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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학군 받쳐주고 루프톱 캠핑 신나고

    명문학군 받쳐주고 루프톱 캠핑 신나고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 3차·신반포2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으로 선보이는 ‘래미안 원베일리’(조감도)를 연내 분양한다. 최고 35층 규모의 2990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224가구다. 서울지하철 3·7·9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올림픽대로,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세화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도 가깝다. 단지 외관과 커뮤니티 디자인은 삼성물산과 해외설계사 SMDP가 협업한다. 게스트하우스와 스마트 오피스, 수영장, 피트니스장, 사우나뿐 아니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루프톱 캠핑장 등이 들어선다. 각 가구에는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실내 미세먼지, 안면인식, 지문인식, 자동환기 등 시스템도 갖춘다.
  • [와우! 과학] 아직 풀리지 않은 인체의 신비…‘제4의 침샘’ 발견

    [와우! 과학] 아직 풀리지 않은 인체의 신비…‘제4의 침샘’ 발견

    우리 몸에서 새로운 인체기관이 발견돼 의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 19일자 보도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연구소 등 연구진이 최신 뇌스캔 기술로 코안(비강)과 목구멍(인후)이 만나는 부위에서 기존 기술로 알 수 없던 새로운 침샘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침샘은 3대 주요 침샘이라고 해서 얼굴 좌우에 대칭해 턱밑샘(악하선)과 혀밑샘(설하선) 그리고 귀밑샘(이하선)이 한쌍씩 존재하고, 1000개의 작은 침샘(부타액선)이 입천장과 볼 그리고 잇몸 등 입안 전체에 퍼져있는 것으로만 알려졌다. 침샘은 침(타액)을 내보내는 샘이라는 명칭대로 침을 분비하는 데 입안과 목구멍 등을 매끄럽게 해줘 말하는 것은 물론 음식물을 삼키기 쉽게 한다. 또 음식에 함유된 다양한 성분을 아밀라아제가 녹여내 그 안의 독특한 맛과 풍미를 느끼게 해준다. 하지만 이런 침샘은 방사선 치료에 취약해 단 한 번의 방사선 조사로도 기능을 잃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따라서 침샘 근처에 종양이 있는 경우 정말 검사를 통해 침샘을 피해서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사실 이번 연구 성과는 처음에 우연 덕분이었다. 연구진은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른 신체 장기·기관으로 전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전립선-특이 세포막항원’(PSMA)이라는 방사선 의약품을 투여한 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검사를 진행하던 중 새로운 침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연구진은 처음에 새로운 침샘은 해당 환자만이 지닌 특수한 경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다른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새로운 침샘은 모든 환자에게 존재하는 보편적인 인체기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더욱더 적접적인 기법으로 부검과 3D 검사를 통해 새로운 침샘의 정체를 확인하기로 했다. 그 결과 이 새로운 침샘은 코안과 목구멍이 만나는 접합 부위인 이관융기(torus tubarius)에 존재하며 침을 공급하는 큰 관으로 연결돼 있는 것이 확인됐다.즉 제4의 침샘으로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침샘은 다른 곳에서 생성된 침을 코안과 목구멍의 접합 부분에 공급함으로써 입안과 목구멍을 축이고 삼키는 행위를 돕는 일종의 침 밸브와 같은 기능이 있다고 추정되는 것이다. 또 부검을 진행한 연구자 역시 “이 침샘이 매우 찾기 어려운 곳에 있으며 맨눈은 고사하고 기존 영상 스캔 기술로도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로 앞으로 의학 서적에는 이번에 발견된 침샘이 새로운 인체기관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성과는 방사선 치료 현장에도 도움이 되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유럽 ‘방사선종양학회지’(Radiotherapy and Oncology) 최신호(9월 22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스코·KT 손잡고 친환경 ‘스마트 가로 시설’ 만든다

