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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J리그 ‘자존심 대결’

    한국의 K-리그와 일본의 J-리그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히 한국올스타팀이 한때 ‘독도 골 세리머니’를 검토하는 등 자존심 싸움이 일촉즉발이다. 2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은 양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와 벌이는 친선경기이자 축제의 성격이다. 하지만 골키퍼이자 주장인 이운재(35·수원), 정조국(24·FC서울), 김진용(26·경남), 최성국(25·성남) 등 선수들은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아시아의 양대리그 중 하나로서 자존심이 걸려있는 데다 최근 고조되는 양국간 독도 문제가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실제 한국 올스타팀은 ‘독도 세리머니’를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독도는 우리땅’식의 골세리머니가 강행될 경우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가슴 후련할지 모르나 국제축구연맹(FIFA)의 윤리헌장 정신인 ‘축구와 정치 분리’라는 원칙에 위배되는 데다 양국 리그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 자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원동 사무총장은 “선수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서로 감정을 자극하는 행동은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한·일올스타전은 2일 오후 6시 KBS-N에서 생중계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돌아온 이동국·이천수 K리그 패권 경쟁 불지핀다

    인공위성처럼 K-리그를 맴돌던 이동국(29)과 이천수(27)가 한날 나란히 K-리그에 안착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이적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30일 “이동국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와의 계약이 이미 끝나 이적료는 없다. 계약기간은 내년 말까지 1년5개월이며, 연봉 등 세부 조건은 선수와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는다고 성남은 설명했다. 이로써 2001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 6개월 임대된 뒤 지난해 1월 미들즈브러에 입단하면서 두 번째 해외 진출의 꿈을 이룬 이동국은 1년7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공격수 보강을 추진해온 성남이 최근 브라질 용병 영입에 실패하면서 그의 성남행이 점쳐졌다. 하지만 성남은 이동국의 합류에 그치지 않고 볼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의 영입을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진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문제만 해결되면 31일 추가 영입을 알릴 수 있을 것이란 설명도 곁들여졌다. 김학범 성남 감독은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면서 이르면 새달 1일 팀 훈련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인 네 번째 프리미어리거인 이동국과 네덜란리그 페예노르트에서 씁쓸하게 귀환한 이천수가 ‘올림픽 방학’이 끝난 뒤 치열한 K-리그 선두 다툼을 벌일 2위 성남과 1위 수원에 각각 둥지를 틀었다는 점. 이날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이천수는 오후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 상견례를 갖고 “예전부터 수원 유니폼을 입는 것을 상상해왔다. 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꿈도 많이 꿨다.”면서 “상상이 현실이 된 만큼 수원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둘의 가세가 K-리그 흥행에 기폭제가 될지도 관심거리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J리그 올스타 공격수에 일본인은 어딨지?

    J리그 올스타 공격수에 일본인은 어딨지?

    일본인 공격수 없는 일본 올스타?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8일 “다음달 2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ㆍ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 일본인 공격수는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며 자국 공격수 부재를 한탄했다. 7일 발표된 J리그 올스타팀의 공격수는 북한대표팀의 정대세(가와사키)와 나고야 그램퍼스의 욘센 그리고 감바 오사카의 바레 이상 3명. 모두 외국 국적의 선수들이다. 일본인 공격수가 한명도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해 올스타팀을 지휘하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감독은 “난 국가대표를 뽑은 게 아니라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뽑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J리그의 오니다케 켄지(鬼武健二)회장 역시 “K리그를 이길 수 있는 최상의 선수를 뽑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착잡한 표정으로 부연 설명을 했다. 현재 J리그 득점랭킹은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외국선수가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인 선수로는 우라와 레즈의 수비수 다나카 마르크스 툴리오(田中マルクス闘莉王)와 가시와 레이솔의 미드필더 오오타 케스케(太田圭輔)가 6골로 공동 6위에 올라있다. 사진=www.j-league.or.jp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채널CGV 10:00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9 12:00 아이스 에이지2 14:10 울트라 바이올렛 16:50 런어웨이 19:00 에이틴:소년X소녀 21:00 야연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MBCNET 10:00 토요블로그 13:00 가요베스트 14:00 열창 다함께 차차차 15:00 웰빙 노래세상 16:00 가요열전 17:00 주부가요 열창 20:00 힘내라 한국농업 ●SBS드라마플러스 08:15 TV동물농장 09:20 조강지처클럽 14:30 체인지 15:3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6:45 행복합니다 22:10 스타킹 23:30 웃찾사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MBC ESPN 11:00 2008 윔블던 테니스 14:00 2008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요미우리 17:00 2008 프로야구 LG:우리 20:30 2008 K리그 서울:부산 ●올리브네트워크 09:00 어글리 베티 11:00 미션 최고의 레스토랑 15:00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 아나운서 17:00 연애불변의 법칙 커플브레이킹21:00 타이라쇼
  • [월드컵예선] ‘인민 루니’ 정대세 인터뷰

