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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판 티쿤, 올해 말레이시아∙미국∙영국 법인 설립

    해외직판 티쿤, 올해 말레이시아∙미국∙영국 법인 설립

    기업의 해외직판을 지원하는 (주)티쿤글로벌(대표 김종박, 이하 티쿤)이 2020년 한 해 동안 말련, 미국, 영국에 진출하며 코로나시대 무역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전에도 해외직판 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는 이러한 흐름에 가속도를 붙였다는 평가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소통이 일상화되면서 상품 소비에 있어서도 국경이 사라지는 추세다. 이에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이 많지만 규모가 작은 기업이나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의 경우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이 사실. 티쿤은 기업이 좀더 손쉽게 해외에 전상점을 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체로, 직접 해외법인을 설립하여 기업의 현지 법인 역할을 수행한다. 티쿤의 현지법인은 수출입, 물류, 배송, 결제, 반품, 환불, 정산 등 그 나라로 통하는 수출의 전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해외직판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이용사는 티쿤플랫폼을 이용해 쇼핑몰을 디자인하고 상품을 등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오프라인 영업에 관련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티쿤은 수출초보기업, 중소기업의 안전한 해외직판을 돕기 위해 스티커, 실사출력물, 부직포 가방 등 해외직판에 성공이 검증된 아이템을 신규 진출국가 이용점에 공급하는 분양사업도 함께 전개중이다. 특히 티쿤의 대표 아이템인 스티커의 경우 말레이시아, 미국을 포함, 칠레, 호주, 영국, 인니 등 9개국에 분양이 완료됐다. 올해 현지법인이 새로 설립된 말레이시아에는 스티커, 랩봉 등 8개 이용점이, 미국에는 CCTV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등 5개 이용점의 진출이 확정된 상태이다. 티쿤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코로나시대 전반적인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한 해 동안 말레이시아(5월), 미국(5월), 영국 법인(12월) 설립을 마쳤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멕시코도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다. 티쿤 김종박 대표는 “티쿤은 앞으로도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모든 기업들이 좀더 원활하게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기업들이 용기를 갖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도전정신을 잃지 않도록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드름패치 이지덤뷰티,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 수상

    여드름패치 이지덤뷰티,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 수상

    ㈜대웅제약의 여드름패치 ‘이지덤뷰티’가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 3위를 차지했다. 2020 올리브영 어워즈는 ‘올리브영’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헬스앤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지덤뷰티는 올해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외에도 약국 패치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9년 상반기/하반기 파우더룸 뷰티어워드 트러블케어 부문 1위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습윤드레싱 부문 1위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습윤드레싱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로부터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드름 짜기 전, 후 상태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드름을 짜고 난 후 발생한 상처에 대한 빠른 케어와 흉터 완화가 중요하다. 이지덤뷰티는 영국 알러지 협회에서 인증받은 저자극 패치로 외출 시 간편하게 커버가 가능하고, 무광으로 티나지 않게 상처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이지덤뷰티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여드름패치 중에 유일하게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케어할 수 있다”, “많은 트러블패치를 써봤지만 이지덤뷰티가 제일 티 안나고 좋은 것 같다”, “붙이면 티도 안나고 요즘 같은 때엔 피부에 자극이 심한데, 저자극 패치라 좋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지덤뷰티 릴리프’는 여드름을 짜기 전 붙이는 패치로, 짜기 힘들 때, 막 올라왔을 때 부착하면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덕도 신공항 추진 전망에 거제, 창원 부동산 ‘들썩’

    가덕도 신공항 추진 전망에 거제, 창원 부동산 ‘들썩’

    김해신공항 건설 사업이 백지화된 이후, 가덕도 신공항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자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국내 조선업이 다시금 전성기를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져 거제와 창원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거제시 장평동에 1,192세대 메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이 관심을 받고 있다. 거제시 장평동 산70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수혜는 물론, 2022년 조기착공이 가시화된 거제~김천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의 기대감까지 받고 있다. 여기에 대전~통영 고속도로 거제구간 연장(예정)과 고현항 재개발, 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까지 굵직한 호재를 갖추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및 산업단지와 인접해 거제 신 르네상스 시대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 단지 주변으로는 도보로 이동 가능한 양지초와 장평초, 장평중, 신현중, 거제 중앙고, 거제 공업고 등 명문 학군과 디큐브백화점과 홈플러스, 장평종합시장, 근린공원, 영화관, 시청, 고현버스터미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으며, 14번 국도를 통해 부산과 통영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일자 배치돼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에 4-BAY 혁신 설계와 첨단 내진 설계, 스마트 네트워크 시스템, 웰빙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 시설로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맘스 스테이션, 맘스카페, 키즈카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장평 유림노르웨이숲 더힐은 84㎡(A, B)와 59㎡(A, B) 타입의 중소형 평형대로 마련되며,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주택홍보관이 위치해 있으며,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일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넷플릭스법 시행에 네이버·카카오 불똥…“투명성 확보해야”

    넷플릭스법 시행에 네이버·카카오 불똥…“투명성 확보해야”

