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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침수 막고, 대피 경로 알려주고… 생활 속 ‘디지털트윈’

    도시 침수 막고, 대피 경로 알려주고… 생활 속 ‘디지털트윈’

    한강 일대 집중호우로 주변 저지대에 침수가 발생한다면? 서울의 대형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중환자 등이 긴급 탈출해야 한다면? 현실 세계와 똑같이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특정 상황을 검증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이 일상화된 재난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는 우리 사회를 조금씩 안전하게 바꿔 가고 있다. 오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주관으로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년도 디지털트윈 커넥트 데이’도 이런 취지를 담은 행사다. 관련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트윈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현장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NIA는 이날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대표 성과 중 하나로 도시침수 스마트 대응 시스템 구축을 발표한다. NIA는 지난해 12월 KTX 광주송정역 일대에 침수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광주 광산구에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빗물받이 이물질을 계측하고 폐쇄회로(CC)TV는 저지대 지하보도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이 시스템은 지역 재난 대응 담당자, 주민 위험 알림을 위한 기존 시스템 등과 연계해 재난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내년에는 포항 냉천, 창원 창원천·남천 등지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시스템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NIA는 지난해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풍력발전기의 상태를 진단하고 출력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기도 했다. 경주 제2풍력발전단지 주요 설비에 IoT 센서 23종, 107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지난해 13.91%였던 다음날 발전량 예측 오차율이 올해 9.06%로 35%가량 감소했다. 주요 설비 고장·이상 검출 정확도는 99.95%에 이르렀다. NIPA는 디지털트윈에 기반한 의료시설 특화 통합 안전·관리 혁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실증 지역인 부산의료원 내부 가스실, 폐수처리장, 기계실 등 주요 장소에 IoT 센서를 설치해 가스와 공기질 농도를 측정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재난 발생 시 최적의 경로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대피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탈출 경로 확인 시간을 70% 이상 줄이는 효과를 입증했다. IITP는 통신·전력·상수도 등 주요 설비가 집중된 지하공동구의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18년 KT 아현지사 지하통신구 화재와 같은 복합 재난을 막기 위해서다. 3차원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생성한 지하공동구는 화재 발생을 조기 예측하고 사전 대응하는 데 쓰인다. 한편 15일 행사에서는 디지털트윈 전문가 강연 등이 이뤄지며 과기부와 NI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용어 클릭] ●디지털트윈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쌍둥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
  • 스위밍몬스터, 인공지능 활용 수중 사고 예방·수질 관리 시스템 운영

    스위밍몬스터, 인공지능 활용 수중 사고 예방·수질 관리 시스템 운영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하는 스위밍몬스터(대표 강민준)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수중 사고 예방 및 수질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위밍몬스터는 수영 선수 출신 강사진을 기반으로 소수 정예 레슨을 통한 유소년 스포츠 교육,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인공지능 기술로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 발생 시 관제 센터로 경보를 보내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돕는 ‘세이프 스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IoT를 활용해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생존 수영이 의무적으로 교육되기도 하고, 수영 인구의 증가로 인해 안전에 관심을 갖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스위밍몬스터 강민준 대표는 CCTV를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를 통해 수중 및 지상의 영상을 전송받고, 위험한 상황 발생 시 시스템에서 경보가 울리게 해 관리자가 빠르게 상황을 파악해 구조를 위한 골든 타임 확보가 가능하다. 스위밍몬스터의 해당 시스템은 현재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이 되어 있으며,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밍몬스터 강민준 대표는 “현재 해당 시스템은 스위밍몬스터 수영장에서 직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결과물을 토대로 시스템을 안정화하고 향후 일반 수영장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인식이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 중에 있다.
  • 어르신의 디지털 놀이터, 광진구 ‘광진형 스마트 경로당’

    어르신의 디지털 놀이터, 광진구 ‘광진형 스마트 경로당’