    포스코가 KT와 손잡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중 하나인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 사업에 나선다. 도심 거리의 가로등과 상하수도와 같은 ‘가로(街路) 시설’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환경을 개선하는 게 핵심이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KT와 ‘스마트 그린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가로수 보호 시설물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마이즈텍도 참여했다. ‘스마트 가로 시설’은 빗물을 저장해 나무에 공급하고 뿌리의 융기(지상 돌출)를 막는 친환경 시설이다. 가로수의 생명 주기를 늘려 도심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키고 복잡한 전력·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도심 미관을 개선한다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는 부식에 강한 특수 철강재 ‘포스맥’을 소재로 공급하고 건축용 철인 강재를 다루는 기술도 함께 제공한다. KT는 가로수와 토양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가로수 급수 시설에 빗물관 모니터링 센서 등을 설치한다. 마이즈텍은 급수 시설과 가로수 보호대 등을 제작·공급한다. 정부는 스마트 그린도시 25곳을 선정해 내년부터 2년간 총 29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공장 옆 어린이집에도 ‘숲 공기’… 미세먼지 취약층 지키는 서울시

    공장 옆 어린이집에도 ‘숲 공기’… 미세먼지 취약층 지키는 서울시

    오염물질 배출사업 밀집한 독산동부터취약시설에 창문형 환기청정기 등 지원올해 영등포·동작·은평·서초·중구 추가청소차·미세먼지 쉼터 등 맞춤형 정책내년엔 3곳 더… “표준 모델 될 것” 호평“예전에는 이 지역이 원래 오염이 심하고 공기가 안 좋아서 창문을 열면 오히려 머리가 아팠어요. 그런데 창문부착형 환기청정기를 창문마다 설치하니 창문을 안 열어도 숲에 들어간 것처럼 공기가 쾌적해졌어요.”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1동 어린이집의 서정승 원장은 어린이집 창문 곳곳에 붙어 있는 환기청정기를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교실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수업 중이었지만, 창문을 열어 놓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미세먼지를 제거하면서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 주는 창문형 환기청정기 덕분에 실내 공기가 쾌적했다. 서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활동하는 어린이집에는 적극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금천구 독산동 일대는 자동차 도장시설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들이 밀집해 있어 공기가 안 좋고, 미세먼지도 많은 동네였다. 하지만 서울시가 지난 1월 2일 전국에서 최초로 금천구 독산동 일대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올해 상반기에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집중 지원하면서 상황이 한결 나아졌다. 서울시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독산동은 0.75㎞ 내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시설이 86개에 달한다. 서울시는 이 중 48곳의 방지시설을 교체해 미세먼지 배출 줄이기에 힘쓰고 있다. 또 독산동 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10곳에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에어커튼과 창문형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에어커튼에는 항균·탈취 기능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시설의 용도, 규모, 수요에 따라 스마트 에어샤워, 미세먼지 쉼터, 식물벽 등을 설치했다”면서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막아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서울시는 금천구 외에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5곳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금천구 외에 영등포구, 동작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7월에는 중구, 은평구, 서초구 등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각 자치구에 3억원씩 지원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집중관리구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다른 지역보다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 살수·분진 청소차 운행도 하루 2회 확대해 운영한다. 이 외에 지정구역 현황에 따라 소규모 배출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거나 사물인터넷(IoT) 기반 공사장 비산먼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기도 한다. 이 밖에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줄이기 위한 환기 기기, 지능형 공기세척실(스마트 에어샤워실), 미세먼지 쉼터 설치 등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2022년까지 6개 구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총 12개의 구역을 관리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3개 구역을 신규로 추가 지정한다. 시는 집중관리구역 운영이 대표적인 주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책 사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전의찬 세종대 기후환경융합학과 교수는 “전국에서 최초로 지정, 운영하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전국 지자체 미세먼지 관리의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럭셔리 단지가 온다! 쾌적한 주거여건 두루 갖춘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럭셔리 단지가 온다! 쾌적한 주거여건 두루 갖춘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계성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에 조성하는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가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총 192세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2개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듀플렉스 구조(복층형)와 한 세대가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4bay 구조(단층형)로 조성된다. 듀플렉스 1~2층 세대는 3m 광폭 전면테라스와 3m 광폭 개인정원이 구성되고, 듀플렉스 3~4층 세대는 다락방과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가 제공된다. 2개 층을 쓰는 복층형 구조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 전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돼 입주민 본인 취향에 맞게 카페나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팔봉공원과 상떼힐 익산C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거실은 아파트보다 넓고 높게 설계된다. 층고 높이가 2.4m로, 일반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10cm 더 높으며, 거실 폭도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4.5m)와 비교해 최대 5m로 넉넉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전 세대 지하 계절창고와 현관 수납, 창고 수납, 발코니 수납, 청소기 수납장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터, 펫 케어존, 카 케어존, 헬스장 및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200만화소급의 CCTV와 동체감지기, 방범형 도어카메라가 설치되며, 가구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을 연동해 엘리베이터 호출, 현관문 등 가전제품 제어를 비롯해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콜 등 아파트와 동일한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지난 16일 개관된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다 19일부터 일반관람으로 변경됨에 따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17일~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 조건은 익산시 및 전라북도 거주자여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에 200만원의 예치금, 만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별공급 대상의 경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세대,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있는 세대, 만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부양한 세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세대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OIBA,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신흥시장 해외진출 돕는다