    대형 콘텐츠 사업자에게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한 일명 ‘넷플릭스법’이 시행된 10일 네이버·카카오 등이 속한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트래픽 측정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인기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국회에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논의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서비스 안정성’이라는 용어의 모호함과 트래픽을 기준으로 한 수범자 선정 기준의 문제를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가통신사업자에 불필요한 의무를 부과한다는 문제를 떠나, 법률은 수범자 선정 기준이 명확해야 하는데 업계의 의구심과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라며 “정부는 사업자 간 오해가 없도록 더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기협은 “서비스 안정성 확보 의무의 기준이 되는 ‘하루 평균 소통되는 전체 국내 트래픽 발생량’이 일반에 투명하게 공개돼야 할 것”이라며 “정부는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전문기관 자료로 확인한다고 하지만, 기간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자료는 자의적이거나 왜곡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공정한 트래픽 발생량 측정을 위한 투명성 확보 방안을 밝혀야 하며, 이 방안을 정할 때 부가통신사업자를 대표하는 기업 또는 단체의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기협은 “시행령으로 정했으나 불명확하고 광범위한 의무에 관해서도 업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서비스 적용 방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행된 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에는 인터넷망을 써서 서비스하는 부가통신사업자가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단말이나 망사업자(ISP) 등 이용 환경을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술적 오류와 트래픽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도 취해야 하며, 트래픽 양 변동에 대비해 필요한 경우 관련 사업자와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법은 원래 넷플릭스처럼 국내 트래픽을 많이 차지하면서도 서비스 안정 책임은 다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던 해외 콘텐츠 업체에 최소한의 책임을 부과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 무임승차 방지법’으로 불렸다. 그런데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법 적용 대상이 ‘전년도 말 3개월간 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 명 이상이고 국내 총 트래픽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부가통신사업자’로 정해지면서 네이버·카카오 등 국내 콘텐츠 사업자도 다수 포함되게 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위례신사선, 삼전역 추가 ‘수용불가’…정진철 서울시의원 “준공 일정 단축 최선 다할 것”

    위례신사선, 삼전역 추가 ‘수용불가’…정진철 서울시의원 “준공 일정 단축 최선 다할 것”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에 삼전역을 추가해달라는 청원에 대해 서울시는 검토 끝에 ‘수용불가’ 입장을 확정했다. 이로써 위례신사선은 삼전역 추가 건설 없이 당초 일정대로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 7월 위례신사선에 삼전역을 추가해달라는 주민들의 청원에 대해 지난 3일 수용불가를 결정했다. 이는 교통수요 측면에서 동일노선 타역사 1일 평균 8600명 선으로 예측되는 데 반해 삼전역은 약 1100명에 그치는 점과 추가적 운영비(운영기간 30년 동안 운임수입은 약 92억 원 증가하지만 운영비는 약 116억 원 증가)와 건설비용(환승통로 설치 포함 약 1300억 원 소요)이 과대하게 발생한다는 검토 결과이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2013년 입주를 시작한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추가역 신설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또다시 지연되는 게 아닌가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그간 줄기차게 요구한 대로 당초 일정 지연 없는 사업 진행이 확정되어 다행이며,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준공일정을 단축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에서 삼성역을 거쳐 신사역을 잇는 14.7km 구간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 예정인 위례신사선은 민자투자사업법에 의한 민자사업으로 총 사업비 1조 484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민자부담 50%·시비 38%·국비 12%로 분담하며, 2021년 6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 및 실시협약 체결, 2021년부터 실시설계(각종 영향평가, 인허가 추진), 2022년 착공,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문환 서울 광진구 의원,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안문환 서울 광진구 의원,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서울 광진구의회 안문환 부의장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주관하는 2020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09년부터 친환경 의정활동을 수행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해 온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우수의원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해 환경정책에 앞장서왔다. 이번 시상은 코로나19 단계 격상으로 시상식은 생략했으며, 환경관련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시민들과의 환경관련 소통 노력 및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를 반영해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 가운데 특히 기초의원 분야는 서울시 자치구의원 4명을 포함 전국 총 15명을 선정했다. 안문환 의원은 6대, 7대를 거쳐 8대에 이르기까지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성상체험 교육에 직접 앞장서 실질적인 쓰레기처리 비용절감에 기여했다. 코로나19확산을 막고자 지속적인 방역 참여뿐 아니라 올바른 방역방법도 함께 알려 방역의 효과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감염확산을 막는데 앞장섰다. 또 단순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도 개선했다. 먼저 노후된 단독주택이 밀집된 중곡동의 수해를 막고자 하수관로 정비로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고, 집중호우시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중랑천 시설물들의 방치 실태를 지적해 친환경적인 홍수방지 방안을 제시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담배꽁초 하수구 무단투기 문제도 해결했다. 담배꽁초를 걸러낼 수 있는 금속거름망을 배수구에 설치하도록 이끌어 구민의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기도 했다. 안문환 의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환경은 우리의 건강과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이제는 최대의 이슈이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환경의 개념이 과거에는 자연보호, 에너지 등의 의미에 국한됐다면 최근에는 안전, 건강, 도시재생 등까지 포함할 만큼 범위가 확장됐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환경정책이 구민 삶의 질과 지역발전과도 직결된 만큼 더 많은 광진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2seoul.co.kr
  • 화선테크, 국내 최초 피부 저자극 ‘콜라겐 원단’ 패션 마스크 출시

