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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차타, 무슨 춤이기에.. 영상 보니 ‘충격’

    바차타, 무슨 춤이기에.. 영상 보니 ‘충격’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춤 동호회에서 바차타를 추는 여자친구를 가진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바차타에 대해 룸바나 차차 수준의 댄스 스포츠로 생각한 출연진에게 제작진이 남녀가 완전 밀착해 추는 바차타 영상을 보여줬다. 이를 본 출연진 대부분은 “저건 안 되겠네”며 그린라이트를 껐다. 그린라이트를 끄지 않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이 춤은 애초에 연인들을 위해서 고안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벤져스2’ 본 심형래 “디워2로 재기하겠다”…개인파산 뒤 근황은?

    ‘어벤져스2’ 본 심형래 “디워2로 재기하겠다”…개인파산 뒤 근황은?

    ‘어벤져스2’ ‘심형래 디워2’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디워’를 연출했던 심형래 감독의 근황이 전해졌다. JTBC는 5일 영화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심형래 감독을 인터뷰했다며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일부 공개했다. 심형래 감독은 “어벤져스2 서울 촬영 현장을 보니 예전 LA 시내에서 탱크를 가지고 디워를 찍던 생각이 나서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벤져스 못지않은 ‘디워2’로 재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TBC는 자사 프로그램 ‘전진배의 탐사블러스’ 제작진이 어벤져스2 촬영 현장에서 심형래 감독을 만났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6일 방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심형래 감독이 개인 파산후 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작비 700억원의 ‘디워’로 할리우드에 입성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영구아트 폐업과 직원 임금지급 체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심형래 감독은 2011년 10월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8억여원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형래, 어벤져스2 현장에 나타나더니…“디워2로 재기하겠다” 선언

    심형래, 어벤져스2 현장에 나타나더니…“디워2로 재기하겠다” 선언

    ‘심형래 디워2’ ‘어벤져스2’ 심형래 감독이 어벤져스2 국내 촬영을 보고 재기를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다. JTBC는 5일 영화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면을 지켜보던 심형래 감독을 인터뷰했다며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일부 공개했다. 심형래 감독은 “어벤져스2 서울 촬영 현장을 보니 예전 LA 시내에서 탱크를 가지고 디워를 찍던 생각이 나서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벤져스 못지않은 ‘디워2’로 재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TBC는 자사 프로그램 ‘전진배의 탐사블러스’ 제작진이 어벤져스2 촬영 현장에서 심형래 감독을 만났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6일 방영될 예정이라고 했다. 심형래 감독이 개인 파산후 언론과 인터뷰한 것은 처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작비 700억원의 ‘디워’로 할리우드에 입성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영구아트 폐업과 직원 임금지급 체불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심형래 감독은 2011년 10월 영구아트무비 직원 4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8억여원을 체불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심형래 어벤져스2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형래 어벤져스2, 연출력은 글쎄”, “심형래 어벤져스2, 재기했으면 좋겠다”, “심형래 어벤져스2, 안 좋은 일들 뒤로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사냥’ 신동엽도 경악케 한 19금 댄스 소개

    ‘마녀사냥’ 신동엽도 경악케 한 19금 댄스 소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춤 동호회에서 바차타를 추는 여자친구를 가진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바차타에 대해 룸바나 차차 수준의 댄스 스포츠로 생각한 출연진에게 제작진이 남녀가 완전 밀착해 추는 바차타 영상을 보여줬다. 이를 본 출연진 대부분은 “저건 안 되겠네”며 그린라이트를 껐다. 그린라이트를 끄지 않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은 “이 춤은 애초에 연인들을 위해서 고안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차타 댄스’에 놀란 마녀사냥…곽정은, 그린라이트 안 끈 이유는?

    ‘바차타 댄스’에 놀란 마녀사냥…곽정은, 그린라이트 안 끈 이유는?

