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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피고 가족도 힘들어”…피해자에 합의 강권한 판사

    “성폭행 피고 가족도 힘들어”…피해자에 합의 강권한 판사

    “피고인도 정말 질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아요. 나이가 어린데 합의해 줄 수 없나요?” 성폭행 사건 재판을 맡은 판사가 법정에서 지적 장애인인 피해자의 인지 부족을 탓하고 금전적 합의를 강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적 장애인을 대신해 재판에 참석한 언니는 트라우마로 병원에 실려 갔고, 피해자의 엄벌 요구에도 재판부는 형사처벌 대신 사건을 소년부로 송치했다. 17일 KBS 보도에 따르면 2021년 10월 대구지법에서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A(17)군의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A군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알게 된 지적장애인 피해자를 유인해 공원 화장실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결심 공판에서는 가해자를 마주하기 두려워하는 피해자를 대신해 언니 B씨가 대리 참석했다. 성폭행 사건 이후 피해자는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해 폐쇄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고, 가족도 모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B씨는 “A군을 엄벌해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했지만 판사는 되레 B씨에게 “피해자 가족도 힘들겠지만 피고인 가족도 힘들다. 그것도 알아야 한다”며 “피고인 나이가 어린데 합의해줄 수 없냐”고 물었다. B씨가 “합의 의사가 없다”고 말하자 이번에는 판사가 “돈 받아서 동생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좋지 않겠냐”며 “민사 소송을 하려고 합의를 안 하느냐. 소송 비용만 들고 보상 금액이 적은데 지금 합의해 주면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판사는 A군이 보호처분이나 형사처벌 받은 적은 없다는 점을 들어 “정말 질 나쁜 애는 아닐 것”이라며 “(피해자가) 지적 장애인이니까 일반인처럼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재판을 마치고 나온 B씨는 트라우마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이송됐다. B씨는 “속으로 계속 ‘무슨 헛소리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동생이 정신과 약을 하루에 열 알이 넘게 먹고 힘들어하는데, 애 살려보겠다고 (엄벌해 달라) 하는 건데. 말 몇 마디로 우리를 다시 죽음에 내몬 것”이라고 털어놨다. 결국 재판부는 두 달 뒤 열린 선고공판에서 A군의 강간치상 혐의 사건을 소년부로 송치하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6년을 중형을 구형했으나 형사처벌 대신 소년 보호처분을 받도록 선처한 것이다. 차마 재판 결과를 동생과 가족에게 알릴 수 없었던 B씨는 지난해 7월 “재판장이 피해자에게 합의를 강요하고, 피고인도 피해자만큼 힘들다는 둥 피해자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피해자 가족들에게 2차 가해를 하여 신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성 인지 감수성이 없는 재판장이 법정에서 이러한 발언을 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내용으로 대법원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소송지휘권의 범위를 벗어난 재판 진행이나 부적절한 언행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민원회신을 보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은 달랐다. 인권위 침해구제 1위원회는 진정인과 해당 판사, 참고인의 진술과 공판 조서를 종합하면 문제의 발언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법원행정처장에게 후속 조치를 권고했다. 해당 판사는 법관의 재판은 조사 대상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인권위는 “재판 절차나 소송지휘에 필요한 발언이 아닌, 당사자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실추하는 발언·부당한 부담을 주는 발언은 허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법관의 부적절한 법정 언행과 관련해 대법원 윤리감사 1심의관실에 접수된 진정은 모두 17건으로 모두 ‘부적절한 언행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주의 조치나 징계 청구 없이 단순 종결됐다.
  • K-배양육의 힘…심플플래닛, 미국 스타트업 피칭 WKBC에서 1위

