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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Out] ‘관점의 혁신’이 4차 산업혁명 성패 가른다/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

    [In&Out] ‘관점의 혁신’이 4차 산업혁명 성패 가른다/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생명과학, 물리학의 경계가 무너지고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접목이 일어나는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이 특징이다. 이전 세대의 산업혁명과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속도로, 수많은 분야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곧 전체 시스템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기회로 삼아 미래성장의 주역이 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기술 혁신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혁신은 새 기술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신기술이 기존 시스템에 적용되고 다른 기술과 통합될 때 비로소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혁신의 성공은 기술 자체보다 도입과 활용 능력에 좌우된다.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제조사가 엘리베이터에 스마트 센서를 탑재해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상태를 점검한다고 하면, 이는 혁신이라기보다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한 성능 개선이다. 센서를 통해 생성되고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성능을 개선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 대책과 에너지 수요 예측까지 이뤄내야 진짜 혁신이다. 얼마 전 오라클을 통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 한 고객사는 어떤 날씨에 어떤 제품이 많이 팔렸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미래 수요를 예측해 비즈니스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마케팅 도구에 접목해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개별 마케팅에 활용하고 고객의 소리 역시 데이터화해 분석하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외 환경과 소비자 요구에 보다 민첩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혁신기술을 도입하려면 지금까지는 자원이 풍부해 투자에 따른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어야 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디지털 변환을 통해 대기업처럼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작은 기업들도 혁신적인 신기술을 쉽게 도입해 활용할 수 있다. 바로 클라우드를 통해서다. 어마어마한 초기 비용 및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도 IT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IoT, AI, 챗봇,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혁신 기술을 클라우드상에선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 회사는 경쟁력 있는 기술로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었고, 새로 설립하는 해외 지사의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기존에는 해외 지사에 전문가를 보내고, 서버와 장비를 구매하고, 프로젝트팀을 만드는 등 상당한 자원과 시간을 들여야 했다. 그러나 클라우드를 통해 서버 1대 값도 안 되는 비용으로 해외지사 인프라를 구축했고 프로젝트 완료 시간도 일주일로 단축했다. 적은 비용으로 누구나 혁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제 중소기업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선 얼마든지 성장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은 유망한 기술 자체보다는 이런 신기술들을 접목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 즉 ‘관점의 혁신’에 있다. 관점의 혁신이란 다르게 보면 1, 2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지런히 추격해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기존의 제도와 관행, 문화를 얼마나 기민하고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가의 문제다. “문제없이 잘 돌아가면 손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새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없다. 물론 스스로 혁신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여전히 중요하다. 그러나 이미 가용한 수많은 혁신기술을 활용해 새 경험과 가치를 이끌어내는 관점의 혁신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짜 경쟁력이다.
  • 무풍에어컨 돌풍 부른 ‘사용자 배려 디자인’

    무풍에어컨 돌풍 부른 ‘사용자 배려 디자인’

    “시원한 건 좋지만 찬바람이 맨살에 직접 닿는 건 싫어요.” 19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내 ‘홈 익스피리언스 랩’. 실제 가정집처럼 꾸며 놓은 174㎡(약 53평) 공간은 프리미엄 디자인 제품으로 유명해진 삼성전자 ‘무풍 에어컨’의 산실이다. 거실, 주방, 침실에 에어컨, TV, 냉장고, 오븐 등 최신형 가전제품이 구비된 이곳에서 삼성전자는 제품을 직접 써 본 소비자들의 지적과 요구 사항을 하나하나 반영해 왔다. 무풍 에어컨은 찬바람을 직접 쐬는 것을 싫어하는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5년여의 노력 끝에 지난해 1월 내놓은 제품이다. 바람이 몸에 닿지 않아도 시원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에서 탄생했다.●“무풍에어컨 바람문, 개기월식 모티브” 삼성전자는 이날 자사 연구개발의 핵심인 서울R&D캠퍼스 내 디자인경영센터를 취재진에 공개했다. 서울R&D캠퍼스는 디자인경영센터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센터, 디지털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등 미래 사업의 핵심 조직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2015년 11월 문을 열었다. 5만 3000㎡ 부지 6개 연구동에서 5000여명의 연구진이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에 이르는 1500여명이 디자인경영센터에 소속된 디자이너들이다. 이돈태 디자인경영센터 부센터장(전무)은 “2005년 초일류 디자인을 위한 ‘밀라노 디자인 선언’ 이후 기술과 디자인의 접목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곳은 ‘사용자에서 출발해 내일을 담아낸다’는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이 일관되게 담긴 디자인의 심장부”라고 말했다. 송현주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무풍 에어컨은 메탈로 이뤄진 13만 5000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가 초당 0.15m 이하로 느리게 흘러나와 ‘바람 없는 바람’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뒤로 3도 기울어진 본체 디자인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고 송 상무는 설명했다. “활을 쏠 때 각도에 따라 비거리가 달라지는 것처럼 ‘3도 차이’로 냉기가 더 멀리 퍼져 단시간 내 냉방이 이뤄지는 것이죠.” 3개의 원형 바람문은 개기월식을 모티브로 했다. ●“AI·IoT 관련 새제품 영역 연구 중” 삼성전자는 보편적인 디자인 개발을 기본으로 하되 지역별 특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세탁기 ‘액티브워시’의 애벌빨래 기능은 우리나라가 아닌 인도 소비자에게서 콘셉트를 따와 동남아, 미국 소비자들까지 공감하게 한 사례다. 이 전무는 “디자인의 외관적 요소는 글로벌 시장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 세계 고객들이 ‘과연 그럴까?’라고 반문할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관련 새 제품 영역과 디자인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최근 “삼성은 스스로 뭘 디자인하는지 모른다”고 쓴소리를 한 데 대해 송 상무는 “가전인 만큼 존재감보다는 공간 속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게 우리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오늘의 경제 Talk 톡]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 지능형 생산공장. 설계부터 개발, 제조, 유통, 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생산 현장을 말한다. 디지털 솔루션과 사물인터넷(IoT)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 철강 첨단 플랫폼·3D 가상건설… 포스코 ‘SF 혁신’