    “최종예선에서 한국·일본과 같은 조에 편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승부를 내야하니까요.” 22일 월드컵 3차예선 남북전을 마친 정대세(24·가와사키)는 무승부에 대한 짙은 아쉬움과 함께 지치지 않는 승부욕을 과시했다. 정대세는 “오늘 수비에만 너무 치중해서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아쉽고 불만스럽다.”며 “남쪽 선수 중에 강민수가 높은 공을 잘 처리하고 몸싸움을 잘했고,8번(김두현) 선수가 공 찔러주는 것이나 슈팅 등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한 한국과 일본을 최종예선에서 꼭 다시 만나 승부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상하이에서 치렀던 경기는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재미있는 경기였는데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대세는 또 ‘한국에서 뛸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건에 따라”란 짧으면서도, 전향적인 답을 내놨다. 이어 “한국 TV에 많이 나와 나의 존재감을 분명하게 확인받고 싶다.”고 덧붙이면서 향후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뛸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북한 축구대표팀 19일밤 입국… 22일 남북전

    북한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마지막 ‘형제 대결’에 참가하기 위해 19일 밤 늦게 입국한다. 김정훈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베이징을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대한축구협회와 통일부는 반북(反北) 보수단체들의 시위를 우려해 북한 팀의 출입국 시간을 공표하지 않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북한 팀이 묵을 숙소로 김포공항 근처의 메이필드 호텔을 추천했으나 북한측이 경기장과 가까운 숙소를 희망, 최종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다.북한의 성인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A매치를 위해 서울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 대표팀 대결은 지금까지 13차례(A매치 11차례) 있었고 서울 경기는 세 차례뿐이었다.A매치 전적은 한국이 5승5무1패로 앞서 있다. 북한 팀은 결전 다음날인 23일 낮 떠날 예정이다. ●대구, K리그컵대회서 3-1 광주 눌러 한편 이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컵대회에서 대구는 에닝요가 2골을 몰아친 데 힘입어 고창현이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친 광주를 3-1로 꺾고 20여일의 ‘월드컵 방학’ 이후 다시 열린 K-리그 첫 경기를 산뜻하게 장식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내년 3월 K리그서 만납시다

    가칭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창단 일정이 확정됐다. 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새달 초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강원도민프로축구단의 창단준비위원회 발족과 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여는 등 강원FC설립이 가시화된다. 준비위 발족식을 통해 강원도민들의 결집된 힘을 대내·외에 알리고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창단 성공 의지를 다진다. 또 7월 중 구단 임원과 사무국을 구성하고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같은달 구단 명칭을 공모하고 구단 운영계획도 마련한다.7∼10월에는 도민주 공모와 함께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면서 12월까지 스폰서 영입 및 후원금 모금을 할 예정이다. 도민주 공모는 열악한 재정 문제를 극복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명실상부한 프로축구단을 만들기 위해서다. 10월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창단 승인을 거쳐 연말까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구성한다. 이와 함께 후원회와 서포터스를 모집한다.12월쯤에 팀 창단식을 가진 뒤 내년 3월부터 본격 K-리그에 참여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김진선 강원지사는 지난달 28일 자치단체와 도민, 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도민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K-리그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했다. 창단 첫해에 창단 가입금 10억원과 선수 영입비 등 약 57억원의 창단비용과 운영비 등 모두 132억원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를 비롯해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와 도민주, 기업 등의 주주 참여와 후원방식으로 비용을 확보할 계획이다. 매년 75억원의 운영비는 광고료와 입장료 등 운영수입과 도 및 기업 후원으로 충당할 방침이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KBS드라마 09:10 아빠 셋 엄마 하나 14:30 1박2일 17:00 엄마가 뿔났다 19:20 스타 골든벨 20:40 해피투게더 시즌3 24:00 개그콘서트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걸어서 세계속으로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0:00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23:00 리얼다큐 천일야화 24:00 핫 섹시 몰카 ●바둑TV 08:00 제2기 지지옥션배 10:00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12:00 주간특선국 16:00 도전 배틀킹 18:20 응씨배 특집 19: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MBC ESPN 12:00 실전분석 프로토 14:00 208 야구 하이라이트 17:00 2008 프로야구 두산:롯데 20:30 2008 K리그 수원:대구 02:00 챔피언스리그 매거진 ●시네마TV 07:00 열번찍어 안넘어간 사나이 09:00 리전에어 11:00 리턴퓨처 14:00 킥아웃 15:00 X파일 시즌2 17:00 짐 캐리의 스페셜 러브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 해외언론 “이동국 K리그 복귀” 예상