    K-배양육의 힘…심플플래닛, 미국 스타트업 피칭 WKBC에서 1위

    바이오 푸드테크 기업 심플플래닛이 미국 스타트업 피칭 대회 WKBC(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1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피칭대회는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취지다. 320여곳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8명의 벤처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심플플래닛이 우승을 차지했다.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제네럴파트너의 정지훈 파트너는 “시장 공급 가능성, 문제 해결 능력, 향후 발전성, AI 등 기술전환 트렌드에 매치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심플플래닛은 세포배양의 가장 중요한 기술인 세포 확보기술과 One-stop 세포배양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13종의 특화 스타터 세포를 확보했다. 또한 배양육 상용화의 핵심인 대량생산에 특화된 부유배양 세포주 개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배양육 상용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심플플래닛의 세포배양 기술은 동·식물 세포 배양을 통해 식량을 생산하는 기술로 기존 농업 시스템의 수평 발전 방법인 ‘세포 농업’에 해당된다. 이는 지속가능한 식품 공급망으로 심플플래닛 대체단백 파우더 1톤 생산 시, 나무 55,500그루를 심는 효과, 16,65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가치를 창출한다. 심플플래닛 정일두 대표는 “지속가능한 식품 공급망을 육성해 기아종식, 식량안보 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의 생산 시스템으로 실버세대 및 영유아세대, 특수 영양강화 목적의 기능성 원료 등 다양한 타겟 원료를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싱가포르와 미국, 캐나다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호주와 일본 진출 계획을 구체화 중인 단계에서 이번 대회우승이 무척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심플플래닛은 영국 Foodfowarding에서 세계적인 식품과 기술, 지속가능성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는 Foodtech5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세포배양 및 조직화 기술로 아시아 유일 스위스 Mass Challenge 2023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 [속보] 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인사청문 요청안 재가

    [속보] 윤 대통령, 박민 KBS 사장 인사청문 요청안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박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KBS 사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인사청문 요청안은 이날 오후 국회로 송부될 예정이다. 박 후보자가 KBS 사장에 임명될 경우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12월 9일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우승 도전’ KCC도, ‘탈꼴찌 목표’ 삼성도…핵심은 라건아·코번의 골 밑 파괴력

    ‘우승 도전’ KCC도, ‘탈꼴찌 목표’ 삼성도…핵심은 라건아·코번의 골 밑 파괴력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팀이 경기를 지배한다. 골 밑 싸움에서 상대를 이겨냈을 때 ‘국가대표급 라인업’ 부산 KCC의 우승 도전도, ‘2년 연속 최하위’ 서울 삼성의 탈꼴찌도 가능하다. 오는 22일 KBL 2023~24시즌 첫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KCC와 삼성 모두 빅맨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자타공인 ‘우승 후보’ KCC는 라건아, 이승현의 체력과 경기력을 동시에 끌어올려야 하고, 6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삼성은 새 외국인 선수 코피 코번과 야전사령관 김시래의 호흡을 가다듬어야 한다. KCC는 15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컵대회 결승전에서 상대 게이지 프림을 막지 못해 고전했다. 경기 초반 4분 동안 프림에 8실점한 뒤 라건아를 투입했는데 이후에도 골 밑에서 밀려 20점을 뒤진 채 1쿼터를 마쳤다. 최준용, 알리제 존슨 등 신입 선수들과 에이스 허웅의 활약으로 승부를 뒤집어 우승컵을 차지했으나 18분을 뛴 프림에 20점을 내준 수비는 고민으로 남았다. 이날 라건아는 9분 정도를 뛰면서 5득점 2리바운드에 그쳤고, 이승현도 10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지만 공격에선 5득점에 머물렀다. 전창진 KCC 감독은 16일 미디어데이에서 두 선수의 체력과 팀 호흡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라건아가 무릎과 아킬레스건이 아픈 상태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했고, 의무를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약해진 내성에 장염까지 걸렸다”며 “이승현도 호흡을 맞추지 못하고 대회에 참가했는데 경기가 끝나고 탈진했다. 체력 회복을 위해 개막 전까지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삼성은 컵대회를 통해 가능성과 과제를 모두 확인했다. 신장 210㎝의 센터 코번이 8일 조별리그 서울 SK와의 첫 경기에서 KBL 외국인 최우수선수(MVP) 자밀 워니를 상대로 밀리지 않으면서 3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0일 고양 소노전에서도 더블더블(16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 시즌 내내 코번의 활약이 이어지기 위해선 호흡을 맞출 주전 포인트가드 김시래의 부활이 동반돼야 한다. 지난 시즌 평균 7.04득점 3.17도움으로 슬럼프를 겪은 김시래는 이번 컵대회 SK전에서 득점과 도움을 한 개도 올리지 못했고, 소노와의 경기에서도 6득점에 그쳤다. 은희석 삼성 감독은 “코번이 2대2 공격을 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패스로 징검다리 역할을 하려는 의지가 강해 이정현, 김시래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소통 능력과 이타성에 주목했다. 이어 “김시래도 지난 시즌보다 몸 상태가 좋기 때문에 정규 시즌에는 제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다.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판을 잘 깔아주겠다”고 다짐했다.
  • “저한테 왜 그러세요”…한 여배우가 김혜수 향해 남긴 글

