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R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7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THE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아몬드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이동 운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207
  •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 다녀가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000여명 다녀가

    -19일부터 청약 일정 돌입, 23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6~27일 계약 진행 -송파 10분대, 강남 20분대 생활권 오피스텔-5호선 미사역(예정)으로 주요업무지구 원스톱 출근 가능 지난 16일(금) 오픈한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에는 미사강변도시에 첫선을 보인 오피스텔을 보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모델하우스 개관 3일째인 18일(일)까지 모델하우스에는 약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전부터 하남 미사강변도시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목 받은 만큼, 모델하우스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오픈 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전모씨(43세)는 “저금리가 계속되다 보니 이번 기회에 오피스텔 투자를 해보려고 방문하게 됐다”며“와서 보니 주변에 회사나 편의시설도 많고, 강남 이동도 수월해 임대수요가 많을 것 같아 청약을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남 미사강변도시는 강동구와 맞붙어 있고,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서울 통근족들의 배후주거지로 주목 받는 지역이다. 금번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분양은 투자자들은 물론 서울 직장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전용면적 57㎡, 84㎡ 타입등 소형아파트 대체로 주목받고 있는 중대형 오피스텔에 젊은 부부들의 방문도 많았다. 송파구 잠실동에서 방문한 홍모씨(30세)는 “침실도 분리돼 있고 펜트리, 붙박이장, 드레스룸까지 수납공간도 많아 아파트와 다른점을 모르겠다”면서 “교통이나 편의시설 이용은 편하고 공원, 상가등 주거환경은 좋아 신혼집으로 삼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5개의 유니트(20㎡A4, 29㎡B2, 40㎡C2, 57㎡E, 84㎡F)는 기존 오피스텔 층고보다 10cm 높인 2.4m의 높이로 내부가 시공된다. 여기에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은 35cm나 더 높은 2.65m이다. 일반적으로 높은 천장고는 개방감이 뛰어나 면적 대비 넓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일부 타입에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오픈형 베란다(테라스)가 설계된다. 한쪽벽면을 가득 채운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음식물 탈수기 등이 포함된 풀퍼니시드로 설계되었다. 로이창 슬라이드 방식으로 시공해 냉•난방비 절약은 물론 오피스텔 약점인 환기도 보완했다. 또 지역난방방식을 통해 관리비도 절감 할 수 있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강남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2018년 연장 개통되면 종로•광화문•여의도 등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현재 검토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될 경우, 미사강변도시의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도 7분 거리다. 내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 최대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차로 10분 거리에 들어선다. 자족기능을 갖춰 임대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3만8000명이 상주할 예정인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가깝고 삼성엔지니어링과 시스코 등 7개 업체가 입주한 강동첨단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2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인근에 조성 중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청약은 19~21일 3일에 걸쳐 모델하우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23일 추첨 및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6~27일에는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자리잡고 있다.분양문의) 오피스텔 031-795-70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식품 ‘분자’ 스캔…열량·성분 알려주는 휴대용 장치 시판

    식품 ‘분자’ 스캔…열량·성분 알려주는 휴대용 장치 시판

    식품의 ‘분자’를 직접 스캔해 단백질·지방·탄수화물 등 영양소 구성비를 모두 파악해주는 휴대용 장치가 내년부터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스라엘 기업 ‘컨슈머 피직스’(Consumer Physics)는 최근 ‘근적외선 분광법’(NIR Spectroscopy) 기술을 활용, 음식은 물론 의약품의 성분 또한 분석해낼 수 있는 발명품 ‘사이오’(Scio)를 내년 중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적외선 분광법은 이미 여러 과학 분야에서 화학물질이나 천체 등의 구성성분을 알아내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각각의 분자는 근적외선 광선을 비출 경우 그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서로 전부 다르다. 따라서 반사된 광선의 성질을 분석하는 분광계를 사용하면 대상이 어떤 분자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것. 다만 이러한 분광계들은 그 크기가 휴대하기엔 다소 버거울 정도로 큰 편인데 이번에 컨슈머 피직스는 이를 한 손에 쥘 수 있을 정도의 규격으로 축소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사이오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사용자가 사이오를 들고 분석을 원하는 음식에 광선을 쏘이면 음식으로부터 반사되는 빛을 다시 기계가 수용한 뒤 그 정보를 분석,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전송한다. 그 후에 어플리케이션은 이렇게 전송받은 성분 정보를 사전에 작성된 식품별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분석 대상이 정확히 어떤 식품에 해당하는지 알아낸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는 대상 음식이 무엇인지, 단백질·지방·탄수화물 등의 함량은 얼마인지, 1회 제공량 기준 칼로리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발사는 사이오가 더 나아가 동일한 원리를 이용해 각종 의약품의 성분은 물론 그 브랜드 또한 구체적으로 분석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내년 출시 예정인 이 제품은 현재 249달러(약 28만 원)에 사전구매 할 수 있다. 사진=ⓒ컨슈머 피직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세계서 가장 돈 많이버는 유튜브 스타 톱10은? (포브스紙)

    세계서 가장 돈 많이버는 유튜브 스타 톱10은? (포브스紙)

