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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윤돈 ‘슈퍼스타K 2’ 당부 “악동클럽처럼 만들지 말라?”(인터뷰)

    정윤돈 ‘슈퍼스타K 2’ 당부 “악동클럽처럼 만들지 말라?”(인터뷰)

    원조 오디션스타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이 Mnet ‘슈퍼스타K2’와 MBC ‘위대한 탄생’에 조언을 남겼다. 정윤돈은 8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들에 대해 “제작진들이 방송이 끝난 뒤에도 자립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 책임져줬으면 한다”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슈퍼스타K2’의 인기 급상승에 이어 MBC와 SBS에서도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말문을 열며 “댓글들을 보니 ‘악동클럽처럼 만들지 마라’, ‘서인국처럼 만들지 마라’는 글들이 많아 가슴이 아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정윤돈은 “2002년 MBC ‘악동클럽’도 지금 ‘슈퍼스타K 2’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방송 직후 데뷔한 그룹 ‘악동클럽’은 결국 얼마 가지 못해 해체 수순을 밟았다”며 “오디션에 뽑힌 사람들은 아직 일반인들이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가공을 해야 하지만 대중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제작진이 당장의 시청률에만 집중할 게 아니라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방송된 ‘슈퍼스타K2’ 예선에서 합격했으나 앨범 작업을 이유로 본선 진출을 포기했던 정윤돈은 지난 7일, 4년 만에 신곡 ‘송포유’(Song For You)를 발표했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이대선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사람&이슈] “로스쿨·BK21 이용해먹곤 해고”

    [사람&이슈] “로스쿨·BK21 이용해먹곤 해고”

    1년 4개월 만이었다. 도중진(48) 전 충남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7월 학교 측에서 “재계약을 못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다. 문서도, 설명도 없었다. 2009년 3월 로스쿨이 출범한 뒤 1년 반도 안 된 시점이었다. 그는 학교자체기금으로 고용된 ‘기금교수’였다. 대학가 등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로스쿨 인가 심사 당시 국공립대학에 ‘기금교수 활용’ 방안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총정원제한규정에 따라 교육공무원 신분인 신규 전임교수 확보가 어려워지자, 대학이 자체 기금으로 법학전공 교수를 채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교과부 산하기구였던 법학교육위원회가 교원 수를 산정할 때 기금교수를 전임교수로 인정해 준 것은 맞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대(10명), 전북대(2명), 충남대(2명) 등 국공립대학이 기금교수를 채용했다. 도 교수와 함께 퇴직 통보를 받은 송인방(50) 교수는 “교과부가 국가 정책 수행과 국공립대학의 반발 해소를 위해 ‘편법적 교원 충원’을 부채질했다.”면서 “충남대가 로스쿨에 교수들을 이용했다가 ‘팽’시킨 것”이라고 분개했다. 기금·연구교수들이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다. 각 학교기금교수규정이나 정부시책 연구사업에 따라 임용되는 만큼 정부 시책, 학교 사정에 따라 ‘파리목숨’이 되고 있다. 허울 좋은 ‘상아탑 사각지대’에 놓인 셈이다. 보호받을 장치도 없다. 최근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강의전담 교수도 교원으로 인정받는 추세지만, 기금교수는 학교 규정이 없어 법적 지위도 애매하기 때문이다. 도 교수는 “교원으로서 재임용과 관련한 평가·심사를 받을 정당한 권리가 있는데도 학교 측이 폐강 등의 졸렬한 방법으로 교수들을 해고해 지방노동청에 재임용거부처분 취소청구를 했다.”고 말했다. 정부도 외면하기는 마찬가지다. 로스쿨 인가 당시 기금교수를 겸임·초빙교수나 시간강사 등과 달리 전임교수로 인정했던 교과부는 지금 이들의 정확한 현황조차 모른다. 관리·감독도 소홀하다. 로스쿨 인가 기준의 하나였던 교원 수 등이 로스쿨 출범 뒤 변경됐는데도 아무런 제재조차 없다. 교과부는 “교원 수가 줄었다면 감독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지만 서울신문이 충남대의 로스쿨 교원 수 변경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하자 “변동사항이 없다.”며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았다. 하지만 실제 이 로스쿨의 교원은 34명에서 30명으로 줄었다.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BK21)으로 연구가 중단된 36개 대학의 연구교수들도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교과부가 2학기 개강 1주일 전에야 탈락을 통보한 탓에 BK 예산으로 고용된 연구교수와 계약직 직원 등이 다른 학교의 연구직 지원시기를 놓쳐 실직 상태에 놓였다. 오종석 아주대 법대 교수는 “기금교수든 연구교수든 사실상 교원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을 재임용이나 계약 같은 수단을 통해 그들의 연구·학문활동을 제한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백민경·윤샘이나기자 white@seoul.co.kr
  • “월급 36만원… 학생들과의 약속 때문에 강의”

