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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감우성 기획사와 미팅 “계약 불발”

    고준희, 감우성 기획사와 미팅 “계약 불발”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고준희와의 전속계약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고준희와 WIP와 미팅한 적은 있지만 고준희 씨 측에서 고사를 해 계약이 불발된 것으로 안다”며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고준희와 WIP가 미팅을 진행했으며 전속계약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고준희와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진 WIP는 감우성, 김민정, 박신아, 유인영, 정강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고준희는 최근 방송됐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와 가수 정준영,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등이 소속된 대화방에서 언급됐던 ‘뉴욕 여배우’라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그들에게 그게 오히려 나였는지 묻고 싶고 답답하다. 나였다면 왜 부르려 했는지 반문하고 싶다”는 억울한 심경을 담은 글을 공개했던 바 있다. 이로 인해 고준희는 출연을 예정했던 드라마 KBS2 ‘퍼퓸’에서 하차를 하게 됐고 활동을 멈췄다. 24일 고준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 엄태섭 변호사는 고준희와 관련된 루머를 만든 12명의 악플러가 적발됐고 현재는 전국 각 관할서로 이송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한 명은 해외 거주자로 기소중지 상태다. 2차로 16개의 아이디를 추적 중이며 파악되는 즉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부고] 오영경씨 시부상, 조성철씨 장인상, 이성원씨 부친상

    ●김승철·김성림·김민아·김진아씨 부친상, 오영경(신한생명 상동지점장)씨 시부상, 24일, 부천장례식장 VIP실, 발인 26일 오전 7시, 장지 고양시 추모공원 하늘문. 031-962-7579 ●정규민·정선경·정선명·정의순 씨 부친상, 조성철(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씨 장인상, 2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27일 오전 5시. 010-9035-7108 ●이성원(칠곡신문 편집국장)씨 부친상, 25일 오전 4시 30분, 경북 구미 선산전문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8시. 054-482-1414
  • [부고] 박대출씨 장모상, 홍승직씨 부친상, 안상섭씨 장모상, 이창화씨 부친상

    ●박대출(자유한국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25일 오전, 부산 시민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51-636-4444 ●홍승직(순천향대 중국학과 교수 겸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승립(칠레 거주) 씨 부친상,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90-9442~3 ●손중화·손덕순·손태자·손덕수·손덕희·손민경씨 모친상, 이정태·최영석·김만기·성낙훈·안상섭(한국예탁결제원 감사)씨 장모상, 25일 오전 7시40분께, 대전 성심장례식장 5빈소, 발인 27일 낮 12시, 장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선영. 042-522-4494 ●이창화(대신증권 청담WM센터 이사)씨 부친상, 25일 오전 4시 3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01
  • [부고] 김동일씨 모친상, 연제호씨 장인상, 이승호씨 모친상, 김창종씨 부인상

    ●김동일(전 LG CNS 상무·전 한국기술교육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광필씨 시모상, 23일 오후 2시10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20 ●이연경·이종선·이종분(파주시청 아동복지 교사)·이종덕(세화테크 팀장)·이종성(피앤피 이사)·이종란씨 부친상, 김종윤·홍인식·연제호(스포츠동아 편집국장)·김양수(인천지방해양수산청 근무)씨 장인상, 24일 오후 7시30분께,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30분. 032-580-6675 ●이영호·이승호(한국낙농육우협회장)씨 모친상, 이승용씨 장모상, 24일 오후 2시45분께,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7일 오전 6시50분. 02-798-1421 ●김창종(전 전주일보 편집국장)씨 부인상, 24일 낮 12시44분께,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063-250-2441
  • 전국 자연휴양림 ‘숲나들e’ 한곳에서 예약·결제

    연말까지 사립 휴양림도 추가 계획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바일서도 이용 전국의 자연휴양림을 한곳에서 예약·결제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구축됐다. 24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국의 자연휴양림 검색과 예약이 가능한 ‘숲나들e’(www.foresttrip.go.kr)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날부터 숲나들e에서는 유명산 등 국립 42곳과 팔공산 등 공립 16곳 등 총 58개 자연휴양림 예약이 가능하다. 산림청은 7월 영인산·서귀포·붉은오름 등 공립휴양림을 추가하고 연말까지 사립 휴양림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승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국립을 제외하고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공립·사립휴양림의 예약·결제시스템 등을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전국 170개 중 154개 휴양림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예약시스템 통합과 함께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 인근과 이동 경로상 맛집·관광지 등을 이용자에게 추천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카카오i)로 검색·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한다. 숲나들e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관리를 맡게 되며 자동정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통합 플랫폼 구축에 따라 공·사립 휴양림 활성화가 기대된다. 국립자연휴양림 회원 360만명에게 상대적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공·사립 휴양림 정보 제공이 가능해졌고, 결제 수수료율도 낮아져 부담을 덜게 됐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통합과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휴양림을 필두로 통합 플랫폼을 산림레포츠·숲길 등 산림휴양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입김에 흔들리는 홍콩의 ‘아시아 허브’ 위상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입김에 흔들리는 홍콩의 ‘아시아 허브’ 위상

