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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에이스 김선형 23점… SK 2연승

    [프로농구] 에이스 김선형 23점… SK 2연승

    SK의 에이스 김선형(24·187㎝)이 훨훨 날았다. SK가 18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김선형의 23득점 활약을 앞세워 82-65로 이겼다. 전자랜드와의 개막전을 1점 차로 내준 뒤 동부에 1점 차 역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올렸던 SK는 2연승을 거두며 삼성의 3연승을 저지했다. 김민수(15득점 5리바운드)와 애런 헤인즈(18득점 9리바운드)가 고른 득점으로 김선형을 받쳐줬다.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는 김선형은 1쿼터 3분을 남기고 3점슛으로 16-16 동점을 만들더니 상대 공을 가로채 2점슛과 자유투까지 성공시키며 23-16으로 역전시켰다. 2쿼터에선 타고난 유연성과 화려한 공격을 자랑하는 김민수가 헤인즈와 호흡을 맞춰 47-29로 달아났다. 부산 사직에서 KGC인삼공사와 만난 KT는 조성민의 16득점과 조동현의 13득점을 엮어 전반을 63-45로 앞서다 인삼공사의 외국인 후안 파틸로가 홀로 35득점을 하는 괴력을 발휘해 84-84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KT는 종료 직전 대리언 타운스가 0.13초를 남기고 키브웨 트림으로부터 파울을 얻어 자유투 2개를 성공해 2점 차로 이기면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카드빚 못갚아 ‘신불’ 3년만에 50만명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근 3년간 카드빚을 졌다가 채무 불이행자(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이들이 약 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30%가량 급증했다. 1인당 500만원가량의 카드빚을 갚지 못한 탓에 230억원어치 재산을 경매로 넘기기도 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이 정호준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카드론 연체로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은 지난해 17만 6000명으로 2010년보다 4만명(29.2%) 늘었다. 2009년 이후 3년 동안 쏟아진 카드론 신용불량자는 48만 8000명이다. 이들이 카드사에 갚지 못한 대출금은 2조 5123억원으로 1인당 평균 514만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불량자가 유독 많이 늘어난 데는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전업계 카드사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는 비씨·신한·삼성·현대·롯데·하나SK·KB국민 등 7개 전업계 카드사에서 제출받은 것이다. 저신용자가 주로 쓰는 카드대출 연체율은 현금서비스가 2010년 말 2.50%에서 올해 6월 말 3.20%로 급등했다. 카드론 연체율은 이 기간 2.28%에서 2.59%로 올랐다. ‘약탈적 대출’이란 지적을 받은 대출성 리볼빙(대출금의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상환을 연장하는 것)의 연체율도 2.23%에서 2.70%로 상승했다. 비교적 수입이 안정적인 회원이 많은 일시불 결제 연체율이 같은 기간 0.71%에서 0.72%로 거의 달라지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재산을 경매로 넘긴 사람은 2009년 478명, 2010년 454명에서 지난해 645명으로 42.1% 늘었다. 경매신청 금액은 2009년 63억원, 2010년 70억원에서 지난해 100억원으로 42.9% 증가했다. 3년간 경매로 넘어간 금액은 모두 233억원이다. 전문가들은 신용위험이 큰 카드시장에서 가계부채 문제가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카드대출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2012~13 프로농구] 인삼공 ‘개막전 8연패’ 징크스 이번엔 깰까

