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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만에 틀어진 감독 선임… 축구협, 또 도진 ‘문전처리 미숙’

    3일 만에 틀어진 감독 선임… 축구협, 또 도진 ‘문전처리 미숙’

    새달 1일 개막 K리그팬 반발에 새달 A매치 ‘임시 감독 체제’로 소속팀 없는 최용수로 좁혀져‘징검다리’ 거절하면 대안 없어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진퇴양난이다. K리그1 명장들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당장 개막을 앞두고 있어 각 구단 팬의 반발이 거세다. 현재 소속이 없는 최용수(사진) 전 강원FC 감독이 유력하나 그가 ‘징검다리 임시직’을 거절하면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25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전날 2차 회의를 통해 임시감독을 거쳐 정식 사령탑을 임명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 달 21일과 26일 예정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까지 정식 감독 선임 절차를 밟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3일 전 첫 회의의 결론을 뒤집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이번 주중 예정된 3번째 회의로 후보군을 좁힐 예정인데 임시감독을 찾는 첫 단계부터 난항이다. K리그1을 대표하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등이 거론되지만 세 감독 모두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울산은 새달 1일 FA컵(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 변경)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와 개막전을 치른 다음 5일과 12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팀의 창단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한 홍 감독은 아직 ACL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서울의 ‘명가 재건’ 특명을 받은 김기동 감독은 시즌 초반이 중요하다. 부임 첫해 성과를 내기 위해선 4시즌 연속 하위 스플릿(33라운드 기준 7위~12위)에 머문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제주도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김학범 감독의 공백으로 기세가 꺾이면 신임 사령탑의 첫 시즌 성적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는 23일 소셜미디어(SNS)에 “홍 감독을 포함한 모든 K리그 현역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그들을 지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의 저항은 전북 사례에서 비롯됐다. 2011년 12월 전북을 지휘했던 최강희 현 산둥 타이산(중국)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국가대표팀을 맡았다. 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나 2011시즌 K리그1 챔피언 전북은 이듬해 서울, 2013년 포항에 우승컵을 내줬다. 전북은 최 감독이 복귀하고 팀을 재정비한 2014시즌부터 다시 연속 우승했다. 이에 지난해 6월 강원과 결별한 최용수 전 감독으로 시선이 모인다. 하지만 선수단 갈등, 감독 해임 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독이 든 성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 전 감독이 정식 감독 계약 전 임시직을 수용할지 불투명하다. 반면 최 전 감독이 협회의 제안을 받아들여 3월 A매치에서 내용과 결과 모두 합격점을 받는다면 정식 감독까지 맡을 수도 있다.
  • 결국 ‘징검다리’ 임시감독, K리그 팬 반발에 답은 ‘독수리’ 최용수밖에

    결국 ‘징검다리’ 임시감독, K리그 팬 반발에 답은 ‘독수리’ 최용수밖에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이 진퇴양난이다. K리그1 명장들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당장 개막을 앞두고 있어 각 구단 팬의 반발이 거세다. 현재 소속이 없는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이 유력하나 그가 ‘징검다리 임시직’을 거절하면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25일 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전날 2차 회의를 통해 임시감독을 거쳐 정식 사령탑을 임명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해성 위원장이 지난 21일 첫 회의 브리핑에서 “임시 체제를 꾸리기에는 여러 장애가 있다. 두 경기만 지휘할 감독이 있을까 의문”이라고 했으나 다음 달 21일·26일 예정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태국과의 2연전까지 정식 감독 선임 절차를 밟기엔 시간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임시감독을 찾는 첫 단추부터 난항이다. 전력강화위원회는 3차 회의로 후보군을 좁힐 예정인데 K리그1을 대표하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기동 FC서울 감독,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등이 거론된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2024시즌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한 뒤 3월 1일부터 8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미디어 행사에 참여하는 세 감독 모두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울산은 1일 FA컵(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 변경) 우승팀 포항 스틸러스와 개막전을 치른 다음 5일과 12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팀의 창단 첫 리그 2연패를 달성한 홍 감독은 아직 ACL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서울의 ‘명가 재건’ 특명을 받은 김기동 감독은 시즌 초반이 중요하다. 부임 첫해 성과를 내기 위해선 4시즌 연속 하위 스플릿(33라운드 기준 7위~12위)에 머문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제주도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김학범 감독이 곧바로 자리를 비워 기세가 꺾이면 신임 사령탑의 첫 시즌 성적에 큰 타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울산 서포터즈 ‘처용전사’는 23일 소셜미디어(SNS)에 “홍 감독을 포함한 모든 K리그 현역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하려는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그들을 지키기 위한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팬들의 저항은 2012시즌 전북 사례에서 비롯됐다. 당시 전북을 지휘했던 최강희 산둥 타이산(중국)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국가대표팀을 맡았고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반면 2011년 K리그1 챔피언 전북은 이듬해 서울, 2013년 포항에 우승컵을 내줬는데 최 감독이 복귀하고 팀을 재정비한 2014시즌부터 다시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이에 지난해 6월 강원과 결별한 최용수 전 감독으로 시선이 모인다. 하지만 선수단 갈등, 감독 해임 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독이 든 성배’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최 전 감독이 정식 감독 계약 전 임시직을 수용할지 불투명하다.
  • A치 8강 대진 퍼즐 완성…최강희 감독의 中산둥, 8년 만에 8강 진출