    세계 제일의 동영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유튜브에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해 큰 인기를 끄는 ‘유튜브 스타’들이 여럿 존재한다. 이들은 유튜브에 자체적으로 포함된 광고기능에 더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계약을 통해 큰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어떤 영상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을까? 포브스는 최근 세계 최고의 소득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10개와 그 운영자들의 지난 1년 수익을 공개했다. 이들을 간략히 소개해 본다. 1위. 퓨디파이(PewDiePie) - 1200만 달러 (약 135억 원) 퓨디파이라는 유튜브 아이디로 더 잘 알려진 스웨덴 출신 25세 남성 펠릭스 셸버그는 구독자 4000만 명을 거느린 대형 스타다. 자신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방송하는 이른바 ‘게임 방송’을 주요 콘텐츠로 삼는다. 각종 공포 게임 등을 플레이하며 거칠고 과장된 입담으로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기업들의 요청으로 다양한 PPL 계약도 맺어놓은 상태. 개인 인터뷰는 삼가는 편이며 사생활에 대해서 잘 알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동 2위. 스모쉬(Smosh) - 850만 달러 (약 95억 원) 어린 시절부터 서로 단짝 친구인 미국인 이안 헤콕스와 앤서니 파딜라가 만든 코미디 채널이다. 포켓몬 게임을 주제로 한 유머 영상들로 처음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는 채널을 총 다섯 개로 늘렸으며 이들이 출연한 극장 영화도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공동 2위. 파인 브라더스(Fine Brothers) – 850만 달러 베니 파인과 라피 파인 형제가 만든 채널.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는 동영상들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 소감을 인터뷰하는 ‘반응 동영상’(reaction video) 시리즈를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니켈로디언에도 그들의 방송이 진출한 상태다. 4위. 린지 스털링(Lindsey Stirling) - 600만 달러 (약 67억 원) 춤과 바이올린 연주를 접목시킨 독특한 예술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는 여성이다. 2007년 여러 음반사와 계약에 실패한 뒤 처음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도리어 음반사들이 그녀와 계약을 원하는 상태지만 유튜브 팬들을 위해서만 노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공동 5위. 레트 & 링크(Rhett & Link) – 450만 달러 (약 50억 원) 두 남성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서 함께 공학 학위를 취득한 인재들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비교적 늦은 나이(각각 38, 37세)에 유튜브 코미디 방송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기업 광고 영상을 찍어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질레트, 웬디스, 토요타 등 기업들이 이들과 계약한 바 있다. 공동 5위. KSI – 450만 달러 영국의 남성 게임방송인, 본명은 올라지데 올라툰지(Olajide Olatunji)다. 110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그는 방송을 통해 벌어들인 자금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KSI가 내놓은 힙합 싱글앨범 ‘람보르기니’는 지난 4월 영국 음악 차트에서 3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7위. 미셸 판(Michelle Phan) - 300만 달러 (약 34억 원) 독학으로 익힌 화장 기술을 10대들에게 전수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이디 가가나 안젤리나 졸리 등 해외 유명인들의 화장 기법을 모방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공동 8위. 릴리 싱(Lilly Singh) – 250만 달러 (약 28억 원) 유튜브 아이디인 ‘슈퍼우먼’으로도 잘 알려진 싱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다. 본인이 인도에서 캐나다로 온 이민 가정 출신이라는 점을 활용, 주로 인종에 관련된 농담을 선보인다.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올해에는 전 세계 27개 도시를 주유하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공동 8위. 로만 앳우드(Roman Atwood) – 250만 달러 몰래카메라(prank) 영상을 전문으로 업로드하는 로만 앳우드는 아이들이 크게 부상당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 인물. 그러나 그의 유머감각을 받아들인 7백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동차 기업 니산과 계약해 홍보 동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공동 8위. 로산나 판시노(Rosanna Pansino) – 250만 달러 독학으로 요리를 공부한 요리사. 자신만의 요리법을 전파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이번 달에는 그녀가 쓴 요리책이 정식 출판됐다. 특히 만화나 드라마 등에 등장하는 인물 및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제빵 요리를 많이 선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와우! 과학] 오리주둥이 가진 ‘아기공룡 화석’ 무더기 발견

    [와우! 과학] 오리주둥이 가진 ‘아기공룡 화석’ 무더기 발견

    마치 오리주둥이처럼 생긴 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공룡 사우롤로푸스의 '아기'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최근 벨기에 겐트대학교 등 연구팀은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약 7000만년 전 살았던 사우롤로푸스(Saurolophus angustirostris)의 아기 화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용(龍)의 무덤' 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3~4마리의 어린 사우롤로푸스 뼈로, 부화 중 죽었는지 혹은 새끼 상태에서 죽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우리에게 다소 낯선 이름의 사우롤로푸스는 백악기 후기 고비사막 부근에서 주로 살았으며 오리주둥이처럼 생긴 입과 머리 뒤에 볏 모양의 돌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툭 튀어나온 입 속에는 수백여개의 이빨이 나있어 이를 통해 식물을 잘근잘근 씹어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견된 아기 사우롤로푸스 화석의 몸통은 약 30cm에 불과해 크기 12m, 몸무게 2톤이 넘는 어른과 큰 차이가 난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 밝혀진 사실은 아기 사우롤로푸스가 어른과 비교해 특유의 오리주둥이와 볏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구를 이끈 레나드 드벨레 박사는 "당시 아기 공룡들이 여전히 알 상태였는지, 막 부화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면서 "한 둥지 안에 있다가 강 침전물에 덮혀 지금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발견은 사우롤로푸스가(家)의 가족앨범 첫 페이지를 연 것과 같다" 면서 "향후 이 공룡의 성장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스냅드래곤 820, 과연 퀄컴 살릴 구세주가 될까?

