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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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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지지’ JK김동욱 대구 공연 취소… “터무니 없는 선동 때문”

    ‘尹 지지’ JK김동욱 대구 공연 취소… “터무니 없는 선동 때문”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가수 JK김동욱의 대구 공연이 취소됐다. 그의 출연을 반대하는 민원이 빗발치면서다. 7일 대구 서구문화회관 등에 따르면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서구민과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에서 JK김동욱의 출연이 안전상 이유로 취소됐다. JK김동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주최) 측에서는 제 출연을 반대하는 외부 민원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를 전달했다”며 “공연 오시는 분들의 민원이 아닌 공연을 진행할 경우 시위를 하겠다느니 협박의 의도로 민원을 넣은 외부 몇몇 사람들의 터무니 없는 선동에 (공연이) 취소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대구에서 몇 년 만의 공연으로 일주일 전부터 듀엣곡 연습도 강행하고 있었는데 아쉽다”며 “주변에선 소송해야 한다느니 여러 얘기들을 하시지만 몇몇 선동자들의 의견으로 다수의 뜻이 무너지는 사태가 재발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남긴다”고 했다. 앞서 JK김동욱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지율 40% 돌파!!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라며 윤 대통령 지지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3일에는 태극기 사진을 배경으로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라며 “공수처 Who(누구)?”라는 게시물도 올렸다. JK김동욱의 출연 사실이 알려지자, 서구문화회관에 항의 민원 전화가 빗발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민원인은 JK김동욱이 출연하면 시위를 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고 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JK김동욱의 출연을 두고)민원이 다수 접수되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정중하게 공연 취소를 요청한 것”이라며 “행사 자체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며, 다른 출연자를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尹 지지율 40%’ 발표에…JK김동욱 “자유민주주의 갈망하는 자들 염원”

    ‘尹 지지율 40%’ 발표에…JK김동욱 “자유민주주의 갈망하는 자들 염원”

    가수 JK김동욱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JK김동욱은 5일 인스타그램에 “지지율 40% 돌파!”라고 적고 태극기 이모티콘을 남겼다. 그러면서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을 ‘매우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31%, ‘지지하는 편’이라 답한 응답자가 9%였다.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56%, ‘지지하지 않는 편’은 4%로 나타났다. 다만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여론조사 설문지의 질문이 특정 응답을 얻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편향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해당 여론조사 설문지에 따르면 설문지에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에 대한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현직 대통령을 강제 연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언급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산 시스템의 해킹 및 부정선거 가능성에 대한 의혹 해소를 위해 선관위 선거 시스템에 대한 공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선관위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행위에 대해 처벌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등의 질문이 있었다. 한편 JK김동욱은 앞서 지난 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후(WHO)?”라고 적고 윤 대통령 체포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냈다. 공수처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 군 인력 등에 막혀 철수했다. 이날도 체포 영장 집행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공수처는 6일까지 유효기간인 체포 영장의 재집행을 비롯해 체포 영장 연장, 곧바로 구속영장 청구 등 모든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JK김동욱은 평소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의 보수적인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 김흥국·JK김동욱 이어 김우리 “빨갱이 때려잡아야”…문화계도 두 동강

