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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럭 문 열리자 집 앞이 무대로… 서울시향의 위로에 ‘베란다 환호’

    트럭 문 열리자 집 앞이 무대로… 서울시향의 위로에 ‘베란다 환호’

    5t 트럭 개조해 아파트서 실내악 공연1시간 왈츠·탱고 연주… ‘앙코르’ 빗발새달 16일까지 5개區 13회 무대 열어지난 17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 아파트 단지에 클래식 선율이 흐르자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가랑비가 내리고 찬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였지만 리허설 중인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앞 광장은 곧 근사한 공연장이 됐다. ‘관객’들은 체온을 재고 손소독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았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우리동네 음악회’ 여정을 다시 시작했다. 매년 여러 곳을 찾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1월과 8월 두 차례만 관객을 만난 뒤 8개월 남짓 쉬었다. 새로 태어난 음악회는 무대부터 확 바꾸었다. 그동안 각 자치구 문화 및 복지시설에서 관객들을 맞았지만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부담을 줄이려고 가로 12m, 세로 4m 규모 5t 트럭을 개조해 직접 찾아가는 무대를 꾸몄다. 트럭 위엔 300인치 전광판도 설치했다. 이전엔 관현악 무대도 있었지만 당분간 현악기만으로 ‘이동식 실내악’ 공연이 이뤄진다. 이날은 바이올린(주연경·김미경)과 비올라(안톤 강), 첼로(박무일), 베이스(장승호)의 현악 5중주가 그리그 ‘홀베르 모음곡’ 중 프렐류드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쇼스타코비치 ‘왈츠’로 따뜻하게 무대를 열었다. 음악에 녹듯 회색빛 하늘도 점점 밝아졌다. 영화 ‘여인의 향기’ 테마곡인 가르델의 ‘포르 우나 카베자’(간발의 차이),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 탱고의 열정이 공기를 더욱 달궜다. 30분쯤 지나자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었다. 무대를 정비하기 위해 공연이 잠시 중단됐지만 시민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무대 위에서 차근차근 해설을 곁들였던 김진근 서울시향 악보위원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늘이 질투를 했나 보다. 그래도 우리의 음악을 멈출 순 없다”며 눙쳤다.다시 이어진 무대에선 ‘아베 마리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등이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1시간 동안 모두 10곡을 다채롭게 선보인 무대에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단원들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를 보너스로 선물했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인근 가구들은 대부분 베란다 문을 열어 두었고, 아예 발코니에 앉아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기도 했다. 무대 주변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이 가장 많았고 가족들과 함께한 시민들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열심히 순간을 담았다. ‘로열석’에 앉기 위해 공연 40분 전부터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는 오선정(42)씨는 “공연장에 가기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좋은 연주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정말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은하(41)씨도 “아이들은 공연장에 가도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데 자유롭게 뛰어놀며 음악을 들려줄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참 동안 여운을 즐겼다. 김 위원도 “이렇게 가까이서 시민들을 만난 것은 처음이라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같은 프로그램으로 은평구 신사동에서도 시민들과 만난 서울시향은 다음달 16일까지 모두 5개 자치구에서 13차례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트럭 위 5중주 ‘위로의 선율’…발코니에서 얻는 감동

