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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벽 뚫어낸 ‘한 방’… 삼성화재 새해 첫 승

    장벽 뚫어낸 ‘한 방’… 삼성화재 새해 첫 승

    삼성화재의 김나운(오른쪽)이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상대 블로커들 사이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이날 삼성화재는 산탄젤로가 27득점, 김나운이 20점을 올리는 맹활약 속에 3-1 승리를 거두고 시즌 10승10패(승점 32)를 기록하며 순위를 4위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대전 연합뉴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신한은행, 개인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인 쏠(SOL)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신용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MY 신용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쏠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만으로 신용정보, 맞춤 신용 관리 팁, 추천 대출 상품과 가능 한도를 확인할 수 있다. ‘매우 우수’에서 ‘위험’까지 7등급으로 세분화된 신용 상태를 매월 15일과 말일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은행 자체 평가 시스템의 산출 결과를 토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긍정·부정 평가 요소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KB손보,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출시 KB손해보험은 새해 첫 신상품으로 새로운 형태의 연만기 종합건강보험인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2일 출시한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5대 납입면제 사유인 암(유사암 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때 손보업계 최초로 이미 납입된 보험료까지 환급해 주는 ‘페이백’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업계 최대인 101가지 질병으로 인한 수술 시 회당 수술비를 보장받는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 기간은 ‘연만기 갱신형’으로 10, 15, 20, 30년 만기 중 원하는 기간 선택이 가능하다.●현대해상,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보험 출시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보험’을 내놨다. 온라인으로 제주항공 항공권을 산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나 여행 동반자가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를 받거나 실업, 재판 소환 등의 이유로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1인당 국제선은 10만원, 국내선은 2만 5000원까지 위약금을 보상해 준다. 함께 여행을 가지 않는 가족이 입원해 항공권을 취소하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1인당 국제선은 4000원, 국내선은 1000원이며 최대 5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31일까지 ‘새해맞이 이벤트’ NH농협은행이 오는 31일까지 ‘새해맞이 고객 이벤트’를 한다. 추첨을 통해 7명의 고객에게 황금쥐(순금 10돈), 20명에게 5만원짜리 주유권, 983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을 준다. 행사 기간에 예금과 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대출, 펀드, 카드, 외화환전·송금 등 7개 상품 중 1개 이상에 가입하거나 거래하고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20대 이하 고객이 같은 기간 NH오픈뱅킹에 가입하면 총 1010명을 추첨해 최고 100만원의 세뱃돈을 주는 ‘세뱃돈 봉투를 연(Open) 흰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24세 쥐띠 세상… “경자년은 우리가 지배한다”

    24세 쥐띠 세상… “경자년은 우리가 지배한다”

