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VE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PM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MRI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57
  • ‘돼지 코’ 모양 가진 3m짜리 희귀 흰철갑상어 잡혀

    ‘돼지 코’ 모양 가진 3m짜리 희귀 흰철갑상어 잡혀

    초대형 어류인 슈퍼 철갑상어가 캐나다에서 잡혀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프레이저 강 릴루엣(Lillooet)에서 19살 청년 ‘닉 맥케이브’(Nick McCabe)가 돼지 코 모양의 거대 흰철갑상어를 낚았다고 보도했다. 맥케이브가 잡은 흰철갑상어는 프레이저 강 지역에서 ‘돼지 코’(Pig Nose)란 이름으로 유명한 슈퍼 흰철갑상어로 핑크색 돼지 코 모양의 주둥이를 갖고 있다. 이날 포획된 ‘돼지 코’는 길이 3m, 무게 295kg에 달했으며 나이는 대략 80살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낚시투어 가이드인 맥케이브는 2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이 ‘돼지 코’ 흰철갑상어를 포획하는데 성공했으며 일행들과 기념 사진 촬영 후 강에 다시 놓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맥케이브가 일하는 낚시회사 ‘리버 몬스터 어드벤처스’(River Monster Adventures) 제프 글몰슨(Jeff Grimolfson) 은 “이 흰철갑상어의 이름은 ‘돼지 코’”라며 “40년 전 알 수 없는 사고로 인해 이런 모양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릴루엣 지역에서 유명한 흰철갑상어 ‘돼지 코’를 낚은 맥케이브에겐 ‘철갑상어 위스퍼’(The Sturgeon Whisperer)란 별명이 붙여졌으며 그는 지역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한편 프레이저 강은 로키 산맥부터 태평양 쪽의 조지아 해협까지 흐르며 총 길이는 1400 km, 면적은 220,000 km²다.(참고 : 위키백과) 사진·영상= Dailyvid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온몸이 물컹한 연체로봇 ‘옥토봇’ 개발

    온몸이 물컹한 연체로봇 ‘옥토봇’ 개발

    딱딱한 기계형 로봇이 아닌 온몸이 물렁물렁한 재질로 제작된 로봇이 있어 화제다. 2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유명 학술지 네이처에 실린 미국 하버드대 공대 제니퍼 루이스 교수팀이 개발한 연성재질의 문어로봇 ‘옥토봇’을 소개했다. ‘옥토봇’은 몸 전체가 실리콘 소재이며 과산화수소 기반의 액체 동력을 쓴다. 기존 로봇의 배터리, 제어 장치 등 딱딱한 재질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부분까지도 모두 100% 연성재질로 이뤄졌다. 정밀하게 설계된 ‘옥토봇’ 내부 회로에 과학화수소가 흐르면 화학 분해가 일어나 산소를 발생시키고 이어 이 산소가 ‘옥토봇’의 다리를 움직이게 한다. 제니퍼 루이스 교수팀은 ‘옥토봇’을 만들기 위해 반도체 기판에 집적 회로를 인쇄할 때 쓰는 정밀 기술인 ‘리소그래피’(lithography)와 첨담 3D 프린팅 기법 등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는 이번 ‘옥토봇’의 개발에 대해 “소프트 로봇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라며 “하지만 액체나 기체를 내부에 순환시켜 움직임을 제어하는 방식 때문에 매우 복잡한 움직임을 구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 극복 과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로봇전문가들은 “‘옥토봇’같은 소프트 로봇은 거친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탐사 및 구조 로봇 등의 용도로 주목받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사진·영상= Harvard Universit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축구 굴기’ 中, 월드컵 본선행 올인

