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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 죽음의 조… K교향악단 ‘중꺾마’ 기대해

    클래식 죽음의 조… K교향악단 ‘중꺾마’ 기대해

    죽음의 조가 따로 없다. 월드컵으로 따지면 아르헨티나(2022년 우승), 프랑스(2018년 우승), 독일(2014년 우승)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고 할까. 카타르월드컵 결승에서 황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신성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붙었던 것처럼 현재 한국 클래식계의 황제 조메시(조성진+메시)와 신성 임바페(임윤찬+음바페)가 같은 곡을 연주하는 명품 대결까지 있다. 오는 10~11월 전 세계 명문 악단이 대거 찾아오는 한국 클래식 공연계의 풍경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강호들 틈에서 16강 진출을 이뤄낸 축구 대표팀처럼 국내 교향악단들이 빈 필하모닉(11월 7~8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11월 11일), 베를린 필하모닉(11월 11~12일·조성진 협연), 뮌헨 필하모닉(11월 24일~12월 1일·임윤찬 협연) 등 세계 정상급 단체들의 연주 홍수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K클래식의 명품 선율을 선사할 준비에 한창이다. 국내 주요 연주단체들의 첫 포문은 오는 10월 17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다. 협연자가 베를린 필 오보에 수석인 알브레히트 마이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19일에는 예술의전당 30주년 특별음악회로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있고 서울시향,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등의 공연이 줄줄이 이어진다. 클래식 대전을 앞두고 국내 연주단체들의 마케팅 전쟁도 치열하다. 서울시향은 최근 젊은층이 많이 보는 인스타그램 계정과 협업을 시작했다. 지난달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파크콘서트에선 정기공연 광고를 띄우기도 했다. 서울시향 관계자는 20일 “평상시엔 시민공연에 정기공연 노출을 잘 하지 않는다”면서 “예전에 안 그랬는데 다른 무료공연 때도 브로셔에 넣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심포니는 베를린 필 티켓 판매가 시작된 날 기존 예매표가 취소되는 경험을 했다. 추석 할인, 유튜브 채널 협업, 음반사와의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국립심포니 관계자는 “지금 와서 새로운 관객 개발은 어렵다. 기존 관객을 어떻게 모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피아니스트 김선욱을 차기 상임지휘자로 선임한 경기필하모닉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으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을 다음달 22일 이병욱의 지휘로 선보인다. 작곡가를 기념하는 해에 기념 공연을 선보이는 정면 승부가 통할지 관심이다. 티켓 최고가 55만원에 이르는 해외 유명 악단들에 비해 최고가 12만원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국내 악단들의 경쟁력이다. 허명현 음악칼럼니스트는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보여주는 해외 오케스트라들에 가려 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수준이 높아 가성비가 좋은 국내 공연도 상당수 포진해 있다”면서 “해외 악단은 레퍼토리가 다양하지 않은데 국내는 바버, 월튼, 버르토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등 레퍼토리 면에선 더욱 차별화된다”고 짚었다.
  • KB국민 체크카드 가을맞이 행사[재테크 단신]

    KB국민 체크카드 가을맞이 행사[재테크 단신]

    KB국민카드가 KB국민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월간KB체크 매일 매일 200명에게 이만큼 드림!’ 이벤트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행사 응모 후 체크카드 건당 1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치킨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지급한다. 다음달 31일까지는 ‘카약’ 플랫폼의 와이페이모어에서 ‘KB국민 해외에선 체크카드’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국내선을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또 KB국민 대학교 학생증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경우 치킨 쿠폰 등을 제공한다.
  • “6년간 야구는 어디서 하나요”… 잠실 대체구장 논란