    야구, 신인왕 다퉜던 전상현·10승 배제성 축구, 황인범·김민재·나상호 ‘영건 트리오’ 농구, 송교창 올 토종 최다 419득점 ‘활짝’ 배구,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올림픽 도전 골프 이정은·테니스 정현, 영광 재현 나서2020년 쥐띠해 경자년(庚子年)을 빛낼 1996년생 쥐띠 라이징 스타는 누구일까. 20대 중반을 맞은 이들은 각자 분야에서 이제 막 프로에 첫 발을 내딛으며 기대를 부풀리거나 일부는 일찌감치 각 종목 에이스로 거듭나며 태극마크를 달 정도로 맹활약하고 있다. 야구에선 2019년 프로야구 신인왕 후보 전상현(KIA)과 팀의 첫 토종 선발 10승을 달성한 배제성(kt)이 눈에 띈다. 빠른 1997년생으로 같은 쥐띠인 최원태(키움) 역시 기대주다. 전상현은 2019시즌 57경기 60과3분의2이닝 1승4패15홀드 평균자책점 3.12의 성적을 남기며 KIA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잡았다. 배제성은 첫 풀타임 선발 시즌에도 과감한 투구로 10승10패 평균자책점 3.76의 성적으로 kt의 첫 토종 선발 10승 투수로 이름을 남겼다. 2019시즌 11승5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한 최원태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로 차세대 우완 에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축구에선 벤투호의 영건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나상호(FC도쿄) 트리오가 버티고 있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의 4골을 이들이 모두 책임졌다. 홍콩과의 1차전에선 황인범과 나상호의 골로 2-0 승리를 따냈다. 중국전에선 김민재가 헤더골로 1-0 승리를, 일본과의 최종전에선 황인범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벤투호에 우승컵을 안겼다. 쥐띠는 아니지만 빠른 1996년생으로 김민재 등과 동갑인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무대는 물론, 유럽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잉글랜드)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빅리그’ 진출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농구는 고졸 신인으로 입단해 프로 5년차를 맞는 송교창(전주 KCC)이 기량을 만개하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포워드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송교창은 지난 31일 기준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419득점을 올린 데다 최준용(서울 SK)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경기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2019~20시즌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박정현(창원 LG), 2순위 김경원(안양 KGC)도 라이징 쥐띠 스타로 기대되는 재목들이다. 배구에서는 국가대표 쌍둥이 이재영(흥국생명)과 이다영(현대건설)이 단연 돋보인다. 오는 7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 출전을 위해 진천선수촌에서 담금질 중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의 세대 교체와 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 핵심 전력인 이재영과 이다영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역시 1위(현대건설), 2위(흥국생명)에 올라 있다. 남자 선수로는 마찬가지로 국가대표에 승선한 KB손해보험의 주전 세터 황택의가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골프에서는 미여자프로골프투어(LPGA)를 호령하고 있는 코리안 시스터즈 중 이정은(대방건설)이 주목된다. 지난 6월 US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했다. 이 우승으로 2019시즌 L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이정은은 경자년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바둑계에선 최정 9단이 국내외 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며 여자 바둑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2018년 호주오픈에서 4강 신화를 일군 테니스 간판 정현 역시 쥐띠 스타로 오는 20일부터 열릴 호주오픈에서 영광 재현에 나선다. 빠른 1997년생 쥐띠인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도 오는 4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목표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향한 스타트를 끊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인사] KB금융지주,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 KB금융지주 ◇ 부사장 △ 전략총괄(CSO) 이창권 ◇ 전무 △ 글로벌전략총괄(CGSO) 조남훈 ◇ 상무 △ 이사회사무국장 최석문 ■ KB국민은행 - 승진 ◇ 부행장 △ 영업그룹 이재근 △ WM고객그룹 김영길(지주, 증권 겸직) △ 개인고객그룹 성채현(지주 겸직) △ IT그룹 이우열(지주 겸직) △ 경영기획그룹 이환주 △ 디지털금융그룹 한동환(지주 겸직) ◇ 전무 △ 중소기업고객그룹 김운태(지주 겸직) △ CIB고객그룹 우상현(지주, 증권 겸직) △ 기관고객그룹 한상견 △ 스마트고객그룹 허상철 △ 글로벌사업그룹 최창수 △ 여신관리·심사그룹 김태구 △ 경영지원그룹 강석곤 △ 리스크전략그룹 최철수 ◇ 상무 △ 브랜드ESG그룹 정문철(지주 겸직) △ 소비자보호본부 명현식 △ 정보보호본부 문영은 ◇ 본부 본부장 △ 기업금융솔루션본부 김재관 △ 투자금융본부 김찬수 △ 글로벌지원본부 김현종 △ MVNO사업단 양원용 △ 파생상품영업본부 유병규 △ 전략본부 이승종 △ 여신심사본부 이영직 △ 글로벌사업그룹 중국 현지법인 김동섭 ◇ 지역영업그룹대표 △ 강원·경기북지역영업그룹 강화구 △ 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권성기 △ 남부지역영업그룹 김동록 △ 호남지역영업그룹 왕덕봉 △ 충청지역영업그룹 윤도원 - 전보 ◇ 본부 본부장 △ 구조화금융본부 강순배 △ 직원만족·노사협력본부 김종대 △ 금융투자상품본부 김종란 △ 디지털사업본부 변기호 △ 인프라금융본부 최성호 △ 기관영업추진부 손갑헌 ◇ 지역영업그룹대표 △ 서초·강남지역영업그룹 김교란 △ 경기남지역영업그룹 문경호 △ 경남·서부산지역영업그룹 윤장섭 △ 강서·양천지역영업그룹 윤중근 △ 중부지역영업그룹 이기노 △ 중앙지역영업그룹 이미경 △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이상기 △ 동부산·울산지역영업그룹 전영세 △ 동부지역영업그룹 정순학 △ 경인지역영업그룹 정회철 ■ KB손해보험 ◇ 전무 승진 △ 경영관리부문장 구본욱 △ 법인영업2본부장 강성훈 △ 리스크관리본부장 인혜원 △ 서울본부장 한동석 ◇ 임원 신규 선임 △ 다이렉트본부장 상무 김성범 △ 장기상품본부장 상무 배준성 △ 계리본부장 상무 이강복 △ 경영전략본부장 상무 임근식 △ 디지털전략본부장 상무 최낙천 ◇ 임원 보직 변경 △ 경영총괄 부사장 박경희 △ 장기보험부문장 전무 김대현 △ 개인영업부문장 전무 이승배 △ 디지털고객부문장 전무 전영산 △ 충청호남본부장 상무 문성진 △ 부산대구본부장 상무 박청 △ IT본부장 상무 서완우 △ TC사업본부장 상무 서홍규 △ 경인강원본부장 상무 오영택 △ GA영업부문장 및 수도권GA본부장 겸임 상무 이공재 △ 지방권GA본부장 상무 이용우 △ 장기보상본부장 상무 전점식 △ 법인영업1본부장 상무 조상경 △ 방카슈랑스본부장 상무 허봉열 ◇ 부서장 선임 △ 고객컨택파트 배규호 △ Biz지원파트 배태건 △ 정보보호파트 김진규 △ 보험리스크파트 김민수 △ 신사업추진파트 박준철 △ 장기인수기획파트 윤희승 △ 계리지원파트 이병채 ◇ 부서장 전보 △ 다이렉트영업부 이영근 △ 데이터분석파트 유현 △ IT현장개선파트 전대성 △ 장기상품기획파트 황인석 ■ KB국민카드 - 승진 ◇ 부사장 △ 영업지원본부 이인호 △ 리스크관리본부 한동욱 ◇ 전무 △ 경영기획본부 박성수 △ 경영지원본부 변성수 △ 데이터전략담당 이남홍 ◇ 상무 △ 마케팅본부 서은수 △ 소비자보호본부 성백준 △ 준법감시인 백성식 - 이동 ◇ 상무 △ 영업본부 권순형 △ 정보보호본부 이동욱 ■ KB캐피탈 ◇ 승진 △ 기업금융본부장 허진 부사장 △ 위험관리책임자 백충렬 부사장 △ 개인금융본부장 이재흥 전무 ◇ 선임 △ 정보보호본부장 권혁운 전무 △ 여신운영본부장 한형구 전무
  • 인생경기 정동근 “점수는 70점… 대표팀 짐 덜어주고 싶다”