    [고든 정의 TECH+] 스냅드래곤 820, 과연 퀄컴 살릴 구세주가 될까?

    한때 퀄컴은 모바일 시대의 인텔로 불리며 시가 총액이 인텔을 넘어선 적도 있었습니다. 스냅드래곤 800과 그 형제들은 고급형 스마트폰에는 빠지지 않는 약방의 감초격으로 탑재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이었습니다. 그래서 퀄컴이 차세대 AP인 810을 준비할 때만 해도 시장의 기대는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스냅드래곤 810과 퀄컴이 거둔 성적은 초라했습니다. 64bit를 지원하는 새로운 CPU인 Cortex A57/53 (각각 4개씩)에 고성능 그래픽 코어인 아드레노 430(Adreno 430)까지 갖췄지만, 정작 모바일에서 가장 중요한 미덕인 저전력, 저발열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스냅드래곤 810은 발열 및 스로틀링(발열을 낮추기 위해 클럭을 낮추는 것) 이슈에 휘말리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스냅드래곤 810을 더 힘들게 한 것은 올해 초 등장한 삼성의 14nm 공정 Exynos 7420 프로세서였습니다. 더 미세 공정을 채택하고 과도한 욕심을 버린 덕분에 갤럭시 S6와 갤럭시 노트 5 등 삼성의 주력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충분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는 달리 퀄컴의 칩은 사용하지 않았죠. 그리고 자체적으로 AP를 만들지 않는 LG전자도 자신의 주력 제품인 G4나 V10에 810 대신 이보다 하나 아래 단계의 모델인 808을 채택했습니다. 더 저렴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비록 일부 스마트폰들이 810을 채택하긴 했지만, 과거 800시리즈의 영광을 생각하면 그 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미디어텍 같은 회사들이 저렴한 AP를 내놓고 보급형 시장에서 퀄컴을 빠르게 추격하면서 퀄컴의 실적은 하향 곡선을 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스냅드래곤 820. 재기의 날개 펼칠까? IT 업계는 변화가 빠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퀄컴 역시 그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제 퀄컴의 운명은 차기 고성능 프로세서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퀄컴 재기의 중책을 맡은 차세대 프로세서는 바로 스냅드래곤 820입니다. 사실상 퀄컴이 사운을 걸고 개발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냅드래곤 820은 다시 자체적인 CPU로 돌아오게 됩니다. 카이로(Kyro)라 명명된 이 CPU 코어는 64bit ARMv8-A 기반 CPU로 아직 구체적인 성능은 알 수 없지만, 전력 대 성능비가 크게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물론 공정 자체가 더 미세한 14nm FinFET으로 이전한 만큼 전력 대 성능비 개선은 없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픽 코어 역시 이전보다 40% 정도 성능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전력 소모는 최대 40% 정도 줄었다는 것이 퀄컴의 설명입니다. 성능 향상과 전력 소모 감소의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추구한 것은 심각한 발열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울트라 HD 혹은 4K(3840x2160) 디스플레이 지원 역시 초당 60프레임 지원과 HDMI 2.0 지원할 수 있으며 4K/60프레임 H.265/HEVC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초고해상도 영상 감상이 편해졌다는 이야기죠. 통신 전문 기업답게 LTE 모뎀의 성능도 대폭 개선됩니다. X12 무선 모뎀은 LTE Advanced Cat. 12 다운링크와 Cat. 13 업링크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이 말은 600Mbps 다운로드와 150Mbps 업로드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Wi-Fi 802.11ad 지원이 추가되는 데, 이 새로운 와이파이 규격은 와이기그 (WiGig: Wireless Gigabit Alliance)라고 불리며 60GHz라는 매우 높은 주파수를 사용합니다. 덕분에 7Gbit/s라는 매우 빠른 전송 속도를 지닙니다. 물론 아직 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거의 없어서 당장에는 기 기능을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미래를 위한 포석이겠죠. - 과연 미래는? 여기까지 들으면 퀄컴이 확실히 스냅드래곤 820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물건이 나올지는 역시 실제 제품이 나와봐야 평가할 수 있겠지만, (엔지니어링 샘플 및 개발용 보드 벤치라고 주장되는 결과들이 나오긴 했지만 진위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발열과 성능의 균형을 잘 잡는다면 성공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사실 최근 어려움을 겪긴 했어도 아직 퀄컴은 모바일 프로세서 부분에서 강자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은 스냅드래곤 820에 추가될 여러 기능 중 일부에 불과하죠. 퀄컴은 그만큼 수많은 특허는 물론 독보적인 기술력이 만만치 않은 회사입니다. 그래도 위협 요소는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차기 엑시노스 프로세서도 위협적이지만, 사실 그 이상 위협적인 것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는 미디어텍 같은 신흥 강자입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20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되찾는 것은 물론 이들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 있는 중급 및 보급형 모델에도 힘을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2016년은 2015년과 마찬가지로 모바일 프로세서 기업들의 치열한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 고든 정 통신원jjy0501@naver.com
