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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연, 이번엔 재분배정책 비판

    한경연, 이번엔 재분배정책 비판

    최근 정부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론’ 압박을 받고 있는 재계가 ‘대중영합주의(포퓰리즘)에 기반한 재분배 정책은 우리 경제를 퇴보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유관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 송원근 금융재정연구실장은 17일 내놓은 ‘대중영합주의의 경제정책에 대한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대중영합적 재분배정책 채택은 좌파 이념의 영향력이 결정적”이라고 주장했다. 한경연은 지난 5일에도 칼럼을 통해 정부의 최근 ‘친서민 정책’ 기조가 포퓰리즘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송 실장은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재분배정책 확대는 대중영합적 이념의 확산을 반영했다.”면서 “남유럽 재정위기도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대중영합적 정책에서 기인하고, 사회주의 정당의 주요 정당화와 교원노조에 의한 교육기관에서의 이념 전파가 좌파적 재분배정책 확대의 전제조건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포퓰리즘이 우리 사회에 적용된 사례로 국민의 정부 때 노사정위원회와 중소기업 지원책,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을 들면서 전교조와 민주노총의 합법화를 통해 사회주의 이념 전파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주장했다. 참여정부가 추진한 수도 이전과 지역균형발전정책, 복지지출 확대,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도 사회주의 이념을 기반으로 한 재분배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송 실장은 “이명박 정부는 경제 성장 및 고용 창출을 내걸었지만 촛불시위 등에 따른 지지율 하락 대응으로 중도실용과 친서민을 강조하는 정책 전환이 나타났다.”면서 “재분배정책이 지속적으로 시행되면 성장잠재력의 추세적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한국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연 관계자는 “과거 정책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현 정부가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말부터 연구계획을 세워 보고서가 작성됐다.”면서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친서민 정책을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유플러스 ‘두드림 U+’ 출범식

    LG유플러스 ‘두드림 U+’ 출범식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상암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돕기 매칭기금 마련을 기념하는 ‘두드림 U+’ 프로젝트 출범식을 가졌다. LG유플러스는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두드림 U+ 통장’ 매칭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달 장애가정 청소년들과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100명씩 선발했다. 청소년들이 매월 2만∼4만원을 적립하면 임직원들은 청소년과 같은 금액을 적립하고, LG유플러스는 이 금액의 3배 이상을 적립해 만기 때 청소년들이 1인당 552만∼600만원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또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은 멘토로서 청소년과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장기적으로 지원한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과 청소년들이 1박2일을 함께 보내며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두드림 U+’ 캠프를 매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제2회 종이비행기대회

    한강에서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가 열린다. 16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다음달 12일 여의도한강원 멀티플라자에서 ‘제2회 코리아컵 종이비행기대회’를 열기로 했다. 종목은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접기형/조립형) ▲멀리날리기 ▲곡예비행 ▲점보비행기(정식·번외) 등 6종목이 열린다. 한 사람이 최대 2종목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곡예비행의 경우 초등부·일반부 구분 없이 참가(200명) 가능하다. 정식 경기는 인터넷 접수 후 3분의1 크기 모형 사진을 제출한 다음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개발 지원금(30만원)을 받아 비행기 제작 완료 후 당일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단 번외 경기는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모두 97명을 뽑아 내년 세계 대회 출전 자격을 준다. 대회에서는 항공우주과학 체험, 종이비행기 전시, 포토존 등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과 학교, 동호회 등은 다음달 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paperairplane.co.kr)로 신청하면 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新 차이나 리포트] 中 게임시장 日 이어 2위…창저우, 게임인재 메카로

