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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길 “정청래, 盧대통령과 등져 장례식 참석 못해”…정 “100% 허위”

    송영길 “정청래, 盧대통령과 등져 장례식 참석 못해”…정 “100% 허위”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정청래 전 대표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노무현 적통성을 부각한다는 분석에 대해 “정 전 대표는 완전히 노 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 참석도 못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 전 대표는 “100%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송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정 전 대표가 (정통성을 부각하고) 그럴 수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마 (또 다른 당권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를 공격하려고 (하는 듯한데) ‘노무현 적통’ 이런 것을 따지면 다른 분은 몰라도 적어도 정 전 대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 모두가 노 전 대통령을 못 지킨 것에 대해서는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송 의원 주장이 담긴 기사와 함께 ‘이렇게까지 해야 합니까’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송영길 의원의 ‘정청래, 노무현과 완전히 등져서 장례식도 참석 못 해’라는 주장은 100% 허위 사실 유포”라고 반박했다. 이어 “사과하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런 가운데 송 의원은 범여권 논객인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재건축론’으로 당 안팎의 공방이 있는 데 대해선 “그분은 평론하는 분이기 때문에 평론하는 걸로 그냥 참고하면 될 것 같다”며 “정치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한 것처럼 평론가와 다르다. 평론가는 책임을 지지 않지 않느냐”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유 작가가 ‘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은 코어 지지층을 공격해 떠나가게 했기 때문’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데 대해 “본인 마음이 떠나가고 있어서 그렇게 표현한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코어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노 전 대통령 시대를 반추해보면 노 전 대통령께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를 추진했을 때 소위 코어 지지층, 운동권 출신들, 노동·농민단체들이 격렬히 반대했다. 저는 일관되게 한미 FTA를 지지했는데, 사후적으로 평가하면 노 전 대통령이 한미 FTA 추진한 게 큰 성과 아니냐.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 “60세에 첫 결혼”…지난해 ‘환갑의 새신부’ 된 미녀 여가수

    “60세에 첫 결혼”…지난해 ‘환갑의 새신부’ 된 미녀 여가수

    트로트 가수 나미애가 60대에 맞이한 신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나미애와 작곡가 김인효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미애는 ‘환갑의 새신부’가 된 소회를 밝히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는 미혼으로 오랜 기간 지낸 과거에 대해 언급하며 “노래만 하고 살려고 했다. 결혼은 생각도 안 했는데 이게 운명인가 보다. 하늘에서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큰 선물을 준 것 같다”고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20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1965년생인 나미애는 현재 61세로, 1956년생인 남편과는 9살 차이가 난다. 방송에서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에서 나미애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웨딩드레스는 처음 입어 봤다. 다른 의상은 다 입어도 웨딩드레스만큼은 평생 입을 기회가 없을 줄 알았다”며 늦은 나이에 찾아온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나미애의 남편이자 작곡가인 김인효는 자신의 개인사를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김인효는 “저는 한 번 결혼했다가 32세에 헤어졌고 이후 38년 정도 혼자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2004년에 뇌경색이 와서 ‘누가 나와 결혼하겠나’ 싶었다”며 “나미애는 제 구원자 같은 사람”이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나미애는 과거 긴 무명 시절을 견디며 실력을 쌓아온 트로트 가수로, 노래 실력만큼이나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1986년 ‘사랑했던 너’로 데뷔했으며 2014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X’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인효는 기타리스트 출신의 작곡가로 남진 ‘겁이 나’, 조항조 ‘가지 마’, 임주리 ‘후회 없는 사랑’ 등을 탄생시켰다. 나미애와는 ‘운명이죠’, ‘태안으로 오세요’, ‘꿈에서라도 한번’ 등의 작업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음악적 교감과 함께 부부로서 어떤 삶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 한수원, 전북 서남권 800MW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수원, 전북 서남권 800MW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800MW 규모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2.4GW 규모 풍력단지 조성 사업 중 하나다. 한수원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공공사업시행자 공모’는 50% 이상의 공공기관 지분 보유를 참여 요건으로 한다. 한수원은 동서발전,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IBK금융그룹, KB금융그룹, 삼일 C&S,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주요 공공·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공공성과 사업 추진 역량, 지역 상생 방안 등을 높게 평가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수원 컨소시엄은 오는 8월말까지 전북도와 실시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수원의 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역량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사회, 참여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내 풍력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홍명보 감독 신변 위협까지”…‘주머니에 손’ 태도에 결국 폭발한 여론 [핫이슈]

