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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2025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 선정

    군포시, 2025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 ‘우수’ 선정

    경기 군포시가 국토교통부의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지속 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교통 부문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및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실시했으며, 현황평가와 정책평가로 구분하여 국토, 환경, 도시, 교통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 총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군포시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라’ 그룹 35개 도시에서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 부문에서 ‘인구당 K패스 이용률’,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이용자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대중교통 및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투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혜택 많은 ‘인천 i-패스’, 국토부 우수시책 선정

    혜택 많은 ‘인천 i-패스’, 국토부 우수시책 선정

    인천시는 시민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천 i-패스’가 국토교통부 주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지원 범위와 혜택을 넓힌 인천시가 마련한 대중교통 비용 지원 카드다. i-패스는 K-패스 혜택인 대중교통 비용의 20%(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을 적용하고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했다. 시는 지난 5월 i-패스를 도입하고 3개월 후인 지난해 8월에는 광역 i-패스를 시행했다. 이어 올해 10월에는 ‘아이플러스 차비드림’ 등 시민 체감형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내년 7월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i-실버패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 이재준 시장 “수원시 무상교통(버스비 지원) 신청하세요”…새해 1월 1일 시행

    이재준 시장 “수원시 무상교통(버스비 지원) 신청하세요”…새해 1월 1일 시행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중 하나인 수원시 무상교통(버스비 지원)이 내년 1월 1일 힘차게 출발한다” 신청을 당부했다. 수원시 무상교통은 70세 이상 어르신, 19~23세 청년, 19세 이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존 K-패스가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이 가능한 점을 보완해, 월 14회 이용을 기준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고, 최대 연 28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19~23세 청년(장애인 포함)의 경우 K-패스 홈페이지·앱에서 카드 발급 및 회원가입을 하면 수원시 청년 교통비에 자동 가입되고, 어르신과 24세 이상 장애인분들은 우대 교통카드(G-PASS)를 준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된다. 이 시장은 “사업 초기 신청이 몰릴 것이 예상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1월 2일(금)까지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며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접수창구를 마련했고, 오는 26일까지는 12개 복지관에서도 신청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든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시민의 이동권을 지키는 무상교통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국토부 “공적주택 110만 가구 공급·2027년 2차 공공기관 이전”

    국토부 “공적주택 110만 가구 공급·2027년 2차 공공기관 이전”

    정부가 내년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5만 가구 이상 착공을 목표로 하고, 향후 5년간 공적 주택 11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한다. 또 내년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확정하고 2027년부터 즉시 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세종시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국민이 원하는 곳에 빠르고 충분하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장관은 “수도권 공공택지는 2026년에 2만 9000호 분양, 5만호 이상 착공에 들어가고 3기 신도시 입주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심 유휴부지, 노후 공공청사, 학교 용지 등을 활용해 추가로 3만 5000가구 이상을 착공하고, 용적률을 최대 법정 상한인 140%까지 높여 도심 주택공급 속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 장관은 “민간 정비사업을 적극 활성화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생애주기별 주거복지도 강화한다. 청년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0만원의 월세 지원을 제공하고, 신혼부부와 출산가구에는 초등학교 인근 공공임대와 육아 친화형 주거시설을 공급한다. 고령가구에는 돌봄 서비스와 노인친화형 설계를 확대한다. 국토부는 또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두고 수도권·지방 균형 성장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전 검토 대상으로 350개의 공공기관을 추렸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도 임기 내 반드시 완공하겠다는 목표다. 핵심 과제로 제시된 건설 안전과 관련해선 내년 상반기 ‘건설안전 특별법’을 제정해 발주·설계·시공·감리 등 전 단계에서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혁신 분야에서는 ‘K-패스’ 정액제를 내년 1월 시행하고, GTX-A 노선 삼성역 무정차 통과 및 2028년 완전 개통을 추진한다. 고속·시외버스 필수노선을 지정하고,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 공공 플랫폼’도 신속히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코레일-SR 통합, 고속도로 휴게소의 공공운영 전환 등 구조개혁 작업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김 장관은 “재무 성과 중심의 기관평가를 정책 성과 중심으로 전환하고, LH 기능을 재정립하겠다”며 “일하는 방식부터 바꾸는 개혁의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광역버스 출퇴근 대란 심각히 우려... 예산 증액해야”