    중국 중앙 정부의 지원하에 애니메이션 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잡은 중국 장쑤성(江蘇省) 창저우(常州)시는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지난 3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한·중 게임인재양성기지’(이하 인재양성기지)를 열고, 기존 애니메이션 산업을 기반으로 게임 시장 육성에 나선 것이다. 세계적인 회계법인 PwC가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게임 시장 규모로는 한국을 따라잡고 일본에 이어 아시아지역 2위로 떠올랐다. 최근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고는 있으나 PwC는 중국의 게임 산업이 2014년까지 연평균 33.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는 소비를 넘어서, 게임 개발 시장까지 장악하겠다는 것이 창저우시의 목표다. 창저우시 창의산업기지관리위원회의 부주임 겸 창저우공학원 예술디자인원 원장인 친자(秦佳)는 “인재 양성 부분은 국제적인 수준을 따라가기 힘든 것이 현실이지만 희망은 있다.”면서 “7년 전 국가급 애니메이션기지로 인정 받았던 만큼, 이를 기반으로 게임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재양성기지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 진청(金成)은 “중국 게임의 10개 중 5개는 무협”이라면서 “아직 중국은 게임 개발이나 교육 노하우는 없지만 자국 문화와 유저(이용자) 경향을 잘 아는 중국의 젊은이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으면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인재양성기지 1기 교육생은 모두 63명이다. 당초 103명이 입학했지만, 40명이나 중도 포기한 것이다. 게임 개발이 단순히 관심과 의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방증한다. 대신 힘든 고비를 넘기고 6개월에 걸쳐 이뤄지는 교육 기간의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들은 열정 위에 실력을 차곡차곡 쌓고 있었다. 정규 교육 시간이 끝나도, 밤 늦게까지 남아서 실습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실력이 우수한 10명은 따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건축과에서 실내 인터리어를 전공했다는 린원젠(林文建·26)은 “중국 신화를 배경으로 한 게임을 개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저우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갤럭시S ‘통화중 녹음’ 등 기능 추가한다

    앞으로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로 통화를 하면서 통화 내용을 즉시 녹음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에 ‘통화 중 녹음’과 ‘스와이프’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는 ‘통화 중 녹음’ 기능은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처음으로 제공된다. 또한 스와이프는 기존의 자판을 하나씩 입력하는 게 아니라 손가락을 떼지 않고 그림을 그리듯 한번에 영문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인터넷 주소나 영문 문서 등을 작성할 때 편리하다. 여기에 메모리를 한번에 정리하고 최적화하는 ‘메모리 정리’와 3세대(G)망 데이터 사용 여부를 위젯에서 간단하게 설정 가능한 ‘3G 데이터 위젯’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컴퓨터의 동영상·음악 등을 갤럭시S에서 원격으로 볼 수 있는 ‘올 셰어’ 기능도 강화됐다. 업그레이드는 삼성모바일닷컴이나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다. 다음주 초부터 출시되는 제품에는 기본으로 적용된다. 한편 교보문고에 따르면 갤럭시S를 통해 교보문고가 제공하는 전자책을 다운받은 건수가 7월 한 달간 1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전자책 단말기를 통한 다운로드 건수보다 17배 정도 많은 수치다. 갤럭시S가 전자책 활용 수단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셈이다. 갤럭시S를 통한 전자책 수요 급증은 디스플레이가 4.0인치 슈퍼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로 화면이 크고 화질이 선명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내려받은 전자책 종류는 소설류, 주 이용층은 30대(43%)가 가장 많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新 차이나 리포트] (2부) 2010 중국인을 말한다 ⑦ 인터넷과 중국인