    “홍명보 감독 신변 위협까지”…‘주머니에 손’ 태도에 결국 폭발한 여론 [핫이슈]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하자 일본 언론도 연일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9일 “홍명보 감독이 팬들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도 직접 SNS를 통해 홍 감독을 비판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국 내에서 이번 사태를 두고 ‘대참사’, ‘사상 최악의 월드컵’ 등 강도 높은 표현이 등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급격히 악화하는 한국 여론의 상황을 다룬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읽은 기사 3위에 오를 만큼 일본 내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현재 일본 주요 언론들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기 탈락과 감독 책임론 확산, 정치권까지 번진 이번 사태를 연일 비중 있게 보도하는 모양새다. 아사히는 “이번 대회는 비교적 강팀이 적은 조 편성으로 평가되면서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탈락 충격이 더욱 크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 선수로 꼽히는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전력과 비교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내면서 한국 국민들이 낙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16강에 진출한 성과와 현재의 상황을 대비시켜 이번 탈락이 한국 축구팬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을 넘어 정치권까지 강타했다고 일관적으로 분석하는 분위기다. 한국 축구팀의 충격적 결말, 홍 감독의 태도 논란까지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북중미 대회 A조 조별리그에서 체코와의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출발했지만 이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연이어 패하며 1승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홍 감독은 26일 훈련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수단의 남아공전 몸놀림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우리도 당황스럽다. 선수들의 심리 상태가 너무 잘하려고 하고 이겨서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강했던 것 같다”며 “정신적·심리적인 면에 날씨까지 더운 상태에서 하다 보니 잘 맞지 않았던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사실상 이번 결과를 전술의 부재가 아닌 선수들과 날씨 탓으로 돌린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면서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졌다. 29일 홍 감독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이었던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향한 마음까지 내려놓은 것은 아니다. 우리 대표팀이 다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날 사퇴 기자회견에서 단순히 입장문을 낭독한 뒤 어떠한 질문도 받지 않았다. 이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남이 써 준 멘트를 술술 읽기만 하는 느낌”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더욱 큰 논란은 이후에 벌어졌다. KBS·JTBC 등 월드컵 중계 방송사 카메라에는 홍 감독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퇴장하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이 잡혔다. 이에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사퇴하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는 건 처음 본다”, “미안하다는 사람의 태도가 아니다”, “기괴할 정도로 뻔뻔하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부터 불공정 논란한편 홍 감독은 애초 이번 대표팀 감독에 오르는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불거져 팬들에게 강한 비판을 받아왔다. 당시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다른 능력 있는 외국인 감독 후보들을 외면한 채 그를 사실상 내정했다는 정황이 확인됐고, 국회 현안 질의에 홍 감독이 출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써 홍 감독은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실패한 한국 축구 역대 최악의 감독이 됐다. 그는 2014년 브라질 대회 때 1무 2패라는 성적을 거두는 데 그쳤다. 한국에서 월드컵 감독으로 두 번 나선 인물은 홍 감독이 유일하다.
  • 방송 아니었어?…이영자 “최근에 연애 했다” 황동주 언급

    방송 아니었어?…이영자 “최근에 연애 했다” 황동주 언급

    방송인 이영자가 과거 예능에서 만난 배우 황동주와 인연을 재소환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식재료 매니저로 등장했다. 이날 이영자는 전현무, 양세형과 함께 장을 보러 이동하던 중 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애와 관련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양세형이 이영자를 향해 “이제는 연애를 안 하는 생활이 익숙해진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자 그는 “시끄럽다. 최근 연애로 따지면 내가 셋 중에 가장 낫다. 나는 최근에 연애를 했다”고 자신 있게 받아쳤다. 이에 놀란 양세형이 “최근에 연애를 했냐”고 재차 되묻자 그는 “나는 자만추 했었잖아”라며 과거 출연했던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를 연애 경험으로 꼽았다. 이영자는 “거기서 최종 커플이 되지 않았느냐”며 배우 황동주를 언급했다. 당시 두 사람은 프로그램 안에서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큰 화제를 모아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이영자의 오랜 팬이었던 황동주는 방송 당시 거침없는 직진 표현으로 최종 커플까지 이뤄냈다. 실제로 황동주가 과거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요리를 잘한다”고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고, 이영자가 “시집은 잘 가겠다”고 짓궂은 농담을 건네자 “그럼 제가 안사람 역할을 하겠다”고 답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영자는 “동주와 내가 최종 커플이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당시의 기억을 추억했다. 하지만 양세형은 “최종 커플과 실제 연애는 다르다. 사귀어야 연애”라고 지적해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2금융권까지 번진 ‘빚투 풍선’…보험대출·카드론 한도 줄일 듯