    A치 8강 대진 퍼즐 완성…최강희 감독의 中산둥, 8년 만에 8강 진출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 퍼즐이 맞춰졌다. AFC가 23일 발표한 ACL 8강 대진표를 보면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2팀,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1팀이 8강에 올랐다. 서아시아 지역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소속 3개 구단과 아랍에미리트(UAE) 소속 알아인이 8강에 올랐다. 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HD는 ‘현대가 더비’를 치른다. 8강 역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는 가운데, 전북과 울산은 내달 6일 전북의 홈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차전을 치른 뒤 13일 울산문수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연다. ‘울산 HD FC’로 구단 명칭 변경을 발표했던 울산은 이번 ACL에서는 변경 전 명칭인 ‘울산 현대’로 나선다. 전북은 포항을 1·2차전 합계 3-1로 눌렀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일본)에 합계 5-1로 완승을 거두고 16강을 통과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산둥 타이산(중국)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8강에 진출해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준결승 길목에서 만났다. 박용우가 뛰는 알아인(UAE)과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하는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는다. 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으로 구성된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는 네이마르, 마우콩 시우바 등이 포진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 잉글랜드는 FA컵, 스페인은 국왕컵, 이제 한국은 코리아컵!

    잉글랜드는 FA컵, 스페인은 국왕컵, 이제 한국은 코리아컵!

    한국 프로와 아마추어 축구를 총망라하는 최상위 토너먼트 대회인 대한축구협회(FA)컵의 명칭이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바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FA컵 명칭을 코리아컵으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회는 1996년 대회 창설 뒤 FA컵이라는 이름을 써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명칭이 같아 혼란을 빚을 때가 많았고, 한국 대회라는 정체성이 드러나지 않아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세계적으로 프로 축구 리그가 있는 나라는 프로 리그와 별도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는 컵대회를 연다. 잉글랜드 FA컵 외에 프랑스 ‘쿠프 드 프랑스’, 이탈리아 ‘코파 이탈리아’, 스페인 ‘코파 델레이’, 독일 ‘DFB-포칼’ 등이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부분 국호나 국가 권위를 대표하는 상징을 이름으로 쓴다”며 “다양한 후보군을 검토한 끝에 한국 축구를 대표한다는 취지와 대외적 상징성을 고려해 코리아컵이라는 이름을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행 방식도 일부 바뀐다. 이전까지 준결승은 단판, 결승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부분 치러졌으나 올해부터는 준결승전이 홈 앤드 어웨이로, 결승전이 단판으로 치러진다. 잉글랜드 FA컵이 영국 런던의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것처럼 코리안컵 결승전도 개최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고정해 전통을 쌓아가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의 끝에 코리안컵 우승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출전 자격도 확정했다. 코리안컵에서 우승한 팀이 K리그1에서 4위 내에 자리하면 K리그1 챔피언과 함께 ACL엘리트(ACLE) 본선 출전 자격을 얻는다. ACLE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K리그1 차순위 팀이 가져간다. 그다음 순위 팀은 ACL2 출전권을 받는다. 하지만 코리아컵 우승팀이 K리그1 5위 이하거나 하부 리그 팀이라면 ACL2 출전권이 주어진다. ACLE 본선 출전권은 K리그1의 1·2위, ACLE 플레이오프 출전권은 3위 팀이 챙기게 된다.
  • 슈팅 7-27 밀린 울산, 머쓱 ACL 8강행…3월에만 현대가 더비 3회 잔치

