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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슬림 태반은 아랍인?…이슬람교에 대한 흔한 오해들

    무슬림 태반은 아랍인?…이슬람교에 대한 흔한 오해들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무차별적 테러, 그리고 유럽에 유입된 중동 난민 일부가 자행한 범죄행위가 국제적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이로 인해 무슬림(이슬람교 신자)에 대한 증오 정서가 불거지는 것은 물론, 이슬람 신앙 자체에 대한 그릇된 선입견이 강해지고 있다는 우려 섞인 진단이 나온다. 그렇다면 실제로 이슬람교에 대한 대중의 인식 중에는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23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이슬람 문화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 몇 가지를 해명했다. 이슬람교에 대한 가장 대표적 오해 중 하나는 대부분의 무슬림이 아랍 사람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전 세계 무슬림 중 아랍인에 해당하는 사람은 겨우 20%에 지나지 않는다. 또한 중동 사람들의 과반수가 중동 지역에만 살고 있으리라는 생각 역시 큰 오해라고 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무슬림의 62%는 중동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 따라서 중동에서 벌어지는 부정적 사건들을 이슬람 종교 자체와 연결 짓는 것은 중동 밖의 무슬림들에게는 다소 억울한 처사라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큰 오해중 하나는 모든 이슬람 여성에게 신체 노출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르카, 차도르, 히잡, 니카브 등 신체노출을 제한하는 이슬람 전통의상은 이슬람교의 이미지를 ‘여성억압’과 직결시키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는 전 세계 무슬림 사이에 통용되는 규범이 아니며, 일부 이슬람 국가의 ‘문화적 전통’에 가깝다. 과거 몇몇 이슬람 국가에서는 ‘겸손’과 ‘단정함’의 미덕을 강조하는 과정 중에 이러한 문화가 형성됐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설명한다. 이렇게 여성의 노출을 강력히 금지하는 이슬람 국가로는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나라의 무슬림 인구를 모두 합치더라도 전 세계 무슬림의 1%에 채 미치지 못하며, 다른 국가 무슬림 중에는 자유로운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를테면 프랑스에 살고 있는 300만 명의 무슬림 여성 중 브루카를 착용한 사람은 고작 367명에 불과했다. 프랑스 정부가 ‘공공장소에서 얼굴 가리기’를 금지시킨 이래로는 이마저도 완전히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모든 무슬림이 종교적 진리만을 추구하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졌다는 인식 또한 사실이 아니다. 많은 이슬람 교인들은 현대적 상식과 종교적 믿음을 조화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단적인 예로 미국 무슬림의 45%는 ‘현생 인류의 기원을 설명하는 가장 합리적인 설명은 진화론’이라고 말하는 등 종교적 신념의 일부를 포기하는 타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미국 개신교 신자 중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24% 정도라고 매체는 전했다. 사진=비즈니스 인사이더 웹사이트 캡쳐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경제 블로그] IS 보고 놀란 가슴 ‘할랄단지 괴담’까지

    급진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여파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농림축산식품부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길래 그럴까요.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정부는 할랄식품 수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시장 개척과 미래 먹거리로 할랄식품을 꼽은 거죠. 2013년 1조 2920억 달러였던 할랄식품시장은 2019년 2조 5370억 달러로 2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잘 엮는다면 우리 식품 수출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호사다마’라고 했던가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할랄단지 조성 검토가 부풀려지면서 인터넷 등에서 ‘할랄 괴담’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무슬림 100만명이 입국하고 할랄단지가 IS 테러 배후지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은 종교적 갈등까지 더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농식품부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주명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21일 ‘할랄식품정책 관련 오해에 대한 설명’에서 “식품클러스터 50만평을 할랄식품기업에 50년간 무상 임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식품클러스터 내의 할랄단지 조성 여부는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할랄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 108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겠다는 업체는 3곳(1250평)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할랄 도축장 건립과 무슬림 100만명 입국과 관련해 이 국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다만 “할랄 도축·도계장은 공모를 통해 2곳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 경우에도 도축 등에 필요한 무슬림 전문인력 입국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무슬림 집단 거주로 테러의 배후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도 “식품클러스터에는 공동주택과 종교시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지만 특정 종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입주 기업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격 테러단체인 IS에 놀라 할랄식품도 색안경을 끼고 보면서 생긴 해프닝이 아닐까 합니다. 