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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 여전히 인기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 여전히 인기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지도’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빠짐없이 정리했다고 주장하는 웹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보건당국이 4일까지 병원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자 민간에서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설된 이 사이트는 웹 페이지 전면에 전국 지도를 펼치고 오른쪽 메뉴에서 메르스 환자가 진료 또는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된 병원을 나열했다. 구체적인 이름과 지역이 공개된 병원 수는 14곳으로 3일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것으로 밝힌 병원 수와 일치한다. 이 사이트는 현재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로부터 각 병원과 관련한 증언을 모으고 있으며, 정보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증빙 가능하거나 언론에 보도된 자료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확인된 사실이 아닌 루머를 증언할 경우 다른 네티즌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루머 신고는 페이스북 로그인을 전제로 해 무분별한 신고를 방지하는 2차 보완 장치도 마련해 치밀하게 제작된 점이 눈에 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관리자는 사이트 공지 사항에서 “이 사이트는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 정보는 격리 및 방역이 가능한 병원들이므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경로를 보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 사용자의 막연한 불안을 경계했습니다. 사이트를 살펴본 한 의사는 “메르스 확산 지도 덕분에 환자를 보는 데 안심이 된다”며 “병원이 공개되면 오히려 철저히 소독하고 격리된 모습을 보여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 업계 관계자는 “보건당국의 비공개 방침에 정면으로 반해 논란이 예상되지만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트가 매우 잘 구성돼 있어 놀랐다”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 인기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 인기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지도’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빠짐없이 정리했다고 주장하는 웹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보건당국이 4일까지 병원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자 민간에서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설된 이 사이트는 웹 페이지 전면에 전국 지도를 펼치고 오른쪽 메뉴에서 메르스 환자가 진료 또는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된 병원을 나열했다. 구체적인 이름과 지역이 공개된 병원 수는 14곳으로 3일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것으로 밝힌 병원 수와 일치한다. 이 사이트는 현재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로부터 각 병원과 관련한 증언을 모으고 있으며, 정보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증빙 가능하거나 언론에 보도된 자료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확인된 사실이 아닌 루머를 증언할 경우 다른 네티즌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루머 신고는 페이스북 로그인을 전제로 해 무분별한 신고를 방지하는 2차 보완 장치도 마련해 치밀하게 제작된 점이 눈에 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관리자는 사이트 공지 사항에서 “이 사이트는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 정보는 격리 및 방역이 가능한 병원들이므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경로를 보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 사용자의 막연한 불안을 경계했습니다. 사이트를 살펴본 한 의사는 “메르스 확산 지도 덕분에 환자를 보는 데 안심이 된다”며 “병원이 공개되면 오히려 철저히 소독하고 격리된 모습을 보여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 업계 관계자는 “보건당국의 비공개 방침에 정면으로 반해 논란이 예상되지만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트가 매우 잘 구성돼 있어 놀랐다”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 관심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 관심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지도’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뒤에도 메르스 지도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환자들이 거쳐 간 것으로 파악되는 전국 병원을 빠짐없이 정리했다고 주장하는 웹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보건당국이 4일까지 병원 비공개 입장을 고수하자 민간에서 시중에 떠도는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개설된 이 사이트는 웹 페이지 전면에 전국 지도를 펼치고 오른쪽 메뉴에서 메르스 환자가 진료 또는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격리된 병원을 나열했다. 구체적인 이름과 지역이 공개된 병원 수는 14곳으로 3일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가 거쳐 간 것으로 밝힌 병원 수와 일치한다. 이 사이트는 현재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로부터 각 병원과 관련한 증언을 모으고 있으며, 정보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증빙 가능하거나 언론에 보도된 자료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확인된 사실이 아닌 루머를 증언할 경우 다른 네티즌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보완 장치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루머 신고는 페이스북 로그인을 전제로 해 무분별한 신고를 방지하는 2차 보완 장치도 마련해 치밀하게 제작된 점이 눈에 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관리자는 사이트 공지 사항에서 “이 사이트는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 정보는 격리 및 방역이 가능한 병원들이므로 해당 병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경로를 보시길 부탁드린다”고 언급, 사용자의 막연한 불안을 경계했습니다. 사이트를 살펴본 한 의사는 “메르스 확산 지도 덕분에 환자를 보는 데 안심이 된다”며 “병원이 공개되면 오히려 철저히 소독하고 격리된 모습을 보여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T 업계 관계자는 “보건당국의 비공개 방침에 정면으로 반해 논란이 예상되지만 집단지성이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이트가 매우 잘 구성돼 있어 놀랐다”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원 수 600배 늘린 소프트웨어업계 ‘큰손’

