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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희 ‘소주 한 잔’ 부르자 임창정, “나는 왜 이렇게 못 불러...” 감동의 눈물

    이선희 ‘소주 한 잔’ 부르자 임창정, “나는 왜 이렇게 못 불러...” 감동의 눈물

    이선희 ‘소주 한 잔’ 부르자 임창정, “나는 왜 이렇게 못 불러...” 감동의 눈물 가수 이선희가 후배 임창정과 백지영에게 크나큰 감동을 선물했다. 그 후배들이 부른 노래를 직접 열창한 것이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와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이었다. 이선희는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해 후배 가수들의 노래를 선곡해 불렀다. 임창정 백지영 두 사람은 이선희의 노래를 듣고 끝내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선희는 “난 술을 못하지만 남자의 마음은 이해된다. 임창정 씨에게는 그 노래가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고 한 뒤 임창정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졌다. 임창정은 “나는 왜 이렇게 못 불렀는지 모르겠다. 울지 않았는데도 눈물이 그냥 났다”고 했다. 백지영도 이선희 노래가 끝나자 “이선희 언니가 이 노래를 새로 부르게 한 것 같다. 노래에 정말 몰입할 수 있었다”고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선희 후배 노래 열창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선희 소주 한 잔, 나도 눈물이 났다”, “이선희 소주 한 잔, 같은 노래 다른 느낌” “이선희 소주 한 잔, 뜻하지 않은 감동에 감사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썰전’ 이윤석 “조인성 보면 허지웅 생각나” 발언에 박지윤 돌직구 ‘얼굴은..’

    ‘썰전’ 이윤석 “조인성 보면 허지웅 생각나” 발언에 박지윤 돌직구 ‘얼굴은..’

    ‘썰전 허지웅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썰전’의 이윤석이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 조인성과 방송인 허지웅을 비교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에서 허지웅, 강용석, 김구라, 이윤석, 박지윤 등은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조선총잡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썰전’ 허지웅은 “취향의 문제를 억누르고 얘기하자면 ‘괜찮아 사랑이야’가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근사한 사람들의 멋진 사랑이야기 아니라 다들 모가 나있고 한 명도 우리가 일반적인 시점에서 말하는 정상인은 한 명도 없다. 아픈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치유하는 걸 보며 매회 짠하게 보고 있다”고 평했다. 이에 이윤석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는 솔직히 조인성 씨 캐릭터를 보면서 허지웅 씨를 많이 떠올렸다”고 말했고 허지웅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윤석은 “글 쓰는 사람이고 뭔가 상처가 좀 있을 것 같다”고 하자 박지윤은 “얼굴은 좀”이라며 허지웅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은 “얼굴을 닮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썰전 이윤석 말에 공감”, “썰전 이윤석 말 일리가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실제 모델이 허지웅 아니야?”, “정말 얼굴도 닮았으면 좋았을텐데”, “썰전 이윤석, 조인성과 허지웅 외모 닮았다는줄 알고 깜짝 놀랐다. 설명 들으니 이해가 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썰전 허지웅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리나 근황 “죽음까지 생각했다..” 지금봐도 헉 소리나는 섹시 화보

    강리나 근황 “죽음까지 생각했다..” 지금봐도 헉 소리나는 섹시 화보

    ‘강리나 근황’ 15일 JTBC ‘연예특종’이 9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 강리나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리나는 90년대 영화 ‘서울무지개’ ‘빠담풍’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표현력이 훌륭했고, 노출연기에 있어서도 거리낌이 없어 충무로 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었다. 그러나 강리나는 활동을 시작한 후 10년째 되던 해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전공이었던 미술 작가의 길을 걸었다. 강리나의 근황을 전한 지인은 “한때 국내 톱배우였던 강리나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한다는 사실을 전하는 게 참 조심스럽다.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가난한 예술가로서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힘든 삶을 살아 왔다”고 다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옷을 살 돈이 없어 아파트 단지에 버려진 재활용 옷을 입는다고 한다”며 강리나가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강리나는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며 “다른 꿈(미술가)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 모른다. 어딜 가서 무엇을 해도 주변 사람들은 ‘배우가 돈을 더 잘 버는데 왜 괜히 나타나 남의 밥그릇을 빼앗아 가려고 그러냐’고 말하더라”고 예술가로서 전향한 후의 삶이 평탄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현재 강리나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며 살고 있는 중. 여기에 한술 더 떠 강리나마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다. 강리나는 “굉장히 많이 아팠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라며 건강 때문에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쉰 살이 넘은 나이에 아직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는 것도 정말 큰 행운”이라며 결혼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전화통화 외 직접 카메라 앞에 설수 있겠냐는 제작진의 요청이 이어지자 강리나는 “인생의 희망이 될 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다”며 거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강리나 근황, 안타깝네”, “강리나 근황 궁금했는데”, “강리나 근황, 과거 화보 지금봐도 아찔하네”, “강리나 근황, 정말 섹시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썰전’ 허지웅, 엑소 디오 연기 극찬 “어려운 연기 소화 감탄” 어떤 장면인가 보니