    철강 첨단 플랫폼·3D 가상건설… 포스코 ‘SF 혁신’

    #사례1 포스코는 최근 자체 개발한 첨단 생산시스템 ‘포스프레임’의 덕을 톡톡히 봤다. 포스프레임은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원격관리 및 자동제어까지 도맡아 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결합 플랫폼이다.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변형(뒤틀림)을 바로잡기 위해 막대한 추가 비용이 들어갔지만 포스프레임을 통해 미리 제품의 형상 변화를 예측하고 정밀하게 제어해 제품의 평탄도를 대폭 개선했다. 포스프레임이 딱딱한 제철소를 스마트하게 바꾸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셈이다. 그 결과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질 높은 철강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 #사례2 빅데이터에 기반한 ‘가상건설’ 시스템도 위험천만한 건설 현장을 스마트하게 바꾸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3차원(3D) 시뮬레이션인 이 시스템을 시공 전에 돌려 봄으로써 이전에 2D로 작업했을 때에 비해 정보의 오류나 누락, 중복 및 재작업을 대폭 개선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가상건설 시스템을 통해 원가 절감은 물론이고 품질 향상과 공기 대폭 단축 등 다양한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포스코그룹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생산 현장에 광범위하게 적용하며 ‘스마트 팩토리’를 향한 4차 산업혁명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1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전문가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포스코 포럼 2017’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스마트화의 혁신을 선언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이날 “스마트 팩토리 모범 사례를 제철소 전 공정으로 확산시키고 재무·인사·구매 등의 경영 분야에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겠다”며 “이런 포스코의 스마트화 성과를 그룹사는 물론 고객사에까지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빅데이터, AI를 적용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한 141건의 스마트 관련 성과를 소개하면서 이를 통해 총 157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스마트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포스코는 이미 세계 최초로 철강 생산공정에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테면 올 1월 생산 현장에 도입한 ‘AI 기반 도금량 제어 자동화 솔루션’ 같은 것들이다. 포스코는 현장에서 얻은 AI 응용 지식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스마트 포스코’를 추구하기 위해 포스텍(포항공대)과 함께 AI 과정을 개설해 연말까지 사내 전문가 25명을 키워 낼 예정이다. 앞으로 고객사 및 공급사를 대상으로 AI,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위한 실무교육 등 중소기업 스마트 인재 육성 사업도 지원한다. 박미화 포스코 정보기획실장은 “앞으로 ‘포스코형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모델’을 개발하고 포스프레임을 경량화해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21세기 IT교육 선도자 우송IT교육센터, 정부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21세기 IT교육 선도자 우송IT교육센터, 정부지원과정 교육생 모집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IT기반 직업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앞으로 첨단 기술의 주체가 될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과 관련된 직업군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국내에서도 IT를 기반으로 한 전문교육센터가 설립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우송대학교 우송IT교육센터는 2001년부터 IT인쟁 양성위한 교육센터를 별도로 개관해 정부지원과정 및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송IT교육센터는 매년 정부지원교육과정을 통해 100여명의 IT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교육의 시작부터 개인별 맞춤 코칭시스템을 도입해 진로 및 적성 지도, 취업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이곳은 2015년부터 실업자 전문교육과정인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김원 센터장은 “IT전문교육센터는 무엇보다도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며 “NCS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은 미취업자 및 졸업대상자를 중심으로 IoT기반의 앱/웹 기술, 안드로이드, 인공지능, VR기술과 드론, 빅데이터 등 4차산업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해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송IT교육센터는 전 교육생에게 교육비 전액무료, 매월 훈련비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현재 모집중인 NCS기반 ‘정부지원과정’은 총 3가지 교육과정으로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JAVA&안드로이드 전문개발자 양성과정은 IoT기반의 JAVA기초부터 안드로이드 앱 SW융합 교육과정을 배우게 된다. 오는 8월 개강 예정으로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IOT기반 융합 SW개발자 양성과정은 아두이노&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한 SW개발자 과정으로 오는 12월 개강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웹&앱콘텐츠개발 과정은 IoT기반의 하이브리드 웹&앱 개발자 교육과정으로 역시 12월 개강 예정에 있다. NCS기반 ‘정부지원과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우송IT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상화폐 이더리움 대체 뭐길래? 비트코인과의 차이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대체 뭐길래? 비트코인과의 차이는..