네슬레 등 다국적 식품기업들과 호주와 브라질 등은 할랄식품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괜히 우리만 뒤처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가더니… “새누리당 경선 원칙 따르겠다”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가더니… “새누리당 경선 원칙 따르겠다”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가더니… “새누리당 경선 원칙 따르겠다”조경태 새누리 입당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3선·부선 사하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민주 당원들도 최근 상당수가 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더민주당을 향해 “다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면 되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분열의 모습은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않나”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탈당을 전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과 접촉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의원은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 아주 훌륭한 의원”이라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조 의원은 또 “오늘 최고위에서 한 사람도 (입당에) 반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내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 대통령 “北제재 모든 실효적 수단 추진”

    박 대통령 “北제재 모든 실효적 수단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4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이 마땅한 대가를 치르도록 유엔 차원의 대북 제재를 비롯해 가능한 모든 실효적 (제재) 수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더욱 염려되는 것은 북한의 대남 도발과 군사적 위협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어서 한반도의 안보 불확실성도 더욱 증대될 위험이 크다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오늘은 1968년 1·21사태가 발생한 지 꼭 48년째 되는 날로, 돌이켜보면 휴전 이후 한반도는 항상 긴장 상태에 있었고 진전이 좀 있을까 싶으면 다시 냉각되길 반복해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북한은 지속적으로 핵 능력을 고도화시키는 동시에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사출 시험을 계속하는 등 비대칭 전력의 증강에 힘을 쏟고 있고 사이버 공격이나 소형 무인기 침투 같은 다양한 형태의 도발 위협도 계속하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 태세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최근 각국에서 테러가 발생했는데 우리도 이런 테러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고 사이버 테러 같은 초국가적, 비군사적 위협도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국민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인데도 국회에서 테러방지법을 통과시켜 주지 않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태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새로운 유형의 위협들은 열 번을 잘 막아도 단 한 번만 놓치면 국가 기능이 마비될 수 있고 엄청난 사회 혼란을 발생시키는 매우 심각한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우리나라는 북한과 내부 적대 세력에 의한 테러, ISIL 등 국제적 테러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많은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지자체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은 수천t의 화학무기와 탄저균, 천연두 등 십여종 이상의 생물학 작용제를 보유 중이며 생화학무기에 의한 위협은 예측이 힘들고 대규모의 국가적 재앙과 안보 위협을 초래할 수 있으며 피해 복구에 엄청난 예산과 노력이 소요된다”면서 “테러·생물·사이버 위협 등에 대비한 국가 방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반 조치를 착실히 시행해야 한다. 민·관·군·경은 항시적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북한의 도발이나 기타 안보 위험 상황 발생 시에는 단호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경선 원칙 따르겠다”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경선 원칙 따르겠다”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경선 원칙 따르겠다” 조경태 새누리 입당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3선·부선 사하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민주 당원들도 최근 상당수가 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더민주당을 향해 “다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면 되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분열의 모습은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않나”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탈당을 전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과 접촉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의원은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 아주 훌륭한 의원”이라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조 의원은 또 “오늘 최고위에서 한 사람도 (입당에) 반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내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 “경선 원칙 따르겠다” 누구와 맞붙나?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 “경선 원칙 따르겠다” 누구와 맞붙나?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 “경선 원칙 따르겠다” 누구와 맞붙나? 