  • 한·미 교역 및 경제관계 심화 위한 공동성명서 채택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통해 교역과 경제관계를 강화·심화해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설명서(Joint Fact Sheet)를 채택했으며, 미국은 공동설명서에서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TPP)과 관련한 한국의 관심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공동설명서는 2014년 4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때 채택된 공동설명서에 이어 두번째로, 그간 양국간 협력의 성과를 정리했으며 새로운 협력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공동 성명서는 ▲한미동맹 강화 ▲교역 및 경제관계 심화 ▲지역 협력 ▲글로벌 파트너십 ▲새로운 협력분야(뉴프런티어) ▲인적교류 강화 등 분야를 망라한 9페이지 분량으로 TPP 관련 내용도 포함했다. 이밖에 양국 정부는 경제분야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을 평가하고, 양국 거시정책에 대한 이해제고, 창조경제관련 협력 확대, 규제당국간 협력 강화, 양국간 고위급 경제협의회 재개 등에 합의했다. ?우주협력협정 체결 추진, 2016년 제2차 한미우주협력 회의 등 우주대화 개최, 우주사업 관련기관간 협력문서 체결 및 협력사업 추진 등 우주협력 강화 ?신기후변화 체제 도출, 청정에너지, 수소불화탄소(HFCs) 및 석탄화력발전 수출신용제한과 관련한 협력 강화 등도 공동설명서에 담겼다. 사이버안보 분야에선 청와대와 백악관간 사이버안보 협력 채널을 신설하고, 사이버 공간을 인류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도록 국제사회에서 사이버 안보 관련 국제규범을 선도하기로 합의했다. 위협정보공유, 사이버범죄 수사 협력, 군사적 사이버 공조 강화 등 포괄적 한미동맹 차원에서 공조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사이버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교육 및 인적개발, 사이버보안 산업체간 활발한 기술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한미동맹 강화에 대해서는 한국에 대한 미국의 방위공약을 확인하고 한미동맹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한편,외교·국방 장관급 2+2 협의 정례화 등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지속하기로 했다. 양국은 동북아 지역협력과 관련,박 대통령의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을 평가하면서 한미일 협력 확대, 한·중·일 협력 강화 노력,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 환영했다. 글로벌 파트너십 분야에서는 핵비확산과 테러 및 폭력적 극단주의에 대한 대응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또한, 박 대통령이 지난달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보건·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소녀들의 보다 나은 삶’(Better Life for Girls) 구상과 미국측의 ‘렛 걸스 런(Let Girls Learn)’ 구상과의 연계,코이카와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인적교류 분야에선 어보(御寶) 2점의 조기 반환 원칙을 확인했다. 워싱턴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카터 美국방 “KFX 4개 핵심기술 이전 어렵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펜타곤)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만나 한국형 전투기(KFX) 4개 핵심기술 이전 문제에 대해 “4개 장비의 체계통합기술 이전은 어렵다”는 기존 미 정부의 입장을 고수했다.카터 장관은 회담 이전인 15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서울 국방부로 보낸 서한을 통해 기술 이전 불가 의견을 표명했다고 우리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한 장관은 지난 8월 KFX 사업에 대한 기술 이전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카터 장관에게 보낸 바 있다. 국방부는 이런 답신 내용을 미국에 있는 한 장관에게 전달했고 한 장관은 그에 대한 협상전략을 갖고 16일 오전 3시 30분 카터 장관을 만났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카터 장관은 회담에서 한 장관이 KFX 사업을 위한 기술 이전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지만 기존의 미 정부 입장을 되풀이했다. 미 정부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핵심기술 이전 불가 입장을 통보한 셈이다. 한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지난 4월 기술 이전을 공식 거부한 다기능 위상배열(AESA) 레이더와 적외선탐색 추적장비(IRST), 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EO TGP), 전자파 방해장비(RF 재머) 등 4개 장비의 체계통합기술 이전을 요청했다. 이에 카터 장관은 “기술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 보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항모급 ‘이즈모’ 최신함 총출동 해상의 열병식