    김흥국·JK김동욱 이어 김우리 “빨갱이 때려잡아야”…문화계도 두 동강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 관련 발언을 내놨다. 김우리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탄핵 반대 집회 동영상을 올리며 “지금 먼저 때려잡아야 할 인간들은 빨갱이들”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 인근 집회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 속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었다. 이후 한 누리꾼이 댓글로 “누가 빨갱이냐. 성조기 든 사람들이냐”고 묻자 김우리는 “그걸 꼭 물어야 아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빨갱이가 주적인 걸 다 안다”고 답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는 김우리가 언급한 ‘빨갱이’가 탄핵 지지자를 겨냥한 것인지 탄핵 반대자를 지칭한 것인지를 두고 추측이 쏟아졌으나, 김우리는 얼마 후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통하는 김우리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했다. 체포영장 집행 무산 등 탄핵 정국이 길어지면서 문화계도 두 동강 난 모양새다. 앞서 가수 김흥국과 JK 김동욱은 공개적으로 윤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다. 2일 윤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한 김흥국은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만 더 힘을 합쳐서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도 편지를 봤는데 여러분 덕분에 끝까지 싸우겠다는 저런 분이 어딨나.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하늘이 우리를 도울 것이다”라고 했다. JK김동욱도 3일 SNS에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찍힌 사진을 올리며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누구?”라는 글을 남겼다. 반면 가수 이승환과 영화감독 박찬욱 등은 탄핵 찬성 쪽에 섰다. 이승환은 지난달 13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무보수로 공연을 펼쳤는데, 이 자리에서 자신의 히트곡 가사를 탄핵 지지 내용으로 개사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호평받았다. 그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비상계엄에 대해 “잘못된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히자 “블랙리스트는요?”라며 발끈하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은 윤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안 투표날이었던 지난달 14일 대규모 집회가 이뤄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빵을 구매해 집회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단체들에 나눠주는 등 간접적으로 탄핵 찬성 입장을 드러냈다. 이 밖에 배우 조진웅, 이동욱, 고민시, 정찬, 이엘이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거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기쁨을 표현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그룹 뉴진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 등도 탄핵 찬성 집회 근처의 식당, 카페 등에서 선결제를 진행하며 힘을 보탰다.
  • JK김동욱 “尹 지키는 게 나라 지키는 길”…극우 유튜버들 “우리가 이겼다”

    JK김동욱 “尹 지키는 게 나라 지키는 길”…극우 유튜버들 “우리가 이겼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 불발되자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극우 유튜버들이 “우리가 이겼다”며 환호했다. 정치평론가이자 대표적인 극우 유튜버인 고성국씨는 이날 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중단하고 철수하자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서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공수처 돌아갔다! 우리가 이겼다!”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긴급 생방송은 총 11만명이 지켜봤다.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도 이날 고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내란”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한남동 관저에 모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공수처가 오후 1시 30분쯤 체포영장 집행 중단을 선언하자 환호했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우리가 이겼다”, “윤석열”을 연호했다. 단상 위에 올라선 집회 진행자는 “수사팀이 다시 올 수도 있다”며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주장했고, 일부 지지자들은 취재진을 향해 계란을 던지기도 했다. 일부 유명인은 소셜미디어(SNS)에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불발 소식을 전하며 환호하기도 했다. 가수 JK김동욱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남동 관저 앞을 뒤덮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들고 있는 태극기 사진과 함께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ㅋ”라는 글을 올렸다. JK김동욱은 평소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자신의 보수적인 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을 비판하기도 했다. JK김동욱은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 JK김동욱 “슬픔 강요 말라…글 안 썼다고 추모 안 하는 거 아냐”

    JK김동욱 “슬픔 강요 말라…글 안 썼다고 추모 안 하는 거 아냐”

    가수 JK김동욱이 “슬픔을 강요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JK김동욱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는 나라도 지키고 사람도 지키고 건강도 지키고 꿈들은 키우자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그 어떤 이유든 슬픔을 강요하는 건 절대 옳지 않아.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안 올린다고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고 글 하나 안 썼다고 추모하지 않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새해가 밝았고 우린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기뻐하고 슬퍼하며 함박웃음과 눈물 속에서 또 한 해를 살아가야 하지 않겠냐”고도 했다. 그러면서 “다들 올 한 해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더 나아가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 그는 “나도 그런 마음으로 곡을 쓰는 중이니까 나부터, 나로부터, 나이기에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살아보자”고 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무안 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정부는 오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많은 연예인이 SNS에 추모와 애도의 글을 올린 가운데 JK김동욱이 이와 관련한 자기 생각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JK김동욱은 지난 2002년 데뷔했다. ‘미스터트롯’,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디지털 싱글 ‘베터’를 발표했다.
  •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자택에서 사망…42세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자택에서 사망…42세