    KGC인삼공사가 개막전 울렁증을 털어낼까. 인삼공사가 13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동부와의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설욕을 벼르고 있다. 두 팀의 만남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삼공사가 승리한 이후 6개월여 만이다. 그런데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접전 끝에 동부에 65-67로 무릎을 꿇었다. 인삼공사의 전신 SBS 시절 2003~04시즌 첫 경기에서 부산 코리아텐더(현 KT)를 꺾은 이후 지난 시즌까지 개막전 8연패의 징크스에 울었다. 이상범 인삼공사 감독은 “그동안 개막전 승률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홈팬들과 고생한 선수단, 구단 직원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번 한번 뒤엎어 보겠다.”고 다짐했다. 1년 전 챔피언결정전에서 동부를 누른 자신감도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 있다. 다만 오세근이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어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한 것이 걸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8월 드래프트에서 뽑힌 개럿 스터츠가 오른쪽 허벅지를 다쳐 키브웨 트림(28·트리니다드 토바고)으로 교체됐다. 트림은 키 204㎝에 몸무게 108㎏ 나가는 수비형 센터로 공수 전환이 빠른 선수로 알려졌다. 2011~12시즌 타이완리그 26경기에 출전해 평균 17.5점을 넣고 리바운드 11.4개를 잡아냈다. 반면 ‘젊은 피’ 인삼공사에 우승컵을 내준 동부는 다재다능한 빅맨 이승준(204㎝)을 영입해 김주성(205㎝)과 함께 역대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빅맨 콤비를 앞세운다. 높이로 치면 막강 파워가 아닐 수 없다. 다만 백업 가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던 안재욱이 군에 입대하고 황진원이 삼성으로 이적하며 가드 포지션이 엷어진 게 흠. 강동희 동부 감독은 “지난해에 근소하게 이겼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웠다.”며 “올 시즌에도 첫 경기에서 강팀을 이겨 자신감을 얻고 정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동부의 장점인 견고한 수비 조직력에 의한 질식수비가 올해도 계속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전주체육관에선 현역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추승균 KCC 코치와 이상민 삼성 코치가 첫 경기에서 만난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프로농구] ‘득점기계’ 들여온 모비스, KGC·동부와 3강

    [프로농구] ‘득점기계’ 들여온 모비스, KGC·동부와 3강

    2012~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인삼공사와 동부의 개막전으로 5개월 열전에 들어간다. 모비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인삼공사와 동부가 가세한 3강 구도가 점쳐진다. 여기에 오리온스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선수층이 약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LG와 KCC가 약체로 분류된 가운데 나머지 팀들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런 전망이 나온 배경에는 귀화 혼혈 선수들이 있다. 입찰 형식의 자유계약(FA) 절차를 거쳐 팀을 옮기면서 상당수 팀의 전력이 달라졌다. 문태영(34)이 모비스로 옮겼고 이승준(34)은 동부, 전태풍(32)은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스몰포워드 포지션 때문에 머리를 앓던 모비스는 문태영 영입으로 가드 김시래(23)와 리더 양동근(31)의 투 가드 시스템에 날개를 달았다. 양동근과 김시래가 공 배급을 분담하고 문태영의 중·장거리포가 터지면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골 밑에선 함지훈(28)이 버티고 있다. 유재학 감독은 “세 선수의 손발을 맞춰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이 나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기쁨을 맛본 인삼공사도 건재하다.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왕을 휩쓴 오세근(25)이 골 밑을 여전히 지키고 포인트가드 김태술(28)도 있다. 다만 족저근막염으로 제대로 훈련하지 못한 오세근의 부재를 시즌 초반 얼마나 잘 넘기느냐가 관건이다. 이승준(204㎝)을 데려와 김주성(205㎝)과 ‘트윈 타워’를 형성한 동부는 시즌 변수로 떠오른 수비 선수 3초 규칙(골 밑 제한 구역에 3초 이상 머물지 못하는) 폐지의 최대 수혜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강동희 감독은 지난 2일 미디어데이에서 “두 달여 연습을 해 본 결과 공격에서 상당히 불편을 겪고 있다. 높이의 우위가 없어졌다.”고 엄살을 부렸다. 최근 외국인 선수 교체를 고심하고 있는 것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KCC의 전태풍을 데려오며 전력이 급상승한 오리온스는 포워드 최진수와 짝을 맞춰 6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6강 전력으로 꼽히는 KT 역시 신인드래프트 최대 대어 장재석(중앙대)을 잡은 데다 서장훈이 마지막 불꽃을 태울 각오여서 돌풍이 예상된다. 반면 삼성은 목디스크 판정을 받은 김승현의 복귀가 불투명해 속앓이를 하고 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경제프리즘] 사라지는 연회비 2000원짜리 카드

