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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공존 속 폭염 피해 막아라”…텐트 쉼터, 사물인터넷 도입 등 안간힘

    “코로나19 공존 속 폭염 피해 막아라”…텐트 쉼터, 사물인터넷 도입 등 안간힘

    올해 여름도 코로나19와 공존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폭염 피해를 없애기 위해 자치구별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 관악구는 여름철 외출·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공원,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등 주민 생활현장에 대한 각 부서별·동별 방역 근무체계를 마련해 주기적인 방역과 소독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체육회 등 협회 및 단체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식당·카페, PC방,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시설 1만 1861곳에 대한 여름철 실내 냉방에 따른 환기 실태를 집중 점검·단속하고 있다. 강동구는 다음달 1일부터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발령 시 구청사 지하 1층 다목적실 등에서 ‘야간 무더위 쉼터’ 텐트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 텐트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 내 숙박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음달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발령 시 주거취약 노인에게 ‘안전숙소’를 지원한다.구로구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2주 이상 경과한 노인에 대해 지난 1일 기준 134곳의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모든 쉼터에 전담 관리책임자를 뒀다. 이들은 폭염 특보 발령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구로구는 또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경로식당 지원대상자, 재가 대상자 등의 노인의 안부를 확인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방문간호사 등이 상시 모니터링하고 방문해 불편한 점이나 식중독 위험이 없는지 살핀다. 종로구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활동을 위해 통장, 자율방재단, 방문간호사로 구성된 590명의 재난도우미들이 나선다. 재난도우미는 독거노인부터 거동 불편자 등 주민 약 6400여명에 대한 안부 전화·방문, 폭염행동요령 홍보 등을 맡는다. 또한 취약계층 노인 200여명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특별보호에 나선다. 움직임을 통한 활동 여부와 온도, 습도, 조도 및 화재·가스 안전감지 등을 통해 실시간 안전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중랑구는 여름철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의료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면목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 냉방시설을 갖춘 글로브월(Glove-Wall) 검체 부스를 마련했다.글로브월은 투명 아크릴 벽으로 의료진과 검사자 사이 공간을 분리하고 비닐장갑이 달린 구멍을 통해 환자와의 접촉 없이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설치된 글로브월 검체부스는 3개의 검사실로 개별 분리돼 있어 많은 인원을 보다 빠르게 검사할 수 있으며 양압시설과 냉방시설이 있어 감염과 더위로부터 의료진을 보호할 수 있다.
  • 디지털 교육플랫폼 신촌 청년창업밸리…서대문이 써나가는 슬기로운 미래 비전

