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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7일부터 기름값 ℓ당 100원 인하

    SK에너지가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을 전격적으로 인하한다. SK에너지는 3일 물가 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 차원에서 오는 7일 0시를 기점으로 전국 SK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ℓ당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2월 서민용 난방유 가격도 인하했었다. 업계 1위인 SK에너지가 전격적인 가격인하 조치를 단행함에 따라 GS칼텍스와 s-오일, 현대오일뱅크 등도 시차를 두고 비슷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하 조치는 7월 6일까지 3개월 동안 지속된다. 이에 따라 전국 SK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주유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 ℓ당 1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고물가로 고생하는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협력하기 위해 가격인하를 결정했다.”며 “정부와 사전에 교감이 있었던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SK에너지의 결정에 즉각 논평을 내고 “고유가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을 나눠 지겠다는 SK에너지의 가격인하 결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미끈한 디자인·첨단 기능… ‘기가 車네’

    미끈한 디자인·첨단 기능… ‘기가 車네’

    역대 최대 규모의 ‘2011 서울모터쇼’가 지난 1일 개막됐다. 국내외 139개 자동차 업체가 참여한 이번 모터쇼에는 54대의 신차 등 모두 300여대의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그동안 인터넷이나 자동차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멋진 스포츠카와 컨셉트카, 차량만큼이나 멋진 몸매를 뽐내는 레이싱 모델들의 유혹에 꼭 봐야 할 자동차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는 자동차를 골라 봤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현대차의 블루스퀘어(HND-6). 이 차는 수소연료전지 세단 컨셉트카로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뽐낸다. 블루스퀘어는 물이 흐르는 듯한 감성적인 조형과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친환경 차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90㎾ 출력의 연료전지를 탑재했으며, 연비 또한 34.9㎞/ℓ로 효율성을 높였다. 기아차의 컨셉트카 네모(Naimo)는 귀여운 이미지로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네모는 소형 크로스오버 전기차다. 이 차의 디자인을 총괄한 기아차 슈라이어 부사장은 “네모는 첨단 혁신 기술과 한국적 전통을 결합시킨 차”라고 말했다. 특히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27㎾h)와 전기모터(최고출력 80㎾)를 적용, 최고 속도는 시속 150㎞까지 낼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200㎞까지 달릴 수 있으며 충전시간은 완충 5.5시간, 급속은 25분이 걸린다. 첨단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는 쉐보레 브랜드의 컨셉트카 미래(Miray). 쉐보레 브랜드의 한국출범을 기념하고자 한국 디자이너들의 손에서 탄생한 전기차다.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한 측면의 에어로다이내믹 동체는 제트기의 모양과 흡사하게 디자인되었으며, 르망 레이서 스타일의 수직오픈형 시저 도어(Scissor door)를 통해 독특함을 배가했다. 아우디의 e-트론은 완전 전기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2인승 고성능 스포츠카로 앞차축과 뒤차축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모터가 장착됐다. 313마력의 강력한 출력으로 0→100㎞ 도달시간이 4.8초인 전기 스포츠카이다. 세계 최초의 전기양산차 닛산 리프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깔끔하고 지적인 디자인과 최적의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리프는 콤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 한번 충전으로 160㎞를 갈 수 있으며 고속 충전은 30분에 80% 충전할 수 있다. 