    “6년간 야구는 어디서 하나요”… 잠실 대체구장 논란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돔구장으로 새로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대체 구장 확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돔구장 공사 기간만 6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는 ‘셋방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20일 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에 따르면 두 구단은 앞서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잠실 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는 시설계획안을 마련했으나 안전 문제가 걸림돌이 됐다. 시의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잠실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돼 야구 관람객은 봉은교를 통해서만 입·퇴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종료 이후 관람객이 일시에 한 통로로 단시간 내 빠져나가게 되면 다중인파사고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시와 두 구단이 참여한 재난안전전문가 자문회의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적됐다. 이후 KBO와 두 구단은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진입하는 남측 진출입로를 추가로 확보해 달라고 건의했으나 이 역시 시가 난색을 표했다. 관람객들이 최소 300m가 넘는 공사 구역을 지나야 하고, 이렇게 되면 공사 기간이 늘어나 잠실 돔구장 준공이 1여년 늦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돔구장 공사 기간인 2026년 시즌부터 2031년 시즌까지 다른 구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두 구단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야구 보러 오는 분들이 편하게 보셔야 한다”(이승엽 두산 감독), “팬들 입장에서는 엉뚱한 데로 가 버리면 말이 안 되지 않냐”(염경엽 LG 감독)는 등 볼멘소리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오세훈 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으로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돼 한국아마야구가 타격을 받았다는 비판까지 내세우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야구계에서는 고척 스카이돔과 아마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목동야구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 고척돔은 관중 수용 인원이 잠실야구장의 3분의2 수준이고, 목동구장은 시설이 열악한 데다 조명과 소음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다. KBO와 두 구단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서울시와 해법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건설 전문가, 안전 전문가 등도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최적의 대체 구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가계대출 죄니… 은행, 기업대출 사활

    가계대출 급증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각종 규제를 도입하면서 은행권이 기업대출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공격적인 영업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지난 8월까지 기업대출 잔액 규모가 12% 증가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중 KB국민은행에 이어 기업대출 점유율을 2위까지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도 모두 약 5%씩 증가했다.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8개월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707조 6042억원이었던 이들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747조 4893억원으로 8개월 사이 39조 8851억원(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은 692조 5335억원에서 680조 8120억원으로 11조 7215억원(1.7%) 감소했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기업대출 잔액보다 많았지만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로 서서히 줄면서 상황이 역전됐다. 최근 가계대출이 4개월째 다시 상승하자 정부가 ‘만기 50년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대폭 축소하는 등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나섰는데, 이 또한 시중은행이 기업대출로 영업 방향을 선회하는 원인이 됐다. 기업대출을 확대하려는 은행권의 움직임은 기업의 수요와도 맞닿아 있다. 고금리 기조에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줄면서 은행 대출을 통한 자금 조달이 느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업의 회사채 발행 실적은 15조 4282억원으로 전월 대비 34.4% 감소했다. 한국은행 역시 ‘9월 통화 신용 정책 보고서’에서 “기업들이 필요한 영업자금을 회사채 발행보다 대출로 주로 충당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출 확대를 목표로 금리 경쟁이 과열될 경우 은행의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2월 말 0.27%에서 지난 7월 말 0.41%로 8개월 새 0.14%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로슨 공백 해법은 ‘로고 샷 양궁 농구’…김승기 감독 “DB전 반드시 이길 것”

    로슨 공백 해법은 ‘로고 샷 양궁 농구’…김승기 감독 “DB전 반드시 이길 것”

    구단 창단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김승기 고양 소노 감독이 지난 시즌 함께한 디드릭 로슨에 대해 “마음이 아프지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며 이적팀 원주 DB와의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한호빈과 최현민은 높은 3점 슛 성공률과 조력자 역할로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승기 감독은 20일 경기 고양 소노캄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로슨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게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신경 쓰지 못할 때 DB와 계약을 했다”며 “올해도 함께 했으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선수들끼리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활약했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로슨의 지난 시즌 활약은 눈부셨다. 모기업의 자금난으로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평균 득점 18.73(3위) 3.31도움 9.53리바운드(7위)로 팀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간판 슈터 전성현이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6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평균 25.4득점 13.6리바운드 맹활약했다. 그러나 KBL이 지난 6월 16일 선수 연봉 체납 등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데이원을 제명하면서 소속 구단이 사라진 로슨은 김 감독의 만류에도 새로운 팀과 계약 절차를 밟았다. 김승기 감독은 “떠나는 과정에서도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실력으로 보여줘야 한다”면서 “시즌 첫 경기인 DB전은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다짐했다.로슨의 역할은 국내 선수들이 분담한다. 공격은 전성현과 이정현이 책임진다. 김 감독은 “전성현은 팀 에이스로 책임감을 갖고 있고, 이정현은 작년에 경기 운영 능력이나 근성, 투지가 부족했는데 모두 채워졌다”며 “두 선수 모두 기량을 보여줘서 최수우선수(MVP) 후보에 올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프 라인만 넘으면 언제든 슛할 수 있다. 상대가 방심하면 3점 라인 1m, 2m 뒤에서 던지라고 주문했다”면서 “외곽에서 공격할 수 있는 선수들은 충분하기 때문에 골 밑에선 조재우가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수들도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현민은 인터뷰를 통해 “성격도 좋고 코트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로슨은 보고 싶은 선수다. 하지만 프로는 냉정해야 한다”며 “새 시즌엔 도움 수비, 몸싸움, 리바운드에 에너지를 쏟을 생각이고 코너 3점 슛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골 밑 돌파에도 집중해서 내외곽에 균형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한호빈은 슛 거리를 늘려 공격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했다. 그는 “비시즌에 슛 거리를 많이 늘렸다. 성공률도 높아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면서 “김승기 감독님처럼 슛을 많이 던지길 바라는 지도자는 거의 없다. 그런 부분에서 자신감을 많이 얻는다”고 설명했다.
  • “돔구장 지을 때까지 경기는 어디서?”…잠실야구장 ‘대체구장’ 논란