    김성수 경기도의원 “광역버스 출퇴근 대란 심각히 우려... 예산 증액해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4일(월) 열린 교통국 소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 본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증차 운행 지원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고 교통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026년 광역버스 공공성 강화’를 목표로 총 1,97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 중 출퇴근시간 부족한 좌석 공급을 보완하기 위한 ‘출퇴근시간대 증차 운행 지원’ 사업에 37억 원을 반영해 전년보다 14억 원을 증액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2025년 본예산에서 국비 22억 원을 반영했던 것과 달리, 2026년 예산안에는 국비 6,200만 원만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국비·도비·시군비를 합한 총사업비도 2025년 74억 원에서 2026년 2억 원으로 대폭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 월 2,600회가량 운행 중인 광역버스 출퇴근시간대 추가 운행이 내년에는 월 116회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며, 도내 각 지역에서 ‘출퇴근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된다. 김성수 의원은 “2026년 출퇴근시간대 증차 운행 지원 예산이 전년 대비 3% 수준에 불과해, 운행 횟수가 2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라며 “대광위가 전액을 직접 집행하지 않는 이상 1,420만 도민의 출퇴근 불편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통국은 대광위와 조속히 협의해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2층버스의 신속한 도입 등 좌석 공급 확충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심의에서 출퇴근시간대 광역버스 증차 운행 지원 사업 외에도 ▲2026년 K-패스 정액제 도입에 따른 경기패스 예산 증액 필요성 ▲경기심야버스 예산 감액에 따른 사업 축소 우려 등을 집중 질의하며, 도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내실 있는 교통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 부산시 내년예산 17조9330억 편성…전년 대비 7.5%↑,시민 체감형 사업 추진

    부산시 내년예산 17조9330억 편성…전년 대비 7.5%↑,시민 체감형 사업 추진

    부산시가 올해보다 7.5% 늘어난 17조9330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민선8기 핵심 목표인 ‘시민행복도시’와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6대 전략분야에 집중됐다. 주요 분야는 ▲다함께 누리는 시민행복도시 ▲살고 싶은 미래형 매력도시 ▲글로벌 물류·거점도시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글로벌 디지털·신산업도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다. 시는 부산형 돌봄체계 구축에 6조6111억원을 투입한다. 함께돌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하고, 장애인 활동지원 단가를 1만6620원에서 1만7270원으로 높인다. 또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10대를 증차하고, 고령층을 위한 ‘액티브 시니어 복합단지(하하캠퍼스)’ 조성에 착수한다. 어린이집 부모부담 행사비(월 1만원)를 3~4세까지 확대하고, 특성화비용(월 3만원)을 3~5세 유아 전원에게 지원해 무상보육을 확대추진한다.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는 5795억원이 투입된다. 부산의료원 호흡기센터와 어린이병원 건립 등 공공보건체계 강화에 나선다. ‘15분 도시’ 확산을 위해 1591억원을 편성했다. 복합생활권 3곳, 근린생활권 1곳을 중심으로 15분 생활권 정책공모사업과 ‘비전투어 시즌2’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한다. 동백패스·K패스 등 교통비 지원제도에 6832억원을 배정하고, 가락요금소·을숙도대교·산성터널 출퇴근 시간 무료화를 시행한다. 시는 글로벌 물류·항공 허브 구축을 위해 1308억원을 편성했다. 가덕도신공항 적기 보상과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항공물류 마스터플랜을 통해 여객·물류 복합공항으로의 성장 전략을 마련한다.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하단~녹산선 건설에도 착수한다. 글로벌 해양산업 허브 기반 조성에는 1066억원이 투입된다.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 유치, ‘마리나 비즈센터’ 준공 등으로 해양디지털·신해양산업 중심지로의 도약이 목표다.. 글로벌 금융·창업도시 완성을 위해 3427억원을 배정했다.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를 매년 1호씩 총 9호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의 녹색·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북항 1부두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에코델타 첨단지식산업센터, 동명대 유휴부지 ‘그린스타트업타운’ 등 창업 인프라도 확대한다. 문화예술 분야에는 3352억원을 투입한다. 세계적 미술관·오페라하우스 건립, 시립미술관 리모델링 등을 추진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한다. 사직야구장 재건축,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스포츠 인프라도 강화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2047억원을 투입한다. 동백전 1조2000억원 발행과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으로 서민경제를 뒷받침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율을 1.5%에서 2.0%로 확대하고, 매출채권·수출보험 등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또 미래 신산업 유치 및 혁신성장 기반을 위해 2291억원을 마련,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유치기업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2026년 예산안은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시정 변화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패스 쓰세요? 보험료도 깎아드려요”…대중교통 자주 타면 ‘이 혜택’

