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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저스‘ 제레미 레너 생각보다 위중? “늘 남을 돕고 알리지 않는다”

    ‘어벤저스‘ 제레미 레너 생각보다 위중? “늘 남을 돕고 알리지 않는다”

    미국을 강타한 폭설에 제설 작업을 하다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진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51)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서맨서 마스트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밤 현지 매체들에 전한 성명을 통해 레너가 가슴에 지독한 트라우마와 정형외과적인 부상들로 고통스러우며 여전히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다음날 전했다. 그는 레너의 가족들이 믿기지 않는 의료진, 경찰과 소방관, 응급의 손길이 미치기 전에 레너를 구호한 이웃 카라노와 머독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레너는 새해 첫날 이른 시각에 네바다주 레노의 타호 호숫가 에 있는 거처 주변의 눈을 치우던 도중 설상차 사고를 당해 헬리콥터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하지만 후송 직후 수술을 받고 안정적인 상태라고 마스트 대변인은 밝혔는데 다음날 위중하다고 밝힌 것이다. AFP 통신은 한국시간으로 3일 오전 9시쯤 ‘위중하지만 안정적’(critical but stable)이라고 그의 상태를 전했는데 BBC는 오후 4시쯤 ‘위중하다’(critical)고만 밝혀 어느 쪽이 더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다. 이 지역은 연말 북미 대륙을 덮친 눈폭풍으로 폭설이 쏟아져 새해 첫날 3만5000 가구에 전기가 끊긴 상태다. 미국의 여덟 개 주에서 60여명이 숨졌다. 2일에도 자동차 드라이버 챔피언 출신 켄 블록이 유타주의 목장에서 스노모빌이 전복되며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레너는 지난달 13일에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눈에 파묻힌 승용차 사진을 올리고 “폭설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적은 일이 있었다. 앞서 2015년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에 설상차를 직접 운전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1971년생인 레너는 영화 ‘허트 로커’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국내에서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 캐릭터로 유명하다.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 차례 오르기도 했다. 햔편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레너가 폭설로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눈을 치우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레너의 친구라고 소개한 리노시 시장인 힐러리 시브는 “사고 당시 레너가 눈 속에서 발이 묶인 사람을 돕고 있었다”며 “그는 언제나 남을 돕는다. 다만 자신의 좋은 일을 결코 알리지 않아 사람들은 그 동안 잘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브 시장은 “레너가 항상 전화해 ‘뭐 도와줄 일 없나’ 물러보곤 한다”고 전했다. 제설차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레너는 2일에도 한 차례 수술을 받아 두 차례 수술대에 올랐다고 전했다.받았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 “중국, 달이 자기네 땅이라 우길지도”…NASA, 中 우주 야망에 경고

    “중국, 달이 자기네 땅이라 우길지도”…NASA, 中 우주 야망에 경고

    중국이 달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미국을 ‘내쫓을’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나왔다. 빌 넬슨 미국우주항공국(NASA) 국장은 정치매체인 폴리티코에 “미국과 우주 경쟁을 하는 중국은 달에 발판을 마련하고, 자원이 가장 풍부한 곳을 점령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이) 과학적 연구를 가장해 (달의) 어떤 지역을 차지하지 않도록 감시하는 게 더 낫다”면서 “그들(중국)이 ‘나가라. 우리가 여기 있지 않냐. 여기는 우리 땅이다’ 라고 말하는 게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넬슨 국장은 해당 주장의 근거로 남중국해를 언급했다. 국제상설중재재판소는 2016년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중국에 패소 판결을 내렸지만, 중국은 이를 무시하고 영유권을 주장하며 인공섬을 건설했다. 넬슨 국장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베트남명 쯔엉사·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서 그들이 뭘 했는지 봐라”라고 말했다. 미국은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에 인공섬을 만들어 군사화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달 탐사 사이에 둔 중국과 미국의 불꽃튀는 경쟁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우주 굴기’에 따라 공격적인 달 탐사 미션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중국 달 탐사선 ‘창어 4호’가 인류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하는데 성공했고, 2020년 발사된 달 탐사선 ‘창어 5호’는 지금껏 인류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광물을 담은 월석 시료를 지구로 가져왔다. 신종 광물의 중국식 이름은 샘플을 채취한 탐사선의 명칭에서 따 창어석(嫦娥石)으로 명명됐으며, 영어 명칭은 ‘체인지사이트(Changesite)-(Y)’로 정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지난해 9월 “중국이 달에서 처음 발견한 신종 광물이자 인류가 달에서 발견한 6번째 광물”이라면서 “국제광물학협회 신광물명칭분류위원회에 의해 신종 광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중국은 2024년 달 후면의 남극 지대에 창어 6호를 보내 얼음 존재를 확인하고 표본을 채취할 예정이다. 이에 미국은 중국이 달 탐사 등으로 추진 중인 우주 굴기 정책이 군사적 목적을 띠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미국도 중국에 질세라 달 탐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ASA는 지난해 달 표면에 인류를 내려놓는 달 탐사 미션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지난해 11월 16일 해당 프로젝트를 위한 심우주 탐사용 우주선 ‘오리온’을 실은 우주발사시스템 로켓이 발사됐다. 오리온은 발사 이후 달 표면 130㎞ 상공까지 접근에 성공, 지구로부터 43만 2000㎞ 떨어진 지점에 도달하면서 유인 우주선으로는 가장 먼 비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NASA는 2024년 실제 우주인을 태운 달 궤도 유인 비행(아르테미스Ⅱ)을, 2025년에는 여성과 유색인종 우주비행사를 인류 최초로 달 남극에 착륙시키는 아르테미스Ⅲ 미션을 추진한다. 미국은 이를 통해 달에 월면기지 및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이를 화성 유인 탐사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 2026월드컵에 중국 입김?… “본선 진출국 확대, 실력없는 中 위한 것”