    2금융권까지 번진 ‘빚투 풍선’…보험대출·카드론 한도 줄일 듯

    ‘빚투’(빚내서 투자) 열기 속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카드·보험사 등 2금융권 대출로 자금 수요가 옮겨붙고 있다. 대표적인 서민 급전 창구인 보험계약대출·카드론(장기카드대출)까지 한도가 줄어들 조짐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 카드사들을 소집해 신용대출 증가 현황과 회사별 관리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인터넷·지방은행과 보험업권에 이어 세 번째 대출 관리 점검이다. 삼성·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롯데·BC·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지난달 말 카드론 잔액은 43조 253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여신전문금융회사 가계대출은 약 7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카드사들은 당국의 관리 기조에 맞춰 카드론 한도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험업권도 지난 25일 금융위 소집 후 자체 관리방안을 검토 중이다. 보험업권도 지난 25일 금융위와의 간담회 이후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보험계약대출 한도 축소 등을 검토 중이다. 문제는 늘어난 대출이 빚투 때문인지 생활비 마련을 위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보험계약대출과 카드론은 대표적인 불황형 대출이다. 은행들이 신용대출을 조인 데 이어 2금융권까지 대출 문턱을 높이면 저신용자가 더 고금리 대출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은행의 마이너스 통장과 보험계약대출의 경우 빚투와 상관관계가 크다고 보는 업계 의견이 있었다”며 “다만 카드론의 경우 이들 상품보다 금리가 높아 이를 활용한 투자 수요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되나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 주요 카드사의 카드론 금리는 연 11.16~14.33% 수준이다. 실제 빚투에 많이 활용되는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빠르게 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 통장 잔액은 지난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지난 주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했다가 5%대 반등하는 등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자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한 빚투가 늘어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금융위는 집단대출이 빠르게 늘어난 일부 상호금융권도 조만간 불러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 추진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한다. KB금융지주 등 경쟁사에 비해 손해보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만큼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롯데손보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비공개 협상에 착수했다. 장정훈 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에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안진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해 실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이 롯데손보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취약한 손해보험 포트폴리오 때문이다. 현재 신한의 손보 계열사는 디지털 손보사인 신한EZ손해보험이 유일하다. 신한EZ손보는 자산 3474억원 규모로 올해 1분기에도 9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출범 이후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롯데손보는 자산 약 14조원의 업계 7위 손보사로, 신한의 손보 부문의 체급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다. 롯데손보는 수년간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었지만 신한은 1조원 안팎에 형성된 몸값을 과도하다고 보고 인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투자금 회수가 시급해진 JKL이 가격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신한도 본격적인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신한금융이 2019년 오렌지라이프를 인수한 뒤 신한생명과 통합해 신한라이프를 출범시킨 성공 경험을 손해보험에서도 재현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양측이 가격 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JKL파트너스는 이르면 오는 9월 공개 매각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 겹의 미학·모차르트의 초대장…앙상블로 완성한 두 개의 무대

    겹의 미학·모차르트의 초대장…앙상블로 완성한 두 개의 무대

    3일 ‘음악 다층적 분석’ 세번째 무대5일 모차르트 탄생 270년 기념 공연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이끄는 앙상블 카메라타 솔이 오는 7월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개의 특별한 공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나란히 선보인다. 첫 무대는 7월 3일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겹의 미학 III’(위)이다. 음악을 다층적 구조로 바라보는 장기 프로젝트의 세 번째 무대로, 올해는 “음악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확장되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에 집중한다. 하나의 선율이 구조를 이루고 다층적 공간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새무얼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요하네스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 벨러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2번’으로 풀어낸다. 지휘자 서진과 독일 첼리스트 엘다르 사파라이예프가 협연한다. 정경영 한양대 음악대학장이 해설을 덧대 이해를 돕는다. 이어 7월 5일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실내악 공연 ‘모차르트의 초대장’(아래)을 올린다. 모차르트의 선율을 변주한 루이 슈포어의 ‘포푸리 2번’을 시작으로 E♭장조 조성 위에 서로 다른 악기가 정교하게 조합하며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돼 가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한다. 특히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더블베이스가 추가된 대육중주 버전으로 편곡돼 7인의 풍성한 앙상블을 들려준다. 이 무대에는 한국 비올라계의 대모 조명희,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 강윤지를 비롯해 김형은(바이올린), 우세라(바이올린), 이길재(첼로), 고준영(첼로), 김현진(더블베이스) 등 카메라타 솔의 주축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카메라타 솔은 본 공연에 앞서 6월 30일 서울 서초구 모차르트홀에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피아니스트 채문영 3주기 추모음악회를 연다. 이어 7월 29일에는 KBS음악실 생중계를 통해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NOL(놀)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홍명보는 승차금지” 버스기사의 분노…박지성 “10년동안 배우고도 까먹어”