    “K-패스 쓰세요? 보험료도 깎아드려요”…대중교통 자주 타면 ‘이 혜택’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정부의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패스’와 연계된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 개발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2일 K-패스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을 비롯해 주요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들 손해보험사는 현재 대중교통 이용자 대상 자동차 보험료 할인 특약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곳들이다. MOU에는 대중교통을 정기·장기적으로 이용하는 K-패스 이용자에게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특약 상품을 개발·출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K-패스 이용 실적에 따라 개인 보험료를 깎아주는 식이다. K-패스는 정부가 지난해 5월 출시한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다. 전국 어디서나 대중교통 수단을 한 달에 15회 이상 이용하면 지출한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19~34세) 30%, 저소득층 53.3%, 2자녀 가구 30%, 3자녀 이상 가구 50% 등이다. 현재는 월간 누적 사용액 일부를 돌려주거나 신용카드 대금 청구 시 감면하는 방식이지만, 내년부터는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한 교통비를 전액 환급해주는 ‘대중교통 정액패스’(가칭)도 도입된다. 대중교통 정액패스 이용자는 전국 지하철과 버스를 한 달간 20만원어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청년·어르신·저소득층·2인 이상 다자녀 가구는 월 5만 5000원, 일반은 월 6만 2000원을 내면 된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광역버스를 포함하면 월간 요금은 청년·어르신·저소득층·다자녀 가구 9만원, 일반은 10만원으로 조정된다. 이번 MOU에 참여하는 4개 보험사 외에도 자동차 보험업계 전체가 K-패스에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고 대광위는 전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MOU로 K-패스 이용자는 대중교통비를 절약하면서 동시에 자동차 보험료도 할인받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지역화폐로 환급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금’, 교통비 재사용

    경기도, 지역화폐로 환급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금’, 교통비 재사용

    경기도가 지역화폐로 돌려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금’을 교통비로 다시 쓸 수 있게 됐다. 경기도가 15일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가 교통비 사용 후 환급받는 연 최대 24만 원의 지역화폐를 일반 교통카드에 충전할 수 있는 ‘교통비 쿠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자체의 정책 수당을 교통비 형태로 지급하는 건 전국 최초다. 경기도는 지난해 5월부터 K-패스 사업 대상이 아닌 6~18세 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연 최대 24만 원, 분기별 6만 원 한도로 대중교통 이용 금액을 돌려준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이용자는 69만 명에 이른다. 그동안 지역화폐로 받은 환급금은 교통비로 사용할 수 없었으나, 경기도가 지역화폐로 지급된 교통비 지원금을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교통비로 전환해 교통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을 개발했다. 한국조폐공사 시스템을 사용하는 성남시와 시흥시는 제외된다. 윤태완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교통비 쿠폰 서비스는 전국 최초의 혁신적 지원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G-패스’ 도입 8개월…대중교통 이용 늘고, 교통비 부담 줄었다

    ‘광주G-패스’ 도입 8개월…대중교통 이용 늘고, 교통비 부담 줄었다

    광주시의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인 ‘광주G-패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정책 시행 이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고, 교통비 부담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교통카드를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현황을 분석한 결과, 8개월 동안 대중교통 이용건수는 총 8104만여건(환승 포함)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7960만여건보다 144만여건, 1.8%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 보면 1월 908만여건, 2월 905만여건, 3월 1075만여건, 4월 1101만여건, 5월1118만여건, 6월 970만여건, 7월 1038만여건, 8월 984만여건 등으로, 월평균 대중교통 이용건수는 1013만여건이었다. 월별로는 설명절, 방학, 6월 시내버스 파업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건수에서 차이를 보였다. 반면 5월에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5월 17일과 18일 이틀간 대중교통을 무료 운행하면서 전년대비 이용건수가 3.1% 증가했다. 광주G-패스가 도입되면서 대중교통 이용자는 2.4% 늘어났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월 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카드 장수)은 720만804명으로, 전년 동기(702만9818명) 대비 2.4%(17만986명) 증가했다. 월평균 이용자는 90만101명이었다. 이 기간동안 대중교통 이용금액은 총 776억4892만원으로, 전년 동기(769억9003만원)대비 0.9%인 6억5889만원 증가했다. 월평균 이용금액은 97억611만원으로 파악됐다. 전체적으로는 월평균 광주지역 대중교통 이용자 90만101명이 카드를 이용해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1013만604건 이용해 97억여원의 교통비를 지급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를 전년도와 비교하면 월평균 이용자는 2만1373명(2.4%) 늘었고, 이용건수도 18만231건(1.8%) 증가했다. 특히 ‘5·18기념주간’인 5월 17일과 18일 대중교통 무료 운행과 6월 시내버스 파업이라는 특수 상황을 배제하면 전년대비 월평균 이용자는 2.8%, 이용건수는 2.5% 늘어 증가폭이 더욱 커진다. ‘광주G-패스’ 시행으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은 줄어들었다. 광주G-패스는 대중교통 요금을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할인하고, 성인은 정부 ‘K-패스’와 연계해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부터 64%를 다음 달에 환급해 준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어린이는 월평균 2만5781명이 1인당 월 2554원씩 교통비를 지원받았고, 청소년은 월평균 9만2989명이 1인당 월 5396원씩 할인받았다. ‘광주G-패스’와 연계된 ‘K-패스’의 지역 가입자도 대폭 늘었다. 광주지역 K-패스 가입자는 2024년 말 4만5749명에서 2025년 8월 말 11만4470명으로 8개월 만에 6만8721명, 2.5배 증가했다. 올해 7월 기준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환급을 받은 시민은 6만5044명이며, 1인당 월평균 1만4030원을 돌려받았다. 광주시는 ‘광주G-패스’ 이용하는 청년(35~39세)은 10%, 어르신은 30%, 저소득층은 11%를 ‘K-패스’보다 더 환급해 주고 있다. 이들 대상자는 3만8174명으로, 이 중 2만6333명이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1인당 월평균 7347원씩을 더 지원받았다. 예를 들어, 65세 이상 어르신 2인 가구의 경우 K-패스 지원금과 광주G-패스 추가 지원금을 합한 월간 4만2754원씩, 연간 51만3048원을 지원받는 것이다. 광주시는 향후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완료되고,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광주G-패스 정책’은 시너지 효과를 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이용자 수 증가를 넘어 대중교통 활성화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또 ▲어린이(월평균 2만5000여명)는 요금 무료 ▲청소년(월평균 9만2000여명)은 반값 할인을 통해 미래세대의 대중교통 이용 습관을 유도하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G-패스가 대중교통 이용 확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통복지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광주G-패스’ 정책에 동참해 더 많은 대중교통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 거주 출생가구, 대중교통비 50~70% 환급받는다