    디지털 가상화폐 ‘이더리움’(Ethereu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비탈리크 부테린이 개발하였다.비탈리크 부테린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사용된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 화폐 거래 기록뿐 아니라 계약서 등의 추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 플랫폼을 이용하여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창안했다. 이더리움은 C++, 자바 등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이더리움을 사물 인터넷(IoT)에 적용하면 기계 간 금융 거래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고장난 청소로봇이 정비로봇에 돈을 내고 정비를 받고, 청소로봇은 돈을 벌기 위해 정비로봇의 집을 청소하는 것도 가능해진다2017년 6월 11일을 기준으로 이더리움의 가치는 34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현존하는 전체 비트코인 가치의 82%에 해당하는 규모로, 연초 5%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급성장한 것이다. 거래량은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많다.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는 달리 익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익명성은 송금기록, 수금기록 등의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돈세탁이나 상속세, 증여세 등의 탈세로 악용될 수 있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익명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암호를 해킹 당했을 경우 자신의 자산을 잃을 가능성이 크며 해킹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동국가산업단지 앞 기숙사형 오피스텔, ‘인천 논현 인코아즈’ 눈길

    남동국가산업단지 앞 기숙사형 오피스텔, ‘인천 논현 인코아즈’ 눈길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1~2인 가구의 증가로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중에서도 투자비용 대비 임대 수익률이 높은 소형 오피스텔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피스텔 면적이 작을수록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 투자 부담이 적은 반면 임대료는 중대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공실률에 대한 부담 또한 작다는 평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송도 국제도시 초입에 위치하는 가운데 수인선 인천논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인천 논현 인코아즈’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이 주상복합단지는 인천 최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도입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정고는 오피스텔에서 흔하지 않은 2.80m가 적용됐으며 수납 공간을 추가 40cm 확보해 실거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이 위치해 편의 시설이 풍부하며 메가박스가 있어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화기념관 및 늘솔길공원, 논현 중앙공원이 있으며 1.5km 거리에 소래포구 및 소래습지 생태공원도 자리했다. 또한 송도 및 영종도와 인근 섬까지 근접해 휴식과 레저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웰빙 주거환경을 지녔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송도 삼성 바이오(BIO)단지와 남동공단,소래포구 관광지와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한 지역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단지(제3공장)는 삼성의 주력사업인 삼성전자를 능가할 차세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송도에 세계 최대규모로 건립해 2018년 완공예정으로 고용인원만 18,000여명에 이를 계획이다. 또한 송도, 남동공단 등 직주근접이 뛰어나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오피스텔 역세권 단지는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수익형 부동산의 베스트셀러로 통한다. 인천 논현 인코아즈는 인천 논현역 3분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노선이 연결되어 있어 도심권 접근이 용이하다. 더불어 경인 제1,2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논현 인코아즈는 인천 최초로 전세대 첨단 IoT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도모했다”며 “남동공단의 풍부한 배후수요, 역세권 입지, 상업용지를 고루 갖춘 논현 인코아즈의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오피스텔은 △A타입(22.05㎡) 22실, △B타입(21.44㎡) 44실, △C타입(21.29㎡) 44실, △D타입(27.37㎡) 11실 등 총 네 가지 타입으로 121세대가 공급된다. 한편 인천 논현 인코아즈의 주택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무인경비시스템에 사물인터넷까지... 똑똑해지는 오피스텔