조경태 새누리 입당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3선·부선 사하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민주 당원들도 최근 상당수가 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더민주당을 향해 “다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면 되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분열의 모습은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않나”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탈당을 전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과 접촉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의원은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 아주 훌륭한 의원”이라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조 의원은 또 “오늘 최고위에서 한 사람도 (입당에) 반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내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 회의 가더니 “받아주셔서 감사”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 회의 가더니 “받아주셔서 감사”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 회의 가더니 “받아주셔서 감사”조경태 새누리 입당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3선·부선 사하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민주 당원들도 최근 상당수가 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더민주당을 향해 “다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면 되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분열의 모습은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않나”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탈당을 전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과 접촉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의원은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 아주 훌륭한 의원”이라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조 의원은 또 “오늘 최고위에서 한 사람도 (입당에) 반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내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당 경선 원칙 따르겠다”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당 경선 원칙 따르겠다”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당 경선 원칙 따르겠다”조경태 새누리 입당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3선·부선 사하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민주 당원들도 최근 상당수가 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더민주당을 향해 “다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면 되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분열의 모습은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않나”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탈당을 전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과 접촉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의원은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 아주 훌륭한 의원”이라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조 의원은 또 “오늘 최고위에서 한 사람도 (입당에) 반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내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거주 외국인 7명 IS 가담… 당·정, 경기 북부 경찰청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이 20일 테러와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북부 지역에 별도의 지방경찰청을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에서 테러 위기 상황 대처를 주제로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는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일했던 외국인 7명이 국제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했고, 테러단체 동조 행위로 추방된 외국인이 51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공개됐다.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은 “경기 북부는 치안 수요뿐 아니라 북한과 머리를 맞대고 있어 테러를 책동할 소지가 많다고 보고 북부청을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고 청와대에 강력하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기 북부 지역의 치안은 경기지방경찰청 산하의 경기2청이 담당하고 있다. 당정은 이 2청을 별도의 지방청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경찰법도 이미 2012년 2월 경기북부청 신설을 염두에 두고 1개의 광역시·도 안에 2개의 지방경찰청을 둘 수 있도록 개정돼 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서울·부산·경기지방경찰청에 사이버테러 전담 조직을 신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기존 사이버수사대를 확대해 총경급 간부를 수장으로 하는 사이버안전과를 설치할 계획이다. 당정이 이처럼 경찰력 강화에 나선 것은 테러방지법 제정이 계속 지연되면서 우선 정부 조직 개편 등을 통해 가능한 방안부터 실행하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테러방지법의 조속한 제정 필요성에 다시 한번 공감하고 여론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영어 쓰고 부르카 입지 마라”… 英서 버티기 힘든 무슬림들

