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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3년 연속 삼성 호암상 시상식 참석…전영현 DS 부문장 취임 후 첫 공개 석상 “두루 보고 있다”

    이재용, 3년 연속 삼성 호암상 시상식 참석…전영현 DS 부문장 취임 후 첫 공개 석상 “두루 보고 있다”

    이재용(56) 삼성전자 회장이 3년 연속 삼성 호암상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하고 호암 이병철 창업 회장의 인재 제일 철학과 사회공헌 정신을 잇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삼성 호암상(옛 호암상)은 이건희 선대 회장이 호암 이병철 창업 회장의 인재 제일 철학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했다. 과학, 공학, 의학, 예술, 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내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는 국내외 한국계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34회를 맞이했다. 그간 총 176명의 수상자에게 343억원의 상금을 수여해왔다. 올해 수상자는 혜란 다윈(55) 미국 뉴욕대 교수(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 고 남세우 미 국립표준 기술연구소 연구원(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이수인(44) 미 워싱턴대 교수(공학상), 피터 박(53) 미 하버드의대 교수(의학상), 한강(54) 소설가(예술상), 제라딘 라이언(76) 수녀(사회 봉사상) 등 6명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씩 총 18억원이 수여됐다. 31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4 삼성 호암상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과 지인 및 호암상 관계자, 삼성 사장단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 중계됐다.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수상자 고 남세우 연구원을 대신해 배우자인 킴벌리 브릭먼 박사가 대리 수상했다.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분들을 수상자로 모시게 된 것을 큰 기쁨이자 자랑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수상자는 여성 수상자가 전체의 3분의 2로 역대 최고인 4명에 이르러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의 다른 면을 보는 것 같아 반갑기도 하다”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을 수상한 혜란 다윈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미국 내 생명과학 분야에서 한국인을 찾기는 여전히 어려운데 호암상이 꿈을 좇는 전 세계 한국 과학자들에게 격려가 된다”고 말했다. 공학상을 받은 이수인 교수도 “많은 분이 저의 호암상 수상과 인공지능(AI) 연구에서 영감을 받아 공학자의 길을 선택하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과학, 의학, 사회와 인류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의학상을 받은 피터 박 교수는 “암과 여러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계속하며 한국 학생들이 더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있다”고 했다. 예술상을 받은 한강 소설가는 “올해는 제가 첫 소설 발표한 지 30년이 된 해”라며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더 먼 길을 우회해 계속 걸어가 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 봉사상을 받은 제라딘 라이언 수녀는 “장애인들이 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며 동등하게 일할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노력해왔다”며 “장애인의 삶을 중요하게 만드는 데에 많은 이들이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랜디 셰크먼 UC버클리 교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며 한국인의 정신과 창의성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시상식에 이어진 만찬에는 지난해 삼성 호암상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축하 공연 등이 열렸다.그간 이재용 회장은 2021년 국가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자는 제안을 통해 삼성 호암상 과학 분야 시상을 2개 부문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삼성 호암상 운영과 학술 및 연구사업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호암재단에 2021년부터 3년째 총 8억원의 개인 기부를 이어가며 선대의 인재 제일 철학을 계승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동행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삼성 호암상 수상자들은 지난 30일 삼성전자, 삼성바이오, 삼성서울병원 등 임직원 약 36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삼성 호암상 수상자가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시상식에도 이 회장을 포함한 삼성 경영진 50여명이 총출동했다. 반도체 사업의 새 수장을 맡은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과 한종희 부회장, 경계현·노태문·이정배·박용인·최시영·박학규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에서 퇴임한 김기남 상임고문 등도 함께했다. 취임 후 첫 공개 석상에 나선 전 부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취임 후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여러 가지 두루 보고 있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 서방 제재 이겨낼까?…러시아, 자체 리소그래피 장비 개발·반도체 자력갱생 나서[고든 정의 TECH+]

    서방 제재 이겨낼까?…러시아, 자체 리소그래피 장비 개발·반도체 자력갱생 나서[고든 정의 TECH+]