    직원 수 600배 늘린 소프트웨어업계 ‘큰손’

    한국계 여성 기업인 타이 리(56)가 미국 최대의 여성 소유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거진 포브스에 따르면 타이 리는 비상장회사 SHI의 최고경영자(CEO)이다. 소프트웨어 판매·서비스 회사인 SHI의 시장가치를 18억 달러(약 1조 9951억원)로 산정, 60%의 지분을 가진 그녀의 재산을 11억 달러로 매겨 ‘2015년 자수성가형 여성 부자’ 50인 가운데 14번째로 평가했다. SHI의 지난해 매출액은 2013년보다 15% 늘어난 60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여성이 소유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1989년 100만 달러에 인수했을 당시 직원이 5명이었던 SHI가 현재 3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급성장한 데는 그녀의 남다른 경영 스타일이 큰 역할을 했다. 최첨단 기술과 거래 노하우보다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그 덕분에 SHI의 고객 보유율 및 재방문율은 99%에 이른다. 거래업체가 자주 바뀌는 IT업계에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수치이다. 태국 방콕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갔다. 암허스트칼리지를 졸업한 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한국인 첫 유엔 직원이었던 그녀의 아버지는 귀국해 1차 경제개발계획 수립을 주도하는 등 한국 근대화를 이끈 이기홍 전 경제기획원 차관보로 알려졌다. 남동생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구단주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이젠 모니터도 라이프스타일 따라 LG전자, 모니터 라인업 세분화

    이젠 모니터도 라이프스타일 따라 LG전자, 모니터 라인업 세분화

    -획일적 디스플레이 경쟁 벗어나 콘텐츠 맞춤형 기능으로 다변화최근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가 감지되고 있다. 풀HD를 넘어 QHD, 4K까지 나날이 정교해지는 해상도와 더불어 소형 TV에 가까운 30인치 이상의 시원한 화면 크기로 소비자의 눈높이를 높이던 모니터업계가 이젠 특화 기능을 앞세운 맞춤형 제품으로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하고 나선 것. 이러한 배경에는 50인치 이상 대화면 수요가 늘고 TV에 비해 모니터 시장에선 아직 4K와 같은 초고해상도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은데다, 지상파 방송을 비롯해 영화, 음악, 게임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PC 기반의 환경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가 자리잡고 있다. 이에 모니터 업계는 획일적인 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특화 기능을 탑재하며 변화하는 시장 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탑재한 모니터, 스마트폰 화면을 모니터에서 즐길 수 있는 미러링 모니터를 비롯해, 극장 스크린 화면 비율의 21:9 모니터, 게임 유저들을 위한 게이밍 모니터 등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에 맞춰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무선으로 즐기는 새로운 모니터 생활’, LG 블루투스 모니터, 미러링 모니터요즘 IT업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의 영향으로 다양한 제품군에서 무선 연결 기술의 탑재를 서두르는 가운데,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블루투스 모니터와 미러링 모니터는 무선 연결 기술이 모니터에 적용되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는지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우선 ‘LG 블루투스 모니터(모델명: 24MT57B)’는 스마트폰 스트리밍 음원의 품질에 부족함을 느끼던 소비자들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의 역할까지 일임하며 모니터 활용 영역을 확장시킨 제품이다.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번거로운 선 연결 없이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맥스오디오 (MaxxAudio) 시스템으로 저음은 더 풍부하게, 고음은 더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모니터의 화면이 꺼져 있어도 10와트(W)급 내장 스피커만 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핫키가 있는 전용 리모컨이 제공되어 버튼 한번으로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 기기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한편, ‘LG 미러링 모니터(모델명: 27MT77W)’는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로 보기 답답했던 화면을 무선 미러링 기능을 통해 모니터의 대화면에 그대로 옮겨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 콘텐츠를 가족과 함께 큰 화면으로 감상하거나, 친구들과 스포츠 경기, 드라마 등 모바일 TV 콘텐츠를 더욱 생생하게 즐기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임 유저를 위한 ‘LG 게이밍 모니터’, 극장 화면비의 ‘LG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까지무선 연결 기술을 탑재해 모니터의 활용 영역을 새롭게 확장시킨 블루투스 모니터, 미러링 모니터와는 달리, 영화, 게임 등 기존 모니터에서 즐길 수 있었던 콘텐츠의 사용자 경험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한 모니터 제품들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LG 게이밍 모니터(모델명: 24GM77)’는 게임 속 적의 움직임에 보다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모션 환경 구축을 주 목적으로 개발된, 게이머를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백라이트 깜박임을 조정하여 120 프레임의 인풋을 240번 변화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Motion240’ 기능 실행 시 1ms 이하의 빠른 응답 속도로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 1초 이하의 미세한 차이로도 승부가 판 가름 날 수 있는 FPS 게임에 특히 유용하다. 또한 인풋렉이나 프레임 지연 현상 없이 화면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수 있는 ‘DAS(Dynamic Action Sync) 모드’, 어두운 화면의 명암비를 높여 색감의 차이를 드러내어 어두운 곳에 있는 적을 좀 더 분명하게 인지하게 해주는 ‘Black Stabilizer’ 기능 등 게임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도 변함없이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기능들도 대거 탑재됐다. 반면 ‘LG 곡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모델명: 29UC97)’는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16:9 화면비의 모니터와는 달리, 극장 스크린과 유사한 21:9 화면비로 영상 위아래 생기는 검은 여백(레터박스) 없이 꽉 찬 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평면형에 비해 집중도가 높은 곡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영화의 현장감을 한층 더 배가 시키는 것도 장점이다. 이 밖에도 ‘LG 블루투스 모니터’와 동일한 맥스 오디오 시스템(Maxx Audio System)을 적용한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별도의 스피커 구매 없이도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중적인 성향의 TV과는 달리, 모니터는 보다 세분화된 취향에 따라 용도를 달리하는 개인화된 느낌이 강하다”며 “이에 자사에서는 영화, 게임 등 기존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무선 연결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의 새로운 활용 영역까지 제시하며 소비자 중심의 라인업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더 얇고 작게…애플 ‘아이폰 에어’ 출시할까?