    ‘아시아의 허브(중심지)’로 자처하던 홍콩의 위상이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영국의 민주적인 사법시스템 안에서 누리던 홍콩이 점점 ‘중국의 입김’이 커지면서 정치적, 경제적 여건이 갈수록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 방송채널 CNBC 등에 따르면 홍콩 당국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추진으로 대규모 시위에 따른 업무 마비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이곳에 아시아 본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홍콩 탈출을 고려하고 있다. 타라 조셉 홍콩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몇몇 기업들이 싱가포르로 아시아 본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홍콩에 아시아지역 본부를 두고 있는 것은 홍콩이 ‘법의 지배’를 받고 있는 까닭이다. 중국과 별개로 독립적인 사법시스템과 자본시장 친화적인 금융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데다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 본토와 지리적으로도 매우 가까운 덕분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갈수록 ‘입김’이 확대되는 바람에 정치적 불안이 커지면서 홍콩의 입지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 비즈니스 환경 여건에 민감한 글로벌 기업들이 공산당과 정부가 사사건건 개입하는 중국 본토식으로 경영 환경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미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는 “서방은 ‘중국의 홍콩화’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오히려 홍콩이 중국처럼 바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홍콩의 자치권이 훼손되면 홍콩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과 자본이 대거 이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평가하는 영국 지엔(Z/Yen)그룹의 평가에서 홍콩의 세계 금융 허브 순위는 3위로 4위인 싱가포르를 앞선다. 세계적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에는 1억 달러(약 1163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가 싱가포르의 2배를 넘는 853명에 이른다. 그런데도 홍콩에 대한 중국 공산당 및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커지면 홍콩의 순위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는 게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지엔그룹은 금융 허브 순위를 다섯 가지로 평가하는데, 첫 번째가 비즈니스 환경이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치적 안정성이다. 홍콩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이후 자치권과 정치적 자유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고 지엔그룹은 전했다. 특히 홍콩 당국이 중국으로 범인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송환법을 추진하면서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잇따르면서 상황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다. 지난 9일 100만 명의 시민이 시위에 나선데 이어 16일에는 200만 명의 홍콩 시민들이 시위에 동참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28~29일)에 앞서 27일 개최되는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8시에도 대규모 시위가 예고돼 있다. 이 때문에 송환법 추진은 보류됐으나 홍콩 정부의 수반인 캐리 람(林鄭月娥) 행정장관은 자리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면서 홍콩 정국은 극심한 혼란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홍콩 시민들이 람 장관의 퇴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홍콩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송환법이 다시 추진된다면 홍콩은 법의 지배가 아닌 공산당의 지배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인근의 싱가포르 등 동남아를 대체지로 보고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이유다. 이런 판국에 중국 정부는 서방 세력들이 홍콩 문제에 뻗친 “검은 손을 거두라”고 경고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은 19일 홍콩에서 범죄자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어난 것과 관련해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조례 연기를 결정한 것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도 서방에 화살을 겨눴다. 그는 “매우 경계해야 할 것이 있는데 일부 서방 세력이 이 문제를 이용해 풍파를 일으키고 대립을 조장하고 있으며, 홍콩의 안정을 해치고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파괴하려 한다”며 “당신들의 검은 손을 거두라고 외치고 싶다. 홍콩 사안은 중국의 내정이고 홍콩은 당신들이 날뛸 곳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콩 시위 이후 중국 최고위 관리가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이 도리어 홍콩의 정치적 불안을 부채질하는 형국이다. 이 때문에 홍콩에서 싱가포르 등 홍콩 밖으로 자금이 이탈하는 현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홍콩 재벌들의 일부가 개인 재산을 싱가포르로 빼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공산당의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한 재벌이 홍콩 씨티은행 계좌에서 싱가포르 씨티은행 계좌로 1억 달러 이상을 송금했다고 홍콩 금융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시작일 뿐이다. 다른 자산가들도 이런 일을 하기 시작했다. 대부분 자산가들이 싱가포르를 도피처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를 철회하거나 연기하는 글로벌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홍콩에서 93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영국 파인브리지인베스트먼트 등 상당수 기업들이 홍콩 시위를 이유로 현지에서 계획했던 행사를 줄줄이 연기했다. 부동산개발업체 골딘파이낸셜홀딩스는 홍콩 사회 동요와 경제 불안정을 이유로 14억 달러 규모의 부지 입찰 계획을 접었다. 일부 기업들은 이미 사무소를 싱가포르 등지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증시에 상장하려던 기업들의 상장 연기도 줄을 잇고 있다. 홍콩 최대 재벌인 리카싱(李嘉誠) 일가가 거느리고 있는 CK허치슨 그룹 산하의 제약업체 허치슨 차이나 메디테크는 당초 20일 홍콩거래소에 추가 상장하려고 했으나 이를 연기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장 연기 배경에 대해 ”최근 시장 불안 속에서 상장을 위한 적절한 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송환법에 대한 대규모 시위도 투자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런던과 미국 증시에 상장된 허치슨 차이나 메디테크는 시가총액이 35억 달러에 이르는 암 치료제 개발업체로 이번 홍콩 상장을 통해 5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목표로 했다. 물류·부동산 개발업체인 ESR 케이먼 역시 “현 시장 상황”을 이유로 홍콩증시 상장을 연기했다. 이 기업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12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었던 만큼 올해 아시아 지역 최대의 IPO로 시장의 주목받았다. 중국 핑안(平安)보험그룹의 핀테크 기업 진룽이장퉁(金融壹賬通·One Connect)도 홍콩증시에 상장하려고 했으나 뉴욕증시로 방향을 돌렸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투자한 이 회사는 지난해 자금 조달 때 75억 달러의 시장가치를 인정받았다. 부동산 투자도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BI는 홍콩의 대부업체 골딘파이낸셜이 “최근의 홍콩의 사회적 갈등과 경제적 불안정” 탓에 111억 홍콩 달러에 낙찰받은 상업용지를 포기했다. 홍콩 정부도 13일로 예정됐던 17억 달러 규모의 옛 공항 부지 매각을 연기하기도 했다. 매각 연기 이유에 대해 도심 시위로 전날 정부청사가 폐쇄됐기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미중 무역전쟁과 홍콩 시위가 겹치면서 입찰자가 적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홍콩의 이 같은 움직임이 단기적일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들은 홍콩이 싱가포르나 도쿄 등 라이벌보다 중국 본토와의 근접성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 금융회사인 킹 앤 우드의 로널드 아큘리 수석 파트너는 “다른 금융 허브가 홍콩의 위상을 넘볼 수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렇게 분석했다.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 홍콩, 싱가포르, 도쿄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도쿄는 영어권이 아니다. 결국 싱가포르와 홍콩이 남는다. 이중 중국 본토에 더 가까운 홍콩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스마트폰 사용에 젊은이들 뿔 생긴다?…두개골 뼈 변형 늘어나