    연회비 2000원짜리 신용카드가 사라지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는 카드사들이 연회비를 잇달아 올리고 있어서다. 대부분이 최저 5000원으로 올렸고, 힘주어 미는 주력 카드는 1만원대다. 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최근 개인회원용 신규 카드나 추가 발급 카드의 국내 전용 기본 연회비를 2000원에서 3000원으로 50% 올렸다. 현대카드는 가장 저렴한 ‘제로카드’도 연회비가 이미 5000원이다. 삼성카드 역시 결제만 가능한 ‘삼성카드’가 5000원으로 가장 싸다. 신한카드는 ‘심플카드’가 5000원, KB국민카드는 결제만 되는 기본 카드가 3000원이다. 카드사별로 연회비가 저렴한 카드는 이렇듯 결제만 가능하다. 포인트나 할인, 마일리지 적립 등의 부가 혜택은 거의 없다. 영화관, 놀이공원, 백화점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려면 연회비가 1만원은 넘어야 한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연회비는 1만~1만 5000원선이었다. 이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연회비 면제 혜택이 등장했다. 한동안 고객들이 연회비를 신경쓰지 않아도 됐던 이유다. ‘공짜 연회비’가 사라진 것은 금융 당국이 무분별한 카드 발급을 억제하면서부터다. 연회비가 다시 부활한 것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최저 연회비 카드는 결제 용도 외에는 의미가 없다.”면서 “부가 혜택을 받고 싶다면 최소 5000원의 연회비는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금융 당국이 적정 수준의 부가 혜택을 주려면 연회비를 1만원 정도 부과하도록 권고하고 있어 앞으로 더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회비가 2000원대인 카드는 롯데의 ‘세븐 유닛카드’(2500원), 하나SK카드(2000원), 비씨카드(2000원) 등 손에 꼽을 정도다. 이들도 조만간 수익성을 이유로 연회비를 올릴 공산이 크다. 이성원기자 lsw1469@seoul.co.kr
  • 민원수수료 카드로 낸다… 내년까지 결제방식 개선

    이제 더 이상 깜빡 돈을 안 가지고 와 주민센터 민원 창구 앞에서 낭패를 겪거나 불필요한 잔돈 때문에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말부터 전국 244개 시·도, 시·군·구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어디에서든 신용카드로 민원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4일 KB국민카드, 농협은행, 비씨카드 등 10개 신용카드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카드 수수료는 2% 수준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세나 지방세는 카드 결제가 가능한 반면, 서울 등 93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민원수수료를 현금으로만 받아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왔다. 지자체들은 민원수수료 대부분이 소액인 점과 단말기 설치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난색을 드러냈었다.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방침에 따라 지자체들은 조례를 개정하고 예산을 확보해 올해 말 19곳, 내년 말 132곳에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단말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프로농구] ‘공공의 적’ 모비스

    2012~13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2일, 10개 구단 감독들이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 모여 새 시즌을 맞는 출사표를 던졌다. 사령탑들은 모두 모비스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그만큼 김시래-양동근-문태영-함지훈-리카르도 라틀리프의 베스트 5가 막강하다는 얘기다. 지난해 챔피언 인삼공사와 오리온스, 동부도 우승 후보로 거론됐다. 팀당 54경기씩 모두 270경기를 치르는 이번 시즌은 외국인 선수 선발이 드래프트제로 환원되면서 1명 보유에서 2명 보유·1명 출전으로 바뀐 데다 수비 3초룰 폐지로 몸싸움이 심해지는 것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나머지 9개 구단 감독들의 ‘공공의 적’이 된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치기 바란다.”고 운을 뗀 뒤 “김시래와 문태영, 라틀리프 등이 호흡을 맞춰보니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우승을 자신했다. 지난해 정규리그를 제패한 강동희 동부 감독은 “이승준, 저마리오 데이비슨 등 영입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시즌 중반 이후 승부를 걸어 보겠다.”고 말했다. 정작 지난 시즌 챔프전을 우승한 이상범 인삼공사 감독은 “챔피언이 되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어려운 만큼 새롭게 도전하는 기분으로 임하겠다.”고 한껏 여유를 부렸다. 이에 반해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과 문경은 SK 감독, 김동광 삼성 감독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사활을 건 모습이었다. 특히 약팀으로 평가받는 김진 LG 감독은 “패기로 승부를 걸어보겠다.”고 했고 허재 KCC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빠져 나가 새롭게 창단하는 기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2012 베스트브랜드 대상] KB국민카드 ‘KB국민 체크카드’