    MOIBA, 국내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신흥시장 해외진출 돕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회장 고진, 이하 MOIBA)와 함께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비대면 해외진출 지원 전시·상담회 ‘디지털콘텐츠 코리아 엑스포 2020’ 개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는 가운데 유망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제·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회식 현장에서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MOU) 체결 등도 진행된다. 회식 행사에 이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웨비나 세션 및 비대면 투자유치 활동·실시간 화상 상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콘텐츠 관련 산·학·연 전문가 5인의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이후 전문가 강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한 전략 수립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게 된다.개회식 및 라이브 웨비나는 21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며, 전시회 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 후 누구든 시청할 수 있다. 비대면 화상 솔루션을 활용하여 해외 VC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라이브 IR피칭과 권역별 바이어 상담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콘텐츠 산업 활성화 방안’은 10월 21일부터 2주간에 걸쳐 비대면 솔루션, VR/AR, 핀테크, 에듀테크, IoT, AI 등 국내 유망 디지털콘텐츠 기업 50개사를 선발해 신남방, 신북방, 중동 등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온라인 전시회는 ▲VR전시관을 통한 참가기업 홍보 ▲온라인 세미나를 통한 현지 시장 정보 및 진출 전략 공유 ▲온라인 상담회를 통한 비대면 비즈니스 창출 기회 제공 ▲비대면 IR피칭을 통한 투자유치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해외 바이어 및 VC 대상 유튜브, 페이스북 등 홍보채널 구축, 국내외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한 홍보 및 비즈매칭 상시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신흥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MOIBA 고진 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환경에 발맞추어 국내 디지털콘텐츠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와 웨비나, 비대면 상담회 및 IR 피칭 등 상세한 내용은 디지털콘텐츠 코리아 엑스포 2020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빛으로 ‘반도체 지문’ 만들어 해킹 원천 봉쇄한다

    빛으로 ‘반도체 지문’ 만들어 해킹 원천 봉쇄한다

    국내 연구진이 빛으로 반도체 지문을 만들어 해킹을 원천 봉쇄하는 보안성이 강화된 반도체 칩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전소재연구단과 부산대 고분자공학과 공동연구팀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보다 보안성이 강화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하드웨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에 실렸다. 스마트폰, 가전, 드론, 무인자동차 등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활용이 활발해지면서 정보보안 분야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키 방식의 보안 솔루션이 사용돼 왔지만 최근에는 하드웨어에 물리적 복제방지 기능(PUF)을 장착시키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PUF 반도체 칩은 사람의 홍체나 지문처럼 고유한 물리적 특성을 갖고 있으며 PUF으로 만들어지는 보안 키는 무작위로 만들어져 복제나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구조를 바꿔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빛은 전후좌우 다양한 방향으로 진동하면서 나가는데 연구팀은 원을 그리면서 나선형으로 나가는 원편광을 암호화에 활용했다. 연구팀은 PUF 반도체 칩에 원편광을 활용하기 위해 빛의 회전 방향에 따라 소자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조절되는 ‘콜레스테릭 액정’ 필름과 유기 광트랜지스터를 결합시켰다. 이렇게 할 경우 액정 나선구조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회전하는 빛은 반사시키고 반대방향 빛은 투과시키는 방식으로 물리적 크기를 바꾸지 않고도 암호화 키 생성에 사용되는 조합의 숫자를 늘려 해킹과 도청과 감청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에 가시광선 원편광만 감지할 수 있는 유기 광트랜지스터 소자들과는 달리 광통신, 양자컴퓨팅 등 다양한 광전소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정아 KIST 박사는 “이번 연구는 원편광 감응 반도체 소자를 이용해 보안성능이 강화된 암호화 소자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면서 “비교적 간단한 용액공정으로 제작이 가능하고 근적외선을 활용했기 때문에 다양한 광전소자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경기도, 화장실 1000여곳에 2025년까지 안심비상벨 설치

