전체적으로 공공요금이 다 오르는데 월급만 안 오른다”고 공감을 표했다. 박명수는 이어 “그렇다고 월급을 올려 달라고 할 수도 없다. 절약이 답”이라며 “아파트값도 오르고 내리듯이 언젠가는 세상이 좋아질 텐데 문제가 좋아졌으면 내릴 거냐. 안 내리니까 그게 더 문제”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유가가 안정되면 빠르게 가격에 반영돼야 한다. 그런 게 정확하게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배우 고은아, 라오스에서 결국 사고 쳤다

    배우 고은아, 라오스에서 결국 사고 쳤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가네의 고은아, 미르, 방효선 세 남매와 엄마가 라오스의 사쿠라바를 접수해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친다. KBS2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과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나태주와 여섯 고모가 함께하는 태국 효(孝) 여행기가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12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 첫날이 그려진다. 라오스에 도착한 방가네는 고은아와 미르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해가 지기 전 롱테일 보트를 즐긴다. 롱테일 보트를 타는 중 고은아는 돌연 “다들 일몰은 보고 있는 건가?”라면서 일몰 논쟁의 시동을 건다. 이에 방가네 엄마는 “내가 아는 일몰은 빨간색인데? 지금은 하늘이 회색인데 노을이 어딨냐?”며 어이없어하자, 고은아는 “이게 일몰이라니까 지금”이라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일몰 논쟁을 이어가 긴장을 치솟게 한다. 위기를 감지한 방가네 아빠는 “응, 나는 일몰 봤어”라고 해 과연 고은아와 아빠가 본 일몰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어 고은아는 엄마와 미르, 언니 방효선을 이끌고 야시장으로 향한다. 야시장 가는 길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며 꽃단장하는 고은아를 의심하기 시작한 가족들. 알고 보니 고은아가 이끈 곳은 강렬한 음악이 귀를 때리는 방비엥 핫플 ‘사쿠라바’ 였던 것. 입구에 들어선 엄마는 “어렸을 때 갔던 고고장 같다”며 흥을 올리기 시작했고 눈치를 보던 고은아는 돌연 메인 댄스 무대 위로 올라가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규현은 민망함에 “나 못 볼 것 같아”라며 두 눈을 질끈 감아버렸다고. 이어 큰언니 방효선까지 무대 위로 올라갔고 그 모습을 본 미르는 “평생 처음 겪어보는 충격”이라며 “집에서 시청하시는 매형이 받을 충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가족 중에서 가장 얌전한 큰누나가 그렇게 열정적으로 춤출지 몰랐어요”라고 밝혀 방가네 세 남매와 엄마의 일탈이 대성공했음을 예상케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하이텐션의 고은아와 아이돌 출신 미르 등 방가네 가족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때로는 뒷목을 잡게 하고 때로는 웃음을 선사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동안 유쾌하고 털털한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을 받아온 방가네 패밀리가 처음으로 떠난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을지 12일 방송되는 ‘걸환장’ 5회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가족 여행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끌어내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 KBO리그 첫 일본인 투수, 교통사고로 사망

    KBO리그 첫 일본인 투수, 교통사고로 사망

    한국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후 KBO리그에서 처음 뛴 일본인 투수 이리키 사토시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 구단은 11일 이리키의 부고를 전하며 애도했다. 닛칸스포츠는 “10일 오후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이리키가 사망했다. 향년 56세”라고 보도했다. 이리키는 고교 졸업 후 사회인 야구에서 뛰다가 1990년 긴테쓰 버펄로스에 입단하며 일본프로야구 생활을 시작했다. 히로시마 도요카프,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이리키는 2003년 두산 베어스와 외국인 선수 계약을 했다. 그는 KBO리그가 외국인 선수 제도를 도입한 1998년 이후 처음 한국 무대에 선 일본인 선수였다. 이리키는 두산에서 39경기에 등판해 7승 11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3.74를 올렸다. 완투는 5차례, 완봉승은 3차례 성공했다. 이후 2004년 대만프로야구 라뉴 베어스에서 활약한 이리키는 시즌 종료 뒤 은퇴한 바 있다.
  • “내 것보다 싸구려”…김승수 전처 김경화, 김소은 무시

    “내 것보다 싸구려”…김승수 전처 김경화, 김소은 무시

    김승수 전처 김경화가 김소은의 청혼반지를 무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신무영(김승수 분) 전처 오희은(김경화 분)은 김소림(김소은 분)과 첫 만남부터 막말했다.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이 반지는 내가 늘 옆에 있다는 뜻”이라고 프러포즈했고, 김소림은 “우리 결혼해요. 나 지금 청혼하는 거예요”라며 청혼했다. 달달한 분위기를 신무영 전처 오희은과 딸 신지혜(김지안 분)가 깼다. 오희은은 프러포즈 상황을 알고도 신무영에게 “보고 싶었어 여보. 촛불까지 켜놓고 뭐하는 거냐. 애들처럼”이라고 비웃었다. 신무영은 “오희은씨 여기가 어디라고 온 거냐”고 분노했다. 하지만 오희은은 “우리 신혼 때 서재랑 똑같이 꾸몄다”며 계속 막말했고, 김소림을 보고 “아빠가 만나는 분이 이 분이냐. 아니면 이 분 데려다가 반지 끼워주는 연습을 한 거냐”고 말했다. 김소림이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고, 지혜씨 어머니는 어머니 자리만 지켜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긋자 오희은은 “당돌하니 매력 있다. 나 닮았다”며 말했다. 이어 김소림이 받은 반지를 보고 “어머, 내가 받았던 것보다 싸구려”라고 웃음을 터트리며 캐릭터를 드러냈다.
  • 이영애, ‘20살 연상’ 남편과 결혼식 포착

    이영애, ‘20살 연상’ 남편과 결혼식 포착

    배우 이영애가 남편과 나란히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정몽규 HDC그룹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31)가 11일 또래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범현대가와 재계 일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 전 회장이 어릴 때부터 범현대가와 가족끼리 인연이 있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이영애는 그레이 컬러의 단정한 코트에 플라워 패턴의 화사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단아한 미모가 돋보였다. 한편 이날 정 교수의 결혼식에는 이영애 부부를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병지 전 축구선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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