    2026월드컵에 중국 입김?… “본선 진출국 확대, 실력없는 中 위한 것”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48개로 확대된 것에 중국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 디지털(Friday Digital)은 FIFA가 중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배려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 것이라고 짐작했다고 중국 매체 텅쉰망 등은 1일 보도했다. 북중미월드컵 본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지역 예선에도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2026년 아시아지역 예선은 기존 3개에서 4개 라운드로 변경돼 진행된다. 이에 따라 AFC 산하 국가에 배정되는 본선 출전권도 기존 4.5장에서 8.5장으로 늘어났다. 이 같은 변화의 최대 수혜국이 중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개최된 카타르 월드컵에서 총 14억 달러(약 1조 8711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다. 이는 중국이 러시아 월드컵에 투자했던 7억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금액이었다. 특히 미국계 기업이 카타르 월드컵에 투자했던 11억 달러(약 1조 4752억원)를 제치고 FIFA의 큰 손으로 부상했다는 점에 매체들은 주목했다. FIFA의 7대 후원사인 ‘오피셜 파트너’에는 중국 기업 완다그룹이 포함돼 있다. 아디다스, 코카콜라, 현대기아, 카타르 항공, 카타르 에너지, 비자와 함께 완다그룹이 FIFA의 최대 공식 파트너인 셈이다. 특히 완다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간 총 8억 5000만 달러를 후원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거대 가전제품 제조 기업인 하이센스 그룹 역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의 전 국가대표이자 축구영웅인 미우라 카즈요시를 초청, 도하에서의 경기를 성사시키는 데 일조했다. 또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비보(vivo)와 유제품 제조 기업 멍니우 역시 카타르 월드컵의 후원 기업이었다. 이 같은 거액의 투자를 받은 FIFA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본선 진출을 배려해 조치를 취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셈이다. 더욱이 이 같은 FIFA의 조치에 대해 유럽과 남미 등 축구 강국들은 난색을 표하는 모습이다. 이 매체는 ‘본선 진출 티켓을 늘리는 것은 월드컵 경기의 질을 낮추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다수의 유럽 국가들이 반응하고 있다’면서 ‘FIFA가 중국 축구팀을 본선에 올리기 위해 어리석은 전술을 펴고 있다는 것이 대중의 반응이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거액의 돈을 투자했지만 갈수록 팀 전력은 약화됐을 뿐’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유일한 월드컵 본선 출전 경력이다. 반면 해당 의혹에 대해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아시아지역 월드컵 본선 출전 티켓을 늘리는 것에 대해 축구 강국들의 반대는 이미 예상했던 것”이라면서 “아시아 축구의 수준은 결코 낮지 않다. 일본, 한국, 호주 등 3개국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을 정도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직장 있냐” 노숙인 쉼터 찾은 ‘금수저’ 英총리 황당 질문

    “직장 있냐” 노숙인 쉼터 찾은 ‘금수저’ 英총리 황당 질문

    리시 수낵(42) 영국 총리가 노숙인 쉼터에서 배식 봉사를 하다가 노숙인의 현실을 아예 모르는 듯한 발언을 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확산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문제의 장면은 수낵 총리가 성탄절을 앞둔 지난 23일(현지시간) 아침 런던의 한 노숙자 쉼터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하던 중 나왔다. 배식을 받던 한 노숙인 남성이 “경제 해결책을 찾고 있느냐”고 묻자 수낵 총리는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수낵 총리는 끼니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 무료 배식을 받으러 온 노숙자를 향해 “지금 직장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 남자는 “나는 노숙인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경제나 금융업에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수낵 총리는 노숙인에게 “그럼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일하고 싶으냐”고 묻자, 그는 “아무 곳이나 좋다. 하지만 모르겠다. 우선 크리스마스나 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수낵 총리는 그에게 “(성탄절) 주말 계획이 무엇이냐”고도 물었다. 이 남성은 “일단 거리에서 보내지 않도록 쉼터에 들어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 동영상이 영국 방송 ITV의 트위터 계정을 타고 전파되기 시작하면서 총리가 노숙자 등 서민의 실정을 너무 모른다는 지적이 쏟아졌다.앤절라 레이너 노동당 부대표 등 야당 의원들은 “민망하다”, “기이하다”고 비판했다. 노동당의 제스 필립스 의원은 트위터에 “가난은 심화하는데 수낵은 봉사단체 종사자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는 꼬집었다. 인권운동가 스테판 스마노위츠는 “극악무도하다”고 질타했다.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잔인할 정도로 어색한 대화였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낵 총리의 지지자들은 “상대를 깔보지 않고 대화하는 태도”라고 감쌌다. 수낵 총리는 금융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지난 10월 총리에 취임했다. 그는 영국에서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거친 데다가 천문학적 재산을 보유한 인도 재벌가 부인을 둬 1조원 이상의 재산을 가진 ‘금수저’ 정치인으로 불린다.
  • 호주, 영국 휩쓴 K가전...호주 소비자 “삼성 TV” vs 영국 소비자 “LG TV”

    호주, 영국 휩쓴 K가전...호주 소비자 “삼성 TV” vs 영국 소비자 “LG TV”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전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분야별 ‘최고의 제품’에 선정되며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전 수요 감소로 해당 매출은 뒷걸음질쳤지만 제품 기능과 만족도에 있어서는 세계 정상급임을 재확인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의 유력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캔스타 블루(Canstar Blue)는 2년 연속 삼성 TV와 홈시어터에 ‘최고의 고객 만족상’을 수여했다. 삼성은 TV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5점 만점을 받았으며, 홈시어터 부문에서도 5점 만점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소비자 평가를 보면 오디오와 영상 분야에서 삼성의 시장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다”라면서 “삼성이 호주 소비자의 니즈(수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태양광 발전으로 충전할 수 있는 삼성의 솔라셀 리모컨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캔스타 블루는 솔라셀 리모컨의 지속가능성과 편리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소비자 만족도 조사는 지난 2년 동안 TV를 구매한 1200명, 3년 동안 홈시어터를 구매한 25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영국 소비자매체 위치(Which)는 ‘올해 최고의 제품’에 LG전자 TV와 삼성전자 갤럭시탭과 사운드바 등을 선정했다. 위치는 최근 가전과 정보기술(IT) 등의 분야에서 올해 최고의 제품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TV부문에서는 LG전자 제품이 유일한 한국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LG 올레드 에보(42형 C2모델)과 LG UHD TV(55UQ91006LA)가 각각 11위와 3위를 차지했다. LG TV는 순위에 오른 국내 업체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위치는 “42형 LG 올레드 에보는 같은 크기 TV 중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화려한 색상으로 가득 찬 시각적 향연을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어 “동일 크기 다른 TV와 비교하면 LG UHD TV 55UQ91006LA 모델은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탁월한 성능과 생동감 있는 화질을 제공하는 좋은 TV”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위치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연초 출시한 11인치형 갤럭시탭 S8 태블릿은 6위를 차지하며 태블릿 제품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또 삼성전자 제품 중 HW-Q800B 사운드바(24위), 갤럭시 A33 5G폰(27위), 갤럭시X폴드4(31위), RH65A5401M9/EF 냉장고(43위)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 [IT타임] 이정도면 습관성 유출?…갤럭시S23울트라 등 공식 포스터 공개