    화선테크, 국내 최초 피부 저자극 ‘콜라겐 원단’ 패션 마스크 출시

    기능성 원단 패션기업 화선테크(WHASUN TECH)가 국내 최초로 ‘콜라겐 원사(실)’를 활용한 스킨케어 패션 마스크 ‘콜스킨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선테크에 따르면 콜스킨 마스크는 단색 6종(베이직 라인), 패턴무늬 6종(패턴 컬렉션 라인)으로 출시됐다. 모든 제품에 대만에서 특허를 받은 정품 콜라겐 원사를 사용, 장기간 착용해도 피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콜라겐 원단은 물고기 비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직접 원사에 적용해 특수 제작된 피부 기능성 원단이다. 수십 번 세척해도 콜라겐 성분이 씻겨 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부 접촉면에 콜라겐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징이 있다. 또 실크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비롯해 보습, 항균, 악취 제거, 자외선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화선테크는 콜스킨 마스크가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트러블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강조했다. 콜라겐 특유의 피부 친화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뛰어난 항균 기능으로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국내 마스크 최초로 피부저자극(ISO 10993-10) 인증도 받았다. 이동규 화선테크 이사는 “시중에 판매 중인 일반 합성섬유 마스크는 장시간 착용할 경우 피부에 미세하게 상처를 내서 다양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며 “콜스킨 마스크는 이런 피부 자극이 기준 이하로 작용해 피부 미용에 우수한 효과가 인정돼 ISO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콜스킨 마스크는 콜라겐 원단의 특성상 색깔 표현이 또렷하고 선명해 단색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에서 표현할 수 없는 색감을 드러낸다. 블랙, 민트, 블루, 핑크, 그레이, 화이트로 출시된 단색 마스크는 깨끗하고 세련된 색 표현이 특징이다.패턴 컬렉션 라인 역시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스크가 일상 필수품이 된 요즘 1회용 마스크 대신 겨울 패션과 매치하면 오히려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화선테크 측 설명이다. 패션 컬렉션 라인은 클래식, 헤링본, 하운드투스, 웨스트우드, 그린타탄, 레드타탄으로 출시됐다. 이재우 화선테크 이사는 “저분자 콜라겐이 원사에 적용된 진짜 콜라겐 원단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미국이나 유럽, 일본은 이미 친환경 섬유시장이 규모 있게 성장하고 있고 콜라겐 원단 제품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국내 시장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맞춤 액셀러레이팅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맞춤 액셀러레이팅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글로벌스타벤처플랫폼’ 사업을 통해 총 6개사의 해외 스타트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스타벤처플랫폼은 경기혁신센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이다.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전시회 참가(Tapping) 및 현지 액셀러레이션(Landing)으로 단계별 글로벌 진출을 촉진한다. 올해에는 코로나 19 위기에도 불구하고 여러 스타트업이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의 경우, 국경 간 물류 중개 플랫폼 개발사 코코넛사일로(대표 김승용)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코드런치(CodeLaunch)’에서 Top 5에 선정됐다. 또한 AI 알고리즘 경진대회 플랫폼 개발기업 데이콘(대표 김국진)은 미국 ‘매스챌린지(MassChallenge)’에서 Top 100에 선정되는 등 확고한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제고했다. 유럽 대표 스타트업 행사인 ‘슬러시(SLUSH)’에서도 경기혁신센터 지원기업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 40개사가 참여, 그중 8개사가 상위 100개사에 주어지는 ‘매치메이킹 스프린트(Matchmaking Sprint)’에 선정됐다. 이 중 플라잎(대표 정태영), 누비랩(대표 김대훈)을 포함한 총 3개사가 경기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들 기업에 IR피칭 역량강화, 맞춤형 컨설팅 등 물밑 지원을 통해 최적의 성과를 내도록 도왔다. 디엔엑스(대표 권은경)는 현지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투 바르셀로나’를 통해 적극적인 스페인 시장 진출을 타진 중이다. 올해 초 스페인 현지 공공병원조합 및 요양센터와 솔루션 실증 협의를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현지 법인설립 추진을 위해 현지 직원을 채용했다. 올해 경기혁신센터는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스타트업의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북미·유럽 중심 주요 투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 대표 8명을 ‘글로벌 펠로우(Global Fellow)’로 위촉했다.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미국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USMAC(US Market Access Center, Alchemist Accelerator)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경기혁신센터는 글로벌스타벤처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향(向) 유망기업 발굴·육성은 물론, 목표시장 검증 및 현지 정착에 이르는 글로벌진출 종합지원허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위해 현지유력기관 및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이벤트에서 센터 보육기업이 상위에 입상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랜잇건설, 케어잇의 원스톱 프리미엄 관리로 고급 부동산 시장 선도

    ㈜플랜잇건설, 케어잇의 원스톱 프리미엄 관리로 고급 부동산 시장 선도

    부동산 관련 각종 규제로 인해 시장이 위축된 한편, ㈜플랜잇건설이 시공한 고급 빌라 브랜드 포도빌은 1차 한남포도빌 2차 워커힐포도빌까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플랜잇건설은 최고급 빌라 시장에서 눈에 띌 만한 독보적인 디자인과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을 전략으로 세워 침체된 시장 속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단순한 고급 자재를 활용한 시공 방식이 아닌 시행, 시공, 관리를 프리미엄 원스톱으로 제안한 것이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플랜잇건설은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하나의 브랜드를 론칭한다. ‘라임스퀘어’는 플랜잇건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상업시설 브랜드로 최근 급부상 중인 남양주 덕소 핵심 상업지역의 상가로 시공 중이다. 라임스퀘어는 포도빌 1, 2차 성공의 주역이었던 고급 프리미엄 주택관리업체 ㈜케어잇이 관리 운영을 맡는다. 케어잇만의 원스톱 관리로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상가 관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케어잇은 플랜잇건설이 높아지고 있는 관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한 회사다. 입주민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대 태블릿 PC를 통한 관리가 이뤄지며 오프라인으로는 입주민 전용 차량 운행 서비스, 골프회원권, 콘도회원권 등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자체 개발한 관리 콘텐츠를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현아의 크리스마스 화보