    스마트폰 사용에 젊은이들 뿔 생긴다?…두개골 뼈 변형 늘어나

    “두개골 뒷부분 뼈, 뿔처럼 자라나는 경향 늘어”“스마트폰 내려볼 때 머리 하중 견디려 뼈 변형”“대상자 스마트폰 이용 행태 조사 안돼 한계” 지적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인간의 두개골 구조에도 변형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 호주 퀸즐랜드주의 선샤인코스트 대학 연구팀이 18~86세 사이 성인 1200명의 엑스레이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중 젊은층을 중심으로 3명 중 1명의 두개골 뒷부분에서 뿔처럼 뼈가 자라나는 경향을 발견했다고 뉴스위크, 워싱턴포스트 등이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외후두 융기’(External Occipital Protuberance)는 1800년대 후반 처음 보고됐을 때에는 희귀한 사례로 간주됐지만 약 10년 전부터 크게 늘었다. 연구팀은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고개를 푹 숙이는 것을 그 원인으로 꼽았다. 연구팀 책임자인 데이비드 샤하르 박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20년간의 임상 경험이 있는데 최근 10년간 많은 환자들이 이 융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논문에 따르면 외후두 융기 길이는 평균 2.6㎝로 1996년에 비해 상당히 커졌다. 특히 일생 동안 스마트폰 사용 기간의 비중이 더 높고 잦은 젊은층은 중장년층에 비해 이 부분이 훨씬 더 많이 튀어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한 예로 연구 대상자인 28세의 한 젊은이의 융기는 2.78㎝인 데 비해 58세의 한 중장년은 2.45㎝였다. 연구자들은 스마트폰 등을 내려다볼 때 우리 목이 머리를 제 위치로 유지하게 위해 힘을 주는데 하중이 장기간 계속되면 이 무게를 지탱하는 표면적을 증가시키기 위해 우리 인체가 새롭게 뼈를 더 형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뼈가 튀어나오는 현상이 머리는 물론 등 위쪽과 목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기형의 징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자신들의 연구가 일상생활에 침투한 스마트폰 등의 첨단기술이 골격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관측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다만 예일대학 생리·뇌과학과 교수인 마이클 니타바흐는 이 연구의 분석 대상이 된 엑스레이 사진을 제공한 개개인의 “휴대전화 사용 행태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휴대전화 사용과 두개골 형태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해 결론 짓기는 불가능하다”며 한계를 지적했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의 온라인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울산시 해외투자 유치로 경제위기 ‘돌파’

    울산시 해외투자 유치로 경제위기 ‘돌파’