    더 얇고 작게…애플 ‘아이폰 에어’ 출시할까?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성공에 이어 오는 9월 아이폰6S 시리즈를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가운데, 최근 한 이탈리아 IT 전문업체가 차세대 아이폰의 ‘실체’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사로잡았다. SET라는 이름의 이 회사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일명 ‘아이폰 에어’라는 이름의 아이폰이 등장한다. 아이폰 에어는 애플의 초경량 노트북, 태블릿인 맥북에어 및 아이패드 에어의 아이폰 버전으로, 아이폰6보다 더 작고 얇은 것이 특징이다. 이 업체는 9월에 공개될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다양한 루머 중 4인치 디스플레이의 ‘아이폰 에어’와 관련한 루머를 접한 뒤, 아이패드 에어2 광고를 패러디 해 아이폰에어 광고를 제작했다. SET 측은 “‘아이폰 에어’는 아이폰6보다 더 작은 크기이며, 이번에 공개한 동영상은 아이패드2의 본래 광고를 본따 만든 것”이라면서 “애플은 영상 속 ‘아이폰 에어’처럼 작고 고성능의 미니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애플 측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새 아이폰에 대한 어떤 정보도 내놓지 않는 가운데 전 세계 IT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양한 ‘스펙 정보’가 오가고 있다. 올 9월에 발표된 차세대 아이폰은 알루미늄 외관에 로즈골드 컬러를 추가로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로즈골드 컬러는 애플와치에서 이미 최초로 등장한 바 있다. 일명 ‘애플 족집게’로 불리는 홍콩 KGI증권의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로 불릴 것이며 터치에 진동센서가 반응하는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내장 카메라 화소가 기존의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며, 신형 A9 프로세서와 2GB 용량의 램이 장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으로 아이폰6에서 확장된 아이폰6S를 내놓을지, 아이폰6의 미니 버전인 아이폰 에어 또는 아이폰7을 출시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업계 내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과식·정크푸드 ‘경고’주는 스마트 목걸이