    [IT타임] 이정도면 습관성 유출?…갤럭시S23울트라 등 공식 포스터 공개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기대 신작인 갤럭시S23의 공식 디자인이 확정됐다. 미국의 정보통신(IT) 매체 91모바일즈(91mobiles)는 삼성전자에 앞서 갤럭시S23플러스와 갤럭시S23울트라의 공식 포스터를 유출했다. 우선 갤럭시S22플러스의 후면 카메라 배열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위에서부터 초광각, 광각, 망원 카메라 순으로 설계됐다. 다만 디자인은 소문대로 컨투어컷(Contour Cut) 대신 카메라 렌즈만 노출된 워터드롭(Water Drop·물방울) 형태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해당 포스터에도 드러났듯이 갤럭시S23·갤럭시S23플러스의 대표 색상은 라이트 핑크로 알려져 있다. 앞서 로스 영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 최고경영자(CEO)는 두 기종은 베이지, 블랙, 그린, 라이트핑크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최고급 모델인 갤럭시S23울트라는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을 가진다. 91모바일즈에 따르면 갤럭시S23울트라의 대표 색상(signature color)은 그린이라고 한다. 물론 전작인 갤럭시S22울트라의 그린과는 톤(tone)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는 각각의 기종마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색상이 있고 그에 따른 마케팅을 진행한다. 전작인 갤럭시S22울트라는 그린, 갤럭시S22·갤럭시S22플러스는 핑크골드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갤럭시Z플립3·갤럭시Z폴드3부터 주력으로 내세운 그린은 인기가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하는데 이번에도 최고급 모델인 갤럭시S23울트라의 대표 색상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상당히 의아한 부분이다. 한편, 갤럭시S23 시리즈는 카메라, 배터리 사용시간,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등에 대한 개선이 예고되어 있어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시에 저장공간, 램(RAM), 진동 모터, 디스플레이 등은 전작과 동일하거나 소폭 개선된다고 전해져 아쉬움도 따른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2023년 2월 1일 공개가 유력하다고 알려져 있다. 
  • 카타르의 저주? 벌써 세 번째 언론인 ‘돌연사’

    카타르의 저주? 벌써 세 번째 언론인 ‘돌연사’

    미국의 유명 축구 기자가 카타르 월드컵 취재 도중 사망한 가운데 카타르 사진 기자, 영국 매체 기술감독까지 월드컵 도중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 ITV의 기술감독 로저 피어스(65)는 지난달 21일 미국과 웨일스의 조별리그 B조 경기를 앞두고 숨졌다. 그는 경기 전날 밤 현지의 한 호텔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피어스는 43년간 한 방송국에서 일했고, 월드컵만 8번 담당한 베테랑 엔지니어였다. 그는 이번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오는 12월 31일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ITV는 자체 방송을 통해 소속 기자의 사망 소식을 전했고, 카타르에서 취재 기자 두 명이 숨지면서 알려지게 됐다. 앞서 카타르 뉴스 ‘AI Kass TV’의 사진기자 칼리드 알 미슬람은 지난 10일 월드컵을 취재하던 중 사망했다. 카타르 매체 걸프 타임즈는 “알 미슬람이 월드컵을 취재하던 중 갑자기 사망했다.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알 미슬람 기자의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았다. AI Kass TV 측은 생방송에서 그의 사망에 대해 간략하게 언급했다.“8강전 도중 쓰러졌다”기자석에서 쓰러져 사망 앞서 미 언론인 그랜트 월은 아르헨티나-네덜란드 8강 경기를 취재하던 중 기자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 끝내 숨을 거뒀다. 그의 죽음의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미국 축구협회는 “축구를 평생의 일로 삼았던 그의 글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라며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20년 이상 축구를 취재했으며 스포츠 관련 책 여러 권을 저술했다. 월은 사망하기 며칠 전인 지난 6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가슴이 조이는 느낌이 많아졌다”라며 기관지염 때문에 월드컵 미디어 센터의 진료소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침 시럽과 이부프로펜을 투여했고 곧 나아졌다고 말했다. 최근 뉴스레터에서는 잠을 거의 못 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업무량이 많아 몸이 무너졌다고 적기도 했다. 그는 10일 동안 감기에 걸렸고 항생제를 받고 잠을 보충한 후 기분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국무부가 월의 가족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카타르 성소수자 탄압에 항의 이번이 여덟 번째 월드컵 취재였던 월은 지난 미국과 웨일스의 조별예선 경기에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가 성적소수자를 탄압하는 것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성적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무늬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갔다가 약 30분 정도 구금되기도했다. 그는 대회 기간 내내 성적소수자를 탄압하는 카타르 정부를 비난하는 입장을 취해왔다. 그의 동생 에릭이 성소수자인 영향이 컸다. 에릭은 현재 “우리 형은 건강했다. 내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했다. 우리 형이 그냥 죽은 것이 아니라 살해당한 것이라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린스턴대학을 졸업한 월은 1996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 스포츠 전문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축구와 대학 농구를 취재했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는 FOX스포츠에서도 활동했다. 이번 월드컵은 자신이 직접 개설한 홈페이지를 통해 취재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 [포착] “물이나 받아라!”…물세례 당한 호날두, 굴욕 어디까지(영상)

    [포착] “물이나 받아라!”…물세례 당한 호날두, 굴욕 어디까지(영상)

    2022 카타르 월드컵 내내 구설에 올랐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마지막 월드컵에서 극성팬에게 물세례까지 받는 굴욕을 당했다. 포르투갈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8강전에서 모로코에 0대 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호날두는 8강 전에서도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0대 1로 뒤지던 후반 6분에야 교체 투입됐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지는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는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전, 관중의 물세례까지 받았다. 이날 전반 내내 벤치를 지킨 호날두는 하프타임에 라커룸으로 들어가기 위해 벤치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관중석에 있던 한 남성이 몸을 숙이고 호날두를 향해 플라스틱 병 안에 있던 물을 퍼부었다.관중이 끼얹은 물은 호날두의 등 뒤로 떨어졌고, 이후 호날두는 관중을 비난하거나 자극하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은 채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당시 주변에 있던 다른 관중들도 놀란 듯 이 모습을 촬영하느라 분주해졌다. 호날두에게 물세례를 안긴 관중은 곧바로 현장 보안요원에 의해 경기장 밖으로 나가야 했다. 그는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서도 보안요원에게 격하게 항의하는 듯 보였고, 이 모습은 SNS를 통해 급속하게 퍼져나갔다.호날두는 8강에서 탈락한 뒤 고개도 들지 못한 채 결국 통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월드컵 경기를 모두 마친 그는 이후 장문의 소감을 담은 글을 SNS에 공개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과 함께 월드컵 우승을 이루는 건 내 축구 이력을 통틀어 가장 크고 야심찬 꿈이었다”면서 “우승을 위해, 꿈을 위해 싸웠다. 지난 16년 간 5번의 월드컵 도전을 통해 내 모든 것을 바쳤다”며 축구 인생을 돌이켰다. 이어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슬프게도 어제 그 꿈이 끝났다”면서 “말도 많았고 온갖 추측도 많았지만, 포르투갈에 대한 나의 헌신은 단 한순 간도 변함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동료와 조국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포르투갈에게, 그리고 카타르에게 고맙다. 내 꿈이 이어지는 동안 행복했다”고 적었다. 삐치고 화내다 ‘벤치 강등’ 까지...슈퍼스타의 굴욕호날두에게 이번 월드컵은 ‘구설의 장’과 마찬가지였다. 3일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한국과 경기하던 중 한국 대표팀 조규성 선수와 언쟁을 벌이기도 했고, 이후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에게 ‘미운털’이 박히면서 벤치를 지켜야 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이 스위서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을 당시에도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삐침’이 가득한 호날두의 태도에 과거 동료도 쓴소리를 내뱉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던 네빌은 영국 매체 ITV에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와 무려 8년을 함께 했다. 호날두의 팬들은 그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것 같다. 그는 진실에 귀 기울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날두는 자신이 조금 추한 결말을 맞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가 오늘 결승골을 넣어도 놀라지 않겠지만, 심술부리고 발을 구르고 삐치는 행동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여기에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이었던 지난 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여러 구단과 접촉했지만, 단 한 곳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했다는 굴욕적인 보도까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호날두가 48만 파운드(7억 7000만원) 수준이던 주급을 8만 파운드(1억 3000만원)까지 낮추겠다고 제의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보도했다.
  • 中 마윈, 유엔이 준 특별여권 들고 초호화 요트 여행 왜?