    “홍명보는 승차금지” 버스기사의 분노…박지성 “10년동안 배우고도 까먹어”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최악의 경기력과 성적을 남긴 가운데 대표팀을 이끈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JTBC 해설위원은 28일(한국시간)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어쩌면 우리는 몇 년 전부터 이 결과를 예상했을지도 모른다.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돌아봐야 하는 이 순간이 비참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어떻게 월드컵을 준비하고, 한국 축구의 발전을 해나가야 하는지 10년 동안 배우고도 또 까먹었다. 이런 반복적인 일이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미래를 꿈꾸고 그리면서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환 JTBC 해설위원 역시 “결과적으로 한국은 32강에 오를 자격이 없는 팀이었다. 자력으로 올라갈 기회가 2경기나 있었음에도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지금 한국 축구는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인 상태”라고 지적한 뒤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뜯어고쳐야 한다”고 한국 축구의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 역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지난 월드컵까지 본선에 32개팀이 참가했던 걸 보면 32강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월드컵 본선에 나가지 못한 것이나 진배없다”면서 “경쟁자들이 우리에게 뒷모습을 보여주면서 달리고 있다. 보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부터 과거와 전혀 다른 행동을 하지 않으면, 진짜 힘들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한 번 더 하게 되는 월드컵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표팀이 1무 2패로 탈락하자 쓴소리를 했다가 홍명보 감독으로부터 연락이 끊겼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이 이번 대회(브라질 월드컵)를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고 하자 이영표 해설위원은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고 지적했다. 이후 이영표 해설위원은 2022년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그 말을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큰 이슈가 될 줄 몰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해당 발언으로 홍명보 감독과 약 3년 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지금은 다시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황덕연 쿠팡플레이 축구해설위원은 보다 거침없이 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을 비판했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과정, 절차 다 무시하고 본인들 밥그릇 챙기기 식으로 감독을 선임한 팀의 전형적인 말로”라면서 “이번 월드컵 결과는 단순히 홍명보 감독 개인의 무능함을 넘어 축구협회 행정의 총체적 직무유기”라고 질타했다. 이어 “시스템을 사유화하고 원칙을 짓밟은 대가가 얼마나 가혹한지 모두가 똑똑히 봤지만, 쉽게 바뀌지 않을 것 같아 더 답답하다.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라고 지적했다. “홍명보 승차금지” 축구 팬들도 원성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을 향한 축구 팬들의 원성도 자자하다. 이날 한국의 32강 탈락이 확정된 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 축구협회를 비판하는 글이 쏟아졌다. SNS에는 한 시내버스 앞문에 ‘홍명보 탑승금지! 승차거부!’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 있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다만 운행 중인 버스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 26일에도 한 편의점 출입문에 ‘홍명보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적힌 안내문이 붙은 사진이 관심을 모았다. ‘홍명보호’ 30일 귀국…“별도 공항행사 없어”한편 홍명보 감독과 축구대표팀은 오는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그러나 인천공항에서 대표팀의 별도 귀국 행사는 없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원정으로 치른 월드컵 대회에서 대표팀이 공항 행사 없이 귀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사상 최악의 월드컵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2014년 브라질 대회(1무 2패) 때도 귀국 행사는 열었다. 당시에도 대표팀을 이끌었던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 앞에 축구 팬들은 ‘호박엿 맛 사탕’을 던졌다. 대표팀 선수들은 한번에 귀국하지 않을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과 함께 귀국하는 선수를 제외한 ‘캡틴’ 손흥민(LAFC) 등 다른 선수들은 몇 명씩 별도로 귀국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나머지 선수들은 몇 명씩 그룹 지어서 한국에 7월 1일까지는 모두 귀국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한 건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됐다. 32개국이 경쟁한 이전 대회 기준으로 따지면 본선 진출도 하지 못한 것과 다름없는, 처참한 성적을 받아들게 됐다.
  • 카메라타 솔, 7월 예술의전당서 두 가지 색깔의 특별한 음악회