    슈팅 7-27 밀린 울산, 머쓱 ACL 8강행…3월에만 현대가 더비 3회 잔치

    프로축구 울산 HD가 2023~24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 오르며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가 성사됐다. 울산과 전북은 3월 5일과 12일 홈 앤드 어웨이로 4강 티켓을 다툰다. 3월 30일 K리그1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3월에만 현대가 더비 잔치가 열린다. K리그1 챔피언 울산은 21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ACL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일본 J리그2(2부) 반포레 고후를 2-1로 꺾었다. 1차전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던 울산은 1, 2차전 합계 5-1로 앞서 8강에 안착했다. 8강 상대는 전날 K리그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제친 전북 현대다. 울산과 전북은 ACL에서 통산 4번째, 5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울산과 전북은 앞서 ACL에서 장군과 멍군을 주고받았다. 2006시즌 4강에서 처음 만났는데 1차전에서 4-1로 이기고 2차전에서 2-3으로 진 전북이 합계 6-4로 결승에 올랐고, 여세를 몰아 대회 첫 우승까지 차지했다. 이후 15년 만인 2021시즌 8강에서 재격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단판 승부로 치러진 8강전에서 울산이 연장전 끝에 3-2로 이겨 4강에 진출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던 울산은 4강에선 포항에 밀려 탈락했다. 이날 울산이 8강에 진출하기는 했으나 경기력에서는 아쉬운 면이 적지 않았다. 점유율은 울산(66.3%)이 챙겼으나 전체 슈팅에서 7-27로 밀렸다. 유효슈팅도 3-9일 정도로 고후가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번 연출했다. 조현우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멀티 실점을 할 뻔했다. 킥오프 11분 만에 엄원상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김지현이 재차 슈팅,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지현의 전역 복귀 첫 골이었다. 그런데 울산 선수들은 1, 2차전 합계 4-0으로 달아나는 등 일찌감치 승부가 갈려 긴장감이 떨어진 탓인지 플레이가 느슨해 보였다. 패스 실수도 잦았다. 고후가 일왕배 우승팀 자격으로 ACL 무대에 데뷔해 H조 1위로 16강까지 진출했으나 지난해 일본 1부 리그도 아니고 2부에서 8위에 그친 구단이기 때문에 울산의 경기력이 더욱 아쉬웠다. 고후는 울산의 잦은 실수를 바탕으로 틈만 나면 슈팅을 날렸다. 그리고 후반 43분 25번째 슈팅에서 구단 사상 ACL 토너먼트 첫 골을 기록하는 기쁨을 누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울산 수비들이 우두커니 서 있는 가운데 미쓰하라 가즈시가 헤더 골을 터뜨렸다. 울산은 후반 들어 41분만에 엄원상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더라면 울산으로서는 다소 찜찜한 8강행이었을 텐데 후반 추가 시간 엄원상의 낮은 크로스를 문전 쇄도한 주민규가 밀어 넣어 울산이 승리를 챙기며 치면 치레했다.
  • K리그, 유로2024 보다 먼저 푸스발리베 사용한다

    K리그, 유로2024 보다 먼저 푸스발리베 사용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 2024’에서 사용할 공인구로 아디다스 ‘푸스발리베(FUSSBALLLIEBE)’를 채택했다. 푸스발리베는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의 공인구이기도 하다. 연맹은 19일 푸스발리베를 새 시즌 K리그1, 2 및 승강 플레이오프 전 경기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독일어로 ‘축구에 대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지닌 이 공은 유로2024 본선에 나서는 24개 국가를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을 디자인에 녹였다. 2024시즌 K리그는 3월 1일 개막하고, 유로2024 본선은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독일에서 열린다. K리그가 유럽 최대의 국가대항전을 위해 개발된 푸스발리베를 먼저 사용하는 셈이다. K리그는 2012년부터 아디다스 축구공을 공인구로 사용해 왔는데 푸스발리베는 이전 공인구에 견줘 보다 완벽한 볼 컨트롤과 안정적인 비행 궤적, 슛의 정확성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공의 중심부에 센서를 심어 초당 500회의 빈도로 공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등 속도, 방향, 각도를 비롯한 공의 모든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시스템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 ‘생생한 기록’ 사진기자협회, 2024 보도사진연감 출간 [서울포토]

    ‘생생한 기록’ 사진기자협회, 2024 보도사진연감 출간 [서울포토]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가 ‘2024 보도사진연감’을 발행했다. 82개 소속 회원사 500여명의 사진기자가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 뉴스 현장에 취재한 사진을 엄선해 2권의 통합본으로 엮었다. 보도사진연감은 1968년부터 현재까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출간됐다. 이번에 발간한 연감에는 총 686쪽에 걸쳐 900여점의 사진이 수록됐다. 1권에서는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통해 드러난 교권붕괴와 재앙이 되어버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비롯해 용산 대통령실 등을 <특집 뉴스>로 다뤘다. 전세 사기 사건과 ‘철근 누락’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14명이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잇따른 흉기난동 범죄, 우리 기술로 쏘아 올린 우수발사체 ‘누리호’ 성공,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 사우디 벽을 넘지 못한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구속은 피했지만 ‘사법 리스크’에 직면한 야당 대표 등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사건·사고 등 주요 이슈는 <월별 뉴스>로 구성했다. 전국 각지의 뉴스 현장에서 지역 사진기자들이 기록한 사진은 <지역뉴스>로 모아 정리했다. 2권은 WBC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3연속 1라운드 탈락 수모를 당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엔데믹’ 이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코리아’를 수놓은 16일 열전의 명장면을 <스포츠 특집>으로 구성했다. 이밖에 ‘유광 점퍼‘ 팬들의 29년 숙원을 풀어준 프로야구 LG 트위스의 통합 우승, 프로축구 K리그1 2연패를 달성한 울산 현대, 수영 황금세대를 이끌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황선우, 이상화의 뒤를 잇는 ‘빙속 여제’ 김민선의 금빛 질주 등을 주요 스포츠 뉴스로 소개했다. 스포츠 뉴스에 이어 경이로운 자연과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색다르게 접근한 <피처>와 뉴스 가치를 지닌 소재를 긴 호흡으로 심층 취재한 <스토리>로 마무리했다. * 총 686쪽. 가격 230,000원. 문의 한국사진기자협회 사무국 02)733-9577
  • 울산, 日 고후에 ‘골 세례’