    인생경기 정동근 “점수는 70점… 대표팀 짐 덜어주고 싶다”

    정동근이 자신의 통산 최다득점 인생경기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동근은 29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19~20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첫 경기에서 18득점을 기록했다. 정동근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은 선두 대한항공을 3-1(25-22 25-23 23-25 25-19)로 꺾었다. 정동근은 “그동안 외국인 선수, 국가대표 선수들이 없다고 졌다는 핑계를 대고 싶지 않았다”면서 “선수들이 똘똘 뭉쳐서 하다보니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세터 황택의와 리베로 정민수가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공수에서 모두 공백이 있는 상태. 정동근이 스타팅 멤버로 나온 것도 처음이었다. 정동근은 “체력적으로 힘들진 않았다”면서 “그동안 연습한 것에 비해 기량이 못 나왔다.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 있게 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생경기였지만 정동근은 “70점 정도를 주고 싶다”면서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정동근은 “다른 선수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대표팀에 간 선수들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는 말로 책임감을 내비쳤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도 정동근에 대해 “작년에 알렉스 있을 때 리시브 하면서 라이트를 소화할 수 있게 하려고 했다”면서 “레프트, 라이트를 둘 다 소화할 수 있는 선수고 최근 라이트를 연습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복근 부상에서 돌아와서도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은 브람을 대체할 새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권 감독은 “아직 정확한 합류 시점은 모르겠다”면서 “1월 1일 삼성화재전은 안 되고 16일 OK저축은행전에는 아마 합류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의정부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
  • ‘1등 잡는 꼴찌’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꺾고 5승

    ‘1등 잡는 꼴찌’ KB손해보험, 대한항공 꺾고 5승

    최하위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3-2로 승리한 KB손해보험은 이날 승리로 시즌 상대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시즌 5승 중 2승이 대한항공일 정도로 강한 모습이다. KB손해보험은 29일 경기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19~20 V리그 4라운드 대결에서 3-1(25-22 25-23 23-25 25-19)로 승리했다. 3라운드에서 12연패를 끊고 3연승을 달렸지만 다시 연패에 빠져있던 KB손해보험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한국전력을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김학민이 친정팀을 상대로 22점으로 날았고 정동근과 김정호가 각각 18점으로 김학민을 도우며 비예나(25점) 홀로 고군분투한 대한항공을 꺾었다. 1세트 양팀 첫득점은 모두 KB손해보험의 손에서 나왔다. 정동근의 퀵오픈으로 KB손해보험이 먼저 앞섰지만 김정호의 서브범실이 나오며 1-1균형이 됐다. KB손해보험은 정동근의 블로킹과 김학민의 스파이크 등으로 초반부터 7-3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상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다시 7-7균형이 됐고 이후 득점을 서로 주고 받으며 경기를 이어갔다. KB손해보험은 상대 리시브 비예나의 라인오버 등 상대범실에 힘입어 점수 차를 벌렸다가 연속 실점으로 24-22로 2점차까지 쫓겼지만 김학민이 마무리지으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중반까지 치열했던 경기는 14-14 동점 상황에서 정동근의 공격과 김정호의 서브에이스, 김홍정의 속공 등으로 순식간에 3점을 달아난 KB손해보험이 앞서나갔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분위기를 넘겨주지 않았고 비예나를 앞세워 역전에 성공해 23-22로 승리를 목전에 뒀다.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블로킹을 하다 네트터치로 다시 동점을 허용했고, 공격권을 가져간 KB손해보험이 김학민의 연속 득점으로 세트를 따냈다. 벼랑 끝에 몰린 대한항공이 3세트 초반 상대 범실을 엮어 8-4로 앞서는 등 분위기를 주도했다. 세트 중반 진상헌, 유광우, 임동혁 등이 흐름을 가져오는 서브에이스에 성공하며 반격했다. 대한항공은 24-21로 마지막 1점을 남겨둔 상황에서 상대에게 24-23으로 턱밑까지 추격당했지만 진상헌이 김정호의 턱밑 추격을 허용했지만 진상헌이 김정호의 백어택을 막아내며 세트를 따냈다. KB손해보험은 4세트 시작과 함께 박진우의 연속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대한항공은 포히트 범실이 나오는 등 초반 기싸움에서 KB손해보험에 밀렸고 김학민이 공격에 적극 가담하며 점수차가 13-8로 벌어졌다. 5점 이상의 리드를 잡은 KB손해보험은 상대의 연속 서브 범실과 정동근, 김정호의 활약에 힘입어 24-19로 앞섰고 대한항공 김성민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면서 선두 제압에 성공했다. 의정부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인사] 한국항공우주산업, KB손해보험, SK하이닉스, 농협금융그룹

