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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저작권 포럼’ 8일 코엑스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 서울 저작권 포럼’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디지털 시대, 저작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유럽과 미국에서 제기되는 저작권법 개혁 방향을 조망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저작권 이슈에 대한 동향 및 대응방안을 살핀다. 서울 저작권포럼은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7회째에 이른다. 문화콘텐츠 발전을 위한 온라인상 저작권 보호 및 공유 문제가 점점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UCC와 저작권’ 등을 다뤄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미셸 우즈 저작권법제도국장이 기조발제에 나선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6) 증권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6) 증권

    25일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걷힌 증권거래세는 3조 15억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2조 7546억원 이후 가장 적다. 증권거래세는 2009년과 2010년 3조원을 넘었고 2011년에는 4조 3363억원을 기록했으나 2012년 3조 5013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지난해는 3조원에 턱걸이했다. 증권거래세율의 경우 상장주식은 투자액의 0.3%, 비상장주식은 0.5%가 적용된다. 주식이 거래될 때 내는 세금이 1년 사이에 14.3%(4998억원)나 줄어들 정도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조 9934억원으로 2011년 6조 8631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거래가 활발하지 않기는 올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올 4∼6월(2분기) 주식거래대금은 331조 2000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398조 6000억원)에 비해 16.9%가 줄어들었다. 거래대금 감소는 수익 감소로 이어졌다. 2013년 한 해 동안 증권업계가 거둔 순이익은 2592억원이다. 2012년 한 해 동안 거둔 순익 1조 3041억원의 6분의1 수준이다. 또 신한금융이 올 2분기, 즉 3개월 동안 번 5776억원의 절반에 그친다. 그렇다 보니 증권업계는 혹독한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지난 6월 말 현재 증권사 직원은 3만 7723명으로 지난해 6월 말(4만 1687명)과 비교해 1년 사이에 3964명이 줄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3만 9000명)보다 적다. 지점 수는 1565개에서 1343개로 줄었다. 그러나 증권업종의 구조조정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이후에도 현대증권에서 400명, HMC투자증권에서 200명이 회사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이다. 문제는 직원 수만 줄었지 회사 수는 거의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증권사는 현재 61개다. 외환위기 직전인 1997년 36개사에서 자본시장을 발전시킨다는 논리하에 인허가 규제가 완화되면서 우후죽순으로 증권사가 생겨 62개까지 늘어났었다. 기존 증권사가 주인이 바뀌면서 이름이 바뀌기도 여러 번이라 전신이 어느 증권사인지는 증권업 종사자조차 헷갈린다. 지난해 애플투자증권이 10년 만에 자진 청산을 신청해 61개로 줄었다. 우리나라의 경제나 주식시장 규모에 비춰 증권사 수는 30~40개면 충분하다는 것이 업계의 추산이다. 증권사는 많지만 업무 영역은 비슷비슷하다. 증권사의 크기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증권사가 주식 매매나 펀드 판매 수수료로 연명하는 수익 모델은 지난 10년간 큰 변화가 없다. 채권 발행이나 상장(IPO) 등의 이벤트가 가끔 있지만 대부분 계열사 증권사에서 담당하는 구조다. 자본시장연구원이 2012년 기준 증권사 규모별 수익 구조 현황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자본 기준 1~10위인 중대형 증권사의 수익 구조는 위탁 매매(52%), 자기 매매(24%), 상품 판매(12%), 투자 은행(8%) 순이다. 중소형 증권사도 위탁 매매(45%), 자기 매매(36%), 투자 은행(10%), 상품 판매(8%) 순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성과가 좋은 편도 아니다. 국내 증권사의 1인당 당기순익은 1100만원으로 일본계 투자은행(IB)인 노무라(4300만원)의 4분의1 수준이다. 탁월한 위험(리스크) 관리로 많은 수익을 거둔다고 평가받는 세계적 IB인 골드만삭스(2억 5800만원)에 견줘 보면 23분의1에 그친다. 자본력 자체가 이들과 비교해서 작기 때문이다. 자기자본에서 국내 1위인 KDB대우증권의 자기자본은 지난 6월 말 기준 4조 207억원이다. 하지만 골드만삭스 757억 달러(78조 6900억원), 노무라 621억 달러(64조 5530억원)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수준이다. 리스크 관리에 서툰 실력은 해외 진출 성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 증권사가 진출한 14개 지역 중에서 이익을 내는 곳은 홍콩,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3곳에 불과하다. 2000년대 초반 한때 호기롭게 나갔던 해외에서 철수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신뢰 상실이다. 증권은 금융업인지라 투자자의 신뢰가 기본이다. 그러나 동양그룹이 계열사인 동양증권을 통해 다른 계열사의 회사채를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1조원이 넘는 피해를 안겼다. 고객의 이익을 무시하고 회사를 살리려 한 행태로, 증권업 전체에 투자자 신뢰 하락이라는 치명적인 오명을 남겼다. 미래 전망도 밝지 않다. 고성장 시대와 달리 중간 수준의 성장, 때로는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데 인구구조마저 고령화되고 있다. 만 14세 이하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뜻하는 고령화지수는 현재 12%로 고령화사회를 지나 고령사회로 진행 중이다. 고령화 속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빠른 편이라 그 영향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인구가 고령화될수록 위험자산인 주식 투자에서 멀어진다는 경험치만 나와 있다. 또 직접 투자보다는 펀드 등 간접 투자 방식을 선호하게 된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더 낮춰 줘야 하는 기관투자가가 더 중요한 고객이 된다는 뜻이다. 수수료가 아닌 자산 운용 서비스의 차별화나 금융투자상품의 수익성 개선이 더욱 중요해진 시기가 도래함을 의미한다. 증권사의 변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알리바바 손정의 재산 17조원으로 늘어…14년 전 ‘알리바바’ 투자 결정으로 일본 최고 갑부 등극