    울산, 日 고후에 ‘골 세례’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울산 HD가 2023~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일본 J리그2(2부 리그)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2024년을 시작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은 15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고후와의 ACL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ACL이 이번 대회부터 추춘제로 치러지는 가운데, 국내 프로축구 일정 기준으로는 이날 경기가 울산의 올해 첫 공식전이다. 이로써 2020년 대회 챔피언 울산은 오는 21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고후 원정 경기에서 2골 차로 패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J리그2 소속의 고후는 울산과의 전력 차를 실감하며 3골 차로 크게 패했다. 울산은 2023시즌엔 K리그1 2연패를 이룬 바 있다. 울산은 카타르 아시안컵을 치른 베테랑 센터백 김영권을 벤치에 앉히고 김기희, 황석호, 이명재로 꾸려진 스리백 수비라인을 가동했다.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터진 ‘탁구 게이트’에 이름이 올랐던 측면 수비수 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나섰다. 울산이 공수에서 한 차원 높은 경기력을 보이며 고후를 압박했다. 울산은 전반 8분 주민규의 헤더 슈팅, 전반 18분 엄원상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답답하게 경기를 이어가던 울산은 전반 37분 기다리던 첫 골을 터뜨렸다. 엄원상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연결한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 손에 맞고 흐르자 주민규가 머리로 골문 안으로 연결, 선제골을 기록했다. 기선을 제압한 울산은 전반 45분 김민우가 페널티 구역에서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주민규가 나서 멀티골을 넣었다. 울산은 후반 시작과 함께 루빅손을 빼고 에사카 아타루를 넣으면서 공격을 이어갔다. 쉬지 않고 공격을 한 울산은 후반 16분 설영우의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울산은 김영권, 마틴 아담, 이동경, 마테우스 등을 투입하면서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설영우가 후반 추가시간 적극적으로 상대 위험지역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넘어진 뒤 오른 어깨를 부여잡고 고통을 호소했다. 설영우는 의무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고, 더는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 전북, ACL 16강전서 포항에 2-0 제압

    전북, ACL 16강전서 포항에 2-0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리를 먼저 챙겨 8강행 가능성을 높였다. 전북은 14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ACL 16강 1차전에서 포항을 2-0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는 두 팀뿐만 아니라 한국 프로축구의 2024년 첫 공식전이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 체제로 처음 비시즌을 보낸 전북은 다음달 개막하는 2024시즌 K리그1을 앞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북은 지난 시즌 1무 4패로 맞대결마다 아픔을 준 포항을 상대로 설욕에도 성공했다. 포항과 전북은 지난해 12월 FA컵 결승전에서도 맞붙었고, 전북은 2-4로 패했다. 전북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티아고, 에르난데스 등 K리그1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검증된 외국인 자원을 영입해 반등을 꾀했다. 먼저 골문을 연 선수도 이적생 에르난데스였다. 전반 16분 페널티박스에서 이동준과 어정원의 경합 끝에 공이 자기 앞으로 떨어지자 에르난데스는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전북의 페트레스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에르난데스를 불러들이고, 국가대표 수비수 김태환을 투입했다. 지난 시즌 라이벌 구단 울산 HD의 우승에 기여한 김태환은 지난달 전북으로 둥지를 옮겼다. 득점이 시급해진 포항도 수비수 어정원을 빼고, 공격수 홍윤상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교체 카드가 제대로 적중한 쪽도 포항이 아닌 전북이었다. 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 측면을 누빈 김태환이 문전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공이 골대로 쇄도한 안현범의 머리에 정확히 얹히면서 2-0을 만드는 쐐기골로 이어졌다. 2차전은 20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다.
  • 이·왜·진?…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 FC서울 공식 입단