    “저한테 왜 그러세요”…한 여배우가 김혜수 향해 남긴 글

    배우 하지영이 김혜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영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혜수언니 저한테 왜 그러세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하지영은 “아까 저녁에 공연 연습을 마치는데 커다란 박스가 들어왔다. 설마 했는데 언니가 오늘 저희 연극 연습실에 ‘스태프 배우 연출’ 전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8첩 반상을 도시락으로 보내주셨다”며 “갈비가 그릇에 터질 듯이 담겨있었는데 상견례 식당에서 먹는 비싼 도시락 인 것보다도 그걸 받은 배우들이 혜수선배님이 보내 주셨다는 이야기 하나로 뭔가 어깨들이 두둥실 해지면서 기분좋게 도시락을 안고 퇴근을 했다. 그걸 보는데 제 마음이 설명할 길이 없는 감정”이라고 했다. 이어 “제가 연극 시작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매 공연에 이런 엄청난 도시락과 응원을 늘 이름없이 보내주셔서 제가 매 순간 꿈인가 생시인가 한다”며 “‘한밤의 TV연예’ 끝나고 처음으로 연극 할 때도 제일 먼저 ‘나 지영씨 공연 보러 갈래요!’라고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이야기 해주시고 제가 하는 모든 공연을 다 보러 오셨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도 5년동안 끊임없이 연극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영은 또 지난 추석기간 집에서 대본을 보고 있었는데, 김혜수가 동생들과 다 같이 고기 회식을 하라고 카드를 보내줬던 미담도 공개했다. 하지영은 “제가 배역 맡고 잠을 며칠 못 잤더니 다음날 스케줄 모두 취소하시고 밥 사주러 달려오셔서는 ‘지영씨 몸이 탈나면 안돼요’ 그때 제가 후회했다. 내가 너무 어리광을 부렸구나 싶었다”며 “하루하루 응원을 북돋아주시는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매일 인스타에도 남기고 그러는데 언니는 사실 너무 유명하셔서 제가 잘 표현을 안하기도 못하기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 오늘 너무 감사해서 집에 와서 도시락 먹으면서 약간 울컥해가지고 글을 쓴다. 감사하다”며 “제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좋은 어른. 언니의 응원이 저에게만 있어서가 아니라 이 업계에 있는 배우 그리고 스탭 그리고 동료 모두에게 전해지는 걸 현실로 보게 되니 정말 감사하고 경이롭고 또 한편으론 부끄러운 마음도 많이 든다”고 했다. 하지영은 “저희 엄마가 오늘 명언을 하나 남기셨다. ‘지영아 서울 와서 내가 해준 밥보다 혜수씨가 너를 더 많이 챙겨서 효도는 혜수씨한테 하는걸로 하자’라고 하셨다”며 “2007년부터 17년동안 100번은 될 법한 밥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영은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 고진영·김효주·유해란·신지애+부·인뤄닝·부티에·코다까지…BMW레이디스 초호화 라인업으로 19일 개막

    고진영·김효주·유해란·신지애+부·인뤄닝·부티에·코다까지…BMW레이디스 초호화 라인업으로 19일 개막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이 초호화 라인업으로 펼쳐진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 서원 힐스 코스(파72·6680야드)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 시즌 2승을 따낸 세계 3위 고진영(솔레어)을 비롯해 최근 어센던트 LPGA에서 통산 6승을 쌓은 김효주(롯데),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유력한 신인왕 후보 유해란(다올금융그룹), 그리고 전인지(KB금융그룹)까지 현재 LPGA 투어에서 한국을 대표해 뛰고 있는 스타들이 대거 출격한다. 여기에 일본 무대(JLPGA)에서 활약 중인 관록의 신지애(스리본드)도 초청 선수로 이번 대회 처음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1승, LPGA 투어 11승 등 프로 통산 64승을 거둔 신지애는 올해 JLPGA 투어 2승에다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준우승, AIG 여자오픈 3위 등으로 여전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초청 10명 포함 출전 선수 78명 중 해외 선수 면면이 예년보다 더 화려해졌다. 세계 1위 릴리아 부(미국), 2위 인뤄닝(중국), CME 글로브 포인트 1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 톱 랭커들이 줄줄이 출전한다. LPGA 투어 ‘슈퍼 루키’로 통하는 로즈 장(미국)도 첫선을 보인다. 4년 만에 한국에 오는 세계 4위 넬리 코다(미국)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고진영과 세계 1위를 다퉜던 코다는 지난해 말까지 한화큐셀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을 정도로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가진 ‘친한파’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트로피를 혼수로 장만했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는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아시안 스윙‘이 완전체로 치러지며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2020년엔 4개 대회 모두 취소됐고 2021년엔 한국, 지난해엔 한국과 일본 대회만 열렸던 아시안 스윙은 올해는 지난주 상하이에 이어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이어지며 시즌 막바지를 장식하고 있다. 2021년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공동 주관이던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PGA 투어 단독으로 개최하며 KLPGA 투어 스타들의 모습은 볼 수 없다. 다만 오수민, 윤다빈, 박서진, 서지은 등 아마추어 유망주 4명이 출전해 세계의 별들과 기량을 겨룬다.
  • 박하선도 놀란 임수향의 섹시미… “남자였으면 번호 땄을 것”