    새달 한국전 팬 3만여명 원정 韓대표팀 29일 훈련 모습 공개 ‘축구 굴기(堀起·우뚝 일어남)’를 앞세운 중국 축구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크한다.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수만명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6000만 위안(약 100억원)의 보너스와 전세기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2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중국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오는 29일 전세기 편으로 입국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중국축구협회가 이번 한국전에 대비해 선수들을 지난 22일 조기 소집했으며, 이 때문에 이번 주 중국 슈퍼리그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고 말했다. 홍콩 일간 명보(明報)는 중국축구협회가 최종예선 10경기 가운데 원정경기에는 모두 전세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국축구협회는 또 경기마다 승리수당으로 300만 위안(약 5억원), 본선에 진출하면 6000만 위안을 약속했다. 명보는 “스폰서들도 대표팀이 본선에 진출하면 3000만 위안(약 50억원)의 포상금을 내놓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한국과 1차전 원정경기를 한 뒤 다음달 6일 선양에서 이란과 2차전을 갖는다. 중국은 축구광으로 알려진 시진핑 국가주석의 3대 꿈인 ‘월드컵 본선 진출, 월드컵 개최, 월드컵 우승’의 실현을 위해 예산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2월 시 주석 주재로 열린 제10차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회의에서 중국 축구를 세계 정상권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중국 축구 개혁 종합방안 50개조’를 발표했다. 그러나 막대한 투자에도 성적은 제자리다. 중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 유일하다. 당시 한국과 일본이 자동진출권을 따낸 덕분이었다. 이번에도 중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약체 홍콩과 두 차례 비기는 등 졸전을 벌인 끝에 5승2무1패(승점 17)로 조 2위를 기록해 최종예선에 턱걸이했다. 최종예선에서도 한국, 이란과 같은 A조에 속해 본선 진출이 쉽지 않다.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은 4.5장이다. 12개 팀이 6개 팀씩 A·B조로 나눠 치르는 최종예선에서 각 조 1, 2위만 본선에 직행하고, 각 조 3위는 별도로 두 차례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중국은 첫 경기인 한국전부터 막대한 물량 공세를 펼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추미’(중국 서포터스)로 가득 채우겠다며 총좌석 6만 5000석 중 3만석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축구협회가 1만 5000장을 구매한 데다 중국 축구팬들의 개별 구입까지 더하면 3만명 이상의 중국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도 응원 열기 띄우기에 나섰다.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픈 트레이닝데이’ 행사로 훈련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관람을 희망하는 팬은 오후 4시 30분까지 경기장 서측 월드컵기념관에 모이면 된다”고 밝혔다. 공개 훈련 뒤에는 ‘LIVE 팬문선답’을 통해 온라인으로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생포된 인어?’…초현실주의 퍼포먼스

    ‘생포된 인어?’…초현실주의 퍼포먼스

    ’O Creative league 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성과발표회의 초현실주의 퍼포먼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설치 중이던 기중기서 전투기 조형물 떨어트리는 순간

    [별별영상] 설치 중이던 기중기서 전투기 조형물 떨어트리는 순간

    러시아 연방 중남부 케메로보 국제공항에 설치 중이던 비행기 조형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상에는 공항 주변에서 기중기를 이용해 거대한 미그-21기 전투기를 설치 중인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 뒤, 미그-21 전투기를 지지하고 있던 기중기의 줄이 끊어지면서 전투기가 땅으로 곤두박질칩니다. 추락으로 인해 전투기 앞부분이 심하게 꺾였습니다. 아무래도 이 미그-21 전투기는 조형물로 사용하지 못할 듯 싶습니다. 사진·영상=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개발 호재 업은 하남시, 지식산업센터로 쏠리는 눈

    개발 호재 업은 하남시, 지식산업센터로 쏠리는 눈

    최근 창업 열풍 속에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단지일수록 선호도가 높으며,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지역은 서울보다 경쟁력 있는 임대료로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이에 서울과 가까운 하남시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남 지역현안사업 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은 친환경 수변도시 건설을 목표로 복합쇼핑몰과 공동주택 및 공공문화시설이 조성된다. 이처럼 대형 개발 호재로 하남시가 주목 받으면서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하남테크노밸리(가칭)’는 연면적 270,356㎡(예정),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자동차 부품상가로 건립된다.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고,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와 연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단지는 서울 강동과 인접해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하여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와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돼 호실 안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 하역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건물높이로 보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층고는 3.7~5.1m 정도인데 비해 ‘하남테크노밸리’는 최고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바닥하중도 인근 지식산업센터가 ㎡당 0.6~1톤인데 반해 ‘하남테크노밸리’는 m²당 1.5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여 인근 사업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설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남테크노밸리’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에 마련된다. 올 하반기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트로엥, 도심형 SUV ‘C4 칵투스’ 국내 출시

    시트로엥, 도심형 SUV ‘C4 칵투스’ 국내 출시

    한불모터스는 23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C4 칵투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C4 칵투스는 2015 뉴욕 국제 오토쇼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과 2015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 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차라고 시트로엥은 설명했다. 재미있으면서 유용한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차량 측면을 감싼 에어범프(airbump)가 일상의 작은 충돌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동시에 독특한 외관을 완성했다. 글로브박스에 있던 에어백을 지붕에 설치해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지붕에서 아래로 길게 내려온다.덕분에 대시보드에 여유 공간이 생겨 기존 글로브박스보다 넓은 8.5ℓ 탑박스를 장착했다. 또 기존의 기어 레버가 아닌 버튼으로 구성된 ‘이지푸시’ 기어 시스템을 도입해 기어 박스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고 앞·뒷좌석에 일체형 소파시트를 적용했다. 유로 6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블루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합으로 ℓ당 17.5km 연비와 최대 출력 99마력,최대 토크 2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라이브(Live) 트림 2천490만원,필(Feel) 2천690만원,샤인(Shine) 2천890만원이다. 시트로엥 관계자는 “C4 칵투스는 창의적이며 유니크한 스타일로 언제 어디서나 존재감을 뽐낸다”며 “뻔하지 않고 재미있는 자동차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발 토대·경제 간섭… 차관의 기억