    우크라이나 전쟁의 향방과는 관련 없이 서방의 강력한 제재로 인해 러시아 IT 산업의 미래는 극히 어두워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구소련 시절부터 IT 분야에서 서방에 크게 뒤처진 데다, 구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경제가 회복될 때도 석유와 천연가스처럼 풍부한 자원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켜 반도체 같은 IT 산업은 크게 낙후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침공 후 서방의 강력한 제재로 반도체 수입이 중단되자 러시아 정부는 부랴부랴 자체 반도체 산업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는 앙스트렘(Angstrem)이나 미크론(Mikron) 같은 자체 반도체 생산 기업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서방에서 들여온 장비를 이용해 90nm에서 250nm 같은 오래된 공정 제품밖에 생산할 수 없어 이제까지 수입해 온 반도체를 대체 생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2년 전 러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4200억 루블(6조 4000억원)을 투자해 28nm 공정 팹을 확보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 TSMC, 인텔이 2-3nm 팹을 건설하거나 양산하는 점을 생각하면 계획대로 된다고 해도 서방보다 크게 뒤처진 셈이지만, 강력한 제재에도 굴하지 않고 자체 IT 인프라를 갖추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다만 러시아는 광학리소그래피 장치처럼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장비 제조 기술이 없어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최근 러시아 산업 통상부의 바실리 쉬파크 차관은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첫 리소그래피 장치가 모스크바 북서쪽에 있는 젤레노그라드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젤레노그라드는 러시아 반도체 생산기업 미크론의 주요 생산 시설이 있는 곳으로 러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도시입니다. 다만 이 리소그래피 장치는 최신 반도체 공정과는 거리가 먼 350nm 공정 장비입니다. 350nm 공정은 인텔이 1995-1997년 사이 펜티엄 MMX, 펜티엄 프로, 펜티엄 II 프로세서를 제조하는 데 사용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AMD K6 프로세서도 350nm 공정에서 양산됐습니다. 따라서 테스트를 통과해 실제 팹을 건설할 수 있다고 해도 거의 30년이나 오래된 기술인 셈입니다. 누가 이 장치를 만들었고 어떻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이 없었지만, 과거 방식을 생각하면 기존에 수입한 리소그래피 장비 중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구형 장비를 분해한 후 이를 카피해서 복제품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과거 구소련의 CPU들이 대개 이런 역설계 방식으로 만들어졌고 현재 러시아가 생산하는 엘브루스 같은 토종 x86 CPU 역시 미국 기업의 기술에 기반해 만들어졌습니다. 아무튼 현재 러시아 미크론도 90nm에서 250nm 팹을 지니고 있는 만큼 당장 350nm 리소그래피 장치가 큰 이득을 제공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더 미세한 공정에 도전하기 위한 기초 기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350nm 리소그래피 장비 테스트에 성공한다면 다음엔 250nm 같은 더 현실적인 미세 공정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의 반도체 자력갱생 노력은 역설적으로 글로벌 경제 시대에 혼자서 독자 생존이 어렵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IT 산업 역시 글로벌 경제의 분업에 따라 여러 나라의 협력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의 ASML이 만든 리소그래피 장치를 수입해 반도체 팹을 건설하고 여기서 만들어진 메모리 반도체는 전 세계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장착됩니다. 또 AMD와 인텔 CPU는 미국과 전 세계에 있는 팹에서 생산된 후 중국과 다른 나라에 있는 생산 공장에서 노트북 및 데스크톱 컴퓨터에 장착됩니다. 엔비디아의 GPU 역시 대만 TSMC에 의해 제조된 후 중국의 공장에서 그래픽 카드에 장착되어 전 세계로 팔려 나갑니다. 이런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된 국가가 독립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생산 능력과 기술을 갖추는 일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단지 IT 산업만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전쟁 이후 러시아 산업의 미래는 밝지 않아 보입니다.
  • 경과원, 생성형 AI·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기술 교육’ ···교육비 ‘무료’

    경과원, 생성형 AI·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기술 교육’ ···교육비 ‘무료’

    경과원, “일상의 변화와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것”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4년 디지털오픈랩 디지털 혁신 기술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열린혁신 디지털 구축 사업 중 하나이며, 디지털 융합 문화 확산과 디지털 신기술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판교 디지털 오픈랩에서 추진된다. 교육 내용은 클릭과 드래그로 완성하는 AI 모델 만들기, 온디바이스가 바꾸는 AI 비즈니스의 변화, 실전 데이터 활용과 분석의 First Step, 5G 네트워크와 MEC가 만드는 혁신 등 10개 과정이다. 특히 생성형 AI 활용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 등 첨단 기술에 대한 전문가 세미나도 함께 열려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교육 대상은 디지털 오픈랩 이용 및 혁신 디바이스 제작 교육이 필요한 일반인,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다. 이론 및 실습 과정별로 각 15명씩 총 150명을 모집하며, 세미나 과정은 각 20명씩 총 6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강성천 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과 국민 모두가 디지털 신기술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하고, 자신들의 비즈니스나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과 세미나는 모두 무료이며, 디지털오픈랩 누리집(digitalopenlab.kr)에서 10월 말까지 교육 과정별 모집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 검찰, ‘LG 배터리 기술 유출 혐의’ SK이노베이션 직원 7명 불구속 기소

    검찰, ‘LG 배터리 기술 유출 혐의’ SK이노베이션 직원 7명 불구속 기소

    수사 대상 36명 가운데 29명은 불기소…“고소 취소 사정 등 고려” 검찰이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 사업 부문)의 배터리 기술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SK이노베이션(현 SK온) 직원들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 이춘)는 31일 SK온 직원 7명을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7년∼2018년 말 LG화학에서 SK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하면서 LG화학 측의 이차전지 설계, 제조공정 관련 정보 등 산업기술과 영업비밀을 누설하거나 취득·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같은 혐의로 SK온 직원 29명도 조사했으나 이 중 17명은 기소유예, 11명은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1명은 공소권이 없어 불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양사 간 합의가 이뤄져 고소 취소된 사정 등을 고려해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침해된 정보의 가치와 행위가 중한 사안에 한정해 기소했다”고 했다. 양사의 배터리 분쟁은 2017년~2019년 LG 화학 직원 100여명이 SK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하며 시작됐다. 당시 LG 측은 이들이 배터리 납품가격과 개발 기술, 생산 제품 등 영업 기밀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SK 측과 국내·외 소송전을 벌였다. 한편 LG화학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SK를 상대로 낸 영업 비밀 침해 소송에서 승리하면서, 양측은 2021년 4월 ‘SK가 LG 측에 합의금 2조원을 지급한다’는 조건으로 합의해 이 사건이 일단락된 바 있다. 합의와 별개로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2022년 SK이노베이션 법인과 임직원 30여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창동차량기지 일대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기업설명회 개최 환영”