르노삼성은 SM7 컨셉트 쇼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SM7 후속 모델로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쇼카는 잘빠진 몸매를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준대형차의 중후함이 느껴지면서도 진보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진한 크롬 색으로 도금된 20인치 알로이 휠, 극단적으로 짧게 만든 프런트 오버행(앞범퍼로부터 앞바퀴축까지)과 날렵한 모양의 사이드미러는 전체적인 볼륨감에 날카로움을 더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차로 유명한 도요타 코롤라도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1961년 첫선을 보인 코롤라는 우수한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강의 성능에 힘입어 140여개국에서 3700만대가 팔렸다. 오는 5월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쌍용차의 뉴체어맨 H도 꼭 한번 봐야 할 모델. 뉴체어맨은 중후함과 품격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절제미와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 첫선을 보인 벤츠의 4도어 쿠페 뉴 CLS 63 AMG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아하고 다이내믹한 쿠페와 편안함·기능성을 갖춘 세단을 결합한 것으로 평가받는 뉴 CLS클래스는 신형 V8 바이 터보 엔진과 7단 스포츠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71.4 ㎏·m의 파워를 자랑한다. 또 한국 장인의 손길을 담은 BMW 7시리즈 코리안 아트 에디션은 자동차 실내에 나전칠기 실내장식으로 멋진 모습을 완성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전성오△문화예술국 문화여가정책과장 용호성△〃 예술정책〃 유병채△관광산업국 관광진흥〃 이병국△홍보지원국 홍보콘텐츠〃 류정영 ■국토해양부 ◇서기관 승진 △국토해양부 지영호 김원배△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김옥희△감사관실 감찰팀 김을겸△운영지원과 박종원△주택토지실 토지정책과 한종우△건설수자원정책실 하천운영과 김종철△교통정책실 종합교통정책과 고행철△〃 광역도시도로과 강태석△물류항만실 물류정책과 백병호△국토정책국 도시정책과 김용태◇기술서기관 승진△주택토지실 주택정비과 강대진△〃 지적기획과 성윤모△건설수자원정책실 해외건설과 박연진△물류항만실 항만정책과 허명규 장기욱△〃 항만개발과 김태년△국토정책국 건축기획과 김태곤△물류항만실 해양교통시설과 김민철△여수지방해양항만청 이기상△평택지방해양항만청 장세익△국립해양조사원 최신호 진준호△건설수자원정책실 건설인력기재과 권인식◇기술서기관 승진·보임△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해양교통시설과장 공현동 ■우정사업본부 △제주체신청장 정현의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기반지원 김한곤 ■전자부품연구원 △경영기획실장 김대희◇사업기획단장△케티파트너스 양승강△디지털홀로그래피 정광모△무선에너지기술 임승옥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형두<편집국>△부국장직대 최중홍△편집부장〃 한형민△사진부장〃 김선규△AM7부장〃 오승훈<광고국>△광고관리부장 위건용<기획관리국>△기획부장직대 최성진 ■시티신문 ◇이사 △편집위원 김영만 ■조선매거진 ◇상무이사 △미디어전략실장 김공필◇국장대우△미디어사업본부장 박선이◇부국장대우△여성미디어본부장(여성조선 편집장 겸임) 이상문 ■중부일보 △관리국장(방송추진 부본부장 겸임) 유정희△제2사회부 용인담당 부국장 정찬성△정치부장 한동훈△제2사회부·기동취재부장 동규 ■울산MBC ◇국장 승진 △경영사업국장 안희택◇부국장 승진△경영관리부장 임부택△경영사업국 오원태△기술국장 김승곤△보도〃 한동우△기획특집부장 박치현◇부장승진△경영사업국 서정훈△편성제작국 김현중◇부장대우 승진△광고부장 목주승△보도국 한창완 ■KBS비즈니스 ◇부장 △스포츠사업 박노일△신성장사업 이준재△시설사업 최정호△경영기획 김봉만 ■IS일간스포츠·JES △편집디자인 데스크 서기찬△스포츠데스크 김성원 ■숭실대 △입학처장 김정헌△평생교육센터장 조문수 ■한국산업기술대 △창업지원단장 나보균 ■한밭대 △교무처장 김종섭△산학협력단장 임재학△산학협력단 부단장 이호철△교무과장 손금배△공과대학 행정실장 정회인 ■건양대병원 △제2진료부원장 윤대성◇실장△기획조정 나문준△QI 김지웅△의료정보 이성기△중환자 권선중△감염관리(감염내과장 겸임) 조유미◇센터장△임상시험(가정의학과장 겸임) 유병원△진료협력(소화기내과장 겸임) 김선문◇과장△임상의학 김영진△내분비내과 박근용△마취통증의학 강포순△심장내과 배장호△흉부외과 류한영△신장내과 윤성로△소아청소년 임재우△정형외과 김상범△비뇨기과 장영섭△이비인후과 박병건△피부과 전수영△재활의학과 이영진△핵의학과 김진숙◇부소장△장기이식센터 황원민◇부장△내과 허규찬 ■우리은행 ◇승진 <부행장>△중소기업고객본부 김장학△경영기획본부 김승규△준법감시인 손근선<상무>△U뱅킹사업단 이영태△채널지원단 이동건<영업본부장>△부산경남동부 이동빈△부산중부 곽상일△강남중앙기업 김현수◇이동 <부행장>△개인고객본부 강원△리스크관리본부 김종운△여신지원본부 서만호<영업본부장>△본점영업부 김종완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 <부장>△금융센터분당정자지점 곽형신△상품전략팀 김상태△금융센터상무지점 김영진△고객지원센터 김정규△금융센터구포지점 김추열△기획팀 남봉진△자금팀 박승배△인사팀 박영훈△기획팀 신동은△금융센터인천본부점 안현미△금융센터강남역지점 오소영△태백지점 우석봉△금융센터월평지점 윤종삼△금융센터계양지점 이강실△금융센터선릉역지점 이동헌△금융센터천안본부점 임동선△결제업무팀 조강수◇승격 <지점장>△금융센터충주지점 장두산△금융센터원주지점 원호연△금융센터평택지점 김현준△금융센터거제지점 전용희△금융센터보령지점 김주식△금융센터압구정본부점 임민수△금융센터구로지점 김영준△평촌지점 황선용△창원시티세븐지점 정성우△금융센터홍대지점 윤석천△금융센터신사지점 신무석△청담지점 채영곤△속초지점 심상우△금융센터칠곡지점 