    서울 광진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어르신의 여가 복지 향상을 위한 ‘광진형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진형 스마트 경로당에는 어르신의 디지털 친화력을 높일 다양한 장비가 설치돼 있다. 디지털 문화가 일상화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기존 경로당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시켰다. 변화에 중점을 둔 부분은 시설환경, 여가, 교육, 건강 등 4가지다. 사업비는 약 9억원을 투입, 15개 모든 동에 스마트 경로당을 마련했다. 먼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다목적 센서 8종을 구축했다. 화재와 가스 누출, 침입자 발생 등 각종 위기상황을 24시간 감지하는 보호 체계를 가동한다. 또한 냉난방, 공기청정기, 조명 등 전기 시설을 자동으로 조정해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든다. 취미 활동을 위한 시설도 들였다. ‘스마트테이블’에서는 여러 명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20종 이상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소규모 실내 텃밭을 가꿔보는 ‘스마트팜’을 통해 채소 수확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교육 분야에서는 키오스크 사용법을 안내한다. 무인화기가 보편화된 요즘, 일상 속 불편함이 없도록 ‘키오스크 체험존’을 마련했다. 음식 주문, 열차표 예매, 병원 예약 등 여러 상황을 가정해 연습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과 연계한 1:1 방문 교육을 제공한다. 경로당에서 건강관리도 할 수 있다. 어르신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한궁세트’를 도입, 활발한 신체 활동을 일으켜 근력 강화를 꾀한다. 이 외에도, 영상 속 자연을 걸어보는 ‘스마트워크’, 근육통을 풀어주는 ‘소형 온열 찜질기’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구의동 명성경로당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김경호 구청장과 어르신 50명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디지털 문화가 낯선 어르신들이 기계와 친해지고 편리한 일상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추진… 얼어붙은 서초 주민 녹인다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 추진… 얼어붙은 서초 주민 녹인다

    서울 서초구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기 위해서다. 구는 ▲한파 상황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주민친화형 한파저감시설 운영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 ▲겨울철 찾아가는 건강관리 ▲한파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등 꼼꼼한 한파대책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올해에도 온기텐트, 도로열선 등 다양한 한파저감시설을 지역 곳곳에 마련해 주민들이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서리풀이글루’는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되는 온기텐트다. 가로 3.6m에 세로 1.5m, 높이 2.8m로 성인 1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 모두 37곳에서 운영한다. 또 200곳의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서리풀온돌의자’를 운영 중이다. 대기 온도가 18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 작동하고, 버스정류장 의자상판 온도를 38도로 유지해 따뜻하게 앉을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올해는 ‘부모와 아이’, ‘부축이 필요한 어르신’ 등 2명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바람막이도 의자에 설치했다. 겨울철 눈 내림 및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열선도 올해 7곳 추가해 전체 20곳에서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설치한 구간은 명달로, 서초대로64길 등 총 20.6㎞다. 또 급경사 및 급커브 도로에 자동원격제어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염수살포장치를 올해 3곳 추가해 총 12곳에서 운영한다. 보도용 소형제설기도 올해 총 23대를 운영해 신속한 도로 제설에 힘쓴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도 추진한다. 독거어르신, 거리노숙인, 장애인·만성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 가정에 방문하거나 전화·문자를 통해 건강상태를 살피고 한파행동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가구 대상으로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온도·습도·움직임 등 실시간 안전 확인을 하고, 안전취약 가구에 전기·가스·소방 시설물 점검을 지원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겨울철 한파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 자전거·보행 스마트 지킴이 ‘안전한 양천’