    “지난달 월급 통장에 찍힌 금액이 36만원이더라고요. 연구 지원금이 끊긴 이후로 경기 의왕에서 서울까지 하루 3시간 30분을 통근하니 차비도 부족하죠. 그래도 학교에 남아 있는 것은 비록 한 과목이지만 제 수업을 들어주는 학생들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BK21) 탈락으로 실직 위기에 처한 서울의 유명 사립대 신모(51)연구교수가 담담하게 말을 꺼냈다. 그는 현재 이 학교에서 한 과목만 강의를 하고 있다. 연구교수가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통상 학교 측에서 1~2과목의 수업만 맡기기 때문이다. 강의료는 시간강사의 절반 수준을 받는다. BK21 연구 지원금까지 감안해 낮게 책정한 탓이다. 개강 바로 전 BK21 탈락 통보가 온 탓에 다른 학교의 일자리도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정부 시책에 따라 교수자리가 파리 목숨처럼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니 눈물만 난다.”면서 “나뿐 아니라 36개 사업단에 소속된 최소 40여명의 연구교수가 8월 말 늦은 통보를 받은 탓에 어떤 준비도 못한 채 해직을 앞두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지원금 250만원이 끊기면서 형편도 쪼들리기 시작했다. 기러기 아빠로 3년여동안 생활하고 있는 신 교수는 “학비조차 보낼 여력이 안 돼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미국에 있는 그의 아내와 아들이 사무실 경리와 서빙 등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긴 하지만 월세와 생활비 대기도 빠듯한 형편이다. 백민경·윤샘이나기자 white@seoul.co.kr
  • 장재인 4주연속 1위…슈퍼스타K2 온라인 투표

    장재인 4주연속 1위…슈퍼스타K2 온라인 투표

    ‘슈퍼스타K 2’의 홍일점이자 막강 우승후보자인 장재인이 4주 연속 전국민 온라인 투표 1위 자리를 지켰다.장재인은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본선 4번째 생방송무대를 앞두고 또 한 번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장재인은 본선이 시작된 후 온라인 투표에서 4주 연속 탑을 달리고 있어 유일한 여성 도전자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하고 있다.장재인의 온라인 투표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장재인 잘 하더니 계속 1위구나”, “이대로 계속 1위 했으면 좋겠다”, “홍일점 장재인 장하다” 등 축하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장재인은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본선 3번째 미션에서 팝의 황재 마이클 잭슨의 명곡 ‘더 웨이 유 메이크 미 필’(The Way You Make Me Feel)을 특유의 음색으로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8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 2’의 미션은 ‘심사위원 노래 부르기’로 장재인은 엄정화의 ‘초대’, 존박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허각은 이승철의 ‘네버엔딩 스토리’, 강승윤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 = Mnet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허각, 과거 쌍둥이형과 ‘진실게임’ 출연’동네 형 스타일’

    허각, 과거 쌍둥이형과 ‘진실게임’ 출연’동네 형 스타일’

    ‘슈퍼스타K 2’ 도전자 허각(26)의 과거 방송출연 영상 캡처사진이 연일 화제다.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2004년 SBS ‘진실게임’에 쌍둥이 형 허공과 출연한 허각의 영상이 캡처돼 유포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당시 허각 허공 형제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진짜 남남은?’이라는 주제로 출연했다.영상캡처 속에 허각은 지금보다 앳된 얼굴에 노랗게 염색을 하고 파란색 체육복을 입고 있다. 허각의 모습은 동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민같아 친근한 느낌을 준다. ‘슈퍼스타K2’에서 보여준 수수한 허각표 패션 그대로다. 허각의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네. 이걸 찾아낸 네티즌이 대단하다”, “진심 놀랬다. 허각 진짜 귀엽다”, “형이랑 닮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허각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2’ 4차 본선 생방송 무대에서 장재인, 존박, 강승윤과 함께 경쟁을 펼친다.사진 = SBS ‘진실게임’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연희, 16세시절 광고 "미친미모"▶ 유인나 초미니 원피스…살 떨리는 각선미▶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스모키 눈화장, ‘결막결석’ 가장 큰 원인…대책은?▶ ’행복전도사’ 최윤희 부부 모텔서 동반자살 ‘충격’
  • 신동, ‘슈퍼스타K’ 박보람 분장…100% 싱크로율