    中 마윈, 유엔이 준 특별여권 들고 초호화 요트 여행 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58)이 저장성상공회의소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마윈은 지난 2015년 자신의 고향인 저장성에서 제1대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발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중국의 개혁개방 100주년 기념식에서 개혁개방공신 100인 중 한 명으로 표창을 받으면서, 중국에서 손에 꼽히는 성공한 사업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7일 종료된 저장성상공회의소 이사회는 마윈 대신 그의 후임으로 정타이그룹의 난춘후이 회장이 선출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관찰자망은 8일 보도했다. 저장성 상공회의소는 지난 2015년 10월 설립된 이후 알리바바 그룹 이사회 의장으로 마윈을 제1대 이사회 의장 겸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로 회장으로 선출된 난춘후이 회장은 현재 정타이 그룹의 회장이자 CPPCC의 상임위워회 위원, 전국 상공회의소 부회장, 중국전기산업협회 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난춘후이 회장에 대해 그가 13세 무렵부터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학교를 중퇴, 3년간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는 등 지금의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원저우의 선례를 남긴 중요 인물이 됐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회장직에서 물러난 마윈의 거취에도 이목이 쏠렸다. 마윈은 이에 앞서 지난 2020년 중국 당국 핀테크 규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후, 당국 권위에 도전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국 당국은 마윈의 발언이 있은 직후 알리바바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상장을 중단시켰고, 알리바바에는 무려 3조 원대의 벌금을 부과해 압박을 가했다. 당시 거액의 벌금을 부과한 표면적인 이유로 중국 당국은 독과점 규제 등을 들었다. 이후 마윈은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추고 행방이 묘연했는데, 최근 중국 매체 소후닷컴 등은 그가 지난 6개월 동안 가족과 함꼐 일본 도쿄와 외곽의 리조트, 미국, 이스라엘 등을 오가며 생활해왔다고 보도했다. 이 시기 마윈은 개인 요리사와 보안 요원 등을 대동해 이동했으며, 공식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는 조용한 행보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 이 시기 마윈은 미술작품을 수집하고 그림을 그리며 대부분의 여가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는 네덜란드 바헤닝겐 대학교를 방문, 지속 가능한 목축업과 식량 생산 방식 등에 대한 선진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는 약 2억 달러에 달하는 스페인 제작의 초호화 요트인 ‘젠’을 이용해 스페인을 방문, 스페인의 선진 농업 기술을 습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초호화 요트는 무려 88미터로 최대 16명의 승객과 25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로 마윈이 지난해 10월 직접 제작을 의뢰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 매체는 마윈이 6년 전 유엔이 발급해 준 세계 최고 수준의 유엔통행허가증(United Nations Laissez-Passer)을 소지, 이를 이용해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방문, 체류해오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마윈은 지난 2016년 유엔무역개발회의 청년기업가 특별고문으로 임명되면서 유엔통행허가증을 발급받았다. 해당 허가증은 마윈과 중화권 배우 여명 등 단 두 사람에게만 특별 발급된 것으로 이를 이용해 비자 면제, 신속 통관, 보안 검사 특별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 감히 슈퍼스타에게 교체팀 훈련을 시켜?…‘삐친’ 호날두, 훈련 불참 논란

    감히 슈퍼스타에게 교체팀 훈련을 시켜?…‘삐친’ 호날두, 훈련 불참 논란

    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루시일 스타디움에서 스위스와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펼친 포르투갈은 6-1 대승을 거두며 무사히 8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훈련에 불참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 언론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스위스전이 끝난 뒤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했다. 선발로 나선 선수들은 체육관에서 회복 세션을 진행했는데, 호날두는 스위스전에서 교체 선수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선발팀과 함께 회복 세션에 참가했다. 이에 마르카는 “호날두는 교체 선수로 출전해 경기장에서 뛴 시간이 20분도 채 되지 않음에도, 선발 선수들과 함께 했다”면서 “호날두가 교체 선수들과의 훈련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공식 SNS에는 카타르 현지에서 회복 세션에 참가한 선발팀 사이에 호날두가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31경기 만에 처음으로 벤치 강등된 호날두산투스 감독은 조별리그를 치른 후 호날두에 대한 불쾌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산토스 감독은 “호날두가 3차전에서 교체돼 나올 때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말했고, 결국 16강 전에서 호날두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월드컵 등 메이저대회에서 후보로 밀린 것은 지난 2008년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3차전 이후 31경기 만에 처음이다.호날두가 빠진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예상보다 훨씬 강력하게 스위스를 제압했다. 호날두는 승부가 완벽하게 기운 후반 28분에 교체 투입됐다. 그러나 의욕만 앞선 채 제대로 된 공격 포인트를 잡지 못했고, 후반 38분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눈에 띄는 활약 없이 경기를 마친 호날두는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다른 동료들은 서로 껴안고 8강 진출을 자축했지만, 호날두는 무표정한 얼굴이었다.‘삐침’이 가득한 호날두의 태도에 과거 동료도 쓴소리를 내뱉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던 네빌은 영국 매체 ITV에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와 무려 8년을 함께 했다. 호날두의 팬들은 그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것 같다. 그는 진실에 귀 기울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날두는 자신이 조금 추한 결말을 맞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가 오늘 결승골을 넣어도 놀라지 않겠지만, 심술부리고 발을 구르고 삐치는 행동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위스를 꺾은 포르투갈은 11일 오전 0시 도하의 앗수마마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8강전을 치른다.
  • “호날두 추한 결말…삐치는 행동 그만하길” 옛 동료 일침