    알리바바 손정의 재산 17조원으로 늘어…14년 전 ‘알리바바’ 투자 결정으로 일본 최고 갑부 등극

    ‘알리바바 손정의’ ‘손정의 재산’ 손정의 알리바바 투자가 ‘신의 한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의 재산은 알리바바 상장으로 초대박을 쳤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하면서 창업자인 마윈 회장은 물론 일본 재일동포 기업가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일본 최고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알리바바 주식은 공모가(68 달러)보다 자그마치 38.1% 높은 93.89 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단숨에 2314억 4000만 달러(241조 6000억원)로 뛰어 페이스북(2026억 7000만 달러)과 삼성전자(178조 2000억원)를 단숨에 제쳤다. 손정의 회장이 경영하는 소프트뱅크는 이번 IPO에서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지분율 32.4%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19일 종가 기준으로 747억 달러(77조 9000억원)에 해당한다.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 지분을 팔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손정의 회장이 알리바바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정의 회장은 2000년 마 회장과 만난 후 소프트뱅크가 2000만 달러(약 207억원)를 알리바바에 투자토록 결정했으며, 이 결단이 14년 만에 엄청난 대박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손정의 회장은 재산이 166억 달러(17조 2000억원)로 일본 내 최대 갑부가 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알리바바의 성장 가능성이 아직도 크다면서 알리바바의 주가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손정의 소프트뱅크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알리바바의 지분을 더 갖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소프트뱅크는 알리바바의 최대 주주로 32%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어떤 것도 가능하지만, 현 상태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를 핵심 자산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관점은 이것이 알리바바의 진전한 시작이고, 아주 낙관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알리바바의 복잡한 기업구조 등을 이유로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리바바 손정의 재산, 14년 전 베팅한 ‘신의 한수’로 일본 최고 갑부 자리 올랐다