    ‘바차타 댄스’ ‘마녀사냥 바차타 댄스 동영상’ ‘마녀사냥’의 곽정은이 방송에서 언급된 바차타 댄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곽정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차타가 실검 1위에요? 아 웃겨”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여자친구가 스포츠 댄스에 빠져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여자친구가 최근 바차타 댄스를 추는 걸 보고 여자친구의 취미를 존중해줘야 하는지 헤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남녀가 몸을 최대한 밀착해서 춤을 췄고 마치 그 모습이 베드신을 연상케 할 정도였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춤. 남녀가 몸을 밀착한 채 격렬하게 춤을 추자 출연진이 모두 경악했다.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허지웅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그린라이트를 끄고 “저건 좀 심하지 않냐”고 말했다. 결국 유세윤도 그린라이트를 껐다. 게스트 나르샤도 입을 다물지 못했고 “저렇게 비벼 대냐”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곽정은은 그린라이트를 끄지 않고 “나도 영상을 보고 처음에는 끌려고 했다. 그러나 끄지 않은 이유는 여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취미이고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분명히 떳떳하게 자신이 있는데 끝끝내 그걸 못하게 하는 남자라면 나 같아도 그 남자를 계속 사귈 생각은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후 바차타 댄스가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바차타 댄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차타 댄스, 보고 놀랐다”, “바차타 댄스, 저렇게 스킨십 진한 댄스가 있었다니”, “바차타 댄스 곽정은 말도 일리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보아, 장혁과 베드신 심경 화제…과거 오디션 보니 “역시”

    조보아, 장혁과 베드신 심경 화제…과거 오디션 보니 “역시”

    조보아 베드신 조보아 오디션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가시’에 출연하는 배우 조보아가 장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조보아의 과거 오디션 출연 모습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했었다. 당시 조보아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설리와 한예슬을 섞어 놓은 듯한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조보아는 오디션 프로그램 도중 캐이블채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조보아는 “모자란 실력으로 무모하게 도전해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보다는 도전을 멈추겠다”고 스스로 도전을 포기했다. 한편 ‘가시’에서 겁없는 여고생 영은 역을 맡은 조보아는 장혁과의 베드신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부담이 됐다. 하지만 극중 서연(선우선)과 영은, 준기(장혁)의 감정에서 베드신이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해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보아의 베드신 심경과 과거 오디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보아, 어쩐지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조보아, 될성부른 떡잎이었구나”, “조보아, 장혁과 베드신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용산구민 종합교양쌓기 ‘도전’

    용산구는 종합교양 프로그램인 ‘용산 예스(YES)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무엇보다 월 수강료 2만원으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오는 17일 개강해 6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15회 과정이다. 오후 2~4시 용산아트홀 강의실에서 마련된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을 맡는다. 선착순 60명 모집이다. 신규 수강생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전화접수(2199-6492)하면 된다. 첫날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신한은행 고준석 청담동지점장이 ‘도움이 되는 재무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한다. 알기 쉬운 생활법률(동국대 법학과 강동욱 교수),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방송인 김병조), 즐거운 인생 레시피(JTBC 주철환 상무), 현대미술 감상과 아트마켓(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내 마음 바로보기 숲 명상(마음치유협회 신화식 대표), 커피 이해와 실습(할리스커피아카데미 조효정 바리스타), 이야기가 있는 고궁 나들이(월간 숲과 나무 최연 발행인) 등 체험이나 실습,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성장현 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함익병, “예민한 발언 또 하면 집에서 쫓겨날 것” 어떤 발언했길래?