    박하선도 놀란 임수향의 섹시미… “남자였으면 번호 땄을 것”

    배우 한혜진, 박하선이 임수향을 극찬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임수향이 한혜진과 박하선으로부터 훈훈한 외모 칭찬 릴레이를 받으며 언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박하선은 “수향이가 알고 보니 되게 매력적이더라, 내가 남자였으면 바로 번호 물어보았을 거다”라며 막내 임수향의 매력적인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혜진 역시 막내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했는데,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막내 임수향에 대한 인형 같은 모태 미모를 인정하며 외모 칭찬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고.임수향은 무결점 피부를 위한 관리 비결까지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매일 아침 팩을 붙인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하게 해서 붙이는데, 집에서 팩을 붙인 채로 가게를 가기도 한다”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전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그런데 가끔 팩을 붙이고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들과 마주치면 제 모습에 깜짝 놀라셔서 최대한 구석에 있다가 차에 올라탄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 “임지연이 아니네?”…‘더 글로리’ 이도현 군대 면회 간 여성

    “임지연이 아니네?”…‘더 글로리’ 이도현 군대 면회 간 여성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군군악대로 군복무 중인 이도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공군군악대 부대 마크를 배경으로 함께 포즈를 취했는데, 이도현은 공군 정복을 입고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 강아랑은 “늠름한 학교 후배 도현이를 만나고 왔어요! 옆에 ‘연진’(‘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이 맡은 역할)님이 있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저는 진짜 기상캐스터네요. 여러 일정을 대한민국 공군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좋은 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도현은 지난 8월 공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이도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 임지연과 연인 사이다.
  • 유튜브 ‘1000만뷰’ 뚜렛증후군男, “여자친구 생겼다” 근황 전해

    유튜브 ‘1000만뷰’ 뚜렛증후군男, “여자친구 생겼다” 근황 전해

    화제를 모았던 ‘뚜렛 증후군’ 사연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유튜브 1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뚜렛 증후군’ 사연자가 재출연했다. 3년 전과 달리 들어올 때부터 밝은 미소를 보인 이 사연자의 모습에 서장훈은 “지금은 뚜렛 증후군이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정도”라고 말했다. 사연자는 음성 틱이 심했던 3년 전보다 호전된 상태이지만, 방송 출연 이후 목으로 행동 틱이 재발하면서 지금까지 4차례의 목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깊어진 수술 자국과 신경 손상으로 둔해진 전신 감각에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현재는 많이 극복한 상태라고 한다.언제부터 호전됐냐는 질문에 그는 “여자친구 얘기가 먼저”라며 수줍게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방송 출연 후 운동 관련 일을 하고 있던 여성이 “재활 운동 공간을 빌려주겠다”고 제안해 함께 운동하며 연인이 돼 현재까지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연자는 “부모님이 낫게 해주려 평생을 노력했던 걸 여자친구가 똑같이 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며 여자친구에게 “존재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 “오래된 전창진 농구보다, 화려한 허웅 농구 합니다”

    “오래된 전창진 농구보다, 화려한 허웅 농구 합니다”