    신동, ‘슈퍼스타K’ 박보람 분장…100% 싱크로율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슈퍼스타K’ 참가자 박보람과 꼭 닮은 본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신동은 최근 본인의 트위터에 "오늘 강심장 녹화하고 있어요. 과연 누구 분장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신동은 짙은 아이라인과 화려한 색깔의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여기에 볼터치까지 곁들여 마치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2’의 출연자 박보람을 연상케 했다.신동은 해당 사진에 "내가 거울 보는데 왜 이렇게 박보람님 같지? 박보람 님에게는 미안해요. 하지만 박보람님은 아님"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박보람 언니 같다", "박보람과 싱크로율 100%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 한편 박보람은 ‘슈퍼스타K2’ 톱 11에 들었지만 본선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사진 = 신동 트위터, 엠넷 ‘슈퍼스타K 2’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슈스케’ 강승윤, 과거 얼짱신청 이력 공개 ‘풋풋’▶ ’지연 위로’ 정가은, 네티즌 비난에 트위터 중단 선언▶ 정윤돈 "’슈퍼스타K 2’낙방?…방송에 희생됐죠"▶ 전도연 파격드레스…네티즌 "최고 시스루룩" 극찬▶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슈퍼스타K2 존 박 “내가 정말 바람둥이라고?”

    슈퍼스타K2 존 박 “내가 정말 바람둥이라고?”

    케이블 사상 매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슈퍼스타K2‘의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가 슈퍼스타K2’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존 박의 항변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존 박은 여러 여성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최근 네티즌수사대에 의해 공개되면서 “바람둥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전화나 인터넷을 할 수 없어 그런 의혹이 있는지 몰랐다.”며 “여자친구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많다. 여자에게 그리 인기있는 스타일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눈 크기가 짝짝이인 것이 콤플렉스 인데, 이런 눈이 바람둥이라는 속설 때문에 더욱 소문이 퍼진 것 같다.”면서 “난 절대 바람둥이가 아닌 착한남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공연장을 찾은 김지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한 따뜻한 메시지와 아저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김은비의 탈락 직후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회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니는 슈퍼스타K2의 생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8일 금요일 10시 30분에 M.net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라이브밴드와 힙합의 조화”..더블K 첫 단독콘서트

    “라이브밴드와 힙합의 조화”..더블K 첫 단독콘서트

    힙합계의 스타일리스트 더블케이가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더블케이는 오는 23일일 저녁 7시 홍대 사운드홀릭 시티에서 ‘더블K 첫 단독 콘서트 Unplugged Concert with Primary skool’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는 더블케이는 전자악기를 배제한 완벽한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다이나믹듀오와 슈프림팀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프라이머리)가 이끄는 6인조 밴드 ‘프리이머리스쿨’(Primary Skool)과 함께한다. 더블케이는 “힙합 음악과 라이브 밴드와의 어울림을 맛보게 될 것”이라며 “언플러그드 사운드의 힙합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공연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더블케이는 ‘니가 날 떠나면 안되는 이유’, ‘Favorite Musi’c, ‘Rock Star’등 그의 앨범 수록곡들과 더블케이가 피처링한 수많은 곡들을 엄선해 자신만의 힙합 히스토리를 한눈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의 완성도를 높여줄 다채로운 연출구성과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는 힙합콘서트라는 새로운 시도는 한국 힙합계와 공연계에서도 흥미로운 이슈거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공연 게스트로는 ‘슈퍼스타K’ 출신의 길학미, 실력파 보컬리스트 알리, 힙합계의 천재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DOK2(도끼)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힙합음악계에서는 이미 실력자로 인정받고 있는 더블케이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뮤지션으로서 동료 뮤지션과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금까지 이효리, 바비킴, 리쌍, 드렁큰 타이거, 에픽하이 등 국내 힙합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사진 = 오스카ent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마르지 않는 샘’ K-POP 걸그룹▶ 김종국 "여행, 이효리보다 옥주현이 편해"▶ 지연 소속사 ‘음란 채팅 동영상’ 해명 "닮은 사람일뿐"▶ [PIFF 2010] 레드카펫 패션, 2009년 ‘고전미’…올해는?▶ ’배추값 폭등’ 농협, 포기당 2천원 배추 예약판매
  • ‘쌍둥이’ 허각, ‘진실게임’ 출연…양아치 패션?