    디지털 교육플랫폼 신촌 청년창업밸리…서대문이 써나가는 슬기로운 미래 비전

    서울 서대문구는 어떤 자치구보다 서둘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왔다. “혁명의 시대에는 추격자가 아니라 선도자가 돼야 한다”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의 구정 철학 덕분이다. 구는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이 발 빠르게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시에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맞이하게 된 비대면 시대를 슬기롭게 보내고 있다. 특히 가정과 학교 현장에 디지털 교육 환경을 신속하게 제공한 덕분에 학생들이 원격 학습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었다. 이는 차별 없는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 기본 바탕이 되고 있다. 전통 핵심 상권이자 대학 문화를 상징하는 신촌 지역을 청년들을 위한 벤처 밸리로 조성하는 작업도 한창이다. 창업에 매진할 수 있는 거점 공간과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주거 시설을 제공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신촌이 최근 들어 젊은이들의 에너지로 꿈틀거리는 이유다. 민선 5·6·7기를 내리 당선되고 마지막 임기 1년만을 남겨 둔 문 구청장이 꿈꾸는 서대문의 미래에 대해 24일 들어봤다.-민선 7기 들어 중요하게 들여다본 현안이 있다면. “민선 7기 이후의 정책 방향은 크게 ‘혁신’과 ‘전환’을 들고 싶다. 4차 산업혁명이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논의는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됐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본격화된 것을 느낄 수 있다. 당장 코로나19를 계기로 학교에서는 온라인 학습이 시작됐고,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이 크게 확장되는 등 사회경제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다. 그런 때일수록 지방정부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시도하면서 주민을 위한 보다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만 한다. 서대문구는 코로나19와 관계없이 그 이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왔던 게 민선 7기의 가장 큰 성과라고 본다.” -그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교육의 장이 온라인을 통해 가정으로 확장됐다. 원격 수업으로 인한 디지털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계층 사다리에 올라설 기회가 박탈되는 것을 막는 게 지방정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 온라인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우선 올해 초 교실 수업과 원격 수업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빔 프로젝트형 전자칠판과 TV형 전자칠판 500여대를 학교에 보급했다. 또 저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태블릿PC나 노트북도 선제 지원했다. 대학생 멘토들이 온라인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씩 멘티 학생들의 학습도 도와준다. 지난해 9월 서대문이 전국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튜터’도 핵심 사업이다. 정보기술(IT)에 능숙한 18~39세 청년을 학교 현장에 배치에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온라인 수업이 처음인 교사들을 위해서는 영상 편집과 데이터 분석을 돕는다. 지난해 시범 사업을 하면서 6개교에 28명을 파견했는데 올해 사업을 확장하면서 35개교에서 1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정책이라고 본다.” -그 외에도 디지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펼친 노력이 있다면.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춘 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융복합인재교육센터를 개관했다. 학생과 구민들이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드론, 사물인터넷(IoT), 로봇, 3D제작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연세대, 이화여대 교수진 및 학생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교육 사업에 있어서 큰 자원인 서대문구 소재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앞으로도 구민들이 보다 전문화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 -신촌을 청년들의 창업 밸리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하신 바 있다. “신촌은 대학과 청년, 예술, 지역상권, 주거 등 다양한 주체와 주제를 조화롭게 녹여 내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지역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신촌에 미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촌벤처밸리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셰어하우스형 창업 시설인 청년창업꿈터 1·2호점을 비롯해 연세대 캠퍼스타운 창업거점공간인 ‘에스큐브’가 대표적이다. 특히 에스큐브는 옛 창천노인복지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기업 20곳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과 회의실, 편의시설을 갖췄다. 창업 교육을 비롯해 전문가들과의 기술 멘토링, 창업팀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활용도가 낮은 구립신촌어린이집 부지에는 신촌벤처밸리 소셜 창업센터를 설립해 청년 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창업가들이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주거 부담을 줄이는 노력도 하는데. “청년들이 본업에 집중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으려면 투자나 공간 외에도 주거 안정이 중요하다. 신촌역사와 인접한 신촌동주민센터와 공영주차장 부근에는 청년주택 건립 사업이 추진 중이다. 2023년 준공이 목표다. 청년 창업인을 위한 주택공간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에는 신촌의 모텔촌을 청년 주택으로 탈바꿈하는 ‘신촌 스타트업 맞춤형 청년 주택’ 역시 착공했다. 이 시설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 창업 시설에 입주한 청년에게 입주 기회를 줄 예정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신촌 기차역 인근에 있는 ‘신촌 박스퀘어’는 오히려 전성기를 누렸다고 들었다. “민선 7기에 만든 것 중 하나가 신촌 박스퀘어다. 이대 앞에 40여개가 넘는 노점상과 외식업종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신촌 기차역에 컨테이터 3개를 쌓아서 만든 건물이다. 상인들을 위해 특급 호텔 요리사와 외식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매장 운영에 필요한 친절 교육이나 위생 교육도 했다. 특히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건 배달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마련해 준 거다. 돈가스를 판매하던 한 매장의 경우 2019년 대비 작년 매출이 약 5배 증가하기도 했다. 노점상을 할 때 하루에 10만원도 벌기 어려웠던 상인들이 이제는 경쟁적으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 꼭 해결하고 싶은 과제가 있다면.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을 꼽고 싶다. 그간 긴급재난지원, 기본 생계지원, 융자 지원, 임대료 인하, 손실 보상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왔지만 여전히 계속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 어렵게 버티는 주민들이 많다. 취업이 시급한 25~29세 청년들의 실업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구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현장을 안정적으로 수습하는 한편 청년층, 자영업자, 사회적 취약계층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니콘 기업’ 꿈꾼다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니콘 기업’ 꿈꾼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을 통해 진화·발전하고 있다. 즉 비즈니스 산업에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기술, 드론, 자율주행차, 가상현실(VR)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근대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미국 노스웨스턴대 캘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5년 내 당신이 지금과 같은 비즈니스를 한다면, 그 비즈니스는 문을 닫을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는 그만큼 글로벌 비즈니스 지형이 급격히 바뀐다는 것을 예측한 것으로, 현재의 비즈니스·마케팅에 의지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전략을 펼쳐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GPBA·Global Power Brand Awards)’을 수상한 130여개 기관과 대·중소기업은 세계 속에서 한국의 ‘유니콘 기업’으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시대 흐름을 정확히 읽고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에 주력하며 세계 시장을 향해 나가는 이들 기업은 글로벌파워브랜드와 글로벌 마케팅 전략이라는 양 날개를 달고 세계 최고의 기업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선정 기업과 기관에 대해 영어권 300개 이상의 뉴스 사이트와 중국어권 10여개 포털 및 뉴스 사이트에 영어·중국어로 된 기사·동영상을 제공한다. 행사 관계자는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글로벌 마케팅을 돕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대상으로 자리매김하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디에스티인터내셔날