    “돔구장 지을 때까지 경기는 어디서?”…잠실야구장 ‘대체구장’ 논란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야구장을 돔구장으로 새로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대체구장 확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돔구장 공사 기간만 6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잠실을 홈구장로 쓰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는 ‘셋방살이’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20일 시와 한국야구위원회(KBO) 등에 따르면 두 구단은 앞서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구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잠실 주경기장을 야구장으로 개조하는 시설계획안을 마련했으나 안전 문제가 걸림돌이 됐다. 시의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잠실 일대에서 공사가 진행돼 야구 관람객은 봉은교를 통해서만 입·퇴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종료 이후 일시에 관람객이 하나의 통로로 단시간 내 빠져나가게 되면 다중인파사고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시와 두 구단이 참여한 재난안전전문가 자문회의에서도 이런 문제가 지적됐다. 이후 KBO와 두 구단은 지하철 2·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진입하는 남측 진출입로를 추가로 확보해 달라고 건의했으나, 이 역시 시가 난색을 표했다. 관람객들이 최소 300m가 넘는 공사 구역을 지나야 하고 이렇게 되면 공사기간이 늘어나 잠실 돔구장 준공이 1여년 늦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돔구장 공사 기간인 2026년 시즌부터 2031년 시즌까지 다른 구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두 구단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야구 보러 오시는 분이 편하게 보셔야 한다”(이승엽 두산베어스 감독), “팬들 입장에선 엉뚱한 데로 가버리면 말이 안 되지 않나”(염경엽 LG트윈스 감독)는 등 불멘소리가 이어졌다. 일각에선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시절인 2007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립으로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돼 한국아마야구가 타격을 받았다는 비판까지 끄집어내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야구계에서는 고척 스카이돔과 아마야구 경기가 펼쳐지는 목동야구장을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다. 고척돔은 관중 수용 인원이 잠실야구장에 비해 3분의 2수준이고, 목동구장은 시설이 열악한데다 조명과 소음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많다. KBO와 두 구단은 합동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서울시와 해법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건설전문가, 안전전문가 등도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최적의 대체구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규한♥유정, ‘은밀한 럽스타’로 공개한 수영장 데이트

    이규한♥유정, ‘은밀한 럽스타’로 공개한 수영장 데이트

    최근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배우 이규한(43)과 브브걸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32)이 수영장 데이트 근황을 ‘은근하게’ 공개했다. 이규한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왜 이렇게 탔나 했네”라는 글귀와 함께 뒤로 바다가 보이는 한 야외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튿날인 20일 유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는 말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4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정은 하얀색 비키니 차림으로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규한과 유정은 각자 혼자 찍은 사진만을 올렸고 게시물에서 서로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구름 모양까지 동일한 배경에서 촬영된 사진을 올림으로써 ‘럽스타그램’을 하는 연인 사이임을 자랑했다. 한편 이규한과 유정 측은 지난 7일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 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 빽가도 당한 ‘외항사 갑질’…“내 자리 앉은 외국女, 비켜주기 싫다고”

    빽가도 당한 ‘외항사 갑질’…“내 자리 앉은 외국女, 비켜주기 싫다고”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외항사 갑질 피해를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빽가가 출연했다. 빽가는 최근 키르기스스탄에 방문한 일화를 전했다. 그는 “키르기스스탄으로 가기 위해 카자흐스탄을 경유해야 했다. 비행기를 갈아탔는데 (내 자리에) 외국 여성분이 앉아 계시더라. 제 자리라고 하니까 저를 쳐다보더니 고개를 갸우뚱하더라. 왜 그러나 싶었다. 인종차별인가 했다. 제 티켓 번호까지 보여줬다. 번호를 확인한 여성이 (비켜주기) 싫다더라. 딴 데 가서 앉으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내 자리는 비즈니스 클래스 창가 자리였고 남은 자리는 복도 자리였다. 승무원을 불러 말하니 승무원도 (나보고) 다른 곳에 앉으라 했다. 이런 일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창가에 앉고 싶은데 뒤쪽 복도 자리에 앉으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혜리도 외항사에 당한 갑질을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혜리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달 반 전에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예매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라고 밝혔다. 이어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라며 항공사의 대처에 황당함을 표했다.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항공사는 혜리에게 차액을 환불해준다고 입장을 전했다.
  • 시중은행 적금 4% 육박하자 금리 또 올린 저축은행…경쟁 불 붙는다