    해외언론 “이동국 K리그 복귀” 예상

    이동국, K리그 복귀할까? 미들즈브러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이동국이 K리그로 복귀할 것이라는 해외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으로부터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것”이라는 결별 의사를 들은 이동국은 현재 K리그나 J리그보다 유럽 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론들은 아시아권 리그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프로축구 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아시아 축구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면서 “미들즈브러의 공격수 이동국이 이전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또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도 “미들즈브러에서 실패한 이동국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유럽 리그의 다른 팀들과의 계약보다 한국 복귀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닷컴 역시 ‘이동국의 슬픈 결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동국의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망했다. 아시아 담당 에디터 존 듀어덴은 이 기사에서 “K리그는 그의 복귀를 반길 것이고 일본의 몇몇 팀들도 그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아시아 복귀를 언급했다. 또 “(슬픈 결말이지만) 적어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해 보았다는 사실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이 언론의 전망대로 K리그로 복귀할 경우 무조건 전 소속팀인 포항으로 돌아와야 한다. 한편 이동국의 에이전트인 ‘일레븐메니지먼트코리아’측은 “팀을 옮기기 위해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동국의 거취는 5월과 8월 사이에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football.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KBS드라마 09:10 아빠 셋 엄마 하나 13:40 1박 2일 16:50 엄마가 뿔났다 19:20 스타 골든벨 20:40 해피투게더 시즌3 24:00 개그콘서트 01:10 낭랑 18세 ●챔프 08:30 도라에몽4 11:30 짜장소녀 뿌까 13:00 도라에몽3 21:00 짜장소녀 뿌까 23:00 극장판 드래곤볼Z 01:00 수호전사 맥스맨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현장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8:2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걸어서 세계속으로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2:00 공룡대탐험 23:00 리얼다큐 천일야화 24:00 범죄인간 ●SBS스포츠 채널 08:00 킥볼 최강전 09:00 2008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한신 13:40 2008 프로야구 LG:두산 23:00 2008 K리그 전북:대구 ●CTS기독교TV 09:50 이어령의 토크 에세이 10:50 열방을 향하여 12:00 크리스천 아트홀 15:45 김문훈 목사의 영웅 17:00 쿼바디스 6부 21:00 정철의 영어혁명특강 ●채널CGV 06:50 나폴레옹 10:00 핑크팬더 12:10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14:50 미녀 삼총사2 17:00 귀신이 산다 19:10 캠퍼스 군단 22:00 포스트맨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7:10 초등학교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20:00 세계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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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ㆍ정대세 맞대결, 국제축구계도 주목