    알리바바 손정의 재산, 14년 전 베팅한 ‘신의 한수’로 일본 최고 갑부 자리 올랐다

    ‘알리바바 손정의’ ‘손정의 재산’ 알리바바-손정의의 ‘신의 한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하면서 창업자인 마윈 회장은 물론 일본 재일동포 기업가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일본 최고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알리바바 주식은 공모가(68 달러)보다 자그마치 38.1% 높은 93.89 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단숨에 2314억 4000만 달러(241조 6000억원)로 뛰어 페이스북(2026억 7000만 달러)과 삼성전자(178조 2000억원)를 단숨에 제쳤다. 손정의 회장이 경영하는 소프트뱅크는 이번 IPO에서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지분율 32.4%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19일 종가 기준으로 747억 달러(77조 9000억원)에 해당한다.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 지분을 팔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손정의 회장이 알리바바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정의 회장은 2000년 마 회장과 만난 후 소프트뱅크가 2000만 달러(약 207억원)를 알리바바에 투자토록 결정했으며, 이 결단이 14년 만에 엄청난 대박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손정의 회장은 재산이 166억 달러(17조 2000억원)로 일본 내 최대 갑부가 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알리바바의 성장 가능성이 아직도 크다면서 알리바바의 주가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알리바바의 복잡한 기업구조 등을 이유로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리바바 손정의 재산, 14년 전의 ‘신의 한수’로 일본 최고 갑부 자리 올랐다

    알리바바 손정의 재산, 14년 전의 ‘신의 한수’로 일본 최고 갑부 자리 올랐다

    ‘알리바바 손정의’ ‘손정의 재산’ 알리바바-손정의의 ‘신의 한수’가 화제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하면서 창업자인 마윈 회장은 물론 일본 재일동포 기업가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일본 최고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알리바바 주식은 공모가(68 달러)보다 자그마치 38.1% 높은 93.89 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단숨에 2314억 4000만 달러(241조 6000억원)로 뛰어 페이스북(2026억 7000만 달러)과 삼성전자(178조 2000억원)를 단숨에 제쳤다. 손정의 회장이 경영하는 소프트뱅크는 이번 IPO에서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지분율 32.4%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19일 종가 기준으로 747억 달러(77조 9000억원)에 해당한다.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 지분을 팔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손정의 회장이 알리바바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정의 회장은 2000년 마 회장과 만난 후 소프트뱅크가 2000만 달러(약 207억원)를 알리바바에 투자토록 결정했으며, 이 결단이 14년 만에 엄청난 대박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손정의 회장은 재산이 166억 달러(17조 2000억원)로 일본 내 최대 갑부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정의 알리바바 상장으로 손정의 재산 ‘초대박’…14년 전 베팅으로 일본 최고 갑부 등극

    손정의 알리바바 상장으로 손정의 재산 ‘초대박’…14년 전 베팅으로 일본 최고 갑부 등극

    ‘손정의 알리바바’ ‘손정의 재산’ 손정의 알리바바 투자가 ‘신의 한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손정의 재산은 알리바바 상장으로 초대박을 쳤다.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돌풍을 일으키며 데뷔하면서 창업자인 마윈 회장은 물론 일본 재일동포 기업가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일본 최고 갑부의 자리에 올랐다. 이날 알리바바 주식은 공모가(68 달러)보다 자그마치 38.1% 높은 93.89 달러에 첫날 거래를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단숨에 2314억 4000만 달러(241조 6000억원)로 뛰어 페이스북(2026억 7000만 달러)과 삼성전자(178조 2000억원)를 단숨에 제쳤다. 손정의 회장이 경영하는 소프트뱅크는 이번 IPO에서 알리바바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지분율 32.4%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19일 종가 기준으로 747억 달러(77조 9000억원)에 해당한다. 소프트뱅크가 알리바바 지분을 팔지 않고 유지하는 것은 손정의 회장이 알리바바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정의 회장은 2000년 마 회장과 만난 후 소프트뱅크가 2000만 달러(약 207억원)를 알리바바에 투자토록 결정했으며, 이 결단이 14년 만에 엄청난 대박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손정의 회장은 재산이 166억 달러(17조 2000억원)로 일본 내 최대 갑부가 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대체로 알리바바의 성장 가능성이 아직도 크다면서 알리바바의 주가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알리바바의 복잡한 기업구조 등을 이유로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전부지 입찰결과 삼성전자 그룹 내 단독 참여 배경은…한전부지 입찰 마감 끝 2파전 주인공은?

    한전부지 입찰결과 삼성전자 그룹 내 단독 참여 배경은…한전부지 입찰 마감 끝 2파전 주인공은?