    “호날두 추한 결말…삐치는 행동 그만하길” 옛 동료 일침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적)가 자국의 8강 진출에도 무표정한 얼굴로 홀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가운데 옛 동료 게리 네빌이 쓴소리를 했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6-1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이날 선발에서 제외된 호날두는 팀이 5-1로 앞선 후반 28분에야 그라운드를 밟았다. 눈에 띄는 활약 없이 경기를 마친 호날두는 동료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다른 동료들은 서로 껴안고 8강 진출을 자축했지만, 호날두는 무표정한 얼굴이었다. 이에 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던 네빌은 영국 매체 ITV에 “산토스 감독은 호날두와 무려 8년을 함께 했다. 호날두의 팬들은 그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것 같다. 그는 진실에 귀 기울 필요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날두는 자신이 조금 추한 결말을 맞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가 오늘 결승골을 넣어도 놀라지 않겠지만, 심술부리고 발을 구르고 삐치는 행동은 이제 그만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네빌은 “물론 호날두는 오랜 기간 많은 업적을 세웠고,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도 최근 모습을 놓고 봤을 때는 스스로 업적을 더럽힐 위기에 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봤을 때 그는 더 잘해야 한다. 유벤투스 감독이 틀렸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잘못된 건가? 포르투갈 산토스 감독도 잘못하고 있다는 건가? 세 명의 감독과 함께 일한 한 명이 있을 뿐”이라며 감독들에게 배제 당한 이유를 호날두 개인의 문제라고 꼬집었다.네빌은 “지난 10년, 15년 동안 호날두의 외골수 정신은 그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였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최다 득점을 하고, 모든 기록을 깨고, 리오넬 메시와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면서 다만 “탈의실에 있는 팀 동료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두 번이나 그랬던 것처럼 경기장을 일찍 떠나고 있다. 이는 그가 자신의 경력의 끝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시점까지 온 것”이라고 문제를 짚었다. 앞서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호날두가 빠지자 포르투갈 조직력이 더 좋아 보였다. 호날두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가졌지만 지금은 교체 선수로 뛰어야 할 때”라고 분석했으며, 영국 BBC는 호날두에 대해 “아무도 원하지 않는 슈퍼스타 역할로 축소됐다”고 꼬집었다. 한편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인터뷰를 통해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공개적으로 비방하는 인터뷰를 해 계약 해지를 당한 상태다. 포르투갈은 오는 11일 0시 모로코와 8강전을 펼친다.
  • 로이 킨 “댄스 경연? 브라질 세리머니 무례”-“그냥 그들의 문화”

    로이 킨 “댄스 경연? 브라질 세리머니 무례”-“그냥 그들의 문화”

    브라질이 낳은 세계 최고의 골잡이 네이마르가 ‘메롱’ 하고 혀를 내밀 때 솔직히 국내 축구 팬들은 기분 좋지 않았을 것이다. 브라질 선수들이 한국을 상대로 득점할 때마다 선보인 댄스 세리머니와 상대를 놀리고 무시하는 듯한 표정이 상대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것이라는 뒷말이 무성하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로이 킨(51)이 ITV 해설위원으로 6일(한국시간) 한국과 브라질의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을 중계하며 발언한 내용을 소개했다. 킨은 브라질이 골을 넣을 때마다 펼친 댄스 세리머니를 두고 “춤 경연 대회냐”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첫 골은 멋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댄스 세리머니는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것을 브라질 문화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내가 볼 때는 상대 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킨은 “네 골을 넣었는데 골을 넣을 때마다 댄스 세리머니를 했다”며 “첫 골이 들어갔을 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골을 넣을 때마다 그렇게 하고, 심지어 감독까지 함께하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았다”고 브라질 팀이 상대 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함께 해설하는 리버풀 출신의 그레임 수네스(69·스코틀랜드)도 비슷한 견해였다. 수네스는 “골을 넣을 때마다 댄스 세리머니를 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 않다”고 거들었다. 다만 이들과 함께 해설하는 나이지리아계 잉글랜드 축구 선수 출신 에니 알루코는 “브라질식 파티를 보는 것 같아 좋았다”며 “한국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네이마르는 어느 팀을 상대로도 똑같이 행동한다”고 흥에 넘치는 브라질 대표팀의 세리머니를 옹호했다. 한 누리꾼의 짤막한 평이 눈길을 끈다. ‘브라질(축구)은 소름끼치게 아름다워 보인다.’
  • 편견 깨기는 설득 아닌 행동! 세상 설계 확 바꿔라

    편견 깨기는 설득 아닌 행동! 세상 설계 확 바꿔라

    몇 해 전 미국 남부법률구조센터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된 사진 두 장이 화제가 됐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한 뉴올리언스 지역 매체의 보도사진을 비교한 것이다. 두 사진 모두 팔꿈치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며 걷는 주민의 모습을 포착한 건 같았다. 한데 사진 설명은 달랐다. 음료수 상자를 겨드랑이에 낀 흑인 남자의 사진엔 “한 청년이 가게를 약탈한 뒤 가슴까지 찬 물을 헤치며 걷고 있다”고, 빵 봉지를 쥔 백인 커플 사진에는 “주민 2명이 빵과 소다수를 찾아낸 뒤 걸어 나오고 있다”고 썼다. 피부색에 대한 미국 사회의 인식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아무리 성급한 판단과 공허한 도덕의 시대라고 해도 이렇게까지 편향적일 수 있는 걸까. ‘편향의 종말’은 인류 사회 모든 영역에 퍼져 있는 편향에 대해 통찰한다. 편향의 폭력성을 드러내는 한편 해결의 실마리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내면화된 편견을 극복하는 것은 우리의 신념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평생의 과정”이라고 했다. 본능적으로 작동하는 인간의 편향적 사고가 편견과 차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이를 평생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인간은 불완전해 그렇다 치자. 오류가 없을 것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은 왜 그런가. ‘욕설 기계’라 조롱받는 트위터가 한 예다. 저자는 “트위터 출범 때부터 내재된 풍토병(고질병)”이라 했고, 트위터 설계 책임자였던 레슬리 마일리는 “설계 단계에서 이미 욕설 메커니즘이 내장됐다”고 했다. 사람들은 불안과 분노를 유발하는 부정적 내용에 강하게 끌린다. 여기에 가장 관심을 끄는 것에 표출 우선 순위를 두는 트위터의 알고리즘이 결합되며 욕설로 가득한 배설물들이 빠르게 증식하는 환경이 조성됐다. 트위터 측은 훗날 이 치명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지만 저자는 “편향이 없는 설계 집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며 통박한다. 트위터 설립자들의 특징 중 하나는 동종성이다. 공동 창시자 네 명이 모두 백인 남성이다. 그들은 여성, 유색인종 등이 온라인에서 겪는 원시적이고 무차별적인 폭력을 경험한 적이 없다. 이 동종성이 트위터의 결정적인 맹점을 만든 것이다. 미국 내 공학 분야 학위 취득자의 18%가 유색인종인데도 정보기술(IT) 공룡기업의 인력 구조에선 4%를 넘지 못하고, 여성 인력의 절반이 입사 12년 내에 짐을 싸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저자는 “행동을 바꾸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설계”라고 했다. 이와 관련한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한 연구가 눈길을 끈다. 구내식당에서 프렌치프라이와 당근을 두고 학생들의 선택을 실험했는데 예상외로 당근이 이겼다. 배고픈 학생들이 가장 먼저 당근을 집게 동선을 설계한 게 주효했다. 실험의 핵심은 이길 수 있는 경쟁에 당근을 투입했다는 것이다. 당긴이 비타민의 보고라고 설득해 봐야 별무신통. 변화를 이끈 건 선택의 설계였던 거다. 마찬가지로 흑인을 경멸하고 두려워하는 백인 경찰들에게 ‘블랙 라이브스 매터’(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를 외쳐 봐야, 여성의 경쟁력을 본능적으로 낮춰 보는 남성들에게 젠더 평등을 설득해 봐야 별 도움이 안 된다. 저자는 사람보다 과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행동이 바뀌도록 설계를 바꿔야 사회도 재구조화된다는 것이다.
  • ‘불복종 시위’ 中 전역 확산… “톈안먼 이후 최대 민중저항 시작”