    항모급 ‘이즈모’ 최신함 총출동 해상의 열병식

    일본이 자랑하는 최신예 초대형 호위함 ‘이즈모’(길이 248m)를 앞세운 해상자위대 함선 36대와 육·해·공 자위대 항공기 30대가 태평양을 바라보는 일본 가나가와현 남부 사가미만의 바다와 하늘에서 지난 15일 퍼레이드를 벌이며 위용을 과시했다.한국 해군의 대조영함을 비롯해 프랑스의 이지스 구축함 2척과 호주의 프리깃, 인도와 미국의 구축함 등 5개국 외국 전함 6척도 사가미만의 바다를 함께 누볐다. 18일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의 예행연습이었다. 관함식에서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해상자위대의 함선들을 사열한다. 이 자리에는 대조영함 등 외국 전함 6척도 함께 참여한다. 비슷한 시기인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한국 해군도 부산 앞바다에서 관함식과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에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레이건함이 참가해 한·미 동맹의 힘을 과시한다. ●3년마다 열려… 올 종전 70주년 맞아 국제 행사로해상자위대 측은 16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과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 등 주요 해양 국가 및 우방 국가를 초청해 함께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자위대 관함식은 3년마다 열리는데 이번에는 종전 70주년 등을 맞아 국제 행사로 열었다는 게 일본 측의 설명이다.한국 군함이 해상자위대 관함식에 참석한 것은 2002년 이후 13년 만이다. 관함식 참석을 위해 온 국방부 관계자는 “일본은 1998년과 2008년 한국의 관함식에 함정을 보냈고, 한국은 2002년에 한 번만 참석했다”면서 “이번 참가는 답방 형식을 띠고 있으며 아울러 한·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갖는다”고 말했다.대조영함에 탄 우리 해군이 관함식 때 갑판에 도열해 아베 총리에게 경례를 하게 되는 것과 관련해 “타국 수반에 대해 예의를 표하는 것이며 사열은 아니다”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군의 국제 관례이며 전통적인 관습으로, 사열과는 다른 성격이라는 것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자위대 측에서 한국 해군의 참가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고, 우리도 해군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된다”면서도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입 가능 여부 등으로 국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을 감안한 듯 말을 아꼈다.대조영함은 관함식이 끝난 다음날인 19일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들과 태평양 공해상에서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을 한다. 함장 박종민 대령은 “조난 선박을 구하기 위한 인도주의적인 훈련이며 조난 선박이 발생했을 때 서로 지원 절차 등을 훈련하는 수색 구조 활동”이라고 밝혔다. 대조영함은 21일 일본을 떠나 다음날 경남 진해로 돌아온다. ●자위대 “한국 해군 참가 고맙게 생각해”18일 관함식은 예행연습 때와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베 총리와 나카타니 겐 방위상 등 주요 관계자들은 오전에 호위 구축함인 구라마를 타고 요코스카항을 떠나 2시간가량 항해한 뒤 정오쯤 사가미만의 일본 영해에 도착해 함선들의 사열을 받고 의장 행사를 지켜볼 예정이다.활주로에 헬기 등을 싣고 항공모함급의 위용을 과시한 이즈모는 최첨단 전자탐지 및 타격 장비들을 갖췄고, 올 3월 취역해 일본 해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신비에 싸인 최신예 전함이지만 15일 행사에서는 ‘진면목’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대공·대함·대잠수함 등 전방위 방위 및 공격이 가능하다.호위함들은 이날 여러 대가 한꺼번에 방향을 바꾸며 일사불란하게 대열을 맞춰 바다를 선회했고, 공기부양정들은 빠른 속도로 주변 바다를 가르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상자위대 소속 잠수함은 물속을 가로지르는 잠항을 거듭하다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위용을 과시했고, 미사일정(艇)들은 적을 교란시키는 ‘IR 디코이’를 발사했으며 P1 초계기 역시 적의 공격을 방해하는 ‘IR 플레어’를 쏘는 등 전자 방어전의 시범을 선보였다. 동시에 하늘에서는 항공자위대 연습기 T4 6대로 구성된 팀 ‘블루 임펄스’가 하트 모양을 그리며 비행해 에어쇼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미국 군용기 2대도 참가했다.예행연습에서 함선들은 축포를 쏘며 해상 퍼레이드를 벌였지만 미사일, 포, 어뢰 등 탑재한 타격 장비와 중화기의 위력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P3 초계기 등이 대잠수함 폭탄을 상공에서 떨어뜨리며 선보인 화력 시범이 거의 전부였다. “바다를 지켜 내일로 이어 간다”는 해상자위대의 구호처럼 방위에 초점을 맞춘 듯한 인상이 짙었다.지난달 19일 아베 정권이 야당과 시민사회의 격렬한 반대 속에서 집단자위권 행사를 허용한 안보법안을 강행 통과시킨 직후여서 조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시민사회가 “안보법안은 전쟁법안”이라며 소송을 검토하는 등 반발을 계속하고 있고, 중국 등 주변국에서는 관련 법안이 일본의 재무장 등 긴장을 격화시키고 일본의 군국주의화를 부채질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인 까닭이다.자위대 측은 타격 시범은 거의 없이 선박 퍼레이드 등 해상 축제 분위기를 북돋우려 노력했다. 요코스카에 정박 중인 로널드레이건함은 미·일 군사 협력 강화 등의 지적을 의식한 듯 행사에 참가하지 않고 항구에서 조용히 대기하고 있었다. 로널드레이건함은 23일 부산으로 들어와 한국 해군 관함식에는 참가할 예정이어서 묘한 대조를 이룬다.●일반인들 호위함 탑승 기회 제공… 올 16만명 응모일반인에게도 호위함에 탑승해 행사를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한국 등 외국 기자들과 일반인들은 15일 일본 호위함 ‘무라사메’ 등을 타고 사가미만 해상에서 자위대 함선이 사열하는 관함식 사전 행사를 지켜봤고, 18일에도 참석한다. 일반 국민은 올해 탑승권 추첨에 직전 행사인 3년 전 관함식 때보다 2배 이상 많은 16만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행연습 전날 요코스카 시내 주요 호텔 객실이 동났고 비매품인 승선권은 경매에 오르며 4만~8만엔에 거래됐다. 그러나 일본과 중국 군함이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에서 두 차례나 대치했고 해양 경계를 놓고 양국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중층적 성격을 띠고 있다. 특히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전승절 열병식 직후여서 군사적 성격을 누그러뜨린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평소와 다른 상징적 의미가 무게를 더했다.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카터 美국방 “한국형 전투기 4개 기술이전 어렵다”

    카터 美국방 “한국형 전투기 4개 기술이전 어렵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만나 한국형 전투기(KF-X) 4개 핵심기술 이전 문제를 협의했으나 “조건부 KF-X 4개 기술이전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장관은 미국 정부가 지난 4월 기술 이전을 공식 거부한 AESA(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와 IRST(적외선탐색 추적장비), EO TGP(전자광학 표적추적장비), RF 재머(전자파 방해장비) 등 4개 핵심기술을 이전해 주도록 요청했다.  이에 카터 장관은 “기술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4개 핵심기술 이전은 어렵지만 우리 정부가 원하는 나머지 21개 기술에 대해서는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해 보자는 취지로 분석된다.  우리 정부는 4개 핵심기술 이외 공중급유 설계 기술과 선진 비행제어법칙 개발 기술 등 21개 기술이전 승인을 미국 정부에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KF-X 사업 협력을 포함해 방산기술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한미간 협의체를 구성 운영키로 합의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이 협의체에는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국은 이와 관련한 세부적 방안을 곧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카터 장관에게 4개 핵심기술 이전을 요청하면서 해당 기술이 제3국으로 이전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 장관은 지난 8월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도발 사건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행사 등 한반도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 장관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나가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양 장관은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차질 없는 진행과 국방 우주·사이버,방산 등 실질적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SCM)가 이러한 한미간 동맹현안에 관한 협력을 더욱 심화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아이유 새 신발, 티저 보니 ‘깜찍+러블리’ 애표 폭발.. “남심 저격”