    시중은행 적금 4% 육박하자 금리 또 올린 저축은행…경쟁 불 붙는다

    지난해 9월 ‘레고랜드 사태’ 이후 은행권에서 빨아들였던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올해 하반기 차례로 다가오면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간 뭉칫돈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다. 저축은행에 이어 시중은행이 연 4%에 육박하는 정기예금을 내놓자 저축은행은 또다시 금리를 올리며 맞불을 놓았다. 저축은행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은 20일 정기예금 금리를 0.4% 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이 대상이다. 회전정기예금과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은 최고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정기예금에 대한 자금과 영업자금 등의 필요성으로 금리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1금융권의 정기예금 금리가 연 4%에 육박하자 2금융권에서도 앞다퉈 수신금리를 올리는 모양새다. 이날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4.17%로 전달(연 4.06%)과 비교해 0.11% 포인트 뛰었다. 앞서 BNK·DH·JT·고려·동양저축은행 등은 연 4.5%의 정기예금을 내놓은 바 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연 4%에 달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는 마당에 저축은행 입장에서는 수신 경쟁력을 위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처지다. 지난 5월 연 3.4% 수준이던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예금 상품 금리는 지난달 3.65~3.85%로 높아졌고, 상승 추세다. 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은 연 3.9%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은행권에서 예금 금리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데는 지난해 말 유입됐던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올해 하반기 대거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시장이 얼어붙자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은행들은 고금리 상픔을 내놓으면서 정기예금을 유치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 8~11월 유입된 1년 만기 정기 예금 규모가 100조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문제는 수신경쟁은 결국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는 예적금 금리 인상으로 늘어난 조달 비용이 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속에 국내 채권 시장 금리도 오르는 상황이라 대출금리도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수신금리 경쟁으로 인해 대출 금리를 더 밀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KB국민, SK그룹과 ‘ESG경영확대와 사회적 가치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KB국민, SK그룹과 ‘ESG경영확대와 사회적 가치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KB국민은행과 SK그룹이 손잡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 협력사를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의 SK본사에서 SK그룹과 ‘ESG 경영 확대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SK의 ESG 우수 협력사에 ‘지속가능연계대출’을 제공한다. SK가 자체 개발한 ESG 경영관리 플랫폼인 ‘Click ESG’를 통해 올해 기준 총 1100여곳의 협력사의 ESG 수준을 진단하고 등급을 부여하면 국민은행이 우수 등급 협력사에 0.9∼1.4%포인트를 감면한 저금리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에너지, 환경 보호, 환경 개선 등 유망 분야의 친환경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를 공동 발굴해 지원한다. 국민은행이 선정하고 SK의 추천을 받은 협력사는 ‘KB유망분야 성장기업 우대대출’을 통해 최대 2.7%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과 SK는 협력사에 ESG컨설팅과 ‘KB굿잡 서비스’도 지원한다. 구직자들과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일자리 정보 제공 프로젝트로 협력사에 채용박람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은 우수 인력 채용 기회를, 구직자는 협력사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양해각서를 통해 지속가능연계대출 및 친환경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 혜택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ESG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애설도 없었는데…배우 이채은, 4월 결혼식 올렸다

    열애설도 없었는데…배우 이채은, 4월 결혼식 올렸다

    배우 이채은이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렸다. 이채은은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남편의 어깨에 기대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그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채은은 “조금 늦은 소식 올려드려요. 2023년 4월 신부가 되었어요.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채은은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 웹드라마 ‘오구실’, MBC ‘검법남녀2’, SBS ‘아무도 모른다’,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티빙 ‘잔혹한 인턴’, 영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부당거래’, ‘서울연애’, ‘오피스’, ‘증인’, ‘어쩌다, 결혼’, ‘가장 보통의 연애’, ‘야구소녀’ 등에 출연했다.
  • 날개 편 고양 소노…김승기 감독 “거너스라는 이름처럼 과감하게 공격”