    [서울포토] 현아의 크리스마스 화보

    최근 현아와 던의 인스타그램 속 크리스마스 호캉스 사진으로 화제가 된 크리스마스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와 던은 럭셔리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분위기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미래에셋그룹

    ◇ 미래에셋대우 [사장] △ 혁신추진단 김병윤 △ 경영지원부문대표 민경부 [부사장] △ IB1부문대표 강성범 [상무] △ IPO본부장 성주완 △ 부동산개발본부장 이형락 △ Equity파생본부장 김연추 △ 해외채권운용본부장 이재현 △ 채권상품운용본부장 박재현 △ Passive솔루션본부장 박경수 △ WM영업부문대표 최준혁 △ 서울2지역본부장 황인일 △ WM강남파이낸스센터지점장 김기환 △ 서울5지역본부장 남미옥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박기관 △ 경영혁신본부장 노용우 △ 재무실장 김수환 △ 결제본부장 노정숙 △ 법무실장 이강혁 △ 감사본부장 강효식 △ 그룹위험관리본부장 이재용 △ 베트남법인대표 강문경 [상무보] △ 압구정WM지점장 김지혜 △ 투자센터광화문WM투자센터장 이상호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고재상 △ 법인RM센터RM1영업본부장 이정원 △ 연금솔루션본부장 김기영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김정범 △ 인재혁신본부장 이기상 △ One-AsiaEquitySales팀장 한현희 △ 디지털혁신본부장 김범규 △ 고객시스템본부장 박홍근 △ CISO 정진늑 △ 기업금융심사본부장 황병준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정유인 △ 리서치센터장 서철수 △ 인도네시아법인대표 심태용 [이사대우] △ IPO2팀장 김진태 △ 투자개발1팀장 이우진 △ 채권솔루션팀 강한덕 △ FX솔루션팀 김민균 △ Passive솔루션1팀장 장천기 △ 해외EquitySales팀장 이제헌 △ 명일동WM지점장 정상윤 △ WM센터원지점장 장성주 △ 삼성WM지점장 조혁진 △ 인천WM지점장 제해권 △ 김해WM지점장 이필수 △ 천안아산WM지점장 김현수 △ 연금컨설팅팀 박영호 △ 연금서비스팀장 표영대 △ 고객글로벌투자전략팀장 이재훈 △ 글로벌주식마케팅팀장 이경일 △ VIP컨설팅팀장 류장욱 △ 글로벌주식컨설팅팀장 최환봉 △ 경영관리팀장 이정훈 △ 홍보팀장 이남주 △ 총무팀장 윤관식 △ 예탁결제팀장 김철훈 △ 호치민사무소 김시천 △ 채널혁신팀장 장지현 △ HTS개발팀장 양상철 △ 리스크관리본부장 김기현 △ 투자관리팀장 최은희 △ 법무1팀장 기용우 △ 전략팀장 김동훈 △ 브라질법인대표 김태구 ◇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무] △ 주식운용부문 주식운용1본부장 구용덕 △ 글로벌혁신부문장 김영환 △ 투자와연금센터 이상건 △ 자산배분부문장 이헌복 △ Global X(Japan) 윤주영 △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김병하 [상무] △ 법무실장 박종찬 △ 해외부동산부문장 신동철 △ 채권운용부문 크레딧전략본부장 이혁재 [상무보] △ ETF운용부문장 대행 김남기 △ 투자솔루션부문 투자솔루션2본부장 김영빈 △ WM연금마케팅부문 연금마케팅2본부장 손수진 △ 글로벌투자부문 해외펀드본부장 송진용 △ 채권운용부문 채권운용3본부장 신재훈 △ PEF부문 PEF투자1본부장 안성호 △ 인프라투자부문 인프라투자1본부장 우신제 △ 주택도시기금운용부문 자문본부장 이동행 △ 투자플랫폼사업부문 투자플랫폼사업본부장 이우혁 △ 자산배분부문 OCIO전략실 본부장 이원준 △ 채권운용부문 채권운용1본부장 최진영 △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AP Investment 안주희 [이사대우] △ 리스크관리부문 리스크관리2본부장 김국태 △ 자산배분부문 대체솔루션운용본부장 대행 김승범 △ 주식운용부문 운용기획본부장 김우성 △ 기금솔루션부문 기금솔루션본부장 대행 김준규 △ 국내부동산부문 국내부동산투자본부 투자팀장 김창범 △ 디지털혁신부문 IT본부장 민경돈 △ 글로벌혁신부문 글로벌신사업추진본부 글로벌신사업추진2팀장 박승규 △ ETF마케팅부문 글로벌ETF마케팅본부장 이승원 △ 주택도시기금운용부문 기획관리본부장 이희동 △ 디지털혁신부문 운용지원본부장 조정오 △ 상품전략부문 상품전략본부 상품전략1팀장 조하나 △ 해외부동산부문 호텔투자운용본부 호텔투자운용팀장 한경수 △ 멀티전략투자부문 헤지펀드운용1본부 헤지펀드운용팀장 한영탁 △ 멀티전략투자부문 헤지펀드운용2본부장 홍성범 △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AP Research 안솔 △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Alternative Investment - Private Equity 송성원 ◇ 미래에셋생명 [전무] △ 영업총괄 김평규 △ 경영서비스부문대표 김은섭 [상무] △ CRO 홍기호 △ 마케팅부문대표 김상래 △ 법인영업부문대표 전순표 △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 정의선 [상무보] △ 홍보실장 장춘호 △ 법인영업2본부장 이정훈 △ 경영혁신본부장 최선경 △ 소비자보호실장(CCO) 김욱래 △ IT본부장 양병천 [이사] △ GA영업2본부장 황문규 △ 방카영업2본부장 이정완 △ 고객서비스본부장 이후민 △ 디지털혁신본부장 최진혁 △ 변액운용실장 위계태 △ 법인영업1본부장 김병석 ◇ 미래에셋캐피탈 [상무] △ 신성장투자부문장 정지광 [상무보] △ 경영혁신본부장 강경탁 △ CRO 임덕균 [이사대우] △ 전략투자팀장 이충환 △ 여신관리본부장 하준봉 △ 경영혁신팀장 박광주 △ ICT투자팀장 황준호 △ 베트남파이낸스컴퍼니법인장 이자용 ◇ 미래에셋컨설팅 [상무보] △ 인프라금융자문본부장 김방현 ◇ 미래에셋벤처투자 [상무보] △ 벤처투자본부 김경모 [이사대우] △ 경영관리본부장 박준엽 △ 벤처투자본부 김민겸 ◇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이사대우] △ IT본부개발1팀장 방희준 △ IT본부개발2팀장 이석곤 ◇ 와이케이디벨롭먼트 [이사대우] △ 경영지원본부장 이두현 ◇ 브랜드무브 [상무보] △ 광고기획실장 김계현 ◇ 멀티에셋자산운용 [상무보] △ 부동산투자본부장 신재혁 △ 준법감시인 박준석 [이사대우] △ Global Mezzanine팀장 김근배 △ 인프라에너지팀장 권태현 ◇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이사대우] △ 운용본부운용1팀 김용수
  • 정찰하고 전투까지…7.62mm 기관총 장착한 獨 무인 지상 차량