    10구단 감독들 “최강 팀은 KCC”전 “최준용 통해 다양한 플레이”허 “라건아·이승현 등 동료 기대”정관장 ‘조화’ SK ‘속도’에 중점 “나이 많은 감독의 오래된 농구보다는 멋있는 선수 허웅의 화려한 농구를 해 보고 싶습니다.” KBL 감독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의 영입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컵대회 우승을 일궈 낸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색깔을 살려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BL 2023~24시즌 남자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KCC를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안양 정관장의 김상식 감독은 “통합 우승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며 “컵대회를 보면 모든 팀의 전력이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KCC와 서울 SK가 우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끝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전희철 SK 감독은 “2년 연속 파이널에 올라 팀이 많이 성장했다. 빠른 속도를 살려 올 시즌에도 달리는 농구로 재미와 감동을 드리겠다”며 “컵대회에서 우승한 KCC를 ‘슈퍼 팀’이라고 부르는데 확실히 전력이 강하다”고 경계했다. KCC의 에이스 허웅은 라건아-이승현-최준용으로 이어지는 동료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준용이 있어 팀 에너지 레벨이 높아졌고 상대와의 기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감독님도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져서 분위기가 좋다”며 “부담도 있지만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런 구성으로 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기려 한다”고 전했다. 다크호스로는 창원 LG와 수원 kt가 언급됐다.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서 SK에 고배를 마신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합류시켜 더 높은 성적을 노린다. 양홍석은 이날 “이번 시즌 키워드는 ‘농구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처럼 농구 구단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8위에 머물러 봄 농구 무대를 밟지 못한 kt는 문성곤의 영입, 신인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의 합류, 다음달 예정된 허훈의 제대 등으로 빈틈없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은 문성곤은 “새로운 팀에 와서 동기부여가 크다.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농구는 오는 21일 개막한다.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명승부를 펼친 정관장과 SK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 [오늘의 경기]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베트남(오후 8시·수원월드컵경기장) ●프로야구=NC-KIA(광주) 두산-SSG(인천·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한국전력-KB손해보험(수원체육관) 정관장-IBK기업은행(대전충무체육관·이상 오후 7시) ●전국체전(목포 등 전남 일원)
  • 계속 불어나는 빚… 주담대 변동금리 오늘 또 오른다

    계속 불어나는 빚… 주담대 변동금리 오늘 또 오른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삼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주담대 금리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계대출 급등세를 막기 위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린 가운데 코픽스까지 오르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9월 중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82%로 8월(3.66%) 대비 0.16% 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코픽스는 올해 5월 3.56%, 6월 3.70%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7월에 하락 전환하며 두 달간 하락세를 이어 갔으나 3개월 만에 상승해 올 1월(3.82%)과 같은 수준으로 올랐다. 잔액 기준 코픽스(3.88%)와 신잔액 기준 코픽스(3.29%) 역시 전월 대비 각각 0.02% 포인트씩 높아졌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는 지난달 22일 연 4.270~7.099%로 9개월 만에 상단이 7%대를 넘어선 바 있다. 이날 기준 금리는 연 4.170~7.144%로 한 달 새 상단이 0.045% 포인트 높아졌는데, 이번 코픽스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더 오르게 됐다. 은행채(AAA) 5년물 금리를 지표로 하는 주담대 혼합형(고정) 금리 역시 이날 기준 연 4.140~6.556%로 같은 기간 하단은 0.24% 포인트, 상단은 0.087% 포인트 상승했다. 시중은행들은 17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가 기존 연 4.44∼5.84%에서 연 4.60∼6.00%로 상하단이 신규 코픽스 상승분(0.16% 포인트)만큼 높아진다. 신규 코픽스 기준 전세자금대출(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금리도 연 4.11∼5.51%에서 연 4.27∼5.67%로 높아진다. 우리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 역시 연 4.53~5.73에서 연 4.69~5.89%로 올라간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수신상품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면 이를 반영해 상승이나 하락하는 구조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유입된 고금리 특판 예금을 재예치하기 위해 은행들이 고금리 예금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9월 중 코픽스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이날 19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단리·12개월) 상품 38개 중 연 4% 이상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모두 19개로 지난달 27일(13개)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
  • 檢, 나흘 만에 李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 대북송금은 보강수사