    울산시가 해외투자 유치로 침체된 경제위기를 돌파한다.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울산 투자유치단이 오는 23일부 3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러시아, 네덜란드, 덴마크 등을 방문해 해외투자 유치에 나선다.투자유치단은 먼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영 석유사인 로스네프트, 석유·가스 탐사기업 루크오일, 천연가스 생산기업 노바텍 등을 잇달아 찾아 울산에 대한 투자를 당부하고 오일·가스 파이프라인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석배 주러시아 대사를 만나 한·러 경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러시아 극동개발부를 방문해 조선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는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인 라이온델바젤과 전략적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해각서 체결로 폴리미래와 SK어드밴스드가 연산 40만t 규모로 폴리프로필렌 생산공장을 울산에 건설하는 사업에 울산시와 라이온델바젤의 긴밀한 협력이 기대된다. 폴리미래는 라이온델바젤과 대림산업 합작한 회사다. 덴마크에서는 에스비아르시 항만 배후시설과 인근에 조성된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방문해 해상풍력 기업 육성전략과 투자 활성화 방안 등을 살핀다. 또 에스비아르 시청을 방문해 신재생 에너지 육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지원사항에 대해 의견을 듣는다. 투자유치단은 코펜하겐에서 해상풍력 기업인 CIP 경영진을 만나 올해 초 울산시와 체결한 업무협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이행사항을 협의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송철호 시장은 “해외투자 유치 강화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존 3대 주력산업 고도화에 더해 북방경제 협력을 통한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구축,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울산 미래를 담보할 4차산업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구해줘2’ 김영민, 역대급 반전 엔딩에 안방 충격 “들켰네?”

    ‘구해줘2’ 김영민, 역대급 반전 엔딩에 안방 충격 “들켰네?”

    ‘구해줘2’ 김영민이 의문의 살인사건 범인으로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역대급 반전을 선사하며 최대 변수로 떠오른 김영민. 그의 각성은 종점을 향해 달려가는 엄태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지난 20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2’ 14회에서 읍내 여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지선 부. 그의 죽음을 조사하던 형사들은 지선 부와 시비가 붙었고, 망가진 여관 CCTV에 마지막으로 찍혔던 민철(엄태구)을 용의자로 특정해 수배령을 내렸다. 민철은 지선 부와 시비가 붙었다. 민철의 발길질에 그는 계단에서 굴렀다. 하지만 바로 여관을 빠져나가 그곳에 채 5분도 있지 않았던 민철. 그럼에도 전과 기록은 그를 용의자로 만들었고, 졸지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그런 그를 도운 사람은 다름 아닌 파출소장 필구(조재윤). 현장을 조사하다 여관에 민철이 왔었다는 사실을 먼저 알게 됐고, 형사들을 따돌리고 민철이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왔다. 당장의 위기는 모면했지만, 민철에겐 더 큰 숙제가 남아있었다. 경석(천호진)의 신앙공동체 계획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기 때문. 경석은 마을 사람들과 단체로 신앙공동체를 만들 땅에 방문했다. 모두가 곧 지어질 것이라 믿고 있는 타운하우스를 생각하며 들뜬 가운데, 그는 신앙공동체에 들어가고 싶지만 헌납할 돈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차용증까지 들이밀며 수금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철우를 협박한 미끼였던 지선 부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경석. 그 순간, 마을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리던 철우(김영민)와 눈이 마주쳤고, 웃고 있지만 어딘가 살벌해진 그의 눈빛을 본 경석은 위험을 직감했다. 그리고 그 직감은 적중했다. 지선 부가 살해당했던 지난 밤, 여관 CCTV를 망가뜨렸던 사람은 다름 아닌 성호(손보승)였고, 그를 이용해 알아낸 사실은 지선 부의 방에 침입한 사람이 바로 철우라는 것. 방에 들어서자마자 가차 없이 살인을 저지른 철우에겐 일말의 망설임도, 죄책감도 없었다. 되레 자신의 범행이 모두 하늘의 뜻인 양 “악한 자여, 신의 뜻으로 심판되었고, 처형되었다”라고 읊조렸다.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순간이었다. 그러나 영선(이솜) 앞에서는 다시 천사 같은 성직자로 돌아온 철우. 아드망에서의 기억이 모두 떠올라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에게 “저만 믿어요. 앞으로 영선씨가 힘들어할 일은 없을 겁니다”라는 확신을 줬다. 또한, 경석이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곧 만들어질 신앙공동체를 위해 역으로 그를 이용하기로 한 두 사람. 그리고 그런 그들을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민철이었다. 영선이 돌아가기만 기다리던 민철은 혼자 남은 철우에게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를 것이란 예상을 깨고, “내가 좀 부탁할게. 영선이 그냥 좀 내버려 둬라”라며 사정했다. 전과 같지 않은 그의 태도에 전세가 역전됐다고 느낀 철우는 거짓말까지 늘어놓기 시작했다. 영선이 “모든 사람들이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 세상에 오빠를 사랑하는 사람이 분명히 둘은 있어요. 주 아버지와 바로 저예요”라고 고백했다고. 잠시 덜덜 떨며 눈물을 흘리던 민철은, 그러나 곧 그의 거짓을 눈치챘다. 영선은 한 번도 민철에게 오빠라고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자 단번에 표정을 바꾸며 “나한텐 오빠라고 한번 하던데. 오버했네. 내가. 그죠? 들켰네?”라며 소름 돋는 웃음을 터뜨린 철우. 역대급 반전의 순간이었다. 철우의 악랄함은 어디까지 향할까. 또다시 새로운 적을 만난 민철은 폭주하는 그를 막을 수 있을까. ‘구해줘2’ 1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2.9%, 최고 3.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구해줘2’는 오는 27일 종영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회의원 연봉, 文의장이 결단만 하면 당장 확 줄일 수 있다”

    “국회의원 연봉, 文의장이 결단만 하면 당장 확 줄일 수 있다”