    정찰하고 전투까지…7.62mm 기관총 장착한 獨 무인 지상 차량

    무인기(드론)는 현대전에서 새로운 주역으로 떠올랐다. 처음에는 정찰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무장을 장착한 공격 드론이 실시간으로 전장을 정찰하고 미사일로 표적만 정밀 타격할 수 있게 되면서 전쟁의 양상을 바뀌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하늘뿐 아니라 땅과 바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드론의 지상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무인 지상 차랑(UGV·Unmanned Ground Vehicle)이나 해상 버전인 무인 수상함 (USV·Unmanned Surface Vehicle), 무인 잠수정(UUV·Unmanned Undersea Vehicle) 등이 하나씩 실용화 단계에 이르고 있다. 독일의 방산 명가 라인메탈(Rheinmetall)은 무인 지상 차량 시리즈인 미션 마스터 자율 무인 지상 차량(Mission Master Autonomous – Unmanned Ground Vehicle)을 개발했다. 이 무인 지상 차량의 최초 목적은 짐을 싣고 병사를 자율적으로 따라다니는 움직이는 보급차량이다. 하지만 라인메탈사는 기본 8x8 무인 지상 차량을 베이스로 여러 개량형 버전을 개발했다. 가장 최근에 선보인 개량형은 미션 마스터 무장 정찰 시스템(Mission Master – Armed Reconnaissance system)으로 각종 정찰 시스템에 원격 조종 무인 터렛인 라인메탈 필드레인저 RCSW(Remote-Controlled Weapon Station)을 통합했다. 기본 무장은 7.62mm 기관총인데, 분대 화력 지원용으로는 충분한 수준이다.미션 마스터 무인 정찰 시스템은 다른 무인 지상 차량과 함께 병사를 자율적으로 따라다니면서 병사의 지시에 따라 다양한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이 차량에는 장거리 전자-광학/적외선 센서(EO/IR)와 360도 카메라, 레이저 거리 측정기, 표적 추적 시스템 등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가 통합된 정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이 정찰 시스템은 3.5m 높이의 특수 사다리를 이용해서 먼 곳까지 수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미션 마스터 무인 정찰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정찰은 물론 적과의 교전 시에도 병사를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병사들은 안전한 장소에서 일반 태블릿 PC 크기의 군용 원격 조종 시스템을 이용해서 적을 정찰하고 차량을 보내 적과 교전할 수 있다. 이동 시에도 정보를 수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율적으로 병사를 따라 움직이므로 병사는 본연의 임무를 그대로 수행할 수 있다. 군용 무인 지상 차량은 아직 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개념의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많은 나라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지상전에서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이런 무인 시스템이 당장에 사람을 대체할 순 없지만, 자동화 무인화의 흐름은 전쟁이라고 예외가 아닐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2020년 한라산학협력 포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과 강원형상생일자리 사업 성공’ 개최

    2020년 한라산학협력 포럼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과 강원형상생일자리 사업 성공’ 개최