    ■ 한국항공우주산업 ◇ 업무위촉 변경 △ 사업본부장(국내부문) 문석주 △ 운영본부장 직무대행 겸 품질경영실장 이진재 △ 관리본부장 직무대행 겸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준명 △ 개발본부 우주CE 직무대행 겸 개발사업관리실장 한창헌 ◇ 신규임원 선임 △ 미래전략실장 백동현 ◇ 상무 승진 △ 국내사업2실장 배기홍 △ 해외사업1실장 배찬휴 ◇ 상무보 승진 △ 경영기획실장 박경은 △ 조립생산실장 이상재 ■ KB손해보험 ◇ 부서장 선임 △ 의정부지역단장 양정용 △ 강릉지역단장 김완식 △ 충주지역단장 황두성 △ 목포지역단장 송영우 △ 전주지역단장 권선열 △ 법인마케팅파트장 정성욱 △ 법인영업5부장 길장철 △ 법인제휴영업부장 박태완 △ GA지원파트장 방종복 △ 대구GA사업단장 정종필 △ 충청GA사업단장 정대용 △ 방카슈랑스영업2부장 김민선 △ 장기상품개발파트장 김동진 △ 장기심사파트장 정연우 △ 장기지방보상부장 안기석 △ 자동차업무파트장 홍상의 △ 수도권2보상부장 문형오 △ 부산보상부장 강동우 △ 일반상품파트장 정재근 △ 신시장파트장 최재호 △ 재물해상파트장 황성수 △ 인사지원파트장 주동욱 △ 모바일파트장 김범석 △ 고객지원파트장 임남수 △ 법무파트장 허웅 △ 송무파트장 장원혁 ◇ 부서장 전보 △ 개인마케팅파트장 이계춘 △ 영업교육파트장 한제희 △ RFC사업부장 이상우 △ 서울중부지역단장 김경미 △ 일산지역단장 허보량 △ 경인지역단장 홍창기 △ 부경울산지역단장 송광호 △ 강남서초지역단장 박윤수 △ 평택지역단장 강상준 △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김종원 △ 포항지역단장 김성우 △ 대구지역단장 배순영 △ 호남GA사업단장 정택균 △ 수원지역단장 신기원 △ 광주지역단장 황숙자 △ 법인영업1부장 박상규 △ 법인영업2부장 최재림 △ 수도GA1사업단장 오명교 △ 인천GA사업단장 이태웅 △ 부산GA2사업단장 김갑진 △ 수도GA2사업단장 안현영 △ 방카슈랑스지원파트장 김민석 △ 장기전문조사부장 장일환 △ 장기수도권보상부장 배성륜 △ 자동차혁신파트장 백제호 △ 수도권1보상부장 류종렬 △ 수도권3보상부장 김은회 △ 특종파트장 김별기 △ 인사기획파트장 박영미 △ 고객컨택파트장 유현 △ TC지원파트장 및 수원TC사업단장 김민중 ■ SK하이닉스 ◇ 펠로우(Fellow·연구직 전문 임원) △ 권언오 △ 김규현 △ 서강봉 △ 오상현 △ 정우식 ■ 농협금융그룹 ◇ 농협금융지주 △ 경영지원부장 정종관 △ 사업전략부장 황종연 △ 디지털전략부장 조청래 △ 리스크관리부장 이재윤 ◇ 농협은행 △ 종합기획부장 반채운 △ 경영지원부장 김형기 △ 홍보국장 문상철 △ 마케팅전략부장 이창기 △ 개인고객부장 이연호 △ 퇴직연금부장 김기현 △ 투자금융부장 서진택 △ 외환사업부장 김평태 △ 공공금융부장 백남성 △ 농업금융부장 이훈 △ 대손보전기금부장 차재택 △ 인사부장 금동명 △ 업무지원센터장 박찬오 △ 여신심사부장 손원영 △ 여신관리부장 최영식 △ 기업개선부장 이정환 △ 리스크관리부장 김광주 △ 디지털채널부장 정종욱 △ 디지털마케팅부장 이정한 △ 고객행복센터장 허옥남 △ 신탁부장 최순체 △ 수탁업무센터장 이청훈 △ 자금부장 이재충 △ 자금운용지원단장 이순재 △ 정보보호부장 임순혁 △ IT보안부장 김대형 △ IT기획부장 박수기 △ IT금융부장 조상진 △ IT디지털금융부장 위길량 △ IT카드개발단장 김동수 △ 카드회원사업부장 서준호 △ 카드신용관리부장 김창선 △ 준법감시부장 서덕문 ◇ 농협생명 △ 경영기획부장 여운철 △ 경영지원부장 주경돈 △ 농축협사업부장 김근호 △ 영업지원부장 김기동 △ 고객지원부장 정종효 △ 신채널사업부장 김재춘 △ 상품개발부장 이재원 △ 감사실장 류영수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유창준 ◇ 농협손해보험 △ 경영기획부장 유지영 △ 농업보험부장 김민호 △ 고객지원부장 이현승 △ 정보보호최고책임자 한창희
  • “배구 할 거면 여기서 해라” 권순찬 감독 사로잡은 한 마디

