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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車보험료 1% 넘게 오를 듯…5년 만의 인상

    내년 車보험료 1% 넘게 오를 듯…5년 만의 인상

    상생금융 압박에 지난 4년간 내려올해 1~11월 손해율 86.2%자차로 출퇴근하는 사회초년생 박모씨(29)는 자동차 보험료 인상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불과 이달 중순 매달 2만원을 내던 실손의료보험료가 앞으로는 4만원대로 오를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다달이 내는 고정비가 또 오르게 생겨서다. 박씨는 “물가도 오르고 보험료도 오르는데 월급만 그대로다”라고 토로했다. 내년 자동차 보험료가 5년 만에 1%대 인상될 전망이다. 실손보험료가 평균 7.8% 오르는 상황에서 보험 가입자 부담이 연쇄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손보 4개사는 최근 보험개발원에 자동차 보험료 요율 검증을 의뢰했다. 업계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한계에 달했다는 판단에 요율 인상을 검토 중이다. 보험업계는 최소 2.5%를 올려야 적자를 면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금융당국 등과 협의 과정에서 1% 초중반대 인상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보험료는 각사가 자율적으로 결정하지만,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이고 물가에 직결되는 특성상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친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유력한 인상률은 1.3∼1.5% 수준이다. 대형 4개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지난 11월 92.1%까지 올랐다. 1~11월 누적으론 86.2%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3.8% 포인트 오른 수치로, 손익분기점인 80%를 넘어섰다. 앞서 손보사들은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압박으로 자동차보험료를 2022년 1.2~1.4%, 2023년 2.0~2.5%, 2024년 2.1~3.0%, 올해 0.6~1.0% 내렸다. 하지만 내년엔 가입자 부담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워낙 높아진 데다 오랜 기간 보험료를 눌러왔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이 내년 1∼2월 중 마무리되면 2월경부터 순차적으로 실제 보험료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실손보험료는 내년부터 1세대 3%대, 2세대 5%대, 3세대 16%대, 4세대 20%대 인상이 예고된 상황이다.
  • 새 선수 영입하고, 감독도 바꿔보고…배구팀들, 간절한 하위권 탈출기

    새 선수 영입하고, 감독도 바꿔보고…배구팀들, 간절한 하위권 탈출기

    2025~26 V리그 3라운드가 반환점에 이르면서 하위권 탈출을 위한 각축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새 선수 영입에 이어 감독 교체까지, 그야말로 눈물 나는 노력에도 1승이 쉽질 않다.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정관장은 28일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기업은행은 6승 11패로 현재 5위, 정관장이 5승 12패로 7위이다. 기업은행은 4위인 GS칼텍스와 2경기 차여서 하위권 탈출을 위해 오늘 경기 승리가 어느 때보다 절박하다. 특히나 이번 경기는 여오현 감독대행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경기이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22일 현대건설에 지면서 7연패를 당하고 김호철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이후 여 감독대행이 사령탑을 맡아 내리 4연승 하면서 상승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그러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팀의 상승세도 한풀 꺾였다. 정규리그 성적에 따라 여 감독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떼느냐 마느냐도 갈리는 민감한 시점이다. 정관장은 시즌 도중 급하게 공격수를 영입했지만 최근 3연패 늪에 빠졌다. 지난 4월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명했던 태국 출신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을 방출하고 지난 8일 대체 선수로 부른 미얀푸렙 엥흐서열(등록명 인쿠시)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4연패에 빠지면 팀 분위기는 더욱 침체할 가능성이 크다. 가장 벼랑 끝에 몰린 팀은 26일 도로공사에 지면서 9연패를 기록한 페퍼저축은행이다. 박사랑과 조 웨더링튼(등록명 조이)이 포지션이 겹쳐 충돌하는 황당한 장면을 비롯해 상대팀의 어정쩡한 공격에 블로킹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등 기본기마저 의심케 하는 플레이에 팬들도 눈살을 찌푸려야 했다. 전략·리더십 부재라는 지적을 받는 장소연 감독도 살얼음판 위를 걷고 있다.오는 30일 GS칼텍스전에서 패한다면 이른바 ‘두 자릿수 연패’ 성적표를 받는다. 장 감독 경질에 대한 이야기가 나도는 만큼, 30일 경기 여부에 따라 그의 행보가 갈릴 가능성이 크다. 이날 열리는 남자부 경기로는 대한항공에 맞서는 우리카드의 하위권 탈출도 관심이 쏠린다. 6승 11패로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6위로 밀려 있는 상황에서 선두를 달리는 대한항공과 맞서야 한다. 대한항공의 팀 공격 성공률이 55.41%로 전체 1위를 달리는 만큼, 이를 막아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남자부 꼴찌인 삼성화재는 지긋지긋한 연패에서 탈출하며 그나마 한숨 돌렸다. 지난 18일 삼성KB손해보험과 경기까지 창단 첫 10연패를 당한 다음 날 김상우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놨고, 고준용 감독 대행 체제로 나서면서 1패 후 26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귀한 1승을 올렸다. 그러나 승점이 10점으로 6위인 우리카드와 차이가 무려 9점이나 나는 탓에, 하위권 탈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 [인사]KB손해보험·KB라이프·KB국민카드·KB신용정보

