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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10번’ 박주영 주전경쟁은 수월할까?

    ‘ACE 10번’ 박주영 주전경쟁은 수월할까?

    ‘축구천재’ 박주영(23)의 AS 모나코 입단이 확정됐다. AS모나코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 계약기간 4년, 이적료 200만 유로 지난달 31일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프랑스로 날아간 박주영은 최종 계약에 합의하며 이적을 마무리 지었다. 현지 언론은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 약 200만 유로(약 33억원)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주영 사진을 구단 홈페이지 메인으로 장식한 AS모나코는 박주영 영입소식과 함께 스위스 대표팀 출신의 파트리크 뮐러의 영입소식도 전했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활약해 온 뮐러는 박주영과 함께 이적시장 마감을 몇 시간 앞두고 입단을 확정지었다. AS 모나코는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들은 “박주영은 K리그와 대표팀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라며 “그는 프로데뷔 첫해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펼쳤다.”고 소개했다. ▲ 리그 우승 7회 등 르샹피오나 명문 최종 마감시간을 앞두고 박주영과 뮐러를 영입하며 공격과 수비를 보강한 AS 모나코는 새 시즌에 대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지난 1919년 창단한 AS 모나코는 리그1에서 통산 7회 우승과 FA컵 5회, 리그컵 1회 그리고 2004년엔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달성한 명문 구단이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이후 주력 선수들이 이탈하며 중위권으로 하락했다. 03~05시즌 연달아 리그 3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3시즌 연속 10위, 9위 12위를 기록했다. 때문에 이번 시즌 재도약을 노리는 그들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박주영외에 미국 ‘축구신동’ 프레디 아두를 벤피카로부터 임대해 오며 공격진을 재편했고 경험 많은 수비수 뮐러를 영입하며 지난 시즌 득점보다 많은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AS 모나코는 1승2무1패를 기록하며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 ‘에이스’ 상징 10번 받은 박주영, 주전경쟁 수월할까? 박주영으로선 꿈에 그리던 유럽무대 진출에 성공했으나 문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리그 적응은 물론 치열한 주전경쟁을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 비록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배정 받으며 무혈입성 한 듯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최근 4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주전자리를 굳힌 프레드릭 니마니를 비롯해 콜롬비아 출신의 후안 파블로 피노 등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박주영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박주영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아두 역시 박주영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 중 한명이다. 또 한 가지 문제는 현재 AS 모나코에서 득점을 터트리기 매우 힘들다는 점이다. 리그 4경기가 진행된 현재 모나코는 3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1골도 터트리지 못하는 빈약한 득점력을 선보였다. 이는 공격수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미드필더에서의 지원이 그만큼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도 된다. 박주영으로선 이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편 구단 관계자와 AS 모나코 유니폼을 입고 공식 입단식을 갖은 박주영은 빠르면 오는 13일(현지시간) 로리앙과의 홈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사진= AS모나코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soccerview.ahn@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축구] “베이징 올림픽 끝~” K리그 다시 킥오프