    ‘한전부지 입찰결과’ 한전부지 입찰결과를 놓고 삼성전자가 삼성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이루지 않고 단독 참여해 그 배경에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2파전을 펼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핵심 3개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현대차그룹과 대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이 어떤 형태로든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해왔던 터라 삼성전자의 ‘단독 플레이’는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삼성물산은 2009년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전부지 일대를 초대형 복합상업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삼성생명은 2011년 한전 본사 인근 한국감정원 부지를 2328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17일 삼성그룹 관계자는 그러나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의 참여 가능성은 그룹 외부에서 제기된 억측일 뿐”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 내부적으로는 애초 삼성전자가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입찰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인근 감정원 부지를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이 건물을 현재 강남경찰서가 청사 신축 때까지 임대해 쓰고 있어 당장 한전 부지와의 연계 개발이 용이한 상황은 아니다. 또 한전 부지 주변 개발은 서울시의 마스터플랜과도 관련돼 있어 삼성생명이 무조건 한전 부지 입찰에 뛰어들어야 했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물산 측은 한전 부지 입찰에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18일 입찰 결과가 나온 뒤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독자적으로 입찰에 응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규모가 올 상반기 말 기준 31조 4000억원으로 단독으로도 충분히 이번 입찰에 응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 삼성그룹 안팎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역할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입원한 이후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그룹의 중대 사안을 주도적으로 결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전 부지 사업은 계열사 간 합병이나 비상장사 공개(IPO) 등 그룹 구조재편 작업과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큰 프로젝트다. 따라서 이 부회장의 결단이 최종 결정과정에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한전 부지 입찰에 미온적인 입장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삼성전자의 단독 참여 결정으로 이런 추측을 일축했다. 한전부지 입찰 마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전부지 입찰 마감, 앞으로 누가 한전부지를 가져갈까”, “한전부지 입찰 마감, 삼성전자와 현대가의 2파전이 되다니”, “한전부지 입찰 마감, 강남 노른자땅 주인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전부지 입찰결과 삼성전자 그룹 내 단독 참여 왜? 한전부지 입찰 마감

    한전부지 입찰결과 삼성전자 그룹 내 단독 참여 왜? 한전부지 입찰 마감

    ‘한전부지 입찰결과’ 한전부지 입찰결과를 놓고 삼성전자가 그룹 계열사와 컨소시엄을 이루지 않고 단독 참여한 배경을 놓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핵심 3개 계열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현대차그룹과 대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의 다른 계열사들이 어떤 형태로든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해왔던 터라 삼성전자의 ‘단독 플레이’는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삼성물산은 2009년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전부지 일대를 초대형 복합상업단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삼성생명은 2011년 한전 본사 인근 한국감정원 부지를 2328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17일 삼성그룹 관계자는 그러나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의 참여 가능성은 그룹 외부에서 제기된 억측일 뿐”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 내부적으로는 애초 삼성전자가 컨소시엄 없이 단독으로 입찰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인근 감정원 부지를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이 건물을 현재 강남경찰서가 청사 신축 때까지 임대해 쓰고 있어 당장 한전 부지와의 연계 개발이 용이한 상황은 아니다. 또 한전 부지 주변 개발은 서울시의 마스터플랜과도 관련돼 있어 삼성생명이 무조건 한전 부지 입찰에 뛰어들어야 했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삼성물산 측은 한전 부지 입찰에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측은 18일 입찰 결과가 나온 뒤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독자적으로 입찰에 응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단기금융상품 규모가 올 상반기 말 기준 31조 4000억원으로 단독으로도 충분히 이번 입찰에 응할 수 있는 여력이 된다. 삼성그룹 안팎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역할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입원한 이후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그룹의 중대 사안을 주도적으로 결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한전 부지 사업은 계열사 간 합병이나 비상장사 공개(IPO) 등 그룹 구조재편 작업과 맞먹을 정도로 규모가 큰 프로젝트다. 따라서 이 부회장의 결단이 최종 결정과정에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한전 부지 입찰에 미온적인 입장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삼성전자의 단독 참여 결정으로 이런 추측을 일축했다. 한전부지 입찰 마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전부지 입찰 마감, 어떻게 될까”, “한전부지 입찰 마감, 2파전이라”, “한전부지 입찰 마감, 삼성전자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은 창업 쉬우나 투자금 회수 어려워