    경기도, 화장실 1000여곳에 2025년까지 안심비상벨 설치

    경기도가 공중화장실과 민간화장실 1000여 곳에 안심비상벨과 불법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에 본격 나선다. 경기도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 여성안심 화장실 환경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2025년까지 공중·민간 화장실에 안심 비상벨과 안심 거울, 불법 촬영 차단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설치 대상은 공중화장실 500곳과 민간화장실 480곳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접목된 안심 비상벨 시스템은 비상벨을 누르거나 소리를 지르면 이를 감지해 관제 서버를 통해 담당자와 지구대 상황실에 바로 전달돼 조치가 이뤄진다. 현재 도내 공중화장실 1만689곳 가운데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1960개(18%)에 불과하다. 도가 계획한 대로 5년간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도와 시군이 예산을 지원한 도내 안심 화장실은 1960곳(공중)에서 2940곳(공중·민간)으로 늘어난다. 이 밖에 도는 안전 취약 화장실을 발굴하기 위한 민간화장실 여성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총 4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순늠 도 여성가족국장은 “민간영역의 소규모 화장실 치안은 취약한 편인데 이번 사업은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로 꼽힌 민간화장실까지 경기도의 지원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범죄로부터 여성과 아동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씨줄날줄] 정의선 시대/이종락 논설위원

    [씨줄날줄] 정의선 시대/이종락 논설위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어제 회장에 선임됐다. ‘정의선 시대’의 공식 개막으로 현대차그룹은 20년 만에 총수가 교체됐다. 정 회장은 1994년 현대정공에 과장으로 입사했으나 1년 만에 미국으로 떠나 샌프란시스코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일본 이토추상사 뉴욕지사에서 2년간 근무하다 1999년 현대차에 자재본부 이사로 재입사했다. 아버지 정몽구 명예회장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작은 볼트와 너트를 다루는 자재 부문부터 철저하게 경영수업을 받았다. 이런 이유로 정 회장은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 아버지보다 앞서지 않으려고 한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선대회장의 ‘밥상머리 교육’이 몸에 뱄다. 재벌 3세인데도 ‘금수저 황태자’라는 이미지 없이 소박하고 겸손하다는 평을 듣는 이유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2017년 7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현대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정의선을 기아차 사장으로 임명하고 그룹 차원에서 지원해 기아차를 회생시켰다. 정의선의 능력에 대해 시장에서는 의구심이 거의 없다”고 말했을 정도다. 실제로 정 회장은 부도로 쓰러졌던 기아차 대표이사에 2005년 취임한 뒤 ‘디자인 경영’을 추진하며 2008년부터 흑자를 내기 시작했다. 폭스바겐 총괄 디자이너 출신인 피터 슈라이어를 ‘삼고초려’ 끝에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특징이 없던 기아차의 얼굴에 ‘패밀리룩’을 새겨 대반전을 이뤘다. 2015년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을 진두지휘하며 고급차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기획단계부터 외부인사 영입·조직개편까지 전 과정을 그가 계획하고 주도했다. 3세 경영인으로서 뛰어난 실적을 보였지만, 정 회장 앞에 놓인 난제는 이전보다 몇 배나 어려워 만만찮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는 엄청난 변혁이 몰려 오고 있다.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로 급속히 중심이동을 하면서 내연기관은 종말로 향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자동차 산업은 IT·가전산업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수소차의 경쟁력에 총력을 쏟고 있으나 최근 잇따라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 코나의 대규모 리콜은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중고차시장 진출로 역풍도 일고 있다. 정 회장은 내부 분위기 쇄신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동차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확실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보여 줘야 한다. 그동안 경영 수업이 선대 회장들이 깔아 놓은 평탄한 레일에서 이뤄졌다면 이젠 그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 jrlee@seoul.co.kr
  • ‘AI 챗봇’ 130개국서 수십만명 코로나 블루 상담