    이·왜·진?… ‘맨유 출신’ 제시 린가드, FC서울 공식 입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대표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32)가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우승에 도전한다. 린가드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여름 많은 리그에서 입단 제안을 받았지만 대부분 구두로 조건을 제시했다. 반면 FC서울은 훈련 장소인 영국 맨체스터를 찾아와 서면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했다”며 “8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해 컨디션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연초에 계약할 것이라 예상하고 매일 2차례씩 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기동 FC서울 감독에 대해 “조제 모리뉴 감독처럼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으로 알고 있다.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공격형 미드필더가 익숙하지만 왼쪽 윙,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다. (3월 1일) 개막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린가드는 EPL에서만 182경기 29골 14도움을 기록한 ‘월드클래스’로 1983년 출범한 K리그의 41년 역사상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한 린가드는 2부 리그 임대로 경험을 쌓은 뒤 2015~16시즌부터 맨유의 주축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도 포함된 린가드는 본선 무대에서 6경기 1골 2도움으로 팀의 준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2020년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합류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린가드는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이어 주전을 꿰찬 후 후반기 16경기 9골 4도움으로 신들린 득점 감각을 선보였다. 맨유로 돌아와 자리잡지 못한 린가드는 2022~23시즌 EPL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로 둥지를 옮겼으나 1골도 넣지 못한 채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김 감독을 선임하며 K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FC서울이 린가드와 접촉해 일본 J리그로 떠난 나상호의 공백을 메웠다.
  • “김기동 감독은 무리뉴처럼 이길 줄 알아” 린가드, FC서울 입성…“왼쪽 윙, 공격수도 소화 가능”

    “김기동 감독은 무리뉴처럼 이길 줄 알아” 린가드, FC서울 입성…“왼쪽 윙, 공격수도 소화 가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대표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제시 린가드(32)가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우승에 도전한다. 린가드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서울 입단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여름 많은 리그에서 입단 제안을 받았지만 대부분 구두로 조건을 제시했다. 반면 서울은 훈련 장소인 영국 맨체스터에 찾아와 서면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했다”며 “8개월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해 컨디션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연초에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매일 2번씩 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기동 서울 감독에 대해선 “조세 무리뉴 감독처럼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으로 알고 있다.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공격형 미드필더가 익숙하지만 왼쪽 윙,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다. (3월 1일) 개막에 맞춰 준비하겠다. 승리를 쌓아 트로피를 따내는 목표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팀 동료 기성용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린가드는 “EPL에서 기성용과 몇 차례 대결한 적 있었다. 서울에서 중원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린가드는 EPL에서만 182경기 29골 14도움을 기록한 ‘월드클래스’로, 1983년 출범한 K리그의 41년 역사상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다. 구단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나 영국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한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더비 카운티 등 2부 리그 임대로 경험을 쌓은 뒤 2015~16시즌부터 맨유의 주축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엔 잉글랜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된 린가드는 본선 무대에서 6경기 1골 2도움으로 잉글랜드의 준결승 진출에 앞장섰다. 2020년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합류하고 주전 경쟁에 밀린 린가드는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웨스트햄에 합류했는데 주전을 꿰찬 후 후반기 16경기 9골 4도움으로 신들린 득점 감각을 선보였다. 린가드의 활약에 힘입은 웨스트햄은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맨유로 돌아와서 자리를 잡지 못한 린가드는 2022~23시즌 EPL 승격팀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으나 1골도 넣지 못한 채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김기동 감독을 선임하며 K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서울이 린가드 측과 접촉해 일본 J리그로 떠난 나상호의 공백을 메웠다.
  • ‘황당’… 황의조, 英소속팀 경기 못뛴 채, 튀르키예 리그로 전격 임대 이적

    ‘황당’… 황의조, 英소속팀 경기 못뛴 채, 튀르키예 리그로 전격 임대 이적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32)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뛰게 됐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황의조는 1년 6개월 동안 몸담았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튀르키예로 떠나게 됐다. K리그 성남FC,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를 거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지롱댕 보르도에 입성한 황의조는 2020~21시즌 12골, 2021~22시즌 11골 등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2022년 8월 노팅엄에 입단했다. 1부리그 승격 팀인 노팅엄에 합류한 황의조는 2022~23시즌 EPL에 데뷔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고,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K리그1 FC서울에 6개월 동안 단기 임대돼 성남FC를 떠난 지 6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무대에 뛰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프리시즌 7경기 가운데 6경기에 출전했지만 2023~24시즌 시작과 함께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EFL)의 노리치 시티로 또 임대됐다. 그리고 지난달 9일 노리치 시티 임대계약이 끝나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이번에 또다시 튀르키예로 임대됐다. 공식 소속팀 노팅엄의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황의조가 4번째로 임대된 알란야스포르는 이번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0개 팀 가운데 14위를 달리고 있다. 노팅엄은 EPL 20개 팀 중 16위다. 영국 BBC는 황의조의 이번 임대계약이 허벅지 부상과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노매드’(유목민) 신세를 면치 못한 황의조의 EPL 무대 도전은 사실상 끝났다는 전망이 나온다.
  • 소속팀 노팅엄 데뷔전도 못 치른 황의조 이번엔 튀르키예로 4번째 임대…EPL 도전 사실상 ‘끝’