    ■KB손해보험 ◇부사장 승진△GA영업부문장 오병주◇전무 승진△자산운용부문장 김병수△자동차보험부문장 이오수△장기보험보상본부장 박영미△CPC추진본부장 이상규◇임원 신규 선임△다이렉트본부장 상무 김범석△준법감시인 상무 김중구△소비자보호본부장 상무 박미라△IT본부장 상무 장명수◇전적△경영관리부문장 부사장 박효익△법인영업2본부장 전무 이주창◇임원 보직 변경△디지털사업부문장 겸 AI데이터본부장 전무 고창영△HR본부장 전무 박찬일△경인강원본부장 상무 강상준 △브랜드홍보본부장 상무 김길현△장기보험상품본부장 상무 김재구△자산운용지원본부장 상무 김재수△서울본부장 상무 황현선 ■KB라이프 ◇임원 승진△소비자보호본부장(CCO) 최재형 전무◇임원 신규 선임△HR본부장 박소현 상무◇임원 전적△BA본부장 노현주 전무(前 KB국민은행 호남지역영업그룹대표) ■KB국민카드 ◇부사장 승진△테크그룹장 배주식◇전무 승진△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상무 신규 선임△영업지원그룹장 김경호△상품본부장 이승연△정보보호그룹장 이희석△기업영업본부장 황상만 ■KB신용정보 ◇전무 신규 선임△이준호 ·
  • [인사]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전무 승진△ESG본부장 김경남 전무△재무담당 나상록 전무◇상무 승진△비서실장 강승호 상무△HR담당 주동욱 상무◇부문장 전적△CIB마켓부문장 김성현 부문장(전 KB증권 대표이사)◇부사장 전적△전략담당 조영서 부사장(전 KB국민은행 AI·DT추진그룹대표 부행장)△준법감시인 최석문 부사장(前 KB국민은행 경영지원그룹대표 부행장)◇상무 전적△보험담당 윤희승 상무(전 KB손해보험 장기보험상품본부장 상무)◇겸직△기획조정부장 박명화(은행 겸직)△소비자보호담당 박선현(은행 겸직)△브랜드담당 박진영(은행 겸직)△AI·DT추진본부장 박형주(은행 겸직)△IT본부장 오상원(은행 겸직)△금융AI2센터장 이경종(은행 겸직)△정보보호부장 이재용(은행 겸직)△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이현정(은행 겸직)△그룹아키텍처센터장 최병하(은행 겸직) ■KB국민은행 ◇부행장 승진△개인고객그룹 김경진 부행장△기관영업그룹 김영일 부행장△기업고객그룹 김현욱 부행장△브랜드홍보그룹 박진영 부행장△경영기획그룹 서기원 부행장△수도권영업추진그룹 송성주 부행장△영남영업추진그룹 윤용환 부행장△CIB영업그룹 이원종 부행장△충청·호남영업추진그룹 장창용 부행장△WM고객그룹 전효성 부행장△고객컨택영업그룹 정민수 부행장△강북영업추진그룹 최위집 부행장△경영지원그룹 최종진 부행장◇부행장 전보△강남영업추진그룹 고덕균 부행장△영업기획그룹 박병곤 부행장△소비자보호그룹 박선현 부행장△여신관리심사그룹 송용훈 부행장△글로벌사업그룹 이종민 부행장◇상무 전보△WM추진본부 이윤석 상무
  • 끝없는 추락으로 창단 10연패 삼성화재 배구단 김상우 감독, 자진사퇴