    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3일, 프로축구 K-리그가 한달의 ‘올림픽 방학’을 끝내고 다시 기지개를 켜는 가운데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정규리그 선두 다툼이 본격화된다. 수원은 이날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을 찾아 경남FC를 제물 삼아 턱밑같이 따라붙은 성남을 따돌려야 한다. 수원(승점 37 골득실 +20)이 경남에 발목을 잡히고 성남(승점 34 골득실 +22)이 같은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꺾으면 승점이 같아져 골득실에서 앞선 성남이 1위로 치고 올라가게 된다. 성남은 지난 20일 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울산 현대미포조선을 누르고 8강에 올라 휴식기 직전 정규리그(4연승)와 컵대회(3연승)를 합쳐 7연승 가도를 달린 데 이어 8연승 기조를 이어갔다. 끈끈하고도 유기적인 조직력이 살아나고 여기에 이동국까지 가세하면 수원이 쉽게 기세를 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주전들의 줄부상으로 힘겹게 선두를 수성해온 수원은 FA컵 16강전에서 광주 상무에 승부차기 끝에 무릎을 꿇으며 탈락했다. 올림픽 휴식 직전 2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던 수원으로선 3연패 수렁에 빠진 셈. 올림픽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던 공격수 서동현이 경고누적으로 나설 수 없는 것도 공격옵션을 다양화해야 할 차범근 감독의 선택을 좁히고 있다. 특히 경남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에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최근 2승2무를 기록하고 있어 ‘수원 천적’으로 불릴 만해 바짝 긴장해야 한다. 올림픽 8강 진출에 실패한 뒤 조용히 돌아와 K-리그 재개를 기다려온 이근호(대구)와 박주영(서울)이 같은 시간 맞대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심거리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K-리그 주말 경기 ▲23일(토) 경남-수원(창원종합운) 인천-포항(인천월드컵) 대구-서울(대구스타디움) 성남-제주(성남제1종합운 이상 오후 7시) 대전-전남(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 ▲24일(일) 광주-부산(광주월드컵) 전북-울산(전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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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스포츠 채널 09:00 올림픽의 영웅들 10:00 2008 베이징 올림픽 하이라이트 여기는 베이징 12:00 베이징 올림픽 야구 18:45 2008 K리그 대구:서울 ●바둑TV 08:00 제2기 YES24 고교동문전 10:00 조훈현이 만난 사람 11:00 오스람코리아배 19:00 KB국민은행 2008 한국바둑리그 23:00 도요타덴소배 특집 ●mbn 06:3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40 뉴스메이커 말!말!말 09:30 부동산 현장 12:30 경제나침반 180도 18:3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8:00 사자대탐험 09:00 원시부족을 만나다 10:00 이브의 선택 시즌2 1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3:00 인간극장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나,(1)(2),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19:00 한글이 야호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어단어 30일 완성 ●MGM 09:10 OK목장의 총잡이 11:10 오드리 햅번의 언포기븐 13:30 히든 15:30 업타운 걸 17:20 더 기어 19:10 스파이크와 갱스터 23:00 세가지색 블루 ●KBS드라마 07:10 너는 내운명 08:50 최강칠우 11:30 해피투게더 19:20 상상+ 20:40 미남들의 포차 21:50 1박2일 24:30 로맨틱 프린세스 공주소매 ●어린이TV 09:00 선물공룡 디보 11:00 쿵야쿵야 13:00 미피와 친구들 15:00 포트리스 17:00 뽀롱뽀롱 뽀로로2 19:30 가면라이더 가부토 22:00 큐빅스
  • K리그-J리그 ‘자존심 대결’

    한국의 K-리그와 일본의 J-리그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히 한국올스타팀이 한때 ‘독도 골 세리머니’를 검토하는 등 자존심 싸움이 일촉즉발이다. 2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은 양국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와 벌이는 친선경기이자 축제의 성격이다. 하지만 골키퍼이자 주장인 이운재(35·수원), 정조국(24·FC서울), 김진용(26·경남), 최성국(25·성남) 등 선수들은 K-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아시아의 양대리그 중 하나로서 자존심이 걸려있는 데다 최근 고조되는 양국간 독도 문제가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인이다. 실제 한국 올스타팀은 ‘독도 세리머니’를 고민하기도 했다. 하지만 ‘독도는 우리땅’식의 골세리머니가 강행될 경우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가슴 후련할지 모르나 국제축구연맹(FIFA)의 윤리헌장 정신인 ‘축구와 정치 분리’라는 원칙에 위배되는 데다 양국 리그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 자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원동 사무총장은 “선수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서로 감정을 자극하는 행동은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한·일올스타전은 2일 오후 6시 KBS-N에서 생중계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돌아온 이동국·이천수 K리그 패권 경쟁 불지핀다