    ‘쌍둥이’ 허각, ‘진실게임’ 출연…양아치 패션?

    ‘슈퍼스타K2’ 본선 진출자 허각이 과거 SBS ‘진실게임’에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는 허각이 2004년 SBS ‘진실게임’에 일란성 쌍둥이 형 허공 씨와 출연했던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당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진짜 남남은?’이란 주제로 방송에 출연한 허각은 지금의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노랗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형과 함께 파란색 트레이닝복까지 맞춰 입어 일명 ‘양아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방송 당시 허각은 쌍둥이 형과 신혜성-이지훈의 듀엣곡 ‘인형’을 함께 열창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네티즌들은 “귀엽다”, “쌍둥이형이랑 완전 붕어빵”, “통통한 것 빼곤 변함없는 얼굴이다”, “형제가 모두 이름이 정말 특이하다” 등 허각의 과거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허각은 오는 8일 TOP3를 뽑는 ‘슈퍼스타K2’ 4차 본선 무대를 앞두고 있다.사진 = SBS ‘진실게임’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갑수, 믹키유천-송중기보다 빛난 ‘미친 존재감’▶ 크리스탈·빅토리아·설리, 청바지 환상라인 ‘섹시돌’▶ ’세 아이의 엄마’ 정혜영, 자꾸 어려지는 ‘동안 지존’▶ ’남장여자’ 박민영, 기생 초선 치마폭에 폭 ‘볼뽀뽀’
  • ‘매력남’ 존박 “바람둥이? 짝짝이눈 때문” 해명

    ‘매력남’ 존박 “바람둥이? 짝짝이눈 때문” 해명

    ‘슈퍼스타K2’ 본선진출자 존박이 항간의 바람둥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Mnet ‘우리는 슈퍼스타K2’에서 존박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떠도는 소문을 일축했다.존박은 “여자 친구보다 남자 친구들이 더 많다”고 말문을 열며 “실제 학창시절 때도 여자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이어 “전화, 인터넷 등을 할 수 없어 밖의 상황을 몰라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전 절대 바람둥이가 아니다. 착한 남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존박은 최근 본의 아니게 네티즌 수사대들에 의해 미국에서의 과거 사진들이 인터넷에 노출, 여러 명의 여자친구들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들이 공개됐다.또 자신의 매력과 콤플렉스는 뭐냐는 질문에 그는 “내 매력은 진한 눈썹, 콤플렉스는 짝짝이 눈”이라고 꼽았다. 특히 “바람둥이 소문은 짝짝이 눈 때문”이라고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존박의 이야기 외에도 공연장을 찾은 김지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김은비의 생방송 직후 모습도 소개될 예정이다.사진 = ‘아메리칸 아이돌’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앤드류 넬슨, ‘슈퍼스타K2’에 편지..제작진 감동

    앤드류 넬슨, ‘슈퍼스타K2’에 편지..제작진 감동

    ’슈퍼스타K2’ 앤드류 넬슨이 제작진에게 자필로 쓴 감사 카드로 감동을 선사했다. 5일 ‘슈퍼스타K2’ 김태은PD는 "지난 9월 30일, 슈퍼스타K 제작진 앞으로 소포가 하나 왔다. 다들 궁금해 하며 열어보니 거기엔 앤드류 넬슨이 제작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글씨로 쓴 감사 카드가 있었다”고 전했다. 앤드류넬슨은 카드를 통해 “이렇게 좋은 기회와 가수의 길을 열어 주신 것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슈스케의 대성공을 축하드립니다. Mnet이 자랑스러워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2010년 9월 28일. 앤드류 네슨”이라고 다짐했다. 김 PD는 “예상치 못한 카드 선물에 제작진은 큰 감동을 받았다”며 “카드를 받자마자 ‘잘 받았다.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앤드류 넬슨은 탈락 후에도 합숙 때 받았던 관리대로 규칙적으로 운동과 보컬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알렸다. 한편 앤드류 넬슨은 이번 TOP 11중 가장 막내인 15세로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감정 표현력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슈퍼스타K 2’에 참가한 동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 앤드류 넬슨, ‘슈퍼스타K2’에 편지..제작진 감동