    서준오 서울시의원 “창동차량기지 일대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기업설명회 개최 환영”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27일 개최된 ‘창동차량기지 일대 S-DBC(Seoul-Digital BIO CIty) 기업설명회’에 환영 인사를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세계, 한화, 삼성물산 등 대·중견기업 총 81개사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서울시는 ▲창동차량기지 일대 입주기업에 대한+ 토지원가 공급 ▲중소기업․스타트업 대상 장기임대단지 ▲화이트사이트 도입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량 절감 ▲서울형 랩센트럴 등의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서준오 시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갑), 김성환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과 함께 참석해 S-DBC 기업유치에 함께 힘을 보탰다. 서울시는 작년까지만 해도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대형복합쇼핑몰 유치를 검토하는 등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했으나 작년 11월, 서 의원의 시정질문 이후 상황이 변하게 됐다.​서 의원은 제321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노원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미온적인 태도를 질책하고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바이오클러스터 추진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하며 서울시의 태도 변화를 끌어냈으며 “지난 십여 년간 수많은 지역 정치인과 노원구 주민들이 꿈꾸던 미래도시 노원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서 의원은 “세계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손꼽히는 보스턴과 같이 노원구가 수도권 동북부의 최대 일자리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36도 폭염 속 통학버스에 남겨진 5살 아이 사망…운전사 등 체포[여기는 동남아]

    36도 폭염 속 통학버스에 남겨진 5살 아이 사망…운전사 등 체포[여기는 동남아]

    베트남에서 섭씨 36도의 폭염 속에서 11시간 동안 유치원 버스 안에 방치된 5살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베트남 북부 타이빈성의 한 유치원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통학버스 운전사와 인솔 교사가 경찰에 구속됐다고 VN익스프레스가 30일 전했다. 29인승 유치원 버스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담당해 왔던 프엉 씨는 29일 오전 6시 20분 운전기사와 함께 5살 후이 군을 버스에 태워 학교로 향했다. 버스에 오른 후이 군은 운전석 바로 뒷좌석에 앉았다. 후이의 삼촌은 하교 시간인 오후 5시30분경 아이를 하원시키기 위해 유치원에 도착했지만, 어디에서도 후이를 찾을 수 없었다. 수색 끝에 후이가 유치원 버스에 남겨진 것을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타이빈성의 최고 기온은 36도에 달했고, 햇볕 아래 주차된 버스 안에서 11시간 동안 방치된 채 물 한 모금 삼킬 수 없었던 후이는 호흡부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후이 군의 모친은 해외에서 일하고 있어 외할머니와 외삼촌이 돌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치원은 학생이 출석하지 않으면 부모에게 통보해야 하지만, 사고 당일 후이의 가족은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다. 해당 유치원은 2022년에 설립된 사립 시설로 12개 학급에 272명이 재원 중이다. 한편 후이가 변을 당한 날은 여름 방학을 하루 앞둔 마지막 등교일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2019년 하노이에서도 6살 남자아이가 통학버스에 실수로 남겨져 사망했다. 당시 통학 버스 운전사와 학생 감독관, 교사 1명은 과실치사와 과실치사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종실 동남아 통신원 litta74.lee@gmail.com
  • ‘2024 경기청년 갭이어’ 본격 활동···김동연,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을 즐기세요”

    ‘2024 경기청년 갭이어’ 본격 활동···김동연,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을 즐기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꿈을 찾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 경기청년 갭이어’에 참여하는 청년 903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 800명에게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도전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는 800명으로 지난해 첫해보다 200명 늘었다. 도는 중도 포기 등을 고려해 선발인원의 110%인 880명 선발하려 했으나, 합격선에 동점자가 다수 발생해 903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프로젝트 설계과정인 ‘탐색과 발견’ 프로그램을 거친 후 중간평가를 통해 12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참여자 800명을 확정한다. 프로젝트 중 팀을 기준으로 가장 많이 도전하게 될 분야는 디자인, 교육, 음악, 영화·드라마,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순이며 그 밖에도 사회복지, 음식, 방송 등의 분야가 있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수원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저는 청년 시절에 꿈을 찾거나 도전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남이 정해 놓은 길, 사회에서 좋다고 하는 길을 제 꿈이라고 착각했다”며 “여러분들은 이런 착각을 하지 않도록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을 마음껏 즐기시라. 작은 성공과 실패·좌절도 꼭 경험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이 꿈이라는 한 참가자가 김동연 도지사의 최종 목표를 묻자, 김동연 지사는 “질문자의 꿈은 ‘정치인’이라는 명사였는데, 동사는 다를 것 같다. 저는 동사의 꿈이 있었다”라며 “세상 바꾸기, 정치판 뒤집기, 경제 틀 바꾸기, 교육 시스템 바꾸기 등 그게 제 정치인으로서의 목표”라고 답했다. 이번 행사는 남부(아주대)와 북부(북부청사) 권역을 나눠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해, 북부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행사 참여를 위해 수원까지 오는 불편함을 없앴다.
  • 학폭논란 매듭 김히어라 美 진출…연기에 가수 활동 병행