    과식·정크푸드 ‘경고’주는 스마트 목걸이

    겨우내 오른 살 때문에 두꺼운 겨울 점퍼를 벗어던지기가 두려운 사람들이라면 이 액세서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 음식을 앞에 두고 칼로리를 계산하거나, 지금까지 자신이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줄 이 액세서리의 이름은 ‘웨어센스’(WearSens)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 전문가들이 만든 이 목걸이는 메탈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목에 꼭 맞게 착용하면 목걸리에 부착된 센서가 착용자의 목으로 음식이나 음료가 넘어갈 때의 떨림을 인지하고 이를 데이터로 기록한다. 또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어, 하루 목표 섭취량을 정확히 계산하고 이를 넘을 경우 ‘경고’를 받을 수도 있다. 목표치에 비해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질 나쁜 ‘배드 푸드’(Bad-Food)를 먹었을 때에도 어김없이 알람이 울린다. 이를 개발한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사람이 음식을 삼킬 때, 음식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특유의 ‘울림’이 목에서 발생한다. 이 기기는 이 울림을 통해 음식의 종류와 양을 측정하는 것”이라면서 “고체 음식과 액체 음료, 차가운 음료인지 따뜻한 음료인지 등을 구분하는 센서 기능을 실험한 결과 90%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기기는 고체 음식 중에서도 비교적 딱딱한 것과 부드러운 것을 정확도 75%까지 구분할 수 있으며, 목걸이 착용자의 나이와 몸무게, 키와 특정 기간 감량하고자 하는 목표 몸무게 등을 입력해 개인의 특성에 맞춘 다이어트를 가능케 한다. ‘웨어 센스’는 IT업계에 부는 ‘헬스 웨어러블 기기’ 유행과 더불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과 애플 등 굴지의 IT 업계가 건강 관련 웨어러블 기기를 속속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장과 함께 헬스 웨어러블의 인기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유명 학술지인 미국전기전자공학연구소(IEEE)의 ‘센서저널’(Sensors Journal)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얼마나 먹는지’ 알려주는 전자 목걸이 개발

    ‘얼마나 먹는지’ 알려주는 전자 목걸이 개발

    겨우내 오른 살 때문에 두꺼운 겨울 점퍼를 벗어던지기가 두려운 사람들이라면 이 액세서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 음식을 앞에 두고 칼로리를 계산하거나, 지금까지 자신이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일일이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시켜줄 이 액세서리의 이름은 ‘웨어센스’(WearSens)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UCLA) 전문가들이 만든 이 목걸이는 메탈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목에 꼭 맞게 착용하면 목걸리에 부착된 센서가 착용자의 목으로 음식이나 음료가 넘어갈 때의 떨림을 인지하고 이를 데이터로 기록한다. 또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어, 하루 목표 섭취량을 정확히 계산하고 이를 넘을 경우 ‘경고’를 받을 수도 있다. 목표치에 비해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질 나쁜 ‘배드 푸드’(Bad-Food)를 먹었을 때에도 어김없이 알람이 울린다. 이를 개발한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사람이 음식을 삼킬 때, 음식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특유의 ‘울림’이 목에서 발생한다. 이 기기는 이 울림을 통해 음식의 종류와 양을 측정하는 것”이라면서 “고체 음식과 액체 음료, 차가운 음료인지 따뜻한 음료인지 등을 구분하는 센서 기능을 실험한 결과 90%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기기는 고체 음식 중에서도 비교적 딱딱한 것과 부드러운 것을 정확도 75%까지 구분할 수 있으며, 목걸이 착용자의 나이와 몸무게, 키와 특정 기간 감량하고자 하는 목표 몸무게 등을 입력해 개인의 특성에 맞춘 다이어트를 가능케 한다. ‘웨어 센스’는 IT업계에 부는 ‘헬스 웨어러블 기기’ 유행과 더불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과 애플 등 굴지의 IT 업계가 건강 관련 웨어러블 기기를 속속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관련 애플리케이션 시장과 함께 헬스 웨어러블의 인기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유명 학술지인 미국전기전자공학연구소(IEEE)의 ‘센서저널’(Sensors Journal)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손수조 결혼, “정치도 잘 이해해줘” 남편 누구? 서울대 출신 IT업계 회사원

    손수조 결혼, “정치도 잘 이해해줘” 남편 누구? 서울대 출신 IT업계 회사원

    ‘손수조 결혼’ 청년 정치인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수조 위원장은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신랑 김모 씨는 손수조 위원장과 31살 동갑내기로 평범한 회사원이다. 김 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학교를 나온 엘리트로 서울에서 IT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 신분으로 모임을 하는 등 예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갔고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가 부모들은 최근 부산에서 상견례를 가졌으며 흔쾌히 결혼을 찬성했다고 젼해졌다. 김 씨는 손수조 위원장의 정치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조력하고 있다. 신혼집도 사상에 마련하자고 먼저 제안할 정도다. 손수조 위원장은 “예비신랑이랑 제가 초중고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보듯 생각하는 게 비슷하고 말이 잘 통했다.” “정치를 하는 마음도 잘 이해해주었다”며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행복하게 정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수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수조 결혼..축하드려요”, “손수조 결혼..부럽다”, “손수조 결혼..여성 정치인 멋있다. 결혼생활도 멋지게 하시길”, “손수조 결혼..남편 궁금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손수조 결혼-위 기사와 관련 없음)뉴스팀 chkim@seoul.co.kr
  • 손수조 결혼, IT업계 회사원과 화촉