    자전거·보행 스마트 지킴이 ‘안전한 양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기술의 발전이 도시의 기능과 삶의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 발맞춰 행정에도 미래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은 미래 기술 예찬론자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들여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천은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자전거 도둑맞을 걱정을 줄이고, 빈 주차 공간을 찾고, 보행자 안전을 지키는 데 디지털 기술이 쓰인다. 새로운 건물이 생기거나 도로가 뚫리는 눈에 띄는 큰 변화가 아니라 일상을 슬기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체감형 변화다. 구는 지난달 자전거 도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목동 중심축 학원 밀집가 4곳에 자전거 지킴이 솔루션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양천구의 자전거 절도 발생 건수는 전국 평균의 10배에 이른다. 학원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남의 자전거를 타고서 다른 곳에 버리는 사례가 많아서다. 이에 구는 내장된 전자칩으로 소유자를 특정할 수 있는 자전거 번호판을 새로 도입했다. 또 현대월드타워 뒤편 가람광장, 대학학원 앞길 등 4곳을 자전거 지킴이존으로 선정해 전자칩 장착 자전거의 출입을 감시하도록 했다. 학원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실시간으로 빈자리를 안내하는 스마트 주정차 관리 솔루션도 도입했다. 상습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은 학원가 15곳에 폐쇄회로(CC)TV 카메라와 전광판을 설치하고 위반 차량에 경고 메시지와 함께 근처 주차장의 주차 가능 대수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공공주차장과 민간주차장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하고 주차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동 인구와 자전거 통행량이 많은 학원 밀집 지역 건널목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횡단 솔루션이 도입됐다. 목5동, 신정1동, 신정6동 등 4곳이다. 정지선을 넘은 차량이 있으면 전광판이 위반 차량 번호를 일부 표시해 경각심을 유도하고, 정지선 안쪽으로 차량을 이동하면 감사 문구를 표출한다. CCTV 기둥에 스피커가 장착돼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무단횡단하면 신호를 준수하는 안내 음성도 나온다. 스마트 도시 양천의 백미는 24시간 구민 안전을 지키는 U양천통합관제센터다. 구는 지난달 초 신목동역 근처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3층에 통합관제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기존보다 3배 이상 큰 800㎡로 서울시 최대 규모다. 통합관제센터는 지역의 3800여대 CCTV를 관리하는데, 이 가운데 90% 이상이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이다. AI 기술로 움직임을 파악해 침입, 배회 등 의심스러운 상황의 영상을 선별적으로 표출한다. 이 구청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첨단기술을 활용한 정책들이 실제 구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 미래형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 경남 AI·DX 혁신 기업들 ‘첨단 재난안전 기술’ 사업화 협력

    경남 AI·DX 혁신 기업들 ‘첨단 재난안전 기술’ 사업화 협력

    경남 지역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이 첨단 재난안전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메타아이스퀘어, 제넥스㈜, 코드비전㈜은 각 사가 보유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건축 시설·전기 설비 결함 탐지, 유지보수·안전관리 기술 개발과 사업화 등에 활력을 더하도록 기업 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추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메타아이스퀘어(대표 유선진)는 오범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응용학과 교수와 유선진 국립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교수 등이 설립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 전문기업이다. 기업은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메타버스·AR 소프트웨어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제넥스(대표 진승오)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연구원 창업으로 설립한 의료·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AI와 IoT(사물인터넷), 3D 카메라·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각종 시설· 설비 결함탐지와 안전관리 시스템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제넥스는 올해 경남테크노파크 주관 경남 첨단안전산업 기업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지원사업은 시설물 안전·유지관리 기술과 연관기업 육성으로 노후화하는 기반 시설물 안전 확보·수명 연장 등 안전한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코드비전(대표 송응열)은 인공지능 전문 연구개발 기업이다. 데이터 구축부터 인공지능 검출과 인식 솔루션 등 인공지능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여 고객사에 자체 개발한 ‘COVI-AI-Solution’을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 기업 간 협력은 제넥스가 개발한 실감형 텔레프레즌스 로봇 기술(노후 시설물 결함 탐지)의 사업화 제품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추진했다. 시장 진입에 필요한 독자적인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협력 체계 구축에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기업들이 힘을 모은 것이다. 김성훈 제넥스 연구소장은 “스타트업 기업은 인적·기술자원이 제한적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리라 본다”며 “첨단 재난안전 기술 분야 조기 사업화와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3D 모델링 기반 건축전기 설비 안전관리 시스템에는 메타버스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려 한다”며 “협약 체결이 기업 상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일출 명소’ 울산 간절곶에 국내 최대 복합식물원 조성

    일출 명소인 울산 울주군 간절곶공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식물원이 들어선다. 이 식물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 울주군은 총사업비 700억원을 들여 서생면 간절곶공원 내 39만㎡ 부지에 가칭 ‘울주군 간절곶 식물원’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주군은 다음 달 ‘식물원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가 내년 9월 완료한 뒤 늦어도 2026년 식물원을 착공해 2027년 완공·개원할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울주군은 다음 달 21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세계적인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돔’, ‘쥬얼창이’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2012년 개장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세계 최대 온실인 클라우드 포레스트(97만㎡)와 스카이 슈퍼트리(25~80m, 18개) 등으로 조성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울주군은 보타닉 가든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등을 간절곶 식물원의 모델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간절곶 식물원은 일반 식물원과 IC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식물원을 함께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첨단 식물원에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해 바닷속 정원을 옮겨놓은 해양식물원을 연출할 계획이다. 간절곶은 한반도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 명소인 만큼 2027년 식물원까지 개원하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간절곶 식물원은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쾌변 돕는 장내 미생물 찾았다 [달콤한 사이언스]