    [제5회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디에스티인터내셔날

    IT 솔루션 기업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이 ‘딥러닝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딥러닝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은 생체 기반의 물리 암호화 및 인증 시스템을 구현한 제품으로 자체 딥러닝을 통한 마스크 착용 여부, 마스크 착용 후 안면인지, 열화상 발열 체크, 타 IoT기기 호환 등이 모두 가능하다. 김형태(사진) 디에스티인터내셔날 대표는 “이번 솔루션에는 DSTI만의 20년 이상의 기술과 노력이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경기 하남시는 도시문제 해결과 미래형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수립한 스마트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하남시 스마트도시계획’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빛나는 스마트도시 하남’이라는 비전과 5대 목표 아래,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게 될 3대 추진전략 21개 스마트도시 서비스 구축 로드맵이 담겨있다.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지자체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였을 때에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근거해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계획(안)을 수립, 올해 1월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 후 보완 등 절차를 거쳐 지난 15일 최종 승인을 받게 됐다. 계획 수립 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시민 10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한편, 작년 11월에는 온라인 공청회도 개최한 바 있다. 계획상 3대 추진전략은 ▲IT·R&D가 특화된 4차 산업혁명 혁신지구 등 미래형 신도시 조성 ▲리빙랩 기반 도시재생 연계, 생활 밀착형 서비스 도입을 통한 웰니스 생활환경 조성 ▲D·N·A(Data?Network?AI) 기반 스마트도시 혁신 생태계 조성이다. 이를 토대로 ▲주거환경 개선 ▲효율적 시정 ▲삶의 질 제고 ▲레저·문화 등 4개의 테마로 분류해 21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도출했다. 도출된 주요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반 셔틀버스·자율주행 버스·하남형 스마트주차 연계 ▲보행자 안심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하남 파란하늘 관리(IoT 기반) ▲쓰레기 관리 ▲하남형 디지털(시민) 시장실 ▲독거노인 함께 ▲AI추적 안심귀갓길 ▲하남 역사·문화의 거리 ▲스마트 Park 서비스 등이다. 올해는 기존 스마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그리고 내년부터 2024년까지 신규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2025년 스마트 서비스 확산 및 데이터 연계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예상 사업비는 국도비 94억원, 민간투자 13억원을 포함한 총 358억원이다. 시는 2025년까지 중앙정부 공모 및 민간투자 협력 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핑크 플로이드 노래로 광고하려다 굴욕당한 페이스북 CEO

    핑크 플로이드 노래로 광고하려다 굴욕당한 페이스북 CEO

    1979년 발표 ‘어너더 브릭 인 더 월 파트2’인스타그램 홍보에 쓰고 싶었던 저커버그로저 워터스 “꺼져라” 거액의 제안 거절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전설적인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를 광고에 사용하려다가 굴욕을 당했다. 미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은 14일(현지시간) 저커버그가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를 인스타그램 광고에 사용하겠다며 전 멤버 로저 워터스에게 거액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워터스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에 대한 지지 집회에서 이번 일과 관련한 저커버그의 제안과 자신의 대처를 소개했다. 영국에서 출생한 워터스는 1965년 시드 배릿 등과 함께 핑크 플로이드를 결성했고, 1985년 탈퇴 전까지 사실상 리더 역할을 맡았다. 저커버그가 광고에 사용하겠다고 제안한 노래는 핑크 플로이드가 1979년에 발표한 앨범 ‘더 월’의 수록곡 ‘어너더 브릭 인 더 월 파트2’였다. ‘더 월’은 전 세계에서 3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교육 등 기성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표현한 이 노래를 사용하는 대가로 저커버그는 엄청난 액수를 제시했다는 것이 워터스의 설명이다. 하지만 워터스는 욕설과 함께 “꺼져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커버그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페이스북은 세상의 모든 것을 장악하기 위해 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나는 이런 헛소리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이미 우리 모두를 검열하고 있는데, 내 노래를 이용해 지금보다 더 많은 권력을 가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저커버그가 하버드대 재학 당시 만든 페이스북의 전신 ‘페이스매시’를 언급하며 “캠퍼스 내 여학생들의 외모를 비교해 별점을 매기는 것으로 시작했던 저커버그에게 누가 힘을 줬나”라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멍청이’(idiot)”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올해도 폭염 걱정 뚝”… IoT 활용 ‘관악의 더위무환’

    “올해도 폭염 걱정 뚝”… IoT 활용 ‘관악의 더위무환’

    기온·풍속 따라 ‘자동 개폐 그늘막’ 증설고위험 가구 수시 돌봄·안부확인 서비스대책본부 9월까지 운영·취약층 집중 돌“온도, 바람, 일조량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고 펴지는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 기대하세요.” 서울 관악구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부착한 그늘막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여름철 폭염 대책을 수립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취약시설 안전관리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먼저,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집중 돌봄을 추진한다.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방문건강 전문인력, 통장,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 도우미가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만성 질환자 등에 대해 방문 및 안부 전화로 방문간호와 방문진료 등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또 각 동별로 폭염 고위험가구를 선정해 수시로 돌봄을 실시하고, IoT 센서를 활용해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안부확인 서비스’도 함께 추진한다. 폭염에 취약한 사람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체쉼터로 운영한다. 지역 공원 29곳에 파라솔을 설치해 야외 무더위 쉼터로 조성·운영하고, 지역 내 숙박업소와 협약한 안심숙소 시설을 활용해 대체 쉼터로 운영한다. IoT 기반으로 주변환경(온도, 바람세기, 일조량 등)에 의해 자동으로 개폐 되는 ‘강감찬 스마트 그늘막’은 지난해 처음으로 10곳에 시범 설치·운영했으며, 올해는 적정장소와 유동인구를 고려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독거노인 등 노약자를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맞춤형 대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요즘 과학 따라잡기] 바닷물을 이용한 미생물 연료전지/김지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지구 표면 약 70%를 차지하는 바다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공존하고 있다. 이 중 가장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생명체는 뜨거운 열수광상부터 해구에서까지 살고 있는 해양 미생물이다. 최근에는 이런 미생물들의 생체반응을 활용해 전력을 얻는 연료전지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미생물을 해수환경 내에서 복합적으로 결합하고 활용함으로써 전압 손실을 줄이고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해양 복합 미생물 연료전지는 다양한 미생물들을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결합해 활용한다. 예를 들어 표층부에 서식하는 미생물은 광합성 기작을 활용해 산소를 발생시키고 산성화 농도를 낮추는 데 반해 또 다른 심해 미생물은 산성화 농도를 빠르게 증가시키지만 전력 밀도와 효율을 높게 추출할 수 있다. 이런 각 생물체의 고유 특성에 착안해 해수 환경에서 전극부와 격벽으로 이루어진 셀의 구성을 다단화시키고, 상호보완 효과를 활용해 전력밀도와 출력을 상승시키는 복합 소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같은 연료전지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기간의 해양환경 관측, 표본 추출, 해양 장비의 보조동력, 초소형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센서 및 해양 사물인터넷(IoT) 등과 결합할 수 있는 소형 전력 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양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자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해수를 이용한 복합 미생물 연료전지가 미래 에너지 자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호수 위 ‘레고 천국’… 춘천, 年200만명 찾는 환상의 관광 메카로