    인천 거주 출생가구, 대중교통비 50~70% 환급받는다

    인천시는 10월 1일부터 출생가구 부모들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아이(i)플러스 차비드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차비드림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1월부터 자녀 출생 신고를 한 부모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전년도까지 매월 이용한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준다. 첫째 자녀 출생 시 50%, 둘째 자녀 이상은 70% 각각 환급한다. K-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누리집에서 카드번호를 등록하고 회원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시행을 하루 앞둔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시청역까지 역사 등을 돌며 사업을 홍보했다. 유 시장은 “출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환급 혜택을 확대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 ‘이응 패스·여민전’ 혜택 한 번에…통합카드 10월 1일 출시

    세종 ‘이응 패스·여민전’ 혜택 한 번에…통합카드 10월 1일 출시

    세종시 지역화폐인 ‘여민전’과 대중교통 정액권 카드인 ‘이응 패스’ 기능을 결합한 카드가 출시된다. 24일 시에 따르면 내달 1일 출시되는 ‘이응 패스·여민전 통합카드’는 교통비 환급과 지역화폐 캐시백 기능을 통합한 카드로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응 패스는 월 2만원을 내면 간선급행버스(BRT)와 시내버스, 공영자전거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 형태의 교통 카드다. 추가 이용 금액은 최대 5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고, 사용하지 못한 2만원 환급도 가능하다. 특히 세종 인근 대전·청주·천안·공주·계룡지역 버스와 지하철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케이(K) 패스와 연계한 중복 혜택도 가능하다. 이응 패스·케이 패스 앱에 통합카드를 등록하면 교통비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통합카드는 신한·농협·하나카드에서 발급한다. 사전에 여민전 앱에 가입해야 하고 신한·농협은 만 14세 이상, 하나카드는 만 19세 이상이 대상이다. 기존 이응 패스와 여민전 카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9~11일 열리는 세종 한글 축제 기간 통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중 카드사별로 각 40명을 추첨해 여민전 5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10월 24일, 11월 28일, 12월 26일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에도 이용자를 카드사별로 20명을 추첨해 여민전 5만 포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이응 패스와 여민전을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해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편의 정책을 지속해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런 지원금이 있었다고?”…앱에서 대화 몇번이면 ‘정부 지원금’ 찾아준다