    손수조 결혼, IT업계 회사원과 화촉

    ‘손수조 결혼’ 청년 정치인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수조 위원장은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식을 가진다. 신랑 김모 씨는 손수조 위원장과 31살 동갑내기로 평범한 회사원이다. 김 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학교를 나온 엘리트로 서울에서 IT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 신분으로 모임을 하는 등 예전부터 알고 지냈으며,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갔고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손수조 결혼 “신랑은 서울대 출신 IT업계 동갑내기 회사원” 결혼 날짜는?

    손수조 결혼 “신랑은 서울대 출신 IT업계 동갑내기 회사원” 결혼 날짜는?

    손수조 결혼 손수조 결혼 “신랑은 서울대 출신 IT업계 동갑내기 회사원” 결혼 날짜는? 이른바 ‘박근혜 키즈’로 불리는 손수조(30) 새누리당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다음달 14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손수조 위원장이 다음달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25일 부산일보가 보도했다. 신랑 김모씨는 손 위원장과 동갑의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 김씨는 부산 동아고와 서울대를 나온 엘리트로 현재 서울에서 IT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여년 전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 모임 등을 통해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재회해 진지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일보는 손 위원장이 “예비신랑이랑 제가 초중고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보듯 생각하는 게 비슷하고 말이 잘 통했고 정치를 하는 마음도 이해를 잘 해줘 결혼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면서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행복하게 정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핀테크(Fintech)가 대세? 하지만 준비는 얼마나…

    핀테크(Fintech)가 대세? 하지만 준비는 얼마나…

    미국, 영국 등 핀테크(Fintech)가 활성화 돼 있는 해외 주요 금융권과 핀테크 서비스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국내 핀테크 생태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대표 이선기)은 이달 23일 데브멘토와 공동으로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금융 혁명의 시작, 핀테크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금융권의 핀테크 도입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비즈니스 측면에서 핀테크를 어떻게 서비스로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지은 액센츄어코리아 대표(디지털그룹)는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등 핀테크 투자현황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금융권 활성화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홍병철 레드해링 대표와 신재은 퓨처플레이 CFO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금융권의 핀테크 도입 사례와 현지 핀테크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박관수 다음카카오 본부장은 해외 IT업계의 핀테크 추진 동향 및 국내 간편결제 사례, 그리고 다음카카오의 금융서비스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조강훈 금융감독원 선임감사역은 핀테크 상담지원센터를 운영 중인 금융감독원의 핀테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서기 PSK IT혁신연구소 소장이 전 세계적으로 뜨고 있는 해외 핀테크 기술 및 서비스 사례 33개를 선정해서 발표한다.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는 “핀테크에 대한 관심은 크지만 아직 금융기관의 대응 방안이나 서비스를 준비중인 기업들이 갖춰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면서 “금융권과 서비스를 준비중인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참가 신청은 http://conference.etnews.com/fintech 에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후계 경영인의 명암 LG그룹] 차석용 ‘공격적 M&A’ 이상철 ‘막강 통신통’ 박진수 ‘화학업계 산증인’