    박지성ㆍ정대세 맞대결, 국제축구계도 주목

    ‘파워엔진’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북한의 루니’ 정대세(24·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맞대결이 해외 언론의 관심을 받는 등 국제축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박지성이 북한의 루니 정대세와 월드컵 예선 남북대결서 만난다’는 기사를 전세계에 타전했다. 남북대결 자체가 ‘코리안 더비(Korean derby)’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외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터라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차전서 성사될 박지성과 정대세의 ‘빅뱅’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아시안언론은 물론 폭스스포츠 등 국제적인 스포츠사이트들도 이같은 통신 보도를 전하면서 이번주 월드컵 아시아예선 최고의 핫이슈로 관심을 모았다. 박지성은 23일 열린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결장했다. 본부석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본 박지성은 잠시 집에 들렀다가 곧바로 맨체스터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를 경유. 13시간여 끝에 태극전사들 중 마지막으로 24일 오후 결전의 땅 상하이에 입성했다. 박지성이 최근 정규리그 2경기에 결장하며 소속팀내 주전경쟁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아시아권’에서는 그와 대적할 선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허정무감독이 “박지성 같은 선수가 몇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에이스’ 자리는 확고하다. 상대팀 북한 ‘공격의 핵’ 정대세도 이미 박지성의 명성과 기량을 잘 알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정대세는 “박지성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 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내눈으로 직접 보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롤 모델’에 대한 존경심과 도전 정신을 동시에 표현한 셈이다. 정대세는 지난달 중국 충칭에서 열린 같은 대회 본선에서 2골로 공동 득점상을 수상하며 한국에도 ‘정대세 신드롬’을 몰고 온 주인공. 지난해 J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터뜨린 뒤 J리그와 K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가 진짜 ‘루니’만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지는 박지성에게 검증을 받아야 할 듯. ‘원조 루니’와 함께 뛰고 있는 박지성에게 인정을 받아야 ‘아시아의 루니’인지 ‘무늬만 루니’인지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5일 케이블·위성방송]

    ●SBS스포츠09:00 2007-08 NBA LA레이커스:뉴올리언스 13:00 2008 프로야구 시범경기 기아:롯데 15:00 2008 K리그 전북:서울 22:00 EPL 매거진●바둑TV06:00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08:00 하우 투 바둑 12:00 도전 배틀킹 18:00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20:00 맥심커피배 신인최강전 23:00 춘란배 특집   ●MGM09:00 바디스내치 11:00 고백 13:10 위트 15:00 서부로 가는 길 17:25 알라모 20:50 러브 오너 앤 오베이 24:50 색있는 유혹   ●mbn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현장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8:2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Q채널09:00 TV동물농장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1:00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22:00 인간병기 24:00 범죄인간   ●KBS드라마09:10 쾌도 홍길동 14:30 강호동의 1박 2일 15:50 개그콘서트 18:10 천국연가 19:20 스타 골든벨 20:40 해피투게더 시즌3 01:10 낭랑 18세●챔프08:30 도라에몽4 11:30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13:00 도라에몽3 21:00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23:00 극장판 드래곤볼 01:00 내친구 우비소년   ●EBS플러스1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18:10 EBS포스(종합)영어독해유형19:00 EBS포스(종합)Vocabulary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EBS플러스2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10:00 까미의 쫑알쫑알국어 이야기11:00 야 미술이 보인다12:00 미미와 코코13:00 동물대탐험구리구리 댕댕(1)(2)(3)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20:00 세계의 미술관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 [나우@인터뷰] K리그 수원서포터 제임스 마스