    원주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산학협력단(서덕석 단장)과 LINC+사업단(서현곤 단장)은 9일 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2020년 한라산학협력포럼(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과 강원형상생일자리 사업 성공포럼)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주)만도와 함께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를 설립해 자율주행 및 이모빌리티(전기차)분야에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주시 자동차부품기업 및 강원형 상생일자리 참여 기업들과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이번 산학협력포럼을 통해 이모빌리티 산업발전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그리고, 앞으로 이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기술세미나, 포럼, 기업들과 산학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은 “이번 한라산학협력포럼을 통해 한라대학교의 역할과 이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위해 인재양성에 지속적인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남북, 교착상태일수록 언행 신중해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조선 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 행각 중에 우리의 비상방역 조치들에 대하여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며 “앞뒤 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 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다. 정확히 들었으니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돼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 부부장이 문제시한 강 장관의 발언은 지난 5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주최 바레인 ‘마나마 대화’에서 패널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강 장관은 “코로나19 도전이 사실상 북한을 보다 북한답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폐쇄적이 되고, 코로나19 대응에 관해선 거의 토론이 없는 하향식 결정 과정을 보여 준다”며 “북한은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데 나는 믿기 어렵다. 좀 이상한 상황”이라고 답했다. 강 장관의 당시 발언은 당연히 북한이 아니라 서방 청중의 눈높이를 감안한 것이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엔 어떤 말이라도 북한의 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발언에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 외교의 수장이 ‘코로나19에 대한 북한의 발표를 믿기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했으니 북한은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상을 절대시하는 북한 체제의 특성을 감안하며 북한을 대화 상대로 끌고 가야 하는 한국은 늘 조심스럽게 언행해야 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김 부부장의 대응도 지나치다. 남북대화에 적극적인 문재인 정부의 외교부 장관에 대해 ‘망언’ 운운하며 막말을 하는 것은 금도를 벗어나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남한 내 보수세력은 김 부부장이 대한민국 장관 인사에 개입한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지금 남북관계는 북미관계에 연동돼 교착돼 있다. 특히 미국 정권교체기와 맞물려 앞날이 예측불허다. 이런 민감한 시기에는 발언 하나하나가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남북 당국자들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 [문화마당] 아, 날씨가 정말 좋아/송정림 드라마 작가

    [문화마당] 아, 날씨가 정말 좋아/송정림 드라마 작가

    예전 이맘때는 거리를 걸어갈 때 발걸음에 절로 리듬이 실렸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있었고 곳곳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마음을 들뜨게 했다. 캘린더에 약속들이 빽빽이 적히고 연말 모임에서 나눌 덕담을 준비했다. 그러나 올해는 울려 퍼지던 캐럴도 들리지 않고 곳곳에서 화사하게 빛나던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지 않는다. 캘린더의 스케줄표도, 거리도 텅 비었다. 어둡고 막막한 터널을 몇 개 건너다 보면 마음조차 깜깜해진다. 내가 내 인생에 스스로 조명등을 달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지 않으면서도 그조차 힘에 부친다. 긍정 마인드를 풀가동시켜 봐도 자꾸만 어깨가 내려간다. 희망의 피로가 쌓여 갈 때 우리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른다. “나를 좀 구해 주세요.” 지치고 힘들고 슬플 때 도망갈 수 있는 곳, 마음의 비상구는 어디일까. 뾰족하게 날을 세웠던 마음이 동그랗게 풀어져 내리는 곳, 차가운 서러움이 따뜻하게 녹아내리는 곳, 우리 마음에는 그런 비무장지대가 있다. 생의 무기들을 다 풀어놓고, 뻣뻣이 긴장하던 두 팔도 그저 툭 내려놓고, 마음이 가장 편한 순수면 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는 곳. 내 마음의 비무장지대에는 그 사람이 산다. 그래서 내 마음이 찾아가면 어서 오라고 두 팔을 벌려 환영한다. 그저 달려가 그 팔에 안기면 그만. 그 사람 품속에서는 서럽던 것도 시리던 것도 다 나긋나긋 풀어져 내려 조금 더 착해지고 조금 더 따뜻해진다. 위험에 빠진 내 인생을 구해 줄 이는 바로 당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소설, 기욤 뮈소의 ‘구해줘’를 꺼내 다시 읽었다. 소설의 첫 장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글귀가 있다.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센트럴파크의 어느 벤치에 누군가 새겨 놓은 그 낙서로 첫 장을 연다. 그리고 곧 이 문장이 이어진다. ‘1월 어느 날 아침, 뉴욕 바닷가, 빛이 어둠을 밀어내는 시각.’ 꿈을 이루지 못해 불행한 배우 지망생 줄리에트. 아내의 죽음으로 불행한 의사 샘. 그들은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두 사람은 가슴속 사랑을 말하지 못하고 작별을 한다.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줄리에트는 고향 프랑스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오른다. 그런데 줄리에트가 탄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샘은 세상이 끝날 것 같은 충격을 받는다. 그러나 줄리에트는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 샘에 대한 미련 때문이었다. 샘이 기뻐하는 것도 잠시. 저승사자가 찾아온다. 줄리에트를 저승으로 데려가야 하는 그에게 샘은 애원한다. “제발 나에게서 그녀를 앗아가지 말아요!” 달콤한 판타지가 녹아 있는 소설 ‘구해줘’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누군가를 향해 언제나 외친다. “구해 주세요!” 그들처럼 우리도 누군가를 향해서 외치고 싶다. 나를 좀 구해 달라고. 내가 가진 상처와 아픔에서 나를 구해 달라고. 그렇게 수없이 인생 조난신호 SOS를 보내는 존재가 우리다. 내 삶의 조난신호에 손을 내밀어 내 삶을 구해 줄 대상을 찾는 일, ‘구해 줘’라고 외치는 그 손을 잡아 주는 일, 그것이 어쩌면 우리 삶의 사명인지도 모른다. 소설 속 샘의 이 대사가 오래 가슴을 친다. “내가 이 삶을 축복한다면, 그것은 그대가 있기 때문이야.” 누군가 날 사랑하는 날,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날은 다 좋은 날, 다 멋진 날이다. 그래서 프랑스 가수 장 가뱅은 ‘난 이제 알아’(Maintenant Je Sais)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누군가가 날 사랑해 주는 날, 그날은 날씨가 아주 좋아!/ 나는 이보다 더 멋진 표현을 모른다네, 날씨가 정말 좋아!’ 다가오는 새해에는 ‘구해 줘’ 대신 매일매일 ‘아, 날씨가 정말 좋아’라고 외칠 수 있길, 두 손 모아 빈다.
  • 역세권에 청년 아지트 ‘노원 오랑’… 눈치 안 보고 취업준비 ‘No.1 꿈터’