    [新 차이나 리포트] (2부) 2010 중국인을 말한다 ⑦ 인터넷과 중국인

    ‘중국’과 ‘인터넷’의 조합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올해 초 발생한 ‘구글 사태’로 대변되는, 규제와 통제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국은 4억명이 넘는 네티즌이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인터넷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월드와이드웹(www)에 버금가는 ‘차이나와이드웹(cww)’과 함께하는 중국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중국 베이징 수도사범대학교에서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리둥궈(李東國·51)는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늘 컴퓨터를 켜 놓는다.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 주식 투자를 시작한 터라, 실시간으로 주식 현황도 챙겨 보고 친하게 지내는 학생들과 QQ(메신저의 일종)로 대화도 나눈다. 그는 “작은 돈을 투자하면서 배우는 과정”이라면서 “아직은 본전도 못 찾고 있다.”고 웃었다. 인터넷으로 신문과 영화를 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8년째 3평 남짓 되는 작은 가게에 앉아 있지만 세상 돌아가는 것을 놓치지 않고 있다. 자신의 이름이 한국의 축구선수 이동국과 같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처럼 중국에서도 인터넷은 젊은 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거의 모든 세대가 이용하고 즐기는 대상이다. 특히 10대, 20대에게 인터넷은 곧 생활이다. 대학원생 셰수(謝舒·26)는 “조금 과장하면 24시간 인터넷을 사용한다.”면서 “공부도, 노는 것도 다 인터넷으로 한다.”고 말했다. 장펑청(江鵬程·25)은 인터넷으로 미국프로농구(NBA)나 유럽에서 펼쳐지는 축구 경기를 빼놓지 않고 본다고 자랑했다. 일부 대학에서는 자체 메신저 프로그램을 개발, 학교 안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중국 네티즌 수는 4억 2000만명이다. 보급률은 이제 막 30%대에 올라섰지만 개발이 미흡한 서부의 상당 부분 지역과 지나치게 낙후한 농촌을 제외하면 중국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소식을 접하거나 학업 혹은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찾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은 대도시뿐만 아니라 소도시, 농촌에서도 일상이 됐다. ‘클릭’ 한번으로 좀더 저렴하게 물건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최근 몇 년간 인터넷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999년 18명이 설립, 중국 최대 인터넷 경매 사이트로 성장한 ‘알리바바’의 프로덕트 매니저 류웨이(劉衛)는 “지난 10년간 인터넷 쇼핑 시장이 빠르게 발전했다.”면서 “알리바바는 중국인의 인터넷 사용 방법을 바꿔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일반 쇼핑몰 ‘타오바오’의 경우 사용자가 1억명을 넘어섰고, 연간 거래액만 4000억위안(약 70조원) 이상이다. 기차표는 아직까지 인터넷 구매가 안 된다. 역이나 여행사에 가서 표를 사야 한다. 하지만 이것도 올해까지일 듯하다. 중국 철도부 운수국의 쑤순후(蘇順虎) 부국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기차표 인터넷 예매가 이미 실질적인 추진단계에 와 있다.”며 연내 인터넷 열차표 판매를 예고했다. 정부의 언론 통제는 여전히 중국의 인터넷이 갖고 있는 어두운 단면이다. 구글이 결국 ‘백기 투항’한 데 이어 관영 신화통신이 중국 최대 이동통신업체 중국이동통신(차이나모바일)과 함께 인터넷 검색엔진 사업에 뛰어들기로 결정하면서 중국 정부의 언론 통제가 더욱 강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베이징·항저우·샤먼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삼성전자 ‘1조 상생펀드’ 조성

    삼성전자 ‘1조 상생펀드’ 조성

    삼성전자가 협력업체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한다. 또 철판 등 원자재를 대신 구매해 협력업체에 공급하는 ‘사급제도’를 도입하고 1차 협력업체 숫자도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상생경영 7대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서는 1차 협력업체 위주에서 2·3차 협력업체로 지원을 크게 확대함으로써 최근 실적 호조의 과실을 나누는 ‘상생의 울타리’를 넓히기로 했다. ●10월부터 협력업체에 저리 대출 가장 눈에 띄는 상생 방안은 1조원 규모로 조성되는 협력업체 지원펀드이다. 삼성전자는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 오는 10월부터 협력업체의 설비투자, 기술개발, 운영자금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대출해 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2000억원을 직접 출자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들이 그동안 미뤄왔던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에 집중하게 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사급제도는 삼성전자가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액정표시장치(LCD) TV 등 대형 가전에 사용되는 철판과 레진(수지), 동(銅) 등 주요 원자재를 직접 구매, 협력업체들에 조달해 주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대량구매를 통해 원자재 가격 인하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현대기아차그룹이 협력업체를 위해 철판 사급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대상 품목을 더 늘렸다. 제도 운영에는 연간 1조 1000억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이를 통해 원자재 구매에 소요되는 금융비용 부담과 원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 사이버 신문고제도 운영 삼성전자와 직거래하는 1차 협력업체의 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는 800여개, 2차 업체는 1만여개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1차 협력업체와 연간 5억원 이상 거래를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부별 심사를 거쳐 1차 업체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2·3차 협력업체가 1차 업체로 지정되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물품을 현금으로 지급받고 각종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1차 협력사’라는 타이틀은 대외신인도 향상으로 직결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차 협력업체와 연간 5억원 이상 거래하는 기업 숫자는 현재 1000개 정도”라면서 “다만 따로 대상 숫자를 정하지 않고 기술과 품질, 거래규모 등 일정 기준을 통과한 기업들은 사업부 심사를 거쳐 1차 협력업체로 전환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1차 협력업체의 2차 업체에 대한 물품대금 현금지급 등 지원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협력업체 평가제도를 개선하고 1·2차 업체 간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이버 신문고’ 제도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또 1차 협력업체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2차 업체까지 확대하고, 2015년까지 글로벌 톱 수준의 협력업체를 최대 50개까지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거래하지 않는 업체라도 신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은 자사와 거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협력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기술개발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수급도 도울 방침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협력업체 연 1조1000억 부담 덜어”