    ‘불복종 시위’ 中 전역 확산… “톈안먼 이후 최대 민중저항 시작”

    중국의 고강도 방역 정책에 분노한 민심이 폭발하면서 공산당이 ‘체제 승리’로 자랑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정부 지침에 순응해 온 중국인들이 끝없는 봉쇄에 질려 주말 내내 불복종 시위에 나서면서 ‘1989년 6월 초 톈안먼 민주화운동 이후 최대 민중 저항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에서 최고지도자인 시진핑 국가주석을 향한 공개 항의는 매우 보기 드문 일이다. 2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저녁 상하이 내 위구르인 집단거주지인 우루무치중루에서 정부 방역 대책에 항의하는 ‘백지’를 든 수백 명이 이틀 연속 모였다. 지난 24일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우루무치 아파트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려던 촛불집회는 경찰의 강경 진압과 맞물려 대정부 항의 집회로 바뀌었다. 이날 마침내 “공산당은 물러나라, 시진핑은 물러나라, 우루무치를 해방하라”라는 구호가 터져 나왔다. 시민들은 새벽까지 경찰과 대치했다가 밤에 다시 항의 집회를 이어 갔다. 수도 베이징과 청두, 우한, 란저우, 난징 등 중국 전역으로 항의 시위가 확산일로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26일 차오양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봉쇄에 항의한 시위에 이어 27일부터는 중국 최고 명문으로 꼽히는 베이징대와 시 주석의 모교 칭화대에서도 시위가 발생했다. 쓰촨성 청두에서 백지를 든 시위 참가자들은 시 주석을 빗대 “우리는 황제를 원치 않는다”고 외쳤고, 후베이성 우한에서도 수백 명이 거리로 뛰쳐나와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유전자증폭(PCR) 검사소를 뒤엎었다. 거리 시위에서 시 주석에 대한 공개적인 규탄과 퇴진 구호가 터져 나온 건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현 방역 정책에 대한 분노와 의심이 극대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베이징에서는 2∼3일마다 PCR 검사를 받기 위해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아파트와 사무용 빌딩이 수시로 봉쇄돼 일상생활이 무너졌다. 이달 초 국무원에서 방역 완화를 골자로 한 20개 정책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선 현장에선 과거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개막한 카타르월드컵이 중국인들의 민심에 불을 붙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홍콩 명보는 “중국인들이 TV 축구 중계로 ‘마스크·봉쇄·격리 없는 세상’을 목격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제로 코로나’를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감을 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PCR 검사 업체의 정경유착 및 검사 결과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잇달아 게시되는 등 비리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신화통신은 “방역 정책의 유일한 목표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자 모든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과도한 방역 정책이 주민 생활에 불편을 줘선 안 된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상황이 심각해지자 시위 근원지인 신장 당국은 29일부터 대중교통과 항공편 운행을 재개할 수 있다고 했다. 서구 매체들은 코로나19 봉쇄를 넘어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중국 시위대의 목소리에 눈길을 쏟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시 주석이 (33년 전) 톈안먼 (대규모 민중집회) 이후 가장 큰 반정부 시위에 직면했다”며 “칭화대 등에서 대학생들이 ‘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학생과 노동자, 소상공인, 주민들이 민주적 변화를 요구한 톈안먼 상황이 다시 벌어진다면 중국 공산당의 가장 큰 두려움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짚었다. 야셍 후앙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경영대학원 교수는 “제로 코로나 정책이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는 게임 체인저”라고 말했다. 또 매슈 브루커 블룸버그 칼럼니스트는 “마오쩌둥은 ‘불꽃 하나가 초원을 태울 수 있다’고 했다. 공산당도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BBC는 “에드 로런스 기자가 상하이 시위를 취재하다가 수갑이 채워져 연행됐다”며 “석방될 때까지 몇 시간 동안 붙잡혀 있었다. 중국 공안이 그를 손발로 때렸다”고 전했다. 현장을 찍은 SNS 영상에는 로런스 기자가 등 뒤로 수갑을 차고 바닥에 넘어져 있고 공안 4∼5명이 그를 끌어내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국 본토 확진자 수가 3만 8808명을 기록했다고 전날 집계했다. 지난 23일 사상 최고치를 넘어선 뒤로 닷새 연속 확진자 규모가 경신되고 있다.
  • [나우뉴스] 성관계 요구 거절당하자 ‘문단속’ 당부하고 떠난 황당 도둑

    [나우뉴스] 성관계 요구 거절당하자 ‘문단속’ 당부하고 떠난 황당 도둑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해 성관계를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문단속 잘하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황당 도둑의 사연이 알려졌다. 22일 태국 언론 매체 더타이거는 어리숙한 도둑이 혼자 사는 여교사의 집에 침입해 500바트(약 1만8700원)와 성관계를 요구한 뒤 감사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인 교사 A(여·29)씨는 뒷문을 잠그는 것을 잊어버리고 잠들었다가 이상한 소리에 잠이 깼다. 소리가 나는 부엌에 갔다가 도둑과 마주쳤다. 그녀가 “살려달라”고 소리치려는 순간 도둑은 그녀의 입을 막으며 “잠자코 있으면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500바트를 달라”고 요구했다. 현금이 없었던 A씨는 모바일 뱅킹으로 송금해 주겠다고 말한 뒤 도둑의 계좌로 500바트를 송금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나와 성관계를 가질 수 있느냐”고 물었다. A씨는 “그럴 수 없다”고 강경히 말하며 나가줄 것을 요구했고, 도둑은 “알겠다”고 답했다. 도둑은 집을 나서는 순간 “잠자기 전에 문단속을 잘하라. 혼자 사는 건 위험하다. 그리고 돈을 돌려주러 올 테니 이사 가지 말라”는 말을 남겼다. 이같은 경고를 남긴 후 그는 욕실 천장으로 빠져나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몸에 상처를 입어 욕실 곳곳에 핏자국을 남겼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도둑은 지붕으로 올라가 빈집을 골라 침입하는 것 같다”면서 “증거를 수집 중이며, 이미 그의 은행 계좌 정보를 가지고 있어 조만간 체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종실 동남아 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알츠하이머 예방 집중한다며 “활동 중단”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알츠하이머 예방 집중한다며 “활동 중단”