    개발 토대·경제 간섭… 차관의 기억

    심각한 외환위기로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구제금융 관리를 받던 1990년대 말을 지나자마자 전염병처럼 유행하던 게 “I’m forgetting”이란 말이다. 풀어 쓰자면 “(교훈을) 난 잊고 있었어”라는 뜻이다. IMF는 우리나라엔 결코 잊을 수 없는 기관 중 하나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한국의 IMF 및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가입 61주년을 맞아 8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국제금융기구로 결정하고 23일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자료 41건을 서비스한다. 동영상 6건, 사진 18건, 문서 14건, 박물 3건이다. 한국은 1955년 8월 26일 IMF와 IBRD에 58번째 회원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1960년대 이후 정부 또는 공공기관과 외국 사이에서 융통하는 장기자금인 차관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1968~1999년 IBRD에서 빌린 돈만 156억 달러다. 대표적으로 1978년 충주 다목적댐 건설사업을 위해 1억 2500만 달러를 이율 7.35%, 4.5년 거치, 상환기간 12.5년이란 조건에 유치했다. 이를 성사시키려고 1965년부터 1973년 베트남전 종전까지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병하는 아픔도 겪었다. 우리나라는 1985년 서울에서 제40차 IBRD 및 IMF 총회를 개최하면서 차관 양수국이라는 그늘에서 차차 벗어난다. 1989년 세계은행(WB)의 1인당 국민소득 기준(4080달러)을 넘어섬에 따라 경과를 확인한 뒤 1995년 3월 차관 대상국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1997년 외환보유고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IMF로부터 경제회복 프로그램 이행계획을 감시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여전히 이론은 있지만 국민들은 금 모으기에 동참하는 저력을 보이며 차입금을 3년 앞당겨 2001년 상환해 위기를 이겨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하루 5시간 근무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