정인수△금융센터의정부지점 김우용◇전보 <지점장>△금융센터강남본부점 장근수△김해지점 김순돌△금융센터은평지점 전영근△금융센터연산지점 김추열△골드센터분당점 이숙철△동래지점 김민재△금융센터센텀지점 최헌승△금융센터구포지점 서도근△진해지점 한근일△금융센터홍제지점 양연하△마산지점 유창열△금융센터삼성역지점 유영렬△금융센터서천안지점 우석봉△금융센터안양지점 최석두△금융센터신림지점 심영진△태백지점 박경식△금융센터김포지점 정동호△금융센터수유지점 이성호△삼척지점 최경상△금융센터창원지점 이승주 ■IBK투자증권 ◇승진 <이사>△분당지점장 구본관△광화문〃 고인준△IPO1팀 배상현<부장>△금융센터 논현본부 AM지점 이영훈△성서공단점 이석용△인천지점 전경주△감사팀 현진길 ■이트레이드증권 ◇이사 승진 △기업금융2팀 이창환△논현PB센터 개설준비위원회 오형록△채권금융팀 이규윤◇신규 선임△컨텐츠팀 팀장 엄기열△채권영업팀 〃 권오덕◇전보 <팀장>△리스크관리 권우석△홍보IR 김동현△인사 최광순△총무 김준철△법인금융 백운복△FX마진 김명권△부동산금융 박성근△캐피탈마켓 황영진△채권인수 안재성△영업부 김종림△테헤란 권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신규선임 △대표이사 김준송 ■한양증권 ◇이사대우 승진 △주식파생운용팀장 정경윤△인천지점장 강신규△안산지점 구자현◇전보△영업추진팀장 최경규<지점장>△삼풍 조한규△부평 원중희△안산 이동성△행당 용규만◇부장 승진△삼풍지점 장기태△부평지점 이재진△안산지점 임재수△시화지점 심상한 원중희 권태국△도곡지점 황정현 이연희△인천지점 이종훈△안양지점 서종배△행당지점 박태봉△IB영업팀 박성민△감사팀 배성수△전략기획팀 고명섭 ■푸르덴셜투자증권 ◇승진 △대전지점 한귀석△대치지점 위규범△여의도지점 김행선△이촌지점 조주혁△정보운영팀 박병준△포항지점 오세덕△감사팀 함영만△둔산지점 송요한△명일지점 손정학△법인자산영업팀 남상각△부경법인본부 최시양△산본지점 위민형△수유지점 김태성△인사총무팀 반석원△전주지점 남건욱△정보개발팀 이성기△화곡지점 왕병렬△랩운용팀 남형민 ■한화증권 ◇부장 승진 △감사팀 강승엽△경영기획팀 신충섭△기업금융팀 김재성△기업분석팀 최원균△리스크관리팀 김관순△법인금융2팀 이덕출△선물옵션운용1팀 김동욱△홍보팀 김종술△FICC상품팀 신민식△상하이 사무소 정용석△중국금융사업팀 장병호△광주지점 이계신△문경지점 권재윤△서초지파이브지점 김은정 ■한화손해보험 ◇부장 승진 <지원단장>△제주 고건일△경북 김덕경△중부산 박영이△대전 이승우△강북 한용우<영업부장>△법인영업10부 박정채△법인신규프로젝트 봉필식△방카영업2부 정연중<보상센터장>△대구 김삼기△부산 김태철△경기 홍성권<본사 부서>△경영기획 정진택△경영기획 김희갑△경영관리 최종훈△경영관리 권혁준△경영관리 최기진△인사 김규하△상품개발 이명균△화재특종업무 이재우△자동차보험 정종민△고객서비스 한성수<개인영업본부>△수도사업부지원팀 서준호 ■메리츠화재 ◇임원 전보 △수도권1본부장 정인현△수도권2〃 허준석△수도권3〃 윤여일◇부서장 전보 <팀장>△개인영업교육 박종호△개인영업지원 정유철△기업보험혁신 이용화<부장>△국공영업 조성우△법인영업2 최학용△NewAccount영업 박영준△강북보상서비스센터 김경태<지역단장>△강서 유재문△구미 강학구△노원 변중호△대구 연명흠△동래 서재용△마포 유광일△새서울 조한욱△서광주 권종길△전주 최미남△진주 안용수△포항 임우택△수도권교차 정성원<마케팅팀장>△수도권1본부 이진기△수도권2본부 이봉훈△수도권3본부 이호성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경영지원실 김영만△신사업부문 이기무<상무>△인사지원팀 정종표△호남사업본부 김석환<본점 팀장>△법인마케팅팀 김진구△일반보험업무팀 김유석△자동차보상본부 박찬선△신채널사업본부 이범욱<부서장>△강북本마케팅팀 정광수△방카마케팅부 손정호△신채널영업1부 정학기△기업보험대리점2부 서정석[파트]△시스템기획 손성구△장기U/W기획 장용준△장기보전 여태훈△SIU모방원△영업전략 현열석△법인영업기획 이진구△재물업무 류석△법률리스크관리 김용준[보상SC]△지방장기 김만순△강북 신승학△강남 소창석△경남 이교승△충청 문병희[사업단]△대구 이종훈△안산 김병철[방카영업부]△경인 강영선△지방 오광진<보상부장>△호남 오남섭◇전보 <상무>△강북사업본부 구본기<본점파트장>△위험관리연구소 김준태[센터]△U/W 김원하△업무지원 김영묵[파트]△자동차업무 박춘근△보상기획 나대두△장기보상지원 김동삼△일반보상 전익주△자동차보상지원 허대회△영업지원 이정환△신사업지원 마종락△업무지원 성백현△기획관리 김창호<본점 부장>△신채널영업2부 박월웅△강북방카영업부 이태호<사업단장>△강동 김인근△강릉 최희근△춘천 박기영△동래 백승훈△동부산 강석천△서부산 박순기△창원 이상규△통영 남견호△서면 임호경△서대구 이화석△동대구 권중수△포항 백평현△서부 김현수△중앙 박성록△북부 유주현△의정부 강경준△일산 박하진△동부 김종년△광화문 안광도△강남 임덕은△인천 도상욱△수원 김순석△안양 최석윤△유성 김명남△제주 최영철△전주 표창종 <보상센터장>△수도권장기 이성근△동서울 조완철△경기 박순범△부산 복진수△대구 손흥락<보상부장>△동서울 김장홍△부산 하동수△글로벌 장기호△강북 김경열<법인부장>△해운보험부 박훈△Agency영업부 차춘호 ■알리안츠생명 ◇승진 △경북영업단장 황재복△재무관리부장 송민용△자산운용지원〃 이은섭 ■두산인프라코어 ◇승진 △전무 장근배 ■대웅제약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팀 서호영△도매사업팀 여범동<마케팅본부>△소화기팀 진성곤△병원기획실 강종한<글로벌사업본부>△해외사업팀 박영호 ■보령제약 ◇이사대우 승진 <보령제약>△NEPHRO BIZ Unit 오원식△RA팀 박관재<보령메디앙스>△재경지원실 송인택<보령바이오파마>△제대혈사업부 김성구△생명공학제대혈연구실 김태연△마케팅팀 유병규△MR사업부 박명배 ■유한양행 ◇전무 승진 △생활건강사업부장 김해룡△중앙연구소장 이태오△사업지원본부 서상훈 ■모두투어 △이사 공병길△이사대우 서상영 전상석 강경자 ■엔씨소프트 ◇전보 △최고프로듀싱책임자(CTO) 배재현◇승진 <전무>△인사담당 구현범<상무>△아이온개발실장 김형준△사업기획〃 신민균 ■파라다이스 ◇신임 △감사 이창민
  • “음악 행사 함께 즐기면서 동반성장 의미 되새기자”