    다음달이면 영국 10대 소녀 3명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건너간 지 1년이 된다. 당시 서구의 평범한 여학생들조차 IS에 빠져들 수 있다는 사실에 영국은 물론 국제사회도 충격에 빠졌다. 영국은 유럽 국가 가운데 IS에 몸담고자 시리아행을 택한 자국민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이래 800명이 IS에 합류했고, 당국에 의해 그 시도가 좌절된 사람만 600명에 달할 정도다. 영국 정부가 극단주의 차단을 위해 안간힘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이유다. 19일(현지시간) 니키 모건 교육장관은 이들 소녀 3명이 다녔던 런던 동부의 베스널그린 학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대처에 관한 방안들을 발표했다. IS에 빠져들 징후를 보이는 학생을 관련 당국에 알리도록 각 학교에 지침을 내리는 한편 학부모들이 자녀의 극단화 여부를 구별하는 법에 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증오 대처 교육’ 웹사이트 개설도 소개했다. 아울러 각 학교에 무슬림 여학생의 부르카 착용을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모건 장관은 “정부가 사람들에게 어떤 옷은 되고, 어떤 옷은 안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학교가 결정할 사항”이라며 일선 학교의 자율권을 인정해 부르카 착용 금지 논란을 재점화했다. 이와 관련, 자국 내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차단을 위해 영국 정부가 게으르고 안이한 대책으로 종교·인종적 다양성을 무시하고, 특히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조장한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더욱이 전날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영어를 못하면 IS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며 무슬림 여성의 영어 능력과 비자 연장 여부를 연결하겠다고 밝힌 터라 이슬람 사회의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졌다. 캐머런 총리는 “무슬림 남성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을 막거나 집에만 있도록 함으로써 여성들을 사회로부터 고립시켰다”며 “영어 능력을 높이지 못하면 영국에 머물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이 계획에 따르면 5년 기한의 배우자 비자로 영국에 들어오는 여성이 2년 반이 지난 시점에 영어 능력이 향상됐음을 입증하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비자 연장 거부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정부는 영국 내 무슬림 여성 가운데 22%가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슬람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문가들은 영국 정부의 대책이 ‘낙인찍기’라며 “오히려 무슬림을 고립시켜 극단주의를 조장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10년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한 프랑스만 봐도 그렇다. ‘관용’을 포기하고 구별 짓기에 애쓴 결과 프랑스는 잇따른 자생적 테러로 깊은 상흔을 입었다. 테러에 대한 트라우마는 ‘이슬라모포비아’를 증가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 AFP에 따르면 지난해 프랑스에서 무슬림을 겨냥해 발생한 증오 범죄는 전년보다 3배나 증가한 400건에 달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당行 “받아주셔서 감사”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당行 “받아주셔서 감사”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새누리당行 “받아주셔서 감사”조경태 새누리 입당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3선·부선 사하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민주 당원들도 최근 상당수가 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더민주당을 향해 “다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면 되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분열의 모습은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않나”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탈당을 전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과 접촉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의원은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 아주 훌륭한 의원”이라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조 의원은 또 “오늘 최고위에서 한 사람도 (입당에) 반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내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받아주셔서 감사”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받아주셔서 감사”

    조경태 새누리 입당, 탈당 이틀 만에… “받아주셔서 감사” 조경태 새누리 입당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조경태(3선·부선 사하을) 의원이 21일 새누리당에 입당했다. 조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입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에서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과 이호열 고려대 교수 등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당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조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새누리당에서 정해놓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면서 ‘상향식 공천’ 원칙에 따라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민주 당원들도 최근 상당수가 탈당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더민주당을 향해 “다소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을 극복하면 되지,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분열의 모습은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경제활성화 법안, 테러방지법 등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는 데 대해선 “국회는 입법기관이지 않나”라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박근혜 정부를 향해서도 “국민과의 소통 부분에서 아쉬운 대목이 많다는 여론이 있다”며 “박근혜 정부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이 잘 채워질 수 있는 노력도 새누리당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탈당을 전후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등과 접촉했고 이 과정에서 대통령 정무특보 출신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조 의원은 “윤 의원은 저와 같은 포럼(국회 사회공헌포럼)을 하고 있고, 서로 생각하는 것도 비슷한 점이 많다. 