    #요즘 인공지능(AI)은 다친 마음까지 치유해 준다. 미국 스타트업 ‘워봇’이 개발한 우울증 상담 챗봇은 현재 130여개국에서 수십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모바일에 설치한 뒤 친구와 대화하듯 상담이 이뤄진다. 실제 상담사처럼 “오늘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하며 사용자의 정신건강을 확인한다. 회사에 따르면 워봇을 2주간 활용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울감을 덜 느낀 것이 임상적으로 증명됐다고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전통 산업이 휘청이는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의료의 수요가 커지면서다. 미국 실리콘밸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록헬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미국 내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에 사상 최대 규모인 6조원의 투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말 그대로 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로 건강을 관리해 주는 사업을 뜻한다. 주요 분야로는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 의료 AI 등이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원격진료 회사 ‘텔라닥’이 만성질환 관리 업체인 ‘리봉고’를 인수했다. 인수가만 20조원으로 알려진 ‘빅딜’이었다. 두 회사는 모두 코로나19 국면에서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한 곳으로, 합병 이후 텔라닥의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는 14일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역할이 커지면서 각 분야에서 경계를 넘나드는 합종연횡이 활발하다”며 “코로나19 대처가 잘 되지 않은 국가일수록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도 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투자가치 뛰어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투자가치 뛰어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주거용 오피스텔에 세금을 부과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에도 오피스텔이 여전히 높은 투자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지방세법 개정안’을 통해 아파트보다 낮은 취득세율이 적용되면서, 다시 한번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기존 세법에서 아파트 취득세는 규제 지역과 관계없이 최대 4%에 그쳐 오피스텔 취득세(4.6%)보다 저렴했다. 그러나 지난 7.10대책의 영향으로 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자는 8%, 3주택자 이상과 법인은 12%까지 취득세율이 인상되면서 다주택자들의 세 부담이 크게 늘었다. 거주 목적의 오피스텔 역시 이제 주택 수에 포함키로 했지만, 오피스텔은 취득 시점에 주거용과 상업용을 구분 짓지 않아 기존의 취득세 4.6%가 유지된다. 다주택자와 비교했을 때 절반보다 낮은 수치다. 여기에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제공하는 세금 공제 혜택도 앞으로는 오피스텔에만 남게 된다. 이 외에도 오피스텔은 대출, 청약,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비교적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다. 아파트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LTV)이 9억 이하는 50%, 9억 초과는 30%, 그리고 15억 초과 주택은 아예 불가능한 반면, 오피스텔은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신규 오피스텔이 공급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 27㎡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첨단 IoT와 태양광 시스템 등도 제공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판 뉴딜 대상 기업에 5년간 12조 보증 지원”

    “한국판 뉴딜 대상 기업에 5년간 12조 보증 지원”