    20대 국회 본회의 처리율은 29%로 역대 최저다. 도대체 일을 하지 않는다며 ‘식물 국회’라는 오명이 붙었다. 그러자 펄펄 뛰며 살아 있음을 보여주려 했을까. 지난 4월 30일 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막기 위해 상임위 회의장을 육탄전 펼치듯 점거했고, 국회 사무처 팩스를 부쉈고, 동료 의원을 감금하다시피 했고, 국회의장실로 몰려들어 국회의장을 병원 수술실로 실려 보냈다. 누리꾼들은 국회선진화법을 전면으로 부정하며 날뛰는 국회의원들이 곳곳에 출몰한다 하여 이번에는 ‘동물 국회’라 불렀다. 지난 4월 5일 본회의 일정을 끝으로 두 달 반 동안 국회는 열리지 않고 있다. 다시 ‘무생물 국회’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합의로 지난 19일 국회가 반쯤이나마 겨우 문을 열었다. 물론 개점휴업 상태는 변하지 않았다. 하승수(51)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를 만나 현실정치의 개혁 과제와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국회가 꽉 막혀 있건 말건, 법안이 통과되건 말건 국회의원들은 매달 1140만원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다. 각종 수당에 명절휴가비 등까지 합쳐 연봉으로 치면 1억 5100만원이다. 이 중 4700만원은 입법활동비와 특별활동비 명목의 비과세다. 그렇잖아도 가뜩이나 팽배한 국민의 정치 혐오와 불신은 더욱 커져만 간다. 지난 18일 만난 하 대표에게 최근 꽉 막혀 있는 국회를 바라보는 전체적 느낌을 먼저 물었다. “사실 한국당이 이렇게까지 국회를 내팽개칠 줄은 몰랐어요. 황교안·나경원 체제가 들어서며 사실상 총선 태세로 들어갔고,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훨씬 강도 높게 개혁에 저항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거부하는 한국당의 행태에 혀를 내두른 하 대표는 사실 ‘국회의원 프로 고발러’다.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는 그는 최근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국회의원 7명+α(불상의 다수 국회의원)를, 지난 1월에는 허위 증빙으로 정책개발예산을 쓰거나 남의 정책자료집을 표절한 국회의원 12명을 대표고발했다. 또한 상임위 유관기관 예산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온 국회의원들 38명에 대해 정보공개청구를 진행하고 있어 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이들을 김영란법 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으로 시작해 제주대 법학과 교수 등을 지냈고, 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번듯한 이력이 있지만 현재는 정치개혁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다. -시민사회에서 요구하는 정치개혁의 요체는 무엇인가요? “국회의원 특권 폐지와 국민소환제, 그리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혁입니다. 이 세 가지는 어느 하나 빠질 수 없이 모두 맞물려 있습니다. 정치개혁을 위한 삼위일체 방안이라 할 수 있죠.” -이러한 정치개혁 주장에 대한 하 대표께서 체감하는 시민들의 반응은 무엇인가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건 특권 폐지를 얘기하고 국민소환제를 얘기하면 박수를 보내고 찬성하는 국민이 많은데, 막상 선거제 개혁 또는 국회의원 정수 확대 얘기가 나오면 ‘그놈이 그놈’이라면서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답답한 마음이 들 때도 많으시겠네요? “사실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1998년 참여연대 활동 이후 계속 국회와 국회의원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국회 수준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회가 긍정적으로 변화 발전하고 있음에도 유독 국회의원들은 구체적 개혁 과제와 정책 과제를 갖고 있기보다는 중앙당 지도부의 구심력에 의해 강제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불신과 냉소, 혐오가 팽배해질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민주주의를 하는 나라에서 의회는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생활 필수품이 고장 났거나 불량품이라면 제대로 고쳐서 쓰거나 반품해야 되는 것이지요.” -그래도 의원정수 확대 같은 경우, 대의명분이야 충분하겠지만, 정치 불신 정서가 워낙 큰데 가능할까요? “일단 특권 폐지와 국민소환제를 정치현실에 구현하는 것을 당장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연봉을 줄이는 등 특권을 확 줄이고 국민들이 불량품을 교체할 수 있는 환경이 현실 정치 속에 조성된다면 국민 공감대도 충분히 높아지면서 의원정수 확대에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찬성과 지지를 보낼 것이라 믿습니다. 의원정수 확대 또한 특권 축소의 방향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국회의원 특권 폐지는 국회의원 스스로 개혁해야 하는 일인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고양이에게 스스로 목에 방울을 달라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인데…. “네, 그렇습니다. 국회의원 특권 폐지는 사실 입법기관인 국회가 스스로 결단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려움이 큽니다. 다만 늘 비판의 우선순위인 연봉 줄이기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예컨대 문희상 국회의장이 결단만 하면 내일이라도 가능합니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보좌진 숫자 감축이나 국회의원 연봉 산정 독립기구 신설 등은 입법사항이기 때문에 국민의 압도적 여론에 굴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수당 부분은 다릅니다. 현재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101만 4000원의 수당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를 국회규칙에서 정하도록 했고, 국회규칙은 다시 국회의장에 위임했습니다. 이에 근거해 수당, 입법활동비 등으로 675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문 의장만 결심하면 됩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80.2%가 ‘국회 무노동·무임금’에 찬성했고, 77.5%가 국민소환제를 찬성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염두에 두고 있는 구체적인 방식이 있나요? “영국은 2015년 국민소환제를 도입했습니다. 2009년 하원의원들이 예산부정사용 스캔들이 일어났습니다. 의회는 반발하며 공개를 거부했고, 전문가들도 반대의견을 내놓는 등 진통을 겪었지만 결국 당시 하원의원 46명이 사퇴를 하고 142명이 불출마 선언을 하며 IPSA(Independent Parliamentary Standards Authority)라는 독립기구를 설치했고 국민소환제를 도입했습니다. IPSA는 의원들의 예산 사용 감시, 연봉 조정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시행 과정에 논란이나 시행착오는 없나요? “먼저 의회 윤리위원회에 의원 7명, 외부인사 7명이 들어가서 독립적으로 운영합니다. 또 윤리감찰관이 상근하며 예산사용 등의 조사를 맡습니다. 여기에서 의회출석 10일 정지 이상이 되면 국민소환제가 가동됩니다. 당파성 등에서 자유로운 중립적 인사로 구성됐습니다. 윤리위에서 최근 7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치면 약 100만원 정도를 부당청구한 의원이 지적돼 소환되기도 했습니다. 6주간의 소환 청구 서명 기간 동안 선거구 유권자의 10% 이상이 서명해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결국 우리가 지향하는 모델도 영국식이 될 수 있을까요? “네, 국회윤리특위에 객관적이면서 중립적인 외부위원들이 다수 참여해서 국민의 입장에 서서 판단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국회 패스트트랙에 상정된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잘 논의돼서 통과될 것이라 보시나요?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핵심은 정당민주주의 확보입니다. 자칫하면 중앙당 지도부에 줄세우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패스트트랙의 준연동형 비례제에는 정당의 공천 개혁을 강제하고 있습니다. 각 당이 선거인단을 구성해 당원 투표 혹은 대의원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내용을 지키지 않았을 경우 선관위가 해당 정당의 후보등록 자체를 무효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처음인 만큼 시행착오는 불가피하겠죠.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과제와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후보를 뽑을 수 있도록 정당에 가입하고, 일상적인 정치활동에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게 중요합니다.” 현실 정치가 진흙탕처럼 보이지만, 매의 눈으로 국회와 정치를 감시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거기서도 아름다운 연꽃을 충분히 피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youngtan@seoul.co.kr
  • 금천 G밸리에선 디자인·상품 제작·특허 한 번에