    “배구 할 거면 여기서 해라” 권순찬 감독 사로잡은 한 마디

    “지도자 안 할거냐. 배구 할 거면 여기서 해라” 3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2연패를 벗어난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경기 후 연신 “미안했다”는 말을 반복했다. 연패에 대한 책임감과 사퇴를 고민했던 무책임함을 반성하는 마음이 컸다. 세간에 알려진 대로 권 감독은 11연패를 기록한 당시 사퇴 의사를 구단측에 전했다. 첫 경기 승리 이후 팀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을 기록하며 도저히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외국인 선수의 부재 등 감독이 전술적으로 손쓸 수 없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여기저기 비난이 쏟아졌다. 권 감독은 “솔직히 사퇴 의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마음도 있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생각을 한 게 너무 미안하다”고 반성했다. 권 감독의 사직서는 반려 당했다. 구단 고위층에서 “어차피 지도자 계속 할거면 왜 여기서 할 생각을 안하느냐”는 말이 뼈아프게 와닿았다. 권 감독은 “그 말을 듣고 패배자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다른 데 가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갈 생각을 했던 걸 많이 반성했다”고 말했다. 권 감독은 “돌이켜보니 그때 선수들을 믿지 못하고 야단쳤던 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고통스러운 연패 속에서도 권 감독과 선수들은 서로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지 않았다. 권 감독은 “선수들이 이것저것 해도 안 된다고 하더라”면서 “그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았다. 감독으로서 물꼬를 터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연패탈출의 1등 공신이 된 김학민은 “아무래도 감독님이 많이 힘드셨을 거 같다”면서 “우리가 못해서 비난 받았던 건데 감독님 사퇴 소식을 기사로 접했을 때 죄송했다”고 말했다. 김학민은 “감독님이 오늘 경기 끝나고 본인이 무책임했다고 하셨는데 선수들이 그 말에 다들 울컥했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연패탈출에 성공했지만 KB손해보험의 앞날은 험난하다. 당장 우리카드, 대한항공과 경기를 치러야 한다. 브람 반 덴 드라이스의 부상은 팀으로선 버거운 전력 공백이다. 권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이제는 된다고 생각할 것 같다. 앞으로 작전 지시하면 선수들이 받아들이고 움직임이 달라지지 않을까 한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22점 날아오른 김학민… KB손보 12연패 늪 드디어 나왔다

    22점 날아오른 김학민… KB손보 12연패 늪 드디어 나왔다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과의 연패 탈출 더비에서 승리하며 길었던 12연패의 늪을 벗어났다. KB손해보험은 3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23 26-24 25-23)으로 승리했다. 김학민이 22점으로 양팀 최다득점을 올렸고 한국민이 14점으로 도왔다. OK저축은행은 종아리근육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레오 안드리치가 합류했지만 선수들이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범실을 쏟아내며 4연패에 빠졌다. 두 팀은 1세트부터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았다.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이 KB손해보험 한국민이 각각 팀의 첫득점을 올렸다. 세트 초반은 OK저축은행이 서브에이스와 블로킹, 속공, 백어택 등 다양한 루트로 KB손해보험을 몰아세워 12-7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KB손해보험이 상대 수비를 흔들며 따라잡기 시작해 경기는 16-16 동점이 됐다. 달아나면 따라붙는 추격전이 이어졌지만 23-23의 상황에서 박진우의 서브를 조국기가 받아내지 못했고, 황택의가 블로킹에 성공하며 KB손해보험이 25-23으로 세트를 따냈다. 1세트를 내준 OK저축은행은 레오 카드를 꺼냈다. 2세트 역시 세트 내내 두 팀의 최대 점수차가 3점에 불과할 정도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승부는 세트 후반 OK저축은행의 범실에서 갈렸다. OK저축은행은 25-25에서 레오의 공격이 아웃됐고, 26-27의 상황에서 이민규가 뜬 공을 때리지 못하며 허무하게 세트를 내줬다. 벼랑 끝에 몰린 OK저축은행이 3세트 초반부터 리드를 잡고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분위기를 탄 KB손해보험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고, 3세트에만 동점 상황이 9번이나 나왔을 정도로 양보없는 대결이 이어졌다. 21-21의 상황에서 KB손해보험이 김학민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OK저축은행이 송명근의 공격 성공으로 서브권을 가져왔지만 24-23의 상황에서 한상길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결국 경기를 내주게 됐다. 개막전에서 첫 승 이후 팀 역대 최다연패인 12연패에 빠졌던 KB손해보험은 이날 승리로 시즌 2승째를 달성하게 됐다. 레오는 복귀전에서 6점만 올리는 데 그치며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제를 안게 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제25회 서울광고대상] “‘공감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 삶의 행복 응원”

    [제25회 서울광고대상] “‘공감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 삶의 행복 응원”

    KB금융그룹은 2008년 지주사 설립 이후 지난 11년간 대내외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리딩금융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 KB국민은행을 중심으로 KB증권과 KB손해보험, K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를 보강하여 균형 잡힌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진정한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체제를 확립하였습니다.KB금융그룹은 금융혁신을 주도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서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룹의 새로운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금번 PR 광고는 그룹 미션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주제 하에 고객 생활의 변화를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소재로 고객의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그룹의 가치를 진실되게 표현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모두가 인정하고 가장 신뢰받는 고객의‘평생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KB금융그룹의 약속과 의지를 담았습니다. 좋은 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KB금융지주 브랜드전략부
  • 가빈 39점 맹폭 ‘동네북’ KB손보 11연패