    LG그룹은 지주회사의 특성상 각 계열사가 많은 자율권을 가지고 있다. 오너가 있긴 하지만 직접적인 플레이가 각 계열사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LG에는 오랜 기간 업에 종사하며 사업을 키워 온 전문경영인 부회장들과 사장들이 많다. 이들이 사업을 책임지는 구조라는 얘기다. 실제 이상철(67)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통신업계의 역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통신업계 전문가다. 국방과학연구소(ADD), KT, KTF, 정보통신부 장관, 광운대 총장까지 역임한 그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민·관·학을 모두 거친 ‘통신통’으로 유명하다. 2010년 LG유플러스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미국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에서 전기공학 석사, 듀크대에서 전기공학 박사를 받았다. 차석용(62) LG생활건강 부회장도 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미국에서 마치고 미국 P&G 본사에 입사한 이래 한국P&G, 해태제과 등 국내외 업체들의 최고경영자(CEO)를 두루 거치며 국제 감각과 경영 능력을 쌓은 글로벌 전문 경영인이다. 2005년 LG생활건강 CEO 취임 후 그가 보여준 인수·합병(M&A) 행보는 거침없었다. 2007년 코카콜라음료를 사들여 음료사업부를 새롭게 추가했고 1년 만에 이를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2009년에는 다이아몬드샘물, 2010년에는 더페이스샵과 한국음료, 2011년에는 해태음료, 2012년에는 바이올렛드림(구 보브)과 일본 화장품 업체 긴자 스테파니를 인수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차 부회장의 공격적인 M&A를 통해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의 삼각 편대를 탄탄하게 갖추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그는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코넬대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박진수(62) LG화학 부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LG화학에 입사한 이후 15년 이상 생산 공장을 누비며 생생한 현장 감각을 익혔다. 이후에는 사업부장, 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주요 화학 계열사 CEO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ABS, SAP(고흡수성수지) 등 주요 사업들을 세계적인 위치에 올려놨다. 한상범(60) LG디스플레이 사장은 33년 동안 정보기술(IT) 핵심 부품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계에 종사하며 제품 장비 개발, 생산 공정,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모두 경험한 IT업계 최고 전문가이자 명실공히 한국 디스플레이 역사의 산증인으로 꼽힌다. 연세대 요업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스티븐스공과대에서 금속공학 석사, 같은 대학에서 재료공학 박사를 받았다. 이웅범(58) LG이노텍 사장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2012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맡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체질 개선을 통해 매출 성장과 11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구본준 부회장이 이끄는 LG전자 밑으로는 조준호(56) 사장, 조성진(59) 사장, 권봉석(52) 부사장 등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경영자들이 전진 배치됐다. 조준호 사장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부문을, ‘고졸 신화’로 통하는 조성진 사장은 냉장고, 세탁기 등의 생활가전 부문인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를 진두지휘한다. 그는 용산공고를 졸업한 뒤 산학 우수 장학생으로 LG전자(구 금성사)에 입사해 36년간 세탁기 연구에만 몰두했다.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는 권 부사장이 맡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통제강국 中, 인터넷 대회 열었다?

    중국 정부가 19일 저장(浙江)성 우전(烏鎭)에서 ‘세계 인터넷 대회’를 개최하자 국내외에서 비난 여론이 쇄도하고 있다. 인터넷 통제로 악명 높은 중국 정부가 자유와 소통의 상징인 인터넷 관련 국제회의를 주최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라는 것이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세계가 인터넷을 함께 이용·관리하자는 의미인 ‘공향공치’(共享共治)다. 인터넷 안전 등이 세부 주제로 논의된다. 국제앰네스티 측은 “중국이 이 같은 대회를 만든 것은 자국의 인터넷 통제 관리 시스템을 세계에 적용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중국 당국이 자체 인터넷 방화벽인 일명 ‘만리장성’을 가동해 차단하는 역외 사이트는 수천 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BBC 중문망은 “중국은 대규모 감시단을 가동해 인터넷을 극도로 통제하고 있다”면서 “인터넷상에서 공직자 재산 공개 운동을 벌이던 민주화 인사나 위구르인들의 불만을 피력한 일함 토티 교수 등이 투옥된 게 대표적인 예”라고 지적했다. 관영 언론들은 이번 대회에 알리바바의 마윈(馬云) 회장, 바이두(百度)의 리옌훙(李彦弘) 대표, 샤오미(小米)의 레이쥔(雷軍) 회장 등 중국 주요 인터넷 업계 최고경영자(CEO)들뿐 아니라 해외 유명 정보기술(IT) 업계 지도자들이 총출동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의 소리(VOA) 중문판은 이날 현재 대회 참석을 확정한 해외 IT 업계 CEO는 미국 퀄컴과 영국 링크드인 정도여서 세계 대회라는 이름이 무색하다고 보도했다. 대회 취재를 허가받은 600여명의 언론인 가운데 외신 비율도 100명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애플 첫 컴퓨터 ‘Apple-1’ 무려 9억 5000만원 낙찰