    앤드류 넬슨, ‘슈퍼스타K2’에 편지..제작진 감동

    ’슈퍼스타K2’ 앤드류 넬슨이 제작진에게 자필로 쓴 감사 카드로 감동을 선사했다. 5일 ‘슈퍼스타K2’ 김태은PD는 "지난 9월 30일, 슈퍼스타K 제작진 앞으로 소포가 하나 왔다. 다들 궁금해 하며 열어보니 거기엔 앤드류 넬슨이 제작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글씨로 쓴 감사 카드가 있었다”고 전했다. 앤드류넬슨은 카드를 통해 “이렇게 좋은 기회와 가수의 길을 열어 주신 것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슈스케의 대성공을 축하드립니다. Mnet이 자랑스러워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2010년 9월 28일. 앤드류 네슨”이라고 다짐했다. 김 PD는 “예상치 못한 카드 선물에 제작진은 큰 감동을 받았다”며 “카드를 받자마자 ‘잘 받았다.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앤드류 넬슨은 탈락 후에도 합숙 때 받았던 관리대로 규칙적으로 운동과 보컬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알렸다. 한편 앤드류 넬슨은 이번 TOP 11중 가장 막내인 15세로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감정 표현력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슈퍼스타K 2’에 참가한 동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정현, 일상생활 사진서 여전한 동안미모 과시▶ 차예련 “권상우와 생전 처음 만나 키스부터”▶ ’엄마옷’ 서우-’과욕’ 민효린, 드레스 굴욕▶ 김성은 “미달이, 내 인생의 독이자 약” 솔직 고백▶ 귀국 앞둔 신정환 씨, 네팔에서 안녕하신가요?▶ 레이디 가가·저스틴 비버, 유투브 10억 조회수 곧 달성
  • 앤드류넬슨 편지 화제…손글씨 진심에 ‘슈스케’ 제작진 감동

    앤드류넬슨 편지 화제…손글씨 진심에 ‘슈스케’ 제작진 감동

    ‘슈퍼스타K2’ 제작진이 5일 공개한 앤드류 넬슨의 편지가 실시간 인기를 얻으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태은 PD는 “지난 9월 30일 ‘슈퍼스타K’ 제작진 앞으로 소포가 하나 왔다. 다들 궁금해 하며 열어보니 거기엔 앤드류 넬슨이 제작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글씨로 쓴 감사 카드가 있었다”고 앤드류 넬슨 감사카드를 공개했다. 카드엔 “이렇게 좋은 기회와 가수의 길을 열어 주신 것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슈스케의 대성공을 축하드립니다. Mnet이 자랑스러워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2010년 9월 28일. 앤드류 넬슨”이라고 손글씨로 작성된 내용이 담겨있다. 삐뚤빼뚤한 글씨체에 한글이 아직 서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한글로 감사를 전함이 쉽지 않았음을 엿볼 수 있는 내용.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직접 써내려간 흔적이 역력해 보여 제작진에 대한 앤드류 넬슨의 진심이 느껴진다. 제작진은 앤드류 넬슨의 감사편지에 “예상치 못한 카드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드를 받자마자 ‘잘 받았다.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앤드류 넬슨은 탈락 후에도 합숙 때 받았던 관리대로 규칙적으로 운동과 보컬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앤드류 넬슨의 근황도 아울러 소개했다. 한편 앤드류 넬슨은 이번 TOP 11중 가장 막내인 15세로 어린 나이답지 않은 감정 표현력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슈퍼스타K 2’에 참가한 동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 사진 = 엠넷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차예련 "권상우와 생전 처음 만나 키스부터"▶ 최홍만 눈물고백 "내 모든 것 걸어 그녀 되찾을 것"▶ 김성은 "미달이, 내 인생의 독이자 약" 솔직 고백▶ 배다해 "박칼린에 혼날 때 부모님 눈물" 고백▶ 뎅기열이 韓걸그룹 탓?..태국서 핫팬츠 경계령
  • 허각 ‘진실게임’ 출연 캡처 공개 “통통함 빼곤 변함없어”