    가빈 39점 맹폭 ‘동네북’ KB손보 11연패

    한국전력 빅스톰이 가빈 슈미트의 39점 맹폭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11연패를 당하며 창단 이래 팀 최다 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2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0-25 25-22 25-17 25-23)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KB손해보험과의 개막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번 승리로 복수에 성공했다. 1세트는 중반까지 16-16으로 팽팽했지만 한국전력의 범실로 분위기가 KB손해보험으로 넘어갔다. KB손해보험은 세트 막판 한국민 대신 투입된 김학민의 오픈 공격 성공과 상대의 네트터치를 엮어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한국전력이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B손해보험이 무섭게 따라붙으며 20-22까지 만들었지만 뒤집기엔 역부족이었고 김정호의 스파이크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세트를 내줬다. 분위기를 탄 한국전력은 3세트에 가빈의 오픈 공격, 손주상의 연속 서브 에이스 등을 엮어 세트 중반 18-10으로 승기를 굳히며 그대로 세트를 따냈다. 4세트에선 벼랑 끝에 몰린 KB손해보험이 치열하게 따라붙으며 21-20까지 스코어가 이어졌다. 그러나 국내 선수만으로 경기를 치른 KB손해보험에 가빈은 너무나 막강했고 서브 범실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게 됐다. 여자부에선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박정아의 23점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3-1(25-19 20-25 25-23 25-22)로 꺾었다.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한 도로공사는 KGC인삼공사를 제치고 단독 4위에 올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동네북’ KB손해보험 두들긴 가빈 39점 맹폭

    ‘동네북’ KB손해보험 두들긴 가빈 39점 맹폭

    한국전력 빅스톰이 가빈 슈미트(사진)의 39점 맹폭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KB손해보험 스타즈는 11연패를 당하며 창단 이래 팀 최다 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2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20-25 25-22 25-17 25-23)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지난달 KB손해보험과의 개막전에서 2-3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번 승리로 복수에 성공했다. 1세트는 중반까지 16-16으로 팽팽했지만 한국전력의 범실로 분위기가 KB손해보험으로 넘어갔다. KB손해보험은 세트 막판 한국민 대신 투입된 김학민의 오픈 공격 성공과 상대의 네트터치를 엮어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는 한국전력이 연속 6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B손해보험이 무섭게 따라붙으며 20-22까지 만들었지만 뒤집기엔 역부족이었고 김정호의 스파이크서브가 네트에 걸리며 세트를 내줬다. 분위기를 탄 한국전력은 3세트에 가빈의 오픈 공격, 손주상의 연속 서브 에이스 등을 엮어 세트 중반 18-10으로 승기를 굳히며 그대로 세트를 따냈다. 4세트에선 벼랑 끝에 몰린 KB손해보험이 치열하게 따라붙으며 21-20까지 스코어가 이어졌다. 그러나 국내 선수만으로 경기를 치른 KB손해보험에 가빈은 너무나 막강했고 서브 범실로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게 됐다. 여자부에선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박정아의 23점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3-1(25-19 20-25 25-23 25-22)로 꺾었다.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한 도로공사는 KGC인삼공사를 제치고 단독 4위에 올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언제까지 바꿀까… V리그 판 흔드는 외인 교체

    언제까지 바꿀까… V리그 판 흔드는 외인 교체

    부상·부진 사연 각각… 교체선수 활약여부 희비 엇갈라2라운드를 치르고 있는 V리그가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복잡한 변수를 해결하느라 바쁘다. 급하게 교체를 단행한 팀도, 교체 카드를 고민해야하는 팀도 골치 아프긴 마찬가지다. 외국인선수의 활약 여부가 시즌 성적과 직결돼 있는 V리그로서는 외국인 선수가 언제쯤 완전하게 전력으로 합류하느냐 여부가 시즌 판도를 바꿀 전망이다. 외국인 선수 교체 문제는 시즌 전부터 불거졌다. 남자부에선 우리카드가 지난 시즌 에이스였던 리버맨 아가메즈를 지난 8월에 교체했지만 새로 들어온 제이크 랭글로이스가 ‘한국형 외국인 선수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구단의 판단으로 펠리페 안톤 반데로로 바뀌었다. 펠리페는 기대했던 활약을 보였지만 지난 9일 OK저축은행과의 대결 이후 다리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우리카드가 국내 선수들의 활약 속에 4연승을 달렸지만 펠리페의 부상이 길어질수록 구단의 고민 또한 깊어질 수밖에 없다. 최하위 KB손해보험은 외국인 변수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시즌 전 마이클 산체스가 어깨부상으로 이탈해 급히 브람 반 덴 드라이스를 데려왔지만 브람은 최근 훈련 도중 명치 밑 근육 부상으로 2~3주간 이탈하게 됐다. 호흡을 맞춰볼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쉬운데 결장까지 겹치니 도저히 구멍이 없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교체 여파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삼성화재는 올해 트라이아웃에서 영입한 조셉 노먼이 팔꿈치와 정강이 통증을 계속 호소하자 지난 9월 안드레스 산탄젤로를 영입했다. 산탄젤로는 초반 부진하며 박철우의 백업 선수로 활용되는 등 기대에 못 미쳤다. 그러나 최근 적응을 마친 산탄젤로가 삼성화재의 ‘산타’가 되면서 안정적인 전력을 구사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초반부터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발목이 부러지는 악재를 만났다. 가벼운 부상으로 여겼지만 두 달 정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됐고 결국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르며 순위싸움에서 밀렸다. 그러나 지난 22일 새로 영입한 다우디 오켈로가 24일 데뷔 첫경기부터 22득점을 퍼부으며 ‘대박’을 쳤다. 향후 리그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될 만큼 강렬한 첫인상이었다.교체 변수의 영향은 여자부도 마찬가지다. 한국도로공사는 당초 영입했던 셰리단 앳킨슨이 지난 9월 KOVO컵 이후 부상으로 두 달가량 결장이 점쳐지자 계약을 해지했다. 대신 흥국생명에서 2015~16 시즌, 2017~18 시즌 활약했던 테일러 쿡을 급히 영입했다. 시즌 초반 공격력을 과시했던 테일러는 이후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며 아픈 손가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흥국생명 역시 시즌 전 지울라 파스쿠치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루시아 프레스코를 대체자로 낙점했다. 루시아는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안정적인 전력이 됐지만 맹장 수술로 인해 지난 13일 경기 이후 출장을 못하고 있어 갈 길 바쁜 흥국생명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남자배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했던 여자배구는 현대건설이 지난 23일 무릎 부상을 달고 있는 마야를 교체하며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현대건설은 2015~16시즌 KGC인삼공사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헤일리 스펠만을 영입해 선두 싸움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기세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암보험의 ‘진화’… 용종만 발견돼도 보험금 준다