    인공위성처럼 K-리그를 맴돌던 이동국(29)과 이천수(27)가 한날 나란히 K-리그에 안착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이적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30일 “이동국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와의 계약이 이미 끝나 이적료는 없다. 계약기간은 내년 말까지 1년5개월이며, 연봉 등 세부 조건은 선수와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는다고 성남은 설명했다. 이로써 2001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에 6개월 임대된 뒤 지난해 1월 미들즈브러에 입단하면서 두 번째 해외 진출의 꿈을 이룬 이동국은 1년7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공격수 보강을 추진해온 성남이 최근 브라질 용병 영입에 실패하면서 그의 성남행이 점쳐졌다. 하지만 성남은 이동국의 합류에 그치지 않고 볼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의 영입을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진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 문제만 해결되면 31일 추가 영입을 알릴 수 있을 것이란 설명도 곁들여졌다. 김학범 성남 감독은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면서 이르면 새달 1일 팀 훈련에 합류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미있는 것은 한국인 네 번째 프리미어리거인 이동국과 네덜란리그 페예노르트에서 씁쓸하게 귀환한 이천수가 ‘올림픽 방학’이 끝난 뒤 치열한 K-리그 선두 다툼을 벌일 2위 성남과 1위 수원에 각각 둥지를 틀었다는 점. 이날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이천수는 오후 경기도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동료들과 상견례를 갖고 “예전부터 수원 유니폼을 입는 것을 상상해왔다. 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꿈도 많이 꿨다.”면서 “상상이 현실이 된 만큼 수원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둘의 가세가 K-리그 흥행에 기폭제가 될지도 관심거리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J리그 올스타 공격수에 일본인은 어딨지?

    J리그 올스타 공격수에 일본인은 어딨지?

    일본인 공격수 없는 일본 올스타?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8일 “다음달 2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ㆍ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 일본인 공격수는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며 자국 공격수 부재를 한탄했다. 7일 발표된 J리그 올스타팀의 공격수는 북한대표팀의 정대세(가와사키)와 나고야 그램퍼스의 욘센 그리고 감바 오사카의 바레 이상 3명. 모두 외국 국적의 선수들이다. 일본인 공격수가 한명도 포함되지 못한 것에 대해 올스타팀을 지휘하는 가시마 앤틀러스의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감독은 “난 국가대표를 뽑은 게 아니라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를 뽑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J리그의 오니다케 켄지(鬼武健二)회장 역시 “K리그를 이길 수 있는 최상의 선수를 뽑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착잡한 표정으로 부연 설명을 했다. 현재 J리그 득점랭킹은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외국선수가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인 선수로는 우라와 레즈의 수비수 다나카 마르크스 툴리오(田中マルクス闘莉王)와 가시와 레이솔의 미드필더 오오타 케스케(太田圭輔)가 6골로 공동 6위에 올라있다. 사진=www.j-league.or.jp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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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예선] ‘인민 루니’ 정대세 인터뷰

    “최종예선에서 한국·일본과 같은 조에 편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승부를 내야하니까요.” 22일 월드컵 3차예선 남북전을 마친 정대세(24·가와사키)는 무승부에 대한 짙은 아쉬움과 함께 지치지 않는 승부욕을 과시했다. 정대세는 “오늘 수비에만 너무 치중해서 공격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아쉽고 불만스럽다.”며 “남쪽 선수 중에 강민수가 높은 공을 잘 처리하고 몸싸움을 잘했고,8번(김두현) 선수가 공 찔러주는 것이나 슈팅 등에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한 한국과 일본을 최종예선에서 꼭 다시 만나 승부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또 “상하이에서 치렀던 경기는 서로 공격을 주고받으며 재미있는 경기였는데 오늘은 그렇지 못했다.”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대세는 또 ‘한국에서 뛸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조건에 따라”란 짧으면서도, 전향적인 답을 내놨다. 이어 “한국 TV에 많이 나와 나의 존재감을 분명하게 확인받고 싶다.”고 덧붙이면서 향후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뛸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북한 축구대표팀 19일밤 입국… 22일 남북전