    [2012 베스트브랜드 대상] KB국민카드 ‘KB국민 체크카드’

    KB국민카드가 2012년 상반기 체크카드 이용실적 8조 2875억원을 기록, 은행과 전업카드사를 통틀어 체크카드 이용실적 1위에 올랐다. 이처럼 눈부신 성공을 거둔 것은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 출시 ▲‘락스타 존’ 등 KB국민은행의 광범위한 대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효과 ▲CEO를 비롯한 전 임직원의 체크카드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역량 집중 ▲체크카드 관련 전담부서 조직과 인력 강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슈퍼스타K3·K4 메인 협찬, KBL 타이틀스폰서 참여, 록 뮤직 페스티벌 후원 등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변화한 것도 한몫했다.
  • 카드사들 연회비 인상·수수료 부활

    일부 신용카드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연회비를 대폭 올렸다. 수익성이 낮은 카드는 없애고, 받지 않던 수수료를 부활시킨 곳도 있다.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로 경영 압박을 받자 포인트와 마일리지 등 부가 서비스를 줄여 수익성을 보전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다양한 수단을 강구한 것이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날부터 ‘삼성카드 7+’ 가족카드 연회비를 2만원에서 3만원으로 34%가량 올렸다. 신한카드나 KB국민카드 등도 현행 부가 서비스를 유지하되 연회비를 소폭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이 쓰지 않아 유지비만 드는 카드와 서비스를 없애는 회사도 있다. 신한카드는 ‘정상JLS-신한카드’를 내년 2월 5일, ‘온세텔레콤-신한카드’를 오는 12월 29일 각각 없애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이용이 적다며 구형 휴대전화에 제공해온 모바일 서비스를 내달 5일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롯데카드는 문자서비스(SMS) 수수료 면제 카드와 다른 신용카드를 함께 소지하면 별도 수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내년 3월부터 해당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월 300원의 SMS 수수료를 물리기로 했다. 우리은행의 우리카드는 녹색경영을 이유로 이달부터 체크카드 이용대금 명세서 발송을 중단했다. 이성원기자 lsw1469@seoul.co.kr
  • 카드 리볼빙 ‘약탈적 대출’ 손본다

    ‘약탈적 대출’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신용카드사의 리볼빙(revolving) 제도가 다음 달부터 대폭 개선된다. 지금은 신용판매 부분만 리볼빙 제도를 이용하고 싶어도 현금서비스를 동시에 적용받아 이자를 더 내는 부당함이 있지만 개정 약관에서는 분리신청할 수 있다. 리볼빙 약정기간도 소비자가 직접 결정, 리볼빙이 자동으로 연장돼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는 일도 사라지도록 할 예정이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지도 받은 리볼빙 약관을 개정, 9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하나SK카드는 ‘스마트 리볼빙’ 약관을 고쳐 9월 5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리볼빙은 고객이 채무의 일정 비율만 결제하면 나머지 금액은 대출 형태로 전환돼 자동으로 연장되는 결제 방식이다. 우리나라에서 카드 리볼빙 이용자는 290여만명이고 이중 100여만명이 저신용자다. 보통 리볼빙은 일시불이나 현금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한다. 그러나 카드사들은 고객의 일시불과 현금서비스 금액에 모두 개별이자를 부과했다. 고객이 일시불만 리볼빙을 했는데 선택하지 않았던 현금서비스도 더해져 이자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 앞으로는 둘을 분리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리볼빙 약정 기간은 1~5년으로 소비자가 직접 정해 리볼빙 이용금액이 무한정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리볼빙 이용액 중 고객이 상환해야 하는 최소한의 결제비율 또한 기존 10%에서 내달부터는 10~20%로 차등화된다. 이성원기자 lsw1469@seoul.co.kr
  • 카드사 VVIP 특혜 줄이기로