    호수 위 ‘레고 천국’… 춘천, 年200만명 찾는 환상의 관광 메카로

    수도권 배후 최고 관광지로 강원 춘천이 부상할 전망이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이달 말 준공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 어린이들까지 춘천으로 몰려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연간 최소 200만명 이상 찾는 명소가 될 전망이라 그 파급 효과는 상당하다. 게다가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에 이어 제2경춘국도가 곧 뚫리고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고속철길이 개통된다. 의암호 일대에 들어설 삼악산 케이블카와 마리나 시설도 관광지 춘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 영국 멀린사가 강원도에 직접 투자를 제시한 지 꼭 12년 만이다. 우여곡절 끝에 테마파크사업이 일단락됐다. 그랜드 오픈까지 1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안전점검, 시운전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3~5월) 문 열 예정이다. 전 세계 10번째, 동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호수 위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세계 처음이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은 그동안 숱한 어려움을 겪었다. 강원도 소유의 춘천 의암호 내 하중도 땅을 50년 무상 임대로 제공하고 멀린사가 사업비를 투자하는 조건에 강원도민들의 반발이 컸다. 어려움을 겪는 제2의 알펜시아가 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었다. 추진 과정에서 대규모 선사유적지가 발견되면서 또 발목이 잡혔다. 유적지 발굴조사에만 5년이 걸렸다. 당초 계획에 없던 유적공원과 유물박물관 건립도 새로 넣었다. 14일 완공을 앞둔 의암호 하중도의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찾아 둘러봤다. “어린이들이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즐길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춘천 시민들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준공을 반긴다. 조용한 ‘호수의 고장’ 춘천이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어린이들의 조잘거림으로 가득할 날도 머지않았기 때이다.●남은 1년간 전문가 안전점검·시운전 등 거쳐 사방이 푸른 산으로 둘러싸이고 맑은 의암호 속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 하중도에서 즐기는 테마파크 체험이 어린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주요 고객층이 2~12세인 레고랜드의 마케팅 특성을 살리면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기존 춘천이 가진 애니메이션, 인형극, 마임, 연극 등 문화예술상품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 ‘어린이 도시’라는 특화된 도시 브랜드 이미지도 더 선명해질 것으로 시민들은 기대한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의암호에 고구마처럼 줄줄이 떠 있는 섬 가운데 하나인 하중도에 만들었다. 강원도 소유와 개인 소유가 절반씩 섞여 있는 섬이다. 개발 전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유원지로 이용됐다. 사유지는 대부분 농토로 사용됐다. 교량이 없어 배를 이용하거나 인접한 소규모 섬을 이어 놓은 임시 교량을 통해서만 섬으로 오갈 수 있었다.12년 전 레고랜드가 추진되면서 섬은 춘천을 변화시키는 중심이 됐다. 내년 봄 개장하면 세계적인 테마파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해마다 200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개장 5년 뒤에는 250만명까지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문 회계법인은 내다본다. 코로나19 이후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이 좋은 춘천이 더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로는 덴마크, 영국, 독일, 미국(3곳), 두바이, 말레이시아, 일본에 이어 춘천이 열 번째가 된다. 동아시아권에서는 2017년 일본 나고야에 처음 문을 연 뒤 두 번째다. 이어 중국 쓰촨, 선전, 상하이 등 3곳에 수년 내 문을 열 계획이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을 계기로 춘천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하중도에 별도의 테마 시설을 만들 예정이다. 섬에서 발견된 대규모 선사유적지와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유적 공원과 유물전시박물관이 들어선다. 또 강원국제전시컨벤션 센터가 만들어지고 고급형 호텔과 대단위 휴양리조트가 건립된다. 섬은 의암호수변을 중심으로 호수, 빛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형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장훈철 강원도 레고랜드지원과 기획담당은 “춘천역에서 하중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잇는 길이 1058m의 왕복 4차로 춘천대교는 섬과 춘천 중심지를 연계하는 동맥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어서 섬 반대편인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으로 이어지는 서면대교 건설도 추진하고 있어 의암호 일대가 상전벽해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삼천동 수변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 7부 능선까지 연결하는 국내 최장(3.6㎞) 삼악산 케이블카 운행이 올 추석을 전후해 개통된다. 