    끝없는 추락으로 창단 10연패 삼성화재 배구단 김상우 감독, 자진사퇴

    프로배구 남자부 8회 우승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삼성화재 배구단의 김상우 감독이 창단 첫 10연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삼성화재는 19일 “김상우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분위기 쇄신을 위해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구단에 전달했다”며 “이에 구단은 고심 끝에 김상우 감독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준용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당분간 팀을 이끈다. 올 시즌 승점 7(2승 14패)로 남자부 최하위(7위)에 머물러 있는 삼성화재는 지난 11월 12일 대한항공전부터 이달 18일 KB손해보험과 경기까지 10연패 깊은 늪에 빠졌다. 삼성화재가 10연패를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젊은 선수 위주로 선수단을 꾸린 삼성화재는 1라운드 2승 4패, 승점 7로 4위에 자리하며 나쁘지 않게 출발했다. 그렇지만 2라운드 전패를 당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선수 시절 미들 블로커로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끈 김상우 전 감독은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사령탑을 거쳐 2022년 4월 삼성화재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4년 2월에는 ‘3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초유의 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지휘봉을 반납했다. 김 전 감독이 이끄는 동안 삼성화재는 2022-23시즌 7위, 2023-24시즌 6위, 2024-25시즌 5위에 머무르는 등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 [단독] 성장기 도수치료 급증에 10대 실손보험금 ‘껑충’

    [단독] 성장기 도수치료 급증에 10대 실손보험금 ‘껑충’

    고등학생 A(16)군은 허리 통증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찾았다가 자세 교정을 이유로 도수치료를 시작했다. 뚜렷한 근골격계 질환은 없었지만 치료는 3년간 122회에 걸쳐 이어졌고, 진료비는 약 2800만원에 달했다. 초등학생 B(10)양도 특별한 이상 소견 없이 성장기 근력 강화를 이유로 도수치료를 받았다. 두 사례 모두 실손의료보험이 없었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치료였다. 실손보험금 지급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10대 청소년 보험금 증가율이 전 연령대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는 성장통, 체형·자세 교정 등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 마케팅과 비급여 진료 구조가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17일 서울신문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10~19세 실손보험금은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 연령대 평균 증가율은 12.7%였다. 10대 실손보험금 증가율은 2024년에도 14.1%를 기록해 2년 연속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연령별 추계인구’에 따르면 10대 인구는 올해 기준 0.2%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10대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실손보험금은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이례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성장기 청소년의 의료 이용 특성과 비급여 진료 구조가 합쳐진 결과로 분석한다. 성장통이나 체형·자세 교정을 이유로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가 시작되면 치료 기간과 횟수가 늘어지기 쉽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실손보험금 가운데 비급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58.4%로 급여(41.6%)를 웃돌았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성장기라는 이유가 붙으면 치료가 ‘관리’ 수준으로 장기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실손보험이 의료 안전망을 넘어 청소년 의료 소비를 자극하는 통로로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성장기 도수치료 늘며… 10대 실손보험금 증가율 16%로 전체 웃돌아