    무인경비시스템에 사물인터넷까지... 똑똑해지는 오피스텔

    ‘4차 산업혁명시대’로 정보통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이러한 기술이 도입된 최첨단 오피스텔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주거공간에 적용된 시스템은 디스플레이를 통한 방범녹화, CCTV 확인 등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홈네트워크를 구축해 에너지관리, 인공지능과의 대화, 가전제품 제어 등까지 기능이 대폭 확대됐다. 이밖에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실내의 각종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에 안정성까지 강화했다. 이러한 기능은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을 끌어들이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거공간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스마트하게 변하면서 IoT 등 첨단 기술이 오피스텔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며 “향후 첨단기술 도입 여부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이끄는 주된 원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처럼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이른바 똑똑한 오피스텔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정보통신 기술이 반영된 ‘디오스텔 루원시티’가 투자자와 수요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두산종합건설이 시공하고 백상도시개발이 시행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0층 전용면적 20~30㎡ 총 416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4차 산업시대라는 최신 트렌드를 갖춘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외부에서도 내부 관리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과 함께 무인경비시스템, 고화질 CCTV 등의 기술력이 갖춰진다. 또한 인천 경제자유무역구역인 청라국제도시의 최대 수혜지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상된다. 먼저 26만㎡ 규모로 조성되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주목된다. 이 사업은 강남, 분당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차병원을 주축으로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산학융합센터, 바이오생산시설, R&D시설 등이 구축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차병원은 내년 하반기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오는 2022년까지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청라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쇼핑몰은 16만5000㎡ 규모의 테마파크형으로 꾸려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일단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가깝게 위치해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BRT가 지나는 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경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가정오거리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향후 지하철 7호선의 구간연장이 완료되면 보다 더 훌륭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020년에는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에서 루원시티 인근에 소재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석남역을 연결하는 연장공사가 개통 예정돼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진다. 다양함과 편리함을 갖춘 생활 인프라도 주목된다. 단지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을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주변에 자리해 각종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한다. 또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도 가까워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또 실속과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전실 계절창고와 올 붙박이장이 설치됐다. 주방은 인덕션,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을 모두 빌트인 풀옵션으로 꾸며진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성하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배치된 휘트니스는 물론 바쁜 일상을 돌아볼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거주자 간 대화할 수 있는 북카페, 비스니스룸, 미니오피스도 조성된다. 특히 건물 옥상에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꾸며져 높은 주거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등 편리한 부대시설은 1인 가구 수요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오스텔 루원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교보생명, 블록체인·핀테크 TF서 디지털 동력 발굴

    [4차 산업혁명] 교보생명, 블록체인·핀테크 TF서 디지털 동력 발굴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올해 경영방침을 ‘반걸음 앞서가는 상품·채널 혁신’으로 정하고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인 ‘고객보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상품·채널 혁신 NO.1 생명보험사가 되겠다는 ‘비전2020’을 선포한 바 있다.‘상품 혁신’은 탁월한 가치경쟁력을 갖춘 상품 및 부가서비스 개발을, ‘채널 혁신’은 모든 고객접점의 서비스 역량과 품질을 혁신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보장급부 경쟁력을 높인 종신보험, CI보험을 개발하는 등 가족생활보장상품을 확대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건강·의료·장기간병 등 생존보장 니즈를 반영한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질병관리 중심의 헬스케어서비스도 건강증진, 질병예방, 사후관리까지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재무설계사(FP)의 고객보장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종신보험, CI보험 등 생명보험 역시 확대해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디지털에 기반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을 보험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해 정부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기반 조성 블록체인 시범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돼 참여 중이며 보험업계와 공동으로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 및 운영 중이다. 또한 금융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핀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핀테크 추진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기도 했다. 자산운용 측면에서는 미국의 금리인상 등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시장 변화에 대한 자산운용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금리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채권 등 기존 보유자산의 수익률 제고에 주력하는 것과 동시에 해외자산 및 수익성이 양호한 대체자산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규 투자자산 수익률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대비해 자산부채관리(ALM) 중심의 자산운용을 강화하고 가계부채 리스크 현실화와 보유자산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 모니터링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KB금융그룹, AI 디지털 혁신…미래금융 선도

    [4차 산업혁명] KB금융그룹, AI 디지털 혁신…미래금융 선도

    KB금융그룹(대표 윤종규)이 미래 금융 산업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C.O.D.E 2017’을 전략과제로 선정했다. ‘C.O.D.E 2017’은 ▲Customer with KB(고객에게 최고의 가치 제공) ▲One-Firm KB(차별적 시너지 창출) ▲Digital KB(디지털 혁신으로 미래금융 선도) ▲Evolution&Dynamic KB(역동적 Biz Platform 구현) 등을 뜻한다. KB는 이를 바탕으로 ‘창구업무 디지털화’, ‘모바일 생활금융 서비스’ ‘디지털 전략팀 신설’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A.C.E 디지털 기술’의 도입이 주목받고 있다. ‘A.C.E’란 ‘AI(인공지능)‘ ‘클라우드(Cloud)’ ’디지털 생태계(Ecosystem)‘ 등 미래 산업의 필수적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KB는 그동안 인터넷전문은행 등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고객의 일정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브(Liiv)’ 앱을 출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LG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그룹 통합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브 메이트(Liiv Mate)’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지 특성에 최적화된 글로벌 디지털 뱅크 ‘리브 KB 캄보디아(Liiv KB Cambodia)’, 금융권 최초 IoT(사물인터넷) 기반 디지털 저금통 ‘리브통(Liiv Tong)’을 개발하면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금융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KB는 디지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구축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KB디지털 ACE 아카데미’ 설립과 더불어 전 계열사 직원을 대상으로 ‘머신러닝’ ‘딥 러닝’ 등 AI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AI Intensive Course’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KB APP Challenge’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앱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KAIST와 ‘KB-KAIST 금융AI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AI기반 디지털 혁신기술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KB는 국내 업계 최초로 2015년부터 핀테크 스타트 업 지원을 위한 One-Stop채널로서 ‘KB핀테크HUB센터’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KB계열사를 여기저기 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였다. 올해 1월 ‘KB Innovation HUB’로 확대해 AI, 블록체인, 오픈 API 등 기술 융·복합의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도출해나가고 있다. KB는 핀테크 투자활성화를 위한 ‘KB오아시스멘토단’ 운영, 외부 핀테크 전문기관과의 협약은 물론 핀테크 스타트업 교류의 장 ‘KB Starters Day’등 미래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금융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LS산전, ‘포장 로봇’이 척척… 스마트공장 고도화