    함익병, “예민한 발언 또 하면 집에서 쫓겨날 것” 어떤 발언했길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인터뷰 논란 후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개그맨 이경규, 유세윤, 방송인 최유라,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걸그룹 달샤벳 수빈, 여운혁 CP 등이 참석했다. 함익병은 “방송 섭외는 몇 달 전부터 있었다. 여러 가지 사정상 프로그램을 못 할 뻔 했다. 그런데 시간이 생겨서 방송을 같이 하게 됐다. 편안하게 첫 녹화를 했다. 내가 생각하는 바와 50대 남자들이 생각하는 바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EBS ‘하이힐’에서 하차하게 된 것과 관련해 “’자기야’와 ‘하이힐’ 하차는 내가 하차한 건 아니고 그쪽에서 그만두라고 했다”며 “다시 한 번 그런 예민한 발언을 하게 되면 방송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쫓겨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함익병은 최근 월간조선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의원은)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등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 때문에 그가 출연 중이던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함익병의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었고 결국 지난달 20일 하차했다. 한편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최신 트렌드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수빈 등이 MC로 나서며 오는 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밀회’ 유아인, 김희애에 과감한 백허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밀회’ 유아인, 김희애에 과감한 백허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밀회’ 유아인이 김희애를 향해 백허그 사랑고백을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5회에서는 키스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채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한 집에 살게 된 유아인(선재 역)과 김희애(혜원 역)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5회 예고편에서 박혁권(준형 역) 모르게 김희애와 유아인의 밀회가 시작되는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낳는 가운데, 선재의 과감한 백허그와 함께 “그냥 저 사랑하시면 되요”라는 사랑고백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밀회’ 5회 예고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안재욱 전 여친, 톱스타 여친과의 비화 ‘신동엽과 합석한 후 어떤 일이?’

    안재욱 전 여친, 톱스타 여친과의 비화 ‘신동엽과 합석한 후 어떤 일이?’

    안재욱 전 여친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MC 신동엽이 “안재욱 전 여친과 합석한 적이 있다”라고 언급하며 안재욱 전 여친과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와 안재욱이 게스트로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신동엽은 안재욱의 전 여자친구와 안재욱에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며 안재욱을 긴장케했다. 신동엽은 “갑자기 그 여자 연예인이 ‘재욱 오빠랑 친하죠? 저랑 만나고 있는 것 알고 있죠?’라고 물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안재욱의 연애 사실을 몰랐던 신동엽은 겉으로 태연한 척했지만 심장이 벌렁벌렁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엽은 “당시 안재욱의 전 여자친구가 톱스타였으며, 너무 예쁘고 유명한 연예인이었기에 둘이 만났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신동엽은 “그 여자 연예인이 안재욱 만날 때 속상했다고 하더라. 안재욱이 매일 친구들 만났다고 했다. 연애할 때 알콩달콩한 것을 안 해줬던 모양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안재욱이 한숨을 쉬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델 한혜진이 “전 여친이 아름답고 유명한 분 이었나 보다”라고 하자, 신동엽은 “정말 유명한 분이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욱은 신동엽과 25년 지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사진 = 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지, 열애설 상대에게 “너무 큰 분” 도대체 누구길래?

    리지, 열애설 상대에게 “너무 큰 분” 도대체 누구길래?

    ‘리지 열애설’ 최근 ‘까탈레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22)가 과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지를 소개하던 성시경은 “스캔들 난 적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리지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26)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당황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같이 봤다고 하더라. 보긴 뭘 보냐. 나 닮은 사람 본 거 아니냐”면서 엉터리 목격담에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이어 “나는 그 사람하고 잘 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며 “너무 큰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리지의 해명을 들은 허지웅은 “여기도 큰 분 있다. 전반적으로 크다”면서 성시경을 가리켰고, 성시경은 “지금은 인기 얘기하는 거 아니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지 열애설 “그 분은 너무 높으신 분” 도대체 누구?

    리지 열애설 “그 분은 너무 높으신 분” 도대체 누구?