    “협력업체 연 1조1000억 부담 덜어”

    박종서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전무)은 16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상생경영 실천방안’ 발표회에서 “이번 방안에서는 2·3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최근 사회적 논의를 계기로 6월 말부터 경영진단을 실시했고 오늘 그 결과를 내놨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1조원 규모의 ‘협력업체 지원펀드’ 조성의 구체 방안은. -삼성전자가 2000억원, 기업은행이 3000억~8000억원을 출자, 최대 1조원의 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여신심사를 하고, 대출대상 기업은 삼성전자가 선정한다. →사급제 도입에 따른 삼성전자의 비용 부담은. -철판과 레진(수지), 구리를 합쳐 연간 1조 10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일정자격을 갖춘 2·3차 협력업체를 1차 업체로 전환하는 데 있어 숫자 제한이 있나. -자격과 요건을 갖추면 수에 제한 없이 1차 협력업체로 편입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현재 2차 협력업체는 1만개 정도이지만 문호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삼성전자 협력업체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올 상반기 1차 협력업체 800개의 평균 영업이익률이 5~6%다. 삼성전자 세트 부문 이익률인 6~7%와 거의 차이가 없다. 삼성전자 거래 업체들의 이익률은 한국 전자제조업체 평균치보다 높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이동통신 부가서비스 석달 안쓰면 요금 안 내

    앞으로 휴대전화 가입자가 부가서비스를 해지하지 않더라도 3개월 이상 계속 안 쓰면 이동통신사는 요금을 청구할 수 없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휴대전화에 가입할 때 대리점의 권유로 불필요한 부가서비스에 가입했다가 제때에 해지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부가서비스 요금부과 제도를 개선,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동통신 3사와 협의한 결과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에 대해서는 3개월 연속 사용한 실적이 없으면 8월 사용분부터 요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新 차이나 리포트] “오락서 상품구매로… 中 검색 트렌드 이동중”

    [新 차이나 리포트] “오락서 상품구매로… 中 검색 트렌드 이동중”

    “이미 70% 이상 점유하고 있는데, 구글 덕을 볼 게 뭐가 있겠습니까.” 중국 제1의 검색 사이트 바이두(百度·baidu.com)의 리웨이(李偉·38) 총경리는 구글 사태로 인한 영향에 대해 묻자, 자신감과 여유로 응수했다. 그는 “그래도 구글은 (중국에) 남아 있어야 한다. 경쟁해야 발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2005년 단 28%를 점유하고 있던 바이두가 중국 최대 사이트로 발전한 비결에 대해서는 ‘고객 만족’이라는, 평범하지만 결코 실천하기 쉽지 않은 답을 내놓았다. 그는 “중국어에는 나(我)에 해당하는 단어가 38개가 있지만 영어는 단 1개뿐”이라면서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니 경쟁이 안 되는 것이다. 본토 특색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인들의 검색 트렌드를 보면 지난해까지도 오락 부문이 주를 이뤘지만 점차 상품 구매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 경제위기 때 오프라인 시장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온라인 시장은 오히려 성장했다는 것이다. 인터넷 도입이 중국인들에게 가져온 변화상에 대해서는 “생활 개념 자체가 바뀌었다.”면서 “사람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얻고 물건을 사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하나는 기업들에 두 번째 생명을 줬다. 한국 기업들도 바이두를 이용해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종이 신문의 미래에 대해서는 “정보를 얻는 데 있어서 쉽고 빠르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중국인은 아직 먹냄새를 좋아하는 경향도 있고, 깊이 면에서는 인터넷 뉴스는 승부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 2009년 신축·확장해 옮긴 바이두의 새 본사는 근무 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일하는 분위기도 자유로웠다. 청바지를 입고 있는 리 총경리에게 복장에는 별다른 제약이 없느냐고 묻자 “실내 금연·애완견 반입 금지, 이 두 가지 외에는 모두 자유”라면서 “출·퇴근도 자유로운 ‘탄력 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여기서는 일만 잘하면 된다.”는 답이 돌아왔다. 베이징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T 예술치료 사랑나눔 캠프