    학폭논란 매듭 김히어라 美 진출…연기에 가수 활동 병행

    지난해 뮤지컬 ‘프리다’ 출연 도중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김히어라가 해외에 진출한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히어라가 최근 미국 매니지먼트와 만남을 가지고 유명 에이전트들과 협업하기로 결정,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히어라는 최근 한 달 동안 미국에 머물며 다수의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미팅을 진행, 긴밀한 논의 끝에 연기자 매니저 미아 조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김히어라는 배우 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 이정재 등 유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CAA(Creative Artists Agency), 이완 맥그리거, 샌드라 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UTA(United Talent Agency)를 비롯해 앤젤리나 졸리, 애덤 샌들러, 크리스천 베일 등 세계적인 배우 및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속해있는 WME(William Morris Endeavor) 등 각각의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트와 협업도 할 예정이다. 2009년 뮤지컬 ‘잭 더 리퍼’로 데뷔한 김히어라는 연극과 뮤지컬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 왔다. JTBC 드라마 ‘괴물’을 시작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배드 앤 크레이지’, ‘진검승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이사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전 세계 관계자 및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외 진출을 예고한 김히어라는 연기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앨범 발매 및 가수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차기작으로 제안받은 국내 작품을 검토 중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창 시절 일진설이 불거지며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김히어라는 지난 4월 학폭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과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 울산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국내·외 ‘관심’

    울산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국내·외 ‘관심’

    울산의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가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시는 지역 교통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울산교통관리센터가 국내·외 방문견학과 지능형교통체계 기술 벤치마킹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2005년 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660여개 단체와 지자체에서 2만 3000여명이 울산교통관리센터를 방문했다. 30일에는 중국 텐진시 공안국 관계자 6명이 울산교통관리센터를 방문해 선진화된 첨단교통시스템을 둘러본다. 이들은 울산의 선진화된 지능형교통시스템 적용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첨단교통관리 체계와 운영방법을 배워갈 예정이다. 울산교통관리센터는 도로소통관리, 첨단신호운영, 버스정보관리 등 지능형교통체계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의 요구도 적극 반영하는 등 모범 운영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한강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 참석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한강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 참석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를 리모델링해 7월에 정식 개관 예정인 ‘한강대교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에 참석해 조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 이벤트에는 봉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에어비앤비 스티븐슨 CBO,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함께 전망호텔 내부 공개, 모두발언, 현판식을 진행한 후 K pop 스타(아스트로 산하)와 배우(황인엽, 조이현)까지 참석한 포토콜 행사로 마무리됐다.전망호텔의 공식 명칭은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Sky Suite, Hangang Bridge, Seoul)’이며, 144.13㎡ 규모(약 44평)로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개관 첫날 무료로 숙박할 제1호 체험자 1명과 함께 추가 체험자 3명을 공모로 선정했으며, 6월에 있을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숙박비 관련 사항이 조례에 포함되면 에어비앤비(airbnb.co.kr/skysuite)를 통해 7월부터 예약할 수 있다. 봉 위원장은 “접근성 문제 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던 한강 전망카페가 이렇게 전망호텔로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니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지원한 보람이 느껴진다. 앞으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시는 관광객들까지 편안하게 힐링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서울시의회에서 계속 힘쓰겠다.”라고 모두 발언에서 밝히며, 시설 이용에 있어 ‘안전 관리, 접근성 개선과 같은 기본’을 잊지 않고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 그라운드플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기념 한정판 미스트 출시