    ‘한국은 공급중심형, 중국은 시장지향형, 일본은 기술중심형, 미국은 밸런스형.’ 16일 중소기업청이 창조경제연구회를 통해 ‘한·중·일 창업·벤처 생태계 비교 연구’ 결과 한국은 창업은 쉬우나 투자 회수가 어려운 공급중심형으로 분석됐다. 기업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지식재산권(IP) 로열티 부분은 상대적으로 미흡하지만 특허출원과 벤처 캐피털 부분은 발달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의 특허출원 건수는 매년 증가, 1인당 출원 건수가 0.41건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반면 IP 로열티의 경우 중국과 함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특허의 질을 높이고 로열티 수입과 기술금융 등 특허 활용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뉴스 플러스] 부산서 지재권 출원 설명회 개최

    특허청은 16일 부산 남부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재산권의 국내외 출원 제도와 절차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연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공동 개최하는 설명회에는 WIPO의 김종안 국장과 특허청 실무자들이 참석해 특허협력조약(PCT)과 마드리드(상표), 7월 도입된 헤이그 국제디자인 출원제도 등을 설명한다. 중소기업의 지재권 획득 전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한국 특허행정 ‘넘버 3’ 재차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특허행정’이 당당히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의 ‘특허협력조약’(PCT) 국제조사 건수가 유럽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CT는 하나의 국제출원서 제출로 가입국 전체에 동시 출원하는 효과를 갖는 국제조약이다. 국제조사는 발명의 선행기술 존재 등을 검토하는 조사로, PCT 출원을 위한 필수 절차다. 출원인은 한국특허청을 비롯해 전 세계 19개 조사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3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의 통계연보에서 2013년 한국의 PCT 국제조사보고서 발행 건수는 3만 461건으로 역대 처음으로 3만건을 돌파했다. 이로써 유럽특허청(7만 7395건)과 일본특허청(4만 2433건)에 이어 3위다. 한국은 2009년 이후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만건 이상 국제조사보고서를 발행한 특허청은 중국과 미국을 포함해 5개국에 불과했다. 특히 한국은 조사보고서의 60%인 1만 8103건이 외국 기업으로 특허행정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1만 7006건)이 전체 조사 건수의 55.8%, 외국 기업의 93.9%를 차지하고 있다. 특허청은 앞서 고품질의 국제조사보고서 제공과 외국 고객에 대한 지원 서비스 등을 강화했다. 실적 호조는 올해도 이어지는 양상이다. 특허청이 자체 집계한 올 상반기 국제조사 건수는 1만 474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4% 증가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지난해 PCT 국제조사를 통한 외화 수입이 2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산업부 장관상 김명수씨 수상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산업부 장관상 김명수씨 수상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는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선행기술 조사부문 최고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로 김명수(인하대 박사과정)씨가 선정됐다. 특허청장상에는 안근아(충북대 미생물학과 4년), 한용훈(한양대 기계공학과 4년), 유성국(한양대 나노태양광에너지공학 석사과정)씨, 특별상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에는 장호희(경기대 신소재공학과 4년)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별로 인하대가 29명으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고 한양대(10명), 충북대(8명) 순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해외직구시 고려해야 할 점, 배송대행 업체 선택은 꼼꼼히!

    해외직구시 고려해야 할 점, 배송대행 업체 선택은 꼼꼼히!