    카메라타 솔, 7월 예술의전당서 두 가지 색깔의 특별한 음악회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이끄는 앙상블 카메라타 솔이 오는 7월 다른 매력을 지닌 두 개의 특별한 공연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나란히 선보인다. 첫 무대는 7월 3일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겹의 미학 III’이다. 음악을 다층적 구조로 바라보는 장기 프로젝트의 세 번째 무대로, 올해는 “음악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확장되는가”라는 근원적 질문에 집중한다. 하나의 선율이 구조를 이루고 다층적 공간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새무얼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요하네스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 벨러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2번’으로 풀어낸다. 지휘자 서진과 독일 첼리스트 엘다르 사파라이예프가 협연한다. 정경영 한양대 음악대학장이 해설을 덧대 이해를 돕는다. 이어 7월 5일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실내악 공연 ‘모차르트의 초대장’을 올린다. 모차르트의 선율을 변주한 루이 슈포어의 ‘포푸리 2번’을 시작으로 E♭장조 조성 위에 서로 다른 악기가 정교하게 조합하며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돼 가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와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연주한다. 특히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더블베이스가 추가된 대육중주 버전으로 편곡돼 7인의 풍성한 앙상블을 들려준다. 이 무대에는 한국 비올라계의 대모 조명희,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 강윤지를 비롯해 김형은(바이올린), 우세라(바이올린), 이길재(첼로), 고준영(첼로), 김현진(더블베이스) 등 카메라타 솔의 주축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카메라타 솔은 본 공연에 앞서 6월 30일 서울 서초구 모차르트홀에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피아니스트 채문영 3주기 추모음악회를 연다. 이어 7월 29일에는 KBS음악실 생중계를 통해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NOL(놀)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일제히 급락…반도체·자동차·2차전지 동반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피 시총 상위주 일제히 급락…반도체·자동차·2차전지 동반 약세

    26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반도체와 자동차, 2차전지, 금융, 바이오 등 주요 업종 대표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시총 상단 전반에 강한 매도 압력이 형성된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32만 5500원으로 전일 대비 3만 3000원(9.21%) 내렸고, 거래량은 1790만 2820주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000660)도 264만 2000원으로 27만 5000원(9.43%) 하락하며 반도체 대형주가 나란히 9%대 급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21만 5500원으로 8.30% 밀렸다. 이날 시총 상위권에서 가장 큰 낙폭은 SK스퀘어(402340)가 기록했다. SK스퀘어는 164만 2000원으로 25만 7000원(13.53%) 급락했다. 이어 두산에너빌리티(034020)(-8.88%), 현대모비스(012330)(-8.67%), LG에너지솔루션(373220)(-7.24%), 삼성SDI(006400)(-6.96%) 등도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주도 부진했다. 현대차(005380)는 46만 5000원으로 7.55% 하락했고, 기아(000270)는 13만 600원으로 6.38% 내렸다. 현대모비스도 46만 8500원으로 8.67% 떨어지며 현대차그룹 주요 종목이 동반 하락했다. 삼성 계열주 전반도 약세 흐름이 뚜렷했다. 삼성전기(009150)(-2.15%)를 포함해 삼성생명(032830)(-5.93%), 삼성물산(028260)(-6.7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5.12%), 삼성SDI(-6.96%) 등이 일제히 밀렸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1만 5000원, 삼성물산은 48만 4000원, 삼성생명은 42만 500원에 거래됐다. 금융주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KB금융(105560)은 14만 5900원으로 3.95% 내렸고, 신한지주(055550)는 8만 9800원으로 4.97% 하락했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군에서도 주가 약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투자심리 위축이 반영되는 양상이다. 이 밖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99만 8000원으로 6.64%, 셀트리온(068270)은 16만 2100원으로 6.35%, HD현대중공업(329180)은 55만 2000원으로 5.15%, SK(034730)는 81만 2000원으로 5.36% 각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모두 하락세를 보인 점은 이날 장중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장중 수급과 대외 변수에 따라 낙폭 변동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재까지는 시총 상위주 전반의 동반 급락이 코스피 투자심리를 크게 짓누르는 흐름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장항준 ‘수입 대박’ 난 근황…“김은희, 이제 내 카드 쓴다”

    장항준 ‘수입 대박’ 난 근황…“김은희, 이제 내 카드 쓴다”

    장항준 감독이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한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대중가요계의 거장 윤종신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80만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이 출연한다. 이날 장항준은 오랫동안 따라다녔던 ‘김은희 작가의 그늘 아래 머물던 남편’ 이미지를 벗어난 근황을 전한다. 그동안 김은희 작가의 카드를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던 그는 “김은희 작가의 수입을 넘어선 지 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이제는 내 카드를 아내에게 준다”고 덧붙이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장항준은 장모님에게 ‘효도 플렉스’를 하기 위해 함께 백화점 명품관을 찾았던 일화도 털어놓는다. 하지만 큰맘 먹고 나섰음에도 정작 장모님의 선물은 사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장항준이 선물을 사지 못한 이유와 장모님의 예상 밖 반응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장항준과 김은희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KB NEED Pay 카드’ 간편결제족 취향 저격… 연 최대 36만원 할인