    트럭 위 5중주 ‘위로의 선율’…발코니에서 얻는 감동

    17일 오후 서울 은평구 녹번동 한 아파트 단지에 클래식 선율이 흐르자 주민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가랑비가 내리고 찬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였지만 리허설 중인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앞 광장은 곧 근사한 공연장이 됐다. ‘관객’들은 체온을 재고 손소독을 한 뒤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았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우리동네 음악회’ 여정을 다시 시작했다. 매년 여러 곳을 찾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1월과 8월 두 차례만 관객을 만난 뒤 8개월 남짓 쉬었다. 새로 태어난 음악회는 무대부터 확 바꾸었다. 그동안 각 자치구 문화 및 복지시설에서 관객들을 맞았지만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부담을 줄이려고 가로 12m, 세로 4m 규모 5t 트럭을 개조해 직접 찾아가는 무대를 꾸몄다. 트럭 위엔 300인치 전광판도 설치했다. 이전엔 관현악 무대도 있었지만 당분간 현악기만으로 ‘이동식 실내악’ 공연이 이뤄진다.이날은 바이올린(주연경·김미경)과 비올라(안톤 강), 첼로(박무일), 베이스(장승호)의 현악 5중주가 그리그 ‘홀베르 모음곡’ 중 프렐류드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쇼스타코비치 ‘왈츠’로 따뜻하게 무대를 열었다. 음악에 녹듯 회색빛 하늘도 점점 밝아졌다. 영화 ‘여인의 향기’ 테마곡인 가르델의 ‘포르 우나 카베자’(간발의 차이),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등 탱고의 열정이 공기를 더욱 달궜다. 30분쯤 지나자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었다. 무대를 정비하기 위해 공연이 잠시 중단됐지만 시민들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두터운 외투와 담요로 몸을 감싸고 그대로 자리를 지켰다. 무대 위에서 차근차근 해설을 곁들였던 김진근 서울시향 악보위원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 하늘이 질투를 했나 보다. 그래도 우리의 음악을 멈출 순 없다”며 눙쳤다.다시 이어진 무대에선 ‘아베 마리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등이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1시간 동안 모두 10곡을 다채롭게 선보인 무대에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고 단원들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를 보너스로 선물했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인근 가구들은 대부분 베란다 문을 열어 두었고, 아예 발코니에 앉아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기도 했다. 무대 주변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부모들이 가장 많았고 가족들과 함께한 시민들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열심히 순간을 담았다.‘로열석’에 앉기 위해 공연 40분 전부터 아이를 데리고 나왔다는 오선정(42)씨는 “공연장에 가기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좋은 연주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정말 반가웠다”고 말했다. 김은하(41)씨도 “아이들은 공연장에 가도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데 자유롭게 뛰어놀며 음악을 들려줄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한참 동안 여운을 즐겼다. 김 위원도 “이렇게 가까이서 시민들을 만난 것은 처음이라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같은 프로그램으로 은평구 신사동에서도 시민들과 만난 서울시향은 다음달 16일까지 모두 5개 자치구에서 13차례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포토] 김성령, 캐주얼한 의상으로 뽐낸 동안 미모

    [포토] 김성령, 캐주얼한 의상으로 뽐낸 동안 미모

    배우 김성령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의상도 완벽합니다. 쇼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들 정말 얼마 만인지”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50대가 실감나지 않는 동안 외모와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 서울시, 시민중심 자치권 확대 위해 공동 협력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와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의 성공 시행과 정착을 위해 오는 19일 본관 접견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제300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종료 후 개최되는 협약식에는 김인호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하며,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인동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할 계획이다. 지난 1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면서 기존의 기관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 전기가 마련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분권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관련 후속조치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가 공동 대응하고 오는 7월 전면 시행을 앞둔 서울시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부사항들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주민의 정책참여, 주민투표, 주민감사 및 시민감사 청구 등 시민의 지방행정 참여와 권리 확대 ▲시의회 인사권 독립 및 의원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서울시 자치경찰 제도의 성공적 운영 준비 ▲자치역량 제고, 지방재정 확충, 사무이양 등 지방분권 강화 ▲서울특별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사업 성공 개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후속조치 사항 등 6가지 협력분야를 협약서에 담아 공동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이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전개될 필요가 있음에 따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지방자치가 시민 곁에 견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인구 서울시의원 “日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 즉각 철회해야”

    황인구 서울시의원 “日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 즉각 철회해야”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110명(변동 가능)이 15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결의안은 지난 13일 일본정부가 발표한 「후쿠시마 제1원전 다핵종 제거설비 등(ALPS)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방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후쿠시마에 보관 중인 방사성 오염수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일본의 이번 결정이 주변 국가 및 이해 당사자들과의 충분한 협의와 이해 없이 이뤄졌을 뿐 아니라 오염수 해양방출의 안전성 확보 역시 불확실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재검토를 강력하게 천명하고,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 확대’와 ‘국제사회와의 공조 체제 구축’ 등 우리 정부의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황인구 의원은 “일본 정부가 발표한 일방적이고 무책임한 오염수 방류 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경제성을 이유로 인류의 터전인 해양 생태계의 근본을 무참히 파괴하는 일본의 행태는 국제적으로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황 의원은 “앞으로 서울시, 중앙정부, 지방의회 및 시민사회 등과 연대하여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관철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전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는 오는 19일 의회 본관 입구에서 4당 소속 시의원 모두가 모여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대하는 결의 대회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권을 사수하고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내일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책무를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광희 경기도의원, 일본대사관 1인 시위 결사항전