    최근 해외직구가 이슈가 되면서 신규 해외배송대행 업체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해외배송대행 업체란, 해외쇼핑몰에서 직구(직접구매의 줄임말)를 하고 국내로 받기 위해 해외현지에서 고객 대신에 물건을 수령한 뒤 국내로 보내주는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말한다. 해외직구 경험이 있는 이용자들은 직구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배송대행 업체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직구 경험이 적은 이용자들은 많은 업체들 중 어떤 배송업체를 이용해야할지 고민이 많은게 사실이다. 배송대행 업체를 선택하는 요령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물류센터의 규모와 직영센터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좋다. 신규 업체들은 대부분 아웃소싱으로 운영되고 있어 분실, 파손 시 소극적인 대응으로 안전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직영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업체를 이용하게 된다면 분실, 파손, 지연 등 문제 발생 시 만족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배송업체 선택 시 직영센터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둘째, 배송 요금 및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찾아봐야 한다. 배송비가 무조건 저렴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배송비가 비싸더라도 배송 서비스의 질이 좋은지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또 다양한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진행은 되는지, 이용건수가 누적 될수록 추가 혜택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해외직구가 가능하다. 셋째, 고객센터 운영 서비스를 확인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해외직구는 현지 내 배송부터 항공•해상 운송을 통해 국내로 들어와 수입통관 절차를 지나 국내배송까지 이뤄진다. 상품을 수령하기 전까지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배송 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대응을 신속하게 응대가 가능한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해외직구를 위해서는 소비자 나름대로 많은 것들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아이포터는 지난 수년간 배송대행 사업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영센터 운영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이용건수에 따른 추가혜택을 드리고 있다. 또한 고객센터를 운영해 직구를 하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을 보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배송대행업체 중 ㈜아이포터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성장해 해외 직구족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아이포터는 미국, 일본, 중국 현지 전 센터가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고 그 중 미국 뉴저지 센터는 올해 7월 중순 경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Englewood 지역으로 확장이전을 했다. 아이포터 이용 고객인 송모씨는 “해외직구를 시작한지 3년 가량 됐는데 여러 배송업체를 이용하다가 작년부터 아이포터를 이용하게 됐는데 서비스의 질이나 신뢰가 있어 만족하는 중이다. 게다가 의류, 신발 등의 패션류를 구매할 때 TAX가 부과되지 않는 뉴저지 센터가 확장이전됐다니더욱 기대 된다”고 말했다. 아이포터(http://www.iporter.com/)에서는 현재 다양한 카드사 프로모션 및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 유럽센터 오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아이포터 미국 뉴저지 센터 전경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건국대병원 의료진, 국제 의학교과서 집필 참여

    건국대병원 의료진, 국제 의학교과서 집필 참여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윤여민·문희원 교수가 미국 뉴욕의 세계적인 의학 교과서 전문 출판사인 노바(NOVA)에서 출간하는 ‘NGAL: 기초 연구에서 임상 활용까지(neutrophil 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 from laboratory to clinical utility’ 의 집필진으로 참여한다.  최근 급성 신장 손상의 표지자로 주목받고 있는 NGAL의 기초 연구부터 임상 활용까지를 폭넓게 다룬 책으로, 진단검사의학 뿐 아니라 응급의학 심장학 신장학 중환자의학 등 관련 분야의 세계 유명 의학자들이 저자로 공동참여한다. 특히 응급의학 분야에는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의 프랭크 픽코 교수가, 신장학 분야에는 독일 마그데부르크 대학의 미셸 핫세 교수 등이 참여해 주목된다.  허미나 교수는 이 교재에서 ‘패혈증 환자에서의 NGAL’과 ‘NGAL을 포함한 다른 신장 기능 표지자의 접근법’을 책임집필했다. 또 문희원 교수와 함께 NGAL과 크레아티닌을 통해 또 다른 신기능 표지자인 크레아티닌과 NGAL을 비교 설명했다. 윤여민 교수는 ‘Reference Ranges and Cut-Off Values for the NGAL Assay’를 집필했다.  허 교수는 NGAL 연구와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진단의학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올 4월에는 패혈증이 의심되는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예후를 예측하기 위한 표지자 분석 연구를 국제저널에 게재하기도 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PC와 스마트폰에서 유출되는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