    “음악 행사 함께 즐기면서 동반성장 의미 되새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가 후원하는 음악 행사에 협력회사 임직원 150명을 초청해 동반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한화가 전하는 희망의 봄 2011 교향악축제’에 협력회사 임직원 150명을 초대했다. 초대된 협력회사 임직원과 같은 수인 150명의 한화그룹 임직원도 참석, 동반 성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연을 관람했다. 한화그룹이 교향악축제를 12년째 후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협력회사 임직원을 초청해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새겨 보자는 김 회장의 제안에 따라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돈독한 협력관계를 다지며 동반 성장의 믿음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한화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단순한 사업관계를 넘어 한 가족처럼 따뜻한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교향악 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정유3사 휘발유 공급가 인하

    SK에너지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3사가 3월 넷째주 일선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을 내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3월 넷째주 일선 주유소 등에 공급하는 보통휘발유 공급 가격을 전주보다 ℓ당 16.01원 내린 1817.04원(세후 기준)으로 인하했다. GS칼텍스는 ℓ당 15.31원 내린 1842.59원, 현대오일뱅크는 14.94원 인하된 1842.07원으로 공급가를 책정했다. 다만 S-오일은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ℓ당 1859.13원(+1.42원)으로 올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日·佛 정상, 연내 새 원자력 안전기준 마련 합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31일 오후 일본을 방문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국가원수로는 처음 일본을 찾았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날 간 나오토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올해 안에 새 원자력 안전기준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프랑스 도빌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안전기준을 의제로 삼기로 했다. 원자력 안전 문제에 대한 성명서(코뮤니케)를 발표하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사르코지는 회담 전 방문한 도쿄 주재 프랑스 대사관에서도 오는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주요 20개국(G20)의 원자력 규제 당국자 회의를 개최해 국제 원자력 안전기준을 정하자고 강조했다. 사르코지 대통령과 간 총리는 심각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복구를 위해 양국이 기술 제공 등 긴밀히 제휴해 나간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발전소 터빈 건물 내외에서 발견된 고농도의 방사능을 포함한 오염수를 제거하기 위해 작업 로봇을 제공하고, 핵 관련 전문가를 파견하는 등 일본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복구작업의 한계에 부딪히자 사용후 연료봉 재처리 등 핵 관련 노하우를 갖고 있는 대표적 원전기업인 아레바와 원자력청(CEA), 프랑스전력공사(EDF)의 전문인력을 후쿠시마 원전에 투입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일본은 회복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전면적으로 일본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사르코지의 방문에 이어 귀도 베스터벨레 독일 외무장관도 2일 도쿄를 하루 방문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독일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또 다른 원전 강국인 미국도 후쿠시마 원전 해결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지난 30일 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첨단 장비를 동원해 원전 상황 파악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미국 정부는 일본 정부와 공동으로 원전 사고 대응을 위해 ‘합동연락조정회의’를 설립하고 검토 작업팀을 신설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29일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에서 “원전 안에서 원격 조종으로 활동할 수 있는 로봇을 일본에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일본 정부의 요청을 받아 원전 상공에서 미량의 방사성물질도 감지할 수 있는 기상관측 항공기 WC135기를 파견했다. 미 해병대 산하 생화학사고대응전담반(CBIRF) 대원 155명은 현지에서 일본 정부의 원전 사고 처리를 지원한다. 한국수력원자력도 대지진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쿄전력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고 있다. 한수원은 도쿄전력이 방사선 작업자 보호용 마스크와 필터를 긴급 요청함에 따라 마스크와 필터 200개씩(4000만원 상당)을 항공편을 통해 전달했으며 원전에서 사용하는 붕산 52t도 지원했다. 중국은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높이 62m의 콘크리트 주입 장비를 일본에 지원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원전 20㎞이내 출입금지 검토 시신 최대 1000구 수습못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20㎞를 대피 지역에서 출입금지 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대피 지역 확대 권고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한 뒤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일본 경찰은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 구역에 시신이 최대 1000구가량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원전 14기이상 증설계획 백지화 원전 증설 계획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간 나오토 총리는 이날 공산당 시이 가즈오 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 원전을 14기 이상 증설하기로 한 정부의 ‘에너지 기본계획’에 대해 “백지화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의 전날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현은 피난 지역으로 설정된 곳에 거주했던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정부에 감시 강화를 요청했다. ●IAEA “대피범위 확대해야”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현의 요청을 고려해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당장 출입을 막는 대신 해당 구역의 방사성물질 조사를 강화한 뒤 판단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대피 지역으로 정해진 반경 20㎞ 밖의 상황도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날 제1원전에서 북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이타테 마을의 방사능 수치가 IAEA의 대피 권고 기준치의 2배에 해당하는 ㎡당 200만㏃(베크렐)로 측정됐다면서 대피령 범위 확대를 일본 정부에 권고했다. 또 일본 정부는 원전 인근 반경 30㎞ 이내 거주 주민들에게 무료 정기 건강 검진을 실시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원전 상황이 당초 도교전력의 주장과 달리 심각하다는 사실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무디스는 이날 도쿄전력의 장기채 신용등급을 A1에서 Baa1으로 3단계 하향조정했다. 지난 11일 대지진 이후 2번째 강등이다. ●1~3호기 압력용기 손상 확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전 1~3호기 모두 압력 용기가 손상됐다는 점을 인정했다. 설상가상으로 4호기 인근의 방사성물질을 분류·처리하는 ‘집중환경시설’이 침수됐다. 전날 원전 배수구 330m 지점에서 기준치의 4385배에 달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되기도 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인근 농가의 채소와 원유가 3번 연속 방사능 오염 검사 결과 안전하다고 판명될 경우, 출하 금지 해제를 고려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GS칼텍스 UAE아부다비 사무소 개관