    조광희 경기도의원, 일본대사관 1인 시위 결사항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 도의원은 16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조광희 도의원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에 대한 규탄과 동시에 취소를 요구하며,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는 행위는 지구와 인류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모든 자료와 정보를 전 세계에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면서 “자국 방사능 오염수 처리 방안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로부터 과학적이고 객관적 검증을 받아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광희 도의원은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을 취소하고 국제적인 협력 안에서 대안을 찾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달수 경기도의원, 도 인구교육·정책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김달수 경기도의원, 도 인구교육·정책지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달수(더불어민주당, 고양10)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인구교육 및 정책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경기도 인구교육 및 정책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달 16일 개정 시행된 ‘경기도 저출생·고령사회 대응과 지속발전을 위한 조례’의 ‘저출산’ 이라는 용어가 ‘저출생’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 이와 함께 인구의 날(7월11일)이 속한 일주간을 ‘경기도 인구주간’으로 운영해 경기도 인구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의됐다. 김달수 도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 인구의 날이 속한 일주간을 ‘경기도 인구주간’으로 운영해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 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오는 29일 제35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윤경 경기도의원, 2030 군포시 도시기본계획 관련 애로사항 청취

    정윤경 경기도의원, 2030 군포시 도시기본계획 관련 애로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인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2030 군포시 도시기본계획 관련 민원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금정동 벌터마을(A1-2구역)의 경계 공업지역 일부를 준주거지역으로 추가 용도변경하여 사업구역을 확장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과중되는 분담금을 줄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군포시청 미래도시과 지구단위계획팀장으로부터 금정동 벌터·마벨지구 12만 100여㎡는 2016년 12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 고시된 곳으로 보고 받은 뒤 “해당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도시기본계획 변경 관련해서는 국토부와 경기도, 군포시 해당부서와 협의해 더 나은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분과위원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분과위원회,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16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자치분권분과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는 경기도의회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제도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국회 등에 건의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총괄추진단장을 맡은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국회에 ‘국회법’이 존재하듯 지방의회에도 ‘지방의회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면서 “신속한 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수문 자치분권분과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힘 입어 ‘지방의회법’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회법’을 대표 발의한 이해식 국회의원의 ‘자치분권과 지방의회’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배수문 자치분권분과 위원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문원식 위원 (성결대 행정학과 교수), 신원득 위원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후 회의에서 배 위원장을 비롯한 권정선 의원, 이애형 의원, 문원식 위원, 신원득 위원 등 자치분권분과 위원들의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지방의회 위상 정립, 지방의회법 제정 등 자치분권을 통한 지방의회 강화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해식 국회의원은 지방의회법의 추진과정을 묻는 질문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5월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심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 시 ‘의회직렬신설’, ‘의회직원 정수확대’, ‘조례제정권 확보’ 등 지방의회의 입지 강화를 위한 권한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의회 연구기관 설립에 대해서도 지방의회의 입법, 정책방안을 발전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지방의회법은 ▲의회 예산 편성권 ▲인사청문회 실효성 확보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 ▲감사권 청구 권한 부여 ▲교섭단체 구성 등 지방의회 위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아 한 단계 높은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근식 경기도의원,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 대표발의