    ‘썰전’ 허지웅, 엑소 디오 연기 극찬 “어려운 연기 소화 감탄” 어떤 장면인가 보니

    ‘썰전 허지웅 엑소 디오 연기 극찬’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썰전’에서 그룹 엑소(EXO) 디오의 연기를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조선총잡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썰전’ MC 박지윤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엑소의 디오 연기는 어떻게 봤냐”고 질문을 던졌고 허지웅은 “이분이 지금 폭풍의 핵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나는 처음에 디오 씨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 조인성 씨와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지윤은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상황인데 잘하더라”라고 말하자 허지웅은 “나는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박지윤은 “디오 씨가 연기를 잘해서 인터넷에는 ‘SM 연기 선생님 바뀌었냐’는 댓글도 있었다. 디오는 연기를 인정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도 인정한 디오 연기력”, “디오 연기 극찬 받을 만 하다”, “썰전 허지웅 말 공감, 디오 연기 정말 잘 하더라”, “엑소 디오, 나도 신인배우인줄 알았다”, “썰전 허지웅, 맞는 말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썰전’ 캡처(썰전 허지웅 엑소 디오 연기 극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연기 극찬

    허지웅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연기 극찬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조선총잡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썰전’ MC 박지윤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엑소의 디오 연기는 어떻게 봤냐”고 질문을 던졌고 허지웅은 “이분이 지금 폭풍의 핵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나는 처음에 디오 씨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 조인성 씨와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지윤은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상황인데 잘하더라”라고 말하자 허지웅은 “나는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리나 근황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과거 화보 보니

    강리나 근황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과거 화보 보니

    JTBC ‘연예특종’이 9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 강리나의 근황을 공개한다. 강리나는 90년대 영화 ‘서울무지개’ ‘빠담풍’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표현력이 훌륭했고, 노출연기에 있어서도 거리낌이 없어 충무로 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었다. 그러나 강리나는 활동을 시작한 후 10년째 되던 해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전공이었던 미술 작가의 길을 걸었다. 강리나는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며 “다른 꿈(미술가)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 모른다. 어딜 가서 무엇을 해도 주변 사람들은 ‘배우가 돈을 더 잘 버는데 왜 괜히 나타나 남의 밥그릇을 빼앗아 가려고 그러냐’고 말하더라”고 예술가로서 전향한 후의 삶이 평탄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강리나는 “굉장히 많이 아팠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라며 건강 때문에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쉰 살이 넘은 나이에 아직 결혼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는 것도 정말 큰 행운”이라며 결혼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시스타’ 강리나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은퇴 후 삶 털어놔

    ‘섹시스타’ 강리나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은퇴 후 삶 털어놔

    15일 JTBC ‘연예특종’이 9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 강리나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리나는 90년대 영화 ‘서울무지개’ ‘빠담풍’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펼쳐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표현력이 훌륭했고, 노출연기에 있어서도 거리낌이 없어 충무로 관계자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았었다. 그러나 강리나는 활동을 시작한 후 10년째 되던 해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전공이었던 미술 작가의 길을 걸었다. 강리나는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삶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며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았는지 모른다. 어딜 가서 무엇을 해도 주변 사람들은 ‘배우가 돈을 더 잘 버는데 왜 괜히 나타나 남의 밥그릇을 빼앗아 가려고 그러냐’고 말하더라”고 예술가로서 전향한 후의 삶이 평탄하지 않았음을 고백했다. 현재 강리나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고 있다. 또 강리나는 “무릎 십자인대 파열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라며 건강 때문에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아직 싱글인 이유에 대해서는 “남자를 만나 결혼한다는 것도 정말 큰 행운”이라며 결혼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엑소 디오, 신인 연기자인 줄 알았다”