    쾌변 돕는 장내 미생물 찾았다 [달콤한 사이언스]

    변비는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국내에서도 식습관 변화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여성과 노년층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약 16.5%가 변비를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만 변비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아 실제 환자는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가운데 장운동을 개선해 변비를 치료해줄 수 있는 장내 미생물이 발견돼 주목받고 있다. 중국 장난대(Jiangnan University), 장난대 보훈병원 소화기내과, 하이난대, 홍콩대 공동 연구팀은 장 운동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도박테리아 롱검’(probiotic Bifidobacteria longum, B.롱검)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셀 호스트 앤 마이크로브’ 11월 22일자에 실렸다. 장운동 장애로 인해 발생하는 변비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이 있다. 이는 유익한 미생물의 수가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증상 완화를 위해 경구용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그렇지만 변비에 대한 프로바이오틱스의 치료 효과는 장내 미생물 분포나 숫자에 따라 달라진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우선 다양한 B.롱검 균주가 동물의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변비는 식물 다당류의 일반적 구성 성분이지만 동물, 특히 사람의 장에서는 소화가 잘되지 않는 ‘아라비난’이라는 식이섬유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생물학 라이브러리에서 B.롱검 균주 내 abfA 유전자가 아라비난을 쉽게 분해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0세부터 10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중국인 354명의 분변에서 185개의 B.롱검 균주를 분리했다. 장내 미생물에 abfA 유전자가 풍부한 사람은 변비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변비를 일으킨 생쥐에게 abfA 유전자가 있는 B.롱검 균주를 이식한 결과 변비 증상이 완화되는 것도 관찰했다. 연구를 이끈 장지아차오(張家超) 하이난대 교수(미생물학)는 “프로바이오틱 균주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동물 모델에서는 확실히 나타났지만,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에서는 결과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라면서 “이번 연구는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교차 검증과 함께 생물학적 분석으로 프로바이오틱 균주의 효과를 확인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장 교수는 “abfA 유전자 클러스터가 사람의 변비에 대한 장내 미생물 치료 표적”이라면서 “이를 활용한 변비 치료 약물이나 장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 충남 미래 책임질 ‘스마트 농업’… 네덜란드 노하우로 청년농 모은다

    충남 미래 책임질 ‘스마트 농업’… 네덜란드 노하우로 청년농 모은다

    전 세계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지진·폭설·폭우·태풍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7월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고 경고했다. 이상 기후변화로 가장 치명적인 분야가 식량주권인 ‘농업’이다. 전 세계가 이상기후 대응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농업인구 감소 등 농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충남 지역의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이 청년들의 농촌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확산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농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23일 살펴봤다. 충남도가 청년 농업인의 영농 현장 유입·정착과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3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으로 서산에 농업 강국인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시설 등을 갖춘 스마트팜과 농촌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청년농의 자금과 교육 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도는 최근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 등 국내외 13개 기관·기업·단체와 3건의 양해각서를 잇달아 체결했다.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유치로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조성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글로벌 전문교육 ▲충남형 스마트농업 경영지원 협력 등이다.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30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통해 청년농 등이 거주하며 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에 이어 먹거리와 볼거리를 관광객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산업 융복합단지’로 조성한다. 서산 B지구의 75.8㏊ 용지를 활용해 2025년까지 3287억원을 투입해 만들 계획이며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의 첨단 농업 시설과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와 한국중부발전, 아테스코리아 등은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글로벌 전문교육 운영에 나선다.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는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팜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국내 지방정부가 네덜란드 중앙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억원을 투입해 설치하는 청년 창농 인큐베이팅센터에는 스마트팜 교육센터와 청년커뮤니티 지원 시설 등을 갖춘다. 240억원을 들이는 그린스마트팜에는 탄소중립센터와 재배 시설, 교육장, 판매장, 식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복지도, 산업도 아닌 기존 농업으로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농촌을 기피하고 농업인이 평생 일하는 현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 송파시설공단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전국 지자체 산하 공기업 중 유일