    [나우@인터뷰] K리그 수원서포터 제임스 마스

    스물다섯 미국 청년은 5년 전 한국을 찾을 때까지 축구란 경기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믿기지 않아 몇 번을 물었지만 같은 답이 돌아왔다. 여자친구 손에 이끌려 찾은 경기장에서 “ 필이 꽂혔다. “ 미국에 9개월 머무를 때에도 축구와 수원 삼성이 그리웠다. 결국 지난해 2월 한국에 돌아온 그는 구단을 찾아가 영문 홈페이지를 만들어 관리하겠다고 자청했다. 수원 서포터들의 모임 ‘그랑블루’의 제임스 마스를 13일 경기도 성남 분당의 한 햄버거가게에서 만났다. ● 구단 찾아가 영문 홈피 구축 제안 190㎝ 큰키에 구레나룻이 거뭇했지만 순해 보이는 눈동자가 인상적이었다. 시간과 돈에 지나칠 정도로 인색한 미국인 특유의 기질도 엿보이지 않았다. 고교 이후 농구나 미식축구밖에 몰랐던 이 청년을 축구에 빠뜨린 힘은 무엇이었을까. “ 농구는 점수가 많이 나잖아요. 하지만 축구는 1,2점으로 승부가 갈리니 정말 짜릿했다. “ 왜 하필 수원일까. “ 내가 처음 경기장을 찾았던 날은 수원과 다른 팀이 경기를 벌였는데 수원 서포터들에 완전 둘러싸여 다른 팀을 응원하다가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랑블루란 걸 뒤늦게 알았다. “ 그는 200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 이후 수원 서포터를 결심했다고 했다. 영문 홈페이지를 제안하고 나선 것도 미국에서 수원 소식이 궁금했지만 마땅히 찾아볼 기회가 없어서였다. 수원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서도 수원 소식을 찾게 하자는 취지였다. 미국에서도 그는 집근처 고교 축구팀의 부코치를 두 달 맡았다. 하지만 축구전술에 대해 아는 게 없어 고작 한다는 얘기가 “ 발로 차. “ 뿐이었다고 멋쩍어했다. 미국에도 광적인 스포츠팬들이 널렸는데 한국은 무엇이 다를까.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요약했다. “ 미국인들은 경기 뒤 모두 집으로 흩어진다. 하지만 이곳에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깃발을 들었다는 이유로 하나가 된다. 경기 뒤 소주폭탄주를 마시고 흥겹게 춤을 추고 논다. 그런 문화가 미국엔 없다. “ 지난해 11월 셋에 불과하던 외국인 서포터가 22명으로 불어난 것도 이처럼 돈독한(?) 커뮤니티 활동 덕이다. ● 이관우·하태균 선수 가장 좋아해 동료 서포터인 영화배우 김상호 씨와는 동네친구다. 영화 ‘타짜’에 출연하는 등 ‘조역 단골’인 김씨는 집에서도 늘 그랑블루 저지를 입고 지낼 정도로 지독한 팬이라고 그는 혀를 내둘렀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는 이관우와 하태균을 꼽았다. 좋아하는 감독은 차범근 수원 감독이 섭섭하겠지만 박항서 전남 감독. 경남 시절 변변찮은 전력으로 정규리그 4위에 팀을 끌어 올린 점이 눈에 들어왔단다. 적지 않은 이들의 근심을 사고 있는 서포터들의 과격한 응원 행태에 대해 한마디 짚어 달라고 주문했다. “ 경기에 진 대전 서포터들이 수원 선수단 버스에 몰려왔을 때 페트병으로 뒤통수를 맞은 일이 있다. 하지만 괜찮다. 열정 때문에 그런 것이니 ‘노 프라블럼(괜찮다)’이다. “ 꿈이 있다면 수원 구단이 그를 정식 고용하는 것. 홈피 관리는 완전 자원봉사. 강사 일을 그만 둔 그는 주식투자로 용돈을 벌면서 홈피 관리와 축구사랑에만 매달리고 있다. 글=성남 임병선 김민희기자 arakis.blog.seoul.co.kr 사진=성남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제임스 마스는 누구 ▲ 출생 1983년 5월31일 미 텍사스주 브라운펠스 ▲ 가족 부모와 4남1녀 중 넷째 ▲ 학력 윔벌리 고교-텍사스주립대 커뮤니케이션 학부 ▲ 경력 지역신문에 농구 기사 등 기고(중고 시절)-침례교 선교사로 한국에 첫발(2003년)-경원대, 아주대 등에서 영어강사(2003∼2006년)-미국에서 고교축구 부코치 등(2006년)-수원 삼성 영문홈페이지 관리 자원봉사(2007년 2월∼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부산 황새’ 날다