    허각 ‘진실게임’ 출연 캡처 공개 “통통함 빼곤 변함없어”

    ‘슈퍼스타K2’ 도전자 허각이 과거 유재석이 진행한 SBS ‘진실게임’ 출연 당시 캡처 사진이 6일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04년 허각이 ‘진실게임’에 출연했을 당시 동영상을 캡처한 결과물이다.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진짜 남남은?’이라는 주제의 방송분. 허각이 쌍둥이 친형과 함께 출연한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엔 통통하고 앳된 얼굴을 한 허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랗게 물들인 헤어스타일이 인상적. ‘슈퍼스타K2’에서 보여준 순수한 이미지는 얼굴에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쌍둥이형이랑 완전 붕어빵”, “통통한 것 빼곤 변함없는 얼굴이다” 등 허각의 과거 모습이 마냥 신기하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한편 허각은 오는 8일 ‘슈퍼스타K2’ TOP4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1초 박지선’, 미친존재감으로 인기급등▶ 원빈, 아역배우 챙기기 포착...’딸바보’ 대열 합류▶ 류시원, 속도위반 결혼발표 "자기야 사랑해"(일문일답)▶ 비 소속사 ‘46억 횡령혐의’ 반박 공식입장 "법적대응"▶ 김미리내, 이상구 폭행사진 공개 "뻔뻔…어리다고 무시?"
  • 한국차, 파리모터쇼 관심 한 몸에…“현실이 된 미래”

    한국차, 파리모터쇼 관심 한 몸에…“현실이 된 미래”

    9월 30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orte de Versailles) 전시장에서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한국 자동차가 세계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현실이 된 미래’(The future, now)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파리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은 30여 종을 비롯, 고성능 친환경차 등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 자동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공략을 위한 신차와 전기 콘셉트카 등을 통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소형 다목적차(MPV) ‘ix20’으로 이달부터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또 기아자동차는 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전기 콘셉트카 ‘팝’(POP)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그룹을 통해 뉴SM5(래티튜드)를 선보이고, GM대우는 미국 제네럴모터스(GM)의 시보레 아베오(한국명 젠트라), MPV 시보레 올란도, 시보레 캡티바(한국명 윈스톰) 등 신차 대부분의 디자인과 개발을 담당했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파리모터쇼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일본 도쿄모터쇼,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 와 함께 세계 4대 모터쇼로 꼽히고 있다. 사진 = 현대자동차 ‘ix20’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우은미 “데뷔 못했어도 ‘슈퍼스터K3’ 불참”(인터뷰)

    우은미 “데뷔 못했어도 ‘슈퍼스터K3’ 불참”(인터뷰)

    우은미는 ‘슈퍼스타K’에서 중도 탈락했지만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단순히 앨범 한 장을 발매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녀는 실용음악과 진학을 준비하며 그 이후를 내다보고 있다. 그만큼 우은미는 비록 지금은 준비가 덜 됐을지 몰라도 가수에 대한 꿈은 그 누구보다 진지하다. 고1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는 우은미가 대학진학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 공부를 병행하는 것.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슈퍼스타K’에서 탈락한 뒤 “외모가 예쁘지 않아 불이익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정작 우은미는 자신의 외모보다는 부족한 실력을 탓했다. “연예인에게 스타성이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연예인이기 보다는 음악으로 승부하는 진짜 가수가 되고 싶어요. 외모보다는 무대매너나 음악성이 더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모자란 것 같아요. 데뷔앨범은 좀 성급하게 나왔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거예요” 자신의 부족한 점을 알기에 이번에 자신의 꿈인 가수데뷔를 못하게 됐더라도 ‘슈퍼스타K’ 다음시즌엔 참가하지 않았을 거라는 설명이다. 우은미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확신이 없어 2기 나올 때도 정말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다. 비록 프로는 아니지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말자는, 가수라는 꿈에 대한 진정성에서 나온 고민이었다. 실력은 다소 부족할지 몰라도 데뷔곡 ‘부탁해’에도 그러한 진정성은 잘 담겨있다. 이 곡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했지만 ‘음악’과 ‘슈퍼스타K2’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 비록 가사를 직접 쓰진 않았지만 우은미는 “딱 하고 싶었던 얘기라 감정몰입이 잘 됐다”고 말했다. 그녀의 진정성은 대중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부탁해’는 음원공개 첫 주인 9월 마지막주(9월 27일~10월 3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9위, 소리바다 15위 등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공개 첫 주에 우은미보다 앞선 건 성시경, 미쓰에이, 비스트 정도다. 우은미는 “아직 부족한데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또 한 번 의지를 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 ‘화제’…장근석+문근영