    개그맨 임준혁(42)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8일 유족에 따르면 임준혁은 전날 오후 늦게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8시다. 임준혁은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SBS ‘웃찾사’ 시즌1과 시즌2에도 출연하며 개그맨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개그맨 강성범과 함께 진행한 코너 ‘LTE 뉴스’에서는 앵커로 활약하며 속 시원한 시사 풍자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 출연해 JK김동욱, 김건모, 임창정 등 유명인들의 성대모사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일 가수 겸 배우 일민, 오정태 등과 프로젝트팀으로 음원 ‘사랑의 뺏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 “부동산이 너희들에겐 ‘맛동산’”...LH 투기 비판한 JK김동욱

    “부동산이 너희들에겐 ‘맛동산’”...LH 투기 비판한 JK김동욱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5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H 로고를 올리며 “너희들에겐 부동산이 ‘맛동산’이었구나”라며 “국민들이랑 맛동산 좀 나눠먹지 그랬니”라고 질타했다. JK김동욱은 글에 이어 ‘맛동산 파티’, ‘땅 따먹기 달인들’ 이라는 글에 해시태그를 붙여 게시글을 올렸다. 평소 JK김동욱은 정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 왔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은 빛을 잃어가고 삶의 활력을 잃어가고 아이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잘못된 사상으로 삶을 살아갈까 두려운 이 현실”이라며 “나라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이고 아직도 곳곳엔 국민의 눈을 가리며 세금을 갉아먹는 인간들이 득실거린다”며 현 정권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9년 9월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된 의혹과 지난해 9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삼식이, JK 김동욱? “오해하지 마세요”

    ‘미스터트롯’ 삼식이, JK 김동욱? “오해하지 마세요”

    ‘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JK 김동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삼식이는 류지광, 이대원과 함께 ‘삼식색기’라는 팀으로 무대에 섰다. 삼식이는 등장하자마자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는 삼식색기예요”라고 소개하며 꿀렁꿀렁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붐은 “삼식이 이제 막 하네요?”라며 “베일에 싸여있는데 그때보다는 목소리를 노출하고 자신감 있게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또한 “이 정도로 말을 많이 하고 그러는 건 놨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참가자 중 한 명인 정동원은 삼식이에게 JK김동욱 사진을 보여주며 “맞나 봐”라고 해 그를 웃게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JK김동욱 “‘미스터트롯’ 삼식이? 저 아니에요” 해명

    JK김동욱 “‘미스터트롯’ 삼식이? 저 아니에요” 해명

    가수 JK김동욱이 ‘미스터트롯’ 삼식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 #동생이 보내준 사진#오해하지 마세요#검색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JK김동욱’과 ‘미스터트롯 삼식이’가 올라와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삼식이’라는 이름으로 복면을 쓴 참가자가 무대 위로 올라오는 모스빙 그려졌다.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던 가운데 JK김동욱과 KCM 등 가수들의 이름이 언급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삼식이=JK 김동욱? “목소리 들어보니..”

    ‘미스터트롯’ 삼식이=JK 김동욱? “목소리 들어보니..”

    ‘미스터트롯’ 삼식이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복면을 쓰고 출연한 직장부A 삼식이의 무대가 공개됐다. 삼식이는 복면을 쓰고 등장,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레슬러다”, “유명 연예인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와 조영수 작곡가는 직장부A 삼식이의 등장에 SG워너비 김용준 김진호 등을 언급했고, 장윤정은 ‘미스터트롯’ PD로 추측했다.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 속에 삼식이는 ‘여자야’를 열창했다.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를 부른 그는 올하트를 받았다. 삼식이는 “개인사업자”라며 “결승에 가게 되면 복면을 벗겠다”고 선언했다. 방송 이후 ‘미스터트롯’ 삼식이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은 JK김동욱, KCM 등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전현무 “한혜진, 내 영혼은 오직 그녀를 위해♥”