    성장기 도수치료 늘며… 10대 실손보험금 증가율 16%로 전체 웃돌아

    10대, 인구감소에도 보험금 16.1%↑성장통·체형교정 도수치료 확산비급여 물리치료 반복 등 배경고등학생 A(16)군은 허리 통증으로 소아청소년과를 찾았다가 자세 교정을 이유로 도수치료를 시작했다. 뚜렷한 근골격계 질환은 없었지만 치료는 3년간 122회에 걸쳐 이어졌고, 진료비는 약 2800만원에 달했다. 초등학생 B(10)양도 특별한 이상 소견 없이 성장기 근력 강화를 이유로 도수치료를 받았다. 두 사례 모두 실손의료보험이 없었다면 감당하기 어려운 치료였다. 실손보험금 지급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10대 청소년 보험금 증가율이 전 연령대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는 성장통, 체형·자세 교정 등 성장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 마케팅과 비급여 진료 구조가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17일 서울신문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대 손해보험사의 실손의료보험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10~19세 실손보험금은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 연령대 평균 증가율은 12.7%였다. 10대 실손보험금 증가율은 2024년에도 14.1%를 기록해 2년 연속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국가통계포털(KOSIS)의 ‘연령별 추계인구’에 따르면 10대 인구는 올해 기준 0.2%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10대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실손보험금은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이례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성장기 청소년의 의료 이용 특성과 비급여 진료 구조가 합쳐진 결과로 분석한다. 성장통이나 체형·자세 교정을 이유로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급여 물리치료가 시작되면 치료 기간과 횟수가 늘어지기 쉽다는 설명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실손보험금 가운데 비급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58.4%로 급여(41.6%)를 웃돌았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성장기라는 이유가 붙으면 치료가 ‘관리’ 수준으로 장기화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실손보험이 의료 안전망을 넘어 청소년 의료 소비를 자극하는 통로로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KB금융 계열사 CEO 7명… 2명만 교체 ‘안정 속 변화’

    KB금융 계열사 CEO 7명… 2명만 교체 ‘안정 속 변화’

    KB금융지주가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인선을 확정했다. 증권 IB(투자은행) 부문과 저축은행은 새 대표를 추천하고, 나머지 계열사는 현 경영진을 재신임하며 안정과 변화를 병행하는 기조를 택했다. KB금융은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 IB 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강진두 현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을, KB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로 곽산업 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을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홍구 KB증권 WM 부문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등 5명은 재추천됐다. 강 후보는 기업금융과 인수금융, 글로벌 IB 등 주요 영역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고 영업과 경영관리를 함께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곽 후보는 디지털·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키위뱅크(Kiwibank) 중심의 디지털 전문채널 전환을 이끌 적임자로 꼽혔다. 재신임된 계열사 대표에 대해서는 성과 중심 평가가 이뤄졌다. KB증권 WM 부문의 자산관리 확대와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KB손해보험의 리스크 관리 기반 상품 개선, KB자산운용의 AUM과 수익성 성장 성과가 반영됐다. 대추위는 “사업방식 전환과 시장·고객 확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들을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이달 중 각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신임 대표 임기는 2년, 재신임 대표 임기는 1년이다.
  • KB금융 계열사 CEO 인선… IB·저축은행 교체, 5곳은 재신임

    KB금융 계열사 CEO 인선… IB·저축은행 교체, 5곳은 재신임

    IB·저축은행 새 대표 추천…‘안정 속 변화’강진두·곽산업 발탁, WM·보험·운용 등 연임KB금융지주가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인선을 확정했다. 증권 IB(투자은행) 부문과 저축은행은 새 대표를 추천하고, 나머지 계열사는 현 경영진을 재신임하며 안정과 변화를 병행하는 기조를 택했다. KB금융은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KB증권 IB 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강진두 현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을, KB저축은행 대표이사 후보로 곽산업 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을 각각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홍구 KB증권 WM 부문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등 5명은 재추천됐다. 강 후보는 기업금융과 인수금융, 글로벌 IB 등 주요 영역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고 영업과 경영관리를 함께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곽 후보는 디지털·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키위뱅크(Kiwibank) 중심의 디지털 전문채널 전환을 이끌 적임자로 꼽혔다. 재신임된 계열사 대표에 대해서는 성과 중심 평가가 이뤄졌다. KB증권 WM 부문의 자산관리 확대와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KB손해보험의 리스크 관리 기반 상품 개선, KB자산운용의 AUM과 수익성 성장 성과가 반영됐다. 대추위는 “사업방식 전환과 시장·고객 확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들을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추천된 후보들은 이달 중 각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된다. 신임 대표 임기는 2년, 재신임 대표 임기는 1년이다.
  • 내년 1월 25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어느 ‘별’ 나올까…11일부터 팬 투표