    송파시설공단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전국 지자체 산하 공기업 중 유일

    서울 송파구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국가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정부포상이다. 총 10개 부문(디지털전환, 생산, 설비, 제품품질, 품질경쟁력, 탄소중립, 서비스, ESG경영, 고객만족, 서비스, 인재개발)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산후조리원 KS 인증 및 운영 표준 수립 ▲성내천 가족사랑 농촌 체험교실 진행 및 물놀이장 운영 ▲공영주차장 QR코드 도입으로 미납금 납부과정 간소화 등 서비스 혁신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지난 8월에는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적극행정 및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스마트행정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서비스 품질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며 ‘고객행복 실현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중구, 사물인터넷에 사람 손길 더해 고독사 막는다

    서울 중구가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취약계층의 일상적인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고독사를 예방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플러그는 가전 기기의 소비전력량을 추적해 안부를 확인하는 기기다. 또 음성을 인식해 위기 상황을 알리는 SOS 음성케어 서비스, 갑자기 아플 때 버튼을 눌러 위기 상황을 알리는 SOS 응급 버튼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골든타임 안에 긴급 출동이 가능해졌다. 중구는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고독사 위험이 크다고 나타난 가구를 고려해 73가구를 책정했다.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노인 돌봄 가구, 장애인 돌봄 가구가 대상에 포함됐다. 안전 확인이 필요한 1인 가구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위험 신호가 접수되면 평일에는 관제센터, 야간이나 휴일에는 복지재단에서 대상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연락이 닿지 않으면 동주민센터와 복지재단에서 대상자의 집을 찾아간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인공지능에 사람의 손길이 더해지면 더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중구가 주민들의 안부를 더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 외부 공모사업 통해 186억 확보

    서대문, 외부 공모사업 통해 186억 확보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중앙 정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200억원에 가까운 재원을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올해 구가 추진하는 사업 65건이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86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구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직원들이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도전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구정 변화를 이루고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성과는 서대문구 전 부서가 적극 행정을 실천한 결과다. 실제 지난해 서대문구가 외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32건이었고, 재원도 55억원 정도였다. 하지만 1년 만에 사업 건수는 2배로 예산은 3배로 늘어난 것이다. 선정 분야는 경제·일자리 26건, 복지·문화 16건, 주거·환경 10건, 교육 7건, 스마트행정 6건으로 민선 8기 핵심사업 및 지역 현안과 밀접한 사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선정됐다. 주요 사례로는 ▲신촌 상권의 서울 대표 K 골목 및 글로벌 상권 육성 ▲1인 가구가 밀집한 창천동 일대 안심주거환경 디자인 개발 ▲서울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가족돌봄청년 통합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서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술 활용 반지하 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구축’은 ‘서울시 시민체감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내 반지하 가구 300가구에 무상 설치됐고 동시에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 국제광융합산업 전시회 성황리 폐막

    국제광융합산업 전시회 성황리 폐막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는 지난 15~16일 김대중컨벤선센터에서 열린 ‘포토닉스 코리아 2023’이 국내 광융합 참가기업이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알찬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폐막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호모포토닉스, 빛이 내 삶을 홀리다’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LG이노텍·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외 광융합산업 관련 121개 기업과 기관이 263개 부스 규모로 참여,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에너지 △광의료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광기술을 적용한 광융합산업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15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광융합 기업과 121건(65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벌였다. 이 가운데 트로닉스, 에이팩, 다온씨앤티 등이 총 11건 307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트로닉스’는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에 스마트가로등 사물인터텟(IoT) 기반의 공공조명 관리시스템을 1000만 달러 규모로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팩은 일본 스위코 탑라인과 300만 달러 대마 재배시스템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다온씨앤티는 일본 리스단 케미컬과 150만 달러 저온 습도 광학센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광기술원과 ETRI 호남권연구센터도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산하 기관인 우즈베키스탄 과학기술정보센터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정철동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장은 “세계적인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융합산업의 미래와 가치를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는 소중한 행사가 됐다”면서 “진흥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광융합기업의 판로 개척과 최신 광융합기술의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렸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한 서대문 공모사업으로 186억 확보