    유근식 경기도의원,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지난달 30일 일본 정부가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왜곡하고, 독도가 불법 점거되어 있다는 허황된 주장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 작태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긴급안건으로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적지가 독도이면서 현재 독도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근식 의원은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학습지도요령 개정 및 교과서 검정을 통해 끊임없이 역사왜곡을 자행해 왔다”면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주권에 대한 침해 시도를 계속해왔는데 이번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로 드디어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이 왜곡된 교과서로 배우게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교과서를 이용해 자국의 미래세대의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한 역사왜곡 작태를 규탄하고, 우리 정부의 단호한 대책을 주문하기 위해 결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결의안에는 ▲ 일본 정부는 교과서 검정을 악용한 역사왜곡 작태를 즉각 멈추고, 지금까지 검정을 통과한 역사왜곡 교과서를 즉각 수정 할 것 ▲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은 결국 스스로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함 ▲ 일본의 허황된 독도영유권 주장과 교과서 역사왜곡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더욱 단호하고 철저한 대응 주문 ▲ 일본의 역사왜곡은 동북아시아 및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사안인 만큼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한 대처 주문의 내용이 담겼다. 경기도의회는 긴급 안건접수된 ‘일본의 교과서 역사 왜곡 작태 규탄 결의안’을 전날 교육기획위원회에 회부했으며,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심의가 이뤄질 경우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결의안이 채택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ㆍ건조기, 2021 이노스타/그린스타 1위로 선정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ㆍ건조기, 2021 이노스타/그린스타 1위로 선정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ㆍ건조기가 2021년도 ‘이노스타 대한민국 혁신상품 1위’로 선정됐다. 드럼세탁기 부문에서는 13년 연속, 의류건조기 부문에서는 3년 연속 선정이다.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ㆍ건조기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24㎏ 세탁기와 19㎏ㆍ17㎏ 건조기로 도입되며, 19㎏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 지난 2월 5일 국내 판매 중인 전기식 가정용 의류건조기 용량 기준 비스포크 그랑데 AI 역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는 제품 전면부의 굴곡을 없앤 플랫(Flat)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이 특징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전면 도어와 패널에는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인공지능(AI) 기반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강화해 세제나 유연제 낭비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옷감의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최적의 세탁을 제안하는 ‘AI 맞춤세탁’ 코스도 한층 강화됐다. 예를 들어 섬세한 소재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버블세탁의 동작시간을 늘리고 모터 회전은 줄여 옷감을 보호해 주며, 타월 소재 비중이 높으면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추가해 잔류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9㎏ 이상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기존 그랑데 AI 보다 강력해진 ‘워터샷’을 쏘아 세탁 소요 시간을 약 20% 단축시켜주는 등 최적의 세탁 옵션을 선택해준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그랑데 AI 제품과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해 세탁기ㆍ건조기ㆍ에어드레서 등을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의류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도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는 세탁기와 건조기 뿐만 아니라 에어드레서까지 연동해 나에게 딱 맞는 의류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직접 원하는 코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 의류, 보유한 모델 조합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주고, 그 코스를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 집에 보유하고 있는 세제가 떨어지기 전에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보내주고,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연계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세제 간편 구매’ 기능도 추가됐다. 또한 셔츠나 피트니스복 등 건조기 보다 에어드레서로 관리하기 좋은 소재의 의류는 세탁기에서 선택한 코스를 에어드레서로 바로 전송해 섬세하게 건조할 수 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를 수직으로 쌓아 직렬 설치 했을 때의 높이를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맞춰서 옆에 나란히 배치해도 일체감을 준다. 비스포크 그랑데 AI에는 차별화된 위생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우선 세탁기와 건조기의 조작부 다이얼, 도어 안쪽 손잡이, 세탁기 세제함, 건조기 물통, 도어 프레임에 항균 소재를 적용했다. 건조기의 경우, 세탁실 제습키트를 장착하고 ‘공간제습’ 코스를 작동시키면 제품이 설치된 공간의 습기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돋보인다. 이 기능은 16ℓ 용량 제습기 수준의 성능을 발휘해 세탁실이나 드레스룸의 습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이노스타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ㆍ디자인ㆍ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품목 내 1위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5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혁신대상 부문으로 시작하여 매년 국내 혁신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2021 이노스타 및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선정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2021 이노스타 및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선정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이 2021년도 대한민국 혁신상품 ‘이노스타’ 및 친환경상품 ‘그린스타’로 선정됐다.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은 상판과 조작부에 서로 다른 색상·재질이 적용된 듀얼 글라스 디자인과 비스포크 색상을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상판은 화이트 색상의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밝은 색상의 싱크대에도 깔끔하게 어울리며, 조작부는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색상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조작부 색상은 핑크, 그레이, 화이트, 썬 옐로, 그리너리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이 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3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해 한층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 가능한 코드식 기준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3개 화구 모두에 적용시켜 짧은 조리 시간 동안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맥스 부스트 기능 사용 시, 가장 큰 화구의 경우 기존 대비 약 10% 증가한 최대 3300W 출력을 구현하며, 전체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에 이른다. 또한 2021년 신제품은 좌측 화구에 4개의 코일이 촘촘하게 배치돼 고른 열 전달이 가능한 ‘콰트로 플렉스존’이 적용돼 다양한 형태의 조리 용기를 활용할 수 있다. 각 화구의 화력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한글과 숫자로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대화형 알림창’을 통해 작동 상태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상판은 프리미엄 소재로 유명한 ‘쇼트 세란’ 글라스를 적용했으며, 충격으로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면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채택했다.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이노스타 인증은 전문 조사기관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품질∙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품목 내 1위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5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혁신대상 부문으로 시작하여 매년 국내 혁신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상기 서울시의원 “‘신월여의지하도로’ 서남권 발전 견인하는 교통·녹지축 될 것”