    檢, 나흘 만에 李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 대북송금은 보강수사

    위증한 증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대북송금 사건 수원지검 재이송기소 땐 한 주에 3~4번 재판 받아野 “만사 제치고 정적 죽이기 올인”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지난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불구속기소한 지 나흘 만이다. 남아 있는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한 기소까지 이뤄지면 이 대표는 한 주에 최대 3~4회가량 재판받을 수 있어 ‘재판 리스크’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정적 죽이기의 끝판을 보여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김용식)는 이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이 대표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이 대표는 2018년 12월 22~24일 김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해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위증해 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검사 사칭 사건은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당시 KBS PD가 검사를 사칭해 취재하는 것을 이 대표가 도왔다는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이 대표는 이후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당시 해당 사건에 대해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2019년 2월 14일 재판에서 이 대표 측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고, 이 대표는 이듬해 10월 24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검찰은 이 대표의 요구대로 김씨가 허위 증언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가 김씨에게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해 주면 되지 뭐”라며 주입하듯 위증을 요구했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다. 이번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는 검찰이 쌍방울 대북 송금과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한데 묶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지 20일 만에 이뤄졌다. 당시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소명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이 혐의부터 재판에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검찰은 사건 구조가 비슷한 대장동 사건의 재판이 막 시작된 점을 고려해 백현동 의혹 관련 배임 혐의부터 기소하며 법원에 두 사건을 병합 신청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의 백현동 사건을 대장동·위례 사건 담당 재판부인 형사합의33부(부장 김동현)에 배당한 상태다. 두 사건이 병합되지 않는다면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대장동·위례·성남FC 사건 재판 ▲백현동 재판 ▲위증교사 재판까지 최대 4개 재판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법원 출석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이날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을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재이송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사건 관련자 전원이 수원지법에 기소돼 재판 중인 점 등을 고려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렇게 만사를 제쳐 두고 정적 죽이기에 올인한 대통령은 없었다”고 반발했다.
  • 뉴스타파 인용 보도 MBC·부산저축銀 봐주기 의혹 보도 JTBC 과징금 부과 확정

    뉴스타파 인용 보도 MBC·부산저축銀 봐주기 의혹 보도 JTBC 과징금 부과 확정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6일 뉴스타파의 김만배 녹취록을 인용 보도한 MBC와 부산저축은행 사건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한 JTBC에 중징계인 ‘과징금 부과’를 확정 의결했다. 구체적인 제재 대상 프로그램은 MBC TV의 ‘MBC 뉴스데스크’와 ‘PD수첩’, JTBC의 ‘JTBC 뉴스룸’이다. 방심위는 앞서 뉴스타파 인용 보도 건으로 KBS, JTBC, YTN에 대해서도 ‘과징금 부과’를 결정한 바 있다. 방심위의 법정 제재는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나뉜다. 통상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의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차기 전체 회의에서 과징금 액수가 결정되면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심위 의결 내용을 토대로 최종 확정한다. 이날 방심위 전체 회의에서는 여권 추천 류희림 위원장과 황성욱 상임위원, 김우석·허연회 위원은 MBC와 JTBC 관련 프로그램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 의견을 냈다. 반면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문제없음’ 의견을, 옥시찬·김유진 위원은 의결에 반발해 퇴장했다. 류 위원장이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이 사과했고, 명백한 허위 날조임이 확인됐다”라고 하자 옥시찬 위원은 “무리수를 두면서 방송사들을 압박하는 이유는 바로 방송장악”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방심위는 뉴스타파 인용 보도를 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관계자 징계’를, TBS FM의 ‘신장식의 신장개업’과 MBC 표준FM ‘김종배의 시선집중’, YTN FM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대해서는 ‘주의’를 의결해 모두 법정 제재를 내렸다.
  • 다시 오르는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0.16%p↑

    다시 오르는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0.16%p↑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삼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면서 주담대 금리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가계대출 급등세를 막기 위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린 와중에 코픽스까지 오르면서 차주들의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16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9월 중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82%로 8월(3.66%) 대비 0.16%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코픽스는 올해 5월 3.56%, 6월 3.70%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7월에 하락 전환하며 두 달간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3개월 만에 상승해 올 1월(3.82%)과 같은 수준으로 올랐다. 잔액 기준 코픽스(3.88%)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3.29%) 역시 전월 대비 각각 0.02%포인트씩 높아졌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는 지난달 22일 연 4.270~7.099%로 9개월만에 상단이 7%대를 넘어선 바 있다. 이날 기준 금리는 연 4.170~7.144%로 한 달 새 상단이 0.045%포인트 높아졌는데, 이번 코픽스 상승으로 대출 금리가 더 오르게 됐다. 은행채(AAA) 5년물 금리를 지표로 하는 주담대 혼합형(고정) 금리 역시 이날 기준 연 4.140~6.556%로 같은 기간 하단은 0.24%포인트, 상단은 0.087%포인트 상승했다. 시중은행들은 17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경우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가 기존 연 4.44∼5.84%에서 연 4.60∼6.00%로 상하단이 신규 코픽스 상승분(0.16%포인트)만큼 높아진다. 신규 코픽스 기준 전세자금대출(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금리도 연 4.11∼5.51%에서 연 4.27∼5.67%로 높아진다. 우리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 역시 연 4.53~5.73에서 연 4.69~5.89%로 올라간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수신상품 금리가 오르거나 내리면 이를 반영해 상승이나 하락하는 구조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유입된 고금리 특판 예금을 재예치하기 위해 은행들이 고금리 예금 유치 경쟁을 벌이면서 9월 중 코픽스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이날 19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단리·12개월) 상품 38개 중 연 4% 이상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모두 19개로 지난달 27일(13개)과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
  • 檢, 나흘 만에 李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대북송금은 보강수사