    ‘KB NEED Pay 카드’ 간편결제족 취향 저격… 연 최대 36만원 할인

    KB국민카드가 지난달 5월 출시한 간편결제 특화 신상품 ‘KB NEED Pay 카드’(사진)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카드는 간편결제 이용이 많은 현대인들의 소비 패턴을 정밀하게 겨냥해 설계됐다. 고객은 본인의 주력 결제 플랫폼에 따라 KB Pay,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선택 플랫폼에 따라 KB Pay는 15%, 그 외 페이는 10% 할인이 적용되며 이를 통해 월 최대 3만원, 연간 최대 36만원의 실질적인 지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초기 흥행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무신사, 지그재그 등 주요 온라인 패션몰에서 KB Pay로 결제하면 간편결제 혜택과 중복되어 최대 20%까지 할인폭이 커진다. 구독 경제 트렌드를 반영한 고정비 할인 혜택도 탄탄하다. 넷플릭스, 유튜브 등 디지털 콘텐츠와 네이버플러스, 배민클럽 등 멤버십 구독료 결제 시 30%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 가맹점 이용 시 전월 실적이 없어도 2% 할인이 상시 적용된다.
  • 임박한 지배구조 개선안, 5대 은행장 인사 흔들까

    임박한 지배구조 개선안, 5대 은행장 인사 흔들까

    금융당국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연말 임기가 일제히 만료되는 주요 시중은행장 인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벌써부터 차기 은행장 후보군이 거론되며 물밑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장의 임기는 모두 오는 12월 31일 끝난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을 견제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하면서, 연말 은행장 인선 역시 회장 중심의 ‘낙점’보다 독립적 승계 절차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이미 한 차례 연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문가, 1970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부행장들이 급부상 중이다. 최혁재 AI전환(AX)혁신그룹 부행장, 이봉재 기관·제휴영업그룹 부행장, 강대오 미래혁신그룹 부행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 부행장은 서울시금고 수성에 기여했고 직전까지 AI·디지털 업무를 맡았다. 최 부행장은 지주 부사장을 겸직하며 신한금융의 핵심 플랫폼인 ‘슈퍼쏠(SOL)’을 총괄하고 있다. 정 행장의 3연임 가능성도 닫혀 있진 않다. 하나은행에서는 창립 이후 첫 여성 은행장 탄생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호성 행장에 이어 ‘영업통’으로 꼽히는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대표(부행장)가 유력 후보군이다. 이 행장은 관례에 따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에게는 영업실적 반등이 연임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정 행장은 중소기업 영업 전문가라는 강점을 앞세워 취임했지만,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위한 자본비율 관리 과정에서 기업대출 확대에 제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후보로는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경영총괄(사장)과 이해광 개인그룹 부행장 등이 거론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경영진의 고강도 쇄신이 요구돼 왔단 점이 연임 걸림돌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연임 여부는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거취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 ①전술 부재 ②손흥민 벤치행 ③무기력

    ①전술 부재 ②손흥민 벤치행 ③무기력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졸전 끝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하자 전문가들은 전술 부재와 홍명보 감독의 잘못된 결정, 선수들의 무기력함을 지적했다. ●“공 돌리기만… 플랜B 안 보였다” 많은 이들이 ‘고구마 플레이’라 느끼게 한 슈팅 시도 없이 패스만 오갔던 경기 흐름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제대로 된 전술이 없었던 게 문제라고 진단했다. 차상엽 JTBC 해설위원은 “공을 계속 돌리기만 하고 경기 내내 전술이 보이지 않았다”며 “보통 스리백을 쓰면 수비수를 하나 불러들이고 공격수를 넣든지 해야 한다. 플랜B 준비가 보이지 않았다”고 평했다. 서형욱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남아공의 중원에 중요한 선수들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한국이 중원에서 리드를 잡고 갈 거라 생각했는데 중원에 우리 선수들은 보기 힘들었다”며 “1차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전술과 그에 따른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뚜렷한 목표 없는 파격 선발 라인업 다소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이 효과를 보지 못한 만큼 홍 감독이 더욱 신중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체코전과 멕시코전 두 경기에서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게 과연 옳은 결정이었냐는 것이다. 서 위원은 “경기 후반, 남아공은 초반부터 선제골을 넣고 잠그는 경기를 펼쳤는데, 홍 감독이 초반에 오현규를, 경기 막판 손흥민을 투입한 것에서 경기 계획부터 대응까지 삐걱거렸음을 알 수 있다”며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 정도의 에이스를 빼는 만큼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했는데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손흥민 교체 투입으로 승부를 결정짓겠다는 포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산이었는데, 의도대로 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선수들 컨디션 사이클 잘못 걸린 듯 이날 눈에 띄게 둔했던 대표팀의 움직임에 대해선 ‘컨디션 난조’를 원인으로 꼽았다. 김 위원은 “체코전과 멕시코전 때 한국은 움직임이 가벼웠는데 남아공전에서는 활동량이 매우 적었다.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면서 “컨디션 사이클이 잘못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 위원도 “사전 캠프 때부터 고지대에 오랫동안 머문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공격 전개가 지나치게 무기력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었다. 차 위원은 “한국은 과거 한번 부딪쳐 보자는 의지로 경기에 임했는데 이번에는 절실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마치 조 3위로도 얼마든지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일갈했다.
  • 트래블월렛, 코스닥 상장 도전… 주관사 NH·KB증권 선정