    날개 편 고양 소노…김승기 감독 “거너스라는 이름처럼 과감하게 공격”

    새 둥지를 찾은 ‘하늘의 사수’ 고양 소노 선수단이 투혼 농구를 펼치기 위한 첫 날갯짓을 시작했다. 소노는 20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 소노캄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지난 7월 19일 KBL이 대명소노그룹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의 가입을 승인한 후 2달 만에 공식적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이다. 가입비 납부 지연, 임금 체불 등 재정 문제로 모기업 데이원이 KBL에서 제명되는 초유의 사태를 극복한 김승기 소노 감독과 선수들은 새 시즌 ‘행복 농구’를 약속했다. 이날 하늘을 향해 농구공을 쏘아 올리는 대포 모양의 엠블럼과 팀의 상징색인 하늘색·흰색을 활용한 유니폼이 공개됐다. 팀명인 스카이거너스(Skygunners)는 ‘하늘 높이 향하는 대포’라는 뜻이다. ‘거너스’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애칭으로, 소노 측에 따르면 유망주 육성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팀 전력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축하 영상을 통해 “소노가 펼칠 감동 농구와 팬들의 생생한 응원 열기가 기대된다”며 “상대 선수와 팀 동료, 심판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다. 편안한 마음이라는 구단의 지향점처럼 행복을 주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승기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 전원이 무대에 올라 출범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강력한 압박을 바탕으로 가로채기를 시도하는 수비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며 “거너스라는 팀명처럼 외곽슛을 중심으로 공격하겠다. 하프라인을 넘으면 바로 슛을 던지는 과감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했다. 간판 슈터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인 전성현은 “KBL의 명사수로서 하늘의 사수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면서 “호흡이 가장 잘 맞는 이정현과 코트 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에이스 이정현도 “팀에서 맡은 역할이 커지면서 기대에 부응하는 경기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팀 우승과 개인 베스트5가 이번 시즌 목표”라며 “지난 시즌 기량 상승과 함께 대표팀에 뽑힐 수 있도록 이끌어준 감독님께 더 나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재명 멱살 잡은 尹대통령? ‘국민의힘 입당’ 김영민 유튜브 보니 [넷만세]

    이재명 멱살 잡은 尹대통령? ‘국민의힘 입당’ 김영민 유튜브 보니 [넷만세]

    ‘개그콘서트’ 내시 캐릭터로 얼굴 알려與입당식서 “예술계 문제 해결하고파”‘구독자 43만’ 정치 풍자 유튜브 운영‘이재명 비판·조롱’ 콘텐츠 인기 최다“극우로 가나” 보수 성향 커뮤서 우려 ‘재명아, 너는 귀가 썩었냐?’ 보수 성향 정치 풍자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구독자 43만명)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조회수 111만건) 영상 제목이다. 이 채널을 운영하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영민(41)씨가 20일 국민의힘 입당 환영식에 선 가운데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020년 시작해 3년 넘게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내시십분’에는 이날까지 954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화 통화하는 형식의 콩트로, 김씨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성대모사하며 가상의 통화 내용을 전한다. 조회수 92만여건을 기록한 ‘재명아, 북한을 왜 니들이 챙기냐?’ 영상을 보면, (김씨가 연기한)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의 ‘우리 주적은 북한’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자꾸 ‘주적, 주적’ 하시는데 외교적으로 너무 극우적인 거 아닌가”라며 “우리 민족 아니냐. 한 핏줄, 혈육”이라고 지적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너 요즘 가족들이랑 잘 지내냐. 대답해 보세요. 도련님”이라며 이 대표의 ‘형수 욕설’ 논란을 언급한다. 대응하지 못한 이 대표 사진 아래로는 ‘ㅂㄷㅂㄷ’(화가 나 몸을 부들부들 떤다는 인터넷상 표현)이라는 자막이 나온다. 이 콩트 시리즈 대부분은 이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면 윤 대통령이 이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동시에 이 대표의 ‘아픈 구석’을 찌르며 역공하는 내용이다. 지난 12일 올라온 같은 형식의 콩트 ‘재명아, 그게 단식이냐? 디톡스지!’에서는 현재 단식 중인 이 대표를 조롱하기도 했다. 유튜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썸네일 역시 자극적인 이미지로 채워져 있다. 윤 대통령이 이 대표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모습, 멱살을 잡는 모습, 체포하는 듯한 모습 등이 얼굴 사진을 합성한 그림으로 표현됐다. 김씨의 국민의힘 입당 소식이 전해진 뒤 친(親)민주당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이쪽(보수 성향)으로 유명한 인물. 최국보다 더 강성”, “2021년 입당하고 지난해 탈당했던데 내년에 또 탈당 기사 나오려나”, “정치판이 더 웃겨지려고 개그맨을 영입하나” 등 반응이 나왔다. 클리앙 등과는 이용자 정치 성향에서 대척점에 있는 ‘에펨코리아’(펨코) 등에서도 우려가 컸다. 일부 펨코 이용자들은 “정말 극우로 가는구나”, “투표 기권 던지게 만드네”, “개그맨이란 직업이 중요한 게 아니라 철학과 메시지가 중요하다. 그런데 (메시지가) 심각하긴 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도 “나도 극우 유튜브나 할까. 윤석열은 무조건 맞고 이준석은 틀리다고 하면 한자리 주려나”(디시인사이드), “우리나라는 여든 야든 하나 고른 후에 열심히 반대쪽 까면 스카우트해간다”(인벤) 등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네티즌들이 있었다. 김씨는 채널 대문에 걸어 놓은 ‘문화계의 윤석열! 종북카르텔 척결하겠습니다’라는 영상에서 “여러분, 문화계가 편향적이라는 생각 안 해보셨느냐”라며 “대통령이 노동개혁하고 연금개혁하고 교육개혁할 때 누군가는 문화계에서 공정한 경쟁으로 저변을 키우고 자유시장의 근본 질서를 바로 세운다는 정신으로 문화계 카르텔과 싸워야 한다. 제가 되고 싶은 게 그거다. 문화계의 윤석열”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2004년 KBS ‘폭소클럽’으로 연예계에 데뷔, ‘개그콘서트’ 속 ‘감수성’이라는 코너에서 내시 역할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김씨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연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 입당식에서 “20여년 간 예술가로 지내며 느끼는 점이 참 많았다. 정치 목소리를 내는 선배들이 많았다. 우리는 그분들을 개념 연예인, 폴리테이너라고 했지만 이상하게도 예술계 문제는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다”며 “많은 분이 외면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국민의힘을 찾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노영국 유작 된 ‘효심이네’…출연 배우가 전한 다짐은