    금천 G밸리에선 디자인·상품 제작·특허 한 번에

    서울 금천구의 G밸리가 아이디어 발굴과 디자인개발에서부터 제품 제조, 재산권 보호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성장의 요람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과 함께 20일 G밸리에서 디자인·제조 지원 집적시설을 합동 개관했다. 제조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G밸리를 관련 노하우가 응집된 신성장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이곳에는 아이디어를 빠르게 제품화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와 제품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지식재산권을 만들고 보호하는 ‘서울지식재산센터 분소’ 등 3개 시설이 마련됐다.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는 시제품 제작, 양산 등을 위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장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 인력 10명 등을 갖췄다. 금형 제작, 레이저커팅, 3D 프린팅 등을 해볼 수 있다. 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는 11개 분야의 9000여개 소재 샘플과 스마트 스튜디오 등을 구비하고 전문가가 상주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제품개발지원센터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상품 개발에 디자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두 시설 사이에 벽이 없다. 또 서울지식재산센터 분소에는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가 상주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 아이템으로 구체화하고 창업으로 연계하는 ‘지식재산(IP) 디딤돌 프로그램’과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 등을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소통할 때마다 4차산업 관련 창업전문도서관, 창업사관학교 등에 대한 목마름을 알 수 있었다”면서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인프라 제공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비키니 여성 관심 끌려고 ‘쌍둥이 백플립’ 선보인 남성들

    비키니 여성 관심 끌려고 ‘쌍둥이 백플립’ 선보인 남성들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여성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던 남성들이 ‘쌍둥이 백플립’을 선보이는 재미난 순간이 공개됐다. 19일 미국 뉴스매거진 U.S. 뉴스 등 외신이 공개한 영상은 비키니를 입은 두 여성이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성 한 명은 모래밭에 누워있는 친구 옆에 앉아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그리고 그 여성 앞으로 남성 두 명이 걸어간다. 이어 여성에 앞에 자리를 잡은 두 남성은 몸에 반동을 주더니 백플립(Backflip:뒤공중제비)를 시도한다. 쌍둥이처럼 완벽하게 동시에 백플립을 성공한 남성들은 착지마저 남다르게 한다. 두 발로 서지 않고 팔로 얼굴을 받친 채 모로 눕는 기술을 선보인 것. 남성들의 재미난 백플립을 촬영하던 이는 헛웃음을 터트리고, 여성 역시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 상황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사진·영상=데일리메일/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시진핑, 평양 도착…中국가주석 14년 만에 방북