    ‘리지 열애설’ 최근 ‘까탈레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22)가 과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지를 소개하던 성시경은 “스캔들 난 적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리지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26)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당황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같이 봤다고 하더라. 보긴 뭘 보냐. 나 닮은 사람 본 거 아니냐”면서 엉터리 목격담에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이어 “나는 그 사람하고 잘 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며 “너무 큰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리지의 해명을 들은 허지웅은 “여기도 큰 분 있다. 전반적으로 크다”면서 성시경을 가리켰고, 성시경은 “지금은 인기 얘기하는 거 아니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사냥 리지 “남녀 사랑 나눌 때 표정이..” 19금 발언 경악

    마녀사냥 리지 “남녀 사랑 나눌 때 표정이..” 19금 발언 경악

    ‘마녀사냥 리지’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리지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 리지는 남녀가 사랑을 나누다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얼굴 표정에 관해 언급했다. 이에 ‘마녀사냥’ MC 신동엽이 리지에게 “잡지에서 그런 내용을 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리지는 “아니다. 동영상을 봤다. 동영상에서 보면 남자, 여자 거의 비슷하다”고 거침없는 답변을 했다. 이날 리지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안재욱에게 “대부분 남자들이 먼저 느끼지 않냐”는 질문을 해 안재욱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리지 발언 대박이다”, “마녀사냥 리지, 너무 솔직한 거 아냐?”, “리지, 마녀사냥 고정 게스트로 가도 될 듯”, “마녀사냥 리지 편 다시보기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마녀사냥’ 캡처(마녀사냥 리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지 열애설, “너무 높으신분, 절대 불가” 리지 스캔들 상대는?

    리지 열애설, “너무 높으신분, 절대 불가” 리지 스캔들 상대는?

    리지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 관심이 쏠렸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난 그 사람과 잘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 난 (인기가) 너무 크신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지드래곤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 6월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드래곤과 열애설을 거론하며 지드래곤 노래 ‘원 오브 어 카인드’에 리지 이름이 들어간 부분을 언급했다. 이때 리지는 “라임 맞추다 한 것 같은데 아무 것도 아니다. 인터넷에도 지드래곤과 리지가 같이 있는 걸 봤다는데 보긴 뭘 보나. 거짓말쟁이들. 지드래곤 오빠가 내 존재를 알아준다는 것 자체로 좋다”고 지드래곤 리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MBC (리지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지 “지드래곤, 너무 높으신 분” 열애설 심경 밝혀

    리지 “지드래곤, 너무 높으신 분” 열애설 심경 밝혀

    ‘리지 열애설’ 최근 ‘까탈레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리지(22)가 과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리지는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리지를 소개하던 성시경은 “스캔들 난 적 있지 않으냐”고 말했다. 리지는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26)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당황한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같이 봤다고 하더라. 보긴 뭘 보냐. 나 닮은 사람 본 거 아니냐”면서 엉터리 목격담에 분노를 터뜨렸다. 그는 이어 “나는 그 사람하고 잘 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다”며 “너무 큰 분은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리지의 해명을 들은 허지웅은 “여기도 큰 분 있다. 전반적으로 크다”면서 성시경을 가리켰고, 성시경은 “지금은 인기 얘기하는 거 아니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재석 “코엔 만난 것 맞아”…영입설에는?

    유재석 “코엔 만난 것 맞아”…영입설에는?

    최근 각종 연예기획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방송인 유재석 측이 “현재 1인 기획사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재석 측은 28일 “최근 코엔미디어 측과 만났다. 이를 두고 코엔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전속계약 체결과 관련해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재 1인 기획사 형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코엔 미디어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코엔 미디어 대표님이 유재석과 만남을 갖고 영입 제안을 한 게 맞다”고 전했다. 코엔 측은 “대표님 원래 유재석씨와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 최근 MBC ‘무한도전‘ 촬영장 근처에서 유재석과 만남을 가졌다”면서 “이런 저런 사담을 나누다 그의 새 소속사 찾기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라 영입 관련 이야기도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코엔 미디어는 이경규·이휘재·조혜련·지상렬·박경림 등 스타 예능인들이 워낙 많이 소속돼 있기 때문에 이런 점들이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코엔미디어는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시사ㆍ교양 ‘기분좋은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위기탈출 넘버원‘ JTBC 새 예능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등 다수의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낀 예능, 대박 없다