    북한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마지막 ‘형제 대결’에 참가하기 위해 19일 밤 늦게 입국한다. 김정훈 감독이 이끄는 북한 대표팀은 베이징을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대한축구협회와 통일부는 반북(反北) 보수단체들의 시위를 우려해 북한 팀의 출입국 시간을 공표하지 않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북한 팀이 묵을 숙소로 김포공항 근처의 메이필드 호텔을 추천했으나 북한측이 경기장과 가까운 숙소를 희망, 최종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다.북한의 성인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A매치를 위해 서울을 찾는 건 이번이 처음. 대표팀 대결은 지금까지 13차례(A매치 11차례) 있었고 서울 경기는 세 차례뿐이었다.A매치 전적은 한국이 5승5무1패로 앞서 있다. 북한 팀은 결전 다음날인 23일 낮 떠날 예정이다. ●대구, K리그컵대회서 3-1 광주 눌러 한편 이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컵대회에서 대구는 에닝요가 2골을 몰아친 데 힘입어 고창현이 한 골을 만회한 데 그친 광주를 3-1로 꺾고 20여일의 ‘월드컵 방학’ 이후 다시 열린 K-리그 첫 경기를 산뜻하게 장식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내년 3월 K리그서 만납시다

    가칭 ‘강원도민프로축구단(강원FC)’창단 일정이 확정됐다. 29일 강원도에 따르면 새달 초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강원도민프로축구단의 창단준비위원회 발족과 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여는 등 강원FC설립이 가시화된다. 준비위 발족식을 통해 강원도민들의 결집된 힘을 대내·외에 알리고 강원도민 프로축구단 창단 성공 의지를 다진다. 또 7월 중 구단 임원과 사무국을 구성하고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같은달 구단 명칭을 공모하고 구단 운영계획도 마련한다.7∼10월에는 도민주 공모와 함께 사업 설명회를 실시하면서 12월까지 스폰서 영입 및 후원금 모금을 할 예정이다. 도민주 공모는 열악한 재정 문제를 극복하고 도민이 주인이 되는 명실상부한 프로축구단을 만들기 위해서다. 10월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창단 승인을 거쳐 연말까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구성한다. 이와 함께 후원회와 서포터스를 모집한다.12월쯤에 팀 창단식을 가진 뒤 내년 3월부터 본격 K-리그에 참여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김진선 강원지사는 지난달 28일 자치단체와 도민, 기업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도민프로축구단을 창단해 내년 K-리그에 참가하겠다고 선언했다. 창단 첫해에 창단 가입금 10억원과 선수 영입비 등 약 57억원의 창단비용과 운영비 등 모두 132억원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를 비롯해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와 도민주, 기업 등의 주주 참여와 후원방식으로 비용을 확보할 계획이다. 매년 75억원의 운영비는 광고료와 입장료 등 운영수입과 도 및 기업 후원으로 충당할 방침이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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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드라마 09:10 아빠 셋 엄마 하나 13:40 1박 2일 16:50 엄마가 뿔났다 19:20 스타 골든벨 20:40 해피투게더 시즌3 24:00 개그콘서트 01:10 낭랑 18세 ●챔프 08:30 도라에몽4 11:30 짜장소녀 뿌까 13:00 도라에몽3 21:00 짜장소녀 뿌까 23:00 극장판 드래곤볼Z 01:00 수호전사 맥스맨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현장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8:2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걸어서 세계속으로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2:00 공룡대탐험 23:00 리얼다큐 천일야화 24:00 범죄인간 ●SBS스포츠 채널 08:00 킥볼 최강전 09:00 2008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한신 13:40 2008 프로야구 LG:두산 23:00 2008 K리그 전북:대구 ●CTS기독교TV 09:50 이어령의 토크 에세이 10:50 열방을 향하여 12:00 크리스천 아트홀 15:45 김문훈 목사의 영웅 17:00 쿼바디스 6부 21:00 정철의 영어혁명특강 ●채널CGV 06:50 나폴레옹 10:00 핑크팬더 12:10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14:50 미녀 삼총사2 17:00 귀신이 산다 19:10 캠퍼스 군단 22:00 포스트맨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7:10 초등학교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20:00 세계의 미술관
  • 해외언론 “이동국 K리그 복귀” 예상