    SGI서울보증이 2024년까지 5년 동안 12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 대상 기업에 대한 보증공급 지원에 나선다. 뉴딜과 연계된 유망기업에 우대보증을 제공하며 정책형 뉴딜 펀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달 ‘한국판 뉴딜 지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분야에 계약, 선급금, 하자 등의 공공부문 이행보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디지털 산업과 신재생, 친환경 등 그린 산업 등에 해마다 2조 4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한다. 서울보증보험은 또 정부 선정 뉴딜 연계 기업의 우대보증 지원에 나서 1045개 기업에 5년 동안 8조 5000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확대하고 약 10억원의 보험료를 할인한다. 디지털과 그린 생태계 조성을 위한 443개 스타트업 기업에는 무담보 신용으로 1조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달 28일 중소벤처기업부, 메인비즈협회와 ‘디지털 뉴딜 경제활성화와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자상한 기업’에 보증전문기관으로는 처음 뽑혔다. 먼저 중기부의 스마트서비스 도입 기업에 대한 대출보증 신상품을 연 100억원 한도로 공급한다. 이 서비스 구축을 완료한 기업에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확대하고 이행보증 보험료를 10% 깎아 준다. 이를 통해 디지털 뉴딜 사업에 650억원 규모의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서울보증보험은 정책형 뉴딜 펀드 참여를 위해 투자대상 가이드라인 모니터링 같은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뉴딜펀드 연계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배터리와 친환경 등 시장 선도 분야의 뉴딜지수 ETF에 자산을 배분하며, 수익성과 안정성이 확보되는 뉴딜펀드 투자도 검토한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는 “한국판 뉴딜 지원을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면서 “뉴딜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으로 한국판 뉴딜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IoT로 홀몸어르신 돌보는 구로

    IoT로 홀몸어르신 돌보는 구로

    서울 구로구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 돌봄 공백 우려가 커지면서 노인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구로구는 올해 이 서비스 대상자를 기존 135가구에서 450가구로 약 3배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65세 이상 홀몸노인 중 초고령자, 저소득층, 거동불편자 등 지속적인 상황 확인이 필요한 315가구를 추가로 모집했다. 이달 중으로 신규 대상자 가정에 안심단말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에 따르면 2018년 구로구에서 처음 도입한 홀몸어르신 안심케어서비스는 가정에 설치한 IoT 안심단말기를 통해 노인들의 안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단말기 센서가 노인의 움직임, 출입문이나 냉장고의 문 열림, 베개 압력, 온·습도, 조도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해 구 전역에 구축된 사물인터넷망을 통해 전송한다.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나 구청·동주민센터 담당자는 전용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에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해당 노인의 가정에 연락 또는 방문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대면 방문이 어려워진 만큼 홀몸노인의 상태를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두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터미네이터’처럼 AI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기술?

    ‘터미네이터’처럼 AI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기술?

    ‘터미네이터’ 같은 암울한 내용의 SF영화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AI) 로봇들이 등장해 인류에게 엄청난 위협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제 영화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는 쉽지 않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임무 수행이라는 목표를 위해 스스로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초기모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화융합연구소 연구팀은 사물들이 단독 행동이나 협력행동을 스스로 결정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액션브레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사물인터넷(IoT) 기술에서는 개발자기 미리 정해놓은 규칙에 기반해 기계동작을 수행하는 방식이었다. 이 때문에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인 모방학습, 강화학습, 동적 플래닝을 조합해 여러 사물들이 서로 협동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설계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필요할 때마다 유연하게 행동함으로써 복잡한 임무 수행이 가능토록 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될 곳은 스마트 공장 같은 제조분야이다. 액션브레인 기술을 사업용 로봇에 적용하면 엔지니어의 행동을 인식해 모방하고 가상시뮬레이션을 통해 빠르게 학습할 수 있게 된다. 로봇은 협업생산을 위한 행동지능을 생성하고 다른 로봇들과 소통이 가능해진다. 또 설계 기준과 실제 환경의 차이가 발생하면 스스로 행동을 고쳐 현장에 맞게 최적화된다. 공장 조건이나 생산 과정에서 변화가 생기면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야 했지만 스스로 제어할 수 있게 되면서 로봇 제어시간을 줄이고 공장 가동시간도 늘려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액션브레인 기술은 재난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재 발생 같은 재난 현장에서는 액션브레인을 갖춘 로봇과 드론이 구조대원보다 빨리 투입돼 재난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게 되는 것이다. 상황을 파악한 뒤 구조대원에게 정보가 전송되면 골든타임 내에 인명을 구조할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연구팀은 내년에 스마트 제조분야와 재난대응 분야 기업을 모아 기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박준희 ETRI 스마트ICT융합연구단장은 “액션브레인 기술은 미래 10대 전략기술 중 하나인 ‘자율 사물’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것은 개념검증 단계의 베타버전이지만 실제 상황에 투입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기술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술이 완성되면 제조, 국방, 재난,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중앙로 IoT 공유주차장 ‘무인결제’ 19일부터 운영