레고랜드 초입의 춘천역 주변에는 넓은 수목원이 조성된다. 옛 미군부대 캠프페이지 터를 활용해 조성된다.레고랜드 개장에 맞춰 강원도와 춘천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손쉽게 춘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레고 상징물 설치, 레고 셔틀버스 운행, 트램 운행 등 효율적인 안내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입장객과 고용 인력의 출입을 감안하면 연간 190만명이 차량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춘천시 신호체계 재구축 등 도시 전체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고 있다. 특화된 도시 이미지를 살려 산업으로 연계하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를 기점으로 완구·장난감 관련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 코딩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산업 창출, 레고와 연계한 창작 스톱모션 연구, 고급형 완구 및 첨단완구 디자인 산업 등을 활성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어린이로 특화된 춘천이 관련 산업으로 이어져 관광과 더불어 제2의 도약을 맞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토이 산업 생태계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스마트토이는 전통 완구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신제품으로, 최근 비대면 교육 환경이 보편화됨에 따라 차세대 장난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장 오는 25일 춘천시 서면 창작개발센터에서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개소식’과 ‘스마트토이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다. 2017년 대통령 100대 국정과제로 지정된 레고랜드 연계 스마트토이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이다. 춘천 지역에 차세대 첨단 정보통신기술 융합 제품인 스마트토이 산업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까지 총사업비 160억원이 투입된다. 안권용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스마트토이 비즈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레고랜드 코리아 등 스마트토이 관련 10개 기관과도 업무협약을 한다”며 “내년 본격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와 연계해 새로운 첨단 산업으로 스마트토이 산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 관련 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지역대학과 연계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력 채용은 최대한 강원도 내 대학생 및 지역민을 적극 채용할 예정이다. 지역 농수산품 구매에도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연간 식자재 구매액은 50억원으로 추산된다. 지역 농가와 연계해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는 안정된 품질의 농수산품 구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생산 농가에는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추진 과정에는 어려움도 많았다. 사업비 8825억원 가운데 멀린사가 1차 2200억원, 2차 2270억원 등 모두 4470억원을 부담하지만 강원도가 소유한 28만여㎡의 땅을 50년간 무상임대한다는 조건에 강원도민들의 반대가 컸다. 평창 감자원종장을 알펜시아 리조트 건설에 사용했지만 애물단지로 전락한 사례를 들며 제2의 알펜시아를 우려했다. 강원도가 출자한 강원도중도개발공사의 하중도 관광지 기반시설 공사도 조성 뒤 매각으로 수익을 내야 하지만 유적지 박물관 등으로 매각 대상이 줄어 수익이 발생할지 의문이다. ●멸종위기 맹꽁이 발견… ‘과제’는 현재진행형 섬의 지표조사에서 대규모 선사유적지 발견도 추진에 걸림돌이 됐다. 7개 문화재 전문 발굴기관이 참여한 발굴조사에만 5년이 걸렸다. 당초 계획에 없던 유적공원과 유물박물관 건립이 추진된 이유다. 해결 과제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최근 개장을 앞두고 멸종위기종 2급에 해당하는 맹꽁이가 섬에서 발견되면서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박광용 도 레고랜드지원과장은 “빠른 시일 내 모니터링해 원주지방환경청의 승인을 받겠다”며 “이후에 맹꽁이 이주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이달 말 준공되면 멀린사의 기술전문가들이 6개월에 걸쳐 정밀 안전진단과 함께 시운전에 들어간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관광 수요가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로 몰려올 공산이 크다”며 “이를 계기로 강원 지역 관광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심규순 경기도의원, ‘지능형 화재 생명지킴이’ 경기도청 등 신청사 건립 시 도입 촉구