    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 ‘화제’…장근석+문근영

    11월 방영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가상 포스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문근영과 장근석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매리는 외박중’의 가상 포스터가 등장했다. 팬들로부터 자체 제작된 포스터와 예고 동영상으로 ‘매리는 외박중’은 방송 전부터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가상 포스터는 극중 가상결혼을 하게 되는 위매리 역의 문근영과 강무결 역의 장근석의 사진부터 카피, 첫 방송 날짜까지 완벽하게 들어가 있어 드라마 관계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리는 외박중’ 가상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식 포스터가 공개된 줄 알았다”, “문근영과 장근석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인기 만화 ‘풀 하우스’의 원작자인 원수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드라마 ‘궁’ 등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연애관을 발랄하게 그려낸 인은아 작가가 ‘매리는 외박중’에 투입돼 기대를 모은다. 젊은이들의 결혼관과 사랑, 꿈 그리고 이상을 ‘가상결혼’이라는 이색 소재를 통해 새롭게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 ‘매리는 외박중’은 KBS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스모키한 장재인 ‘색다른 매력’..학교모델 사진 화제

    스모키한 장재인 ‘색다른 매력’..학교모델 사진 화제

    ‘슈퍼스타K2’ 도전자 장재인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호원대학교는 최근 실용음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재인을 포함, 실용음악과와 방송연예과 학생 홍보 모델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공개했다. 이 사진은 연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방송에서 보여준 수수한 모습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이다. 짙은 스모키 화장에 깜찍하게 높이 올려 묶은 일명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 화려한 색상의 튀는 의상은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과 얼핏 비슷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부 실용음악학과 학생으로 휴학중인 장재인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음악성과 귀여운 외모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TOP4에 진출했다. 사진 = 호원대학교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 장재인, 학교모델로 활약…스모키로 색다른 매력

    장재인, 학교모델로 활약…스모키로 색다른 매력

    ‘슈퍼스타K 2’ 도전자 장재인(20)이 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했던 당시 사진이 연일 화제다.장재인이 재학 중인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에는 장재인과 4명의 남녀학생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에 장재인은 요즘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서 보여지는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재인은 걸그룹 투애니원(2NE1)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의상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머리를 높게 올려 묶었다.이 사진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장재인을 비롯해 해당 학과와 방송연예과의 학생들이 지난해 촬영한 홍보 사진으로 알려졌다.장재인의 학교홍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이 진해 누군지 못 알아봤다”, “재인이 화장 조그만 덜 진하게 했으면 더 예뻤을텐데”, “완전히 색다른 모습, 저런 모습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K 2’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한 4명의 지원자 중 유일한 여성멤버로 3주 연속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했다.사진 =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소녀시대는 광고모델 중’…일상모습 담아 ‘관심급증’▶ ’1박2일’ 제6의 멤버…나영석PD vs 시아준수?▶ 김새롬, 박효주에 "한달에 섹스 몇 번?" 19禁농담 논란▶ 김태희 눈가주름-송혜교 다리길이…포토샵 전후 비교 ‘눈길’▶ ’슈퍼스타K2’ 존박, 바지에 손넣고 애국가 제창 ‘자세논란’
  • “유명세 톡톡히”..장재인, ‘깜찍’ 학교모델 사진 화제

    “유명세 톡톡히”..장재인, ‘깜찍’ 학교모델 사진 화제

    ‘슈퍼스타K2’ 도전자 장재인이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호원대학교는 최근 실용음악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재인을 포함, 실용음악과와 방송연예과 학생 홍보 모델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학교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공개했다. 이 사진은 연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장재인은 방송에서 보여준 수수한 모습과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이다. 짙은 스모키 화장에 깜찍하게 높이 올려 묶은 일명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 화려한 색상의 튀는 의상은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과 얼핏 비슷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호원대학교 방송연예학부 실용음악학과 학생으로 휴학중인 장재인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음악성과 귀여운 외모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TOP4에 진출했다. 사진 = 호원대학교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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