    PC와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한국미디어정보기술이 선보인 한국개인정보보호서비스(Korea Personal Information Security Service)는 민감한 개인정보가 저장된 PC 및 스마트폰에서 유출되는 개인정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나아가 유출된 개인정보의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와 피싱 및 해킹 금융사고 보상까지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미디어정보기술 임선묵 대표이사는 “최근 들어 해커들의 타겟이 사이트 해킹이 아닌 PC 및 스마트폰으로 이동됨에 따라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한층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백신에 의존하여 개인정보를 지킨다는 것은 사후 서비스에 불과하다는 판단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KPISS(케이피스)는 PC 내에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총 6항목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긴 문서를 탐지하여 그린존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신용정보회사와 제휴하여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를 통해 원천적으로 개인정보 도용을 방지하고 나아가 피싱, 스미싱 등 개인정보 도용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서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하는 보험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정보탐지, 개인정보도용방지, 피싱 및 해킹 금융사고 보상에 대한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옥션과 KT정보유출소송을 담당한 김현성 변호사는 “개인정보 해킹 대상은 PC도 결코 예외가 될 수 없고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로 인한 2차 피해 대책도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런 상황에서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상에 대한 안전장치를 갖춘 KPISS가 하나의 대안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KPISS(케이피스)는 PC를 대상으로 개인정보유출방지를 위한 관리 툴을 제공하고 나아가 2차 금융사고에 대한 안전장치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이슈가 된 개인정보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미디어 정보기술은 KAIST에 입주한 최우수기업으로써 크림북이라는 스마트 이 러닝 솔루션 개발 업체로서 7년여간의 기술개발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영역 개척에 힘써 왔으며, 최근 신규 사업영역 확장과 적극적인 투자로 2015년 IPO를 목표로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하는 기술 혁신 기업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 대학생 지재권 배우러 한국행

    한국의 앞선 지식재산권을 배우러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한국을 찾는다. 특허청은 14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에 있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2014년 WIPO-Korea Summer School on IP’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재권 여름학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말레이시아·태국 등 13개국에서 30명의 대학생이 참가한다. 여름학교에서는 특허·상표·디자인 및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저작권과 지리적 표시, 영업비밀, 지재권 경쟁정책 등 33개 주제로 강의와 주제발표, 토론수업 등으로 진행한다. 또 특허법원과 대덕에 있는 다양한 연구기관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우리나라는 2008년부터 WIPO와 공동으로 지재권 여름학교를 개최하고 있는데 매년 참가자들의 반응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로 참가자가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참가학생은 7~8개국, 20명 선이다. 변훈석 지식재산연수원장은 “지재권 분야에 관한 대학생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 지재권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다음·카카오 위협적 경쟁자지만 더 두려운 건 구글 등 해외 업체”

    “다음·카카오 위협적 경쟁자지만 더 두려운 건 구글 등 해외 업체”

    “시장은 이미 PC에서 모바일로 바뀌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위협적인 경쟁자입니다.” 반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2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의장은 “점유율 등 국내 모바일 절대 강자인 카카오가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다음과 만나 크게 긴장하고 있다”면서 “PC시장에서는 우리가 잘해 왔지만 모바일 시장에서는 얘기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 건 해외 서비스 업체들”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글의 자본력과 중국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이 의장은 “구글이 해외기업 인수·합병에 쓰겠다고 발표한 돈이 약 30조원”이라면서 “네이버 시가 총액이 이 돈보다 더 적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자본력뿐만 아니라 인재도 많고 시장규모도 크다”면서 “이들 글로벌 업체와 어떻게 싸워 나갈지가 큰 숙제”라고 털어놨다.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라인’의 증시 상장(IPO)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은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 4억 700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 네이버 매출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장은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내년에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많은 시장에 뚜렷한 1등 사업자가 없기 때문에 (라인은) 여기서 절대로 밀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의장은 같은 호텔에서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중소기업 대표 500여명을 대상으로 약 30분간 특강을 진행했다. 이 의장은 “축구에 빗대 보면 나는 글로벌 시장을 뚫기 위해 뛰는 ‘공격형 윙’ 역할”이라면서 “라인을 세계적으로 키워 언젠가 우리나라 중소기업 콘텐츠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의장이 외부 행사에 참여한 것은 1999년 네이버 창업 이후 처음이다. 언론 노출도 지난해 11월 라인 가입자 3억명 돌파 행사 이후 오랜만이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 의장은 2012년부터 라인주식회사(당시 NHN재팬) 회장직을 맡아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제주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적격성 심사 26일…카카오, IPO 동시 준비했던 사연은?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적격성 심사 26일…카카오, IPO 동시 준비했던 사연은?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카카오 IPO’ 다음카카오 우회상장 적격성 여부가 26일 가려진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열리는 상장위원회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우회상장 적격성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달 26일 우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지 한 달 만이다. 거래소는 우회상장 심사청구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45 영업일 이내에 승인 여부를 통보해야 한다. 외형요건, 계속성, 경영투명성 등 신규상장에 준하는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카카오의 우회상장 적격성 여부는 7월 중 논의될 예정었지만 심사일이 빨라졌다.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 논의가 결렬되는 것에 대비해 IPO(기업공개)를 동시에 준비했다. IPO에 적합한 요건을 갖췄다면 이번 우회상장 심사도 용이할 거란 예상이다. 카카오의 상장은 삼성증권이 돕고 있었는데 다음과 합병을 결정한 이후에는 우회상장 절차를 주관하고 있다. 상장위원회 승인이 확정되면 다음과 카카오는 8월 중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을 접수할 예정이다. 10월 중 합병과 합병신주 상장이 완료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 잡은 선진 5개국 특허청장 회의 대표