    “이런 지원금이 있었다고?”…앱에서 대화 몇번이면 ‘정부 지원금’ 찾아준다

    카카오뱅크 앱을 이용해 정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지원금 혜택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정부지원금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지원금 찾기란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정부지원금을 추천해주고, 신청 방법과 정보를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다. 앱에서 ‘나에게 딱 맞는 정부지원금 찾기’ 항목을 선택해 직업, 주소, 가구원 수, 소득 등 다양한 기초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맞춤 정부지원금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가구원 수가 4인이고, 월 소득이 1280만원 이하인 경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대상임을 안내받는 형태다. 정보를 등록하는 과정도 간편하다. 챗봇과 대화하듯 기초 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복잡한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 스크래핑(국세청 홈택스 등의 기관에서 고객 정보를 불러오는 프로세스)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 수집을 도와준다. 특히 K-패스, 민생회복 소비쿠폰, 보금자리론,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이자지원 등 카카오뱅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연계된 정부지원금은 앱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이 맞춤형으로 추천되면 그 중 관심있는 혜택을 골라 최대 20개까지 ‘내 관심 지원금’으로 설정 가능하다. 이후 해당 정부지원금의 신청 마감일이 임박하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부지원금 찾기 서비스는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를 위한 정부지원금 정보도 폭넓게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고객은 업종, 규모, 사업장 소재지 등에 따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지원금을 추천받을 수 있다.
  • 국토부, 내년도 예산 62조 편성…공적주택 공급에 22조 투입

    국토부, 내년도 예산 62조 편성…공적주택 공급에 22조 투입

    국토교통부는 2일 국토교통 안전, 주거 및 교통 민생안전, 균형발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 50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본예산보다 7.4%(4조 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후속 대응을 위해 1204억원을 편성했다. 조류충돌예방 강화에 338억원, 활주로이탈방지 시스템 설치에 545억원을 투입한다.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경량 구조물로 교체하기 위한 예산 31억원이 반영됐다. 최근 문제가 된 지반침하(싱크홀)를 예방하기 위해 지반탐사 장비를 현행 13대에서 32대로 늘리고, 지반 탐사구간을 확대하기 위해 44억원을 투입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고령 운수 종사자의 운전능력을 보완하는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2000대도 새로 보급한다. 철도건설과 신공항 건설 등 주요 간선 교통망 확충에는 8조 5000억원이 책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을 위해 지난해보다 354억원을 늘린 4361억원이 반영됐다.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 예산은 6890억원으로, 현재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약 3000억원이 감액됐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K패스)사업 예산은 2374억원에서 5274억원으로 약 2배 가까이 확대한다. 충분한 환급을 보장하는 ‘정액패스’를 도입하고, 청년·어르신 등에 패스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또 광역버스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준공영제 노선을 새로 5개 확대하고, 출·퇴근 시간대 증차 운행 단가를 12만원에서 19만원으로 현실화한다. 국토부는 또 22조 8000억원을 투입해 내년 공적 주택 19만 4000호를 청년, 신혼,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공급한다. 또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5000호 매입을 지원(4950억원)하고, 저소득 무주택 청년에 대한 월세 20만원 지원이 상시 사업화된다. 인공지능(AI) 등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예산도 확대된다. 정부의 AI 산업 강화 기조에 맞춰 AI 응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880억원)이 새로 실시된다. 첨단 모빌리티 등 R&D 투자는 올해 4879억원에서 내년 5336억원으로 증액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대폭 투자했다”며 “진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남 김해·양산~부산 버스·도시철도, 광역환승요금 19일부터 전면 무료화

    경남 김해·양산시와 부산시 간 광역환승요금이 전면 무료화한다. 경남도 등은 오는 19일부터 이들 지역 간 광역환승요금 전면 무료화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이들 지역에서 버스·도시철도로 갈아탈 때는 광역환승요금을 1회 500원, 2회 200원 내야 했다. 다만 해마다 광역환승 건수가 늘면서 시도민 부담이 가중되고 시내버스 노선 축소·변경 등으로 말미암은 불편과 지자체 간 마찰도 잦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앞으로는 광역환승 때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돼 광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도민들은 월 1만원 이상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경남패스, K패스 등 다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환승은 하차 후 30분 내 최대 2회까지 무료다. 
  • 대중교통 정액패스·청년미래적금 도입… 지역화폐 24조 발행