    역세권에 청년 아지트 ‘노원 오랑’… 눈치 안 보고 취업준비 ‘No.1 꿈터’

    노원역 KB금융노원플라자 9층에 개소온라인 면접실·워크숍룸·교육실 등 갖춰 오 구청장, 은행에 시설 공간 요청해 성사“청년들 모여 다양한 아이디어 시도하길”지난 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 사거리 노원역 6번 출구 KB금융 노원플라자. 지난달 4일 9층에 문 연 청년 교류공간 ‘노원 오랑’의 워크숍룸에는 청년 매니저 하지영(38·여)씨를 비롯해 6명이 모였다. 청년들 협의체인 ‘노원청년거버넌스’ 활동가로, 이들이 만든 ‘안녕, 노원청년!’이라는 자료집을 어떻게 홍보할지 의견을 모으기 위해서다. 노원청년거버넌스 사무국에서 일하는 송차미(22)씨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기관들을 모은 자료집을 발간했는데, 관계기관에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조영준 노원 오랑 센터장은 “청년들의 정보를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서 “청년들의 심리적인 접근성도 낮춰 문턱이 낮은 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원 오랑은 전용면적 331㎡(약 100평)에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온라인 면접실, 유튜브 편집실, 음악 감상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열린카페, 자유로운 토론과 교육이 가능한 교육실, 워크숍룸 등 쾌적한 시설들이 어우러져 있다. 구 관계자는 “다른 청년센터들은 외진 곳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청년들의 접근성이 좋은 역세권에 자리잡은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 구청장은 2018년 9월부터 본격적인 청년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청년들이 마음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게 마음에 걸렸다. 이에 오 구청장은 KB국민은행에서 노원역에 종합금융센터를 새로 짓는다는 소식을 듣고 “건물 한 층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달라”고 협조를 요청해 탄생하게 됐다. 노원 오랑에서는 청년들의 다채로운 관심사와 욕구를 반영한 상담 프로그램 ‘두시티톡’과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정보퐁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역할도 하고 있다. 하씨는 “청년들이 갈 수 있는 카페나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인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청년들의 전용공간이 생겼다”며 웃었다. 노원구 중계동 주민인 김덕영(32)씨는 “노원역 맥도널드 같은 곳에서 소음을 감수하면서 공부하는 청년들이 많았는데 여기서는 눈치 보지 않고 친구들과 공부하고 모일 수 있어 좋다”고 거들었다. 오 구청장은 “그동안 노원구에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거의 없었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청년들이 모여서 갖가지 아이디어와 새로운 기획들이 다양하게 시도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중구 ‘IoT 돌봄’… 독거노인 안전 안심

    중구 ‘IoT 돌봄’… 독거노인 안전 안심

    서울 중구가 올 한 해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가정에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설치해 노인의 움직임이나 실내온도, 조도, 습도, 화재, 가스 등을 감지한 뒤 이 정보들을 생활지원사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하는 사업이다.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담당 생활지원사가 즉시 독거노인 가정에 연락, 방문 또는 119 연계 등 상황별 긴급조치를 취하며 위기사항에 대응하게 된다. 구는 올해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데다 대면 돌봄 서비스조차 어려워지자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IoT 기기 118대를 설치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설치한 기기가 122대로 올해는 예년에 비해 관련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현재 총 240가구의 독거노인이 이 기기를 이용한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다. 모니터링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복지관 3곳의 생활지원사 61명이 맡아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비대면 건강·안전관리는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독거노인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한편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IoT 기기를 활용한 돌봄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매년 기기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령의 독거노인 등 돌봄 사각지대가 늘고 있다”면서 “IoT, 인공지능 등을 적극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제대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김여정 담화’ 말 아낀 비건, 오늘 대북 메시지 낼 듯

    ‘김여정 담화’ 말 아낀 비건, 오늘 대북 메시지 낼 듯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 기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북한 코로나19 방역 관련 발언을 비난하는 담화를 냈지만 한미 양국은 대응을 자제하며 긴밀한 공조를 강조했다. 비건 부장관은 9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하기에 앞서 기자들로부터 김 제1부부장 담화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지만 답을 하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도 “담화 자체에 대해 언급할 내용은 없다”면서도 “강 장관은 북한을 포함한 국제적 방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부장관은 10일 아산정책연구원 공개 강연에서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본부장과 비건 부장관은 협의에서 “(미국) 정부 이양기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 방안과 북한과 대화의 모멘텀을 지속하는 방안에 대한 좋은 협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건 부장관은 “우리의 2년 반 동안 협력은 정상 간 관여를 통해 과거의 예상되는 규범과 행동에서 벗어나 대담하고 새로운 비전을 진전시키고자 했던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회를 밝혔다. 양측은 내년 1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 도발 자제 방안과 김 제1부부장 담화 의도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비건 부장관은 이날 오전 한미 외교차관 회담에서 지난 3년간 한미 정부가 달성한 성과를 평가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최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 구축을 향한 되돌릴 수 없는 길에 나섰다”면서 “북한도 우리만큼 이를 알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등을 언급하며 이처럼 다양한 성과들이 차기 미 행정부에서도 잘 이어지도록 비건 부장관에게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비건 부장관은 미 행정부 교체와 관계없이 한미 간 신뢰와 공조는 굳건할 것이며, 한반도 정세 및 동맹 현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비건 부장관은 10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의 조찬, 11일 강 장관과의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2일 출국한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주제넘은 망언, 남북관계에 냉기” 김여정, 비건 방한 중 강경화 저격