    하루 5시간 근무제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

    “어떤 경영자는 직원들이 하루 8시간 일한 만큼 급여를 주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 직원 중 대부분이 정말 일한 시간은 불과 2~3시간으로, 이 일을 하려고 8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는 이는 미국 기업 ‘타워 패들 보드’(Tower Paddle Boards)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판 아르스톨. 아르스톨 CEO는 “지금까지 봐온 직원들은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으며 해고 위험을 피하고자 생산성마저 속이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 같은 자신의 경험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 시간을 하루 5시간으로 제한했다. 이를 통해 그의 직원들은 ‘근무 시간 안에 일해야 한다’는 압박이 늘었고 스스로 생산성을 높이려는 방법을 터득해야만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르스톨 CEO의 회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가 됐다. 만일 ‘타워 패들 보드’의 직원들이 생산성을 높이지 못했다면 해고됐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이 같은 아르스톨 CEO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고 실제로 이 제도를 마음에 들어 했다. 그는 “하루 근무 시간을 5시간으로 제한하자 심지어 무제한 휴가제를 시행했을 때보다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면서 “직원들은 자신들에게 유일하게 부족한 ‘개인 시간’을 늘림으로써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었고 부족함 없이 풍족한 세계로 들어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아르스톨 CEO가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아이앤씨닷컴(INC.com)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자신의 지론이다. ■ 하루 5시간 근무가 오늘날의 업무 방식에 알맞는 이유는? 아르스톨 CEO :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근로자의 지식수준이 크게 향상했다. 공장의 조립 라인과 산업 혁명으로 생산성이 극적으로 향상한 것과 같이 육체 노동자들에게도 변화가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일하는 방식은 주로 지식 노동이다. 배우고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커뮤니케이션한다. 기술의 진보 덕분에 모든 일은 이전만큼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산업 혁명 동안, 기계는 노동자의 생산성을 크게 높였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하루 10~16시간 일해 왔다. 말 그대로 사람들은 육체적으로 죽을 만큼 과로를 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도 과로하고 있다. 이를 보여주는 증상이 있는데 약물 및 불법 마약 남용, 비만, 정신 질환, 극도의 피로, 이혼율 상승 등이 있다. ■ 하루 5시간 근무가 어떻게 생산성과 이익을 높일 수 있는가? 아르스톨 CEO : 지식 노동 세계의 새빨간 거짓말은 하루 8시간 근무 중 정말 8시간 일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일하는 시간은 2~3시간 정도로 단지 그 일을 하려고 8시간을 사용한다. 압도적으로 많은 직원이 자기 주변에 있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사업에서의 제약은 효율을 높이고 혁신을 주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창고에서 창업한 3명이 대기업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자금과 인력은 한정돼 있으므로 경쟁에 이기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게 된다. 스타트업 기업들의 독자성은 그런 아이디어 경쟁에서 우위에 선다. 이 같은 제약 이론을 직장에 적용한 하루 5시간 근무는 직원들이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를 찾아서 사용하게 만든다. 하루 5시간 근무를 도입했을 때 우리는 직원들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근무하도록 했지만, 기대되는 생산성 수준은 유지됐다. 만일 당신이 하루 5시간 동안 일을 끝내지 못하면 당신은 해당 업무를 끝낼 때까지 회사에 남아 있어야만 한다. 만일 그래도 끝내지 못하면 당신은 아마 해고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직원들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를 찾아내 사용했다.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압박감이 있어 온라인 쇼핑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얽매이지 않았다. 업무 수행 능력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감에 따라 우리 직원들은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스스로 터득했다. 필요하다면 주 60시간 일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일주일 안에 1개월 치의 일을 할 수 있다. ■ 왜 5시간 근무로 직원들은 더 행복하고 건강하며 생산적이고 충실해질 수 있었는가? 아르스톨 CEO : 정신노동을 하는 것은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이다. 행복은 지식 노동의 세계에서 궁극적인 생산성 도구다. 좋은 인간관계를 쌓으면 개선을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 좋은 건강을 유지하면 개선을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 우리의 직원들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사람이 원하듯 제한 없이 휴가를 갔다 와서 하루 8시간 일하는 것보다, 하루 5시간이라는 근무 시간 동안 충실하겠다고 생각하므로 경력에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업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들은 현재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려고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더 성실하게 일한다. 이는 직원과 연봉 재협상을 한 것과 같다. 이제 더는 일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없다. 살기 위해 일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의 질은 10배 더 좋아진다. 직원들은 인생에서 다른 더 중요한 것을 의식하게 된다. ■ 5시간 근무를 시행한 회사는 우수 인재들에게 매력이 있는가? 아르스톨 CEO : 지식 노동의 세계에서 강력한 생산성 도구를 크게 이용하면 직원 간 차이는 극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인재에 대한 필요성은 늘 절실하다. 최고의 인재는 보통의 인재에 비해 드러나는 능력의 차이가 커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그 작은 차이 자체가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5시간 근무제는 훌륭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다. 5시간 근무로 지식 노동자들은 이제 부족함 없이 풍족한 세계로 들어섰다. 어느 정도의 수준을 넘으면 돈이 더 있어도 삶의 질이 더 좋아질 수 없다. 하지만 개인의 시간이 더 많아지면 삶의 질은 거기에서 더욱 풍족해질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회사를 성장시켜줄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 ■ 다른 회사들도 5시간 근무를 시범적으로 도입하고, 우려되는 부분을 줄일 방법이 있는가? 아르스톨 CEO : 우리 회사가 지난해 6월부터 5시간 근무제를 도입했을 때, 처음에 서머타임과 같이 3개월간 시범 도입한다고 말했지만 결국 5시간 근무도 직원들에게 같은 수준의 생산성과 기한을 지키는 것을 요구했다. 이것은 어떤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일시적인 위험은 없다. 5시간 근무를 1년 내내 적용해도 좋은 점밖에 없다. 한편 아르스톨 CEO의 하루 5시간 근무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그가 쓴 저서 ‘더 파이브 아워 워크데이’(The Five-Hour Work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Jeanette Dietl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일조량 많은 계절 출생 아이, 만성소화장애 위험 높다(연구)

    일조량 많은 계절 출생 아이, 만성소화장애 위험 높다(연구)