아주 훌륭한 의원”이라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스스로 결단하고 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답변했다.조 의원은 또 “오늘 최고위에서 한 사람도 (입당에) 반대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당내 여론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올해 안에 동남아 지부 신설할 듯” 전망…지목 장소는?

    “IS, 올해 안에 동남아 지부 신설할 듯” 전망…지목 장소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 ‘동남아 지부’를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왔다. 싱가포르 난양(南洋) 공대 국제문제연구소(RSIS) 안보연구 담당자이자 정치폭력·테러연구 국제센터(ICPVTR) 소장인 로한 구나라트나 교수는 20일 태국 일간 더 네이션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IS가 올해 안에 적어도 한 곳에 동남아 지부 건설을 선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로한 교수는 “자카르타 테러는 동남아에 IS에 의한 위협을 분명하게 느끼게 했다”면서 “비록 희생자 수는 제한적이었지만, 권총과 수류탄을 이용한 공격은 테러 전술의 ‘스케일 업’(실험에 성공한 방식을 실전에 적용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로한 교수는 특히 IS 연계 무장세력이 훈련소 등을 운영하는 필리핀 술루제도를 주목했다.필리핀 슈라위원회는 IS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로 알 바그다디에게 충성을 맹세한 지역내 무장단체와의 긴 협상 끝에 바실란 섬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테러단체 ‘아부 사야프 그룹(ASG)’의 이슬니론 하필론을 필리핀 내 IS 수장으로 임명했다.로한 교수는 만약 이슬니론이 이끄는 무장세력이 바실란에 안정적인 근거지를 마련한다면, 필리핀은 물론 인근 말레이시아 등지에 대한 이들의 공세가 더 거세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또 이곳의 IS의 훈련소는 동남아는 물론 호주나 중국 위구르 자치구 등 시리아에 접근이 어려운 인국 국가의 극단주의 지지자를 불러 모으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한 교수는 이처럼 술루제도는 IS의 동남아 거점이자 인근 국가에 존재하는 극단주의자들의 IS 입성 통로가 되기 때문에, 필리핀 정부와 군이 ASG의 세력확장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는 “필리핀 군은 술루제도, 바실란섬 등에 많은 수의 군인들을 보내야 한다. 술루제도를 장악한다면 IS는 동남아 세력확장을 위한 근거지인 필리핀에서 성공적으로 자신들의 위성도시를 확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대교 회당 첫 방문한 교황 “어떤 종교도 테러 용납 못해”

    유대교 회당 첫 방문한 교황 “어떤 종교도 테러 용납 못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즉위 후 처음으로 유대교 회당을 찾아 극단주의 종교 세력의 테러를 규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의 유대교 회당에서 “인간에 대한 폭력은 어떤 종교의 교리와도 모순된다”면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일신교의 전통에서는 더욱 받아들일 수 없다”며 프랑스 파리 테러 등 최근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된 테러를 비판했다. 이 자리에는 로마의 유대교와 이슬람교 지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대교 회당을 방문한 세 번째 교황이다. 앞서 1986년 요한 바오로 2세와 2010년 베네딕토 16세가 회당을 찾은 바 있다. 가톨릭교는 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처형에 대한 유대인의 집단적 책임을 부정하고 유대교 등 타 종교와의 대화를 요청하는 내용의 선언을 채택한 뒤 유대교와 교류하기 시작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찾은 유대교 회당에는 유럽인과 가톨릭교도가 유대인에게 행한 핍박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회당은 ‘게토’라고 불리는 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1500년대 로마의 유대인들은 교황의 명령으로 약 300년 동안 이 지역에 강제로 모여 살아야 했다. 1943년에는 독일 나치가 로마 유대인들을 회당에 모아 놓은 뒤 감옥으로 이송했으며 1982년에는 팔레스타인인들이 회당을 공격해 두 살배기 아이가 숨지기도 했다. 교황은 이날 회당에 들어가기 전 홀로코스트와 테러로 희생된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명판에 화환을 놓고 추모했다. 교황은 “우리는 반유대주의에서 비롯되는 모든 종류의 학대, 차별, 박해를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제재 풀린 이란-국제사회 전망은]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촉발… 37년간 ‘족쇄’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6일(현지시간) 이란의 핵합의 이행을 확인하면서 서방과 유엔의 대이란 제재의 족쇄가 풀렸다. 이란에 대한 서방의 37년간의 제재가 본격화된 계기는 1979년 이슬람 혁명이었다. 당시 혁명으로 축출된 팔레비 왕조의 모하마드 레자 샤(왕)가 미국으로 망명하자 이에 반발한 이란 대학생들은 그 해 11월 4일 이란 주재 미국대사관을 점거했다. 이에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은 같은 달 행정명령 12170호를 발령, 이란의 미국 내 자산 120억 달러를 동결했다. 이는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의 서막이었다. 미국은 이란·이라크 8년 전쟁 중이던 1984년 1월 이란을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고 이란제재법(ISA)을 만들어 이란에 대한 무기 수출을 금하고 외국 은행이 이란에 대출해주지 못하게 했다. 1995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일련의 행정명령으로 이란과의 모든 무역거래를 사실상 중단했고, 다음해 미국 의회는 이란 원유와 가스개발 사업에 외국의 투자를 봉쇄하는 이란·리비아 제재법(ILSA)을 제정했다. 