    SK텔레콤은 ‘제9회 SK텔레콤 사랑나눔캠프’를 18일까지 전북 익산 원광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주최하고 원광대와 동서보완의학대학원이 주관해 지난 13일부터 열리고 있는 캠프에서는 장애아동과 다문화 가정아동, 소년소년가장과 보호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미술과 연극, 무용 활동 등을 통한 예술치료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자매결연도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벌레먹은 애플

    애플의 중간관리자가 아이폰과 아이팟의 부품을 공급하는 아시아 지역 업체 5∼6곳에 기업비밀을 넘겨주고 10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소된 이는 애플의 글로벌 부품 공급을 맡은 폴 신 드바인(37)과 애플의 협력업체인 싱가포르 진리몰드의 직원 앤드루 앵 등 2명이며 전자통신을 이용한 사기, 자금세탁과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내용에 따르면 드바인은 애플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내부기밀을 빼낸 뒤 이를 앵을 포함한 애플의 부품 공급 업체에 넘겨주고 돈을 받았다. 부품 공급 업자들은 이렇게 전달받은 내부기밀을 애플측과 유리한 계약을 하는 데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관련 부품업체들이 한국의 크레신과 중국의 캐다, 싱가포르의 진리몰드 메뉴팩처링 등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은 드바인을 상대로 민사소송도 제기해 지난 수년간 받은 급여와 뇌물 등을 포함해 1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드바인은 뇌물을 받기 위해 아시아 여러 나라에 은행계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수사는 연방수사국(FBI)과 국세청(IRS)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로지텍, 풀사이즈 무선 마우스 ‘M310’ 출시

    로지텍, 풀사이즈 무선 마우스 ‘M310’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로지텍코리아(대표 박재천)는 16일 풀사이즈의 레이저 마우스인 ‘로지텍 무선 마우스 M310(Logitech Wireless Mouse M310)’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M310’은 좌우 대칭의 입체적 디자인에 말랑말랑한 고무 그립이 있어 어느 쪽 손으로 잡아도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풀사이즈 마우스로, 2.4GHz 첨단 무선기술을 적용해 최대 10m까지 지연이나 끊김 없이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전송한다. ‘플러그 앤 포겟(plug-and-forget)’ 방식의 무선 USB 나노 수신기는 말 그대로 ‘한 번 꽂으면 그 존재를 잊어버릴 만큼’ 크기가 작기 때문에 PC에 꽂아둔 채 사용할 수 있어 분실의 우려가 적어 마우스 내부의 저장 슬롯에 보관할 수도 있어 편리하다. 특히 수신기를 마우스 본체 안에 보관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전력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이 마우스는 고해상도 옵티컬 트래킹 기능으로, 반응이 빠르며 부드럽고 정밀한 커서 제어가 가능하다. 로지텍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노트북과 넷북 사용자들이 증가하면서 무선 마우스를 선택하는 기준도 보다 다양하고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합리적 가격의 이 마우스는 탁월한 그립감과 강화된 편의성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함께 가는 대기업