    시진핑, 평양 도착…中국가주석 14년 만에 방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북한 평양에 도착해 1박 2일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 등이 탄 전용기는 이날 오전 11시 40분(북한시간)에 평양 공항에 도착했다고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방송(CCTV) 등이 보도했다. 딩쉐샹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이 시 주석을 수행했다. 시 주석과 수행단은 평양 순안공항(평양국제비행장)에서 북한 측의 영접을 받아 오찬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시 주석의 베이징 출발과 평양 도착 소식을 관련 사진이나 영상 없이 실시간으로 사실만 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김 위원장과 오찬 후 정상회담을 한 뒤 저녁에는 환영 만찬 참석과 북한 집단체조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시 주석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10분쯤(현지시간) 서우두 공항 VIP 전용 국빈루에 대기하던 전용기에 탑승했다. 중국 최고 지도자의 북한 방문은 2005년 10월 후진타오 당시 주석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핵협상 재개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채용비리’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심서 징역 8개월로 감형

    ‘채용비리’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2심서 징역 8개월로 감형

    고위 공직자와 VIP 고객의 자녀·친인척을 특혜 채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2심에서 징역 8개월로 감형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박우종)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광구 전 행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20일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이 전 행장은 2015∼2017년 우리은행 공개채용 서류전형 또는 1차 면접에서 불합격권이었던 지원자 37명을 부정한 방법으로 합격시켜 우리은행의 인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이 전 행장에게 1심 선고형량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심 결심공판 때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금융감독기관과 국가정보원 직원 등에게 채용을 상납하고 취업준비생들을 속였다”면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날 재판부는 “합격자 결정이 합리적 근거 없이 ‘추천대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뤄졌다면 이는 대표자·전결권자의 권한 밖이며, 면접위원들로 하여금 응시자의 자격 유무에 대해 오류·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위계에 해당한다”라며 이 전 행장의 유죄를 인정했다. 또 업무방해 대상이 된 면접관들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 전 행장 쪽 주장을 배척한 재판부는 “응시 무자격자를 상대로 면접에 응하게 했다는 것 자체가 적정성과 공정성을 저해한 것”이라면서 “공소제기가 위법할 정도로 공소사실이 불특정됐다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재판부는 “업무방해 피해자들 측에서 별다른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표시가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전 행장과 함께 기소된 남모 전 우리은행 국내부문장(부행장)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지위에 비춰볼 때 이 전 행장과 공모해 업무방해를 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아울러 전 인사부장 홍모씨에게는 벌금 2000만원, 다른 직원 3명에게는 벌금 500만∼1000만원을 선고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시진핑, 전용기로 평양행…북미 핵협상 돌파구 찾을까

    시진핑, 전용기로 평양행…북미 핵협상 돌파구 찾을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전용기를 이용해 1박 2일의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방문단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 딩쉐샹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으로 꾸려졌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9시 10분 서우두 공항 VIP 전용 국빈루에 대기하던 전용기에 탑승했다.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은 2005년 10월 후진타오 전 주석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시 주석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지난 2월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핵협상 재개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중 수교 이후 중국의 국가주석이 방북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후 주석에 앞서 장쩌민 전 주석이 1990년 3월과 2001년 9월 두 차례 북한을 찾았다. 류사오치 전 주석은 1963년 9월 방북했다. 시 주석 개인으로는 지난 2008년 국가부주석 신분으로 북한을 방문한 이후 11년 만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정재형씨 별세, 김현경씨 부친상, 조의연씨 모친상, 최종오씨 별세

    ●정재형(화신 명예회장)씨 별세, 정일진(화신테크 부회장)·유진(화신테크 사장)씨 부친상, 19일 0시, 경북 칠곡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VIP 201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장지 경북 군위 가톨릭군위묘원. 010-3878-8968 ●김현경(MBC 통일방송추진단장)·김영민(재미)·김영관(재미)씨 부친상, 홍순철(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전 SBS 상무)씨 장인상, 정혜림(재미)·장희정(재미)씨 시부상, 19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 22일 오전 8시, 장지 국립현충원. 02-3010-2261 ●조의연(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조증연(자영업)씨 모친상, 이상우(전 LG히다찌㈜ 전무)씨 장모상, 조숙희(신한대 국제어학과 교수)씨 시모상, 이종은(삼성엔지니어링㈜ 과장)씨 외조모상, 19일 오전 8시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02-2072-2011 ●최종오(육사26기·전 육군본부 무기체계사업단장)씨 별세, 김현희씨 남편상, 최봉수(사업) 최성욱(육군 소령)씨 부친상, 19일 오후 9시39분께,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45분, 장지 대전현충원 장군 묘역. 02-2258-5940
  • [부고] 박상식씨 부친상, 박병훈씨 모친상, 이병구씨 부인상