    심규순 경기도의원, ‘지능형 화재 생명지킴이’ 경기도청 등 신청사 건립 시 도입 촉구

    경기도의회 심규순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4)이 지난 8일 화재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초기 진압 및 생명 구조를 위해 경기도청 및 경기도의회 등 신청사 건립 시 ‘지능형 화재 생명지킴이’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에 나선 심규순 의원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사망 29명 부상36명이 발생한 큰 사고였지만 화재 진압 시 최적의 경로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화재 시 경로파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심 의원은 “최소한의 예방과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하기 위한 시스템인 ‘지능형 화재 생명 지킴이’를 도입한다면 화재 시 소방서에 최적의 구조 경로를 3D 입체 지도로 제시하고, 실시간 인명 테이터를 송출해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된다”라고 주장했다. ‘지능형 화재 생명지킴이’는 IOT센서와 디지털트윈을 통한 지능형 화재 관제 시스템으로 화재 시 안전하고 신속한 초기 진압 및 생명 구조가 가능하다. 심규순 의원은 “현재 신축중인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등 신청사 건립 시 ‘지능형 화재 생명지킴이’를 도입해 화재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 진압에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침수·악취 관리 문제없어… ‘스마트 하수도’ 용산

    침수·악취 관리 문제없어… ‘스마트 하수도’ 용산

    서울 용산구가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침수 피해를 예측하고 관리한다. 구는 SKC인프라서비스와 함께 다음달까지 침수 취약지역 3~4곳에 하수관로 수위와 악취가스 농도 등을 측정하는 IoT 기반 모니터링 장치 30여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장치는 시민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맨홀 뚜껑 삽입형으로 제작한다. 침수 취약지역에 유입·유출되는 하수량, 악취 농도 및 발생 시점 등 모니터링 장치로 측정한 데이터는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지역의 하수도 정책을 수립하는 데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수도 악취 지도’를 새로 만들고 침수를 예측하는 자체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IoT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은 데이터 송신을 위한 선로를 따로 매설할 필요 없이 설치와 이동이 쉽고 비용도 저렴하다”며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까지 하수 역류·악취 발생지역 400곳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하절기 침수 피해를 막고 악취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엑셀로, 제철 설비 기업 SAB와 글로벌 독점공급계약 체결

    엑셀로, 제철 설비 기업 SAB와 글로벌 독점공급계약 체결

    극한환경 IoT 전문 스타트업 ‘엑셀로㈜’(대표 박성재)와 글로벌 제철소 설비 제조기업 ‘SAB’가 글로벌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AB는 엑셀로의 IRS를 적용해, 전세계 시장 35%을 점유하고 있는 제철소 핵심 설비인 ‘Tuyere Stock’ 시장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Tuyere Stock’은 고로(용광로) 내의 철광석과 코크스 등을 녹이기 위해 고온의 열풍을 불어넣는 제철소 핵심 설비로 고온, 고압(1350℃, 5bar)의 환경에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상태 확인을 위해 작업자가 직접 온도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 및 불확실한 온도체크가 지속적인 단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엑셀로의 IRS기술은 Tuyere Stock의 내∙외부 전면 온도(Surface Temperature)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직접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발생하는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Safety Issue)과 경제성(Energy Saving)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SAB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제철소에 설비를 공급하는 제철 설비 전문 제조 기업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6.22%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센서 시장의 호조세를 감안할 때, 이번 계약이 시장확대의 새로운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엑셀로 관계자는 “엑셀로의 IRS 기술은 사람의 조작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이나 정확한 온도체크 등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제철소, 비철금속, 화학, 소각로, 열처리로 등 Data 화가 어려운 극한환경영역의 IoT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셀로는 극한환경 IoT 전문 스타트업으로 제철소 등 극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해 설비 온도, 위치 추적, 상태 측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솔루션 기업이다. 2016년 Paul Wurth의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Industry 4.0부문 1위’를 하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시리즈 A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엔지니어, 마케팅, 전략 등 인사채용 및 R&D 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낮에는 그늘막·밤에는 보안등’ 여수 스마트 그늘막 ‘눈길’

    ‘낮에는 그늘막·밤에는 보안등’ 여수 스마트 그늘막 ‘눈길’

    여수시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기상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가 가능한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이순신 광장, 부영3단지 사거리, 성산공원 3개소에 시범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을 그늘막에 접목했다. 일정 온도와 시간, 풍속 등에 따라 즉시 그늘막을 접고 펴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기존에 운영하던 수동식 그늘막은 날씨 상황에 따른 빠른 개폐가 어려웠지만 스마트 그늘막은 별도의 인력이 없어도 즉각 대응이 가능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자외선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야간에는 조명시설로 변신하고 벤치도 있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그늘막의 효과성과 시민 호응도 등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며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기존 수동식 그늘막 140개를 수시 점검해 안전한 장소로 이설조치하고, 스마트 그늘막 3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총 143개를 운영하고 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SKT·서울시 “C-ITS 이달 말 상용화”

    SKT·서울시 “C-ITS 이달 말 상용화”

    SK텔레콤이 서울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을 5세대(5G) 통신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C-ITS’ 실증사업을 이달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초 서울시와 함께 시작한 ‘C-ITS’는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사물인터넷)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장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C-ITS는 5G 기술을 활용해 ‘차와 모든 것’을 연결하고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사업에서 5G 기술로 차량, 보행자, 다양한 교통 인프라와 정보를 교환하는 V2X(vehicle to everything)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일평균 6700만건에 달하는 다양한 교통 관련 정보들이 대중교통 운전자들에게 제공됐으며, 특히 신호등 색상이 바뀌는 잔여시간을 초 단위로 안내하는 서비스까지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5G ADAS가 서울 시내버스 1600대와 택시 100대에 각각 설치돼 차선 이탈 방지 경보와 전방 추돌 방지 등 대중교통의 안전을 도왔다. 민간 내비게이션 업체들이 C-ITS로 확보한 교통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돼 2022년에 관련 플랫폼이 완성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SK텔레콤은 C-ITS를 통해 궁극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모두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고 대중교통 이용 환경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이날 서울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일원에서 타 시도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SK텔레콤과의 협업을 통해 마련한 미래교통 발표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 위험구간의 딥러닝 카메라를 통해 무단횡단 보행자와 터널 내 사고, 불법 주정차량, 커브 구간 내 정지차량 등을 24시간 모니터링해 도로위험을 사전에 예고하는 서비스 등도 선보였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코로나19에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 활발