    [4차 산업혁명] LS산전, ‘포장 로봇’이 척척… 스마트공장 고도화

    LS산전은 전력·자동화 분야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와 스마트공장 기술을 개발, 상용화하면서 이 분야에서 국내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는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ICT기술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LS산전은 태양광 발전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팩토리 등의 토털 솔루션을 확보해 현재 청주사업장 G동에 스마트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부품 공급부터 포장까지 전 라인에 걸쳐 자동화 시스템이 운영 중이다. 2011년부터 약 4년간 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서보(SERVO), 인버터, HMI(Human Machine Interface) 등 자동화 기술과 ICT 기반 공장 운영 정보화 시스템을 접목했다. PLC가 생산성 관련 정보를 모아 상위 제조실행시스템인 MES(생산관리시스템)를 전달하면, MES 허브는 각 공장과 상위 시스템 간 네트워크를 통해 최적의 생산 효율 방식을 산출해 각 공정에 다시 명령을 내린다. 또한 AGV(무인운반차)를 통해 각 부품을 라인으로 운반하고, 완성된 제품을 포장라인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포장라인 역시 중량감지센서를 통해 정확도를 자동 검출하면 커다란 포장 로봇이 제품을 포장하고, ERP를 통해 명판정보를 받아 상자에 자동으로 부착한다. 그 결과 저압기기 라인의 1일 생산량이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 대로 확대돼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에너지 사용량 역시 60% 이상 절감됐으며, 불량률도 6PPM으로 급감했다. 작업자 수도 줄어 신규 사업 라인에 재배치하는 등 경영 효율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LS산전은 이에 그치지 않고 CPS(사이버 물리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공장 스마트 고도화 단계까지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루 평균 약 50만 건 이상 발생하는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화함으로써 생산기술 변화, 생산성 관리 개선 사례를 스마트공장 아카데미 형식으로 중소 협력회사와 공유할 계획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 [4차 산업혁명] 아모레퍼시픽, IT·뷰티 융합해 맞춤서비스 혁신

    [4차 산업혁명] 아모레퍼시픽, IT·뷰티 융합해 맞춤서비스 혁신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IT와 뷰티 산업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과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뷰티 서비스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아모레퍼시픽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APMall’은 고객 맞춤형서비스를 통해 지난 3년간 연평균 50.4%에 이르는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또 ‘아리따움’ 등 직영 매장에 자체 개발한 모바일 POS시스템인 ‘M-BOSS’를 도입해 오프라인 리테일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냈다. 방문판매 사업부문에서도 2015년 출시한 모바일 앱 ‘뷰티Q’를 적극 활용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구매 형태인 ‘옴니 채널’(Omni-Channel) 전략도 고도화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SK텔레콤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 하나인 IoT를 뷰티서비스 개발에 적용한 것이다. 또한 작년에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Digital Innovation Lab)도 신설해 인공지능(AI), 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유망 신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긴밀한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서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뷰티 딜리버리’(Beauty Delivery)와 ‘뷰티 테이크아웃’(Beauty Takeout)을 운영 중이다. 특히 가상 메이크업 시연 모바일 앱 ‘라네즈 뷰티미러’와 자사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AI 컬러 분석 서비스 ‘컬러피킹 챗봇’은 아모레퍼시픽만의 첨단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디비전장 이민규 상무는 “글로벌 뷰티 산업 전체가 디지털화의 출발 선상에 있다. 결국 핵심은 고객들의 ‘격’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디지털을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디지털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Test & Learn’을 통해 고객들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LG유플러스, 첨단 IoT 기술로 미래 산업 선점