    ●박상식(한화투자증권 영주지점장)씨 부친상, 17일, 대전동부요양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19일. 042-368-4000 ●박병훈(전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톡톡브레인심리상담연구소 대표) 씨 모친상, 17일 오후 7시 27분, 해남현대장례식장 3호, 발인 20일 오전 9시. 061-537-2222 ●이병구(육사 11기·전 육군종합행정학교 교장)씨 부인상, 이혜경·이숙경·이미경·이보경씨 모친상, 임완권(국방과학대학원 교수)·류종림(대림파트너스 회장)·박종흡(전 창원대 교수)·이상수(전 SC제일은행 부장)씨 장모상, 18일 오전 6시58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45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02-3410-6912(18일 오후 3시30분 이후 조문 가능)
  • 힘든 양수검사 대신 혈액검사만으로 태아이상 진단 ‘OK’

    힘든 양수검사 대신 혈액검사만으로 태아이상 진단 ‘OK’

    최근 결혼을 늦게 하는 만혼 인구가 늘어나면서 출산연령도 함께 늦어지고 있다. 출산이 늦어짐에 따라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산전 검사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산전 검사는 긴 바늘을 임산부의 배에 찔러 넣어 양수를 20~30㏄ 정도 뽑아내 검사하는 방식이다. 많은 산모들이 해온 검사이기 때문에 안전하기는 하지만 태아가 있는 배에 주사바늘을 찔러 넣는다는데 거부감이나 우려를 갖거나 검사 비용이 비싸다는 것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양수검사 대신 혈액만으로도 태아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바이오분석표준센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바이오분석과학과 공동연구팀은 혈액 채취만으로 태아의 다운증후군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용 표준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분석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애널리티컬 케미스트리’ 최신호에 실렸다.NIPT 기술은 임산부 혈액 속에 포함된 5% 미만의 태아 DNA를 검사해 21번 염색체수가 2개인지 3개인지를 판결해내는 기술로 현재도 사용되고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NIPT 결과 결과 21번 염색체수가 3개일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나타날 경우 고위험군으로 판명돼 다시 양수검사를 실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NIPT 검사는 임산부가 산부인과에 가서 혈액을 채취하면 이 혈액이 검사기관으로 옮겨져 분석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NIPT 검사기관은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 때 활용되는 것이 표준물질인데 검사 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답안지’이다. 이 답안지를 통해 검사기관은 방법의 정확성이나 분석장비의 교정을 통해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다. 연구팀은 안정동위원소 표지 DNA를 활용한 DNA 정량분석 기술을 개발해 정제되기 전의 혈청 상태로 다운증후군 여부를 정확히 판별해 낼 수 있는 표준물질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 표준물질의 정확도는 99%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개발된 다운증후군 표준물질은 NIPT 분석을 실시하는 업체에 제공돼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권하정 표준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복잡한 매질 속의 DNA 양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산전검사의 품질 향상과 태아의 건강 진단 정확도를 높여 임산부의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태아의 다운증후군 여부 검사 뿐만 아니라 식음료의 품질 평가에도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강남에 26억 규모 ‘로봇·무인이동체 실험실’ 생긴다

    강남에 26억 규모 ‘로봇·무인이동체 실험실’ 생긴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 11일 서울디지털재단·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창업활성화지원사업 주관 기관으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지역혁신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서울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됐다. 구는 ‘4차 산업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지역 내 비즈니스 환경에 연구 기반을 결합한 ‘로봇·무인이동체 융합 벤처 리빙랩(일상생활 속 실험실) 구축 사업’을 제출, 선정됐다. 국·구비 약 26억원 규모로,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자곡동 ASEA 정보통신기술(ICT) 센터 2층에 조성된다. 로봇카페·무인편의점 등 시민이 체험하고 기업이 테스트할 수 있는 실증공간인 ‘리빙랩’, 연구원·기업 공동연구실인 ‘코-워크랩’, ICT·로봇 기업 입주공간인 ‘비즈니스 센터’, 교육실·회의실인 ‘유틸리티 센터’로 구성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번 국비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수서·자곡 일대를 로봇·인공지능(AI) 창업 특화클러스터로 확장해 나가고, TIPS타운·무역협회·서울로봇고·수도전기공고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4년 연속 카카오 최우수 협력사 선정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4년 연속 카카오 최우수 협력사 선정

    지난 5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제주도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 사옥인 ‘카카오 스페이스.1’에서 ‘2019 Kakao Most Valuable Partners Day(이하 MVP 파트너스데이)’가 진행됐다. MVP 파트너스데이는 카카오가 파트너사와 협력 성과 결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버와 IDC(Internet Data Center),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고객센터 업체 등 14개 분야의 총 24개 협력사의 임직원 4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박 2일간 카카오 본사 투어 및 동반 성장 세미나, 인사이트 강의, 감사패 증정, 레크리에이션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동반 성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글로벌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 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도 4년 연속 kakao의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어 MVP 파트너스데이에 참석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컨택 센터와 상담톡, 필드서비스, 다이렉트 메일(DM), IT솔루션, 다이렉트세일즈, 인터넷프로모션(IPS) 등 다양한 서비스로 디지털화를 실현하는 BPO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카카오와는 9년간 파트너십을 맺고 카카오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고객 서비스의 모바일 트렌드를 반영해 카카오 상담톡 등의 상담 솔루션 공식 딜러사로 모바일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카카오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꾸준한 기술 개발로 카카오와 함께 성장하는 BPO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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