    ‘라디오스타’ 전현무 “한혜진, 내 영혼은 오직 그녀를 위해♥”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인 모델 한혜진을 향해 거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필모 하석진, 가수 JK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한혜진이 질투가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걸그룹이랑 같이 방송을 하면 질투한다. ‘누가 제일 예뻐?’라고 물어보는데 거기에 휘말리면 안 된다”며 “그럴 때에는 ‘다 이상하더라’고 말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혜진 못지 않게 전현무 역시 질투를 드러냈다. 하석진이 한혜진과 소개팅을 할 뻔했다는 것을 알게된 것. 전현무는 이 이야기를 처음 듣고는 물을 벌컥 벌컥 들이켜며 “오늘 처음 듣는다”고 당황스러워했다. 이내 그는 “다 지난 일인데 상관 없다”면서도 “상관 없는데 왜 이야기를 안 했는지 모르겠다. 잠이 깬다”고 하는가 하면 “내가 정신 없다고 이렇게 넘어가는 거냐. 그냥 호기심이다. 녹화 끝나고 이야기하자”라고 질투를 드러냈다. 또 전현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 녹화에서 자신의 발언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사실 (한혜진과) 싸우고 녹화를 한 건 딱 한 번이었는데 제 말로 인해 ‘나 혼자 산다’ 녹화 중에 조금만 표정이 어두워도 저희 둘이 싸운 걸로 오해 받는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지금은 싸우면 더 과하게 웃는다. 분명 싸웠는데 절 보고 웃으면 소름이 끼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계적인 리액션으로 ‘영혼 없는 방송인’이라 불린 전현무는 “전현무에게 그분(한혜진)이란”이라는 질문에 “내가 유일하게 영혼이 있는 순간 함께 있는 사람”이라며 진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필모, 소개팅녀 서수연 향한 ‘♥’ 고백 “연락하고 싶어 죽겠다”

    이필모, 소개팅녀 서수연 향한 ‘♥’ 고백 “연락하고 싶어 죽겠다”

    배우 이필모가 방송에서 만난 소개팅녀에 대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필모 하석진, 가수 JK김동욱이 출연했다. 이날 이필모는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처음에 만났던 여성분과는 잘 맞지 않아 스태프에게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후에 만난 두 번째 여성분(서수연)과는 아주 좋다. 실제로 감정이 조금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필모는 “그런데 제잔진 측에서 (소개팅녀와) 평소에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라.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하더라. 카메라 밖에서 너무 친해지면 흐름이 끊긴다고 했다”면서 “처음 말을 놓을 때도 카메라 앞에서, 처음 손을 잡을 때도 카메라 앞에서 하라더라. 방송 외에는 이야기를 못하니까 죽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제까지 몇번이나 만났냐”는 질문에 이필모는 “카메라 앞에서는 다섯 번을 만는데 실제로는 여섯 번이다. 여성 분이 제 연극을 보러 왔는데 그건 개인적으로 왔다”고 답해 두 사람이 방송을 넘어 실제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하석진, 키스 장인 노하우 대방출 ‘궁금증 UP’

    ‘라디오스타’ 하석진, 키스 장인 노하우 대방출 ‘궁금증 UP’