    [4차 산업혁명] LG유플러스, 첨단 IoT 기술로 미래 산업 선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NB-loT’는 IoT 전용망 중 경제성 및 서비스, 보안품질이 가장 우수하다. LG유플러스는 NB-IoT로 퀀텀 점프를 모색, 4차 산업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미국 리서치 전문기관인 럭스리서치는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수십억 기기를 연결하기 위한 최적화 망 구축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이 가운데 NB-IoT가 넓은 커버리지와 높은 신뢰도를 가져 2022년까지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NB-IoT는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세계 80여개 국가와의 로밍에도 용이하다. IoT 로밍은 NB-IoT 네트워크에 센서를 탑재한 사물들을 연결시켜 해외에서도 원격제어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전 세계 LTE 이용자 10억 명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악성코드에 감염된 IoT 기기들을 이용한 디도스 공격으로 미국 동부지역에서 인터넷 서비스가 대규모로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하며 보안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된 바 있다. 하지만 NB-IoT는 면허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주파수 간섭 영향이 거의 없으며 이미 3GPP 국제기구에서 검증된 보안 솔루션을 사용하는 데다 USIM 기반의 2중 인증체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보안 측면에서도 비면허 대역 기반의 ‘로라’ 등 다른 IoT 기술보다 보안에 월등하다. 또한 기존 인프라와 주파수 대역을 이용, 촘촘한 커버리지와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미 구축된 LTE 기지국뿐만 아니라 인빌딩(In-Building)용 RF(Radio Frequency) 중계기까지 활용이 가능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며 배터리 수명 측면에서도 개선이 됐다. LG유플러스는 경제성과 보안 및 서비스 품질 경쟁력 우위를 지닌 NB-IoT를 통해 조기 전국망 구축과 함께 중소벤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월 서울시 미니태양광사업자인 ‘서울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NB-IoT를 활용한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기술 개발 사업협약도 체결했다. 미니태양광 발전량 측정기는 연내 서울시내 태양광발전량 측정 의무가구에 우선 적용되고 2018년부터는 관련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영만 NB-IoT담당은 “서울시에서 2020년까지 전력자립률을 2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가정용 미니태양광 구축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정민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대우건설, 시공 관리 자동화로 생산성 25% 향상

    [4차 산업혁명] 대우건설, 시공 관리 자동화로 생산성 25% 향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지난해 개발한 ‘대우 스마트 건설’(DSC, Daewoo Smart Construction) 시스템을 앞으로 참여하는 신규 사업장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이 지난해 개발한 DSC 시스템은 대우건설의 다양한 시공경험과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모든 안전과 공정, 품질을 통합 관리하는 시공관리 자동화 기술이다.DSC 시스템은 3D설계를 기반으로 시공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 이를 스마트맵으로 분석하고 시뮬레이션해 활용가능한 정보로 변환시키는 기술, 그리고 현장에서 각종 IoT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작업자가 편리하게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근로자-장비-공정의 통합관리를 통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한 초동 대처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일본·미국 등의 통계청에 따르면 이런 스마트 건설기술이 정착될 경우 건설생산성이 25% 이상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서해선철도4공구, 위례우남역 푸르지오 현장을 DSC 시범현장으로 운영하며, DSC 시스템의 현장 적용성에 대해 연구해 왔다. 관계자는 “이번 시범현장에서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국내 현장뿐만 아니라 인도 교량공사현장, 보츠와나-잠비아 카중굴라 교량공사현장에도 적용하도록 추진 중이다. 신규 프로젝트에도 토목 현장을 필두로, 설계 단계부터 품질, 공정, 안전 등 전 사업과정에 특별예산을 별도로 편성하는 등 DSC 시스템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예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포스코, 스마타이제이션으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4차 산업혁명] 포스코, 스마타이제이션으로 경쟁력 업그레이드

    포스코가 ‘Smart POSCO’로의 체제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기존 제조업 사업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향상시킬 전망이다.‘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8년 연속 세계 1위’의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인 IoT·빅데이터·AI 등을 활용한 스마타이제이션으로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 속에서 제조업의 첨단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권오준 회장은 올해 초 스마트 팩토리 선진기업인 독일(지멘스)과 미국(GM)의 기업 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포스코의 스마트 팩토리 변신에 대해 논의했다. 권 회장은 ‘GM이 디지털라이제이션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 것처럼 포스코는 스마타이제이션으로 제철소를 스마트 팩토리로 만들어 품질 향상과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의 스마트 팩토리는 IoT 등의 기술을 적용해 공장 내의 모든 설비가 정보를 주고받고 문제 발생을 예측해 이를 해결하는 미래형 제조현장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향후 안정적인 조업환경 유지 및 설비 수명 연장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과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을 스마트 팩토리 시범공장으로 지정하고 IoT·빅데이터·AI 등의 최신 IT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생산현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전체 공정관리 과정에 자동화, 스마트화, 스마트 솔루션을 적용하는 스마트 공정관리를 통해 신규 수익을 창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스마트 공정관리로 재고 감축, 실수율 향상, 물류비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는데 연간 300억원대의 수익 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포스코는 포스코대우·포스코건설·포스코에너지·포스코켐텍 등 주요 5개사, 54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화 교육과정을 실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인더스트리를 실현시킬 계획이다. 이정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LH,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복지 늘린다