특히 2005년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부터 서방의 제재가 강화됐다. 미국은 2006년 ILSA를 이란제재법(ISA)으로 개편하면서 제재 범위를 확대했다. 이란 국영은행과 미국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금지하고, 2007년에는 이란군 정예인 혁명수비대를 테러지원단체로 지정해 관련 인물과 기관의 금융거래를 금지하는 것은 물론 자산을 동결하는 강수를 뒀다. 이런 기조는 2010년 ISA를 강화한 ‘포괄적 이란 제재법’(CISADA) 발효 등으로 이어진다. 유엔 차원의 제재가 시작된 것도 이 시기다. 유엔 안보리는 2006년 12월 우라늄 농축활동 중단을 촉구하면서 이란원자력청 등 10개 기관의 자산을 동결한 1차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이후 2015년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이란 핵개발과 관련한 제재를 결의했다. 유럽연합(EU)도 2010년 유엔과는 별도로 이란의 금융과 수송 규제, 에너지 분야 신규투자 금지 등을 골자로 한 제재안을 채택했다.미국과 EU 등 서방의 대이란 제재는 2011년 11월 IAEA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 작업 의심 보고서를 공개한 뒤 또 한 차례 강화돼 이란 경제에 결정타를 안긴다. 미국은 2012년 1월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모든 경제 주체에 미국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국방수권법’(NDAA) 등 일련의 고강도 제재로 이란 석유에 대해 사실상 국제적인 금수 조치를 내렸다. EU 역시 이란 중앙은행 자산 동결과 이란산 석유 금수 등으로 제재 수위를 높였다. 미국에 EU, 유엔이 가세안 ‘3중 제재’로 이란은 원유 수출이 반 토막이 나면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서고 물가상승률은 치솟는 등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렸다. 이런 상황은 2013년 8월 대선에서 서방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민생을 살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하산 로하니의 승리로 이어졌다. 중도 성향의 로하니 행정부는 2013년 10월 제네바에서 주요 6개국(P5+1)과의 첫 협상에 나섰고, 양측은 2년 뒤인 지난해 7월 14일 역사적인 합의에 도달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테러 연루 용의자 3명 검거

    인도네시아 현지 메트로TV는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치안당국이 자카르타 도심 테러에 연루된 혐의로 3명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자카르타 교외 데폭의 경찰 당국은 이날 새벽 이들 용의자 3명을 데폭에 있는 각자 집에서 체포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들이 전날 발생한 테러와 연관성을 조사받고 있다고 덧붙였다.14일 오전 자카르타 중심가의 사리나 쇼핑몰 1층 스타벅스와 맞은편 경찰 초소 등에서 테러 공격이 일어나 테러범 5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 “北 추가도발 가능성에 면밀하게 대응”

    청와대가 북한의 최근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고 보고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는 15일 대변인 명의로 ‘최근 국내외 안보·안전 관련 서면브리핑’을 내고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전단 살포 및 무인기 침범 등 대남 자극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철저하고도 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의 이런 입장 발표는 우선 북한의 4차 핵실험 도발 이후 우리의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을 환기하는 차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와대는 북한의 전단 살포와 무인기 침범 등 저강도 도발에 이어 청와대 사칭 악성 이메일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의해서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수사중이기는 하지만 북한에 의한 사이버 테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3일 대국민담화에서 “안보와 경제는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인데 지금 우리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밝힌 것도 이런 맥락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의 안보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을 다시 환기시키는 의미가 있다”며 “비상상황에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확실하지 않지만,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나아가 최근 북한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동이 추가 대남 도발을 예고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정부 내에는 적지 않다. 한미 양국이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 내용을 담은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과거 북한은 안보리에서 대북 제재 결의안이 채택될 때마다 강력하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다. 앞서 북한은 2013년 3차 핵실험에 대응한 안보리 차원의 제제 결의안이 채택됐을 때도 강하게 반발했으며 전쟁이 임박했다면서 평양 주재 외국대사관에 철수를 권고하는 등 전쟁 위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청와대·외교부·통일부 사칭 이메일 확보…악성코드는 발견되지 않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이 14일 청와대와 외교부, 통일부를 사칭한 이메일을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해당 메일에는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해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경찰이 현재까지 확보한 이메일은 4건이다. 이들 메일은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안보실, 외교부 정책관실, 통일부 통일정책실 등 3개 기관의 4개 부서를 사칭해 13일과 14일 정부기관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 4명에게 발송됐다. 