    ‘라디오스타’ 하석진이 키스 장인 노하우를 대방출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필모, 하석진, 가수 JK김동욱이 출연한다. 하석진은 ‘키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것과 관련해 한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간 동영상 2개가 합쳐서 2천만뷰가 넘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필모를 상대로 키스신이 예쁘게 나오는 비법을 즉석에서 대 방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뇌섹남 공대 오빠로 통하는 하석진은 주변 사람들이 A/S를 안가고 하석진만 기다린다는 것과 관련해서 “추석 때 하루 종일 컴퓨터를 고쳤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석진은 또한 대본 디테일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했을 때 대본 지문에 달랑 ‘어디 춤과 랩을 한 번 해보시던가’라고 적힌 대본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그는 대학교 시절 자신의 잘생김을 알게 해 준 16대 16 대규모 미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인원이 많은 까닭에 특별한 시스템으로 미팅이 이뤄졌다고 밝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하석진은 최근 어머니가 부쩍 선을 보라며 여성의 사진을 메시지로 보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이와 함께 그는 ‘어머니 표 소개팅’을 거절하는 이유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전현무 “한혜진 공개연애 장단점”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 전현무 “한혜진 공개연애 장단점” 솔직 고백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대세 방송인 전현무가 공개연애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성대모사와 모창 등 뜻밖의 개인기를 득템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에서는 더티와 섹시 사이 어디쯤을 서성거리고 있는 네 남자 전현무 이필모 하석진 JK김동욱이 출연하는 ‘이 남자들 더럽(The love)‘ 특집이 펼쳐진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가 ‘라디오스타’에서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우선 전현무는 공개연애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는 한편, 여자친구 한혜진과 모든 걸 상의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 예정이다. 또한 전현무는 집 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이 포진해 있는 것을 넘어 비디오 아트 같은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했는데, ‘더티 섹시’의 시작인 자신의 가슴 ‘매생이 털’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드러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그는 전신 왁싱에도 이 가슴 털 만큼은 남긴 특별한 사연까지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자신의 다작 계기로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를 지목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김구라의 제안으로 한석규 성대모사와 윤민수 모창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 등 뜻밖의 개인기를 득템해 큰 웃음이 터졌다고. 여기에 전현무가 김구라 공주님 안기로 섹시함 어필에 도전했는데 즉석 제안으로 전현무와 김구라가 서로를 안는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며 용호상박 웃음 사냥꾼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초심을 다지기 위해 최근 배운 비파 연주까지 시전한 전현무. 전현무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특급 무대까지 모두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6차 촛불집회] 깊은 울림 선사한 한영애 ‘조율’ 무대

    [6차 촛불집회] 깊은 울림 선사한 한영애 ‘조율’ 무대

    “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 그만 일어나요, 그 옛날 하늘빛처럼 조율 한번 해주세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6차 촛불집회에서 가수 한영애의 노래 ‘조율’은 어지러운 시국과 맞물려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줬다. 이날 한영애는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반드시 올 것”이라며 “조율 한 번 해보자”며 자신의 노래 ‘조율’을 불렀다. 포크 뮤지션 한돌이 작사, 작곡한 ‘조율’은 한영애가 1992년 발표한 3집 ‘한영애 1992’ 수록곡으로, 2011년 JK김동욱이 MBC ‘나는 가수다’에서 불러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 6차 촛불집회에는 헌정 사상 최대인 232만명(주최측 추산)의 시민이 운집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音食이라 불러다오… 셰프 만난 ‘꿀맛’ 공연들