    함께 가는 대기업

    대기업들이 어려운 이웃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는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금융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소금융 지원 대상을 독립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및 가족과 일제강점기 피해자 및 가족들 중 기초생활수급권자·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하고, 신용등급에 관계 없이 창업·사업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 연리 4.5%에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와 포스코에코하우징 등 포스코가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4곳에서 2012년까지 240여명을 채용하고, 보훈가족 등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포스코는 또 일부 노약자들에게 무료로 간병 서비스를 하고 매월 셋째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주거 보수와 청소, 목욕 등의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는 YWCA와 손잡고 포항 20명, 광양 15명 등의 간병인을 채용, 무료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도 중소 협력사 임직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SK상생 아카데미’ 교육 수강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SK상생 아카데미는 SK텔레콤이 인재육성 교육 인프라를 활용,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이다. 협력사의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과 중간 관리자, 실무 담당자 등을 위한 직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남산 사옥 교육장에서 오프라인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중소 협력사 임직원 누구나 경영일반과 리더십, 마케팅, 재무·회계, 정보기술(IT) 등 100여개의 온라인 과정을 인터넷에 등록만 하면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진정성과 일관성에 바탕을 둔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해 중소 협력사를 위한 새로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이대통령 8·15 경축사] 경제 5단체 “공정사회 구현에 적극 동참”

    전국경제인엽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들은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공정한 사회 구현’ 등에 공감을 표시하며 정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광복 65주년을 맞아 대통령이 ‘함께 가는 국민,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치·경제 선진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데 대해 공감하며, 이를 달성하고자 기업들도 경제선진화를 앞당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계는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한 사회’ 원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과 번영을 위해 공정한 사회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실천 방향으로 규제개혁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한 것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한 올바른 방향”이라면서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과 중소기업 육성, 노사관계 안정, 기업가 정신 제고 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는 “녹색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은 젊은이에게 꿈과 도전을 심어 주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무역업계도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의 수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대통령이 밝힌 기회의 평등과 공정한 경쟁,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라는 국정 방향에 공감한다.”면서 “투자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가 정책의 중심이 되길 희망한다.”고 주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시장경제 윤리 구현이라는 국가의 지향점을 밝히고 대·중소기업 관계 개선, 친서민 정책 운용으로 현실화하겠다는 계획을 높이 평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광복절 日 사이버공격? 게임사이트 등 접속불량

    15일 일부 게임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등에서 접속 불량·지연 사태가 벌어져 누리꾼 사이에 ‘광복절을 맞아 일본 누리꾼의 공격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네오위즈에서 운영하는 게임 사이트 ‘피망’(pmang.com)과 넥슨닷컴 홈페이지(nexon.com),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 등에서 한때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누리꾼이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이 공격이 일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2ch.net) 측 소행일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해마다 광복절과 3·1절이면 양국 누리꾼 사이에 크고 작은 사이버 충돌이 빚어졌다. 지난 3·1절 한국 누리꾼은 2ch에 대한 전면 공격에 나서기도 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날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시간 정도씩 접속 장애가 발생했지만 일본 측 공격이 원인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유무선폰으로 걸면 010번호 뜬다

    앞으로 지금 쓰고 있는 휴대전화 번호로도 그대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유무선통합(FMC)폰으로 인터넷전화를 걸려면 이동통신사로부터 별도로 받은 070 번호가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표시되지만 앞으로는 기존 010이나 01X 번호가 표시되는 것이다. 1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FMC폰으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때 별도의 070 번호를 써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기존 휴대전화 번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FMC 원넘버 서비스’ 제도를 마련, 이르면 이달 안에 시행할 방침이다. FMC폰은 무선랜(와이파이) 지역에서는 070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무선랜 지역 밖에서는 이동통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가 지난해 10월 ‘쇼옴니아’를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 9개 단말기를 출시, 2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잇달아 FMC폰을 내놓기 시작했다. FMC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휴대전화에 비해 이동전화로 걸 때 28%, 유선전화로 걸 때 88% 정도 요금이 싸다. 업계 관계자는 “FMC 인터넷전화는 요금이 상당히 저렴하지만 상대방의 휴대전화에 생소한 070번호가 표시되는 불편 때문에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앞으로 기존 번호 그대로 FMC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소비자 혜택이 크기 때문에 빠르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 1시간중 7분 인터넷 검색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을 1시간 쓰는 동안 7분 정도를 인터넷 검색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이용실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주로 쓰는 기능을 1시간으로 압축해 비교했더니 인터넷 사용 시간은 7분6초로 측정됐다. 음성·영상 통화에 쓰는 시간은 전체 60분 중 7분18초로 휴대전화 본연의 기능인 통화 비중이 스마트폰에서도 큰 것으로 파악됐다.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기능은 문자 메시지로 6분42초의 활용 시간을 기록했다. 이어 ▲MP3 등 음악 감상 6분30초 ▲동영상 감상, 위치 서비스 활용 6분6초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활용 6분 등의 순이었다. 다만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스마트폰 활용 패턴 조사에서는 이메일 활용이 1시간 중 가장 긴 25분을 차지, 한국과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인터넷 접속(7분)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6분18초) 등도 활용 빈도가 높았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데뷔…네티즌 반응 냉담 왜?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데뷔…네티즌 반응 냉담 왜?