    “주제넘은 망언, 남북관계에 냉기” 김여정, 비건 방한 중 강경화 저격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지난 8일 담화를 내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대해 ‘망언’이라며 비난했다. 특히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 방한에 맞춰 담화를 낸 것은 양측 모두에 메시지를 주려는 의도로 읽힌다. 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제1부부장은 담화에서 “남조선 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 행각 중에 우리의 비상방역 조치들에 대하여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며 “앞뒤 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 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모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고 아마도 정확히 계산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문제 삼은 발언은 강 장관이 지난 5일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초청으로 바레인에서 열린 ‘코로나 팬데믹 글로벌 거버넌스’에 참석해 “북한이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지원 제안에 반응하지 않고 있다”며 “이 도전(코로나19)이 북한을 더욱 북한답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한 부분이다. 강 장관은 당시 “좀 이상한(odd) 상황”이라고도 말했다.김 제1부부장의 대남 비난 담화는 지난 6월 4일 북한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를 선언할 때 낸 이후 6개월 만이다. 담화의 길이는 총 4문장으로 길지 않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이자 사실상 북한의 2인자인 김 제1부부장이 직접 나선 것은 항의의 뜻을 보다 강하고 분명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김 위원장이 지난 10월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직접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국경 봉쇄까지 감내하며 방역에 전력을 쏟아붓는 상황에서 남측 외교장관이 공개적으로 의구심을 표시하자 내부 결속 차원에서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지난 5일 발언을 두고 사흘이 지나서야 담화를 낸 것은 수위 조절과 함께 비건 부장관의 방한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또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이 아니라 대외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만 담화를 실은 것도 행동 예고보다는 경고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의 당대회와 미국의 정권 교체 등을 앞두고 남북문제에 대해 북한이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 주는 동시에 북한 내부적으로도 흔들리지 않고 코로나 대응을 해 나가기 위한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32년만의 국회 통과 환영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의회의 염원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었다. 지난 1988년 이후 사실상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7월 정부가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등을 병합 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고, 법제사법위원회는 12월 8일 심사해 위원회 대안으로 의결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이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는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행정입법에 의한 자치입법권 침해 방지 등의 내용은 지방의회를 진일보 시킬 것이다. 제21대 국회가 구성되자마자 신속법안으로 선정해 정부가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여러 국회의원들께서 발의해 주신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지방분권 세력은 그야말로 사력을 다해 왔다. 수고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지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해서는 당초의 논의보다 하향수정 되어 아쉬움 역시 크다”고 밝혔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안을 살펴보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제103조), 행정입법에 의한 자치입법권의 침해 금지(제28조 제2항)등 이 신설되고,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은 지방의회에 2년간 단계적으로 ‘각 지방의회 의원정수의 1/2 범위’에서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도입하도록 법률에 규정했다.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시행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특히 정책지원 전문인력 의원정수의 1/2 범위 도입의 경우 당초 정부가 제출한 원안에도 없던 내용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개정안 심의과정에서 등장해 그것도 경과규정을 두어 2022년에 1/4 범위 내에 채용, 2023년에 의원정수의 1/2 범위 내에서 도입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정부가 제출한 원안 통과를 요구한 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의견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그동안 단체장에게 부여된 시·도의회 소속 사무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함으로써 지방의회 인사권 확보 및 자율성·독립성 강화,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기능을 강화하도록 했다. 정부가 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에는 시·도의회에만 인사권을 독립하도록 규정했으나, 행안위 심의과정에서 서울시의회의 요구안과 같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도입 범위를 ‘시·도 및 시·군·구의회’ 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어, 서울시의회안이 수용되어 의결되었다. 또한 서울시의회에서 오랫동안 요구해온 행정입법에 의한 자치입법권의 침해 금지는 정청래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에 포함되었고, 행안위에서 이해식 국회의원이 도입 필요성을 제시해 자치입법으로 규정된 내용을 시행령 또는 시행규칙으로 제한할 수 없도록 했다. 이밖에도 개정안은 지방의회의원 겸직금지 조항정비,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 지방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설치 의무화 및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 등 지방의회 책임성 및 자율성 강화 관련 내용을 포함해 의결됐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연방제 수준의 분권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서울특별시의회를 비롯한 지방의회가 요구해온 지방의회 숙원과제들이 해결되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지방자치법 국회통과는 그동안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지방분권세력의 희생과 노력의 결실이며,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다 ”고 밝혔다. 또한 “국회와 정부의 심의과정을 지켜보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인식부족을 실감했다”며 “특히 정책지원 전문인력과 관련해 지방의회를 바라보는 국회와 정부의 인식수준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이번 지방자치법 통과에 만족하지 않고 그동안 서울특별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지방분권 7대 과제 중 이번에 담지 못한 자치조직권 강화, 예산편성권 자율화, 인사청문회 도입,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기준 마련 등의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특히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또 다시 새롭게 뛸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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