    GS칼텍스는 3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사무소를 개관했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허동수(오른쪽) GS칼텍스 회장과 유세프(가운데)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 총재, 권태균(왼쪽) UAE대사, 일본 상사 및 정유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GS칼텍스 아부다비 사무소는 싱가포르 법인 및 런던 사무소에 이은 세번째 현지 사무소이자 중동지역 사무소로는 처음이다.중동지역에서 원유를 많이 들여오는 GS칼텍스는 아부다비 사무소 개관을 통해 원유와 석유제품, 윤활기유 등의 계약 유지와 확대업무 등 원유 수급에 관한 제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동 국영석유회사 등과의 협조관계 강화와 현지 정보수집, 본사와의 연락조정 업무 등도 담당하게 된다.허 회장은 개소식에서 “GS칼텍스와 아랍에미리트는 원유 및 석유 수급과 관련해 수십년 동안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다.”면서 “한층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아부다비 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중동 민주화 혼란 틈타 알카에다 세력 키우나

    중동 민주화 혼란 틈타 알카에다 세력 키우나

    지난달 22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반정부 시위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뒤 정권 퇴진 운동의 배후로 알카에다를 지목했다. 이후 그는 같은 주장을 반복했지만 시위의 발단을 지켜본 국제사회는 이를 비웃었다. 하지만 리비아와 마찬가지로 반정부 운동이 계속되고 있는 예멘에서 알카에다 조직이 정부군과 잇따라 충돌하면서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테러 조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 상원 청문회에서 공화당 소속 제임스 이노프(오클라호마) 의원이 리비아에서도 알카에다가 활동할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던진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나토군 사령관은 “미 정보당국이 리비아 반군 내에 알카에다가 있다는 징후들을 포착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현재로서는 반군 사이에 상당한 수의 알카에다 혹은 다른 테러 조직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그 규모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반면 미국 정부는 리비아 반군 내 알카에다 존재에 대해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 한 정부 관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규모의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이 리비아 반정부 운동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골초로 유명했던) 윈스턴 처칠이 평생 단 한 개비의 담배도 피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며 테러 조직 배후설을 일축했다. 진 크레츠 리비아 주재 미국대사는 카다피의 주장은 반군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진짜로 터무니없는 얘기”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반군도 (카다피의 의도를) 다 파악하고 있다.”며 시위 초반에 알제리의 알카에다 연계 조직원 3, 4명이 잠입을 시도했다가 결국 들통났다고 전했다. 반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직 항공사 엔지니어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 (알카에다의 수장인) 빈 라덴, 히틀러 모두 같다.”면서 “우리는 평범한 시민이지 알카에다가 아니다.”라며 테러조직의 배후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반군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힌 것처럼 미 정부도 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 또 리비아 반정부 시위 역사에 비춰볼 때 알카에다가 전면에 나서지 않았을 뿐 현재 추정하는 것 이상의 규모로 활동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전문가들은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리비아이슬람전사그룹(LIFG)이 이번에도 활동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IFG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군과 싸우고 돌아온 이들이 1995년 가을 구성한 조직으로 카다피 정권에 강하게 저항해 왔다. 이들은 알카에다와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엔이 활동을 금지한 조직 중 하나다. 예멘은 리비아와 상황이 다르다. 아라비아반도 알카에다(AQAP)는 테러 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를 비웃기라도 하듯 반정부 시위 이전부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친미 성향의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물러날 경우 미국의 대테러 작전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제2의 몬탁괴물?…美해변서 괴생명체 발견

    미국 뉴욕의 아이언 피어(Iron Pier) 해변에서 최근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사체가 발견됐다. 이 사체는 2008년 뉴욕의 롱아일랜드 해변에서 발견된 일명 ‘몬탁괴물’과 생김새가 흡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의 지역신문 리버헤드 뉴스리뷰(Riverhead News Review)는 독자가 직접 촬영해 이메일로 제보했다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몸에 털이 전혀 없고 팔다리와 머리 부분이 붉게 그슬린 정체불명의 동물이 해변에 엎드린 채 죽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 괴생명체가 근처 숲에 서식해 해변에도 자주 출몰하는 너구리나 개 혹은 바다에서 밀려온 바다거북 등의 해양생명체일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생김새만으로는 정확히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제보자인 고등학생 제임스 브라운은 “내가 아는 한 이건 동물의 사체가 아니다. 가까이에서 봤을 때 그 생김새가 더욱 생소했으며, 오히려 영화에서 봤던 괴물과 비슷해 보였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 역시 크기와 피부색 등으로 미뤄 일반적인 동물의 사체와는 다르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관심과 호기심이 뜨거워지자 이 지역 해양생물 보호단체 연구진이 사체를 수거해 정체를 명확히 알아보고자 해변을 찾았으나 사체는 이미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리버헤드 해양생물 보호단체의 킴벌리 더럼 박사는 “유전자 조사를 해보지 않아서 100%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근접사진을 통해서 관찰해본 결과 죽은 너구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내놨다. 한편 2008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비치에서 발견돼 인터넷에서 인기를 끈 ‘몬탁괴물’은 인근 연구소에서 버린 돌연변이 생물이나 심해 생물 심지어 외계인이란 주장까지 각종 추측이 난무했지만 유전자 조사 결과 너구리의 한 종류로 밝혀진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日 GDP 최대 0.6%P 하락 전망