    애플 첫 컴퓨터 ‘Apple-1’ 무려 9억 5000만원 낙찰

    지금은 IT업계의 거물이 된 '애플'이 처음 만든 컴퓨터가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9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경매회사 본햄스 측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애플의 첫 퍼스널 컴퓨터 'Apple-1'이 예상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90만 5000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시 대당 666달러에 판매된 이 컴퓨터가 고액의 가치로 평가된 것은 컴퓨터 역사의 기념비적인 '작품' 인 것은 물론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설계하고 조립했기 때문이다. 잡스는 지난 1976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집 차고에서 워즈니악과 함께 이 컴퓨터를 50대 제작했으며 이를 밑천으로 삼아 150대 더 제작해 친구와 소매상들에게 팔았다. 당초 낙찰 예상가인 30만~5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그 희귀성과 더불어 지금도 작동이 가능할 만큼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기 때문이다. 본햄스 경매 관계자는 "제작된 지 무려 40년 가까이 됐지만 지금도 작동이 가능할 만큼 보존 상태가 매우 좋다" 면서 "지난 2012년 경매에서 같은 Apple-1 기종이 37만 4500달러에 판매된 바 있어 이와 비슷한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작동되는 Apple-1은 6대 정도이며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무려 9억 5000만원 낙찰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무려 9억 5000만원 낙찰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지금은 IT업계의 거물이 된 '애플'이 처음 만든 경매에 나와 우리 돈으로 무려 9억 50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경매회사 본햄스 측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애플의 첫 퍼스널 컴퓨터 'Apple-1'이 예상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90만 5000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당시 대당 666달러에 판매된 이 컴퓨터가 고액의 가치로 평가된 것은 컴퓨터 역사의 기념비적인 '작품' 인 것은 물론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직접 설계하고 조립했기 때문이다. 잡스는 지난 1976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자신의 집 차고에서 워즈니악과 함께 이 컴퓨터를 50대 제작했으며 이를 밑천으로 삼아 150대 더 제작해 친구와 소매상들에게 팔았다. 당초 낙찰 예상가인 30만~5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그 희귀성과 더불어 지금도 작동이 가능할 만큼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하기 때문이다. 본햄스 경매 관계자는 "제작된 지 무려 40년 가까이 됐지만 지금도 작동이 가능할 만큼 보존 상태가 매우 좋다" 면서 "지난 2012년 경매에서 같은 Apple-1 기종이 37만 4500달러에 판매된 바 있어 이와 비슷한 가격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도 작동되는 Apple-1은 6대 정도이며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대박"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너무해"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9억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설명=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9억 5000만원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본 IT를 대표하는 ‘Japan IT Week Autumn 2014’ 29일 개최

    일본 IT를 대표하는 ‘Japan IT Week Autumn 2014’ 29일 개최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메세에서 일본 핵심 정보기술(IT)을 엿볼 수 있는 ‘Japan IT Week Autumn’이 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개최된다. Japan IT Week Autumn은 일본 최대 IT 전시회 및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전시회로 알려진 IT Week Spring의 자매 전시회로서, 보편적으로 가을부터 예산을 시행하는 일본 기업의 특성에 맞추어 5년 전 처음 가을에 개최되어 이제는 일본을 대표하는 IT 비즈니스 상담 전시회 중의 하나로 성장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50% 증가한 430개사가 참가하고 IT 전문가 3만 2000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웹·모바일 마케팅, 데이터 센터, 정보 시큐리티, 스마트폰·모바일, 빅데이터 활용, 통신판매 솔루션에 관한 전문 전시회 7개로 구성돼 있다. NTT커뮤니케이션, 소니, 파나소닉, 소프트뱅크, KDDI, 시스코, 박스 등과 같은 세계 주요 기업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 내 직접 상거래의 증가 추세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터넷 보안 인식에 관한 전시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보보안 엑스포에서는 투자 기업을 위한 IT 자산관리 제품·서비스, 컨설팅뿐만 아니라 해킹, 정보 유출, 내부자에 의한 부정 액세스 등에 대한 새로운 대책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33개의 테크니컬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재팬, 오라클과 같은 IT업계 최고 리더들이 최신 업계 동향과 기술에 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신흥기업 ② 다음카카오