이 가운데 청와대 외교안보실과 외교부 정책관실은 존재하지 않는 부서이다. ‘외교안보수석실’과 ‘정책기획관실’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제목에는 ‘[국가안보실]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대응방안 의견 수렴’, ‘청와대 외교안보실입니다’,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서면 자문 요청’ 등의 문구가 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일 내용은 4건이 모두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얼마 전에 있었는데 국가의 정책 마련에 사용하려 하니 귀하의 의견을 개진해주시면 반영하겠다. 회신을 부탁한다’는 취지여서 한 사람이 작성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 메일이 정부기관과 국책연구기관 등에 대량으로 발송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유포 건수를 확인 중이다. 발송에 사용된 이메일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 계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날 오전 해당 포털사이트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누군가 해당 메일의 계정과 비밀번호를 알아내 발송에 도용했는지, 실제 메일 사용자가 사칭 메일을 보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바로는 해당 메일에서 해킹이나 사이버테러를 위한 악성코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주요 국가기관을 사칭한 만큼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하고 발신자 추적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해당 메일이 북한발 사이버 테러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 대공용의점이 있다 없다는 판단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요새는 이메일을 통해 해킹 등 공격을 시도할 때 처음에는 악성코드를 심지 않았다가, 수신자가 답장을 하며 반응을 보이면 두번째 메일에 악성코드를 심는 것이 일반적 수법”이라며 “해당 이메일을 자세히 분석하고 피해사례를 수집해 봐야 북한 소행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공항 폭발물’ 협박 전화, 미리 녹음한 메시지”

    전국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하는 국제전화가 걸려와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발신자 추적에 나섰다. 15일 오전 7시42분쯤 김포공항 콜센터로 걸려온 국제전화에서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미리 녹음해 놓은 한국인 여성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이 음성은 “당신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폭발물은 우리뿐 아니라 당신을 쏠 것이다”라고 이어진 뒤 끊겼다. 오전 한때 경찰 내부 보고서 등에 이 전화를 아랍어로 추정되는 언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이 걸어왔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정원과 경찰 등은 이 협박전화가 음성을 미리 녹음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점으로 미뤄 단순한 장난전화로 치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본부를 꾸려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협박전화의 발신 번호를 파악한 결과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발신지 확인을 위해 통신 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또 녹음된 여성 음성 외에 주변에서 또다른 소리가 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에서 걸려온 국제전화는 확실하다. 콜센터에 찍힌 발신 번호를 통해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발신지가 나오면 인터폴 등에 수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박 전화 직후 전국 15개 공항의 공항경찰대와 기동타격대, 군(軍) 대테러부대 등이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에서 폭발물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항 터미널 안팎에서 당분간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공항 측도 전국 공항의 검문검색 및 출입통제를 강화했지만, 구체적인 폭발위협 등의 정황이 없어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핵실험 의견 수렴…” 청와대·외교부 사칭 이메일 대량 유포 ‘정체는?’

    “北 핵실험 의견 수렴…” 청와대·외교부 사칭 이메일 대량 유포 ‘정체는?’

    청와대와 외교부를 사칭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내용의 이메일이 대량으로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청에 따르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안보수석실, 외교부 정책총괄담당관실과 통일정책실 등 2개 기관 4개 부서를 사칭한 이메일이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한 지난 6일 이후 공공기관 관계자 등에게 집중적으로 유포됐다. 메일 제목에는 ‘[국가안보실]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대응방안 의견 수렴’, ‘청와대 외교안보실입니다’,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서면자문 요청’ 등의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관계자는 “해당 이메일을 확보해 어제 수사에 착수했다”며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북한 소행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메일에 해킹 등을 위한 악성코드가 숨겨져 있는지 등을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주요 국가기관을 사칭한 만큼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해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특히 해당 메일이 북한발 사이버 테러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요새는 이메일을 통해 해킹을 시도할 때 처음에는 악성코드를 심지 않았다가 수신자가 답장 등 반응을 보이면 두 번째 메일에 악성코드를 심는 것이 일반적인 수법”이라면서 “해당 이메일을 자세히 분석하고 피해 사례를 수집해봐야 북한 소행인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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