    소속팀 노팅엄 데뷔전도 못 치른 황의조 이번엔 튀르키예로 4번째 임대…EPL 도전 사실상 ‘끝’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32)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뛰게 됐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황의조가 알란야스포르와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황의조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란야스포르에서 뛰게 됐다. 완전 이적 옵션은 없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황의조는 1년 6개월 동안 몸담았던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튀르키예로 떠나게 됐다. K리그 성남FC,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를 거쳐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지롱댕 보르도에 입성한 황의조는 2020~21시즌 12골, 2021~22시즌 11골 등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2022년 8월 노팅엄에 입단했다. 1부리그 승격 팀인 노팅엄에 합류한 황의조는 2022~23시즌 EPL에 데뷔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고,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K리그1 FC서울에 6개월 동안 단기 임대돼 성남FC를 떠난 지 6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무대에 뛰기도 했다. 지난해 7월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프리시즌 7경기 가운데 6경기에 출전했지만 2023~24시즌 시작과 함께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EFL)의 노리치 시티로 또 임대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성행위 영상 불법 촬영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황의조는 노리치 시티에서 4개월 동안 18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달 9일 노리치 시티 임대계약이 끝나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이번에 또다시 튀르키예로 임대됐다. 공식 소속팀 노팅엄의 유니폼을 입고 정규리그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한 황의조가 4번째로 임대된 알란야스포르는 이번 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0개 팀 가운데 14위를 달리고 있다. 노팅엄은 EPL 20개 팀 중 16위다. 영국 BBC는 황의조의 이번 임대계약이 허벅지 부상과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노매드’(유목민) 신세를 면치 못한 황의조의 EPL 무대 도전은 사실상 끝났다는 전망이 나온다.
  • 진짜왔네… 맨유서 뛰었던 린가드, K리그 입단 위해 입국

    진짜왔네… 맨유서 뛰었던 린가드, K리그 입단 위해 입국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입단을 앞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2)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은색 후드에 검은 모자를 쓴 린가드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리던 약 200명의 팬은 ‘제시’를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환영 인파를 예상하지 못한 듯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이던 린가드는 이내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또 팬들이 내민 유니폼에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린가드는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SNS)에 영국 런던 히스로공항의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밟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과 상당 부분 구두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진 린가드는 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7일 계약서에 서명한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이후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한다. 린가드가 최종적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으면 K리그 사상 가장 이름값 높은 외국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92년생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나이가 같은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로 꼽히기도 했다. 맨유에서 공식전 232경기를 뛰며 35골(21도움)을 기록했다. 공을 소유하지 않았을 때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이 돋보여 맨유 선배인 박지성과 비교되기도 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205경기 27골(26도움)을 기록했다. 린가드는 2018 러시아월드컵 4강 멤버로 A매치 32경기를 뛰며 6골을 넣었다. 2017~18시즌을 정점으로 활약이 잦아든 그는 2020~21시즌 웨스트햄으로 임대되어 16경기에서 9골(4도움)을 터뜨리는 등 부활하는 듯했으나 맨유 복귀 뒤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2022~23시즌을 마치고는 노팅엄 포리스트와 계약이 종료되어 새 둥지를 물색하고 있었다.
  • “왔다!” 이름값 높은 제시 린가드, 한국엔 무슨 일? K리그 열광

    “왔다!” 이름값 높은 제시 린가드, 한국엔 무슨 일? K리그 열광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입단을 앞둔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31)가 한국 땅을 밟았다. 5일 오후 검은색 후드에 검은색 캡모자를 쓴 린가드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기다리던 약 200명의 팬이 ‘제시’를 외치며 환호성을 질렀다. 린가드는 자신을 향한 거대한 환영 인파를 예상치 못한 듯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팬들에게 다가간 린가드는 직접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팬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한 뒤 구단 관계자들의 인솔 하에 빠르게 공항을 빠져 나갔다.린가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200경기 넘게 뛴 스타 플레이어다. 서울울 통해 K리그 무대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린가드는 이날 입국해 구단과 최종 협상을 마무리한다. 이어 6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뒤 7일 계약서에 최종 서명할 예정이다. 8일에는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인사를 나눈 뒤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서울 선수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몸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린가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의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짐을 부치고 곧 한국에 간다는 의미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날 오후 린가드가 한국에 도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모습을 드러내기 약 2시간 전부터 수많은 팬이 입국장에 서울 유니폼을 입고 머플러를 손에 든 채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우승에 대한 부푼 꿈을 갖고 두 시간 넘게 린가드를 기다렸다는 김민성(16)씨는 “서울로 온다는 기사가 떴을 때 안 믿기고 꿈만 같았다”며 “올해는 우승 가능성이 99%”라고 강조했다. 붉은색 서울 유니폼을 입은 그는 “린가드가 10골은 무조건 넣을 것 같다. 20골까지 넣어줬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마찬가지로 서울 유니폼을 입고 지인 2명과 함께 공항에 온 이재후(19)씨는 “린가드가 오늘 입국한다는데, 서울 팬으로서 가만히 못 있겠기에 공항에 나왔다”며 “린가드라는 이름값이 가슴에 강하게 날아와 박혔다”고 말했다. 린가드가 입국장을 걸어 나올 때 그의 상징적인 세리머니처럼 ‘피리를 불 것’이라는 김씨는 “서울은 항상 우승에 도전하는 팀인데, 린가드가 오면 관중 증가와 경기장 분위기 고조에도 영향을 미칠 거다. 이번 시즌이 정말 기대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 ‘FC서울 입단 초읽기’ 린가드, 대한한공 탑승 인증샷