    암보험의 ‘진화’… 용종만 발견돼도 보험금 준다

    초기갑상선암 등 소액암 보장 수준 강화 가입 직후 보험금 ‘감액기간’ 폐지하기도 상품마다 보장 내용 달라 꼼꼼히 확인을예전과 달리 암이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암보험도 진화하고 있다. 암의 전 단계로 볼 수 있는 용종만 발견돼도 보험금을 지급하고, 일반암보다 보장 수준이 낮았던 소액암에 대해서도 보장을 강화하는 추세다. 가입 후 일정기간 동안은 보장금액의 일부만 지급하는 ‘감액기간’을 폐지하는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암 발생 전 단계부터 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발병 전 단계까지 미리 보장해 ‘암을 예방하는 암보험’이 되겠다는 취지다. 가입자는 암 발병 예방과 동시에 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보험사는 보험금 부담을 줄이는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 KB손해보험은 암 발생 전 단계로 볼 수 있는 용종부터 보장하는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 기존 암보험이 악성종양이라고 불리는 암에 대해서만 보장했다면, 이 상품은 위, 십이지장, 대장의 양성종양과 폴립(용종) 진단비를 보장한다. KB손보는 “고객은 치료 자금을 보장받아 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암 발병 이후 보장도 중요하지만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부터 예방 차원의 보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DB손해보험도 암 발생 전조증상까지 보장하는 ‘암오케이 암보험’을 내놨다. 내시경을 통해 위 또는 대장에 용종이 발견되면 연 1회 한도로 최대 20만원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간, 갑상선, 자궁 등에서 용종이 발견되면 수술비를 지원한다. 또 갑상선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에 대한 진단도 보장하는 등 발생 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의 전조 증상에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자들의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질병 예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액암에 대한 보장도 강화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발병 빈도가 높지만 그동안 소액암으로 분류됐던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스페셜 암보험’을 선보였다. 기존에 일반암(간암, 위암, 폐암 등)의 10% 수준으로 보장하던 기타피부암, 초기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각각 일반암 수준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AIA생명도 소액암, 일반암 구분 없이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빈틈없는 암보험’을 출시했다.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 최초 1회 진단 확정되면 3000만원을 지급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소액암은 치료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치료비가 적게 들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 비용 부담은 일반암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통상 암보험은 가입 1년 이내에 암이 발병했을 때는 보장금액의 일부만 지급한다. 암 발병이 의심되는 상태에서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가입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감액기간도 단축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1월 ‘태평삼대 플러스’ 상품의 암보험 감액기간을 폐지했고, 지난 4월 전체 상품군으로 확대했다. 롯데손해보험도 일반암 진단 때 감액기간 없이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하는 ‘더 끌림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다만 이 경우에도 가입 후 90일의 면책기간 안에 발생한 암은 보장하지 않는다. 암보험의 경우 치료비 범위를 놓고 분쟁이 잦은 만큼 가입 전에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암보험에 가입할 때는 상품마다 진단금 보장 횟수, 감액기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보장 내용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최근 암보험의 감액기간이 없어지는 추세이지만 일부 유병자보험의 경우 감액기간이 적용되는 상품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부고]

    ●전정구(제8·10대 국회의원)씨 별세 강대성씨 남편상 용석(전정형외과 원장) 용진(미국 변호사) 연옥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20 ●한영옥씨 별세 동훈(부산지검 동부지청 과장) 동석(KB손해보험 경인강원본부장)씨 부친상 3일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55)795-0999 ●함정원씨 별세 심완구(제12∼13대 국회의원)씨 부인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91 ●최중례씨 별세 김재중(저축은행중앙회 감사)씨 모친상 4일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02)3410-3151 ●한응호씨 별세 동영(전 울산시의원)씨 부친상 3일 울산 남구 상개동 국화원, 발인 5일 오전 8시 (010)9877-4515 ●이윤실(서울경제신문 교열팀장, 한국어문기자협회장) 소영씨 부친상 김응석(넥스팜코리아 부장)씨 장인상 3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02)923-4442 ●이혁규씨 별세 태학(밀레 부사장)씨 부친상 3일 경기 남양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31)528-4444
  • [부고]