    허지웅 “엑소 디오, 신인 연기자인 줄 알았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는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목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조선총잡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MC 박지윤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엑소의 디오 연기는 어떻게 봤냐”고 질문을 던졌고 허지웅은 “이분이 지금 폭풍의 핵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나는 처음에 디오 씨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 조인성 씨와 달리면서 웃다가 우는 장면이 있는데 말로 표현해서 쉽지 정말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인데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지윤은 “촬영 당시를 생각하면 굉장히 손발이 오그라들 수 있는 상황인데 잘하더라”라고 말하자 허지웅은 “나는 신인 배우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용석 아들·조민희 딸 설렘의 시작?…조민희 딸·강용석 아들 함께 미꾸라지 잡으며

    강용석 아들·조민희 딸 설렘의 시작?…조민희 딸·강용석 아들 함께 미꾸라지 잡으며

    ‘강용석 아들’ ‘조민희 딸’ 조민희 딸과 강용석 아들 간의 관계가 화제다. 조민희 딸은 13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 등장해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이에 조민희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방송 역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조민희 딸 권영하와 강용석 아들 강원준이 동반 출연해 알콩달콩 커플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자식 상팔자’ 팀은 함께 김봉곤 훈장의 집을 방문해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으러 갔다. 논에서 조민희 딸과 강용석 아들은 함께 미꾸라지를 잡으며 알콩달콩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민희는 미꾸라지를 잡고 나서 딸에게 추어탕을 끓이러 가자고 했으나 딸이 자신의 얘기를 듣지 않자 “너 원준이 얘기만 들리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 아들 조민희 딸에 네티즌들은 “강용석 아들, 조민희 딸 서로 잘 어울리네”, “강용석 아들, 조민희 딸, 인물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윤석 “허지웅, 조인성 닮았다?”

    이윤석 “허지웅, 조인성 닮았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취향의 문제를 억누르고 얘기하자면 ‘괜찮아 사랑이야’가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근사한 사람들의 멋진 사랑이야기 아니라 다들 모가 나있고 한 명도 우리가 일반적인 시점에서 말하는 정상인은 한 명도 없다. 아픈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치유하는 걸 보며 매회 짠하게 보고 있다”고 평했다. 이에 이윤석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는 솔직히 조인성 씨 캐릭터를 보면서 허지웅 씨를 많이 떠올렸다”고 말했고 허지웅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윤석은 “글 쓰는 사람이고 뭔가 상처가 좀 있을 것 같다”고 하자 박지윤은 “얼굴은 좀”이라며 허지웅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나운서 김범수 “가임여성 찾는다” 소개팅 안문숙 ‘자궁 건강’ 19금 야릇 대화

    아나운서 김범수 “가임여성 찾는다” 소개팅 안문숙 ‘자궁 건강’ 19금 야릇 대화

    ‘안문숙 아나운서 김범수 소개팅 가임여성’ 전 SBS 아나운서 김범수와 배우 안문숙이 소개팅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 박준금 가상부부의 주선으로 김범수와 안문숙의 소개팅이 성사됐다. 이날 김범수와 안문숙은 갑작스러운 소개팅에 당황했지만 과거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친분을 과시하며 서로 안부를 물었다. 안문숙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안문숙과 박준금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지상렬은 김범수에게 “(안문숙은) 수줍으면 오히려 강하게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형님(김범수)을 싫어하진 않는 거 같다”고 귀띔했다. 또 지상렬은 “안문숙이 평소 하는 얘기가 자궁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김범수는 당황한 듯 크게 소리 내 웃었고 지상렬은 “리액션이 거의 애 낳으시겠다는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범수는 “나도 외롭고 해서 가임기 여성을 찾고 있긴 하다”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이후 자리로 돌아온 안문숙은 여성스러운 것 같다는 김범수의 칭찬에 “샤워하고 나오면 봐줄 만하다. 샤워 마친 후 거울에 비친 내 몸을 보면 아주 파이팅이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난 남자친구가 생기면 이걸 꼭 하고 싶었어. 가장 야한 걸 생각해 보라고. 그리고 그걸 나랑 하자고”라며 돌발 발언을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안문숙 아나운서 김범수 소개팅 대박이다”,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왜 잘 됐으면 좋겠지?”,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자궁과 가임여성 발언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아나운서 김범수, 가임여성)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 함께’ 안문숙, 이상형과 소개팅.. 누구?