    해외언론 “이동국 K리그 복귀” 예상

    이동국, K리그 복귀할까? 미들즈브러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이동국이 K리그로 복귀할 것이라는 해외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으로부터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것”이라는 결별 의사를 들은 이동국은 현재 K리그나 J리그보다 유럽 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언론들은 아시아권 리그로 돌아갈 가능성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프로축구 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아시아 축구선수들의 소식을 전하면서 “미들즈브러의 공격수 이동국이 이전 소속팀인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간다.”고 전했다. 또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도 “미들즈브러에서 실패한 이동국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유럽 리그의 다른 팀들과의 계약보다 한국 복귀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닷컴 역시 ‘이동국의 슬픈 결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동국의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망했다. 아시아 담당 에디터 존 듀어덴은 이 기사에서 “K리그는 그의 복귀를 반길 것이고 일본의 몇몇 팀들도 그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라며 아시아 복귀를 언급했다. 또 “(슬픈 결말이지만) 적어도 그는 프리미어리그에 도전해 보았다는 사실로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국이 언론의 전망대로 K리그로 복귀할 경우 무조건 전 소속팀인 포항으로 돌아와야 한다. 한편 이동국의 에이전트인 ‘일레븐메니지먼트코리아’측은 “팀을 옮기기 위해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동국의 거취는 5월과 8월 사이에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football.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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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TM 07:30 마파도 09:30 당신이 그녀라면 12:00 K-1 X.O.D 15:00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 3-D 17:00 맨 인 블랙2 18:30 에볼루션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현장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8:2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 ●Q채널 09:00 걸어서 세계속으로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1:00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22:00 인간병기 24:00 범죄인간 ●SBS스포츠 채널 08:00 킥볼 최강전 09:00 2008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한신 13:45 2008 프로야구 롯데: LG 23:00 2008 K리그 부산:수원 ●CTS기독교TV 09:50 월드미션투데이 10:50 특집다큐 BFGF 12:00 크리스천 아트홀 15:45 김문훈목사의 영웅 17:30 CTS바이블-쿼바디스 21:00 정철의 영어혁명특강 ●KBS드라마 09:10 쾌도 홍길동 14:40 1박 2일 15:50 엄마가 뿔났다 19:20 스타 골든벨 20:40 해피투게더 시즌3 24:00 개그콘서트 01:10 낭랑 18세 ●챔프 08:30 도라에몽4 11:30 짜장소녀 뿌까 13:00 도라에몽3 21:00 짜장소녀 뿌까 23:00 극장판 드래곤볼Z 01:00 수호전사 맥스맨 ●EBS플러스1 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 영어구문투어,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00 EBS포스(종합) Vocabulary 20:00 EBS포스(종합)현대문학(1)(2)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까미의 쫑알쫑알 국어 이야기 11:00 야 미술이 보인다 12:00 미미와 코코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 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 17:10 초등학교 1,2,3,4,5,6학년 방학생활(재) 20:00 세계의 미술관 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 박지성ㆍ정대세 맞대결, 국제축구계도 주목