    베낀 예능, 대박 없다

    방송가에 예능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이 여전하다. 이미 검증된 소재와 포맷의 안정성에 기대 시청률을 확보하려는 방송사들이 특정 프로그램의 히트 공식을 그대로 모방하는 추세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눈은 역시나 ‘보배’다. 베끼기 시비에 올랐던 프로그램이 ‘대박’을 낸 경우는 없다는 결론이다. 지난해 tvN ‘꽃보다 할배’가 신선한 바람을 몰고오자 KBS는 ‘할배’ 대신 ‘할매’를 앞세운 ‘마마도’를 내놓았다. 방영 전부터 논란이 뜨거웠지만 8월 파일럿 방송에 이어 9월 정규 편성으로 이어졌다. MBC가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로 대박을 터뜨리자 경쟁사들이 줄줄이 따라하기를 시도했다. ‘아빠 어디가’의 육아 코드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로 번졌고 ‘진짜 사나이’의 군대 체험은 SBS ‘심장이 뛴다’의 소방관 체험, KBS ‘근무중 이상무’의 경찰 체험으로 변주됐다. 그러나 이후 3~6개월간 방영된 이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저조하다. ‘심장이 뛴다’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 이후 3~4%대에 머물고 있고 ‘오! 마이 베이비’는 이은의 리조트 논란, 목욕탕 촬영 논란 등을 거치며 4%대로 떨어졌다. ‘마마도’는 5%대에 머물다 다음 달 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근무중 이상무’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에 그쳤다. ‘심장이 뛴다’는 소방관의 땀과 고충을 강조하느라 예능적 재미를 잃었고 ‘오! 마이 베이비’는 육아 그 이상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프로그램마다 부진의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방송가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소재와 포맷만 가져오는 관행의 한계”를 짚는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한 프로그램이 성공한 이유가 어떤 특정 요소 덕분이라고 짚어내는 건 결과론적인 해석일 뿐 외적 인기요소만 흉내 내서는 성과를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지상파 방송사의 예능 PD는 “원조 프로그램은 철학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거쳐 어렵게 출발하는 반면 후발 프로그램은 그 과정이 생략된 채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적인 그림만 기술적으로 모방한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의 피로감도 주요 이유다. 김 평론가는 “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도 스토리라인이 있는 일종의 극(劇)이라고 받아들이는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신선함을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나마 ‘슈퍼맨’은 선전한 사례로 꼽힌다. 10% 선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같은 시간대의 ‘아빠’와 경쟁하고 있다. 여행을 다루는 ‘아빠’의 빈 공간인 일상을 파고든 게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아빠 어디가1’의 전성기 시절 시청률(15~17%)을 따라잡기는 여전히 역부족이다.(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그럼에도 올봄 방송가에 베끼기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KBS가 ‘남성들만의 토크쇼’를 표방하며 내놓은 ‘나는 남자다’(4월 9일 방송)는 JTBC ‘마녀사냥’과, 갑을관계나 상하관계 등을 시원하게 털어놓는다는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4월 1일 방송)은 JTBC ‘썰전’과 누가 봐도 닮은꼴이라는 시비를 낳고 있다. 실체는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으나, 이들 프로그램이 아류의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고유한 스토리텔링을 토대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게 관건이라는 것이 방송가의 중론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곽정은, 홍대광 ‘구애’에 트위터로…연하 남친 있다더니