    내년 1월 25일 프로배구 올스타전, 어느 ‘별’ 나올까…11일부터 팬 투표

    다음 달 25일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6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가 11일부터 시작된다. ‘별들의 잔치’에 누가 초청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들을 뽑는 온라인 투표가 11일 오후 4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8일 동안 이어진다. 팬 투표 70%에 감독·수석코치·주장 등 선수단 투표 15%, 기자·방송중계사 등 미디어 투표 15%를 합산해 남녀 각 14명씩 총 28명을 선발한다. 여기에 전문위원회 추천 12명을 더해 모두 40명의 선수가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올스타전 출전팀은 K-스타와 V-스타로 나누고, 선수 포지션별로 최종 선발된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팀을 배정한다. K-스타는 투표를 기준으로 아포짓 스파이커(OP) 2위, 아웃사이드 히터(OH) 1·4위, 세터(S) 2위, 미들 블로커(MB) 1·4위, 리베로(L)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춘다. V-스타에서는 아포짓 스파이커 1위, 아웃사이드 히터 2·3위, 세터 1위, 미들 블로커 2·3위, 리베로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춘다. 가장 주목받는 포지션은 여자부 세터다. 지난 시즌 올스타로 뽑혔던 김다인(현대건설), 이윤정(한국도로공사), 박사랑(페퍼저축은행), 서채현(흥국생명), 최서현(정관장) 등이 꼽힌다. 김지원(GS칼텍스), 박은서(IBK기업은행)도 경쟁에 뛰어든다. 남자부에선 베테랑 미들 블로커 신영석(한국전력)의 선발이 일찌감치 예정된 가운데, 김규민·김민재(대한항공)와 최민호(현대캐피탈), 이상현(우리카드), 차영석(KB손해보험), 김준우(삼성화재), 박창성(OK저축은행)이 경쟁한다. 아포짓 스파이커 부문에선 카일 러셀(대한항공)과 안드레스 비예나(KB손보), 미힐 아히(삼성화재), 쉐론 베논 에번스(한국전력) 등 외국인 거포들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K-스타는 정규리그 2라운드 종료 기준 남자부 1위 대한항공의 헤난 달 조토 감독과 여자부 2위 현대건설의 강성형 감독이 이끈다. V-스타는 남자부 2위 KB손해보험의 레오나르도 카르발류 감독과 여자부 1위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온라인 팬 투표는 KOVO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원당 1일 1회, 동일 구단은 최대 3명의 선수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타이틀스폰서인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을 비롯해 공식 공급업체들의 선물도 준다.
  • 퇴근길 폭설에 보험사 긴급출동 7만건… 작년 대비 72% 급증

    퇴근길 폭설에 보험사 긴급출동 7만건… 작년 대비 72% 급증

    지난 4일 퇴근길 폭설로 도로 곳곳이 결빙되면서 보험사 긴급출동과 사고 접수가 작년 연말 평균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일 정오부터 5일 정오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주요 4개 보험사에 접수된 긴급출동 건수는 7만 239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일평균 4만 2102건과 비교하면 72% 증가한 수준이다. 사고 접수도 급증했다. 같은 기간 4개사에 접수된 사고 건수는 2만 3166건으로, 지난해 12월 일평균 1만 2259건보다 89% 많았다. 전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이어진 영하권 날씨와 폭설로 도로가 넓은 지역에서 얼어붙으며 퇴근 시간과 다음 날 출근 시간대 모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4일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가 넘는 눈이 쏟아지면서 교통 혼잡 우려에 대설 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 KB금융 ‘제7회 KB테크포럼’...양종희 “AI와 함께 미래 준비”