    카드사 VVIP 특혜 줄이기로

    신용카드사들이 초우량고객(VVIP) 카드의 혜택 축소에 나섰다. 금융당국이 혜택 축소를 종용하고 있는 데다 일반 카드의 부가서비스는 대폭 줄이면서 VVIP카드만 파격적 혜택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혜택 축소 폭이 크지 않아 ‘시늉내기’라는 지적도 있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삼성·롯데·현대·하나SK·비씨카드는 VVIP카드의 전월 사용 실적을 강화, 무료 상품권 제공 등 부가서비스를 제한할 방침이다. 그동안 롯데카드는 VVIP카드만 있으면 이용 실적에 상관없이 무료 여행권·건강검진권을 줬다. 앞으로는 전월 또는 연간 실적이 있어야 줄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내년 1월부터 VVIP카드 회원에게 ‘간호사 방문 통합의학 검사권’을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다. ‘24시간 헬스케어서비스’와 ‘건강비서 서비스’도 끝낸다. VVIP카드 회원은 4000여명으로, 연회비 최대 200만원에 월 사용한도가 기본 1억원이다. 제주도 여행권, 호텔 이용권 등의 부가서비스가 상품권 형태로 주어진다. 그래서 ‘귀족카드’라고 불린다. 문제는 카드사들이 VVIP카드 유지에 따른 손실을 현금서비스 등 대출 수익으로 메운다는 점이다. 서민에게 고금리를 매겨 번 돈을 부자들에게 퍼준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VVIP카드 1장당 연간 수백만원의 손실이 나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카드사들이 VVIP카드 혜택을 줄인다고 하지만 실제 줄인 것은 별로 없다.”면서 “의료보험 혜택과 중복되는 건강검진권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남발성 혜택이지만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성원기자 lsw1469@seoul.co.kr
  • 대학 10곳 중 2~3곳만 등록금 카드결제

    500원짜리 껌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데 정작 수백만원의 목돈이 드는 대학 등록금의 카드 결제는 10곳 중 2~3곳만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대학들이 등록금 일부를 수수료로 떼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 주 원인이다. 하지만 대학들은 카드사들이 대학들로부터 수수료를 거둬 가면서 학생들로부터 할부 이자까지 챙기는 건 일종의 횡포라는 시각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목돈을 한꺼번에 마련하기 힘든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학과 카드사들의 줄다리기 속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410여개 대학 가운데 올해 2학기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곳은 108곳으로 전체의 26.3%에 그쳤다. 지난해 58곳보다는 두 배가량 증가했지만 등록금 카드 납부를 전면 확대하겠다던 정부 목표치에 비하면 아직 한참 모자란 수치다. 국내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로 대학 등록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학은 8곳에 불과하다. 현대카드와 하나SK카드로 등록금을 결제할 수 있는 대학은 각각 5곳과 8곳에 그친다. 비씨카드와 삼성카드, KB국민카드가 40여곳으로 그나마 활용범위가 넓은 편이지만 카드 납부를 원하는 대학생 수요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대학 등록금 수수료율은 평균 1.5% 수준으로 일반 가맹점보다 한참 낮지만 대학은 연간 수십억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므로 카드 결제를 피하고 있다.”면서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등록금은 들어오는데 굳이 수수료를 떼이려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대학 측은 카드사들이 대학 등록금을 두고 폭리를 취하려 한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대학들로부터 수수료를 거둬 가면서 학생들에게 할부이자까지 챙기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고려대 관계자는 “학교 차원에서 이미 등록금 할부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이상 학생들은 이자까지 물어가면서 카드 할부 결제를 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학교 자체에서 등록금 할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해서 카드 결제 자체를 거부하는 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빼앗는다는 지적도 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대학 측이 카드 결제 자체를 거부하는 건 학생과 학부모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등록금 결제 수단을 다양화해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결제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성원기자 lsw1469@seoul.co.kr
  • 특허 수수료, 카드 포인트로 납부