    최근 발생한 지진 여파로 일본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0.6% 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진에 따른 재산피해액도 많게는 25조엔(약 33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동일본 대지진의 경제적 영향과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경제가 입을 재산 피해액은 16조~25조엔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1995년 고베대지진 피해액 10조엔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연구소는 지진에 따른 설비 파손과 부품공급 차질, 전력난 등 생산 손실로 올해 일본의 GDP는 1.3~1.5%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피해복구 투자에 따라 GDP가 0.7~1.1% 포인트 오르는 것을 감안해도 지진이 없었을 때보다 0.4~0.6%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소는 “방사능 유출 문제로 인한 직간접적인 GDP 감소 효과는 측정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대지진 여파도 상당 기간 계속될 전망이다. 연구소는 중·장기적으로 지진 피해가 일본의 성장 모멘텀을 약화시키면서 복구 투자가 종료되는 2015년 이후 일본 경제성장률이 1% 미만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구소는 대지진으로 일본이 독과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품·소재 산업에서의 생산 차질과 글로벌 공급 차질의 충격에 따른 여파가 국내에도 크게 미칠 것으로 우려했다. 한국 경제가 일본과 강한 수직적 분업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수출이 1% 증가할 때 대일본 수입이 0.96% 늘어나는 등 한국 수출은 일본 부품·소재 등 중간재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코카콜라 불매운동 부른 20대의 죽음

    2008년 봄, 영국 런던에서 유학 중이던 노르웨이 여성 마르티네 비크 마그누센(당시 23세)이 실종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건 발생 3년 뒤, 곤경에 빠진 건 엉뚱하게도 용의자가 아닌 코카콜라였다. 영국과 예멘 간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지 않아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임에도 죗값을 치르지 않고 있는 예멘 억만장자의 아들 파루크 압둘하크를 노르웨이 법정에 세우려는 한 단체는 지난달 1일부터 코카콜라 불매운동을 벌였다. 지난해 말 노르웨이 의원 7명이 파루크의 아버지 샤헤르 압둘하크와 사업 중인 다국적 기업 쪽에 거래를 중단해달라는 서한을 보냈지만 코카콜라가 이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예멘의 고급 호텔을 소유하고 외제차 수입사업도 하고 있는 아버지 샤헤르는 중동 지역의 코카콜라 병입 및 유통권에 대한 지분을 갖고 있다. 실제로 이 서한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임러벤츠는 샤헤르와의 모든 사업을 중단했고 제록스도 이를 검토 중이다. 반면 코카콜라는 “용의자의 아버지는 투자자로서 우리와 간접적으로만 연결돼 있을 뿐”이라면서 “사건 해결은 현지 및 국제 경찰의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 결국 이 단체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단 2주 만에 5만 3000명이 해당 페이스북 계정에 가입했다. 매출에는 별 영향이 없었지만 코카콜라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입었다. 결국 코카콜라는 지난 14일 성명을 통해 “샤헤르 압둘하크는 더이상 관련 지분을 갖고 있지 않고 이사회에서도 물러나기로 합의했다.”며 백기를 들었다. 마그누센은 런던의 유명 클럽에서 만난 파루크와 함께 사라졌고 결국 그의 아파트 지하실에서 발견됐다. 마그누센을 폭행하고 강간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는 사건 직후 예멘으로 돌아갔다.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 최신호는 용의자 파루크가 여전히 예멘에 있다고 그의 아버지 회사 쪽 홍보 담당자를 인용해 전했다. 마그누센의 아버지는 노르웨이 외무장관과 영국의 고위 정치인들을 면담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성과는 없는 상황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대우인터내셔널,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에 2억 기탁

    대우인터내셔널,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에 2억 기탁

    대우인터내셔널은 29일 경기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에 운영지원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구성원 등 이주민의 언어 적응을 돕기 위해 안산시와 안산지역 비정부기구(NGO)가 운영하는 단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8년부터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재까지 센터에 8억원 이상을 지원했으며, 센터 운영모델이 민·관·기업의 성공적인 사회공헌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하우시스, 美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LG하우시스, 美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LG하우시스는 업계 최초로 미국의 대표적 에너지 효율성 평가 제도인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1992년부터 실행 중인 에너지스타 인증은 미국 에너지국(DoE)과 환경보호청(EPA)이 에너지절약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는 제도다. 사무용기기와 조명, 가전기기, 건축자재 등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받은 LG하우시스 창호 제품은 입면분할창, 고단열 시스템창, 멀티 발코니창 등 총 3개 제품이다. 열손실률과 태양열 전도치수, 가시광선 투과도 등의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시켜 에너지스타 마크를 획득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마크 획득으로 창호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아 탄소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진공유리를 출시했고, 복층유리, 고단열창호 등을 선보이며 창호를 통한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 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2011 공기업 혁신 이렇게 한다] ‘매머드 공기업’ 뼈깎는 혁신, 효율성 높이고 신뢰 쌓는다