    그라운드플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기념 한정판 미스트 출시

    공식 협찬 기념 한정판 미스트 증정 이벤트 진행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이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에 공식 협찬했다. 30일 회사에 따르면 그라운드플랜은 땅으로부터 시작된 모든 계획‘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재료를 엄선하여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 온 가족이 믿고 쓰는 화장품을 만든다.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은 10년 만의 뭉크전 내한 전시로, 전 세계 23 곳의 소장처에 흩어져 있던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140여 점이 한데 모인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다. ’뭉크:비욘드 더 스크림‘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이달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공식 협찬사 그라운드플랜은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를 기념해 뭉크 한정판 미스트를 선보였다. 뭉크 한정판 미스트는 그라운드플랜의 베스트셀러인 미스트 100㎖에 뭉크의 대표작 ’절규‘가 새겨진 특별 패키징 제품으로, 그라운드플랜 공식몰에서 증정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달 28일부터 그라운드플랜 공식몰에서 8만원 이상 구매 시 뭉크 한정판 미스트를 증정되며, 한정 수량으로 인해 선착순 마감되기 때문에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 동시에 인스타그램을 통한 제품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그라운드플랜의 제품에 대한 리뷰를 사진과 함께 남기고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해당 이벤트 또한 당첨 시 그라운드플랜의 뭉크 한정판 미스트가 증정된다. 그라운드플랜 관계자는 ’그라운드플랜은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와 예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찬 및 한정판 미스트 증정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 만나고, 그라운드플랜의 진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라운드플랜은 2019년 DDP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열렸던 패션브랜드 폴 스미스의 전시 ‘HELLO, MY NAME IS PAUL SMITH’ 전시 기획에 굿즈로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그라운드플랜은 폴 스미스 전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선보였다. 폴 스미스의 대표 컬러인 핑크를 입힌 한정판 미스트와 칫솔은 폴 스미스 DDP 전시장과 그라운드플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예쁜 색감과 한정판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켜 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플랜은 다수의 대학 내 연극동아리, 단편영화 팀 등 문화예술 관련 단체에 꾸준히 제품 협찬과 후원을 진행하여 예술 전반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한편, 예년보다 빠르게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그라운드플랜은 우산, 피크닉 매트, 미스트, 앰플, 수분크림 등 여름을 더 쿨하게 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해 다음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제가 그 암캐다” 伊총리 복수에…“저는 건강” 횡설수설

    “제가 그 암캐다” 伊총리 복수에…“저는 건강” 횡설수설

    “데 루카 주지사님, (제가) 그 암캐 멜로니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8일(현지시간) 석 달 전 자신을 모욕했던 주지사에게 복수했다. 이탈리아 안사통신 등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이날 남부 도시 카이바노에서 열린 스포츠 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빈첸초 데 루카 캄파니아 주지사를 만나 악수를 청하며 손을 내밀었다. 이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먼저 손을 내민 멜로니 총리가 “데 루카 주지사님, (제가) 그 암캐 멜로니입니다. 잘 지내셨나요?”라고 말한 것이다. 데 루카 주지사는 당황해 “어서 오세요. 저는 건강합니다”라는 다소 생뚱맞은 답변을 했다. 데 루카 주지사는 지난 2월 하원의사당 밖에서 기자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멜로니 총리를 가리켜 ‘암캐(stronza·영어로는 bitch)’라고 불렀다. 제1야당인 민주당(PD) 출신인 그는 당시 지방정부에 더 많은 재정 운용 권한을 부여하는 지방자치법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는데, 멜로니 총리가 “시위할 시간에 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라”며 면담 요청을 거절하자 “돈이 있어야 일을 하지. 너나 일해라. 암캐야”라고 발끈했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멜로니 총리가 이를 잊지 않고 있다가 데 루카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를 언급한 것이다. 현지 매체는 “멜로니 총리가 데 루카 주지사를 얼어붙게 했다. 멜로니 총리에게 ‘올해의 뒤끝상’을 줘야 한다”고 했고, 일간지 일 솔레24오레는 “멜로니 총리가 데 루카 주지사에게 복수했다”고 전했다.극우 성향 이탈리아 최초 女 총리 2022년 9월 이탈리아 총선에서 극우 성향의 이탈리아형제들(FdI)을 주축으로 한 우파 연합이 승리해 멜로니 FdI 대표가 총리에 취임하면서 이탈리아에서는 베니토 무솔리니(1883~1945)가 1922년 집권한 지 100년 만에 극우 성향 정권이 탄생했다. 멜로니는 1977년 로마에서 태어나 10대 시절 무솔리니의 지지자가 창설한 정당 이탈리아 사회운동(MSI)의 청년 조직에 입당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바텐더, 웨이트리스, 보모 등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생계를 꾸리다 2006년 MSI의 후신인 국민동맹(AN) 소속 하원의원에 뽑혔다. 2009년 베를루스코니 내각에서 청년장관을 맡았으며, 2014년부터 FdI 대표를 맡고 있다. 미혼인 상태로 언론인 안드레아 잠브루노와의 사이에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나는 조르자, 나는 여성이고, 나는 어머니고, 나는 이탈리아인이고, 나는 기독교인이다.” 이는 지난 2019년 멜로니를 대중에 알린 문장이다. 그는 동성부부의 육아를 반대하는 연설에서 이같이 외쳤는데, 그의 쩌렁쩌렁한 연설을 디스코 음악에 절묘하게 버무린 ‘조르자 멜로니 리믹스’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유명 인사가 됐다. 그는 민족주의, 가족주의, 동성혼 반대, 불법 이민 반대, 대러시아 제재 반대, 유로존 탈퇴 등을 추구한다. 이민자에게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며 ‘이탈리아 민족주의’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취임 후에는 서방세계에서 중도 실용주의 노선을 걷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최상위급 녹용 함유한 ‘정관장 천녹’… 대상별 맞춤 성분으로 체력 관리