    특허청은 새달 2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특허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 포인트 납부제도’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멸될 수 있는 카드 포인트를 활용함으로써 납부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고 납부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인트 납부가 가능한 카드는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외환카드 등이며 출원료와 심사청구료, 등록료 등 모든 특허 수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납부할 수수료와 포인트는 차감 처리된다. 수수료가 포인트보다 많을 경우 포인트로 우선 결제하면 부족 금액은 신용카드로 자동 결제된다. 복수의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 납부는 불가능하다. 납부 시스템 과부하와 결제오류 등 시스템 운영상 문제가 우려돼 카드사별 조회·납부만 가능하다. 신용카드 포인트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를 활용한 특허 수수료 결제는 특허로(www.patent.go.kr)에 접속한 뒤 ‘수수료 납부’ 메뉴에서 실행할 수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출원 및 등록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참여 카드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텅빈 주머니에… 카드 할부결제 급증

    텅빈 주머니에… 카드 할부결제 급증

    경기 침체로 인해 신용카드 결제를 일시불이 아닌 할부로 하는 비율이 급속히 늘고 있다. 보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한 대출도 증가했다. 가계부채 관리 정책으로 은행권 대출은 줄었지만 카드사와 보험사에서는 풍선의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부풀어 오르는 ‘풍선효과’가 일어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22일 올 1분기 전체 신용카드 이용액 가운데 할부 결제 비율이 17.4%로 1997년 19.2%를 기록한 지 15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카드사의 할부 서비스 수수료 수익도 크게 늘어 삼성카드는 올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억원 늘어난 1615억원의 수수료를 벌었다. KB국민카드도 501억원의 할부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최근 신용카드사들은 무이자 할부 마케팅을 자주 벌여 서민들이 결제 금액을 나눠 갚도록 유도했다. 카드사가 무이자 할부 행사를 하면 카드 소비자들은 이자가 없지만, 대신 카드사 가맹점들이 손실을 카드사와 나눠 부담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2012 상반기 히트상품] KB국민카드 ‘KB국민 혜담카드’

    [2012 상반기 히트상품] KB국민카드 ‘KB국민 혜담카드’

    ‘KB국민 혜담카드’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실속형 ‘생활서비스’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12가지 ‘라이프스타일서비스’를 조합해 혜택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선택했던 서비스를 빼고 다른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생활서비스는 대중교통, 통신요금, 생활상점, 세금·공과금 등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5~10%를 할인해 준다.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서비스는 주유, 병원·약국, 뷰티·헬스, 여행, 자동차, 쇼핑, 음식·주점, 교육, 아파트관리비, 스타일푸드, 공연·영화, 마일리지 적립 등 12개 영역이며 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5~30%를 깎아준다. 서비스 영역과 할인율, 할인 한도 등은 서비스 영역과 혜택구간을 선택해 설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연회비는 추가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골드 기준)는 상품 연회비가 국내전용 5000원, 해외겸용(마스터) 1만원이다.
  • 카드·증권업계 쌍끌이 부진

    유럽발 경제위기 여파로 신용카드 업계와 증권사가 비상이 걸렸다. 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올 1분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KB국민카드를 제외한 6개 전업 신용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은 34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9% 줄었다. 특히 지난 3년간 1%대를 유지하던 신용카드 연체율이 2% 선을 돌파해 서민경제 위기를 반영했다. 1분기 신용카드 연체율은 2.09%로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 연체율 3.43%보다는 아직 낮은 수준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초에는 소비를 줄이는 행태 때문에 카드자산 잔액은 76조 8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6% 줄었다.”며 “경기 둔화로 신규 연체 채권이 늘어나는 등 연체율은 증가했으나 7개 전업 카드사의 조정자기자본비율은 26.2%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신용카드 수수료율 체계 개편으로 수익 저하가 예상되는 카드사에 비해 증권사의 사정은 더 심각하다. 유럽 위기에 따른 주식 거래 위축으로 말미암은 수익 감소에다 자본시장통합법 개정안의 무산으로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마저 사라졌다. 한 증권업계 임원은 “마른 수건을 짜다 피가 날 지경”이라고 한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업 지수의 수익률은 지난 8일 기준 최근 1년간 -30.62%로 의료정밀(-32.56%), 화학(-31.87%) 다음으로 저조하다. 최소 6조 5000억원은 되어야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일 거래대금도 수준 이하다. 유가증권시장의 5월 말일 거래대금은 4조 6061억원으로 지난해 8월 말일의 6조 201억원에 비해 25% 줄었다. 지난주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4조원 초반대에 머물렀다. 지난해 말 유상증자를 통해 3조원 이상 자기자본을 확보한 대형증권사 5곳은 자본시장통합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미뤄지면서 새로운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업종 간의 벽을 허문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 한국형 투자은행(IB)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키움증권 서영수 연구원은 “신 수익원 부재와 규제 정책으로 증권사 수익성은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요 증권사들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표했던 정부의 정책에 따라 3조원까지 증자를 하며 대형화했지만 이 자금들이 방향성을 잃고 수익 기반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창수·이성원기자 geo@seoul.co.kr
  • [경제브리핑] KB국민·中 은련, 카드발급 업무계약 체결