    노영국 유작 된 ‘효심이네’…출연 배우가 전한 다짐은

    배우 남보라가 고 노영국을 추모했다. 남보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18일) 노영국 선생님께서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다”면서 “선생님의 빈자리를 남은 후배들이 잘 채워 선생님의 마지막 작품에 흠이 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잘 매듭지어 보겠다”고 적었다. 이어 “애도의 뜻을 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남보라는 노영국과 함께 KBS 2TV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었다. 한편 노영국은 지난 18일 새벽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러졌다.
  • 뉴진스, 최연소 ‘뉴스9’ 출연

    뉴진스, 최연소 ‘뉴스9’ 출연

    그룹 뉴진스가 뉴스 프로그램에 초대돼 한층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19일 KBS 1TV ‘뉴스 9’에 최연소 출연자로 나와 미니 2집 ‘겟 업’(Get Up) 활동 소회부터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소감, 인기 비결까지 다양한 질문에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는 “멤버들을 처음 보고 언젠가 굉장히 멋있는 일을 함께할 거라고 생각했다”라며 “이렇게 빨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많은 팬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듣거나 공연할 때 보면 진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항상 느끼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하니는 올여름을 돌아보며 “팬미팅 ‘버니즈 캠프’를 처음으로 했고, 해외까지 가서 페스티벌에 참여했는데 너무 소중한 기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민지는 뉴진스의 특별함을 묻는 질문에 “우리의 강점은 자연스러움인 것 같다”라며 “무대 이외의 모습에서도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이 우리를 좀 더 새롭고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고 답했고, 혜인은 “리더가 없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든 각자 의견을 눈치 보지 않고 멤버들한테 다 얘기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라고 밝혔다. 해린은 “(예전에) 뉴진스를 ‘구름’이라고 말했는데, 구름이 보는 사람에 따라 보이는 모양이 다르고 또 해석하는게 다르다”며 “그런 자유로움이 뉴진스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진스는 미니 2집으로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타이틀곡 3곡(‘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을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진입시키는 등 글로벌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이들은 미국 ‘롤라팔루자’, 일본 ‘서머소닉’ 등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화장실에 침대 놓고 생활”…임채무, 미모의 아내 공개