    아이유 새 신발, 티저 보니 ‘깜찍+러블리’ 애표 폭발.. “남심 저격”

    16일 아이유 측은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챗 셔’의 두 번째 수록곡 ‘새 신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아이유는 풍선, 목마 등 다양한 놀이 소품과 함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춤추고 장난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이윽고 우연히 선물상자를 발견한 아이유는 그 곳에서 빨간 구두를 꺼내 신고 즐거운 듯 그네를 타다 ‘빨간 뾰족 구두를 신고 또각’ 이라는 노래와 함께 돌연 사라져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아이유 미니앨범은 23일 0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유 새 신발, 티저 공개 ‘흰 잠옷 입고 껑충껑충’ 천진난만 애교 폭발

    아이유 새 신발, 티저 공개 ‘흰 잠옷 입고 껑충껑충’ 천진난만 애교 폭발

    16일 아이유 측은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CHAT-SHIRE(챗 셔)’의 두 번째 수록곡 ‘새 신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아이유 새 신발 티저 영상에서 아이유는 풍선, 목마 등 다양한 놀이 소품과 함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춤추고 장난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보였다. 우연히 선물상자를 발견한 아이유는 그 곳에서 빨간 구두를 꺼내 신고 즐거운 듯 그네를 타다 ‘빨간 뾰족 구두를 신고 또각’이라는 가사와 함께 돌연 사라져 궁금증을 유발했다.아이유 미니앨범 ‘챗 셔’는 23일 0시 공개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유 새 신발, 티저 공개 ‘흰 잠옷 입고 껑충껑충’ 천진난만 애교 폭발

    아이유 새 신발, 티저 공개 ‘흰 잠옷 입고 껑충껑충’ 천진난만 애교 폭발

    16일 아이유 측은 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챗 셔’의 두 번째 수록곡 ‘새 신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아이유는 풍선, 목마 등 다양한 놀이 소품과 함께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춤추고 장난치며 뛰어노는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이윽고 우연히 선물상자를 발견한 아이유는 그 곳에서 빨간 구두를 꺼내 신고 즐거운 듯 그네를 타다 ‘빨간 뾰족 구두를 신고 또각’ 이라는 노래와 함께 돌연 사라져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아이유 미니앨범은 23일 0시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억억억’ 세계서 가장 돈 많이버는 유튜브 스타 톱10 (포브스紙)

    ‘억억억’ 세계서 가장 돈 많이버는 유튜브 스타 톱10 (포브스紙)

    세계 제일의 동영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유튜브에는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해 큰 인기를 끄는 ‘유튜브 스타’들이 여럿 존재한다. 이들은 유튜브에 자체적으로 포함된 광고기능에 더해 다양한 기업들과의 계약을 통해 큰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은 어떤 영상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을까? 포브스는 최근 세계 최고의 소득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10개와 그 운영자들의 지난 1년 수익을 공개했다. 이들을 간략히 소개해 본다. 1위. 퓨디파이(PewDiePie) - 1200만 달러 (약 135억 원) 퓨디파이라는 유튜브 아이디로 더 잘 알려진 스웨덴 출신 25세 남성 펠릭스 셸버그는 구독자 4000만 명을 거느린 대형 스타다. 자신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방송하는 이른바 ‘게임 방송’을 주요 콘텐츠로 삼는다. 각종 공포 게임 등을 플레이하며 거칠고 과장된 입담으로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기업들의 요청으로 다양한 PPL 계약도 맺어놓은 상태. 개인 인터뷰는 삼가는 편이며 사생활에 대해서 잘 알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동 2위. 스모쉬(Smosh) - 850만 달러 (약 95억 원) 어린 시절부터 서로 단짝 친구인 미국인 이안 헤콕스와 앤서니 파딜라가 만든 코미디 채널이다. 포켓몬 게임을 주제로 한 유머 영상들로 처음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는 채널을 총 다섯 개로 늘렸으며 이들이 출연한 극장 영화도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공동 2위. 파인 브라더스(Fine Brothers) – 850만 달러 베니 파인과 라피 파인 형제가 만든 채널.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는 동영상들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그 소감을 인터뷰하는 ‘반응 동영상’(reaction video) 시리즈를 제작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니켈로디언에도 그들의 방송이 진출한 상태다. 4위. 린지 스털링(Lindsey Stirling) - 600만 달러 (약 67억 원) 춤과 바이올린 연주를 접목시킨 독특한 예술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는 여성이다. 2007년 여러 음반사와 계약에 실패한 뒤 처음으로 동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도리어 음반사들이 그녀와 계약을 원하는 상태지만 유튜브 팬들을 위해서만 노래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공동 5위. 레트 & 링크(Rhett & Link) – 450만 달러 (약 50억 원) 두 남성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서 함께 공학 학위를 취득한 인재들로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비교적 늦은 나이(각각 38, 37세)에 유튜브 코미디 방송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기업 광고 영상을 찍어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질레트, 웬디스, 토요타 등 기업들이 이들과 계약한 바 있다. 공동 5위. KSI – 450만 달러 영국의 남성 게임방송인, 본명은 올라지데 올라툰지(Olajide Olatunji)다. 1100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그는 방송을 통해 벌어들인 자금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KSI가 내놓은 힙합 싱글앨범 ‘람보르기니’는 지난 4월 영국 음악 차트에서 30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7위. 미셸 판(Michelle Phan) - 300만 달러 (약 34억 원) 독학으로 익힌 화장 기술을 10대들에게 전수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이디 가가나 안젤리나 졸리 등 해외 유명인들의 화장 기법을 모방하는 방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이외에도 자신만의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공동 8위. 릴리 싱(Lilly Singh) – 250만 달러 (약 28억 원) 유튜브 아이디인 ‘슈퍼우먼’으로도 잘 알려진 싱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다. 본인이 인도에서 캐나다로 온 이민 가정 출신이라는 점을 활용, 주로 인종에 관련된 농담을 선보인다.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올해에는 전 세계 27개 도시를 주유하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공동 8위. 로만 앳우드(Roman Atwood) – 250만 달러 몰래카메라(prank) 영상을 전문으로 업로드하는 로만 앳우드는 아이들이 크게 부상당하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 인물. 그러나 그의 유머감각을 받아들인 7백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동차 기업 니산과 계약해 홍보 동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공동 8위. 로산나 판시노(Rosanna Pansino) – 250만 달러 독학으로 요리를 공부한 요리사. 자신만의 요리법을 전파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이번 달에는 그녀가 쓴 요리책이 정식 출판됐다. 특히 만화나 드라마 등에 등장하는 인물 및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제빵 요리를 많이 선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브라질서 땅 파면 안 되는 이유…땅 팠더니?