    아이를 낳느라 갖은 노력, 그리고 멀쩡하게 사람 노릇 할 때까지 키우느라 또 오만 고생을 기울이는 것은 부모의 숙명에 가깝다. 낳으면서 키우면서 고려해야할 사항도 참으로 많다. 아이의 건강과 일조량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늘 일조량 부족에 시달리는 북유럽 스웨덴의 연구결과인 만큼 국내 상황에 그대로 대입시킬 수는 없겠지만 참고할만한 내용은 담고 있다는 평가다. 일조량이 높아지는 때에 태어난 아이일수록 만성소화장애(coeliac disease)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다. 만성소화장애는 체내에서 글루텐(밀가루) 성분에 반응하며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100명당 1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한다. 최근 스웨덴 우메오대학 연구진은 1991~2009년 태어난 아이 약 20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6569명에게서 15세 이전에 만성소화장애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이들이 태어난 시기와 만성소화장애 간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조량이 높은 계절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만성소화장애에 노출될 위험이 1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조량이 높은 봄과 여름, 가을에 해당하는 3~11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겨울에 해당하는 12~2월에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만성소화장애에 노출될 위험이 10% 더 높았고, 특히 여름에 태어난 아이일수록 이러한 위험은 더욱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일조량 저하로 인한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비타민D는 골격발달 및 자가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인데, 겨울에 임신 말기를 보내고 봄 혹은 여름에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경우 일조량이 부족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연구진 비타민D 부족이 만성소화장애와 같은 질환 외에도 다발성경화증이나 염증성 장질환, 제1형당뇨 등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태아 시절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못했을 경우 만성소화장애를 포함한 위의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밖에도 봄과 여름에 태어난 아이들은 겨울철에 젖을 떼고 이유식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시기에 겨울에 주로 활동하는 설사 및 식중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는 것 역시 만성소화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설사증과 연관이 있는 로타바이러스 등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소홀해지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사람 사이의 감염이 잦아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연구진은 “봄과 여름에 태어난 아이들은 가을 혹은 겨울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글루텐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계절성 바이러스에 함께 노출되면서 글루텐과 관련한 만성소화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임신 중 계절과 관계없이 비타민D 영양소 및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소아질환기록’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류장 덮치는 버스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한 여성

    정류장 덮치는 버스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한 여성

    러시아에서 버스가 정류장을 덮치는 순간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이 화제다. 16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사고는 러시아 니주니노브고로트의 한 버스 정류장에 발생했다. 당시 버스 한 대가 갑자기 정류장으로 돌진했고,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 한 명을 스쳐 지나갔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끔찍한 사고 현장에서 여성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해당 매체는 사고 순간이 기록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함께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버스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정류장을 덮친다. 이때 정류장에 서 있던 여성이 쓰러지는 정류장 구조물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위기를 모면한다.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봉변을 당한 여성은 다행히 부상 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고를 낸 버스는 정류장을 들이받은 후에도 10미터 가량을 더 달렸으며, 결국 다른 차를 들이받은 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됐다. 현지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영상=LiveFocus Wes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6 서울 세계기록총회 기록물 보존 현황] 한국 기록보존술 세계서 평가

    [2016 서울 세계기록총회 기록물 보존 현황] 한국 기록보존술 세계서 평가

    다음달 5~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서울 세계기록총회’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기록물 보존 기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상진 국가기록원장은 18일 “객관적으로 정리한 기록물을 후세에 제대로 보전하기 위한 선조들의 과학적인 지혜를 오롯이 엿볼 수 있다”며 “가장 중요한 매체인 ‘한지’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게 증거”라고 말했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을 가공해 만든 것으로, 유럽에서도 고문서 복원에 재료로 사용할 만큼 관심을 끈다. 세계 최고(最古)의 목판 인쇄본인 8세기 초 무구정광다라니경이 1000여년을 버틴 데서 입증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조선왕조실록 보존에서 뛰어난 솜씨를 가늠할 수 있다.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史庫) 가운데 오대산사고가 원래 모습을 가장 잘 갖추고 있다. 물빠짐이 원활한 지형에 건물을 앉혔다. 방마다 사방에 창문을 내 통풍을 쉽게 했다. 안쪽 창호문 바깥에 나무덧문을 달아 이중 창문을 구성해 창문을 닫으면 외부에서 침입할 수 없다. 바닥도 지면에서 띄워 땅에서 뿜는 습기를 막는다. 습기에 약할 수밖에 없는 종이를 구조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직사광선과 눈비가 들이치지 않도록 처마를 길게 늘어뜨렸다. 게다가 화재에 대비해 똑같은 실록을 5대 사고에 보관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이런 지혜를 이어야 할 임무를 짊어진 국가기록원도 기록물 보존에 애쓴다. 영구문서 보존 서고 역할을 맡았던 정부기록보존소에서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4월 확대·개편돼 새로 출발했다. 기록물 1억 1000만여건을 관리한다. 대전 2곳과 경기 성남, 세종시, 부산에 1곳씩 서고를 갖췄다. 서가 길이만 370㎞를 웃돈다. 기록물 복원도 빼놓을 수 없다. 올 4월엔 ‘조선말 큰 사전 편찬원고’를 되살렸다. 75년이나 지나 훼손된 부위를 한지로 보강하고 산성화한 원고를 2개월에 걸쳐 수작업으로 탈산하는 작업을 거쳤다. 편찬 원고는 조선어학회에서 사전 편찬을 위해 1929~42년 작성한 것으로, 첫 우리말 대사전인 ‘조선말 큰 사전’의 12년간 편찬 과정과 일제강점기 조선어 말살 정책에 맞서 한글 보존에 애쓴 학자들의 얼을 간직해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자료다. 2012년 10월엔 ‘지도구역일람도’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초음파를 이용한 첨단기술을 적용해 얻은 결실이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군이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인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지도로 잘 알려졌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 일본 육군 참모본부 직속 ‘육지측량부’가 직접 제작했기 때문에 단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렇게 보존한 기록물을 보관하는 것으로 그치진 않는다. 국가기록원은 ‘이달의 기록, 기록으로 떠나는 과거여행’을 선정하는 등 국민을 위한 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국가기록 포털(www.archives.go.kr)을 통해 기록물 9500만여건을 검색할 수 있고, 940만여건에 대해선 원문도 제공한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별별영상] 식칼 든 자살시도女 구하는 중국 경관