    대중교통 정액패스·청년미래적금 도입… 지역화폐 24조 발행

    내년 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대중교통 정액패스가 신설된다.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은 24조원어치 발행된다. 청년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미래적금도 새로 생긴다. 정부가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심의·의결한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월 5~6만원으로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2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액패스가 도입된다. 청년·노인과 다자녀·저소득자는 5만 5000원, 일반인은 6만 2000원을 내면 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광역버스를 포함하면 내야 할 비용은 각각 9만원, 10만원으로 오른다. 대중교통 정액패스 신설에 따른 대중교통비 환급 예산은 올해 2375억원에서 5274억원으로 늘어난다. 기존 K패스는 노인 대상 환급률이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월 최대 60회(일 최대 2회)까지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제도다. 정부는 소상공인 매출 신장을 위해 내년 지역사랑상품권을 24조원 규모로 발행하고, 국비로 1조 1500억원을 지원한다. 지역별 국비 보조율도 상향한다. 수도권은 2%에서 3%로, 비수도권은 2%에서 5%로, 인구감소지역은 5%에서 7%로 높인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도 역대 최대 규모인 4조 50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예산은 4000억원 반영됐다.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소상공인 230만명에게 각 25만원의 경영안정 바우처도 지급된다. 바우처는 공과금·보험료 등을 내는 데 쓸 수 있다. 서민층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 규모는 올해 18만 1000호에서 19만 4000호로 늘어난다. 현재 정부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공공주택 110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예산은 22조 7701억원으로 올해 16조 5170억원에서 37.9% 늘었다. 정부는 내년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해 청년세대의 자산 형성을 돕는다. 소득 6000만원 이하 19~34세 청년이 월 50만원 한도로 내면 정부가 6% 또는 12%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일반 청년과 소상공인에게는 6%, 중소기업 취업 6개월 이내 청년에게는 3년 근속을 조건으로 12%를 매칭한다. 이를 위해 편성한 예산은 7446억원이다.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취직한 청년 5만명에겐 2년간 48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준다. 직장이 인구감소지역이라면 우대지역은 600만원, 특별지역은 720만원이 지원된다. 구직촉진 수당은 올해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된다. 아울러 저소득 청년을 위한 월 20만원의 월세 지원은 내년부터 상시화된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2만 7000호에서 3만 5000호로 늘린다.
  • 공익활동 참여 시민에 포인트·상품권… 광주 ‘지속가능 도시 만들기’ 계속 추진

    공익활동 참여 시민에 포인트·상품권… 광주 ‘지속가능 도시 만들기’ 계속 추진

    광주시가 설문조사나 친환경교통수단 이용 등 크고 작은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포인트나 상품권 등 실질적인 보상을 하는 ‘참여형 정책’을 확대한다. 시민의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 도시 구현’이 목표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쌍방향 소통 온라인 플랫폼 ‘광주온(ON)’에서 진행되는 설문에 참여하면 회당 700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28일 밝혔다. 1만마일리지 이상 모이면 온누리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구현을 위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하는 ‘시민참여수당’ 참여자들에게도 보상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Walk On)’을 통해 광주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면 회당 200포인트, 자전거를 이용하면 200포인트, 하루 8000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적립은 1인당 최대 3만 포인트이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정책인 ‘광주 지(G)패스’도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이끌어내는 정책수단으로 활용된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시내버스·마을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요금을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으로 할인해준다. 또 K패스와 연계해 청년 30%, 성인 20%, 어르신 50%, 저소득 64%, 2자녀 부모 30%, 3자녀 이상 부모 50%를 돌려준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작은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참여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 24만원 버스비 지원받으세요”
전 세대 ‘이동권 보장’ 나선 종로

    “연 24만원 버스비 지원받으세요” 전 세대 ‘이동권 보장’ 나선 종로

    서울 종로구가 오는 10월부터 종로구민에게 연 최대 24만원의 버스 교통비를 지원한다. 다음달부터 신청받은 뒤 연말에 첫 지원금을 지급한다. 오는 10월 전면 시행되는 ‘버스 교통비 지원 사업’은 6~12세 아동, 13~18세 청소년, 19~39세 청년,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 지원 대상이다. 기존 교통약자 중심 정책과 달리 청년층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버스를 주민 모두가 누려야 할 보편적 공공재로 재정립하며 교통약자를 넘어 전 세대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교통복지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종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과 마을버스로 오갈 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정산해 계좌로 환급해 준다. 분기별 한도는 어르신과 청년은 6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연간 최대 지원액은 각각 24만원, 16만원, 8만원이다. 다만 국가나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 등 비슷한 교통비 관련 사업과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평소 자신의 대중교통 이용량을 고려해 본인에게 알맞은 사업을 고르면 된다.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대상 기존 버스비 지원 제도와도 중복이 제한된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다. 교통카드와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종로구 교통비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부모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첫 지원금은 12월 하순에 지급된다. 10월과 11월 이용분을 합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분기별로 지원한다. 앞서 종로구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교통카드 운영사인 티머니와 협약을 맺었다. 매년 3억원 이상인 시스템 구축·유지 비용도 절감했다는 게 종로구의 설명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뿐만 아니라 서울 전 지역 버스나 마을버스를 이용할 때도 교통비가 지원되는 만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이동의 자유는 주민의 기본권이고 버스는 누구나 누려야 할 공공재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의 연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종로구, 10월부터 연간 최대 24만원 버스비 지원한다