    곽정은, 홍대광 ‘구애’에 트위터로…연하 남친 있다더니

    가수 홍대광이 JTBC ‘마녀사냥’에서 맹활약 중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곽정은이 이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사실도 알려졌다.  홍대광은 지난 26일 윤한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윤한이 “연애를 하고 있냐”고 묻자 홍대광은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곽정은이 가상 아내가 됐으면 좋겠다”며 프러포즈를 했다. 홍대광은 “곽정은의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곽정은에게 많이 혼날 것 같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곽정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흐흐”라는 글을 올려놓고 애매한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곽정은은 이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8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앞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의 첫회 게스트에 곽정은이 초대받아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연애 상담을 하는 ‘Q&A 이벤트’를 벌였던 것이다. 지난 3월 중순 녹화에 앞서, 그는 티빙과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 형식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연애 질문을 받았으며 이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내놓았다. 당시 한 네티즌이 ‘연하남을 만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하남을 내 남자로 만드는 비법은?’이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그는 “스스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자신의 나이에 과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신껏 답했다. 이어 “연하남 사로잡는 비법이 있다면, 연상남 사로잡는 비법도 있지 않겠냐? 그런 건 구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서로 연애 때 원하는 특성이 다를 뿐인 것 같다. 나이에 상관 없이 그저 사람 대 사람으로 편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대광 “곽정은과 ‘우결’ 찍고싶어”…곽정은, ‘연하 남친’ 있다는데

    홍대광 “곽정은과 ‘우결’ 찍고싶어”…곽정은, ‘연하 남친’ 있다는데

    가수 홍대광이 JTBC ‘마녀사냥’에서 맹활약 중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곽정은이 이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사실도 알려졌다.  홍대광은 지난 26일 윤한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윤한이 “연애를 하고 있냐”고 묻자 홍대광은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곽정은이 가상 아내가 됐으면 좋겠다”며 프러포즈를 했다. 홍대광은 “곽정은의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곽정은에게 많이 혼날 것 같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곽정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흐흐”라는 글을 올려놓고 애매한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곽정은은 이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8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앞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의 첫회 게스트에 곽정은이 초대받아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연애 상담을 하는 ‘Q&A 이벤트’를 벌였던 것이다. 지난 3월 중순 녹화에 앞서, 그는 티빙과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 형식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연애 질문을 받았으며 이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내놓았다. 당시 한 네티즌이 ‘연하남을 만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하남을 내 남자로 만드는 비법은?’이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그는 “스스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자신의 나이에 과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신껏 답했다. 이어 “연하남 사로잡는 비법이 있다면, 연상남 사로잡는 비법도 있지 않겠냐? 그런 건 구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서로 연애 때 원하는 특성이 다를 뿐인 것 같다. 나이에 상관 없이 그저 사람 대 사람으로 편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정은, 홍대광 ‘구애’에 “흐흐”…알고보니 이미 연하남과

    곽정은, 홍대광 ‘구애’에 “흐흐”…알고보니 이미 연하남과

    가수 홍대광이 JTBC ‘마녀사냥’에서 맹활약 중인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에게 사심을 드러낸 가운데 곽정은이 이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힌 사실도 알려졌다.  홍대광은 지난 26일 윤한이 진행하는 EBS 라디오 104.5 ‘경청’의 수요일 코너 ‘너에게 보내는 노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윤한이 “연애를 하고 있냐”고 묻자 홍대광은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곽정은이 가상 아내가 됐으면 좋겠다”며 프러포즈를 했다. 홍대광은 “곽정은의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곽정은에게 많이 혼날 것 같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곽정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흐흐”라는 글을 올려놓고 애매한 분위기를 풍겼다. 하지만 곽정은은 이미 연하의 남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월 8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앞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의 첫회 게스트에 곽정은이 초대받아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연애 상담을 하는 ‘Q&A 이벤트’를 벌였던 것이다. 지난 3월 중순 녹화에 앞서, 그는 티빙과 페이스북을 통한 생중계 형식으로 네티즌들로부터 연애 질문을 받았으며 이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내놓았다. 당시 한 네티즌이 ‘연하남을 만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연하남을 내 남자로 만드는 비법은?’이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그는 “스스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자신의 나이에 과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신껏 답했다. 이어 “연하남 사로잡는 비법이 있다면, 연상남 사로잡는 비법도 있지 않겠냐? 그런 건 구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서로 연애 때 원하는 특성이 다를 뿐인 것 같다. 나이에 상관 없이 그저 사람 대 사람으로 편하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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