    ‘FC서울 입단 초읽기’ 린가드, 대한한공 탑승 인증샷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입단 협상 중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32)가 소셜미디어(SNS)에 한국행 비행기 탑승 ‘인증샷’을 올려 한국 무대 진출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린가드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위해 대기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항 카운터 전광판에 ‘대한항공’이 명시됐다.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F86) 및 퍼스트(F87) 카운터 앞으로 추정된다. 린가드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서울과 최종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당 부분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린가드는 예정대로라면 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7일 계약서에 서명한 뒤 8일 입단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후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린가드가 최종적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으면 K리그 사상 가장 이름값 높은 외국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92년생으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나이가 같은 린가드는 왕성한 활동량과 공이 없을 때 움직임이 돋보이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2018 러시아월드컵 4강 멤버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2경기를 뛰며 6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로 꼽혔던 그는 맨유에서 232경기를 뛰며 35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7~18시즌을 정점으로 활약이 잦아든 린가드는 2020~21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며 16경기에서 9골(4도움)을 터뜨려 부활하는 듯했으나 맨유 복귀 뒤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린가드는 2022~23시즌을 마치고 노팅엄 포리스트와 계약 종료 뒤 새 둥지를 찾고 있었다.
  • 한때 맨유 미래 린가드, FC서울행? 英매체 “임박”

    한때 맨유 미래 린가드, FC서울행? 英매체 “임박”

    한 때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로 평가받던 제시 린가드(32)의 K리그1 FC서울행이 임박했다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 “린가드가 한국의 FC서울로 깜짝 이적을 앞두고 있다”면서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2년 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노팅엄 포리스트를 떠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린가드는 최근 자신의 에이전트와 결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수일 내로 이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린가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제안을 한 한국 이적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BBC도 “린가드가 FC서울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FC서울은 린가드에게 2년 계약과 상당한 연봉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FC서울 측도 “협상 중”이라며 린가드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 린가드가 최종적으로 FC서울에 입단하면 K리그 사상 가장 이름값 높은 외국인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92년생 린가드는 세계적인 축구 명가 맨유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선수다. 공격 진영에서 빼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이 돋보였다. 맨유에서 통산 232경기를 뛰며 35골을 넣었다. 2000년 맨유 유스 팀에 입단한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하다 2015~16시즌부터 맨유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지휘했던 2017~18시즌에는 EPL 33경기에서 8골 5도움,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리그컵 등 공식전 48경기에서 13골 6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후 활약이 잦아들며 맨유에서 입지가 줄어든 린가드는 2020~21시즌 웨스트햄에서 임대로 뛰며 16경기에서 9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기량을 회복한 듯했으나 이후 다시 내리막을 걸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도 32경기를 소화했고, 잉글랜드가 4강까지 올랐던 2018 러시아월드컵에도 출전했다.
  • 백승호, 3년 만에 다시 유럽으로…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 입단 공식 발표

    백승호, 3년 만에 다시 유럽으로…잉글랜드 2부 버밍엄시티 입단 공식 발표

    백승호(27)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버밍엄시티에 입단해 3년 만에 유럽 무대에 재도전한다. 버밍엄시티는 30일(한국시간) 백승호와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백승호는 독일 분데스리가2 다름슈타트에서 뛰다 K리그1 전북 현대로 이적한 2021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유럽 리그를 누비게 됐다. 등번호는 13번이다. 백승호는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축구를 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잉글랜드에 오는 것이 내 꿈 중 하나였다. 버밍엄이 내게 관심을 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기뻤다”면서 “(토니 모브레이)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아주 편안했고, 여기에 오는 가장 큰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1875년 창단한 버밍엄시티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24개 팀 중 20위(8승8무12패·승점 32점)에 머물고 있다. 최근 웨인 루니 감독을 15경기 만에 경질한 뒤 토니 모브레이 감독을 선임했다. 모브레이 체제에서 백승호는 두 번째 영입이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나와 2군 팀 페랄라다 등에서 뛰었다. 전북에선 3시즌 동안 K리그1 82경기를 포함해 모두 106경기를 뛰며 2021년 K리그1 우승, 2022년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등에 힘을 보탰다. A매치는 2019년부터 15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2022년 12월 카타르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중거리포를 터뜨리기도 했다. 당시 한국은 1-4로 졌다.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24세 이하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백승호는 팀의 주장을 맡아 금메달 획득에 앞장서며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
  • ‘극적 잔류’ 수원FC, ‘전 국대’ 지동원 영입…“김은중호 한 단계 발전할 것”