    최상위급 녹용 함유한 ‘정관장 천녹’… 대상별 맞춤 성분으로 체력 관리

    ‘정관장 천녹(天鹿)’은 ‘하늘이 내려준 귀한 녹용’이라는 뜻으로, 뉴질랜드 청정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사슴의 뿔만을 엄선한 뒤 전통 원료를 배합해 만든 프리미엄 녹용 브랜드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뉴질랜드 녹용은 그 품질에 따라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뉘는데,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을 SAT(Super A Traditional)라 부른다. 여기에 녹용 관련 특허기술 8개를 보유한 정관장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관리 기준 8단계(직접계약, 생산관리, 안전성검증, 품질검증, 건조관리, 건조검증검수, 선별, 품질검사)가 더해져 정관장 천녹이 만들어진다. 천녹은 다양한 제형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천녹정’은 녹용과 홍삼을 함유한 농축액 제품이며 ‘천녹정편’은 ‘천녹정’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틱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또 ‘천녹톤’은 녹용과 홍삼을 주원료로 숙지황, 구기자, 당귀 등을 더해 만든 액상 파우치 타입이다. 한편 천녹은 생애 주기별 소비자의 상황에 맞는 라이프케어 라인업을 강화하며 남성, 여성, 수험생, 어린이 등 타깃 맞춤형 제품으로 고객의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천녹 라이블리’는 강인한 녹용의 에너지로 몸속 깊은 생기를 충전하고 싶은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예로부터 왕비의 건강을 위해 궁에서 올렸던 4가지 전통원료인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의 사물(四物)과 여성에게 특화된 원료인 연자육, 약쑥, 익모초, 솔싹 등을 더했다. ‘천녹 에너제틱’은 시니어 맞춤 제품이다. 녹용은 한의학적으로 근육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하는 ‘강근골‘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6가지 전통원료(숙지황, 산약, 천궁, 산수유, 복령, 백출)와 시니어 특화 부원료(두충, 우슬, 천마, 오미자)를 더해 노년기 건강을 관리한다. ‘천녹 비스트롱(BESTRONG)’은 남성 맞춤 환 제형의 제품이다. 천녹 비스트롱은 최상급 SAT 녹용에 홍삼, 마카, 복분자, 사슴꼬리 등 스태미나 대표 원료를 담았다. 수험생 맞춤 녹용 제품 ‘천녹 부스팅’은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감초, 산수유, 숙지황 등을 함유해 수험생 체력을 집중 관리한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7가지 베리 농축액을 더해 녹용과 홍삼의 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키즈녹용 ‘천녹 그로잉(Growing)’은 뉴질랜드 최상위 SAT 등급 녹용에 정관장 6년근 홍삼, 한삼덩굴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황기, 당귀, 진피, 감초, 백출) 등 성장기 어린이 특화원료를 맞춤형 설계로 배합했다. 청포도 맛이 난다.
  • 현금 뿌려대며 ‘쇼츠 장사’… 중독 부르는 ‘틱톡라이트’

    현금 뿌려대며 ‘쇼츠 장사’… 중독 부르는 ‘틱톡라이트’

    쇼츠 볼수록 포인트 쌓여친구초대 땐 보상 더 늘어 EU “담배만큼 중독” 경고국내 규제 없어 우려 커져 짧은 영상(쇼츠)을 오래 볼수록 이용자에게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애플리케이션(앱) ‘틱톡라이트’가 디지털 중독을 키운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럽연합(EU)에서 “틱톡 라이트는 ‘라이트 담배’만큼 유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자 틱톡라이트는 자발적으로 보상 기능을 중단했는데, 국내에선 친구를 초대하면 포인트를 몰아주는 일회성 이벤트까지 벌이면서 사용자 수를 늘려 가고 있다. 인증 절차가 미비해 청소년들까지 빠져들고 있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중독성만으로는 규제가 어렵다”며 손을 놓고 있다. 28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한 틱톡라이트는 지난달 말 기준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가 170만명으로 집계됐다. 틱톡라이트는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저사양 버전이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2월 16만명이었던 사용자 수는 불과 넉 달 새 10배 넘게 증가했다. 틱톡라이트 인기는 ‘현금성 보상’ 때문이다. 틱톡라이트에서 영상을 보면 최대 360포인트를, 매일 최대 40개의 광고를 보면 400포인트를,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면 6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앱에 오래 머무르고 영상을 많이 볼수록 포인트는 더 늘어나는 구조다.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된다. 3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현금 또는 편의점이나 카페 쿠폰 등으로 바꿀 수도 있다. 여기에 친구 2명을 초대한 이후 매일 앱에 접속하는 출석 미션 등을 해내면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이용자 유입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포인트 보상을 이용해 용돈벌이를 하는 이들도 생겨났다. 대학생 이모(21)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틱톡라이트 가입 링크를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뿌리는 방식으로 지난달 60만원을 벌었다. 같은 기간 100만원의 수익을 낸 직장인 신모(34)씨도 “친구 초대 이벤트로 50만 포인트를 넘게 쌓았다”며 “생각날 때마다 영상을 챙겨 봤다”고 전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는 ‘초대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공짜돈 2만원 받아가라’는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러한 틱톡라이트의 보상 기능은 디지털 중독을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실제 지난달 EU 집행위원회는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며 디지털서비스법(DSA) 위반 조사에 착수했다. 티에리 브르통 EU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 끝없는 동영상 스트리밍은 재미있는 것처럼 보일 순 있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중독, 불안, 우울증 등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밝혔다. 이에 틱톡은 이틀 만에 EU에서 틱톡라이트의 보상 기능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내에선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 틱톡라이트는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무료 앱 인기차트 2위를,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병철 한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쇼츠는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를 붙잡아야 해서 자극적이고 감각적”이라며 “금전적인 대가까지 주어지면 더 심각한 중독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심위는 틱톡라이트에 대해 규제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해당 앱이 명확히 어떠한 법률에 위반되는지를 판단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이용 해지 등 시정요구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법 위반이 아닌 이상 중독성 우려만을 이유로 조처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사실상 국내 이용자들은 규제 사각지대 상태에 놓인 셈이다. 성인만 이용할 수 있는 틱톡라이트에 청소년도 별도 인증 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이메일을 이용해 앱에 가입할 때는 생년월일을 무작위로 입력해도 별다른 제지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포인트를 현금화해 출금할 때는 성인 인증을 해야 하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는 앱을 이용하며 포인트를 계속 쌓거나 성인 명의를 도용해 출금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희웅 연세대 정보대학원 IT정책전략연구소 교수는 “미성년자가 앱을 이용할 여지가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도 “중독성을 포함해 유해성을 따져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 멜로우키친과 친구들이 선보이는 우정의 화음