    “화장실에 침대 놓고 생활”…임채무, 미모의 아내 공개

    배우 임채무가 재혼한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최필립과 딸 도연, 아들 도운은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을 찾았다. 최필립은 배우 선배이자 해병대 선배인 임채무를 향해 깍듯하게 경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채무는 지난 2016년 재혼한 아내 김소연을 공개하기도. 최필립이 김소연의 미모를 칭찬하자 임채무는 “안 고우면 데리고 사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두 분은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김소연은 “소개로 만났다. TV에 나오는 배우를 만나서 너무 신기했다. 연예인이 날 좋아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회상했다. 김소연은 “첫 데이트 장소가 종합 상가 김밥집이었다. 계속 전화 오고 아파트 물어봐서 집 앞에 서 있었다”며 임채무의 끊임없는 구애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아직 꽃 선물을 받지 못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임채무가 “꽃이 여기 있는데 무슨 꽃을 사다 주냐”고 부끄러워하자 김소연은 “프러포즈도 못 받았다”고 폭로했다. 임채무는 놀이공원을 개장하면서 생긴 빚 150억 탓에 컨테이너에서 생활한 적 있다고. 임채무는 “여의도에 아파트 2채가 있었는데 다 팔았다. 갈 데가 없어서 화장실에 군용 침대를 놓고 생활했다. 서글프기보다는 둘이 붙어 있으니까 재밌었다”고 전했다.
  • 리디아 고·이민지·최혜진… ‘국제연합군’ 인천 상륙 티샷

    국제파와 국내파의 대결이 불꽃을 일으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12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정규대회이면서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를 아우르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LAT) 시리즈를 겸해 출전 선수 면면이 국제대회 못지않다. 외국 선수로는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1위와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를 독식한 리디아 고는 지난해 말 결혼 뒤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격한다. 올해 2월 혼다 타일랜드 공동 6위 이후 톱10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지난해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등 한국 대회에 강한 면모가 있어 반등이 기대된다. 지난해 7월 US오픈 우승 이후 1년 2개월 만인 이달 초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9승을 신고한 이민지도 좋은 흐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혜진(롯데)도 국제파로 출전한다. 최혜진은 올해 6월 KLPGA 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했는데, 당시 대회 장소가 베어즈베스트 청라였다. 이 밖에 2021년 LPGA 투어 신인왕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3승의 요코미네 사쿠라(일본), 2020년 LPGA 투어 비거리 1위에 오른 장타자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등도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KB금융그룹), 올해 유일하게 3승을 거두며 이예원을 바짝 쫓고 있는 박지영(한국토지신탁), 투어 간판 박민지(NH투자증권), 지난 주말 읏맨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마다솜(삼천리), ‘디펜딩 챔피언’ 김수지(동부건설)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수지는 “한화 클래식에서 올해 첫 우승을 한 뒤 전체적으로 감이 좋다. 코스도 잘 알고 내 구질과도 잘 맞는다”면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 KBS·JTBC·YTN 과징금 부과 의결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 KBS·JTBC·YTN 과징금 부과 의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해 3월 대선 직전 김만배씨의 뉴스타파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 JTBC, YTN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방심위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결정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KBS 1TV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9’, JTBC ‘JTBC 뉴스룸’,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등 방송 3사의 지난해 3월 7일 방송분에 대한 의견 진술을 듣고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SBS TV의 ‘SBS 8 뉴스’에는 ‘문제없음’ 결정이 내려졌다. MBC는 ‘MBC 뉴스데스크’ 인용 보도에 대한 심의 연기를 요청하고 불참했다. 이들 4개 방송사에 대한 최종 징계 여부는 차기 전체회의에서 확정된다. 방심위가 출범 이후 방송소위 단계에서 법정 제재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무더기로 의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법정 제재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된다. 각 방송사 관계자는 의견 진술에서 “녹취록 전문을 구할 수 없었지만 대선을 이틀 앞두고 사회적 이슈였기 때문에 보도했다”며 “균형을 갖추려 노력했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고의성은 없었다”고 소명했다. 이날 소위는 총 5인의 심의위원 중 여야 위원 간 격론이 벌어지면서 야당 추천 위원 2인이 퇴장한 가운데 여권 주도로 의결됐다. 류희림 방심위원장 등 여당 추천 위원들은 뉴스타파 인터뷰의 인용 보도를 허위·조작 보도로 규정했다. 허연회 위원은 “객관적 진실 추구보다 이슈몰이에 편승해 결과적으로 허위 보도와 가짜뉴스의 공범이 된 경우”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반면 옥시찬·김유진 위원은 “인용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내리면 언론사가 위축될 수 있고, ‘가짜뉴스’ 정의가 법적으로 내려진 바 없다”고 반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견 진술이 이뤄진 5건의 보도 외 뉴스타파 인터뷰를 인용 언급한 방송과 라디오의 대담 프로그램 15건이 추가 긴급 심의 안건으로 올라왔다. SBS를 제외한 주요 지상파와 종편, 보도채널이 포함됐다.
  • 이재명 ‘검사 사칭’ 무죄 받으려 위증교사 정황