    [별별영상] 식칼 든 자살시도女 구하는 중국 경관

    비번인 경찰이 자살 시도하려는 여성을 구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중국의 한 인도에서 커다란 식칼을 들고 자살 시도하는 여성의 모습이 보인다. 빨간색 원피스 차림의 젊은 여성이 자신을 만류하려는 사람들을 향해 고함을 치며 식칼을 흔든다. 잠시 뒤, 여성의 뒤쪽에서 한 남성이 뛰쳐나와 여성을 덮치며 여성의 칼을 빼앗는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제복 경찰관 두 명이 뛰어와 남성을 도와 여성을 제압한다. 한편 자살 시도하려는 여성을 구한 남성은 비번 중 우연히 길을 지나던 경찰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트와이스 모모, 준케이 솔로곡 댄스 ‘남성적 퍼포먼스를 걸그룹 멤버가..’

    트와이스 모모, 준케이 솔로곡 댄스 ‘남성적 퍼포먼스를 걸그룹 멤버가..’

    트와이스 모모가 소속사 선배 2PM JUN.K의 솔로곡 ‘THINK ABOUT YOU’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트와이스 모모는 지난 16일 오후 네이버 V앱 트와이스 채널을 통해 JUN.K(준케이)가 최근 발표한 솔로곡 ‘THINK ABOUT YOU’ 안무 버전을 공개했다. ‘THINK ABOUT YOU’는 JUN.K의 남성적인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곡. 이런 고난이도 안무를 모모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모모 자신은 물론 노래의 매력도 매혹적으로 살려냈다. 모모는 이 영상을 통해 파워풀하고 강렬한 댄스를 정확하게 표현해내면서도 특유의 부드러움이 살아있는 안무 라인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모를 비롯한 트와이스는 지난 8일 열린 ‘JUN. K LIVE PREMIERE’에도 직접 참석, 선배의 솔로 첫 무대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R&B에 FUTURE 장르를 도입한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는 JUN.K의 비범한 뮤지션 능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감각적인 감성, 준케이의 탁월한 노래 실력을 더한 곡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소녀 비밀이야, “13명이 우주복 입고 무대 오를 것” 파격 1위 공약

    우주소녀 비밀이야, “13명이 우주복 입고 무대 오를 것” 파격 1위 공약

    우주소녀가 ‘비밀이야’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16일 오후 네이버 V앱(V라이브)을 통해 방송된 ‘우주소녀(WJSN) 완전체 ’SECRET PARTY‘ LIVE’에서는 우주소녀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뮤직비디오를 찍는 과정을 회상하며 “뮤직비디오 첫 야외 촬영을 하는 건데 처음이라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사무실 직원 언니들이 영상을 못 보게 하는데 몰래 잠복해 있다가 봤다. 영상이 정말 예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이들은 ‘비밀이야’의 음원 차트 1위 공약으로 “우주소녀니까 우주복을 입고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것”이라며 “열 세 명이 우주복을 입고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주소녀는 2016년 미니 앨범 ‘WOULD YOU LIKE?’으로 데뷔한 걸그룹이다. 신곡 ‘비밀이야’는 우주소녀의 이미지를 토대로 맞춤형으로 제작된 노래다. ‘비밀’이란 키워드를 배경으로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다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스 ‘더쇼’ 인증샷, “역대급 멋있는 안무” 세계적인 안무가와 호흡