    檢, 나흘 만에 李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대북송금은 보강수사

    위증한 증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대북송금 사건 수원지검 재이송기소 땐 한 주에 3~4번 재판 받아野 “만사 제치고 정적 줄이기 올인”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지난 12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불구속기소 한 지 나흘 만이다. 남아 있는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에 대한 기소까지 이뤄지면 이 대표는 한 주에 최대 3~4회가량 재판받을 수 있어 ‘재판 리스크’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정적 죽이기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 김용식)는 이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이 대표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이 대표는 2018년 12월 22~24일 김 전 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위증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검사 사칭 사건’은 2002년 분당 파크뷰 특혜 분양 사건 당시 KBS PD가 검사를 사칭해 취재하는 것을 이 대표가 도왔다는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이 확정됐다. 이 대표는 이후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당시 해당 사건에 대해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가,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2019년 2월 14일 재판에서 이 대표 측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했고, 이 대표는 이듬해 10월 24일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검찰은 이 대표의 요구대로 김씨가 허위 증언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가 김씨에게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해주면 되지 뭐”라며 주입하듯 위증을 요구했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다. 이번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는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과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을 한데 묶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된 지 20일 만이다. 당시 유창훈 영장 전담 판사는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 “소명되는 걸로 보인다”고 판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이 혐의부터 재판에 넘길 거란 전망이 우세했지만, 검찰은 사건 구조가 비슷한 대장동 사건 재판이 막 시작된 점을 고려해 백현동 의혹 관련 배임 혐의부터 기소하며 법원에 두 사건을 병합 신청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은 이 대표의 백현동 사건을 대장동·위례 사건 담당 재판부인 형사합의33부(부장 김동현)에 배당한 상태다. 두 사건이 병합되지 않는다면 이 대표는 그동안 진행됐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 ▲대장동·위례·성남FC 사건 재판 ▲백현동 재판 ▲위증교사까지 최대 4개 재판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법원 출석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검찰은 이날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기존에 수사를 진행했던 수원지검으로 재이송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사건 관련자 전원이 수원지법에 기소돼 재판 중인 점 등을 고려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렇게 만사를 제쳐두고 정적 죽이기에 올인한 대통령은 없었다”며 반발했다.
  •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KCC…“오래된 농구 아닌 허웅의 멋있는 농구를”

    감독들이 꼽은 우승 후보는 역시 KCC…“오래된 농구 아닌 허웅의 멋있는 농구를”

    “나이 많은 감독의 오래된 농구보다는 멋있는 선수 허웅의 화려한 농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KBL 감독들이 선정한 우승 후보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은 “최준용의 영입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며 변화를 약속했다. 컵대회 우승을 일궈낸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색깔을 살려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감독들은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KBL 2023~24시즌 미디어데이에서 새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팀으로 KCC를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김상식 정관장 감독은 “통합 우승과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조화를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며 “컵대회를 보면 모든 팀의 전력이 강해졌다. 그중에서도 KCC와 서울 SK가 우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끝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전희철 SK 감독은 “2년 연속 파이널에 올라 팀이 많이 성장했다. 빠른 속도를 살려 올 시즌도 달리는 농구로 재미와 감동을 드리겠다”면서도 “컵대회에서 우승한 KCC를 ‘슈퍼 팀’이라고 부르는 데 확실히 전력이 강하다”고 말했다.KCC의 에이스 허웅은 라건아-이승현-최준용으로 이어지는 동료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최준용이 있어 팀 에너지 레벨도 높아졌고 상대와의 기 싸움도 밀리지 않는다. 감독님도 예전보다 많이 부드러워져서 분위기가 좋다”며 “부담도 있지만, 선수 생활을 하면서 이런 구성으로 뛸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즐기려고 한다”고 전했다. 다크호스로는 창원 LG와 수원 kt가 언급됐다. 정규 시즌 2위를 차지한 뒤 4강 플레이오프에서 SK에 고배를 마신 LG는 국가대표 포워드 양홍석을 합류시켜 더 높은 성적을 노린다. 양홍석은 이날 “이번 시즌 키워드는 ‘농구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처럼 농구 구단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8위에 머물러 봄 농구 무대를 밟지 못한 kt는 문성곤의 영입, 신인드래프트 1순위 문정현의 합류, 다음 달 예정된 허훈의 제대 등으로 빈틈없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을 맡은 문성곤은 “새로운 팀에 와서 동기부여가 크다.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농구는 21일 개막한다. 지난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명승부를 펼친 정관장과 SK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 ‘온라인투어 세일 페스타’ 진행… 최대 150만원