    박지성ㆍ정대세 맞대결, 국제축구계도 주목

    ‘파워엔진’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북한의 루니’ 정대세(24·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맞대결이 해외 언론의 관심을 받는 등 국제축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박지성이 북한의 루니 정대세와 월드컵 예선 남북대결서 만난다’는 기사를 전세계에 타전했다. 남북대결 자체가 ‘코리안 더비(Korean derby)’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외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는 터라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훙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2차전서 성사될 박지성과 정대세의 ‘빅뱅’에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아시안언론은 물론 폭스스포츠 등 국제적인 스포츠사이트들도 이같은 통신 보도를 전하면서 이번주 월드컵 아시아예선 최고의 핫이슈로 관심을 모았다. 박지성은 23일 열린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결장했다. 본부석에서 팀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본 박지성은 잠시 집에 들렀다가 곧바로 맨체스터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를 경유. 13시간여 끝에 태극전사들 중 마지막으로 24일 오후 결전의 땅 상하이에 입성했다. 박지성이 최근 정규리그 2경기에 결장하며 소속팀내 주전경쟁서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적어도 ‘아시아권’에서는 그와 대적할 선수가 없는 게 사실이다. 허정무감독이 “박지성 같은 선수가 몇 명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에이스’ 자리는 확고하다. 상대팀 북한 ‘공격의 핵’ 정대세도 이미 박지성의 명성과 기량을 잘 알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정대세는 “박지성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 그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 내눈으로 직접 보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롤 모델’에 대한 존경심과 도전 정신을 동시에 표현한 셈이다. 정대세는 지난달 중국 충칭에서 열린 같은 대회 본선에서 2골로 공동 득점상을 수상하며 한국에도 ‘정대세 신드롬’을 몰고 온 주인공. 지난해 J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2골을 터뜨린 뒤 J리그와 K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그가 진짜 ‘루니’만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지는 박지성에게 검증을 받아야 할 듯. ‘원조 루니’와 함께 뛰고 있는 박지성에게 인정을 받아야 ‘아시아의 루니’인지 ‘무늬만 루니’인지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5일 케이블·위성방송]

    ●SBS스포츠09:00 2007-08 NBA LA레이커스:뉴올리언스 13:00 2008 프로야구 시범경기 기아:롯데 15:00 2008 K리그 전북:서울 22:00 EPL 매거진●바둑TV06:00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08:00 하우 투 바둑 12:00 도전 배틀킹 18:00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20:00 맥심커피배 신인최강전 23:00 춘란배 특집   ●MGM09:00 바디스내치 11:00 고백 13:10 위트 15:00 서부로 가는 길 17:25 알라모 20:50 러브 오너 앤 오베이 24:50 색있는 유혹   ●mbn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현장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8:20 부동산 현장 20:10 글로벌 코리아●Q채널09:00 TV동물농장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1:00 실전최강 전투기 대전 22:00 인간병기 24:00 범죄인간   ●KBS드라마09:10 쾌도 홍길동 14:30 강호동의 1박 2일 15:50 개그콘서트 18:10 천국연가 19:20 스타 골든벨 20:40 해피투게더 시즌3 01:10 낭랑 18세●챔프08:30 도라에몽4 11:30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13:00 도라에몽3 21:00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23:00 극장판 드래곤볼 01:00 내친구 우비소년   ●EBS플러스107:00 EBS기본과 특별한 영어테마독해, 영문법 즐겨찾기, 국사09:30 EBS기본과 특별한 수학 10-가,(1)(2), 국어(상)(1)(2), 도덕18:10 EBS포스(종합)영어독해유형19:00 EBS포스(종합)Vocabulary20:00 EBS포스(종합) 현대문학(1)(2)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EBS플러스2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10:00 까미의 쫑알쫑알국어 이야기11:00 야 미술이 보인다12:00 미미와 코코13:00 동물대탐험구리구리 댕댕(1)(2)(3)15:0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3-1, 수학 3-116:30 EBS 초등 친절한 선생님(재) 국어 4-1, 수학 4-120:00 세계의 미술관21:00 중학영단어 30일 완성
  • [나우@인터뷰] K리그 수원서포터 제임스 마스