    장상기 서울시의원 “‘신월여의지하도로’ 서남권 발전 견인하는 교통·녹지축 될 것”

    여의도와 신월IC 구간을 지하로 관통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가 16일 0시 개통됐다. 이에 따라 신월IC를 통과한 차량이 여의도까지 바로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 통행시간이 종전 32분에서 8분으로 단축된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왕복 4차로, 총연장 7.53㎞의 국내 최초 도심 내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지하 50~70m 깊이에 뚫렸다. 소형차 전용도로로 너비 1.7m, 높이 2.0m 이하인 승합차까지 통행할 수 있으며, 통행요금은 2400원이다. 도로 상부에는 2025년까지 광화문광장의 5배인 약 11만㎡의 친환경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서울 서남권 지역의 생활환경이 한층 쾌적해진다. 개통식은 지난 15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 신월여의지하도로 진출구에서 열렸다. 개통식에 참석한 장상기 의원은 “2015년 10월 착공 이래 5년 6개월 만에 드디어 도로가 뚫려 감개무량하다”며 “신월여의지하도로와 상부 공원이 동서 교통축과 녹지축이 되어 서울 서남권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봉근 신임 신문유통원장 취임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봉근 신임 신문유통원장 취임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 신문유통원장(임원급)에 정봉근 前 한국언론진흥재단 전문위원이 15일 취임했다. 정봉근 신임 신문유통원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한국언론진흥재단 전신인 한국언론연구원에 입사했다. 이후 한국언론재단 출판팀장, 관리운영팀장, 조사분석팀장에 이어 한국언론진흥재단 광고국장, 미디어진흥실장, 미디어연구센터장으로 근무했다. 신임 신문유통원장은 공모를 거쳐 재단 이사회 추천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승인 후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성시축산식품복합산단 내 초대형 도축장 허가반대 청원 소개

    백승기 경기도의원, 안성시축산식품복합산단 내 초대형 도축장 허가반대 청원 소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석화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축산식품복합산업단지내 도축장 허가에 반대하는 주민청원이 16일 제351회 임시회중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채택됐다. 경기도의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도의원이 소개한 청원이 해당 상임위에서 채택돼 오는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가 결정되면, 안성시 축산식품복합산업 단지의 도축장 허가 취소 논의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원인의 청원내용에 따르면 “대규모 도축장은 가축차량의 잦은 이동으로 인해 전염병의 확산을 야기하고, 도축 폐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급증시키는 환경오염시설”이라면서 “안성시에는 이미 도축장이 운영되고 있어 2010년 미양면에서 추진하다가 취소된 사업을 같은 업체가 양성면에서 다시 추진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라며 허가 취소를 청원했다. 청원을 소개한 백 도의원은 “도축장 유치와 관련해 안성시의 정책결정 과정이 불투명하고 무엇보다 유치결정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은 지방자치의 본질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라면서 “미래의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도의회 차원의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올바른 역사교육 통한 민족의식 고취 강조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올바른 역사교육 통한 민족의식 고취 강조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16일 ‘봉오동 전투’ 등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진용복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역량강화교육’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법”이라며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조국 독립을 위해 전장에 나간 우리 선열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현안 과제가 산적한 지금이야말로 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시기”라면서 “이번 교육이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날 교육은 언론개혁시민연대 최성주 공동대표의 강연 ‘북간도 독립전쟁과 봉오동의 재발견’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도의회 민주당, 소상공인 대출규모 4000억원으로 확대 제안