    ‘극적 잔류’ 수원FC, ‘전 국대’ 지동원 영입…“김은중호 한 단계 발전할 것”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을 떠난 베테랑 공격수 지동원(33)이 수원FC에 새 둥지를 틀었다. 수원FC는 국가대표 출신 지동원을 영입했다고 26일 발표했다.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지동원은 2011~1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덜랜드로 이적하며 8번째로 EPL 무대를 밟은 한국 선수가 됐다. 적응에 부침을 겪은 지동원은 2013년부터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해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 다름슈타트 등을 거치며 2020~21시즌까지 약 10년 동안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2021년 7월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1에 복귀했으나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2023시즌을 마칠 때까지 25경기 2골 2도움의 성적을 남겼다. A매치 55경기에서 11골을 넣은 지동원은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4골로 활약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동메달을 품에 안는 영광을 맛봤다. 지동원은 “좋은 선수들이 많은 수원FC에 와서 기쁘다”며 “2024시즌 더 높은 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리그1 하위 스플릿 최종 11위로 정규시즌을 마친 수원FC는 부산 아이파크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이겨 가까스로 1부 리그에 잔류했다. 1차전에서 1-2 패배한 뒤 2차전 후반까지 합계 3-3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 3골을 몰아넣어 합계 6-4로 승리했다. 수원FC는 지동원 영입으로 김은중 신임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수원FC는 “유럽 무대와 국가대표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동원이 합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김은중호의 정신력과 경기력 모두 한 단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동해안 더비’로 문 여는 K리그1…첫 ‘김기동 더비’ 4월 7라운드

    ‘동해안 더비’로 문 여는 K리그1…첫 ‘김기동 더비’ 4월 7라운드

    2024 프로축구 K리그1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로 문을 연다. 새 시즌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인 ‘김기동 더비’는 4월 7라운드에서 처음 성사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 K리그1의 정규리그 1~33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올 시즌 K리그1에는 디펜딩챔피언 울산부터 승격팀 김천 상무까지 12개 구단이 참가한다. 정규 라운드는 팀당 33경기씩 모두 198경기가 치러진다. 상위 6개 팀, 하위 6개 팀으로 나뉘어져 치르는 파이널 라운드는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팀별로 5경기씩 치른다. 파이널 라운드 일정은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공개된다. 공식 개막전은 3·1절인 3월 1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포항의 경기다.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과 지난 시즌 FA컵(대한축구협회컵) 우승팀이자 리그 준우승팀 포항이 지역 라이벌전으로 시즌을 연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격돌한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김태환, 이영재, 티아고 등 K리그1에서 검증된 자원을 대거 영입한 전북은 3년 만의 정상 탈환을 꿈꾸고 있다. 3월 2일 오후 2시에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FC서울의 경기가 열린다. 지난 시즌 광주 돌풍을 일으킨 이정효 감독과, 5년간 몸담았던 포항을 떠나 서울로 향한 김기동 감독의 지략 대결이 관심이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FC가 만난다. 잔류왕에서 상위 스플릿 팀으로 탈바꿈한 인천은 올 시즌에도 상위권을 노린다. 강등 위기에 몰렸다가 잔류에 성공한 수원FC는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은중 감독과 함께 반등을 노린다. 같은 시각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지난 시즌 극적으로 K리그1에 잔류한 강원FC와 6년 만에 K리그 사령탑으로 복귀한 김학범 감독의 제주 유나이티드가 만난다. 강원은 김 감독이 2012~13년 이끌었던 팀이기도 하다. 3월 3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마크에서는 지난 시즌 파이널A에 안착한 대구FC와 승격팀 김천이 대결을 펼친다.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지대한 서울과 포항의 경기, 이른바 ‘김기동 더비’는 4월 7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막을 올린다. 김기동 감독을 서울로 떠나보낸 포항은 구단 레전드 박태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김 감독은 5월 25일 오후 7시 열리는 포항과의 14라운드 경기를 통해 스틸야드를 처음 방문한다. 시즌 첫 현대가 더비는 3월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4라운드 경기다. 금요일 밤을 달굴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도 계속된다. 팀당 1회씩 모두 12번이 열린다. 7월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김천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울산 경기가 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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