    마블 영화 ‘토르’로 우리에게 낯익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39)가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을 위험이 크다는 진단을 받고 당분간 연기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베니티 페어와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헴스워스는 디즈니플러스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리미틀리스’(Limitless)를 촬영하면서 받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 유전자 둘을 보유한 사실을 파악했다. ApoE4란 유전자 둘인데 하나는 그의 어머니, 다른 하나는 그의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 대략 100명 중 두세 명이 이 두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사람들은 두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8~10배 정도 높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헴스워스는 연기경력을 중단하기로 했다. 그는 “미리 대비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면 오랜 기간 발병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어 했다. “사임하겠다고 밝히는, 그런 일은 아니다. 정말로 잠깐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알츠하이머 예방책을 살펴보면 예비적 조치를 취하면 남은 여생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수면 관리, 스트레스 관리, 영양, 움직임, 몸만들기 등을 모두 해야 한다.” 헴스워스는 이달 초 촬영을 끝낸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 맥스’ 속편 ‘퓨리오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다. 다만 ‘리미틀리스’ 홍보 투어와 다른 계약된 건들을 이행한 뒤 활동을 중단한다. 조국인 호주의 바이런 베이로 돌아가 여자친구 겸 배우 엘사 파타키, 세 자녀와 시간을 보낸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지기능 약화가 진행되는 병이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뇌 안에 베타 아밀로이드나 타우 단백질이 축적되면서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와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는 초기에는 기억력이 감퇴하고, 점차 언어능력·시공간파악능력 저하가 발생한다. 문제해결 능력도 떨어져 기본적인 일상활동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는 조기 발견해 치료할수록 증상 진행 속도가 늦다. 기억력 저하 외에도 여러 증상을 동반하므로 행동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낮잠을 많이 자고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고 ▲길을 자주 잃는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하고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알츠하이머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은 개발되지 않았다. 병증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뿐이다. 이상행동이나 정신과적인 증상을 보이면 향정신성 약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병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금주와 금연은 필수고, 포화지방과 같이 몸에 해로운 지방이 들어간 음식 섭취는 최대한 줄여야 한다. 규칙적 유산소 운동도 알츠하이머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좋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가 활발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뇌유래신경영양인자는 뇌 안의 단백질로, 기억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와 깊은 관련이 있다. 실제 피츠버그대 연구팀은 55~80세 12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연구한 결과, 유산소 운동을 한 그룹은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은 그룹보다 해마 부피가 커져 인지 기능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사회활동도 알츠하이머 고위험군의 병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2019년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친구와 만나거나 자원봉사 활동하는 시간이 많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낮았다.
  • [영상] 세계 최초 ‘폴더블 아이폰’ 나왔다? 중국 유튜버가 만든 실물 보니

    [영상] 세계 최초 ‘폴더블 아이폰’ 나왔다? 중국 유튜버가 만든 실물 보니

    중국인 유튜버가 아이폰을 개조해 ‘세계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7일(이하 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한 중국인 유튜버는 애플 아이폰을 분해한 뒤 삼성 Z플립과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개조하는 전 과정을 공개했다.먼저 구형 아이폰인 아이폰X를 완전히 분해해 디스플레이와 핵심 부품을 분리한 뒤, 폴더블에 맞게 내부 부품을 재배열했다. 이후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과도 같은 힌지(두 패널을 연결할 때 경첩 역할을 하는 부품)는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에서 떼어내 활용했다. 또 운영체제는 아이폰의 최신 운영체제인 iOS16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해당 유튜버와 함께 작업한 팀은 약 300일 동안 수많은 스마트폰을 분해하고 재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폰을 반으로 접는데 성공했다. 이들이 공개한 영상은 아이폰을 ‘ㄴ’ 형태로 세워두고 충전하거나 사진을 찍고, 애플리케이션을 자유자재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다만 힌지 부분이 두껍고 부자연스러우며, 스마트폰을 완전히 접어도 액정은 잘 접히지 않는 듯 보인다. 또 스마트폰을 접었을 때 위아래 화면이 완전히 붙지 않고 공간이 남는 아쉬움도 보였다.그는 “스마트폰을 접을 때 틈이 생기고, 며칠 사용해보니 화면 아래에 가로 주름과 기포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일정 기간 사용해보니 몇 가지 문제가 확인됐다. 이번 실험의 결과는 매우 초보적인 프로토타입이라는 걸 인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터리도 1000mAh 용량을 사용했기 때문에, 하루도 버티지 못한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애플이 공식적으로 출시하기도 전, 기술적으로 ‘세계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유튜버는 수십 번의 실패 끝에 도전에 성공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그는 완성된 폴더블 아이폰을 ‘아이폰V’로 명명했다. 이 소식을 전한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영상 속 개조된 아이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이나 모토로라 레이저와 비교했을 때 자연스럽게 접히지 않는다. 충분한 시간 동안 접거나 펴는 동작을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 간다”면서도 “다만 가능성을 보고 계속 도전한 점이 인상깊다”고 전했다. 애플, 아이폰 아닌 아이패드로 '폴더블 디바이스' 도전할 듯  한편, 애플은 이르면 2024년에서야 접히는 디바이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17일 미국 경제매체 CNBC는 IT업계 분석업체인 ‘CCS 인사이트’를 인용해 애플이 2년 이내에 폴더블 아이폰이 아닌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폴더블 디바이스가 아이폰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는 “폴더블 아이패드를 만들어 시행착오를 줄인 뒤 폴더블 아이폰으로 가겠다는 의미”라고 CNBC는 분석했다. CCS 벤 우드 리서치 수석은 CNBC와 한 인터뷰에서 “애플이 만약 폴더블 폰으로 기술적 문제를 일으킨다면 큰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먼저 폴더블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뤼도 총리 “中, 특정 후보들 지원… 캐나다 총선 개입”

    트뤼도 총리 “中, 특정 후보들 지원… 캐나다 총선 개입”