    [4차 산업혁명] LH, 그린리모델링으로 에너지 복지 늘린다

    LH가 대전시 임대주택단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에너지 복지 확대를 실시 중이다. 올해부터는 건설하는 모든 아파트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달아 산업을 성장시키고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7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대전시와 LG전자,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 관, 공의 협업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대전시의 임대주택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차상위계층 대상 미니태양광발전 지원, 경로당 태양광발전 지원 등의 내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태양광발전소는 가구당 연간 1만 6000원, 미니태양광발전소는 가구당 연간 5만 2000원, 경로당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47만 8000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LH가 경기 광주시의 베다니동산에 최초로 그린리모델링을 시행하여 노후 건축물로부터 장애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그린 1등급 취득으로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9개 사업자와 함께 베다니동산에 단열·창호·친환경에너지 등의 시공을 진행,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또 쿨 루프 공법을 통해 지붕의 열반사율을 높여 건물의 에너지 소요량을 총 60%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LH는 올해부터 건설하는 모든 아파트에 LED 조명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LH는 원전 제로 국가, 국민 생활비 절감 등의 신정부 정책에 대한 부응과 LED 조명 시장 확대를 위해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하여 LED 조명의 표준화를 실시하고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등 중소기업의 보호·육성을 계속해 온 LH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LED 조명을 사물인터넷(IoT)과 연동해 모바일기기로 색온도와 밝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정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LG, IoT와 AI로 스마트한 미래세상

    [4차 산업혁명] LG, IoT와 AI로 스마트한 미래세상

    LG가 사물인터넷(l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한 미래세상을 주도할 전망이다.올 초 구본무 LG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혁신 기술이 기존의 시장룰을 바꾸고 있다’며 ‘틀을 깨는 시각으로 새 기술을 접목해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모든 가전제품에 IoT 기술을 적용하고 AI 가전으로 이용자의 환경을 학습, 스스로 작동하는 생활가전을 선보이는 등 스마트홈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 중이다. LG전자가 올해 공개한 가정용 허브 로봇은 집안 곳곳의 미니 로봇과 연결되어 사용자의 행동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파악,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LG전자는 앞으로 생활로봇 분야의 사업을 확대하고 로봇 플랫폼에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하여 상업용 로봇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6월 ‘인공지능연구소’와 ‘로봇 선행연구소’를 각각 신설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능형 로봇에 대한 선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편리함·안전·절약을 키워드로 우리 삶 전반에 IoT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일상 속에 녹아드는 홈 IoT 분야를 선도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는 집안의 조명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IoT 스위치’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IoT 플러그‘를 비롯해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서, 도어록, 가스록, 홈 폐쇄회로(CCTV) 맘카2 등 다양한 생활 속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IoT 오피스텔, IoT 보일러 시스템으로 가정에 이어 산업 IoT 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자·가구·펫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시장영역을 확보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무선통신과 광학 등의 첨단 기술을 융·복합해 다양한 스마트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V2X모듈’은 자동차에 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카’의 핵심 부품으로 차량·차량, 차량·인프라, 사람·사람의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또 무선통신기술과 카메라모듈 기술을 결합해 보안 분야의 IoT 제품인 IP네트워크 카메라로 스마트홈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LG CNS는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IoT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생산·지원 영역에서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도 개발을 마쳤다. 이정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두산, 제조업 미래 바꿀 ‘디지털 팩토리’

    [4차 산업혁명] 두산, 제조업 미래 바꿀 ‘디지털 팩토리’

    두산이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서 두산중공업에 디지털 팩토리 작업을 진행하고 두산인프라코어는 TMS로 원거리 제어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두산중공업은 현재 창원공장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생산설비에 센서를 부착하여 생산과정을 최적화하는 ‘디지털 팩토리’ 작업이 한창이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소프트웨어개발팀과 데이터분석팀을 개설하여 창원에 RMSC(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 센터), 서울에 소프트웨어 센터를 열었다. 발전소 운영 관련 정보를 빅데이터화하여 발전소 이용률과 효율을 향상시켜 4차 산업혁명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RMSC는 발전소 운전 상황을 실시간 원격 관리하여 고장 및 이상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소프트웨어 센터는 RMSC를 통해 들어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축적해 발전소의 설계와 운전 효율 향상, 정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부터 원자력 공장과 보일러 공장에서는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용접 기능을 수행 중이며 올 2월 기준 공장자동화를 위한 산업용 로봇을 13종 도입했다. 앞으로 오는 2020년까지 총 35종의 산업용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은 두 센터와 기존의 세계적 기술의 기존 발전설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GIS(지리정보시스템), 무선인터넷 등을 활용한 TMS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MS는 원격통신과 정보과학이 합쳐진 시스템으로 장비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추적과 사고감지 등 시스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확인된 시스템의 상태는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달되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원거리 제어도 가능하다. TMS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자의 편의를 높인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기존의 TMS 기능을 강화한 TMS 2.0을 탑재, ‘DoosanCONNECT 서비스’를 선보였다. DoosanCONNECT 서비스는 5t 이상의 두산인프라코어 브랜드 장비에 장착되며, 앞으로 중국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혁신기술 개발을 위해 2014년 인천에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를 열어 전국에 흩어져 있던 건설기계와 엔진 부문 연구인력을 모으고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는 R&D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정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농심, 생산 시스템 혁신… 신라면 매출 11조