    돌아온 ‘반지의 제왕’이 ‘작은 황새’를 누르고 ‘원조 황새’에게 데뷔 첫 승을 바쳤다. 안정환(부산)이 조재진(전북)과의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의 2008프로축구 K-리그 개막 이틀째 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2-1 승리를 도와 ‘초보’ 황선홍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둘 모두 팀의 첫 골에 간여했지만 후반 15분 교체돼 나간 조재진 대신 끝까지 뛰면서 태클을 시도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은 안정환의 판정승이라 할 수 있었다. 공격의 물꼬를 먼저 튼 것은 전북. 조재진이 전반 11분 페널티라인 위에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을 힐킥으로 살짝 건드려 문전 중앙으로 연결했고 스테보가 내준 것을 달려들던 김현수가 오른발로 강하게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내는 데 일조했다. 조재진의 감각적인 패스가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골이었다. 안정환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앞에서 상대 수비를 따돌린 뒤 특유의 재빠른 오른발 터닝슛을 날리면서 부활을 예고했다.45분에는 문전에서 4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얻은 프리킥을 통렬한 슛으로 연결, 수문장 권순태가 펀칭해낸 것을 한정화가 그대로 차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기여했다. 기세가 오른 부산은 후반 13분 오른쪽을 파고든 한정화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뛰쳐나간 김승현이 살짝 방향만 돌려놓아 역전골을 터뜨렸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후 조재진 대신 제칼로를, 정경호 대신 최태욱을, 김승현 대신 토니까지 집어넣으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몸을 내던지는 수비진에 막혀 전세를 뒤엎지 못했다. 황 감독은 “경기 전에 변했구나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고 다독거렸다며 “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며 기뻐했다. 최 감독도 “몸놀림이 생각보다 훨씬 활발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정환은 “내가 치른 프로 경기 중 최고였다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비쳤다. 한편 4년 만에 K-리그에 돌아온 조광래 감독은 신인 서상민이 1983년 프로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두 골이나 터뜨리는 기염에 힘입어 대구FC를 4-2로 꺾고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잉글랜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인천의 장외룡 감독 역시 데뷔전을 치른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의 제주를 2-0으로 누르고 복귀 첫승을 신고했다. 또 수원은 두 골을 터뜨린 에두의 활약을 앞세워 대전을 2-0으로 제압했다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지난해 정규리그 1위 성남은 3년 연속 꼴찌 광주와 1-1로 비겨 시즌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0골 축포 세례·17만명 발길

    ●8,9일 K-리그 개막경기에 17만 2142명이 입장,20골의 골잔치를 즐겼다. 개막전 관중은 2003년 14만 3981명보다 3만여명 늘어난 것이며 골세례 역시 2002년 14골보다 6골이 늘었다.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황선홍 감독과 안정환 영입 효과에다 첫 선을 보인 가변좌석 덕에 3만 2725명이 찾아 지난해 평균 4088명을 크게 앞질러 야구에 이어 ‘축구열풍’을 예감케 했다. 관중들은 경기장 옆줄에서 불과 4m 떨어져 전용구장 분위기를 내는 이곳 좌석에서 축구의 묘미를 만끽했다.9억원을 들여 설치된 이 가변좌석은 구덕구장 같은 곳으로 옮겨 세울 수도 있는데 철거하고 설치하는 데 2∼3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4년 4개월 만에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던 김호 대전 감독은 상대 서포터스 ‘그랑블루’에 인사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팀이 창단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수원 감독을 지낸 뒤 야인으로 지난해 하반기 다시 대전 사령탑을 맡은 김 감독은 차범근 수원 감독과 함께 자신을 열렬히 성원했던 수원 서포터 앞에 나란히 서서 인사를 나누자는 제의를 했지만 차 감독이 완곡히 거절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8일 포항-전남전을 중계하던 KBS-1TV가 정규편성을 이유로 경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중계를 끊는 바람에 누리꾼들의 원성이 쏟아졌다.공교롭게도 후반 48분 남궁도의 역전 결승골이 터져 포항이 2-1로 승리했는데 이를 지켜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진 것.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홈페이지에 “각종 행사 때문에 킥오프 시간을 맞추지 못했고 이로 인해 경기 끝부분을 중계하지 못했다.”며 “각 구단과 협조해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K리그 2008] “부산 빅뱅 내가 쏜다”

    [프로축구 K리그 2008] “부산 빅뱅 내가 쏜다”