    브라질서 땅 파면 안 되는 이유…땅 팠더니?

    ‘브라질선 함부로 땅 파면 안 돼요~!’ 14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브라질의 한 건물 내 콘크리트 바닥에서 뛰쳐나오는 백여 마리 쥐떼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는 인부들이 노루발못뽑이(빠루)를 이용해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자 땅속에 있던 쥐떼가 밖으로 뛰쳐나온다. 콘크리트 바닥을 하나둘씩 들춰낼 때마다 셀 수 없을 정도의 쥐들이 사방으로 흩어진다. 예상치 못한 쥐떼의 출현에 인부들도 비명을 지르며 놀라워한다. 사진·영상= viral mo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거부 의사 분명하지만…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에게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핵심 기술을 이전해 줄 것을 재차 요청하기로 했다. 하지만 미 국무부가 자국 기술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이전을 거부한 사안이라 협의 전망은 밝지 않아 보인다. 군 관계자는 14일 “방미 중인 한 장관이 KFX 사업과 관련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 15일 펜타곤(미 국방부)에서 카터 장관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지난 8월 동시에 여러 목표물을 감시할 수 있는 능동 위상배열(AESA)레이더, 적외선탐색추적장비(IRST) 등을 비롯해 KFX 사업에 필요한 4가지 핵심 기술 문제와 관련해 카터 장관에게 협조를 당부하는 서한을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다. 미국의 입장은 4개 부문의 항공전자장비를 전투기와 체계 통합하는 기술을 다른 나라에 이전하는 것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고 이전된 사례도 없다는 것이다. 이는 힘들여 개발한 기술인 만큼 동맹이라도 잠재적인 항공기 수출 경쟁 관계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방위사업청은 4개 핵심 기술과 체계 통합 기술을 제3국 업체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하겠다는 대안을 마련하고 8000억원의 예산을 반영한 상태다. 특히 난제로 꼽히는 AESA레이더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관하고 LIG넥스원이 참여하는 형태로 2006년부터 개발 중이다. 방사청은 레이더 개발 자체보다 이를 항공기와 결합하는 체계 통합 기술이 더 어렵다고 보고 유럽, 이스라엘 업체들과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제3국에서 기술을 이전받아도 이를 미국제가 기반인 KFX 항공기와 결합하는 작업은 시행착오를 겪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희우 충남대 종합군수체계연구소장은 “제3국 업체로부터 기술이전을 받는다 해도 추가적으로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오리주둥이 가진 ‘아기공룡’ 화석 무더기 발견