    종로구, 10월부터 연간 최대 24만원 버스비 지원한다

    서울 종로구가 오는 10월부터 종로구민에게 연 최대 24만원의 버스 교통비를 지원한다. 다음달부터 신청받은 뒤 연말에 첫 지원금을 지급한다. 오는 10월 전면 시행되는 ‘버스 교통비 지원 사업’은 6~12세 아동, 13~18세 청소년, 19~39세 청년,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 지원 대상이다. 기존 교통약자 중심 정책과 달리 청년층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종로구 관계자는 “버스를 주민 모두가 누려야 할 보편적 공공재로 재정립하며 교통약자를 넘어 전 세대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교통복지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종로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과 마을버스로 오갈 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정산해 계좌로 환급해 준다. 분기별 한도는 어르신과 청년은 6만원, 청소년 4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연간 최대 지원액은 각각 24만원, 16만원, 8만원이다. 다만 국가나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K패스나 기후동행카드 등 비슷한 교통비 관련 사업과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는다. 평소 자신의 대중교통 이용량을 고려해 본인에게 알맞은 사업을 고르면 된다.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대상 기존 버스비 지원 제도와도 중복이 제한된다. 신청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다. 교통카드와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종로구 교통비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부모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첫 지원금은 12월 하순에 지급된다. 10월과 11월 이용분을 합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매년 3월, 6월, 9월, 12월 분기별로 지원한다. 앞서 종로구는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교통카드 운영사인 티머니와 협약을 맺었다. 매년 3억원 이상인 시스템 구축·유지 비용도 절감했다는 게 종로구의 설명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뿐만 아니라 서울 전 지역 버스나 마을버스를 이용할 때도 교통비가 지원되는 만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이동의 자유는 주민의 기본권이고 버스는 누구나 누려야 할 공공재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의 연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9월부터 버스비 지원 신청…오랜 역사도 현재 삶도 빛나는 종로”[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9월부터 버스비 지원 신청…오랜 역사도 현재 삶도 빛나는 종로”[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분기별 6만원까지 교통비 지원서울 오가는 대중교통은 공공재부암동처럼 지하철 없는 곳 도움전국 최초 어르신 돌봄카 큰 호응구기·평창 고도제한 완화 성과시와 협의해 주민 숙원 해결 중옥인동 4층까지 건축 가능해져취임 후 30여곳 재개발 시도도민선 8기 3년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주민센터에서 만난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교통 약자를 위한 종로구 버스비 지원 사업 준비에 한창이었다. 오는 9월 신청 시작을 앞두고 현장을 점검하며 만난 주민들에게 그는 “온라인이나 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써서 내면 얼마나 타는지 계산해서 분기별로 6만원까지 교통비가 자동으로 환급된다”고 안내했다. 종로구가 징수한 교통개발분담금을 활용한 이 사업은 “대중교통인 버스는 공공재로 활용돼야 한다”는 정 구청장의 철학에서 출발했다. 종로에서 나고 자란 정 구청장은 고유의 특색을 지키면서도 구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도록 늘 새로운 길을 찾아왔다. 구기·평창과 경복궁 주변 고도제한 완화로 종로 스카이라인도 변화를 앞두고 있다. 종로문화관광벨트를 추진하면서 북촌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정 구청장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종로만의 고민거리도 있지만 그만큼 먼저 시작할 수 있는 일도 많다”며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삶도 편리한 종로를 만드는 게 언제나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교통비 지원을 시작하는 이유는. “우리 구민은 종로구에 살지만 서울시 전역에서 생활한다. 청년이 직장을 구하고 출퇴근하거나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하고 일을 다니는 등 누구나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움직여야 한다. 이동권 보장도 일종의 복지다. 적어도 서울을 오가는 대중교통은 일종의 공공재로 접근해 보장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기획했다. 지하철은 65세 이상은 무료로 타고 다닐 수 있지만 버스는 그렇지 않다. 특히 종로는 동쪽에 지하철이 집중돼 있기에 부암동처럼 지하철이 없는 서쪽 지역은 버스 이용객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했다. 종로구를 시작으로 다른 구도 동참해 변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궁극적으로는 전 연령층 지원이 목표다.” -기후동행카드나 다른 교통 패스와의 차이는 무엇인가. “교통 복지이기에 65세 이상 어르신, 19~39세 청년, 13~18세 청소년, 6~12세 어린이 등이 대상이다. 9월에 교통카드를 등록해 두면 10월에 탑승한 버스요금부터 탄 만큼 전액 환급해 주되 분기별로 최대 6만원까지 지원한다. 