    빅스 ‘더쇼’ 인증샷, “역대급 멋있는 안무” 세계적인 안무가와 호흡

    빅스 ‘더쇼’ 무대가 화제다. 빅스는 16일 오후 열린 SBS MTV ‘더쇼’에서 ‘Fantasy’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Fantasy’는 어둡고 깊은 사운드로 완성된 어반 장르의 곡으로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은 사랑이 결국 자신의 환상이 되어버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지난 14일 진행된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VIXX의 Live FANTASY - 빅스 컴백 스페셜 라이브’ 영상에서 신곡에 대해 “빅스가 고민을 많이 하고 새로운 시도를 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인 키오니&마리엘 마드리드와의 호흡을 통해 고난이도 안무가 완성됐다. 이에 레오는 “빅스의 무대에서 역대급 멋있는 안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병원에 가고 싶나요??”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남성 인터뷰한 기자 논란

    “병원에 가고 싶나요??”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남성 인터뷰한 기자 논란

    교통사고를 당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인터뷰한 기자의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최근 엘살바도르 플라자 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해 바닥에 쓰러진 남성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엘살바도르 TV방송사 TVO 노티시아(TVO Noticias)가 보도한 영상에는 트럭에 치여 고통스러워하는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신음을 내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남성에게 기자가 다가와 “차량이 다가오는 것을 못 봤나요?”라 묻자 피해 남성이 “못봤다”라 답한다. 이어 기자가 “병원에 가고 싶나요?”, “어디로 가는 길이었나요?”라 묻자 남성은 대답을 잇질 못한다. 한편 해당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자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인터뷰 한 여성 기자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으며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Akhil Blosso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하태핫태’ 2016 리우 올림픽 스포츠 스타 5人의 여자들

    ‘하태핫태’ 2016 리우 올림픽 스포츠 스타 5人의 여자들

    2016 리우 올림픽이 16일 현재 중반전을 넘기면서 많은 메달리스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인의 이목을 받는 리우의 올림픽스타만큼 관심을 받는 또 다른 사람들이 있다. 바로 ‘WAGs’다. ‘Wives And Girlfriends’의 약자로, 스포츠 스타들의 아내 혹은 여자친구들을 의미한다.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주목받는 스포츠 스타들의 WAGs 5명을 리우 올림픽을 취재 중인 외신과 유명 베팅업체들의 자료를 토대로 소개한다. 1. 마이클 펠프스 / 약혼녀 : 니콜 존슨 (Nicole Johnson) 미국 국대 수영선수 살아 있는 수영 전설 ‘마이클 펠프스’에게는 동갑내기 약혼녀 ‘니콜 존슨’이 있다. 그녀는 2010년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미스 USA 대회에서 톱10에 들어갔을 만큼 완벽한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다. 그녀의 응원 덕분일까? 은퇴했다가 다시 수영 국가대표 선수로 돌아온 펠프스는 이번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5개에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니콜 존슨은 남자 400m 혼계영 결승전에서 미국이 금메달을 따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2. 노박 조코비치 / 아내 : 옐레나 리스티치 (Jelena Ristic)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는 아쉽게도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는 남자 단식 1라운드 1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에 0대 2로 패하는가 하면, 남자 복식 2라운드 3경기에서는 브라질에 0대 2로 패했다. 그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 결혼한 한 살 연상의 아내 옐레나 리스티치가 있다. 그는 과거 우승 소감으로 “결혼 후 나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며 옐레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3.라이언 록티 / 여자친구 : 카일라 레이 리드 (Kayla Rae Reid) 미국 국가대표 수영 선수인 라이언 록티는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개인 통산 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여자친구 ‘카일라 라 레이드’는 완벽한 몸매로 록티 못지 않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일라 라 레이드는 외신들과 스포츠 베팅 업체들이 선정한 2016 리우 올림픽 스타들의 최고 ‘WAG’로 선정된 바 있다. 4. 루디 페르난데스 / 여자친구 : 헬렌 린데스 (Helen Lindes) 스페인 농구 국가대표 선수인 루디 페르난데스는 NBA에서도 큰 활약을 한 선수로 유명하다. 이번 올림픽에서 스페인은 브라질에 65대 66으로 패하며 ‘세계 2위’라는 명성이 위태롭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아르헨티나를 92대 73으로 꺾으며 ‘살아난 무적함대’의 모습을 보였다. 루디 페르난데스는 여자친구 ‘헬렌 린데스’와 5년 간 열애 중이다. 헬렌 린데스는 2000년도 미스 스페인 출신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모델이자 스페인 여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5. 마르퀴뇨스 / 아내 : 카롤 카브리뇨 (Carol Cabrino) 마르퀴뇨스는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에서 지난 시즌 34경기를 뛰며 수비에 무게감을 더한 ‘중요한’ 선수다. 그는 이번 올림픽에서 네이마르 다음으로 몸값이 비싼 선수로 평가받기도 했다. 그는 최근 카롤 카브리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제 막 신부가 된 카브리뇨는 브라질 가수이자 리얼리티 TV쇼 MC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여름에 태어난 아이, 만성소화장애 위험 높다 (연구)