    금융 지원의 사각지대에서 코로나19로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은 15일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마이너스통장(코로나19 극복 통장) 지원 총액를 4000억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 확대를 경기도에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극복통장’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 지원 대상이 신용 6등급 이하 소상공인들만 해당되어 금융지원 사각지대에서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까지 폭넓게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민주당 132명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코로나19 극복통장’대상을 코로나19로 경영위기에 처한 신용 4-5등급까지 확대하고, 지원 총액도 기존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이 성사되면 금융지원 사각지대에서 자금 경색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존 6등급 이하만 적용할 경우 도내 소상공인 중 17%만 지원대상에 포함되지만, 4-5등급으로 확대할 경우 45%까지 대폭 확대된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이번 대출규모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민자 경기도의원,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심민자 경기도의원,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건의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 김포1)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건의안’이 경기도의회 제351회 정례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건의안은 2008년 개통 이후 경기 서북부 도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워왔던 일산대교 통행료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경기도와 국민연금공단이 무료 통행 협상에 적극 임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 이산포 분기점을 잇는 일산대교는 경기도 제1호 민간투자도로사업으로 2008년 5월 개통한 뒤 2009년 11월 자금재조달이 이뤄져 출자자가 현재의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돼 운영하고 있다. 당시 실시협약 변경으로 도입된 최소운영수입보장(이하 ‘MRG’) 규정에 따라 경기도는 2038년까지 추정사용료 수입액 미달분을 도민의 혈세로 지원하게 됐다. 개통 이후 통행량과 통행료의 동반 증가에 따라 일산대교의 운영수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부담은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이 심 도의원의 설명이다. 심 도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그간 불합리한 구조를 변경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면서 “2019년 일산대교와의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고 말았지만 국민연금공단은 매년 막대한 차입금 이자 수익 수취, 높은 이자비용으로 인한 통행료 전가, 그리고 MRG를 통해 도민의 혈세로 배를 불리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는 높은 통행료와 MRG를 위한 세금을 이중으로 부담하고 있는 이용자 입장에서 무료통행을 전제한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상에 적극 임해야 하며,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준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통행료 폐지 논의에 임해야 할 시점임을 밝힌다”며 건의안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심 도의원은 “지난 3월 1부터 고양·김포·파주 경기도의원들은 시민단체, 시의원들과 함께 1인 일산대교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본 건의안 통과를 계기로 일산대교 무료통행이 조속히 앞당겨지기 바란다”는 밝혔다.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명원)의 지지와 동의 속에 원안 가결된 본 건의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민자 경기도의원, 도 아동돌봄공동체 활성화 조례안 제정 추진

    심민자 경기도의원, 도 아동돌봄공동체 활성화 조례안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 김포1)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아동돌봄공동체 활성화 조례안’이 16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안건은 도시화, 핵가족화 가구 증가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민 주도적으로 아돌돌봄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돌봄사각지대 발생 문제를 해소하고 마을공동체의 연대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의 제정조례안이다. 아동돌봄공동체란 마을주민 10명 이상 주민모임으로 공동육아, 보육, 아동대상 돌봄사업을 주로 하는 공동체로,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자녀 양욱을 분담하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 및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주민자치 공동체를 말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아동돌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책 마련과 돌봄공간 조성 및 운영 지원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아울러 돌봄공간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체계적인 아동돌봄공동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심민자 도의원은 “마을 주민이 공동으로 육아하는 방식인 아동돌봄공동체는 육아 사각지대 해소 뿐만 아니라 공동체활성화에 효과가 큰 것인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며 아동돌봄공동체 활성화와 지원의 확대를 위해 계속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운선 경기도의원, 경기도 구독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추진

    남운선 경기도의원, 경기도 구독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운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구독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6일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안건은 구독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경제 환경 변화 대응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의 제정조례안이다. 구독경제란 제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소유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지출 금액보다 적은 구독료를 지불하고 상호 합의되어진 일정 기간동안 사용하는 생산 및 소비 방식을 말한다. 구독경제는 급속한 기술변화와 소비트렌드가 변하면서 물건을 소비하는 방식이 소유에서 구독으로 진화하는 상황에서 급부상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생산 방식의 변화 흐름 속에서 자본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영위하는 사업에 접목함에 어려움을 겪어 이를 지원하는 정책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조례 제정에까지 이르렀다. 조례안에 따르면 경기도는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구독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품플랫폼 개발 사업 등의 구독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 추진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남운선 도의원은 “구독경제 시스템이 이미 생활 속에 녹아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함에 어려움을 호소한다”면서 “이들의 구독경제 적용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구독경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시 집행부서와 긴밀히 논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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