    [나우@인터뷰] K리그 수원서포터 제임스 마스

    스물다섯 미국 청년은 5년 전 한국을 찾을 때까지 축구란 경기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믿기지 않아 몇 번을 물었지만 같은 답이 돌아왔다. 여자친구 손에 이끌려 찾은 경기장에서 “ 필이 꽂혔다. “ 미국에 9개월 머무를 때에도 축구와 수원 삼성이 그리웠다. 결국 지난해 2월 한국에 돌아온 그는 구단을 찾아가 영문 홈페이지를 만들어 관리하겠다고 자청했다. 수원 서포터들의 모임 ‘그랑블루’의 제임스 마스를 13일 경기도 성남 분당의 한 햄버거가게에서 만났다. ● 구단 찾아가 영문 홈피 구축 제안 190㎝ 큰키에 구레나룻이 거뭇했지만 순해 보이는 눈동자가 인상적이었다. 시간과 돈에 지나칠 정도로 인색한 미국인 특유의 기질도 엿보이지 않았다. 고교 이후 농구나 미식축구밖에 몰랐던 이 청년을 축구에 빠뜨린 힘은 무엇이었을까. “ 농구는 점수가 많이 나잖아요. 하지만 축구는 1,2점으로 승부가 갈리니 정말 짜릿했다. “ 왜 하필 수원일까. “ 내가 처음 경기장을 찾았던 날은 수원과 다른 팀이 경기를 벌였는데 수원 서포터들에 완전 둘러싸여 다른 팀을 응원하다가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랑블루란 걸 뒤늦게 알았다. “ 그는 200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 이후 수원 서포터를 결심했다고 했다. 영문 홈페이지를 제안하고 나선 것도 미국에서 수원 소식이 궁금했지만 마땅히 찾아볼 기회가 없어서였다. 수원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에서도 수원 소식을 찾게 하자는 취지였다. 미국에서도 그는 집근처 고교 축구팀의 부코치를 두 달 맡았다. 하지만 축구전술에 대해 아는 게 없어 고작 한다는 얘기가 “ 발로 차. “ 뿐이었다고 멋쩍어했다. 미국에도 광적인 스포츠팬들이 널렸는데 한국은 무엇이 다를까.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요약했다. “ 미국인들은 경기 뒤 모두 집으로 흩어진다. 하지만 이곳에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깃발을 들었다는 이유로 하나가 된다. 경기 뒤 소주폭탄주를 마시고 흥겹게 춤을 추고 논다. 그런 문화가 미국엔 없다. “ 지난해 11월 셋에 불과하던 외국인 서포터가 22명으로 불어난 것도 이처럼 돈독한(?) 커뮤니티 활동 덕이다. ● 이관우·하태균 선수 가장 좋아해 동료 서포터인 영화배우 김상호 씨와는 동네친구다. 영화 ‘타짜’에 출연하는 등 ‘조역 단골’인 김씨는 집에서도 늘 그랑블루 저지를 입고 지낼 정도로 지독한 팬이라고 그는 혀를 내둘렀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는 이관우와 하태균을 꼽았다. 좋아하는 감독은 차범근 수원 감독이 섭섭하겠지만 박항서 전남 감독. 경남 시절 변변찮은 전력으로 정규리그 4위에 팀을 끌어 올린 점이 눈에 들어왔단다. 적지 않은 이들의 근심을 사고 있는 서포터들의 과격한 응원 행태에 대해 한마디 짚어 달라고 주문했다. “ 경기에 진 대전 서포터들이 수원 선수단 버스에 몰려왔을 때 페트병으로 뒤통수를 맞은 일이 있다. 하지만 괜찮다. 열정 때문에 그런 것이니 ‘노 프라블럼(괜찮다)’이다. “ 꿈이 있다면 수원 구단이 그를 정식 고용하는 것. 홈피 관리는 완전 자원봉사. 강사 일을 그만 둔 그는 주식투자로 용돈을 벌면서 홈피 관리와 축구사랑에만 매달리고 있다. 글=성남 임병선 김민희기자 arakis.blog.seoul.co.kr 사진=성남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제임스 마스는 누구 ▲ 출생 1983년 5월31일 미 텍사스주 브라운펠스 ▲ 가족 부모와 4남1녀 중 넷째 ▲ 학력 윔벌리 고교-텍사스주립대 커뮤니케이션 학부 ▲ 경력 지역신문에 농구 기사 등 기고(중고 시절)-침례교 선교사로 한국에 첫발(2003년)-경원대, 아주대 등에서 영어강사(2003∼2006년)-미국에서 고교축구 부코치 등(2006년)-수원 삼성 영문홈페이지 관리 자원봉사(2007년 2월∼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20골 축포 세례·17만명 발길