    코로나19에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 활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활동 위축에도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BD)·사물인터넷(IoT)·바이오마커(BM)·디지털헬스케어(DH)·지능형로봇(IR)·자율주행(AV)·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특허 출원이 전년(1만 8443건) 대비 11.2% 증가한 2만 503건으로 집계됐다. 기술별로는 인공지능(5472건), 비대면 건강 관리를 위한 디지털헬스케어(5300건) 미래차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4082건) 관련 기술이 많았다. 특히 디지털헬스케어와 질병 진행 상황, 치료 방법에 대한 약물의 반응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바이오마커 분야는 전년 대비 30% 이상 출원이 증가했다. 4차 선업혁명 기술 전반에 활용되는 인공지능과 코로나19 및 고령화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술 선점을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권리화로 분석된다. 단일 기술뿐 아니라 제품에 여러 기술이 적용된 융·복합 기술 관련 출원도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년 대비 23.0% 증가한 1263건이 출원됐다. 인공지능과 디지털헬스케어(500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239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224건) 등의 순으로 인공지능이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원인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디지털헬스케어 분야는 삼성전자, 지능형로봇 분야는 엘지전자, 자율주행 분야는 현대자동차 계열사 등이 주도했고 빅데이터·바이오마커·3D 프린팅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농촌진흥청·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공공연구기관의 출원이 활발했다. 서을수 특허청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과 관련 특허 출원이 최근 10년간 연평균 14% 이상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출원 확대가 예상된다”며 “단일 및 융·복합 경향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계의 눈높이에 맞는 심사기준 마련과 3인 협의심사 등 특허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다세권 아파트 인기…인천 ‘시티오씨엘 1단지’ 오픈 소식에 뜨거운 관심

    다세권 아파트 인기…인천 ‘시티오씨엘 1단지’ 오픈 소식에 뜨거운 관심

    최근 다양한 입지적 조건을 갖춘 다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에서 다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가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 1단지’는 부동산 가치결정 요소를 다 갖춘 다세권 단지로 오는 4일 모델하우스 오픈한다. ’시티오씨엘 1단지’는 인천시 미추홀구에 지하 2층~지상 최대 42층, 8개 동, 전용면적 59~126㎡ 아파트 총 1,1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5가구 ▲77㎡ 265가구 ▲84㎡A 406가구 ▲84㎡B 168가구 ▲102㎡ 133가구 ▲117㎡ 2가구 ▲126㎡ 2가구 등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88%가량을 차지한다. 입지적인 여건을 살펴보면 우선 교통여건이 탁월한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학익역을 통해 인천 내부는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은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월판선(예정), 4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노선 상당수와 환승이 가능해진다. 또 학익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되기 때문에 향후 광역교통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송도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인천발 KTX직결사업(수인분당선 어천역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을 통해 경부선과 연결돼 남부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광역도로망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차량을 통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공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티오씨엘은 9개의 공원(문화공원 6개소,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과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시티오씨엘 1단지’는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더욱 친환경 자연을 누리기에 용이하며 도심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하는 힐링생활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문화와 상업시설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슬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가까운 위치에 인천시 최초로 ‘인천 뮤지엄파크’가 들어설 예정이고, 대규모 중심상업용지(약 7만㎡ 규모)에는 다양한 쇼핑 및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시티오씨엘 1단지는 국내 상위 10대 건설사에 속하는 1군 메이저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보장된 시공능력 및 안전성으로 인한 높은 상품성이 기대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설계가 적용되고, 단지 중앙에는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단지 내에 ‘펫 놀이터’를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부속정원,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 및 부대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한다.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스마트 모드 기능이 연동된 IoT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알람,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등록한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통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위치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등도 적용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높였다. 시티오씨엘 1단지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경인방송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4일 개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잔여물량 계약 순항중

    반도건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잔여물량 계약 순항중

    반도건설이 창원 가포택지지구에 공급중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부적격 당첨자 물량 등 잔여물량에 대해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비규제지역 아파트인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 금융 혜택 등을 갖춘 실속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책정돼 전용면적 74·84㎡를 2억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게다가 전 타입 3억원 미만으로 계약 시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아 보유세 및 양도세 중과 시 세금 부담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74A˙B, 84C타입은 타 주택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된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눈길을 끈다.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가포택지지구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교육, 교통, 자연 등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가포초교, 유치원(예정), 중학교(예정)가 위치해 ‘12년 안심 교육여건’을 갖췄다. 특히 단지내 어린이집 뿐 아니라 단지 내 교육시설인 ‘별동학습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 등이 제공돼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접근성도 좋다. 성산구를 잇는 마창대교를 통해 시청, 도청 등 주요 인프라가 밀집해 있는 창원 성산구로의 이동이 편하다. 또한 창원국가산단, 진해 및 부산 방면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며 가포신항터널을 통해 마산합포구 월영동, 자산동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국도5번, 국도14번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단지 내 축구장 2.5배 크기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위로 천마산, 청량산, 수리봉 등 3면 숲세권에 수변공원까지 조성된다. 단지 밖으로는 마산만, 가포본동 친수문화공원, 가포로가고파 꽃의 정원, 해안변 공원산책로, 돝섬 해상유원지가 가깝다. 6월 완공 예정인 마산항 서항지구 친수공원과 구항 방재언덕 친수공원과도 가깝다. ‘반도유보라’ 브랜드에 걸맞은 설계도 돋보인다. 창원 가포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5Bay(일부세대)가 눈길을 끈다. 84㎡C 타입에 제공되는 5Bay는 세대분리형과 세대통합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세대분리형의 경우 실거주와 임대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각 세대별 공간활용도를 고려한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알파룸, 최상층 다락공간 등이 조성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첨단 IoT서비스’를 적용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지상에 차 없는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4㎡A 374세대, 74㎡B 48세대, 84A㎡ 161세대, 84B㎡ 69세대, 84C㎡ 195세대 등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차세대 기업 서버용 ‘ZNS SSD’ 출시