    구로구가 구로중앙로28길 24에 있는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장에 무인결제시스템을 도입, 오는 19일부터 운영한다. 차량번호와 주차시간을 입력하고 요금을 선불로 결제하면 별도의 모바일 앱을 받지 않고도 현장에서 바로 공유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을 거쳐 IoT 공유주차장 전역에 설치할 방침이다. 구는 지난해 IoT 기술을 활용해 빈 주차공간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22곳, 333면의 공유주차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모두 1만 1879건의 누적 이용건수를 기록했다.
  • 마포 행정서비스가 손안에…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마포 행정서비스가 손안에…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서울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마이마포’ 행정서비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마이마포는 마포구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각종 재난·재해 상황이나 코로나19의 확산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신속한 민원 처리와 현장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모바일 마이마포의 주요 기능은 주요 업무 공지사항, 업무 알림방, 그룹 연락망, 조직도 및 직원 담당업무 검색, 청사 보안점검 등이다. 개인 및 그룹간 푸시 알림서비스가 가능해 긴급한 사항이나 업무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청사 내 화재점검 및 각종 시설점검 등 보안 점검 업무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동으로 보안 점검 기록이 되기 때문에 업무 후 최종 퇴청 시 또는 일직·숙직 등 근무 시 청사 순찰 및 점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행정서비스는 구 소속 공무원이 업무 수행 중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구축된 스마트 행정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전 직원이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효과가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행정력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라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목표로 전 직원이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중구, 경로당 미세먼지·코로나 동시에 잡는다

    중구, 경로당 미세먼지·코로나 동시에 잡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밀폐된 공간의 주기적 환기가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미세먼지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건강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외부 유해물질의 실내 유입을 꺼려 환기가 망설여지기도 한다. 서울 중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미세먼지 차단 방진창을 이달 말까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경로당,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요양센터, 복지관 등 총 88곳이 대상이다. 미세먼지 차단 방진창은 외부 유해물질의 실내 유입은 차단하면서 정체된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미세먼지 차단,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낸다. 구 관계자는 “제작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될 미세먼지 차단 방진창은 특허받은 나노섬유로 제작됐다”면서 “미세먼지 유입은 차단하면서도 통기율은 약 50%를 유지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창문을 열고 환기가 가능해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초까지 제작업체의 설치예정지 방문 컨설팅을 통해 방진창 설치 위치 실측을 마무리했다. 구는 이 외에도 이달 중 지역 내 초중학교, 요양센터 등 총 8곳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 설치 사업을 병행한다. 스마트 에어샤워는 건물 출입구에 설치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며 신체와 옷에 붙은 초미세먼지를 흡입해 제거하고, 대형 공기청정 기능으로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기기 측면의 발광다이오드(LED) 살균기는 공기를 살균, 탈취하고 바이러스를 잡아 내는 기능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에 대비한 지원책을 다양하게 마련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건강한 중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템코, GS홈쇼핑과 블록체인으로 사과 유통이력 추적… ‘블링크’ 프로젝트 수주