    KB금융 ‘제7회 KB테크포럼’...양종희 “AI와 함께 미래 준비”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새 기술은 많은 사람에게 더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기회를 주는 만큼,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열린 ‘KB테크포럼’에서 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부각했다. ‘KB테크포럼’은 2021년 10월 시작돼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그룹 행사다. 정보기술(IT)과 디지털 업무를 담당하는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첨단 기술 분야의 개발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전 계열사의 테크·AI·디지털 부문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현업 적용 경험을 나눴다.
  • 자동차보험 적자 쌓이자 인상론 부상… 의무 보험 특성에 물가 상승 부담 ‘변수’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적자 등으로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두자, 내년 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1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손보 빅5’의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했다. 삼성화재가 5385억원으로 가장 높았지만 2.9% 감소했고 ▲메리츠화재 4638억원(-6.3%) ▲DB손해보험 2930억원(-35.4%) ▲KB손해보험 2088억원(-14.7%) ▲현대해상 1832억원(-14.2%) 등 일제히 줄었다. 특히 자동차보험 수익성 악화가 실적 부진을 주도했다.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에서 3분기에만 648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누적 341억원 손실을 냈고, 현대해상도 3분기 533억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DB손해보험도 누적 기준 자동차보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7.9% 감소한 218억원에 그쳤다. 이들 5개 대형 손보사의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평균은 전년 동기 대비 7.1% 포인트 상승한 93.2%로 집계됐다. 2분기만 해도 80% 초반대이던 손해율은 7월 92.1%를 기록했고 9월에는 더 상승했다. 손해율 80%대가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는 만큼 대부분 보험사가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이미 적자를 보고 있는 셈이다.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인상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13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에서 “내년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례적으로 밝혔다. 다만 의무 보험이라는 자동차보험 특성상 보험료를 인상할 경우 물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 4년 동안 보험료를 인하해왔다”며 “소비자에게 부담이겠지만 보험료 인상을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 모마 23점 난타… 도로공사 6연승 ‘일방통행’

    모마 23점 난타… 도로공사 6연승 ‘일방통행’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가 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6연승을 거뒀다. 도로공사는 2위 현대건설(3승3패·승점 11)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벌리며 1위(승점 16) 자리를 굳건히 했다. 도로공사는 1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23점을 혼자서 뽑아 낸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활약을 앞세워 정관장을 세트 점수 3-0(25-22 25-23 25-21)으로 물리쳤다. 정관장은 5위(3승4패, 승점 7)에 그쳤다. 도로공사는 삼각편대인 모마, 강소휘,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을 앞세워 기선을 잡았다. 도로공사는 1세트를 잡은 뒤 2세트에선 정관장의 반격에 밀려 13-21로 8점 차이까지 밀렸다. 하지만 곧바로 5연속 득점을 비롯해 뒷심을 발휘하며 23-23 동점까지 만든 뒤 정관장 범실과 모마의 퀵오픈 공격으로 2세트도 가져왔다. 도로공사는 3세트에서도 15-14에서 4연속 득점하며 점수를 벌렸고, 24-21 매치포인트에선 강소휘의 시간차 공격으로 대승을 마무리했다. 같은 시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세트 점수 3-0(25-16 25-22 25-22)으로 완파하며 4연승으로 KB손해보험(4승2패·승점 13)을 밀어내고 선두(5승 1패·승점 15)로 올라섰다. 나란히 15점을 사냥한 정지석과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삼성화재는 2승5패(승점 7)로 5위에 머물렀다.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새 둥지 부산에서 OK 받을까

    프로배구 OK저축은행, 새 둥지 부산에서 OK 받을까

    프로배구가 부산에 상륙한다.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은 9일 오후 2시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2025~26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2013년부터 경기도 안산을 연고지로 썼던 OK저축은행은 지난 6월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 만장일치 승인을 거쳐 부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새 연고지에서 치르는 V리그 첫 상대는 9월 21일 사전 이벤트 매치 상대였던 대한항공이다. OK저축은행은 대한항공을 꺾고 홈 팬들에게 첫 승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시즌 초반 팀 전력이 완벽하지 않아서 다소 흔들렸지만, 홈 개막전에서는 완벽한 전력을 만들어서 꼭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OK저축은행은 10월 30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했지만 지난 2일 디펜딩 통합챔피언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세트 점수 3-1로 승리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2승 2패, 승점 6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던 대한항공은 만만치 않은 상대다. 올 시즌 2승 1패, 승점 6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 KB손보, 전사적 CS 교육·언어 개선 등 서비스 혁신한다