    ●8,9일 K-리그 개막경기에 17만 2142명이 입장,20골의 골잔치를 즐겼다. 개막전 관중은 2003년 14만 3981명보다 3만여명 늘어난 것이며 골세례 역시 2002년 14골보다 6골이 늘었다.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는 황선홍 감독과 안정환 영입 효과에다 첫 선을 보인 가변좌석 덕에 3만 2725명이 찾아 지난해 평균 4088명을 크게 앞질러 야구에 이어 ‘축구열풍’을 예감케 했다. 관중들은 경기장 옆줄에서 불과 4m 떨어져 전용구장 분위기를 내는 이곳 좌석에서 축구의 묘미를 만끽했다.9억원을 들여 설치된 이 가변좌석은 구덕구장 같은 곳으로 옮겨 세울 수도 있는데 철거하고 설치하는 데 2∼3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4년 4개월 만에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던 김호 대전 감독은 상대 서포터스 ‘그랑블루’에 인사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팀이 창단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수원 감독을 지낸 뒤 야인으로 지난해 하반기 다시 대전 사령탑을 맡은 김 감독은 차범근 수원 감독과 함께 자신을 열렬히 성원했던 수원 서포터 앞에 나란히 서서 인사를 나누자는 제의를 했지만 차 감독이 완곡히 거절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8일 포항-전남전을 중계하던 KBS-1TV가 정규편성을 이유로 경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중계를 끊는 바람에 누리꾼들의 원성이 쏟아졌다.공교롭게도 후반 48분 남궁도의 역전 결승골이 터져 포항이 2-1로 승리했는데 이를 지켜보지 못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진 것.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홈페이지에 “각종 행사 때문에 킥오프 시간을 맞추지 못했고 이로 인해 경기 끝부분을 중계하지 못했다.”며 “각 구단과 협조해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부산 황새’ 날다

    돌아온 ‘반지의 제왕’이 ‘작은 황새’를 누르고 ‘원조 황새’에게 데뷔 첫 승을 바쳤다. 안정환(부산)이 조재진(전북)과의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의 2008프로축구 K-리그 개막 이틀째 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2-1 승리를 도와 ‘초보’ 황선홍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둘 모두 팀의 첫 골에 간여했지만 후반 15분 교체돼 나간 조재진 대신 끝까지 뛰면서 태클을 시도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은 안정환의 판정승이라 할 수 있었다. 공격의 물꼬를 먼저 튼 것은 전북. 조재진이 전반 11분 페널티라인 위에서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을 힐킥으로 살짝 건드려 문전 중앙으로 연결했고 스테보가 내준 것을 달려들던 김현수가 오른발로 강하게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내는 데 일조했다. 조재진의 감각적인 패스가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골이었다. 안정환은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앞에서 상대 수비를 따돌린 뒤 특유의 재빠른 오른발 터닝슛을 날리면서 부활을 예고했다.45분에는 문전에서 4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얻은 프리킥을 통렬한 슛으로 연결, 수문장 권순태가 펀칭해낸 것을 한정화가 그대로 차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기여했다. 기세가 오른 부산은 후반 13분 오른쪽을 파고든 한정화의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서 뛰쳐나간 김승현이 살짝 방향만 돌려놓아 역전골을 터뜨렸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이후 조재진 대신 제칼로를, 정경호 대신 최태욱을, 김승현 대신 토니까지 집어넣으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몸을 내던지는 수비진에 막혀 전세를 뒤엎지 못했다. 황 감독은 “경기 전에 변했구나 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된다.”고 다독거렸다며 “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며 기뻐했다. 최 감독도 “몸놀림이 생각보다 훨씬 활발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정환은 “내가 치른 프로 경기 중 최고였다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비쳤다. 한편 4년 만에 K-리그에 돌아온 조광래 감독은 신인 서상민이 1983년 프로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에서 두 골이나 터뜨리는 기염에 힘입어 대구FC를 4-2로 꺾고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잉글랜드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인천의 장외룡 감독 역시 데뷔전을 치른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의 제주를 2-0으로 누르고 복귀 첫승을 신고했다. 또 수원은 두 골을 터뜨린 에두의 활약을 앞세워 대전을 2-0으로 제압했다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지난해 정규리그 1위 성남은 3년 연속 꼴찌 광주와 1-1로 비겨 시즌 전망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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