    스마트한 서대문 공모사업으로 186억 확보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중앙 정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200억원에 가까운 재원을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올해 구가 추진하는 사업 65건이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186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구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직원들이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도전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구정 변화를 이루고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성과는 서대문구 전 부서가 적극 행정을 실천한 결과다. 실제 지난해 서대문구가 외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32건이었고, 재원도 55억원 정도였다. 하지만 1년 만에 사업 건수는 2배로 예산은 3배로 늘어난 것이다. 선정 분야는 경제·일자리 26건, 복지·문화 16건, 주거·환경 10건, 교육 7건, 스마트행정 6건으로 민선 8기 핵심사업 및 지역 현안과 밀접한 사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선정됐다. 주요 사례로는 ▲신촌 상권의 서울 대표 K-골목 및 글로벌 상권 육성 ▲1인 가구가 밀집한 창천동 일대 안심주거환경 디자인 개발 ▲서울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가족돌봄청년 통합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서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술 활용 반지하 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구축’은 ‘서울시 시민체감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내 반지하 가구 300가구에 무상 설치됐고 동시에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스마트폰 보면서 걷지 마세요”…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에 ‘앱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 눈길

    “스마트폰 보면서 걷지 마세요”…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에 ‘앱 사용 제한’ 스쿨존 구축 눈길

    경기 수원시가 9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을 구축한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블루투스 장치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것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보행안전앱을 설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중에는 모든 앱이 작동되지 않는다. 통화는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수원시의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제한 스쿨존 구축’이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내년 6월까지 천천·호매실·고색·곡반·화홍·매현·매탄·효동·태장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비로 4억 1000만원(전액 국비)을 투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보며 고개를 숙이고 걷는 어린이들이 많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고려사이버대, K-MOOC 묶음 강좌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 교육생 모집

    고려사이버대, K-MOOC 묶음 강좌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 교육생 모집

    고려사이버대학교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의 묶음 강좌인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안전과 IoT센서’, ‘기계설비 융합안전’,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내년 2월 4일까지, 학습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다.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의 수강 신청은 내년 1월 7일까지, 학습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다. 수강료는 무료다. K-MOOC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하는 양질의 강좌를 온 국민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고려사이버대 관계자는 “복잡화되고 고도화되는 사회 변화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이해와 활용에 대한 사회적 니즈를 충족하고자 개설된 이번 강좌에서 고려사이버대는 현직 교수 및 산업계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에게 책임을 부여해 강의의 질을 높였다”면서 “기존의 안전관리 중심 강좌에서 탈피해 소방안전공학, 기계제어공학, 전기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부합하는 전문 지식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융합적 전략 강좌를 지향했다”고 밝혔다. 총 네 개의 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묶음 강좌 중 전기안전과 IoT센서 강좌는 일상생활 전기안전 및 IoT센서의 이해, 가정 및 산업현장 전기안전 방안 수립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경배 고려사이버대 교수와 김지훈 동서울대 교수가 담당이다. 기계설비 융합안전 강좌는 기계설비 장치의 구성 및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와 기계 안전공학에 대한 이해 및 활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려사이버대 백창현 교수와 한창호 교수가 강좌를 맡았다.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는 에너지 관련 안전의 이해 및 활용, 환경 기반 재난의 개념과 대응 등으로 구성됐다. 우태호 고려사이버대 교수와 전종욱 고려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끝으로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는 AI 융합 사이버보안 및 드론 활용의 이해, 경찰소방안전과 사고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태호 고려사이버대 교수, 민무홍 성균관대 교수, 민수홍 세종사이버대 교수, 이준형 동국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 중랑구,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2023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중랑구,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2023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 중랑구가 중랑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2023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구는 동절기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해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주요 내용으로 ▲제설·한파 ▲안전사고 ▲보건·환경 ▲민생안전 4대 분야 27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구는 지난 15일 CCTV 통합관제센터에 ‘제설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제설대책에는 3970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가운데 제설 장비 208대, 제설 자재 1328톤이 확보됐다. 특히 지난해 대비 ·도로열선 추가 설치(12곳 1005m→22곳 1950m) ·보도 제설장비 추가 확보(제설기 7대→21대, 송풍기 28대→58대) ·제설기지 추가(2곳→4곳) 등의 제설 대책을 강화해 구민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주요 도로와 고갯길과 같은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 보관함(77곳), 고정식 염수분사장치(2곳, 1,560m) 등을 운영하고, 특히 경사가 심한 주택 261곳을 선정해 제설제를 상시 비치한다. 구는 한파 위기 단계에 따라 한파 전담조직을 구성해 운영한다. 평상시에는 ‘한파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고, 특보 발령 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위기 발생 시 ‘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한파로부터 구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 추위 쉼터를 23곳, 스마트쉼터 6곳,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73곳으로 확대 설치했다. 한파 취약계층에게도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생활지원사나 안전·건강 솔루션(IoT) 기기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저소득 결식우려 어르신 1,5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잘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종로구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제설종합대책’ 추진