    KB손보, 전사적 CS 교육·언어 개선 등 서비스 혁신한다

    KB손해보험이 전사적인 서비스 혁신과 임직원 행동 변화를 통해 ‘고객가치 1등 보험사’로 도약하고 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제도 및 프로세스 개선 등 경영 전반에 고객중심 문화를 내재화하려는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런 노력은 2024년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확인됐다. KB손해보험은 총 8개 평가 항목 중 6개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으며, 특히 ‘상품 판매’ 부문에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양호 평가를 받았다. KB손해보험은 고객경험 개선의 최전선인 임직원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달부터 본사와 전국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전 직원 대상 ‘고객중심 CS 교육’은 부서 간 사일로(Silo) 현상을 해소하고 협업을 강화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난 5월부터는 실제 고객응대 상황을 경험하고 성찰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고마워’(고객중심 마인드셋 워크숍)를 진행 중이다. 이 교육 과정은 2026년까지 약 2400명의 임직원 참여를 목표로 하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전문 용어가 많아 일반 고객에게 낯설고 어려운 보험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KB손해보험은 보험 서비스 전반에서 사용하는 어려운 단어를 고객 친화적 언어로 바꾼 ‘고객언어가이드’를 발간했다. 실제로 고객언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으며, 앱 화면, 약관, 상담 등에서 혼란을 느끼는 용어를 쉽고 명확하게 개선했다.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고객중심 제도인 고객패널 ‘KB희망서포터즈’는 2012년 출범 이후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19기를 맞은 서포터즈는 홈페이지, 앱, 고객센터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지금까지 9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실제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 외에도 KB손해보험은 ‘고객중심 가치 정립 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체적 행동지침을 마련하고, ‘고객중심 실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고객경험 훼손 사례를 신속하게 개선하고 있다. 최고 경영진 역시 ‘고객중심경영 실천 다짐 발대식’을 통해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등 고객중심 문화는 현장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에 뿌리내리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의 삶과 직결된 서비스인 만큼 신뢰와 공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혁신과 임직원의 행동 변화를 통해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가치 1등 보험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男배구 고교생 방강호, 1순위로 한국전력 입단… 이탈리아 경험 유일 해외파 이우진 삼성화재로

    男배구 고교생 방강호, 1순위로 한국전력 입단… 이탈리아 경험 유일 해외파 이우진 삼성화재로

    한국 남자배구의 차세대 주자 방강호(18·제천산업고)가 프로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화재는 이탈리아 무대를 경험한 유일한 해외파이자 국가대표인 이우진(20·전 몬차)을 전체 2순위로 품에 안았다. 방강호는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국전력으로부터 가장 먼저 호명받았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48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수련 선수를 포함해 18명이 지명돼 지명률 37.5%를 기록했다. 이날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OK저축은행이 35개, 한국전력이 30개, 삼성화재가 20개, 우리카드가 8개, KB손해보험이 4개, 대한항공이 2개, 현대캐피탈이 1개의 공을 넣고 확률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전력이 1순위, 삼성화재가 2순위 지명권을 차지했다. 한국전력이 지명한 방강호는 키 198.4㎝인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어난 공격력과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겸비해 드래프트 이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던 유망주다. 방강호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삼성화재가 선택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195.9㎝)은 2023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한국이 3위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이듬해에는 이탈리아 프로배구 몬차와 2년 계약을 했다. 한국 고교 배구 출신의 유럽 진출은 이우진이 처음이었다. 이우진은 또 2년 연속 성인 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방강호는 “1순위는 상상도 못 했다. 잘못 부른 줄 알았다”면서 “근력 운동 등을 통해 체력을 끌어올려 프로 무대에서 잠재력을 꽃 피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우진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경기에 뛰지 못해 답답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드래프트 참여를) 결정했다”면서 “공격 부분에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남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방강호 한국전력 품으로