    하반기 최대 할인 행사 ‘온라인투어 세일 페스타’ 진행… 최대 150만원

    온라인투어는 16일부터 하반기 여행 박람회 ‘온라인투어 세일 페스타’(이하 온세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세페 프로모션은 ▲항공 ▲여행 ▲이벤트 총 3개로 구성돼 전 세계 지역별 항공권, 여행상품 등 모든 상품을 역대급 초특가로 제공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공개되는 선착순 특가로,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패키지 여행상품 전용 할인 코드를 운영하며, 상품 금액에 따라 예약 시 최대 7%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반기 할인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온세페는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미주, 남태평양, 크루즈 등 인기 여행지 여행 상품을 최대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해외 항공권 ‘99특가’는 오는 17일 후쿠오카 9만 9000원, 24일 오사카 9만 9000원, 31일 다카마츠 9만 9000원에 초특가 왕복항공권을 선보인다. 아울러 KB국민카드의 경우 KBPay 결제 시 최대 14만원 즉시할인혜택의 청구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여기에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 혜택과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예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베트남 왕복 항공권 및 일본, 베트남, 필리핀, 괌·사이판 호텔 숙박권 등 경품 혜택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SNS 삼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온세페’로 재치 있는 삼행시를 지어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온라인투어 상품권 30만원권(1등), 20만원권(2등), 10만원권(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 등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에스더·홍혜걸, 장기기증 서약… “두려움 없어”

    여에스더·홍혜걸, 장기기증 서약… “두려움 없어”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장기기증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여에스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홍혜걸)과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며 “강요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이상할 수도 있지만 남편하고 나는 당연히 우리는 장기기증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의사라는 직업 때문이기도 하고 내가 몸을 써서 누군가를 위해서 기여하고 도와주는 일을 많이 못 하고 나는 주로 어디 기부만 하지 않나”라며 “어디 가서 내가 몸을 움직여서 많이 못 하니까 죽은 다음에라도 장기를 필요한 분들에게 꼭 기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여에스더는 20년 전 친동생이 전격성 간염을 앓았다면서 “며칠 사이에 간이 나빠져 며칠 사이에 사망하는 병이다. 간을 기증해야 하는데 나 같은 경우 딸만 다섯이었다. 어머니는 연세가 많으시고 큰 언니는 너무 어린아이가 있고 둘째 언니는 영국에 가서 없었다”며 당시 자신이 기증하기로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일단은 배우자의 동의가 필요했다. 요즘은 복강경 수술이 발달했지만, 그때는 기증하면 복부를 20㎝ 절개를 넣어서 해야 했다”며 “당시 남편은 나한테 ‘당신 간이 반이나 없어져서 몸이 상할까 걱정이다’보다는 계속 내 침대 옆에서 ‘통통아 당신 배에 20㎝’라며 흉터를 걱정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여에스더는 장기기증 전날 동생의 간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기증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여에스더는 장기기증 서약을 하고 난 뒤 취소할까 고민한 적은 없었냐는 물음에 “난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홍 박사님도 마찬가지”라며 “내가 다 죽고 편안한 상태에서 하는 거니까 두려움이 없다. 그걸 많은 분에게도 얘기해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여에스더는 의사 함익병과 함께 피부과 클리닉에 등을 운영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 “차은우와 키스신 6시간 촬영…입술 부었다”는 女배우

    “차은우와 키스신 6시간 촬영…입술 부었다”는 女배우

    배우 임수향이 차은우와의 키스신 비화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한다.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촬영 당시 상대역인 차은우와 무려 6시간 동안 키스신을 촬영했던 일화를 공개한다.임수향은 “극 중 첫 키스신이었는데 예쁘게 연출하기 위해 여러 각도에서 촬영을 했다”며 “이틀에 걸쳐 6시간 넘게 키스신 촬영이 이어졌다. 화면을 보면 입술이 점점 부어가는 게 보일 정도”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연하 배우인 차은우와 동갑내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겪었던 고충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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