    오리주둥이 가진 ‘아기공룡’ 화석 무더기 발견

    마치 오리주둥이처럼 생긴 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공룡 사우롤로푸스의 '아기'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최근 벨기에 겐트대학교 등 연구팀은 몽골의 고비사막에서 약 7000만년 전 살았던 사우롤로푸스(Saurolophus angustirostris)의 아기 화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용(龍)의 무덤' 이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3~4마리의 어린 사우롤로푸스 뼈로, 부화 중 죽었는지 혹은 새끼 상태에서 죽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우리에게 다소 낯선 이름의 사우롤로푸스는 백악기 후기 고비사막 부근에서 주로 살았으며 오리주둥이처럼 생긴 입과 머리 뒤에 볏 모양의 돌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툭 튀어나온 입 속에는 수백여개의 이빨이 나있어 이를 통해 식물을 잘근잘근 씹어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견된 아기 사우롤로푸스 화석의 몸통은 약 30cm에 불과해 크기 12m, 몸무게 2톤이 넘는 어른과 큰 차이가 난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 밝혀진 사실은 아기 사우롤로푸스가 어른과 비교해 특유의 오리주둥이와 볏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연구를 이끈 레나드 드벨레 박사는 "당시 아기 공룡들이 여전히 알 상태였는지, 막 부화했는지는 밝혀내지 못했다" 면서 "한 둥지 안에 있다가 강 침전물에 덮혀 지금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발견은 사우롤로푸스가(家)의 가족앨범 첫 페이지를 연 것과 같다" 면서 "향후 이 공룡의 성장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朴대통령 방미] ‘블레어 하우스’는 건물 4채로 된 타운하우스…루스벨트가 개인 건물 매입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워싱턴 방문은 취임 첫해인 2013년 5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두 차례 모두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공식 실무방문이다. 이번에도 박 대통령은 첫 번째처럼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조성 20년을 맞는 한국전참전 기념공원은 한·미 동맹을 가장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고정된 장소로, 우리나라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군 및 사회 주요인사 등이 워싱턴을 방문할 때마다 가장 먼저 찾았다. 박 대통령은 2005년 당 대표로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도 이곳을 들렀으며, 매번 “여러분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전 참전기념비는 앞으로도 한·미 간 행사에서 주요한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3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전 정전 60주년 행사에 참석해 한국전에 대해 “비긴 전쟁이 아니라 승리한 전쟁”이라고 규정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박 대통령의 숙소는 이번에도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Blair House)다.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도 1965년 미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여기서 묵었고 우리나라 다른 대통령들도 워싱턴 방문 때 이곳을 숙소로 이용해 왔다. 이런 점에서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013년 5월 브리핑에서 “한·미 동맹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교를 상징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과 펜실베이니아 대로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있는 블레어 하우스는 타운하우스 형태의 건물 4채를 가리킨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2년 현안 협의를 위한 외국 귀빈들의 방문이 잇따르자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공식 영빈관을 마련할 필요성을 느끼고 개인 소유였던 이 건물을 사들였다. 일부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을 앞두고 이곳에서 하룻밤을 묵기도 했다. 한편 박 대통령의 첫 워싱턴 방문에서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이 특별히 주목받는 행사였다면, 이번에는 미국 국방부(펜타곤) 방문이 꼽히고 있어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 워싱턴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性에 관한 두 남녀의 솔직 토크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예고편

    性에 관한 두 남녀의 솔직 토크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 예고편

    두 남녀의 직설토크가 돋보이는 영화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이 오는 22일 국내 개봉한다. ‘슬리핑 위드 아더 피플’은 섹스에 대한 성인 남녀의 솔직한 심리를 재치 넘치는 대사와 수위 높은 에피소드로 표현한 작품이다. 지난 1월 제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이 작품에 대해 미국의 영화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와 인디와이어(Indiewire)는 각각 “현대판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탄생”, “할리우드가 간절히 원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로맨스”라며 극찬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상반된 연애스타일을 가진 두 주인공 ‘제이크’와 ‘레이니’ 모습을 볼 수 있다. 서로에게 첫 경험 상대였던 두 사람은 12년 만에 재회한다. 그날 이후 꼬여버린 이들은 서로의 연애문제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로 발돋움 중인 알리슨 브리와 최고의 마성남으로 꼽히는 제이슨 서디키스가 각각 ‘한 남자를 잊는 게 불가능한 여자’ 레이니와 ‘한 여자만 만나는 게 불가능한 남자’ 제이크로 분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에 익숙해져 이런 장르에 시시함을 느낄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하고자 했다”고 연출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10월 22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사진·영상=오퍼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토] 패션쇼에서 만난 신비스런 분위기

    [포토] 패션쇼에서 만난 신비스런 분위기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 패션 위크’ 디자이너 모토히로 탄지(Motohiro Tanji)의 2016 봄/여름 컬렉션 쇼에서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0세’ 세계 최고령 앵무새 화제...’장수 비결’은 식단

    ‘90세’ 세계 최고령 앵무새 화제...’장수 비결’은 식단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동물 스타’로 유명한 앵무새 ‘판초’가 올해로 90세 생일을 맞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암컷 앵무새인 판초는 분홍매커우(green winged macaw) 종으로, 깃털의 빛깔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분홍매커우 종의 수명은 50~60년이지만, 판초는 올해 90세 생일을 맞았으며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식 세계 최고령 앵무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판초는 영화 ‘102마리 달마시안’(2000)에서 주연배우인 글렌 클로즈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짐 캐리, 애디 머피 등 유명 배우들과도 작품을 한 바 있다. 현재 판초는 ‘버즈 앤드 애니멀스 언리미티드’(Birds and Animals Unlimited)라는 ‘소속사’에 속해 있는데, 이 회사는 워너 브라더스와 유니버설 필름 스튜디오 등 굴지의 영화 제작사에 새를 포함한 동물 배우의 출연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의 책임자인 엠마 스몰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판초는 나이가 들어 털이 조금 빠지긴 했지만 발톱은 여전히 살아있다. 우리는 언제나 호두 등 판초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제공하며 편안한 생활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판초의 ‘장수 비결’이 건강한 양질의 식단과 포식자의 공격을 피해 안전한 서식을 하는 것 등으로 분석한다. 한편 현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앵무새’는 ‘쿠키’라고 불린 앵무새로, 80년을 살았다. 판초의 기네스 등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