    남자배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 방강호 한국전력 품으로

    한국 남자배구의 차세대 주자 방강호(18·제천산업고)가 프로배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화재는 이탈리아 무대를 경험한 유일한 해외파이자 국가대표인 이우진(20·전 몬차)을 전체 2순위로 품에 안았다. 방강호는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6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한국전력으로부터 가장 먼저 호명받았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48명이 참가 신청했으며, 수련 선수를 포함해 18명이 지명돼 지명률 37.5%를 기록했다. 이날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OK저축은행이 35개, 한국전력이 30개, 삼성화재가 20개, 우리카드가 8개, KB손해보험이 4개, 대한항공이 2개, 현대캐피탈이 1개의 공을 넣고 확률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전력이 1순위, 삼성화재가 2순위 지명권을 차지했다. 한국전력이 지명한 방강호는 키 198.4㎝인 아웃사이드 히터로 뛰어난 공격력과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겸비해 드래프트 이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던 유망주다. 방강호는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삼성화재가 선택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195.9㎝)은 2023년 8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U-19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한국이 3위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이듬해에는 이탈리아 프로배구 몬차와 2년 계약을 했다. 한국 고교 배구 출신의 유럽 진출은 이우진이 처음이었다. 이우진은 또 2년 연속 성인 대표팀에 선발돼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방강호는 “1순위는 상상도 못 했다. 잘못 부른 줄 알았다”면서 “근력 운동 등을 통해 체력을 끌어올려 프로 무대에서 잠재력을 꽃 피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우진은 “이탈리아 리그에서 경기에 뛰지 못해 답답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드래프트 참여를) 결정했다”면서 “공격 부분에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주거 열악한 가정에 ‘희망의 집짓기’ [제3회 서울상생금융대상]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KB손해보험이 23일 서울상생금융대상 손해보험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KB손해보험은 2005년부터 가정위탁 보호 대상 아동 중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선정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이어 왔다. 이 사업은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총 55채의 주택을 완공하며 장기형 주거 복지 지원 모델로 자리잡았다. KB손해보험은 또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KB희망나눔기금’을 기반으로 사회 연대형 상생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조성 지원사업을 10년째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전국 119안전센터 91곳에 설치가 완료됐다.
  • “K-패스 쓰세요? 보험료도 깎아드려요”…대중교통 자주 타면 ‘이 혜택’

    “K-패스 쓰세요? 보험료도 깎아드려요”…대중교통 자주 타면 ‘이 혜택’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정부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패스’와 연계된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2일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들 손해보험사는 현재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곳들이다. MOU에는 대중교통을 정기·장기적으로 이용하는 K-패스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약 상품을 개발·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K-패스 이용 실적에 따라 개인 보험료를 깎아주는 식이다. K-패스는 정부가 지난해 5월 출시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다.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 수단을 한 달에 15회 이상 이용하면 지출한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층 53.3%, 2자녀 가구 30%, 3자녀 이상 가구 50% 등이다. 현재는 월간 누적 사용액 일부를 돌려주거나 신용카드 대금 청구 시 감면하는 방식이지만, 내년부터는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교통비를 전액 환급해주는 ‘대중교통 정액패스’(가칭)도 도입된다. 대중교통 정액패스 이용자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를 한 달간 20만원어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청년·어르신·저소득층·2인 이상 다자녀 가구는 월 5만 5000원, 일반은 월 6만 2000원을 내면 된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광역버스를 포함하면 월간 요금은 청년·어르신·저소득층·다자녀 가구 9만원, 일반은 10만원으로 조정된다. 이번 MOU에 참여하는 4개 보험사 외에도 자동차 보험업계 전체가 K-패스에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고 대광위는 전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MOU로 K-패스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절약하면서 동시에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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