    이재명 ‘검사 사칭’ 무죄 받으려 위증교사 정황

    증인에게 “도움받을 수 있을까”위증 이뤄진 경위 세세하게 담아李 “있는대로 말해달라고 했을 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무죄를 받기 위해 집요하게 증인에게 위증을 요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이 대표 영장 청구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는 2019년 2월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이 대표의 요구로 위증이 이뤄진 구체적인 경위를 세세하게 담았다. 이 대표는 2018년 5월 경기도지사 후보 TV 토론에서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같은 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변호사 시절인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으로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을 취재하던 KBS 최철호 PD와 짜고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만원을 확정받았다. 이후 TV 토론에서 “PD가 검사를 사칭하는데 제가 옆에 인터뷰 중이었기 때문에 그걸 도와줬다는 누명을 썼다”고 허위 사실을 말한 게 문제가 됐다. 이 대표는 ‘김 전 시장이 재선에 방해되는 나를 처벌하고자 KBS 측과 모의해 최 PD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는 대신 나를 주범으로 몰아간 사건’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찾아낸 증인이 바로 김 전 시장의 수행비서를 지낸 사업가 김모씨였다. 검찰은 이 대표가 김씨에게 “내가 김 비서관한테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이재명이가 한 걸로 하면 봐주자’ 이런 방향으로 정리했던 걸로 기억하고”, “내가 타깃이었던 거. 매우 정치적인, 배경이 있었다는 점들을 좀 얘기해 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라고 말한 내용을 구속영장에 담았다. 김씨는 2019년 2월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검사 사칭 건에서 이재명으로 몰아가자’는 협의가 있었다고 증언했고, 이 대표는 결국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 대표는 “있는 대로 이야기해 달라고 했을 뿐 위증을 교사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보도 방송사들 무더기 중징계 의결

    방심위, 뉴스타파 인용보도 방송사들 무더기 중징계 의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해 3월 대선 직전 김만배씨의 뉴스타파 인터뷰를 인용보도한 KBS, JTBC, YTN에 대한 최고 수위 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방심위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결정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KBS 1TV ‘코로나19 통합뉴스룸 KBS 뉴스9’, JTBC ‘JTBC 뉴스룸’,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등 방송 4사의 지난해 3월 7일 방송분에 대한 관계자 의견진술을 듣고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SBS TV의 ‘SBS 8 뉴스’에만 ‘문제없음’ 결정이 내려졌다. MBC는 ‘MBC 뉴스데스크’의 인용보도에 대한 자료 확인 등을 이유로 심의 연기를 요청했다. 이들 4개 방송사에 대한 최종 징계 여부는 차기 전체 회의에서 확정된다. 방심위가 출범 후 방송소위 단계에서 법정 제재에 해당하는 중징계를 무더기로 의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법정 제재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된다. 각 방송사들은 의견 진술에서 “녹취록 전문을 구할 수 없었지만 대선을 이틀 앞두고 사회적 이슈였기 때문에 보도했다”며 “균형을 갖추려 노력했고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고의성은 없었다”라고 소명했다. 이날 소위는 총 5인의 심의위원 중 여야 위원 간 격론이 벌어지면서 야당 추천 위원 2인이 퇴장한 가운데 여권 주도로 의결됐다. 류희림 방심위원장 등 여당 추천 위원들은 뉴스타파 인터뷰의 인용 보도를 허위·조작 보도로 규정했다. 허연회 위원은 “객관적 진실 추구보다 이슈몰이에 편승해 결과적으로 허위 보도와 가짜뉴스의 공범이 된 경우”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반면 옥시찬·김유진 위원은 “인용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내리면 언론사가 위축될 수 있고, ‘가짜뉴스’ 정의가 법적으로 내려진 바 없다”라고 반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견진술이 이뤄진 5건의 보도 외 뉴스타파 인터뷰를 인용 언급한 방송과 라디오의 대담 프로그램 15건이 추가 긴급 심의 안건으로 올라왔다. SBS를 제외한 주요 지상파와 종편, 보도채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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