    손 잡은 선진 5개국 특허청장 회의 대표

    6일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열린 선진 5개국(IP5) 특허청장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이 손을 엇갈려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허 선진 5개국은 세계 특허출원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미국·일본·유럽·중국 등이다. 왼쪽부터 다카기 요시유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차장, 미셸 리 미국 특허청 차장, 김영민 특허청장, 하토 히데오 일본 특허청장, 베노아 바티스텔리 유럽 특허청장, 선창위 중국 특허청장. 특허청 제공
  • [증시 전망대] 탄력받은 삼성株… 추격 매수 신중론

    [증시 전망대] 탄력받은 삼성株… 추격 매수 신중론

    지난 3일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삼성에버랜드의 상장 발표 이후 탄력받은 삼성그룹주가 어디까지 오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코스피 2000선이 또다시 무너졌지만, 삼성SDI와 삼성물산 등 삼성 핵심계열사는 추격 매수가 연일 이어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도 장외 시장에서 몸값이 치솟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실적 없는 주가 상승은 곧 벽에 부딪칠 것이라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흥분을 가라앉힐 조정 국면이 뒤따를 것이라는 이야기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장외 시장에서 삼성에버랜드의 호가는 240만~255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200만원 안팎이던 호가가 상장 발표 사흘 만에 20% 이상 오른 셈이다. 일부 증시 전문가는 삼성에버랜드 주가를 300만원에서 최고 365만원까지 추산하고 있다. 레저와 외식, 패션, 건설 등 삼성에버랜드 4개 사업부문의 영업 가치와 보유지분 가치 등을 합산하면 시가 총액이 9조원대까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앞서 상장 계획을 발표한 삼성SDS는 시가 총액 최고 20조원, 주가는 20만원 안팎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장 발표 전과 비교하면 40% 이상 오른 것이다. 삼성에버랜드 주식을 보유한 삼성 핵심 계열사들은 지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는 오는 7월 제일모직과 합병하면 삼성에버랜드 지분율이 8.0%까지 올라 최대 수혜주로 꼽힌다.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6.65% 오른 16만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에버랜드 지분을 각각 4%씩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3.14%)과 제일모직(6.38%) 주가도 올랐다. 특히 삼성물산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울 정도로 상승세가 가파르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와 삼성전자, 삼성물산이 각각 인적분할 이후 지주회사로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앞으로 기업분할과 합병, 기업공개(IPO), 계열사 간 지분 정리 등이 숨 가쁘게 전개되면서 관련주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중론도 나오고 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 채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계속 오르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 수혜주로 분류되던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은 지난 5일 주가가 전일 대비 각각 0.88%, 1.46%씩 빠졌다. 10% 이상 급등한 KCC 주가도 66만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임돌이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 계열사의 주가가 당장의 실적과 관계없이 오른 탓에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당분간 기대감과 실적 사이에 주가가 오르내리는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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