    템코, GS홈쇼핑과 블록체인으로 사과 유통이력 추적… ‘블링크’ 프로젝트 수주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플랫폼 개발 및 커머스 개발사 템코가 GS홈쇼핑이 발주한 블록체인 품질 이력 관리 ‘블링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국내외 물류 블록체인 개발사를 대상으로 경쟁입찰로 진행되었으며 템코는 GS홈쇼핑과의 최종 계약을 7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템코의 공급망 블록체인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도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품목은 GS SHOP에서 판매되는 사과이다. 사과의 입고, 선별,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 상에 기록된다. 기록된 데이터는 농가, 생산자, 소비자 등 참여자들끼리 공유가 가능하며 특정 개인이나 단체에 의한 위·변조가 불가능해 식품에 대한 투명성과 안전성을 담보해 준다. 또한 사과 상자에 블록체인과 연결된 고유 코드가 부착될 예정이어서 해당 코드를 통해서 소비자는 사과의 생산지, 공급 과정 등 제품 및 작목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템코의 관계자는 “‘블링크’가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IoT), 이미지 기반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한 국내 최초의 기업형 시범 도입 프로젝트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일반 실증 사업 모델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에도 접목할 수 있어, 템코의 공급망 블록체인 기술이 고가품이나 농산물 및 축산물 등에 활용되어 광범위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취득세 역전현상으로 주목받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취득세 역전현상으로 주목받는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지난 7.10대책과 함께 다주택자에게 세금폭탄이 던져지면서 비교적 취득세가 낮은 오피스텔에 쏠리는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규제지역이 촘촘해지며 대출 역시 어려워진 상황에서, 세율까지 높아지자 부담이 커진 것이다. 아파트의 경우 기존에는 3주택자 이하에 1~3%, 4주택자 이상에는 4%의 취득세율이 적용돼 오피스텔 취득세율(4.6%)보다 저렴했다. 그러나 국토교통부가 7월 10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아파트 취득세가 오피스텔을 역전하는 상황이 나타나게 됐다. 이제 조정대상지역 내 1주택자는 1~3%, 2주택자는 8%, 3주택자는 1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다. 또 비조정대상지역 내 3주택자는 8%, 4주택자 이상의 경우 12%를 적용키로 결정했다. 한편 법인은 지역, 소유 주택 수와 무관하게 12%의 취득세가 적용된다. 상황이 이렇자 임대수익을 노리는 아파트 투자자들이 오피스텔을 투자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취득 시점에 주거용과 상업용을 구분 짓지 않아 기존의 취득세 4.6%가 유지되는 만큼 높아진 세 부담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법인과 규제지역 내 2주택자 이상부터는 취득세율이 오피스텔과 최대 7.4%p까지 차이가 난다. 여기에 대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도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아파트의 경우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담보대출(LTV)는 9억 이하는 50%, 9억 초과는 30%까지 가능하고 15억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하다. 반면, 오피스텔은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아파트 취득세 인상이 발표된 이후 8월의 오피스텔 가격은 전월대비 0.42% 증가했다. 6, 7월 모두 0.06%의 상승률을 나타내다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 부담을 덜어줄 신규 오피스텔이 공급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 당첨 시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특히 부평역은 GTX-B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노선의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23㎡, 27㎡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첨단 IoT와 태양광 시스템 등도 제공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대출이 비교적 수월하고, 각종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아파트 대비 장점이 많은 상품이다”라며 “여기에 입지적 여건이 우수하고 배후수요까지 풍부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인 주차구역 얌체족 꼼짝마… ICT 선도구 강남, 단속도 언택트로

    장애인 주차구역 얌체족 꼼짝마… ICT 선도구 강남, 단속도 언택트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서울 강남구가 이번에는 장애인주차 관리에 언택트(비대면) 기술을 활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구는 ICT를 활용한 ‘언택트 장애인주차구역 관리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이달부터 지역의 공영주차장 93면을 시작으로 시범 단속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언택트 장애인주차구역 관리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행정정보망을 연계해 비장애인 차량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자동으로 음성안내 메시지가 나오게 설계돼 있다. 강남구는 이 시스템을 구청 주차장을 포함, 강남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공영주차장 93면에 먼저 설치했다. 강남구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주차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강남구는 애플리케이션 ‘더강남’을 통해 비어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또 단속원들이 앱을 활용해 사진촬영 및 전송까지 가능하도록 해 불법 주정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강남구는 언택트 장애인주차구역 관리시스템을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불법 주정차 감소효과가 뚜렷할 경우 민간주차장까지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장정은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주차구역을 상시 확보해 장애인 운전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불법 주정차 사전 예방을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선제적인 ‘스마트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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