    멜로우키친과 친구들이 선보이는 우정의 화음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오는 6월 1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멜로우키친 위드 프렌즈’(Mellow Kitchen with Friends)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그와 음악적으로 많은 교류를 하는 절친들인 ‘비투비’의 보컬 임현식,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 ‘소란’의 보컬 고영배, ‘호피폴라’의 보컬 아일, 보컬·인플루언서 아우라, 작곡가·프로듀서 강화성, 왼손피아니스트 이훈이 무대에 함께한다. 1부에서는 그동안 ‘먼스리 멜로우 키친’(Monthly Mellow Kitchen)을 통해 발매한 주요 음원과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클래식, 가요, 팝을 편곡한 프로그램을 선사한다. 2부는 멜로우키친과 평소 각별한 인연을 쌓아온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꾸민다. 2012년 데뷔한 6인조 그룹 비투비의 멤버 임현식과 작곡가·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출연한다. 임현식은 최근 6곡 모두를 직접 작사·작곡한 새 미니 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를 발매했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롭게 넘나드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달콤한 목소리를 앞세워 고막남친으로 등극한 듀오 ‘멜로망스’는 얼마 전 90년대의 명곡 ‘사랑과 우정 사이’를 색다른 감성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밴드 ‘소란’의 멤버 고영배, JTBC ‘슈퍼밴드’의 첫 우승팀 ‘호피폴라’의 아일, 인도와 해외 각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가수 아우라, 윤종신·성시경·나얼·브라운아이드소울 등 국내 최고의 남자 보컬리스트들과 작업한 강화성 작곡가, 뇌졸중을 극복한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이 게스트로 함께해 명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멜로우키친은 국내 색소포니스트 최초로 2020년 롯데콘서트홀 기획 초청공연 ‘엘 토요 콘서트’에 출연한 바 있다. 다수의 콘서트는 물론 매월 한 곡의 음원을 발매하는 ‘먼스리 멜로우키친’을 통해 작곡·편곡·프로듀싱에도 실력을 뽐내고 있다. ‘멜로우키친 위드 프렌즈’ 입장권은 전석 9만 9000원으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일반 학생도 의대 선택 가능할까? 원광대, ‘프리-메드스쿨’ 추진

    일반 학생도 의대 선택 가능할까? 원광대, ‘프리-메드스쿨’ 추진

    국내 처음으로 원광대학교가 입학생 중 일정한 자격과 시험을 거쳐 의대로 전입하는 ‘프리-메드(Pre-Med)’ 도입을 추진해 관심이 쏠린다. 원광대에 따르면 대학 측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일환으로 자율선택형 학사운영제도인 프리-메드 과정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대학은 지난 3월 교육부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그러면서 생명산업 우수 인재의 진로 선택권 강화가 목적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프리-메드스쿨은 대학 입학생 중 일정한 자격과 시험을 거쳐 의생명융합대학(의학·치의학·한의학·약학과)으로 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 전공 학점과 영어 능력 등을 평가해 프리-메드스쿨 전공설계자를 선발하고, 이들이 전공을 마친 뒤 의과대 2학년에 전입하게 한다는 것이다. 미국 등 외국 대학에서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의대 진학 절차가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도입을 검토했다는 게 원광대 입장이다. 대학은 ‘글로벌생명산업거점대학’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프리-메드스쿨 전공자가 MIT나 하버드 등 유명 의과대학에서 연수를 할 수 있는 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반면 의대는 ‘입학생을 늘리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한다. 양질의 교육이 아닌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단에 불과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18년 원광대가 의대 전과 제도를 운용하다가, 전과생 상당수가 교직원 자녀로 밝혀져 특혜 논란이 불거졌던 사례도 프리-메드 제도의 공정성 논란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대학 측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이후 교육부, 의대 등과 협의할 내용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원광대 관계자는 “프리-메드스쿨은 생물 등을 전공한 학생에게도 의료데이터베이스와 연계해 의학 연구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다만 글로컬대학 사업 중 하나로 검토만 됐을 뿐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의대와도 협의를 해야되는 문제다”고 말했다.
  • ‘군포·시흥↔성남’ 출퇴근길 편해진다…경기공공버스 노선 확충