    삼성전자, 차세대 기업 서버용 ‘ZNS SSD’ 출시

    삼성전자는 전체 저장 공간을 작고 일정한 용량의 구역으로 나누는 ZNS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기업 서버용 SSD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반도체를 이용한 정보저장 장치인 SSD는 일반적으로 내부 저장 공간을 나누지 않고 여러 개의 소프트웨어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임의로 저장한다. 또한 데이터 쓰기와 지우기의 단위가 다르고 덮어쓰기가 불가한 낸드플래시의 특성 때문에 SSD를 사용하다 보면 데이터를 삭제해도 불필요한 ‘가비지’가 생겨 기존의 다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기가 어려웠다. 이 때문에 기존 SSD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효한 데이터를 다른 공간으로 옮겨 쓰고, 가비지 영역만 남은 부분은 지워서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가비지 컬렉션’ 등의 추가 작업이 필요했다. 반면 ZNS SSD는 용도와 사용주기가 동일한 데이터를 동일한 구역에 담아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 삭제가 구역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가비지 컬렉션’으로 인한 추가 읽기·쓰기가 발생하지 않고 기존 SSD의 수명을 최대 3~4배 가량 증가시킬 수 있다. SSD의 교체 주기가 늘어나고 성능 저하 우려는 줄어들며 데이터 저장 시스템의 효율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이에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ZNS SSD가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ZNS SSD PM1731a는 6세대 V낸드 기반의 4TB, 2TB 용량 2.5인치 제품으로 출시됐다. ZNS SSD PM1731a는 ZNS 기능 외에도 듀얼 포트를 지원해, 사용 중 한 포트에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포트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스토리지 서버를 운영할 수 있게 최적화됐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SSD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기준 35.5%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김경근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진흥 추진경과 청취

    김경근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진흥 추진경과 청취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남양주6)은 2일 경기도교육청 정보교육 담당자들과 4차 산업혁명 교육진흥 추진과 4단계 스쿨넷서비스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근 의원은 “모바일, 로봇, 블록체인, 빅데이터, 핀테크,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들이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제 곧 펼쳐질 미래 신기술 사회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에서 계획을 세워 대비해야 한다”며 “4단계 스쿨넷서비스도 각 학교의 자치가 실현되면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관리하고,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등 미래학교에 필요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쿨넷서비스는 각급학교와 교육청 및 그 소속기관 등 각 교육기관이 이용하는 공공정보통신서비스이며, 경기도교육청은 3단계 스쿨넷서비스 제공을 올해 12월 18일 종료하고 이후 4단계 스쿨넷서비스를 5년간 3단계 대비 평균 24.7% 요금 인하하여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진흥 조례’에 의해 4차 산업혁명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구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상’  구로구가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우수정책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다. 구로구가 2018년 전국 최초로 마련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예·경보서비스’가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건물과 교량 등 노후·위험시설물에 설치된 감지 센서로 기울기, 균열, 진동 등을 상시 점검해 붕괴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측정값이 기준치를 벗어나는 경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청 관리부서 담당자에게 알려준다. 강서, 사회적경제기업 B2B입점 지원  강서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대상 온라인 기업 간 상호거래(B2B) 쇼핑몰 입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제조업 기반의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쇼핑몰 진입을 위해 구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전략 컨설팅에 나선다. 또 기업을 직접 방문, 모니터링해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위한 홍보 전략도 지원한다. 이밖에 구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전국 우체국 및 정부산하기관 대상 B2B 쇼핑몰 입점을 연계한다. 구는 ‘B2B 쇼핑몰 입점 사업설명회’를 오는 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종로, 유치원·어린이집 ‘효 예절교육’  종로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2021년 효 예절교육’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종로구효행본부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효 사상 가치관을 심어주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 전화, 다도, 식사, 언어 등 기본적인 예절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 내용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예쁘게 인사해요(인사법), 존댓말을 사용해요(언어예절) 등이다. 앞서 15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1358명의 사전 신청받아 연말까지 총 91회 교육을 확정했다. 영등포, 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 협약  영등포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여름철 신선식품 배달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한국환경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아이스팩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는 아이스팩의 수집과 운반, 세척 등 총괄 관리에서부터 수거·세척실적 등 현황을 관리하고, 동주민센터를 통한 수요처 발굴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 아이스팩의 공급처·수요처의 실시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행정안전부 협업매칭 플랫폼인 광화문1번가 ‘협업이움터’를 활용해 아이스팩의 공급가능량을 등록하는 업무도 전담한다. 강북, 모범청소년 57명 표창장 수여  강북구는 또래 학생의 본보기가 되는 청소년에게 표창장을 우편으로 전달했다. 수상자는 총 57명으로 지역 초중고 학교장, 동장, 구의회, 청소년단체에서 추천받은 청소년이다. 표창은 선행 성취포상 효행 참여봉사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들은 경찰관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순찰봉사’와 청소년 방범대원, 독거 어르신 도시락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청소년이 우리 사회에 미래 핵심인재로 잘 커 나갈 수 있도록 강북구만의 특화 정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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