    여름에 태어난 아이, 만성소화장애 위험 높다 (연구)

    여름에 태어난 사람일수록 만성소화장애(coeliac disease)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만성소화장애는 체내에서 글루텐(밀가루) 성분에 반응하며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100명당 1명 정도의 비율로 발생한다. 최근 스웨덴 우메오대학 연구진은 1991~2009년 태어난 아이 약 20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6569명에게서 15세 이전에 만성소화장애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다. 이들이 태어난 시기와 만성소화장애 간의 연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조량이 높은 계절에 태어난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만성소화장애에 노출될 위험이 1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조량이 높은 봄과 여름, 가을에 해당하는 3~11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겨울에 해당하는 12~2월에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만성소화장애에 노출될 위험이 10% 더 높았고, 특히 여름에 태어난 아이일수록 이러한 위험은 더욱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일조량 저하로 인한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비타민D는 골격발달 및 자가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인데, 겨울에 임신 말기를 보내고 봄 혹은 여름에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경우 일조량이 부족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연구진 비타민D 부족이 만성소화장애와 같은 질환 외에도 다발성경화증이나 염증성 장질환, 제1형당뇨 등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는 태아 시절 햇빛에 충분히 노출되지 못했을 경우 만성소화장애를 포함한 위의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밖에도 봄과 여름에 태어난 아이들은 겨울철에 젖을 떼고 이유식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시기에 겨울에 주로 활동하는 설사 및 식중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는 것 역시 만성소화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설사증과 연관이 있는 로타바이러스 등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소홀해지고 실내 활동이 많아져 사람 사이의 감염이 잦아진다고 경고하고 있다. 연구진은 “봄과 여름에 태어난 아이들은 가을 혹은 겨울이 되면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글루텐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는데, 이때 계절성 바이러스에 함께 노출되면서 글루텐과 관련한 만성소화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임신 중 계절과 관계없이 비타민D 영양소 및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권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소아질환기록’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연휴 기간 너무 긴 시간 잠자는 습관도 건강에 악영향

    연휴 기간 너무 긴 시간 잠자는 습관도 건강에 악영향

    수면장애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가운데, 최근 해외 연구진은 너무 오랫동안 잠을 자는 습관이나 수면 중 무호흡증 등이 특정 질환의 회복마저 방해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독일 에센 대학 병원(university hospital essen) 연구진은 기존에 공개된 수면장애와 뇌졸중의 발병 및 회복간의 연관관계를 연구한 논문 29편을 메타 분석(meta analysis)한 결과, 불면증 및 지나친 수면 모두가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흐름을 차단하면서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메타 분석이란 의학 분야 혹은 교육학, 사회복지학 등 사회과학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제로 연구되어진 많은 연구물들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그리고 계량적으로 종합하여 고찰하는 연구방법을 말한다. 분석 결과 허혈성 뇌졸중, 출혈성 뇌졸중, 일시적 허혈발작 환자 중 각각 72%, 63%, 38%가 증상이 나타나기 전 수면호흡장애를 앓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허혈성 뇌졸중이나 출혈성 뇌졸중을 앓는 환자의 경우 뇌졸중 회복 중에도 수면호흡장애가 심하게 지속됐으며, 이것이 회복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수면 무호흡증뿐만 아니라 불면증과 과한 수면, 자면서 다리를 떠는 수면장애의 일종인 하지불안증후군 등을 앓는 사람에게서도 뇌졸중 위험이 높거나 뇌졸중 회복이 더뎌지는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평소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 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뇌졸중을 앓았을 경우, 회복중 혹은 회복 뒤에 병원을 떠난 뒤에도 또 다른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면 중 무호흡증을 방지하는 기기를 이용하는 양압술 같은 치료를 병행할 경우 뇌졸중 위험 및 뇌졸중 뒤 회복에 방해받는 위험 등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신경학 저널(journal Neur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