    [경제브리핑] KB국민·中 은련, 카드발급 업무계약 체결

    최기의(왼쪽)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과 차이젠보 중국 은련 주식회사 수석 부총재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 은련 본사에서 카드 발급 업무계약 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회사는 오는 8월 은련 제휴카드를 한국에서 출시하는 등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휴카드가 나오면 한국 고객들도 중국에서 해외 이용 수수료 부담 없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복지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11개 기업과 업무협약

    보건복지부는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안부전화와 방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에 11개 기업이 참여하기로 해 이들 기업과 18일 제4차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은 민관에서 운영하는 콜센터 상담원이 1:1 안부전화를 하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보살피는 독거노인 돌봄 사업으로, 전국 3만 5000명의 독거노인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10만여명의 독거노인에게는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 12월 1차 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4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4차 업무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KB국민카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라이나생명보험 등 11개 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후원금품 지원, 장례 수행 지원 등의 후원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발표한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에서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을 확대해 올해 말까지 70개 기업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지방경쟁력지원과장 이정구△주소정책〃 송경주△자전거정책〃 김기영△감사관실 조사담당관 정중석<국립방재연구원>△분석평가센터장 이종국△복합재난연구실장 이종설 ■서울시교육청 ◇지방부이사관 승진 △총무과장 김성갑 ■서울대 <보건대학원>△원장 권순만△부원장 김호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본원 △사고조사처장 김종호△컨설팅사업단장 이창용△승강기정보센터장 정태면<실장>△비서홍보 송풍호△감사 한인탁△경영기획 강신천△인사후생 장현숙△운영지원 이유상△대외협력 최일섭△고객지원 이동희△검사정책 장진모△교육연수 홍철준△연구개발 박정훈◇지원장△서울 조관배△서울북부 구양회△경기북부 윤준호△경기동부 박영진△인천 허윤섭△강원 노경남△대구 구향회△경남 이문열△전북 김종서△제주 이대영 ■신한생명 ◇지점장 △골드TM 전을주△신한SKT 류지영 ■KB국민카드 ◇승진 <상무>△IT본부 김용원<부장>△정보개발부 장원탁◇이동 <부장>△IT기획부 정영배
  •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신용카드를 쓰면서 쌓은 포인트 내역을 카드사에 상관없이 인터넷 사이트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별 포인트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www.cardpoint.or.kr)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SK·현대·KB국민카드 등 7개 카드사와 외환은행에서 신용·체크카드를 발급한 회원이라면 이 사이트를 통해 잔여 포인트와 소멸예정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다. 이용료는 없지만, 공인인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그동안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내역을 카드사별로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유효기간이 만료돼 자동 소멸되는 포인트도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소멸된 포인트의 현금가치는 1093억원에 달했고, 카드 회원의 19.2%는 포인트를 사용해 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중 농협·씨티·광주·전북·제주은행과 수협에서 카드를 발급한 회원도 통합조회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카드 포인트 외에 항공마일리지, 오케이캐시백 등 제휴사의 포인트도 함께 조회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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