    ‘님과 함께’ 안문숙, 이상형과 소개팅.. 누구?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 박준금 가상부부의 주선으로 김범수와 안문숙의 소개팅이 성사됐다. 안문숙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지상렬은 “안문숙이 평소 하는 얘기가 자궁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김범수는 당황한 듯 크게 소리 내 웃었고 지상렬은 “리액션이 거의 애 낳으시겠다는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범수는 “나도 외롭고 해서 가임기 여성을 찾고 있긴 하다”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안문숙은 여성스러운 것 같다는 김범수의 칭찬에 “샤워하고 나오면 봐줄 만하다. 샤워 마친 후 거울에 비친 내 몸을 보면 아주 파이팅이 넘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자궁 건강해” 수위 높은 토크 ‘어디까지 가나’ 봤더니…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자궁 건강해” 수위 높은 토크 ‘어디까지 가나’ 봤더니…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의 수위 높은 토크가 네티즌들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박준금 부부가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을 주선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문숙은 과거 방송에서 김범수를 이상형으로 밝혔지만 김범수는 대답을 회피했다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지상렬은 “이게 또 인연이다”라며 안문숙을 달랬다. 김범수를 기다리며 안문숙은 지상렬에게 “자궁이 튼튼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지상렬은 김범수가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자, “문숙 누님처럼 자궁 건강한 여자 어떠냐”라고 수위 높은 질문을 던졌다. 수위 높은 질문에도 김범수는 당황하지 않고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잘어울리네”,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처음부터 쎄다”,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잘 될 거 같은 예감..”,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확실히 나이가 있어서 발언 수위가 높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김민지 인턴기자 seoulen@seoul.co.kr
  • “현아 악플, 너무 심하다” 썰전 허지웅, 현아 섹시 콘셉트 및 오마주 논란 논평

    “현아 악플, 너무 심하다” 썰전 허지웅, 현아 섹시 콘셉트 및 오마주 논란 논평

    ‘현아 악플’ ‘현아 악플’ 및 섹시 콘셉트, 오마주 논란 등에 대해 허지웅이 입을 열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최근 솔로로 돌아온 현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의 ‘어디부터 어디까지’와 god의 ‘반대가 끌리는 이유’를 전격 비교하며 표절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특히 현아의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비투비의 임현식과 함께 현아가 공동 작사가로 참여한 곡으로 god곡과 표절 논란이 일자 god 곡을 오마주했다고 밝혀 논란이 인 바 있다. 오마주 여부에 대해 뒤늦게 알게 된 원곡자인 박진영과 원곡의 가수 god의 김태우는 각각 ‘오마주는 고마우나 사전에 협의가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에 현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홍승성 대표가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며 오마주 논란을 일단락 지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현아 측은 해당 곡의 음원 서비스를 중단하고 앨범에서도 제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허지웅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오마주라고 하던지 작사가로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표절 논란이 일어나자마자 오마주라고 뒤늦게 밝히는 건 분명 도의에 어긋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허지웅은 현아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섹시 퍼포먼스에 논란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논란을 잠재우는 건 실력이다.”며 “현아가 노래 연습은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런 콘셉트를 가지고 나오는 다른 분들에 비해 노래가 약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그는 “현아와 관련된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진짜 경악했다”면서 “저 나이 또래 여자아이가 웬만하면 평생 듣지 않아도 될 이야기를 어마어마하게 듣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썰전 허지웅에 네티즌들은 “썰전 허지웅 맞는 말 했네”, “썰전 허지웅 근데 썰전이 늘 뒷북인 듯”, “썰전 허지웅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이미 끝난 문제인데 이제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용석 아들·조민희 딸 ‘두근두근’ 설레는 관계?…조민희 딸·강용석 아들 함께 미꾸라지 잡으며

    강용석 아들·조민희 딸 ‘두근두근’ 설레는 관계?…조민희 딸·강용석 아들 함께 미꾸라지 잡으며

    ‘강용석 아들’ ‘조민희 딸’ 조민희 딸과 강용석 아들 간의 관계가 화제다. 조민희 딸은 13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 등장해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이에 조민희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방송 역시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조민희 딸 권영하와 강용석 아들 강원준이 동반 출연해 알콩달콩 커플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자식 상팔자’ 팀은 함께 김봉곤 훈장의 집을 방문해 논에서 미꾸라지를 잡으러 갔다. 논에서 조민희 딸과 강용석 아들은 함께 미꾸라지를 잡으며 알콩달콩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민희는 미꾸라지를 잡고 나서 딸에게 추어탕을 끓이러 가자고 했으나 딸이 자신의 얘기를 듣지 않자 “너 원준이 얘기만 들리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윤석 “조인성 보면 허지웅 생각나” 발언에 박지윤 돌직구

    이윤석 “조인성 보면 허지웅 생각나” 발언에 박지윤 돌직구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취향의 문제를 억누르고 얘기하자면 ‘괜찮아 사랑이야’가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근사한 사람들의 멋진 사랑이야기 아니라 다들 모가 나있고 한 명도 우리가 일반적인 시점에서 말하는 정상인은 한 명도 없다. 아픈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치유하는 걸 보며 매회 짠하게 보고 있다”고 평했다. 이에 이윤석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는 솔직히 조인성 씨 캐릭터를 보면서 허지웅 씨를 많이 떠올렸다”고 말했고 허지웅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윤석은 “글 쓰는 사람이고 뭔가 상처가 좀 있을 것 같다”고 하자 박지윤은 “얼굴은 좀”이라며 허지웅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윤석,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허지웅이 닮았다?