    ●전정구(제8·10대 국회의원)씨 별세 강대성씨 남편상 용석(전정형외과 원장) 용진(미국 변호사) 연옥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20 ●한영옥씨 별세 동훈(부산지검 동부지청 과장) 동석(KB손해보험 경인강원본부장)씨 부친상 3일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55)795-0999 ●함정원씨 별세 심완구(제12∼13대 국회의원)씨 부인상 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91 ●최중례씨 별세 김재중(저축은행중앙회 감사)씨 모친상 4일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02)3410-3151 ●한응호씨 별세 동영(전 울산시의원)씨 부친상 3일 울산 남구 상개동 국화원, 발인 5일 오전 8시 (010)9877-4515 ●이윤실(서울경제신문 교열팀장, 한국어문기자협회장) 소영씨 부친상 김응석(넥스팜코리아 부장)씨 장인상 3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02)923-4442 ●이혁규씨 별세 태학(밀레 부사장)씨 부친상 3일 경기 남양주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31)528-4444
  • [부고] 한동석씨 부친상, 전정구씨 별세, 강문구씨 별세

    ●한동훈(부산지검 동부지청 과장)·한동석(KB손해보험 경인강원본부장)·한동호·한동선씨 부친상, 3일 오전 11시,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5일 오전 9시 30분. 055-795-0999 ●전정구(제8·10대 국회의원)씨 별세, 강대성씨 남편상, 전용석(전정형외과 원장)·전용진(미국 변호사)·전연옥씨 부친상, 3일 오후 3시 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20 ●강문구(해병대 6여단 원사)씨 별세, 3일 오후 1시 40분,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40분. 031-725-6136
  • [2019 베스트브랜드 대상] 암 발생 이전 단계까지 든든하게

    [2019 베스트브랜드 대상] 암 발생 이전 단계까지 든든하게

    KB손해보험은 암 전(前) 단계부터 발병 이후까지 보장하는 ‘KB 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본적인 보장은 강화하고 암 발생 전 예방 자금부터 암 발병 후까지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케어앤큐어(Care & Cure)’ 콘셉트의 암보험이다. 기존 암보험이 악성종양이라 불리는 암에 대해서만 보장했다면 KB 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는 암 발생 전 단계로 볼 수 있는 ‘위·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 진단비’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기존 KB손해보험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부위별 암보장에 최근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 진단비’를 추가했다.
  • KB손해보험, 가족력·습관 따른 15종 질병 맞춤 관리

    KB손해보험, 가족력·습관 따른 15종 질병 맞춤 관리

    암 발병 전 단계부터 발병 후까지 보장하는 암보험이 나왔다. 기존 대부분의 암보험은 암(악성종양) 진단을 받았을 때만 보험금을 줬는데, 암이 생기기 전 단계인 위·십이지장·대장 양성종양과 용종 진단비,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하면서 암 예방부터 암 발병 후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영택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은 “암보험은 암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부터 예방 차원의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 보험에 가입하면 암 발병 전부터 치료비를 받아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 진단비도 추가해 보장을 더 강화했다. 가톨릭서울성모병원과 협업해 전문의들로부터 자문을 받아 고객별로 가족력과 음주, 운동량 등 생활 습관에 따른 15종의 질병 위험도를 안내한다. 이에 맞춘 건강관리 요령을 제공하는 건강 컨설팅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KB 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 암보험은 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80세와 90세, 100세 만기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연 만기형’과 ‘무해지형’은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싸다. 납입 면제 제도에 따라 질병·상해 80% 이상 후유장해나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은 뒤로는 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외국인 바라기’ 배구, 속 보이고 속 터지네

    OK, 레오 15득점 활약에 삼성화재 꺾어 잘 뽑은 외국인 선수 한 명이 남자배구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양상이 2019~20 프로배구 V리그에서도 어김없이 되풀이되고 있다.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반면 국내 선수들이 제구실을 못하면 승리를 챙길 수 없는 양상이 나타나면서 외국인 선수에게 쏠려 있는 공격노선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각 팀의 시즌 초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16일 열린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의 맞대결은 두 팀의 외국인 선수 활약이 대비되는 경기였다. 발목 부상 탓에 이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이날 V리그 데뷔전을 치른 삼성화재의 산탄젤로(25·이탈리아)는 고비마다 실책을 범하며 8득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새 외국인 공격수 레오(25·크로아티아)가 15득점으로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15일 열렸던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경기는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전력은 가빈(33·캐나다)이 37득점(공격 성공률 54.4%)으로 주목을 받았다. 올 시즌 1호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까지 됐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두 세트를 먼저 따내고도 2-3으로 역전패했다. KB손해보험의 대체 외국인 선수 브람(30·벨기에)이 뽑은 득점은 18점으로 가빈의 절반밖에 안 됐다. 하지만 김학민과 한국민이 11점, 김홍정이 10점을 기록하는 등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한국전력은 가빈의 공격 성공률이 4세트에 35.7%로 떨어졌는데도 5세트에서 가빈의 공격 점유율을 68.2%까지 높인 게 패착이 됐다. 13일 경기에서도 우리카드는 23점(공격 성공률 57.1%)으로 맹활약한 펠리페(31·브라질) 덕분에 삼성화재를 3-0으로 제압했다. 12일 열렸던 개막전에서도 대한항공은 비예나(26·스페인)가 30득점을 올린 데다 정지석(13점), 곽승석(11점)이 골고루 활약하며 숙적 현대캐피탈을 3-1로 꺾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에르난데스(28·쿠바)가 22득점, 문성민이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으로 발목을 잡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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