    [4차 산업혁명] 농심, 생산 시스템 혁신… 신라면 매출 11조

    흔히 제조업의 경쟁력은 기술이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요즘, 기업의 고도화된 생산 시스템은 글로벌 경쟁 구도에서 튼튼한 기반이 된다.농심이 만드는 한국 대표 식품 ‘신라면’의 성공도 이러한 생산 체계의 변화에서 출발했다. 농심은 2001년, 세계 최첨단 라면 생산공장 ‘구미공장’을 가동하며 신라면의 고속 생산과 품질 표준화를 이뤄냈다. 한 해 국내외 7000억원어치가 판매되며 한국 식품의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신라면의 이면에는 이러한 생산과 품질의 혁신이 있다. 농심은 시장 1위에 오르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 진출을 구상했다. 그중 첫 번째가 생산의 혁신이었다. 농심은 앞으로의 시대는 생산기술의 첨단화에 있다고 내다봤다. 농심은 구미공장에 처음 ‘스마트 팩토리’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을 생산과정 전반에 구현한 미래형 공장이다. 생산에서부터 물류에 이르기까지 컴퓨터를 이용한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공장으로 생산효율과 품질관리, 작업효율 등에서 세계 어떤 식품기업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의 공장이라는 것이다. 제조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가 컴퓨터 시스템으로 관리되며, 생산성 및 품질관련 정보도 네트워크를 이용해 중앙관제실은 물론 각 부문의 현장에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컨트롤된다. 구미공장을 대표하는 것은 ‘신라면’ 생산라인이다. 농심 구미공장은 신라면 고속생산 라인을 갖춰 ‘신라면 생산기지’라고도 불린다. 현재 신라면은 구미공장 하나의 고속라인에서 1분에 최대 600개가 생산된다. 분당 600개에 달하는 신라면 생산이력과 이물관리이력은 전부 데이터화돼 컴퓨터에 저장되어 관리된다. 농심은 이러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구미공장과 본사 생산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있다. 농심의 투자와 혁신으로 일궈낸 신라면의 세계화는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매운맛을 무기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는 신라면은 현재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식품한류를 선도하고 있다. 2015년 말 기준 신라면의 누적매출은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까지 국내외 누적매출은 약 11조 3000억원에 달하며, 누적판매량은 약 290억개다. 신라면의 누적매출은 상위 5개의 국내 식품기업 연매출(2014년 기준, 11조 6000억원) 합에 육박한다. 신라면의 국내 매출은 연간 4500억원 수준으로, 약 2조원인 국내 라면시장의 4분의1을 차지한다. 김예슬 인턴기자
  • [4차 산업혁명] CJ대한통운, 첨단 융·복합 기술로 ‘글로벌 톱5’ 도약

    [4차 산업혁명] CJ대한통운, 첨단 융·복합 기술로 ‘글로벌 톱5’ 도약

    CJ대한통운(사장 박근태)은 ‘2020년 글로벌 톱 5 물류기업’ 도약을 위해 첨단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통한 사업역량 차별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는 3D산업으로 인식되던 물류에 첨단 혁신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산업으로 변모시켜야 한다는 이재현 CJ 회장의 평소 신념에 따른 것이다. CJ대한통운은 고유의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Solution) 개념에 기반하는 첨단 융·복합 기술과 국내 최대 네트워크,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차별화한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J대한통운은 고유의 기술과 IT 역량을 통합해 물류의 자동화, 지능화,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첨단 물류 운영을 위한 신기술 개발, 물류운영 최적화를 위한 분석과 설계, 물류전문 End-to-End IT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다. 국내 물류기업 중 유일하게 기업 부설 연구기관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석·박사급 연구인력 150여명이 물류 첨단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물류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의 물류 전략 수립과 운영효율화를 제시한다. 기술 측면에서 CJ대한통운은 운영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자동화 기술, 로봇융합형 무인화 기술, 데이터와 알고리즘 기반 지능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프로세스 자동화와 로봇 융합형 물류기술 및 증강현실 등 최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물류센터 관리 드론, 실시간 배송관리 등의 배송 혁신기술과 자동화 설비의 실시간 운영정보를 혁신할 수 있는 통합관제기술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은 물류운영 최적화를 위한 분석과 설계를 의미한다. 과학적 기법과 체계적 접근으로 최적의 물류 운영 모델을 설계하고,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기술, 프로세스 표준화로 관리생산성을 높이고 정보의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다. 물동량을 예측, 선제적으로 물류거점을 확보하고 수·배송 네트워크를 설계할 수 있다. 각종 설비, 물류센터의 레이아웃, 재고 수준과 차량 적재량 최적화로 작업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IT 측면에서 전 과정에 최신 ICT기술을 접목해 자동차, 소비재, 유통, 제약, 저온, 철강 등 물류 전 영역과 화물 종류에 대한 맞춤형 IT서비스를 국내외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한다. 이커머스, 개방형 화물정보망, 모바일 기반 물류특화서비스의 제공이나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과 같은 신기술 융합 운영 및 분석에 대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역시 가능하다. 박성태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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