    이윤석,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허지웅이 닮았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취향의 문제를 억누르고 얘기하자면 ‘괜찮아 사랑이야’가 다른 드라마와 차별화 되는 건 분명히 있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허지웅은 “근사한 사람들의 멋진 사랑이야기 아니라 다들 모가 나있고 한 명도 우리가 일반적인 시점에서 말하는 정상인은 한 명도 없다. 아픈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치유하는 걸 보며 매회 짠하게 보고 있다”고 평했다. 이에 이윤석은 “이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나는 솔직히 조인성 씨 캐릭터를 보면서 허지웅 씨를 많이 떠올렸다”고 말했고 허지웅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윤석은 “글 쓰는 사람이고 뭔가 상처가 좀 있을 것 같다”고 하자 박지윤은 “얼굴은 좀”이라며 허지웅의 외모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함께’ 방송인 김범수, 안문숙과 소개팅

    ‘님과함께’ 방송인 김범수, 안문숙과 소개팅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 박준금 가상부부의 주선으로 김범수와 안문숙의 소개팅이 성사됐다. 안문숙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안문숙과 박준금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지상렬은 김범수에게 “수줍으면 오히려 강하게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형님을 싫어하진 않는 거 같다”고 귀띔했다. 또 지상렬은 “안문숙이 평소 하는 얘기가 자궁이 건강하다는 거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김범수는 당황한 듯 크게 소리 내 웃었고 지상렬은 “리액션이 거의 애 낳으시겠다는 거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범수는 “나도 외롭고 해서 가임기 여성을 찾고 있긴 하다”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건강한 자궁 어필’ 19금 발언 살펴보니 ’헉’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 ‘건강한 자궁 어필’ 19금 발언 살펴보니 ’헉’

    지난 13일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박준금 가상부부가 안문숙 김범수 소개팅을 주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수가 소개팅 자리에 나타나자, 지상렬은 김범수에게 “문숙 누님처럼 자궁이 건강한 여자는 어떠냐”고 수위 높은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범수는 “나도 가임 여성을 찾고 있었다”고 답해 주변 사람들을 폭소하게 했다. 사진=JTBC’님과 함께’ 연예팀seoulen@seoul.co.kr
  •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대통령도 예쁜 여학생의 연락처는..” 전현희 전 의원은 왜?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대통령도 예쁜 여학생의 연락처는..” 전현희 전 의원은 왜?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강용석 전 의원이 성희롱 발언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아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12일 서울서부지법 형사2부(부장 오성우) 심리로 열린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대법원은 모욕죄에 대해 1·2심과 다르게 판결했지만, 강 전 의원의 발언은 모욕죄에 해당한다”며 이 같이 구형했다. 앞서 강 전 의원은 2010년 7월 국회 전국대학생토론회 뒤풀이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 “대통령도 예쁜 여학생의 연락처를 알려고 했을 것” 등의 발언을 했다. 또 “60대 이상 나이 드신 의원들이 전현희 의원과 밥 한번 먹고 싶어 줄을 선다”며 “여성 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의원은 1·2심에서 모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대법원은 “강 전 의원의 발언이 매우 부적절하지만,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고 모욕죄로 처벌할 정도에 이르지 않는다”며 지난 3월 사건을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 현재 강용석은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JTBC ‘썰전’, ‘유자식 상팔자’, TV조선 ‘강적들’ 등에 출연 중이며, tvN의 ‘더 지니어스3’와 ‘대학토론배틀 시즌5’ 출연을 확정한 상태였다.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강용석 성희롱 발언에 네티즌은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강용석 성희롱 발언. 성희롱 발언부터 막 말까지 대단하네”,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강용석 성희롱 발언..전현희 전 의원과 나경원 의원까지 왜?”,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강용석 성희롱 발언..사람은 말조심 해야”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은 29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사진 = 서울신문DB (강용석 징역 2년 구형, 강용석 성희롱 발언)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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