    ‘반지의 제왕’ 안정환(부산)과 ‘작은 황새’ 조재진(전북)이 개막전부터 정면충돌, 새봄 그라운드의 흥행 돌풍을 주도한다. 프로축구 K-리그 2008시즌이 8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전남 개막전으로 9개월 대장정을 시작하는 가운데 최고의 흥행카드로 여겨져온 맞대결이 성사됐다. 지난해 리그 우승팀과 FA컵 2연패 챔프가 맞붙는 개막전보다 더 관심을 끄는 게 올시즌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른 전북과 ‘원조 황새’ 황선홍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부산의 9일 대결. 지난해 수원에서 치욕의 한해를 보낸 뒤 유니폼을 갈아입은 안정환은 몸무게가 4㎏ 줄 정도로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냈다. 지난 1일 숭실대와의 연습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해 윤성효 숭실대 감독으로부터 “과거보다 훨씬 더 팀플레이에 열심이더라.”는 얘기도 들었다. 잉글랜드 진출이 좌절되면서 팀 합류가 늦어진 조재진의 선발 출장이 불투명한 것으로 관측됐지만 최강희 전북 감독이 지난 6일 “투입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최 감독은 “조재진이 피지컬트레이닝 등 모든 훈련을 소화해냈고 몸놀림도 좋아 출전시켜도 괜찮겠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3년반 만에 J-리그에서 돌아온 그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서도 안정환과의 기싸움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 포항과 전남은 지난해 정규리그에서 1승씩 나눠 가졌고 FA컵 결승에선 전남이 2승을 거둬 포항으로선 빚을 톡톡히 갚아야 할 한 판. 그라운드 밖에선 자주 귀엣말을 나누는 김호 대전 감독과 차범근 수원 감독이 치열한 머리싸움을 펼칠 수원월드컵경기장도 구름 관중을 기대할 수 있다.2003년 9월 이후 상대 전적 7무2패로 주눅들었던 대전이 지난해 10월 1-0으로 겨우 1승을 챙기면서 반전에 성공한 여세를 몰아갈지 주목된다. 현재 290승으로 300승 고지를 향해 진군하는 김호 감독을 위해서도 고종수 등이 신발끈을 질끈 묶어야 한다. 올해 어느 팀 못잖게 전력이 보강돼 우승후보로 꼽히는 서울과 울산도 ‘세르비아 특급’ 데얀과 통산 최다골 경신에 도전하는 우성용,‘왼발의 달인’ 염기훈을 앞세워 격돌한다. 저 멀리 제주에선 제2의 파리아스 매직을 꿈꾸는 알툴 베르날데스 제주 감독과 잉글랜드 연수에서 기를 받고 돌아온 장외룡 인천 감독이 ‘팀 리빌딩’ 성적표를 받아든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K리그 2008 전력점검](7·끝) 서울·전북

    ■박주영·데얀 투톱 돌풍 예고 FC서울은 우승후보로 매년 거론됐는데 올해는 더욱 무게가 실린다. 데얀을 데려와 박주영과 함께 투톱을 형성하고 정조국, 김은중까지 더하면 그 위력은 다른 구단의 시샘을 살 정도. 박주영은 지난달 동아시아대회 중국전 두 골로 부활했고 데얀은 올시즌 15∼20골을 장담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와 비교할 때 큰 틀의 변화가 없는 점도 돋보인다. 지난 1일 LA갤럭시전 후반 선보였던 이상협, 이승렬의 후보 공격진도 합격점을 받아 들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민성을 비롯해 이을용과 기성용, 이청용 등의 미드필더진도 빼어나다. 아디, 김진규, 김치곤, 최원권 등 수비도 믿음직하다. 다만 매일 K-리그 기록을 새로 써나갈 수문장 김병지의 허리디스크 판정이 걱정거리. 퇴출된 히칼도 대신 중원을 책임질 외국인 선수가 절실한데 터키 전훈에서도 세뇰 귀네슈 감독의 마음을 움직인 선수가 없던 점도 이제 시간을 갖고 해결해야 할 문제. 젊은 유망주들이 많은 팀이다 보니 월드컵 예선과 올림픽 본선에 차출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우승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다니는 귀네슈 감독은 지난해 ‘서울의 봄’을 구가하다 정규리그 7위로 내려앉으며 플레이오프에도 못 나갔다. 부상을 조심하도록 선수들에게 신신당부한 그가 2년차 시즌을 앞두고 다친 것은 액땜일까. ■조재진 등 가세… 첫 우승 노려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은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다크호스로 부상한 데 대해 “부담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조재진을 불러와 스테보, 제칼로와 함께 창끝을 벼렸고 최태욱, 강민수, 이요한, 김성근 등 즉시전력감을 다수 확보했다. 최 감독은 홈경기엔 스테보와 제칼로를 투톱으로 내세우는 4-4-2를, 원정경기에는 김형범, 정경호, 최태욱, 토니 등 풍부한 미드필드 요원을 활용해 4-2-3-1로 운용하기로 했다. 태국과 일본 전훈에서 이를 가다듬었다. 월드컵 4강 주역 최진철의 은퇴는 위기이면서 기회. 오히려 수비진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 3일 K-리그 회견에서 최 감독은 “알짜 선수들이 있다고 반드시 우승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되묻고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원한 만큼 빨리 적응하지 못해 걱정”이라고 털어놨다. 전북은 또 유달리 올림픽대표팀 선수들이 많다. 권순태, 최철순, 강민수, 이요한 등 수비진이 올림픽 기간 잦은 차출로 빠질 것이 걸린다. 최 감독은 “부상자가 없어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은근한 야심을 드러냈지만 수비진의 부상이 K-리그 첫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전력점검] (6) 대전·인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전력점검] (6) 대전·인천