    중국 정부가 캐나다 총선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거세졌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의혹을 제기했고, 중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맞받아쳤다. 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전날 트뤼도 총리는 ‘중국이 2019년 총선에서 10여명의 후보를 비밀리에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들과 ‘공격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 캐나다의 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했다. 앞서 캐나다 매체 글로벌뉴스는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중국의 ‘작전 세력’이 여러 후보에게 자금을 보냈고 선거 자문까지 맡았다”며 “온타리오 지역의 한 의원 사무실에 25만 캐나다 달러(약 2억 5000만원)를 송금했고 현직 의원에게 스파이를 심으려고 했다. 토론토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막후에서 지휘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트뤼도 총리는 “우리의 질서와 제도에 개입하려는 외세에 맞설 것”이라며 “불행히도 중국 등 여러 나라가 우리의 민주주의를 망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캐나다 선거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며 “국가와 국가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호혜에 기반한다. 캐나다는 대중 관계를 해치는 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캐나다 경찰은 ‘중국이 유럽 내 반중 인사를 송환하기 위해 비밀리에 경찰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지난 9월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21개국에서 54개의 비밀 경찰서 ‘110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에 비판적인 중국인 인사를 잡아들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한다고 덧붙였다. 110은 한국의 112에 해당하는 경찰 신고 번호다. 중국 당국의 “해외 110 스테이션은 자국민의 운전면허 갱신과 현지 주택등록을 돕는 곳”이라는 반박 해명에도 캐나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다. 두 나라 관계는 2018년 12월 정보기술(IT) 기업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되며 나빠졌다. 중국은 “미국이 무역 전쟁에서 승기를 잡고자 꾸민 ‘인질극’에 캐나다가 적극 협조했다”며 전방위 보복을 가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책임론’ 공방까지 불거져 상황이 더 나빠졌다. 지난 2일 캐나다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국 리튬업체들에 투자하던 중국 기업들을 일괄 퇴출시켰다.
  • 캐나다 “中, 특정 후보들 지원…총선에도 개입” 논란

    캐나다 “中, 특정 후보들 지원…총선에도 개입” 논란

    캐나다에서 ‘중국 정부가 비밀리에 총선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의혹을 제기했고, 중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맞받아쳤다. 8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전날 트뤼도 총리는 ‘중국이 2019년 총선에서 10여명의 후보를 비밀리에 지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들과 ‘공격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 캐나다의 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고 정면 비판했다. 앞서 캐나다 매체 ‘글로벌 뉴스’는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중국의 ‘작전 세력’이 여러 후보에게 자금을 보냈고 선거 자문까지 맡았다”며 “온타리오 지역의 한 의원 사무실에 25만 캐나다 달러(약 2억 5000만원)를 송금했고 현직 의원에게 스파이를 심으려고 했다. 토론토 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막후에서 지휘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트뤼도 총리는 “우리의 질서와 제도에 개입하려는 외세에 맞설 것”이라며 “불행히도 중국 등 여러 나라가 우리의 민주주의를 망치려고 한다”고 전했다. 중국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캐나다 선거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며 “국가와 국가의 관계는 상호 존중과 호혜에 기반한다. 캐나다는 대중 관계를 해치는 발언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캐나다 경찰은 ‘중국이 유럽 내 반중 인사를 송환하기 위해 비밀리에 경찰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을 조사 중이다. 지난 9월 스페인에 본부를 둔 국제인권단체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중국이 전 세계 21개국에서 54개의 비밀 경찰서 ‘110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주장했다. 베이징에 비판적인 중국인 망명자들을 잡아들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일을 한다는 게 단체의 설명이다. 110은 한국의 112에 해당하는 경찰 신고 번호다. 중국 당국이 “해외 110 스테이션은 자국민의 운전면허 갱신과 현지 주택등록을 돕는 곳”이라는 반박 해명에도 캐나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이다. 두 나라 관계는 2018년 12월 정보기술(IT) 기업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 부회장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되면서 악화됐다. 중국은 “미국이 무역전쟁에서 승기를 잡고자 꾸민 ‘인질극’에 캐나다가 적극 협조했다”며 전방위 보복을 가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책임론’ 공방까지 불거져 상황이 더 나빠졌다. 지난 2일 캐나다 정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자국 리튬업체들에 투자하던 중국 기업들을 일괄 퇴출시켰다.
  • 가장 빠르지만 혹사당했던 전략폭격기 B-1B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가장 빠르지만 혹사당했던 전략폭격기 B-1B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수행단이 미 국방부 장관과 함께 B-52와 B-1B 폭격기가 배치된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번 방문으로 미국의 전략자산인 전략 폭격기를 공개한 것은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에 대한 경고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폭격기 가운데 B-1B는 10월 중순 괌에 배치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미 공군은 2004년부터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B-52H, B-1B, B-2 폭격기를 번갈아 가면서 상시 주둔시켜왔지만, 2020년 4월부터 필요시에만 미 본토에서 파견하는 긴급 배치로 변경했다. 이 가운데 B-1B 폭격기는 미 공군의 폭격기 세 가지 가운데 가장 빠른 마하 1.2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한 유일한 초음속 폭격기다.1960년대 미 공군은 핵무기를 탑재하고 소련의 방공 레이더에 걸리지 않도록 저고도를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는 폭격기를 원했다. 당시 록웰이 제안한 가변익 설계가 채택되었고 B-1이라는 제식명으로 채택되었다. B-1이 걸어온 길은 순탄치 않았다. B-1은 1974년 12월 23일에 첫 비행에 성공했는데, 탄도미사일을 사용한 전략 타격이 선호되면서 폭격기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던 시절이었다. 도입 가격마저 예상보다 높아지자 1977년 6월 당시 카터 행정부가 양산 계획을 중단했다. 첫 모델이었던 B-1A는 시제기 4대만 만들어지고 끝났다.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했던 B-1은 1981년 집권한 레이건 행정부가 B-52 폭격기 교체기로 결정하면서 다시 살아났고, 일부 개량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 현재 운용중인 B-1B다. B-1B는 1984년에 처음 비행했고, 그다음 해 7월부터 미 공군에 인도되기 시작했다.원래 250대를 생산하려 했지만, 1980년대 말 동서 긴장이 급격하게 해소되면서 100대만 생산되었다. 2010년 4월 미국과 러시아가 서명한 핵무기 감축 조약인 뉴스타트(NEW START) 때문에 B-1B의 핵 탑재 능력이 제거되었다. 현재 B-1B가 운용할 수 있는 무기는 GPS 유도폭탄과 AGM-128 재즘(JASSM) 같은 유도무기가 있고, 개발중인 극초음속 무기 AGM-183 ARRW도 장착할 예정이다. B-1B가 탑재할 수 있는 무장은 내부에 34톤, 날개에 23톤으로 B-52의 31.5톤을 능가한다.이런 무장 능력 때문에 미국이 참가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동안 지상군에 대한 화력지원을 위해 혹사당했고, 그 결과 2021년 초반에 초기 생산분 17대가 퇴역했다. 남은 기체들은 2030년대부터 신형 B-21 폭격기가 도입되면서 퇴역할 예정이다. B-1B가 대체하려던 B-52H는 엔진 교체를 통해 2040년대까지 운용될 예정이다. B-1B 폭격기에 대해서 우리나라에서 잘못 알려진 것도 있다. 일부 매체에서 B-1B를 죽음의 백조라고 부르지만, 미 공군은 B-1의 1을 영어로 쓰고 붙여 쓴 본(bone)이라고 부른다. B-1A가 하얀색 동체를 가졌고, 소련의 Tu-160 초음속 폭격기도 흰색 기체에 백조(White Swan)라고 불렸는데, 이것이 국내에서 잘못 인용되어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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