    평균 나이 ‘15세’의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지피베이직은 데뷔 전부터 중학교 2학년인 혜나, 레아, 에미트, 트리니티, 자이온과 13살 막내 제이니 등 어린 나이의 멤버 구성으로 주목받았다. “나이에 비해 너무 이른 데뷔가 아닐까”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가운데 타이틀곡 ‘게임’(Game) 무대는 방송 직후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막내 제이니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랩핑으로 시작된 타이틀곡 ‘게임’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한 힙합곡. 지피베이직 멤버들은 펑키한 곡 콘셉트에 맞게 의상, 안무,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로 무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무리한 콘셉트 설정이 멤버들의 이미지와 괴리감을 낳는다는 의견이 속속 제시되기 시작했다. 이어 “생각 보다 훌륭한 무대였다고 생각되지만, 수련회 장기자랑을 보는 듯 했다”, “멤버들이 모두 어려서 상처받을까봐 비난조차 못 하겠다”, “좀 더 준비해서 나와야 할 듯”, “어리다는 느낌뿐만이 아니라 어설프다는 느낌까지 든다” 등 냉담한 반응이 뒤를 이었다, 전반적으로 멤버들의 미성숙한 분위기가 타이틀곡 ‘게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었다. 타이틀곡 ‘게임’ 속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시간 끌지 말고 다가와 달라는 직설적인 가사가 ‘귀여움’을 무기로 해야 할 최연소 그룹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다는 것. 내용 자체는 발랄한 10대의 ‘사랑관’을 담고 있어 무리가 없지만 ‘최연소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살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피베이직 (GP Basic)이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그룹명 G,P가 의미하는 ‘아이돌 걸 그룹의 중심’(Girl Powered )로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의 아버지가 모욕·협박” ▶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 박지헌 생활고 소식에 팬들 “하늘이 도울 것”
  •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빅뱅 멤버 태양과 무대 위에서 야릇한 분위기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미모의 여성 백댄서에게 관심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지난달 새 솔로음반을 갖고 컴백한 태양은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열창하며 여성 백댄서와 섹시한 콘셉트로 무대 위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미 빅뱅의 무대에 여러 차례 서며 실력파로 알려진 김지혜는 이번 태양의 솔로무대에 댄스 파트너로 나서 눈빛을 주고받으며 입맞춤하고, 손깍지를 끼는 등 애틋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농염한 무대를 펼쳐내고 있다. 김지혜는 여자 멤버들로만 이뤄진 백업 댄스팀 ‘크레이지’의 멤버로 활약하며 ‘오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보아 세븐 렉시 엄정화 MC몽 아이유 등의 가수들 백업댄서로 활동했다. 무대를 본 팬들은 “우리 태양 오빠와 이제 그만”,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다”, “섹시 지존” “나도 태양과 함께 꼬~옥 ㅋㅋㅋ”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김지혜 미니홈피, 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군 입대’ 강인, 슈퍼주니어 콘서트 ‘깜짝 등장’▶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의 아버지가 모욕·협박"▶ 영화감독 박성범 별세…향년 41세▶ 박지헌 생활고 소식에 팬들 "하늘이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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