    공기업 혁신은 이명박 정부가 임기 초반부터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던 정책이다. ‘신의 직장’ 공기업을 지상으로 끌어내리지 않고서는 공공부문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공기업 혁신은 2008년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공공기관장 계약경영제 실시와 민영화 방안 마련, 그리고 예산 감축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방만한 인적 구조 개선을 위해 신입직원 채용과 초봉도 삭감됐다. 공기업 직원과 기관장에 대한 성과평가 시스템도 강화됐다. 공무원 노조 등의 반발이 뒤따랐지만 국민의 정부 초반에 진행되다 중단된 공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 공기업 혁신의 성과는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먼저 지난해 말 기준 127개 공공기관에서 정원을 초과하는 현원 1만 4500명 중 60.7%인 8800명이 퇴직 등을 통해 해소됐다. ‘매머드’ 공기업의 슬림화가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급 부서장 직위 중 3분의1인 25개 직위에 2급 팀장을 발탁 기용하고, 팀장급 직위의 3분의1인 139개 직위에 하위직급자를 전격 기용했다. 한국관광공사 역시 상급자가 팀장급을 선택하는 인사 드래프트제를 도입, 경쟁에서 탈락한 2급 간부 4명을 팀원으로 발령했다. 철도시설공단은 성과연봉제 적용을 오는 7월부터 2급 이상에서 전직원으로 확대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성과 중심의 연봉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했다. 특히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100곳 중 98곳이 간부직 성과연봉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공기업 혁신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방만경영’과 ‘폐쇄적인 조직문화’라는 고질적인 병폐를 3년여 만에 뿌리 뽑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 역시 이를 잘 인식하고 있다.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지난 25일 경기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공공기관 선진화 워크숍에서 “성과연봉제 확대, 내부 성과평가시스템 구축 등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갈수록 부채가 늘고 있다는 것도 문제다. 재정부 등에 따르면 281개 공공기관 부채는 2004년 88조 4000억원에서 2009년 347조 6000억원으로 4배 가까이 급등했다. 공식적인 국가 부채로는 잡히지 않지만 결국 국민 전체가 짊어져야 할 부담이 그만큼 커진 것이다. 그럼에도 부채가 212조원에 달하는 공기업 22곳이 지난해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준 돈은 1조 746억원에 달한다. 지난 1월 공기업 개혁 국민 설문조사에서 ‘정부 노력이 효과가 있다’는 대답(25.5%)이 ‘효과가 없다’(26.9%)는 응답보다 적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2011 공기업 혁신 이렇게 한다] 한국가스공사

    [2011 공기업 혁신 이렇게 한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KOGAS·사장 주강수)는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KOGAS’를 비전 삼아 2017년까지 기업가치 20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실있는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08년 12월 주강수 사장 취임 이후 국내외 사업네트워크 확장과 국민기업으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신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조직과 인사혁신, 업무효율 향상, 기업경영 건전성 및 영속성 제고 등 분야별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 우선 핵심사업 위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자주개발률을 높이고자 해외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력을 재배치했다. 부장급 이상 179개 전 직위에 공모제를 시행하고, 업무성과가 낮은 직원은 무보직 발령을 내는 등 기수와 서열인사 관행을 없앴다.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는 ‘자기계발계획제도’를 정착시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인재경영대상을 받기도 했다. 가스공사는 연말에 각 부서별 업무 개선사례를 모아 평가보상하고, 개선사례를 확대시행하는 ‘B&F’(Best&First)제도로 예산 및 경비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고객만족경영에도 힘을 기울여 지난해 기획예산처가 주관하는 공기업 고객만족도평가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사회공헌사업 역시 핵심 관심사다. 성금기탁 같은 일회성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소외계층의 주거, 의료, 교육복지 지원사업이나 해외자원개발 지역과 연계한 글로벌 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리비아 작전권 쥔 나토 “3개월 내 결판”

    프랑스, 미국, 영국 등 일부 서방국가가 주도해 온 대리비아 군사작전의 작전권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로 이양됐다. 리비아 군사 개입 명분을 놓고 안팎으로 시달려 온 미국은 부담을 덜게 됐지만 군사작전의 장기화 가능성이 확실시되는 등 나토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과제를 떠안게 됐다. 나토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NAC)는 27일(현지시간) 리비아 군사작전에 대한 전면적인 작전지휘권 인수에 합의했다.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카다피 정권의 공격으로 위협받는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최고 사령관에게 이 결정을 즉시 발효해 작전 시행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완전한 작전권 이양에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AP통신이 외교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군의 공군력이 상실된 만큼 나토의 작전은 사실상 지상 공격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인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라는 단서가 붙긴 하지만 이번 합의에 따라 나토는 이미 실행 중인 비행금지구역 설정 및 운용, 리비아로의 무기 반입 감시뿐만 아니라 지상 목표물 타격 작전 지휘권도 행사하게 된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군 지원 작전은 나토 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외교관들이 강조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독일과 터키 등 일부 회원국의 반대를 꺾고 우여곡절 끝에 나토가 작전권을 넘겨받음에 따라 짐을 내려놓은 미국은 ‘외교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유엔 특별대사를 파견할 예정이라면서 “카다피 측에 진정으로 국제사회 고립과 국제형사재판소행을 원하는지 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나토의 앞길은 순탄치 않다. 이번에 합의된 계획안에는 작전 기간을 최대 3개월로 정했다. 하지만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펜타곤 사람들은 그보다는 훨씬 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토 계획안에도 필요할 경우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가장 민감한 사안은 민간인 보호 임무다. 즉 지상 목표물 타격을 어떻게 정당화할지가 관건이다. 유럽안보연구소의 대니얼 코헨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특히 수도 트리폴리에서의 민간인 사상 위험은 나토 위원회에서 정당한 목표를 둘러싼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면서 “누가 누구인지, 언제 민간인을 보호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핵심 난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나토는 아프가니스탄 작전에서도 민간인 살상 문제로 종종 곤란한 입장에 놓인 바 있다. 나토의 컨트롤타워 부재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 지휘 체계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비롯해 군사작전에 참여하는 모든 국가의 고위급 대표가 참여하는 위원회가 주도하도록 돼 있다. 이미 불협화음을 보인 바 있는 터키와 프랑스의 경우처럼 위원회 참여국 간 의견 조율이 쉽지 않다는 점이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다. 나길회·정서린기자 kkirina@seoul.co.kr
  • 연예인들은 지금 공개 다이어트중