    글로벌 외환 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이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하고 2027년 코스닥 상장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외화 충전·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46개 통화 충전·결제를 지원하며, 이달 기준 누적 카드 발급 수는 960만장, 누적 거래액은 9조 8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4월 일본 서비스를 출시하며 해외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월렛 사업을 시작했고,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서는 해외 결제와 외화 정산, 글로벌 카드 발급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 갈 길은 바쁘지만 후반기 스타트가 더 중요하지...후반기 대반격 위해 힘 모으는 KIA

    갈 길은 바쁘지만 후반기 스타트가 더 중요하지...후반기 대반격 위해 힘 모으는 KIA

    “전반기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보다 후반기 스타트를 어떻게 끊느냐가 더 중요하다.” KIA의 시선은 이미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를 바라보고 있다. KIA는 25일 키움전을 앞두고 3연승을 달리며 3위 삼성에 1.5게임 차까지 따라붙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전반기 마무리까지는 13경기가 남은 상태. 다음주 초부터 5위 두산, 9위 SSG, 7위 NC, 8위 롯데 등과 맞붙은 뒤 올스타 브레이크에 들어가는 일정이다. 모두 중하위권 팀들이라 총력전을 펼쳐 승리를 쓸어담는다면 후반기엔 초반부터 선두 경쟁에 가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범호 KIA 감독은 긴 호흡의 승부를 택했다. 자칫 무리수를 두다 후반기 레이스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는 만큼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순리대로 풀어가는 것보다도 더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것이다. 1선발 애덤 올러의 등판 일정을 조절하는 것도 그래서다. 로테이션대로라면 올러는 28일 잠실 두산전에 이어 다음달 9일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하게 된다. 9일은 전반기 마지막 날이다. 후반기 첫 경기인 16일 SSG전에 선발 등판하는데 큰 무리는 없는 일정이다. 그러나 올러는 11일 벌어지는 올스타전에 출장해야 한다. 그래서 이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 선발 로테이션에서 올러의 이름을 아예 지워버리기로 마음 먹었다. 올러는 이날 불펜 피칭을 했는데 그 결과에 따라 28일 두산전 또는 30일 광주 SSG전에 등판할지 여부가 정해진다. 선발 등판 이후엔 1군 엔트리에서 빠진채 휴식에 들어간다. 올러는 올시즌 다승 공동 1위(8승), 평균자책점 1위(2.51)를 달리고 있는 KIA 마운드의 기둥이다. 동시에 그는 올시즌 KBO리그 투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이닝을 책임진 주인공이기도 하다. 15경기에서 완봉승 한 차례를 포함해 93.1이닝 동안 1409개의 공을 던졌다. kt 사우어(1449개)에 이어 투구수 2위다. 그만큼 어깨에 피로도 쌓였을 터. 눈 앞의 1승보다 후반기의 안정적인 마운드 운용을 택한 것은 어쩌면 당연했을지도 모른다. 24일 선발 등판한 베테랑 양현종을 5회까지만 던지게 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이 감독은 “본인은 자기가 1이닝 정도 더 던지면 불펜이 더 쉴 수 있으니 던지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후반기를 생각해야 한다. 물론 선발이 오래 던지면 좋지만 양현종은 시즌 130이닝 언저리에서 끊어줘야 롱런할 수 있다. 그래서 빨리 대처하는 편이 낫다고 봤다. 지난해 올러가 100구 이상을 던지다 아팠던 기억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IA는 이날 4차례 아치를 그리는 호쾌한 홈런쇼를 펼치며 키움을 9-4로 꺾었다. KIA는 4연승의 휘파람을 불었고 키움은 9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도영은 2회초 2사 3루서 승부에 쐐기를 박는 우월 투런홈런을 날린데 이어 7회초에도 좌월 2점포를 가동했다. 시즌 21, 22번째 홈런을 연거푸 쏘아올린 김도영은 LG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과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나성범은 2회초 김도영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작열했다. 시즌 15호이자 팀 5호 연속타자 홈런이다. 7회초 2사 후엔 해럴드 카스트로까지 홈런 레이스에 가담했다. 마운드에선 제임스 네일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곁들이며 키움 타선을 2안타 무4사구 무실점으로 꽁꽁 묶었다.
  • KBO, 음주사고 이용규 전 코치에 2년 실격 중징계