    音食이라 불러다오… 셰프 만난 ‘꿀맛’ 공연들

    도대체 ‘쿡테인먼트’(Cook+Entertainment)는 어디까지 갈까. ‘먹방’(먹는 방송)을 뛰어넘는 ‘쿡방’(요리 방송) 프로그램으로 안방극장을 평정한 셰프들이 공연 무대로 자신들의 주방을 넓히고 있다. 셰프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강연식 토크 콘서트가 다수 열리기도 했으나 이제는 음악과 컬래버레이션을 이룬 공연까지 서서히 흐름을 이루고 있는 모양새다. ●24~25일 서울 더케이호텔서울 ‘에드워드 권 디너쇼’ 셰프가 엔터테이너로 나선 디너쇼가 우선 눈에 띈다. 호텔에서 콘서트를 보며 우아하게 요리까지 즐기는 디너쇼는 그간 가수들의 전유물이었다. 오는 24~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에드워드 권 셰프 갈라 디너쇼’는 다르다. 해외 유명 호텔 수석총괄주방장 출신인 에드워드 권은 국내에서 스타 셰프 시대의 물꼬를 튼 인물. 가수의 디너쇼가 음악 중심이었다면 셰프의 디너쇼는 요리 중심이다. 호텔 주방에서 에드워드 권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일부분 생중계된다. 또 식사 중에는 직접 무대에 올라 식재료와 조리법을 설명하는 등 관객과 소통하며 풍미를 보탠다. 식사 뒤에는 프로젝트 남성 듀오 옴므, JK김동욱, 홍경민, 알렉스가 40~50대에게 익숙한 대중가요를 열창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계 관계자는 “국내에선 역사가 20년 정도 된 가수 중심의 디너쇼는 형식이 고착화된 측면이 크다”며 “해외에서는 셰프가 엔터테이너인 갈라쇼가 많은데 요즘 국내 흐름을 볼 때 디너쇼의 새로운 흐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장사익 등 출동 재야콘서트에서는 요리 퍼포먼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31일 장사익, 김건모, 바다, 윤형렬 등이 출동하는 재야콘서트의 한 부분을 요리 퍼포먼스로 꾸민다. 한 해를 정리하는 무대에 올해 절정을 이뤘던 쿡방을 올려보자는 취지에서다. ‘난타’와 ‘점프’를 연출했던 최철기 사단이 요리 소재의 논버벌 비트박스 뮤지컬 ‘비밥’을 15분가량 선보인다. 인기 셰프 중 한 명인 레이먼 킴이 음식을 만드는 영상물이 공연 비트에 맞춰 곁들여진다. 공연 끝 무렵에는 레이먼 킴이 완성된 요리를 직접 무대에 들고 나오고, 관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이한철, 12일 박준우 셰프와 ‘간식시간’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은 오는 12일 동작구 대방동 복합문화공간 우나앤쿠에서 ‘올리브 쇼’ 등에 출연하고 있는 프리랜서 기자 출신 박준우 셰프와 함께 ‘간식시간’ 콘서트를 연다. 어린 시절의 가장 달콤한 시간을 주제로 꾸리는 이 무대에서 이한철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고 박준우는 생크림과 과일 등으로 어른들을 위한 디저트(간식)를 만들어 관객들과 함께 나눈다. 한식 쪽도 예외는 아니다. 국립국악원은 정기공연 토요정담 등을 통해 전통 음식 전문가와 국악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한식대첩’의 심사위원인 요리연구가 심영순, 궁중음식 연구가 한복려, 한과 명장 김규흔 등이 나와 국악 공연 틈틈이 전통 요리 비법을 관객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국악 공연만으로는 어렵다거나 지루하다는 의견이 있어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요리를 접목시켰다”고 설명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요리가 여성의 의무가 아닌 남성도 할 수 있는 즐거움이나 놀이로 인식되는 셀프 힐링 트렌드와 맞물려 요리사들이 일종의 셀러브리티가 됐다”며 “쿡방을 통해 스타가 된 요리사들이 다른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스타 요리사와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 피로감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면서 “그만큼 트렌드 소비 속도가 빨라져 정리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불후’ 황치열 아버지, 투병 중인 아버지 위한 노래 “함께 울었다” 뭉클

    ‘불후’ 황치열 아버지, 투병 중인 아버지 위한 노래 “함께 울었다” 뭉클

    ‘황치열 아버지’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가족특집편 최종 우승자가 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족특집편에서는 설운도 부자, JK김동욱 모자, 손승연 모녀, 민영기 부부, 이동우 황치열 등이 출연해 감동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황치열은 멋진 무대를 보이는 것으로 효도를 하고 싶다면서 ‘아버지’를 선곡했다. 황치열은 아버지가 투병 중 살이 굉장히 많이 빠졌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황치열은 아버지는 나를 한 번도 인정해주신 적이 없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아버지께 인정 받고 싶다“고 말했다. 황치열의 눈물의 열창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황치열은 425표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황치열 아버지 무대에 네티즌은 “황치열 아버지..함께 울었다”, “황치열 아버지..감동이다”, “황치열 아버지..1위 할 만 해”, “황치열 아버지.나도 눈물 흘렸다”, “황치열 아버지..진한 여운”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황치열 아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막내의 운전실력은? “팔이 떨린다”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막내의 운전실력은? “팔이 떨린다”