청소년은 연간 16만원, 어린이는 8만원까지다. 기후동행카드나 K패스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평소 버스를 얼마나 타는지 따져 보는 게 좋다. 직장인은 교통비로 월 6만~8만원을 쓰지만 매일 이동하지 않는다면 종로구 교통비 사업이 대체로 유리하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종로 어르신 돌봄카도 호응을 얻었다. “2023년 10월 창신동에서 시작한 돌봄카는 이화동·충신동까지 합하면 5만명 넘게 이용했다. 제게는 저작권이 없는 주민 제안 사업이다. 창신동에 사는 한 어르신이 길이 좁고 가파른데 마을버스도 다니지 않고, 택시도 진입을 꺼린다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도로 사정상 운전이 쉽지 않기에 ‘쏘카’와 연계해서 운전 능력은 물론이고 어르신을 모시는 자세를 기본으로 갖춘 기사들을 모집했다.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 만족도가 높다. 돌봄카가 보이면 음료를 건네는 어르신도 있을 정도다.” -임기 동안 가장 보람 있던 성과는. “종로는 역사와 전통,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다. 풍부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고도제한이나 용도지구 규제 등이 누적되면서 주민 일상과 직결된 인프라 개선은 더디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지난 3년간 꾸준히 협의하고 건의한 결과 주민들의 숙원인 구기·평창은 고도 제한이 20m에서 24m 등으로, 경복궁 주변 서촌 일부 지역은 16m에서 18m 등으로 완화됐다. 자연경관지구의 건축물 높이 기준도 완화됐다.” -어떻게 진척되고 있나. “옥인동은 고도제한 완화로 이제 4층까지 지을 수 있게 됐다. 신영동과 옥인동은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으로 선정됐다.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지정된 창신동·숭인동 일대는 정비계획이 고시됐다. 행촌동은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구청장 취임 후 종로구 30여곳이 재개발을 시도 중이다. 1980~90년대 한 차례 주택 개량을 거친 지역도 있지만 옥인동처럼 옛집이 그대로 남은 곳도 적지 않다. 때마침 재개발과 도시재생이 동시에 필요한 시기에 취임해 손발이 맞았다. 주민들도 난개발을 지양하고 성벽 등 문화재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길 바란다. 모든 절차를 빠르게 안내해 원만하고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노력 중이다. 인구 유입에 맞춰 학교도 유지하려고 신경 쓰고 있다.” -관광 1번지로서 관심을 받는 만큼 몸살도 앓고 있다. “오버투어리즘과 한옥스테이는 종로구가 안고 있는 특수한 문제다. 주민들이 살던 지역에 관광객이 몰려온 게 10년 남짓 됐다. 관광을 양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북촌의 보행 관광객은 지난해 7월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주간 통행 시간만 지켜 달라고 요청하면서 해소됐다. 과태료 부과 사례 없이 안착했고, 내년부터 제한 구역 내 관광버스 통행 제한도 본격 시행된다. 등록제인 한옥스테이는 구 차원에서 접근이 녹록지 않다. 관광과 생활권의 조화가 중요하다. 이는 종로구의 정주 인구가 20만 가까이로 늘어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광화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광화문스퀘어’는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비견되곤 한다. “광화문스퀘어는 30%가 공익 광고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측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며 깜짝 놀라더라. 뉴욕은 비교적 광고비가 저렴한 매일 저녁 자정 직전 3분 동안 상업광고를 중단하는 방식으로 공공미술 플랫폼을 운영해서다. 최신 기술로 꾸며진 광화문스퀘어는 (동시 상영 등) 더 정교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수 있다.” -남은 임기 1년을 앞두고 구민께 한마디. “3년 동안 종로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바람이 현실이 되도록 걸어왔다. 그동안의 시간은 소중한 자산이자 행정의 원동력이다. 그간 해 오던 일을 한결같이 열심히 하겠다.”
  • 전주시내버스 8월 첫 차부터 요금 200원 인상…성인 1700원

    전주시내버스 8월 첫 차부터 요금 200원 인상…성인 1700원

    8월 1일 첫차부터 전주시내버스 요금이 200원 인상된다. 전북 전주시는 지난 6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결정에 따라 전주시내버스 기본요금을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주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난 2021년 7월 200원 인상 이후 4년 만이다. 변경되는 요금은 현금을 기준으로 성인 1700원, 청소년 1350원, 어린이 850원이다. 교통카드 사용 시 50원 할인된 요금을 적용받는다. 시내버스 정기권 가격도 30일권은 5만 2000원(6000원 인상), 2일권은 1만 1000원(1000원 인상), 1일권은 6000원(500원 인상)으로 조정된다. 전주시는 이번 시내버스 요금 인상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운영비, 인건비 증가 등으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요금 인상이 결정되었지만, 마을버스 요금 동결, K-패스 지원 등을 통해 고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면서 “시민들이 인상된 요금만큼 더 나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전주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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