    KBO, 음주사고 이용규 전 코치에 2년 실격 중징계

    음주사고로 물의를 빚은 이용규 전 키움 플레잉코치가 KBO로부터 2년 실격 처분을 받았다. KBO는 25일 이 전 코치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1년 실격에 더해 코치로서 선수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위치임에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큰 사고를 일으킨 점에 대한 가중 처벌로 1년 실격을 추가해 총 2년 실격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처분은 26일부터 적용된다. 이 전 코치는 지난 12일 오전 6시 25분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의 한 왕복 6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코치는 적색 신호에 직진하다가 맞은편에서 신호에 따라 유턴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으며 충격 여파로 이 전 코치의 차량은 갓길에 정차 중이던 순찰차 후미를 추가로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이 전 코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이 전 코치는 책임을 통감한다며 스스로 은퇴를 선언했다.
  • 프로야구 올스타전 티켓 29일부터 선예매

    프로야구 올스타전 티켓 29일부터 선예매

    잠실구장에서는 마지막이 될 올스타전을 ‘직관’하고 싶다면 29일엔 아침부터 바짝 긴장하고 있어야겠다. KBO가 다음달 10일과 11일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예매를 이날 오후 2시부터 NOL(야놀자)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NOL 고객센터를 통해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먼저 29일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에 대한 선예매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7000매가 풀린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을 비롯해 KBO 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펼치는 홈런레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튿날 오후 2시부터 당일 자정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예매자들에 한해 7월 11일 개최되는 올스타전 입장권을 선예매한다. 선예매를 놓쳤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7월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일반 예매를 통해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티켓을 모두 예매할 수 있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당일에는 온라인 예매 이용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한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만 65세 이상(1962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 외국인(여권 소지자)은 1인 1매에 한해 제1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 좌석은 총 200석이다. KBO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90명을 추첨해 올스타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선물한다.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참여권이 증정한다. KBO는 7월 8일 오후 6시 KBO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문자로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첨 후 예매를 취소할 경우 팬 사인회 참여권도 취소된다.
  • 임기 6개월 남았는데…5대 은행장 벌써 하마평

    임기 6개월 남았는데…5대 은행장 벌써 하마평

    금융당국의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연말 임기가 일제히 만료되는 주요 시중은행장 인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벌써부터 차기 은행장 후보군이 거론되며 물밑 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장의 임기는 모두 오는 12월 31일 끝난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을 견제하는 방향으로 지배구조 개선을 추진하면서, 연말 은행장 인선 역시 회장 중심의 ‘낙점’보다 독립적 승계 절차에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이미 한 차례 연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뒤를 이을 인물로는 인공지능(AI)·디지털 전문가, 1970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부행장들이 급부상 중이다. 최혁재 AI전환(AX)혁신그룹 부행장, 이봉재 기관·제휴영업그룹 부행장, 강대오 미래혁신그룹 부행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 부행장은 서울시금고 수성에 기여했고 직전까지 AI·디지털 업무를 맡았다. 최 부행장은 지주 부사장을 겸직하며 신한금융의 핵심 플랫폼인 ‘슈퍼쏠(SOL)’을 총괄하고 있다. 정 행장의 3연임 가능성도 닫혀있진 않다. 하나은행에서는 창립 이후 첫 여성 은행장 탄생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호성 행장에 이어 ‘영업통’으로 꼽히는 김미숙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대표(부행장)가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행장은 관례에 따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에게는 영업실적 반등이 연임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정 행장은 중소기업 영업 전문가라는 강점을 앞세워 취임했지만,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위한 자본비율 관리 과정에서 기업대출 확대에 제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후보로는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전략경영총괄(사장)과 이해광 개인그룹 부행장 등이 거론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 경영진의 고강도 쇄신이 요구돼왔단 점이 연임 걸림돌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연임 여부는 오는 11월 임기가 끝나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의 거취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과 관련해 “KB금융의 숏리스트 작업이 7월 3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그 전에 발표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아직 행장들의 임기 만료가 6개월이나 남았지만, 이례적으로 하마평이 일찍이 언급되는 상황”이라며 “추후 발표될 당국의 지배구조 개선안도 행장들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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