    종로구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제설종합대책’ 추진

    서울 종로구청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종로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지원’, ‘응급복구’, ‘교통대책’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대설주의보, 경보 발령 단계 별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2단계 이상 폭설상황부터는 합동 제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을 세웠다.또 종로 스마트 제설 통합 관리시스템을 만들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열선과 염수살포장치 정보를 시각화해 일괄 제어할 수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앞으로 휴대전화와도 연동해 실시간 작업 정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종로구 제설 캐릭터 토롱이를 활용해 내 집 앞 눈 치우기 문화도 알릴 예정이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사물인터넷 기술과 최신 장비를 활용해 스마트 제설작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과 종로를 오가는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출퇴근길 교통 대란을 방지하려고 한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는 문화의 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GIST 캠퍼스 창업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GIST 캠퍼스 창업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창업문화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GIST에 따르면 GIST창업진흥센터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과 건강한 창업문화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IR 대회+스타트업 나이트’, ‘AI&IoT 메이커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투자유치 IR대회+스타트업 나이트는 예 )창업자를 위한 ‘투자유치 IR대회’에 이어 학생 창업축제인 ‘스타트업 나이트’로 이어지는 GIST만의 독특한 창업문화행사다. AI&IoT 메이커톤 대회는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관련 디지털 제작에 관심 있는 전국 일반인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제품 제작 경진대회다. 지난 10일 개최된 ‘제8회 GIST 투자유치 IR 대회’는 학생, 입주기업,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투자심사역 등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술창업 분야 4개 팀과 서비스창업 분야 2개 팀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스타트업 나이트’ 행사는 ‘G!G!E!(Gather, Get Enjoy)’를 주제로 창업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특히 신입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GIST,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 호남권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멘토링 행사, 아이디어톤, 초청강연, 창업동아리 부스체험, 특별공연 등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촉진하고 참여자들간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10·11일에는 GIST 내 복합창업공간인 ‘Creative Space G’에서 ‘AI&IoT 메이커톤 대회’ 본선을 GIST,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앙대학교, 전남대학교, 인하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임기철 GIST총장은 “창업은 끊임없는 노력과 대담한 결단력, 공학적 전문성과 인문학적 소양까지 갖추어야 성공할 수 있는 지난한 과정”이라며 “기업가로서의 놀라운 여정에 첫발을 내디딘 것을 환영하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의 꿈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겨울철 약자 동행과 구민안전 주력하는 영등포구…종합대책 추진

    겨울철 약자 동행과 구민안전 주력하는 영등포구…종합대책 추진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제설, 안전, 보건, 민생을 중점으로 하는 ‘2023/2024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종합대책은 올겨울 많은 눈과 큰 기온 변화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를 주된 내용으로 한다. 구는 한파가 더 차갑게 다가오는 저소득층,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별 한파대책’을 마련했다.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기매트, 장갑 등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난방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500여명의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돌본다. 이어 쪽방 주민과 노숙인을 위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한파쉼터와 온기텐트, 온열의자 운영을 통해 더욱 두텁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한다. 한파상황관리 전담팀(T/F), 한파 재난안전대책본부 등도 가동해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폭설에 대비한 빈틈없는 제설 대응에도 앞장선다. 급작스러운 폭설에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소포장 제설제와 살포기 등 각종 제설장비를 준비했다. 경사가 있거나 제설이 어려운 구간에는 도로열선을 설치해 구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구민 생활 밀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화재, 정전, 균열, 동파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공사장, 공원, 가스공급 시설의 안전점검도 추진한다. 독감, 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과 겨울철 먹거리 안전 등 구민 건강을 위한 대책도 면밀하게 챙긴다. 먼저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시행에 발맞춰 코로나19 감시 및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동절기 모기 유충의 사전 방제에도 나선다. 구민 건강을 위협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황사 예·경보제도 실시한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농수산·축산물 위생 점검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성탄절, 설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조리·판매업소, 집단급식소, 배달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가격 동향을 파악해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불공정거래행위 단속을 통해 올바른 상거래 질서 확립에도 힘쓰기로 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큰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시행한다”라며 “더욱 촘촘해진 종합 대책으로 약자와의 동행에도 주력하고, 소외되는 구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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