    재계 인맥 대해부 신흥기업 ② 다음카카오

    지난 1일 국내 정보기술(IT)업계 최고 부호의 이름이 이해진 네이버 의장에서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으로 바뀌었다. 김 의장은 이날 출범한 다음카카오 주식 22.2%를 보유하며 최대 주주가 됐다. 상장주식 가치 2조 936억원으로 이 의장(1조 2309억원)을 누르고 주식 재벌 1위에 올랐다. 유복하게 자란 이 의장과 달리 일곱 식구와 단칸방에서 부대끼며 성공의 꿈을 꾸던 소년은 이제 IT업계를 들었다 놨다 하는 거물이 됐다. 현재 진행형인 김 의장과 이 의장의 치열한 경쟁은 어떻게 결론 날까. 김 의장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 어떤 인맥을 형성했는지 들여다봤다.
  • IT세상 성공의 열쇠 ‘플랫폼’이 알려주는 비밀

    IT세상 성공의 열쇠 ‘플랫폼’이 알려주는 비밀

    무서운 속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플랫폼, 정보기술(IT)기업들을 성공신화로 이끈 핵심 요소로 불린다. 19일 밤 10시 방영될 ‘KBS 파노라마:플랫폼 혁명, 게임의 규칙이 변한다’에선 애플, 구글과 같은 IT기업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인 플랫폼에 대해 살펴본다. 플랫폼은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의 승강장과 같이 사용자와 개발자의 활동이 한곳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場)을 뜻한다. IT업계를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이른바 플랫폼 기업이라 불린다. 한국의 대표 IT기업인 네이버는 최근 주가가 2배로 뛰며 한국 10대 기업에 진입했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가진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가치 덕분이라고 분석한다. 메신저 라인은 이용객 5억명을 넘기며 세계 메신저 중 세 번째로 이용자가 많은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하던 삼성은 최근 중국 신생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에 밀려났다. 샤오미의 대표 레이준은 샤오미가 제조업체가 아닌 인터넷 플랫폼 업체라고 말한다. 창업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은 이 업체는 무서운 속도로 점유율을 늘리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도전을 준비 중이다. 세계는 이들 업체가 새로운 빅자이언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독점이 아닌 공유를 통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플랫폼이 어떻게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하드웨어도 커스터마이징

    하드웨어도 커스터마이징

    요즘 정보통신(IT) 업계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형 제품·서비스) 바람이 소프트웨어(SW)에서 스마트기기 같은 하드웨어(HW)로 확대되고 있다. 단일 제품을 대량생산하던 것에서 개별 소비자 취향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소량생산하는 쪽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 셈이다. 지난 9일 애플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등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를 함께 공개했다. 애플이 스마트폰 외에 다른 품목을 함께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애플워치는 두 종류의 크기에 재질도 6개 종류로 나눠 소비자들이 각자 기호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애플 최고경영자(CEO) 팀쿡은 애플워치를 “애플 기기 중 가장 개인적인 기기”라고 소개했다. ‘라이벌’ 삼성전자 역시 지난 3일 기어S(스마트워치)를 공개할 때 몽블랑(펜·시계·가죽제품), 스와로브스키(크리스털), 디젤(청바지)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독특한 시곗줄도 선보였다. 여기에 구글은 지난 4월 개발자회의에서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를 내년 1월에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기본 프레임만 사면 고객 필요에 따라 카메라, 배터리, 디스플레이, 통신모듈 등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아라의 기본 개념이다.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가격을 최저 5만원으로 확 낮추겠다고 공언했다. 업계에서는 조립식 PC가 그랬던 것처럼 흥행에 실패했던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지만 1~2년마다 스마트폰을 통째로 바꿀 필요가 없다는 장점 때문에 반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엇갈린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이 이미 대세다. 특히 빅데이터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이 기술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구글 나우는 위치인식 기능 등을 활용해 이용자의 집이나 직장을 스스로 인식한다. 또 방문한 웹사이트의 업데이트된 내용을 알려주고 검색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결과를 알려준다. 올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한 샤오미의 인기비결 중 하나는 커스터마이징 운영체계(OS)인 미유아이(MIUI)다. 안드로이드OS 기반이지만 디자인과 기능을 바꾼 독특한 OS를 만들었다. 매주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 버전도 제공한다.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대표이사는 지난 5일 독일 가전박람회 기조연설에서 “미래의 가전은 다양한 소비자의 필요와 삶의 방식에 맞춘 형태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미래의 가정은 1개의 모습이 아닌 수십억개의 다양한 모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박람회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새로운 버전의 스마트홈(스마트 기기와 집안 가전제품을 연동한 홈 솔루션 서비스)은 이런 관점에서 기획됐다. 무인 경비시스템, 전기소비량 모니터링 서비스 등의 기능을 추가해 기존 원격제어 중심에서 사용자 편의성 중심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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