    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오늘부터 출근’ 막내 로이킴의 서툰 운전실력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될 tvN ‘오늘부터 출근’ 2회에서는 사무실을 나서 단둘이 차를 몰고 외근을 떠나는 은지원과 로이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동전화의 통화품질 측정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게 된 은지원과 로이킴이 장에서 만난 멘토와의 업무를 마친 뒤 서로 흩어지게 되는 것. 갈 때는 운전에 능숙한 은지원이 차를 몰았지만, 돌아오는 길에 부득이하게 로이킴 혼자서 운전대를 잡으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오늘부터 출근’ 예고에서 평소 강심장인 로이킴도 “시내 주행이 두 번째다. 팔이 떨린다”라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퇴근길 서울의 붐비는 도로를 달리면서 내비게이션의 안내와 다른 차들의 경적 소리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로이킴의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과 서툴지만 맡은 일을 책임지고 해내야 하는 신입사원의 애환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근에 나선 로이킴과 은지원 이외에도 출연자마다 보다 실제적인 회사 업무를 체험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멘토의 안내에 따라 잡무를 하며 기본적인 업무 분위기를 익혔던 월요일과 달리 화요일은 본격적으로 팀의 업무들이 다가올 예정이다. 실무에 투입되는 만큼 출연자들을 향한 선배들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갑작스럽게 익숙하지 않은 일을 맡아 깔끔하게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출근부터 인사, 말하는 방법,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까지 더 이상 연예인이 아닌 신입사원으로서의 모습을 요구 받는 출연자들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은 공감과 흥미를 자아낸다. 20일 첫 방송된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국내 메이저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 첫 발을 뗀 이야기를 그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열창에 명곡 판정단 절반이 기립박수 ‘파워 폭발’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열창에 명곡 판정단 절반이 기립박수 ‘파워 폭발’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열창에 명곡 판정단 절반이 기립박수 ‘파워 폭발’ 가수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다. 손승연은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나와 ‘못찾겠다 꾀꼬리’를 열창, 431표를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인터넷에서는 ‘불후 손승연’,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가 주요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날 이덕화를 전설로 한 ‘토요일 밤의 열기’ 특집에서 손승연의 ‘못찾겠다 꾀꼬리’는 해금과 가야금 선율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손승연의 파워 넘치는 보컬이 나오며 ‘못찾겠다 꾀꼬리’는 격렬한 록의 분위기로 전환됐다. 손승연은 헤드뱅잉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무대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관객의 참여를 이끌었다.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공연이 끝나자 명곡 판정단 절반 이상이 기립박수를 보냈다. 가수 JK김동욱은 “류현진이 괴물이 아니고 손승연이 괴물이다”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덕화는 “대단하다. 조용필씨 나이가 돼서도 저런 목소리가 나오면 어떨까 싶다”고 극찬했다.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감동”,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예상밖의 수확”,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엄청난 파워”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극찬+기립박수” 무대보니 ‘반전매력’ 에 소름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극찬+기립박수” 무대보니 ‘반전매력’ 에 소름

    ‘불후 손승연’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가수 손승연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토요일밤의 열기’ 특집에서 가수 손승연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열창했다. 이날 손승연은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를 국악과 접목, 해금과 가야금 반주에 맞춰 소름끼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손승연은 초반 가야금 음색과 함께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한 뒤 사물놀이패와 주거니 받거니 하는 호흡으로 노래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승연의 부대에 불후의 명곡 MC 정재형은 “오늘 작정하고 나온 것 같았다”고 전했고 가수 JK김동욱운 “미친 것 아니냐, 괴물이다”며 극찬했다.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정말 소름돋더라”,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손승연 더 떠야되는데”,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가창력 대박”,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완전 신나더라”, “불후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보는 내내 소름돋았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불후 손승연’ ‘손승연 못찾겠다 꾀꼬리’) 연예팀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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