    ■ 물오른 고종수 부활의 날갯짓 대전 시티즌은 올해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실패했다. 해서 9일 개막전에는 완벽한 내국인 스쿼드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하위권을 맴돌던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은 데닐손, 슈바, 브라질리아가 모두 떠났다. 김호 감독은 평소 지론이었던 ‘벌떼 작전’을 위해 10명의 선수를 끌어모았다. 포워드 박성호와 왼쪽 미드필더 이여성을 부산에서 데려온 것 외에는 오늘이 아니라 내일에 대비한 선수들. 이여성은 생각하고 많이 움직이며 영리한 플레이를 강조하는 김 감독의 지향점에 딱 맞다. 내셔널리그 소속 인천 한국철도공사에서 뛰던 왼쪽 포워드 김민수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난해 19경기에 8골 3도움을 기록해 감각을 인정받았다. 지난 3일 K-리그 기자회견장에서 김호 감독은 “재정 상태가 탄탄해져 내가 원하는 만큼 팀을 꾸려보고 싶다.”고 간절함을 드러낸 뒤 “지난해처럼 젊은 재목을 다듬어 승부를 내야 하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드래프트 2순위로 입단하자마자 중앙수비를 꿰차 K-리그 대상 신인상 투표에서 25표를 얻었지만 공격수 하태균(수원)에 밀려 2위에 그쳤던 김형일이 주승진, 우승제, 이동원과 일궈낼 포백의 안정감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 전성기 기량을 선보였던 고종수의 컨디션도 완전히 올라왔다고 김 감독은 전했다. ■ 2년차 김상록 “올해도 골잔치” 인천 유나이티드의 장외룡 감독은 “데얀의 대안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데얀을 팔면서 챙긴 돈으로 같은 세르비아 출신 보르코를 영입, 제2의 데얀으로 키우려 한다. 괌 전훈에서 빠른 드리블과 슈팅감각을 선보여 기대를 키웠다. 데얀의 자리를 빼고는 주전들에 거의 변화가 없는 점도 인천의 플레이오프 캐스팅보트 역할을 점치게 한다. 우승권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고춧가루를 날릴 수 있는 전력이란 얘기. 지난 시즌 제주에서 이적해 10골 6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펼친 김상록이 2년차 징크스를 떼버리고 조직력을 앞세운 축구를 지휘하느냐가 관건. 내셔널리그로 추락했다 득점 2위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인천에 복귀,5골 2도움으로 인천의 화력에 보탬이 된 박재현의 활약도 기대된다. 잉글랜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팀을 정비하느라 시간이 없다고 엄살을 부린 장외룡 감독은 그러나 3일 회견장에서 초조한 내색이 없었다. 연수 기간 83차례 정도 구장을 직접 찾아 감독 바로 뒤에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 경기운영 방식 등을 살펴본 자신감 때문인 듯했다. 주장 임중용은 지난해 침뱉기, 웃통 항의 파문과 관련,“페어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을 이유가 없어진다.”며 페어플레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영화 ‘비상’ 6일 MBC 방영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2년 만에 K리그 준우승의 기적을 이룬 과정을 담은 영화 ‘비상’이 6일 오후 2시15분 MBC 특선영화로 방영된다.K리그 팀을 소재로 한 최초의 영화이다. 인천구단이 지난 2005년 K-리그에서 전후기 통합 순위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부산 아이파크를 2대0으로 꺾은 뒤 챔피언결정전에서 울산 현대와 1승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차에서 뒤져 준우승을 차지한 장외룡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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