    연예인들은 지금 공개 다이어트중

    겨우내 몸을 감쌌던 두툼한 코트가 옷장 안에 들어가고 파스텔 톤의 하늘하늘한 봄옷이 입어달라고 손짓하고 있는 요즘, 바야흐로 다이어트 시기가 돌아왔다. 연예인들도 봄 맞이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최근 컴백한 아이돌 그룹 씨앤블루의 멤버 정용화는 한달 사이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 첫 번째 정규앨범 ‘퍼스트 스텝’(FIRST STEP)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초심을 갖자는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됐고 한달 동안 8㎏을 뺐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밥 양을 4분의1로 줄이고 닭 가슴살, 바나나 위주로 먹은 뒤 밤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뛰었다.”고 귀띔했다. 배우 전혜빈도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성공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전혜빈은 튜브 톱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완벽한 쇄골과 앙상한 팔뚝, 잘록한 어깨 라인 등을 드러냈다. 전혜빈은 “오늘의 아침, 점심, 저녁, 닭 가슴살과 연어 구운 것, 고구마 하나, 블루베리 과일, 어린잎 샐러드”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광클’이 이어졌음은 물론이다.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걸 그룹도 봄맞이 다이어트에 한창이다. 최근 걸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봄이 오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봄이. 예쁜 옷을 위해 고구마”라며 고구마 다이어트 돌입 사실을 공개했다. 각종 인터넷 포털에 ‘고구마 다이어트’를 치면 연관 검색어로 ‘한선화’가 나온다. 걸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몰라보게 마른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너무 살을 뺀 나머지 ‘꿀벅지’라 불리던 허벅지 라인도 사라져 일각에서는 ‘뼈벅지 티파니’라는 우려 섞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 방송인 김나영도 트위터에 “미녀 스타 김나영의 점심식단을 공개합니다.”라며 다이어트 소식을 알렸다. 다이어트 목적보다는 동물 보호 차원에서 채식주의를 선언한 가수 이효리도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해 말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에 가입해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기를 멀리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시작한 ‘한우 홍보대사’ 활동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채식으로 식단을 전환했다고 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고객자문단 지역인사 100여명 출범

    현대오일뱅크 고객자문단 지역인사 100여명 출범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26일 경북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전·현직 지역 명사 100여명으로 구성된 ‘오일뱅크 고객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전·현직 대학교수와 초·중·고 학교장, 군수, 대기업 마케팅 임원, 은행 지점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10개씩을 맡아 주유소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결과를 회사에 제출하는 등 현대오일뱅크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출범식에서 자문위원으로 선정된 명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주유소 서비스 개선과 회사 홍보활동에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고객자문단이 소속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명함을 제작해 지급하고,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와 미팅룸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국내 태양광 산업계 햇볕 ‘쨍쨍’

    국내 태양광 산업계 햇볕 ‘쨍쨍’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태 여파로 태양광 등 녹색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 산업계도 수주 확대 등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OCI 등 기존 국내업체 외에 삼성, LG 등 대기업들도 태양광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투자예정액 10~20% 태양광으로 27일 태양광 업계에 따르면 일본 원전 사태 이후 녹색에너지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바람 방향이 쉽게 바뀌고 풍량도 일정하지 않은 한반도 지형 특성상 풍력 대신 태양광 발전이 녹색에너지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 세계 원자력 분야 투자예정액의 10~20%가 태양광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한다. 에너지 전문 시장 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도 올해 전 세계 태양광 시장 규모가 원전 사태를 계기로 기존 21GW(기가와트)에서 24.9~29.7GW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고유가도 태양광 업계에는 호재다. 장기적으로 배럴당 100달러 이상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OCI 폴리실리콘 시장에서 호황 태양전지의 핵심 부품인 폴리실리콘 값도 급등세다. 폴리실리콘 가격 사이트 PV인사이트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은 지난 23일 기준 ㎏당 79달러로 한달 새 10.5% 올랐다. 지난해 9월 대비 32.8%나 뛰었다. 4월엔 100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폴리실리콘 분야 세계 2위인 OCI는 이달에만 모두 9건, 2조 9560억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맺었다. 1월 이후 누계는 4조 1427억원에 달한다. OCI의 지난해 매출은 2조 6063억원이었다. OCI는 향후 2년간 1조 8000억원을 투자,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2만 7000t에서 6만 2000t까지 끌어올려 세계 1위로 올라선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전 세계 폴리실리콘 전체 생산량은 13만 3000t이었다. ●삼성·LG·한화 등 속속 진출 대기업들도 태양광 산업에 앞다퉈 투자를 하고 있다. 삼성은 태양전지 분야에 오는 2020년까지 6조원을 투입, 매출 1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정밀화학은 지난달 미국 폴리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인 MEMC와 각각 150억원을 투자하는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폴리실리콘과 잉곳, 웨이퍼, 태양전지, 태양광발전소 시공 등 수직계열화를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LG그룹도 잰걸음을 하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은 최근 “태양전지 등의 생산라인 신·증설에 과감하게 선행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를 주축으로 태양광 사업을 하고 있는 LG는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LG화학을 통한 폴리실리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SK케미칼, 한화, 웅진 등도 폴리실리콘뿐 아니라 웨이퍼 등 태양전지 전반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중 한화는 지난해 8월 태양광 모듈 부문 세계 4위인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 한화솔라원으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폴리실리콘은 업계가 증산 경쟁에 돌입하면서 포화 상태라는 지적이 있지만 일본 지진 이후 상황이 변했다.”면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정부의 적절한 지원을 통해 중국 등 태양광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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