    ‘군포·시흥↔성남’ 출퇴근길 편해진다…경기공공버스 노선 확충

    경기 군포·시흥에서 성남 판교·서현 등지로 출퇴근하는 시민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28일 군포·시흥시는 성남을 오가는 공공버스 노선 확충 소식을 전했다. 군포시는 군포 산본역과 성남 서현역을 잇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P9801번 노선이 6월 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9801번 노선은 산본역과 서현역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운행하는 광역버스로 출근시간에는 산본역에서 서현역까지, 퇴근시간에는 서현역에서 산본역까지 각각 2회씩 운행되는 출퇴근용 광역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노선은 경기 프리미엄버스 도입 취지에 맞추어 29인승 우등형 버스 운행으로 쾌적성을 높였다. 100% 좌석예약제 도입으로 정류소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좌석확보가 용이하여 군포와 성남 간 광역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버스 이용객은 모바일 앱 MiRi를 내려받아 회원등록 및 교통카드 등록 후 원하는 좌석을 예약하고 승차하면 되며 기본 이용요금은 3050원으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된다. 시흥시도 성남 판교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공공버스 3개 노선을 다음 달 1일에 동시 개통한다고 했다. 개통하는 노선은 3202번(은행ㆍ은계-판교), 3302번(능곡·장현·목감-판교), 3402번(정왕·배곧-판교) 총 3개 노선이다. 이는 시흥에서 판교방면으로 운행하는 P9530번, P9540번 등이 있었으나 예약이 조기 마감돼 이용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에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삼성, SK 등 주요 대기업 계열사와 대기업 IT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향후 판교 제3테크노밸리까지 완공되면 상주 인원이 15만 명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판교 방면 출퇴근 대중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량 출고 문제로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KTX광명역 방면 노선도 빨리 개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ITS총회 성공 기원”…강릉시, 인니와 협약

    “ITS총회 성공 기원”…강릉시, 인니와 협약

    강원 강릉시가 2026 강릉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강릉시는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ITS 인도네시아 협회와 강릉 총회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협회는 ITS 연구, 교육, 홍보 분야에서 협력하며 강릉 총회 개최를 돕는다. 강릉시는 또 오는 30일까지 자카르타 ITS 아·태총회에 참가해 중국, 호주, 일본, 뉴질랜드 ITS 단체에 강릉 총회 참가도 요청한다. 앞선 지난해 10월 강릉시는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열린 2023 ITS 세계총회에서 말레이시아 등을 상대로 강릉 총회 참석을 독려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강릉 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근차근 토대를 다져나가고 있다”며 “국가 및 기업 간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릉 총회는 2026년 10월 19~23일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강릉 총회에 2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3000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강릉시는 기대하고 있다.
  • 이특 “강인, 15년 자숙했으니 용서 부탁드린다” 발언 논란

    이특 “강인, 15년 자숙했으니 용서 부탁드린다” 발언 논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두 번의 음주운전 끝에 팀을 탈퇴한 전 멤버 강인을 두고 한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려욱과 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는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모두 등장해 화제가 됐다. 활동 중 폭행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탈퇴한 강인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이특은 “여러분들은 지금 활동보다 자숙을 더 길게 한 강인의 모습을 만나고 계신다”며 “강인에게 좀 용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강인은) 활동기간 5년에 자숙 기간 15년이다. 이렇게 행복한 날이고 좋은 날이니까 안아주시고 사랑 주시고 강인이도 먹고 살 수 있게 많이들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강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했고, 당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강인에게 박수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영상을 접한 대다수의 누리꾼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남의 결혼식에서 뭐 하는 거냐”, “우리가 먹고살 수 있게 왜 도와줘야 하냐”, “안타까우면 (이특이) 직접 도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팬들을 위해 한 말 같다”, “사석에서 멤버들끼리 농담한 걸로 문제 삼는 것은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인은 2009년 음주 후 행인과 폭행 시비가 붙어 논란이 됐다. 같은 해 10월에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벌금 800만원의 약식명령을 선고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군 복무 이후 슈퍼주니어 정규 6집으로 복귀한 강인은 지난 2016년 5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강인은 예비군 훈련 무단 불참, 여자친구 폭행 논란 등에 휩싸여 결국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IT 개발사 디어유에 따르면 강인은 28일 팬과 아티스트가 1대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인 ‘버블’을 시작한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강인이 연예계로 복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2005년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주니어는 기존 13인조 그룹에서 현재는 9인조로 활동하고 있다.
  • 서강대,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특별강연

    서강대,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특별강연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와 정치외교학과가 오는 29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의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에서 까으 총장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며 ‘ASEAN-ROK 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and People’을 주제로 동아시아의 평화와 협력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은 1989년 부분 대화관계를 수립하고, 1991년 완전 대화관계로 격상했다. 이후 한·아세안은 긴밀하고 포괄적인 관계를 맺으며 다방면에서 주요 핵심 파트너로 발전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SP)로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서강대 동아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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